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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급 견습직은 대학성적 5%안에 들어야 추천”

    “6급 견습직은 대학성적 5%안에 들어야 추천”

    지역인재를 등용하기 위한 지역인재추천채용 일정이 내년 1월 대학별 추천전형으로 시작된다.2005년과 2006년 지역인재추천채용제도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선배들에게 준비방법과 6급 견습생활에 대해 들어봤다.●인터뷰 참석자 ▲진익한(1회·경상대·경남):중앙인사위원회 임용관리과 ▲김성희(2회·금강대·충남):문화관광부 국제교류진흥팀·24세 ▲한경심(2회·한양대·서울·기술):소방방재청 안전문화팀·25세 # 지원과정을 소개해 달라 진익한(이하 진):신문에서 기사를 읽고 ‘고시를 통하지 않고서도 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끌렸다. 고시는 2년 넘게 시험공부에 메달려야 하는 점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김성희(이하 김):연초에 6급견습제도에 대해 듣고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성적은 1학년 때부터 관리를 잘 해 왔다. 토익점수는 775점만 넘으면 된다. 점수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1∼3회 합격자의 토익 평균점수는 860점 정도다. 한경심(이하 한):원래 행정고시를 준비했다가 친구의 권유로 응시했다. 규모가 큰 학교는 4명까지 추천할 수 있는데 일반행정과 기술직에 남녀 각각 1명씩 추천하는 게 일반적이다. # PSAT와 면접시험 준비는 어떻게? 진:우선 교내에 있는 행정고시반의 도움을 받아 기출문제를 풀면서 연습했다. 짧은 시간안에 많은 문제를 소화해야 했기 때문에 초시계를 재가면서 연습했다. 김:지방에 있기 때문에 학원에 갈 수가 없어서 PSAT 동영상강의를 들었다. 같은 강의를 여러번 반복해서 숙지하는 게 단기간에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한:공무원 면접 관련 책을 읽으니 어떤 질문이 나올지, 어떻게 답을 해야 하는지 감이 잡혔다. 학교에서 하는 모의 면접에 참가해서 복장이나 자세에 대해서 조언을 받기도 했다. 관련 카페에서 지역별로 면접 스터디그룹을 구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진:면접은 개인 프레젠테이션(PT)과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개인PT에서는 사회현상을 나타내는 제시문을 주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고안해서 장·단점 위주로 설명하는 식이다.▲학벌주의의 문제점▲인문학의 위기와 해소방안▲수능 등급제▲자격증 가산점제도의 역차별 논란 등이 나왔었다. 한:압박면접도 있다. 딜레마적인 상황에 닥쳤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문제해결능력을 보는 것 같다. 면접관은 민간 헤드헌터 1명, 중앙부처 과장급 1명, 분야별 교수 1명으로 총 3명이다. #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만족도는? 진:중앙인사위에서 국제기구파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배웠던 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신문 인사란을 보고 괜히 흐믓해하기도 한다. 김:문화부에서 국제교류 업무를 하고 있는데 대학에서 공부한 중국어를 백분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 전통문화지킴이, 국가청소년교류사업에 참여했던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 한:마찬가지다. 기술직이어서 소방방재청을 지원했는데 3년 견습기간 여러가지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다. 한 업무를 2∼3년 동안 하다 보면 전문성을 키울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다양한 시각을 기르기는 어려운 것 같다. # 6급제도 도입 초기여서 겪는 어려움은 진:공직사회 전체로 보면 6급은 너무나 미미한 존재다.6급 견습제도에 대해 모르는 공무원들도 많았다. 그래도 처음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원도 늘고 열심히 하다 보면 자연히 알려지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벌써부터 각 부처에서 6급직원들이 일을 잘 한다고 소문이 나서 서로 데려가려고 한다고 한다.(웃음) 김:맞다.1기 선배들이 길을 잘 닦아 놓아서 덕을 많이 봤다. 학교의 대표임과 동시에 지역의 대표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열심히 해야 다음에 올 후배들도 나처럼 덕을 볼 것 같아서. 한:고시출신들은 기수별로 모임도 있고 하지만 동기가 너무 많아서 다 모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6급은 50명이라 같은 반 친구들 같다. 서로 잘 알고 그래서 더 잘 챙겨 주려고 한다. # 6급 견습직원을 지망하는 후배들에게 김:학교추천부터 최종합격자 발표까지 거의 1년이 걸린다. 그러면서 다른 취업준비를 동시에 하는 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 중간에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고. 하지만 ‘난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잘 이겨내서 꼭 합격하기 바란다. 진:일반 사기업에서는 느낄 수 없는 보람이 있다. 나로 인해 공무원이 달라지고 그로 인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됐을 때 보람을 많이 느낀다. 평생직장이나 철밥통을 생각하거나 부모님의 권유로 막연히 준비하기보다 사명감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 한:젊고 능동적인 부분을 높게 사는 것 같다. 면접 때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력하게 어필하기 바란다. 인터넷 카페 ‘6급인턴 세상을 바꾸는 힘(cafe.daum.net/6gup)’에서 선배들로부터 면접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단독]첨삭해설·성적분석 학원에 맡겨

    [단독]첨삭해설·성적분석 학원에 맡겨

    “대표 강사들이 시범 강의를 했고 학생들이 투표를 했습니다.‘강의 배틀(경연)’이라고 보면 됩니다.” 대원외고 1학년 논술고사를 맡은 박학천논술연구소 S씨는 28일 이 학교의 학원 선정 과정을 이렇게 설명했다. 대원외고는 2008학년도 입시를 본격 준비하기 시작한 올 초 학원과 접촉해 논술 프로그램을 짰다. 박학천논술학원의 관계사인 학천미디어 L씨는 “3학년 진학담당 교사와 전화로 상의했고,3월 초 제안서를 낸뒤 그달 말 학교에 방문해 프레젠테이션(설명)을 했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잘하면 몰아줄 수도 있다.’며 학원 경쟁을 부추겼고, 가격 흥정도 마다하지 않았다. L씨는 “올해 시범적으로 해서 잘하면 내년에는 한 업체에 몰아줄 수도 있다고 했다.”면서 “처음에 1회 1인당 가격을 2만 7000∼2만 8000원으로 제안하니까, 가격을 좀 깎자고 해서 2만 4000원으로 정했다.”고 소개했다. 업체 선정 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L씨는 “몇 개 업체가 지원했는지 알 수 없고, 영업 능력에 따라 학년이 결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모의고사 출제는 ‘007작전’처럼 비밀리에 진행됐고, 맞춤식 문제의 외부 공개도 철저히 차단했다. 학천미디어 관계자는 “시험 전날 오후 문제지를 밀봉해 1학년 학년부장에게 직접 가져다 줬다.”면서 “토요일 오전에 시험을 보고 11시30분쯤 수거해 학원 첨삭팀에 보냈다.”고 말했다.3학년 담당 종로학원 S씨는 “답안지는 박스로 묶어서 학원으로 보내줬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문제 내용과 분량, 시험지 크기 등 세부 사항까지 주문했다. 종로학원 측은 “서울대 논술 시험은 5시간인데 학교에서 2∼3시간 동안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해서 ‘세미(간이) 문제’를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박학천논술학원도 “처음에 해설지와 답안지를 서울대 시험지 사이즈로, 문제지는 작은 사이즈로 했는데, 문제지를 실전 사이즈로 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첨삭과 해설, 성적 분석 등 ‘애프터 서비스’도 철저히 학원에 맡겼다. 박학천논술학원은 “학교에서 꼼꼼하게 첨삭해 달라고 했고, 학원의 대표 강사 논술 동영상을 CD로 전달해 1학년 학생들에게 틀어줬다.”면서 “성적표에는 전체석차, 반석차, 개인석차와 표준편차를 입력해 뭐가 강하고 약한지 알 수 있도록 점수를 내줬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반응은 좋았다. 한 학생은 외고 전용 인터넷 카페에 “학교에서 논술을 보면 학원에서 성적표 형식으로 반 등수와 전교 등수를 보여주는데, 그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른 학교에서 벤치마킹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일부에서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논술 부담을 학원에서 덜어 주고, 개인별로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것보다 비용도 저렴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서재희 황비웅기자 s123@seoul.co.kr
  • [EBS플러스2]

    07:00 9급 공무원 시험대비강좌08:00 중학 3학년 국어(2학기)10:00 중학 1학년 국어 (2학기), 수학7-나13:20 중학 2학년 퍼펙트 체크업 수학14:00 EBS 중학 토탈 Dynamic 영어독해15:00 중학 3학년 난제공략 9-나17:00 초등학교 3·4·5·6학년 수학21:00 중학 2학년(재) 국어 (2학기), 수학8-나
  • [EBS플러스2]

    07:30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대비강좌08:00 중학 3학년 국어(2학기), 수학9-나09:20 중학 3학년 퍼펙트 체크업 국어10:00 중학 1학년 국어(2학기), 수학7-나13:20 중학 2학년 퍼펙트 체크업 국어14:00 중학 토탈-Dynamic 영어독해15:30 무공해 정원가꾸기(재)16:00 9급 공무원 시험대비강좌(재)
  • 간행물윤리위, 도서벽지 초교에 책 기증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전국 도서벽지 초등학교 1학년 500개 학급에 책 2만 5000권을 기증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NHN의 후원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새천년에 태어나 2007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 중 독서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에게 책을 지원하는 독서진흥사업 ‘BK(Book Kids·책읽는 어린이들)’사업의 하나이다.
  • [케이블·위성방송]

    ●시네마TV 10:00 별을 쏘다 11:00 신비한TV 서프라이즈 15:00 놀러와 18:00 미래전사 20:00 게놈 프로젝트2 22:00 무한도전 01:00 메멘토 2 ●MBC드라마넷 06:40 그래도 좋아 07:10 아현동 마님 09:00 이산 11:40 무한도전 14:00 황금어장 15:10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어린이TV 09:00 스머프 10:00 아이언 키드 11:00 토끼네 집으로 오세요 2 12:00 뽀롱뽀롱 뽀로로 2기13:00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15:00 이레자이온 ●CTS기독교TV 09:00 중문의 시간 09:50 신앙에세이 10:00 생명의 말씀 10:30 CTS 특별집회 11:50 신앙에세이 12:00 클래식 생명의 말씀 14:45 신앙에세이 ●온스타일 12:00 스타일매거진 13:00 제니스디킨슨 모델링에이전시 2 14:00 아메리칸 아이돌 6 16:00 프로젝트 헤어디자이너 17:00 101 할리우드 워스트 패션 ●mbn 09:30 열린TV 열린세상 10:00 mbn 뉴스 10:20 부동산현장 10:50 김학도의 대선엿보기 11:00 mbn 뉴스 11:30 줌 인 월드 11:40 주간 팝콘영상 ●Q채널 09:00 TV특종 놀라운 세상 (태국의 불가사의 BEST 5) 11:00 완소 아기고양이 12:00 미녀들의 수다 13:00 인간극장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EBS플러스1 07:00 EBS 탐스런(종합) 한국지리, 사회·문화, 윤리 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과학, 사회 11:10 특집 2008 대수능 문제풀이-언어영역 14:10 특집 2008 대수능 문제풀이-외국어영역 17:10 특집 2008 대수능 문제풀이-수리영역 20:00 아시아 테마기행(재) 22:00 EBS 사고와 논술(종합)(1)(2) ●EBS플러스2 09:20 중학-사고와 논술3,4 10:50 일일드라마 깡순이(종합) 13:30 EBS 중학1학년 난제공략 7-나(2) 15:00 초등학교 3·4·5·6학년 기말고사 대비 총정리 사회·과학(재) 20:20 천사랑 21:20 모여라 딩동댕 22:00 TV중학 3학년(종합) 영어(1)(2) 23:20 TV중학 3학년(종합) 사회, 과학 00:50 해외다큐멘터리
  • [EBS플러스2]

    08:00 중학 3학년 영어, 한문, 도덕10:00 중학 1학년 영어, 도덕12:00 중학 2학년 영어, 한문,기술·가정, 도덕15:00 중학 2학년 난제공략 8-나15:30 부동산 경매강좌(재)16:00 9급 공무원 시험대비강좌(재)17:00 초등학교 기말고사 대비 총정리 3·4·5·6학년 수학
  • [EBS플러스2]

    07:00 9급 공무원 시험대비강좌08:00 중학 3학년 국어(2학기)10:00 중학 1학년 국어(2학기),수학7-나13:20 중학 2학년 퍼펙트 체크업 수학14:00 EBS 중학 토탈 Dynamic 영어독해15:00 중학 3학년 난제공략 9-나16:00 9급 공무원 시험대비강좌(재)
  • [EBS플러스2]

    10:00 중학 1학년 국어(2학기), 수학7-나13:20 중학 2학년 퍼펙트 체크업 국어14:00 중학 토탈-Dynamic 영어독해15:30 부동산 경매강좌(재)16:00 9급 공무원 시험대비강좌(재)17:00 초등학교 3·4·5·6학년 기말고사 대비 총정리 국어21:00 중학 2학년(재) 국어(2학기), 수학8-나
  • “새로운 소리 개척해 남기고 싶은 마음 여전”

    “새로운 소리 개척해 남기고 싶은 마음 여전”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1970,80년대 클럽, 다방 등 이른바 ‘업소’들이 문을 닫을 때면 어김없이 이 노래가 흘러나왔다.‘또 만나요’라는 이 곡의 원작자는 가수 겸 작곡가 오세은(59). 이제 예순을 바라보는 그가 여섯번째 앨범 ‘더 블루스’를 냈다. 정규앨범으로는 20년 만이다.“사람들을 만나면 그 노래가 애국가 다음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많이 아는 노래라고 하더군요.” 오씨는 곡을 위해서라면 소음까지도 허투루 듣지 않는 철저한 자세로 자신의 음악인생을 일궈왔다. 그런 그가 지난 여름부터 ‘머리를 싸매고 펄쩍펄쩍 뛰면서’ 만들었다는 새 앨범. 이번 음반에는 사진작가 김중만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영준 시립대 교수 등이 힘을 모았다. 1966년 성균관대 법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그는 미8군 무대에 서며 음악을 시작했다. 첫 앨범은 1972년 발표했다. 포크와 록, 블루스에서 가지를 뻗어나간 그의 음악은 1975년 국악과 접목되면서 ‘대중은 몰라줘도 마니아는 인정하는’ 걸작으로 인정받게 된다. 사전검열이 기승을 부리던 70년대 나온 1∼3집은 희귀음반이 됐다.‘고아’를 수록한 3집은 비탄조라 사회불신을 조장한다며 판매금지처분을 당했다. 지금은 200만∼300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구하기 힘든 음반이 됐다. 그러나 앨범을 다시 낼 생각은 없다.“저는 원래 미래지향적이고 낙관적이라 옛날 얘기 하는 것은 싫어해요. 저도 지금은 그때와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지금 저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죠.” 이번 음반에 실린 곡의 가사를 쓰며 그는 한 글자도 자유롭지 못했던 70년대를 생각했다.“혜택이 아니라 은혜를 받으며 음악을 하는 요즘 후배들을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당시에는 ‘오늘은 아침에 눈을 떴다.’고 쓰면 왜 눈을 떴냐고 따졌으니까요. 창작하는 사람들은 그런 환경이면 다 포기를 하게 되죠.” 그는 더 이상 시대와 타협을 못할 것 같았다. 이후 4∼5년간 그는 설악산으로 들어갔다. 음악활동도 연주곡 중심으로 틀었다. 오씨는 요즘도 하루에 서너시간씩 기타를 친다. 연습을 하루라도 거르면 손이 굳고 불안하다고 한다. 국악가요, 기타산조와 같은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고 힙합 가수 드렁큰 타이거 등 젊은 음악인들과도 물길을 트고 있다.“블루스를 하는 노장그룹 ‘이글스’ 앨범이 요즘 판매순위 1위라죠. 외국은 60,70대 이상의 음악인들이 꾸준히 음반도 내고 여러 장르에 팬층이 골고루 퍼져 있어요. 대중음악은 그 시대에 따라 뜨고 지는 거니 인기에 대한 아쉬움은 없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소리를 개척해 남기고 싶은 마음은 여전해요.”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MBC드라마넷 05:00 태왕사신기(재) 06:05 그래도 좋아(재) 07:10 아현동 마님(재) 09:00 이산(재) 11:40 무한도전 14:00 황금어장 16:20 태왕사신기(재) ●어린이TV 06:00 환타루 06:30 학교가 좋아요(재) 07:00 콩닥콩닥 콩콩 시즌2 07:40 쁘띠와 쫑이(재) 08:00 뽀롱뽀롱 뽀로로 2기(재) 08:30 포코요(재) ●mbn 05:10 부동산현장(재) 05:40 김학도의 대선엿보기 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6:50 경기도의 도전과 선택 07:30 주간 팝콘영상(재) 08:00 mbn 뉴스 ●Q채널 05:00 인간극장 07:34 출발! 웃기는 비디오 07:58 TV특종 놀라운 세상 11:04 예리한 사냥꾼, 상어 11:35 달려라 다람쥐 12:16 미녀들의 수다 ●시네마TV 05:00 밤부터 새벽까지 07:00 요절복통 양반전 09:00 별을 쏘다 11:00 신비한TV 서프라이즈 15:00 놀러와 18:00 블랙머니 게임 20:00 오프리미트 ●CTS기독교TV 05:00 강준민목사의 성숙한 그리스도인 05:30 생명의 말씀 06:00 명성의 시간 07:25 신앙에세이 08:00 새벽을 깨우리로다 09:00 중문의 시간 ●온스타일 05:20 테크노 스와핑 06:50 쥬랜더 08:30 섹스 & 시티 5(재) 10:00 프렌즈 시즌 6(재) 11:00 스튜디오 60(재) 14:00 아메리칸 아이돌 6(재)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과학, 사회 11:10 특집 2008 대수능 문제풀이-언어영역 14:10 특집 2008 대수능 문제풀이-외국어영역 17:10 특집 2008 대수능 문제풀이-수리영역 22:00 EBS 사고와 논술(종합)(1)(2) ●EBS플러스2 09:20 중학-사고와 논술3,4 10:50 일일드라마 깡순이(종합) 13:30 EBS 중학1학년 난제공략 7-나(2) 14:00 초등학교 4·6학년 영어(1)(2)(재) 15:00 초등학교 3·4·5·6학년 기말고사 대비 총정리 사회·과학(재) 20:20 천사랑 21:20 모여라 딩동댕 22:00 TV중학 3학년(종합) 영어(1)(2) 23:20 TV중학 3학년(종합) 사회, 과학 00:50 해외다큐멘터리
  • [EBS플러스2]

    10:00 중학 1학년 영어, 도덕12:00 중학 2학년 영어, 한문,기술·가정, 도덕15:00 중학 2학년 난제공략 8-나15:30 2007 부동산 경매강좌(재)16:00 9급 공무원 시험대비강좌(재)17:00 초등학교 기말고사 대비 총정리 3·4·5·6학년 수학
  • 저소득층 2만여명 대입 특별전형

    저소득층 2만여명 대입 특별전형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9학년도부터 저소득층 학생들은 대학 들어가기가 지금보다 쉬워지고 등록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일정 수준의 요건만 갖추면 졸업할 때까지 국·공립대 등록금 수준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균형선발제’가 도입되기 때문이다. 수혜자는 최대 2만 1354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B학점 이상 땐 졸업까지 장학금 지급 교육인적자원부는 13일 사회적 소외 계층이 대학에 갈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기회균형선발제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지난 6월26일 청와대에서 보고한 ‘고등교육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다. 기회균형선발제는 현재 정원외 특별전형인 농어촌 학생과 전문계고 출신자, 재외국민 및 외국인 전형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가정 자녀까지 포함시킨 제도다. 현재 정원외 특별전형별 모집 인원은 농어촌 학생 4%, 전문계고 출신 5%, 재외국민 및 외국인 2% 등 전체 정원의 11%다. 그러나 등록률은 절반을 겨우 넘는 수준이다.2006학년도에는 66.7%에 불과했다. 기회균형선발제는 여기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전형을 포함해 전체 정원의 11%까지 학생을 뽑을 수 있도록 권장한 것이다.2009학년도에 모든 대학이 정원외 특별전형 미충원 인원을 저소득층 학생으로 선발한다면 수도권 4년제대 1805명, 지방 4년제대 4519명, 수도권 전문대 5395명, 지방 전문대 9635명 등 최대 2만 1354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내신 6등급 이상 돼야 지원 자격 기회균형선발 전형 가운데 저소득층 학생 전형의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1∼2학년 내신 이수과목 절반 이상이 6등급 이상이거나, 수능의 언어·수리·외국어 등 세 영역 모두 6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학생들은 저소득층 학생 전형 지원자끼리 경쟁하게 된다. 교육부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일반전형보다 1∼2등급 낮게 정하거나, 개인환경이나 잠재력,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발하도록 대학에 권장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장학금 혜택도 크게 늘어난다. 정원내·외 전형에 상관없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자녀는 입학에서 졸업할 때까지 4년제 국·공립대 평균 등록금 수준의 장학금을 매년 받을 수 있다. 단 학비를 계속 지원받으려면 매 학기 학점 평균이 3.0(B학점) 이상 받아야 한다. ●2012학년도부터는 정원외 11% 선발 교육부는 수도권 대학으로 학생들이 몰릴 수 있다는 지방대의 의견을 반영해 시행 초기인 2011학년도까지는 농어촌 학생과 전문계고 출신 전형을 합친 9% 범위 안에서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2012학년도부터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까지 포함해 정원외 11%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대학이 기회균형선발제로 입학하는 학생을 위해 학습능력 보충 프로그램을 개설하면 사업 심사를 거쳐 별도의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女 기계체조 대표팀 전격 해산 왜?

    대한체조협회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여자기계체조를 되살려내기 위해 ‘극약처방’을 내렸다. 기존 여자대표팀을 전격 해산하고 기본기와 장래성을 가진 유망 신인을 발굴, 중·장기 프로그램에 따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것. 체조협회는 13일 여자 기계체조 회생을 위해 대표 선발부터 문호를 일반에 개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태릉선수촌에서 전국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등록선수들을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실시,12명을 새 대표선수로 선발키로 했다. 새로 뽑힌 대표선수들은 다음달 10일 일본 도쿄 전지훈련부터 합류하게 된다. 김성호 여자체조 강화위원장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올림픽을 목표로 장기적인 차원에서 대표팀을 육성하고자 선발 테스트를 열게 됐다.”면서 “현재 기량이 좋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 그때가 되면 대표팀 주축이 되므로 일찍 대표 선수로 키우자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강화위원들은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등 여자 기계 체조 4종목에 대한 기본 기술과 함께 기초체력, 전문체력 등 장래성을 보고 차세대 체조의 동량을 물색한다. 일례로 물구나무 서기, 줄 잡고 먼저 오르기 등 체력과 순발력, 유연성을 모두 체크하는 항목이 많다. 한편 여자체조는 남자체조가 5회 연속 올림픽 단체전 본선에 진출한 것과 달리 1988년 서울올림픽을 끝으로 단체전 무대를 한번도 밟지 못했다. 내년 베이징올림픽에도 국제체조연맹에서 할당한 1명만 개인전에 나선다. 유옥렬·여홍철·이주형·양태영·김대은 등 스타들이 계보를 이어온 남자와 달리 여자 체조는 빈약한 선수층에 허덕이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EBS플러스2]

    07:00 9급 공무원 시험대비강좌08:00 중학 3학년 국어(2학기)10:00 중학 1학년 국어(2학기), 수학7-나13:20 중학 2학년 퍼펙트 체크업 수학14:00 EBS 중학 토탈15:00 중학 3학년 난제공략 9-나17:00 초등학교 기말고사 대비 총정리 3·4·5·6학년 수학
  • 당국 팔짱에 학생만 골탕

    ‘특목고 열풍’에 따른 사설학원의 상혼과 교사의 개입, 입시문제 보안 등 허술한 관리가 맞물리면서 외국어고 입시 문제 유출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불렀다. 김포외고 전체 합격자 184명 중 문제를 사전에 알고 들어간 서울 목동 J학원 학생 47명(26%)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돼 경기도교육청 등에 재시험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또 경기지역 외고의 공동출제 관리 및 보안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시험 하루전 학교 측에서 문제 유출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9개 외국어교 교사를 차출해 지난달 21일부터 29일 낮 12시까지 경기 화성의 모처에서 합숙을 하며 입시 문제를 출제했다. ‘문제은행’을 만들어 놓은 뒤 9개 외고에서 필요한 문제를 80문항씩 선택해 각각 입시를 치르는 형식이다. 김포외고도 교감 L씨가 29일 낮 USB메모리와 CD에 80문제를 담아 학교로 온 뒤 이날 오후 6시쯤 교장 J씨와 L교감, 입학홍보부장인 이모(52) 교사가 모인 가운데 이씨의 노트북을 통해 문제를 프린트했다. 이씨는 앞서 지난 9월 서울 양천구 목동 J학원에서 열린 외고 입시설명회에서 J학원 원장 곽모(42)씨로부터 “(2006년 개교한) 김포외고에 많이 지원하도록 밀어주겠다. 시험 문제를 건네주면 후사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이씨는 이날 자정쯤 자신의 노트북에 임시 저장된 문제 가운데 38문제를 뽑아 이메일로 곽 원장에게 보냈다. 곽 원장 등은 38문제 중 13문항을 A4용지 1장에 앞뒤로 인쇄한 뒤 30일 고사장으로 가는 학원버스 3대에 나눠 탄 학생 120여명에게 ‘마지막 핵심 총정리’라며 배포하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곽 원장 등이 확보한 문제를 모두 학생들에게 나눠줄 경우 점수가 높아져 의심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일부만 배포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들이 시험 당일 아침에 전달받은 A4용지에는 창의·사고력(수학) 8문제와 외국어(영어) 4문제, 언어(국어) 1문제 등 실제 문제와 완전히 같거나 비슷한 13개 문항이 담겨있었다.J학원에서는 김포외고 일반전형에 154명이 응시해 47명(31%)이 합격, 일반전형 합격자 184명 가운데 26%를 휩쓸었다. 김포외고 일반전형의 전체 경쟁률이 13대1(2400명 응시)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J학원 학생들의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전체 평균의 4배 이상이다. ●특목고 입시 보안 재검토 시급 특목고가 명문대 진학 통로로 알려지면서 입시 과열을 불렀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6개 외고 특별전형 경쟁률은 평균 9.20대1로 지난해 8.38대1보다 크게 높아지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편승해 학원가에는 특목고 대비반뿐만 아니라 전문학원이 생겨 성업 중이다. 그러나 입시 문제에 대한 보안은 크게 허술한 실정이다. 경찰은 김포외고와 함께 입시를 치른 경기도내 다른 8개 외국어고나 전국 특수 목적고도 비슷한 방식의 부정이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하고 있다. 경찰은 문제를 유출한 김포외고 이 교사가 다른 외국어고에 재직했던 점을 중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마다 6개 외고 가운데 한 곳을 주관 학교로 정해 문제 출제와 관리를 모두 책임지게 하고 있다.”면서 “김포외고 사태를 계기로 관리를 철저하게 하기 위해 서울에서도 교육청이 직접 감독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 당국에 책임을 묻는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최미숙(49) 상임대표는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만 선의의 피해를 보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공동 출제는 교육청이 철저히 감독 관리해야 하는데 이에 소홀히 해서 발생한 문제이므로 정부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포외고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이 학교 불합격자들을 중심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하기 위해 재시험을 실시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도내 9개 전체 외고의 일반 전형 시험문제를 문제은행 방식으로 공동 출제한 뒤 각 학교별로 시험문제를 추려냈다. 재시험을 볼 경우 합격 통보를 받은 응시생들의 거센 반발이, 재시험을 실시하지 않으면 불합격자들의 반발이 예상돼 이번 사건의 파장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상황에 따라서는 12월11일로 예정된 일반고교의 전형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경기도교육청과 도내 각 외고에는 “이미 외고에 합격했는데 12일부터 시작되는 일반고교 전형 원서를 접수해야 하느냐.”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외고 1학년 김모(16)양은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들이 사실이 아니길 바랐는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학부모 김모(43·여)씨도 “시험문제 유출에 교사가 개입했다는 사실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면서 “학생들이 동요하지 말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건이 빨리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일영 서재희·수원 김병철기자 argus@seoul.co.kr
  • [EBS플러스2]

    07:30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대비강좌08:00 중학 3학년 국어(2학기), 수학9-나09:20 중학 3학년 퍼펙트 체크업 국어10:00 중학 1학년 국어(2학기), 수학7-나13:20 중학 2학년 퍼펙트 체크업 국어14:00 중학 토탈-Dynamic 영어독해17:00 초등학교 3·4·5·6학년 기말고사 총정리
  • [케이블·위성방송]

    ●WOW 한국경제TV 05:00 TV로드쇼(재) 05:30 증권민원 119(재) 06:00 Star Books(재) 06:57 생생잡뉴스 07:00 WOW메디컬센터(재) 12:57 생생잡뉴스 ●히스토리채널 05:00 인류를 위협하는 대재앙 06:00 타임머신 08:00 다시 읽는 역사, 호외 09:00 역사특강 숨은 그림 찾기 10:00 역사 미스터리 탐사 ●EBS플러스1 12:5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생물Ⅰ, 지구과학Ⅰ 14:3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수리영역-수학(나형)(가형) 16:1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언어영역(1)(2) 18:1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외국어영역(1)(2) 20:0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수리영역 수학Ⅱ(1)(2) 22:00 EBS 사고와 논술(종합)(1)(2) ●EBS플러스2 13:30 EBS 중학1학년 난제공략 7-나(2) 14:00 초등학교 4·6학년 영어(1)(2)(재) 15:00 초등학교 3·4·5·6학년 사회·과학(재) 19: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댕댕(1)(2)(3)(재) 20:20 천사랑 22:00 TV중학 3학년(종합) 영어(1)(2) 23:20 TV중학 3학년(종합) 사회, 과학 ●채널CGV 06:40 특전 유보트 08:40 이연걸의 더 원 11:00 커플 브레이킹 16:40 젠틀맨리그 19:20 홍반장 22:00 블랙 호크 다운 24:00 피와 뼈 ●CNTV 06:00 신 몰래카메라 08:00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10:00 VJ특공대 12:00 왕과 비 14:00 다큐드라마 이야기속으로 15:00 태조왕건 16:00 ●MBCNET 08:00 얍 활력천국 10:00 스페셜 전국시대 11:00 도전 퀴즈왕 14:00 청소년 풋살 챔피언전 16:00 종이비행기 18:00 오늘은 장날 21:00 명품다큐 ●한방건강TV 09:30 브라보웰빙라이프 11:10 한방문화센터 18:00 세계대체의학을 찾아서 20:30 건강상담 23:10 고령사회 프로젝트 현장 한방 매거진 ●MBCESPN 06:00 2007∼200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버튼 14:00 2007 MBC골프투어 왕중왕전 최종 라운드 18:00 2007 코나미 컵 야구(위성생중계)
  • [스포츠 라운지] 얼짱 농구선수서 해설자로 돌아온 신혜인

    [스포츠 라운지] 얼짱 농구선수서 해설자로 돌아온 신혜인

    “조금 더 가깝게 농구를 보게 되니 기분이 좋은데요.” 2년 만에 농구 팬 곁으로 돌아왔다. 선수로서가 아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 자체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 WKBL-TV의 해설자로 마이크를 잡았다. 농구 팬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얼짱’으로 폭넓은 인기를 끌었던 신혜인(22). 이제 늦깎이 대학생이 돼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고 있는 그다. ●늦깎이 대학생활에 푹~ 숙명여고 시절부터 농구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이름을 날렸다.‘그놈의’ 인기는 프로에 와서도 식을 줄 몰랐지만 현역 시절이 무척 짧았다. 두 차례 리그를 통해 33경기에 나와 평균 4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건강 문제로 2005년 9월 유니폼을 벗었다. 프로 동기생 최윤아(신한은행), 정선화(국민은행), 정미란(금호생명) 등이 현재 팀의 주축이 된 것을 지켜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어린 나이에 코트를 떠난 것에 대해 “아쉽지 않다거나 미련이 남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시집살이 못지않은 프로 초년병의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막 꽃망울을 터뜨리려 할 즈음 갑작스레 건강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수술 뒤 몸을 만들다가 쓰러져 복귀의 꿈을 접었다. 현역 시절을 돌이키면 농구보다 외모로 주목받았다는 것도 무척 섭섭했다. 예쁘다는 이야기를 듣는 게 싫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부담이 됐다는 설명. 팀이 져도, 경기에서 잘하지 못해 할 말이 없어도 인터뷰 요청이 와 속상해서 울먹거리기도 했단다. 관심이 잦아들었던 2년차 때 좋은 플레이를 해 오랜만에 인터뷰실을 찾았을 때 실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얼마나 기뻤던지…. 코트를 떠난 뒤에도 농구와 멀어지지는 않았다.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해 체육관을 자주 찾았다. 그러다가 지난달 30일 삼성생명 경기를 보러갔다가 ‘딱’ 걸렸다. 현장에서 마주친 김원길 연맹 총재 등이 해설을 해보라고 권했던 것. “선배들이 아직 현역에서 뛰는데 어린 내가 해설을 할 수 있겠느냐.”며 처음에는 고사했지만 강력한 러브콜에 마음을 돌렸다. 신혜인은 “제가 농구를 잘하지는 못했지만 코트에서 선수가 겪는 어려움은 알아요. 해설을 한다기보다 선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역복귀요? 더 큰 꿈이 있어요” 뒤늦게 경험하는 대학 생활은 어떨까. 졸업반 나이지만 이제 서울여대 체육학과 1학년. 농구는 어려서부터 매일 하던 거라 크게 어려움을 몰랐는데 공부는 만만치 않다고 혀를 내두른다. 특히 외워야 할 것도 많고 매주 시험을 치르는 해부학이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교환학생을 위해 하고 있는 외국어 공부도 산 너머 산이다. 그래도 이것저것 새롭게 배우는 것이 재미있고, 생각보다 학점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지금 그의 목표는 대학 교수가 되는 것. “이렇게 농구를 다른 위치에서 가깝게 보니 정말 좋아요. 건강은 많이 좋아졌어요. 현역 복귀요? 농구도 좋지만 이제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죠.”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EBS플러스2]

    10:00 중학 1학년 영어, 도덕12:00 중학 2학년 영어, 한문, 기술·가정, 도덕15:00 중학 2학년 난제공략 8-나15:30 2007 부동산 경매강좌(재)16:00 9급 공무원 시험대비강좌(재)17:00 초등학교 3·4·5·6학년 수학19:00 중학 1학년(재) 영어,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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