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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

    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의 홍보 모델들이 10일 복고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전남 순천의 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1015만~1500만원. 레드 컬러를 더해 강렬한 디자인을 완성한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은 1271만원이다. 한국지엠 제공
  • “16만 유커 잡자” 통 큰 카드할인… 수지맞을까

    “16만 유커 잡자” 통 큰 카드할인… 수지맞을까

    춘제 앞두고 VIP서비스 올인… 일각 “결국 수수료 장사일 뿐”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 기간(7~14일)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16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여 금융권의 유커(遊客) 잡기 경쟁이 치열하다. 공항 의전부터 ‘통 큰’ 할인까지 갈수록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BC카드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주선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란 짐 들기부터 통역, 공항 의전, 교통·관광·쇼핑·음식점 안내, 티켓 예약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춰 모든 것을 일괄 처리해 주는 일종의 VIP 서비스다. BC카드 관계자는 “회당 25만~27만원임에도 편한 여행을 선호하는 큰손들은 이 서비스를 선택한다”고 말했다. 춘제 기간에 한해 결제 영수증을 보여 주면 고가 화장품,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홍삼세트 등도 준다.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텐센트와 결제 제휴를 맺은 우리은행도 오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페이백 이벤트를 벌인다. 스마트폰에 텐센트 앱을 설치해 모바일 결제를 하면 10만원당 1만원 상품권을 주거나 같은 금액을 즉석에서 할인해 준다. 은행이 가맹점 대금을 대신 지급한 뒤 나중에 텐센트와 정산하는 방식으로 우리은행이 지난해 11월 텐센트와 독점 계약을 맺었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거주자(유학생)를 위한 전용 계좌 및 체크카드 상품도 판매 중이다. 우리은행 측은 “교통카드 기능과 환율 우대 등을 제공한 덕에 지난달 말 현재 2500여명이 이 카드를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도 중국 최대의 온라인 금융결제 서비스 업체인 알리페이와 손잡고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과 동대문 상가 등에서 지급결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알리페이 앱을 설치한 중국인 관광객들은 하나은행과 가맹점 계약을 맺은 식당, 상점, 성형외과 등에서 휴대전화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탄식도 나온다. 환전만 해도 사설 환전소로 주도권이 넘어간 지 오래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사설 환전소는 은행보다 1위안당 5~7% 정도 더 쳐준다”면서 “결제 대행 등의 수익 모델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이 역시 수수료 장사를 기본으로 하는 탓에 손에 쥐는 이익은 그리 크지 않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 아파트 전세 4억 코앞

    서울 아파트 전세 4억 코앞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000만원을 돌파했다. 평균 아파트 전세 가격도 조만간 4억원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9일 KB국민은행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282만원으로 한 달 전(5억 2475만원)보다 2807만원 올랐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000만원을 넘어선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2011년 6월 5억 4559만원이 가장 높았다. 강남 3구를 포함한 한강 이남 지역이 매매가격 상승세를 주도했다. 서초·강남·송파 등 한강 이남 지역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109만원으로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강북 지역 14개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566만원으로 올랐다. 1월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KB국민은행이 통계를 갱신하면서 최근 상승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을 반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도 3억 9741만원으로 4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평균 전세 가격이 2억 4902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4년 반 만에 1억 5000만원 정도가 오른 셈이다. 직장인이 4년 반 동안 1억 5000만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수요자들이 은행권에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제외)은 2010년 말 2조 281억원에서 지난해 말 23조 3212억원으로 10배 이상 뛰었다. 임채우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전세 물량 부족으로 올해도 전셋값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이 여파로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격도 강보합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전세대출도 9배 늘어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전세대출도 9배 늘어"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전세대출도 9배 늘어"금융위기 이후 최고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결국 5억 5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000만원을 넘은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우러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난 2011년 6월에 5억 45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9일 KB국민은행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282만원으로, 전월인 지난해 12월 미매가(5억 2475만원)보다 2807만원 올랐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서울 강남권이 주도했다. 강남, 서초, 송파를 포함한 강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109만원으로 역시 관련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강북지역 14개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566만원으로, 처음으로 4억 2000만원대에 들어섰다.1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건 KB국민은행이 통계를 업데이트하면서 최근 상승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5억5000만원을 넘은 건 처음”이라며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른 부분이 1월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이래 처음으로 3억 9000만원대에 접어들어 4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1월 평균 전세가격은 3억 9741만원이다.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평균 전세가격이 2억 4902만원인 점과 비교해보면 4년 반 만에 1억5천만원 정도가 오른 셈이다. 일반 직장인이 4년 반 동안 1억 5000만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점에 비춰 실수요자들이 은행권에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제외)은 2010년 말 2조 281억원에서 지난해 8월 기준으로 18조 4925억원으로 9배 넘게 늘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위기 이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5억 5000만원 돌파…강남권 6억 6000만원

    “금융위기 이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5억 5000만원 돌파…강남권 6억 6000만원

    “금융위기 이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5억 5000만원 돌파…강남권 6억 6000만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결국 5억 5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000만원을 넘은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우러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난 2011년 6월에 5억 45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9일 KB국민은행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282만원으로, 전월인 지난해 12월 미매가(5억 2475만원)보다 2807만원 올랐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서울 강남권이 주도했다. 강남, 서초, 송파를 포함한 강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109만원으로 역시 관련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강북지역 14개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566만원으로, 처음으로 4억 2000만원대에 들어섰다.1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건 KB국민은행이 통계를 업데이트하면서 최근 상승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5억5천만원을 넘은 건 처음”이라며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른 부분이 1월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이래 처음으로 3억 9000만원대에 접어들어 4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1월 평균 전세가격은 3억 9741만원이다.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평균 전세가격이 2억 4902만원인 점과 비교해보면 4년 반 만에 1억5천만원 정도가 오른 셈이다. 일반 직장인이 4년 반 동안 1억 5000만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점에 비춰 실수요자들이 은행권에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제외)은 2010년 말 2조 281억원에서 지난해 8월 기준으로 18조 4925억원으로 9배 넘게 늘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5억 5000만원 돌파… “강남권이 주도” 어떻길래?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5억 5000만원 돌파… “강남권이 주도” 어떻길래?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5억 5000만원 돌파… “강남권이 주도” 어떻길래?금융위기 이후 최고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결국 5억 5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000만원을 넘은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우러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난 2011년 6월에 5억 45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9일 KB국민은행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282만원으로, 전월인 지난해 12월 미매가(5억 2475만원)보다 2807만원 올랐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서울 강남권이 주도했다. 강남, 서초, 송파를 포함한 강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109만원으로 역시 관련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강북지역 14개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566만원으로, 처음으로 4억 2000만원대에 들어섰다.1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건 KB국민은행이 통계를 업데이트하면서 최근 상승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5억5천만원을 넘은 건 처음”이라며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른 부분이 1월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이래 처음으로 3억 9000만원대에 접어들어 4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1월 평균 전세가격은 3억 9741만원이다.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평균 전세가격이 2억 4902만원인 점과 비교해보면 4년 반 만에 1억5천만원 정도가 오른 셈이다. 일반 직장인이 4년 반 동안 1억 5000만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점에 비춰 실수요자들이 은행권에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제외)은 2010년 말 2조 281억원에서 지난해 8월 기준으로 18조 4925억원으로 9배 넘게 늘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5억 5000만원 돌파… “대체 이유가 무엇?”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5억 5000만원 돌파… “대체 이유가 무엇?”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5억 5000만원 돌파… “대체 이유가 무엇?”금융위기 후 최고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결국 5억 5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000만원을 넘은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우러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난 2011년 6월에 5억 45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9일 KB국민은행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282만원으로, 전월인 지난해 12월 미매가(5억 2475만원)보다 2807만원 올랐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서울 강남권이 주도했다. 강남, 서초, 송파를 포함한 강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109만원으로 역시 관련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강북지역 14개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566만원으로, 처음으로 4억 2000만원대에 들어섰다.1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건 KB국민은행이 통계를 업데이트하면서 최근 상승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5억5000만원을 넘은 건 처음”이라며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른 부분이 1월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이래 처음으로 3억 9000만원대에 접어들어 4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1월 평균 전세가격은 3억 9741만원이다.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평균 전세가격이 2억 4902만원인 점과 비교해보면 4년 반 만에 1억5천만원 정도가 오른 셈이다. 일반 직장인이 4년 반 동안 1억 5000만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점에 비춰 실수요자들이 은행권에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제외)은 2010년 말 2조 281억원에서 지난해 8월 기준으로 18조 4925억원으로 9배 넘게 늘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강남권 주도” 상황 어떤가 보니?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강남권 주도” 상황 어떤가 보니?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강남권 주도” 상황 어떤가 보니?금융위기 이후 최고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결국 5억 5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000만원을 넘은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우러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난 2011년 6월에 5억 45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9일 KB국민은행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282만원으로, 전월인 지난해 12월 미매가(5억 2475만원)보다 2807만원 올랐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서울 강남권이 주도했다. 강남, 서초, 송파를 포함한 강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109만원으로 역시 관련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강북지역 14개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566만원으로, 처음으로 4억 2000만원대에 들어섰다.1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건 KB국민은행이 통계를 업데이트하면서 최근 상승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5억5천만원을 넘은 건 처음”이라며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른 부분이 1월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이래 처음으로 3억 9000만원대에 접어들어 4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1월 평균 전세가격은 3억 9741만원이다.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평균 전세가격이 2억 4902만원인 점과 비교해보면 4년 반 만에 1억5천만원 정도가 오른 셈이다. 일반 직장인이 4년 반 동안 1억 5000만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점에 비춰 실수요자들이 은행권에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제외)은 2010년 말 2조 281억원에서 지난해 8월 기준으로 18조 4925억원으로 9배 넘게 늘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치솟아… “얼마나 올랐나 보니?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치솟아… “얼마나 올랐나 보니?"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치솟아… “얼마나 올랐나 보니?" 금융위기 이후 최고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결국 5억 5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000만원을 넘은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우러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난 2011년 6월에 5억 45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9일 KB국민은행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282만원으로, 전월인 지난해 12월 미매가(5억 2475만원)보다 2807만원 올랐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서울 강남권이 주도했다. 강남, 서초, 송파를 포함한 강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109만원으로 역시 관련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강북지역 14개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566만원으로, 처음으로 4억 2000만원대에 들어섰다.1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건 KB국민은행이 통계를 업데이트하면서 최근 상승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5억5천만원을 넘은 건 처음”이라며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른 부분이 1월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이래 처음으로 3억 9000만원대에 접어들어 4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1월 평균 전세가격은 3억 9741만원이다.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평균 전세가격이 2억 4902만원인 점과 비교해보면 4년 반 만에 1억5천만원 정도가 오른 셈이다. 일반 직장인이 4년 반 동안 1억 5000만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점에 비춰 실수요자들이 은행권에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제외)은 2010년 말 2조 281억원에서 지난해 8월 기준으로 18조 4925억원으로 9배 넘게 늘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얼마나 올랐나 봤더니?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얼마나 올랐나 봤더니?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얼마나 올랐나 봤더니?금융위기 이후 최고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결국 5억 5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000만원을 넘은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우러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난 2011년 6월에 5억 45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9일 KB국민은행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282만원으로, 전월인 지난해 12월 미매가(5억 2475만원)보다 2807만원 올랐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서울 강남권이 주도했다. 강남, 서초, 송파를 포함한 강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109만원으로 역시 관련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강북지역 14개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566만원으로, 처음으로 4억 2000만원대에 들어섰다.1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건 KB국민은행이 통계를 업데이트하면서 최근 상승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5억5천만원을 넘은 건 처음”이라며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른 부분이 1월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이래 처음으로 3억 9000만원대에 접어들어 4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1월 평균 전세가격은 3억 9741만원이다.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평균 전세가격이 2억 4902만원인 점과 비교해보면 4년 반 만에 1억5천만원 정도가 오른 셈이다. 일반 직장인이 4년 반 동안 1억 5000만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점에 비춰 실수요자들이 은행권에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제외)은 2010년 말 2조 281억원에서 지난해 8월 기준으로 18조 4925억원으로 9배 넘게 늘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대체 왜 이렇게까지?”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대체 왜 이렇게까지?”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대체 왜 이렇게까지?”금융위기 이후 최고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결국 5억 5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000만원을 넘은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우러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난 2011년 6월에 5억 45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9일 KB국민은행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282만원으로, 전월인 지난해 12월 미매가(5억 2475만원)보다 2807만원 올랐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서울 강남권이 주도했다. 강남, 서초, 송파를 포함한 강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109만원으로 역시 관련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강북지역 14개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566만원으로, 처음으로 4억 2000만원대에 들어섰다.1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건 KB국민은행이 통계를 업데이트하면서 최근 상승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5억5천만원을 넘은 건 처음”이라며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른 부분이 1월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이래 처음으로 3억 9000만원대에 접어들어 4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1월 평균 전세가격은 3억 9741만원이다.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평균 전세가격이 2억 4902만원인 점과 비교해보면 4년 반 만에 1억5천만원 정도가 오른 셈이다. 일반 직장인이 4년 반 동안 1억 5000만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점에 비춰 실수요자들이 은행권에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제외)은 2010년 말 2조 281억원에서 지난해 8월 기준으로 18조 4925억원으로 9배 넘게 늘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치솟아… “강남권이 주도” 대체 어떻길래?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치솟아… “강남권이 주도” 대체 어떻길래?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가격 치솟아… “강남권이 주도” 대체 어떻길래? 금융위기 이후 최고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결국 5억 5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000만원을 넘은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우러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난 2011년 6월에 5억 45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9일 KB국민은행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282만원으로, 전월인 지난해 12월 미매가(5억 2475만원)보다 2807만원 올랐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서울 강남권이 주도했다. 강남, 서초, 송파를 포함한 강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109만원으로 역시 관련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강북지역 14개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566만원으로, 처음으로 4억 2000만원대에 들어섰다.1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건 KB국민은행이 통계를 업데이트하면서 최근 상승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5억5천만원을 넘은 건 처음”이라며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른 부분이 1월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이래 처음으로 3억 9000만원대에 접어들어 4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1월 평균 전세가격은 3억 9741만원이다.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평균 전세가격이 2억 4902만원인 점과 비교해보면 4년 반 만에 1억5천만원 정도가 오른 셈이다. 일반 직장인이 4년 반 동안 1억 5000만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점에 비춰 실수요자들이 은행권에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제외)은 2010년 말 2조 281억원에서 지난해 8월 기준으로 18조 4925억원으로 9배 넘게 늘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어떤 상황이길래?”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어떤 상황이길래?”

    “금융위기 후 최고”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치솟아… “어떤 상황이길래?” 금융위기 이후 최고 지난해 가파르게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결국 5억 5000만원 선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5억 5000만원을 넘은 것은 KB국민은행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우러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이전에는 지난 2011년 6월에 5억 455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9일 KB국민은행 KB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5억 5282만원으로, 전월인 지난해 12월 미매가(5억 2475만원)보다 2807만원 올랐다.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서울 강남권이 주도했다. 강남, 서초, 송파를 포함한 강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는 6억 6109만원으로 역시 관련 조사 후 처음으로 6억 6000만원대에 진입했다. 강북지역 14개구의 1월 평균 매매가도 4억 2566만원으로, 처음으로 4억 2000만원대에 들어섰다.1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건 KB국민은행이 통계를 업데이트하면서 최근 상승한 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5억5천만원을 넘은 건 처음”이라며 “지난해 집값이 크게 오른 부분이 1월 통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도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이래 처음으로 3억 9000만원대에 접어들어 4억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1월 평균 전세가격은 3억 9741만원이다. 조사가 시작된 2011년 6월 평균 전세가격이 2억 4902만원인 점과 비교해보면 4년 반 만에 1억5천만원 정도가 오른 셈이다. 일반 직장인이 4년 반 동안 1억 5000만원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점에 비춰 실수요자들이 은행권에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기업 등 6대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잔액(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제외)은 2010년 말 2조 281억원에서 지난해 8월 기준으로 18조 4925억원으로 9배 넘게 늘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판 놀아 보세

    한판 놀아 보세

    설 연휴가 시작됐다. 기본 5일,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다. 이 기간 각 테마파크와 주요 리조트들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꼼꼼하게 살피고 가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알차게 놀 수 있다. [신명나는 연휴를… 놀이공원] 팔씨름 챔피언 이기면 연간회원권·한복 차림 63아트 공짜입장… 넝쿨째 굴러온 복 ●에버랜드는 6~10일 ‘설날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대형 윷놀이 등 10여 종의 민속놀이를 연휴 기간 매일 즐길 수 있다. 흥부, 놀부로 변장한 익살스런 연기자가 관람객과 민속놀이 대결도 펼친다. 8일엔 국내 팔씨름 챔피언 홍지승(80㎏급)씨가 관람객과 6시간 동안 릴레이 대결을 펼친다. 팔목 잡힌 관람객이 이길 경우 에버랜드 4인 가족 연간회원권을 경품으로 준다. 6~9일엔 일러스트 작가 3명이 관람객에게 올해 소원과 함께 닮은꼴 원숭이 캐릭터를 무료로 그려 준다. 5~9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 10일은 밤 8시까지 운영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6~10일 가든스테이지에서 연기자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 ‘까치까치 설날’을 선보인다. 북의 대합주와 신명나는 소고춤, 화려한 부채춤이 흥을 돋우고, 연기자와 관람객이 함께 박을 터뜨리며 복을 기원한다. 또 5~14일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과 ‘여성농악대 사물놀이’ 등을 진행한다. ‘응답하라 1988 사진&체험전’도 선보인다. 아울러 2월 내내 주민번호에 숫자 ‘2’가 4개 들어가면 자유이용권이 50% 할인된다. 신한·BC·하나·농협·국민·씨티카드 제휴 실적 충족 회원은 본인 60%, 동반 3명은 35% 할인된다. ●서울랜드는 ‘난타’를 3월 1일까지 금요일·주말·공휴일에 무료로 공연(5·12·19일 휴연)한다. 마술사 김영진의 ‘수리수리 마술쇼’는 3월 6일까지 이어진다. ‘재미로 보는 사주카페’를 운영하고, 동남아시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아시안푸드 페스티벌’도 선보인다. 중·고생과 예비대학생은 3월 1일까지 자유이용권이 1만 3000원이다. 홈페이지 회원은 50% 할인 쿠폰(동반 1명 포함)을 제공한다. 또 10일까지 가족 3인 이상 연간회원권을 신규·재가입하면 ‘2+1’ 혜택을 준다. 원숭이띠와 다문화가족은 3월 31일까지 연간회원권이 50% 할인된다. ●63아트는 설 당일인 8일 한복 차림으로 방문한 고객에게 63빌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서울의 전경과 미술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6~10일 외국인은 40% 할인된다. 설 연휴 한정 패키지도 내놨다. 63아트 입장권(2인)과 커플 인형이 포함된 ‘잉꼬부부 패키지’(2만 9000원), ‘가족의 소원 패키지’(3만 2000원)는 6~10일 현장에서 판매한다. ●베어트리파크(세종시)는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팀(총 250팀)에 복주머니를 준다. 복주머니에는 가족 입장권, 피자 이용권, 양초, 쿠키 등이 담겼다. 유료로 운영되는 만경비원이 설 연휴 기간 중 무료로 개방된다. [내 집 같은 편안함… 리조트] 투숙객 세뱃돈 받고 윷놀이·제기차기로 몸 풀고 아침엔 합동 차례… 내 연휴를 부탁해 ●대명리조트는 각 지역 업장별로 다양한 설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천 소노펠리체는 8일 윷놀이 한마당과 투호던지기 대회를 진행한다. 소노펠리체 CC 클럽하우스에서는 이날 투숙객을 대상으로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다. 각 종목 1위는 수영장 이용권(2장), 2위는 사우나 이용권(2장)을 선물로 받는다. 거제 마리나 리조트는 7일 식음업장, 오션베이, 마리나베이 이용 고객에게 세뱃돈 봉투를 선착순 증정한다. 8일 입실 고객에겐 미니 윷놀이 세트도 준다. 속초 델피노 리조트에서도 고객 윷놀이 대회를 진행한다. 8일 선착순으로 4팀 접수해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아쿠아월드 이용권(1장)을 준다. 윷놀이 대회 1위팀에게는 보조배터리1개와 아쿠아월드 무료권(2장) 등 푸짐한 선물도 준다. ●한화리조트도 업장별 이벤트를 연다. 휘닉스파크는 7일 그랜드홀에서 스페셜 공연을 무료로 연다. 마술과 난타, 화려한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16팀(선착순)이 참가하는 ‘가족대항 윷놀이 대회’를 통해 경품도 준다. 설악 쏘라노는 8일 ‘쿵더꿍 신나는 떡메 치기’, 7·9일 ‘윷, 모 나와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도 준비했다.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8일 ‘우리가족 수영대회’를 열고, 설악 씨네라마는 7~9일 ‘민속놀이 체험장’을 연다. 용인 베잔송은 ‘새해맞이 사우나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성인 2명이 입장권을 구매하면 추가 1명은 무료다. 대천 파로스도 8일 상품이 걸린 ‘가족대항 윷놀이대회’를 진행한다. 양평에서도 7·8일 ‘쿵더꿍 신나는 떡메 치기’, ‘신기하고 재미있는 민속놀이 한마당’, ‘하나요~둘이요~제기차기대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6~9일 곤지암 설맞이 가족 대잔치를 진행한다. 그랜드 볼룸에서 널뛰기 등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이 펼쳐지고, 리조트 로비에서는 ‘거리의 마술사쇼’가 진행된다. 매일 저녁에는 특별 공연과 추억의 레크리에이션, 가족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6일에는 ‘유로 김철민’의 통기타 공연, 7일에는 ‘김영만 선생님과 함께하는 추억의 종이접기’, 8일에는 ‘가족 노래자랑’과 함께 재즈 기타리스트 하타 슈지의 공연이 펼쳐진다. ●엘리시안강촌은 설날 당일 연날리기 체험, 가래떡 만들기 및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제기차기, 팽이치기 게임을 통해 콘도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아울러 원숭이띠 고객에게 리프트, 렌털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휘닉스파크는 전통적인 설 이벤트인 합동 차례 행사를 올해도 무료로 진행한다. 설 당일인 8일 열린다. 격식을 갖춘 차례상과 전통 관복을 차려 입은 제주, 그리고 도포를 입은 진행자가 합동차례를 진행한다. 합동 신위를 모신 차례상에 가족별로 절을 하고 술도 올릴 수 있으며, 행사 후에는 차례 음식을 나눠 먹는다. 설 이벤트 뒤 즐기는 블루캐니언 노천탕이 ‘별미’다. 제주 휘닉스아일랜드는 6~9일 투숙객들에게 원숭이 캐릭터 저금통을 준다. 원숭이띠 고객에게는 해마열차 무료 탑승권과 민트레스토랑 커피 1잔 무료 등의 혜택도 준다. 8일에는 떡메 치기 체험 등 설맞이 행사도 연다. [물 만난 고기처럼… 아쿠아리움·워터파크] 삼대가 방문하면 30% 할인·명절 고생하신 엄마에게 스파 선물을… 한번 더 해피타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6~10일 설 세배 퍼포먼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선보인다. 메인 수조 안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관람객들에게 절하는 이벤트다. 4인 이상 가족 입장 시 한 명은 2만원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관람(가족관계 증명서 또는 가족사진 지참)할 수 있다.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도 6~14일 방문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롯데워터파크 VIP 빌라 이용권과 디지털 카메라, 워터파크 초대권 등의 경품을 준다. 6~10일 한복을 입고 워터파크를 방문하면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5~10일 한복을 입은 고객들에게 50% 할인 혜택을 준다. 삼대가 함께 방문하면 30% 할인된다.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원숭이띠 고객은 30% 할인된다. 매표소에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6~10일 ‘행운의 포춘쿠키’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키지 상품 구매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 행운의 포춘쿠키를 준 뒤 이들 가운데 1등에게 한우선물세트(1명), 2등 홍삼선물세트(1명), 3등 아쿠아플라넷 여수 답사권 2장(20명)을 각각 제공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29일까지 원숭이띠 고객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원마운트(경기 고양)는 5~10일 스노파크에서 제기차기 대전 등 이벤트를 연다. 쌀 10㎏ 등 경품도 준비했다. 워터파크에선 대복(大福)주머니 행사와 민속놀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장권 구매 영수증에는 순금 이벤트 응모권이 첨부된다. 추첨은 매일 이뤄진다. 8~10일엔 가족 윷놀이대회를 연다. 2인 이상 가족 참가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러키백을 준다(참가비 1만원). 장구·대북·소고 등 전통 악기를 다뤄 보는 타악기 체험 등 참여 행사들도 열린다. ●웅진플레이도시(경기 부천)는 6~10일 ‘엄마는 공짜’이벤트를 준비했다. 3인 이상 가족이 워터파크&스파를 이용할 경우 엄마의 입장료는 무료다. ‘한복 입고 오면 어린이 공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복 입은 어린이는 워터파크&스파가 무료다. 7, 8일 이틀간 시행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 한해 적용한다. 이 밖에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다양한 우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온천에서 눈꽃열차까지 여행상품도 있어요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7~9일 매일 출발하는 ‘겨울엔 온천 미’ 상품을 출시했다. 1박 2일 상품으로 서울에서 버스로 출발해 경북 영주의 부석사, 울진 불영사를 둘러보고 후포항에서 대게탕으로 저녁 식사 후 백암온천에서 1박한다. 둘째 날은 청송 주왕산과 안동 하회마을 등을 다녀온다. 13만 9000원. 같은 기간 백두대간 눈꽃 열차상품도 판매한다.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출발, V트레인 협곡눈꽃열차와 분천역 ‘체르마트길’ 트레킹을 즐기고 돌아오는 당일 일정이다. 6만 9000원. (02)733-0882.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분당 전셋값으로 테라스 라이프 누린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분당 전셋값으로 테라스 라이프 누린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 분당신도시 평균 전셋값 3.3㎡당 1173만원, 판교신도시는 1831만원 기록- 광주시, 분당 전셋값으로 새집 장만 가능해 인기... 전셋집은 없어서 못 팔아- 전가구 테라스 아파트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2월 공급 관심 판교 전셋값이 3.3㎡당 1850만원에 육박하는 등 경기 남부지역에 살인적인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광주 오포’ 지역이 전세난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태재고개만 넘으면 분당이 펼쳐져 분당·판교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면서도 새아파트 분양가가 개발 20년을 넘긴 분당신도시 전셋값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저평가되어있기 때문이다. 올해 성남여주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판교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고,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매머드급 교통호재가 예정돼있어 집값상승이 높은 점도 리틀분당 ‘광주 오포’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이유로 꼽힌다. 경기 남부 분당생활권은 집값이 강남 못지 않게 비싸기로 유명하다. 집값 맹주 판교신도시의 매매가격은 부동산114 1월말 기준 3.3㎡당 2321만원, 전셋값도 3.3㎡당 1831만원을 기록 중이다. 1990년대 개발돼 개발 20년을 넘긴 분당신도시도 전셋값만 3.3㎡당 1173만원에 달한다. 반면 광주시 평균매매가격은 분당, 판교 전셋값에도 훨씬 못미치는 3.3㎡당 745만원이고, 분당 전셋값이면 새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광주 오포 내에서도 신현리 일대는 분당신도시와 광주시의 관문 지역에 위치해 노후한 분당을 등지고 보다 넓고 쾌적하게 거주하려는 수요자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이렇다 보니 집값도 광주시 평균보다 높은 3.3㎡당 1000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 대림산업, 분당 프리미엄에 친환경 테라스 라이프 누리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공급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를 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총 3개 블록, 지하 4층~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22㎡, 아파트 573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아파트 최초로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해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어려웠던 가드닝 등과 같은 아웃도어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저층부에 위치한 43가구는 전형적인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약 71㎡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문형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아파트로 단지가 숲으로 둘러싸여 집안에서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숲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으로 총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교통환경이 우수하여 분당과 강남뿐 아니라 지방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와 서현로를 잇는 1.2km 도로가 구간별로 15m~16.5m로 확장될 예정으로 광주시내 및 분당으로의 이동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다양한 광역버스망을 통해 분당과 강남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서현로와 포은대로를 통해 분당 및 용인, 수원, 광교권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대림산업은 새롭게 개발한 신 평면 상품인 D.House를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D.House는 세분화되어 가는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기 위해 획일화된 아파트 평면을 탈피하고 같은 평형에서도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한 신평면을 제시하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 650번지(판교역 인근)에 마련되며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11-737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액 사고도 3년내 2회땐 보험료 할증

    사고경력·연령 등 요율화해 반영…중대 법규 2회 위반은 50% 껑충 # 직장인 A씨는 최근 자동차보험 갱신 보험료가 크게 오른 것을 보고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해 7월 작은 접촉사고가 나 차량 수리비로 45만원을 보험 처리했지만 수리비 200만원 이하는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다고 보험사에서 안내받았기 때문이다. # B씨는 51만원에서 74만원으로 무려 50% 가까이 할증된 보험료 청구서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최근 3년간 보험으로 사고 처리를 한 적이 없는데도 왜 대폭 할증됐는지 도통 알 수 없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A씨나 B씨처럼 영문을 모른 채 자동차 보험료가 올랐다며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2013년 72건, 2014년 132건, 지난해 245건이다. 금감원은 “민원 사례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은 언제, 어떻게 보험료가 할증되는지 자세히 알지 못했고 보험사 역시 할증 요인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며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A씨의 보험료가 늘어난 원인은 ‘비용’ 때문이 아니라 ‘사고 횟수’다. 보험처리 비용이 할증 기준(통상 200만원) 이하였지만 최근 3년간 보험 처리한 사고 횟수가 누적돼 할증 요율을 적용받은 것이다. 통상 보험사는 할증기준 금액 외에 보험가입경력, 교통법규 위반경력, 가입자 연령, 과거 사고발생 실적 등 다양한 요소를 보고 보험료를 산출한다. B씨는 쉽게 말해 가입자의 ‘위험요인이 다분하다’고 판단된 사례다. 보험사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3년 안에 사고가 4번 이상 났거나 3년간 중대법규(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등)를 2회 이상 위반한 경우가 해당된다. 이럴 경우 기본보험료가 50%가량 할증된다. 이갑주 금감원 금융민원실장은 “소액 사고라도 최근 3년 이내 사고를 보험 처리한 이력이 있다면 보험료가 대폭 뛸 수 있으므로 보험처리 여부를 콜센터 등과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성큼 다가온 설 연휴…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세뱃돈 교환은 대학가 은행점포 유리

    한국은행이 설 자금으로 방출한 신권이 3일부터 시중은행 영업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배포되고 있다. 이맘때면 신권을 찾는 고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신권 구하기가 만만치 않다. 한은과 금융권은 “헌 돈이어도 깨끗하기만 하면 세뱃돈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그럼에도 ‘빳빳한’ 세뱃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몇 가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신권 교환을 시작하는 날짜는 은행 영업점마다 조금씩 다르다. 가까운 영업점에 미리 연락해 신권이 들어오는 날짜를 확인하는 것이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영업점의 위치와 시간대도 중요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신권 교환수요가 적은 대학가나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외곽 영업점이 유리하다”며 “대부분 하루 신권 교환 규모를 정해놓기 때문에 은행 문 연 직후인 오전 9시쯤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귀띔했다. 시중은행의 1인당 신권 교환한도는 1만원권 10만~20만원, 5만원권 최대 50만원이다. 대출이나 예·적금 상품 가입 계획이 있다면 이때 신권을 함께 교환하는 것도 좋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품 가입 고객을 특별히 우대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더 신경을 써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경쟁이 치열한 1만·5만원권 대신 1000·5000원권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한은은 신권 ‘인심’이 더 후하다. 서울 남대문로 본점은 1인당 1만원권 50만원, 5만원권 100만원까지 교환해준다. 부산·대전·광주 등 지역에도 본부(16곳)가 있다. 단, 교환 한도는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설 연휴에 각 시중은행이 운영하는 이동점포는 ‘블루오션’이다. 신한(서해안 화성휴게소), KB국민(경부 기흥휴게소, KTX 광명역), 우리(중부 마장휴게소), KEB하나(영동 용인휴게소), 농협(경부 망향휴게소·중부 하남 만남의광장), 기업(행담도·가평휴게소) 은행의 이동점포에 설치된 자동화기기(ATM)에서 돈을 찾으면 빳빳한 신권이 나온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편의점서 1만원 물건 사고 3만원 긁으면 2만원은 현금 줘요

    금감원, 금융사 건전성 검사 확대 올 하반기부터 편의점 등 동네 가게 계산대에서 직불카드(체크카드)로 현금을 찾을 수 있게 된다. 고객이 손해를 봐도 꼬박꼬박 떼어 가던 펀드 수수료도 수술대에 오른다. 금융감독원은 3일 이런 내용의 ‘2016년 업무계획’을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캐시백 서비스’(캐시아웃 서비스)다. 1만원짜리 물건을 사면서 3만원을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2만원은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식이다.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서구권에서는 보편화된 서비스다. 현금이 필요한 고객이 따로 은행 등을 가지 않고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손쉽게 돈을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은행은 자동화기기(ATM) 유지·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올해 안에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게 금감원의 목표다. 펀드 운용 수수료는 성과에 따라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다. 지금은 일부 헤지펀드를 뺀 대부분의 공·사모 펀드가 고객의 수익률과 관계없이 미리 정해진 연간 수수료를 떼어 가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운용 성과에 연동되면 펀드가 손해 났을 경우 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된다. 고객의 투자 성향이 안전추구형일지라도 ‘부적합 금융상품 거래 확인서’만 받으면 주가연계증권(ELS)과 같은 고위험 상품을 쉽게 판매하던 관행도 바뀐다. 앞으로는 금융사 직원이 어떤 판단으로 특정 상품을 고객에게 권유했는지 ‘적합성 보고서’를 작성해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 또 금융사에 대한 종합검사는 줄이고 대신 건전성 검사는 대폭 늘린다. 지난해 15차례였던 종합검사 횟수가 올해는 다섯 차례로 줄어드는 것이다. 건전성 검사는 연간 400회 수준으로 크게 늘어난다. 상품 개발과 판매 자율성이 확대된 보험·펀드·ELS 상품에 대해서는 미스터리 쇼핑(고객으로 가장해 불시 점검) 등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중랑 기부 통장, 차오르는 행복

    서울 중랑구는 살기 좋은 동네지만 영구임대단지 등이 몰려 있어 온정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많다.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긴급복지대상 등을 합치면 모두 2만 4000여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4위를 차지한다. 하지만 복지에 쓸 예산이 한정된 터라 지방자치단체가 충분히 돕기는 어려웠다. 구는 이런 현실을 넘어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새 사업을 벌이고 있다. 구는 ‘행복중랑플러스 통장 사업’을 위한 후원금 모집이 한 달 만에 목표치의 41%(1억 4000만원)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중랑플러스통장은 복지 사각지대 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구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준중위소득의 80%(4인 가족 기준 351만원) 이하인 가구에 지원하며 저소득층인 통장 가입자가 3년 동안 매달 10만원씩 적립하면 민간후원금으로 1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 구는 향후 6년 동안 이 사업에 3억 5000만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 내 기업과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해왔다. 오는 5월에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통장을 개설할 저소득층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가 저소득층 지원을 ‘매칭펀드’ 형태로 한 건 자활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다. 보통 복지 정책은 어려운 이들에게 현금 등을 조건 없이 지원하는 식으로 진행돼왔지만 저소득층이 궁극적으로 더 나은 삶을 살게 하려면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구는 판단했다. 신태화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위해 복지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경기 부양용 ‘개소세’ 재인하 국산차 최고 531만원 싸진다

    경기 부양용 ‘개소세’ 재인하 국산차 최고 531만원 싸진다

    업체 할인 합해 쏘나타 128만원↓ 정부가 경기 보강 대책으로 지난해 말로 끝난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를 오는 6월 말까지 이어 가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5%인 승용차 개소세를 3.5%로 다시 내리기로 했다. 인하 혜택은 지난달 이후 제조장 반출이나 수입 신고한 것까지 소급 적용된다. 개소세 인하 연장과 자동차 회사들이 이미 할인해 주고 있는 금액까지 합하면 국산차의 경우 최고 531만원까지 싸게 차를 살 수 있게 됐다. 쏘나타의 경우 개소세 인하 58만원과 추가 할인 70만원을 합하면 최고 128만원까지 차값이 싸진다. 현대·기아차는 개소세 인하 최고 58만원과 2월 특별 할인 및 노후차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형 기아차 K7의 경우 노후차 지원 30만원을 포함해 가격이 85만~102만원 낮아졌다. 지난달 28일 이전 출시한 구형 K7의 경우 개소세 할인 71만원과 자체 할인 460만원을 합해 최고 531만원까지 차값을 깎아 준다. 지난해 출시한 제네시스 EQ900의 경우 가격이 130만~210만원 떨어지지만 지금 계약해도 차량 인도까지 5~6개월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차량 인도 시기에 적용되는 인하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한국GM의 쉐보레도 2월 할인혜택과 개소세 인하분을 같이 적용해 말리부의 경우 최고 376만원을 깎아 준다. 지난해 출시한 대형 세단 임팔라는 개소세 인하분 55만원에 쉐보레 차량 재구매 할인 50만원까지 받으면 105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쌍용차는 전날 출시한 체어맨W카이저가 개소세 인하로 인해 204만원(V8 5000 서밋 모델)까지 할인된다. 수입차는 최고 440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은 개소세 인하에 따라 차값이 2억 8960만원으로 기존 가격에서 440만원 인하될 전망이다. BMW코리아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520d의 경우 6390만원에서 6330만원으로 60만원 인하됐고 BMW7 시리즈는 최고 190만원(760Li 모델)이 낮아진다. “개소세 인하 연장은 없다”고 밝혀 왔던 정부가 이 카드를 다시 꺼내 든 것은 4개월여의 개소세 인하가 끝난 뒤인 지난달, 국내 완성차업계의 내수 판매가 3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기 때문이다. 국내 완성차업계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10만 6308대로 지난해 1월보다 4.8%가 줄었다. 2013년 2월(9만 8826대) 이래 월간 최저 수준의 실적이다. 또 자동차가 전체 소비의 10.1%를 차지하고 연관 산업에 미치는 효과가 커 소비뿐만 아니라 고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정부는 2001년, 2004년, 2008년, 2012년에도 자동차 세금을 낮췄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까지 일정 소비전력 이상인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TV에 붙던 개소세가 사라졌기 때문에 세금을 낮춰 소비를 늘릴 수 있는 품목은 사실상 자동차밖에 없다. 서울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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