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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 배 속 봤더니 멸종한 털코뿔소 비밀 풀렸다 [달콤한 사이언스]

    늑대 배 속 봤더니 멸종한 털코뿔소 비밀 풀렸다 [달콤한 사이언스]

    영화 ‘쥬라기 공원’은 호박 속에 갇힌 모기의 배 속에 남아있는 피에서 공룡의 DNA를 추출해 복원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영화에서처럼 고대 늑대의 위장에서 멸종한 동물의 DNA를 완벽하게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스웨덴 스톡홀름 고유전학 연구센터, 스톡홀름대 동물학과, 고고학·고전학과, 국립 자연사 박물관 집단분석과, 영국 카디프대 생명과학부, 덴마크 코펜하겐대 생물학과, 러시아 북동연방대 맘모스 박물관 공동 연구팀은 고대 늑대의 위장 속에 남아 있던 털코뿔소의 유전체(게놈)를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게놈 생물학과 진화’ 1월 14일 자에 실렸다. 털코뿔소는 약 1만 7000년 전 플라이스토세에 유라시아 북부에 서식했던 코뿔소 종으로, 길고 두꺼운 털로 덮여 있어 시베리아의 춥고 혹독한 기후에서도 살 수 있었다. 빙하기가 끝날 때까지도 유전적으로 매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던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개체 수가 서서히 줄어들어 멸종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개체군이 붕괴하며 멸종한 것으로 알려져 고생물학자들에게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연구팀은 시베리아 동북부 투마트 지역 인근 영구 동토층에서 꽁꽁 언 상태의 고대 늑대 미라를 발견했다. 늑대를 부검하던 중 위 속에서 완벽하게 보존된 조직 조각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한 결과, 해당 조직은 약 1만 4400만 년 전의 것으로 확인됐다. DNA 분석한 결과, 조직은 털코뿔소였으며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연대가 가장 늦은 표본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오래된 DNA는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되기도 하고 포식자 몸 속에서 소화 과정을 거치면서 남은 양도 적고, 늑대의 DNA와 섞여 분석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발견된 털코뿔소의 조직 표본은 예외적인 사례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된 투마트 털코뿔소의 유전체를 1만 8000년 전과 4만 9000년 전 표본과 비교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전적 다양성, 근친교배 수준, 돌연변이 수를 조사했다. 그 결과, 멸종 직전까지도 유전적 퇴화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는 털코뿔소가 멸종 직전까지도 비교적 크고 안정적인 개체군을 유지했다는 의미다. 이와 함께 수만 년 동안 근친교배 수준에도 변화가 없어 개체수가 줄어들 때 나타나는 유전적 징후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연구팀은 털코뿔소의 멸종이 긴 시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 것이 아니라, 빙하기 말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매우 빠르게 일어났다고 추정했다. 연구를 이끈 에다나 로드 스웨덴 고유전학 연구센터 박사는 “인간이 시베리아 북동부에 처음 진출한 뒤에도 털코뿔소는 약 1만 5000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개체수를 유지했다”며 “사냥보다는 기후 온난화가 멸종의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로드 박사는 “이번 연구는 멸종 직전 살았던 개체의 유전체를 복구함으로써 멸종 원인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멸종 위기종 보호에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연구 결과”라고 덧붙였다.
  • 정부, 석달째 ‘경기 회복’ 판단…“건설 부진·美관세 불확실성 상존”

    정부, 석달째 ‘경기 회복’ 판단…“건설 부진·美관세 불확실성 상존”

    정부가 내수 개선과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기가 회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세 달째 우리 경제의 흐름을 ‘회복 국면’으로 진단한 것이다. 다만 건설투자 회복이 더딘 데다 미국의 관세 부과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해 불안 요인도 상존한다고 평가했다. 재정경제부는 16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등 내수 개선,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 등으로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다만 “3분기 큰 폭으로 증가했던 지표들이 기저효과, 장기간 연휴 등의 영향으로 다소 조정을 받으면서 월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1월 산업활동동향 주요 지표룰 보면, 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0.6% 늘었다. 반도체(7.5%), 전자부품(5.0%), 의료정밀광학(7.7%) 등의 증가 폭이 컸다. 서비스업 생산도 금융·보험(2.2%), 협회·수리·기타개인서비스업(11.1%), 정보통신(2.7%) 등 증가에 힘입어 0.7% 늘었다. 이에 지난해 11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9% 늘었다. 다만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3.3% 감소해 지출 부문에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설비투자는 기계류를 중심으로 1.5% 증가했다. 건설기성(불변)도 건축공사가 늘면서 6.6%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11월 건설투자는 전월 대비 증가했지만 전년 같은 달 대비로는 17.0% 감소하며 부진이 이어졌다. 정부는 지난달 소매판매는 양호한 소비자심리지수와 방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109.9)는 전월보다 2.5%포인트 하락했지만, 지수 수준은 여전히 100을 웃돌고 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높을 경우 향후 경제상황을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다. 중국인 관광객 수는 1년 전보다 28.8% 증가했다. 지난달 물가는 2.3% 상승해 전월(2.4%)보다 상승 폭이 소폭 둔화했다. 농산물 출하량과 축산물 도축량 증가로 농·축·수산물 물가 상승 폭은 5.6%에서 4.1%로 줄었지만, 석유류 물가는 5.9%에서 6.1%로 상승 폭을 키웠다 지난달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6만 8000명 증가했다. 정부는 “글로벌 경제는 주요국 관세부과에 따른 통상환경 악화,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지속 및 교역·성장 둔화가 우려된다”며 “경기 회복 모멘텀을 확산하기 위해 적극적인 거시정책 기조 아래 소비·투자·수출 부문별 활성화 노력을 지속하고, 잠재성장률 반등과 국민 균형 성장, 양극화 극복을 위한 올해 경제성장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강도에 ‘살인미수’ 역고소 당한 나나… 경찰, ‘무혐의’ 불송치 결정

    강도에 ‘살인미수’ 역고소 당한 나나… 경찰, ‘무혐의’ 불송치 결정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본명 임진아·34)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다 제압당한 남성이 되려 역고소한 데 대해 경찰이 나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된 나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나나의 자택을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 송치된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2월 구치소에서 “나나에게 흉기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경찰은 고소가 접수됨에 따라 절차상 나나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해왔다. 경찰은 지난 8일 나나를 조사한 뒤 사건 경위와 관련 자료 등을 종합해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 불송치 결정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미 경찰은 앞서 A씨를 구속 송치할 당시 나나가 가한 상해에 대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의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그는 당시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은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한 A씨가 목을 조르는 등 폭행했고, 어머니의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깬 나나가 이를 막아서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해 턱부위를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 K-콘텐츠 완성한 서울어린이대공원·청계천…서울시설공단, 서울 매력 알린다

    K-콘텐츠 완성한 서울어린이대공원·청계천…서울시설공단, 서울 매력 알린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청계천 등 서울시민의 일상 속 공간들이 K-콘텐츠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에서 드라마·영화·예능·유튜브 콘텐츠 등 영상물 총 150편이 촬영됐다. 이에 공단 시설들이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영상 로케이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장 많은 촬영이 이뤄진 장소는 서울 광진구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이다. 전체 촬영 건수의 48.7%를 차지하며 1위 촬영지로 꼽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인기 예능을 비롯해 드라마, 뮤직비디오, 유튜브 웹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서울 도심에 있는 ‘청계천’과 ‘지하도상가’의 활약도 돋보였다. 드라마 ‘에스콰이어’에는 청계천 모전교 풍경이 담겼고, 드라마 ‘태풍상사’는 을지로 지하도상가와 동작대교 노상주차장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촬영 유형별로는 ‘뉴미디어’의 강세가 뚜렷했다. 유튜브와 웹콘텐츠가 31건(20.7%)으로 가장 많았고, 드라마·OTT가 28건(18.7%)으로 그 뒤를 이었다. 계절별로는 봄(4월, 23건)과 가을(11월, 20건)에 전체 촬영의 65%가 집중됐다. 벚꽃과 단풍 등 서울의 사계절 풍경을 담으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서울 내에서 상업적 성격의 촬영을 하려면 서울영상위원회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설 내 승인되지 않은 촬영은 할 수 없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 시설이 단순히 시민 생활을 지원하는 기반 시설을 넘어 K-드라마,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생산되는 ‘문화 플랫폼’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곳곳의 매력을 발굴해 ‘매력특별시 서울’의 브랜드와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분당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참석

    안계일 경기도의원, 분당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참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월 15일 분당소방서에서 열린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임자와 취임자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분당 지역에서 화재 예방 활동과 각종 재난 대응 지원에 앞장서 온 기존 의용소방대 엄수현 분당여성연합회장 등 4명이 이임 하고, 신임 김말숙 분당여성연합회장 및 서현, 판교, 분당 의용소방대장 등 7명이 새롭게 취임했다. 행사에는 이종충 분당소방서장 및 지역 의용소방대원과 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취임자의 노고를 되새기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계일 의원은 “의용소방대는 화재 현장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과 평상시 안전 활동에서 소방 조직을 보조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든든히 지켜온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며, “특히 분당 지역은 주거 밀집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만큼, 의용소방대의 현장 지원과 예방 활동이 지역 안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 의원은 “그동안 의용소방대를 이끌어 온 대장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한 대장들에게도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만큼 대원들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행사에서는 이임 대장의 활동 경과 보고와 함께 감사 인사가 이어졌으며, 신임 대장의 취임 인사와 향후 의용소방대 운영에 대한 간단한 포부도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에 공감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분당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홍보, 재난 발생 시 현장 지원, 각종 안전 캠페인 등 지역 밀착형 활동을 통해 소방 행정을 보조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월 16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11.64%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45,4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4% 상승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1,254,295주를 기록했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0.67%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포스코DX(022100)는 7.50%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현대차(005380)는 개장 초반부터 0.71% 상승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하고 있다. 검색비율 5위 LG씨엔에스(064400)는 9.40% 상승하며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6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등락률 2.23%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위 NAVER(035420)는 0.00%의 등락률로 주가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8위 한화오션(042660)은 -0.20%의 등락률로 주가가 소폭 하락 중이다. 9위 한화시스템(272210)은 -1.45% 하락하며 주춤하는 모습이다. 10위 알테오젠(196170)은 하락률 -3.51%로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도 클로봇(466100) ▲12.14%, 한미반도체(042700) ▲1.56%, 디앤디파마텍(347850) ▼4.33%, 삼성중공업(010140) 0.00%, 기아(000270) ▲2.89%, 휴림로봇(090710) ▲8.24%, HLB(028300) ▼1.88%, POSCO홀딩스(005490) ▼0.57%, 제주반도체(080220) ▲4.38%, 원익홀딩스(030530) ▲3.07%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尹 계엄 후 오늘 첫 사법 결론… 체포방해 1심 선고 생중계

    尹 계엄 후 오늘 첫 사법 결론… 체포방해 1심 선고 생중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가 16일 내려진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진행되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의 8개 재판 중에서 사법부의 법적 판단이 처음으로 나오는 것이다. 앞서 내란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10년을 구형한 가운데 재판부의 판단에 관심이 모아진다. 선고 장면은 TV로 생중계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 백대현)는 이날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을 연다. 지난달 2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5년, 직권남용 등 혐의에 3년,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에 2년 등 총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당시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피고인이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국가기관을 사유화한 중대 범죄”라면서 “피고인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국민에게 반성하거나 사죄하는 마음을 전하기보다는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반복 주장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으로 인해 훼손된 헌법과 법치주의를 바로세우고 다시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최고 권력자에 의한 권력남용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3일 대통령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의 외관만 갖추려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해 나머지 국무위원들의 계엄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직권남용 등), 계엄 해제 후에 허위 계엄 선포문을 만들었다가 이를 폐기한 혐의(허위 공문서 작성)도 있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의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도 공소사실에 포함됐다. 이번 재판에서 비상계엄 선포의 위법성을 직접 판단하진 않지만, 선고 결과는 향후 내란 재판의 가늠자가 될 수 있단 분석이 나온다. 공수처 수사의 적법성 여부 및 계엄의 절차적 하자 여부는 내란 재판에서도 중요한 쟁점이기 때문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사건들의 ‘본류’격인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은 지난 13일 결심공판을 끝으로 변론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19일 1심 선고를 앞뒀다. 한편 재판부가 전날 중계방송 신청을 허가하면서 이날 선고는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된 뒤 주요 방송사에서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전직 대통령 재판이 생중계 되는 것은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 김호겸 경기도의원, 농업경영전환 쉬워지는 경기도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레안 대표발의

    김호겸 경기도의원, 농업경영전환 쉬워지는 경기도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레안 대표발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은 2026년 1월 15일 귀농한 중장년 귀농인이 쉽게 경영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김호겸 의원은 조례안 발의 배경에 대하여 “경기도 농촌 지역 고령화로 인하여 생산성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귀농한 중장년도 안정적인 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농촌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중장년 귀농인의 소득증대 방안 마련을 통해 농촌 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호겸 의원은 “그동안 정부와 경기도가 경기도 농촌으로 귀농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은 상당한 성과가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농업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얻지 못하는 귀농인에 대한 지원은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짚으면서 “앞으로 농촌에서 다양한 영농 및 영농 관련 사업으로 전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여 농업경영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귀농을 망설이지 않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조례안 대표 발의의 핵심 내용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가 원안대로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풍부한 농업 유산과 다양한 역사적 관광의 가치가 있는 경기도 농촌으로 귀농을 장려하는 것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국립목포대학교’ 통합 출범 앞둔 전남도립대…성과 확산·역량 강화 ‘총력’

    ‘국립목포대학교’ 통합 출범 앞둔 전남도립대…성과 확산·역량 강화 ‘총력’

    전남도립대학교가 오는 3월 국립목포대학교로 통합 출범을 앞두고 성과 확산과 내실 다지기, 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립대는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남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대학 체제 전환 이후 2년제 기반의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를 4년제 기반의 국립대학육성사업과 연계·접목해 지원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 통합이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 전남도립대학교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통합대학의 지속 가능한 대학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학 구성원의 AI 직무역량 강화 연수와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강화했다. 특히 2025년 5월 교육부 통합 승인 이후, 2026년 3월 1일 ‘국립목포대학교(통합대학)’ 출범을 앞두고 추진 중인 학사·행정·조직 통합 준비 현황을 공유했다. 통합대학이 도입하는 ‘2+4 하이브리드 학제’(2년 취업형/2+2 심화형)와 함께, 전문학사·학사 간 교육과정, 학점 연계(전공별 표준 학습경로, 교육과정 매핑 등), 캠퍼스 간 학사 운영 안정화 및 학생 지원체계 정비 방향 등을 설명하고, 통합 체제 전환에 따른 교육혁신 과제와 실행 로드맵을 함께 논의했다. 이와 함께 전국 대학 통·폐합 현황과 전략적 시사점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어, 대학 구조개편 흐름 속에서 통합대학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대응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윤진호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은 “이번 성과확산 워크숍은 통합대학 체제 전환이라는 변화 속에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국립대학육성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 모델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강은비, 임신 21주차 유산…예정일 5월 앞두고 비보

    강은비, 임신 21주차 유산…예정일 5월 앞두고 비보

    배우 강은비가 21주간 품어온 소중한 첫 아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강은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의 짧은 만남과 영원한 이별을 담은 영상과 함께 “산삼아(태명), 사랑해, 다시 만나자”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21주차, 1월 3일 산삼이와 이별했다”며 고통스러운 심경을 담담히 고백했다. 강은비는 지난달 29일 정밀 초음파 검사 중 갑작스럽게 ‘양수가 새는 것 같다’는 진단을 받고 상급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그동안 모든 검사는 정상이었고 태동도 잘 느껴졌고 열도 통증도 없었기에 단순히 일을 무리해서 과로로 생긴 문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입원 이틀 만에 양수 수치는 ‘0’이 됐고, 조기 양막파열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양수가 전혀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강은비는 소변줄을 끼고 절대 안정을 취하며 이틀을 더 버텼다. 그러나 아기의 위치는 갈수록 불안정해졌고 끝내 양수는 생기지 않았다. 그는 “내가 너무 무지해서 내 잘못으로 ‘아기가 고통 속에서 버티고 있다’고 해 결정해야 했다”며 결국 21주가 되던 날, 아이를 보내주기로 결심했음을 밝히며 오열했다. 그는 “유도분만으로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떠났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고 그저 목 놓아 울어주는 것뿐이었다”고 전했다. 퇴원 후 직접 아기의 장례를 치르기로 결심한 그는 “너무 추운 날 혼자 보내는 것이 미안해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서 울어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17년 인연의 남편 변준필 씨는 “난 솔직히 아기 필요 없다. 너만 보고 싶고 너만 괜찮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아내의 슬픔을 안아줬다. 강은비와 변준필 씨는 서울예대 동문으로 2008년부터 이어진 오랜 인연 끝에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를 받았던 터라 이번 비보는 팬들에게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강은비는 떠난 아이에게 “다시 엄마 아들로 찾아와 주면 엄마는 널 꼭 기억하고, 잊지 않고 더 건강하게 만날 준비하고 있을게”라는 마지막 약속을 남겼다.
  • 톱배우♥방송인, 1년 넘게 동거…“사실상 결혼한 상태”

    톱배우♥방송인, 1년 넘게 동거…“사실상 결혼한 상태”

    미국 방송인 카일리 제너와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3년 동안의 연애 끝에 진지한 관계로 들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로스앤젤레스(LA)에서 1년 넘게 함께 살고 있다”며 “사실상 이미 결혼한 상태와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에게 완전히 빠져 있고 항상 함께 있다”며 샬라메가 제너의 두 아이에게도 깊이 관여한다고 밝혔다. 제너는 가수 트래비스 스콧과 2023년 결별했으며 전 연인 사이에서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3년 1월 파리에서 진행된 장 폴 고티에 패션쇼에서 처음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 같은 해 9월 비욘세 콘서트에서도 함께 목격됐다. 지난해 12월에는 ‘마티 슈프림’ 홍보 행사에서 커플 주황색 가죽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샬라메는 2022년 10월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랜더와 모델 케이트 업튼으로부터 1100만 달러(약 161억원) 상당의 비벌리힐스 저택을 구입했으며, 아직 매물로 내놓지 않았다.
  • 이동진 평론가의 힘? 추천 日 작가 작품 베스트셀러 1위 차지 [이주의 베스트셀러]

    이동진 평론가의 힘? 추천 日 작가 작품 베스트셀러 1위 차지 [이주의 베스트셀러]

    ‘일본의 젊은 움베르토 에코’라는 찬사를 받는 25세의 청년이 쓴 교양 소설이 이번 주 베스트셀러의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교보문고는 16일 ‘2026년 1월 2주간 베스트셀러 동향’을 발표하고 일본 작가 스즈키 유이의 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가 종합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추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 막강한 영향력을 보이는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한 책이다. 스즈키 유이가 23세에 쓴 첫 장편소설로 지난해 1월 제172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저명한 괴테 연구자가 홍차 티백에서 출처 불명의 괴테 명언을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소설은 고전문학의 깊이와 신인의 참신함이 병존하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여성 독자가 55.8%로 주를 이뤘지만 남성 독자들도 관심을 보였다. 나이대로 보면 30대 독자들이 주를 이뤘다. 소설에 관한 관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이어지고 있다.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가 종합 2위, 한로로 작가의 ‘자몽살구클럽’,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도 순위가 상승해 각각 종합 4위, 6위를 차지했다. 양귀자 작가의 ‘모순‘ 역시 해를 넘겨서도 종합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동시에 양 작가의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도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아 12계단 상승해 종합 56위에 올랐다. 문학 분야 강세 속에서 새해를 맞아 재테크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베스트셀러 순위에도 영향을 미쳤다. 광수네 복덕방 대표이자 경제 전문가 이광수 작가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가 6계단이 상승한 종합 3위에 올랐다. 저자가 유튜브 콘텐츠에 다수 출연하면서 주식 투자책에도 관심을 끌어모았다. 국내 최대 온라인 서점인 예스24에서는 이 작가의 책이 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한편 성승현 작가의 ‘캔들차트 하나로 끝내는 추세추종 투자’도 종합 5위로 새로 진입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1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18일

    쥐 48년생 : 신수가 태평하다. 60년생 : 다정함이 관계를 살린다. 72년생 : 대화하면 고민이 풀리겠다. 84년생 : 나서는 것보다 관망하는 편이 낫다. 96년생 : 배우는 게 많은 하루. 소 49년생 : 움직이면 즐거움이 있는 날. 61년생 : 기운은 아껴 써야 한다. 73년생 : 여러 의견을 모아 참고하라. 85년생 : 노고가 많으나 곧 풀릴 것이다. 97년생 : 시작이 바르면 끝도 잘 된다. 호랑이 50년생 : 마음이 흔들려도 중심을 잡아라. 62년생 : 작은 일부터 경험을 쌓아보라. 74년생 : 결단은 신중히 내려야 한다. 86년생 : 생활에 변화가 필요하다. 98년생 : 조바심을 내려놓아라. 토끼 51년생 : 예상이 빗나가도 놀라지 마라. 63년생 : 우연한 기회로 안정 찾는다. 75년생 : 조급함을 내려놓아라. 87년생 : 마음의 부담이 사라진다. 99년생 : 맞대응하지 말고 자리를 피하라. 용 52년생 : 서두르지 않는 것이 지혜. 64년생 : 확신을 가져도 좋다. 76년생 : 문서 확인이 필요하다. 88년생 : 과음은 삼가고 몸을 살펴라. 00년생 : 가는 곳마다 길하다. 뱀 53년생 : 무리하지 말고 여유를 가져라. 65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다. 77년생 : 관계는 신중하게 맺어야 한다. 89년생 : 기쁜 일 생긴다. 01년생 :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말 54년생 : 금전 관리가 필요하다. 66년생 : 장기적인 관점이 이익을 키운다. 78년생 : 쓸데없는 일에 신경 쓰지 마라. 90년생 : 무난하고 조용한 하루. 02년생 : 마음의 여유가 실수를 줄여준다. 양 43년생 :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다. 55년생 : 오늘은 결실이 보인다. 67년생 : 기회를 포착할 눈을 가져라. 79년생 : 정체감엔 정리정돈이 좋다. 91년생 : 한숨 쉬고 재정비하라. 원숭이 44년생 : 일이 꼬여도 차분히 풀어라. 56년생 : 건강 상태 꼼꼼하게 체크하라. 68년생 : 과욕은 내려두는 게 이롭다. 80년생 : 유흥에 빠지지 마라. 92년생 : 반가운 연락이 찾아온다. 닭 45년생 : 뜻밖의 기쁨이 찾아온다. 57년생 : 이동과 변수에 여유로 대처하라. 69년생 : 사소한 시비는 흘려보내라. 81년생 : 좋은 인연에는 진심을 보여라. 93년생 : 주관을 또렷히 세워야 한다. 개 46년생 : 복이 고르게 깃드는 하루. 58년생 : 건강에 대한 자만은 금물. 70년생 : 말실수를 조심해야 한다. 82년생 : 새로운 전개가 시작된다. 94년생 : 쓸데없는 말은 흘려보내라. 돼지 47년생 : 이해심이 필요한 날. 59년생 : 반가운 소식이 찾아온다. 71년생 : 계획을 재점검하는 게 좋겠다. 83년생 :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좋은 날이다. 95년생 : 가벼운 운동이 필요하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1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17일

    쥐 48년생 : 큰 거래는 미루는 게 좋다. 60년생 : 부탁은 신중히 하라. 72년생 : 고통 뒤 안도가 찾아온다. 84년생 :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다. 96년생 : 가까운 이의 도움에 감사하라. 소 49년생 : 자만심을 버려야 한다. 61년생 : 기대는 낮추는 것이 좋다. 73년생 : 당장의 소득은 적어도 희망은 있다. 85년생 : 계산은 분명히 하라. 97년생 : 기운이 넘치지만 과로하지 마라. 호랑이 50년생 : 어려울수록 용기를 내라. 62년생 : 부족함은 배움으로 채워라. 74년생 : 너무 친절한 사람을 조심하라. 86년생 :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98년생 : 마음을 열면 길이 보인다. 토끼 51년생 : 하던 일부터 마무리하라. 63년생 : 투자는 한 번 더 점검해야 한다. 75년생 : 사소한 다툼이 커지지 않게 주의. 87년생 : 의외의 횡재수 있다. 99년생 : 언행일치해야 한다. 용 52년생 : 신뢰를 쌓아야 길이 열린다. 64년생 : 일의 순서를 정리해야 한다. 76년생 : 시각을 넓히면 답이 보인다. 88년생 : 당황하지 말고 대응하라. 00년생 : 자기 통제가 큰 힘이다. 뱀 53년생 : 좋은 인연에 마음을 열어라. 65년생 : 오늘은 앞장서지 마라. 77년생 : 자신을 잃지 않아야 한다. 89년생 : 음주는 삼가고 안전을 지켜라. 01년생 : 겉모습보다 본질을 봐야 한다. 말 54년생 : 기회는 또 돌아오니 걱정 마라. 66년생 : 변덕이 크면 신뢰를 잃는다. 78년생 : 마음이 분주해서 결정을 못 내리는구나. 90년생 : 지나친 걱정은 몸의 병을 부른다. 02년생 : 부탁보다는 자립을 택하라. 양 43년생 : 막힌 일은 곧 풀려나간다. 55년생 : 새로운 시도는 한발 물러서라. 67년생 : 돈 거래는 신중히 하라. 79년생 : 자리 이동은 불리하다. 91년생 : 언쟁은 피하는 편이 낫다. 원숭이 44년생 : 장거리 여행은 무리. 56년생 : 무리한 계획은 재검토하라. 68년생 : 공사 구분으로 신뢰를 지켜라. 80년생 : 다툴 일은 피하는 게 좋겠다. 92년생 : 건강만 지키면 걱정할 것 없다. 닭 45년생 : 컨디션 조절 잘하라. 57년생 : 갈등 상황이라면 먼저 손을 내밀어라. 69년생 : 새로운 길이 눈앞에 놓인다. 81년생 : 꾸중은 부드럽게 하라. 93년생 : 진취적인 한 걸음이 필요한 때. 개 46년생 : 활력을 살려 가볍게 움직여라. 58년생 : 때를 기다리면 길이 열린다. 70년생 : 차분한 판단이 필요하다. 82년생 : 가족과의 대화에 힘써라. 94년생 : 중심을 잡아야 흔들리지 않는다. 돼지 47년생 : 독단보다 상의가 필요하다. 59년생 : 수고의 보답이 크게 온다. 71년생 : 평가가 좋아지고 새로운 기회도 온다. 83년생 : 환경에 맞춰 유연해져야 한다. 95년생 : 윗사람 뜻을 따르면 길하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1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16일

    쥐 48년생 : 바쁜 하루가 되겠다. 60년생 : 방심 말고 기본을 지켜라. 72년생 : 들뜬 감정은 가라앉혀라. 84년생 : 몸 상태를 세심히 살펴라. 96년생 : 휴식이 우선이다. 소 49년생 : 능력을 차분히 펼쳐라. 61년생 : 방법을 바꾸어도 좋다. 73년생 : 마무리에 정성을 더하라. 85년생 : 이동은 미루는 게 좋다. 97년생 : 과감한 결단이 요구된다. 호랑이 50년생 : 정직함이 최선이다. 62년생 : 너그러움이 관계를 살린다. 74년생 : 자신을 낮추면 편해진다. 86년생 : 분수를 지키면 안전하다. 98년생 : 자신의 판단을 믿어라. 토끼 51년생 : 귀가 얇으면 손해 본다. 63년생 : 격한 감정은 누그러뜨려라. 75년생 : 자만보다 겸손이 이롭다. 87년생 : 기다리는 것이 행운을 가져다준다. 99년생 : 평정심이 필요한 때. 용 52년생 : 감정적으로 해결하지 마라. 64년생 : 작은 희생이 필요하다. 76년생 : 한 가지에만 매달리지 마라. 88년생 : 원칙을 지켜라. 00년생 : 지금은 쉬어야 할 때다. 뱀 53년생 : 화합이 필요한 날. 65년생 : 현상 유지가 최선일 수 있다. 77년생 : 새 길을 천천히 모색하라. 89년생 : 돈 욕심 많은 벗은 멀리하라. 01년생 : 복이 스며드는 하루. 말 54년생 : 매매는 서두르지 말라. 66년생 : 사람 일로 마음 조이지 마라. 78년생 : 변동운이 좋으니 움직여라. 90년생 : 먼 곳에서 연락이 있다. 02년생 : 매듭은 차분히 지어라. 양 43년생 : 계산은 분명히 해두어라. 55년생 : 허풍은 나중에 곤란 겪는다. 67년생 : 용기를 내어 한걸음 전진하라. 79년생 : 길운에도 겸손을 잃지 마라. 91년생 : 경솔함보다 차분함이 좋다. 원숭이 44년생 : 안심하고 계획대로 가라. 56년생 : 용기 잃지 말고 힘을 내라. 68년생 : 언쟁은 피하는 게 좋다. 80년생 : 초조해하면 될 일도 안 된다. 92년생 : 말 한마디를 아껴보라. 닭 45년생 : 무리한 추진은 위험하다. 57년생 : 현재에 충실한 태도가 필요하다. 69년생 :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라. 81년생 : 지금은 휴식이 약이다. 93년생 : 원하는 일이라면 속도를 늦춰라. 개 46년생 : 남의 말에도 배울 것이 있다. 58년생 : 변덕은 손해를 부르기 쉽다. 70년생 : 허영을 버리면 여유 생긴다. 82년생 : 손실 뒤 회복을 믿어보라. 94년생 : 지인과 상의함이 좋겠다. 돼지 47년생 : 움츠리지 말고 정정당당히 나서라. 59년생 : 한결같은 마음이 필요하다. 71년생 :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83년생 : 생각해 둔 일은 빨리 진행하라. 95년생 : 몸과 마음에 활기가 돈다.
  • [사설] 뒷북, 뒷북, 뒷북… 이런 경찰 믿을 수 있나

    [사설] 뒷북, 뒷북, 뒷북… 이런 경찰 믿을 수 있나

    경찰의 공천헌금 의혹 수사가 허점투성이다. 수사의 기본 매뉴얼인 출국금지 조치조차 번번이 놓치고, 소리만 요란한 늑장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증거 인멸의 시간을 벌어주려고 일부러 수사의 구멍을 내주고 있다는 의심이 쏟아질 지경이다. 경찰의 의지와 역량에 의구심도 커진다. 여당이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법안을 통해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없애고 경찰만 상시 수사 기능을 수행하도록 가닥을 잡고 있다. 앞으로 핵심 수사들이 경찰에 맡겨진다니 국민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경찰은 그제 김병기 의원을 압수수색했다. 공천헌금 수수 등 13개 혐의로 고발된 지 두 달여 만이며, 김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제명 이틀 뒤였다. 누가 봐도 여권 실세의 끈이 완전히 떨어진 뒤에야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다. 압수수색 과정도 허술하기 이를 데 없다. 수색 중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 컴퓨터에서 김 의원 차남의 숭실대 특혜 편입 의혹 관련 자료가 발견됐는데도 현장에서 확보하지 않았다. 영장에 공천헌금 관련 혐의만 적시됐기 때문이라며 한심한 변명을 한다. 사전 발부받은 영장의 범위 밖이라는 이유로 결정적 증거의 현장 확보를 중단했다면 애초에 제대로 수사할 의지가 없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이 정도면 증거인멸을 방조한 것이나 다름없다. 경찰이 증거를 대하는 자세는 놀라울 정도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김 의원 관련 진술서를 입수하고도 상급 기관에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 공천헌금 3000만원이 현금으로 전달됐는지 규명해야 하는데, 김 의원 부부의 귀중품이 보관된 개인금고 압수조차 실패했다. 김 의원이 잠금 상태로 제출한 아이폰을 본격 조사하기도 전에 “아이폰은 포렌식이 어렵다”는 변명부터 내놓고 있다. 김 의원이 연루된 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1억원 관련 수사도 가관이다. 강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 수사 내용은 실시간으로 흘러나오다시피 한다. 김 시의원이 제출한 자수서 내용, PC의 포맷 정황, 삼자대질 조사 계획까지 판판이 알려지고 있다. 핵심 피의자들에게 말 맞추기와 증거인멸의 기회를 주려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김 시의원이 카페에서 금품을 전달할 때 강 의원이 있었다는 자수서를 제출했다는 보도 뒤에야 강 의원 소환 일정을 잡았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오는 10월부터 경찰은 1차 수사 개시권과 종결권을 모두 갖게 된다. 독립성과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지만 지금으로서는 수사의 중립성, 수사 능력 그 어느 것도 낙제점이다. 이런 경찰을 믿을 수 있겠나. 공천헌금 의혹은 특검으로 풀 수밖에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 “과감한 전략으로 새 기회 선점”

    “과감한 전략으로 새 기회 선점”

    호반그룹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시 레스트리 리솜에서 ‘2026 신년 전략회의’를 열고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김준석 대한전선 부사장 등 호반그룹 경영진과 임직원 26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매년 1월 주요 경영진과 임원·팀장들이 참석하는 신년 전략회의를 열고 사업 계획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해 왔다. 올해도 이틀간 인공지능(AI) 전환, 오픈이노베이션, 정부 정책 변화 대응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전사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AI 활용 방법을 논의하는 분임 토의는 ‘끝장 토론’ 형태로 밤늦게까지 진행됐다. 김 회장은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최고경영자 게리 셔피로의 저서 ‘변화 아니면 죽음’을 인용해 “불확실성 속에서도 과감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생존은 물론 새로운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며 “리더들이 투철한 주인 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도전해야 새로운 혁신의 성과와 희망찬 미래를 이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회의에선 AI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사업모델 발굴과 정부 정책 변화를 기회로 삼는 전략 방향성도 깊이 논의됐다. 호반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근본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강북이 키우고 강북서 유통·소비… ‘로컬푸드 선순환’ 떴다 [민선8기 이 사업]

    강북이 키우고 강북서 유통·소비… ‘로컬푸드 선순환’ 떴다 [민선8기 이 사업]

    번동 스마트팜·우이동 재배단지루콜라·딸기 등 다양한 작물 키워체험 공간·쉼터로 방문객 줄이어생산 작물은 관내 협력 매장 공급골목상권 특화 메뉴 개발 이어져축제·투어 열어 상권 자생력 키워 서울 강북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도시농업으로 식탁을 바꾸고, 골목 상권에 고유 색깔을 입혀 로컬 브랜드로 재탄생시켰다. 생산·유통·소비가 한 곳에서 완성되는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에 이야기를 덧입혀 상권 자생력을 키워가는 방식이다. 강북구 주민의 식탁은 스마트팜이 책임진다. 15일 구에 따르면 강북구의 스마트팜은 번동 스마트팜 센터(약 690㎡, 약 209평)와 우이동 재배단지(1592㎡, 약 482평)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12월 새 단장을 마친 센터는 체험재배실, 공용공간, 교육장, 전문재배실을 갖춘 3층 규모의 복합 시설이다. 도심 속 농업 체험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쉴 수 있는 ‘플랜테리어(식물을 활용한 실내장식) 쉼터’로 조성됐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는 화려한 트리와 장식을 더해 방문객들이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몄다. 지난해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재배단지에서는 폭염이나 폭우, 한파 등 기상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다양한 작물을 키울 수 있다. 그동안 루콜라 161kg,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이자트릭스 333kg, ‘유럽 상추’라 불리는 카이피라 250kg, 딸기 387kg, 애플수박 689개를 수확했다. 이 작물을 센터 입구와 내부 직판장 자판기에서 주민 누구나 살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5~10월 판매실적은 1131만원에 이른다. 센터 체험 행사도 인기다. 허브 심기 등 스마트팜 체험, 유리병 안 작은 식물정원 ‘테라리움’ 만들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6~11월, 총 209회 운영된 프로그램에 2596명이 참여했다. 이처럼 센터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재배작물을 활용한 식음료 판매 ▲플랜테리어 쉼터 조성 등으로 생산·유통 기능에 머물지 않고, 주민 일상과 연결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한 재배시설을 넘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도시농업 활성화, 지역 소비기반 확대, 주민 체험·소통 기능을 구현한 강북형 도시농업 플랫폼의 성과는 전 세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지난해 6~11월 총 181회의 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에티오피아·세네갈 농업부 공무원, 중국 산시성 기업인, 일본 사가현 농업고 학생, 교직원 등 2104명이 참여해 센터를 둘러봤다. 특히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작물을 ‘스마트팜 협력매장’으로 지정된 지역 우수음식점에 납품해 지역 생산물이 다시 그 곳에서 소비되는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점이 기존 도시농업 사업과 차별화되는 성과로 평가된다.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작물을 관내 4.19 카페거리 내 우수 음식점과 협력 업체 등에 납품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요요네’, ‘419국수김밥’, ‘봄타코’, ‘까미노빵집’, ‘크을농’ 등 7곳이 참여 중이다. 협력매장은 스마트팜 작물을 활용해 ‘루콜라 감자뢰스티’, ‘루콜라 크림치즈김밥’, ‘루콜라 살시치아 타코’, ‘루콜라 들기름 두부전’ 등 전국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특화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구는 단순히 시설을 갖추는 단계를 넘어 골목상권에 이야기를 입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유역 인근 ‘수유상권’에 로컬 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걷기 편한 거리 조성, 인기 캐릭터 ‘브레드이발소’와 협업한 ‘왔(WHAT)수유 페스타’ 개최, 주말 거리공연을 진행했다. 수유상권에 방문객이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했다. 로컬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를 도입해 소비 중심 공간에서 문화·체험이 결합한 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했다. 지난해 9월에는 이곳이 ‘수유역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고, 시설현대화 등 국·시비 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도 마련됐다. 특히 우이동 4·19 카페거리 일대에서 열린 ‘사일구로 구름축제’, 상권투어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밀회 행사는 상권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상권의 고유성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사일구로’라는 명칭과 디자인을 통해 로컬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앞으로 구는 4·19 카페거리 상권에 역사·자연·문화를 연계한 특색있는 로컬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고, 상인 주도형 사업을 추진해 자생력 있는 상권을 키울 계획이다. 이순희(사진)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스마트팜은 단순한 재배시설을 넘어 주민 일상과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도시농업 플랫폼”이라며 “생산물이 지역에서 소비되고, 상권이 브랜드를 갖춰 자생력을 확보하는 선순환 경제를 구축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 ‘TK 도산 사건 전담’ 대구회생법원 3월 개원

    대구·경북 지역의 도산 사건을 전담하는 대구회생법원이 오는 3월 문을 연다. 대구지법은 최근 회생법원 개원준비단을 구성하고 대구회생법원 설치와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조치다. 대전과 광주회생법원도 함께 문을 열 예정이다. 회생법원은 대구법원 내 도서실 자리에 회생법원장실과 판사실 6개, 부속실 등 11개 호실이 임시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면적은 약 475㎡로, 이달 중 모든 시설 이전과 리모델링이 마무리된다. 이어 내년 9월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옛 대구식품의약품안전청 자리로 이전한다. 대구는 회생법원이 없는 지역 중에서도 도산 사건 접수 규모가 큰 곳으로 꼽힌다. 지난해 11월까지 접수된 개인회생·개인파산 건수는 1만 5078건으로 회생법원이 없는 지역 중 인천지법 다음으로 많았다. 초대 대구회생법원장은 다음 달 법관 정기 인사를 통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진성철 대구고등법원장은 최근 법조신년교례회에서 “지역 내 적체된 개인회생 사건과 개인 파산 및 면책 사건의 신속한 처리가 이뤄질 것”이라며 “회생법원이 성공적으로 개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만족도 높고 안전·복지 증진… ‘이동노동자 쉼터’ 늘린다

    이동노동자 휴식권을 보장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도입한 ‘이동노동자 쉼터’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용자 만족도가 높고 시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돼 쉼터 확충은 이어질 전망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말 도내 6개 시·군 이동노동자 쉼터 이용자 47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5% 이상이 이용 만족도를 ‘매우 높음’ 또는 ‘높음’으로 평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용자 직종은 대리운전자·배달라이더가 90% 이상이었고 오후 7시 이후 야간·심야 이용이 65% 이상이라는 점도 확인됐다. 이용 횟수는 주 4회 이상 이용자가 47%를 넘겨 쉼터가 일상적인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경남에서는 2017년 창원에 거점 쉼터(휴식 공간 외 세무·건강 상담 등 복지 서비스 제공)가 들어선 후 현재는 거점 쉼터 3곳, 간이 쉼터(짧은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접근성이 좋은 쉼터) 8곳이 운영되고 있다. 도는 올해 사천 2곳 등 간이 쉼터 4곳을 새로 설치해 이동노동자 휴식 여건을 보완할 예정이다. 다른 지자체에서도 쉼터 확충이 활발하다. 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6월 지역 내 다섯 번째 쉼터를 개소했다. 36㎡ 규모 쉼터는 냉난방기, 냉장고,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출입인증기와 보안 시스템도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 중이다. 전북 전주시는 38개 주요 거점 정류장을 야간시간대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박스가 설치되지 않은 일부 정류장에 방한 텐트를 들여놨고, 탄소 발열 의자도 가동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동노동자 쉼터에 ‘혼디쉼팡(함께 쉬는 곳 제주어)’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2019년부터 7곳을 운영 중이다. 이용자 수는 2022년 7857명에서 2025년 11월 기준 8만 7156명으로 4년 사이 1109% 증가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심야 노동과 과로로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고 있고 행정안전부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이나 은행 등으로 지정돼 이동노동자들이 이용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쉼터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노동 복지 기반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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