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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캐슬 이스트폴’ 올해 서울 최다 청약접수 기록

    ‘롯데캐슬 이스트폴’ 올해 서울 최다 청약접수 기록

    롯데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선보인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만 1344가구가 신청해 올해 서울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지난 1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2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 1344가구가 접수하며 1순위 평균 98.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 타입으로 303.2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이는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13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다. 업계에서는 한강변에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으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최고 48층, 총 106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점이 인기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한다. 여기에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면적의 공급 물량이 많은 점도 수요자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서울 한강 변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규 단지로 오래전부터 분양을 기다려 온 고객들이 많았고, 견본주택 개관 이후 우수한 상품과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주변에 계획된 다수의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내에는 광진구청,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 쇼핑몰, 멀티플렉스 메가박스, 프리미엄 오피스텔,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지상철인 구의역을 지하화할 계획인 데다 인근에 있는 동서울터미널이 40층 높이의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인 만큼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단지 사이에 별도 통로를 연결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도보권에 서울 양남초, 광진중, 광양중, 광양고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초∙중∙고 모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9일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1~25일 진행된다.
  • KBL 첫 NBA 1순위 출신 등장…하늘의 사수 역할 톡톡히 해낼까

    KBL 첫 NBA 1순위 출신 등장…하늘의 사수 역할 톡톡히 해낼까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인 앤서니 베넷(30·캐나다)이 국내 프로농구 무대에 선다.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일 “NBA 1순위 출신 베넷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소노는 또 지난 시즌 수원 kt에서 뛰었던 재로드 존스(33),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필리핀 국적의 조쉬 토랄바(30)와 계약하며 2023~24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키 203㎝의 파워 포워드인 베넷은 2013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은 선수다. 당시 드래프트 2순위가 빅터 올라디포(오클라호마시티 선더)였고, 10순위 C.J 매컬럼(뉴올리언스 펠리컨스), 15순위는 현재 NBA를 주름잡고 있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였다.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선수가 KBL에서 뛰는 것은 베넷이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2019년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뛰었던 에메카 오카포(은퇴)가 최상위 순번 지명자였다. 오카포는 2004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샬럿 호네츠에 지명됐고, 2004~05시즌 신인상까지 받았다. 2004년 전체 1순위는 드와이트 하워드(LA 레이커스)였다. 베넷은 그러나, NBA 데뷔 뒤 1순위 다운 활약을 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토론토 랩터스, 브루클린 네츠에서 4시즌을 뛰며 정규리그 151경기 평균 4.4점, 3.1리바운드의 초라한 기록을 남겼다. 2017년 이후에는 튀르키예, NBA 하부리그, 이스라엘 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대만 P리그에서 뛰며 평균 22.6점(2위), 12.2리바운드(5위)의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승기 소노 감독은 “최근 경기를 보면 움직임과 기술이 좋아 KBL에서 활약이 기대된다”며 “이름값이 있는 선수인 만큼 흥행 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6㎝의 파워 포워드인 존스는 수년 동안 국내 농구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다. 지난 시즌 중반 kt를 통해 KBL에 입성해 32경기에서 18.1점, 7.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88㎝ 장신 가드 토랄바는 유연함과 높은 점프력 등을 바탕으로 한 드라이브인 능력이 강점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존스는 내외곽에서 활약을 기대하고 있고, 토랄바는 가드보다는 포워드의 임무를 부여할 생각”이라며 “두 선수 모두 창단 첫 시즌에 성적을 내기 위해 필요한 선수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소노는 상무에 입대한 슈팅 가드 조한진(26)을 현대모비스로 보내고, 슈팅 가드 김지후(31)와 스몰 포워드 이진석(26)을 받는 2대1 트레이드도 단행했다. 김 감독은 “김지후는 클러치 슈터로 부활시켜 전성현을 받쳐주면서 함께 쌍포가 될 수 있게 훈련하려 한다”면서 “현재 선수 구성에서 4번 스몰 포워드가 약하기 때문에 이진석 또한 잘 키워 낼 것”이라고 말했다.
  • 로슨이 1순위가 아니었다?…DB 외인 영입 막전 막후

    로슨이 1순위가 아니었다?…DB 외인 영입 막전 막후

    디드릭 로슨과 계약한 프로농구 원주 DB의 우선순위 후보는 ‘강백호 자유투’로 이름을 알린 치나누 오누아쿠였다. DB는 새 시즌 1옵션 외국인 선수로 지난 시즌 고양 캐롯의 ‘투혼 농구’를 이끈 로슨을 선택했다. 모기업의 자금난으로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평균 득점 18.73(3위) 3.31도움 9.53리바운드(7위)를 기록한 기량과 정신력을 주목했다. 특히 로슨은 에이스 슈터 전성현이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6강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평균 25.4득점 13.6리바운드 맹활약하며 팀을 4강까지 진출시켰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DB가 1순위로 고려했던 외국인 선수는 오누아쿠다. 다리 사이에서부터 공을 끌어올려 던지는 이른바 ‘강백호 자유투’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오누아쿠는 2019~20시즌 평균 14.38득점 10.30리바운드로 골 밑을 지배하면서 팀을 공동 1위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다음 시즌 재계약한 합의 날짜에 입국하지 않아 계약이 깨졌고 한국농구연맹(KBL)으로부터 2년 자격 정지 제재를 부과받았다. 오누아쿠는 크로아티아, 이스라엘 리그에서 농구 인생을 이어갔다.지난 시즌 뒷심 부족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DB는 골 밑 장악력과 수비력을 갖춘 외국인 센터를 영입 대상 1순위로 삼으면서 제재가 풀린 오누아쿠 측에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 그러나 오누아쿠가 유럽 무대를 고집했고 결국 스페인 리그(ACB)의 호벤투트 바달로나와 계약을 맺었다. 방향을 튼 DB는 대구 가스공사와 계약한 아이제아 힉스 등 국내 리그 경력자부터 미국프로농구(NBA) 하부 리그인 G리그 선수까지 물색했다. 그 과정에서 소속 구단 데이원이 KBL에서 제명되며 재계약이 불발된 로슨이 레이더망에 걸렸다. 두 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로슨의 높이 약점을 메우기 위해 신장 205㎝ 빅맨, 개리슨 브룩스를 영입했다. DB는 지난달 27일 브룩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슈팅과 리바운드 능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설명했다. 브룩스는 지난 시즌 G리그에서 평균 13.6득점 1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주성 DB 감독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로슨 정도의 실력이면 1옵션이 정통 센터가 아니어도 김종규와 강상재로 높이를 보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지난 시즌 볼 핸들러인 이선 알바노가 막혔을 때 득점이 줄어 힘들었다. 로슨에게도 리딩을 맡겨 다양한 플레이로 경기를 풀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동대문 재래시장 8곳 하나로 통합 개발… 글로벌 톱5 시장 만들 것”[민선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동대문 재래시장 8곳 하나로 통합 개발… 글로벌 톱5 시장 만들 것”[민선8기 1년-서울 단체장에게 듣는다]

    서울 동대문구는 1943년 구제가 실시되면서 처음 만들어진 7개 구 중 하나다. 당시엔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였고 재래시장도 많았지만 주변 지역의 개발이 진행되면서 현재는 구도심이 가장 많은 곳이기도 하다. 유동인구는 여전히 많지만 구도심이 많이 남아 있는 탓에 개발이 더뎠다. 하지만 최근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조금씩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취임해 1주년을 맞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6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 동안 구민들께서 동대문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면서 “이제 동대문이 본격적으로 변화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동대문구의 전통시장을 하나로 연계해 개발한다고 밝혔다. “동대문에는 전통시장이 20곳 있다. 이 중 청량리역 부근의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등 8개 전통시장이 몰려 있다. 그런데 외부에 알려진 건 경동시장 정도이고 규모도 광장시장 정도로만 생각한다. 처음부터 개념 설정을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취임 이후 1년 동안 고민한 결과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대표적인 8개 시장을 하나로 묶어 통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처럼 하나의 디자인과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시장인 ‘청량마켓몰’이 그것이다. 시장 가운데에는 쇼핑객들이나 관광객들이 누구나 와서 쉴 수 있는 공간도 구상하고 있다. 아이디어대로 완성된다면 대한민국에서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 될 것이다. 글로벌 톱 5 전통시장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취임 이후 지역 내 노점정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량리마켓몰이 생기고 청량리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포함해 총 10개의 노선이 모인다. 서울 동북권의 도시 센터로 손색없는 여건이 마련된다. 전국의 사람들이 모이고 누구나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취임 이후 노점 및 거리가게에 대한 정책을 기존의 허가제에서 ‘정비 우선’으로 변경해 2023년 6월 19일 기준 정비 대상 노점 및 거리가게 총 559곳의 약 13%인 73곳의 정비를 완료했다. 반발하는 노점상들과도 지난해 11월과 지난 4월 거리가게단체 집행부 면담도 진행했다. 청량리 일대 노점밀집지역은 상가 적치물로 보행자들의 교차 통행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기에 ‘법과 원칙’에 따라 불법 노점 및 거리가게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속도조절과 대안도 함께 고민 중이다. 실명 노점 당사자 운영 원칙과 1순위 ‘신발생형’, 2순위 ‘비생계형’, 3순위 ‘기업형’, 4순위 ‘다중위법형’, 5순위 ‘안전위협형‘ 순의 정비 우선순위 원칙에 맞게 정비할 계획이다.” -청량리역 개발은 어떻게 진행 중인가. “‘청량리 복합 개발’을 단계별로 추진 중이다. 우선 청량리역에서 약령시장까지 도로를 모두 지하화하고 지상은 가로정원으로 꾸미는 게 목표다. 그렇게 되면 녹지공간도 확보하고 시장이 도보로 연결되는 보행로도 조성할 수 있다. 지하에는 ‘광역 환승센터’를 건립해 버스 환승체계 및 광장 공간을 개선하고 ‘도심공항터미널’을 도입할 예정이다. 청량리역 전면부 대규모 부지인 병원 이적지와 KT 부지에 ‘상업지구’를, 역 뒤편 청량리4구역과 동부청과시장에 주상복합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청량리역 일대는 앞으로 미래 동대문의 핵심 지역이 될 것이다.” -지난 4월 선농대제를 개최하며 동대문의 전통문화 콘텐츠화에도 적극적이다. “스마트도시 개발만큼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동대문은 600년이 넘는 지역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선농대제는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농사의 신인 ‘신농씨’와 곡식의 신인 ‘후직씨’에게 국왕이 제사를 지내던 국가의례다. 당시 중심산업이 농업이었던 만큼 중요한 국가 행사 중 하나였다. 정릉천의 수변공간이 정비되는 내년부터는 장소를 정릉천으로 옮겨 규모도 더 키울 생각이다. 제기동 근처 설렁탕 명소를 유치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선농대제 외에도 꽃을 매개로 한 주민참여형 페스티벌이나 세계거리 춤 축제 등 다양한 축제도 고민하고 있다.” -취임 이후 1년 동안 느낀 점이 있다면. “취임 이후 동대문구를 새롭게 바꾸기 위해 직원들과 주민들을 직접 만나 꾸준히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최근 취임 1주년을 기념해 동대문구 14개 동을 하루 1개 동씩 돌며 직접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주민들께서 공통적으로 동대문구가 변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제 시작이다. 동대문구를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바꾸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더 노력하겠다.”
  • 쿠엔틴 타란티노 첫 소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이달말 출간

    쿠엔틴 타란티노 첫 소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이달말 출간

    할리우드 대작 영화 주인공들의 한국 방문은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최근에도 프로모션차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가 연일 화제다. 영화 ‘바비’의 주인공 마고 로비다. 한국에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으로 이름을 알린 마고 로비는 ‘역대급 태도’라는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프로모션을 마치고 지난 3일 출국했다.‘바비’의 마고 로비를 유명하게 만든 또 하나의 작품이 있다. 2019년 개봉해 개봉 당시 전 세계 28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염을 토했던 쿠엔틴 타란티노의 아홉 번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이다. 이 작품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브래드 피트, 알 파치노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유명하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수많은 대배우들을 제치고 “(마고 로비가) 절대적 (캐스팅) 1순위였으며, 이 배우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영화 자체를 못 만들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놀라운 외모 싱크로율과 함께,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순수하고 수줍음 많은, 그러면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았던 샤론 테이트의 내면까지 완벽히 표현한 캐릭터 소화력 덕분이다. 샤론 테이트는 로만 폴란스키와 결혼해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던 1969년, ‘세기의 비극’으로 불리는 사건의 피해자로 생을 마감했다. 이 비극을 모티브로 한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복수극이다. 전체적으로 ‘응답하라 할리우드 1969’ 같다는 평을 받지만, 누가 뭐래도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는 현실에서 여배우를 잔혹하게 살해했던 범인들이 영화 주인공인 릭 달튼과 클리프 부스의 손에 통쾌하게 당하는 장면이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샤론 테이트, 로만 폴란스키, 스티브 맥퀸, 찰스 맨슨, 이소룡 등 누구나가 아는 실존 인물들과 자신이 창조해 낸 가상의 인물들을 교묘히 교차시키며, 세기의 비극을 유쾌하고 노골적인 ‘복수’로 재창조해 냈다. 끔찍한 사건의 피해자로만 기억되는 샤론 테이트에 대한 헌사를 담은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한 소설도 있다. 소설에서 타란티노는 더욱 더 섬세한 묘사를 통해 더 완벽한 모습의 ‘샤론 테이트’를 완성해 냈다. 아울러 그때 그 시절의 할리우드와 릭 달튼과 클리프 부스의 끈끈한 듯 무심한 우정과 복수를 화끈하게 그려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팬이라면‘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영화와 소설, 그리고 실제 사건을 비교하며 살펴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항상 영상으로 말하던 타란티노가 옛 할리우드의 풍경, 사람, 문화, 심지어 아침 라디오 소리까지, 글만으로 어떻게 정교하게 재현해 냈는지, ‘진짜’ 세계와 한물간 배우가 보여주는 상상의 세계를 어떻게 교차시켜 표현했는지는 그의 팬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소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조동섭 옮김)은 세계사컨텐츠그룹이 7월말 출간해 국내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민주당 경기도당, ‘양평고속道’ 양평군수-간부공무원 고발…“직권남용·중립의무 위반”

    민주당 경기도당, ‘양평고속道’ 양평군수-간부공무원 고발…“직권남용·중립의무 위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과 관련 전진선 양평군수 등 관계자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25일 경기남부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군수와 양평군 도시건설국 국장 A씨에 대한 고발장 제출했다. 이들이 주장하는 피고발인 혐의는 직권남용, 직무유기, 지방공무원법상 정치운동의 금지 위반 등이다.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은 이날 “지금까지 양평군의 행정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키지 않고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결정 과정에 절차를 위반하는 등 직권남용 혐의가 있어 고발 조치했다”며 “특히 A씨는 대통령 가족이 연루된 양평 공헌지구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기소됐음에도 전 군수가 취임 7일 만에 A씨를 국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직권남용했다”고 주장했다.또 여현정 양평군의원은 “피고발인들은 지난 1월 국토부에 변경 노선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과정에서 지난해 7월 양평군이 제시한 1순위 노선과 다른 노선이 제안됐음에도 어떠한 이의제기를 하지 않는 형태로 직무를 유기했다”며 “피고발인에 대한 엄벌 수사와 처벌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들은 지난 13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도 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원 장관이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발표 때부터 유지돼 오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양서면(종점) 노선을 윤석열 대통령 처가에 특혜를 줄 목적으로 대통령 처가 땅이 소재한 양평군 강상면(종점)으로 변경하도록 직무권한을 남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속초 중심부 생활 인프라 누리는 ‘힐스테이트 속초’… 교통·교육 여건 갖춰

    속초 중심부 생활 인프라 누리는 ‘힐스테이트 속초’… 교통·교육 여건 갖춰

    현대엔지니어링이 속초 금호동 622-40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속초’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498가구, 84㎡B 171가구, 84㎡C 172가구, 84㎡D 80가구, 104㎡ 4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4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단지는 속초 중심부인 금호동에 들어서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속초 중심 상권이 몰려 있는 속초중앙전통시장과 설악로데오거리 등이 있고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의 주거 편의시설이 가깝다. 여기에 단지 반경 250m 내에 중앙초, 속초해랑중이 자리하며 반경 1㎞ 내 속초초, 설악중 등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산책로가 있으며 동해안의 대표적인 호수로 꼽히는 청초호수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반경 2km 이내에 등대해수욕장이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설악산이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영랑호, 청초호, 동해, 설악산 울산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단지 반경 750m 이내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했고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속초항국제크루즈터미널이 인접했다. 또한, 단지 주변에 있는 7번 국도, 56번 지방도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인근 교통 개발 호재도 있다. 단지 반경 3km 내에 서울에서 춘천을 거쳐 속초까지 연결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2027년 개통 예정)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대부분 4베이(Bay)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여기에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8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속초 조양동 1557-1번지 일원에 있다. 033-947-0925.
  • 전주 에코시티 마지막 분양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늘 1순위 청약

    전주 에코시티 마지막 분양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늘 1순위 청약

    전주 에코시티 최중심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열려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과거 10년간(2013~2022년) 전주시 평균 공급물량은 4200세대로 집계됐다. 그러나 올해 공급물량은 1277세대로 과거 10년 평균치 대비 약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었다. 향후 입주예정 물량 역시 △2024년 245세대 △2025년 0세대 △2026년 268세대 △2027년 0세대 등 전체 513세대에 불과하다. 특히 전주 에코시티는 올해 하반기 포함 향후 5년간 입주예정 단지가 이달 청약을 앞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2026년 입주 예정) 단 1곳에 불과하다.전주 덕진구 송천동, 호성동, 전미동 일원에 위치한 에코시티는 육군 제35사단이 이전한 자리에 조성된 신흥 주거지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 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두루 겸비했다. 특히,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에코시티 중심 입지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자재값과 인건비가 폭등하면서 앞으로 나올 분양 단지는 더욱 비싸질 수밖에 없다”면서 “에코시티에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라면 이번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청약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주)한양이 공급하는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 84㎡A 45세대 ▲ 84㎡B 178세대, ▲ 84㎡C 45세대다. 단지는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오는 8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이마트, CGV 등 중심상업지구와 복합문화시설이 가깝고 화정초, 화정중 등과 학원가도 인접하다. 특히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호수생활권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전주역(KTX) 등이 인접해 있으며,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최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진다. 모든 타입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가든,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한 그라스가든, 잔디마당과 연계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가든, 세병공원과 세병호 조망이 가능한 캠핑가든 등 다양한 야외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시설, 작은도서관이 계획된 커뮤니티도 들어설 예정이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견본주택 방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에 마련돼 있다.
  • 강원 분양시장 슬슬 기지개…성적표는?

    강원 분양시장 슬슬 기지개…성적표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든 가운데 강원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22일 직방에 따르면 DL이앤씨가 원주 판부면 서곡리에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1회차)이 오는 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순위 청약은 26일이고,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2일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572세대이다. 1회차에서는 350세대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면적 59㎡형 3억 3450만원, 74㎡형 3억 8140만원이다. 원주 단구동에 GS건설이 짓는 ‘원주자이 센트로’도 조만간 분양에 들어간다. 8개 동 970세대 규모이고, 최고 층수는 29층이다. 원주지역 미분양 물량이 1270세대에 달하고, 앞선 지난달 분양한 ‘동문 디 이스트’ 청약 경쟁률이 0.1대 1로 다소 저조해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과 ‘원주자이 센트로’가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미분양 물량이 157세대로 비교적 적은 춘천에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지난 1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27.75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25일 발표한다. 삼천동에 들어서는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총 874세대이고, 지하 3층~지상 32층(최고층) 7개 동이다. 춘천에서 대규모 분양이 이뤄진 건 지난해 7월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이후 1년 만이다. 춘천에서는 1039세대 규모의‘ 더샵 소양 스타리버’, 219세대 규모의 ‘동면아이파크’, 212세대 규모의 ‘소양1가 모아엘가’도 분양 예정이다. 속초 금호동에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속초’는 이달 중 분양할 것으로 알려졌다. 12개 동 925세대이고, 가장 높은 층수는 25층이다.
  • “현 스페인 국왕에 인정받았다”는 한국인

    “현 스페인 국왕에 인정받았다”는 한국인

    KBS 아나운서 출신인 손미나가 스페인 국왕에게 인정받은 일화를 이야기한다.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한다. 6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손미나는 방송과 집필, 강연,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일을 하는 근황을 전한다. 손미나는 “1년에 절반 이상 해외에서 보낸다”면서 “많이 다닐 때는 6개월 만에 적도 4번, 태평양을 8번 건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저를 재워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며 인간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현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를 만나 인정받았다고 밝히면서 스페인 국왕에게 받은 선물도 공개했다. 또 스페인권 국가 대사들이 자신을 만나러 온다면서 ‘만남 1순위’가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손미나는 KBS 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을 진행해오다 2008년 프리랜서 선언 후 스페인 유학을 떠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오는 18일 1순위 접수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오는 18일 1순위 접수

    인천 연희공원 내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오는 1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연희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어 무주택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부동산업계는 설명하고 있다. 17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07가구, 84㎡B 52가구,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장점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30%는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원 안에 단지가 위치해 조망은 물론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제3 연륙교·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도 계획돼 있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분양 관계자는 “공원 안에 위치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견본주택 오픈 당일부터 많은 수요자가 방문했다”면서 “청라국제도시의 생활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만큼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청약일정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 부산 분양시장 최대어… 4488가구 초대형 단지

    부산 분양시장 최대어… 4488가구 초대형 단지

    올해 부산 분양 시장 최대어로 주목받은 롯데건설의 ‘대연 디아이엘’(투시도)이 1순위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실시한 대연 디아이엘의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206가구 모집에 총 1만 8837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15.6대1로 전 타입 마감됐다. 대연 디아이엘이 좋은 성적을 거둔 데는 4488가구에 이르는 초대형 단지 규모와 넓은 부대시설 면적을 활용한 스카이라운지, 실내 수영장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음식물 쓰레기 자동 이송 시스템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대연 디아이엘의 당첨자는 18일에 발표된다.
  • 청라신도시 인프라 공유… 공원 품은 직주근접 단지

    청라신도시 인프라 공유… 공원 품은 직주근접 단지

    인천 청라신도시의 인프라와 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조감도)이 1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 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의 생활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LG전자 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의 요소도 갖추고 있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의 견본 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 한양, 전주 에코시티에 최고층 주상복합 공급

    한양, 전주 에코시티에 최고층 주상복합 공급

    한양이 전북 전주 에코시티에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 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세대(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일이다.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전주 에코시티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CGV 등 중심상업지구와 복합문화시설이 가깝고 화정초, 화정중 등과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특히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이 가까워 쾌적한 호수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전주역(KTX) 등이 인접해 있으며,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모든 타입을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설계로 적용했으며, 주방은 ㄴ·ㄷ자형으로 설계하고 다용도실을 인접 배치하여 효율적인 주방 동선을 계획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펫가든,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한 그라스가든, 잔디마당과 연계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가든, 세병공원과 세병호 조망이 가능한 캠핑가든 등 다양한 야외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시설, 작은도서관이 계획된 커뮤니티도 들어설 예정이다.
  •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오는 18일 1순위 청약

    연희공원 품은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오는 18일 1순위 청약

    호반건설이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오는 1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지하 2층~지상 34층의 10개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07가구 ▲84㎡B 52가구 ▲84㎡C 268가구 ▲99㎡ 443가구로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30%는 민간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원 안에 단지가 있어 조망은 물론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 생활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LG전자 인천캠퍼스, 하나금융타운, 서부일반산업단지, 서구청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의 요소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이 계획돼 있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공원 조망권을 살렸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용 84㎡ 타입은 주방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99㎡ 타입은 드레스룸, 수납장 일체형 파우더장,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장 등 체육시설을 비롯해 1인독서실,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마련된다. 또한 연희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돼 도심 속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 안에 자리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견본주택 개장 당일부터 많은 수요자가 방문했다”며 “청라국제도시의 생활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만큼 좋은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1899-5334.
  • 알카라스 vs 조코비치 ‘세기의 결승’ 성큼

    알카라스 vs 조코비치 ‘세기의 결승’ 성큼

    자타가 ‘포스트 나달’로 인정하는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라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의 결승 맞대결을 한 발짝 앞으로 당겼다. 알카라스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2003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홀게르 루네(6위·덴마크)를 3-0(7-6<7-3> 6-4 6-4)으로 완파했다. 2021년 처음 출전한 뒤 세 번 만에 4강에 오른 알카라스는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상대로 결승행을 노크한다. 2021년 US오픈 챔피언인 메드베데프는 앞서 크리스토퍼 유뱅크스(43위·미국)를 3-2로 제치고 4강에 선착했다.알카라스와 메드베데프는 상대 전적에서 1승1패로 팽팽하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인디언웰스 대회에서 알카라스가 2-0(6-3 6-2)으로 이겼다. 세계 1~3위가 이변 없이 4강에 안착한 가운데 남자단식 4강 대진도 완성됐다. 대진표 반대편에서는 24번째 메이저 우승과 5연패를 포함, 8번째 윔블던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와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가 맞붙는다. 신네르는 4명 중 유일하게 메이저 우승 경험이 없는 것은 물론 준결승 진출 자체도 처음이다. 따라서 세계 테니스가 주목하는 알카라스와 조코비치 간 ‘세기의 대결’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 알카라스는 경기 뒤 ‘조코비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이길 수 있다. 조코비치는 확실한 우승 후보 1순위지만 난 지금 우승에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단한 능력을 보여 주고 있는 나에게는 윔블던 우승을 차지할 역량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전날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선수들이 날 이기고 우승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안다. 하지만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우승을 자신했다. 한편 알카라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조코비치의 훈련 장면을 몰래카메라에 담았다는 ‘염탐설’에 대해 “조코비치의 훈련 영상은 이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널려 있다”고 일축했다.
  • 알카라스, 조코비치 결승 맞대결에 한 발 더 성큼

    알카라스, 조코비치 결승 맞대결에 한 발 더 성큼

    자타가 ‘포스트 나달’로 인정하는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라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의 결승 맞대결을 한 발짝 앞으로 당겼다. 알카라스는 12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2003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홀게르 루네(6위·덴마크)를 3-0(7-6<7-3> 6-4 6-4)으로 완파했다. 2021년 첫 출전 뒤 세 번째 만에 4강에 오른 알카라스는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를 상대로 결승행을 노크한다. 2021년 US오픈 챔피언인 메드베데프는 앞서 크리스토퍼 유뱅크스(43위·미국)를 3-2로 제치고 4강에 선착했다. 알카라스와 메드베데프는 상대 전적에서 1승1패로 팽팽하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남자프로테니스(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인디언웰스 대회에서 알카라스가 2-0(6-3 6-2)으로 이겼다. 세계 1~3위가 이변 없이 4강에 안착한 가운데 남자 단식 4강 대진도 완성됐다. 대진표 반대편에서는 24번째 메이저 우승과 5연패를 포함, 8번째 윔블던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와 얀니크 신네르(8위·이탈리아)가 맞붙는다. 신네르는 4명 중 유일하게 메이저 우승 경험이 없는 것은 물론 준결승 진출 자체도 처음이다. 따라서 세계 테니스가 주목하는 알카라스와 조코비치 간 ‘세기의 대결’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알카라스는 경기 뒤 ‘조코비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이길 수 있다. 조코비치는 확실한 우승 후보 1순위지만 난 지금 우승에 필요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에게는 윔블던 우승을 차지할 역량이 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조코비치는 전날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선수들이 날 이기고 우승하고 싶어 한다는 걸 안다. 하지만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며 우승을 자신했다. 한편 알카라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조코비치의 훈련 장면을 몰래 카메라에 담았다는 ‘염탐설’에 대해 “조코비치의 훈련 영상은 이미 SNS에 널려있다”라고 일축했다.
  • “전쟁 겪고 강해졌다”… 세계 1위 꺾은 ‘엄마’

    “전쟁 겪고 강해졌다”… 세계 1위 꺾은 ‘엄마’

    8강전서 시비옹테크 2-1 제압대회 세 번째 ‘와일드카드 4강’“국민에게 작은 행복 줘서 기뻐”결승서 러시아 출신 만날 수도 “전쟁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러시아 침공에 따른 전란을 17개월째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엘리나 스비톨리나(29)는 11일(현지시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 1위이자 우승 후보 1순위인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2-1(7-5 6-7<5-7> 6-2)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킨 후 이렇게 말했다. 이날 8강전에서는 두 달 전 프랑스오픈 우승을 포함해 최근 4년 동안 4차례(프랑스오픈 3회·US오픈 1회)나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현역 선수 가운데 ‘군계일학’으로 꼽힌 시비옹테크의 우세가 점쳐졌다. 하지만 스비톨리나는 단단하고 거침없는 스트로크를 앞세워 2시간51분 만에 ‘대어’를 낚았다. 통산 세 번째 메이저 4강 무대를 밟은 스비톨리나는 마르케타 본드로우소바(체코)를 상대로 생애 첫 메이저 결승문을 두드린다. 스비톨리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선수인 가엘 몽피스(프랑스)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한 2년 차 ‘테니스 맘’이기도 하다. 지난 5월 복귀 한 달 만에 투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건재함을 알린 뒤 석 달 만인 이번 윔블던에서도 ‘엄마 돌풍’을 이어 갔다. 와일드카드로 일군 성적이라 더 특별하다. 한때 세계 3위까지 올랐던 스비톨리나는 출산 공백에 따른 랭킹 하락으로 세계 128위 안팎 선수에게만 주는 윔블던 출전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다. 하지만 대회 주최 측인 올잉글랜드 클럽이 와일드카드를 주면서 2019년 US오픈 이후 4년 만에 메이저 여자단식 4강을 다시 밟았다. 윔블던에서 와일드카드로 여자단식 4강을 일궈 낸 사례는 스비톨리나가 역대 세 번째다. 스비톨리나에게 더 주목하는 이유는 돌풍이 결승 매치업에서 ‘태풍급’으로 격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편 대진표에는 세계 2위 아리나 사발렌카, ‘디펜딩 챔피언’인 3위 옐레나 리바키나 등 2명의 러시아 출신 우승 후보가 버티고 있는데, 스비톨리나가 이들과 나란히 결승에 오르게 되면 파란 잔디 코트 위에서 ‘윔블던판 우크라이나 전쟁’이 펼쳐질 수도 있다. 스비톨리나는 벨라루스 출신인 빅토리야 아자란카와의 16강전을 마친 뒤 통상 네트를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누는 불문율을 깨고 상대를 외면해 주목받았다. 대회 개막 전부터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벨라루스 선수들과는 악수는 물론 눈도 마주치지 않겠다”고 한 자신의 다짐을 지킨 것이다. 스비톨리나는 “아이를 낳고 전쟁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다. 어려운 상황을 더는 재앙처럼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몹쓸 전쟁을 겪고 있는 조국의 어린이들이 휴대전화로 경기를 보는 장면을 인터넷에서 볼 때마다 내 마음이 녹아내리더라. 내 윔블던 행보가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쁠 뿐”이라고 절절한 속내를 드러냈다.
  • 윔블던판 우크라 전쟁 벌어질까, 스비톨리나 4강행

    윔블던판 우크라 전쟁 벌어질까, 스비톨리나 4강행

    “전쟁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러시아 침공에 따른 전란을 17개월째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옐리나 스비톨리나(28)는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1위이자 우승 후보 1순위의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를 2-1(7-5 6-7<5-7> 6-2)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고는 이렇게 힘줘 말했다. 이날 8강전은 두 달 전 프랑스오픈 우승을 포함, 최근 4년 동안 4차례(프랑스오픈 3회·US오픈 1회)나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는 등 현역 선수 가운데 ‘군계일학’으로 꼽힌 시비옹테크의 우세가 점쳐졌다. 하지만 스비톨리나는 단단하고 거침없는 스트로크를 앞세워 2시간 51분 만에 ‘대어’를 낚았다. 자신의 통산 세 번째 메이저 4강 무대를 밟은 스비톨리나는 마르케타 본드로쇼바(체코)를 상대로 생애 첫 메이저 결승문을 두드린다.스비톨리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선수인 가엘 몽피스(프랑스)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한 2년 차 ‘테니스 맘’이기도 하다. 지난 5월 복귀 한 달 만에 투어 대회 우승으로 건재함을 알린 뒤 석 달만인 이번 윔블던에서도 ‘엄마 돌풍’을 이어갔다. 와일드카드로 일군 성적이라 더 특별하다. 한때 세계 3위까지 올랐던 스비톨리나는 출산 공백에 따른 랭킹 하락으로 세계 128위 안팎 선수에게만 주는 윔블던 출전 자격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대회 주최 측인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부여받은 와일드카드로 2019년 US오픈 이후 4년 만에 메이저 여자 단식 4강을 다시 밟았다. 윔블던에서 와일드카드로 여자 단식 4강을 일궈낸 사례는 스비톨리나가 역대 세 번째다.스비톨리나에 더 주목하는 이유는 돌풍이 ‘태풍급’의 결승 매치업으로 격상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대편 대진표에는 세계 2위 아리나 사발렌카, ‘디펜딩 챔피언’인 3위 옐레나 리바키나 등 2명의 러시아 출신 우승 후보가 버티고 있는데, 스비톨리나가 이들과 나란히 결승에 오르게 되면 파란 잔디 코트 위에서 ‘윔블던판 우크라이나 전쟁’이 펼쳐질 수도 있다. 스비톨리나는 벨라루스 출신인 빅토리야 아자란카와의 16강전을 마친 뒤 통상 네트를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누는 불문율을 깨고 상대를 외면해 주목받았다. 대회 개막 전부터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벨라루스 선수들과는 악수는 물론 눈도 마주치지 않겠다”고 한 자신의 다짐을 지킨 것이다.스비톨리나는 “아이를 낳고 전쟁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다. 어려운 상황을 더는 재앙처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서 “몹쓸 전쟁을 겪고 있는 조국의 어린이들이 휴대 전화로 경기를 보는 장면을 인터넷에서 볼 때마다 내 마음이 녹아내리더라. 내 윔블던 행보가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쁠 뿐이다”라고 절절한 속내를 드러냈다.
  • 제주형 행정체제 적합성 검토해보니…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안 1순위 강력 후보로

    제주형 행정체제 적합성 검토해보니…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안 1순위 강력 후보로

    제주형 행정체제 검토 가능 대안 모형으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안과 시읍면 기초자치단체안이 가장 유력한 1순위로 떠올랐다.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등을 위한 공론화 연구용역 ‘제2차 중간 보고회’가 행정체제개편위원회(위원장 박경숙) 주관으로 11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제주형 행정체제의 검토가능한 모형들을 대상으로 적합한 모형안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시읍면 기초자치단체 ▲의회구성 기초자치단체 ▲행정시장 직선제 ▲행정시장 의무예고제 ▲읍면동장 직선제 등이 논의됐다. 대안별 적합성을 검토한 결과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안이 1·2순위 합계 18표를 얻어 가장 유력한 1순위로 나타났으며, 시읍면 기초자치단체안은 합계 16표로 뒤를 이었다. 적정성과 적합성에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시읍면 기초자치단체, 행정시장 직선제, 의회구성 기초자치단체 순으로 분석됐으며, 행정시장 의무예고제와 읍면동장 직선제는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중간보고서는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사무배분 기준과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된 조직·재정·의회제도 등 특별자치도 모형안 특례 조정에 대한 의견도 담고 있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대안의 주요내용 및 장단점 등에 대한 보고회를 거친 후 전문가토론회, 도민경청회, 여론조사를 통해 도민의견을 수렴해 도민참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향후 제주형 행정체제 모형안에 대한 도민공론화 일정을 보면 오는 13일 제주문학관에서 전문가 토론회를 시작으로 24~29일 도 전역 16개 지역에서 행정체제 모형안에 대한 도민 경청회를 연다. 또한 다음달 19일에는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도민 참여단 300명을 대상으로 도민의견을 수렴하는 제2차 숙의 토론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8월 말까지 행정체제 구역안을 도출해 내고 10월부터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안 및 실행방안에 대한 도민경청회 및 토론회, 전문가 토론회, 미래세대포럼, 공청회, 여론조사 등을 실시해 12월까지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경숙 행정체제개편위원장은 “도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이번 행정체제개편 모형안 보고를 통해 도민 스스로 행정체제를 결정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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