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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의 소리] 생명공학캠프 다녀온 아이 대견/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방희원

    서울신문이 마련한 ‘2010 글로벌 녹색성장을 위한 생명공학캠프’에 중학교 1학년짜리 둘째의 참가가 결정된 이후 흥분과 설렘이 내내 수그러들지 않았다. 서울대 교수들의 강의와 실험, 서울대생들의 책임감 있는 자원 봉사에 2박3일 전액 무료로 이루어진 캠프의 수료식이 끝난 뒤 아이에게 강조한 것은 어떤 이유로든 남들이 받지 못한 혜택을 받았다는 것은 언젠가 사회에 돌려주어야 할 빚이라는 사실이었다. 캠프에 다녀온 아이가 확연히 달라진 자세로 생활에 임하는 것을 보면서 참가할 기회를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말로만 듣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혜택을 몸소 경험하고 나니 평소 바람 앞의 등잔처럼 방향 모르는 교육 정책이나 기업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비리 틈바구니에서도 희망의 씨앗 하나를 발견하게 됐다.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됐으면 하는 당부의 말도 아울러 드린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방희원
  • 이승헌 교수, ‘천안함 1번’ 온도논란 재반박

    이승헌 교수, ‘천안함 1번’ 온도논란 재반박

    천안함 침몰 사건의 증거로 제시된 어뢰 추진체의 ‘1번’ 글씨에 대한 논란이 반박에 재반박을 거듭하며 가열되고 있다.지난 2일 송태호 카이스트(KAIST) 기계공학과 교수는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천안함 어뢰 1번 글씨 부위 온도 계산’이라는 논문을 통해 "1번 글씨가 폭발 때 고열의 화염에 타 버렸어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기계공학에서 사용되는 열전달에 대한 수학식을 이용해 계산한 결과 1번 글씨가 씌어 있는 디스크 부분은 폭발 이후에 초기 온도에서 단 0.1℃도 올라가지 않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또 그는 폭약이 바닷물을 밀어내는데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디스크의 두께가 50mm가량 되기 때문에 글씨가 있는 뒷면까지 열이 전달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전했다.이는 이상훈 버지니아대 물리학과 교수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이 교수는 지난 5월 31일 "폭발 직후 어뢰 추진 후부의 온도는 쉽게 350℃ 혹은 1000℃ 이상 올라가 잉크가 타버리게 된다"며 어뢰의 ‘1번’ 글씨가 지워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송 교수의 반박에 이 교수는 재반박을 하고 나섰다. 이 교수는 5일 민주당 최문순 의원에게 전한 ‘송 교수의 버블팽창이 가역적이라는 가정의 맹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송 교수의 주장을 반박했다. 보고서에서 이 교수는 "송 교수의 가정대로라면 폭발 직후 초기 버블은 반지름 0.33m에 온도가 3003℃가 된다. 이것이 어뢰 길이인 7m에 해당되는 곳까지 팽창하면 영하 63℃가 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얻게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교수는 "대기압의 기압은 1기압이므로 버블 내의 압력에 비하면 버블 밖의 압력은 진공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 비가역적 과정에서는 버블이 팽창할 때 굳이 추가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가 없다"며 "팽창 전후의 온도가 똑같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어뢰 폭발에 초점을 맞춰 보면 7m 거리에 떨어져 있는 사람은 3000℃의 기체로 화상을 입을 것이며 이는 이공계 대학생이 1학년 때 배우는 물리학 교과서에 나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이번엔 학교 경비 아저씨가…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용역경비원이 여학생을 유인하고 성추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경비원은 지난 2004년 5월 울산의 다른 초등학교에서 같은 방법으로 1학년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과자로, 울산시교육청과 학교 당국의 인력관리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초등학교 6학년 A(12)양을 유인해 몸을 더듬은 혐의(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용역경비원 전모(5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4월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A양에게 접근해 “율무차를 주겠다.”며 사람이 없는 행정실로 데려가 차를 마시는 A양의 몸을 더듬고 성적 수치심을 주는 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씨가 지난 6월에도 이와 유사한 행동을 하는 등 총 2차례에 걸쳐 A양을 괴롭혔다고 전했다. 이 문제는 A양이 친구 등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지난달 19일 부모와 학교에 알려졌다. 학교 측은 이 일을 경찰에 신고하고 나서 전씨를 다른 경비원으로 교체했다. 전씨는 방과 후부터 다음날 등교시간 전까지 학교 시설을 지키는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과 학교 측은 “용역회사에 일괄적으로 맡겨 경비인력을 채용해 경비원 개개인의 신상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서울 비운 사이…

    서울 비운 사이…

    서울시장 5년 만에 처음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오세훈(얼굴) 시장의 심기가 불편하다. 2005년 서울시장에 취임해 여름휴가를 내놓고도 시청에 늘 출근하던 오 시장은 6일까지 일정으로 제주도로 2일 떠났다. 서울시 간부들이 “시장님이 출근해 여름휴가를 떠날 수가 없다.”며 하소연해서다. 그러나 서울시를 둘러싼 상황은 그를 골치 아프게 하고 있다. 오 시장이 서울에 없는 동안 서울시의회에서 때아닌 ‘반란’이 일어난 것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일 서울시의 방만한 재정 운영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은 서울시의회 발의로 구청장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친환경무상급식 실현하기 위한 거버넌스(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박수로 통과시켰다. 물론 한나라당 소속의 문병권 중랑구청장과 박춘희 송파구청장 등 일부는 동참하는 박수를 치지 않았다. 거버넌스가 추진하고자 하는 친환경무상급식 정책은 오 시장의 공약사항과는 거리가 있다. 오 시장은 무상급식을 전체 30%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하위계층의 30%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오 시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서울시는 정책적 방향이 다른 의회와 구청장, 교육청에 둘러싸여 이른바 ‘사면초가’ 상황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시의회·구청장 “무상급식 민·관 거버넌스 구축” 서울시의회와 서울시 25개 구청장은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서울 민관 거버넌스(Governance)’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자치구의 열악한 재정상황을 개선하고자 서울시의 보전과 함께 정부차원의 대책도 요구할 예정이다.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과 25개 구청장은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 의장단 및 자치구청장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간담회는 서울시의회 의장단의 발의로 소집됐다. 1992년 3대 서울시의회가 30년 만에 부활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거버넌스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통치, 공동통치 등을 뜻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교육청, 서울시의회, 자치구, 생산단체 등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9월 초 구성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서울 자치구 중 21명의 구청장과 시의회 의원들 75%가 ‘친환경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만큼 이 공약을 실현하고자 어떻게 재원을 확보할 것이냐가 과제가 아니겠느냐.”면서 “큰 틀에서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책간담회를 요청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소속인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여서 친환경무상급식을 올해 10월 성북구 초등학교 1학년 전체로 확대, 실시할 것”이라면서 “일종의 파일럿 프로그램(시범운영)으로 다른 구청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나라당 소속의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교육환경 개선에 예산을 쓰는 우리로서는 무상급식을 위한 재원이 없다.”며 반대했다. 구청장들은 자치구 재정 확보에는 여야구분 없이 같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서울시의 재정자립도가 83.4%인데 반해 25개 자치구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49.3%에 불과하다. 2011년부터 세목을 교환하는 탓에 서울시는 1072억원의 세수가 증가하는 반면, 송파구를 제외한 각 구청은 모두 세수가 줄어 1072억원이 감소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라도 누릴 수 있는 기본선을 정하고, 그 기준에 미달하는 구를 중심으로 예산을 배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남·북 군형해소의 전제조건이라는 것이다. 구청장들은 서울시의 일방적인 사업계획과 ‘떠넘기기 식’ 재정 분담에 대해 비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자치구의 재정자립도가 최악을 향해 가고 있는데 서울시가 예산집행에서 인센티브제를 도입한다든지, 매칭펀드를 확대해 구의 재정에 부담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정책간담회에 은평, 중구, 용산, 광진, 동대문, 강서, 영등포, 서초, 강남, 강동구는 부구청장이 대신 참석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수능 100여일 앞둔 수험생 스트레스 극복하려면

    수능 100여일 앞둔 수험생 스트레스 극복하려면

    2011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일(11월18일)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때쯤이면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힘겨워하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평소와 달리 시험만 보면 망친다.’거나 ‘시험지만 보면 머릿속이 텅 빈 것처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시험이 시작되면 가슴이 벌렁거리고 손이 떨려 집중할 수가 없다.’는 것이 이들의 호소다. 무엇이 문제일까. 불안감이 성적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 국내의 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시험불안이 심한 학생의 수능 성적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평균 9점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일이 다가오면 정도의 차이일 뿐 대부분의 학생들이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두통·소화불량은 물론 지나치게 예민해져 짜증이 늘거나 예기불안·수면 부족·집중력 저하 등으로 힘들어한다. 특히 시험불안은 가족 등 주위의 기대가 지나치게 크거나, 평소 성적에 지나치게 예민하고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는 학생,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자신의 능력보다 지나치게 큰 목표를 가진 학생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그렇다고 시험불안과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시험 불안감 극복을 위한 5계명 -긍정적 생각으로 수능을 준비하자 공부는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한 성취 과정이다. 따라서 공부에 따르는 스트레스를 자신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행복한 중압감’으로 여기자. 수능을 준비하는 이 시간이 가장 희망적이고, 즐거운 시간이라고 믿자. -자신감을 가져라 시험은 내 실력을 정당하게 평가받는 방법이다. 따라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잘 봐야 한다는 압박감이나 시험에 실패하면 인생이 끝이라는 극단적이고 왜곡된 생각은 금물이다. 성적은 준비한 만큼 나온다는 상식적인 생각을 갖고 끊임없이 ‘잘할 수 있다.’는 자기암시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내게 어려운 문제는 남에게도 어렵고, 내가 시간이 부족하면 남도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준비하자.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고, 결과에 확신을 갖는 것이다. -적절한 수면과 영양섭취가 보약 수험생의 뇌는 포도당과 산소를 다른 기관보다 훨씬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수면과 영양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침은 꼭 챙겨 먹되 포도당이 충분한 곡물류와 과일·야채를 고루 먹어야 한다. 밥·고구마·채소·멸치 등에 많은 비타민B는 사고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토마토·당근·귤·오렌지 등에 많은 비타민 C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잠은 최소한 6∼7시간을 자야 뇌의 활동이 원활해진다. -가족과 자주 대화하자 혼자 수능스트레스를 견디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옳지도 않다. 시험은 자신이 보지만 어려움은 가족이 함께 나누는 것이다. 가족은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는 가장 든든한 지원자다. 따라서 하루 한번이라도 가족과 식사하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자. 수험생은 자신의 어려움을 가족과 나누고, 가족은 수험생을 깊이 이해하고 격려해줘야 한다. 격려와 칭찬은 가장 큰 힘이다. -반드시 이완의 시간을 갖자 수험생은 슈퍼맨이 아니다. 집중력과 긴장의 유지에도 한계가 있다. 따라서 주말 등 집중력이 흐려지는 시간을 이용해 긴장을 풀고 이완하는 시간을 갖자.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험생의 식사 및 영양 수험생이라도 먹을 때는 긴장을 풀고 즐겨야 한다.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식사 원칙은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 일부 학생들은 아침을 거르지만 이는 점심 과식이나 불규칙한 식사의 원인이 된다. 식사는 포만감을 느끼기 전 80%선에서 멈추는 것이 기민한 두뇌활동에 좋다. 육류·생선·해초류·야채·곡류 등을 고루 먹어야 하지만 특히 육류는 한번에 많이 먹지 않아야 한다. 육류가 싫다면 반드시 콩이나 두부, 계란이나 우유를 섭취해야 필수아미노산의 결핍을 막을 수 있다. 뇌는 중량이 1.3㎏에 불과하지만 인체 산소소모량의 20%를 차지할 만큼 대사기능이 왕성하며,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므로 뇌를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은 충분한 당질을 섭취해야 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도움말:경희의료원 정신과 김종우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권 교수
  • 신정환, 실제나이 공개…“사실은 김창렬이 형!”

    신정환, 실제나이 공개…“사실은 김창렬이 형!”

    가수 신정환과 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의 실제나이 공개로 호칭이 확실히 정리됐다.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서 MC 지석진이 김창렬에게 “신정환 씨랑 동갑이지 않나. 같은 년도에 태어난 걸로 알고 있다”고 묻자 김창렬은 “아니다. 내가 형이다”고 말해 족보 논쟁이 불거졌다.신정환은 “17년 동안 김창렬을 형이라 불렀다”고 말하자 지석진은 “신정환 씨 김창렬 씨 모두 김제동 씨랑 친구지 않나”라며 “신정환씨 김창렬씨 4개월 차이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지석진의 말에 발끈한 신정환은 싸움을 할 것 처럼 주먹을 쥐고 김창렬을 노려보다가 바로 주먹을 내리더니 겁을 먹은 듯 “김창렬 씨가 나보다 1살 많은 형들과 다 친구다. 그냥 형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김창렬과 신정환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각각 1973년 12월생, 1975년 5월생으로 기록돼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빠른 1974년생인 김제동과 친구로 지내면서 족보가 엉켰다.이외에도 DJ DOC 멤버 정재용이 김창렬의 솔로앨범 때문에 팀이 해체될 뻔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박지선 “이석훈의 데이트 신청에 개그맨 그만둘 뻔”

    박지선 “이석훈의 데이트 신청에 개그맨 그만둘 뻔”

    개그우먼 박지선이 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과의 묘한 관계를 고백했다.박지선은 31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 짝꿍특집에서 이석훈과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이석훈의 팬이었다. 처음에 목소리를 듣고 검색해봤더니 지적이면서도 쉬워 보이는 외모가 딱 내 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이석훈도 “박지선의 팬이었다. ‘진짜 이렇게 생겼구나’하며 서로를 신기해하는 분위기였다”고 첫 만남의 기분을 털어놨다.MC 신정환이 “이석훈이 오해할 만한 행동을 했다던데”라고 말하자 박지선은 “처음 홍대에서 만나서 길을 걸었는데 차 조심하라고 잡아주더라. 그런데 잡아준 신체 부위가 묘했다”며 “팔꿈치를 잡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MC 지석진 “왜 팔꿈치를 잡았나”고 묻자 이석훈은 “차가 오니까 잡아준 것 뿐”이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석훈이 박지선에게 엔니오 모리꼬네 공연을 같이 보러 가자고 했던 데이트 신청에 박지선은 “‘개그콘서트’ 녹화가 있던 날이라 처음으로 개그맨을 그만 둬야 하나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이구동성 퀴즈’를 제안해 “둘이 해 본 스킨십은?”이라는 질문에 박지선은 팔꿈치, 이석훈은 포옹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묘한 관계가 밝혀져 박지선은 여성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우지원 아내 “키 큰 애들 때문 미혼 행세”?

    우지원 아내 “키 큰 애들 때문 미혼 행세”?

    우지원이 30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아내 이교영 씨와 함께 출연해 아내가 미혼인 것처럼 주위에 속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우지원은 방송에서 “아내가 초등학교 1학년인 딸과 함께 다니면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한다. 유부녀임에도 그 사실을 감추려 한다”고 아내의 미혼여성 가장 행위를 폭로했다. 아내 이교영 씨는 “아빠를 닮아 딸의 키가 커 사람들이 그 나이로 보지 않는다. 함께 다닐 때 ‘엄마’라고 부르면 사람들이 너무 놀라 그랬다”며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고 오해받기 싫어 한 일”이라고 우지원의 말에 반박하고 나섰다. MC 김원희가 말을 받아쳤다. “이제 방송 나가면 유부녀인 사실이 전국적으로 인증되니 그런 걱정 말아라”고 한 것. 이교영 씨가 “그렇죠…”라고 아쉬운 듯 말끝을 흐려 남자 출연자들로부터 원성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개그맨 그만 둘 뻔...” 박지선, 이석훈 ‘팔꿈치 로맨스’ 공개

    “개그맨 그만 둘 뻔...” 박지선, 이석훈 ‘팔꿈치 로맨스’ 공개

    개그우먼 박지선이 가수 이석훈 때문에 생애 최초로 “개그우먼을 그만둬야 하나”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박지선과 이석훈은 31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 연예계 절친으로 출연해 사랑과 우정사이를 넘나드는 애정을 과시했다. ‘짱꿍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MC 신정환은 “이석훈씨가 박지선씨에게 의미심장한 행동을 한다던데, 어떤 것이냐?”고 물었다. 박지선은 “홍대에서 이석훈을 만난 적이 있는데 차가 많이 다니는 길에서 조심하라며 팔꿈치를 잡으며 보호해줬다”고 밝혀 여성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세를 몰아 “팔꿈치를 잡는데 기분이 묘했다”는 고백이 이어졌고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석훈은 침착하게 “차가 많아서 잡은 건데 오해했네”라고 대응했다. 곁에 있던 은지원 역시 “사실 팔꿈치가 아무 느낌이 없는 부위이긴 하다”고 이석훈을 지원했다. 박지선은 “한번은 이석훈이 공연도 같이 보러 가자고 얘기했었다”고 반격을 가했다. 이석훈은 즉시 응수했다. “박지선이 가고 싶어 하는 공연이라 같이 가자고 했는데, 박지선이 스케줄이 있어서 못 갔다”는 것. 이에 박지선은 의미심장한 얼굴로 “그 날이 개그콘서트 녹화가 있던 날이었는데 그때 최초로 개그맨을 그만둬야하나 고민했었다”고 밝혀 이석훈을 폭소케했다. 박지선과 이석훈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오가는 입담대결은 오는 31일 오후 5시 15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아이에서엔터미디어 그룹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전문대 11곳 입학사정관제 실시

    다음 달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2011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 전형에서는 모두 11곳(지난해 5곳)에서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한다. 대학별로 제각각이었던 지원서 양식은 이번 수시모집부터 한가지 유형으로 통일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정길 배화여대 총장)는 전국 전문대들의 2011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 계획을 취합, 29일 발표했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8일부터 시작한다. 전형은 대학별로 12월7일까지 실시하고, 같은 달 12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시모집 기간에는 전문대학 간은 물론 일반대학과 전문대학간에도 제한없이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 곳에라도 합격하면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전문대들은 내년도 입학생 가운데 21만 3484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전체 모집인원의 76.7%이다. 올해의 수시모집 인원은 21만 4476명으로 전체의 72.3%였다. 올 수시모집 인원 가운데 정원 내 모집인원은 17만 3293명, 정원 외 모집인원은 4만 191명으로 예정됐다. 정원 내에서는 일반전형으로 8만 2205명, 특별전형으로 9만 1088명을 뽑는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전문대·대학졸업자 전형에 1만 8723명, 기회균형선발제에 1만 4375명, 재외국민·외국인 전형에 2512명,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전형에 4395명,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에 186명을 각각 배정했다. 학교생활기록부·면접·실기 등이 수시모집 주요 전형 요소이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최저 학력기준으로 활용하는 곳이 거제대·광주보건대·김천과학대 등 19개 대학, 43개 학과에 달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 성적 최저학력제를 실시하는 곳도 13개 대학, 107개 학과가 있다. 잠재력과 창의성 위주로 뽑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계명문화대·백석문화대·동아인재대·대구보건대·서강정보대·신성대·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재능대·창원전문대·울산과학대 등이다. 한편 올해에도 스마트폰 관련 전공처럼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학과가 신설돼 눈길을 끈다. 백석문화대는 ‘스마트폰콘텐츠 전공’을, 청강문화산업대는 ‘스마트폰 전공’을 각각 신설했다. 또 두원공과대는 ‘스마트IT과’를, 부산예술대는 예술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통합예술치료과’를 도입해으며, 영남이공대는 박승철헤어스튜디오와 협약을 맺어 ‘박승철헤어과’를 만들었다. 전문대 수시모집 전형에 대한 대학별 세부 내용은 전문대 입학정보센터(ipsi.kc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30일 TV 하이라이트]

    ●한식탐험대(KBS1 오후 7시30분) 지역 따라, 재료 따라 다양한 맛을 자랑하는 김치. 전국 팔도, 여름을 이기는 대표 김치도 다양하다. 담백하고 시원한 맛으로 더위를 이기는 충청도의 박김치부터 제철 맞은 민어로 만드는 전라도의 어딤채, 민어김치. 그리고 북한의 음식 명가 평양의 사골 넣은 배추김치까지. 대한민국 팔도의 으뜸 김치를 찾아본다. ●희망릴레이 일자리119(KBS2 오전 11시20분) 이번 주 구직자들이 도전할 기업은 26년 전통의 종합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이다. 마늘, 양파, 산수유 등 다양한 재료를 바탕으로 170여가지에 달하는 제품군을 생산하는 천호식품에서 전략기획분야의 새로운 인재를 모집한다. 구직자들의 취업을 향한 도전의 순간, 그 결과를 지켜본다. ●TV밥상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30분) TV를 껐다 하면 터지는 울음보. TV를 사수하기 위한 눈물겨운 단식투쟁에 리모컨 쟁탈전까지. 결국 TV를 틀어놓고 엄마가 떠먹여줘야 한 입 받아먹는다. 과연 제대로 먹기나 하는 걸까. 엄마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밥상 앞 TV 쟁탈전에 과격한 아빠 사랑까지, 달콤살벌한 새롬이, 이대로 괜찮을까. ●열린TV 시청자 세상(SBS 낮 12시30분) ‘잘 먹고 잘사는 법’ 프로그램 중 ‘스타가 잘 먹고 잘사는 법’은 오랜 기간 진행된 인기 코너다. 바쁜 스케줄에 쫓겨 늘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스타들은 그들의 재산 목록 1호인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얻는 것은 무엇이고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지 생각해 본다. ●최고의 교사(EBS 밤 12시)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춤을 추는 홍천여고 강성일 교장을 만나본다. 언제 어디서든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담임 교사만큼이나 학생들과 스스럼없는 관계를 이어가는 강성일 교장의 노력에는 오늘도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5분) 대입합격의 갈림길이 될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성열 원장이 출연한다. 수능시험을 100여일 앞두고 초조해 있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김성열 원장은 아낌 없는 조언을 한다. 2011학년 수능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보고, 특히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직접 듣고 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박지선, 이석훈과의 수상한(?) ‘팔꿈치 로맨스’ 공개

    박지선, 이석훈과의 수상한(?) ‘팔꿈치 로맨스’ 공개

    개그우먼 박지선과 가수 이석훈의 핑크빛 미묘한 관계가 포착됐다. 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녹화에 참여한 박지선이 “이석훈이 차가 많이 다는 길에서 차가 오자 조심하라며 팔꿈치를 잡으며 보호해줬다. 팔꿈치를 잡는데 기분이 묘했다”고 털어 놓은 것. 이에 이석훈은 “차가오니까 잡아줬는데 오해한 것 같다”고 받아쳤고, 이를 듣고 있던 은지원이 “팔꿈치가 아무 느낌이 없는 부위이긴 하다”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박지선은 “한번은 이석훈이 공연도 같이 보러 가자고 이야기했었다”고 반박했다. 이석훈이 즉시 해명에 들어갔다. “박지선이 가고 싶어 하는 공연이라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박지선이 스케줄이 있어서 못 갔다”는 것. “그날이 개그콘서트 녹화 날이었다. 그때 최초로 개그맨을 그만둬야하나 고민했었다”는 박지선의 재치 있는 응수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관련 방송은 오는 31일.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깔깔깔]

    ●정답은? 초등학교 1학년 영희가 처음으로 시험을 보고 와서 엄마에게 시험지를 내밀었다. 문제) 다음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 “알 - ( ) - 닭” 답은 ‘병아리’이다. 그러나 영희가 쓴 답변은 “알 - (이 깨면) - 닭” ●5대양 6대주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5대양 6대주를 적어 오라는 숙제를 내주셨다. 아무리 생각하고 책을 보아도 답을 알 수가 없던 영숙이가 아빠에게 물어보았다. “아빠, 5대양 6대주가 뭐예요?” “그런 것이야 쉽지. 받아 적어라. 5대양은 ‘김양’, ‘이양’, ‘박양’, ‘최양’, ‘강양’ 이란다 ” “네, 그럼 6대주는 뭐예요?” “응 6대주는 ‘소주’, ‘맥주’, ‘양주’, ‘백세주’, ‘포도주’, 그리고 ‘막걸리’ 란다.” 다음날 영숙이는 학교에서 선생님께 야단을 맞고 집에 돌아와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숙제를 잘못했다고 선생님께 혼났어요.” “내 그럴 줄 알았지 사실은 막걸리가 아니고, 탁주란다. 탁주.”
  • [길섶에서] 만화/최광숙 논설위원

    한글을 만화로 깨우쳤다. 오빠들은 나와 두 살 차이 막내오빠에게 늘 만화방 심부름을 시켰다. 임창, 강철수 등 유명 만화가들의 만화를 빌려오라는 ‘분부’였다. 초등학교 입학 전이었건만 나는 가게 안의 수많은 책 가운데 그들의 만화를 골라낼 수 있었다. 만화 덕분에 한글을 자연스레 익힌 것이다. 지금도 임창의 만화 주인공 ‘땡이’, ‘맹구’가 생각난다. 매캐한 연탄가스 냄새가 나던 만화방을 5학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다녔다. 세월은 흘러 10원에 10권 빌리던 것이 6권으로 줄었지만 만화는 늘 내 친구였다. 만화방 연탄 난로 위 냄비에서 끓던 ‘오뎅’의 유혹도 컸다. 당시 만화책은 우리집의 금기였다. 아버지 퇴근길이면 만화책은 부랴부랴 장롱 밑, 이불 속으로 감춰졌다. 초등학교 1학년 조카가 만화책을 본다. ‘그리스·로마 신화 ’, ‘도라에몽’, ‘마법 천자문’ 등을 사줬다. 빌려 보던 만화책이 이제는 구입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여자아이 혼자 만화방에 보내기도 어려운 시대다. 자연 돈도 많이 든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2011학년 대입수시 적성검사 전형 준비 이렇게

    2011학년 대입수시 적성검사 전형 준비 이렇게

    2011학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에서는 적성검사로 학생을 뽑는 대학이 지난해보다 대폭 늘었다. 또 100% 적성검사로만 학생을 뽑는 등 입시 반영비율도 예년보다 크게 높아져 올 대학입시에서 무시할 수 없는 합격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공 적성검사는 기본적으로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학생의 사고력과 논리력을 통해 수험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논술 시험이 ‘얼마나 뛰어난 학생인가.’에 초점을 맞췄다면, 적성검사는 ‘얼마나 잘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셈이다. 하지만 대입 논술과 달리 객관식으로만 진행되는 데다 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중위권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교별 적성검사 반영 여부와 전공 적성검사 입시 대비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적성검사 모집 18곳으로 확대…반영비율 늘어 먼저, 수시 1차에서 적성검사로 학생을 선발하는 곳은 가천의과학대·경기대·경성대·광운대·명지대·서경대·한성대 7곳, 수시 2차에서는 고려대(세종)·한양대(ERICA) 등 2곳이 있다. 또 수시 1·2차 모두 적성검사를 시행하는 대학도 가톨릭대·강남대·강원대·경원대·서울산업대·세종대·수원대·을지대·한국산업기술대 등 9곳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경기대·광운대 등 12개 대학만 적성검사로 신입생을 뽑았지만 올해는 강원대·서울산업대·세종대·수원대·을지대(성남)·한국기술대 등 6곳이 추가돼 모두 18곳에서 전공 적성검사를 시행한다. 적성검사의 반영비율이 높아졌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가톨릭대는 100% 적성검사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강남대·고려대(세종)·광운대는 80%, 세종대·가천의과학대·수원대는 70%를 반영한다. 고교 교과과정의 출제 비중이 늘었다는 것도 올해 적성검사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특히 경기대·경원대·광운대·수원대·을지대·한성대 등은 교과서 활용 비중이 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교과서를 중심으로 내신과 수능 준비를 착실히 준비한 수험생이라면 별도의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무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하지만 문제가 쉬울수록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능시험과 비교하면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학생도 한정돼 있어 대학별 출제 경향을 눈여겨 보고 준비를 해야 합격 가능성이 커진다. ●언어보다 수리에 중점… 빨리 풀기 연습 적성검사는 대체로 1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언어·수리영역(일부 대학은 외국어 영역도 포함) 80~100여 문제를 풀어야 하는 객관식 시험이다. 한양대(ERICA)는 언어 100문항·수리 120문항으로 문항 수가 가장 많고, 경원대·을지대 등은 60문항으로 상대적으로 문항 수가 적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간혹 적성검사 기출문제를 쉽게 보고 아무 준비 없이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문제가 쉬워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다 보니 합격생들의 평균점이 그리 높지 않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으나 100점 만점 기준으로 수험생들의 평균점수는 50~70점 정도다. 따라서 대학별로 지난해 기출문제와 올해 예상문제를 통해 유형과 문제풀이 방법을 사전에 익혀두면 유리하다. 2010년도 대입 결과에서 대학별 합격자 성적 분포를 고려해볼 때 적성검사 준비 수험생의 학생부 교과성적은 3~4등급 정도가 적당하다. 5등급 이하 학생도 더러 합격할 수 있지만, 확률이 높지 않으므로 신중히 지원해야 한다. 또 적성검사의 당락은 대개 수리영역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언어보다 수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준비해야 한다. 특히 고1·2 교과서를 중심으로 개념을 다시 확인하고, 짧은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해둬야 한다. 문제 푸는 시간은 대략 한 문제당 1분 내외가 적당하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분석실장은 “적성검사는 출제경향이 비슷한 대학들이 있으므로 함께 묶어서 준비하면 더 효율적이다.”면서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연습이 필요하며, 적성검사 2~3문제로 학생부 1등급을 만회할 수도 있으므로 사전에 착실하게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티맥스 신민철-김준, 야생돌+밀크남으로 급부상

    티맥스 신민철-김준, 야생돌+밀크남으로 급부상

    짐승돌과 애완돌이 유행인 가운데 그룹 ‘티맥스’ 멤버 김준과 신민철이 야생돌과 ‘크남으로 급부상했다. 김준과 신민철은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 팬들이 자신들의 안무에 ‘야생돌’, ‘밀크남’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며 두 가지의 상반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MC 지석진이 티맥스의 약점을 물어보자 두 사람은 “멤버들이 안무와 퍼포먼스에 약간 울렁증이 있다”며 “하지만 눈빛만은 놓치지 않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이 “한번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김준과 신민철은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까불지마’에 맞춰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보이며 ‘야생돌’의 모습을 보여줬고, 발라드 ‘해줄 수 있는 말’을 통해 슬픈 눈빛으로 부드러운 ‘밀크남’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신민철은 배우 최민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재현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간미연 “베복시절 손가락질 잘못 해 경고 받아” 고백

    간미연 “베복시절 손가락질 잘못 해 경고 받아” 고백

    간미연이 과거 걸그룹 베이비복스 시절 광고를 촬영하다 경고를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간미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 출연해 베이비복스로 활동하던 당시 과도한 제스처로 경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간미연은 “CF를 찍을 때 카메라에 손가락질을 하며 유혹의 손길을 보내다 경고를 받았다”며 “직접적으로 손가락질을 하면 안 된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간미연은 무대 위에서의 심의규정에 대해 회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베이비복스는 섹시한 그룹이라 배꼽티를 입으려 했다”며 “하지만 결국 천으로 덧대서 입었다”고 전했다.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지상렬과 간미연, 포미닛 김현아 허가윤, 엠블랙 승호 천둥, 황혜영, 한민관, 티맥스 김준 신민철, 심형탁, 미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윤 “먹고 살만큼 있다”...‘강남여자’ 별명 해명

    가윤 “먹고 살만큼 있다”...‘강남여자’ 별명 해명

    걸그룹 포미닛 멤버 가윤이 ‘강남여자’라는 별명에 대해 해명했다.가윤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저도 모르게 인터넷상에서 우리집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다”며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강남여자라는 별명이 생긴 후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무대에서 열의를 보여달라’는 악성댓글이 올라온다.”며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가윤에게 강남여자라는 별명이 생긴 것은 그가 여러 인터뷰에서 생소한 브랜드들을 언급하고 떡볶이 등을 거부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오해를 샀다.이에 MC 지석진이 “있는 집 딸이 맞냐”고 묻자 가윤은 “먹고 살만큼은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 가윤 외에도 가수 간미연이 출연해 솔로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이와 관련해 후배 가수들에게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정용화 “첫 키스는 중3때” 깜짝고백

    정용화 “첫 키스는 중3때” 깜짝고백

    씨엔블루 정용화가 중학교 시절 첫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정용화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 최근 녹화에 참여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겨울에 첫키스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씨엔블루의 또다른 멤버 이정신 역시 "고등학교 2학년 때 첫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고교 1학년에 재학중인 딸을 두고 있는 MC 이경규가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 8개월에 접어든 MC 김성은이 본격적인 출산준비를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정용화 “17살에 맞은 겨울, 첫키스 했다” 당당 고백

    정용화 “17살에 맞은 겨울, 첫키스 했다” 당당 고백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중학교 시절 첫키스를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정용화는 오는 26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사이에 보낸 겨울에 첫키스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씨엔블루의 또다른 멤버 이정신 역시 "고등학교 2학년 때 첫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고교 1학년에 재학중인 딸을 두고 있는 MC 이경규가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 8개월에 접어든 MC 김성은이 본격적인 출산준비를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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