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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정국… 공직기강 감시 수위 ‘최고조’

    대선 정국… 공직기강 감시 수위 ‘최고조’

    “일과 중에 왜 밖에 나갔다 오셨나요?”방위사업청에서 일하는 공무원 A씨는 최근 감사담당관실에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당황한 그는 기억을 더듬어 봤지만 도무지 ‘무단 외출’로 걸릴 만한 게 뭐가 있었는지 떠오르지 않았다. 감사관실 직원이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을 들이대며 캐묻자 그제야 팀장이 주문한 택배를 받으러 정문 밖에 5분 정도 나갔다 온 게 생각났다. A씨는 “출입통제시스템에 저장된 모든 기록을 샅샅이 살피는 것 같은데 FM(원칙)대로 하는 게 맞지만 융통성이 너무 없다”면서 “감시받는 기분이 썩 유쾌하지 않다”고 말했다.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공직기강 감시 수위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국무조정실이 감찰을 강화하고 공직기강 해이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공무원 스스로 ‘몸조심’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6일 오후 1시 직후 정부세종청사 주변은 인적이 끊겨 적막이 흘렀다. 공무원 대부분이 일찌감치 점심식사를 마치고 복귀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의 B과장은 “낮 12시 30분이 넘어가면 휴대전화 시계를 흘깃거리면서 차 한잔 마시고 청사에 돌아갈 시간을 가늠한다”면서 “함께 밥 먹는 손님을 본의 아니게 불편하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쓰이지만 다년간 훈련된 ‘애니멀 스피릿’(동물적 감각)이 나도 모르게 발휘된다”고 말했다. C과장은 “감사실에서 청사 로비 스피드게이트에 기록된 출입시간을 체크해 오후 1시 넘어서 들어온 ‘점심 지각자’를 요주의 인물로 관리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면서 “안 그래도 ‘새가슴’인 공무원들이 더 몸을 사려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서울에 청사를 두고 있는 사정기관에는 총리실 공직복무점검단이 매일같이 나와 살다시피 하고 있다. 이 기관의 한 간부 직원은 “출퇴근이나 점심시간까지 일일이 점검을 하는데 공무원들이 잠재적 규정 위반자들이라도 되는 양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다”면서 “업무상 중요한 만남이 있어 일찍 청사를 나서야 할 필요가 있는 날도 공직기강 점검에 적발될까 겁이 나 저녁 6시가 되기 전에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D국장은 “집중근무시간이 시작되는 오전 9시부터 점심 먹으러 나가는 오전 11시 40분까지 자리에서 엉덩이를 떼기 어렵다”면서 “화장실 한 번 가거나 담배 피우러 나갈 때에도 눈치가 보인다”고 말했다. 국제기구 파견이나 해외연수를 준비하느라 최근 인사에서 보직을 받지 않은 공무원들도 감찰의 희생양이 될까 전전긍긍이다. 스마트워크센터에 매일 확실하게 출퇴근 도장을 찍는다. 세종청사에 출근했다가 서울에서 볼일을 처리한 뒤 퇴근 기록을 남기기 위해 다시 KTX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이 적지 않다. 2015년 3월 스마트워크센터 출근을 핑계로 무단결근한 ‘사라진 김 과장’ 사건이 남긴 트라우마다. 공직기강 바로잡기는 필요하지만, 정도가 지나쳐 공무원 사기를 해칠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 중앙부처의 E과장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 교체 1순위가 될 1급 이상 고위공무원은 기강 단속 대상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보인다”면서 “외부 인사들과 약속이 잦고 해외 출장 일정도 꼬박꼬박 챙기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서울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취준생 “입사고려 1순위는 ‘연봉’ 아닌 ‘저녁있는 삶’”

    취준생 “입사고려 1순위는 ‘연봉’ 아닌 ‘저녁있는 삶’”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중요시하는 입사조건은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YBM한국TOEIC위원회는 자사 블로그에서 대학생과 취준생 3294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회사 조건’을 설문한 결과 1435명(43.6%)이 ‘저녁이 있는 삶과 일·생활의 균형’이라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연봉은 25.2%(829명)로 2위였고, 복지제도(17.3%·571명), 정년 보장(7.8%·258명), 기업 이미지(6.1%·20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위원회 측은 물질적 풍요로움이나 타인 시선보다는 개인 삶의 질과 행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근 가치관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3 부동산 대책도 거뜬하다! ‘문현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11.3 부동산 대책도 거뜬하다! ‘문현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11.3부동산 대책 발표로 청약조정지역의 청약이 까다로워졌다. 청약조정지역은 11.3대책 이전에 청약경쟁률이 매우 높았던 지역으로 수도권 및 세종, 부산 일부 지역에 속한다. 대체로 입지가 우수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 인기 택지지구 등이 주로 포진해 있다. 이 지역에서는 청약 1순위에 들어가려면 세대주이며 세대원 모두가 5년 이내 당첨된 경우가 없어야 하고 1주택 이상 소유하면 안된다. 이처럼 문턱이 높아진 청약조정지역이라도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내집마련 방법이 있다. 토지매입이 상당수 확보된 안전성이 높은 지역주택 조합아파트가 대표적인 예이다. 지역주택 조합아파트는 청약통장이 따로 필요 없고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 몇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된다. 해당 지역에 일정기간 거주한 것과 무주택 혹은 전용 85㎡이하 1채 소유자가 해당된다. 또 이 사업의 가장 큰 매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공급가격이다. 조합원들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금융비용과 마케팅, 수수료 등의 부대비용이 적게 발생해 저렴한 자금으로 아파트 분양가격을 형성할 수 있다. 청약시장에서 언제나 핫한 부산에서도 지역주택 조합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노후 아파트가 많아 신규 주택수요가 풍부한 남구 문현동의 ‘문현 서희스타힐스’가 그 곳이다. 남구는 11.3대책의 청약조정지역이어서 이 아파트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전용면적 59㎡, 84㎡로 총 698세대로 구성되었으며 부산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다양한 버스노선, 동서고가로, 도시고속도로, 북항대교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문현동은 정통 주거지로 상업시설과 우수한 학군도 자랑거리다. 주변에는 배정고, 대연고, 동천고 등이 있고 부경대, 경성대, 부산예대, 동명대 등 대학교 밀집지역이다. 서희건설이 짓는 아파트로 ‘스타힐스’ 브랜드에 걸맞게 최신 트렌드를 담은 평면과 시설도 장점이다. 중소형 주택이지만 3면 발코니, 4베이, 수납공간 극대화, 친환경 자재 등을 사용하고 KT 기가 홈매니저 적용으로 첨단 생활을 실현한다. 가격경쟁력도 높은 편이다. 이 곳은 3.3㎡당 700만원대에 가격을 책정해 놓았으며 발코니 확장비까지 포함되어 있어 파격적인 수준이라고 지역에서는 알려져 있다. 참고로 아파트가 들어서는 문현동과 대연동 일대는 분양권 거래가 활발한 곳으로 브랜드 대단지의 경우 3.3㎡당 14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문현 서희스타힐스’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홍보관은 문현금융혁신단지 인근 문전교차로에 있으며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심(女心)’ 사로잡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눈에 띄네

    ‘여심(女心)’ 사로잡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눈에 띄네

    오피스텔은 일반 원룸이나 다가구 주택에 비해 1인 여성 가구가 선호하는 주거형태다. 경비실에 주·야간 상주 인력이 있는 데다 보안 출입문 등이 갖춰져 있어 안전을 1순위로 생각하는 1인 여성 가구들이 주로 입주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수요층은 여성이 비교적 많아 건설사들도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여성들을 위한 상품 구성 및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우리나라의 혼인연령은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에서 지난 22일 발표한 ‘2016년 혼인․이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자 평균 초혼연령은 30.1세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2.3세 높아져 여성의 만혼현상이 조금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반면 여성의 사회진출은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달 중소기업청에서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신설법인 8,237개 중 25%인 2,060개가 여성이었다. 지난 해 동월 대비 여성(29.2%)·남성(16.5%) 모두 증가했으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23.1%에서 24.9%로 늘었다. 이렇듯 활발해진 여성의 사회진출로 경제적 여력을 갖춘 싱글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주택업계에서도 1인 여성가구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화 주거공간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종하늘도시에서 신개념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형 레지던스가 이 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오피스텔의 장점인 ‘1인 가구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탄탄한 장기임대 수요와 환금성’은 물론 레지던스의 장점인 ‘합법적 숙박 객실 운영과 뛰어난 상품성’이 합쳐진 새로운 개념의 수익형부동산을 말한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무기로 여성 입주민의 만족도를 특히 높일 것으로 보인다.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고급 호텔급 로비와 커뮤니티 라운지가 들어서며 젊은 층 위주의 실수요자를 위한 클라이밍 시설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춘 실내 피트니스센터,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선보이는 파우더룸과 락커룸이 완비된 호텔식 사우나, 바다와 공원 조망이 가능한 옥상정원 등이 조성된다. 이는 인천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커뮤니티시설은 모두 단지 내 위치하여 외부로 이동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택배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했다. 개성 있는 특화설계도 갖췄다. 인천 최초로 전 실 발코니와 복층구조(최상층 제외) 설계를 적용했다. 발코니와 복층구조는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돼 실사용 면적을 넓히면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3개의 특별계획구역이 인접해 영종도의 핵심 개발지역으로 꼽히는 이른바 ‘골든블록’에 자리한다. 특별계획구역에서는 3개의 복합카지노 리조트와 연계해 국제적 복합 카지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상업, 문화, 업무 및 관광휴게시설 등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영종하늘도시의 랜드마크인 영종 씨사이드 파크 바로 앞에 위치 해 있다. 올해 1월 1일 공식 개장한 영종 씨사이드 파크는 영종하늘도시 남쪽 해안도로 일대 177만㎡ 규모에 조성된 해변공원으로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이 우선 개방됐고 캠핑장과 레일바이크 코스 등이 추가 개장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명 함께 전세쓰면 1억 5000만원 지원

    국토교통부는 올해 청년전세임대주택 6100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1차로 주거비 부담이 심각한 서울에서 200가구를 내놓는다. 청년전세임대는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골라 지원을 신청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은 다음 재임대하는 것을 말한다. 대학생에 대해서는 2~3명이 함께 거주하는 ‘셰어형’ 전세임대를 새로 도입한다. 서울에서 셰어형 청년전세임대주택을 2명이 같이 빌리면 보증금을 1억 2000만원, 3명이면 1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입주 대상은 대학 소재지가 아닌 시(특별·광역시 포함)·군 출신으로,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정, 2순위는 월평균 소득 50% 이하(4인 기준 282만원)인 가정의 학생이다. 입주기간은 최초 2년 계약 후 2회 재계약(최장 6년)이 가능하다. 31일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다음달 25일부터 5월 2일까지 LH 홈페이지(apply.lh.or.kr)를 통해 입주 신청을 받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재테크 욕구 강한데 금융 지식 없는 2030, 맞춤 상품 ‘콕’ AI형 추천 선호…은행 입사 1순위·선호도 ‘국민’

    재테크 욕구 강한데 금융 지식 없는 2030, 맞춤 상품 ‘콕’ AI형 추천 선호…은행 입사 1순위·선호도 ‘국민’

    1000만원 생기면 예·적금 71% 리딩뱅크 신한, 항목마다 2위 희망연봉 3000만~3500만원2030세대에게 물었다. ‘가장 원하는 금융 서비스’가 무엇이냐고. 가장 많이 나온 답은 “은행이나 상품은 중요하지 않다. 내 상황에 맞춰 알아서 설계해주는 인공지능(AI)형 상품이면 된다”였다.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은행은 국내 1위인 신한은행을 제치고 KB국민이 차지했다. 서울신문이 구인구직사이트 알바천국과 취업을 했거나 준비 중인 20~30대 869명을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다. 조사는 3월 8~14일 이뤄졌다. 두드러진 특징은 “재테크에 관심은 많으나 실제 지식은 부족하다”는 것이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2.8%)가 ‘나만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기를 가장 원했다. 복잡한 금융상품 속에서 콕 찍어주는 추천 서비스가 절실하다는 뜻이다. 그다음은 은행에서 쌓은 포인트를 다양한 곳에서 쓸 수 있게 해달라는 ‘제휴처 확대’(22.4%) 요구가 많았다. 은행에 가지 않고도 통장·카드 개설 등이 가능한 비대면 처리 확대(19.8%), 학자금 대출 등 이자 절약 노하우 제공(8.7%), 노후보장 상품 정보 제공 및 다양화(6.2%) 주문도 뒤따랐다. 정희수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저금리 시대를 처음 맞닥뜨린 청년층은 소득도 높지 않고 재산도 많지 않아 부 축적이 어려운 데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어떻게 대응할지 혼란스러운 만큼 알아서 상품을 골라주는 맞춤형 수요가 강하다”면서 “이는 그만큼 금융교육이 부족하다는 방증”이라고 분석했다. ‘1000만원이 생기면 어디에 투자하고 싶은가’란 질문에는 예·적금 가입이 압도적으로(71.1%)으로 많았다. 금융지식이 많지 않다 보니 가장 무난한 상품을 고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펀드(12.9%), 주식(9.7%), 보험(3.3%), 파생상품 (3.0%)이 차지했다. 입사 선호도는 KB국민이 강했다. 응답자 3명 중 1명(33.6%)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은행’으로 KB국민을 꼽았다. 그 뒤는 신한(29.6%), NH농협(18.1%), 우리(11.5%)였다. 마지막은 KEB하나은행(7.2%)이 차지해 체면을 구겼다. 농협은행의 강세는 최근 농협의 이미지가 많이 개선된 덕도 있지만 ‘워라밸’(일과 삶의 조화)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의 성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점은 ‘리딩뱅크’ 신한이 조사 항목마다 KB국민에 1위를 내준 사실이다. ‘가장 선호하는 주거래은행’ 질문에도 신한(27.1%)은 KB국민(33.8%)을 따라잡지 못했다. 신한 측은 “KB의 지점 수가 많기 때문 아니겠느냐”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3위는 농협(17.2%), 4위 우리(13.9%), 5위 KEB하나은행(7.8%)으로 입사 선호도와 같았다. 설문에 응한 20대 직장인 김상훈씨는 “KB는 주변에 지점이 많아 접근성이 좋은 데다 특유의 친근함이 있다”고 말했다. “(KB) 홍보모델인 김연아가 주는 젊은 이미지가 맘에 든다”는 응답도 많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0대 전용 ‘락스타’ 이벤트 등으로 올드(Old)한 이미지를 많이 벗었다”면서 “고객들이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봐온 각인효과도 큰 것 같다”고 분석했다. 2030이 희망하는 첫 연봉은 3000만~3500만원(31%)이 가장 많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야구팬들 “우승은 두산…최고 인기 선수는 이대호”

    야구팬들 “우승은 두산…최고 인기 선수는 이대호”

    야구 팬들이 두산 베어스를 2017년 KBO리그 우승후보로 꼽았다. 최고 인기 선수로는 이대호가 뽑혔다. 한국갤럽은 30일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7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올 시즌 우승 후보로 두산을 꼽는 팬이 가장 많았다”라고 밝혔다. 응답자의 14%가 두산의 우승을 예상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을 점친 팬은 9%였다. KIA 타이거즈가 6%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설문조사에서는 삼성의 우승을 예상한 팬이 20%였다. 두산의 우승 전망은 5%에 머물렀다. 1년 사이, 두산 우승 전망은 9% 포인트 상승했고 삼성은 11% 포인트나 하락했다. 야구 전문가들도 두산을 우승 후보 1순위로 봤고, 삼성은 하위권으로 분류했다. 최고 인기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온 이대호였다. 응답자의 10%가 이대호를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꼽았다. 2015, 2016년 1위에 올랐던 이승엽(삼성)은 9%로 2위를 차지했다. ‘가장 좋아하는 팀’ 순위로는 롯데는 11% 지지를 받아 KIA, 삼성(이상 10%)을 제치고 최고 인기 팀에 올랐다. 인기 팀에서 밀려났던 롯데는 이대호의 복귀로 인기를 회복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9%(총 통화 5254명 중 1000명 응답 완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년전세임대 6100가구 공급...서울서 대학생 3명이 전세 구하면 1억 5000만원 지원

    청년전세임대 6100가구 공급...서울서 대학생 3명이 전세 구하면 1억 5000만원 지원

     국토교통부는 올해 청년전세임대주택 6100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1차로 주거비 부담이 심각한 서울에서 200가구를 내놓는다. 청년전세임대는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이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골라 지원을 신청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은 다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대학생에게는 2~3명이 함께 거주하는 ‘셰어형’ 전세임대를 새로 도입한다. 서울에서 셰어형 청년전세임대주택을 2명이 같이 빌리면 보증금을 1억 2000만원, 3명이 모이면 1억 5000만원 지원한다. 지금까지는 인원수와 상관없이 가구당 8000만원씩 지원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서울지역 평균 전세가 수준(1억 4000만원)의 연립·다세대 주택에 보증금 100만~200만원에 월 8만~13만원의 임대료만 내고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입주 대상은 대학 소재지 밖 시(특별·광역시 포함)·군 출신으로 1순위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보호대상 한부모가정, 2순위는 월평균소득 50%이하(4인 기준 282만원)인 가정 학생이다. 입주기간은 최초 2년 계약 후 2회 재계약(최장 6년)을 허용한다. 31일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다음달 25일부터 5월 2일까지 LH 홈페이지(http://apply.lh.or.kr)를 통해 입주 신청을 받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SK건설∙현대산업개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5일만에 계약 완판

    SK건설∙현대산업개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5일만에 계약 완판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선보인 재개발 아파트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정당계약 시작 후 5일 만에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 SK건설에 따르면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 계약기간에 대부분 물량이 소진됐다. 이어서 주말까지 전 가구의 계약이 완료되며 5일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지난 8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 결과 총 40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277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경쟁률 5.6대 1을 기록,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당해 마감됐다. 특히, 지난 3일 견본주택 오픈 당시에는 개관 후 주말 3일 동안 2만54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지역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의 인기 요인은 응암동 내에서도 경사가 완만한 평지에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데다 뛰어난 생활인프라, 합리적인 분양가 등의 요소들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의 재개발 재건축 물량은 대부분 각 지역 내에서 좋은 입지에 들어서기 마련인데 특히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의 경우에는 응암동 일대에서도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서울 내 중심업무지구와도 이동이 수월한데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라 지금과 같은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응암 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 4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주택형 별로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로 구성된다. 한편, SK건설은 오는 5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5구역을 재개발하는 1,546가구 규모의 보라매 SK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SK건설은 보라매 SK뷰에 전용 59~136㎡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 배치에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속 챙긴 내집 마련 방법, ‘문현 서희스타힐스’ 눈길

    실속 챙긴 내집 마련 방법, ‘문현 서희스타힐스’ 눈길

    11.3대책 이후 분양 시장이 이전에 비해 냉랭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고 하지만 부산만은 예외이다. 지난해 청약 열기를 이어받듯 올 해에도 가장 많은 청약통장을 긁어 모은 지역 역시 부산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들의 청약성적표를 나열해 보면 부산의 강세를 확인할 수 있다. 동래구 '명륜자이'는 523대1, 해운대구 '부산 마린시티자이'는 450대1로 1, 2위를 차지했고 10위 안에 든 사업지 중 부산이 6곳을 차지할 정도다. 올해 들어서는 최근에 청약접수가 진행된 부산진구 초읍동 ‘연지 꿈에그린’이 평균 경쟁률 228대1로 1순위 마감하며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메리트와 11.3대책 청약조정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문턱이 낮았던 점 등이 분양 성공을 이끈 원동력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처럼 부산 분양시장에서도 흥행 요소를 골고루 갖춘 아파트들이 화제를 모으면서 앞으로 공급 예정인 사업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 중 남구 문현동 ‘문현 서희스타힐스’가 4월 중 홍보관을 오픈하며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59㎡, 84㎡로 총 698가구로 구성되었으며 부산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 인근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지하철역과 더불어 다양한 버스노선, 동서고가로, 도시고속도로, 북항대교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학교와 초, 중, 고교가 밀집된 명문학군의 핵심으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사업지 일대가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정통 주거지인 특성상 대형마트에서 재래시장까지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고 남구청, 문화회관, 부산박물관, 성소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고 있다. 최신 트렌드를 담은 평면과 시설 등으로 아파트 자체의 상품성도 강화한다. 중소형 면적이지만 3면 발코니, 4베이, 수납공간 극대화, 친환경 자재 등을 사용해 대형건설사 브랜드 뺨치는 기술을 선보이며 KT 기가 홈매니저 적용으로 첨단 생활을 실현한다. ‘문현 서희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지어지는 만큼 주변 신규 분양 단지들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다. 3.3㎡당 700만원대에 가격을 책정해 놓았으며 발코니 확장비까지 포함되어 있어 원가 수준이라고 일대 부동산 시장에서는 알려져 있다. 특히 아파트가 들어서는 문현동과 대연동 일대는 재개발 사업지의 신규 분양이 성공적으로 마감되었으며 분양권 거래도 활발한 상태로 입지의 우수성이 검증된 곳이다. 여기에 분양권 거래금액이 3.3㎡당 14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반값 수준으로 볼 수 있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주변에 10년 이상 노후화된 아파트도 시세가 3.3㎡당 1000만원을 넘는 상황이며 아파트가 지어지면 적지 않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만한 곳”이라며 “문현동은 새 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풍부한 곳이며 가격 경쟁력도 확보되어 홍보관 오픈 전인데도 문의가 줄을 잇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홍보관은 문현금융혁신단지 인근 문전교차로 지오플레이스 4층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평범했던 50대 가장은 왜 英테러범으로 돌변했을까

    평범했던 50대 가장은 왜 英테러범으로 돌변했을까

    ‘빈틈’ 보인 英정부 책임론 거세게 일어 英 경찰 “2명 추가 체포… 총 9명 구금” 영국 런던에서 22일 자동차·흉기 테러를 벌인 범인이 영국 태생의 칼리드 마수드(52)로 밝혀지면서 평범한 삶을 살던 50대 가장이 어떻게 테러리스트로 돌변했는지 관심이 쏠린다. 그가 테러 요주의 인물로 주목받지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이슬람국가’(IS) 등 테러 단체의 포섭 대상 1순위였을 가능성이 제기된다.런던 경찰청은 23일(현지시간) 마수드가 1964년 12월 남부 켄트주에서 태어났고 최근까지 웨스트미들랜드주 버밍엄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무슬림으로 개종한 마수드의 출생 당시 본명은 아드리안 러셀 아자오라고 밝혔다. 버밍엄의 이웃은 그를 부인과 아이 셋이 있고 정원 잔디 깎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시민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그가 전직 영어 교사였으며 평소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에 심취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다만 일부 이웃은 “마수드가 종교 문제를 놓고 논쟁을 벌일 때는 이중인격자처럼 험상궂게 표정이 변했다”면서 “그는 종종 영국인이 자식을 똑바로 교육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회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다”고 말했다.마수드는 1983년부터 2003년까지 폭행, 상해, 무기 소지, 공공질서 위반 등의 혐의로 수차례 기소됐다. 전과기록으로만 보면 39세 때인 2003년 12월 칼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된 이후 14년간 조용히 살아 왔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도 마수드가 몇 년 전 폭력적인 극단주의와의 관련성이 의심돼 보안부(MI5)로부터 한 차례 조사를 받았지만 그동안 ‘테러 주변부’ 인물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잠재적 테러리스트를 관리하는 MI5는 현재 3000여명을 테러 의심자 명단에 올려놨지만 이 중 요주의 인물 500여명만 철저히 감시해 영국 정부가 테러 예방에 실패했다는 논란도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IS가 테러 주변부 인물에 대한 당국의 감시가 허술하다는 점을 노려 순진한 마수드를 의도적으로 선동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대테러 전문가 라파엘로 판투치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테러 단체들은 요즘 요주의 인물이 아닌 테러리스트 후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경찰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5세 남성 레슬리 로드가 숨져 이번 사건 사망자는 마수드를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마크 로울리 경찰청 치안감은 24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로 2명을 체포해 모두 9명이 구금 상태에 있다”면서 “마수드의 범행을 지원한 배후가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주거 맞춤’ 특화설계 오피스텔... 공간활용 높이며 ‘주목’

    ‘주거 맞춤’ 특화설계 오피스텔... 공간활용 높이며 ‘주목’

    드레스룸, 가변형 벽체 등 아파트에서 볼 수 있었던 특화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형아파트의 전세난과 주거비용 문제가 오피스텔의 실거주 수요를 증가시키면서 특화설계를 통해 편의성과 주거 기능이 강화된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자 건설사들은 오피스텔에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하면서 주거기능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드레스룸, 펜트리를 적용해 오피스텔의 주요단점으로 꼽혀왔던 수납공간을 보완한 것은 물론이고 개방감과 체감 면적을 넓히기 위해 천장고를 높이거나 우물형 천장을 적용하기도 한다. 또 가변형 벽체나 테라스를 도입해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활용도를 확보하는 오피스텔도 있다. 게다가 차별화된 서비스 및 커뮤니티 요소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 기본적인 생활가구와 가전제품들이 완비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가 하면, 옥상정원, 캠핑장, 피트니트센터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이 문화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실제로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지난달 롯데건설이 경기 수지구 성복동에서 분양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은 1순위 청약에서 375실 모집에 6173명이 몰리며 평균 4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드레스룸과 대평 펜트리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피데스개발이 지난해 10월 서판교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수요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조정할 수 있도록 맞춤형 평면을 제공했으며 게스트하우스, 선택취미실, 계절창고 등 개성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주목 받아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오피스텔은 단순히 원룸형이나 잠만 자는 공간으로의 인식이 주였지만 최근 아파트 전세난, 싱글족의 증가 등으로 오피스텔의 주거기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건설사들도 이러한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아파트에 결코 뒤지지 않는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양우건설이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일대에 선보인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도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서비스 등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계약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은 원룸형부터 2~3룸형태까지 주거기능을 높이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24~25㎡는 스튜디오타입의 원룸형태임에도 드레스룸 또는 파우더룸이 적용돼 수납기능을 강화했으며 2룸 구조의 전용 34㎡의 경우 ㄷ자형 주방설계로 주부들의 동선을 최소화 했다. 전용 46㎡은 가변형벽체가 무상으로 적용돼 2룸 혹은 3룸으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3룸 구조인 전용 54㎡은 거실 수납공간 및 침실 화장대 설치로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거실의 2면창 설계를 통해 조망 및 통풍성이 우수하다. 이 밖에도 옥상정원과 로비 미팅룸, 무인 택배보관실, 자전거보관소 등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갖춰져 별도의 가전, 가구 구매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수요자들의 주거비 절감효과도 기대 된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롯데마트(예정), 미란다호텔 내 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이마트, 이천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있다. 여기에 안흥유원지, 이천온천공원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 교육시설도 모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양가의 10%에 달하는 계약금을 2회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으로 납부 가능하도록 했으며, 중도금(60%)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 나머지 잔금 30%는 입주 지정일에 내면 되는 것으로 계약자들의 비용부담을 대폭 낮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건설·현대산업개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22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실시

    SK건설·현대산업개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22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실시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난 8일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5개 주택형 아파트 409가구 모집에 총 2277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경쟁률 5.6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 마감했다. 단지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응암 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 4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주택형 별로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로 구성된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높은 경사지에 지어진 아파트가 많은 응암동에서 평지에서 부터 시작되는 완만한 경사의 대지에 지어지게 돼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 등 중심업무지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은명초교와 영락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사립형 충암초∙중∙고, 명지초∙고교가 인접해 있다. 불광천과 백련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서울시립은평병원, 은평청소년수련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부분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 세대 대비 80% 가량의 단지를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고, 조경비율이 40%에 달해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로 꾸며진다. 자연형 연못이 있는 정원과 순환산책로, 유아∙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지하주차장 통로에는 360º 전방위 CCTV와 지하주차장 비상벨,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설치해 범죄예방과 보안에도 힘썼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의 분양가는 84m²기준 3.3m²당 평균 1493만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1순위 마감…저비용·실용적 구성으로 ‘인기’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1순위 마감…저비용·실용적 구성으로 ‘인기’

    고덕국제신도시의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고덕신도시 자연&자이’가 1순위에서 모두 청약을 마쳤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6일 진행된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4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164건이 접수돼 평균 28.8대 1로 청약을 마쳤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32.3대1로 전용 84A타입에서 나왔다. 140세대에 무려 4524건이 몰렸다. 이 단지의 인기는 어느 정도 예상 됐었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견본주택에는 무려 3만 여명 이상의 내방객이 다녀갔기 때문이다. 이런 인기는 5월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기 전에 분양을 서두르려는 움직임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한다. 특히 이 아파트가 주목 받은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분양가가 최근 분양에 나선 민간분양 아파트 보다 10% 이상 저렴하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고덕국제신도시 A9블록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최고 36층 높이에 9개동, 총 755세대다. 전 세대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4bay 판상형,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제공 등 민간아파트 못지않은 상품구성을 선보였다. 또 대지면적의 40%이상을 조경면적으로 구성해 쾌적함을 높였으며 단지 내에는 축구장 크기의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등의 특화시설과 750m의 힐링 산책로, 자연교감숲 등도 만들어진다. 분양관계자는 “전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단일 중소형타입 위주로 구성된 데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의 이점 그리고 우수한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로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고, 청약결과에도 그대로 이어진 것 같다” 며 “브랜드 파워와 입지의 특장점을 통해 좋은 청약결과를 이뤄낸 만큼 향후 진행되는 계약접수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23일,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초, 부서장 역할 바꾸는 ´체인징 데이´로 역지사지 행정

    서울 서초구가 한 달에 한 번 부서장들이 서로 보직을 바꿔 근무하는 ‘체인징 데이(Changing Day)’로 역지사지 행정을 실천해 화제다. 일명 ‘바꿈의 날’로 불리는 체인징 데이는 구청 국·과장 40명 전원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금요일은 국장이, 매월 넷째주 금요일은 과장이 변경된 부서에서 일일근무하는 방식이다. 정상 근무는 물론 전자결재 등 모든 의사결정에 참여하되 중요한 결정은 원래 근무자와 협의해 내린다. 구청 행정사무를 담당하는 문화행정국장이 건강정책을 맡아보고, 예산과장이 보건소장이 되는 식이다. 부서장이 다른 부서의 고충을 직접 느껴보고 칸막이 없는 소통, 협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로 부서간 협업 성과를 인사고과·성과상여금에 반영하는 인사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역지사지’ 행정에 방점을 찍고 있다. 앞서 구가 부서장들의 ‘체인징 데이’ 희망부서를 접수한 결과, 1순위는 주거개선과, 2순위는 여성보육과, 공동 3순위는 교육협력과·복지정책과·어르신청소년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다른 부서와 유기적인 협업이 긴요한 업무, 대민업무 등 의사결정 핵심을 체험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구는 이번 부서 근무를 토대로 국·과장 보직을 이동 배치하며 운영 평가를 한 뒤 올 하반기 각 동까지 체인징 데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동료를 배려하는 2등 정신으로 탄탄한 협업구조를 이뤄 칸막이 없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프로배구] 흥국생명 “챔프전 끝나면 핑크색 유행시킬 것” 대한항공 “우리 팀 큰 장점은 비행기 가진 것”

    [프로배구] 흥국생명 “챔프전 끝나면 핑크색 유행시킬 것” 대한항공 “우리 팀 큰 장점은 비행기 가진 것”

    이재영(흥국생명)이 쌍둥이 동생 이다영(이상 21·현대건설)의 질투심을 이끌어 내려고 열심이었다.이재영은 2014~15시즌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다영을 제치고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안았지만 지난해 ‘봄 배구’에서는 줄곧 동생을 부러워해야만 했다. 이다영이 열심히 뛰며 팀을 챔피언까지 끌어올려 언니의 마음을 살짝 아프게 만들었다. 이번 시즌엔 180도 바뀌었다. 흥국생명이 9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며 챔프전 직행을 확정했고 현대건설은 멀거니 포스트시즌을 지켜보는 처지로 전락했다. 이재영은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 마치 빚이라도 갚겠다는 듯 동생의 질투심을 자극할 만한 말들을 쏟아 냈다. 먼저 “우리 팀에는 젊은 선수가 많아 즐겁게 하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것 같다. 우리 플레이를 잘하면 챔프전 우승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동생과 어떤 얘기를 나눴느냐는 질문엔 “올해 행복하다. 다영이가 꼭 경기를 보러 왔으면 좋겠다”며 여유를 부렸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챔프전 뒤 (팀을 상징하는) 핑크색이 유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오는 18일 정규리그 2위 IBK기업은행과 3위 KGC인삼공사의 대결을 시작으로 3전 2승제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이 24일부터 흥국생명과 5전 3승제 챔프전 우승을 다툰다. 남자부는 정규리그 2위 현대캐피탈과 3위 한국전력이 19일부터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25일 정규리그를 제패한 대한항공과 맞붙는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짧고 굵게 “통합 우승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원하는 우승 선물을 묻자 전광인(한국전력)은 “구단주께서 큰손이다. 믿는다”고 압박했고, 김학민(대한항공)은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은 비행기를 가진 것”이라고 받아쳤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흥국생명> <대한항공>
  • 강예원 “배우도 불안한 비정규직 100% 공감하며 찍었죠”

    강예원 “배우도 불안한 비정규직 100% 공감하며 찍었죠”

    “배우라는 직업도 비정규직이잖아요. 행복지수보다는 사회에 대한 불안감, 공포감이 높아요. 동생도 비정규직 경험이 있어서 100% 공감하며 찍었죠.”오는 16일 개봉하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은 사회적 이슈에 코미디와 액션을 버무린 작품이다. 강예원(37)은 특수요원 장영실을 연기한다. 검은 슈트에 선글라스, 멋들어진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처음엔 만년 알바 인생이었다.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으며 따 놓은 자격증만 30여개. 서른다섯에 국가안보국으로부터 덜컥 합격 통지를 받았지만 하는 일은 댓글 알바 수준이다. 정리해고 1순위에 오른 영실에게 상사인 박 차장(조재윤)은 달콤한 제안을 한다. 보이스피싱으로 털린 국가 예산 5억원을 되찾아 오면 정규직으로 전환해 주겠다는 것이다. 이 악물고 보이스피싱 조직의 상담원으로 취업한 영실은 같은 곳에 위장 잠입한 열혈 여형사 나정안(한채아)을 만나 좌충우돌 공조수사를 벌이게 된다. 순제작비 18억원의 작은 영화다. 대작들과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이 분명 있다. 하지만 남성 중심의 작품이 차고 넘치는 요즘 극장가에 여성 콤비는 신선, 그 자체다. 브로맨스 부럽지 않은 강예원과 한채아의 호흡도 돋보인다. 강예원은 못 알아볼 정도로 크게 다른 외양을 바탕으로 웃음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얼굴을 반쯤 가린 금테 안경에 폭탄 맞은 듯한 곱슬머리, 소매가 늘어진 옷 등 거의 변장 수준이다. 망가짐의 정도로 따지면 역대 최고다.“이전에 연기했던 어눌한 캐릭터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어요. 처음에는 답을 좀처럼 찾지 못했는데 겉모습을 바꾸니까 연기가 나오더라고요.” 죽기 전까지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강예원은 배우가 마냥 즐거운 직업은 아니라고 했다. “영화 작업은 고통스러워요. 뭘 잘 모르고 룰루랄라 찍었던 ‘해운대’ 때를 제외하곤 그랬어요. 책임져야 할 게 많아지고 점점 예민하게 되죠. 시간순으로 촬영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갔다가 하니까 감정은 물론 의상. 메이크업, 목소리 톤까지 제대로 연결시키려면 온갖 신경을 써야죠. 평소에도 여유를 즐기기보다는 그림을 그리고 가구를 만드는 등 좀처럼 손을 멈추지 않아요. 누가 억지로 시켜서 그러는 것은 아닌데 저는 스스로를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주변에선 너 정도면 그렇게까지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데 왜 그러냐고 하지만 편하게 마음먹기가 쉽지 않네요.” 그럼에도 연기를 고집스럽게 이어 가는 까닭은 무엇일까. “질리다가도 바로 그리워지는 게 연기죠. 애증인 것 같아요. 한 편씩 끝낼 때마다 정신줄이 얇아지기도 하지만 중심을 잃지 않으려는 힘이 조금씩 붙어 가는 걸 느끼죠. 캐릭터에 대해 밑그림을 그리고 디테일을 채워 나가는 건 굉장히 재미있는 일이에요. 그렇게 내공을 쌓다 보면 자신감도 늘고요. 사실 제가 힘들다고는 이야기하는데 힘들지 않은 작업은 잘못된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겠죠.” 해마다 적어도 한두 편의 작품은 꾸준히 소화하고 있다. ‘해운대’, ‘퀵’ 등 큰 작품에도 등장했지만 최근에는 ‘내 연애의 기억’, ‘날 보러와요’, ‘트릭’ 등 개성 넘치는 작은 영화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여건이 썩 좋은 것은 아니더라도 결과가 나왔을 때 나름의 뿌듯함이 있어서다. “가끔은 선배들에게 업혀 가고 싶기도 해요. 이번 작품을 끝내고는 (박)중훈이 오빠, (설)경구 오빠, (차)태현이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작은 역이라도 좋으니 작품 좀 같이 하자고 푸념했어요. 하하하. 제 방식대로 걷고는 있는데 꾸준히 가다 보면 해가 뜨겠죠. 집요하게 욕심내며 살아서 그나마 버티고 있는 것 같아요. 가만히 있는데 다른 사람이 만들어 주지는 않거든요.” 예능 재미에도 푹 빠져 있다. 최근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합류했다. “예능의 좋은 점이 아이, 어르신 할 것 없이 저를 예뻐해 준다는 거예요. 제가 지나갈 때 바라보는 눈빛, 온도가 달라요. 따뜻하고 친숙하게 다가오는 기운들이 느껴지죠. 특히 ‘슬램덩크’는 소모되는 느낌을 주지 않고 제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증권사를 후순위 돌린 부동산P2P 출시

    국내 1위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를 후순위 투자자로 하는 부동산 P2P(개인 대 개인) 투자상품이 나왔다. 그동안 P2P금융 업계에서 다양한 부동산 상품이 나왔지만 대형 금융사가 후순위로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P2P 금융업체 어니스트펀드는 13일 이런 구조의 부동산 P2P 상품을 출시했다. 투자 대상은 경북 안동의 동부 센트레빌 아파트다. 예상 투자수익률은 세전 연 9%, 총모집금액은 25억원으로 12개월 만기일시상환으로 진행된다. 모집된 투자금은 해당 개발 구역의 토지매입비용으로 활용된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국내 1위 증권사보다 앞선 담보권리를 받아 매우 안전한 상품”이라면서 “앞으로 대형 아파트 시장에도 P2P금융 협업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동산 P2P 상품은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0%에 이르는 높은 수익률도 올릴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위험 상품이어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P2P금융사는 자금 모집 가능 여부가 예측이 안 돼 1순위로 들어가기 어렵지만 다양한 협업 모델이 생겨나고 있다”고 전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탄핵정국 불구,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 관심↑

    탄핵정국 불구,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 관심↑

    탄핵정국에도 불구하고 새 아파트 분양시장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오는 5월 대통령 선거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기 전에 서둘러 분양을 받으려는 움직임 때문으로 업계서는 분석했다. 지난 10일 평택에서 문을 연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아 무려 3만 여명 이상이 몰렸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청약조건이 민간아파트 보다 깐깐함에도 많은 예비 청약자들이 찾아와 진진하게 유닛을 살펴보고 상담을 받았다. 특히 이 아파트가 주목 받은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분양가가 최근 분양에 나선 민간분양 아파트 보다 10% 이상 저렴하다. 분양관계자는 “13일 신혼부부 및 노부모 부양자를 시작으로 14일 생애최초, 15일 기관추천, 다자녀 특별공급 신청이 있다. 요일 별로 특별공급 신청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을 잘 챙겨야 한다”며 “특별공급으로 나온 물량이 523세대에 달한다. 전체 공급 분(755세대)의 69%나 차지한다. 그만큼 당첨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수도권 2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남단에 위치했다. 평택시 서정동, 모곡동, 장당동, 지제동, 고덕면 일원 1340만㎡면적에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로 향후 이곳에는 5만6000여 가구(공동주택 기준), 14만여명의 인구가 계획돼 있다. 이 정도 규모는 판교신도시(공동주택 기준 2만7272가구)보다 2배 이상 큰 수치다. 고덕국제신도시는 특히 큰 규모만큼이나 주거·업무·편의·교통시설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에는 SRT지제역이 개통해 서울 강남(수서)은 20분대, 전국은 2시간대에 이동이 가능해 졌다. 그리고 이곳에는 향후 레저·유통 특화기능(서정리역 역세권개발)과 행정기관(행정타운 중심개발), 국제교류단지 및 R&D테크노밸리(국제교류단지 중심개발)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15만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40조원 정도의 생산유발 효과를 볼 수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들어서는 고덕첨단산업단지가 신도시 바로 인접한 지역에서 조성 중이다. 또 주변으로는 LG전자 평택산업단지, 브레인시티, 미군기지 이전 등 대형 개발호재들이 대기 중에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풍부하다는 평가다. 평택시 L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는 2008년부터 개발이 본격화되고 최근에는 SRT지제역 개통,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조성, 미군기지 이전 등의 호재가 이어지며 일찌감치 수도권 남부의 신흥 주거지로 점쳐졌던 지역”이라며 “특히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신도시의 희소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라는 희소성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 및 문의가 상당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연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총 755세대다. 전 세대가 전용 84㎡ 단일 면적이다. 1순위 청약은 16일 예정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마련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단지와 에코시티 핵심수요를 한번에 누리는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눈길

    대단지와 에코시티 핵심수요를 한번에 누리는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눈길

    전주 에코시티 내 풍부한 고정 수요를 품은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블록) 총 1,382가구 규모의 단지 내 상가가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어 일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으로 상가 투자가 인기를 얻으면서 특히 단지 내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내 상가는 입주민들의 고정 수요가 뒷받침돼 안적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등 타 투자상품과 비교해 볼 때 안정적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데시앙 1차 단지 상가 내에 식음료, 병원, 학원 등 다양한 MD 구성을 통한 생활 인프라 시설이 갖추어 지면 풍부한 입주민 고정 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중심상업지구 수요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에코시티 단지내 상가 중 최고의 상권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는 “신도시 개발지구 내 입주가 가까워진 아파트가 늘면서 단지 내 상가 상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입주민 수요나 배후수요가 많으면 많을수록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대규모, 대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했다. 실제 에코시내 최근 입찰한 단지내 상가를 살펴보면 702가구 규모의 더샵2차가 2016년 11월 입찰한 결과 최고 181%의 낙찰률을 기록했으며, 490가구 규모의 자이2차는 2017년 1월 입찰 결과 최고 170%의 낙찰률을 기록하며, 단지내 상가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에코시티 데시앙 1차(4,5BL)는 2015년 10월 당시 총 1,141가구(특별공급 241가고 제외) 모집에 4만 9,715명이 몰려 평균 44.9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전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은 바 있어,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내 상가 역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년 2월 입점 예정인 이 상가는 4블록 지하 2층~지상 1층 1개동 21개 호실, 5블록 지상 1층~지상 2층 2개동 14개 호실이 입찰 예정으로 입찰장소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에 위치한 에코시티 데시앙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 및 개찰은 4블록 오는 3월 21일, 5블록은 그 다음날인 3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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