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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일씨 의원직 상실위기

    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김호일의원 부인이항소심에서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김의원이 의원직 상실위기에 놓였다.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최진갑 부장판사)는 10일 지난해 4·13총선에서 유권자에게 금품을살포하기 위해 선거사무원에게 돈을 전한 혐의(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로 기소된 이모(여·53)피고인에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을 깨고 징역 10월을 선고했다. 부산 이기철기자
  • ‘선거법위반 혐의’ 정재문의원 재판 회부

    한나라당 정재문(鄭在文·부산진갑) 의원이 지난해 4·13총선에서 지구당 동책 등에게 돈을 준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로 정식재판을 받게 됐다. 부산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崔震甲 부장판사)는 5일 민주당 중앙당이 정 의원 등을 상대로 제기한 재정신청 사건에대한 심리에서 정 의원과 지구당 동책인 강모씨와 이모씨,서모씨 등 4명에 대해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하는 부심판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이날 부산지검이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기소하지않았으나 정 의원이 동책인 강씨 등 2명에게 50만원을 전달했다는 주장과 지구당 사무국장 이모씨가 조직관리 차원에서강씨 등 동책 3명에게 200만∼220만원을 전달했다는 지구당간부의 폭로에 대한 진위 여부를 공판과정에서 가릴 필요성이 있음을 인정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만취 지하철기관사 실형

    만취상태로 지하철 전동차를 운전한 기관사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선고받았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하광룡 부장판사)는 23일 부산교통공단 기관사 김모 피고인(41)의 업무상과실 등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과음으로 전동차를 운행할 수 없는 상태였는데도 대체운전 등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승차 전 점호를 피해교묘하게 술을 마시는 등 음주운전이 의도적이었다”며 “유사사고의 재발을 막고 경종을 울리기 위해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부산 이기철기자 chuli@
  • 崔在永칠곡군수 5년형 선고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 司空永振)는 11일 업체 인·허가와 관련,편의를 봐준 대가로 뇌물을 받은 최재영(崔在永·63)칠곡군수에 대한선고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징역5년에 추징금 6,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최군수에게 뇌물을 건넨 테마파크 대표 정동수(73·전대구시의원)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도개온천 대표 최용원(48)피고인에게 벌금 1,5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최군수가 군수신분으로 대가성 있는 뇌물을 받은 행위는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실형선고 이유를 밝혔다. 최군수는 지난 96년6월 테마파크 대표 정씨로부터 허가 등과 관련된민원을 잘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5,000만원,같은해 도개온천 대표 최씨로부터 인·허가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1,000만원을 받은혐의로 구속기소됐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 대구의사회 부회장 석방

    대구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李國煥)는 26일 정상진료중인 병원을 찾아가폐업 동참을 요구하며 진료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구속된 대구시 의사회 부회장 김광훈(金光勳·48)씨가 신청한 구속적부심에 대한 심리를 벌여김씨를 보증금 1,000만원 납입조건으로 석방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
  • 제자 성추행 혐의 교수 기소

    창원지검 제1형사부 이두희(李斗熙)검사는 10일 제자들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빚은 창원대 S교수(49)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S교수는 지난 3월 창원시내 모 술집에서 함께 자리한 제자 K씨(21) 등 이 대학 재학생 3명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대학 교수연구실 등에서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다. 이같은 사실이 피해 여학생들로부터 폭로돼 S교수는 교육부로부터 3개월 정직처분을 받았고 피해 여학생 3명은 지난 9월 S교수를 검찰에 고소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 李憲馥 前 인천남동구청장 집유

    인천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李宇根부장판사)는 29일 건설업체로부터 돈을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인천 남동구청장 이헌복(李憲馥·56)피고인에 대해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과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민선 구청장으로서 부정한 방법으로 금품을 수수,공직사회의 청렴성을 저해해 실형을 선고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돈을 모두 반환했고 구청장직을 사임한 점을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공장부지 용도변경 수뢰, 김인규마산시장 10년 구형

    창원지검 제1형사부 윤희식(尹喜植)검사는 22일 마산시 한일합섬 공장부지용도변경과 관련,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마산시장 김인규(金麟圭)피고인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뇌물수수죄를 적용,징역 10년에 추징금 5,000만원을 구형했다. 윤검사는 이날 창원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시장이 단체장의 본분을 망각하고 지역업체로부터 돈을 받아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아 죄질이 극히 나쁘다”며 “그러나 오랜 기간 공직생활과 남은 시장 임기를 감안,법정 최저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마산시 양덕동 한일합섬 공장부지의 용도를 상업지역으로 바꿔주는 대가로 한일합섬으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98년 10월 기소됐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林昌烈 경기지사 執猶

    경기은행으로부터 퇴출저지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임창열(林昌烈)경기지사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李宇根부장판사)는 5일 징역 3년이 구형된 임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임지사는 이에 따라 7월16일 검찰에 구속된지 81일만에 풀려나게 됐다. 재판부는 또 퇴출저지 청탁과 함께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이구형된 임지사의 부인 주혜란(朱惠蘭)피고인에게는 추징금 7,000만원과 징역1년6월을 선고했다. 한편 경기도청은 임지사의 석방소식이 전해지면서 간부들은 부서별로 회의를 열고 보고사항을 챙기는 등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 역력했다.이춘욱(李春旭)공보관은 “몸무게 10㎏가량 빠지기는 했으나 임지사의 건강상태가 좋다”며 “당장 내일(6일)부터 출근,도정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수원 김병철기자 kimhj@
  • 정신박약자 억울한 옥살이

    알리바이를 무시한채 피해자의 진술만을 토대로한 경찰 수사 때문에 8개월간 억울한 옥살이를 하던 정신박약자가 법원의 무죄판결로 풀려났다. 서울지법 북부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田炳植 부장판사)는 5일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26)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김씨가 다니던 학원의강사와 수강생들의 증언에 비춰 피고인을 유죄라고 믿기 어렵다”며 무죄판결을 내렸다. 어릴 때 사고를 당해 정신박약 증세를 갖고 있는 김씨가 강도상해 혐의로경찰에 연행된 것은 지난 2월10일.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있는 학원에서 한글수업을 마치고 귀가중이던 김씨는 우연히 길에서 강모씨(22·여)의 학생증을 주워 근처에서 검문중이던 이문2파출소 소속 정모 경장에게 건네주었다. 김씨는 밤 11시쯤 정 경장과 함께 집으로 찾아온 강씨의 지목에 따라 긴급체포됐다.강씨는 이날 오후 9시40분쯤 동대문구 이문동 경희대 앞골목에서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현금 1만5,000원과 학생증,현금카드 등이 든 가방을 빼앗기고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고 경찰에 신고한 상태였다. 김씨는 범행사실을 완강히 부인했으나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 말을 바꿨으며 경찰은 가족들과의 접촉을 막은 채 피해자 강씨의 진술을 근거로 김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소식을 들은 학원 강사 노모씨(34·여)씨와 수강생 20여명은 진정서를 내고 “김씨가 오후 10시까지 수업을 받았기 때문에 범행시간인 오후 9시40분에집근처까지 갔을 리 없다”며 김씨의 결백을 주장했다. 경찰은 이같은 진정에도 불구,지난 3월초 김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했으며 가족들과 변호인이 지난 5월말 낸 보석신청도 법원에 의해 기각돼 김씨는 8개월 가까이 옥살이를 해야만 했다. [이창구기자]
  • 주혜란씨 3년 구형

    인천지검 특수부는 20일 인천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李宇根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경기은행 퇴출저지 로비사건 3차공판에서 경기은행으로부터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혜란(朱惠蘭·51)피고인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징역 3년에 추징금 7,0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논고를 통해 “고위공직자의 아내이자 사회지도층 인사인 주피고인은 환란위기를 앞두고 부당한 청탁을 받고 거액을 수수했다”며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부패척결 차원에서 마땅히 중형에 처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hjkim@
  • 임창열 지사 보석 기각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창열(林昌烈) 경기지사의 보석청구가 26일 기각됐다. 인천지법 제 11형사부(재판장 李宇根 부장판사)는 이날 임지사의 보석청구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 사실관계 규명을 위한 심리가 열리지 않은 상태이며 임지사가 서이석(徐利錫) 전 경기은행장으로부터 건네받은 1억원에 대한 성격과 받고 되돌려준 시점이 상당한 차이를 보여 보석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朱惠蘭씨·崔箕善시장 혐의시인

    경기은행 퇴출저지 로비사건에 연루돼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임창열(林昌烈)경기지사 부부와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최기선(崔箕善)인천시장 등 6명에 대한 첫 공판이 16일 인천지법에서 제11형사부(재판장 李宇根부장판사)심리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임지사의 부인 주혜란(朱惠蘭)피고인은 서이석(徐利錫)전 경기은행장으로부터 은행퇴출 무마조로 2차례에 걸쳐 4억원을 받은 것 등 공소사실을 모두 시인했다. 최시장도 검찰의 직접신문에 공소사실을 모두 시인,재판부가 검찰에 구형을요청했으나 검찰이 이견을 제기해 구형이 연기됐다. 임지사는 변호인단이 검찰 수사기록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신문 연기를 요청,인정신문만 이뤄졌다. 한편 서 전행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이영우(李映雨)피고인은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은행퇴출 저지나 취업청탁을 받은 적이 없다”며 공소사실을 일부 부인했다. 다음 공판은 오는 9월 6일 오후 2시 속개된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시체없는 살인사건’ 부산고법 간접증거 인정 유죄 판결

    시체없는 살인사건 피고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李鍾贊부장판사)는 8일 애인의 친구를 살해,살인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36·경남 양산시 물금읍)피고인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가 범행을 부인하고 시체도 발견되지 않았지만피고의 차안에서 발견된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혈액이 치사량에 이른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와 사건 후 피고인의 석연찮은 행적 등으로 미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청구 張壽弘 회장 6년6월 선고

    대구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李國煥 부장판사)는 23일 청구비리 사건과 관련,회사자금 1,472억원을 유용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10년을 구형받은 청구그룹 전 회장 張壽弘 피고인(55)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의 배임,횡령,사기죄 등을 적용,징역 6년 6월을 선고했다.
  • 張壽弘 회장 10년 구형/회사돈 1,400억 유용 혐의

    대구지검 특수부(曺大煥 부장검사)는 2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李國煥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구그룹 비리사건 결심공판에서 회사돈 1,400억원을 유용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청구그룹회장 張壽弘 피고인(55)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죄를 적용,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광숭학원 재단이사 尹錫柱 피고인은 이날 공판에서 지난 96년 3∼4월에 동서울상고 이전 등과 관련,로비자금으로 한나라당 李富榮 의원과 金重緯 의원에게 각각 3,000만원과 5,000만원을 주었다고 시인했다.
  • “광숭학원 학교이전 추진과정”/청구공판서 재단이사 증언

    ◎“정치인에 청탁명목 돈 전달” 청구그룹의 동서울상고 부지 매입 및 학교 이전 추진과정에서 이 학교 재단인 광숭학원이 일부 정치인에게 청탁명목으로 돈을 전달한 사실이 법정에서 드러났다. 28일 대구지법 101호 법정에서 제11형사부(재판장 李國煥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구그룹 비리사건 5차 공판에서 검찰측 증인으로 출석한 광숭학원 재단이사 柳모씨는 “동서울상고 이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편의를 부탁하며 일부 정치인에게 돈을 건넸다”고 밝혔다. 柳씨는 그러나 관련 정치인의 명단과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공판에서 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횡령·배임)로 구속기소된 청구그룹 회장 張壽弘 피고인은 계열회사 자금 760억원 불법 전용에 대해 “자금 전용을 지시하지 않았다”며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부인했다.
  • 청구 張 회장 첫 공판

    청구그룹 비리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張壽弘 회장 등 청구 관련 피고인 10명에 대한 1차공판이 13일 대구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李國煥 부장판사)심리로 열렸다. 공판에서는 張회장과 金時學 청구 대표이사,金坰會 전 철도청장을 비롯,불구속 기소된 閔拓基 전 철도청 차장과 李義相 대구 서구청장 등에 대한 검찰의 신문이 진행됐다. 검찰은 張회장 등 청구 임·직원을 상대로 회사공급 횡령과 대구복합화물터미널,왕십리역사 백화점 공사대금 변칙 대여 등 60여개의 항목을 집중 추궁했다. 張회장은 일부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 김호일 의원 집행유예/선거법 위반 항소심

    【부산=김정한 기자】 부산고법 제 1형사부(재판장 김문수 부장판사)는 5일 한나라당 김호일 의원(56·마산 합포구)에 대한 선거법위반 등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무고죄를 적용,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를 선고했다.
  • 신경식 의원 첫 공판/공소사실 대부분 부인

    청주지법 제1형사부(김용덕 부장판사)는 24일 지난해 4·11 총선과 관련,재정신청이 받아 들여진 신한국당 신경식 의원(청원)의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은 재판부의 인정신문에 이어,김교형 특별검사의 기부행위 및 허위사실 공포 등 공소사실에 대한 신문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의원은 대부분의 공소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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