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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근 경기도의원,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 강조

    윤성근 경기도의원,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 강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지난 1월 27일 안성시 성은저수지에서 열린 동계 수난사고 대응 역량 강화 합동훈련 현장을 찾아 훈련 과정을 점검하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저수지와 하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온 저하와 결빙 등으로 구조 환경이 악화되는 동계 특성을 반영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사고 초기 대응부터 구조 완료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현장을 둘러본 뒤 “재난 현장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복된 훈련과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구조 현장에서 장비와 인력은 곧 생명과 직결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노후 장비 교체와 특수 구조 장비 확충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방대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구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훈련에는 평택소방서와 안성소방서, 송탄소방서가 함께 참여했고 소방헬기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과 수중 드론을 연계한 초기 수색, 현장 통제와 기관 간 협업 체계 점검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실시됐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번 훈련 결과를 토대로 동계 수난사고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운동화 신는 승무원 늘어난다…제주항공, 스니커즈 도입

    운동화 신는 승무원 늘어난다…제주항공, 스니커즈 도입

    제주항공 승무원들이 이달부터 기내에서 구두 대신 운동화(스니커즈)를 신고 근무한다. 기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제주항공은 모든 객실승무원에게 스니커즈 근무화를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장시간 기내 근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고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내 이동이 잦은 근무 특성을 고려해 착화 안정성과 기능성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기내 안전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내 근무 특성과 비상상황 대응을 고려해 안정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근무화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약 6개월간 착화감, 안전성, 디자인 등을 단계적으로 개선했으며,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시착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근무 환경에서의 착용 적합성을 검증했다. 객실승무원들은 구두 대신 일괄적으로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기내 근무를 하게 된다. 국내 항공사 가운데는 에어로케이 등 일부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운동화를 근무화로 적용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외에도 지난 1월부터 기내에서 유니폼 재킷과 카디건 중 선택해 착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모든 객실승무원에게 각종 비행 정보와 업무 매뉴얼을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PC를 제공해 근무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다.
  • 권오상 전 대구 서구 부구청장, 구청장 출마…“서구 대개조할 것”

    권오상 전 대구 서구 부구청장, 구청장 출마…“서구 대개조할 것”

    권오상 전 대구 서구 부구청장이 6·3 지방선거에서 서구청장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는 행정 연속성과 안정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권 전 부구청장은 2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에는 다가올 미래에 맞설 도시의 근본적인 대개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행정 경험과 현장 이해를 바탕으로 서구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구 지역에 자리 잡은 대구염색산업단지와 서대구산업단지 대전환을 통한 산업구조 혁신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권 전 부구청장은 “염색산단은 40년간 지역 경제를 지탱해 왔지만, 공장 노후와 산업 구조 변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며 “이제는 과감한 업종 전환과 산업용지 용도 전환을 통해 염색산단 부지에 고부가가치 산업과 미래형 일자리가 들어설 수 있게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전 부구청장은 묵은 현안인 악취 문제 해결 의지도 드러냈다.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주민의 코 높이에 맞춘 단속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권 전 부구청장은 “악취는 주민께서 가장 시급하게 체감하고 있는 현안”이라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하수처리장 지하화와 기초환경시설 일부 폐쇄를 추진해 악취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그는 서대구역 역세권 개발, 도시철도 5호선 조기 개통, 촘촘한 복지망 구축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31년간 공직에 몸담은 그는 서구 부구청장과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을 역임하며 환경·행정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지난해 11월 명예퇴직과 동시에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가장 먼저 출마를 공식화했다. 권 전 부구청장은 선거 전략과 관련한 질문에 “최대한 주민들을 많이 만나고 목소리를 경청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 발로 뛰고 있다”고 답했다.
  • 물고기 대신 드론 잡는다…‘그물’이 우크라 마을 수호신 된 이유 [핫이슈]

    물고기 대신 드론 잡는다…‘그물’이 우크라 마을 수호신 된 이유 [핫이슈]

    유럽 곳곳에서 물고기를 잡던 그물이 우크라이나에 몰려들어 지금은 러시아 드론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유럽의 여러 자원봉사 단체가 수천㎞ 떨어진 곳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농부와 어부들이 사용한 어망과 그물을 수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가장 많은 드론 피해를 본 헤르손 등 여러 지역은 수십㎞에 달하는 도로가 그물로 뒤덮였다. 또한 일부 도시와 마을에 있는 병원, 발전기, 상점가 위로도 그물이 촘촘히 감싸고 있다. 이처럼 그물이 마을 전체를 뒤덮은 것은 드론을 무력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그물이 드론의 프로펠러를 엉키게 하고 최근 등장한 광섬유 드론도 막을 수 있는 확실한 물리적 방어선인 것. 이에 우크라이나에서 그물 수요가 폭발하자 유럽의 자원봉사 단체들이 앞다퉈 지원에 나섰다. 이 중 가장 큰 단체인 네덜란드의 ‘라이프 가디언즈’ 소속 클라스 포트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약 8000톤이 넘는 그물을 보냈다”면서 “처음에는 우크라이나 군인의 위장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지금은 드론 방어용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웨덴 자원봉사 단체 ‘오퍼레이션 체인지’는 어부들이 사용하지 않는 어망을 수거해 약 400톤을 우크라이나에 보냈다. 이외에도 영국과 프랑스, 노르웨이 등의 단체들도 항구에서 수거한 어망을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정기 구호품에 이를 포함해 지원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 중 “ 어선에서 나온 그물을 지원해 준 프랑스 어부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여러분의 도움 덕분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구원받았는지 상상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멸종위기 참매-말똥갈이, 울산 울주 들녘서 ‘먹이 쟁탈전’

    멸종위기 참매-말똥갈이, 울산 울주 들녘서 ‘먹이 쟁탈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참매와 말똥가리가 먹이 다툼을 하는 장면이 울산에서 관찰됐다. 울산시는 시민생물학자인 윤기득 사진작가가 지난 1월 16일 오전 울주군 온양읍 동상리 들녘에서 해당 장면을 포착해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당시 참매가 흰뺨검둥오리로 추정되는 먹이를 먹기 시작하자, 말똥가리가 날아와 먹이를 차지하려 하면서 두 맹금류 간 다툼이 짧게 발생했다. 결국 말똥가리가 먹이를 차지해 먹었고, 그동안 참매는 자리를 떠나지 않고 옆에서 기다렸다. 참매는 말똥가리가 현장을 떠난 후에야 남은 먹이를 먹었다. 조류 전문가인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는 “말똥가리는 들쥐 등 소형 포유류를 먹이로 하는데, 오리류를 직접 사냥하기는 어렵다”면서 “이번 사례는 참매가 일정 부문 먹이를 먹은 뒤 다툼을 피한 것으로 보이며, 먹이에 대한 미련으로 자리를 뜨지 않고 기다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참매와 말똥가리는 모두 수리목 수리과다. 참매는 작은 조류와 포유류를 사냥하고, 국내에서 드물게 번식하는 텃새이자 겨울 철새다. 말똥가리는 겨울철 농경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맹금류로 쥐와 같은 작은 동물을 사냥한다. 시 관계자는 “온양읍 동상리 들녘은 사계절 철새들이 찾을 정도로 생태적으로 우수한 공간”이라며 “더 절실한 개체가 먹이를 차지하는 드문 장면이 관찰된 것은 울산의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점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 “尹 있는 구치소 나쁘지 않다”…전한길에 ‘귀국’ 권유한 손현보 목사

    “尹 있는 구치소 나쁘지 않다”…전한길에 ‘귀국’ 권유한 손현보 목사

    ‘윤 어게인’을 주장하며 해외에서 체류 중인 전 한국사 강사이자 유튜버 전한길씨가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로부터 귀국 권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전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 “전한길입니다. 조금 전 어제 석방되신 손현보 목사님과 통화했는데 저보고 귀국하라고 한다”고 글을 올렸다. 손 목사는 지난해 대선과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전씨는 손 목사가 “없는 죄도 만들어 잡아가고 있는 이재명 정권 아래 구속돼도 좋다”거나 “구속되면 서울구치소가 윤 대통령 계시는 곳이니 나쁠 것 없지 않으냐”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마도 국민 저항이 두려워서 저를 구속 못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튜브를 찾는 네티즌들에게 자신의 귀국 여부를 묻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2일 현재 11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22%만이 ‘귀국해서 투쟁하자’는 의견을 냈다. 나머지는 해외 체류에 답했다. 전씨가 귀국 관련 글을 올리고 의견을 물은 데는 경찰의 출석 요구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그는 내란 선동 혐의를 비롯해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협박 혐의 등으로 고발당한 상태다. 전씨도 “경찰이 출석 요구를 재촉하고 있다”면서 “육군 병장 전역으로 국방 의무 다했고 국세청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상 받았다. 지난 55년간 법 없이 살아왔는데 이재명 정권 아래에서는 고소 고발을 8건 당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그간 윤 전 대통령과 특별한 관계였다고 밝혀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구치소에 구금된 윤 전 대통령의 옥중 편지를 공개했다. 윤 전 대통령은 편지에서 “저는 전 선생님이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그래서 전 선생님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달라고 아침, 저녁으로 늘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해외 활동으로 힘드실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며 공의로운 활동으로 평안과 기쁨을 찾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저 역시 옥중이지만 제가 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씨는 지난해 8월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한 이후 일본과 호주 등에 옮겨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하남남양주선 1공구 본격 시동 소식 전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하남남양주선 1공구 본격 시동 소식 전해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서울지하철 9호선 5단계 연장사업인 ‘강동하남남양주선’ 제1공구 건설공사가 2월 중 턴키 방식 입찰공고를 앞두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박 의원은 지난 1월 30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담당자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공정 계획과 일정 관리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번 보고에서는 입찰 준비 상황과 함께 공구별 추진 전략, 향후 착공 및 단계별 공사 일정 등이 공유됐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지하철 9호선 5단계 연장사업으로 서울 강동구에서 하남시와 남양주시를 잇는 광역철도 노선이다. 총 6개 공구로 구분되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이 가운데 제1공구는 고덕강일지구에서 서울시계까지 약 1.1km 구간을 담당한다. 해당 구간에는 강동구 강일초등학교 사거리 인근에 정거장 1개소가 설치될 예정으로, 고덕강일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공구 사업은 턴키(설계·시공 일괄) 방식으로 추진되며, 입찰 및 실시설계, 공사 착수는 입찰 진행 상황에 따라 세부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전 구간 공사가 완료된 이후인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강동하남남양주선은 단순한 철도 연장이 아니라, 강동과 수도권 동부 지역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특히 1공구는 강동구 내 첫 출발점으로서 상징성이 큰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입찰 단계부터 안전과 품질, 공기 관리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며 “주민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업인 만큼,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인구 급증’ 경기남부, 2029년까지 경찰서 3곳 신설

    ‘인구 급증’ 경기남부, 2029년까지 경찰서 3곳 신설

    해마다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경기 남부 지역에 2029년까지 경찰서 3곳이 신설된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인구가 전년 대비 1만 5000여명 늘어난 평택시에 2028년 평택북부서가 신설된다. 인구 111만 2000여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 중인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용인시에는 2029년 용인수지서가, 같은 해 시흥시에는 시흥남부서가 새로 들어선다. 이와 함께 인구가 100만명을 넘어선 화성시에도 기존 화성서부서와 화성동탄서에 이은 ‘제3경찰서’ 신설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화성시의 경찰관 1명당 담당 인구는 전국 평균보다 2.5배 많은 996명으로, 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남부청에 경찰서 추가 신설을 건의했다. 또 이전 신축 또는 증축이 예정된 경찰서도 여러 곳 있다. 내년에는 광명서 이전 신축 및 이천서 사무동 증축이 있고, 2028년에는 평택서 이전 신축이 예정돼 있다. 2029년에는 수원영통서가 재건축될 계획이다. 이어 2030년에는 안산단원서 이전 신축이, 2032년에는 군포서·부천원미서 재건축 및 성남중원서 이전 신축 등이 예정돼 있다. 같은 기간 성남, 화성, 평택, 안양, 이천, 용인, 안성, 안산, 부천, 경기광주, 김포 등에는 지구대 및 파출소 21곳이 신설 또는 증축된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 1·2동 비전공유회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 1·2동 비전공유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월 27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북가좌1동과 북가좌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2026 동 비전공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공유회에서 김 의원은 “1996년 북가좌2동 삼호아파트에 입주해 12년을 살았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북가좌1동에서 13년째 거주하고 있다”며 “아들딸이 북가좌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아내와 손잡고 장을 보며 이웃과 소통해 온 이곳은 저에게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고 소회를 밝혀 주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김용일 의원은 살기 좋고 정감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큰절로 세배를 올려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1부에서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나서 서부선, 강북횡단선, 경의선 및 내부순환로 지하화 등 지역의 지형을 바꿀 큰 틀의 토목 사업과 지역 발전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이성헌 구청장은 시립 김병주도서관 건립과 관련해 김 의원이 서울시 예산 확보를 위해 기울인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를 주민들에게 직접 소개해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어 진행된 2부 민원 청취 시간에는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북가좌1동에서는 가재울 중앙공원 지하 쓰레기 집하시설 운영과 경의선 지하화 추진 현황, 그리고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 등을 논의했다. 북가좌2동에서는 인구 3만명 선 붕괴에 따른 대응책과 동 주민센터 신축, 공공산후조리원 ‘내품애센터’ 운영, 구 동 주민센터 건물의 ‘행복한 밥상’ 조성 등 복지 현안이 다뤄졌다. 특히 김 의원은 구 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비용 약 20억원과 불광천 데크로드 조성 및 불광천 녹화 사업을 위한 서울시 예산 확보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의원은 지방의원의 역할이 주민과 소통하며 민원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해결할 정책을 개발하고 예산 확보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물로 증명해내는 것에 있다고 밝혔다.
  • 공화당 ‘안방’ 텍사스에서도 완패…트럼프 조기 레임덕 우려 커지나

    공화당 ‘안방’ 텍사스에서도 완패…트럼프 조기 레임덕 우려 커지나

    미국 공화당이 전통적인 텃밭인 텍사스주 선거에서 잇따라 참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임기 말 권력누수) 우려가 한층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초전 격인 선거에서 공화당이 잇따라 쓴잔을 마시면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민심 이반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현지시간) 미 NBC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텍사스 주의회 상원의원 9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테일러 레메트 후보가 57.2%의 득표율을 얻어 공화당 리 웜즈갠스(42.8%) 후보를 14% 포인트 이상의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민주당이 텍사스주 상원의원을 얻은 건 1992년 이래 처음이다. 특히 해당 선거구는 2024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17% 포인트 차 대승을 거뒀던 지역이라 ‘이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 전국위원회 켄 마틴 의장은 소셜미디어(SNS)에서 “민주당은 역사적인 승리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으며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자축했다. 웜즈갠스는 “(공화당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다. 많은 공화당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가지 않았다”고 패배 원인을 진단했다. 이번 선거는 트럼프 대통령이 나서 ‘웜즈갠스는 진정한 마가(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전사’라고 지지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같은 날 치러진 텍사스주 연방하원의원 18선거구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크리스천 메네피 후보가 68.4%의 득표율로 공화당 아만다 에드워즈(31.6%) 후보에 압승했다. 이 지역은 텍사스 내에서 드물게 민주당 강세 지역이지만 득표율이 2배 이상 벌어졌다. 이에 따라 연방하원에서 공화당(218석)과 민주당(214석)의 격차는 4석으로 좁혀지게 됐다. 텍사스주는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불법 이민자 단속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강하다. 그럼에도 공화당이 완패한 건 미네소타주 총격 사건을 계기로 미국인 2명이 잇따라 숨지면서 강압적인 이민단속에 대한 반감이 커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이날 취재진과 만나 “텍사스주 선거는 지방선거이며 나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공화당은 지난해 11월 뉴욕시장과 뉴저지·버지니아주지사 선거를 모두 민주당에 내준 데 이어 12월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시장 선거에서 패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민주당 지도부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근의 선거 승리를 낙관적인 전망의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 얼음 위 위태로운 북극곰, 실제와 다르다고? [사이언스 브런치]

    얼음 위 위태로운 북극곰, 실제와 다르다고? [사이언스 브런치]

    사람보다 북극곰이 더 많다는 스발바르 제도는 노르웨이 본토와 북극점 중간에 있는 곳으로 지구에서 기온 상승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지역이다. 해빙(sea ice) 감소가 극명하게 드러나 기후 변화 연구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한다. 해빙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북극곰의 모습으로 지구 온난화를 표현하곤 하는데, 실제로는 북극곰의 신체 상태가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트롬쇠 국립 극지연구소, 오슬로대 자연사박물관, 영국 하이랜드 통계사(社), 캐나다 앨버타대 생명과학과 공동 연구팀은 스발바르 제도 주변 북극곰들의 신체 상태가 해빙 손실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북극 전역에서 해빙 감소와 함께 북극곰 개체수가 감소했다는 기존 관찰 결과와는 차이를 보인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초 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 1월 30일 자에 실렸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1980년 이후 스발바르를 둘러싼 바렌츠해(海) 지역의 기온이 10년 간격으로 최대 2도씩 상승했다. 2004년 조사 결과에서는 바렌츠해 북극곰 개체수는 약 2650마리였으며,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최근까지도 개체수가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연구팀은 1992년부터 2019년까지 스발바르에서 포착된 성체 북극곰 770마리의 신체 측정 기록 1188건을 활용해 스발바르 서식 북극곰의 개체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잠재적 원인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체지방 비축량과 신체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인 북극곰의 신체 구성 지수(BCI) 변화를 조사 기간인 27년 동안 바렌츠해 지역에서 해빙이 없는 날 숫자와 비교했다. 그 결과, 해빙이 없는 날은 매년 4일 비율로 늘어나 총 100일가량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성체 북극곰의 평균 BCI는 2000년 이후 오히려 증가했다. 해빙 수치가 감소함에 따라 체지방 비축량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스발바르 북극곰의 신체 상태가 개선된 이유를 과거 인간이 과다하게 잡았던 육상 먹이 자원인 순록, 바다코끼리 개체군이 회복됐기 때문으로 추정했다. 또, 해빙 감소로 고리무늬물범과 같은 먹이 동물들이 더 좁은 면적의 해빙 지대로 집중하면서, 북극곰의 사냥 효율성을 높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욘 아르스 노르웨이 국립 극지연구소 수석 연구원은 “앞으로 해빙이 더 줄어들면, 다른 북극곰 개체군에서 관찰된 것처럼 사냥터에 접근하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스발바르 개체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로 다른 북극곰 개체군들이 미래의 온난화된 북극에 어떻게 적응할지 이해하기 위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전 프로야구 선수가 마약 밀수 지휘…조직 상선 2명 구속기소

    전 프로야구 선수가 마약 밀수 지휘…조직 상선 2명 구속기소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태국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하는 조직의 총책으로 드러나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서정화)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향정) 혐의 등으로 전 프로야구 선수 A(33)씨와 프로그램 개발자 B(30)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3차례에 걸쳐 운반책을 통해 태국에서 시가 1억원 상당인 케타민 1.9㎏을 항공편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태국 한 클럽에서 필로폰을 1회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텔레그램 메신저를 이용해 익명으로 운반책에게 마약 밀수를 지시하고, 태국 현지에서 사들인 마약을 국내로 들여왔다. 운반 대가는 가상화폐로 지급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1일 김해국제공항에서 태국발 케타민을 밀반입한 운반책 C씨를 적발해 구속기소 한 것을 계기로 총책 추적에 나섰다. 비슷한 시기에 인천과 대전에서도 마약 운반책을 검거했는데, 이들이 소지한 마약의 종류와 숨긴 방법, 밀수를 지시한 상선의 텔레그램 대화명이 일치해 같은 조직의 범행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검찰은 마약 수사 분야 공인인증 검사인 부장검사를 주임 검사로 지정하고, 검찰 마약 전문 수사관과 부산시청·부산세관·태국 파견 수사관 등으로 전담팀을 꾸려 전국에서 발생한 마약 밀수사건들을 취합·분석했다. 그 결과 총책과 관련해 “충남 사람으로 보였다”, “대전 연고 프로야구단 광팬 같았다”는 등 운반책들의 진술을 확보했다. 이어 운반책에게 가상화폐로 경비를 지급한 경로를 추적해 상선이 사용하는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지갑, 연결된 태국 은행 계좌 등을 확인해 A씨를 총책으로 특정했다. 검찰 또 부산세관, 태국 마약청에 파견 중인 마약 수사관과 공조해 인천국제공항, 태국 수완나품 공항 화장실에서 운반책이 마약을 전달받는 CCTV 영상을 다량 확보하고 밀수 경로를 확인했다. 검찰은 지난달 8일 체류자격 갱신을 위해 일시 귀국한 A씨를 체포하고, A씨의 진술을 토대로 B씨를 공범으로 특정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B씨는 지난달 13일 대전 은신처에서 체포해 구속했다. 검찰 조사 결과 이들은 어린 자녀와 함께 있는 승객은 세관의 감시가 소홀하다는 점을 노려 운반책에게 미성년자 자녀와 함께 외국에 간 다음 마약을 받아 한국으로 운반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공조와 디지털 포렌식, 텔레그램 IP와 가상주산 추적, 마약 수사관의 태국 현지 파견 등 수사 역량을 결집해 조직적인 마약 밀반입을 지휘한 총책을 검거했다. 이들을 상대로 한 수사로 국내 유통책 등 하선 조직도 일망타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동안구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 논의

    이채명 경기도의원, 동안구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 논의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월 30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관계자와 동안구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안구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 사업은 보행자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는 기존 전방 단속 장비와 달리 이륜차 단속까지 가능해 실질적인 교통 법규 준수 효과가 높은 장비다. 평촌 어바인퍼스트 인근 2대 설치 확정으로 우선 흥안대로 평촌 어바인퍼스트 인근(군포 방향 도로)에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 2대가 설치된다. 해당 구간은 하루 약 10만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주간선도로이자 보행자 및 신호 위반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지역으로 교통 안전 강화 필요성이 높은 곳이다. 이번 설치로 좌·우, 전·후방 단속이 가능해져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남은 1대의 단속 장비 설치 위치는 학부모 민원과 실제 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다. 특히 어린이 통학로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를 고려해 기존 전방 단속 장비를 후면 단속 장비로 전환 설치할 수 있는지를 두고 경찰청과 협의 및 현장 실사가 진행 중이다. 다만 기존 단속 장비와의 거리 기준 등 관련 규정 검토가 필요한 만큼, 경찰청 협의 결과에 따라 최종 설치 위치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채명 의원은 “이번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 설치는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한 예방 중심의 교통안전 대책”이라며, “특히 아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에서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반영해 가장 필요한 곳에 설치되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안양시, 경찰청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 안전과 교통 흐름을 함께 지킬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가격·물량 짬짜미한 광양 레미콘 7개 사 과징금 22억

    가격·물량 짬짜미한 광양 레미콘 7개 사 과징금 22억

    광양 지역 레미콘 제조·판매업체들이 약 2년간 가격과 물량을 짬짜미한 사실이 적발돼 22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과징금 규모가 가장 큰 업체는 케이더블유로 4억 3200만원이 부과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광양 지역 레미콘 제조·판매 업체 7곳이 판매 가격을 공동으로 인상하고 물량을 나눠 갖기로 담합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2억 39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은 케이더블유, 고려레미콘, 광현레미콘, 동양레미콘, 전국산업, 서흥산업, 중원산업 등이다. 이들 업체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경영 상황이 악화하자 지역 레미콘 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가격을 공동으로 인상하는 등 서로 가격 경쟁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2021년 5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영업 임직원 간 모임을 통해 광양지역 민수시장에 판매하는 레미콘 납품가격을 3차례에 걸쳐 인상했다. 대표 규격인 ‘25-24-150’ 기준 가격은 2021년 6월 7만 2400원, 2022년 4월 8만 6100원, 2023년 1월 9만 1200원으로 단계적으로 올랐다. 가격 인상 과정에서 건설업체들이 반발하자 7개 사는 자신들이 제시한 가격을 수용하지 않으면 레미콘 공장 가동을 중단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광양지역 민수 레미콘 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사실상 사라졌고, 건설업체들이 담합 가격을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 담합을 공고히 하기 위한 물량 배분도 이뤄졌다. 신규 민수 물량이 발생하면 공사 현장과 가까운 업체가 우선 공급하도록 하고, 사전에 할당된 판매량을 초과한 업체는 신규·추가 납품을 거절하는 방식으로 합의를 이행했다. 업체들은 메신저 단체 대화방을 통해 거래처와 판매량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를 감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광양 지역 레미콘 판매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00%를 차지하는 레미콘 제조·판매사들이 판매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행위를 적발·시정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건설 원부자재 등 파급 효과가 큰 중간재 품목에 대한 담합 감시를 강화하고, 위반 시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불법 유동광고물 이제 그만! 강북구, 주민과 함께 쾌적한 도시 만든다

    불법 유동광고물 이제 그만! 강북구, 주민과 함께 쾌적한 도시 만든다

    서울 강북구가 주민들과 함께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에 나서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29일 미아동 복합청사 2층 대강당에서 올해 수거보상제 참여자로 선정된 강북구 주민 58명에게 직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생활 속 불법 광고물의 올바른 수거 방법과 현장 활동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관내 만 60세 이상 주민이 직접 거리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수거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받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구는 이번 교육으로 수거보상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정비 활동이 현장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주민과 함께하는 정비를 계속 추진해, 불법 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유동광고물 문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거보상원 여러분이 도시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동반자이자 변화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하이퍼네트웍스, 틱톡 라이브 페스트 2025에서 5개 부문 수상

    하이퍼네트웍스, 틱톡 라이브 페스트 2025에서 5개 부문 수상

    -에이전시·랭킹·크리에이터 육성까지 전 부문 이름 올려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하이퍼네트웍스가 지난 1월 1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틱톡 라이브 페스트 2025’ 시상식에서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하이퍼네트웍스는 이날 에이전시 시상식에서 2025년 하반기 에이전시 종합 랭킹 1위, 틱톡 라이브 페스트 2025 랭킹 1위, 글로벌 임팩트 에이전시 선정, 2025 신규 영입 우수 에이전시 부문, 2025 크리에이터 육성 전문 매니지먼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하이퍼네트웍스가 틱톡 라이브 운영 가이드 제공, 성과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피드백, 투명한 정산 시스템 구축 등 실무 중심의 체계를 구축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특히 크리에이터가 수익 구조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정산 내역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동일한 기준에 따른 공정한 환경을 유지해 온 점이 신뢰를 쌓는 데 주효했다. 하이퍼네트웍스에는 현재 약 4,000명의 라이브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이는 단기 성과 중심이 아닌, 지속 가능한 구조를 구축해 온 결과다. 남득현 하이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이번 결과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현장에서 쌓아온 시간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운영과 공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김성수 경기도의원,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현장 간담회 주재

    김성수 경기도의원,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현장 간담회 주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이 지난 1월 29일 하남시벤처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참여기업과 유통채널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과 경기도주식회사 이재준 대표이사, 사업 참여기업 14개사 대표, 현대홈쇼핑·홈앤쇼핑·컬리·삼성웰스토리·킴스클럽·롯데마트 등 주요 유통채널 MD가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온라인 마케팅 비용 부담과 홈쇼핑·오프라인 판로 지원의 일회성 한계를 공통으로 지적하며 상세페이지·컨설팅 중심의 간접 지원보다 온라인 광고비 및 주요 플랫폼 입점 연계 등 매출과 직결된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이어 업종·성장 단계에 맞춘 지속·밀착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과 정책 당국 간의 의견 개진과 토의를 주재하며 “오늘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 함께 개선 과제를 정리하고 다음 사업 설계와 운영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의료급여 수급자 장기요양 이용 제한, 구조적 문제 진단 정책토론회 좌장 맡아

    박재용 경기도의원, 의료급여 수급자 장기요양 이용 제한, 구조적 문제 진단 정책토론회 좌장 맡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월 30일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 이용 제한, 무엇이 문제인가 – 선택권 충돌 구조 진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회장 나윤채)이 공동 주최했으며,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 이용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용 제한 문제에 대한 현장의 실태 및 제도와 재정 구조의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토론회 시작에 앞서 환영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지역 돌봄의 지속가능성과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서비스 접근권 보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주소지 기준에 따른 이동 제한과 기초지자체 재정 부담의 집중으로 돌봄의 연속성과 지역 간 형평성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이를 개별 민원이 아닌 제도와 재정 구조의 문제로 짚고 해법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성호 국회의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메시지와 서면 축사 등을 통해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며,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 접근권 보장과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한 논의의 중요성에 공감을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 이용 제한이 반복되는 원인에 대한 구조적 분석이 제시됐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조추용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의료급여 제도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분리, 그리고 지방비 100% 부담 구조가 문제의 출발점이라고 지적하며 “공동 책임을 선언한 법 취지와 달리 실제 재정 부담이 기초지자체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에 나선 송은옥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 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현장 사례를 토대로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 이동 제한이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니라 지자체 재정 부담을 방어하기 위한 구조적 결과로 작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후 토론에서는 이러한 제도 구조가 현장에서 어떻게 체감되고 있는지가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진용삼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 정책국장은 의료급여 수급자 증가로 인한 시·군 재정 부담이 종사자 처우 개선과 인력 양성 축소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 결과 돌봄의 질 저하와 인력 이탈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와 맞물려 임선화 이화실버케어요양원 시설장은 주소지 기준 중심의 행정이 어르신의 돌봄 이력과 생활권을 단절시키고 있다며 행정 편의적 기준에서 벗어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지연 양주시의회 의원은 해당 문제가 지방의회로 반복 접수되는 대표적인 구조적 민원임을 짚으며 법률상 공동 책임이 선언돼 있음에도 시행 단계에서는 국가 책임이 사실상 비어 있는 현행 구조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금숙 양주시 사회복지과장은 의료급여 시설급여 증가에 따른 실제 재정 부담 현황을 설명하며 관외 유입 비율 확대가 기초지자체 재정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박미정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이러한 현장 문제 인식에 공감을 표하며 돌봄의 연속성과 지역 간 형평성 확보를 위해서는 국비 확대와 함께 광역 차원의 역할과 책임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토론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논의를 정리해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 급여비용에 대한 국가 책임 명확화 및 국비 지원 확대 ▲주소지 기준 중심 행정에서 탈피한 돌봄 연속성·생활권 우선 판단 원칙 확립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 급여에 대한 도비 70% 지원 적용과 광역 차원의 재정 분담·차등 지원 체계 마련 ▲기초지자체의 이용 제한을 구조적 재정 부담에 따른 방어적 선택으로 규정하고 국가·광역지자체 책임 분담을 통한 이용권·선택권 회복이 담겼다. 좌장을 맡은 박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이용 제한의 책임을 현장이나 지자체에 돌리는 자리가 아니라 제도의 설계와 국가 책임을 묻는 자리였다”며 “공동결의문에 담긴 요구가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중앙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 무슨 황당한”…기모노 입고 기아차 홍보한 독일 대리점

    “이 무슨 황당한”…기모노 입고 기아차 홍보한 독일 대리점

    독일의 한 자동차 판매 업체가 기아자동차 대리점을 여는 행사에서 일본 전통 의상 기모노를 입은 여성을 내세우고, 내부 장식을 중국풍으로 도배해 논란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일 인스타그램에 “독일에 사는 네티즌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서 교수에 따르면 문제의 업체는 최근 슈베린에 기아자동차 대리점을 새로 열었다. 이어 지역 시민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했는데, 일본과 중국을 연상케 하는 복장과 장식들이 대거 등장했다. 업체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현장 영상을 보면 기모노를 입은 여직원 두 명이 손님들을 맞는다. 매장 내부는 벚꽃 그림, 붉은색 용, 복(福) 자가 새겨진 장식품 등 일본과 중국풍으로 꾸며졌다. 한국적인 분위기를 강조했지만, 흔한 한국어나 태극 문양 하나 없는 모습이었다. 서 교수는 “이번 행사는 기아차가 잘못한 게 아니라, 현지 업체의 한국 문화 이해도가 떨어져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속되는 독일 업체들의 한국 문화 왜곡에 대해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저도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유럽에서 한중일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종종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1월 스페인의 한 대형 마트에서 일본 기모노를 입은 여성의 그림이 그려진 ‘김치 소스’가 판매돼 논란이 됐다. 또한 독일의 ‘국민 마트’로 불리는 알디(ALDI)에서도 한국 김치를 중국 기원으로 설명한 상품을 판매해 논란이 됐다. 지난해 9월에는 루마니아 제2의 도시 클루지나포카에 문을 연 한식당이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실내장식으로 활용해 지적받았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감사패 수상... 미니어처 속 유럽 여행, 노원구 기차마을 ‘이탈리아관’ 개관

    봉양순 서울시의원 감사패 수상... 미니어처 속 유럽 여행, 노원구 기차마을 ‘이탈리아관’ 개관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지난 1월 31일 열린 ‘노원기차마을 이탈리아관’ 개관식에서 노원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노원기차마을 이탈리아관’은 2022년 문을 연 ‘스위스관’의 후속 전시관으로, 로마·베네치아·피렌체·나폴리 등 이탈리아 대표 도시와 주요 관광명소를 정밀한 미니어처 디오라마로 재현한 체험형 전시공간이다. 실물의 1/87 비율로 구현된 디오라마에는 성 베드로 대성당, 산 마르코 광장, 돌로미티산맥, 베수비오 화산 등 50여 개의 상징적 명소가 담겼으며, 총 160m의 레일 위를 미니어처 기차가 달리는 살아있는 전시로 구성돼 있다. 인물의 동작과 표정, 건축물의 질감까지 섬세하게 구현해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 관람객도 몰입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는 평가다. 이탈리아관은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인 ‘화랑대 폐역’을 활용한 화랑대 철도공원 내에 조성됐다. 전시관, 기차카페, 노면전차 등 철도 기반 콘텐츠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형 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봉 의원은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화랑대 철도공원 일대의 도시녹화사업, 문화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한 예산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써왔으며 이탈리아관 조성을 위한 서울시 예산 10억원을 확보하며, 본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 덕분에 이탈리아관 조성은 기존 스위스관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규모와 콘텐츠 구성을 대폭 확장했으며, 개관 전 시범운영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다. 봉 의원은 감사패 수상에 대해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호기심을, 어른들에게는 유럽 여행의 감성을 전해줄 수 있는 공간이 지역 안에 마련된 것이 기쁘다”며 “화랑대 철도공원을 중심으로 노원이 체험형 문화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탈리아관 개관은 화랑대 철도공원이 단순한 공원을 넘어 체험형 문화·관광공간으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자, 지역 문화자원 간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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