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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예비 엄마아빠 가족여행’ 지원…경비 80% 지원

    경북도, ‘예비 엄마아빠 가족여행’ 지원…경비 80% 지원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 사업의 하나로 올해도 ‘예비 엄마아빠 행복 가족여행’ 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내 신혼부부(결혼 7년 이내), 임신 부부, 3자녀 이상 가족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36회 운영한다. 여행은 당일형(20만원 상당)과 숙박형(1박2일, 30만원 상당)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한다. 여행 비용의 80%(자부담 20%)를 지원한다. 경북의 자연, 미식, 명상, 액티비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신혼부부, 임신 부부 등 참여자 특성에 맞춤형으로 상품을 짠다. 참여 신청은 경북관광통합플랫폼 ‘투어054’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 가운데 서류 확인 및 추첨을 통해 850여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결혼, 임신, 양육 단계에 있는 도민에게 힐링과 여유의 시간을 제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출산 친화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가족 친화적인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동해선 타고 경북 동해안 관광…경비 최대 50% 지원

    동해선 타고 경북 동해안 관광…경비 최대 50% 지원

    경북도는 동해선 열차 개통을 계기로 신규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해양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동해선 해안열차 블루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운행 중인 동해선 열차를 활용해 동해안 5개(울진, 영덕, 경주, 포항, 울릉) 시군별 대표 해양관광지와 서핑·요트·수중 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 지역 축제·먹거리 등을 체험하면 여행 경비를 최대 50% 지원해 준다. 동해안 5개 시군을 연계하는 1박2일 및 2박3일 코스, 울릉도 관광을 포함하는 3박4일 코스 등 상품을 개발해 운영한다. 또 열차 내 다양한 테마 공간을 만들고 공연 등 색다른 즐거움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인 영덕의 응급 복구를 돕는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동해선 블루패스 볼런투어(Voluntour)’을 마련했다. 볼런투어 참가자들은 지역 재건에 동참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영덕 블루로드, 대게 체험, 고래불해수욕장 등 대표 해양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도는 향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도 운용해 동해안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해안열차 블루패스 사업은 이달 말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개인, 단체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과 신청 문의는 경북문화관광공사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동해선 해안 열차 블루패스 사업은 사계절 해양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장흥군에서 1박2일’···골프·관광상품 홈쇼핑 판매

    ‘장흥군에서 1박2일’···골프·관광상품 홈쇼핑 판매

    전남 장흥군이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GS홈쇼핑·롯데투어와 협업해 관광상품을 판매한다. 1박2일 골프·관광상품이다. 오는 5월 25일 오전 6시부터 6시 45분까지 45분간 생방송으로 판매한다. 상품은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목요일부터 일요일로 주 4회 예정이다. 6월 4일부터 7월 21일까지 7주간 운영한다. 상품 가격은 관광만을 원하는 소비자는 19만 9000원, 관광과 JNJ 골프 CC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주중 25만 9000원, 주말 29만 9000원이다. 관광상품으로는 각종 드라마, 영화 세트장으로 활용된 장흥 옛교도소 빠삐용 Zip을 통해 교도소 내부 관람 등 특색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힐링체험도 가능하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장흥126타워(정남진전망대)에서 푸른바다와 숲을 한눈에 볼 수도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수도권 관광객에게 장흥을 알린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며 “체류형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주에 4대종단 ‘공감의 길’ 생긴다..충북도 종교문화 공존 프로젝트

    청주에 4대종단 ‘공감의 길’ 생긴다..충북도 종교문화 공존 프로젝트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천주교, 개신교, 불교, 유교 등 4대 종단이 함께 참여하는 ‘종교문화 공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충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종교 간 화합과 융합을 실현하는 전국 모델을 만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6억 원(국비 3억원, 도비 3억원)이 투입돼 도내 전역의 종교 유산과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핵심은 청주 원도심을 중심으로 성당, 사찰, 교회, 향교 등을 잇는 ‘공감의 길’ 조성이다. 탑동양관을 출발해 서운동성당, 제일교회, 청주읍성 남문 밖 순교터, 중앙공원(청주병영 순교터),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청주읍성 북문 밖 순교터, 당산 생각의 벙커, 청주 향교, 성공회성당, 수동성당, 용화사 등을 잇는 6.4㎞ 코스다. 종단별로는 천주교 ‘은총의 길’, 불교 ‘마음 쉬는 길’, 개신교 ‘말씀의 길’ 등 특화 순례 코스가 마련된다. 은총의 길은 두 가지다. 당일형 (4.7㎞)은 진천 순교 복자 오반지 바오로 묘, 무명 순교자 6인 묘, 무명 순교자 14인 묘, 유 데레사의 묘, 최양업 신부 박물관, 삼박골 모녀 순교자 묘를 잇는다. 체류형 (1박2일, 124.7㎞)은 제천 남상교 유택지, 학산공소, 황사영 백서 토굴, 성 요셉 신학당, 가경자 최양업 신부 묘, 제천 배론성지 은총의 성모마리아 기도학교(1박), 음성 감곡성당, 매괴박물관, 임가밀로 신부 가묘, 음성 봉암성지, 진천 배티성지, 최양업 신부 박물관, 조선교구 신학교 코스로 꾸며진다. 각 코스에선 명상, 묵상 등 내면 성찰형 콘텐츠와 생활 속 종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사업은 도와 종단이 함께 구성한 협의체 주도로 진행된다. 오디오북, QR 해설, 브랜드 로고 등 디지털 홍보 플랫폼도 마련된다. 종교인 해설사 양성, 시·군 간 협력사업 개발 등도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충북 종교평화 관광길 선포식’과 함께, ‘공감의 길’ 걷기 행사가 시범 운영된다. 한충완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충북도와 종교계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종교와 문화의 공존을 실현하며 도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참다못한 성시경, 결국 ‘전화번호’ 깠다…“우린 그런 짓 안 해”

    참다못한 성시경, 결국 ‘전화번호’ 깠다…“우린 그런 짓 안 해”

    가수 성시경 측이 ‘노쇼’ 사칭 사기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성시경이 속한 1인 기획사 에스케이재원은 지난 14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기 주의 요망’이라는 제목으로 입장문을 냈다. 성시경 측은 사기범 것으로 보이는 전화번호를 공개하며 “성시경의 ‘먹을 텐데’ 시즌 2를 촬영한다며 예약하고 술 구매를 유도하고 돈도 요구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먹을 텐데’는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로, 성시경이 직접 맛집을 찾아다니며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 시리즈다. 성시경 측은 “사기 전화 조심하시고, 금전적인 요구에 응하지 마시라”며 “‘먹을 텐데’ 팀은 술 구매 요청, 금전 요구 등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 또는 매니저 전화로 문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최근 자신이 유명 연예인의 매니저라고 속인 뒤 음식점 방문을 예약하고 금품을 요구하는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1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제작진을 사칭해 고급 주류 대량 배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제작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주류 배송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냈다. 같은 날 경남 거창군에서도 배우 강동원 출연 영화의 제작진을 사칭한 한 남성이 유사한 형태의 ‘노쇼’ 사기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거창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2일 거창읍 한 식당에 전화를 걸고 단체 식사를 예약한 뒤 고가의 와인을 대신 구매하도록 유도해 수백만원을 가로챘다. 이보다 앞서 KBS 2TV 예능 ‘1박2일’ 제작진과 배우 남궁민·변우석, 가수 송가인 측도 자신들을 사칭한 사기 행각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 한덕수 “단일화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후보 등록 않겠다”

    한덕수 “단일화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후보 등록 않겠다”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는 7일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치적인 줄다리기는 하는 사람만 신나고 보는 국민은 고통스럽다. 도리가 아니다. 그런 짓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단일화의 세부 조건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며 “단일화 절차, 국민의 힘이 알아서 정하시면 된다. 아무런 조건 없이 응하겠다. 이것이 저의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한 후보는 “투표용지 인쇄 직전까지 국민을 괴롭힐 생각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한 후보는 단일화 방식에 대해 “여론조사도 좋고, TV 토론도 좋다”며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 그 어떤 절차에도 아무런 불만 없이 임하고, 결과에 적극 승복하겠다”고 공언했다. 한 후보는 “이미 단일화 방식에 대한 모든 결정을 국민의힘에 일임했다”며 “결정하고 바로 실행하면 된다. 저에게 물을 것도 없다”고 했다. 한 후보는 “제 목표와 원칙은 단순 명확하다. 정치를 바꿔서 경제를 살리는 것이 제 목표”라며 “이대로 가면 우리 경제는 정치에 발목 잡혀 무너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가 사라진 지난 3년간 생애 처음으로 정치의 역할을 뼈저리게 실감했다”며 “진영을 불문하고 지금의 한국 정치를 정치라 부르고 싶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치는 정치가 아니라 폭력, 그것도 아주 질이 나쁜 폭력”이라며 “이걸 바꾸지 않으면 우리는 어디로도 나아갈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다음 정부는 한덕수 정부가 아니라 여기 동의하는 모든 사람, 바로 여러분의 정부가 될 거라고 약속드렸다”며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 후보와 국민의힘 지도부는 앞서 경선을 통해 대선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대선후보를 향해 단일화 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지도부는 두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국위원회를 오는 8일 또는 9일, 전당대회를 10일 또는 11일 소집한다는 공고를 낸 상태다. 이에 김 후보 측은 ‘사실상 후보 교체를 위한 전당대회 소집’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 전날 김 후보 측은 당 지도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반발하며 1박2일 일정으로 예정했던 영남권 순회 등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서울로 돌아 김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한 후보와 단독으로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선 단일화에 대한 각자의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단일화 방법과 시기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 포항 간 김문수 앞에 등장한 “양보하지 마세요” 손팻말 [포착]

    포항 간 김문수 앞에 등장한 “양보하지 마세요” 손팻말 [포착]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당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측이 단일화 압박에 나선 가운데 김문수 후보가 영남권을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김문수 후보는 6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문수 후보는 시장에서 먹을거리를 사 먹은 뒤 지지자들의 연호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김문수 후보를 보러 죽도시장을 찾은 지지자 중엔 “양보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손팻말을 든 지지자도 눈에 띄었다. 김문수 후보는 상인들에게 “고생하신다”, “수고가 많으시다” 등 인사를 건넨 뒤 올해 10월 2025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시로 이동했다.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에 관한 질문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캠프 측에서는 죽도시장에서 예정했던 백브리핑을 취소했다. 한편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5월 7일 전 당원을 대상으로 단일화 찬반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무너뜨리면 당원과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라며 김문수 후보 측을 압박했다.
  • 한덕수 측 “11일까지 단일화 결론내야”…김문수는 ‘1박2일’ 영남 일정

    한덕수 측 “11일까지 단일화 결론내야”…김문수는 ‘1박2일’ 영남 일정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측은 6일 국민의힘의 김문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과 관련해 “11일까지 단일화 결론이 나는 것이 국민 기대와 국민의힘 당원들 바람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한덕수 캠프 대변인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단일화 시한과 관련해 “11일 이후에도 가능하지만, 기왕 단일화한다면 11일 안에는 최대한 결론을 끌어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11일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이다. 후보 등록 마감일 전에 단일화가 성사돼야 어느 후보로 단일화하든 ‘기호 2번’을 사용할 수 있고, 국민의힘이 후보 등록 기탁금 등의 선거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어 김 대선후보에게 한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일정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김 대선후보 측은 단일화 일정과 관련해 온도 차를 보이는 모양새다. 김 대선후보는 6일 1박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과 부산을 방문한다. ‘단일화를 위해 후보 간 접촉 시간이 부족하지 않겠는가’라는 질문에 이 대변인은 “중요한 것은 후보들의 결단이고, 후보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후보들 결단만 있다면 여론조사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후보 간 토론을 하고 여론조사를 하는 방법이 있고, 정 안되면 토론 생략 후 여론조사만 하는 방법도 있다. 또 합의가 된다면 상대방에 대한 추대의 형태가 될 수도 있다”며 “방식은 우리가 전적으로 저쪽(국민의힘)에 일임했으니 저쪽에서 제안하면 그 어떤 것도 하겠다”고 말했다. 한덕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만나기 위해 영남으로 내려갈 일정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그럴 계획은 현재로서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 대변인은 “김문수 후보의 단일화 의지가 부족해 보이지 않느냐”라고 묻자 “의지가 부족하다고 보지 않는다”면서도 “말로는 빅텐트를 치자고 해놓고 발길이 다른 데로 가는 것은 조금 불일치하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 전남도, ‘남도 천년 사찰 명상관광’ 사업 추진

    전남도, ‘남도 천년 사찰 명상관광’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사찰 치유관광을 위한 ‘남도 천년 사찰 세계 명상관광’ 사업에 영광 불갑사와 장성 백양사, 해남 대흥사, 무안 봉불사, 화순 쌍봉사 등 5개 사찰이 선정했다. 천년 사찰 세계 명상관광은 고찰(古刹)을 활용해 전남의 ‘쉼·치유’ 이미지와 부합하는 차별화된 명상관광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다. 영광 불갑사는 오는 9월 상사화 축제와 연계해 심호흡 명상, 걷기 명상, 감사 명상 등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안 봉불사는 6∼10월 걷기 명상 대회와 청소년 명상 캠프, 사별 가족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성 백양사는 6∼11월 정관 스님의 사찰음식 수행과 선명상 프로그램, 가족형 1박2일 템플스테이 등을 펼친다. 해남 대흥사는 9~11월 기간 웰니스 관광을 주제로 한 해남 시티투어버스 테마상품과 연계해 다도 행사와 연계한 명상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식·물레 체험 등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한다. 화순 쌍봉사는 9∼12월 ‘쌍봉사, 꽃과 차, 길을 거닐다’를 주제로 꽃 명상·차담 프로그램, 쌍산의소 걷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남도 천년 사찰의 명상관광을 통해 전남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쉼과 치유’를 제공하겠다”며 “남도 천년사찰 세계명상관광 홍보를 위해 관광재단과 협업해 사찰별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홍보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기도, ‘도서관에서 만나는 봄’…천 개의 독서 문화 행사 펼친다

    경기도, ‘도서관에서 만나는 봄’…천 개의 독서 문화 행사 펼친다

    경기도는 제3회 도서관의 날(12일)과 제61회 도서관 주간(12일~18일)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306개 공공도서관에서 총 1,003건의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도서관이 단순한 책 대여 공간이 아니라, 꿈을 키우고 문화를 경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유명 작가 초청 강연 및 북토크, 책향기 시향, 나도 시인, 1박2일 독서캠프 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12일 의정부시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경기 야외도서관 개장 및 가족과 함께하는 카멜레온 쇼’를 운영하고, 같은 날 수원시에서는 수원 근대도서관 탄생 100주년과 선경도서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선경도서관에서 ‘근대문화유산 100년의 길’을 개최한다. 고양시에서는 도서관 주간 동안 5개 도서관에서 ‘내 입맛대로 골라봐 원데이 독서토론’, 12개 도서관에서 ‘한 끼 책밥’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용인 ‘도서관 견문록’ ▲화성 ‘패밀리 매직쇼’ ▲성남 ‘도전! 우리 가족 매일 독서 챌린지!’ ▲남양주 ‘2025년 책 읽는 남양주 다정한 작가초청 강연회’ ▲안산 ‘놀러온 도서관, 놀라운 도서관’ ▲평택 ‘지금 무슨 책 읽으세요?’ ▲파주 ‘AGI시대, 부모와 자녀의 미래 지침서’ ▲김포 ‘비도비독: 비밀의 도서관, 비밀의 독서’ ▲의정부 ‘세계문학전집을 힙하게 즐기는 법’ ▲하남 ‘하남네컷’ ▲연천 ‘미워도 다시 한번’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이벤트 등 각 시군 도서관 곳곳에서 그림책 전시, 독서 챌린지, 디지털 독서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박민경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민 여러분이 가까운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체험하며 따뜻한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체험학습 사고’ 교사 유죄에 전북 학교 15% 일정 취소·변경

    ‘체험학습 사고’ 교사 유죄에 전북 학교 15% 일정 취소·변경

    현장 체험학습을 하던 초등학생이 사망한 사고에 대해 담임교사의 형사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나오면서 전북지역 많은 학교가 체험학습 일정 취소하거나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724개 초중고의 15%인 109개 학교가 올해 현장 체험학습 일정을 취소·변경하기로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82곳으로 가장 많고 중학교 18곳, 고등학교 8곳, 특수학교 1곳 등이다. 특히, 26개 학교는 현장 체험학습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37곳은 축소, 40곳은 6월 21일 이후로 변경했다. 6개 학교는 이 가운데 어떤 방식을 택할지는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일정 축소는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1박2일이나 2박3일로 예정됐던 것을 대부분 하루 일정으로 줄였다. 6월 이후로 일정을 변경한 것은 ‘안전의무 조치를 다한 경우 교사에게 형사상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는 내용의 학교안전법 개정안 발효 시점에 맞추려는 것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춘천지법이 현장 체험학습 도중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담임교사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자 학교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자 개학 직후에 이뤄졌다. 전북교육청은 이 판결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우려가 확산하고 있어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려는 학교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 ‘김남주♥’ 김승우, 20년전 ‘생중계된 결혼식’ 축의금 공개…김종민 ‘휘둥그레’

    ‘김남주♥’ 김승우, 20년전 ‘생중계된 결혼식’ 축의금 공개…김종민 ‘휘둥그레’

    배우 김승우(56)가 아내인 배우 김남주(53)와의 결혼식 당시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승우는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가수 김종민(45)과 대화를 나눴다.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김승우에게 직접 청첩장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2012년 KBS 예능 ‘1박2일 시즌2’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김승우가 “네 결혼식 좋은 데서 하지 않느냐”며 운을 띄우자, 김종민은 “형 결혼식은 ‘초호화’였다”고 맞받아쳤다. 김승우는 지난 2005년 자신의 결혼식에 찾아온 하객 수를 설명하며 “밥값은 2000명 (분량) 넘게 냈다”고 밝혔다. 이어 “난 (결혼식을) 생중계했다. (결혼식 현장에) 중계차가 있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김승우) 형의 결혼식은 거의 청룡영화상급이다”라며 당시 하객들의 이름을 하나씩 댔다. 20년 전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결혼식에는 김혜수, 박중훈, 배용준, 이정재, 조인성, 한석규, 최수종·하희라 부부 등 유명 배우가 모두 모였다. 배우 장동건이 사회를 맡았고, 신부 김남주의 부케는 배우 최지우가 받았다. 김승우는 “(당시 식장 안에) 못 들어온 분도 많았다”며 “그분들은 호텔 내 다른 식당에서 식사하셨는데, 내가 다 결제했다”고 밝혔다. 김종민이 “그러면 엄청난 적자 아니냐”고 묻자, 김승우는 웃으며 “너는 결혼을 사업으로 생각하는 거냐“고 일침을 가했다. 축의금 규모를 묻는 말에 김승우는 “축의금을 낸 사람은 약 200명”이라며 “가장 많이 낸 친구가 100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100만원 이상(을 냈다)”이라고 하자, 김종민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소비자물가지수를 이용한 계산 결과에 따르면, 2005년 당시 1000만원은 2024년 기준 1534만원과 비슷한 가치다. 김종민이 “(축의금이) 밥값보다 더 많이 나온 것 같다”고 하자, 김승우는 “네 말마따나 ‘흑자 결혼식’이냐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나영석, ‘고장난’ 김종민 품었다…‘1박 2일’ 하차 청원 당시 사연 공개

    나영석, ‘고장난’ 김종민 품었다…‘1박 2일’ 하차 청원 당시 사연 공개

    PD 나영석이 과거 슬럼프에 빠졌던 김종민을 품은 사연을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김종민이 청첩장 전달을 위해 지인들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종민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1’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나 PD를 찾아 청첩장과 함께 디저트 선물을 전달했다. 김종민은 나 PD에게 “궁금한 게 있었다”며 “옛날에 내가 군 대체복무 다녀와서 슬럼프에 빠졌었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나 PD는 “그때 ‘인간이 고장 나면 저 정도로 고장이 나는구나’라고 느꼈다”라며 “말의 타이밍도 못잡고 이건 고장이 났다는 표현 말고는 쓸 수 있는 표현이 없었다. 그런 상태가 1년은 유지됐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종민은 “아직도 기억나는 게 나에 대한 ‘1박 2일’ 하차 청원 운동도 있었다. KBS 내부에서도 ‘김종민을 잘라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알고 있다”라며 “주변에서 나한테 얘기를 잘 안 해줬다. 그런 얘기를 하면 내가 상처받을까 봐”라고 말했다. 이에 나 PD는 “그걸 어떻게 얘기하냐. ‘종민아 너 하차 청원 운동한다는 거 봤어? 댓글이 1천 개가 달렸다. 대박’ 이럴 수는 없지 않느냐”라며 농담조로 받아쳤다. 김종민은 “그때 형(나 PD)이 1박 2일 수장이었다. 그럼 충분히 나를 정리할 수 있었을 텐데 정리하지 않은 이유는 뭐였냐”고 물었다. 나 PD는 “나머지 멤버들이 ‘김종민 때문에 불편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면 마음이 아파도 너에게 이야기했을 것이다”라며 “그런데 주변에 아무도 나한테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없었다. 멤버들도 그렇고 ‘못 할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라고 답했다. 나 PD는 “그때 내가 시청자들한테 말할 기회가 있었다면 ‘여러분도 가족이 있는데 애 하나쯤 공부 못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이 말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시작부터 같이 하지 않았냐. 네가 처음부터 못했던 것도 아니고. 김종민의 퍼포먼스로 1박2일을 제로에서 여기까지 끌어 올려놨는데”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동료들이 그렇게 버텨주는데 ‘내가 먼저 관두겠다’라는 말을 못 하겠더라”라며 당시 느꼈던 속마음을 전했다. 감동적인 분위기도 잠시 김종민은 “동료들 보면서 버티고 버텼는데, 내가 계속 버티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가더라. 형(나 PD)도 나갔다”라며 “멤버들 다 같이 나가서 ‘신서유기’에 모여있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김종민은 오는 4월 11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 천주교 문화유산 국제적 명소화 나서는 지자체들

    천주교 문화유산 국제적 명소화 나서는 지자체들

    지자체들이 천주교 문화유산의 국제적 명소화에 나선다. 2027년 8월 서울에서 천주교 세계청년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1주일 정도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전 세계 200개국에서 150만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 시·도에 분산돼 숙박을 하며 천주교 세계청년대회에 참여한다. 충북도는 청주읍성 희망의 순례길을 마련하고 순례자방문센터 운영을 위한 국비확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청주읍성 희망의 순례길은 서운당 성당~청주진영 순교지~남문 밖 장터 순교지~청주병영 순교지~북문 밖 장대 순교지~청주 옥 신앙증거터 등으로 구성된다. 순례자방문센터는 청주 서운동 성당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순례문화체험관, 다국어 순례 지원실, 기도실 등으로 꾸며진다. 센터는 1박2일 이상의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도 담당할 예정이다. 도는 청주 서운동 성당·내덕동 주교좌 성당·충주 교현동 성당·보은 성당 등의 등록문화유산도 추진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충북의 천주교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청주를 찾는 가톨릭 신자들이 천주교 문화유산과 더불어 관광지도 방문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안성시는 관내 종교문화 자원과 세계청년대회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이 용역을 통해 김대건 신부 묘소가 위치한 미리내 성지 등의 명소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대건 신부는 대한민국 최초의 천주교 사제다. 충남 당진시도 세계청년대회를 준비중이다. 시는 김대건 신부 탄생지인 솔뫼성지 등 관내 천주교 문화유산 개선과 도로 및 인도 확충, 야간 조명 설치, 특색있는 도시경관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천주교회의 전 세계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다. 요한 바오로 2세 전 교황이 1984년과 1985년에 청년 가톨릭 신자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으로 초대한 게 시초가 됐다. 보통 2~3년에 한 번 개최되며 교황이 참석한다. 지난해 8월 포르투갈 리스본 세계청년대회에서 2027년 대회의 서울 개최가 결정됐다.
  • 김종민, 결혼 앞두고 ‘1박2일’서 하차 위기감…“신혼여행 안 가겠는데”

    김종민, 결혼 앞두고 ‘1박2일’서 하차 위기감…“신혼여행 안 가겠는데”

    방송인 김종민이 방송인 덱스의 활약에 하차 위기감을 느꼈다. 2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과 단짝들이 함께 펼치는 ‘KBS 표류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절정으로 향하는 잠자리 복불복! “내 자리 있는 거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에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음악 퀴즈’를 진행했다. 음악을 듣고 노래 제목과 가수를 맞혀야 하는 게임에서 덱스는 첫 번째 노래를 듣자마자 환호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라고 정답을 외친 덱스는 노래가 나오기도 전부터 격렬하게 춤을 췄다. 이에 주위에서는 “덱스 너무 웃기네”라며 폭소했다. 김종민이 “군인이었으니까 알지”라고 하자 덱스는 경례하면서 “필승”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가 활약하자 개그맨 조세호와 문세윤은 김종민을 가리키며 장난을 쳤다. 조세호는 “덱스가 재미있게 하니까 종민 형이 긴장을 많이 하는데”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종민 형 신혼여행 안 가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민은 “신혼여행 다녀와도 내 자리 있는 거지?”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인 가수 딘딘의 친구로 등장한 덱스는 “대타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조세호가 “종민이 형이 곧 신혼여행을 가시니까”라고 말하자 김종민은 “여기(덱스)는 무섭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김종민은 오는 4월 11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2007년 ‘1박 2일 시즌1’부터 고정멤버로 활약한 김종민은 ‘1박 2일 터줏대감’으로 불린다.
  • 이수근 “강호동, 방송에서 혼전임신 사실 강제로 밝히게 해” 폭로

    이수근 “강호동, 방송에서 혼전임신 사실 강제로 밝히게 해” 폭로

    코미디언 이수근이 과거 KBS 예능 ‘1박2일’ 출연 당시 방송인 강호동에 의해 결혼과 임신 사실을 강제로 밝히게 됐다고 폭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출연진이 ‘둘만 아는 퀴즈’를 즐겼다. 짝을 지은 두 사람만이 정답을 아는 문제를 출제하면 다른 사람들이 푸는 것이다. 강호동과 짝을 이룬 이수근은 “강호동이 방송에서 내 치명적인 비밀을 폭로한 적 있다”며 그 비밀을 맞히는 문제를 냈다. 출연진은 모두 ‘이수근이 바지에 똥 싼 것’이라고 답하며 폭소했다. 이수근은 해당 비밀이 ‘속도위반 결혼’에 관한 것이라며 ‘1박2일’ 출연 당시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수근은 “촬영하러 서울 요금소로 향하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임신한 것 같다더라”라며 결혼식을 앞당겼다고 말했다. 그는 “강호동에게 제일 먼저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이전까지) 방송에서 결혼은 언급한 적 없었다”고 했다. 두 사람은 당시 상황을 재현한 상황극을 펼쳤다. ‘1박2일’ 촬영 직전 강호동을 찾아간 이수근은 “결혼할 사람이 임신했다고 해서 결혼식을 당겨서 할 것 같다”며 “아직 소속사에도 얘기를 안 했다. (강호동) 선배님에게 제일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축하합니다’를 부르며 이수근이 결혼·임신 사실을 밝히게 했다. 상황극을 마친 이수근은 “(‘1박2일’ 촬영) 그날 아이의 태명도 ‘일박이’로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출생한 ‘일박이’(본명 이태준)는 현재 서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그때의 강호동은 지금의 강호동이 아니다”라며 “그때는 ‘시청률의 노예’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그렇다고 ‘개그콘서트’에서 공개하기도 좀 그렇지 않냐”며 당시 결혼·임신 발표가 적절했다고 주장했다.
  • 성큼 온 봄, 축제도 활짝…놀이공원, 리조트 봄 이벤트 잇따라

    성큼 온 봄, 축제도 활짝…놀이공원, 리조트 봄 이벤트 잇따라

    봄이 성큼 다가왔다. 각 테마파크, 리조트마다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강원 정선의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5월, ‘2025 댕댕트레킹’을 개최한다. ‘운탄고도 하늘길’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동반 트레킹 행사다. 올해 5회째로 17~18일, 24~25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고원숲길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고, 케이블카로 해발 1340m 하이원탑에 올라가 백두대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북콘서트와 포토타임, 목줄 없이 뛰어노는 ‘댕댕프리존’ 등이 준비된다. 향토 음식을 파는 반려견 동반 가능 식당도 운영된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3월 ‘이달의 생물’로 양서류를 선정하고,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신규 양서류 밀키프록, 픽시프록, 토마토프록을 공개한다. 위기를 느끼면 흰색 점액을 분비하는 밀키프록은 ‘우유빛깔 개구리’라는 별칭이 붙었고, 픽시프록은 열대 우림 개구리 중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한다. 29일 오후 2시 바다사자 관람석에서는 토크콘서트 ‘양서류의 비밀’을 진행한다. 코레일은 기차여행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2025 여행가는 달’에 맞춰 다음 달 6일까지 기차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KTX와 숙박, 렌터카 등을 결합한 여행상품은 열차 운임을 주중 최대 50%, 주말과 공휴일은 최대 30% 할인한다. ▲공주 동학사 벚꽃 기차여행 ▲여수 봄꽃 전령 당일 기차여행 ▲환상의 진해 벚꽃 군항제 여행 ▲거제 지심도 동백꽃 유람선 상품이 할인 대상이다.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남도해양열차, 서해금빛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등 5개 노선의 관광열차 운임·요금도 4월 13일까지 최대 50% 할인한다.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선 오는 23일~4월 20일 ‘제8회 목련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 한시 개방하는 비공개 구역에서 가드너와 함께하는 목련정원, 산정목련원, 밀러가든 프로그램이 유료로 진행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벚꽃 버스 투어’를 내놨다. 객실과 조식 뷔페(2~4인)가 곁들여진 1박2일 상품이다. ‘액티브 시니어’ 5060을 대상으로 4월 1일과 3일, 2회 운영한다. 운전 부담 없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버스 투어(최소 25인·서울·경기 출발 및 도착)로 진행하며, 관광 전문 큐레이터가 남원의 주요 명소를 소개한다. 스냅 사진 작가가 동행해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 “스님이 주선자” 33커플 탄생한 ‘나는 절로’…‘벚꽃명소’ 쌍계사서 개최

    “스님이 주선자” 33커플 탄생한 ‘나는 절로’…‘벚꽃명소’ 쌍계사서 개최

    지난해 서른세쌍의 커플을 성사시키며 예능 프로그램 못지 않은 관심을 모은 미혼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올 봄 경남 하동 쌍계사에서 다시 시작된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재단은 ‘나는 절로’를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쌍계사에서 진행한다. 이번에는 특별히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주선자’로 나선다. ‘나는 절로’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우리 사회 최대 과제인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진행하는 사회복지사업이다. 20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긍정적 결혼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템플스테이를 통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나는 절로 쌍계사’에는 남녀 각 10명, 참가자 20명이 선정된다. 쌍계사는 지리산에 있는 천년 고찰로 많은 문화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매년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화개십리 벚꽃길이 유명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종교에 상관없이 2030대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나는 절로’는 총 6회 진행되는 동안 160명이 참여해 총 33커플이 맺어졌다. 지난해 4월 전등사에서는 총 337명(남자 147명, 여자 190명)이 신청해 남자 14.7대 1, 여자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6월 한국문화연수원에선 남녀 총 248명(남자 145명, 여자 103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남자 9.6대 1, 여자 6.8대 1이었다. 8월 낙산사에서는 지원자가 총 1501명(남자 701명, 여자 773명)이 몰려 경쟁률이 남자 70.1대 1, 여자 77.3대 1로 최고치를 찍었다. 가을 단풍의 성지로 알려진 백양사(11월)에서는 총 947명(남자 472명, 여자 475명)이 지원해 남자 39.3대 1, 여자 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재단은 ‘나는 절로’의 인기 비결로 사찰이라는 장소가 주는 신뢰도와 높은 성사율을 꼽았다. 이 프로그램을 맡고있는 유철주 조계종사회복재단 기획홍보전문위원은 “사찰과 스님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오는 신뢰가 이 프로그램 강점”이라며 “프로그램 진행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한 높은 성사율도 인기의 한몫 했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핫 아이템인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면서 느끼는 콘텐츠 만족도도 높다”며 “사찰로 소풍가듯 진행하는 자연스러운 만남 프로그램에 대한 평이 좋다”고 전했다. ‘나는 절로’ 프로그램은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과 교류를 통해 건강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1박2일 기간 중 참가자들은 첫날 입재식 후 자기소개를 하고 저출산 인식 개선 교육을 받는다. 이후 레크리에이션, 1:1 로테이션 차담, 산책데이트, 야간데이트, 스님과의 차담, 커플 매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교제를 할 수 있다. 유 위원은 “사찰 특성과 계절감을 살려 선명상 체험, 한복 이색 데이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구글폼을 통해 할 수 있다.
  • 봄을 알리는 꽃이 흐드러진 광양 매화축제 [두시기행문]

    봄을 알리는 꽃이 흐드러진 광양 매화축제 [두시기행문]

    ‘이제 겨울이 지났다’는 소식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꽃봉오리가 영그는 매화나무(매실나무)에서 접한다. 서서히 색색의 매화가 꽃을 피우는데 빛을 받아 눈부신 백매화와 강렬한 홍매화, 그 중간쯤인 분홍매화가 흐드러지면서 장관을 이룬다. 제주도를 제외하고 한 해의 첫 꽃축제로 많이 알려진 광양매화축제가 시작됐다. ‘한국의 봄, 광양매화마을에 열다’라는 주제와 ‘피는 순간, 봄이 오는 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16일까지 전남 광양에서 진행된다. 광양매화축제는 아름다움을 넘어 경이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해마다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섬진강 주변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19만 8000㎡ 매화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높은 정자에서 광활한 매화꽃 군락을 보고 있으면 마치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듯한 모습에 감탄사가 나온다. 올해 매화축제는 다양한 전시, 공연, 판매, 체험행사 등을 준비했다. 1박2일 프로그램, 매실 하이볼체험, 매돌이 굿즈샵 운영, 매돌이 인생네컷 포토존 운영, 지구마불 광양여행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해에는 3월 15일이 만개한 시점이었지만 올해는 한파에 이은 꽃샘추위로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졌다는 점 참고하는 것도 좋겠다. 주변에 마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는 섬진강 재첩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평소 맛보기 힘든 벚굴 등 다양한 토속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 “민폐”…김종민과 에일리, 4월 20일 결혼식

    “민폐”…김종민과 에일리, 4월 20일 결혼식

    그룹 코요태 멤버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종민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종민은 청첩장에 “둘이 함께 맞이하는 세 번째 봄, 저희 두 사람 결혼합니다. 앞으로 맞이할 저희의 봄날을 축복해주세요”라는 초대 글을 실었다. 또 “내가 만약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된다면 그것은 오직 그대 때문입니다”라고 적었다. 김종민은 지난 1월 KBS ‘1박2일’에서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김종민은 직접 만나지 못하는 지인에게는 영상 청첩장을 보내는 중이라고 한다. 김종민은 “문자로만 하기 민망하다. 예의상 (영상 청첩장을) 이만큼 찍어놨다. 몇백명에게 다 보내야 한다”라고 전했다. 김종민의 신부는 1990년생으로 김종민보다 11세 어린 사업가 여성이며, 예식은 오는 4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날에는 가수 에일리의 결혼식도 열린다. 하하는 최근 방송 녹화에 “에일리가 김종민과 같은 날 결혼한다. 난 이미 청첩장을 받았다”라며 난처해했다. 김종민은 “그러게 말이다”라며 “얼마 전 에일리한테 청첩장 보내라고 했는데, 내가 그날로 결혼식을 잡았더라. 너무 민폐다, 지금”이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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