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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 아이돌 스타 ‘제2의 전성기’를 맞다

    원조 아이돌 스타 ‘제2의 전성기’를 맞다

    컴백 1주 만에 1위 자리에 오르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효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은초딩’ 은지원, KBS 2TV ‘최강칠우’에서 구혜선과 호흡을 자랑하며 첫 사극에 도전한 문정혁.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아이돌 그룹 출신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예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아닌 저마다 솔로 가수로, 연기자로, 예능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원조 아이돌 스타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무대는 나의 힘, 가수파 아이돌 스타 여전히 무대 위에서 강렬한 힘을 발휘하는 이들이 있다. 최근 3집 앨범 ‘It’s Hyorish’를 발표 타이틀곡 ‘유고걸’로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는 이효리가 대표적인 경우. 2003년 성공 적인 솔로 데뷔를 마치고 이 후 연기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이효리가 다시 가수로 컴백 ‘이효리 효과’를 과시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90년대 후반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이었던 H.O.T 멤버들의 활약도 단연 눈에 띈다. 우선 리더 문희준은 댄스그룹의 멤버에서 락을 하는 솔로 가수로 변신, 국내 최대의 안티를 거느렸으나 제대 후 열정을 인정받아 현재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이외에도 강타는 솔로 음반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올해 초 군에 입대했으며, 토니안도 꾸준하게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최근에는 후배 가수의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중이다.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 이민우 등도 솔로 앨범을 발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잘생긴 외모는 브라운관에서 더욱 빛난다. 연기파 아이돌 스타 아이돌 그룹에서 뛰어난 외모로 사랑을 받아왔던 이들은 대개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꾀했다. 가장 최근 KBS 2TV ‘최강칠우’에 출연중인 신화의 리더 에릭은 문정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잡고 있다. 또한 국민그룹으로 칭송 받던 god의 멤버 윤계상 역시 이준기, 온주완, 김민정 등이 출연한 영화 ‘발레교습소’로 연기자 신고식을 마치고 군에 입대했다. 2년 후 제대 한 윤계상은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누구세요’를 비롯 영화 ‘6년째 연애중’과 ‘비스티 보이즈’를 통해 충무로에서 주목 받는 연기자로 거듭났다. 이외에도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는 MBC ‘궁’과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인기 여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 코미디언 부럽지 않은 웃음 바이러스. 예능파 아이들 가수와 연기 이외에도 예능인으로써 끼를 선보이는 이들도 있다. 최근 인기 있는 예능프로그램에는 모두 원조 아이돌 스타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그들의 활약은 단연 눈에 띈다. 우선 ‘해피선데이-1박2일’의 ‘은초딩’ 은지원이 그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젝스키스로 활동할 당시 팀의 리더로 카리스마를 유지했으며, 이 후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랩퍼로 자리매김 하면서도 꾸준히 그 이미지를 지켜왔다. 그러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 특유의 엉뚱함과 재치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제7의 멤버로 거듭나며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른 신화의 멤버 전진을 비롯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신상녀’로 거듭난 쥬얼리의 서인영이 눈에 띈다. 또 ‘황장군’에서 ‘황부인’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샤크라 출신 황보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예능계를 비롯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KBS드라마 07:10 너는 내운명 08:50 최강칠우 11:30 태양의 여자 19:20 개그콘서트 20:40 미남들의 포차 21:40 미남들의 포차 23:50 1박2일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가면라이더 가부토 22:00 큐빅스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8:00 TV동물농장 09:30 원시부족을 만나다 10:00 이브의 선택 시즌2 11:00 고고 동물탐험 12: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3:00 인간극장 ●MGM 09:00 악령의 퍼스트 파워 11:00 초콜릿의 비밀 13:00 다크피어 14:50 나이트게임 16:50 블랙호크다운:에스케이프 21:00 전설의 총잡이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 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6:3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4-1, 수학 4-1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MBC ESPN 08:00 실전분석 프로토 10:00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13:00 한일축구 애증의 드라마 80년 21:00 2007-08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골모음 ●바둑TV 06:00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12:00 오스람 코리아배 16:00 도전 배틀킹 18:20 영환도사를 잡아라 19:00 세계대회 라이브컬렉션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 ‘베이징 구상’ 개혁 속도전

    ‘베이징 구상’ 개혁 속도전

    이명박(얼굴) 대통령이 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올림픽 외교’를 펼친다. 이 대통령은 오전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주최하는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오찬을 함께 한다. 관심을 모았던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위원장과는 다른 테이블에 앉게 됐지만,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이 첫 조우를 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이 대통령은 다음날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 취임 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은 5월 방중 때 논의했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8월 하순으로 예정된 후 주석의 방한 일정도 협의한다. 그 밖에 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알제리,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의 정상과 차례로 회담을 갖고 에너지 협력과 우리 기업의 진출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또 베이징에 머물면서 올림픽 선수촌과 훈련장을 들러 선수들을 격려하고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한 뒤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다음주가 개혁 드라이브 분수령 이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돌아오자마자 하반기 국정 개혁작업에 들어간다.11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일주일을 지지율 회복의 모멘텀으로 삼고 정책드라이브를 건다는 계획이다. 11일 발표하는 공기업 선진화 방안이 신호탄이다. 이날 발표되는 공공기관은 305개 가운데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 등 100개 미만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공기업 개혁이 이명박 정부 전반기의 성패를 가른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개혁안의 안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도 이 시기에 쏟아낼 계획이다. 11일에는 청와대에서 케빈 러드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어 이 대통령은 8·15광복절 겸 건국 60주년 기념일을 맞아 ‘미래비전’을 발표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60년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역사를 높게 평가하고 ‘포스트 60년’에 대해서도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그린 대통령’으로서의 구상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불도저 재가동…지지율은 글쎄 이 대통령도 최근 자신감을 되찾은 것 같다. 여론에 휘둘리면서까지 법과 원칙을 어기지는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최근 비서관들에게 “자세는 겸손하게 갖되 원칙을 갖고 자신감 있게 일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불도저에 다시 시동이 걸린 느낌이다. 특히 청와대는 최근 국제원유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을 청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안심할 수는 없지만, 유가가 120달러 아래에서만 유지된다면 하반기에는 경제상황이 좀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번 미끄럼틀을 탄 지지율은 오르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7월 서울신문 조사에 따르면 26.9%까지 올랐던 지지율은 최근 다시 16.5%(7월30일·리얼미터),18.5%(한국사회여론연구소)로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여주 사슴마을 “진정으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에서 묵으면서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팜스테이(Farm Stay)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잘 찾아보면 서울 근교에서도 팜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경기도 여주 주록리 안산계곡에 위치한 사슴마을도 잘 보존된 자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 중의 하나다. 당일과 1박2일의 코스 중에 선택하여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이곳은 마을전체가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 마을의 주요농산물인 표고버섯, 감자, 옥수수, 참외 등의 농사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다. 특히 떡메를 쳐서 인절미 만들기, 천연염색체험, 전통 제기 만들기, 경운기 타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사슴마을의 이연목 운영위원장은 “사슴마을은 서울에서 가깝지만 깨끗하고 맑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며 “매일 4~5 가족들이 찾아와 농촌의 후한 인심과 자연의 포근함을 느끼고 간다.”고 자랑했다. 또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의 전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팜스테이를 운영하는 목표”라며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 사슴마을은 사계절의 농촌체험이 가능하며 명성황후생가, 세종대왕릉, 목아박물관 등이 근처에 있어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할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 인권 개선돼야 관계정상화”

    “北 인권 개선돼야 관계정상화”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인권 개선을 위한 북한 당국의 노력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두 정상은 회담 직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인권상황 개선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북·미 등)관계 정상화 과정에서 북한내 인권상황 개선의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북한 당국의 노력을 촉구하며 이를 북·미 관계 정상화 등과 연계할 뜻임을 분명히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 당국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두 정상은 성명에서 “북핵 폐기를 위한 9·19공동성명 2단계 조치가 진전을 이룬 점을 환영한다.”고 밝히고 “북한은 비핵화 2단계 조치를 조속히 완료하고 모든 핵무기와 핵 프로그램의 완전한 포기를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과 관련,“유감과 조의를 밝힌다.”면서 조속한 사건 해결과 재발방지를 위해 북한이 즉각 남북 당국간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과 관련, 부시 대통령은 “의회를 설득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미 대선 후 크리스마스 때까지의 ‘레임덕 세션’ 때 비준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집중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연내 비준을 위해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조슈아 볼턴 미 백악관 비서실장이 실무책임자를 맡아 연내 처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아프가니스탄 파병 논란에 대해 “한국이 아프가니스탄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를 드렸다.”면서 “회담에서 유일하게 내가 말한 것은 비군사적 지원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말해 군 병력이 아닌 민간 부문의 아프간 지원을 이 대통령에게 요청했음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경찰 훈련요원을 새로 파견하는 한편 현지에서 근무하는 민간 재건지원팀과 의료팀 인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밖에 두 정상은 회담에서 내년부터 한국 대학생을 연간 최대 5000명까지 미국에 보내 어학연수와 인턴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대학생 연수취업(WEST)프로그램과 한국의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연내 가입 추진,‘국제 달 네트워크(ILN)’ 참여 등 한·미간 우주항공분야 협력 추진 등에도 합의했다. 부시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이어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미군기지를 방문, 군장병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한·미 공조를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이 한반도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이라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1박2일의 한국 방문을 마친 부시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후 전용기편을 이용, 다음 순방국인 태국으로 출국했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본업이 뭐야?”…예능 출연 가수들의 허와 실

    “본업이 뭐야?”…예능 출연 가수들의 허와 실

    2008년 한국 예능계는 가수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상파 3사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일요일 저녁.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은지원, MC몽, 이승기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는 이효리, 빅뱅의 대성이, MBC ‘일밤-우리 결혼했어요’의 경우 앤디, 서인영, 크라운제이, 솔비, 황보, 알렉스, 김현중 등 모두 가수이거나 가수 출신이다. 이 외에도 대다수의 예능 프로에는 가수들이 빠지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한국 가수들은 예능프로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얼굴을 알리고 있다. 실제로 한 가수는 예능 프로그램 촬영 스케줄이 변동되자 계획된 음악 방송 출연을 취소할 정도로 가수의 본업인 음악 방송 보다는 예능을 선택하는 실정이다. 왜 가수들은 우후죽순 자신의 본업인 가요 무대보다는 예능 프로그램을 택하는 것일까? 그 이유와 예능프로 출연의 허와 실을 살펴 보았다. # 예능 이미지, 가수 활동에 큰 시너지 효과 한 가요 기획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콘셉트 하나만 제대로 잡아도 뜰 수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음반 판매량이나 가요 프로그램 차트 순위 자체가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인지도와 직결될 정도”라고 예능 프로그램의 파급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가수들 또한 본인의 음반 발매를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섹시스타 이효리는 3집 앨범 ‘It’s Hyorish’ 발매를 앞두고 ‘패밀리가 떴다’와 KBS 2TV ‘상상플러스’를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그 효과는 앨범 발매와 맞물려 극대화 됐다. ‘우결’의 서인영 또한 예능을 통해 얻은 ‘신상녀’ 이미지를 자신의 솔로 앨범에 적극 활용한 사례다. 그의 새 앨범 ‘신데렐라’와 ‘우결’의 ‘신상녀’ 서인영은 너무나도 잘 매치되는 조합이다. ‘개미’ 크라운 제이 또한 소심하면서도 여성을 감동 시키는 이미지가 잘 부합된 사례이며, ‘알서방’ 알렉스는 ‘우결’을 통해 여성들이 원하는 신랑감 1순위로 거듭났다. # 시청자들은 ‘가요프로’ < ‘예능프로’ 시청자들의 눈길 또한 가요프로 보다는 예능프로에 쏠려 있어 가수들의 예능프로 출연의 이유가 된다. 지상파 3사의 가요 프로그램은 시청률 3~5%대를 기록하는 반면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1박 2일’은 순간 시청률이 40%에 달하는 등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요프로그램은 카메라 리허설, 드라이 등으로 짧게는 반나절 길게는 하루를 소비하지만 방송 노출 시간은 5분 이하이다. 이에 반해 예능 프로그램은 20분 이상의 방송 노출효과를 가지고 있어 가수 및 기획자들에게는 떨치기 힘든 유혹이다. 한 기획사 홍보 관계자는 “대중들은 연기자의 경우 드라마 등의 캐릭터가 실제 이미지로도 연결된다. 가수의 경우 그런 부분이 부족했는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활성화 되면서 이미지 메이킹 자체가 수월한 현실”이라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가수들의 예능프로 출연 남발, 장기적으로는 독이 된다 하지만 가수들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일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 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힙합 가수 라이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좋은 노래로 대중의 주목을 받아야 하는 가수가 어느 순간 예능의 인지도에 의해 음반의 성공이 좌우되고 있다.”며 “한 가수가 예능에서 성공을 거둔 만큼 좋은 노래로 대중을 찾아야 하는데, 정작 음반 판매고로 승부를 한 가수는 못 본 것 같다.” 는 부정적인 의견을 전했다. 남성 3인조 보컬 그룹 V.O.S의 리더 박지헌은 “히트곡 하나 없는 가수가 예능에서의 인기로 덩달아 가수로써의 인지도도 올라가는 현실”이라며 “가수라면 무대에서 좋은 노래로 승부하는게 당연한 것”이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예능의 이미지가 장기적으로는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예능을 통해 웃기는 이미지를 선보이는 발라드 가수가 그 후에 발매한 음반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왔다.”고 지적했다. 가수의 인지도 중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음반 판매량을 보면 그 명암이 확실하다. 한국음악산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1위는 예능 활동을 전혀 하지 않은 김동률이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터 차트의 경우 상위권에 브라운 아이즈, 토이(유희열)등이 이름을 올렸다. 예능 인지도가 음반 판매량와는 부합되지 않음을 말해주는 부분이다. 한 신인 가수 관계자는 “출연할 수 있는 음악 프로가 없어서 단체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수를 소개할 수 밖에 없다.”는 하소연을 전했다. 과거 케이블 음악 방송 등이 활성화 되던 시절 가수들은 자신의 무대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시청자들은 가요 무대보다는 즐길 수 있는 예능을 택했고, 모든 방송사들은 ‘리얼 버라이어티’, ‘리얼리티 쇼’ 등 천편일률적인 소재로 방송 분량을 채우고 있다. 이런 방송 현실의 변화로 인해 갈 곳 없는 가수들은 예능을 택했고, 예능은 가수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예능에 집착해 본업을 소홀히 한다면 그들은 더 이상 가수(歌手)가 아닐 것이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프간 재파병 요청할 듯

    아프간 재파병 요청할 듯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 발전 방향의 틀과 원칙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미국 캠프데이비드 회담,7월 일본 도야코 G8(선진8개국) 정상회의에 이어 이 대통령 취임 후 세번째인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SMA) 문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등 양국간 현안을 집중 논의한다. 특히 한·일간 현안인 독도 사태와 남북간 경색을 초래한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져 결과가 주목된다. 아울러 데니스 와일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전날 서울로 향하는 기내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 한국군은 정말로 다른 지역에서 자유를 지킬 수 있는 세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 정상회담에서 아프간 재파병을 요구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청와대는 부시 대통령이 재파병 문제를 거론할 경우 의료지원이나 민간차원 지원을 확대하는 수준에서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미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군이 철수한 이상 미국이 재파병을 요청하지는 않을 것으로 안다.”면서 “다만 비공식으로 요청하더라도 이라크 파병은 국회 동의를 거쳐야 하며, 아프간에 대해서도 경찰 훈련요원 파견을 검토 중인 만큼 수용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공동성명에는 ‘한·미 동맹 미래비전’의 원칙 외에 대학생 인턴취업(WEST) 프로그램·비자면제프로그램(VWP) 등 양국간 동맹·교류 강화를 위한 실질적 합의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내년부터 적용될 WEST(Work,English Study,and Travel) 프로그램은 매년 최대 5000명의 대학생들이 18개월간 미국에 머물면서 어학연수를 하고 인턴으로 취업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양국간 인적 교류 활성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WEST 프로그램은 미국이 전 세계에서 한국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내년 실시가 목표”라고 말했다. WEST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대학생 및 졸업 직후 취업 예정자들이 미국에서 5개월간 자비로 어학연수를 한 뒤 12개월간 인턴취업을 하고 한달간 관광을 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부시 대통령은 5일 저녁 부인 로라 부시 여사와 동생 마빈 부시, 딸 바버라 부시 등 가족과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1박2일 일정으로 입국했다. 진경호 김미경기자 jade@seoul.co.kr
  • 이상득 의원이 절에 간 까닭은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이 최근 ‘종교 편향’ 논란으로 성난 불심을 달래기 위한 광폭 행보를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총선 때 공천에서 낙마한 인사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국을 누빈 데 이어 최근 ‘종교 편향’ 논란이 불거지자 전국의 사찰을 돌며 이 대통령의 입장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등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의원은 지난달 31일 황우여 의원 등과 함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소재 흥륜사를 방문, 주지인 법륜 스님을 만나 “종교 편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불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한 측근이 1일 전했다. 이 의원은 법륜 스님에게 “이런 저런 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디까지나 오해일 뿐”이라며 “대통령은 특정 종교에 편향되게 처신할 사람이 아니고, 앞으로도 종교 편향 없이 나라가 잘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우리 불교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나라를 살려온 호국불교”라며 “나라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불교계의 협조를 구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특히 지난 1996년 신한국당 정책위의장 시절 사찰부지 이외 사찰 소유 토지에 대한 세금 감면을 이끌어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불교계를 위한 자신의 노력을 설명한 뒤 앞으로도 불교계의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30일에도 부산 금정구 청룡동의 범어사를 방문해 주지인 정여 스님과 환담을 나눈 데 이어 연제구 연산동 소재 법연원을 찾아가 주지인 조연 스님을 만나 불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이 의원은 최근 진각종 통리원장인 회정 스님을 만나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중순에는 같은 당 이춘식·이은재·조문환 의원 등 동료의원들과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를 방문해 1박2일간 머물며 불교계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의원은 오는 4일 서울 보승사를 찾아 주지 현중 스님을 만나는 데 이어 조만간 속리산 법주사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유재석ㆍ강호동 “월요일밤 최고MC 가리자”

    유재석ㆍ강호동 “월요일밤 최고MC 가리자”

    강호동과 유재석이 국민MC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정면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유재석과 강호동은 오는 28일 밤 11시 각각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와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MC로 출연해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우선 강호동이 이끄는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은 화제 속에 종영된 ‘야심만만’의 시즌2로 MC 강호동을 비롯 김제동, 윤종신, 서인영, MC몽, 닉쿤 등 7명의 MC군단이 출연하며 첫 회 게스트로는 이효리와 장근석이 등장한다. 반면 유재석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를 통해 이들의 출연진과 맞선다. 은지원, 노홍철 등의 기존 MC들을 비롯 이날 게스트로 엄정화와 이범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엄정화는 이효리와의 또 한번의 대결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유재석이 진행하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와 MBC ‘무한도전’은 지난주 종합 시청률 9,10위에 나란히 올라 강호동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11,15위보다 높은 시청률을 보여 유재석이 강호동에 ‘한판승’을 기록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eoul In] 강화군서 테마가족 여름캠프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25∼26일 1박2일 동안 저소득가정 74명이 참여, 인천시 강화군에서 ‘주제가 있는 테마가족여행 산·수·야 여름캠프’를 갖는다. 전등사 견학, 농촌과 갯벌체험 등을 진행하며 가족여행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에 가족나들이의 기회를 주는 자리이다. 중랑드림스타트센터 3422-0607.
  • 연예계 新트렌드, 누나들을 공략하면 성공?

    연예계 新트렌드, 누나들을 공략하면 성공?

    요즘 방송가에 새로운 공식이 생겼다. 그건 바로 누나들을 공략하면 인기를 얻는다는 것. 누가 뭐래도 현재 연예계의 공식 트랜드는 바로 ‘연하남’이다. 가요에서부터 드라마 예능까지 어느 한 곳 연하남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한 군데도 없다. ’누난 너무 예뻐’ 누나 찬가 열풍 오빠부대를 몰고 온 기존의 아이돌 그룹의 공식을 깨고 누나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노래 제목에서부터 가사까지 누나 찬가를 외치며 인기몰이에 성공한 이승기, 샤이니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혜성처럼 등장한 이승기는 많은 연하남들에게 꿈과 용기를 줬다. 이후 ‘내 여자라니까’로 그 동안 마음에 두고있던 누나들에게 고백하는 연하남들이 줄을 이었을 정도. 이승기는 이 노래 단 한 곡으로 그 해 최고의 신인으로 거듭났으며, 현재까지도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이승기를 뒤를 잇는 무서운 신예들이 나타났다. ‘누난 너무 예뻐’를 외치며 전국에 누나부대를 장악한 샤이니가 바로 그 주인공. 샤이니는 2008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최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기대주이기도 하다. 이들은 데뷔와 함께 단연 눈에 뛰는 귀여운 외모와 타이틀곡 ‘누난 너무 예뻐’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드라마의 새로운 공식 ‘연상녀-연하남’ 드라마에서도 연하남 열풍은 계속된다. 최근 20대 여배우들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30대 여배우들이 활약이 단연 돋보이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30대 배우들이 ‘연상녀-연하남’ 열풍을 주도했다. KBS 2TV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으로 등장해 연상녀 이태란을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보여줬던 박해진. 그는 이 드라마 단 한편으로 스타덤에 오르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그의 순애보는 누나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지현우는 역시 드라마 속 연하남의 대표 배우다. KBS 2TV 시트콤 ‘올드 미스 다이어리’에서 연상녀 예지원을 향한 그의 사랑은 전국의 누나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지현우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최강희와 로맨스를 선보이며 또 다시 연하남 열풍을 몰고왔다. 이외에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히어로 정일우와 MBC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여줬던 천정명, 명품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화제 속에 종영된 MBC ‘달콤한 인생’의 이동욱 등이 드라마 속 ‘연상녀-연하남’ 열풍을 이어갔다. 예능에 불어 닥친 연하남 열풍 예능에서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현재 연예계의 ‘대세’인 리얼버라이어티에는 연하남들이 속속 등장해 전국의 누나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완소 연하남’ 대열에 새로 합류한 김현중. 그는 엉뚱하면서도 조각 같은 외모로 상대 출연자 황보는 물론 전국 누나들의 새로운 로망으로 떠올랐다. 빅뱅의 대성 역시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 이효리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효리는 대성을 향해 끊임없는 추파를 던진다. 팀을 결정할 때도 이효리의 우선순위는 단연 대성. 그 뿐 아니라 빅뱅의 또 다른 멤버 탑과 지드래곤 역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넘치는 매력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 창간 104주년 특집-세대를 말하다] 촛불집회서 드러난 세대문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로 촉발된 시민들의 촛불집회는 그 목적과 방식, 정부의 대응 등을 두고 유례 없는 국가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촛불집회에 대한 찬반 여부를 떠나 2008년의 촛불 정국이 우리 현대사에 큰 획을 그었으며, 젊은 세대들에게 그들만의 고유한 ‘세대 경험’으로 자리잡을 만큼 강렬한 사건이라는 데 이견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동연 문화연대 문화사회연구소장은 “이번 촛불 집회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라는 세대적 공통점과 그를 표현하는 방식에 따른 세대 차이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몇 주 전 문화연대에서 쉬어가자는 의미로 1박2일 콘서트를 열었는데, 단순히 ‘이건 소음’이라는 반대 목소리부터 국민의 건강주권을 이야기하는데 콘서트로 초점을 흐린다는 의견도 있었고, 마냥 좋아 함께 어깨를 겯고 뛰는 10대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똑같은 목소리를 내는 현장 안에도 다양한 세대가 있었고, 각기 다른 취향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민주주의라는 큰 가치를 위해서는 한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촛불집회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번 촛불집회에 대해 “문화다양성, 가치다양성, 탈물질 가치가 자리잡았다.”고 평했다. 그는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로 구분해 보면, 윗세대는 건강과 환경 등 탈물질적 가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젊은 세대들은 참여의 가치를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는 “모두 가치의 중요성을 드러내기만 했지 어느 세대를 불문하고 공동체의 가치는 발견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면서 “누군가는, 어떤 집단은 이 공동체를 위해서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화두를 던진 것이 촛불정국이 가져다 준 숙제”라고 말했다. 홍성태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사안의 중대성에서 비롯되는 파급력을 강조했다. 홍 교수는 “촛불집회는 10대에서 시작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성격을 가지고 두 달 이상 지속된,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현상이 됐다.”고 평했다. 이어 “2000년대 들어 여중생 추모집회나 탄핵 정국 등에서 비슷한 일들이 있었지만 사안의 성격과 중대성을 볼 때 이번 촛불의 지속성은 훨씬 강할 것”이라면서 “이보다 더 강렬한 사회교육이 없었기 때문에 특히 젊은 층의 사회화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4만 공시족 주말 서울 대이동

    이번 주말 ‘공시족(공무원시험 준비생)’들이 대거 서울로 이동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시내 67개 고사장에서 서울시 7·9급 지방직 공채 필기시험이 일제히 실시되기 때문이다.무려 4만명의 지방 공시족들이 상경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울시 1차 행정직 공채 응시자는 8만 5064명.이 중 서울·경기·인천지역을 제외한 지방의 응시생은 3만 9841명이다. 부산과 대구에서만 각 5377명과 5300명이 상경한다.하지만 교통편이 만만치 않은 데다 서울행 집중 현상으로 지난해와 같은 혼란도 우려된다. 아침 출발 시간을 두 시간여 앞당긴 수험생을 위한 KTX특별편성기차표(931명)는 이미 두달 전 판매 7시간 만에 동났다. KTX 관계자는 “수험생을 위해 아침 6시25분 출발하는 첫 열차를 20일에는 새벽 4시40분으로 당겼다.”면서 “하지만 지금도 표를 구하지 못한 수험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다 보니,‘9꿈사’ 등 공무원인터넷카페에는 미처 ‘서울행 티켓’을 구하지 못한 수험생의 안타까운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동반석을 우선 끊어놓고 차를 같이 타자는 ‘카풀족’과 숙박만, 택시만 같이 하자는 등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자 안간힘을 쓰는 글들이 봇물을 이룬다. 공무원 학원들은 여행사와 제휴해 전용 고속버스를 지원하거나 아예 숙소를 빌려 숙식을 제공하는 ‘1박2일 패키지’상품을 내놓고 있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국회의사당서 애국가 부르는 건 영광”

    “국회의사당서 애국가 부르는 건 영광”

    “제헌 60주년 기념식 같은 국가적 큰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른다는 것은 영광이죠.” 요즘 ‘아름다운 나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로스오버 뮤지션 무니(본명 신문희)가 오는 17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제헌절 60주년 행사때 애국가를 열창한다. 또한 본 행사가 끝날 무렵 그는 국립합창단, 식전행사에 참석했던 사람들과 함께 ‘손에 손 잡고’를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04년 미 국회의사당 초청 최초의 성악가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고등학교때 인간문화재 홍원기 선생에게 여창가곡을 사사한 뒤 이탈리아 중앙음대에서 성악과 피아노를 전공한 그는 오데사국립음대 최연소 교수로 발탁돼 화제가 됐다. 그의 대표곡 ‘아름다운 나라’는 인기방송프로그램 ‘1박2일’에서 최근 백두산편을 방영할 때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네티즌들로부터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곡은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난 행복한 내가 아니냐∼’의 가사에서 보듯 애국심을 국악과 성악의 여운으로 잘 버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문 전문기자 km@seoul.co.kr
  • “공공차량 홀짝제는 포지티브 방식”

    15일부터 장·차관 전용차량은 홀짝제(2부제),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요일제(5부제)의 적용을 각각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15일 공공기관 차량 홀짝제 시행에 따라 차량 끝번호가 홀수이면 홀수날, 짝수면 짝수날에 각각 운행하는 ‘포지티브(긍정적) 방식’이라고 13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기존 5·10부제나 요일제는 차량 끝번호와 해당 일자·요일이 일치하는 차량에 대해 운행을 금지하는 ‘네거티브(부정적) 방식’이었다.”면서 “긍정적 사고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포지티브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별도의 조치가 있을 때까지 계속 시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홀짝제 적용대상 기관은 중앙행정기관 43곳, 지방자치단체 272곳, 교육청 199곳,‘공공기관 운영에 대한 법률’에 따라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된 305곳 등 모두 819곳이다. 적용대상 차량은 장·차관 등 정무직 전용차량, 공공기관 업무용 승용차, 소속 공무원들의 자가 승용차 등이다. 다만 경차, 하이브리드차, 임산부·유아 동승차, 장애인·국가유공자 승용차, 외교용·군용·긴급용·경호용·보도용 자동차,7인승 이상 공용차, 화물·특수·승합 자동차 등은 홀짝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공무원 자가 승용차나 7인용 이상 공용차라고 하더라도 경차나 하이브리드차인 경우 홀짝제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면, 카풀제 자가 승용차의 경우는 홀짝제에 맞춰 운행해야 한다. 또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차량은 기존 요일제나 5부제의 적용을 받는다. 매월 31일과 토요일·일요일·국경일 등 공휴일에는 모든 차량에 대해 홀짝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 관계자는 “홀짝제는 하루 단위로 적용받기 때문에 1박2일 등 하루 이상의 장거리 출장에서는 공용차량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홀짝제 시행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용 택시제’를 확대 도입하고, 정부청사까지 운행하는 통근버스도 확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서울대공원서 ‘1박2일’ 캠프

    ‘동물원에서 1박2일을 즐기세요.’ 서울대공원은 가족이 함께 1박2일간 캠핑과 동물원 탐험을 즐길 수 있는 ‘동물원에서 캠핑을’ 프로그램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동물원 내에서 캠핑을 하고, 야생동물 전문사육사와 함께 야간에 동물탐험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첫날 오후 기린과 사자, 호랑이, 반달가슴곰 등의 우리를 돌며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게 된다. 노랑목도리뱀이나 아기 호랑이, 사자 등의 맹수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동물탐사 후 야생동물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팀별로 진행하는 토론과 캠프파이어도 준비된다. 잠자리는 동물원 내 설치된 텐트에서 가족단위로 캠핑을 하게 된다. 다음날 아침엔 삼림욕을 즐기는 시간도 갖는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자녀를 포함한 가족이 대상이며, 모집 인원은 80명이다.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침낭과 간식, 세면도구 등을 직접 준비해야 한다. 희망자는 11일부터 서울대공원 홈페이지(grandpark.seoul.go.kr)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연상연하’ 정일우ㆍ윤진서판 일지매 뜬다

    ‘연상연하’ 정일우ㆍ윤진서판 일지매 뜬다

    신예 정일우와 충무로 차세대 연기파 여배우 윤진서가 MBC 드라마 ‘일지매’ 출연을 확정지었다. MBC 드라마 ‘일지매’는 ‘삼국지’, ‘수호지’, ‘임꺽정’ 등 수많은 명작을 내놓은 고우영 화백 의 ‘일지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극 중에서 정일우는 주인공 일지매 역할을, 윤진서는 ‘일지매’가 평생을 두고 사랑하는 여인 ‘월희’를 맡았다. 이들은 실제 5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이번 드라마에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일지매’는 오는 7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며 주인공 정일우와 윤진서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인 라인업을 구성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일지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아직 정일우와 윤진서를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은 캐스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며 “7월 말 촬영이 예정돼 있어 늦어도 다음주 전까지는 캐스팅을 확정 지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일지매’의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었던 이승기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 스케줄로 제작진과 최종 합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측은 “8월 초 대만으로 해외로케이션 촬영을 떠난다.”며 “원작에서 ‘일지매’는 한국에서 태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중국, 일본 등을 떠도는 인물이다. 이에 당초 중국 촬영을 결정했으나 얼마전 있었던 재해와 스케줄 문제로 대만으로 로케이션 장소를 최종 결정지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드라마 ‘일지매’는 윤은혜, 주지훈을 인기 스타덤에 올려 놓은 ‘궁’을 연출한 황인뢰 PD가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MBC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일우의 ‘일지매’, 만화 원작 인기 이을까

    정일우의 ‘일지매’, 만화 원작 인기 이을까

    신예 정일우가 이승기를 대신해 MBC 드라마 ‘일지매’ 출연을 확정했다. ‘일지매’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승기의 출연이 알려지면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그러나 이승기는 ‘일지매’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 일정과 스케줄이 맞지 않아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작사는 신예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정일우를 주인공으로 최종 결정했다. ‘일지매’는 1975년 일간스포츠에 연재된 고우영 화백의 만화 ‘일지매’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SBS 드라마 ‘식객’이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일지매’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MBC 드라마 ‘일지매’는 윤은혜, 주지훈을 인기 스타덤에 올려 놓은 ‘궁’을 연출한 황인뢰 PD가 맡았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시 간 정보격차 해소를”

    세계 각 도시의 대표들이 전자정부의 미래와 도시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세계 전자정부 시장 포럼’이 8일 1박2일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유엔경제사회국(UNDESA)과 유엔전자정부센터(UNGC)가 후원하는 이 포럼에는 세계 35개 도시의 시장 및 대표들이 참석했다. 베를린, 샌프란시스코, 상파울루, 바르셀로나, 밀라노, 암스테르담, 본, 마닐라, 자카르타, 나이로비, 퍼스, 케이프타운, 베이징, 헬싱키 등 주요 도시가 망라돼 있다. 오세훈 서울 시장과 세계 도시 대표들은 이날 “전자정부 실현을 위해 각 도시들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의 ‘서울 전자정부 선언’을 채택하고, 세계 도시 전자정부 협의체의 구성을 발의했다.‘서울 전자정부 선언문’에는 ▲전자정부 추진을 위해 도시들이 서로 협력할 것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 것 ▲각 도시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서울에 전자정부 협의체의 구체적 사업내용과 차기 총회를 준비할 사무국을 두기로 했다. 오 시장은 “오늘은 세계 도시의 시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있는 출발을 한 날”이라면서 “전자정부 분야의 국제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각 세계 도시가 발전하고, 시민들도 보다 나은 삶을 향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전자정부는 현재 행정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만들고 있고 삶의 질도 향상시키는 중”이라면서 “향후 포럼이 더 많은 인류에게 꾸준한 혜택을 안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학자인 MIT 미디어랩의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박사가 참가해 전자정부의 미래전망과 정보격차해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네그로폰테 박사는 이날 오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시울시의 ‘천만상상 오아시스’사업을 언급하며 “1000만명의 상상력이 현실로 실현되는 과정이 너무 놀랍고 환상적.”이라고 극찬했다. 그는 또 “미래는 아시아에 있다고 본다.”면서 “한국은 이미 경제나 정보통신 분야에서 이미 큰 성과를 이룬 만큼 가난한 도시들에게 나눠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충북에 전국 최대 민물고기단지

    충북에 전국 최대 민물고기단지

    “쏘가리를 먹으려면 충주호로, 은어는 대청호, 다슬기는 괴산호에 가야 한다.” 충북도가 충주호 등 3개 호수를 거점 지역으로 전국 최대 민물고기 특산단지를 조성한다. 호수 주변에 민물고기유통센터가 들어서고 관련 축제도 펼친다. ●호수별로 어종 특성화 충북도는 4일 이같은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11년까지 총 21억원을 들여 이 호수에 뱀장어, 쏘가리, 은어 등 모두 650만마리의 민물고기 치어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수마다 어종이 특성화된다. 호수 특성에 맞게 충주호는 쏘가리와 뱀장어, 대청호는 은어와 뱀장어, 괴산호는 다슬기 및 쏘가리, 은어로 색깔을 입힌다. 충주호는 붕어와 피라미 등 먹이생물이 많아 육식성인 쏘가리가 자라기 좋고 대청호는 금강 상류에 은어가 좋아하는 돌이끼가 많다. 충북도 관계자는 “10년 전 대청호에 은어를 넣어 보니 수심이 깊고 물이 차가워 바다로 알고 잘 자라더라.”고 말했다. 은어는 겨울에 바다에서 월동하고 봄에 강으로 올라오는 1년생 어류다. 뱀장어도 바다와 민물을 오가는 회유성 어류이나 이곳 호수에 잘 적응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10년 전 1마리 1000원에 사서 방류했던 실뱀장어가 3∼4㎏의 성어로 자라 마리당 30만∼40만원을 호가, 농가소득에 크게 한몫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규모 축제 추진 도는 충주호부터 주변에 살아 있는 민물고기를 공급하는 대형 수족관과 직판장 및 음식점 등으로 이뤄진 민물고기유통센터를 만들고 충주호 쏘가리, 대청호 은어, 괴산호 다슬기 등 전국 단위 축제를 여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진천군 문백 메기마을과 인근 관상어마을을 묶어 1박2일 민물고기 체험코스로 개발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내륙도(道) 충북의 내수면 면적은 전국의 30%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충북의 쏘가리 생산량은 42t으로 전국에서 51%를 차지했다. 민물새우도 22t으로 46%에 달해 전국 1위다. 뱀장어와 다슬기는 18%와 8%로 각각 전국 2위 규모다. 청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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