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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대 3 ~ 7층 3만여㎡… 쾌적한 쇼핑 공간

    국내 최대 3 ~ 7층 3만여㎡… 쾌적한 쇼핑 공간

    24일 문을 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가장 큰 특징은 ‘규모’였다. 매장과 매장 사이 간격은 3명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넓었다. 뿐만 아니라 매장 자체도 다른 면세점에 있던 것보다 좀 더 공간을 넓게 활용해 쾌적함을 줬다. 한 번쯤 서울 시내 면세점을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경험을 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만큼은 그런 부딪침은 없을 듯하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3~7층 면적은 3만 400㎡로 국내 면세점 가운데 가장 넓다. 삼성과 현대가(家)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HDC신라면세점이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열고 이날부터 정식 영업(전체 면적의 60%, 401개 브랜드)을 시작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우려했던 것과 달리 일부 명품 브랜드도 문을 열었다. 4층에는 페라가모와 발렉스트라, 비비안웨스트우드, 발리 등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했다. 하지만 또 다른 해외 명품 브랜드가 들어설 5층은 전부 비어 있는 상태다. HDC신라면세점은 해외 명품 브랜드를 입점시켜 내년 3월 전체 면적을 개장할 계획이다. 3층에는 수입 화장품과 고급 시계 매장으로 채워졌다. 면세점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디올을 비롯해 에스티로더, 랑콤 등의 수입 화장품과 설화수, 후 등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한국 화장품이 입점했다. HDC신라면세점은 6층의 대부분을 ‘케이 디스커버리 존’으로 꾸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류 상품을 선보이는 전진 기지로 만들었다. 6300㎡ 공간에 270여개에 이르는 국내 화장품과 잡화, 의류 브랜드가 들어섰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위치도 강점이었다. KTX, 지하철 1호선 용산역과 면세점이 연결돼 있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전 매장을 모두 열게 되는 내년 연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면세점 개장식은 앞서 7월 면세점 특허권 입찰 경쟁 때 오너들이 직접 나섰던 것과 달리 조촐하게 치러졌다. 정부의 요구에 맞춰 예정보다 일찍 문을 여느라 완전히 매장 문을 연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양창훈·이길한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만 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참석하지 않았고,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6층 매장만 잠시 둘러봤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사업 부진 털고 기지개 펴는 송도, 외국인 정주 여건 조성 본격화

    사업 부진 털고 기지개 펴는 송도, 외국인 정주 여건 조성 본격화

    -다국적 기업 및 국제기구 유치하며 인구 유입 가속화-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등장으로 외국인 인기 급증 사업 초기, 부진을 겪었던 송도국제도시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유령도시 전락 위기를 극복한 뒤 현재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사업 초기인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발 대형 투자 계획이 잇따라 무산되면서 미분양 사례가 속출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기반 시설이 조성되지 않아 사업 개발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특히 인구 유입을 이끌어 낼 원동력이 없어 고전을 면치 못 했다. 그러나 송도의 이러한 위기 상황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바이오, 정보기술, 전시 종합기획, 관광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이 연달아 송도국제도시에 둥지를 틀면서 인구 유입 속도 또한 가속화된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같은 삼성 계열사들과 더불어 셀트리온,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굴지의 기업들이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면서 실적 증대를 목표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아울러 국제기구 유치 및 글로벌 캠퍼스 조성도 송도국제도시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녹색기후기금, 세계은행, 채드윅송도국제학교,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 캠퍼스 등이 유치되며 인구 유입에 가속도가 붙은 것이다. 국제기구 및 기업 유치로 인해 일자리가 생겨나고 글로벌 캠퍼스 조성에 의해 학군이 형성되면서 송도국제도시 인구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인구는 지난해 8만6002명에서 올해 9만2987명으로 1년 사이 13.2%나 증가했다. 외국인 유입 속도도 빠르게 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이라 불리는 만큼 외국인들의 거주 사례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 인천공항을 배후로 품고 있다는 점, 김포공항과 서울이 가깝다는 점은 외국인의 송도국제도시 거주 메리트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송도국제도시 내 외국인 정주 환경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태다. 최근 분양을 공고한 송도국제도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IPARK)’는 외국인 입맛에 맞춘 주거 설계, 뛰어난 입지 조건 등으로 실수요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민국 제1호 외국인 주택단지란 타이틀답게 외국인에게 특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손을 잡고 조성하는 프리미엄 아파트 대단지다. 시행사로는 (주)송도아메리칸타운(SAT)이 선정됐다. SAT 관계자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란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외국인 주택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송도국제도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교통부터 교육, 문화시설, 삶의 질까지 모든 것을 추구할 수 있는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55 송도국제도시 M2-2 블록에 조성될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118㎡ 8세대 △133㎡ 8세대 △159㎡ A 2세대 △159㎡ B 2세대 △159㎡C 1세대 △159㎡ D 1세대로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9.2%에 달한다. 또한 오피스텔(125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주목할 요소로 꼽힌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경우 3.3㎡ 당 1200만원대(예정)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인근 아파트 단지의 3.3㎡ 당 분양가가 140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저렴한 셈이다. 단지 내에는 북카페형 도서관, 보육시설, 경로당, 요가/GX룸, 휘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돼 있다. 따라서 단지 밖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유로운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주변에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예정), 홈플러스(예정)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부근에 페스티벌 워크 스트리트몰(가칭)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2018년에는 영화관, 아이스링크, 백화점, 호텔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쇼핑몰 ‘롯데몰 송도’가 오픈될 예정이다. 이외에 해돋이 공원, 잭니클라우스GC, 오렌지듄스GC 등도 자리하고 있어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민이라면 초역세권 프리미엄 혜택을 부여 받게 된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단지 바로 앞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송도1교 개통으로 인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제3경인고속도로에 의한 서울, 수도권 진출이 수월하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주변에는 채드윅 국제학교, 연세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국내 상위 8개 대학이 위치해 있다. 오는 2017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캠퍼스 내에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등과 더불어 뉴욕패션기술대학교(FIT)가 들어설 예정이다. 덕분에 자녀 교육에 중점을 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SAT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 뛰어난 입지 조건, 그리고 제1호 외국인 주택단지라는 프리미엄 가치 덕분에 향후 시세 차익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문의하는 재외동포들의 사례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며 “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 분양 프리미엄 가격이 수천만원대에 형성돼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가치 향상도 분명히 주목할만한 요소”라고 전했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돼 있다. 신규 계약자의 경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시행사 SAT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문, 휘경뉴타운 첫 분양 개시… ‘휘경 SK VIEW’ 23일 1순위 청약

    이문, 휘경뉴타운 첫 분양 개시… ‘휘경 SK VIEW’ 23일 1순위 청약

    - 서울 동대문구 이문, 휘경뉴타운 첫 분양 ‘휘경 SK VIEW(뷰)’ 공급 본격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규모, 전체 900가구 중 전용 59~100㎡, 총 369가구 일반 분양- 완성도 높은 상품 구성 돋보여… 최근 국내 주택경기가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뉴타운 사업도 활력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문, 휘경뉴타운의 경우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고 각종 인프라시설이 잘 구축 되어 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쾌적한 생활여건을 바탕으로 일대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문, 휘경뉴타운은 100만여㎡ 규모로 공원과 도로, 학교, 상업시설, 병원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약 1만 2천여가구 규모의 메머드급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며, 서울 동북부지역의 주거 중심축을 형성해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빠른 사업진행으로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이문, 휘경뉴타운 일대에서 첫번째 아파트가 분양을 본격화 해 건설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SK건설 휘경뉴타운 첫 아파트 공급, ‘휘경 SK VIEW’ 23일 1순위 청약 접수SK건설이 휘경뉴타운 2구역 일대를 재개발해 분양중인 ‘휘경 SK VIEW(뷰)’는 이문뉴타운과 휘경뉴타운 일대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아파트다. SK건설도 완성도 높은 상품 구성을 선보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휘경 SK VIEW’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체 900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기준 △59㎡ 44가구, △84㎡ 273가구, △95㎡ 27가구, △100㎡ 25가구 등 총 36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휘경동 일대에는 지난 10년간 단 800여가구만이 공급됐을 정도로 분양이 극히 적게 이루어져왔기 때문에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높은 상황. 이번 기회에 갈아타기를 염두한 실수요자들과 투자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 ‘휘경 SK VIEW’ 이문, 휘경뉴타운 첫번째 프리미엄 누릴 것… 비교적 높은 가격 경쟁력 기대‘휘경 SK VIEW’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점은 이문, 휘경뉴타운 일대 첫번째 분양 물량이라는 것이다. 앞서 다른 사례를 미루어 봤을 때 가격에 있어 높은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통상 택지지구나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구역의 경우에는 초기 분양 단지의 분양가가 후속 단지에 비해 저렴했던 경우가 많다. 실제 광교신도시는 지난 2009년 첫 분양 당시 그 해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290만원대, 올해의 경우 3.3㎡당 평균 1,623만원대로 공급돼 6년만에 무려 300만원 이상이 껑충 뛰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생활편의시설 기반시설들이 서서히 갖춰진 이후에는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분양가도 비교적 높게 책정되기 마련”이라며 “첫 분양 아파트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주시점에는 주변 시세에 맞춰 가격이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차익 등 투자가치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완성도 높은 상품 구성 적용… 일대 랜드마크 역할 기대SK건설은 이문, 휘경뉴타운 일대 첫 분양 물량인 ‘휘경 SK VIEW’를 랜드마크로 아파트로 구현하기 위해 상품구성에 있어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SK건설은 ‘휘경 SK VIEW’를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구현할 계획이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LED조명을 사용했으며 일반 주차구획 대비 넓은 주차구획(일부)이 적용된다. 또한 각 동별 무인택배시스템과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하여 보다 강화된 보안특화를 선보인다. 또한 전세대 단열 로이유리를 설치하고 각실온도조절시스템, 전열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선보여 생활의 편리함과 에너지 절감까지 꾀했다. 단지 녹지율의 경우 약 33%에 달하며 생태연못이 조성되는 단지 내 중앙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동측 중랑천과 인접해 있으며, 남측의 위치한 배봉산 공원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어린이공원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여기에 1호선 ‘외대앞역’을 도보로 닿을 수 있는 역세권이며, 단지 인근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해 서울주요지역은 물론 구리와 하남 등 동부권 외곽지역까지 접근성이 좋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진출로와 인접해 강남 등 서울 도심권과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단지 인근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이마트(이문점), 홈플러스(면목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하고, 삼육의료원과 경희대병원, 카톨릭대학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휘경 SK VIEW’는 12월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31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월 6일부터 8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형은 3.7억대부터, 84㎡형은 4.6억대부터, 95㎡형은 5.8억대부터, 100㎡형은 5.6억대부터 형성되어 있으며,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118-10번지)은 사업지 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 02-965-09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시 약사회장 양명모, 대구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활동 가시화

    대구시 약사회장 양명모, 대구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활동 가시화

    내년 4월에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15일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진행됐다. 출마를 결심하고 예비 등록을 마친 각 지역의 정치 신인들은 발 빠르게 선거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대구 북구 갑에 출사표를 던진 양명모 예비후보는 북구에서 가장 활발하고 지속적인 지역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 예비후보는 북구 예비 후보자 중, 공직에 물들지 않은 후보로 대구시 약사회장과 대구 시청 이전 포럼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그동안 지역 현안과 관련한 첨단 의료복합 단지 유치에 힘써왔으며, 메르스 사태, 심야약국, 연중무휴 약국 등을 만드는데 앞장을 서는 등 지역 발전 및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경북도청 전정에서 총선 출마 선언을 “오랫동안 지역에서 살아오며 생각하고 느낀바를 실천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도청 후적지 개발과 북구 발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며 지역 정치를 개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명모 예비후보의 주요 선거 정책 공약은 경북도청 후적지에 대구신시청 행정타운 개발, 도시철도 1호선-3호선 연결, 북구 신사업벨트 조성, 도시계획 재정비, 산업, 관광, 회의, 문화 레저의 중심 타운인 MICE 단지 조성 등이며, 산격시장 부근에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메트로 운영 노하우로 필리핀 경전철 속도 ‘UP’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필리핀교통통신부가 발주한 13억원 규모의 마닐라 경전철 3호선(MRT3) 노선 운영 및 유지보수(O&M)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선 전체에 대한 대규모 컨설팅 수출은 우리나라 첫 사례다. MRT3 노선은 마닐라에 설치된 3개 노선 중 하나로 1999년에 개통했다. 시간당 4만명 정도를 수송한다. 메트로 관계자는 “독일, 홍콩 등 3개 회사가 경쟁했는데 부산 김해 경전철, 의정부 경전철의 운영 및 유지보수 컨설팅을 한 경험이 낙점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혼잡한 서울의 지하철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것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MRT3 노선은 최고속도가 시속 60㎞로 설계됐지만 자체 유지관리가 어려워 40㎞로 서행 운행하고 있다. 필리핀교통통신부는 메트로의 유지보수 기법을 전수받아 운행 속도를 향상시키려 한다. 메트로는 새로 도입하는 전동차의 우수한 품질 확보를 위해 제작 감리도 맡는다. MRT3는 노후화로 중국에서 신형 전동차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메트로와 동일기술공사, 현지 법인 2개 사가 조인트벤처를 구성했으며 2년간 계약금액이 13억원(4998만 3904페소)이다. 메트로는 2008년 해외 도시철도 시장에 처음 뛰어들었다. 이후 지난 7년간 인도네시아 자보타벡 철도 마스터플랜 및 타당성 조사, 베트남 호찌민 도시철도 1호선 궤도실시 설계, 방글라데시 신호 개량 사업 등을 수주했다. 현재 호찌민 지하철 5호선 및 공항철도 사업에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융자받아 집사기 어려워지자 LH 10년공공임대아파트 각광

    미국이 17일(한국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서 주택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 LH대구경북본부에는 내년 공급될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한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2016년 LH대구경북본부는 대구신서 A-7블록 전용 51㎡, 59㎡ 822세대, 대구금호 B-1블록 전용 74㎡, 84㎡ 904세대, 대구율하1지구 3블록 전용 74㎡, 84㎡ 234세대, 대구대곡2지구 S블록 전용 49㎡, 59㎡, 74㎡, 84㎡ 1,124세대 등 4개 단지 3,084세대의 10년 공공임대리츠와 대구옥포 A-3블록 전용 59㎡ 655세대 공공분양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대부분 도심 근접성이 뛰어나며 신도시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고 10년 후 완성된 신도시의 프리미엄까지 확보할 수 있어 내집마련을 계획하는 무주택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H대구경북본부 주택판매부에 따르면 “한국기준으로 금리인상은 내년 말쯤 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택담보대출금리는 당장 적용 받게 돼, 무주택자들이 대출받아 집사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10년 공공임대아파트는 어렵고 불안한 전세에서 벗어나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내 집 마련으로 갈 수 있는 가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0년 공공임대 리츠는 10년 동안 전세걱정, 집값걱정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다. LH가 자금관리하는 리츠사업으로 보증금반환 걱정도 없고, 입주 후 언제든지 중도해지 및 이사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우선분양권을 가진다. 또한, 취득세, 재산세 없이 10년 동안 거주하며 5년 이상 거주자의 경우 분양전환 후 매도시 양도세도 면제된다. 대구신서 A-7블록은 혁신도시 중심자리에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제공을 위해 전용 60㎡미만으로 구성됐다. 완성단계의 혁신도시는 아파트 입주와 함께 학교, 공원, 상가 등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갖추어 도심에서 가장 가깝고 쾌적한 신주거지로 부각하고 있다. 지하철1호선 하양연장 확정과 최근 안심연료단지 개발 및 안심창조밸리 조성계획이 가시화되면서 혁신도시 후광효과는 더욱 커지고 있다. LH대구경북본부는 대구신서 A-7블록에 전용 51㎡, 59㎡ 822세대 10년 공공임대 리츠를 2016년 상반기 공급할 예정이다. 율하1지구 3블록은 율하 롯데아울렛과 1호선 율하역을 도보 5분거리에 누리며, 율하근린공원과 초롱공원, 박주영축구장, 테니스장 등이 조성된 율하체육공원, 금호강변공원까지 도심에서 이만한 힐링주거가 없다는 찬사를 받는 역세권 쾌적주거지다. 기존 율하지구 대단지생활권을 그대로 누리며, 동대구IC 범안로, 반야월로로 수성구, 하양, 영천, 외곽지까지 진입이 편리하다. LH대구경북본부는 대구율하1지구 3블록 전용 74㎡, 84㎡ 234세대, 10년 공공임대 리츠를 2016년 하반기 공급할 예정이다. 대구금호지구 B-1블록은 7,000여세대 공영택지 한가운데, 한강근린공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를 양쪽에 거느린 최중심자리다. 총 7개 단지 중 2개 단지가 이미 입주완료했고, 내년에 서한이다음과 LH A-2블록이 입주하며 초등학교가 이미 개교했다. 도시철도 3호선 팔달역, 와룡대교, 신천대로로 도심접근성이 뛰어나며 유치원, 초등학교2, 중학교, 고등학교가 지구내 계획되어 있다. LH대구경북본부는 대구금호 B-1블록 전용 74㎡, 84㎡ 904세대 10년 공공임대 리츠를 2016년 상반기 공급할 예정이다. 대구대곡2지구 S블록은 총 4,200여세대 달서구 마지막 공영택지의 중심자리다. 대구수목원과 산새공원, 청룡산을 내집정원처럼 누리며, 대구테크노폴리스 직통도로와 범물로 가는 4차순환선이 개통하면서 대구의 동서를 잇는 교통허브로 주거입지가치가 더욱 상승했다. 단지 인근에 대곡중,고등학교, 도원초,중,고등학교, 교대부설초등학교 등 선호하는 학교들이 즐비하며 지하철1호선 진천역, 상인역, 이마트 월배점,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을 2km전후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LH대구경북본부는 대구대곡2지구 S블록 전용 49㎡, 59㎡, 74㎡, 84㎡ 1,124세대 10년 공공임대 리츠를 2016년 하반기 공급할 예정이다. 대구 옥포 A-3블록은 10년 공공임대 아파트가 아닌 옥포지구내 마지막 전용 60㎡미만 실속분양단지다. 올 연말 광주-대구간 고속도로가 확장개통되고, 내년 하반기 도시철도 1호선 화원 연장선이 운행을 시작하면 수년 내 화원은 제2의 죽곡이 될 것이라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총 7천 6백여세대의 아파트가 속속 입주하면 총 2만3천여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핵심주거지가 된다. 또한, 2018년 화원교도소가 이전하고 그 자리에 종합문화예술회관과 도서관, 교정박물관, 미술관 등 대단위 공공시설을 지을 계획으로 있다. LH대구경북본부는 2016년, 대구옥포 A-3블록 전용 59㎡ 655세대 공공분양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분양문의: 053-603-2602, 260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누가 김노인을 죽였나] 1t 트럭 채운 폐지 4만 7000원… 그나마 운수 좋은 날

    [누가 김노인을 죽였나] 1t 트럭 채운 폐지 4만 7000원… 그나마 운수 좋은 날

    [동행1… 끌차 끌며 폐품 줍는 할아버지] “이런 육시럴. 도둑놈 잡아라. 저 노인네가 내 박스 다 훔쳐 간다.”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한 편의점 앞. 길 건너에서 폐지를 줍던 60대 할머니는 종이 박스를 챙기는 노인을 보고 고함을 치며 단숨에 6차선 도로를 무단으로 가로질렀다. 할머니는 분을 삭이지 못했다. 편의점 쓰레기를 정리해 주는 대가로 받는 폐지를 매번 누군가가 훔쳐 가는데 오늘 범인을 잡았다며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 ‘현행범’으로 지목된 할아버지는 “버려진 걸 주웠을 뿐”이라며 억울한 표정이다. 과자 박스 4개 때문에 시작된 두 노인의 언쟁에 순경 2명이 출동했다. “거리 위 폐지는 소유권이 없어요.” 경찰의 말이 할머니의 화를 더 돋운다. 그렇게 20여분. 결국 박스는 목소리 큰 할머니의 차지가 됐다. “이악스런 여편네 같으니라고. 7년 넘게 폐지를 주웠지만, 나는 남이 모아 놓은 건 절대로 안 건드려. 자네도 며칠간 봤잖아.” 이현복(82·가명) 할아버지는 적극적으로 역성을 들지 않은 기자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할아버지를 처음 만난 건 3일 전 인근 언덕배기에서다. 정확히 말해 눈에 들어온 건 위태위태 비탈길을 거슬러 오르는 폐품 더미였다. 산더미 같은 폐품 더미 속에 등이 굽은 백발노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기자는 3일간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며 폐지를 주웠고 이날이 예정했던 마지막 날이었다. 노인은 하루 세 차례 힘겹게 끌차를 당기며 이 언덕을 오른다. 기력이 약해 많이 나를 수 없다 보니 끌차가 차면 4~5시간마다 한 번씩 폐품을 집에 내려놓는다. 주변엔 운동 삼아 하는 일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는 고단한 밥벌이를 멈출 수 없다. 폐지 일이라도 안 하면 당장 먹고사는 것이 막막해진다. 부부에게 총 32만원이 지급되는 기초연금은 약과 병원비를 빼면 딱 2만원 남는다. 3년 전 아내가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지고 나서 늘어난 고정비용은 끌차처럼 늘 그의 삶을 뒤로 잡아당기기만 한다. “애들이 6남매가 있긴 한데 다들 형편이 그래. 자기들 먹고살기 힘든 걸 뻔히 아는데 부모랍시고 손 벌리기도 그렇잖아.” 폐지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재활용품이 많이 모이는 아파트 단지나 중소형 마트 등은 이미 민간업체와 정기 계약을 맺고 있는 터라 폐지 줍는 노인들은 모두 단독주택가 골목길로 몰린다. 멀쩡하고 깨끗한 박스를 만나는 일은 드물다. 뭐 하나라도 건지려면 역한 냄새가 진동하는 남의 집 쓰레기 봉투에 팔을 넣어 빈병부터 캔, 페트병, 폐플라스틱 등 돈이 될 만한 것을 하나하나 골라내야 한다. 생각 없이 뱉은 가래침이나 도통 내용을 알 수 없는 구정물이 손에 묻고 몸에 튀는 것쯤은 감수해야 한다. 구역질이 나왔다. 쉬지 않고 다섯 시간을 꼬박 모은 덕인지 오늘은 아침나절에 대형 마대자루 4개를 가득 채웠다. 방금 이사 간 집에서 버리고 간 아이 장난감 등 잡동사니를 다른 노인보다 먼저 발견한 덕이다. “일진이 안 좋다 싶었는데 수지맞았어. 젊은 양반이 도와주니 일도 한결 수월하고.” 기를 쓰고 모은 폐품이 책상 3개를 쌓아 놓은 듯한 부피까지 늘어났다.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급하다. 재활용품 수거 트럭이 오는 시간이 코앞에 닥쳤기 때문이다. 일주일을 꼬박 일해 모은 폐지와 재활용품이 1t 수거트럭 적재함을 가득 채웠지만 업자가 건넨 돈은 4만 7000원이다. 일당으로 치면 6700원. 새벽부터 나와 밤 11시에야 퇴근하는 할아버지의 고단한 노동을 생각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다. “형편없지 뭐. 그나마 몇 해 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점점 오르는 물가와는 반대로 재활용품의 값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리기만 한다. 4년 전만 하더라도 폐지는 ㎏당 200원 정도를 쳐 줬지만 이젠 60원까지 떨어졌다. 플라스틱류나 페트병, 알루미늄캔 가격도 ㎏당 70원으로 반 토막이 났다. 할아버지에게는 최저생계비(2인 가구 102만 7417원, 일당 3만 4250원)를 번다는 것조차 남의 나라 이야기다. 실제 일당 3만 4250원을 벌려면 하루에 박스 570㎏(약 314개)을 주워야 한다. 페트병으로 따지면 하루에 1만 4487개를 모아야 한다. “겨울철엔 길이 얼어서 많이 미끄러워. 손도 곱아서 오랫동안 밖에서 일하기가 어렵고. 몸도 몸이지만 눈이라도 오면 폐지가 다 젖어 버려 낭패야. 업자들이 젖은 폐지는 수거를 안 해 가려고 하거든.” 빈곤층의 겨울은 뼛속까지 시리다. [동행 2… 지하철·버스 택배 할아버지] 김 노인에겐 ‘운수 좋은 날’이었다. 지난 16일 오전 11시, 서울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2시간 넘게 대기 중이던 김순우(80·가명) 할아버지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을지로입구역 인근 B꽃집이다. 전날 1만 5000원밖에 벌지 못한 그가 그토록 기다리던 첫 주문이다. ‘선릉역에 있는 한 기업에 승진 축하 난을 배달해 달라’는 내용이다. B꽃집으로 가는 사이 바로 옆 C꽃집에서도 주문이 들어왔다. 이번엔 건당 1만 5000원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권이었다. 꽃배달 업계는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가 성수기다. 연말, 연초 인사이동 등으로 난 화분 등 주문이 쏟아진다. 이런 성수기에 할아버지는 한 달 평균 50만원을 번다. 나머지 8개월은 30만원 벌기도 힘드니 벌 수 있을 때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한다. 11년 전 그는 구청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 갔다가 지하철 택배의 길에 들어섰다. 젊을 때 대기업에서 일한 이력이 도움이 됐다. 당시만 해도 지하철 택배는 노인 일자리로 주목받았지만, 지금은 ‘질 낮은 일자리’의 대명사로 전락한 지 오래다. 우후죽순 생긴 업체들이 경쟁하면서 배달비는 11년째 그대로다. 업체에서 일을 받으면 수입의 30%를 수수료로 떼줘야 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직접 영업을 뛴다. 두 곳에서 각각 동양란을 받아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지하철은 할아버지가 집 다음으로 오래 머무는 공간이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선릉역으로, 선릉역에서 다시 강남역으로 이동했다.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탄 할아버지는 판교역 인근 배달을 마치고서야 겨우 햄버거로 끼니를 때웠다. 다시 충정로역 인근 D꽃집에서 용산 한강로 2가로 꽃다발 배송 주문이 들어왔다. “빨리 배달해 달라”는 요청에 할아버지는 지하철이 아닌 버스를 선택했다. 무료인 지하철과 달리 버스를 이용하면 교통비 1200원을 내야 하지만 거래처와의 관계를 생각해 손해를 감수했다. “역에서 멀면 버스를 타야 하는데 꽃집 주인들이 버스비를 잘 안 줘. 버스비를 달라고 하면 싫어하는 티를 팍팍 내지.” 버스에 오르는 노인의 움직임이 여간 조심스럽지 않다. 지난 3월 그는 버스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승차하는 순간 버스가 급히 출발하는 바람에 뒤로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다. 하지만 2주 만에 다시 일터로 돌아왔다. 먹고살기 위해서였다. 젊은 시절 모았던 재산은 사업하는 사위 보증을 섰다가 모두 날렸다. “늙어서 꽃 배달하는 걸 창피해하는데 난 그렇지 않아. 되레 떳떳하지. 이게 뭐 도둑질도 아닌데….” 활짝 핀 백합과 이를 쥐고 있는 손에 핀 노인의 검버섯이 묘한 대비를 이뤘다. 다시 강남과 강북을 오가며 2건의 주문을 처리했다. 잘못 적힌 콘서트장 화환 리본을 갈아 주고 다시 화분 한 개를 배달하는 일이었다. 오후 8시 40분이 돼서야 모든 일이 끝났다. 식사 시간이 훌쩍 지났다. “저녁까지 사 먹으면 남는 게 없잖아. 자정에 들어가도 무조건 집에서 먹어.” 인천 남동구 구월동 집에 도착하니 시간은 밤 10시 30분. 평소 2~3건에 그치던 주문이 5건이나 들어온 덕에 총 3만 5600원을 벌었다. 하지만 그 돈을 위해 팔순의 노인은 한겨울에 노구를 끌고 11시간 50분 동안 110㎞ 이상을 이동해야 했다. 특별기획팀 tamsa@seoul.co.kr ■ 특별기획팀 유영규 팀장 whoami@seoul.co.kr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환승역 가는데 6분... 도데체 어느 역?

    100개에 이르는 서울 지하철 환승역도 환승에 걸리는 시간이 최대 6분에서 최소 14초까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최판술(새정치민주연합, 중구1)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승시간이 가장 긴 지하철역은 홍대입구역으로 나타났다. 2호선 홍대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기까지의 거리는 355m로 일반 성인이 걸으면 4분 56초, 노약자가 걸으면 5분 55초가 걸린다. 성인의 환승 소요시간은 보폭기준 초당 1.2m로, 어린이와 노인·임산부·장애인 등 노약자는 초당 1m로 추정해 산출했다. 최장 환승시간 2위는 고속터미널역으로 7호선에서 9호선으로 갈아타는 거리가 314m로 일반 성인이 걸으면 4분 22초, 노약자가 걸으면 5분 14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종로3가역이 차지했다. 1호선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는 구간이 312m로 일반 성인이 걸으면 4분20초, 노약자가 걸으면 5분 12초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종로3가역이라도 1호선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는 데는 성인 기준 1분 39초밖에 걸리지 않는 것과 대조된다. 반면, 최단 환승시간을 자랑하는 역은 복정, 충무로, 까치산역으로 파악됐다. 복정역 8호선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타기까지의 거리는 16m로 성인 기준 14초, 노약자 16초가 걸리면서 최단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고, 충무로역은 4호선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기까지의 거리가 17m에 불과해 성인 기준 15초, 노약자도 17초면 환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호선과 2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까치산역도 환승하는데 성인 15초, 노약자 17초 밖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각 노선이 서로 건설시기가 달라 이어 붙이기 식으로 건설돼 구조적으로 수직적 환승보다는 수평적 환승이 많기 때문에 환승통로 길이가 점점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구조적인 한계로 환승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결국 환승 이용 계단에 승강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양 공사는 설명했다. 그러나 환승 편의시설 역시 역별로 제각각이다. 어떤 역은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휠체어리프트를 고루 갖췄지만(서울·을지로입구역 등), 어떤 역은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가 아예 없는 등(종로5가·상황십리역 등) 격차가 심하다. 최판술 의원은 “9호선을 비롯해 각종 지하철 노선이 확대되는 만큼 이용객 수를 반영해 시급한 곳부터 편의시설을 먼저 확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H, 오산세교2지구 민간기업 대행개발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오산세교2지구(2단계)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와 2개 도로 개설 공사를 대행개발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행개발 방식은 민간기업이 사업지구 전체의 조성 공사를 맡아 기업 특유의 시공능력을 반영한 단지로 조성하고 발생된 공사비 중 일부는 공동주택지 등으로 공급받아 상계처리하는 방식이다. 업체는 공공택지 내 양호한 공동주택용지 등을 선점하고 공사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LH는 자금 조달 부담 완화, 선수요 확보를 통한 사업지구 조기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오산세교2지구는 280만㎡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1만 8000여 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서울 남쪽 40㎞ 지점으로 경부선철도 1호선과 국도1호선이 동쪽으로 지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가 인접했다. 세교2지구(2단계)는 2020년 초 준공 예정이며 대행개발 공사의 설계금액은 714억원이다. 대행개발에 대한 현물지급 토지는 오산세교2지구(1단계)에서 가장 우수한 위치와 조건을 갖춘 공동주택지 1필지(60~85㎡ 이하 분양아파트)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남양산역 금호어울림’ 59~84㎡ 499가구 금호건설이 경남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서 ‘남양산역 금호어울림’(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59~84㎡로 설계한 499가구다. 석산지구는 이미 주거지역으로 조성돼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 석산지구 중심부에 들어서 차량 소음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부산2호선 남양산역과 걸어서 15분 거리.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양산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이마트와 농수산물유통센터도 가깝다. 단지 옆에 양산천 수변공원이 있고 남부유수지 체육공원과 양산수질정화공원도 가깝다. 4베이 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1599-6888. 병원·백화점 접근성 좋은 ‘휘경 SK VIEW’ SK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휘경 SK VIEW’(조감도)아파트를 분양한다. 900가구 가운데 59~100㎡ 아파트 369가구가 청약통장 가입자의 몫이다. 휘경동 지역에서 지난 10년간 새 아파트 분양이 800여 가구에 그쳐 관심이 높다. 1호선 ‘외대앞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및 구리·하남 등으로 가는 버스 노선도 많다.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경희대병원 등 큰 병원이 가깝다. 한국외대, 경희대 등도 가까워 수요가 많다. 가스밸브 차단, 세대 현관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도 갖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10만원대. 2019년 6월 입주 예정. (02)965-0900. 인기만점 중소형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우방건설산업이 경기 용인 신갈동에서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59~74㎡짜리 400가구다. 모든 가구를 수요층이 두꺼운 중소형으로 설계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1㎞ 이내에 초·중·고교 5곳이 있다. 백남준 아트센터와 경기도박물관·경기도 어린이박물관도 가깝다. 작은 평형임에도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단지 앞에 어린이공원인 제41호 양지마을공원이 조성돼 있다. 갈공원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1522-2529. 롯데건설 드림라인월 ‘굿디자인’ 선정 롯데건설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아트월 가구 ‘드림라인월’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굿디자인’에 선정됐다. 드림라인월은 디자인과 수납을 충족시키는 맞춤형 아트월 가구로 거실의 아트월 벽체를 타일로 마감하고 타일과 타일 사이에 선반을 걸 수 있는 숨겨진 레일을 설치해 거주자가 원하는 위치에 수납장 등의 가구를 설치할 수 있게 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드림라인월을 개발한 이후 지금까지 9개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였고 내년에 분양하는 아파트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 All in 1km, 교통·쇼핑·학군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화제

    All in 1km, 교통·쇼핑·학군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화제

    두산건설이 광주광역시 계림동에서 분양하는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가 단지 인근 1km안에서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로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주변 생활 인프라는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단지 주위로 쇼핑시설, 학교, 지하철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조성됐는지 여부가 아파트 분양에 더욱 큰 역할을 하게 된 것. 특히 편리한 생활 인프라 여부는 지방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일수록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실제로 지난 9월 공급돼 622대 1의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황금동’은 단지 인근으로 명문학군은 물론 홈플러스와 범어동 중심상권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단지는 광주에서 분양하는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다.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단지 주위로 교통은 물론 교육,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교통으로는 광주의 구도심인 계림동에 자리한 만큼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필문대로로 가까이 있으며 단지 인근 동광주 IC를 이용한 호남고속도로 이용과 각화 IC를 통한 제2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로 광주 지하철 1호선인 금남로4가역이 도보권이다. 광주 명문 학군이 있는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계림초, 부설초, 충장중, 광주고, 전남여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생활 여건으로는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둥 대형 마트가 있고 광주 최대 중심 상권인 충장로도 인근이다. 의료시설로는 전남대학병원, 조선대학병원도 인접하다. 한편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광주 계림동 5-2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20층 9개동 총 64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증 일반분양분 전용면적 59~84㎡ 427가구를분양한다.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의 1순위 청약 접수는 16일이며 2순위 17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광천동 621-3 일대에 있으며 입주 예정은 2018년 4월이다.문의 : 062-531-510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귀한 신규 분양”…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 SK VIEW’ 문의 급증

    “귀한 신규 분양”…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 SK VIEW’ 문의 급증

    -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일대 지난 10년간 신규 공급 800여가구에 불과- 뛰어난 입지여건에도 주택 노후화로 지역가치 저평가… 이문, 휘경뉴타운 일대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 건설로 미래가치 기대감↑- 이문, 휘경뉴타운 첫 분양 아파트 SK건설 ‘휘경 SK VIEW(휘경뉴타운 2구역)’ 12월 공급-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규모, 전체 900가구 중 전용 59~100㎡, 총 369가구 일반 분양 갖가지 생활 인프라와 높은 도심 접근성을 지닌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일원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분양돼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군 건설사인 SK건설은 이달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28-12번지 일대(휘경뉴타운 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휘경 SK VIEW(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가 입지한 휘경동 일대에는 지난 10년간 단 800여가구만이 공급됐을 정도로 신규 분양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뛰어난 입지여건을 지녔지만 노후화된 주택들로 인해 지역 가치가 비교적 저평가된 측면도 있다는 평가다. 이번 ‘휘경 SK VIEW’ 분양을 시작으로 이문, 휘경뉴타운 일대 대규모 브랜드 주거타운의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일대 부동산 공인중개업자는 “휘경 SK VIEW를 시작으로 이문과 휘경뉴타운 일대에 분양이 본격화 되면서 최근 관련 문의전화가 크게 늘었다”며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상당히 높고 이에 대부분이 무조건 청약을 넣겠다는 반응들이 많아 분양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이문, 휘경뉴타운 첫 분양 ‘휘경 SK VIEW’… 쾌적한 주거여건 눈길특히 12월 분양되는 ‘휘경 SK VIEW’는 이문, 휘경뉴타운 일대 최초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첫 분양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개발환경이 우수한 뉴타운 내 입지해 높은 미래가치를 지녔다. 향후 이문, 휘경뉴타운은 100만여㎡ 규모로 공원과 도로, 학교, 상업시설, 병원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약 1만 2천여가구 규모의 메머드급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서울 동북부지역의 주거 중심축을 형성해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휘경 SK VIEW’가 위치한 휘경뉴타운 2구역의 경우 단지 옆 중랑천이 위치하고 일부 세대의 경우 조망이 가능해 쾌적성이 우수하다. 조망권이 확보되는 세대(일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진입이 편리해 도로망을 통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중교통으로는 1호선 ‘외대앞역’과 인접한 역세권이며 중앙선 ‘회기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버스노선도 단지 앞을 지나 서울 및 경기 동북부 일대로의 교통여건이 매우 쾌적하다. 외대, 경희대 등 명문대가 다수 포진돼 있으며 사립학교인 삼육초등학교와 경희대초등학교의 통학버스가 단지 앞 정차해 교육 인프라가 양호한 편이다. 여기에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이마트(이문점), 홈플러스(면목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주변 재래시장이 잘 형성돼 있고, 경희대병원, 삼육의료원, 카톡릭대학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 ‘휘경 SK VIEW’ 세대 내/외부 특화 설계 적용… 입주민 만족도 극대화‘휘경 SK VIEW’는 세대 내/외부 특화 설계 및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의 만족도 또한 극대화할 예정이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구현할 계획.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통한 입주민들의 관리비 절감도 꾀했다. 전세대 단열 로이유리를 설치하여 겨울철 에너지 절감과 함께 따뜻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각실온도조절시스템, 전열교환형 세대환기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선보여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지하주차장의 경우 기존 형광등 대비 수명이 긴 LED조명을 적용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일반 주차구획 대비 넓은 주차구획(일부)이 적용돼 입주자들의 주차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또 각 동별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되며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하여 보안도 강화했다. ‘휘경 SK VIEW’의 견본주택은 현장(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118-10번지) 일대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 02-965-09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소형 아파트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실수요자 열기 뜨겁다

    중소형 아파트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실수요자 열기 뜨겁다

    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면서 광주에서 이달 분양하는 중소형 아파트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가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올해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 중 전용 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85%를 기록했다.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품귀현상도 높아지자 건설사들은 올해 신규 분양 물량의 90%를 중소형 아파트로 공급했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주로 2~3인의 적은 가족구성원의 가구가 늘어난데다 끝을 모르는 전셋값 상승에 가격 부담이 적은 중소형아파트 매매로 수요자들이 돌아섰기 때문이다. 중소형 아파트는 중대형 규모의 아파트 보다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최근 건설사들이 선보이고 있는 혁신 설계를 통해 적은 규모에도 넓은 실사용면적으로 쾌적한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는 점도 중소형 아파트 인기의 한 몫한다. 특히 전세가율이 높은 지방광역시에서는 중소형 아파트는 더욱 귀하신 몸이다. 광주 77%, 대구 76%, 부산 70%등 대부분의 지방 광역시가 전세가 상한선인 70%를 육박하면서 중소형 아파트 분양에 더욱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단지는 광주에서 분양하는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다. 광주 계림2차두산위브는 광주 계림동 재개발사업으로 5-2구역에 들어서면 지하 2층 지상 20층 9개동 총 648가구 규모다. 이 증 일반분양분으로 이달 전용면적 59~84㎡ 42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 구성됐으며 2007년 입주한 1차분과 함께 1300여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교통으로는 광주의 구도심인 계림동에 자리한 만큼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필문대로가 가깝고 동광주 IC를 이용해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각화 IC를 이용해 제2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광주 지하철 1호선인 금남로4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다. 광주 명문 학군이 몰린 교육 시설도 눈길을 끈다. 계림초, 부설초, 충장중, 전남여고, 광주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생활 여건으로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이마트, 홈플러스가 있고 광주 최대 중심 상권인 충장로도 가깝다. 의료시설로는 전남대학병원, 조선대학병원도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광천동 621-3 일대에 있으며 입주 예정은 2018년 4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철도史’ 19C 열강과 견줄 만했다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는 19세기 제국주의 열강에 비해 결코 늦었다고 볼 수 없다. 1889년 대한제국 시절 주미 외교관이 고종 황제에게 당시로선 놀라운 교통수단인 철도의 부설을 간청했고 고종은 이를 추진한다. 1865년 미국 연방군이 남북전쟁에서 승리할 때 철도의 덕을 톡톡히 봤고, 일본이 1872년 도쿄에 첫 철도를 개통한 것 등과 비교하면 우리가 조금 늦었을 뿐이다. 그러나 대한제국의 철도 건설 사업권이 반강제적으로 일본에 넘어가면서 철도는 정치·군사적 목적으로 개발된다. 또 운영권마저 일본에 매각된다. 해방 이후엔 주로 강원 지역의 탄광 개발을 위해 철로가 부설됐다. 1967년 디젤기관차, 1972년 전기기관차가 도입되고 1962년 무궁화호(재건호) 열차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10분대에 주파하면서 국토를 일일생활권으로 묶었다. 지역경제 개발에도 한몫한다. 지금은 코레일이 운영하는 KTX,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통근 등 5종의 열차가 전국 340개 역(간이역 제외)을 통해 연간 1억 3000여만명의 승객을 운송하고 있다. 1974년 8월 15일 최초의 도시철도인 서울지하철 1호선이 개통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가 서거한 날이다. 1984년과 1985년에 잇따라 2호선과 3호선, 4호선이 건설되면서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를 연다. 1기 지하철에 이어 1990년대엔 5~8호선의 2기 지하철이 개통된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를 통해 1, 2기 양대 노선을 운영하다가 2009년 최초로 민간이 운영하는 지하철인 9호선을 개통했다. 외국계 교통 전문기업과 국내 대기업, 금융사 등이 참여해 제대로 된 민자(민간자본) 사업의 본보기를 보였다. 우리나라 지하철은 세계에서 벤치마킹 대상이다. 짧은 기간에 거미줄 같은 교통망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전동차 제작 기술,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운영 체계, 스크린도어 등의 승객 안전 시설 및 편의성 등 모든 측면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우수한 교육환경 갖춘 ‘신동탄파크자이 1차’ 열기 뜨거워

    우수한 교육환경 갖춘 ‘신동탄파크자이 1차’ 열기 뜨거워

    GS건설이 분양중인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편리한 동탄생활권은 물론 단지 바로 옆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춘 아파트는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써브가 아파트 구매 의사가 있는 회원 1,15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육환경이 좋은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얼마의 비용을 더 부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1,000만~2,000만원 18.4%(213명), 3,000만원 이상 12.3%(143명) 으로 조사돼 1000만원 이상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30.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아파트가 거래량이 많고 환금성이 뛰어난 이유와도 일맥상통하는 것. 실제, 좋은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기로 유명한 서울 양천구 목7단지는 목운초, 목운중학교 등에 배정받기가 수월하다는 이유로 타 단지에 비해 1억가량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시세 형성이 잘되있고, 환금성이 높아 불황에도 시세가 하락하지 않아 실수요자 중심으로 꾸준한 거래가 이뤄진다”며 “학부모 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은 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 교육 환경 여부를 꼭 따지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GS건설이 분양중인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편리한 동탄생활권은 물론 단지 바로 옆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가 속해 있는 능동지구단위 계획구역은 최초 계획시만해도 초등학교 신설계획이 없었으나, 인근의 초등학교과밀 해소와 지역의 교육환경의 개선을 위해 올 해 지구단위 계획을 변경하여 사업을 추진중이다. 최근 인기리에 분양중인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앞서 말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동탄생활권이라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지난 10월 청약 마감은 물론 이미 많은 물량이 계약을 마쳤고 현재는 일부 잔여세대만 선착순 분양 중이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은 지리적으로 동탄신도시와 병점이 양쪽으로 접해있어 반경 2km 내에서 동탄신도시 생활편의시설과 병점의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단지 바로 남쪽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 계획으로 교육 여건도 뛰어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이번에 사업이 확정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도 이용이 수월하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와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고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는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주민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선다. 자이안 센터에는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 시설을 비롯해 휘트니스, 맘스카페, 키즈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힐링, 스포츠, 키즈 등 9개의 테마를 가진 정원형 공원으로 설계한다. 선착순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031-548-127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기구 품은 송도, 외국인 주택단지 분양 봇물

    국제기구 품은 송도, 외국인 주택단지 분양 봇물

    -대우건설 해외 플랜트사업 프로젝트팀, NASA 산하 연구기관 유치 탄력-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외국인 주거 환경에 최적화 송도국제도시의 글로벌 위상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국내 굴지의 기업 유치와 더불어 명망 높은 국제기구까지 둥지를 틀면서 전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최근 대형건설사의 해외 플랜트사업 프로젝트팀이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해외 플랜트사업 프로젝트팀은 지난 10월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KNPC)의 알주르 신규 정유공장(NRP) 공사를 수행할 전문 조직이다. 이처럼 플랜트사업 프로젝트팀이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면서 지역 내 부가 가치 창출에도 큰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150명이 최초 근무하고 프로젝트 진척에 따라 최대 200명 이상이 근무할 예정인 만큼 경제적 가치가 뛰어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산하 연구기관까지 송도국제도시에 자리를 잡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인천시와 인하대학교는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내 연구기관으로 NASA를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인하대는 내년 초, NASA와 함께 대학 내에 공동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후 송도국제도시가 산학융합지구로 선정될 경우 연구소를 옮긴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위해 내년 초 NASA의 최고책임자급 인사가 인하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산학융합지구 내 연구기관 설립에 835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대형 건설사와 NASA가 송도국제도시를 주목하고 있는 이유로는 인천공항, 김포공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업무 상 해외 출국이 잦아 공항을 배후에 둔 송도국제도시가 최적화된 도시로 각광을 받은 것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에는 이미 세계은행, 녹색기후기금 등 13곳의 국제기구와 더불어 셀트리온,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등 굴지의 기업들이 다수 자리를 하고 있다. 여기에 채드윅국제학교,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 캠퍼스 등도 자리를 잡으면서 송도국제도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처럼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 유치가 활발하게 전개됨에 따라 외국인 유입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 최근 분양을 개시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송도국제도시 미래 발전상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주택단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외국인 수 증가에 따른 정주 여건 필요성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단지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이루어진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구축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118㎡ 8세대 △133㎡ 8세대 △159㎡ A 2세대 △159㎡ B 2세대 △159㎡C 1세대 △159㎡ D 1세대로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9.2%에 달한다.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것은 합리적인 분양가다. 인근 아파트의 경우 3.3㎡ 당 1400만원 가량의 분양가를 내세우고 있는데 반해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의 분양가는 3.3㎡ 당 1200만원대(예정)로 저렴하다. 특히 IFEZ와 현대산업개발이 손을 잡고 시공을 맡았다는 점, (주)송도아메리칸타운(SAT)이 시행을 맡았다는 점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단지 내에는 북카페형 도서관, 보육시설, 경로당, 요가/GX룸, 휘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돼 있다. 따라서 단지 밖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유로운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예정), 홈플러스(예정)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부근에 페스티벌 워크 스트리트몰(가칭)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2018년에는 영화관, 아이스링크, 백화점, 호텔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쇼핑몰 ‘롯데몰 송도’가 오픈될 예정이다. 이외에 해돋이 공원, 잭니클라우스GC, 오렌지듄스GC 등도 자리하고 있어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천지하철1호선 캠퍼스타운역 초역세권 수혜를 얻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서울 도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도 있다. 인천공항까지는 약 20분, 강남까지는 약 40분, KTX광명역까지는 약 20분 만에 접근할 수 있다. 제2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제 1,2,3 경인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오는 2016년에 인천지하철 2호선, 오는 2018년에는 공항철도 라인을 따라 서울 9호선이 개통 및 연장할 예정이다. 송도-잠실 구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예정)사업이 본격화 될 경우 사통팔달 교통 프리미엄 가치를 누릴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돼 있다. 신규 계약자의 경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시행사 SAT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격이 다른 자이의 품격을 누려라, ‘신동탄파크자이 1차’

    격이 다른 자이의 품격을 누려라, ‘신동탄파크자이 1차’

    아파트 브랜드 파워 탑브랜드 ‘자이’ 브랜드 인지도 가치도 최우수 신동탄파크자이 1차, 자이 브랜드 가치 담은 아파트… 인기리에 분양중 국내 대표건설사인 GS건설이 분양하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우수한 자이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명품 아파트로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15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에 따르면 GS건설의 ‘자이’ 아파트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브랜드와 함께 ‘투톱’브랜드로 선정됐다. 브랜드, 인지도, 가치도 등의 세부 내역을 통해 선정된 이번 결과는 GS건설이 인지도 부분에서만 91.1%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이 자이 브랜드를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이 결과를 통해 GS건설의 자이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아파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하반기 최대 유망단지 1위로 GS건설이 이달 분양을 앞둔 ‘신반포자이’가 선정되는 등 자이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자이 브랜드의 인기는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한 실수요자들에게 맞춘 실용 설계와 단지 구성을 들 수 있다. 또한 브랜드 파워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아 주변 부동산 시세를 리딩하는 아파트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인기리에 분양중인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이러한 자이 브랜드와 함께 982가구의 대단지로 꾸려져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미 지난 10월 청약 마감은 물론 이미 많은 물량이 계약을 마쳤고 현재는 일부 잔여세대만 선착순 분양 중이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은 지리적으로 동탄신도시와 병점이 양쪽으로 접해있어 반경 2km 내에서 동탄신도시 생활편의시설과 병점의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이번에 사업이 확정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도 이용이 수월하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와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고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는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단지 바로 남쪽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 예정으로 교육 여건도 뛰어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주민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선다. 자이안 센터에는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 시설을 비롯해 휘트니스, 맘스카페, 키즈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힐링, 스포츠, 키즈 등 9개의 테마를 가진 정원형 공원으로 설계한다. 선착순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1599-7452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은 지금 브랜드 아파트 전성시대 ‘광주계림 2차 두산위브’ 주목

    지방은 지금 브랜드 아파트 전성시대 ‘광주계림 2차 두산위브’ 주목

    분양시장에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광주 계림동에 들어서는 광주계림 2차 두산위브가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는 특히 지방에서 두드러진다. 실제 금융결제원 자료 따르면 올해(1월~11월)기준 전국 청약률 상위 10개 아파트 가운데 9개가 지방에서 분양한 대형 브랜드 아파트로 나타났다. 특히 1~5위까지는 모두 지방의 대형 브랜드 아파트로 9월에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황금동이 622.15대 1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그 뒤로 용지더샵레이크파크, 부산광안더샵, 해운대자이2차 등도 300대 1 이상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이처럼 지방에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인기가 높은 것은 브랜드 아파트가 적은 지역에 경우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쉬운데다 아파트 시세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또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면 교통,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 기반시설도 잘 갖춰지기 때문에 선호도가 더욱 높다. 실제로 지난 2007년 2월에 입주한 두산건설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계림 두산위브(658가구)’는 같은 주택형의 주변 아파트 보다 2000~3000만 원의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또 올해 10월 경남 거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거제’는 앞서 거제시 내 공급된 일부 단지들이 청약을 마감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평균 4.95대 1, 최고 27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는 지방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 분양 성적이나 시세들이 높게 형성된다”며 “특히 대단지로 구성되면 브랜드아파트의 혁신설계나 커뮤니티시설 등 시너지효과는 커진다”고 말했다. 이렇게 브랜드아파트가 주목 받는 가운데 이달 분양을 앞둔 두산건설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광주계림2차 두산위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광주 계림동 재개발사업으로 5-2구역에 지하 2층 지상 20층 9개동 총 648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특히 이 증 전용면적 59~84㎡ 427가구를 이달 공급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2007년 입주를 마친 1차분과 함께 1300여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계림동은 교통은 물론 교육,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필문대로가 가까이 있으며 동광주 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이용과 각화 IC를 이용해 제2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광주 지하철 1호선인 금남로4가역이 도보권이다. 단지 인근에는 계림초, 부설초, 충장중, 전남여고, 광주고 등 유명 학군이 몰려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생활편의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와 충장로가 가깝다. 의료시설로는 전남대학병원, 조선대학병원도 인근에 있다. 문의 : 062-531-510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세종 고속도로’추진으로 경부축 아파트 다시 뜬다

    ‘서울~세종 고속도로’추진으로 경부축 아파트 다시 뜬다

    동탄의 생활권과 서울진입 더욱 편리해진 ’신동탄파크자이 1차’ 주목 최근 부동산 핫이슈 중 하나가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추진발표이다. 국토교통부는 11월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추진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11월19일(목)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연장 129㎞(6차로), 총사업비 6조 7천억원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전체 사업구간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되, 서울-안성 구간(71㎞)은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한국도로공사에서 우선 착수하고 민자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설계 등 공사절차를 진행하면서 민자적격성검토, 사업자 선정 등 민자사업 절차를 병행하여 빠르면 `16년말 착공하고 `22년 개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개통이 빠른 1차 개통구간(서울~안성 구간)의 직접적인 수혜단지가 어디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서울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경우 추진되고 있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주변은 생활편의성 등이 떨어져 주거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 주거선호도가 높은 경부고속도로 주변의 경우 최근 광교, 동탄 등 입주물량이 많아지면서 서울진입의 주요통로인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정체가 심해지는 등의 문제점이 생기고 있다. 이번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그간 주말은 물론 주중에도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경부ㆍ중부고속도로의 혼잡구간이 6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경부고속도로 주변의 경우 서울~세종고속도로 추진으로 인한 간접효과가 신설고속도로 주변의 직접적인 효과에 버금간다는 자료이다. 기존의 경부고속도로와 용서고속도로를 통한 서울진입뿐 아니라 최근 발표된 인덕원~수원선과 함께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간접수혜 등 겹호재를 맞는 단지가 있다. 바로 GS건설이 시공하고 동탄생활권을 누릴 있는 ‘신동탄파크자이’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은 지리적으로 동탄신도시와 병점이 양쪽으로 접해있어 반경 2km 내에서 동탄신도시 생활편의시설과 병점의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이번에 사업이 확정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도 이용이 수월하다. 76㎡형의 경우 2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개방감이 탁월하며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중대형 못지 않은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84㎡형은 전면 4bay 평면에 주방 옆으로 대형 알파룸과 팬트리가 조성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100㎡형은 전면 4.5bay 평면에 마스터존 수납강화를 적용했으며 알파룸을 드레스룸 혹은 서재로 선택 가능하다. 신동탄파크자이1차는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와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고 등산로가 마련되어 있는 구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단지 바로 남쪽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 예정으로 교육 여건도 뛰어난 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로는 주민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가 들어선다. 자이안 센터에는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 시설을 비롯해 휘트니스, 맘스카페, 키즈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힐링, 스포츠, 키즈 등 9개의 테마를 가진 정원형 공원으로 설계한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10월 모든 타입이 청약마감 되는 등 성황리에 청약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일부 잔여세대가 선착순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1599-7876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옥철’ 탔을 뿐인데… 내릴 땐 성추행범이라네요

    ‘지옥철’ 탔을 뿐인데… 내릴 땐 성추행범이라네요

    출퇴근 만원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으로 지목됐던 남성들이 대법원에서 잇달아 무죄판결을 받았다.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빽빽한 지하철 안에서 여성과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는 ‘고의성’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직장인 A(24)씨는 지난해 4월 30일 오전 8시쯤 출근길 지하철에 올랐다. 부천역에 도착한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는 이미 승객들로 꽉 차 있었지만 A씨는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 전동차 안으로 몸을 욱여넣었다. A씨는 평소처럼 앞뒤 승객들과 몸을 맞댄 채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출근했다. 그러나 며칠 뒤 경찰서로 나오라는 통보를 받았다. 출근 당시 A씨 앞에 서 있던 여성(21)이 ‘A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를 한 것이었다. 경찰과 검찰은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고, 1심 재판부는 출근 당시 전동차 안 단속 영상을 근거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영상에는 A씨가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여유 공간을 확인하고도 계속 그 자리에서 휴대전화를 만지는 장면이 찍혔다. 1심은 “영상과 피해자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이어서 넉넉히 유죄로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2심은 전동차 안이 매우 혼잡했던 점에 주목해 무죄로 판단했다. 2심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A씨가 고의로 추행을 했다는 점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에 검찰은 상고를 했고 대법원 3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일 무죄 선고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에도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만원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B(29)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 바 있다. B씨는 지난해 9월 퇴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20대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4개월과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당시 객실 안이 타인과의 신체 접촉이 불가피할 정도로 복잡했고 피해자가 가해자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한 점 등을 근거로 무죄를 선고했고, 대법원은 이를 확정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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