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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국일제지 거래대금 884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국일제지 거래대금 884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일제지(078130)가 1억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821원으로,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약 9.56%에 해당하며, 이는 시장에서 강력한 매수세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등락률은 13.09%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PER -91.22, ROE -9.98로 재무 지표는 다소 부진하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는 현재 92원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28,277,488주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2,659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4.50%에 달한다. 이렘(009730)은 1,012원으로 19.34% 상승하며, 거래량 24,525,217주를 기록하고 있다. SGA(049470)는 2,080원으로 하락하며 23,370,912주가 거래 중이다. 폴라리스세원(234100)은 1,410원으로 4.75% 상승하고, 리튬포어스(073570)는 1,374원으로 19.13% 하락하고 있다. 디와이씨(310870)는 1,688원으로 12.76% 상승, 하이드로리튬(101670)은 1,959원으로 23.63% 하락하고 있다. 우양(103840)은 3,410원으로 5.90% 상승, 제이엔케이글로벌(126880)은 4,885원으로 21.82% 상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에코플라스틱(038110) ▲5.56%, 아이비젼웍스(469750) ▼9.58%, 형지글로벌(308100) ▲14.40%, 도우인시스(484120) ▲40.31%, 협진(138360) ▲10.20%, 옵투스제약(131030) ▲29.07%, 피코그램(376180) ▲14.09%, NHN KCP(060250) ▼1.49%, 형지I&C(011080) ▼4.06%, 비큐AI(148780) ▼1.27% 등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도우인시스는 40.31%의 폭등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44,900원에 거래 중이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11.18%에 달하고 있어 시장의 강력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하이드로리튬은 23.63%의 급락세를 보이며 1,959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대금은 시가총액 대비 2.57%로, 이에 따른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다. 코스닥 시장은 현재 다소 혼조된 양상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급등과 급락을 보이는 종목들이 혼재하여 변동성이 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동양철관 거래대금 무려 3,500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동양철관 거래대금 무려 3,500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철관(008970)가 1억8천만 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주가는 1,950원이며, 거래대금은 352,748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11.3%에 달한다. PER는 -13.45, ROE는 -20.13으로 나타나며, 수급과 재무 지표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하이스틸(071090)는 2,800만 주 이상 거래되며 거래량 2위를 기록한다. 현재 주가는 5,330원이며, 거래대금은 147,187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13.7%에 달한다. PER는 -140.26, ROE는 0.74로 재무 지표에서 다소 부정적이다. KR모터스(000040)는 545원으로 5.71% 하락하며 거래량 1,199만7,582주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65,95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며 거래량 1,035만6,455주를 기록하고 있다. 동방(004140)는 3,590원으로 4.06% 상승하며, 거래량 815만5,795주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약품(004310)는 4,550원으로 14.18% 상승하며, 거래량 691만2,549주를 기록하고 있다. 화신(010690)는 9,120원으로 10.28% 상승하며, 거래량 453만5,799주를 기록하고 있다. 풀무원(017810)는 15,150원으로 21.30% 상승하며, 거래량 407만6,702주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010140)는 19,260원으로 1.58% 하락하며, 거래량 356만4,581주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63,300원으로 1.12% 상승하며, 거래량 304만5,423주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넥스틸(092790) ▲7.37%, KCTC(009070) ▲0.60%, 한화솔루션(009830) ▲1.60%, 대창(012800) ▲0.40%, 대한해운(005880) ▲0.44%, SK증권(001510) ▼0.97%, 한국전력(015760) ▼0.13%, 기아(000270) ▲6.85%, 현대차(005380) ▲7.02%, 휴스틸(005010) ▲4.24%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높은 상승률을 보인 풀무원와 삼성중공업가 있다. 각각 21.30%와 10.28% 상승하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10% 이상을 기록해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하락률이 두드러진 KR모터스와 한국전력는 각각 5.71%와 0.97% 하락하며 거래량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과 하락세를 보이는 종목이 혼재하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종목들이 많아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전국 영화관이 ‘단돈 1000원’…“선착순 기회 놓치지 마세요”

    전국 영화관이 ‘단돈 1000원’…“선착순 기회 놓치지 마세요”

    정부가 전국 영화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티켓 6000원 할인권’을 450만장 한정 수량으로 뿌린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와 손잡고 오는 25일부터 영화관 입장권 6000원 할인권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수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획으로,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중 271억원을 들여 할인권 450만장을 배포하는 게 골자다. 할인권은 25일 오전 10시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등 주요 멀티플렉스 상영관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이용처별로 발급 가능한 할인권은 1인당 2매씩이다. 할인권 사용 기한은 오는 9월 2일까지다. 영화 관람을 예매할 때 사용해 입장권 1매당 6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다만 할인 이후 입장권 가격이 1000원 미만이 되면 관객에게 최소부담액 1000원이 부과된다.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수요일), 장애인·경로 우대 할인, 청소년 할인, 조조할인 등 기존 할인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영화를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이번 정부 지원 할인을 얹어 1000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 주목된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30일이다. 제휴카드 청구할인은 카드사별 결제조건을 갖추면 중복으로 적용되나, 통신사 멤버십 할인은 중복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문체부는 전국 영화관에서 동시에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발급하는 만큼 지역별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관별로 남은 할인권은 9월에 추가 배포할 계획이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 다양한 형태의 영화관에서도 할인권을 제공한다. 멀티플렉스 관과 마찬가지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게 원칙이지만, 여건이 어려운 영화관에서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사업 참여 영화관은 25일 영진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 기간을 맞이해 이번 지원으로 영화를 즐기고, 이를 통해 영화관도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다들 미쳤다고 했던 ‘비트코인 연봉’…4년 만에 2배로 뛰었다

    다들 미쳤다고 했던 ‘비트코인 연봉’…4년 만에 2배로 뛰었다

    2021년 연봉 전액을 비트코인으로 수령한 NFL 스타 오델 베컴 주니어(32)가 결국 통쾌한 반전을 만들어냈다. ‘무모한 도박’이라며 비난받았던 그의 선택은 4년 만에 두 배에 가까운 수익으로 돌아왔다.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벤징가 등 외신에 따르면, 베컴은 2021년 LA 램스와 1년 최대 425만 달러 규모(기본급 75만 달러·사인보너스 50만 달러·인센티브 최대 3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고, 이 가운데 기본급(약 10억 4000만원)을 결제 플랫폼 ‘캐시 앱’을 통해 비트코인으로 수령하겠다고 밝혔다. 이 결정을 내렸을 당시, 비트코인은 약 6만 달러(약 83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듬해 FTX 파산 등으로 시장이 붕괴되며, 비트코인 가격은 1만 8000달러(약 2500만원) 아래로 추락했다. 베컴의 선택을 두고 ‘실패한 투자’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긴 조정기를 거쳐 반등에 성공했고, 최근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22일 기준 비트코인은 약 11만 8000달러(약 1억 6400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에 따라 베컴이 받은 급여 자산의 가치는 약 147만 달러(약 20억 4000만원)로 불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베컴은 지난 14일 자신의 엑스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이 오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했을 때 사람들은 저를 의심했다. 이젠 제가 웃을 차례”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베컴 외에도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받은 NFL 선수는 여럿 있다. 러셀 오쿵은 2020년 캐롤라이나 팬서스 시절 연봉 1300만 달러(약 181억 3000만원) 중 절반을 비트코인으로 수령했고, 현재 그 가치는 약 2200만 달러(약 30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론 로저스, 션 컬킨, 세이쿤 바클리 등도 암호화폐로 급여를 받았다.
  • 수원시, 생활쓰레기 감량 평가단 ‘새빛 환경수호자’ 출범

    수원시, 생활쓰레기 감량 평가단 ‘새빛 환경수호자’ 출범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 점검 생활쓰레기 배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는 수원시 ‘새빛 환경수호자’가 22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새빛 환경수호자’는 가로환경관리원, 대행 환경관리원, 자원관리가,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다.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전역 706개 쓰레기 배출 거점(공동주택 399개소, 일반주택 307개소)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상태, 재활용 분리배출 이행 여부, 무단투기 실태 등을 점검한다. 수원시는 우수 거점 36개소(일반주택 16개소, 공동주택 20개소)를 선정해 표창장과 현판을 수여하고,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새빛 환경수호자의 역할 소개,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영상 상영, 위촉장 수여,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새빛 환경수호자’ 실천 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발표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현장에 가까이 있는 생활폐기물 전문가인 환경수호자와 함께 생활쓰레기 감축 실천이 마을 단위로 확산하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청결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올해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835톤의 10%인 1만 3564톤을 감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3년 내 연간 발생량의 20%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올해 감축 목표인 1만 3564톤은 수원시민 123만 명이 하루에 생활폐기물 30g씩 줄이면 달성할 수 있는 양이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울산페이로 받으면 혜택 ‘두배’

    민생회복 소비쿠폰, 울산페이로 받으면 혜택 ‘두배’

    울산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울산페이로 받으면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하고, 소득공제 혜택도 두 배로 늘어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소비쿠폰을 울산페이로 신청하면 지역 가맹점 외에 공공배달앱인 ‘울산페달’과 지역 쇼핑몰인 ‘울산몰’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시는 울산페달에서 현재 진행 중인 2만원 이상 3회 주문 때 1만원의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에 소비쿠폰 결제 실적도 포함돼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울산페달과 울산몰을 이용하면 총 1억 7000만원 규모의 ‘드림 패키지’ 할인쿠폰을 소비쿠폰과 함께 적용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 혜택도 크다. 소비쿠폰을 울산페이로 사용하면 신용카드 15% 공제혜택보다 두 배 높은 소득공제율 30%를 적용받는다. 여기에다 전통시장에서 결제하면 40%의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단, 소비쿠폰 결제 때 울산페이 적립금(캐시백)은 중복으로 지급되지 않는다. 희망자는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울산페이 앱에서 소비쿠폰을 신청하면 된다.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고, 미사용 잔액은 회수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쿠폰의 온라인 결제가 원칙적으로 제한되지만, 울산페이로 받으면 울산페달과 울산몰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지역 가맹점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성동구, 최대 1억 보장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전국 최초 시행

    성동구, 최대 1억 보장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전국 최초 시행

    서울 성동구는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발달장애인에 의한 물질적·신체적 사고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보상과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서다. 구는 지난해 9월 ‘서울특별시 성동구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 이후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구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연령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단체보험 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험에 가입하면 발달장애인이 타인의 재산이나 신체에 피해를 주거나, 사고로 본인이 다쳤을 때 본인부담금 2만원만으로 최대 1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구민 안전보험 등 타 제도에 의한 보상 및 개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이나 비례보상도 가능하다. 보험 가입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관내 발달장애인 단체나 시설을 통해 먼저 시작하며, 이후 주소지 동주민센터와 성동구청 어르신장애인복지과에서도 수시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도입은 발달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돌봄을 책임지는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더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도시, 모두가 존중받는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꼼꼼하고 따뜻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 “단돈 천원으로 영화 볼 수 있다고?” 할인권 ‘450만장’ 뿌린다

    “단돈 천원으로 영화 볼 수 있다고?” 할인권 ‘450만장’ 뿌린다

    정부가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25일 오전 10시부터 영화관 입장권 6000원 할인권 총 450만장을 배포한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할인권은 멀티플렉스 극장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이나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 시스템상 온라인 할인권 발급이 불가능한 소규모 극장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할인을 제공한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발급 직후부터 9월 2일까지 요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용처별로 1인당 2매씩 사용이 제한되고, 지역별 발급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할인은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장애인 우대 할인, 경로 우대 할인, 청소년 할인, 조조할인 등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영화를 7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 이번 할인까지 적용하면 1000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게 된다. 제휴카드 청구할인도 카드사별 최소 결제금액 이상의 조건만 갖추면 중복으로 적용되지만, 통신사 멤버십 할인은 중복해 사용할 수 없다. 이번 할인은 내수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확보한 새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 271억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화계는 전통적인 극장 성수기인 8월을 앞둔 만큼, 할인 혜택이 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영화산업은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다. 영진위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극장 누적 관객 수는 4249만명으로 전년 동기(6293만명) 대비 32.5% 감소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2020, 2021년)을 제외하고 2004년(2182만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문체부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영화관 할인권 지원을 통해 국민이 영화를 보다 저렴하게 즐기고, 동시에 침체된 영화산업도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코스트코, 광주·전남 최초로 순천에 들어선다

    코스트코, 광주·전남 최초로 순천에 들어선다

    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쇼핑몰이 광주·전남 최초로 순천 선월지구에 입점한다. 23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자청) 등에 따르면 율촌산단 등의 배후 도심으로 개발 중인 해룡면 선월 하이파크단지(선월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심의에서 원안 의결됐다. 미국 코스트코는 최근 광양경자청에 정식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선월하이파크단지 사업 시행자인 선월하이파크밸리(중흥건설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와 다음달 중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이에앞서 광양경자청은 지난달 4일 경관심의위원회를 열고 선월지구 내 토지이용계획 변경을 조건부 승인한 바 있다.코스트코 매장을 수용하기 위해 단독주택 부지를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고등학교가 없는 신대와 선월지구에 고교를 신설하는 방안이 주 내용이다. 선월지구 개발사업은 연약 지반 처리 등의 지연으로 사업 기간이 오는 2027년까지 2년 연장됐다. 자재비와 물가 변동 등에 따라 사업비는 종전 3665억원에서 5468억원으로 1821억원 증가했다. 이곳은 초등 1개, 초등 또는 중학교 1개, 중·고등학교 1개, 유치원 1개가 들어서 고교 신설 조건(6000세대)을 충족해 인구 1만 6200명을 수용하게 된다. 용지 변경에 따라 건축 심의, 상권 영향평가 등 다음 행정 절차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선월지구 면적은 0.96㎢(약 29만평)으로 신대지구(88만평)에 비해 3배 정도 적은 규모다. 광양경자청 관계자는 “사업 시행자와 관계 기관 의견을 수렴한 뒤 조치 계획을 반영해 산업부에 변경 심의를 신청한 결과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예상돼 사업 추진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지 미지수다. 지난 2012년 순천 신대지구에 코스트코 입점이 추진됐으나 순천시의회와 소상공인의 반대로 2016년 무산된 바 있다. 입점을 위해서는 실시계획 변경,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순천시의 인허가 등 절차가 남아 있다. 선월지구는 3만 4000여명이 거주하는 신대지구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다. 여수·광양은 물론 광주에서도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접근 가능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 8년간 5번 만나고 1억 뜯어내…中 ‘가짜 군 장교’ 그녀는 어떻게 가족까지 속였나

    8년간 5번 만나고 1억 뜯어내…中 ‘가짜 군 장교’ 그녀는 어떻게 가족까지 속였나

    중국에서 한 여성이 ‘군 장교’라고 속여 8년 동안 남성과 그 가족으로부터 약 1억원을 편취한 뒤 사라져 충격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은 8년간 겨우 5차례 정도만 만났지만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30대 남성 지씨는 중국 쓰촨성 청두의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는 직장인으로 부모로부터 결혼 압박을 받던 중 2018년 말 온라인 데이팅앱을 통해 ‘리화’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여성을 만났다. 리화는 자신을 쓰촨성 두장옌시 무장경찰부대에 근무하는 ‘군 장교’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만남 직후 지씨와 그의 부모를 자신의 고향이라는 구이저우성으로 데려가 가족들을 소개하며 결혼을 기정사실로 했다. 8년 동안 이 커플이 만난 횟수는 겨우 4~5차례에 불과했다. 만남은 주로 두장옌시에서의 짧은 점심 식사였고, 리화는 항상 “부대로 돌아가야 한다”며 서둘러 자리를 떴다. 2020년에는 결혼사진까지 찍었지만, 실제 만남은 여전히 드물었다. 리화는 군사 보안을 이유로 둘의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지 못하도록 했다. 리화는 침실 4개짜리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이 집값을 낼 테니 지씨가 수리비를 부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에도 결혼 피로연 비용과 돼지 사육 사업, 부모 병원비, 신용카드 빚 등 다양한 명목으로 계속해서 돈을 요구했다. 농사를 짓는 지씨의 부모는 아들의 결혼을 위해 평생 모은 돈을 아낌없이 내놨다. 지씨 가족이 리화에게 보낸 돈은 총 65만 위안(약 1억 2500만원)에 달했다. 리화는 모든 개인 정보를 ‘군사 기밀’이라며 공개를 거부했다. 신분증 확인 요청이나 고향 방문 제안, 구체적인 결혼 계획 논의 등을 모두 보안상의 이유로 회피했다. 지씨는 “개인적인 것을 물어볼 때마다 기밀이라며 답을 피했다”고 회상했다. 이 사기극은 지씨와 그의 아버지가 리화의 아파트를 직접 확인하러 갔을 때 들통났다. 아파트 문은 잠겨 있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리화’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소유주가 없다고 확인해 줬다. 지난 1월 지씨가 경찰에 리화를 신고하면서 2월에는 정식 수사가 시작됐다. 그러나 경찰은 리화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수배자 명단에 오른 상태라고 한다.
  • [서울데이터랩]플레어·펏지 펭귄·월드코인 24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플레어·펏지 펭귄·월드코인 24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가상자산은 플레어(FLR)이다. 플레어는 31원으로 거래되며, 11.9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플레어의 시가총액은 약 2조 2198억 원에 달한다. 이 자산은 주로 스마트 계약과 디앱(DApp)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펏지 펭귄(PENGU)도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시간 동안 11.92% 상승하며, 현재 58원에 거래되고 있다. 펏지 펭귄의 시가총액은 약 3조 6492억 원으로, 주로 NFT 및 커뮤니티 기반의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월드코인(WLD)은 11.02% 상승하며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월드코인은 시가총액 약 3조 3187억 원을 기록 중이며, 글로벌 금융 포용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파이코인(PI)은 7.53% 상승하여 67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5조 1944억 원이다. 파이코인은 모바일 친화적인 채굴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사용자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지향하고 있다. 퀀트(QNT)는 6% 상승하며 현재 18만 3231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2조 2121억 원으로, 블록체인 상호 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펜들(PENDLE)은 5.03% 상승하여 661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봉크(BONK)는 4.50% 상승하여 0.0496원에 거래 중이다. 방귀코인(FARTCOIN)은 4.37% 상승하며 2213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이디움(RAY)은 3.87% 상승하여 463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스토리(IP)는 3.69% 상승하며 7022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크로노스(CRO)는 3.01% 상승하며 172원에 거래 중이다. 주피터(JUP)는 2.58% 상승하며 85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라이트코인(LTC)은 2.53% 상승하며 16만 3027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피엑스6900(SPX)은 2.46% 상승하며 2684원에 거래 중이며,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는 2.45% 상승하여 3만 9276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콘플럭스 PUMP 테조스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콘플럭스 PUMP 테조스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콘플럭스(CFX)가 24시간 동안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콘플럭스의 현재 가격은 236원으로, 24시간 동안 25.50% 하락했다. 이 종목은 6057억 원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1조 2085억 원에 달하고 있다. 콘플럭스는 중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고속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강조하는 플랫폼이다. 이어, PUMP는 현재 5.08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1.86%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조 7994억 원으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PUMP는 주로 에너지 효율을 강조하는 기술적 특징을 가진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테조스(XTZ)는 1311원으로 5.68% 하락하며 세 번째로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623억 원을 넘었으며, 시가총액은 1조 3799억 원이다. 테조스는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견고한 거버넌스를 자랑한다. 페치(FET)는 1116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4.58% 하락했다. 이 종목의 거래량은 3029억 원 이상이며, 시가총액은 2조 6635억 원에 달한다. 페치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데이터 처리와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이브(AAVE)는 42만 4956원에 거래되며, 4.24% 하락했다. 거래량은 9501억 원에 이르며, 시가총액은 6조 4591억 원으로 나타났다. 에이브는 주로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으로, 대출과 차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소닉SVM(S)은 518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4.05% 하락했다. 플로키(FLOKI)는 0.20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3.89% 하락했다. 코스모스(ATOM)는 6971원에 거래되며 2.47% 하락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비트겟토큰(BGB)은 6633원에 거래되며 2.37% 하락했다. 아이오타(IOTA)는 319원에 거래되며 2.03% 하락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인프라·관광·생태’ 권역별 청사진… ‘살맛 나는 합천’ 대변신 중

    ‘인프라·관광·생태’ 권역별 청사진… ‘살맛 나는 합천’ 대변신 중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등 건립정주 여건 개선 ‘모두 행복한 도시’스마트팜 귀농 단지로 농업 혁신‘영화 촬영 1번지’ 영상파크 확장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정양늪 정비로 생태관광 활성화양수발전소, 친환경 에너지 메카경남 합천군이 ‘희망찬 미래의 합천, 군민과 함께’라는 비전을 내걸고 ‘살맛 나는 지역’으로 나아가고 있다. 민선 8기가 들어선 뒤 정주 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 친환경·생태 공간 조성 등을 핵심 목표로 삼고 권역별 발전 사업을 잇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가 그리는 군의 미래 청사진을 22일 들어 봤다. ●중심권, 미래와 삶의 질을 함께 설계 지난달 기준 합천군 인구는 3만 9649명이다. 비수도권 인구 감소 속에 합천군 역시 4만명 선이 깨지며 위기가 닥쳤지만 군은 권역별 맞춤 정책으로 지역 전반에 성장 동력을 부여해 위기를 극복하려 한다. 합천군의 행정·경제·교육 중심인 합천읍은 ‘청년부터 고령자까지 모두가 행복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이루고자 활발하게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지난 4월 착공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건립 사업이 대표적이다. 총 133억원을 들이는 행복주택은 청년용 20가구, 신혼부부용 10가구 등 총 30가구 규모로 짓는다. 오는 12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내년 6월 입주가 목표다. 이 일대에서는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과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30가구 규모인 청년 공공임대주택은 1인 가구 청년 지원을 중심에 둔다. 올해 말 착공 예정이다.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 사업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도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 42억원을 포함한 140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2~3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면적으로 10층 규모 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대시설로는 청년센터, 창업지원실, 공유 주방, 휴게 카페 등을 계획 중이다. 군은 총 9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서면 청년들이 모여 사는 ‘청년활력타운’ 시너지 효과가 더 커지리라 본다.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 창업 지원과 직업 정보 교환, 청년 사업 추진, 교류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 등을 도모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단순 주거 공간을 넘어서는 ‘청년 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소멸 위기 대응 구심점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합천리 337에는 116가구 규모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도 추진 중이다. 사업비 79억 6000만원을 들인 육아지원센터 건립도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하고 있다. 군은 이에 더해 공공토지 비축사업 공모 선정에 힘입은 합천읍 역세권 신도시 개발, 170억원을 들인 다목적체육관 준공, 합천체육관과 신축 체육관 보행교 연결, 권역별 파크골프장(총 225홀) 조성 등 각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전 연령이 어우러지는 주거 공간 조성과 군민 복지 향상, 스포츠 메카 합천 도약의 꿈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서부권, 농업혁신·관광 활성화 ‘투트랙’ 봉산·용주·대병면으로 이뤄진 서부권역은 농업과 관광자원 활성화라는 ‘투트랙 전략’을 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용주면 월평리 일원에 사업비 41억 4000만원을 들여 스마트팜 연계 귀농·귀촌 단지를 조성하고 과학영농종합시설을 집중 배치, 미래 농업혁신 중심지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합천 관광 랜드마크인 합천영상테마파크는 80억원을 들여 확장 조성한다. 대한민국 영화 촬영 1번지 명성을 이어 가는 동시에 관광 활성화 마중물로 삼는다. 봉산면에서는 약 1.3㎞ 길이 합천호 봉산지구 생태 둘레길 조성을 추진 중이다. 군은 이 길과 대병면 합천자연석 박물관 탐방로를 군 주요 관광지와 연계할 수 있도록 하고, 합천호 주변을 관광 거점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대병면은 울산~함양 고속도로 개통이라는 호재도 맞아 기대감이 크다. 이에 군은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회양관광단지에 20억원을 투입해 새로 단장하려 한다. 합천호 수상관광 플랫폼 구축사업에는 301억원을 투입해 전국 최고 호반 관광지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남부권, 자연·사람·반려동물 힐링 공간 가회·삼가·쌍백·대양면으로 이뤄진 남부권역은 생태와 문화, 반려동물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관광지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군은 전국 최고의 철쭉·억새 산지로 주목받는 황매산에 사계절 힐링 관광지와 녹색문화 체험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정양늪 생태학습관 정비사업을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쏟는다. 개장 2년 만에 반려동물 가구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합천 멍스테이’에는 콘텐츠 등을 더해 차별화를 더 강화할 예정이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에도 기대를 건다.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수립한 지역 발전계획에 따라 정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농촌 지역 생활 서비스 기반을 확충하는 제도다. 사업은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남부재생활성화지역’을 비전으로 내년부터 5년 동안 추진된다. 주요 사업은 삼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207억원), 쌍백면·가회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각 40억원), 농촌공간 정비(59억원), 쌍백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20억원) 등 총 12개다. 군은 사업이 진행되면 낙후된 지역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지역에 더 큰 활력이 되리라 본다. ●북부권, 자연·에너지 공존 ‘휴양벨트’ 가야·야로·묘산면으로 구성된 북부권역은 친환경 에너지와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킨다. 묘산면 두무산 일대는 새 양수발전소 건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특히 군은 이 사업 우선 사업자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11년 동안 국비 1조 8000억원을 들여 900㎿ 규모 친환경 양수발전소가 이 일대에 건설될 예정이다. 2027년 상반기 착공, 203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군은 양수발전소 건설 기간 8000명에 이르는 고용 유발효과와 1조 7000억원에 달하는 생산·소득·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또 건설 8년간 특별지원금 200억원, 가동 60년간 기본지원금 450억원, 사업자 지원사업비 200억원 등 총 850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지역인재 육성, 사회복지사업, 지역문화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주민에게 줄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 군은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에도 나섰다. 우리나라 최대·최초 쌍둥이 양수발전소를 앞세워 북부권역을 ‘친환경 에너지’ 메카로 만든다는 게 군의 계획이다. 야로면에서는 합천 대표 명소인 해인사 등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관 정비와 도로 개선을 추진한다. 10억원을 투입해 소리길 입구에서 가야시장 간 도로를 개설해 시장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 가야면 사촌지구에서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지속한다. 군은 야로·묘산면에서도 이 사업을 확장·추진해 북부지역 주거환경 개선 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 ‘케데헌’이 쏘아올린 공… 가상 아이돌 전성시대

    ‘케데헌’이 쏘아올린 공… 가상 아이돌 전성시대

    가상의 K팝 걸그룹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보이스가 전 세계 음악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이들이 등장하는 넷플릭스 장편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도 상한가를 치고 있다. 헌트릭스의 ‘골든’과 사자보이스의 ‘소다팝’이 22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종합 차트 톱100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두 그룹이 음악 프로그램 정상을 다투던 애니메이션 장면이 현실 세계에서 재현된 것이다. 게다가 인기 그룹 블랙핑크, 에스파, 올데이 프로젝트 등의 신곡을 모두 제친 결과라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해외 반응은 더 뜨겁다. 이날 미국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골든’은 전주보다 2계단 상승한 4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골든’은 지난주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모두 정상을 차지했는데 2020년 9월 신설된 두 차트에서 가상 아티스트가 1위를 차지한 것은 헌트릭스가 처음이다. 이번 주에는 블랙핑크의 ‘뛰어’에 1위를 내주고 2위를 유지했다. 가상과 현실의 K팝 걸그룹이 차트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사자보이스의 또 다른 노래 ‘유어 아이돌’은 지난 5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미국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K팝 그룹의 음악으로는 최초다. K팝 솔로 중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과 지민의 ‘후’,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가 이 차트 1위를 차지했고 BTS는 ‘다이너마이트’로 3위까지 오른 적이 있다. 헌트릭스와 사자보이스 열풍이 가상 아이돌 시장이 주류 문화로 떠오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가상 영역으로 확장됐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K팝의 성공 요인을 결합한 가상 아이돌 그룹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2023년 데뷔한 플레이브가 대표적이다. 이들이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앨범 타이틀곡 ‘대시’는 멜론에서 1억 8500만회 재생돼 상반기 최다 스트리밍 곡에 선정됐다. 지난달 일본에 진출한 플레이브는 데뷔 앨범 ‘가쿠렌보’로 오리콘, 빌보드 재팬 등 일본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이들은 다음달 15~17일 ‘K팝 성지’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를 열고 첫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플레이브는 게임에서 주로 쓰이는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모션 캡처 기술을 통해 무대 밖에서 실연자가 장비를 차고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면 그대로 구현되기 때문에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플레이브는 공연과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매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덤을 키웠으며 지난 3월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 마련된 데뷔 2주년 팝업스토어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세계아이돌은 지난 5월 열린 콘서트 ‘2025 이세계 페스티벌’을 통해 가상 걸그룹 최초로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했다. 초대형 발광다이오드(LED)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그룹 또는 솔로로 다양한 무대를 펼치며 객석을 가득 메운 10~20대 남성 관객들과 소통했다. 기존의 K팝 회사들도 가상 아이돌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의 세계관에서 조력자로 등장하는 나이비스를 지난해 9월 데뷔시켰다. SM 30주년 콘서트에서 단독 무대를 펼쳤던 나이비스는 다음달 7일 신곡 ‘센서티브’를 발매하고 복귀한다. 심희철 동아방송예술대 엔터테인먼트경영학과 교수는 “가상 아이돌은 K팝 팬덤의 중요한 요소인 세계관 형성이 쉽고 사생활 리스크 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인간적 유대감 형성이나 감정적 연결이 쉽지 않다는 한계를 극복한다면 K팝 시장의 미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SK·LG, 호우 피해 복구 20억씩 성금… GS 10억 기탁·HD현대 10억 구호품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기업들의 성금과 서비스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SK그룹은 22일 이재민을 위해 성금 20억원과 3억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열사들도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지원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에 구호 텐트와 바닥 매트 175세트를 긴급 지원했으며 SK텔레콤은 경남 산청군과 충남 예산군의 이재민 임시 주거 시설에 휴대전화 충전 부스, 보조 배터리, 물티슈 등을 제공해 통신 및 생활 편의를 도왔다. LG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복구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 LG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모포, 의류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 키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LG전자는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설치해 침수 가전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LG생활건강은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있다. GS그룹은 성금 10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HD현대는 총 10억원 규모의 구호 물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CJ와 한진그룹은 각각 성금 5억원을 기탁했고 KT&G는 성금 5억원과 함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를 통해 1억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지원한다. 풍산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은 각각 5억원, 3억원을 기부했다. 윤호중 hy·팔도 회장도 2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인협회도 이날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며 피해 복구에 동참했다.
  • 광양 짚와이어 7개월 만에 운영 중단 위기

    전남 광양시가 관광도시를 꿈꾸며 69억원을 들여 조성한 체험형 관광시설 ‘섬진강 별빛스카이 짚와이어’가 개장 7개월 만에 운영 중단 위기에 놓였다. 운영을 맡은 위탁업체가 누적된 적자 등의 이유로 계약 해지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광양시 최초로 개장한 짚와이어는 해발 197.3m의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을 잇는 길이 898m의 라인 4줄 규모다. 당시 용역에서는 연간 5만 5000명의 이용객을 예측했지만, 실제 이용객은 7개월간 3910명에 그쳤다. 예측치의 5%에도 못 미치는 저조한 실적이다. 공사 시공업체인 D사가 입찰받아 연 1억 5600만원의 위탁 수수료를 내는 조건으로 3년 계약을 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지난 5월까지 2억원의 적자를 입었다며 2년 5개월을 남겨놓고 운영 포기 의사를 밝혔다. 짚와이어가 설치된 망덕포구는 강풍과 돌풍이 잦아 사고와 안전성 우려도 운영 중단 요인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장비 회수용 와이어가 늘어져 해수면 6ꏭ 기준으로 설치된 라인이 3ꏭ까지 내려오는 사고가 발생하고, 지난 4~6월 사이에는 253건의 미도착 사례도 있었다. 위탁업체는 이 같은 안전 문제와 함께 인건비 부담 등을 이유로 출발 지점의 모노레일 운행도 중단한 상태다. 현재 시는 위탁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업체의 주장을 받아들여 수수료 재산정 용역에 들어갔다. 위탁료를 다시 정한 후 D사를 배제하고, 운영업체를 새로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수료를 낮추고, 짚와이어 도착점이 있는 배알도에 시가 만든 캠핑장을 함께 묶어서 맡기는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맞춤 법률 서비스… 보법이 남다른 ‘굿 파트너’

    분야별 맞춤 법률 서비스… 보법이 남다른 ‘굿 파트너’

    법률시장 규모는 2012년 3조 6096억원에서 10년 새 8조 1861억원으로 늘었다. 2022년 매출 8조원을 넘어선 법률시장은 이후 정체 상태다. 이런 가운데 시장을 선도하는 대형 로펌은 특정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성장을 꾀하고 있다. 법무법인 세종은 검찰 출신의 인재를 대거 영입하며 형사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력을 구축하고 있다. 검찰과 경찰 재직 경험을 갖춘 변호사 70여명으로 구성된 형사그룹은 국내형사팀, 국제형사팀, 경찰팀 등으로 나뉘어 협업하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은 법률자문부터 소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산업팀 출범 10년을 맞았다. 최근 게임산업팀은 국내 게임사 111퍼센트가 뉴노멀소프트를 상대로 제기한 모바일 게임 관련 저작권 침해금지 가처분 사건에서 승소했다. 또 국내 대형 게임사를 대리하여 경쟁업체에 대한 영업비밀 침해 형사 사건 고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법무법인 바른은 공정거래그룹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공정거래팀과 공정거래수사대응팀 2개 분야로 나눠 담합 사건,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사건, 불공정거래행위 사건, 부당지원행위 사건 등 공정거래법 분야 전반의 사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법무법인 화우는 새정부노동정책 태스크포스(TF)를 강화했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이재명 정부 노동정책으로 인한 기업의 인사∙노무 분야 법률리스크에 대해 전반적인 컨설팅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노동조합 조직, 단체협약 및 단체교섭, 교섭창구 단일화, 노동쟁의 대응 등 집단적 노사관계 전반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법무법인 YK는 검찰 수사권 축소와 경찰 수사권 강화 흐름 속에서 형사 통합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수사권 변화 가능성에 따라 로펌의 형사 대응 체계도 기능별로 입체적, 유기적인 구조로 재편할 계획이다.
  • 2년간 4215만원 오른 수도권 전셋값… 과천 1억 5450만원 올라 최고 상승률

    2년간 4215만원 오른 수도권 전셋값… 과천 1억 5450만원 올라 최고 상승률

    서울 평균 전셋값 5억 9211만원서민들 전세 보증금·월세 이중고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 2년간 1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2023년 상반기부터 올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7878개 단지의 국토교통부 전월세 실거래가를 비교한 결과, 평균 전세가가 3억 9063만원에서 4억 3278만원으로 4215만원(9.6%) 상승했다. 서울은 같은 기간 5억 3081만원에서 5억 9211만원으로 6130만원(11.3%) 올랐다. 경기 지역 일부는 서울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과천시에선 전용면적 84㎡ 아파트 전셋값이 2년 만에 평균 1억 5450만원(21.9%) 오르며 수도권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양주시가 19.3%, 구리시 17.3%, 화성시 16.6%, 시흥시가 15.4% 뛰면서 경기 지역 전세 시장 오름세를 주도했다. 실거주자들의 수요가 많거나, 2년 전 전세가가 2억원 미만이었던 곳들이다. 서울에서는 마포구가 15.4%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대문구 14.4%, 동작구가 14.0%로 뒤를 이었다. 평형별로는 중소형 평수에서 상승률이 더 높았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11.2%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소형(50~60㎡)이 10.8%로 뒤따랐다. 반면 대형(85㎡ 초과)은 9.8%, 초소형(50㎡ 이하)은 5.6%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매매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전세 수요는 꾸준히 유지되면서 2년 전 대비 전셋값이 크게 올랐다”면서 “무주택 서민들이 급등한 전세 보증금과 월세 부담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코스피 장중 또 ‘연고점’ 찍었지만… 차익 실현에 상승 모멘텀도 줄어 박스권 장기화 관측

    코스피가 3년 11개월 만에 장중 3220선을 돌파하며 지난 15일 이후 5거래일 만에 다시 한번 연고점을 새로 썼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 마감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7% 하락한 3169.94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3220.27까지 치솟으며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코스피가 장중 3220선을 돌파한 건 2021년 8월 12일(장중 최고 3229.59) 이후 3년 11개월 만에 처음이다. 하지만 연고점 돌파와 동시에 쏟아지기 시작한 차익 실현 매물이 발목을 잡았다. 장중 한때 전 거래일보다 1.73% 내린 3155.25까지 하락하며 우려를 키우기도 했다. 코스닥도 장중 한때 827.82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새로 썼지만 하락 전환하면서 전 거래일보다 1.06% 하락한 812.97로 장을 마감했다. 8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였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로 돌아선 것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이날 외국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161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5114억원을 사들이며 4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전환했다. 대선 이후 가파르게 상승한 코스피는 3000선을 돌파한 이후 박스권 행보를 거듭 중이다. 지난달 3일 대선 직후 12거래일 만에 12% 급등하며 3000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23거래일 동안 3000~3200선 사이의 박스권을 오가고 있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점인 3305.21(2021년 7월 6일)을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이 매번 발목을 잡는 모습이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장중 연고점 돌파 이후 단기 차익 실현에 나선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 전환했다”며 “최근 상승세를 주도했던 반도체와 원전, 방산주에서 매물 출회가 심화됐다”고 설명했다. 3000을 넘어선 코스피의 박스권 행보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웅찬 iM증권 연구원은 “3200선까지 돌파한 코스피의 지수 변동성은 낮아졌고 새 정부 출범 기대감을 업은 정책주의 상승 모멘텀도 줄어들었다”며 “과거 코스피의 패턴까지 감안한다면 3000선에 안착한 코스피가 한동안 정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에 2% 금리로 ‘최대 1억원’ 대출

    집중호우 피해 소상공인에 2% 금리로 ‘최대 1억원’ 대출

    정부가 집중호우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2% 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빌려준다.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구역이면 최대 3억원으로 늘어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등과 함께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소진공은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피해 상인들에게 연 2% 금리로 최대 1억원을 빌려준다. 지자체에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7일 이내 자금을 받을 수 있다.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면 지원 규모는 최대 3억원으로 늘고, 금리는 연 1.4%로 낮아지는 등 추가 혜택이 생긴다. 또 특별재난구역에 있는 피해 상인 중 기존에 소진공에서 융자를 받았다면 대출 만기를 1년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재해확인증을 받은 이들에게 최대 3억원까지 특례 보증(보증률 100%·보증료 연 0.5%)을 제공한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고 재해확인증을 받은 소상공인은 최대 2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복구 또는 교체가 필요한 전기·가스시설은 패스트트랙으로 신속 지원한다. 보통 2개월 이상 걸리던 안전관리패키지사업비(점포당 500만원) 교부는 절차를 간소화해 10일 이내로 줄인다.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에 긴급 점검도 요청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8개 전통 시장의 412개 점포에서 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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