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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이 흐르는 김포 평화누리길 참가자 선착순 모집

    음악이 흐르는 김포 평화누리길 참가자 선착순 모집

    경기도가 21일 열리는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 참가자를 17일 까지 선착순 모집한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철책을 넘은 평화의 선율’을 주제로 열릴 이번 걷기 행사는 김포 함상공원을 출발해 부래도를 지나 덕포진 둘레길을 거쳐 다시 함상공원으로 돌아오는 8km 순환형 코스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걷는 동안 고려 고종의 목숨을 구했던 뱃사공 손돌공의 묘와 조선시대 서구 열강과 치열한 전투를 치렀던 덕포진 등의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다. 덕포진 장미터널에는 추억의 7080음악을 들을 수 있는 야외형 DJ 음악다방이 운영되며, 중간중간 아마추어 공연 팀의 ‘버스킹 공연’도 있다. 걷기행사가 끝난 오후 2시 부터는 가수 안치환, 신효범, 소향, 사랑과 평화 등이 출연하는 ‘김포 평화음악회’가 열린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완보증 및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경기도는 DMZ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높히고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접경지 4개 시·군에서 모두 12개 코스의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를 하고 있다. 문의(031)956-8310, 경기관광공사.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8·2대책, 아파트보다 단독·연립주택에 타격

    8·2대책, 아파트보다 단독·연립주택에 타격

    아파트보다 단독·연립주택이 ‘8·2 부동산 시장 안정대책’에 따른 주택 시장 규제 영향을 더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KB국민은행의 9월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중위가격’은 2억 9458만원으로 전월 대비 196만원 하락했다. 주택 중위가격 하락은 2014년 5월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주택 중위가격은 초고가 또는 최저가 주택을 제외하고 중앙에 분포한 주택의 가격으로 통상 주택 가격의 흐름을 설명하는 데 쓰인다. 연립주택 중위가격은 1억 6106만원으로 전월 대비 164만원 하락했다. 단독주택 중위가격은 3억 332만원으로 8월보다 161만원 하락했다. 반면 아파트 중위가격은 3억 1645만원으로 전월 대비 111만원 상승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아파트 중위가격은 6억 5029만원으로 8월보다 210만원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연립주택 중위가격은 2억 4772만원으로 전월(2억 4789만원)보다 소폭 하락했다. 8·2 대책 이후 주택 구매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아파트보다는 연립·단독주택의 매물이 늘고 수요는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면 양도차익이 많은 강남 등 서울 중심지가 아니라 서울 외곽, 수도권, 지방의 세금이 적은 집, 아파트보다는 연립·다세대 등을 먼저 팔 수밖에 없다”면서 “앞으로 서울 중심지보다 외곽의 비인기 주택이 더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맨홀 뚜껑 로또’ 아시나요? 새 것 61만원인데 중고 3만원에

    ‘맨홀 뚜껑 로또’ 아시나요? 새 것 61만원인데 중고 3만원에

    일본에서는 맨홀 뚜껑 경매가 큰 관심을 끈다. 최근 수도 도쿄에서 북쪽으로 124㎞ 떨어진 마에바시 시가 개최한 중고 맨홀 뚜껑 경매에서 세 가지 디자인의 맨홀 뚜껑 10개가 3000엔(약 3만원)씩에 낙찰됐다고 영국 BBC가 NHK 방송을 인용해 7일 전했다. 입찰 경쟁자가 200명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TV아사히에 따르면 낙찰자들은 새 맨홀 뚜껑이 6만엔(약 61만원) 정도 나가니까 로또에 당첨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했다. 하지만 일부 낙찰자들은 아직도 이걸로 뭘할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입찰에 응했다고 전했다. 휴가를 내고 도쿄에서 자동차를 몰고 왔다고 밝힌 한 낙찰자는 무게가 40㎏이나 나가는 맨홀 뚜껑을 어디에 보관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가족들에게 환영받지 못할 물건임에 틀림없다. TV아사히는 그의 도쿄 시내 움막을 보여준 뒤 그가 “곤란한데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하는 인터뷰를 보여줬다.일본의 맨홀 뚜껑은 워낙 관심을 끌기 때문에 디자인부터 색다르게 한다. 예쁘고 수집광들의 호기심을 부추기는 디자인도 적지 않다. 지난해에는 맨홀 뚜껑 수집용 카드가 출시돼 눈길을 끌었다. 일본인뿐만 아니라 영국 노동당의 지도자 제레미 코빈도 자신의 취미 가운데 하나가 맨홀 뚜껑의 역사와 디자인을 수집하는 것이라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그러나 수집 가능한 물품을 내놓는다고 무조건 큰 인기를 끄는 것은 아니다. 일본의 한 철도 회사는 객차 안에 매달려 있던 손잡이들을 경매에 내놓았는데 개당 200엔씩에 500개만 판매하는 데 그쳤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국가기관도 우편료 체납…“환수책 마련해야”

    국가기관도 우편료 체납…“환수책 마련해야”

    지방자치단체와 중앙행정기관도 거액의 우편료를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기관들은 체납 사유로 ‘업무착오’, ‘관리 소홀’을 밝혔다.6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수(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우편료 연체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미납된 우편료는 7억6800만원에 달했다. 이중 사업자 체납액이 6억6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개인 체납액은 3000만원이었다. 지방자치단체(4400만원)와 중앙행정기관(2500만원), 정부투자기관(200만원)도 체납액이 있었다.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체납액이 가장 많은 중앙행정기관은 경찰청으로 900만원이 미납상태였다. 또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법무부가 각각 800만원, 4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을 각각 연체했다. 지자체 중에서는 충북의 체납액이 774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해남(583만원), 담양(571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연체 사유는 ‘우편료 지출 관리 소홀’, ‘업무착오로 인한 미납’, ‘인수인계 과정 혼선으로 인한 미납’ 등이다. 김 의원은 “국가 기관이 우편료 독촉 업무로 인해 불필요한 행정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현재는 최초 연체 시에만 연체료가 부과돼 연체료 독촉에 대한 실효성이 떨어지는 만큼 실질적인 환수를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5만원권 지폐 등장에 10만원권 수표 사용 급감

    5만원권 지폐 등장에 10만원권 수표 사용 급감

    5만원권 지폐가 등장하면서 10만원권 수표 사용이 급감하고 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0만원권 자기앞수표 결제 금액이 하루 평균 470억원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4% 감소했다. 5만원권 지폐 발행 직전인 2009년 상반기 3310억원에 비하면 85%나 줄었다. 10만원권 수표의 일평균 결제금액은 1991년부터 점차 늘어 2007년 4000억원을 넘겼다. 하지만 5만원권이 발행 이후 10만원권 수표 사용은 꾸준히 줄었다. 배서 등 불편이나 자금추적, 부도 등 위험이 없다는 점 등에서 고액권 현금은 수표 수요를 빠르게 흡수했다. 5만원권 발행잔액은 8월 말 81조 6640억원으로, 1년 전(71조 3315억원)에 비해 약 10조원 증가했다. 5만원권은 1만원권 보다 더 흔하게 볼 수 있다. 8월 말 기준 시중에 유통되는 5만원권은 모두 16억 3300만장으로 1만원권(15억 4600만장) 보다 많다. 1만원권도 감소 추세다. 1만원권은 1년 전보다 7800만장 줄었다. 5만원권이 나온 직후인 2009년 8월 23억 6800만장에 비하면 3분의 1이 감소했다. 5만원권은 1000원권(15억 4300만장)과 5000원권(2억6800만장) 보다도 많다. 올해 2월엔 1000원권, 5월엔 1만원권을 장수 기준으로 추월했다. 5000원권과 1000원권 발행 잔액은 그래도 늘고 있다. 1년 전보다 200만장과 3200만장 증가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식당도 문 닫은 연휴… 솔로족들의 ‘혼자미식회’

    식당도 문 닫은 연휴… 솔로족들의 ‘혼자미식회’

    최장 10일간의 황금연휴도 5일로 6일째를 맞았다. 포털사이트와 TV 정보프로그램 등에는 추석연휴 음식 칼로리에 대한 정보, 살찌지 않는 꿀팁 등의 글과 사진이 넘쳐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도 각종 기름진 전과 수육 등 명절 음식 사진들로 도배된다. 그러나 이런 연휴가 다소 불편한 사람들도 있다. 저마다의 이유로 고향집을 찾지 않는(혹은 못 하는) 1인 가구, 솔로족들이다. 긴 연휴,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고군분투하며 사는 자취생들의 먹고사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 퐁당퐁당 출근에 결국 서울 잔류… 고향을 홀로 마신다 서울에 사는 직장인 정모(35)씨는 연휴의 시작인 9월 30일과 추석인 지난 4일을 회사 사무실에서 보냈다. 회사 사정상 연휴에 ‘비상근무’를 해야 하는데 인사 가야 할 처가가 없는 미혼남 정씨가 추석 당일 근무자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고향 부산을 떠나 서울 생활 10년차인 정씨는 연휴 근무일정이 확정된 그날 밤 퇴근길에 집 근처 대형마트부터 찾았다. 유난히 긴 연휴에 당장 먹을 걱정부터 앞섰기 때문. 정씨는 울적한 마음에 스스로 위로 파티를 열어주기 위해 ‘해산물 특식’을 차렸다. 문어 숙회와 골뱅이 무침 그리고 소주(‘빨간뚜껑’) 2병으로 임시공휴일인 지난 2일 밤을 즐겼다고 한다.정씨는 “문어 숙회는 명절이면 늘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인데 혼자 식당에서 먹기엔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요즘 대형마트에선 5000원대에 엄청 큰 문어 다리 한쪽을 팔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면서 “문어 다리를 썰고 골뱅이만 같이 올려도 근사한 한 끼 식사 겸 안주가 된다”고 애써 웃음을 보였다. 그는 이 만찬에는 반드시 소주, 그리고 무조건 ‘빨간뚜껑’(도수가 높은 소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기분이 저기압일 땐 무조건 고기 앞으로서울에 사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 서모(28)씨는 거듭된 시험 낙방에 연휴를 포기했다. 연휴를 즐길 만큼 마음이 편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고향의 부모님을 뵐 면목이 없고 친척들의 걱정 어린 시선 혹은 훈계 또한 받기 싫어서다.서씨가 자랑한 소울푸드는 단연 고기였다. 추석날 저녁에는 함께 공부하는 친구와 함께 스테이크 파티를 했다. 서씨는 “스테이크라고 해서 비싸고 거창한 음식은 아니다”라면서 “친구와 함께 돈을 내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미국산 스테이크를 사서 ‘가성비 맥주’(1만원에 12캔)와 함께라면 잠시나마 시름을 좀 덜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 눈 안 보이지만 먹어야겠고… 곰국 카레 고향 경남 남해를 떠나 부산에서 혼자 살고 있는 직장인 이모(27)씨는 연휴 첫날 자신만의 ‘생존 식단’을 마련했다. 긴 연휴를 이용해 그간 벼렸던 라식수술을 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라식수술을 하면 며칠간은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야 하는데 먹고는 살아야겠고, 그래서 가장 하기 쉽고 챙겨 먹기 쉬운 카레를 한가득 해뒀다”라고 말했다.그는 “며칠 동안 손끝의 감각을 더듬어 아직은 잘 먹고 지낸다”면서 “깨끗한 세상을 보기 위해 골방에서 수행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혼자 온 안동, 4인분 찜닭에 도전하다충남 보령이 고향인 서울 거주 직장인 신모(36)씨는 고향집으로부터 ‘귀성 거부’를 통보받은 상황이다. 부모님이 긴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것. 그래서 신씨도 급히 홀로 여행지를 찾았다. 그가 무작정 향한 곳은 경북 안동. “아무 계획 없이 집에서 TV채널을 돌리던 중 ‘찜닭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충동적으로 안동에서 파는 제대로 된 안동 찜닭을 먹어보고 싶어졌다”는 게 그가 밝힌 여행지 선택의 이유다. 지난 3일 안동을 찾아 호기롭게 안동 중앙시장 찜닭 거리를 찾은 신씨. 그는 내려오는 버스에서 폭풍 검색한 끝에 그곳에서도 좋은 평가가 가장 많은 식당을 선택했지만, 식당은 쉽게 그를 허락하지 않았다.  “죄송하지만 혼자 오신 손님은 받지 않습니다” 신씨는 2인분을 시키겠다고 사정했지만 “저희는 기본이 4인분 분량이라 버리는 음식이 많아 혼자 온 손님은 받지 않습니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오기가 발동한 신씨는 “혼자서도 다 먹을 수 있으니 그냥 주세요”라며 사정했고, 결국 몇 번의 기 싸움 끝에 그는 식당 입성에 성공했다.그는 이내 자기 앞에 나온 음식을 보고 조금 전 자신의 치기를 후회했으나, ‘이런 게 여행의 맛’이라는 자기합리화와 함께 안동소주까지 주문해 ‘위대한 도전’에 돌입했다. 찍고 먹고 마시고, 또 먹고 마셨다. 그 끝은 “매우 흡족했다”는 게 신씨의 전언이다.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기부금 많이 내는 집이 부모님 용돈도 더 드린다

    기부금 많이 내는 집이 부모님 용돈도 더 드린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종교기관 헌금 등 기부금을 많이 내는 가정이 부모님에게 용돈을 더 많이 드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런 경향은 저소득층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형편이 넉넉치 않은 사람의 경우 이타심이 클 수록 부모 공양에 적극적인 셈이다.고려대 경제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조솔아씨는 4일 ‘소득분위별 기부금 지출이 부모님 용돈 지출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서 가구의 소득과 기부금, 부모님 용돈 지출 사이의 관계를 분석했다. 논문은 2009년부터 조사가 시행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재정패널조사 1∼9차 자료를 이용했다. 일단 소득이 증가할수록 부모님 용돈이나 기부금의 액수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부모님 용돈 평균을 보면 소득 1분위(하위 20%) 78만원, 2분위 94만원, 3분위 112만원, 4분위 149만원, 5분위(상위 20%) 249만원으로 나타났다. 연간 평균 기부금 역시 1분위 11만원, 2분위 24만원, 3분위 39만원, 4분위 62만원, 5분위 141만원 등 소득이 커질수록 액수도 늘었다. 논문은 기부금을 더 많이 낼수록 부모님 용돈을 더 많이 드린다는 점을 로그값 분석을 통해 증명했다. 소득이나 기부금을 받는 부모의 나이, 성별 등 다른 조건이 모두 같다면, 기부금이 100만원 증가할 때 부모님 용돈은 1.2∼2.6%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은 소득의 차이에 따른 기부금-부모님 용돈의 상관 관계도 분석했다. 일단 저소득층은 기부금을 많이 내는 가구일수록 부모님에게 더 많은 용돈을 드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득 1분위는 다른 조건이 모두 같을 때, 기부금을 100만원 더 지출하는 가구가 부모님 용돈을 22만원 더 드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은 소득이 적은 상황에서 기부금을 많이 내면 남는 돈이 별로 없어 부모님 용돈을 덜 드릴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지만 다른 결과가 나왔다. 반면 소득 3분위의 경우 기부금을 100만원을 더 내는 가구의 부모님 용돈 증가 액수는 15만원에 그쳤다. 논문은 “1분위는 연간소득 범위가 0∼1200만원이지만 흥미롭게도 2484만∼4000만원인 3분위보다 기부금을 많이 낼수록 부모님 용돈을 더욱 많이 드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고소득층인 5분위의 경우 기부금을 더 많이 낸다고 해서 부모님 용돈을 더 늘리는 경향은 발견되지 않았다. 논문은 “기부금 지출과 부모님 용돈 지출은 자신의 만족이나 효용을 높이기 위해 이뤄지기 때문에 지출 동기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오늘의 경제 Talk 톡] 온누리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전통시장의 수요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9년 처음 발행됐다. 5000권과 1만원권, 3만원권 세 종류이며 전통시장과 상점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 긴 명절연휴 카드 혜택 ‘그레잇’

    농협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삼성·우리 주유비 캐시백 팡팡 현대, 놀이동산 50% M포인트 장장 열흘간의 긴 명절 연휴이다. 똑똑한 소비자라면 ‘그레잇’(great)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별로 할인행사와 경품을 챙겨야 한다. 카드별로 어떤 ‘꿀이득’을 챙길 수 있는지 짚어 봤다. NH농협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의 할인율도 최대 30%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특정 카드사와 협업하니 할인율 높은 신용카드와 마트를 매칭해 써야 좋다. 고향 오가는 ‘길’도 가볍게 해 준다. 롯데카드는 귀성·귀경 고객들을 위해 15일까지 고속버스모바일앱에서 고속·시외버스를 롯데카드로 2만원 이상 예매 시 5%를 청구할인해 준다. 삼성카드는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을, 철도 업종이나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1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모두 1000명을 추첨해서 1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우리카드도 주유업종에서 5만원 이상 이용 때 추첨을 통해 9일까지 100명에게 주유비 전액을 캐시백(최대 10만원)으로, 또는 1000명에게 주유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쏜다. 연휴를 맞아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KB국민카드는 호텔스닷컴 국민카드 전용 페이지에서 호텔을 예약하면 최대 1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기에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원화 환산금액 기준으로 건당 5만원 넘는 일시불 품목을 2~5개월 무이자 할부해 준다. 연말까지로 결제일 이전에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에서 신청한다. 현대카드는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패밀리레스토랑 및 피자전문점 등에서 가격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영화관에서는 5000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이천 테르메덴에서 10일까지 결제하면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50% 할인되며 나이트 스파 상품은 1인당 1만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BC카드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사가 선정한 맛집에서 카드를 쓰면 10%를 깎아 주거나 무료 메뉴를 준다. 맛집은 전국 220개 식당이며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현금거래 많은 연휴 위조지폐 조심하세요”

    저녁시간 전통시장서 많이 발생 피해 최종 소지자에… 주의 필요 현금 거래가 증가하는 추석 연휴에 위조지폐가 유통될 가능성도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발견 또는 신고된 위조지폐는 모두 912장으로, 지난해 하반기 710장보다 28.5%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1만원권 643장, 5000원권 211장, 5만원권 50장, 1000원권 8장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14장, 경기 150장, 강원 49장, 인천 33장, 대전 21장, 대구 18장 등의 순이었다. 실제 지난달 4일과 20일 각각 충북 음성군과 제천시의 금융기관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 1장씩이 발견됐다. 앞서 지난달 1일에는 제주의 한 전통시장 내 금융기관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 1장이 나왔다. 이렇듯 위조지폐가 전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실제 범인 검거로 이어지는 사례는 많지 않다. 위조지폐 대부분이 거래 도중 발견되는 게 아니라 금융기관 정산 과정에서 사후 확인되는 만큼 역추적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위조지폐를 유통한 범인을 잡지 못하면 그 손해는 최종 소지자가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위조지폐 유통으로 인한 피해를 차단하려면 현금 거래 때 주의가 필요하다. 위조지폐 유통은 주로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에서 어두운 저녁 시간대에 많이 발생한다는 게 금융당국과 경찰의 설명이다. 한은 관계자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지폐를 주고받을 때는 위조 여부를 확인하고, 위조지폐를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경찰서나 은행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가스公 빚더미에도 1174만원 성과급

    가스公 빚더미에도 1174만원 성과급

    자원외교 실패에도 나눠먹기 여전 ‘부채 529%’ 석유公도 498만원 한전 사장 1억 3471만원 ‘최다’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가 자원외교 실패로 빚더미에 올라 있지만 여전히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실이 1일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기업·공공기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스공사와 석유공사는 지난해 직원 평균 성과급으로 1174만원, 498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특히 가스공사의 직원 성과급은 지난해 공기업·공공기관 직원 평균 성과급 728만원보다 400만원 이상 많았다. 가스공사와 석유공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자원외교 때문에 경영이 악화하면서 부채비율이 지난해 연결 기준 각각 325%, 529%를 기록했다. 또 기획재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도 가스공사와 석유공사는 A~E 등급 가운데 하위 등급인 D등급을 받는 등 경영 악화 속에서도 매년 성과급을 지급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손 의원은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빚에 허덕이면서도 과도한 성과급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것은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라면서 “건전한 재무구조와 투명한 경영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부 등 산하 공기업·공공기관장 가운데 지난해 성과급을 가장 많이 받은 기관장은 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 1억 3471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기관장 평균 성과급(5707만원)의 두 배가 넘는다. 임원으로는 한전이 평균 1억 8713만원의 성과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한국남부발전(1억 2538만원), 한국중부발전(1억 2079만원), 강원랜드(1억 12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직원 성과급은 한국중부발전이 평균 277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추석 황금연휴에 신용카드로 “그뤠잇!” 한 지출을 해보자

    장장 열흘간의 긴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똑똑한 소비자라면 “그뤠잇(great)” 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혜택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할인하고 경품까지 얹어주는 다양한 혜택이 많다. ‘알면 돈, 모르면 손해’인 만큼 내가 가진 신용카드별로 어떤 ‘꿀이득’을 챙길 수 있는지 짚어봤다. NH농협카드 고객이라면 집 근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선물을 사길 권한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협카드로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까지 할인을 해준다. KB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의 할인율도 최대 30%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는 대부분 카드사가 추석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진행하지만, 시기나 할인율이 조금씩 다른만큼 신용카드와 마트를 매칭해야 좋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BC카드가 좋다. BC카드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BC카드에서 선정한 맛집에서 카드를 긁으면 10%를 깎아주거나 무료 메뉴를 준다. 맛집은 서울, 부산, 대구, 창원 등 전국에 있는 220개 식당이며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KB국민카드는 호텔스닷컴 국민카드 전용 페이지에서 호텔을 예약하면 최대 1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기에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원화 환산금액 기준으로 건당 5만원 넘는 일시불 품목을 2~5개월 무이자 할부로 전환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 전환은 12월 31일까지 해당 일시불 이용 건의 결제일 이전에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향 오가는 ‘길’을 가볍게 해주는 인심도 있다. 롯데카드는 귀성·귀경 고객들을 위해 10월 15일까지 고속버스모바일앱에서 고속·시외버스를 롯데카드로 2만원 이상 예매 시 5%를 청구할인해 준다. 삼성카드는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을, 철도 업종이나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1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모두 1000명을 추첨해서 1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우리카드도 주유업종에서 5만원 이상 이용 때 추첨을 통해 10월 9일까지 ?100명에게 주유비 전액을 캐시백(최대10만원)으로 주거나 ?1000명에게 주유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쏜다. 즐길 거리를 위한 푸짐한 할인도 해준다. 현대카드는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패밀리레스토랑 및 피자전문점 등에서 가격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영화관에서는 5000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이천 테르메덴에서 10일까지 결제하면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50% 할인되며 나이트 스파 상품은 1인당 1만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사설] “노조도 사회적 비용 분담하라”는 노사정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싸움으로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노동자도 사회적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고 노동계에 쓴소리를 했다. 고용노동부가 전임 정부의 양대 지침(저성과자 해고 허용과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을 전격 폐기하면서 사회적 대화 복원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했으나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새로운 요구 조건을 내걸며 노사정위 복귀를 거부하는 와중에 나온 발언이어서 그 무게가 남다르다. 문 위원장은 그제 본사 주최 ‘광화문라운지’ 강연에서 노사가 기본급 1%를 출연해 상생기금으로 만든 SK이노베이션을 모범 사례로 거론하며 노동자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경제가 어려울 때 노사가 이를 인정하고, 각자가 역할을 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면서 “최저임금 1만원을 줄 수 있는 경제를 만드는 과정에 노조가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문 위원장은 노조 출신 첫 노사정위원장이다. 1990년대 금속노조와 민노총 설립을 주도했고, 민주노동당 대표까지 지냈다. 세 차례 구속 전력도 있다. 노동계 출신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어 문 위원장이 낙점되자 재계는 노동계로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노동계에 사회적 역할을 주문한 것은 여러 모로 의미가 작지 않다. 현 정부 들어 노동계는 성과연봉제 폐지, 최저임금 대폭 인상,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시정 명령 등 숙원들을 일사천리로 해결하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노총은 “대통령과 직접 대화하겠다”며 옥상옥 격인 ‘노사정 8자 회의’를 제안하고, 민노총은 “노조할 권리가 먼저”라며 전교조·공무원노조 법정 노조화 등 5대 요구안에 대해 실행계획을 내놓으라고 정부를 윽박지르고 있다. 양대 노총의 강경한 태도는 친노동 정부 임기 초반에 확실하게 얻어 낼 것을 모두 얻어 내자는 계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전 정부에서 배제되고, 차별받은 경험 때문에 이번에는 어떻게든 요구를 관철하려는 그들의 조급한 심정을 이해하지 못할 바 아니다. 그래도 이래선 안 된다. 대통령, 고용노동부 장관, 노사정위원장이 모두 노동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도 대화와 협상의 장을 걷어차는 행태를 곱게 볼 국민은 없다. 문 위원장은 “오랜 노동운동 기간에 투쟁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실제 경험으로 뼈저리게 느꼈다”고 했다. 양대 노총이 그의 고언을 깊이 새겨듣길 바란다.
  • 22일 부산 백양산서 전국산악자전거 랠리

    22일 부산 백양산서 전국산악자전거 랠리

    부산 도심의 명품 산악자전거 코스를 달리는 제9회 다이내믹부산 전국 산악자전거(MTB) 랠리가 22일 백양산 일원에서 열린다.산악자전거 랠리는 자전거타기 문화 확산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코스를 신설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개회식,산악자전거 랠리,자전거묘기 등으로 꾸며진다. 랠리 코스는 신라대 운동장을 출발해 빨래판정자까지 6㎞ 구간의 가족코스와 제2헬기장까지 21㎞ 구간의 중급자코스,백양산 전체를 돌아오는 25㎞ 구간의 상급자코스로 나뉜다. 어린이 자전거묘기,에어로빅,외발자전거타기,장애물넘기,느림보시합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참가신청은10월10일까지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홈페이(http://www.busanlovebike.co.kr)에 하면 된다.참가비는 1만원.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시민 자전거 이용 확대와 시민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개최하는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더불어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명절 피로는 어디서 풀까...특급 호텔들 추석 연휴 이후 패키지 선봬

    명절 피로는 어디서 풀까...특급 호텔들 추석 연휴 이후 패키지 선봬

    각 지역의 특급호텔들이 긴 연휴의 피로를 풀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람이 몰릴 것을 염려해 연휴 내내 ‘방콕’을 선택한 이들을 위한 짧은 여행 패키지, 명절 후유증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스파 패키지 등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추석 연휴에 견줘 ‘실속 있는’ 가격을 내세운 것이 강점이다.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어머니, 아내의 명절 피로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릴렉스 스파와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아침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추석 여휴(女休) 패키지’를 선보인다.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 룸 시티뷰 1박, 스파 하스타에서의 스파(1인)와 조식 뷔페(2인)가 제공된다. 26만 1000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소중한 사람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폴 인 네이처 패키지’를 선보였다. 객실 1박과 뷔페 조식 2인, 가을 시즌 한정판 ‘피크닉 매트’, 시원한 테이크 아웃 주스(2잔) 등이 제공된다. 17만 9000원부터. 롯데호텔서울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을의 전설 패키지’ 3종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모든 패키지에 도서상품권이 포함됐다. 디럭스 클럽 패키지의 경우 에스티로더 안티에이징 키트, 디럭스 클럽 객실 1박과 클럽 라운지 혜택(2인), 도서상품권(3만원), 클럽라운지 이용 특전 등이 제공된다. 슈페리어 패키지 27만원, 디럭스 패키지 32만원, 디럭스 클럽 패키지 34만원(세금과 봉사료 별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1월 30일까지 2종의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유로운 휴식에 초점을 맞춘 어텀 겟어웨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탄산수 페리에(2병), 치킨, 감자튀김, 미니 샐러드로 구성된 스낵세트가 준비된다. 25만 4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시네마 & 비노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메가박스 프리미엄 시네마 부티크M의 더 부티크 컴포트룸 영화 관람권 2매(코엑스점, 센트럴점, 일산벨라씨타점, 하남스타필드점 내 더 부티크 전용)와 이탈리아 산 와인 2종이 준비된다. 24만 6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메이필드 호텔의 ‘스위티 & 컴포티’ 패키지는 숙박과 조식 외에 자연주의 화장품 러쉬의 3종 세트와 수제맥주 대동강 페일에일 맥주를 제공한다. 주말 25만원. 세금 별도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스위트&스파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제주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스위트 룸 1박과 객실에서 편안하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 조식이 포함된다. 제주에 내려오는 체내림할망의 민간요법을 테라피로 풀어낸 스파 아라의 등 또는 발 관리(1인 1회, 40분)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진행되는 바99에선 몬티스 맥주(2병)가 무료로 제공된다. 54만원부터 (세금, 봉사료 별도). 켄싱턴 제주 호텔은 짧은 여행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온라인 핫 초이스 패키지’를 내놨다. 투숙 기간은 8일~20일이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아침 또는 점심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뉴브런치 서비스(2인 1회)가 제공된다.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서귀포 중문 일대가 한 눈에 들어오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등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수영장에서 힐링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1만원부터(10% 세금 별도)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트럼프가 그린 낙서같은 스케치…경매가 1300만원?

    트럼프가 그린 낙서같은 스케치…경매가 1300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그린 스케치가 경매에 나온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P통신 등 외신은 트럼프가 직접 그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스케치가 다음달 19일 경매에 부쳐진다고 보도했다. 가로 12인치, 세로 9인치의 이 스케치는 지난 1995년 트럼프가 자선 경매를 위해 쓱쓱 그린 것이다. 당시 트럼프의 사인이 들어간 이 스케치는 플로리다에서 열린 경매에 나와 채 100달러(약 11만원)도 되지 않은 헐값(?)에 낙찰됐다. 당시에도 트럼프의 인기가 반영된 가격이지만, 이번에 그림값은 현직 대통령의 ‘작품’이라는 상징성을 반영해 대폭 오를 전망이다. 경매를 주관하는 줄리앙 옥션 측은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위상을 고려하면 경매 낙찰 예상가는 8000~1만 2000달러(약 910~1300만원)"라면서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미국 공영 라디오(NPR)에 기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에도 트럼프의 그림이 경매에 나와 2만 9184달러(약 3300만원)라는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트럼프 타워를 중심으로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을 묘사한 이 그림은 어린이가 그린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AP 연합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성남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온라인 교육 개설

    경기 성남시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교육을 새달1일 개설·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자는 연간 4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이다. 시는 교육 참석이 어려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성남지역 내 의무관리 대상인 공동주택 238곳 단지의 동별 대표자 2500여명이 해당한다. 인터넷 주소는 ‘공동주택관리교육 사이버연수원(http://eduapt.lh.or.kr)’이며, 수강료는 연 1만원이다. 개인 PC나 모바일로 공동주택관리교육 사이버연수원 홈페이지를 접속해 본인 인증 절차 후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 된다.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 바로 알기, 관리 방법과 규약, 선거관리위원회와 동별 대표자,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 관리비, 주택관리업자와 사업자 선정 지침, 시설 하자관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동주택관리 지원제도 등 9차시로 구성돼 있다. 모두 4시간 분량이며 미래주거문화연구소장 등 전문분야 강사가 온라인 강의를 한다. 이를 위해 앞선 8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온라인 교육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집합 교육도 병행해 내년도 2월 시청 온누리에서 무료 교육을 한다. 온라인 교육이 익숙하지 않은 대상자는 종전대로 사전 공지하는 교육장으로 오면 된다.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는 입주자 등의 투표로 선정된다. 자치의결기구로서 관리규약, 주차장·승강기 등의 유지, 운영기준 등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정부가 2016년도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정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교육을 연간 4시간으로 의무화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기본급 1% 상생기금 만든 SK처럼… 이젠 노동자도 역할해야”

    “기본급 1% 상생기금 만든 SK처럼… 이젠 노동자도 역할해야”

    “이젠 노동자가 역할을 할 때다. 대기업 노조가 양보가 아닌 역할을 해야 한다. 노사정이 3분의1씩 사회적 비용을 담당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문성현(65)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신문 주최로 열린 광화문라운지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싸움으로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최저임금 1만원부터 노사정이 역할을 해 앞으로 다가올 구조조정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우리 청년이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시급 만원 정도를 받으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하는 것이 소박한 소망”이라며 “어떻게 하면 시급 만원을 줄 수 있는 경제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최저임금은 노동이 아닌 경제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재정, 공정거래, 근로소득세액공제(EITC) 등 사회적 안전망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노사도 각각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문제의 핵심은 과연 노조가 3분의1의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문 위원장은 모범적 사례로 SK이노베이션의 임단협 사례를 들었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지난 11일 임금인상률을 전년도 소비자물가 상승률로 하기로 결정했다. 또 직원들이 기본급의 1%를 내고 회사도 같은 금액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사회적 상생을 위한 기금을 만들어 원·하청 상생과 그룹 내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에 쓰기로 했다. 보건의료노조가 임금 인상분의 상당 부분을, 공공기관 노조가 성과상여금 폐지로 인해 돌려받게 될 금액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쓰기로 했다고 문 위원장은 전했다. 그는 “최저임금부터 정부가 마중물을 하고 노사가 되는 방향으로 하면 (최저임금 만원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최저임금에서 시작해서 경제가 어려울 때 노사가 이를 인정하고 각자가 역할을 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노사 양쪽이 상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도 지적했다. 외환위기 당시 정리해고법 도입 등 사회적 대타협 이후 노동자 측에서는 사용자 측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느낀다고 전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근로기준법 개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기아차 상여금의 통상임금 판정 등 입법·사법·행정이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은 여건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위원장은 “1997년 사회적 대타협 이후 나타난 시행착오를 종합해서 4.0시대(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새로운 협약이 나와야 한다”며 “이번에는 정부 주도가 아닌 노사가 주체가 돼 풀고 안 되는 걸 정부에 심부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오랜 노동운동 기간 동안 투쟁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실제 경험으로 뼈저리게 느꼈고 노동계 주류도 안 싸우고 풀어나가는 방법을 고민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다”며 타결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서울대 상대 출신인 문 위원장은 1980년 방위사업체인 동양기계(현 S&T중공업)에 들어가면서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자동차와 조선업 분야에서 거대한 구조조정이 예상되는데 사회적 비용을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화두를 던졌다. 그는 “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노사가 인정해 일부 노동자가 싸우지 않고도 회사를 나갈 수 있어야 하고 ‘해고는 살인’이라는 말이 더이상 통하지 않는 사회구조가 갖춰져야 한다”며 “여기까지 10년 걸릴지, 50년 걸릴지 모르지만 이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11월 13일은 전태일 열사 47주기다. 문 위원장은 이날 민주노총 주도로 열릴 추도식에 갈 예정이다. 가서 “오늘날 이 시대의 전태일은 누구냐”고 물어볼 생각이다. 문 위원장은 “대기업에 정규직이고 노조가 있으면 ‘신의 직장’”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이 100대60,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이 100대50인 상황에서 최저임금을 어떻게 만원을 할 것인가에 대해 지혜를 모으는 데서부터 노동자의 사회적 역할을 시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복사기로 위조지폐 6000여장 만들어 시중 유통 50대 검거

    복사기로 위조지폐 6000여장 만들어 시중 유통 50대 검거

    컬러복사기로 1만원권 위조지폐를 만들어 수천만원의 물품을 사고 거스름돈을 챙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1만원권 위조지폐 6600여장을 시중에 유통시킨 이모(50)씨를 통화위조·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이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전통시장 등 230여곳을 돌며 식별력이 떨어지는 고령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조지폐로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아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개포동의 한 빌라에서 혼자 살던 이씨는 취직을 못 해 생활이 어려워지자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우연히 위폐 제작법을 알게 돼 범행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집에 있는 컬러복사기로 일련번호 JC7984541D인 1만원권을 A4용지에 복사한 뒤 문구용 칼로 잘라 위폐를 만들어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600여차례 위폐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복사용 진폐를 다른 일련번호(DL3500532A)로 바꾸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범행은 지난 12일 안양의 한 전통시장 폐쇄회로(CC)TV에 찍히면서 들통났다. 경찰은 이곳 상인 3명으로부터 같은 일련번호의 위폐 신고를 받고 일대 CCTV 수백 대를 일일이 확인해 이씨의 범행 장면을 찾아냈다. 경찰은 지난 25일 개포동 빌라에서 이씨를 검거하고 위폐 제작에 사용했던 컬러복사기와 A4용지, 지폐 원본을 압수했다. 거스름돈 1200만원도 부엌에서 찾아냈다. 경찰은 최근 2년간 6000여장 위폐를 더 만들었다는 이씨의 진술이 맞는다면 아직 수천장의 위폐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 등에서 유사한 범행이 발생할 수 있다”며 “홀로그램 등 최소한의 위조방지장치를 확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구름 위 산책하듯… 달달한 열흘간의 마법

    구름 위 산책하듯… 달달한 열흘간의 마법

    최장 10일에 이르는 황금연휴가 곧 시작됩니다. 흔치 않은 기회다 보니 해외를 포함한 여러 ‘옵션’으로 고민이 많을 겁니다. 다소 흔한 ‘옵션’이긴 해도 놀이공원은 온 가족이 명절을 즐길 만한 곳으로 늘 첫손 꼽히지요. 접근성과 가성비 모두 뛰어나다는 뜻일 겁니다. 리조트 역시 휴식을 즐기며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꼽힙니다. 각 놀이공원과 리조트들이 한가위 이벤트를 쏟아 내고 있습니다. ‘역대급’ 연휴에 맞춘 ‘역대급’ 이벤트들입니다.[가자, 테마파크로] # 에버랜드, 가을 머금은 장미원에서 낭만 캠핑 연휴 기간 카니발광장에서 ‘한가위 민속 한마당’이 매일 펼쳐진다. 제기차기부터 주리틀기까지 12종의 전통놀이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조선 명탐정’ 이벤트도 열린다. 흥부와 놀부, 홍길동 등 전래동화 캐릭터들이 고객들과 전통놀이 대결 등 게임을 벌인다. 알파인 스테이지에서는 10월 2일과 9일 인디밴드의 한가위 특별 콘서트가 하루 3회 열린다.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레드 앤 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10월 5~15일 진행된다. 지난해 9일간 5만 접시의 바비큐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축제다. 올해는 60만 송이의 가을 장미가 장관을 이루는 장미원에서 ‘자연 속 바비큐 캠핑’을 주제로 열린다. 돼지목살 스테이크(독일), 캘리포니아 백립(미국) 등 세계 8개국 26종의 바비큐가 와인, 맥주와 함께 선을 보인다. 연휴 기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롯데월드, 신분증에 3·4·6·9 있으면 40% 할인… 월드타워 117층서 보는 보름달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추억의 놀이터& 민속놀이’를 비롯해 복주머니 속 행운을 잡는 ‘복불복 호박 잡기’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분증에 ‘3, 4, 6, 9’ 중 2개 이상 숫자가 포함된 고객은 자유이용권이 40% 할인된다. 1~9일 출생 연도 끝자리가 9인 고객(동반 1인)도 자유이용권이 약 45% 할인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3~5일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벨루가, 해마 등 해양생물로 장식된 떡을 준다. 메인수조에서는 소원 풍등 날리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는 117층에서 달 미디어 영상을 선보인다.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유리 외벽에 송출되는 보름달을 보며 추석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김해의 롯데워터파크는 30일~10월 9일 고객들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나눠 준다. 에어부산의 괌 왕복 항공권, 워터파크 할인권 등 풍성한 경품이 마련됐다.# 서울랜드, 박남정·김정민·박상민 등 느낌 있는 ‘오빠’들이 온다 1990년대 대표 감성 발라더들의 라이브 콘서트가 한가위 메인 이벤트다. 4~8일 진행된다. 추석 당일인 4일 ‘전설의 댄스 머신’ 박남정을 시작으로 5일 90년대를 풍미한 싱어송라이터 이현우, 6일 록 발라드의 제왕 김정민, 7일 감성을 자극하는 허스키 보이스 박상민, 8일 감미로운 발라더 김형중이 무대에 올라 변함 없는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인다. 본공연에 앞서 여성 4인조 퓨전국악팀 연리지가 오프닝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지구별 무대에서 진행된다. 토크쇼, 경품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가을밤과 음악,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옥토버 비어 파티’는 30일~11월 5일 열린다. 추석 연휴 기간 세계의 광장 일대에서는 상모 돌리기 등 우리 민속놀이뿐 아니라 일본, 중국, 태국 등의 민속놀이도 선보인다. # 일산 원마운트, 황금 품은 보름달 잡아라… 윷놀이 최강자 찾아라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에서 30일~10월 9일 황금 보름달 따기, 투호던지기, 장원급제퀴즈쇼, 제기차기대회, 가족팔씨름대회, 한복그리팅 등 6종의 이벤트가 열린다. 황금 보름달 따기는 5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이 담겨 있는 박스의 비밀번호 4자리를 푸는 게임 이벤트다. 순금 3.75g(1돈)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투호던지기나 제기차기 등에서 미션을 완수하면 쌀 5㎏, 명절 선물세트 등 선물도 준다. 5일엔 ‘윷놀이챔피언십대회’가 열린다. 역시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홈페이지(www.onemount.co.kr) 참조. # 키자니아, 아이들 용돈 봉~투 봉~ 투 열렸네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는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증정용 특별판을 선물로 준비했다. 다만 한정 수량이어서 서둘러야 한다. 키자니아 서울에서는 31일까지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키자니아 서울 2개월 무료 이용권, 소다스트림 탄산수 제조기, 캐논 포토 프린터 등을 준다. 연휴 기간 방문한 아이들에겐 ‘용돈 봉투’도 준다. 키자니아 부산은 ‘일요일 아빠 무료 이벤트’가 진행된다. # 베어트리파크, 국화꽃 향기를 그대 품안에 세종시의 베어트리파크는 10월 3~6일 방문 고객 중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국화 화분을 준다. 9월 30일~10월 6일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당일 수목원을 관람하며 찍은 사진을 바로 인화해 준다. 하루 선착순 30명에게 인화권을 준다.[오라, 리조트로] # 한화, 백암온천 숲 트레킹… 대명, 전통음식 만들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각 지역 업장별로 추석 이벤트를 선보인다. 백암온천에서는 2, 6일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트레킹 행사를 연다. 6일은 공연의 날이다. 각 업장별로 팝페라와 퓨전 국악, 어쿠스틱 콘서트가 열린다.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30일~10월 3일 홈페이지에서 ‘얼리 추석 할인 쿠폰’을 캡처 후 현장에서 제시하면 종합권을 40% 할인한다. 10월 4일 한복을 입은 고객은 종합권을 1만원에 살 수 있다. 대명레저산업의 델피로 골프& 리조트는 3, 4일 ‘전통음식 만들기 클래스’를 연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삼색 경단을 빚을 수 있다. 거제마리나리조트의 콜럼버스 키친은 4일 ‘한가위 소원을 말해봐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연다.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샤인빌 리조트는 ‘리얼 제주를 만나다’ 클래스를 7일 연다. 문화유산 해설가가 제주의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설명해 준다.# 곤지암, 곤돌라 타고 정상서 소원 빌기… 휘닉스평창, 추석 당일 합동 차례 곤지암리조트는 10월 3~5일, 곤돌라를 타고 슬로프 정상휴게소까지 올라 소원 캘리그래피와 타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정상 이벤트’를 연다. 환상적인 마술을 선보이는 ‘판타스틱 매직쇼’, 신나는 팬터마임으로 꾸며진 ‘사일런트 코미디쇼’ 등 ‘한가위 특별 공연’도 연다. ‘추석 패밀리 마켓’과 사진전 ‘메이플 프로모션’도 펼친다.휘닉스 평창은 추석 당일 전통적인 합동차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차례 음식은 함께 나눠 먹는다.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존도 마련된다. 4, 7일엔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캠프파이어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선 4일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제기차기대회와 가족 대항 윷놀이대회가 열린다. 휘닉스 섭지코지 숙박권과 레스토랑 이용권, 레고 블록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다. 하이원리조트는 불꽃쇼가 볼만하다. 30일~10월 8일 강원랜드잔디광장에서 매일 밤 8시 50분 불꽃쇼가 펼쳐진다. 팝페라와 퓨전국악, 전자현악 등의 공연이 함께 열린다. 같은 기간 카사시네마에서는 매직쇼, 넌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일 저녁 6시에 무료로 진행된다. 연휴 기간 내내 회화, 조각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앨리스 인 원더랜드’ 전시회도 열린다. 윷놀이 등 ‘한가위 대축제’는 3~5일 마운틴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경품이 걸린 ‘윷놀이 가족 대항전’도 진행한다. 오크밸리는 유튜브 스타 ‘헤이지니’ 팬미팅 행사를 30일 연다. 마술쇼 등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197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안녕 자두야’ 이벤트는 30일~10월 9일 열린다. 밤 8시부터 가을 콘서트도 열린다. 공연은 무료다. 가족대항 추석 놀이마당도 마련했다. # 부산관광공사, 연휴기간 10명씩 호텔 숙박권 제공… 남이섬, 민속놀이 공연 풍성 부산관광공사는 다음달 9일까지 ‘한가위 부산의 매력에 풍덩 빠지다!’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매일 10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 부산시티패스 BIG3 이용권, 시티투어 탑승권,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이달 30일까지 황령산 전망쉼터에서는 1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준다. 낙동강 생태탐방선 탑승권도 2000원 할인된다. 재개장한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도 입장권을 20% 할인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참조.단풍만큼 풍성한 야외 공연-남이섬 경기 가평의 남이섬에서는 연휴 기간 줄타기의 명인으로 꼽히는 어름산이 박희승의 공연을 시작으로, 크로스오버 그룹 ‘라온’의 팝페라 공연, 사물놀이의 대가 ‘김창기와 향음예술단’의 신명 나는 사물놀이 한마당이 연이어 펼쳐진다. 1970년대를 풍미했던 포크듀오 ‘4월과 5월’의 특별 공연은 7일 열린다. 한국 대중음악 ‘명예의 전당 프로젝트’도 같은 날 에코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하동의 명품 공연 ‘최참판댁 경사 났네’와 ‘해외 9개국 초청 공연’도 눈길을 끈다. 남이섬에선 한가위 연휴 이후에도 거대 인형 퍼레이드 ‘이상한 나미나라의 앨리스’ 등 가을 이벤트가 진행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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