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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돈’ 심리에 금값 된 한우

    ‘공돈’ 심리에 금값 된 한우

    文대통령 “모처럼 소고기 산 국민들허리띠 졸라맸던 마음 와닿아 뭉클”긴급재난지원금이 풀리면서 한우 1등급 등심과 상추 같은 농축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공돈이 생기면서 평소에 사지 않았던 비싼 소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6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한우 등심(1등급)의 평균 도매가격은 ㎏당 7만 4713원으로 집계됐다. 201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고가다. 재난지원금 지급 이전인 지난 11일 가격은 6만 6904원으로 2주 사이 11.7% 오른 셈이다. 지난해 5월 1등급 등심 가격이 5만 3000~5만 80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 29~41% 치솟았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 내 고기 소비가 늘어난 상황에서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자 비싼 한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돼지고기 지육 1등급도 ㎏당 5464원으로 지난 11일(5219원)보다 4.7% 올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고기를 싸 먹는 청상추(4㎏) 가격은 1만 4932원으로 2주 사이 47.9% 올랐고 깻잎(100속)도 1만 8793원으로 21.9% 올랐다. 아이들 간식 수요가 늘어 과일값도 상승세다. 사과(10㎏)는 4만 6033원으로 40% 올랐고 배(15㎏)도 4만 3338원으로 6.9% 상승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재난지원금이 모처럼 소고기 국거리를 사는 데 쓰였고 한우와 삼겹살 매출이 급증했다고 한다”면서 “소비진작 효과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그러면서 “경제 위축으로 허리띠를 졸라맸던 국민의 마음이 와닿아서 가슴이 뭉클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서울우유 ‘비요뜨’, 건강 챙기는 아침 대용식 ‘꺾어 먹는 요거트’

    서울우유 ‘비요뜨’, 건강 챙기는 아침 대용식 ‘꺾어 먹는 요거트’

    최근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업계에서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편식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존재하고 있는 장 건강을 위한 다양한 유산균 제품의 인기가 꾸준히 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2004년 첫선을 보인 비요뜨는 다양한 토핑과 요거트를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의 아침 대용식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지난해 8월까지 누적판매량이 4억 3000만개에 이르는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쪽에는 서울우유 1등급A 원유로 만든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가, 다른 한쪽에는 초코링, 쿠키앤크림, 후르츠링 등 다양한 맛의 토핑을 담아 섞어 먹을 수 있게 한 게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꺾어 먹는 요거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셈이다. 최근에는 더욱 다채로운 맛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와 협업한 ‘오! 그래놀라’는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서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 국산쌀과 슈퍼푸드인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그래놀라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 덕분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꺾어 먹는 요거트’의 원조인 비요뜨는 해당 시장에서 점유율이 90% 이상”이라며 “현재의 기세라면 출시 16년 만인 올 상반기엔 5억개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건강 챙기는 아침 대용식 ‘꺾어 먹는 요거트’

    건강 챙기는 아침 대용식 ‘꺾어 먹는 요거트’

    최근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업계에서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편식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존재하고 있는 장 건강을 위한 다양한 유산균 제품의 인기가 꾸준히 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2004년 첫선을 보인 비요뜨는 다양한 토핑과 요거트를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의 아침 대용식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다. 지난해 8월까지 누적판매량이 4억 3000만개에 이르는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쪽에는 서울우유 1등급A 원유로 만든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가, 다른 한쪽에는 초코링, 쿠키앤크림, 후르츠링 등 다양한 맛의 토핑을 담아 섞어 먹을 수 있게 한 게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꺾어 먹는 요거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셈이다. 최근에는 더욱 다채로운 맛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와 협업한 ‘오! 그래놀라’는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서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 국산쌀과 슈퍼푸드인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그래놀라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 덕분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꺾어 먹는 요거트’의 원조인 비요뜨는 해당 시장에서 점유율이 90% 이상”이라며 “현재의 기세라면 출시 16년 만인 올 상반기엔 5억개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서초, 미세먼지 안내시스템 구축

    서울 서초구는 미세먼지 등급에 따른 환기 안내 시스템과 지역 내 대기환경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기질 환경 측정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말 환경부 성능인증 1등급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108대를 설치해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서초 스마트시티’에서 미세먼지, 온도와 습도, 소음정보 확인이 가능한 미세먼지 세밀측정 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는 앞으로 스마트폰 앱에서 미세먼지 등급에 따라 내부 환기, 외출 자제 등 안내 멘트를 발송하는 환기 안내 시스템을 구축한다. 방범시설물 폐쇄회로(CC)TV 스피커로도 방송한다. 또한 버스정보단말기(BIT) 및 주정차 단속 전광판 300개에 미세먼지 수치를 표출하고, 풍향과 풍속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대기질 환경 측정 시스템을 8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명문 우리학교 1700등이라니 눈물나” 학교 줄세우기 여전

    “명문 우리학교 1700등이라니 눈물나” 학교 줄세우기 여전

    최근 사교육 정보 제공업체에서 진학률에 따라 전국 중·고등학교 순위를 매겨 광고하는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비판을 제기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1일 “사교육 정보제공 업체가 전국 중·고등학교의 상급학교 진학률로 각 학교별 등수를 매겨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인터넷 광고를 통해 ‘전국 고교 순위’, ‘우리 학교는 몇 위?’ 등과 같은 문구를 내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교 순위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자료를 통해 중학교는 특수목적고와 자율형사립고 진학자 수, 고등학교는 4년제 및 국외대학교 진학자 수가 많은 순대로 학교별 등급 및 순위를 매겼다. 특히 고등학교는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연도별 서울대 진학자 수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산출된 학교들의 순위는 전체 고등학교 수의 80%인 1878개, 전국 중학교 수의 96%인 3100여개다. 예를 들어 중학교는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율이 상위 20%면 1등급, 상위 40%면 2등급인 식이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측은 “학교 순위 정보는 ‘상급학교 진학 실적=학교 교육력’이라는 인식 아래 중·고등학교의 교육적 역량을 오롯이 특정 상급학교 진학률 지표로만 평가한 것”이라며 “출신 학교에 따른 우월감 또는 열패감을 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비판했다. 사교육 업체의 학교순위 광고에 “50위까지 3개만 일반고고 나머지는 특목자사고다” “1700등이라 눈물이 난다” “이제 자랑 안하고 다닌다” 등과 같은 학생들은 댓글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고교 서열화 해소방안을 발표하고,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3월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한다고 밝혔다.특히 교육부는 수시(학생부 종합전형)와 정시(대학수학능력시험) 모두 고교유형별 합격률이 서열화된 고교 순위와 같아 과학고·영재고> 외고·국제고> 자사고> 일반고 순이라고 공개했다. 수시에서 과고·영재고 합격률은 26.1%> 외고·국제고 13.9%> 자사고 10.2%> 일반고 9.1% 순이다. 수능으로 보는 정시에서는 과고·영재고 24.3%> 외고·국제고 20.2%> 자사고 18.4%> 일반고 16.3%였다. 교육부는 집 가까운 학교가 가장 좋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5년간 일반고에 2조 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래형 교육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측은 “스마트학습지나 웹플랫폼 교육서비스 등의 통신판매업은 현재 학원법의 대상이 아니지만 명백한 교육 업종”이라며 “교육적 목적으로 공시된 진학 정보를 자의적 목적으로 오용하여 학교를 서열화하고 이를 유통하는 서비스나 광고 집행 시 교육부가 나서서 행정지도 등의 적극적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사설] 물류창고 화재 참사, 언제까지 되풀이할건가

    그제 경기 이천에서 발생한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사고 사망자가 최종 3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희생자는 지상 2층에서 가장 많은 18명이 나왔고 나머지 5개 층에서 각 4명이 수습됐다. 지하 2층에서 우레탄 도포작업 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대부분 전기·도장·설비 등의 업체에서 고용한 일용직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이천 화재사고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공사 현장에서 대형 화재가 되풀이되는 것에 대한 뼈저린 반성이 있어야 한다”며 대형 화재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해 국무조정실에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만들 것을 지시했다. 실제로 이번 사고는 40명이 사망한 지난 2008년 이천 냉동창고 화재의 판박이다. 잊을 만하면 터지는 대형화재 참사는 대부분 우레탄폼이 급속히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가 확산되는 탓이다. 대부분 물류 창고는 비용 문제로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짓는다. 냉동창고의 경우 단열재로 가연성 재질인 우레탄폼을 사용한다. 이는 화재가 대형 참사로 이어지기 쉬운 구조다. 실제로 불꽃작업이 원인인 화재는 해마다 1000건 이상 일어난다고 한다. 현재 산업안전보건법은 환기가 충분하지 않은 건축물 내부에서 불꽃작업을 할 경우 비산방지덮개나 용접방화포 등을 사용해 불티가 튀는 것을 막는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천 물류창고는 상시 화재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실이 입수한 이천 물류창고 공사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심사 및 확인 사항’에 따르면 시공사 건우와 발주자 한익스프레스는 당국으로부터 세 차례 ‘화재위험(발생) 주의’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사는 안전성과 관련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심사에서 위험 수준이 가장 높은 ‘1등급’으로 판정받았다. 사정이 이런데도 ‘조건부 적정’으로 진단을 받아 공사가 진행돼 온 경위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우레판폼이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유독가스는 한 모금만 마셔도 3분 이내 사망할 정도로 인체에 치명적이다. 우레탄폼 발포 작업 시 매뉴얼이 있지만 공기를 단축하기 위해 이런 매뉴얼은 수시로 무시되는 게 현실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이유로 가연성 우레탄폼 사용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공사 현장의 해묵은 안전불감증과 느슨한 안전사고 준칙 관행을 이제는 끊어야 한다. 후진국형 참사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가연성 우레탄폼 사용을 금지하고, 최소한 내연 우레탄폼 등을 사용하도록 법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
  • 제주 제2공항 예정부지서 용암동굴과 숨골 추가 발견돼

    제주 제2공항 예정부지서 용암동굴과 숨골 추가 발견돼

    제주 제2공항 건설 공사 예정지 인근에서 용암 동굴과 75곳의 숨골이 추가 발견됐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29일 서귀포시 성산읍 인근에서 발견된 칠낭궤에서 ‘제2차 제2공항 예정지 동굴·숨골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단은 지난해 1차 조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성산읍 일대를 5개 구역으로 나눠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제2공항 사업 예정지로부터 250m 떨어져 있는 구역에서 최고 고도 5m의 넓은 동굴이 발견됐다. 조사단은 해당 동굴 내에는 동굴산호 및 용암선반, 용암 종유 등 각종 용암동굴 생성물이 발달해 있다고 밝혔다. 조사를 진행한 홍영철 환경조사특별위원장은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당시 예정지 내에는 동굴이 없다고 발표했으나 조사 결과 지역주민들이 ‘칠낭궤’라 부르는 거대한 동굴이 포착됐다”고 말했다. 조사단은 1차 조사 당시 발견된 61곳의 숨골과 합쳐 현재 건설 예정지 부근에 총 136곳의 숨골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숨골은 빗물이 지하의 용암동굴로 빠져 나가는 통로로 지하수자원 1등급으로 관리하는 제주만의 독특한 지질구조다.당초 국토부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는 8곳의 숨골만 명시된 바 있다. 홍 위원장은 “국토부는 8개의 숨골을 메워버리면 제2공항 건설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지역은 제주에서도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임에도 하천이 없다”며 “숨골을 막을 경우, 심각한 지하수 함양률 저하와 물난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국토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의 동굴지질조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난만큼 환경부에 거짓·부실 검토 전문위원회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첫 달 2000억원어치 팔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첫 달 2000억원어치 팔려

    에너지 고효율(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일정액을 환급해주는 정책이 시행 중인 가운데, 첫 한 달간 2000억원어치의 제품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주로 1등급)을 살 때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격의 10%를 돌려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한 달간 시행한 결과 17만 6258건의 신청이 들어왔다고 26일 밝혔다. 환급 신청금액은 197억원으로 총 사업재원 1500억원의 13.1%다. 환급 신청 시 제출한 구매영수증을 기준으로 한 구매총액은 2030억원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주요 가전제품 제조업체 7개사를 대상으로 환급사업 시작 이후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3월 23일∼4월 20일) 대비 환급대상 가전제품의 매출액이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급대상 품목은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에어컨,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제습기 등 10개다. 환급 신청 건수는 전기밥솥(23.5%), 세탁기(23.3%), 냉장고(13.9%), 김치냉장고(12.9%), TV(11.6%) 순이었다. 신청금액은 세탁기(26.1%), 냉장고(23.3%), 김치냉장고(20.2%) 순으로 많았다. 에너지공단은 이 기간 보급된 고효율 가전제품은 연간 약 6900MWh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4인 기준 1850가구의 1년 전력 사용량이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은 올해 말까지 계속될 계획이나 재원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족보닷컴, 수행평가 예습 위한 ‘수행마스터’ 오픈

    족보닷컴, 수행평가 예습 위한 ‘수행마스터’ 오픈

    국내 유일 중·고교 기출문제 전문 사이트 족보닷컴이 보다 확실한 내신 대비를 위해서 수행평가 콘텐츠인 ‘수행마스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족보닷컴은 기출문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내신에 대한 보다 완벽한 대비를 위해 수행평가를 위한 콘텐츠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수행마스터’는 교육정책이 학습 과정도 중요시 여기도록 평가의 패러다임이 변화함으로써 중요하게 된 수행평가의 대비를 가능하게 하는 콘텐츠이다. 족보닷컴에서는 교수, 학습과 연계 등을 모두 고려해 수행평가 과제를 직접 개발했다. 또한, 제공 콘텐츠에는 채점 기준까지 모두 포함해 수행평가에 대한 더욱 확실한 대비가 가능하다는 평이다. 족보닷컴 관계자는 “내신1등급이 목표인 학생들에게 수행평가는 절대 배제할 수 없다. 수행마스터는 이처럼 더욱 확실한 내신관리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족보닷컴만의 서비스이다”며 “평가 과제는 모두 출판사별, 단원별로 세분화하여 탐구형과 서술형 수행평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이들의 성적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족보닷컴의 수행마스터 서비스는 족보닷컴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는 국어, 영어, 수학의 수행평가에 한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성시 “갑질 직원 3년간 승진배제”...‘클린화성 만들기’ 시동

    화성시 “갑질 직원 3년간 승진배제”...‘클린화성 만들기’ 시동

    앞으로 경기 화성시 공무원들은 청렴 및 갑질 근절 의무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승진하지 못한다. 또한 업무지시 과정에서 부하직원에게 모욕적인 질책을 한 간부급 공무원은 최장 36개월간 승진 인사에서 배제된다. 화성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패·갑질 없는 클린화성 만들기 종합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종합계획은 ‘실천하는 청렴 문화, 발전하는 클린화성’을 슬로건으로, 청렴 추진 시스템 구축, 청렴 문화 조성, 위로부터의 청렴, 통제기능 강화, 고객관리 강화, 청렴 문화 확산 등 6대 분야 18개 세부 시책으로 구성됐다. 종합계획에 따라 시는 청렴의 날로 지정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부서 1청렴’ 실천과제 발굴을 목표로, 부서별로 과제를 연구하고 공유하도록 했다. 우수 부서에는 각종 인센티브(총 2800만원 포상 등)도 지급한다. 시는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기 위해 6급 이상 공직자는 갑질 근절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서약서에는 부하직원에 대한 모욕적 질책, 부적절한 호칭 사용 등 10개 항목으로 된 개인별 갑질 행위 자가진단표도 첨부돼 있다. 갑질로 적발된 간부 공무원의 승진 인사 배제 기간은 기존 6∼18개월에서 18∼36개월로 늘어난다. 이밖에 시는 인허가 처리 과정에서 불가·반려 통보 전 민원인에게 사전 설명 절차를 거쳐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로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청렴도 및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해 올해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하지만 이와 상관없이 부패 및 갑질 몰아내기 공직문화를 유지하기 위해 강도 높은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609개 공공기관 중 경기도 내 1위, 전국 3위를 기록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똘똘한 가전 사면 환급… 4인 가족 최대 120만원 혜택

    똘똘한 가전 사면 환급… 4인 가족 최대 120만원 혜택

    가전 제품을 새로 장만하려고 고민 중이었다면 지금이 적기일 수 있다. 정부는 지난달 23일부터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가격의 10%를 돌려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올해 환급사업에 1500억원을 배정했다. 300억원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5배 큰 규모다. 환급 품목과 1인당 한도를 모두 늘렸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많아졌다. 어떻게 하면 ‘슬기로운 환급 생활’을 누릴 수 있을지 질의응답(Q&A) 방식으로 정리해 봤다.#어떤 제품이 대상인가 올해 관련 예산이 대폭 늘면서 지난해에는 7개 품목이었던 환급 대상이 이번에는 10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텔레비전,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유선 진공청소기가 대상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만 돌려받는 것이 기본 원칙이지만 벽걸이가 아닌 에어컨은 1~3등급, 드럼이 아닌 일반세탁기는 1~2등급, 진공청소기는 1~3등급이어도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혜택 액수는 구매한 가전제품 값의 10%를 돌려받는다. 지난해에는 한 사람에 20만원씩이던 혜택 한도가 올해는 30만원으로 늘어났다. 4인 가족이면 최대 120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는 셈이다. #어떻게 돌려받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한 대상제품의 구매영수증, 에너지 효율등급 라벨 사진, 제조일자 명판 사진, 거래내역서 등을 온라인 홈페이지(rebate.energy.or.kr)에 올려 신청하면 된다. 위임장과 주민센터에서 발급한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등을 등록하면 노년층 등을 위한 대리 신청도 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전자제품 판매점에도 홍보를 많이 해놨기 때문에 거래내역서 등을 달라고 요청하면 바로 안내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언제까지 되나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은 지난달 23일 시작해 내년 1월 15일까지 약 10개월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500억원의 재원이 다 떨어지면 환급사업이 조기 종료된다. 지난해에는 11월 1일에 시작해서 12월 19일에 300억원 재원이 모두 소진됐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올해도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기 때문에 가전제품을 바꿀 계획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내년에도 환급 사업이 있을 예정이지만 예산이 올해처럼 1500억원에 달할지는 알 수 없다”면서 “재원 소진이 임박하면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조기와 무선청소기는 왜 빠졌나 의류 건조기는 지난 3월 1일 처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표시 대상이 돼 아직 모델 등록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의류 건조기 중에서 1등급을 받은 제품은 현재 삼성전자 제품 한 가지뿐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건조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었지만 다른 업체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이번 사업에서는 건조기를 제외했다는 것이 정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향후 복수의 회사에서 1등급 제품이 나오면 정부에서도 건조기를 환급 사업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무선청소기가 빠진 이유에 대해서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배터리를 전기로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아직 이에 대한 소비효율을 측정하는 공인된 방법이 국내외에 없다”면서 “결국 무선청소기는 이번 환급 대상에서 빠지고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관리대상인 유선청소기만 포함됐다”고 말했다. #렌털도 대상이 되나 렌털 제품은 에너지효율이 1등급이어도 환급받을 수 없다. #환급 사업의 기대효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은 지난해 8월 있었던 ‘에너지 효율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정부는 올해 사업을 통해 고효율 가전제품의 보급이 확대되면 연간 약 60기가와트아워(GWh)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60GWh는 1만 6000여 가구(4인 가구 기준)의 1년 전력 사용량에 해당한다.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침체된 국내 소비 진작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문체부, 故이이화 선생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8일 별세한 역사학자 이이화 선생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1등급)을 추서한다. 고인은 ‘한국사 이야기’, ‘이야기 인물한국사’ 등 100여권의 저서를 저술해 한국사 대중화에 앞장서고, 역사 연구의 저변을 민중사·생활사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도 기여했다. 고인은 또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민족문제연구소 및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문체부는 “고인이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에 활발히 참여하는 등 역사 연구와 학술·교육 발전에 큰 공적을 세웠다”고 추서 이유를 설명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20일 고인의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고효율 가전제품 사면 구매비 10% 환급

    다음주부터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사면 구매가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TV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등 10개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30만원 한도 내에서 10%를 정부가 돌려준다. 에어컨(벽걸이 제외)과 진공청소기는 3등급, 일반 세탁기(드럼 제외)는 2등급 제품도 환급해 준다. 환급 신청 사이트(http://rebate.energy.or.kr)에 구매 제품의 에너지 효율등급 라벨,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올려 접수하면 된다. 거래내역서상 구매자와 환급 신청자가 동일해야 한다. 고령층이나 거동 불편인 등 온라인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을 대신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환급자의 위임장이나 본인서명 사실확인서(주민센터 발급) 등을 미리 구비해야 한다. 환급 정산과 입금 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다. 정부가 환급 비용으로 편성한 예산 1500억원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된다. 지난해 하반기에도 7개 품목에 대해 20만원 한도로 환급해 줬는데, 예산(300억원)이 조기에 동났다. 산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소비를 진작시키고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 확대로 연간 약 60GWh(4인 기준 1만 6000가구 사용량)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부산 프리미엄 소형 아파트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 주목

    부산 프리미엄 소형 아파트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 주목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가 우수한 입지와 생활 인프라를 갖춘 프리미엄 소형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지하 2층~지상 27층, 3개 동(총 225세대, 전 세대 60㎡ 이하)으로 들어선다. 단지 도보 3분 거리에는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일역과 범내골역이 위치해 더블 역세권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도시고속도로 및 황령터널과도 가깝고, 2021년에 서면~충무교차로 BRT가 준공되면 부산 내외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부산의 최중심지인 서면에 위치해 부산진시장과 자유시장, 평화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CGV, 현대백화점, 골드테마거리 등 부산 대표 상권을 비롯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성서초와 성동초, 성동중, 문현여중, 한일고 등 우수한 학군과 유명 학원가가 가깝고, 부산국제금융센터 및 한국은행 부산본부, 문현금융단지, 동천 재개발, 범천동 철도차량기지 개발 등의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입주민들에게 프리미엄은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입주자 전원에게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2대, 아일랜드 1구 인덕션, 부부욕실 비데, 인테리어 간접등, 붙박이장 등의 혜택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수요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홈 네트워크 월 패드와 일괄 제어 스위치 등 스마트 시스템 ▲채광 드레스룸과 로이 복층 유리, LED 조명, 욕실바닥 난방 등 웰빙 디자인 ▲태양광 발전 설비, 에너지 효율 1등급 보일러,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등이 적용돼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줄 예정이다. 서면 스위트엠 골드에비뉴는 ㈜일군토건이 시공하고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며, 현재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분양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탓 사교육비 역대급 증가”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탓 사교육비 역대급 증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며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 사교육비가 역대 최대 규모로 올랐다. 정시 확대 등과 같은 문재인 정부의 갈지자 교육정책이 사교육에 기대는 역효과를 낳으면서 가장 공정해야 할 교육의 기회가 제대로 보장되고 있지 않은 셈이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10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같은 날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교육걱정 측은 “교육부·통계청의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1인당 사교육비는 월평균 32만 1000원으로 전년대비 3만원이나 올라 역대 최대치로 증가했고 사교육비 총 규모도 21조원으로 역대급 증가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교육비의 폭증은 사교육 경감대책에 미온적이었던 문재인 정부가 초래한 2차 참사라고 강조했다. 사교육비는 이명박 정부 시절 잠시 줄었으나 박근혜 정부 때 0.2~1.2% 증가하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3년 연속으로 1.6%, 1.9%씩 올라 작년에 3.0%란 사상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사교육걱정은 재난 수준의 사교육비 폭증 결과는 정시 확대기조와 수시 부담을 유지하는 대입제도, 2017학년도부터 유지되는 불수능, 고교체제 개선에 대한 정부의 늑장대응 탓이라고 분석했다.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정시 확대 등 여러 가지 대입 변화가 있었다”고 인정할 정도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불러일으킨 나비효과 탓에 대입에서 수시를 유지하면서 정시가 확대되어 학생들에게 이중고를 안기고 있다. 특히 절대평가로 전환한 영어 과목의 난이도가 2019년 수능 모의고사부터 급격하게 오르면서 사교육비 확대를 낳고 있다. 2018학년도 수능에서 응시생의 10.03%가 영어 1등급을 받아 절대평가 도입 취지가 실현되는 분위기였으나 2019년 수능에서는 1등급 비율이 5.30%로 떨어져 수학 1등급 비율(수학 가형 6.33%, 수학 나형 5.98%)보다 오히려 낮아졌다. ‘영어 절대평가는 어렵다’란 인식이 퍼지면서 자연스레 사교육 시장으로 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사교육걱정 측은 “부모의 배경이 교육제도를 통해 자녀에게 대물림되는 ‘특권 대물림 교육’ 문제를 문재인 정부가 수수방관한 데다 지난해 연말 대입 정시 비중을 40% 이상 확대하라고 하면서 사교육 업체가 호재를 누리고 있다”며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영재학교·과학고 입학전형 개선 등 사교육을 낳는 요인을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정규직은 방진, 비정규직은 방한대”… 현대차공장 ‘마스크 차별’ 논란

    “정규직은 방진, 비정규직은 방한대”… 현대차공장 ‘마스크 차별’ 논란

    사측 “부직포 마스크 1만장 이미 지원…면마스크, 현대차가 지급한 것 아니다”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동자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 차별을 뒀다는 주장이 나왔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사측이 정규직에겐 1등급 방진 마스크를, 하청 노동자들에게는 마스크를 주지 않거나 방한대를 건네며 빨아서 쓰라고 했다”고 밝혔다. 4일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울산2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온 뒤 현대차는 정규직 노동자들에게만 마스크를 지급하고 선별진료를 받게 했다. 반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선별진료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조차 전해 듣지 못했다. 김현제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장은 “비정규직 차별이 코로나19 사태에서 더 가시화됐다. 원래부터 하청업체 노동자는 10년째 사내 의무실조차 사용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차별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현대차의 조치가 고용노동부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장 대응 지침’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나온 이 지침엔 ‘코로나 대응 계획 수립 시 사내에 함께 근무하는 협력업체·파견·용역업체 노동자를 포함한다’고 돼 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하청 노동자들 마스크는 원래 하청업체가 줘야 하지만 물량이 없다고 해 급하게 의료용 부직포 마스크 1만장을 구해 지급했고 정규직 중에서도 일부는 같은 부직포 마스크를 받았다”면서 “금속노조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가 공개한 면 마스크는 현대차가 지급한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정규직은 방진, 비정규직은 방한대”… 현대차 ‘마스크 차별’ 논란

    “정규직은 방진, 비정규직은 방한대”… 현대차 ‘마스크 차별’ 논란

    사측 “부직포 마스크 1만장 이미 지원…하청업체서 중구난방으로 지급해 오해”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노동자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면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 차별을 뒀다는 주장이 나왔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사측이 정규직에겐 1등급 방진 마스크를, 하청 노동자들에게는 마스크를 주지 않거나 방한대를 건네며 빨아서 쓰라고 했다”고 밝혔다. 4일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울산2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온 뒤 현대차는 정규직 노동자들에게만 마스크를 지급하고 선별진료를 받게 했다. 반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선별진료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조차 전해 듣지 못했다. 김현제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장은 “비정규직 차별이 코로나19 사태에서 더 가시화됐다. 원래부터 하청업체 노동자는 10년째 사내 의무실조차 사용하지 못하는 등 심각한 차별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현대차의 조치가 고용노동부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장 대응 지침’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나온 이 지침엔 ‘코로나 대응 계획 수립 시 사내에 함께 근무하는 협력업체·파견·용역업체 노동자를 포함한다’고 돼 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하청 노동자들 마스크는 원래 하청업체가 줘야 하지만 물량이 없다고 해 급하게 의료용 부직포 마스크 1만장을 구해 지급했고 정규직 중에서도 일부는 같은 부직포 마스크를 받았다”면서 “금속노조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지회가 사진으로 공개한 면 마스크는 현대차가 지급한 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아동수당 月10만원 추가·임대료 인하…코로나 추경 ‘11조7천억’

    아동수당 月10만원 추가·임대료 인하…코로나 추경 ‘11조7천억’

    일명 ‘코로나 추경’이 발표된 가운데 아동수당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부가 4일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11조 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내놓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네 번째 추경이자 2013년(17조 3000억원) 이후 7년 만에 최대 규모다. 정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얼어붙은 내수시장 및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해 소비쿠폰을 대거 지급할 예정이다. 아동수당 대상자(7세 미만)에게는 지역사랑 상품권을 4개월간 1인당 월 10만원씩 준다. 이는 10만원의 아동수당과 별도로 지급된다. 아동수당을 받는 대상자가 받는 금액은 기존의 10만원에 10만원 추가된 월 20만원, 4개월간 총 80만원을 받게 된다.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에게도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4개월간 준다. 가구원 수에 따라 지급 액수는 달라진다.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의 경우 1인 가구는 월 13만원, 2인 가구는 22만원, 3인 가구는 29만원, 4인 가구는 35만원어치를 각각 받는다. 전기를 덜 쓰는 고효율 가전기기를 사면 가격의 10%를 30만원 한도 내에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 품목 등은 이달 중 확정된다. 대상에는 에너지효율 1등급인 에어컨, 냉장고, 냉온수기, TV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3월부터 6월까지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은 2배로 올라간다. 신용카드는 15→30%,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은 30→60%, 전통시장·대중교통 사용분은 40→80%의 소득공제율이 적용된다. 다만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연간 총급여의 25% 이상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으로 써야 한다. 3~6월 자동차를 사면 개별소비세를 100만원 한도에서 70% 깎아준다. 아울러 지역축제나 관광명소에 방문하면 10만원짜리 국민관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권은 여행 상품은 물론 주요 백화점이나 할인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품권을 다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증한 방문자 중 추첨을 통해 6만명에게 지급한다. 임대료 인하 지원책 세 가지도 담겼다. 우선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내린 민간 임대인에 대해 올해 상반기(1~6월) 인하액의 50%를 정부가 부담해준다. 소득·법인세에서 세액공제를 해주는 방식이다. 두 번째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재산의 임대료를 크게 낮춘다. 중앙정부 소유재산의 경우 임대료율을 기존 3%에서 1%로, 지자체는 5%에서 1%로 줄인다. 세 번째로 103개 공공기관의 임대료도 6개월간 20~35% 인하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추경안을 내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면서 “한시가 급한 만큼, 국회가 이번 임식국회에서 추경안을 신속히 처리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군포시, 최적 미세먼지 측정장소 18곳 선정...1등급 측정장비 설치

    군포시, 최적 미세먼지 측정장소 18곳 선정...1등급 측정장비 설치

    경기도 군포시가 1등급 미세먼지 측정장비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대기질 정보제공에 나선다. 시는 4일 통신업체인 ‘KT’와 미세먼지 통합환경관리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국가측정망(시청 별관 옥상, 당동도서관 옥상)과의 거리와 오염발생지역을 고려해 지역 주거지역과 공업지역 등 최적의 미세먼지 측정장소 18곳을 선정해 공기질 측정 장비를 설치했다.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저감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인증받은 1등급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8개를 비롯해 2등급 장비 10개를 설치했다. 국가측정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먼 지역의 시민이 해당 지역의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앱(에어맵코리아)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따라 KT는 IoT 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초미세먼지와 온도, 습도 등 공기 질 성분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시에 제공한다. 시는 KT가 보내오는 데이터와 국가측정망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미세먼지 발생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시와 KT는 이를 토대로 미세먼지 발생원 감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솔루션 도입 등 미세먼지 종합 대응책을 마련한다. 또한 두 기관은 공기 질 측정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대희 시장은 “군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1등급 미세먼지 측정장비를 미세먼지 저감에 활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이투스교육 생명과학 백호 강사, 2021 수능 대비 멘델의 법칙과 연관 학습 가이드 제시

    이투스교육 생명과학 백호 강사, 2021 수능 대비 멘델의 법칙과 연관 학습 가이드 제시

    이투스교육 과학탐구 영역 생명과학 백호 강사가 2021 수능 멘델의 법칙과 연관 학습 가이드를 제시했다. 올해부터 생명과학Ⅰ의 경우 생물의 구성체제와 연관 개념이 제외되면서 작년 대비 체감상 10~20% 정도 학습이 축소되고 연관의 경우 개정 전 수능에서 최소 3문제 정도 타 단원과 연계되어 출제되었던 개념으로 개정 후 어떻게 출제될 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백호 강사와 백브라더스 연구실에서는 8종 출판사 교과서와 2021 EBS 수능특강 사용 설명서 교재를 직접 연구하여 앞으로의 학습 가이드를 제시했다. 8종 출판사의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일부 교과서에서 ‘멘델의 법칙’ 또는 ‘연관’ 관련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EBS 수능특강 사용 설명서 1차 분석 결과로는 연관 확정한 상태에서 주어진 자료를 해석하는 문제들이 일부 수록되어 있었다. 또한 독립과 연관을 구분해야 하는 문제, 연관 상태의 유전자 구성을 찾아야 하는 문제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단, 자손의 종류와 확률을 통해 독립과 상인연관, 상반연관 등을 구분하는 고난도 문제는 수록되어 있지 않았다. 그렇다면, 2021 수능 생명과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백호 강사는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출제 범위를 확인 해야겠지만, 그 전에 1월 시점에서 교과서와 EBS 수능특강을 고려했을 때 위와 같이 학습하기를 권장했다. 한편, 백호 강사의 2021 수능 멘델의 법칙과 연관 학습 가이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투스 교육에서는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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