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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광복절 사면 대상·범위는 관계부처에서 검토”

    청와대는 오는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관계부처에서 대상이나 범위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사면에 경제인도 배제하지 않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통령께서 어제 말씀하신 것이니 관계부처에서 검토할 사항”이라고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국민들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면서 집권 후 세 번째 특별사면 방침을 밝혔다. 이에 법무부는 사면심사위원회 외부 위원 위촉에 나서는 등 사면을 위한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대통령 고유 권한인 사면권 행사를 보좌하는 역할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찾동’ 1년… 성북의 복지는 감동이었다

    [현장 행정] ‘찾동’ 1년… 성북의 복지는 감동이었다

    “오늘 여기 모인 분들이 대한민국 복지의 역사를 새로 쓰는 사람입니다.” 지난 8일 서울 성북구청에서는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 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동마을복지센터는 서울시에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로, 보건복지부에서는 복지허브라고 부르는 사업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공무원이 찾아간다는 뜻”이라면서 “공무원이 줄어들어도 마을공동체가 주변 이웃을 돌봐야 지속적인 ‘복지’가 가능하다”고 ‘동마을복지센터’란 이름을 고집해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성북구는 1년 전 서울시에서 가장 먼저 찾아가는 동마을복지센터의 문을 열었다. 동주민센터가 찾아오는 민원인들의 서류만 떼주던 곳에서 직원들이 집집이 복지가 필요한 현장 속으로 뛰어들었다. 급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냈고 그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또 마을공동체가 자리잡으면서 마을 통장과 반장이 이웃의 어려움을 살폈고, 정부의 지원 전에 마을이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동마을복지센터 1주년 행사는 그동안 독거노인, 위기가정, 조손가족 등 긴급한 도움의 손길을 받았던 주변 이웃사람이 삶의 의지를 되찾는 과정이 소개되었다. 이어 구 직원과 주민,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복지담당 공무원)와 간호사들이 함께 조를 이뤄 빈곤위기 가정을 찾았다. 삼선교로14길 무허가건물에 사는 김모(77)씨 부부는 “지난주에 폭우가 내렸을 때 아들, 딸, 며느리는 무소식인데 동주민센터 플래너가 비 피해는 없느냐고 전화를 줘서 울컥했다”며 양팔을 활짝 벌려 환영했다. 김씨는 기초생활수급권자였으나 자녀 부양기준 때문에 수급이 최근 중지됐다. 하지만 플래너가 알려준 서울형 기초보장제 때문에 그나마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성북구의 20개 동주민센터와 8개 복지관은 성북구 지도에 새싹 잎을 붙이고 ‘성북의 빛’ 조명을 밝혔다. 1주년 기념식을 맞아 그동안 마을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애쓴 주민, 병원, 단체 등 28곳에 표창을 한 김 구청장은 “동마을복지센터는 대한민국 미래의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복지는 표가 나지 않는 일이며, 말할 수 없는 일이 더 많지만,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나가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50만 성북주민을 대표해 기념식에 참여한 마을계획단, 주민단체, 통·반장, 자원봉사자들은 “모든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다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대구공항 이전-8·15특사 ‘민심 달래기’

    대구공항 이전-8·15특사 ‘민심 달래기’

    “대구 軍·민간공항 조속 통합 이전” 밀양신공항 무산된 TK 민심 수습 국민들 재기 기회 위한 사면 결정… “사드, 北 이외 제3국 겨냥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는 중국, 러시아 등 제3국을 겨냥한 게 아니라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대구의 공군기지(K2 공군기지)와 민간공항을 통합 이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달 광복절을 기해 특별사면을 실시하겠다고도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사드는 북한 이외의 어떤 제3국을 겨냥하거나 제3국의 안보 이익을 침해하지 않고, 또 할 이유도 없다”며 “대한민국이 결코 다른 나라를 겨냥하거나 위협하려는 어떤 의도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국제사회도 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날로 증대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국민의 생존이 걸려 있는 절체절명의 문제”라며 “(사드 배치는) 우리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순수한 방어 목적의 조치를 취하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사드 배치 부지와 관련해서는 “군사적 효율성 보장과 더불어 전자파의 영향을 포함한 문제로부터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영남권 신공항의 입지가 김해 신공항 건설로 결정된 것으로 인해 현재 군과 민간이 함께 운용하고 있는 대구공항 이전 추진이 일시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구공항은 군(軍)과 민간 공항을 통합 이전함으로써 군과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공항 통합 이전은 지난달 영남권 신공항 선정에서 대구·경북이 지지한 경남 밀양이 탈락한 데 대한 보상 차원의 대책으로 풀이된다. 앞서 대구시는 밀양 신공항 유치 무산으로 함께 보류된 대구공항 통합 이전을 진행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이전 절차는 관련 법규에 따라서 대구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근 지역에 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 내에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지자체 및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대구공항이 조속히 이전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또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국민들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에게 광복절 특사를 건의했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유재석 이어 수지까지 ‘밀랍인형’ 제작된다 “매우 영광스러운 일”

    유재석 이어 수지까지 ‘밀랍인형’ 제작된다 “매우 영광스러운 일”

    최근 유재석의 밀랍인형 제작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밀랍인형도 만들어진다.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Madame Tussauds)에 수지의 밀랍인형이 전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11일 전해졌다. 홍콩의 마담투소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것은 수지가 최초로, 그의 밀랍인형은 한류전시관에 입성하게 된다. 수지의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영국의 전문가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 신체 사이즈 측정에만 7시간 이상을 소요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수지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로 마담투소에 초청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많은 시간을 들인 밀랍인형 제작 과정은 색다른 경험이었으며, 애써주신 제작팀에게 감사드린다. 저의 밀랍인형이 팬들 앞에 서게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방송인 유재석의 밀랍인형 제작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유재석 밀랍인형 제작에 나섰다. 뮤지엄은 “각계 문화 인사들로 구성된 그레뱅아카데미에서 국내외 인지도와 선호도, 대중에 미칠 파급력, 문화적 영향력까지 고려해 밀랍인형 모델을 선정한다”면서 “유재석은 만장일치를 거쳐 국내 개그맨과 MC 중 최초로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프랑스에서 그레뱅 워크샵 팀이 전격 내한했으며, 지난 29일에는 직접 만나 신체 사이즈를 실측하고 본 뜨는 기초 작업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실측을 진행하는 동안 시종일관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그의 밀랍인형은 약 6개월간 15명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쳐 제작될 예정이다. 사진=함샤우트, JYP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광복절 특별 사면 카드 꺼낸 박근혜 대통령

    [서울포토] 광복절 특별 사면 카드 꺼낸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국민들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면을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새 국세행정시스템 첫 돌 축하

    새 국세행정시스템 첫 돌 축하

    임환수(왼쪽 네 번째) 국세청장이 6일 세종시 국세청에서 열린 새로운 국세행정시스템 엔티스(NTIS) 개통 1주년 행사에서 축하떡을 자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 20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엔티스는 국세청 내부 업무용인 세정업무 포털과 납세자에게 제공하는 홈택스 포털로 이뤄졌다. 세종 연합뉴스
  • 유재석 밀랍인형 만든다 “개그맨+MC 최초..만장일치로 선정”

    유재석 밀랍인형 만든다 “개그맨+MC 최초..만장일치로 선정”

    방송인 유재석(44)을 본뜬 밀랍인형이 만들어진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유재석 밀랍인형을 제작한다고 홍보사 함샤우트가 6일 전했다. 그레뱅 뮤지엄은 1882년 파리에서 개관한 이래 130여년간 세계적인 수준과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지난해 7월 한국과 프랑스의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서울시청 을지로 청사에 서울 그레뱅 뮤지엄(Seoul Grevin Museum)을 개관했다. 뮤지엄은 “각계 문화 인사들로 구성된 그레뱅아카데미에서 국내외 인지도와 선호도, 대중에 미칠 파급력, 문화적 영향력까지 고려해 밀랍인형 모델을 선정한다”면서 “유재석은 만장일치를 거쳐 국내 개그맨과 MC 중 최초로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프랑스에서 그레뱅 워크샵 팀이 전격 내한했으며, 지난 29일에는 직접 만나 신체 사이즈를 실측하고 본 뜨는 기초 작업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실측을 진행하는 동안 시종일관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그의 밀랍인형은 약 6개월간 15명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쳐 제작될 예정이다. 파리에서 온 그레뱅 워크샵의 수석 조각가 클라우스 벨트는 “신체 측정을 위해 유재석을 만나면서 그의 표정과 생김새를 자세히 볼 수 있었던 것 외에도 그의 유쾌하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품을 느낄 수 있었다. 밀랍인형 제작은 단순히 그와 똑같이 생긴 피규어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의 성격이 녹아든 존재를 만드는 것이다. 밀랍인형을 보면서 관객들이 그를 실제로 만났을 때와 같은 행복과 유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그레뱅 뮤지엄에는 싸이, 지드래곤, 김수현, 이민호, 김연아 등 국내 최고 스타들뿐만 아니라 존 레논, 마릴린 먼로, 탐 크루즈 등 해외 스타의 밀랍인형이 전시되어 있고, 비디오 시뮬레이션, 몰핑, 농구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이 어우러져 있다. 더불어, 세종대왕, 이순신 등 한국의 역사적 인물들과 세계적인 명성의 피카소, 반 고흐 등의 예술가 밀랍인형도 전시하고 있어 교육과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에듀테인먼트 박물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함샤우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국내 반발 높은데 또?...주한 日대사관, ‘자위대 행사’ 올해 12일 연다

    국내 반발 높은데 또?...주한 日대사관, ‘자위대 행사’ 올해 12일 연다

    과거 국회의원 등 참석으로 물의 주한 일본대사관이 오는 12일 서울 시내의 모 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외교소식통 등에 따르면 주한 일본대사관 측은 최근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우리 정부 당국자를 비롯한 국내 각계 인사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주한 일본대사로 임명된 나가미네 야스마사 대사가 행사 당일까지 부임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져 기념행사는 스즈키 공사가 대사대리 자격으로 주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 일본대사관 측은 그동안 1954년 7월1일 일본 자위대 창설을 기념하는 ‘자위대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해왔다.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서울 시내 호텔에서 하는 것은 3년 만이다. 주한일본대사관은 자위대 창설 60주년이던 2014년 7월에는 당초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내 반발 여론이 높아지자 롯데호텔 측에서 행사 하루 전에 장소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바꾸면서 주한일본대사 관저로 장소를 바꿔 개최했다. 주한일본대사관 측은 지난해에도 전년도의 논란을 의식한 듯 자위대 창설 61주년 기념행사를 대사 관저에서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만 네 번째 테러 ‘이스탄불의 눈물’

    올해만 네 번째 테러 ‘이스탄불의 눈물’

    건국 2주년 전날 IS 소행 추정… 외교부 “한국인 피해는 없어” 터키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28일(현지시간) 오후 3건의 동시다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1명(외국인 13명 포함)이 숨지고 239명이 부상을 당했다. 올 들어 이스탄불에서 발생한 네 번째 대형 테러이며, 지난 3월 벨기에 브뤼셀 자벤템 국제공항 이후 3개월 만의 공항 테러다. 아타튀르크 공항은 즉각 폐쇄됐고, 미국 등은 터키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특히 이번 테러는 난민과 이민 문제로 영국이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를 국민투표로 결정한 직후 발생해 유럽 시민과 정치 세력들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하는 세력은 나오지 않았지만 터키 당국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이라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비날리 이을드름 터키 총리는 “수사에서 나온 증거들은 공격범을 다에시(IS의 아랍어 명칭)로 가리킨다”면서 “초기 조사 결과 IS의 소행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터키 경찰이나 관공서가 아닌 전 세계인이 모이는 공항을 노렸다는 점에서 반터키 성향의 쿠르드 분리주의 단체인 쿠르드노동자당(PKK)보다는 IS 쪽에 무게가 실린다. 미국 국무부도 IS를 배후로 추정했다. 터키와 미국이 IS를 배후로 지목한 것은 이번 테러가 ‘건국 2주년’(6월 29일)을 앞두고 발생한 까닭이다. IS는 지난해 건국 1주년을 앞둔 시점에 프랑스와 튀니지, 쿠웨이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테러를 저질렀다. 이번 테러의 사망자 대다수는 터키인이며 외국인도 일부 포함돼 있다. 한국인 피해자는 없었다. 특히 부상자 일부는 중상을 입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테러 사건 직후 성명을 통해 “테러범들이 무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벌였다”고 맹비난했다. 아타튀르크 공항은 지난해 이용객이 6185만명에 이르는 등 유럽 내 3위, 세계 11위의 대형 국제공항으로 환승객이 많이 몰려드는 바람에 피해가 더욱 커졌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 1주년 학술대회 새달 4~5일 열린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 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다음달 4~5일 익산과 부여 등에서 열린다. 전북도와 익산시, 충남도와 공주시·부여군이 공동 설립한 백제세계유산센터는 29일 ‘세계유산 백제역사지구의 보존과 활용’이란 주제로 이 같이 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4일 원광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있을 학술대회는 유적 보전 등에 대한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 한국위원회 이혜은 위원장이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학계, 연구소, 언론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펼쳐진다. 중국과 일본의 세계유산 전문가들이 자국의 등재유산 보존과 활용 방안을 설명하다. 5일에는 공주, 부여, 익산 주민들이 다른 지역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교차 방문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는다. 백제세계유산센터 이사장 김일재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등재 1주년을 기념하고 세계유산을 잘 활용한 사례를 찾아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려는 것”이라며 “백제 역사와 문화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 송산리고분군, 부여 정림사지, 익산 미륵사지 등 8개로 구성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지난해 7월 4일 ‘한·중·일 3국 고대왕국의 교류와 백제의 특출한 역사 및 문화를 잘 증거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 12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제조업·콘텐츠 융합 특화 사업 지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제조업·콘텐츠 융합 특화 사업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이 29일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북부 허브) 개소 1주년을 맞아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경기 북부 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6월 경기도 의정부시에 북부 허브를 설립했다. 북부 허브는 1년 간의 실적으로, 청년 창업 56건과 일자리 창출 113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이용자 수는 1만 9819명이다. 콘텐츠산업 비중이 2%로 매우 낮은 경기 북부지역에서 하루 평균 60명 이상이 북부 허브의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는 총 747건을 지원했다. 지원 스타트업 기업 ‘트리’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테이블을 개발해서 스타벅스 매장에 납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 북부 기관 및 기업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지원하고, 브랜드에 스토리를 입히는 이야기산업 활성화에도 힘썼다. 북부 허브는 아이디어를 가졌으나 제품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자금과 창업 공간, 교육과 멘토링·네트워킹·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 영상·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3D 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북부 허브는 MDC 공동창작 프로젝트, 스토리텔링 마케팅 지원 사업 등 기존 지원 사업 외에도 행복스트리트 마켓 운영 등을 통해서 창업자들의 유통 판로 개척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올해는 지역 사회와 연계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의정부시와 성남시 판교·수원시 광교 등 3곳의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구축 운영 중이다. 개소 1주년을 맞아 소통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카카오톡에서 ‘멋허브’ 또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로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창업 관련 1:1 상담이 가능하다. 1주년인 6월 29일 당일 방문자 대상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북부 허브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제조업·콘텐츠 융합에 특화한 창업 거점”이라며 “제조업에 디자인과 스토리를 입혀 스타트업 기업이 고부가 가치 창출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시가 중·고에 배포한 시집에 창씨개명 미화하는 시 수록

    인천시가 중·고에 배포한 시집에 창씨개명 미화하는 시 수록

    광복 71주년이 되는 올해 인천시가 공식 발간해 학생들에게 배포한 시집에 일제의 창씨개명을 미화하는 친일시가 실려 교육계가 반발하고 있다. 인천시는 ‘2015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 인천을 배경으로 한 시와 인천 출신이 쓴 시 173편을 엮어 지난해 12월 시집 ‘문학산’을 발간했다. 시는 1500부를 찍어 인천지역 259개 중·고교와 공공도서관, 각 기관에 배포했다. 논란이 된 작품은 시집 맨 마지막에 수록된 시인 홍명희(84·여)씨의 ‘시인의 모습’이다. 일본 강점기 창씨개명으로 바꾼 일본 이름을 예쁘다고 표현하는가 하면, 창씨개명한 선생님을 칭찬하는 문구가 나온다. ‘선생님이 창씨개명을 설명하시며/ 칠판에 靑松波氏(아오마 쓰나미요)라고 쓰셨다/ 집에 돌아가 말씀드리니 아버지도 당장 말씀하셨다/ 아 이름 한번 예쁘구나/ 너희 선생님은 시인이시구나/ 종이에다 붓으로 먹물을 찍어 靑松波氏라고 쓰며 계속 감탄하셨다/그 후 나는 인천 월미도 앞바다와 靑松波氏란 이름을 품고 시를 꿈꾸는 소녀가 되었고 지금도 선생님은 나의 시인이시다’는 내용이다. 상당수 문학 전문가들은 이 시를 창씨개명을 미화한 시로 규정했다. 인천의 한 여고 국어교사는 “창씨개명을 미화한 것 말고는 달리 해석의 여지가 없는 시”라며 “어떻게 자치단체가 공식 발간한 시집에 이런 시가 실렸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문제의 시가 시집에 수록된 것이 적절치 않았다고 보고 시집을 회수·폐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백 편의 시를 대상으로 시집에 수록할 작품을 고르는 과정에서 미처 걸러내지 못한 것 같다”면서 “논란을 일으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국책연구기관장이 공식 석상에서 “천황 폐하 만세”를 3창해 논란을 일으키는 등으로 ‘친일 청산’문제가 다시 주요한 이슈로 제기되고 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친분 노출 No!’ 현직 판,검사와 친분 암시하는 변호사광고 전면금지

    앞으로는 현직 판·검사와의 친분을 선전하거나 암시하는 변호사 광고를 할 수 없게 된다. 전관예우 가능성을 홍보해 수임 건수를 높이는 행위가 차단되는 셈이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이런 내용의 변호사업무광고규정을 개정해 2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판·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들이 ‘변호사법이 정한 수임제한 기간 1년이 지나 이제부터는 친정 기관의 사건을 맡을 수 있다’고 알리는 ‘개업 1주년 인사’ 광고 역시 할 수 없게 됐다. 이를 어기면 과태료부터 정직까지 상응한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변협 관계자는 “이번 규정 개정은 전관비리 대책의 일환”이라며 “변호사가 본인의 경력을 단순 나열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누구와 친분이 있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거나 암시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변협은 법무법인 등이 광고할 때 광고를 책임지는 변호사의 이름을 반드시 표시하도록 했다. 또 그간 금지됐던 버스, 지하철 등 교통수단 내부에도 변호사 광고를 허용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희순 박예진, ‘부부된 지 1년’ 기념 파티..결혼식 올리지 않은 이유는?

    박희순 박예진, ‘부부된 지 1년’ 기념 파티..결혼식 올리지 않은 이유는?

    박희순 박예진 부부가 혼인신고 1주년을 기념해 파티를 가져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유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월 박희순 박예진이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박희순 박예진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가족과 함께 한 자리에서 조촐하게 언약을 맺고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박희순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정식 결혼식은 당시 서로의 일 스케줄 조율의 어려움으로 인해 뒤로 미뤘고 아직 언제 올릴 지는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상태다.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한편 지난 23일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혼인신고 1주년을 기념해 서울 이태원의 모처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나라, 조여정, 제시, 길 등 ‘절친’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꽃할매표 주먹밥 3만개나 팔렸네

    꽃할매표 주먹밥 3만개나 팔렸네

    서울 영등포구의 주먹밥 가게 ‘꽃할매네’는 직원 평균 나이가 70대다. 노인 16명이 주먹밥을 만들어 과일과 함께 한 끼 도시락으로 판매한다. 영등포구는 23일 ‘꽃할매네 1호점’이 25일 개점 1주년을 앞두고 주먹밥 판매 3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꽃할매네는 노인들에게 일자리와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주기 위해 영등포구가 지난해 양평동에 문을 연 가게다. 꽃할매네 1호점의 월평균 매출은 390만원, 누적 매출은 5100만원에 이른다. 하루 평균 주먹밥 100개를 판매해 달성한 금액이다. 수익금은 월급과 노인복지사업에 사용한다. 노인 일자리 창출의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으며 지난해 12월 신길동에 2호점을 열었다. 일하는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구민이자 점원인 윤성자(72·여)씨는 “집안일만 하다가 난생처음 취직을 해 보니 너무 재밌다”면서 “내 용돈 벌어 쓰고 손주들한테 아이스크림도 사 줄 수 있는 게 제일 좋다”고 웃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꽃할매네 주먹밥 가게가 개점한 지 1년 만에 영등포구만의 특색을 담은 사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제2, 제3의 꽃할매네 사업을 개발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신공항 원칙대로 신속 처리” 황 총리 취임1주년 기자 간담

    “신공항 원칙대로 신속 처리” 황 총리 취임1주년 기자 간담

    황교안 국무총리는 16일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과 관련해 “가급적 신속한 시간 안에 빨리 진행되도록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세종시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정부에선 현안과 관련한 갈등이 있거나 국민 안전, 경제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 예민하게 체크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신공항 문제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일각에서는 신공항 문제와 관련해 정부는 뭐하느냐, 총리실은 뭐하느냐고 말하지만 답을 하자면 정부는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다만 총리실에서 진행하려면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원칙대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절차들이 지연되면 하나마나한 정책이 되기 때문에 외국 전문기관의 용역 결과를 받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역 결과에 따라 원칙적으로 입지선정 작업을 진행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황 총리는 “기본적으로 부처에서 해야 하지만, 부처 간 갈등이나 사안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커지면 총리실에서 나서게 된다”며 “문제가 생기면 가급적 빠른 시간 안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에 신공항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을 맡긴 상태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박보검 아이린, ‘뮤직뱅크’ 최장수 MC 자축했는데..‘환상 케미’ 아쉬워

    박보검 아이린, ‘뮤직뱅크’ 최장수 MC 자축했는데..‘환상 케미’ 아쉬워

    박보검 아이린의 ‘뮤직뱅크’ MC 하차 소식이 아쉬움을 주고 있다. 박보검 아이린은 최근 ‘뮤직뱅크’ MC 1주년을 기념하는 등 오랜시간 호흡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기 때문. 지난달 6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MC 1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박보검은 아이린과 시청자들에게 “함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린 또한 “박보검과 ‘뮤직뱅크’ 식구분들, 예쁘게 봐주시는 많은 시청자분들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박보검은 “여러분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며 1주년을 채우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이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박보검은 ‘뮤직뱅크’ MC 1주년을 자축하며 최장수 MC의 소원을 이뤘지만 약 13개월 기록으로 결국 하차하게 됐다. 박보검 아이린이 진행하는 마지막 ‘뮤직뱅크’ 방송은 24일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남창조센터, 출범 1년만에 창조경제 요람 톡톡

    개소 1주년을 맞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정부와 지자체, 지원기업 간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GS 유통망 판로 지원을 바탕으로 농수산벤처창업, 웰빙관광, 바이오화학 등 3대 분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1년 만에 창조경제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다. 농수산 벤처창업의 경우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9차례의 품평·상담회를 개최해 지역 우수 농수산식품을 발굴하는 한편 GS홈쇼핑·GS리테일 등 GS 유통망을 통한 판로 지원에 나서 59개 업체가 107억원의 매출을 올리도록 지원했다. 농수산 분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아카데미도 2회 개최해 지금까지 6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웰빙관광 분야에선 전남의 청정 자연환경, 친환경 음식과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17개 웰빙관광 상품을 발굴, 4100만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특히 올해 5월 GS TV홈쇼핑을 통해 출시한 청산도 여행상품의 경우 1200콜이 접수돼 완판되는 등 지역 관광상품의 마케팅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밖에도 6차 산업과 연계한 관광상품 고품질화를 위해 40개 사 자문, 웰빙관광 공모전 2회 개최, 6차 산업 체험·관광 아카데미 개최 등의 활동을 펼쳤다. ㈜마린테크노는 센터의 지원으로 올해 1월 크라우드펀딩 1호 기업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및 남미 순방 때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56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전남창조센터 관계자는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수산식품 판로 지원 150억원을 달성했다”며 “지난 3월 설치한 고용존과 목포대 내 서부권상담실도 활성화해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정부, ‘미승인 北 접촉’ 6·15 남측위 7명에 과태료 부과

    정부의 승인 없이 북측 인사와 접촉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관계자 7명에게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 통일부 관계자는 13일 “지난달 19~20일 중국 선양(瀋陽)에서 열린 ‘6·15공동위원회 남·북·해외위원장 회의’에서 6·15 북측위 관계자들을 만난 6·15 남측위 관계자 7명에게 지난 10일 과태료 부과를 사전고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6·15 남측위는 중국 선양에서 열리는 6·15공동위 남·북·해외위원장 회의에서 북측 인사와 접촉하겠다고 사전 신고했으나 통일부는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창복 상임대표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6·15 남측위 대표단은 김완수 위원장을 비롯한 6·15 북측위 대표단을 만나 6·15공동선언 16주년 남북공동행사를 개성에서, 광복(8·15) 71주년 공동행사를 서울에서 각각 열기로 합의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의 승인 없이 제3국에서 북측 인사와 접촉하는 것은 교류협력법 위반”이라며 “이에 따라 6·15 남측위 관계자 7명에게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컬투쇼’ SS301 허영생 “SS501 11주년 ‘굳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컬투쇼’ SS301 허영생 “SS501 11주년 ‘굳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그룹 SS301(더블에스301) 허영생이 데뷔 11주년 맞아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SS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SS501에서 SS301로 바뀌었냐”며 “이해가 간다. 우리도 컬트삼총사에서 컬투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현중, 박정민과 함께 SS501로 데뷔한 SS301 멤버들은 지난 2월 3인조로 앨범을 내고 유닛 활동을 시작했다. 컬투 또한 과거 컬트삼총사로 활동하다 2002년 멤버 정상한이 탈퇴하면서 팀명을 바꾼 바 있다. 이날 허영생은 “나이가 제일 많아서 리더를 맡았다”며 “어제 SS501과 SS301을 포함해서 데뷔 11주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11년 동안 팬들이 굳이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짧은 기간이 아니라서 더욱 고맙다”고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컬투쇼’ DJ 정찬우는 “어떻게 ‘굳이’라고 말하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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