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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원 3개월만에 전체 상임위 해외가는 청주시의회

    개원 3개월만에 전체 상임위 해외가는 청주시의회

    개원 3개월만에 청주시의회 전체 상임위원회가 해외연수를 진행해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26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르면 2개 위원회가 지난달 연수를 마쳤고, 현재 3개 위원회가 연수중에 있다. 오는 27일 재정경제위원회가 연수를 출발하면 모든 위원회가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것이다. 의원들에게는 1인당 350만원이 지원됐다. 6개 상임위에 소속된 시의원 가운데 단 한명만 연수에 불참했다. 충북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IMF만큼 어렵다는 주민들의 하소연이 이어지는 와중에 코로나19 이후 하늘길이 열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해외연수를 다녀오고 있다”며 “청주시의회에 걸었던 기대감이 일순간에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 선진사례가 아무리 훌륭해도 우리지역 정책과 현황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면 무용지물”이라며 “청주시의원 47%에 해당되는 초선들에게 3개월이란 시간은 시정을 파악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라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해외연수 일정과 연수 심사도 엉망이라고 주장했다. 충북참여연대는 “연수 일정이 하나같이 관광 일정들로 채워졌다”며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위원 가운데 소수만 연수국가와 방문지 선정의 타당성, 연수목적과의 적합성을 지적했을뿐 위원 대다수가 적극적인 연수추진을 당부했다”고 했다. 연수 시기도 도마에 올랐다. 충북참여연대는 “연수를 다녀와 20여일 뒤에 행정사무감사를 해야한다”며 “의원들이 얼마나 내실있고 책임있게 준비할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청주시의회가 의정비인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개원 후 해외연수부터 떠나는데 누가 의정비인상에 찬성하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해외연수를 갈때면 의원들이 정당을 떠나 단합이 잘 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 日 “후쿠시마 광어 보세요”…오염수 방출 합리화

    日 “후쿠시마 광어 보세요”…오염수 방출 합리화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를 희석한 물에서 키운 광어를 공개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수소 폭발 사고가 일어난 뒤 원전 부지로 유입되는 지하수와 빗물 등으로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다. 오염수 방출을 앞두고 주변 국가들의 우려가 커지자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여론전에 나선 것이다. 18일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전날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안에 있는 광어 사육 시험장으로 취재진을 초청했다. 일반 해수가 들어 있는 파란색 수조와 오염수가 섞인 노란색 수조가 설치됐고, 이곳에서 광어 수백 마리가 양식 중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쿄전력은 파란색 수조와 노란색 수조에서 자라는 광어의 생육 상황에 차이는 없다고 주장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가 희석된 수조의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 농도가 해양 방출 시의 수치와 같다고 주장하며, 기준치의 40분의 1에 해당하는 1L당 1500베크렐(㏃) 미만으로 삼중수소 농도를 낮출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향후 전복과 해조류도 오염수를 희석한 물에서 키우고, 다음 달 말 이후에 광어와 전복 체액의 삼중수소 농도를 발표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도 후쿠시마 오염수의 안전성 홍보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경제산업성은 지난달 전국 슈퍼마켓 협회 관계자를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 초대해 방사성 물질 제거 과정을 둘러보도록 했다. 도쿄전력은 삼중수소를 제외한 62종의 방사성 물질은 모두 제거되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낮춰 버린다고 해도 결국 버려지는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 버려진 방사성 물질로 인해 오염된 바다는 다시 돌이킬 수 없다. 오염수에는 삼중수소(트리튬), 세슘 134·세슘 137, 스트론튬 90등의 방사성 핵종 물질이 포함돼있다. 원전 오염수 안에 포함된 물질 중 가장 거론이 많이 되는 것은 ‘삼중수소’다. 삼중수소는 양자 1개, 전자 1개, 중성자 2개로 이뤄진 화학물질인데, 물과 화학적 성질이 같아 화학적으로 분리하기가 어렵다. ALPS 처리를 거치더라도 삼중수소는 남는다. 이대로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한다면 바다에 삼중수소가 떠돌게 된다. 삼중수소가 인체에 축적되면 정상적인 수소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이후 베타선을 방사하면서 삼중수소가 헬륨으로 바뀌는 ‘핵종 전환’이 일어난다. DNA에서 핵종 전환이 발생하면 유전자가 변형되고 세포를 파괴해 각종 암을 유발하거나 생식기능을 저하시킨다.30년간 방사능 오염수 태평양 방류 일본과 가까운 한국엔 초비상이 걸렸다. 방사능 오염수에 포함돼 있는 방사능 물질이 해류를 타고 한국 해역에 들어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한국의 1인당 해산물 소비는 연간 58.4㎏으로 세계 1위다. 2위인 노르웨이의 소비량이 1인당 53.3㎏이다. 3위인 일본의 1인당 소비량은 50.2㎏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이 반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산물 안전관리 및 소비 촉진 등 정부와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 필요성이 대두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농해수위위원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에 있어 정부와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을 주문했다. 국회 농해수위는 앞서 지난 6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 당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을 지적하며,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고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방침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대하며, 오염수 안전성 검증을 위한 우리나라의 자체적이고 독립적인 조사를 시행하고 민관합동기구 마련을 통해 시민과 소통을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지만, 당선 이후 한일관계 개선을 핑계로 오염수 방류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라며 정부 차원의 종합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그린피스 역시 “윤석열 정부는 이번 결정을 수수방관해선 안 된다”라며 “국제 해양법재판소에 잠정조치를 신속히 청구하고, 168개국이 비준한 유엔해양법협약을 활용해 일본 정부를 압박해 오염수 방류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찰 여성 1인 가구에 스마트스위치 배포

    경찰 여성 1인 가구에 스마트스위치 배포

    경찰이 여성 1인 가구에 스마트스위치를 배포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침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여성 1인 가구에 ‘스마트스위치’를 무료로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원룸과 같은 다세대 주택 등에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가구당 2개씩을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스위치란 사람이 부재중에도 스마트폰으로 연동해 주거지 내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는 방범 시설이다. 주거침입·침입 절도·성범죄·스토킹 등 외부에서 주거지 내로 침입 의도가 있는 범죄와 관련 취약시간에 주거지 내 사람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으로의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에도 스마트스위치를 접목해 지역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취임 100일 맞은 구복규 화순군수

    취임 100일 맞은 구복규 화순군수

    취임 100일을 맞은 구복규 화순군수는 12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임기 안에 인구 10만의 활력 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닦고, 군민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들이 행복한 화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부유한 화순, 활력이 넘치는 스마트 화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4년의 임기 안에 가능할까. 하지만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지난 100일의 성과를 묻자 구 군수는 “그동안 군정 목표인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실현할 69개 정책과제의 추진 계획을 세우고 민생을 위한 사업과 역점 사업을 추진했다”고 답했다.구체적으로 마을주치의제를 도입하고 경로당에 입식 식탁을 지원한 것, 전국 최초로 민원창구에 팀장을 전면 배치한 것, 민원상담관을 배치한 것을 들었다. 또 예산 8000억원 시대를 열고 국가예산 1000억원 정도가 반영된 점, 은퇴자와 청년을 위한 시설하우스 사업도 큰 보람으로 여겼다. 실제로 민원행정 서비스를 혁신하고 사랑방 좌담회를 열자 많은 군민들이 만족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화순군은 ‘청년이 돌아오는 화순’을 실현하려고 청년과 신혼부부 지원 조례를 만들어 청년·인구·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 일손이 달리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려는 ‘24시간 돌봄’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 군수는 취임 후 지난 8월에 처음 도입한 ‘마을주치의’ 제도는 어르신들에게 인기라고 귀띔한다. 마을주치의는 화순군 보건소와 12개 보건지소, 13개 보건진료소의 공중보건의, 즉 의사와 한의사, 치과의사다. 이들이 13개 읍·면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촘촘하게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구 군수는 “초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보건과 의료, 일자리, 사회적 참여가 중요한 이슈가 된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안전망과 사회적 환경을 서둘러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령 인구와 1인 가구가 많은 농촌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소통하고 현장을 찾는 행정’, ‘역지사지(易地思之) 행정’으로 군정을 혁신하고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해 69개 공약사업을 차근차근 추진할 생각이다. 구 군수는 지난 7일 문화관광과 백신, 농업, 사회간접자본(SOC), 복지 분야의 비전을 밝혔다. 군정 목표이기도 하다. 비전은 4가지로 요약된다. 화순을 ‘남도관광 1번지’, 소득이 많은 ‘부자 농촌’으로 만든다. 백신과 바이오 등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 SOC를 확충하고 군민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다 함께 누리는 ‘복지화순’을 실현한다. 구 군수는 관광·백신·농업을 3대 미래 먹거리로 집중적으로 육성해 ‘돈 버는 화순’을 만들겠다고 했다.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 청년·신혼부부 1만 원 임대주택 공급, 아동청소년과 여성, 고령 친화적 복지정책을 늘려 ‘누구나 누리는 복지화순’을 실현한다는 목표다.고인돌 유적지 일대에서 사계절 꽃축제를 열어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고, 스마트 신도시를 개발할 생각이다. 화순천을 생태문화공원으로 조성하고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인구 10만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구 군수는 이같은 구상이 차질 없이 실현되면 화순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미래 먹거리로 새로운 경제 활로를 열고 주거와 교통, 첨단 의료서비스를 잘 갖추면 “살 만 하다” 싶어 인구가 자연히 늘어날 것이고 머지않아 ‘인구 10만 도시’는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시설 노후화에 인기 뚝…전주시 청년근로자 아파트 문 닫나

    시설 노후화에 인기 뚝…전주시 청년근로자 아파트 문 닫나

    청년근로자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근로청년 아파트(늘푸른마을 아파트)가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다. 시행 초기만 해도 입주대기자가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36년이 지난 현재 노후화로 외면받으면서 새로운 시설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전주시의회 박혜숙 의원은 지난 27일 시정 질의를 통해 늘푸른아파트 존치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박 의원은 “송천동 소재 늘푸른 아파트는 낮은 보증금이나 관리비 등에도 불구하고, 시설 노후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설립 당시의 목적이나 존재감 등이 상실됐다”며 “이곳을 철거한 뒤 송천동 구도심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합 커뮤니티 센터와 주차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상 5층, 2개동 총 100세대로 구성된 늘푸름아파트는 지난 1986년 인근 공단이나 타지에서 전주로 일하러 온 근로청소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기준으로 보증금은 1인당 15만원, 단독 입주시 30만원이고 월 임대료도 단독 입주의 경우 6만4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그러나 2020년부터 80세대 82명, 2021년에는 62세대 63명으로 점차 줄어들면서 올해는 53세대만 운영돼 반절 가량이 공실로 남아있다. 입주민도 54명에 불과해 입주 정원(200명) 대비 25%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입주 대상도 당초 근로청소년에서 2009년부터는 만40세 이하의 근로여성으로 입주자격을 확대했지만 이마저도 공실을 채우기엔 역부족이었다. 보일러 배관이 녹슬거나 방수가 이뤄지지 않는 등 심각한 시설 노후화가 그 원인으로 꼽힌다. 박 의원은 “경비인력에 소요되는 비용은 연간 1억 이상이고 올해만 4000만원을 들여 환경개선공사를 했지만 여전히 내부는 노후화됐다”며 “밑빠진 독에 물붓기보다 송천동에 부족한 문화복합 커뮤니티 시설을 건립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전주시도 새로운 활용방안 찾기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면서 운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거주자들의 입주계약이 만료되는 2024년까지는 임대아파트로 운영하고,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주차장 건립뿐만 아니라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2022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성료

    2022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성료

    ‘2022 신진무용예술가육성프로젝트-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KICDC)’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실기과 재학 중인 정지완(시니어 남자 부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사)대한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 상명대 공연예술경영학과 교수)과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KICDC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천안시청 봉서홀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KICDC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최대 규모의 국제 무용 콩쿠르 타이틀에 걸맞은 행사 진행을 위해 해외 유수 무용단 감독 초청 및 해외 대면 참가자의 경연 참가 유치 등을 통해 국제오디션 및 국제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로서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세미파이널 진출자들은 19일~20일 이틀간 열띤 경연을 진행했으며, 21일에는 영예의 대상을 가리기 위한 파이널 경연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22일에는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해 수상자 15인 전원의 월드갈라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행사의 막을 내렸다. 이번 KICDC에서는 지역쿼터제를 포함한 국내 예선 참가자 690명 중 130명과 본선 직행 특전대회를 통한 12명이 본선(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또한, 8월 31일 진행한 해외 예선(언택트)을 통해 139명의 해외 참가자가 더해졌다. 이에 따라 예선에는 모두 841명의 경연이 진행됐다. 올해부터 언택트(untact) 부문을 본격적으로 정규 부문으로 도입해 전 세계 많은 현대무용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 프로젝트로서의 면모에 맞게 더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참가국은 아시아 12개국(태국, 필리핀, 일본, 중국, 인도, 대만,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유럽 12개국(영국,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폴란드, 핀란드, 러시아, 스위스, 헝가리, 이스라엘), 아메리카 6개국(브라질, 캐나다, 미국, 쿠바, 파라과이, 콜롬비아), 아프리카 1개국(남아프리카공화국), 오세아니아 2개국(호주,뉴질랜드) 등으로 6대륙에서 총 33개국이 참가하는 쾌거를 다시 한번 이뤄냈다. 또한, 심사위원장 Gurhan Ozanoglu(튀르기예)를 비롯해 Tamir Ginz(이스라엘), Sergei Vanaev(독일), Regis Bastian(브라질), Daniel Cardoso(포르투갈), Giuseppe Spota(독일) 등 총 6명의 해외 심사위원 참가로 국제콩쿠르로서의 격을 갖출 수 있게 됐다. KICDC는 2017년부터 꾸준히 (사)대한무용협회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경연과 축제가 결합된 국제적인 행사로 거듭났다. 또한 ‘월드갈라’ 무대를 통해 경연장 밖에서 볼 수 없었던 국제적 수준 수상자들의 현대무용을 일반 관객들이 천안흥타령춤축제 특설무대에서 볼 수 있었다. 이는 일반 관객들에게 무용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무용계의 대중화 활성 및 시대의 흐름에 반응하는 무용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다. 올해 KICDC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실기과에 재학 중인 정지완(시니어 남자부문)이 ’Gravity of Utopia(세미파이널)‘와 ’We`re safe now(파이널)‘이란 작품으로 남자부문 금상과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정지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아 병무청이 인정한 예술요원으로 복무할 기회를 부여받게 됐다. 오직 전체 대상 1인에게만 병무청 지정 예술요원 자격이 주어져 어느 때보다 더욱 열띤 경연이 진행됐다. 한편 2022 KICDC 조직위원회는 국제적 화두로 제시되는 `2050 탄소중립 챌린지’에 동참하고자 매년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꽃다발을 대신해 수상자들에게 친환경 제품(세면키트)을 증정해 `꽃다발 없는 시상식 문화‘를 통해 친환경 시상식을 선보였다.
  • [나우뉴스] 지중해의 그림 같은 섬 사르데냐 “귀촌하면 집값 절반 지원”

    [나우뉴스] 지중해의 그림 같은 섬 사르데냐 “귀촌하면 집값 절반 지원”

    인구감소로 고민이 깊은 지중해의 섬 사르데냐가 귀촌 장려를 위해 현금 지원을 내걸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자치주인 사르데냐는 귀촌지원 예산 4500만 유로(약 620억원)를 확보했다. 사르데냐로 귀촌하는 주민에게 1인당 최고 1만 5000유로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산이다. 이를 통해 인구 3000명을 늘리는 게 사르데냐의 목표다. 관계자는 “섬을 재생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공평한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되 인구감소가 특히 심각한 곳을 택하는 사람들에게 우선권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산은 2024년까지 3년에 걸쳐 집행된다. 용도는 주택 마련 또는 리모델링이다. 사르데냐에 주택을 장만하고 정착하려는 외지인이나 구입한 주택을 리모델링하려는 사람에게 무상으로 지원된다. 집값의 절반을 넘어선 안 된다는 게 조건이다. 사르데냐 자치정부 관계자는 “인구감소로 집값이 많이 떨어져 3만 유로 정도로 살 수 있는 그림 같은 집이 많다”고 말했다. 저렴한 값에 집을 사고 귀촌하려는 사람에겐 반값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셈이다. 시칠리아에 이어 지중해에서 두 번쨀 큰 섬 사르데냐에는 낭만적인 시골생활을 꿈꾸는 사람에겐 최적지인 곳이 많다.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 트래블&레저가 지난해 선정한 유럽 최고의 17개 작은 마을 중 하나였던 카스텔사르도가 대표적인 경우다. 해변과 어우러진 마을은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하다.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남아 있고 중세의 분위기도 물씬 풍겨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마을이다. 화이트와인과 지중해에서 잡히는 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요리도 마을의 자랑거리다. 장수하는 주민이 많기로 유명한 2개의 마을도 사르데냐에 있다. 1780명 주민 중 100세 이상 노인이 7명에 달해 기네스로부터 ‘100세 이상 노령자가 가장 많이 사는 마을’로 공인을 받은 페르다스데포구와 인구 790명 중 100세 노령자가 5명인 슬로가 바로 그곳이다. 두 마을은 기네스 기록을 놓고 신경전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슬로는 “인구가 1000명 미만이라 기네스 공인을 빼앗겼지만 비율적으로 100세 이상 고령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마을은 바로 우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르데냐 관계자는 “청년들이 도시로 나가면서 인구감소를 걱정하게 됐지만 주거환경을 보면 사르데냐만큼 훌륭한 곳도 찾기 힘들어 사르데냐로 귀촌하면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택장만 반값 지원을 통해 인구가 불어나고 과거처럼 활력 있는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영식 남미 통신원 voniss@naver.com
  • 지중해의 그림 같은 섬 사르데냐 “귀촌하면 집값 절반 지원”

    지중해의 그림 같은 섬 사르데냐 “귀촌하면 집값 절반 지원”

    인구감소로 고민이 깊은 지중해의 섬 사르데냐가 귀촌 장려를 위해 현금 지원을 내걸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자치주인 사르데냐는 귀촌지원 예산 4500만 유로(약 620억원)를 확보했다.  사르데냐로 귀촌하는 주민에게 1인당 최고 1만 5000유로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산이다. 이를 통해 인구 3000명을 늘리는 게 사르데냐의 목표다.  관계자는 “섬을 재생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공평한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하되 인구감소가 특히 심각한 곳을 택하는 사람들에게 우선권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산은 2024년까지 3년에 걸쳐 집행된다. 용도는 주택 마련 또는 리모델링이다. 사르데냐에 주택을 장만하고 정착하려는 외지인이나 구입한 주택을 리모델링하려는 사람에게 무상으로 지원된다.  집값의 절반을 넘어선 안 된다는 게 조건이다. 사르데냐 자치정부 관계자는 “인구감소로 집값이 많이 떨어져 3만 유로 정도로 살 수 있는 그림 같은 집이 많다”고 말했다. 저렴한 값에 집을 사고 귀촌하려는 사람에겐 반값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셈이다.  시칠리아에 이어 지중해에서 두 번쨀 큰 섬 사르데냐에는 낭만적인 시골생활을 꿈꾸는 사람에겐 최적지인 곳이 많다.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 트래블&레저가 지난해 선정한 유럽 최고의 17개 작은 마을 중 하나였던 카스텔사르도가 대표적인 경우다. 해변과 어우러진 마을은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하다.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남아 있고 중세의 분위기도 물씬 풍겨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마을이다.  화이트와인과 지중해에서 잡히는 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요리도 마을의 자랑거리다.  장수하는 주민이 많기로 유명한 2개의 마을도 사르데냐에 있다. 1780명 주민 중 100세 이상 노인이 7명에 달해 기네스로부터 ‘100세 이상 노령자가 가장 많이 사는 마을’로 공인을 받은 페르다스데포구와 인구 790명 중 100세 노령자가 5명인 슬로가 바로 그곳이다.  두 마을은 기네스 기록을 놓고 신경전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슬로는 “인구가 1000명 미만이라 기네스 공인을 빼앗겼지만 비율적으로 100세 이상 고령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마을은 바로 우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르데냐 관계자는 “청년들이 도시로 나가면서 인구감소를 걱정하게 됐지만 주거환경을 보면 사르데냐만큼 훌륭한 곳도 찾기 힘들어 사르데냐로 귀촌하면 후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택장만 반값 지원을 통해 인구가 불어나고 과거처럼 활력 있는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우산은 내가 고쳐… 광진, 무딘 칼 등 ‘수리센터’

    우산은 내가 고쳐… 광진, 무딘 칼 등 ‘수리센터’

    “우산이 고장나 속상했는데 집 근처 주민센터에서 새 우산처럼 예쁘게 고쳐 줬어요.” 서울 광진구가 무뎌진 칼, 고장난 우산 등을 수리하는 ‘2022년 칼갈이·우산수리센터’(사진)를 운영한다. 올해로 8년차에 접어든 이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하나다. 지난 1월부터 운영된 센터는 월평균 500여명의 구민이 이용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오는 11월까지 광진구의 15개 동 주민센터에서 월 1~2회씩 순회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동별 운영 일정에 맞춰 주민센터에 설치된 부스로 찾아가면 된다. 주소지가 아닌 동에서도 수리받을 수 있다. 접수 수량은 1인당 3개 이내의 칼·가위와 2개 이내의 우산으로 제한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칼갈이·우산수리센터처럼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는 사업들을 통해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고민을 풀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 공항철도 환승 영종주민에 2만 5000원 환급

    공항철도 환승 영종주민에 2만 5000원 환급

    지난 두 달간 공항철도를 환승 이용한 영종주민들이 1인당 평균 2만 5000원을 환급받았다. 인천시는 지난 7~8월 공항철도를 이용한 영종주민의 환승할인 요금으로 1만 1271명에게 총 2억 8000만원을 환급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급대상은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비 지원포털’에 회원가입을 하고 거주지 인증을 마친 주민들이다. 1인당 평균 지원액은 2개월 이용분 2만 5000원이었으며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출퇴근한 직장인은 버스환승을 포함해 약 19만원을 환급받았다. 연령별로는 대중교통 이용이 활발한 30대 이하가 지원대상의 54.4%를 차지했다.인천시가 영종주민들에게 이처럼 공항철도 환승요금을 지원하는 이유는 공항철도의 요금제도 때문이다. 공항철도는 영종도가 도심이 아니라는 이유로 수도권 통합환승요금제가 아닌 독립운임체계를 적용한다. 공항철도 요금은 기본요금 구간(서울역~DMC역)은 1250원이며 이후 김포공항역(1450원),계양역(1650원),검암역(1750원),청라역(1850원)까지는 구간별로 100~200원씩 점진적으로 증액되고 환승할인도 되는 통합요금제를 적용한다. 그러나 섬지역인 영종도로 넘어가면 사정이 다르다.청라역(1850원)에서 영종역(2750원)까지는 1개 구간이지만 요금은 900원이나 비싸다. 1개 구간당 100~200원 오르는 육지와 달리 운서역(3250원),화물청사(3850원),인천공항 1터미널(4150원),2터미널(4750원)에서는 구간마다 500~600원 오르고 환승할인도 받지 못한다. 1개 노선에 2개 요금제가 적용돼 이용객들이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을 내고 있는 것이다. 민원이 들끓자 인천시와 국토교통부 등은 지난해 12월 영종주민들에게 공항철도 요금의 일부를 돌려주기로 했다.
  • 생명 아끼는 용산, 당신의 글귀로 만들어요

    생명 아끼는 용산, 당신의 글귀로 만들어요

    서울 용산구가 ‘제1회 생명존중·생명사랑 홍보문구 공모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구민의 우울증 예방과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자살예방, 생명사랑,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홍보문구(20자 내외) ▲4행시(1개 단어 선택) 등 2개로,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하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 용산구민이거나 용산구 소재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은 1인당 1작품만 가능하다. 2개 공모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네이버폼이나 담당자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의미전달성, 주제부합성, 공감도 등이다.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 등 총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구는 다음달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과 함께 부상으로 소정의 상품권을 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코로나블루’에 이어 ‘코로나레드’, ‘코로나블랙’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우울증이 사회적 문제가 됐다”며 “공모전은 물론 구민들의 우울증 예방과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산 전국체전 열기 ‘후끈’

    울산 전국체전 열기 ‘후끈’

    전국체육대회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울산에서 내달 정상 개최된다. 울산은 전국체전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울산시는 내달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10월 7일 개막)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10월 19일 개막) 준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은 시범종목인 보디빌딩·족구·합기도를 포함한 총 49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4만여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10월 7일 오후 4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선수단 입장,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에 이어 가수 김호중, 윤도현밴드, 빅마마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시는 또 전국체전 기간에 기업과 사회봉사단체 등의 도움으로 경기장에 무료 간식소를 운영한다. 전국체전 입장권은 오는 22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당 2매씩 선착순 지급하고, 방문이 어려우면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체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잔여 입장권은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현장에서 배부한다. 울산시교육청도 42개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8210명의 학생 응원단을 발족했다. 이들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육상 등 20개 종목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 서울 1인가구 전월세 계약 도움서비스 14개 자치구로 대폭 확대

    서울 1인가구 전월세 계약 도움서비스 14개 자치구로 대폭 확대

    서울시가 독립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 부동산 정부에 취약한 어르신 등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돕는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주거안심매니저가 ▲전·월세 계약 상담(깡통전세, 불법건축물 임차, 보증금 편취 등 예방) ▲전·월세 형성가 및 주변 정보 제공 ▲집 보기 동행 ▲주거 지원정책 안내 등을 지원한다. 19일부터 대상 지역을 기존 5개 자치구에서 14개 자치구(중구·성북·서대문·관악·송파·성동·중랑·강북·도봉·노원·강서·영등포·서초·강동)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주거안심매니저를 추가로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했다. 특히 전세사기 중점 단속 대상 및 유형을 주거안심매니저가 사전에 숙지해 피해를 예방하도록 했다. 서비스 신청은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서울시 1인 가구 포털(1in.seoul.go.kr)에서 가능하다. 평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자치구별 전담 창구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에 5개 자치구에서 총 328건, 회당 평균 약 20건꼴로 지원이 이뤄졌다. 연령별 이용률은 사회초년생과 상대적으로 계약 경험이 부족한 20∼30대(88%)가 가장 높았으며 40∼50대(8%), 60대 이상(4%)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81.4%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주거안심매니저의 전문성(83.0%)과 친절성(88.2%),신청 절차 등 이용자 편의성(88.1%) 등에 대한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조기에 확대 시행한다”며 “시범사업 성과 분석을 토대로 내년부터는 전 자치구에서 서비스를 시행하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디오픈 우승 스미스, LIV 이적 두 번째 경기에서 우승 노크

    디오픈 우승 스미스, LIV 이적 두 번째 경기에서 우승 노크

    올 시즌 디오픈에서 우승한 뒤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자리를 옮긴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LIV 시리즈 도전 두 번째 대회만에 첫 우승을 노리게 됐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슈거그로브의 리치 하비스트팜스(파72·7408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5차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스미스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스미스는 더스틴 존슨(미국)을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을 마친 뒤 LIV 시리즈로 이적한 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스미스는 지난 5일 첫 출전한 LIV 시리즈 4차 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두 번째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를 남기고 단독 선두에 나서면서 우승 상금 400만달러(55억6000만원)를 눈앞에 두게 됐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뽑아내며 선두로 나섰던 존슨은 이날 버디 2개에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 공동 2위로 밀려났다. LIV 시리즈 4차 대회서 우승한 존슨은 이번 대회서 LIV 시리즈 최초의 다승 및 연승 기록을 노린다. 피터 율라인(미국)이 3위(7언더파 137타), 로리 캔터(잉글랜드)와 샬 슈워츨(남아프리카공화국)이 공동 4위(6언더파 138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1인당 75만달러의 우승 상금이 걸린 단체전에선 존슨과 테일러 구치, 패트릭 리드, 패트 페레즈(이상 미국)로 구성된 ‘4 에이스’가 합계 15언더파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스미스와 맷 존스, 마크 레시먼, 웨이드 옴스비(이상 호주)의 ‘펀치’가 14언더파로 추격하고 있다.
  • 충북 진천, 1조원 투자유치 7년 연속 달성

    충북 진천군은 7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 14일 ㈜에코프로에이치엔 등 2개 기업과의 4848억원 투자협약으로 올해 누적 투자유치 1조 901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투자유치로 2016년 시작된 매년 1조원 이상 투자유치 행진을 7년째 이어 갔다. 이 기간의 투자유치 총액을 합하면 10조 8494억원에 달한다. 군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적극적인 산업단지·신도시 조성, 중견기업 보조금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 등이 거침없는 투자유치의 비결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되면서 2014년 8월 이후 97개월째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취업자수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500명이 증가해 5만 6600명을 기록했다. 주민등록 대비 취업자수 비율은 66.1%로 전국 시군 가운데 1위다. 군 관계자는 “군민 1인당 지역내총생산 9만 달러 달성, 군 예산 9000억원 확보,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을 의미하는 ‘9·9·9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 대학 입학정원 1만 6197명 줄인다

    대학 입학정원 1만 6197명 줄인다

    전국 대학 및 전문대학 96곳이 2025년까지 입학정원을 1만 6197명 줄인다. 비수도권 대학들의 감축 인원이 88%를 차지하는 가운데, 최근 정부의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과 맞물려 수도권대와의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대학의 자율적 정원 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적정규모화 지원금’ 1400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1년 기본역량진단에 선정된 233개 대학 가운데 정원감축 계획을 자체 수립한 대학들이다. 전체 96개 대학 중 일반대 55곳에 1000억원, 전문대 41곳에 400억원이 지원된다. 감축 규모는 일반대 7991명, 전문대 8206명이다. 이 중 비수도권 대학이 74곳, 1만 4244명으로 전체 감축인원의 88%를 차지한다. 권역별로는 부울경권(부산·울산·경남) 4407명, 충청권4325명, 호남·제주권 2825명, 대경강원권(대구·경북·강원) 2687명이다. 반면 수도권 22개 대학은 1953명으로 12%에 그쳤다. 특히 서울 지역은 일반대 6곳, 전문대 2곳으로 8곳에 불과했다. 교육부의 2021년 대학 충원율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입학 인원은 19만 66명으로 전체 47만 3189명의 40.2%를 차지한다. 이를 감안하면 비수도권 대학들의 감축 인원 체감은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지원금 1400억원 가운데 86%인 1203억 5000만원을 비수도권 대학에 지원한다. 1400억원 중 지난해 미충원 규모를 초과하는 선제적 감축에 대한 지원금이 840억원, 미충원분 감축 지원금이 560억원이다. 1인당 지원금으로 따지면 일반대 선제적 감축 3270만원, 미충원분 감축 650만원이다.앞서 정부는 올해부터 2031년까지 10년 동안 반도체 분야 인력을 15만명 늘리는 인재 양성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교원확보율만 만족하면 대학정원을 늘릴 수 있게 하면서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반도체학과·학부 정원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의당은 논평을 통해 “정부가 정원 감축의 핵심인 균형을 이루지 못한 상황에서, 반도체 정책에서 수도권 대학들을 더 챙기고 있다”며 “지방대 살리기와 국토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정책들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 “향후 5년간의 ‘고등교육 발전 마스터플랜’을 연말까지 수립하고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혁파, 재정 지원, 지방대 균형발전 등에 대한 종합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창군, 출산장려금 등 보건사업에 속도 낸다

    전북 고창군이 출산장려금 확대 등 주민생활 밀접 보건의료복지 분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출산을 배려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 후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고창군에서 아이를 낳으면 첫째 아이 300만 원, 둘째 아이 500만 원, 셋째 아이 750만 원, 넷째 아이 1000만 원, 다섯째 아이 이상부터 2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이 지급된다. 산후조리비도 기존 1인 50만 원에서 내년부터 20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또 군은 공중보건의사와 방문보건 전문인력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기초건강측정, 건강상담, 대상자별 통합보건교육등 맞춤형 건강관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주치의사제는’도 확대할 방침이다. 대상 경로당은 올해에는 읍면별 10개소씩 총 150개소를 선정해 시범 실시하며 내년부터는 전체경로당 602개소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노인 임플란트·틀니 의료비는 내년부터 1인당 최대 230여만 원으로 확대지원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변화와 도약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고창 만들기에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지자체 최초 ESG 지표 개발

    성동구, 지자체 최초 ESG 지표 개발

    최근 산업계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영역에서도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가 대두된 가운데, 서울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ESG 지표 개발에 나선다. 구는 기업 중심의 ESG 개념을 공공영역에 활용하고자 ‘성동형 ESG 지표’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자체 중 독자적으로 ESG 지표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SG는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짐에 따라 대두된 기업성과 지표다. 구는 이를 도시 행정차원에서 유용한 자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과 함께 ‘성동형 ESG지표’ 개발에 나서 총 82개의 지표를 마련했다. ‘성동형 ESG’는 기존 ESG행정에 경제(E)부문을 추가한 것이 큰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지방정부가 지속가능도시를 목표로 ESG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선 도시의 기존 구조와 행태 전반을 총체적으로 리뉴얼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막대한 재정투입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ESG행정의 선결조건은 튼튼한 경제(Economy)가 기본이라는 생각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제부문은 시장규모, 시장매력도, 기업경영환경, 성동구 재정현황, 포용경제의 5개 주제로 구성된다. GRDP(지역내총생산), 고용률과 사업체 수, 구 재정자주도 등 일반적인 경제 지표와 더불어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소셜벤처 기업 수 등 공공의 지속가능성 요소 등을 고려한 지표들이 포함된다. 환경 부문은 기후변화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비율 ▲1인당 전력사용량 ▲폐기물배출량 ▲대기오염도 ▲보행환경만족도 등 11개 지표를 마련했다. 사회 부문은 ▲공공임대주택 규모 ▲보육, 노인복지시설 규모 ▲65세 이상 고용률 ▲장애인·여성 고용률 등 25개의 지표를 선정했다. 거버넌스 부문은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비율 ▲민원처리 만족도 ▲공공기관 신뢰도 ▲주민참여예산 규모 등 14개의 지표로 구성됐다. 구는 앞으로 성동형 지표에 따른 데이터를 축적하고 평가 리포트 발간을 통해 ESG행정의 혁신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경제부문을 가미한 성동형 ESG를 통해 성동구 내 다양한 의견이 구정에 보다 더 잘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성동구를 지속가능성을 공고히 갖춘 도시로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월간 전세보증보험사고 사상 최대치 경신···8월에만 511건, 1089억원

    월간 전세보증보험사고 사상 최대치 경신···8월에만 511건, 1089억원

    월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사고 건수와 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택보증공사(HUG)는 지난달 발생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가 511건이고, 사고금액도 1089억원으로 월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고 12일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사고 건수와 금액이 각각 500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이 처음이다. 종전 최대 기록은 지난 7월로 421건, 872억원이었다. 집주인이 전세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사고 금액은 HUG가 실적 집계를 시작한 2015년부터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사고액은 2016년 34억원에서 2017년 74억원, 2018년 792억원, 2019년 3442억원, 2020년 4682억원, 지난해 5790억으로 늘어났다. 올해 들어서는 1∼8월 사고금액은 5368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사고액에 육박했다. HUG가 세입자에게 대신 돌려준 보증금 액수(대위변제액)도 지난달 830억원(398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해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 6월(570억원) 대비 약 1.5배로 급증했다. 세입자에게 상습적으로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HUG가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악성 임대인’은 지난 7월 말 기준 개인과 법인을 포함해 총 203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5월(108명) 100명을 넘은 데 이어 1년 2개월 만에 200명 선도 돌파했다. HUG는 지난해부터 전세보증보험 채무자 가운데 대위변제 건수가 3건 이상, 미회수액이 2억원을 넘는 상환 의지·이력이 부족한 집주인을 악성임대인으로 규정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 악성임대인 203명이 떼먹은 보증금 7275억원 가운데 HUG가 회수한 액수는 14% 수준인 약 1018억원에 불과하다. 미회수액이 100억원 이상인 악성임대인도 14명에 이른다.특히 악성임대인에게 피해를 본 세입자 중 30대 이하가 2808건으로 전체(3761건)의 74.7%를 차지했다. 이들의 피해 보증금은 총 5809억원으로 전체 피해액(7824억원)의 74.2%를 차지했다. 이들의 1인당 평균 피해액은 2억원이 넘었다.
  •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지원

    국토교통부는 세계적인 건축가를 꿈꾸는 건축인이 해외 설계사무소 등에서 선진 설계기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수비용을 지원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대학(원)의 건축 관련 학과 3학년 이상 또는 졸업 후 10년 이내인 자,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지 7년 이내인 청년 건축사이다. 다음달 4~14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서, 포트폴리오,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12월 중 서류 및 심층면접을 거쳐 해외연수자(50여명) 및 건축활동(20팀) 등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연수기간은 최소 3개월부터 12개월까지 가능하며, 연수자에게는 왕복항공료, 비자발급비, 사전교육비, 체재비 등을 1인당 3000만원 이내에서 비용을 실비로 지원한다. 국제 설계공모·프로젝트, 해외전시를 준비하고 있다면, 팀당 2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해외건축 활동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하면 된다. 공모는 이달 15일 공고 이후 인재육성사업 누리집(http://archi-training.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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