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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빅데이터 분석·융합으로 과학 행정 추진

    안양시, 빅데이터 분석·융합으로 과학 행정 추진

    경기도 안양시가 스마트한 시정의 원천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한 과학 행정에 나선다. 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의 모니터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는 주거생활 필수 시설인 수도사용량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원격검침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는 데이터 이상패턴을 감지해 현장에 가지 않고도 누수발생 상황을 예측해 수자원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 일정기간 수도사용량을 분석, 사회적 약자인 홀로 사는 노인 위급상황을 감지, 대처해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조명, 조도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가로등’ 원격제어시스템도 마련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고장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가로등은 통행량을 분석해 시간대별 가로등 원격제어가 가능해 에너지 절약에도 효과적이다. 골목을 밝히는 단순 기능에 그치지 않는다. 1인 여성가구, 사고발생지역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범죄취약지역을 찾아내고 방범용 폐쇄회로(CC)TV와 연계해 범죄를 예방한다. 버스정류장 등에 미세먼지 측정 IoT 센서를 설치해 ‘미세먼지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미세먼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수집해 농도 데이터에 따른 도로청소차량의 최적운행 경로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통행량, 기후, 녹지 등 주변환경 데이터 간 융합분석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원을 점검하고, 녹화계획 등 세부적인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수집한 12종 데이터를 활용해 미세먼지 측정 IoT센서 설치 우선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양천구,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공동체주택’ 모집

    양천구,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공동체주택’ 모집

    서울 양천구는 28일부터 6월11일까지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신정동 맞춤형 공동체주택’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자립기반이 취약하고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협력해 입주자의 경제적 형편과 자녀 수 등을 고려해 맞춤형 공동체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입주자를 추가 모집하는 맞춤형 공공체 주택은 신정4동에 위치한다. 청년 1인 가구 8세대(신정동 939-18외 2)와 신혼부부 2세대(신정동 937-17번지)를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70% 이하인 무주택 가구이다. 청년주택의 경우 만19세에서 35세 이하의 미혼인 취업준비생 또는 사회초년생이 지원 가능하며 신혼부부 세대는 혼인 7년 이내의 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입주자가 선정되고 순차적으로 입주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주민의 삶이 나아지는 것을 가장 최우선에 두고 주거안정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접수 27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는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접수를 27일부터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2015년 겨울에 처음 시행됐고, 지난해 여름 바우처를 신설해 여름과 겨울 모두 지원한다. 올해 지원대상은 약 67만 가구로, 가구당 지원금액은 작년보다 7000원 인상된 평균 11만 6000원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희귀·중증 난치성 질환자, 한부모 가족, 소년소녀가정이 포함된 가구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는 9만 5000원(여름 7000원·겨울 8만 8000원), 2인 가구는 13만 4000원(여름 1만원·겨울 12만 4000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작년에 지원받은 가구 가운데 주소나 가구원 등 변경이 없으면 자동 신청되며, 가구원 수 변경은 6월 26일까지 해야 한다.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14일부터 내년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름 바우처 사용 후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서초구, 4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고 등급 달성

     서울 서초구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서울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 기초 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지난 3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완료,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결과를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서초구는 종합 평점 65점 이상을 받아 가장 높은 SA 등급을 획득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민선7기 공약은 주민의 요구와 사회적 이슈를 담아 안전, 교통, 복지, 경제, 환경 및 건강, 도시와 재생, 보육 및 교육, 문화와 체육, 소통 9대 분야 50개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스쿨톡, 안전톡, 아파트톡, 보육톡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구는 다양한 혁신 행정으로 전국 표준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따가운 햇볕 아래 신호등을 기다리는 주민께 그늘을 선사하려고 만들어 전국 지자체의 표본이 된 서리풀원두막, 겨울철 칼바람을 막아주는 서리풀이글루, 환경 문제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에코 보안관 등이다.  전국 최초로 1인 가구 지원센터를 설치해 싱글싱글 문화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 IT체험존 설치와 스마트 시니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도시 인프라 조성에도 선도적이다. 전국 최초로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됐으며, 1권역 1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40년간 끊긴 서초대로를 완전히 연결한 서리풀 터널 개통과 만성적 출퇴근 정체를 해소하는 양재천 우안도로 착공도 빼놓을 수 없다.  조은희 구청장은 “45만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정성이 4년 연속 공약이행 최고등급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초에 산다는 것이 주민들의 자부심과 행복이 되도록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속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예산 동났다…2300억 긴급 수혈

    서울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책정했던 ‘재난긴급생활비’ 예산이 신청률 및 수혜 인원 예측에 실패하면서 원래 예산의 3분의2 이상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3271억원이던 재난긴급생활비 예산을 약 5600억원으로 약 2328억원(71.2%) 증액하기로 했다. 추가 재원은 재난관리기금을 우선 활용한 뒤 부족하면 예비비를 사용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6월에 3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수립해 시의회에 제출한다는 계획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시는 기초보장제도 수급률 등을 감안해 지원대상의 80%가 신청한다고 가정하고 당초 예산 3271억원을 책정했었다. 그러나 실제 신청률은 이보다도 훨씬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30대 이하 대학생·취업준비생·비정규직과 60대 이상 저소득층 등 1·2인 가구 숫자 계산이 빗나간 점이 그 원인으로 꼽혔다. 시는 1인 가구 37만 가구, 2인 가구 30만 가구 정도가 신청할 것으로 애초 내다봤으나, 막상 신청을 받아보니 각 57만, 35만 가구가 신청해 예상을 한참 뛰어넘었다. 시 관계자는 “구할 수 있는 최신 통계인 통계청의 2018년 1인 가구 조사 자료를 토대로 추산하다 보니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다”며 사전 예측 때 반영되지 못했음을 인정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울산 지웰시티 자이’ 26일 1순위 청약

    ’울산 지웰시티 자이’ 26일 1순위 청약

    ㈜신영은 오는 25일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2,687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68가구 △84㎡ 2,209가구 △107㎡ 110가구 등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6%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시공사는 울산 동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GS건설이 맡았다. 청약일정은 금일(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화) 1순위, 27일(수) 2순위를 받는다. 6월 2일(화) 1단지, 6월 3일(수) 2단지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고, 6월 15~18일까지 4일 동안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기 때문에 1단지와 2단지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계약금 분납제 적용이 되며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 적용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여기에 1차 중도금 납부 시기를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로 지정해 계약금만 있으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안심 전매프로그램이 적용된다. 비규제지역 내 들어서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우선 주택수에 상관없이 6개월 이상 청약통장 보유 시 1순위 청약 조건이 충족된다. 또한 분양권 전매도 당첨자 발표일 이후 6개월이면 가능하고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전매할 수 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최대 95m의 넓은 동간거리로 채광성을 높이고, 세대간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입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보장하고, 지하주차장 확장 주차계획(2.4~2.5m)으로 주차편리성을 더했다. 다양한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울산시 최초로 카약물놀이장이 단지마다 마련되고 각 단지 중앙부에는 풋살장도 들어선다. 단지별로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에는 클라이밍시설이 조성된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작은도서관, 1인독서실, 건식사우나, 그룹스터디룸, 키즈카페 등의 다채로운 시설들로 채워진다.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먼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인공지능 플랫폼 Kakao i를 탑재한 13.3인치의 AI월패드를 통해 음성명령 및 채팅으로 세대 내 빌트인 기기 및 공용부를 제어할 수 있고 입주민이 직접 구입한 가전제품과 카카오홈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통합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거실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스클라인도 홈네트워크와 통합 연동된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춰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해주는 시스클라인은 자동운전 모드를 통해 세대 내 공기질을 스스로 측정하고 가동할 수 있다. 외출 시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내부 공기 조절이 가능하다. 반경 1㎞ 이내에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로 원스톱 생활 환경도 갖췄다. 우선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유치될 예정인 것을 비롯해 서부초, 녹수초, 현대중, 현대청운중, 현대고, 현대청운고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여기에 현대백화점(울산동구점), 울산대학교병원, 현대예술관 등 편의시설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중공업이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울산공장, KCC울산공장, 현대모비스 울산염포동공장 등 대규모 산업단지 내 주요기업체들까지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한편, 울산 지웰시티 자이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북, 3040 자기돌봄 프로그램 운영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3040세대 1인 가구를 위한 자기돌봄 프로그램 ‘때로는 혼자! 때로는 같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심리적 안정을 추구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자신의 마음 알기 ▲나의 스토리텔링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홈파티 음식 만들기 등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다음달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번동에 위치한 센터에서 이뤄진다. 단 둘째주는 다음달 22일부터 7월 3일 사이 참여자가 가능한 날짜에 강사와 일대일로 스토리텔링 시간을 갖게 된다. 강북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30~40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음달 19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은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1인 가구로 살아가며 받을 수 있는 어려움을 덜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코로나 충격’에 저소득층만 타격 입었다…하위 10% 소득 줄어

    ‘코로나 충격’에 저소득층만 타격 입었다…하위 10% 소득 줄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저소득층이 특히 경제적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가계 전체 소득은 증가했지만, 소득 하위 10%만 눈에 띄게 감소했다. 특히 근로소득이 대폭 줄었다. 24일 통계청의 2020년 1분기 가계동향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가계수지를 소득 10분위별로 분석한 결과, 소득 하위 10%에 해당하는 1분위 소득은 95만 9019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3.6% 감소했다. 나머지 분위는 모두 소득이 증가했다. 증가율은 2분위 1.7%, 3분위 1.6%, 5분위 1.3%, 6분위 1.6%, 7분위 2.1%, 8분위 4.9%, 9분위 5.4%, 10분위 7.0%로 소득이 많을수록 높았다. 4분위 소득도 감소했지만, 감소율이 0.2%에 그쳐 작년 같은 분기와 큰 차이가 없다. 전체 가구 평균 소득 증가율이 3.7%를 나타낸 가운데 하위 10% 가구만 소득 감소를 보인 것이다. 10분위 중 1분위 소득은 지난 2018년 1분기부터 2019년 2분기까지 여섯 분기 연속 감소하다 2019년 3분기와 4분기 반등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으면서 올해 1분기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1분기 1분위 소득을 구체적으로 보면 근로소득이 16만 5966원으로 3분의 1(29.2%)가량 감소했다. 이는 일용직·임시직 등 저소득층 일자리가 상당수 사라지고 남아있는 일자리도 급여가 줄어든 탓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국가 보조금 등 공적이전소득은 50만176원으로 11.1% 증가했다. 공적이전소득은 근로소득의 3배를 웃돌았다. 일해서 버는 돈은 줄어들었으나 국가가 주는 돈이 늘어 전체 소득 감소 폭을 그나마 줄였다. 코로나19에 따른 저소득층의 타격은 1인 이상 가구별 가계수지 분석에서도 드러난다. 2인 이상 가구보다 저소득층 비중이 큰 1인 가구 소득은 233만 329원으로 4.8% 감소했다. 전체 가구 평균 소득은 2.0% 늘었고 2인 가구는 1.7%, 3인 가구는 9.6%, 4인 가구는 2.6% 각각 증가한 가운데 1인 가구 소득만 줄어들었다. 5인 이상 가구 소득은 변동이 없었다. 다만 가구주 연령별 가계수지 분석에서 고령층인 60세 이상 가구 소득은 372만 5818원으로 11% 늘었다. 39세 이하 가구(3.3%), 40∼49세 가구(2.0%), 50∼59세 가구(3.0%)보다 소득 증가율이 높았다. 이는 정부의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기재차관 “2분기 경제성적표가 올해 전체 좌우”

    기재차관 “2분기 경제성적표가 올해 전체 좌우”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이번 분기(2분기)가 올해 전체 성장을 좌우할 것”이라며 “1·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포함해 기존 발표한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책을 이번 분기 최대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보건분야에서 촉발된 위기가 길어질수록 실물과 금융분야를 흔드는 진성 위기로 번질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 4일부터 지급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선 20일 기준 전체 2171만 가구 중 1830만 가구(84.3%)가 11조 5000억원(80.9%)을 신청해 지급·기부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저소득층 등 현금지급 대상 286만 가구(1조 3000억원)는 99.9% 지급이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또 “당면과제는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는 것이지만 코로나19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구조적 변화에 대한 대응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위기를 중장기 구조개혁 과제를 실행하는 추진동력으로 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인 가구 정책을 언급하면서 “우리의 가구구조는 선진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속도로 급격히 변화해왔다”며 “관계부처가 지혜를 모아 가구구조 변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완화·해결하고 나아가 이 변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흡수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트 코로나 대응과 관련해선 “위기대응 과정에서 필요한 재정여력 확보와 미래세대의 재정부담 축소를 위해 여러 대안 중 하나로 사회적연대를 활용한 방안이 강조되기도 한다”며 “충격 흡수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양극화를 미리 염두에 두자는 견해도 있다”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길섶에서] 재난지원금 쓰기/전경하 논설위원

    자식들과 떨어져 살아 1인 가구인 엄마는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따로 받았다. 물론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지원금도 받았다. 수십만원이 생긴 것이다. 무엇을 샀냐고 물어보니 “잡곡”이라는 답이 나왔다. “잡곡?”이라고 되물으니 “한번 해봐야지 생각했던 요리를 해 보려고”라고 답했다. 그리고 “나머지는 뭘 살까…”라는 즐거운 혼잣말이 나왔다. 그동안 엄마 집에 갈 때 뭐 사갈까라고 물으면 “됐다”거나 “필요 없다”라고 했는데, 말 그대로 받아들일 일이 아니었던 셈이다. 엄마 살림살이와 속내를 알 턱이 없으니 무턱대고 사가면 구박받을 확률과 칭찬받을 확률이 반반이다. 솔직히 귀찮아서 엄마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넘어간 경우가 많다. 재난지원금으로 어르신들이 자식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았던 물건을 사고 있다. 친구들끼리 모여 저녁 먹고 재난지원금으로 음식값을 내면서 세금 낸 보람을 이제 느낀다고 하는 경우도 봤다. 나중에 세금으로 다시 걷어 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지금은 기분이 좋은 것이다. 잠시라도 퍼주기 복지 논란은 접고 코로나19를 이 정도에서 막아 내는 국민 모두가 선물을 받은 셈 쳤으면 좋겠다. 재난으로 인한 우울과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치료한 효과는 분명히 있으니까.
  • 삼성전자, 우리집 댕댕이 털·냄새… 싸악 잡아줘요

    삼성전자, 우리집 댕댕이 털·냄새… 싸악 잡아줘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 취향에 맞춰 진화를 거듭하는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이 가정의 달을 맞아 더 각광받고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519만 가구로 세 집 가운데 한 집꼴로 늘어나며 최근에는 펫케어 전용 공기청정기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펫케어 공기청정기는 삼성의 독자적인 전문 필터 기술로 집 안 곳곳에 흩날리는 반려동물의 털을 말끔히 없애 주는 것은 물론 냄새도 99% 이상 잡아 준다. ‘이중 펫 극세 필터’도 탑재해 반려동물의 털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낸다. 이중 펫 극세 필터는 이중으로 걸러 주기 때문에 동물들의 털이 많이 날리는 털갈이 기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필터는 고객이 원할 때마다 물로 씻어 내면 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교체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펫 전용 모드’는 바람양을 증가시켜 공기 중에 날리는 털을 효과적으로 집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직접 몸에 닿는 바람과 소음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한 ‘무풍 청정’ 기능 등 삼성 공기청정기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그대로 제품에 구현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며 트렌드로 자리잡은 ‘홈 쿠킹’을 만족시켜 주는 포터블 인덕션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2구 모델로 첫선을 보인 더 플레이트는 별도 설치 필요 없이 원하는 곳에서 쓸 수 있고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춰 특히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1구 모델은 기존 2구 모델보다 더 작은 크기(높이 46㎜, 가로 310㎜, 세로 320㎜)로 협소한 주방 공간이나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들도 부담 없이 쓸 수 있게 만들어졌다. 화력을 1~10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고 타이머 설정, 잔열 경고 표시, 과열 방지, 어린이 안정 장치 등 쓸모 있는 안정 기능도 대거 적용됐다. 함께 출시된 전용 용기(팬)는 본체에 고정되는 구조로 음식을 만드는 도중 밀리거나 흔들리지 않아 안전성과 편의를 더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신영 ‘울산 지웰시티 자이’ 2687가구 공급

    신영 ‘울산 지웰시티 자이’ 2687가구 공급

    ㈜신영은 울산 동구 서부동 일대에 ‘울산 지웰시티 자이’(조감도) 2687가구를 공급한다. 울산에서 약 30년 만에 최대 규모로 공급되는 단지다. 현대중공업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울산공장, KCC울산공장, 현대모비스 울산 염포동 공장 등 주요기업까지 차량으로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서부초, 녹수초, 현대중, 현대청운중, 현대고, 현대청운고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울산 동구점), 울산대병원을 비롯해 공연, 전시, 영화, 강좌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현대예술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울산 최초로 미니카약물놀이터가 단지마다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1인 독서실, 건식사우나 등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피해자, 가구주와 따로 신청 땐 분리 수령”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피해자, 가구주와 따로 신청 땐 분리 수령”

    가해자 가구주 신청·위임장 없이도 가능 가구주 행불·해외체류땐 이의신청 통해 4월까지 이혼소송·사실상 이혼 가구도 3월 29일 이후 이사땐 그 지역에서 사용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성폭력 피해자가 긴급재난지원금을 가구주와 별도로 지급받게 해 달라고 이의신청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개인이 아니라 가구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가해자인 가구주와 원치 않게 연락해야 하는 부작용이 발생하는 셈이다. 행정안전부는 가정폭력 등 피해자가 가구주와 따로 신청하면 가구주 신청이나 위임장 없이도 이의신청을 통해 지원금을 받도록 보완하기로 했다. 18일 행안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용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발생한 이의신청은 6만 8500건(15일 오후 6시 기준)이었다. 가족관계 변동, 피부양자 조정 등과 관련한 이의신청이 많았다. 가정폭력 등 사례 외에도 가구주가 행방불명이나 해외 체류 등으로 신청이 어려운 경우, 4월 30일까지 이혼소송을 제기하거나 사실상 이혼한 가구에 대해서도 이의신청을 하면 분리 수령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3월 29일 이후 다른 시도로 이사했다면 사용 지역을 변경해 이사한 지역에서 지원금을 쓸 수 있도록 추진한다.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18일 0시 기준 전체 지급 대상(2171만 가구)의 65.7%인 1426만 가구였다. 금액으로는 전체 14조 2448억원의 예산 중 62.6%인 8조 9122억원을 지급했다. 행안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을 8월 말까지 모두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18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신청을 받고 신용·체크카드 오프라인 신청도 시작해 이달 내 대부분 가구에서 신청·지급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기부 규모와 관련해 “개개인이 선택하는 것이라서 기부 규모 등은 지급이 끝나야 취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 등에게 1인당 150만원씩 주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6월 1일부터 접수한다고 이날 고시했다. 신청은 새달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covid19.ei.go.kr)로 받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원희룡제주지사 제주형재난기금 전 도민 아닌 생계어려운 계층 지급

    원희룡제주지사 제주형재난기금 전 도민 아닌 생계어려운 계층 지급

    원희룡 제주지사는 14일 도민들에게 지원되는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전 도민에게 지원하는 보편적 지급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원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형 재난긴급재원금 지급방식과 관련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4월 시행한 제주형 재난긴급지원금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중위소득 100% 이하 세대를 지급대상으로 한다. 다만 중위소득 100% 초과 세대,기초생활보장 수급세대,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금융기관 종사자 세대 등은 제외된다. 지급액은 1인 가구는 20만원, 2인 가구 30만원, 3인 가구 40만원, 4인 가구 50만원이다. 이에 대해 정의당 제주도당 등 일각에서는 지원금액을 10만원 정도로 낮추고, 전 도민에게 지원하는 보편적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원지사는 ‘생계가 어려운 계층’을 우선적 대상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원 지사는 지원금을 전 도민 지급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재원문제이다. 전 도민 지급하면 당연히 필요 재원이 두배로 늘어날 것”이라며 난색을 표했다. 또 “그 부분은 근본적인 선택의 문제다.예를 들어 전 도민에게 50만원씩 한번 줄 것인지, 어려운 층에게 50만원씩 두번, 재원이 추가로 마련되고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 한번 더 지급할 것인지 선택의 문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금액을 줄이고 대상을 넓히는 것은 개인적으로 반대한다”며 “무조건 그래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불난 집에 물을 집중해야 하는것 처럼 긴급한 곳에 주는 것이 정의로운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6월 지원금을 현금 대신 상품권으로 한다는 내용이 언급돼 있다는 지적에는 “실무적으로 그렇게 표기됐을지 모르겠지만 확정된 바 없고, 원칙적으로는 현금 지급이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양주·공주 등 여성친화도시 4곳, 1인 여성 가구에 방범시설 설치

    여성가족부는 경찰청과 함께 경기 양주, 부산 남구 등 여성친화도시 4곳에서 1인 여성 가구를 대상으로 방범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1인 여성 가구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침입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여성친화도시를 대상으로 사업 운용 지역을 공동 심사해 경기 양주시, 부산 남구, 광주 서구, 충남 공주시 등 4개 지역을 사업지로 선정했다. 사업 선정 기준은 여성친화도시 가점, 지자체 범죄취약가구 지원 조례 제정 여부, 112신고 및 범죄 통계 , 인구사회학적 요인 등으로 이 중 환경 개선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뽑았다. 해당 지역 경찰서는 지역별로 1인 여성 가구 50곳씩 총 200가구에 침입방어 성능이 우수한 방범창, 방범창살, 방범방충망 등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절단기나 지렛대 등 간단한 도구로 쉽게 파손이 가능한 기존 창문·창살과 달리 성능을 대폭 강화해 도끼·해머 등의 충격에도 버티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이건정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경찰청 범죄예방 기반시설 구축 사업 간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여성안전을 도모하고 여성친화형 안전마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말 만해도 알아서 척척…똑똑한 AI 아파트 ‘울산 지웰시티 자이’

    말 만해도 알아서 척척…똑똑한 AI 아파트 ‘울산 지웰시티 자이’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아파트가 등장하고 있다. 1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울산 지웰시티 자이’에도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월패드를 비롯해 음성인식 기반 주방TV, 홈네트워크 연동 공기청정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도입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신영(시공: GS건설)이 공급하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에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먼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 기술의 집합체인 Kakao i 플랫폼을 탑재한 AI월패드가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에 도입되던 IoT 플랫폼과 연동한 홈네트워크나 AI스피커를 활용한 음성인식 서비스 등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음성인식과 월패드가 결합된 완성형 AI 홈서비스다.AI월패드는 스마트홈 IoT 전문기업 코맥스의 13.3인치 대형 월패드에 Kakao i를 적용해 음성이나 채팅을 통해 세대 내 조명, 가스, 난방 등 빌트인 기기 및 엘리베이터 호출과 같은 공용부를 제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이 직접 구입한 다양한 가전제품과 카카오홈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집 안팎으로 언제든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버스 운행 정보, 자동차 소요시간 등의 교통정보를 비롯해 날씨, 뉴스, 운세, 주식, 로또번호 등 생활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힐링 사운드, 어학 및 인물 등 카카오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주방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음성인식 주방TV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각종 어플리케이션 사용은 물론 4K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클로바 AI스피커 기능이 탑재돼 네이버 어플리케이션 내 음성검색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거실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스클라인도 홈네트워크와 통합 연동된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춰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해주는 시스클라인은 자동운전 모드를 통해 세대 내 공기질을 스스로 측정하고 가동할 수 있다. 외출 시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내부 공기 조절도 가능하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보안 시스템도 단지 곳곳에 선보인다. 무인 경비시스템, 무인 택배시스템을 비롯해 놀이터, 지하주차장, 동별 출입구, 엘리베이터 등 주요 동선에 CCTV가 설치된다. 또한 외부차량 통제를 위한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이 마련되며 최하층 전 세대(필로티 제외)에는 거실 동체감지기도 적용할 계획이다. 울산 최초로 미니카약물놀이터가 각 단지 내 들어선다. 각 단지 중앙에 풋살장도 마련된다. 단지별로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작은 도서관, 1인 독서실, GX룸, 건식사우나, 다목적실 등의 다채로운 시설들로 채워진다. 특히 실내체육관 내에는 클라이밍시설이 조성된다. 서부초, 녹수초, 현대중, 현대청운중, 현대고, 현대청운고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울산동부도서관, 학원가 등도 인접해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현대백화점(울산동구점), 울산대학교병원, 현대예술관 등도 도보권에 있으며 염포산, 큰마을저수지, 명덕저수지, 현대예술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대중공업이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있는 것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울산공장, KCC울산공장, 현대모비스 울산염포동공장 등 대규모 산업단지 내 주요기업체들까지 차량으로 2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지난 2016년 울산대교가 개통되면서 울산 시내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졌을 뿐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염포로, 염포산터널 등을 통해 울산 동구 및 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5월 2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화) 1순위, 27일(수) 2순위를 받는다. 6월 2일(화) 1단지, 6월 3일(수) 2단지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고, 6월 15~18일까지 4일동안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기 때문에 1단지와 2단지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울산 지웰시티 자이는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일대에 공급된다. 총 2개 단지로 구성되며 지하 5층~지상 37층, 18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2,687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인구총조사에 1인가구·반려동물·활동제약돌봄 추가된다

    올해 인구총조사에 1인가구·반려동물·활동제약돌봄 추가된다

    올해부터 인구주택총조사 항목에 1인 가구, 반려동물, 활동제약돌봄 등이 추가된다. 종이가 아닌 태블릿PC로 면접조사를 실시하는 등 환경보호 측면도 강조했다.통계청은 13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0 인구주택총조사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학계와 연구기관을 포함한 각계 전문가 2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올해 인구총조사에선 7개 신규항목이 추가된다. 우선 1인 가구원에 대해 1인 가구가 된 사유와 기간 등을 조사한다. 반려동물, 활동제약돌봄, 안전, 환경 등도 조사 항목으로 신설됐다. 특히 UN 권고사항인 활동제약돌봄 항목에선 장애인 등 활동제약이 있는 가구원뿐만 아니라, 그 가구원을 누가 돌보는지까지 조사한다. 7개 신규항목을 비롯한 총 조사항목은 56개다. 이 가운데 11개는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45개 항목에 대해서만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면접조사는 종이가 아닌 태블릿PC로 진행하는 등 전자조사 방식을 전면 도입했다. 국민 응답부담을 최소화할뿐더러 조사원들이 조사대상을 쉽게 찾고, 조사대상처 중복이나 누락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종이 없는 조사’를 통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는 효과도 있다. 이번 인구총조사 결과자료 공표는 전주기보다 3개월 앞당겨진 내년 9월부터 제공된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인구총조사는 우리 삶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중요한 자료”라며 “조사 결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로, 나와 이웃을 위한 정책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해 많은 국민이 인구총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용산구, 특수고용직·프리랜서 노동자 50만원 지원

     서울 용산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노동자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4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특수고용, 프리랜서 종사자다. 용역계약서, 위촉서류, 소득금액증명원 등 자료로 확인돼야 한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지난 2월 23일부터 이달 4일까지 20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하거나, 3~4월 평균 소득이 1~2월 평균소득이나 지난해 1~12월 평균 소득 대비 30% 이상 감소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다. 1인 가구 175만 7000원, 2인 가구 299만 2000원, 3인 가구 387만 1000원, 4인 가구 474만 9000원이다. 3월 건강보험료 부담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가구당 1회에 한정해 5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액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 건강보험료 부담금 하위부터 지급한다.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와 중복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공고일 기준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거나, 2월 23일부터 공고일 이내 실업급여를 받거나, 서울형 자영업자 생존자급을 받거나, 서울시 코로나19 청년 긴급수당을 받았다면 제외된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2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관련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구청 5층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지원비는 다음달 5일까지 지급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생계위기에 직면한 특고·프리랜서 노동자에게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며 “가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초구, 제2회 한국문화가치대상 ‘대상’ 수상

     서울 서초구는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주관 제 2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 문화정책을 발굴해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한 한국문화가치대상은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지자체 단체장의 민선7기 공약사업 문화분야를 대상으로 정책 개발과 이행 사항에 대해 평가해 최종 33개의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조직역량, 사업성격, 사업성과 등 3개 항목에 대해 1차 해당 분야 전문가 심사와 2차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쳤다. 시상식은 2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서초구는 수준 높은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결집된 전국 최초 음악문화지구를 지정했다. 1권역 1도서관 건립 추진, 신개념 어르신 문화공간인 느티나무쉼터 조성, AR·무빙라이트를 이용해 일상 속 체험공간을 제공하는 어번캔버스 등 동네 곳곳 가까이에서 주민들이 고품격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문화 생활에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전국 최초 1인가구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싱글싱글 문화교실 등 7가지 서비스를 추진했다. 어르신들이 IT를 통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스마트 IT 체험관 설치 및 키오스크 교육을 시행해 스마트시니어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특별한 문화정책을 기획했다. 작은 동네서점 살리기 일환으로 서점에서 구매한 도서를 3주 내 반납할 경우 구매 금액을 전액 환불해주는 북페이백 서비스도 지자체 최초로 도입해 특허 등록까지 마쳤다.  이밖에도 한국형 에든버러 축제인 ‘서리풀 페스티벌’, 아이들에게 문화 DNA를 심어주는 ‘1인 1악기 사업’, 청년예술인들이 꿈을 이룰 기회를 주는 ‘청년문화사업 육성지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지원정책도 챙겼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디지털 문명의 21세기는 기술이 아니라 예술의 세기”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도시 서초의 품격에 걸맞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모을 수 있는 매력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광명시, 경제 골든타임 잡기 선제적 대응 “눈길”

    광명시, 경제 골든타임 잡기 선제적 대응 “눈길”

    경기 광명시가 시민과 지역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광명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시민의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해 재난기본소득과 민생안정자금·임시휴업보상금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지원 방안으로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발 빠른 재정 지원… 시민 생활 안정화 시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타 지자체보다 앞서 광명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로 지난 3월 25일 결정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정말 필요한 시기 시민에게 신속하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재난기본소득 지급 취지를 밝힌 바 있다. 시는 광명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 480여억 원을 광명시민 1인당 15만원씩 지난달 9일부터 지급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 마감한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접수 결과 16만 5684명이 248억 5000여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했다. 7월까지 현장방문 신청은 현재 11만 4000여명이 신청했다. 시는 지역경제가 하루 빨리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재난기본소득 빠른 신청· 소비’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입원하거나 격리된 시민에게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생계지원 금액을 준용해 14일 이상 입원·격리된 경우 4인 가족 기준 최대 123만원 생활지원비를 지급한다. 현재 422가구 1290명 시민에게 1억 28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아동양육비와 저소득층 한시 생활비, 위기가정 지원비,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 근로자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택시 운수종사자 민생안정자금 지원 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을 위해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해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해 왔다. 소상공인과 택시 운수 종사자 지원을 위해 79억원의 예산을 긴급히 편성해 민생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관내 소상공인 1만 4600업체, 택시 운수종사자는 1204명으로 이들에게 5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휴업한 소상공인에는 점포 당 최대 200만원 임시휴업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임대인에게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준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확진자 방문으로 휴업 등 어려움을 겪는 업체에 지방세 신고·납부기한 연장과 징수·체납처분·세무조사 유예 등 세제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 세일 행사비 지원과 전통시장 배달 앱 놀장 홍보, 광명사랑화폐 10% 추가 충전 기간 확대, 코로나19 피해 대출 자금 지원,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 연장, 도시가스 및 전기요금 납부 유예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맞춤형 일자리… 지역 고용 활성화 시는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시민을 위해 일자리 마련에도 노력해 왔다. 시민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일석이조 사업으로 안전지킴이 50명을 선발했으며 이 중 13명은 코로나19 때문에 실직했다. 안전지킴이는 지난 달 9일부터 종교시설이나 PC방·노래방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 확인과 방역활동,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 홍보, 소상공인 피해사례 조사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시는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청년들을 위해 청년일자리를 마련하고 청년 21명을 선발했다.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복지 부서에서 코로나19로 늘어난 복지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학교 개학이 장기간 연기됨에 따라 돌봄 교실에서 온라인 학습을 도와주는 학습코디네이터 33명을 선발해 21개 초등학교에 배치했다. 아울러 광명시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민생·경제 TF팀을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본부’로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 시는 대규모 공공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약계층 등에 일자리를 지원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다양한 시민들과 만나 고충을 듣고 공무원들과 함께 경제지원책을 설계해 재난기본소득과 소상공인 안정자금 지원 등 광명형 경제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빠듯한 시 재정 여건이지만 무엇보다 지역경제 생태계가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왔으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사회적 연대와 시민의 힘으로 또다시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다는 확신을 갖고 빠른 소비와 착한소비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아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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