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1·2부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동포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범인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법원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동맹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40
  • 서울종합예술대학, 이색 입학식…쌀 나누기·축하공연 등

    서울종합예술대학, 이색 입학식…쌀 나누기·축하공연 등

    매년 실력과 끼를 고루 갖춘 연예인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서울종합예술학교가 09년도 이색 입학식을 치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진행된 2009학년도 서울종합예술학교 입학식에는 신입생들과 그들의 가족, 학교 관계자, 재학생들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연예인을 꿈꾸는 새내기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개성과 매력을 십분 발휘해 너나 할 것 없이 남다른 ’끼’를 과시했다. 이날 입학식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은 연예인들과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한 ‘사랑의 쌀 기증’ 행사 때문. 이날 모아진 쌀과 성금 전액은 강남구, 송파구, 강남경찰서, 최란의 복지법인 ‘다사랑’, 정준호의 ‘사랑의 밥차’ 등을 통해 주변의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김병찬과 고은미 사회로 시작된 입학식은 식순에 따라 재학생들과 가수 샤이니, 박현빈 등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이후 서울종합예술학교 부학장에 임명된 탤런트 최란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2009학년도 서울종합예술대학의 입학식은 모든 순서가 끝날 때까지 뜨거운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았다. 본격적인 축하무대로 꾸며진 2부에는 변기수, 하린이 사회자로, 조관우, 진주, 적우, 크라잉넛 등이 무대에 올랐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컬투쇼’, 청취자·방청객 참여형 방송 新트렌드

    ‘컬투쇼’, 청취자·방청객 참여형 방송 新트렌드

    SBS 파워FM 107.7 MHz ‘두시탈출 컬투쇼’가 영화 ‘라디오스타’같은 방송을 하고 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청취자들의 사연소개는 물론 매일 방청객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라디오 프로그램의 트렌드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1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파워FM 107.7 MHz ‘두시탈출 컬투쇼’(연출 은지향)의 라디오부스가 취재진에게 공개됐다. 지난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동아리특집으로 꾸며지고 있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날은 ‘에어로빅 동호회’, ‘살사댄스 동호회’, ‘비보이 동호회’와 함께 20여명의 기자들이 단체 방청객으로 초대됐다. 생방송 직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컬투는 “우리 방송은 우리 둘이 진행을 잘했다기 보다 청취자분들이 보내주는 사연과 찾아와주시는 방청객들이 함께 만들어간다.”며 인기비결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은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돼 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방청객들은 저마다 장기를 선보여 흥을 더했다. 에어로빅 동작을 시범보이겠다는 에어로빅 동호회의 한 회원은 준비해온 복장으로 갈아 입고와 신나는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컬투의 거침없는 입담은 생방송이 시작되자마자 그 진가가 발휘됐다. 에어로빅을 하겠다는 동호회 회원에게 컬투는 “주책이다. 우리는 (시범을)원하지 않았다.”등의 우스갯소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생방송임에도 ‘두시탈출 컬투쇼’의 현장에는 긴장감보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앞서 컬투가 말했던 대로 이날 방송에는 대본 없이 두 진행자의 재치 있는 입담과 환상의 호흡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노래가 나오는 동안 컬투는 방청객들과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편안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의 1,2부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방청객들의 장기자랑으로 꾸며졌다. 뒤이어 3,4부는 가수 케이윌(K will), STAY 심태윤, 별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세례를 받았다. 2시간의 생방송이 끝난 후 컬투는 방청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웃는 얼굴로 스튜디오를 빠져나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매일 40~50명씩, 약 2만 5천명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방청객에 뽑히는 경쟁률이 굉장히 치열하다.”는 제작진의 말처럼 실제로 ‘두시탈출 컬투쇼’의 공식홈페이지 내 방청신청 게시판에는 공개방청을 신청하는 청취자들의 글이 현재 7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책꽂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선형 옮김, 문학동네 펴냄) ‘위대한 개츠비’ 작가의 묻혀 있던 작품을 모았다. 흥청거리는 상류사회를 즐기려면 돈이 필요했던 그는 잡지에 단편을 써서 원고료를 받았다. 이렇게 쓰여진 열한 편의 작품이 실렸다. 풍성한 상상력과 문장력이 뒷받침된 이 작품들은 이야기꾼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한껏 끌어올리는 데 밑바탕이 된다. 그리고 ‘위대한 개츠비’를 서서히 잉태했음을 후대의 독자들은 확인할 수 있다. 1만 1000원. ●행복한 걸인 사무엘(브누와 생 지롱 지음, 이지연 옮김, 은행나무 펴냄) 인생의 가치와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을 담았고, 우화의 모양새를 취했다. 가난한 실업자 사무엘과 억만장자 장 자크의 삶을 번갈아가며 보여 준다. 풍부한 물질에서 영혼의 메마름을 겪는 현대인들이 잊고 있던 인생의 숨은 가치를 보여 준다. 1만 2000원. ●비주얼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내러티브, 만화와 연속예술(윌 아이스너 지음, 조성면 옮김, 비즈앤비즈 펴냄) 자신의 이름을 딴 상이 제정됐을 정도인 만화 역사의 대가 윌 아이스너(1917~2005)가 쓴 일종의 만화 창작 교과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그 이야기가 어떻게 비주얼화될 수 있는지를 만화처럼 풀어냈다. 그렇다고 가벼운 기초입문서만은 아니다. 꼼꼼하면서도 깊이 있게 썼다. 세계 여러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3부작 시리즈 중 1, 2부다. 각 1만 8000원.
  • MBC 파업여파 ‘일밤’ 시청률 ‘한자릿수’ 추락

    MBC 파업여파 ‘일밤’ 시청률 ‘한자릿수’ 추락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언론노조 파업에 따른 재방송 편성으로 한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굴욕을 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1부 8.7%, 2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 10%대 이상의 시청률을 유지해 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1,2부가 모두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4일 방송분이 처음이다. 이는 구랍 26일 시작한 전국언론노동조합 총파업에 MBC 다수 제작진이 참여해 방송제작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일요일 일요일 밤에-스페셜’이란 미명 아래 재방송이 방영돼 얻어진 결과다. 한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동시간대 방송중인 KBS 2TV‘해피선데이’는 19.2%를 기록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2부는 각각 23.7%,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연기대상] ‘에덴의 동쪽’ 14관왕… 인기 입증 (종합)

    [MBC연기대상] ‘에덴의 동쪽’ 14관왕… 인기 입증 (종합)

    MBC ‘에덴의 동쪽’이 2008 MBC ‘연기대상’에서 14개 부문 상을 휩쓸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열연중인 탤런트 이연희의 노래로 시작된 2008 MBC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9시 50분부터 개그맨 신동엽과 탤런트 한지혜의 사회로 1·2부 170분동안 생방송됐다. 무엇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08 하반기 높은 시청률로 고공비행중인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이 14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송승헌(대상), 박해진(남자 신인상), 이연희(여자 신인상), 남지현 박건태 신동우(아역상) 연정훈(특별상), 신은정(황금연기 여자 조연배우상), 박근형(황금연기 연속극 남자), 유동근(황금연기 남자 중견배우), 송승헌(남자 인기상), 이연희(여자 인기상), 송승헌·이연희(베스트 커플상) 조민기(남자 우수상), 한지혜(여자 우수상), 이미숙(여자 최우수상)이 그 주인공들이다. ’에덴의 동쪽’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던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역시 다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대중에게 클래식의 붐을 일으키며 올해 최고의 드라마상을 수상한 ‘베토벤 바이러스’는 장근석(남자 신인상), 이순재(특별상), 박철민(황금연기 남자 조연상), 송옥숙(황금연기 여자 중견상)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故 최진실에게 공로상을 수여됐다. 20년 넘게 연기인생을 살았던 최진실에게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최불암이 시상했다. 공로상은 최진실의 유작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상대역으로 열연했던 정준호가 대리수상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그러나 2008 MBC ‘연기대상’은 공동수상이 그 어느 해 보다 빈번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남녀 신인상, 남녀 우수상, 남녀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 마저도 송승헌과 김명민이 공동수상했다. 물론 1년에 한 번 있는 시상식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도 중요하다. 하지만 보다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했을 때 그 상이 더 빛날 수 있지 않을까. ☆2008 MBC 연기대상 수상자 내역☆ △드라마 부문 대상-송승헌(에덴의 동쪽) 신인상 남자-박해진(에덴의 동쪽) 장근석(베토벤 바이러스) 여자-이소연(내 인생의 황금기) 이연희(에덴의 동쪽)/우수상 남자-이동건(밤이면 밤마다) 조민기(에덴의 동쪽) 여자-문소리(내 인생의 황금기), 한지혜(에덴의 동쪽)/최우수상 남자-정준호(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조재현(뉴하트) 여자-배종옥(천하일색 박정금), 이미숙(에덴의 동쪽) 아역상-남지현 박건태 신동우(에덴의 동쪽)/특별상-이순재(베토벤 바이러스) 연정훈(에덴의 동쪽)/가족상-일일극 사랑해 울지마/공로상-최진실(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황금연기상 미니시리즈 남자-지성(뉴하트) 여자-김민정(뉴하트)/연속극 남자-박근형(천하일색 박정금, 에덴의 동쪽) 여자-홍은희(흔들리지마)/조연배우 남자-박철민(뉴하트, 베토벤 바이러스) 여자-신은정(에덴의 동쪽)/중견배우 남자-유동근(에덴의 동쪽) 여자-송옥숙(베토벤 바이러스)/인기상 남자-송승헌(에덴의 동쪽) 여자-이연희(에덴의 동쪽)/베스트 커플상-송승헌·이연희(에덴의 동쪽)/올해 드라마상-베토벤 바이러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 사진=유혜정 기자,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창작 판소리 열두 바탕 만들 것”

    “창작 판소리 열두 바탕 만들 것”

    “판소리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과거의 유산에 머무르고 있습니다.우리 문화의 원형을 되살리고,더 큰 틀에서는 한국문화예술사를 새로 축적한다는 각오로 창작 판소리 열두 바탕을 만들 겁니다.” 박동실(1897~1968)과 박동진(1916~200 3)에 이어 창작판소리의 3대 갈래를 이끌고 있는 소리꾼 임진택(59)이 품은 뜻을 드러냈다.춘향가,심청가,흥보가,수궁가,적벽가 등으로 대표되는 판소리 열두 바탕에 버금가는 창작 판소리 열두 바탕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는 서울대 외교학과 재학 시절 탈춤과 연극을 익힌 뒤 정권진 명창에게 ‘심청가’를 배우고 본격적으로 소리꾼이 됐다.1975년 ‘소리내력’을 시작으로 직접 사설을 쓰고 판소리로 작창하면서 ‘똥바다’(1985년),‘오월광주’(1990년),‘오적’(1993년)을 만들었다. 1974년 민청학련사건으로 경찰서에 드나들고,1997년 15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전북 김제 출생이면서도 다른 지역 출신의 후보의 정책특보를 한다는 이유로 피습을 당하기도 했다. 판소리 창작 활동 속에 정치 사상을 녹아내기도 한 그이지만 17대 대선 이후 생각이 달라졌다.“한 6개월은 두문불출했나봐요.생각도 많았죠.내가 갈 곳은 역시 광대의 길이구나 생각하니,이제 창작활동을 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더라고요.” 지금부터 바삐 움직이면 3년내,최악의 경우 한 바탕에 1년씩 쳐서 열두 바탕을 만드는 데 12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바로 구상 작업에 들어갔다.그게 6개월 전이다. 열두 바탕은 우리 문화와 역사를 대표할 수 있는 근현대 역사상 위대한 인물 12명을 소재로 삼았다.▲세종대왕,이순신,다산 정약용,전봉준,백범 김구같은 역사인물 ▲문학과 TV드라마에서 형상화된 허준,홍길동,김삿갓,대장금 ▲판소리사를 대표하는 명창인물 송흥록,신재효·진채선,임방울이다.인물의 생애의 극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1·2부로 나눠진 100분짜리가 될 전망이다. “박동진 명창이 잘 하셨던 것이 시공을 넘나드는 것이었죠.‘인당수에 빠진 심청이가 연화와 함께 나타났는데,이게 요즘으로 보면 고급차 타고 나타난 거여.’ 이런 식으로요.팔도사투리,외래어,인터넷용어 등도 섞어가면서 과거와 현재를 표현한 내용으로 대중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집단연희나 분창(分唱),입체창 등 창극화 초기의 방식을 도입하고,천봉만학가과 광대가(신재효 작),호남가 같은 기존 단가도 복원할 계획이다. “혼자만의 작업이라고 보지 않습니다.정부와 공공기관,기업,공익재단의 후원이 있다면 더없이 좋겠죠.무엇보다도 자신의 창작 판소리에 영감을 준 김지하 시인,‘다산’의 한승원 작가 등 원작자들과 사설을 만들고,판소리 원로와 작창 작업을,실연은 젊은 소리꾼에게 맡기는 등 모두가 어우러진 작업을 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메디컬 팁]

    ●16일 암센터 소강당서 암정복 포럼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암센터는 16일 암센터 검진동 소강당에서 ‘초고속연구망 활용 암연구역량 강화’를 주제로 암정복 포럼을 연다.1·2부로 나눠 ‘국가 연구망 소개와 의학·비의학분야에서의 응용사례’,‘암정복을 위한 국가 암연구정보 네트워킹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참여 희망자는 암정복추진기획단 홈페이지(http://ncc.ncc.re.kr)에 사전 등록하면 된다. ●중앙대병원 연말까지 ‘초음파 사진전’ 중앙대병원은 연말까지 1층 로비에서 여성의 자궁 및 태아의 모습 등을 담은 ‘초음파 사진전’을 갖는다.사진전에는 생리주기별 자궁 및 난소의 변화 과정을 담은 2D 사진을 비롯,태아의 모습을 주기별로 담은 3D 사진 등 모두 45점의 초음파 사진을 전시 중이며,태아의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4D 초음파 동영상도 볼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파킨슨병 무료 강좌 서울아산병원 파킨슨·알츠하이머센터는 15일 오후 2시 동관 대강당에서 파킨슨병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무료 공개강좌를 갖는다.‘파킨슨병의 연구와 치료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파킨슨병’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연구 과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문의 (02)3010-3447. ●김안과병원 18일 ‘눈건강 강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시민들에게 올바른 안과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매달 실시하는 ‘해피아이(Happy Eye) 눈건강 강좌’가 18일 오후 3시 망막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린다.이번 강좌에는 송상률 교수가 나서 ‘시력교정수술’을 주제로 강의한다.문의 (02)2639-7656∼7657.
  • 차태현 “완벽한 것보다 어설픈 캐릭터 좋아”

    차태현 “완벽한 것보다 어설픈 캐릭터 좋아”

    “굳이 기존의 코믹하고 밝은 이미지를 바꾸고 싶지는 않아요. 완벽한 것보다 어설픈 캐릭터가 더 마음에 들어요.” 배우 차태현이 연기 변신을 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종합병원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차태현은 “연기 변신을 해 볼 생각은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까지 기존의 캐릭터에서 크게 벗어나는 역할을 한 적도 없었고, 밝은 이미지의 영화와 드라마를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종합병원2’에서 이름처럼 진상 짓만 하는 레지던트 1년 차 최진상 역을 맡아 ‘해바라기’에서 의사와 환자로 호흡을 맞췄던 김정은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에정이다. 이에 차태현은 “꼭 연기 변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의 밝고 코믹한 캐릭터를 아직까지 좋아해주는 이들이 있고, 그 매력에 날 찾아주는 제작진도 많다.”며 웃었다. 또한 “작품을 선정할 때 아무리 유명하고 좋은 분이 대본을 준다 해도 시나리오를 보고 결정하는 편”이라며 “1,2부 대본을 보고 출연 결정을 하겠다고 말씀 드렸고 대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특히 최완규 작가님과 함께 일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종합병원2’는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우리들의 해피엔딩’의 노도철 PD가 연출을 맡고 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도지원, 이종원, 류승수, 류진 등이 총 출동해 화제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첫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5분.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논술’ 학원만 믿지 말고 신문 꼼꼼히 체크

    ‘논술’ 학원만 믿지 말고 신문 꼼꼼히 체크

    중요한 것은 수능 ‘이후’다. 수능이 끝났다고 풀어져 마냥 놀고 있어서는 안 된다. 울고 불고 난리칠 시간도 없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자신의 실력을 면밀히 파악해 목표 대학과 전공을 냉철히 결정해야 한다. 수능 준비가 끝났을 뿐 본격적인 ‘입시 준비’가 남아있는 탓이다. ●‘포스트 수능’ 대비전략은? 일단 가채점한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등급을 예측한다. 수능이 끝나면 당일 혹은 다음날 입시학원 등에서 분석한 여러 자료들이 나온다. 이를 참고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한다. 영역별로 자신의 등급을 확인하고 목표 대학을 결정한다. 자신이 강한 영역과 약한 영역을 분석해 보고 각 대학의 특성을 파악한다. 대학별로 영역별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분석하는 게 급선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별고사, 즉 논술시험 준비다. 학원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 최근 일어난 이슈에 관심을 갖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신문을 꼼꼼히 체크하고 시사잡지 등을 보며 사고력을 키운다. 최근 논술이 고전을 중심으로 제시문이 출제되긴 해도 논술 작성 과정에서 최근의 사례를 자연스럽게 녹이면 인상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 채점관 입장에서도 시사에 민감한 학생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시간적 여유가 많기 때문에 고전을 탐독하는 것도 좋다. 청소년 권장도서 등을 검색해 보고 선별해 읽고 내용을 정리해 본다. 그 책이 주장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인터넷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것도 간편한 방법이다. 물론 책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는 게 좋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급한 대로 줄거리나 주장 정도는 파악해 두자. 기분상으로도 아는 책에서 인용된 지문이 논술 문제로 출제되면 자신감도 붙기 때문이다. ●1~2번 입시설명회 참석도 좋아 교육업체나 학원 등에서 개최하는 입시설명회에 참석해 정보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모두 다 찾아다니는 것이 효율적이지는 못하지만 입시전문가들의 조언을 되새기면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몇 가지 입시설명회를 소개한다. 종합교육기업 ‘비유와 상징’은 오는 15일 오후 5시30분 서울 잠실 롯데호텔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09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비유와 상징 교육평가사업부인 ‘비상에듀’ 주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된다.‘행복한공부연구소’의 박재원 소장과 진영성 비상에듀 평가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설명을 곁들인다. 온라인교육사이트 비타에듀는 노원구청과 오는 16일 오전 11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입시설명회를 연다. 유병화 비타에듀·고려학력평가연구소 평가이사의 ‘수능 가채점 분석에 의한 정시 대입지원전략’에 대한 강연 등이 펼쳐진다.1·2부로 나눠 진행된다. 입시전문 대성마이맥·대성학원·대성N스쿨·대성학력개발연구소도 16일 오후 2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09 대입, 합격 성공 전략 ’ 입시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영덕 대성학원 평가이사가 나서 올해 경향을 분석할 예정이다. 종로학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에서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난이도 분석과 정시모집 지원 전략, 통합교과형 논술고사 현장 대비책에 대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갖는다. 김용근 종로학원 평가이사가 2009학년도 수능 결과 분석과 더불어 정시 모집 지원 전략을 공개한다. 메가스터디는 20일 오후 2시부터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준비된 좌석 수만도 1만 4000석에 달하는 초대형 행사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1만명이 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석록 평가연구소장이 나와 수능 가채점 결과를 상세히 분석해 주고 올해 정시모집의 주요사항들을 점검한다. 교육업체 진학사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정시모집에 대비하는 2009 대학입시 성공전략 설명회를 19~20일 이틀간 개최한다. 행사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입시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대학입시자료집과 가채점 지원배치 참고표가 제공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식객’의 김래원, 음식 다큐 내레이션 참여

    ‘식객’의 김래원, 음식 다큐 내레이션 참여

    김래원이 MBC 음식 문화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따뜻한 인간미를 내뿜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SBS 드라마 ‘식객’의 ‘성찬’으로 출연했던 김래원이 MBC 특별기획 ‘스파이스 루트’(연출 유현)의 내레이션을 맡은 것. 스파이스 루트(Spice Route)는 동남아시아 밀림에서 인도를 거쳐 유럽으로 이어지는 해상 무역로를 가리키는 말로 MBC 특별기획 ‘스파이스 루트’는 HD 고화질로 담아낸 고품격 음식 문화 다큐멘터리이다. 태국의 왕실요리부터 헝가리의 고추 농가까지 세계 10개국에서 펼쳐지는 맛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제작진은 생생한 영상으로 세계 각국의 스파이스 음식들을 눈앞에 펼쳐놓고 혀끝으로 맛보는 듯한 느낌을 전해줄 계획이다. 중저음의 차분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맡게 된 배우 김래원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처음 맡게 돼 약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 작업에 동참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MBC 특별기획 ‘스파이스 루트’는 11월 7일, 14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1, 2부가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PECIAL] 정거장

    [SPECIAL] 정거장

    가방을 이끌고 어딘가로 떠나는 사람들, 누군가를 기다리 듯 자주 시계를 들여다보는 사람들…. 역 광장은 떠남과 당도, 만남의 공간이다. 하지만 모든 역 광장이 그런 것은 아니다. 옛 서울역(이하 서울역)은 1905년에 남대문역으로 문을 열었다가 1925년 붉은 벽돌로 지어진 지금의 역사(경성역)로 단장했으며, 1947년 서울역으로 불리면서 명실공이 서울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그리고 2003년 경부 고속철인 KTX에 대비해 새로운 현대식 서울역사가 준공되면서 한쪽 구석에 이물스럽게 방치된 폐가가 되었다. 생각해보면, 다시는 올 수 없는 시간을 마중 가는 길이다. 만남의 눈짓, 떠남의 손짓이 사라진 자리에 남겨진 사람들 서울역에는 더 이상 떠날 열차도 달려올 열차도 없다. 꿈을 안고 떠나거나 당도하는 사람들, 손수건을 흔들며 마중하거나 배웅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며 서울역은 그 자리에 허리를 접어 새우잠을 자는 노숙자들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역 광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트인 공간이지만, 굳게 빗장을 걸어둔 서울역 광장은 세상과 절연을 강요당한 노숙자들이 밤낮 하릴없이 서성이며 머무는 소외의 공간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차가운 시멘트 바닥 위에 누워 종이 박스와 신문지 따위에 의지한 채 움직임도 소리도 없다. 남루한 옷가지와 헝클어진 머리카락, 검게 굳은살이 배인 발바닥만이 그들의 지난한 일상을 짐작케 할 뿐이다. 세상과의 절연을 강요당한 사람들에게 서울역 광장은 그저 뜨거운 햇볕을 피해 잠시 한뎃잠이라도 잘 수 있는 그들만의 랜드마크다. 오후 네 시, 전시회를 보기 위해 기다랗게 줄을 선 사람들 사이에서 한 남자를 발견한다. 카메라의 배율을 올려 차가운 바닥에 누워 새우잠을 자는 남자를 끌어당긴다. 찰칵! 지리고 시큼한 홍어회 냄새가 빨려 들어온다. 카메라 소리에 놀란 남자는 무거운 몸을 일으킨다. 그는 전시회를 보기 위해 기다랗게 줄을 선 사람들을 피해 외진 곳을 찾는다. 그곳에는 이미 다리를 잃고 휠체어에 의지한 채 껌을 팔며 연명하는 사람과, 역 광장 벤치에 앉아 어딘가로 팔려 나가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기다림에도 이력이 붙는 걸까? 남자는 호주머니 속 깊숙이 감춰둔 담배꽁초를 꺼내 문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기에 더욱 길게 내품는 담배연기, 휴식이라기에는 담배꽁초의 길이가 너무 짧아 보인다. 다시 서울역을 찾는 사람들 이 소외의 빈터에 작은 변화의 움직임이 일었다. 바로 젊은 신예 미술작가들과 일반 시민이 작품을 통해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아시아 대학생·청년작가들의 미술축제 아시아프(ASYAAF, 이하 아시아프)’가 그것. ‘아시아프’는 전 세계 11개국 105개 대학에서 엄선된 작가 777명이 2,300점의 작품을 1·2부로 나누어 열흘간 전시·판매하는 미술축제로 아시아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경험하고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場)이다. 서울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10여 년 가까이 걸어두었던 빗장을 열고 서울역을 일반에 공개했다. 플랫폼에 들어서자 ‘ㅁ’자 모형의 널찍한 전시 공간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둠 모형의 지붕 창문을 통해 들어온 빛이 옛 모습 그대로인 역사를 확인시킨다. 플랫폼은 신예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들과 관람객들로 빼곡하다. 건물의 특징을 그대로 살린 전시관은 기둥과 유리창을 통해 그림을 엿볼 수 있어 자칫 지루하기 쉬운 그림의 재미를 더한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만화적 이미지, 장난감, 쓰레기, 인형, 기계부품 등 생활 속의 잡다한 물건들도 등장한다. 그림에 포착된 이미지가 우리네 삶의 모습을 그대로 끌어들여서인지 목이 잘린 개의 그로테스크한 모습까지 친근감을 준다. ‘아시아프’ 전시가 진행되는 열흘 동안 서울역은 옛 추억을 떠올리는 사람과, 아시아의 신예 작가들의 작품을 보기 위해 찾은 5만 6,926명의 관람객들의 발길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개장을 기다리는 인파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울역에서 광장을 가로질러 KTX 승강장 앞까지 수백m에 걸친 인간 띠를 형성했다. 출품작 2,300점 중 1,500여 점이 판매될 만큼 호응도 높았다. 한국 미술 사상 전례 없는 일이었다. 이는 신예 작가들의 가능성과 생활 속에서 현대미술을 즐기려는 대중의 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다. 관람을 마치고 역사를 빠져나오자 뉘엿뉘엿 해가 저문다. 역 광장 주변으로는 전시장을 빠져나가는 사람들과, 길거리의 노숙자들이 뒤엉킨다. 서울역은 ‘아시아프’를 통해 새로운 공간 활용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는 앞으로 계획된 다양한 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길거리 노숙자들의 삶은 플랫폼의 멈춘 시계처럼 그 자리에 멈춘 채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왠지 씁쓸한 풍경이다. 글·사진 임종관 《삶과꿈》 기자       월간 <삶과꿈> 2008년 10월호 구독문의:02-319-3791
  • 컨벤션센터 완공… 성공개최 예약

    컨벤션센터 완공… 성공개최 예약

    ‘D-30일 성공적 개최만 남았다.’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람사르 총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경남 창원 도심과 탐방지인 우포늪 등에는 홍보탑이 설치되고 깃발이 내걸리는 등 손님맞이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환경부·국토해양부·경남도 등으로 구성된 람사르총회준비기획단은 28일 “총회가 국내 습지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책발전을 꾀하는 성공적인 국제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160개국 국제기구관계자 2000여명 방문 제10회 ‘람사르협약당사국총회’는 10월28일∼11월4일 창원 컨벤션센터(CECO)와 경남 일대에서 열린다. 람사르 총회는 3년마다 대륙별로 돌아가며 열리는데, 아시아에서는 1993년 일본 구시로에 이어 두번째다. 준비기획단 관계자는 “올해 총회에는 160여개국 정부 대표와 30여개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가한다.”면서 “참가국 숙박시설 등을 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회의장으로 쓰이는 창원 컨벤션센터는 1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시설 증축을 완료했다. 이어 회의에 필요한 기자재 설치와 사무실 등 세부적인 공간 배치 작업을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지역회의, 협상회의, 부대회의 등을 위한 12개 회의실과 사무국·개최국·국제기구·국제비정부기구(NGO) 등을 위한 32개 사무실이 설치된다. 참가국 등의 전시장으로 쓸 홍보 부스는 본회의장 안에 76개, 바깥에 85개가 마련된다. 모든 회의장에는 무선인터넷망이 구축됐다. 총회 행사를 도울 자원봉사자 359명도 교육을 끝냈다. 환경부는 29일 CECO에서 이만의 장관 주재로 16개 시·도의 환경국장 회의를 갖고 람사르 총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 최만림 준비기획단장은 “다음달 중순쯤 안전관리 합동 점검과 최종 리허설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람사르 총회는 개회식, 본회의, 지역회의, 상임위원회, 공식 탐방, 사이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식언어는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 등 3개국어다. 또 총회기간 8일 중 마지막날인 11월4일 본회의에서는 지속적인 습지보전을 내용으로 하는 ‘창원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총회 마지막날 창원선언문 채택 예정 첫날 개회식은 1·2부로 나누어 환영 영상물 상영과 주요 참석자 연설, 람사르상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회의는 대륙별로 새로 지은 시티세븐(CITY7) 호텔 등에서 열린다. 생태관광은 공식 생태탐방과 관광프로그램으로 나눠, 생태탐방은 11월2일 내륙·연안·산지습지와 전통문화·전통사찰·환경체험 등 8개 코스에서 진행된다. 장소는 람사르 등록습지인 창녕 우포늪을 비롯해 창원 주남저수지, 순천만, 김해 수로왕릉과 한옥체험관, 마산 돝섬유원지와 봉암갯벌, 합천 해인사, 고성 당항포관광지 등이다. 우포늪은 담수면적 2.3㎢의 국내 최대 자연늪으로 1000여종의 생명체가 살고 있다. 국내 식물 중 잎이 가장 큰 가시연꽃 등이 현재 장관을 이루고 있어, 총회 기간에 탐방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최근 가뭄을 감안해 환경기구의 자문을 거쳐 주남저수지에 낙동강 물을 끌어대기로 했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권상우·손태영 결혼식 현장…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올해 최고의 커플으로 주목받은 톱스타 권상우(32)·손태영(28)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올초 탤런트 김성수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 결혼을 결심 권상우는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하고 드디어 2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손태영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 앞선 3시 30분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 커플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으며 본식은 10여분 정도 치체돼 시작됐다. 1·2부로 나뉘어 3시간에 걸쳐 진행된 결혼식은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이 주례를 맡았으며 KBS 윤인구 아나운서가 사회로 나섰다. 가수 조성모가 축가를 불렀으며 손태영의 형부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축하 연주으로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한 부케의 주인공은 황보가 차지했다. 300여명의 화려한 하객들의 축복의 인사도 이어졌다. 이병헌, 송승헌, 장동건, 최지우, 박용하 등 한류 대표 스타는 물론 이미연, 소지섭, 이정재, 김승우·김남주, 연정훈·한가인 부부 등 톱스타 들이 총출동해 이날 결혼식은 대규모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자리였다. 국내 최고 한류스타라는 명목에 어울리게 결혼식장 주변을 가득 메운 200여명의 일본 팬들도 이들의 결혼을 축복했다. 팬들 앞에 곱게 차려 입은 웨딩 모습을 공개한 권상우와 손태영은 “영원히 사랑하며 정말 잘 살겠다. 아침부터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영상= 변수정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상우·손태영 “평생 사랑하며 잘살겠다”(일문일답)

    권상우·손태영 “평생 사랑하며 잘살겠다”(일문일답)

    올해 최고의 커플으로 주목받은 톱스타 권상우(32)·손태영(28)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올초 탤런트 김성수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 결혼을 결심 권상우는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하고 드디어 28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손태영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 앞선 3시 30분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 커플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으며 본식은 10여분 정도 치체돼 시작됐다. 1·2부로 나뉘어 3시간에 걸쳐 진행된 결혼식은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이 주례를 맡았으며 KBS 윤인구 아나운서가 각각 사회로 나섰다. 가수 조성모가 축가를 불렀으며 손태영의 형부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축하 연주으로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한 부케의 주인공은 황보가 차지했다. 300여명의 화려한 하객들의 축복의 인사도 이어졌다. 이병헌, 송승헌, 장동건, 최지우, 박용하 등 한류 대표 스타는 물론 이미연, 소지섭, 이정재, 김승우·김남주, 연정훈·한가인 부부 등 톱스타 들이 총출동해 이날 결혼식은 대규모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자리였다. 국내 최고 한류스타라는 명목에 어울리게 결혼식장 주변을 가득 메운 200여명의 일본 팬들도 이들의 결혼을 축복했다. 팬들 앞에 곱게 차려 입은 웨딩 모습을 공개한 권상우와 손태영은 “영원히 사랑하며 정말 잘 살겠다. 아침부터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 결혼식 2시간 여 전에 진행된 기자회견 일문일답. - 지금 소감이 어떠한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렇게 많은 팬들이 저희 결혼을 축하해 주러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모범적인 가정을 꾸리며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싶다. -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 손태영을 본 소감이 어떤가? 너무 아름답다 - 부케는 누가 받을 예정인가? 정신없이 준비해서 부케를 누가 받을지는 잘 모르겠다. - 2세 계획은 세웠는가? 아이를 빨리 낳고 싶다. 3명을 낳고 싶다.(권상우) 몸매관리를 위해 2명 정도만 낳고 싶다.(손태영) - (손태영을 소개시켜 준) 김성수와 통화는 했나? 어제 했다. 둘 다 얼떨떨해서 웃음으로 시작해 웃음으로 끝난 통화였다. - 오늘 결혼식이 끝나고 나서 두 사람만의 특별한 계획이 있나?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신부와 함께 춤을 추고 싶다. 런던으로 화보 촬영 겸 예비신혼 여행을 다녀 온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후 특별한 신혼 여행 없이 결혼식을 치룬 신라호텔에서 첫날 밤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커플은 서울 삼성동의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결혼 후 권상우는 함께 11월부터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촬영에 들어가며 손태영은 가사에 전념하며 최근 론칭한 화장품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조민우·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결’ 추석특집, 새로운 커플 등장 예고’

    ‘우결’ 추석특집, 새로운 커플 등장 예고’

    MBC 주말 인기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1, 2부’가 추석특집을 맞아 ‘우리 결혼했어요’로 모두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1부에서는 기존 네커플을 제외하고 새로운 1~2 커플이 투입될 예정이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김구산 PD는 “아직 새로운 커플에 대해선 결정된 바가 없다. 현재 계속 미팅 중에 있으며 곧 출연진들이 결정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PD는 “만약 기존 네커플이 하차하게 된다면 추석특집 때 함께 했던 새로운 커플들이 기존 멤버 대신 투입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석특집에서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 세바퀴’는 결방되며, 이를 대신해 ‘세바퀴’의 박미선, 이휘재, 김구라, 이경실 등의 기존 MC가 ‘우리 결혼했어요’의 네커플과 ‘퀴즈토크 버라이어티’를 진행하며 그 동안의 궁금증을 모두 풀 계획이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현정-조인성, 핑크빛 분위기 “무슨 사이?”

    고현정-조인성, 핑크빛 분위기 “무슨 사이?”

    고현정과 조인성이 라디오에서 핑크빛 무드를 연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지난 29일 MBC라디오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친분이 있던 조인성과 전화를 연결했다. 고현정은 “가끔 농담으로 조인성에게 ‘사랑한다. 결혼하자’고 한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한 후 그 이유를 “사람이 너무 좋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인성이 면도를 막 하고 나오면 턱부분이 파르스름해진다. 몰래 자세히 훔쳐봤는데 이국적이었다”며 “평소 조인성을 올리브라고 부른다. 피자 위에 올려놓은 올리브처럼 푸른 이미지를 지녔기 때문이다”고 밝혀 면도 직후 모습과 애칭의 연관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고현정의 발언에 조인성은 “평소 가장 존경하는 선배는 고현정이다”고 말한뒤, 무인도에 박경림과 고현정 단 둘이 있다면 누굴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도 한치의 망설임없이 “고현정 선배님”이라고 답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하지만 고현정에 농담어린 고백에 대해서는 “난 나한테 맞춰주는 여자는 별로라고 생각한다. 쉬운여자는 싫다”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고백을 거절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런 두 사람의 통화내용에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나이를 넘어선 우정이 부럽다”, “고현정과 조인성이 선후배 이상의 친분을 나누는 것 같다 “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고현정은 당초 라디오에 1,2부만 출연하기로 했다. 하지만 DJ 박경림의 제안에 따라 3,4부에도 계속 스튜디오에 머물면서 대화를 이어가 청취자들을 즐겁게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나지연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의 풍경] 서울시청 본관 이사

    [서울의 풍경] 서울시청 본관 이사

    6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3층 행정1부시장실. 여러 명의 일꾼들이 집무실의 짐을 한보따리씩 들고 내려 오느라 부산히 움직였다. 시청 본관이 이사하는 날이다. 이날 짐을 뺀 사무실은 행정1·2부시장과 정무 부시장, 행정국장, 행정팀 등이다. 이사 작업을 총괄하는 총무과의 직원들도 부지런히 짐을 싸는 모습을 보니 이사가 마무리 단계인 모양이다. 이날 오후에 본관 청사에는 오세훈 시장 집무실과 비서실만 덩그러니 남았다. 7일 오 시장의 책상을 빼내는 것으로 6개월에 걸친 이사가 끝난다. 이로써 82년 동안 이어온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31 시청 본관의 시대가 마침표를 찍는다. ●을지로 별관·서울신문빌딩 등으로 시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은 모두 3800여명. 이 가운데 본관에서는 12국 10개과 609명이 근무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전체의 6분의1 정도만 본관에서 서소문 별관으로 옮기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치 않다. 시청의 여러 별관도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 몇몇 부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인근 서울신문빌딩과 대한상공회의소 등 민간 빌딩과 을지로 별관과 남산 별관 등으로 분산돼 이전했다. 이전으로 빈 사무실을 중심으로 유관 부서들을 한데 묶는 2차 이사가 올 1월부터 한달여간 진행됐다. 본관 직원들이 서소문 별관(옛 검찰청사)으로 이동하는 게 3차 이사다. 지난달 15일부터 부서별로 마지막 이동이 진행됐다. 한 총무과 직원은 “넣고 빼기를 반복하는 퍼즐 맞추기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면서 “업무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치 야반도주를 하듯 6개월 동안 3개 본부 14국 82개과가 재빨리 이동했다.”고 말했다. 결국 전체 105개 부서 중 82개 부서가 이리저리 이동하는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이사였다. ●82년 영욕이 역사 속으로 퇴장 서울시 등록문화재 제52호이기도 한 본관 건물은 1926년 일제시대 경성부 청사로 문을 열었다. 한국전쟁 당시에 북한 인민군이 5개월 동안 점령하기도 했다. 제1대 이범승 시장부터 33대 오 시장까지 33명의 시장이 이곳에서 시정을 진두지휘했다. 그 가운데는 이명박(32대 시장) 대통령과 윤보선(3대) 전 대통령 등 2명의 대통령도 있다. 또 자유당 정권의 2인자로 군림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이기붕(4대)씨도 있다. 본관은 한때 조선총독부 건물과 함께 일본이 한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 지은 건물이라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철거 위기를 맞기도 했다. 시는 그러나 역사성을 감안해 등록문화재로 보존하기로 했다. 신청사가 지어지면 본관은 도서관과 전시관, 역사관 등 시민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서울시는 서소문 별관을 본관으로 임시 사용한 뒤 2011년 2월 신청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신청사는 지하 5층, 지상 13층, 연면적 9만 7000㎡ 규모로, 처마 형상에 곡선미를 가미한 디자인으로 꾸며지게 된다. 대규모 이사로 옮겨진 실·국별 사무실의 위치는 다산콜센터(02-120)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MBC 봄개편 ‘3마리 토끼 잡기’

    MBC 봄개편 ‘3마리 토끼 잡기’

    MBC는 26일부터 봄 개편을 단행한다. 지난 3월 엄기영 MBC 사장이 “시청률을 희생하고서라도 공익성을 강화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한만큼 이번 개편은 진작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뚜껑을 연 봄 개편안에는 공영성·시청률·경영 효율 등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가 엿보인다.MBC 이재갑 편성본부장은 “공영성을 기본 목표로 삼고 경쟁력과 경영성을 함께 추구하려 했다.”고 밝혔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시사 프로그램을 전진 배치한 점이다. 다큐멘터리 ‘MBC 스페셜’(금 오후 9시55분), 심층보도 프로 ‘뉴스 후’(토 오후 9시45분), 시사 프로 ‘시사매거진 2580’(일 오후 9시45분) 등의 시간을 앞당겨 평균 가구시청률이 높은 프라임 시간대에 집중 편성한다. 주말 ‘뉴스데스크’(토·일 오후 8시55분)는 오후 9시35분까지 5분 더 방송된다. 평일 낮 시간대에도 다양한 공익프로그램을 재방송하는 ‘공영편성 존’을 새롭게 마련한 점도 눈에 띈다. 낮 12시대에는 시사교양물 ‘닥터스’‘W’‘네버엔딩스토리’를, 오후 1시대에는 보도교양물 ‘통일 전망대’‘뉴스 후’‘경제매거진M’을, 그리고 오후 2시대에는 문화교양물 ‘행복충전 내일은 맑음’‘문화사색’‘TV특강’을 방송한다. 대신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불만제로’는 목요일 오후 6시50분에서 오후 11시5분으로,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은 기존보다 한 시간 늦은 밤 12시10분으로 바뀐다. 단 ‘100분 토론’은 주요 토론 이슈가 발생할 경우 다시 핵심시간대로 탄력적으로 편성운영할 방침이다. 토요일 오후 5시35분에 찾아왔던 시사 토크 버라이어티쇼 ‘명랑히어로’는 심야시간대인 토요일 오후 11시45분으로 이동한다. 대신 신설 프로그램인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가 그 빈자리를 찾아들어간다. 또 155분간 연속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밤에’는 일요일 오후 5시25분부터 1,2부로 분리돼 방영된다.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편성에도 변화를 꾀한다. 금요일 오후 10시대에 찾아왔던 ‘섹션TV 연예통신’은 같은 날 오후 7시대로 3시간 빨리 방송된다. 오후 9시40분에 편성됐던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달콤한 인생’은 오후 10시35분으로 옮겨진다. 반면 ‘옥션하우스’‘비포&애프터 성형외과’‘라이프 특별조사팀’ 등을 선보인 시즌 드라마(일요일 오후 11시40분)는 새달 29일을 마지막으로 폐지되고, 이후에는 미국드라마 ‘CSI’ 시리즈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문화플러스] 경기국악단 국악관현악 ‘토지’ 공연

    경기도립국악단은 지난 5일 타계한 박경리 원작의 음악극 ‘토지’를 연주회 형식으로 재구성한 국악관현악 ‘토지’를 23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 무대에 올린다. 음악극 ‘토지’는 경기도립국악단 김영동 예술감독이 대하소설 ‘토지’의 제1,2부를 축약하여 작곡한 것으로, 광복 50주년을 맞은 1995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됐다. 김영동감독이 지휘하는 이번 공연의 연출은 박성찬, 최서희 역은 김정선, 김길상 역은 서범석, 강청댁 역에는 박윤선, 공월선 역에는 하지아, 김평산 역에는 한규석, 이용 역에는 전승현, 조준구 역에는 박형주가 맡는다. 청소년 5000원, 어른 1만∼2만원.(031)289-6400.
  • 안드레아 보첼리 ‘서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다’

    안드레아 보첼리 ‘서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다’

    ‘천상의 목소리’ 안드레아 보첼리가 4월 서울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안드레아 보첼리(50)는 22일 저녁 8시 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고 오랜만에 한국 팬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보첼리의 공연을 기다리던 국내 팬들로 7천석 규모의 객석이 가득 메워져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보첼리는 이날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웃음으로 지휘자 마르셀로 로타의 도움을 받으며 무대 위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국내 70인조 프라임필 오케스트라와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 공연 때 참여한 윤학원 코랄 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시작한 보첼리는 한국인들의 귀에 익숙한 인기 오페라 주제곡들과 이탈리아 가곡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1, 2부로 나눠져 펼쳐진 공연에서 보첼리는 1부에서는 오페라 주제곡을 2부에서는 이탈리아 가곡를 선보였다. 그는 푸치니의 ‘Nessun Dorma’(‘투란도트’ - 공주는 잠 못 이루고), ‘E lucevan le stelle’(‘토스카’ - 별은 빛나건만), 베르디의 ‘Va, pensiero’(‘나부코’ - 히브리 노예의 합창), ‘Brindisi’(‘춘희’ - 축배의 노래) 등 오페라 곡들과 ‘오 솔레 미오’(O sole mio) 등 이탈리아의 대표 가곡들을 불러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관객들은 숨을 죽이며 그의 무대를 지켜봤고 연신“브라보”를 외쳐대며 그의 음색에 감탄했다.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적셨던 1,2부 공연을 끝나자 관객들은 모두 일어서 기립박수를 보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대지의 노래’를 끝으로 손을 흔들며 무대로 내려간 보첼리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4차례나 무대에 오르내리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이날 공연에서 보첼리는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옐로우 나인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