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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 고가의 마지막 추억 함께해요

    서대문 고가의 마지막 추억 함께해요

    4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서대문 고가차도와의 고별행사가 마련됐다. 서대문구는 고가 철거를 기념하고 새로운 경제 흐름을 맞이하는 의미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3~9시 서대문 고가 위에서 1, 2부로 나눠 열릴 예정이다. 1부에서는 우선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루게릭병 환자들과 시민들이 고가 위를 함께 걷는 ‘아름다운 동행’ 이벤트가 진행된다.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해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도 뒤따른다. 사전에 신청한 참가자들이 개인이나 단체로 머리 위에 물을 쏟아붓는 퍼포먼스를 벌인다. 2부에서는 오후 7시부터 기념식과 함께 철거를 기념하는 ‘착한 콘서트’가 열린다. 크라잉넛, 리아, 김그림, 아이씨사이다, 악툼, 곰곰이벤트 등이 출연해 한여름 밤의 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여할 만한 즐길거리가 많다. 기념 행사 시간 내내 페이스페인팅, 마술공연, 버블쇼, 풍선아트쇼 등이 열리고 사회적기업들의 일일상점도 운영된다. 미술 전공 대학생들은 스프레이로 고가차도에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고가 인근에는 서대문구의 일대 변천사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돼 추억을 선사한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로 나와 구청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서대문 고가차도에 오르면 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서대문 고가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71년 준공된 서대문 고가는 오는 주말부터 8월 말까지 철거된다. 서울시는 10일 자정부터 일대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9월 초에는 현재보다 2개 차로가 늘어난 왕복 8차로가 개통돼, 도시 미관은 물론 대중교통의 원활한 흐름과 일대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서울 척병원, ‘가정의 달 특집’ 무료 건강강좌 개최

    서울 척병원, ‘가정의 달 특집’ 무료 건강강좌 개최

    서울 척병원(병원장 김동윤)이 오는 18일 무료 원내 건강강좌를 ‘가정의 달 특집’으로 마련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 척병원 14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1, 2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5월 건강강좌의 주제는 ‘척추질환, 이제 걱정마세요!’로 1부 ‘최신 치료법으로 통증, 흉터 해결!’, 2부 ‘직접 해보는 허리건강 운동법!’ 등의 시간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서울 척병원은 참석자들이 척추질환의 최신 치료법부터 운동법까지 배워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강좌 1부의 진행은 서울 척병원 척추전문센터 이덕주 원장이 맡는다. 이 원장은 인공디스크 치환술이나 레이저 시술 등 최근 많이 시행되고 있는 치료법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척추질환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덕주 원장은 “의료기술이 나날이 발전해감에 따라 치료법 역시 다양해지고 있지만, 환자분들의 경우 증상이나 질환에 따라 어떤 치료법으로 적합한지에 대해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따라서 5월 건강강좌 1부에서는 환자 눈높이에 맞춰 최신 치료법들을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건강강좌 2부에는 서울 척병원 재활센터 안형태 물리치료사가 나선다. 안형태 물리치료사는 허리건강을 증진시키는 생활 속 운동법을 간단히 소개한 뒤, 참석자들이 직접 동작을 따라 해보는 방식으로 강의를 이끌 계획이다. 또한, 강좌를 마친 후 10~15분간 강의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평소 허리통증으로 고민이던 이들의 고충을 덜어줄 예정이다. 서울 척병원은 이처럼 매달 셋째 주 월요일마다 무료 건강강좌를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의료 정보를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진실한 치료를 서비스하는 병원’이라는 의료철학 실현방안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강북 지역의 유일한 척추전문병원다운 면모라 할 수 있다. 원내 무료 건강강좌 참여 및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척병원 컨택센터(1599-003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8살 연상 남편과 화촉 “실감 안나”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8살 연상 남편과 화촉 “실감 안나”

    고은미 8살연상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 “실감 안나”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배우 고은미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고은미는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라움 웨딩 홀에서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웨딩 마치를 올렸다. 이날 진행된 결혼식에서 고은미는 따스한 봄 날의 아름다운 5월의 신부답게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얼굴 가득 함박 웃음을 짓는 등 세상 가장 행복한 새 신부의 얼굴로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고은미와 예비 신랑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결혼식의 주례는 현 한라대학교 총장이신 이정무, 사회는 배우 김재원과 정찬이 각각 1, 2부 진행을 나눠 결혼식을 빛냈다. 또한 1부 웨딩 축가로는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고은미는 “아직까지 결혼을 했다는 실감이 잘 나질 않네요. 식이 끝나고 집으로 가면 그제서야 결혼했다는 실감이 날 것 같아요. 오늘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활기찬 목소리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18개월 간의 애틋한 열애 끝에 사랑의 화촉을 밝혔으며 식을 올린 후 일주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고은미는 이날 오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8살 연상의 남편에 대해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은미는 “사업을 하는 데 인력 관리회사를 운영하고 건설업에도 종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관 500여명 ‘대구 축제 미래’ 위해 머리 맞댔다

    민관 500여명 ‘대구 축제 미래’ 위해 머리 맞댔다

    올해 첫 대구시민원탁회의가 지난 11일 오후 7시 대구시 달서구 학생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시민원탁회의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공약으로 시의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열리는 것이다. 지난해 9월 처음 개최됐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대구 축제’로 1, 2부 나눠 진행됐다. 회의에는 권영진 시장, 이동희 시의회 의장, 원탁회의 운영위원장인 김영철 계명대 교수를 비롯해 축제 전문가, 시민 등 500여명이 원탁에 둘러앉아 열띤 토론을 벌였다. 1부에선 대구 축제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내용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30여분간의 토론을 마친 후에는 각 테이블의 대표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1부 토론 후 대구 축제의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취합한 결과 ‘중구난방식 흩어진 축제’가 전체의 41%로 가장 많았다. 이어 29%는 ‘낮은 기획력’을 꼽았다. ‘여유 없고 무관심한 시민’이 축제의 문제점이라고 한 참석자들이 15%로 세 번째로 많았다. 이어 ‘운영 미숙’이 9%, 관 주도 등 ‘소수의 축제’가 7% 등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축제에 사회적 약자가 소외돼 있고 사후 평가가 미비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대구 대표 콘텐츠 육성 방안에 대해 토론한 2부에선 바람직한 시민 주도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대구의 축제가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는 참석자들의 목소리가 전체의 3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 특성을 살리고 내세울 수 있는 축제가 돼야 한다는 참석자가 25%였다. 여러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22%였고 일상으로부터 탈출과 힐링이 축제의 콘텐츠가 돼야 한다는 의견이 15%, 즐길거리·먹거리·볼거리 등을 대구축제의 대표적인 콘텐츠라고 한 참석자가 7% 등이었다. 이 밖에 대표 콘텐츠가 없다는 의견과 축제의 컨트롤타워와 집중 축제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권 시장은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의 큰 틀을 구체화하고, 이에 따라 축제를 바꿔 가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것은 시민이 축제를 만들어가는 데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시민 다수가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으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원탁회의를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최종 검토한 뒤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지역축제와 주요 행사를 연계·조정해 대구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글로벌 축제 브랜드를 만들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화보]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화보] 고은미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

    배우 고은미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더라움 웨딩 홀에서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날 진행된 결혼식에서 고은미는 따스한 봄 날의 아름다운 5월의 신부답게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얼굴 가득 함박 웃음을 짓는 등 세상 가장 행복한 새 신부의 얼굴로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고은미와 8살 연상의 사업가인 예비 신랑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결혼식의 주례는 현 한라대학교 총장이신 이정무, 사회는 배우 김재원과 정찬이 각각 1, 2부 진행을 나눠 결혼식을 빛냈다. 또한 1부 웨딩 축가로는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되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18개월 간의 애틋한 열애 끝에 사랑의 화촉을 밝혔으며 식을 올린 후 일주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시 플러스]

    순경 2차시험 원서 새달 7일 마감 서울지방경찰청 등 전국 16개 지방청은 지난 28일부터 순경 2차시험 원서를 받고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다. 다음달 30일 실시되는 2차시험에서는 일반순경 1656명(남자 1449명, 여자 207명), 전·의경 특채 370명 등 모두 202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차시험 필기시험 이후 6월 5일 합격자가 발표되고 6월 10일~7월 3일에는 각 지방청별로 체력시험이 진행된다. 이어 8월 3~21일에는 최종합격자 선발을 위한 면접이 예정돼 있다. 최종합격자는 필기 50%, 체력 25%, 면접 20%, 가산점 5%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정해진다. 최종합격자는 8월 28일 발표된다. 한편 순경 1차시험 최종합격자는 지난 24일 발표됐다. 지방청별로는 서울 828명, 부산 344명, 대구 158명 등 모두 3200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앞으로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34주 동안 교육을 받아야 한다. 1차 입교는 오는 5월 2일, 2차 입교는 9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채점 논란’ 임상심리사 시험, 법정으로 지난해 채점 기준 논란에 휩싸였던 임상심리사 시험이 결국 법정으로 가게 됐다. 지난해 제12회 임상심리사 2급 시험에 응시했지만 불합격한 유모씨 등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정보공개거부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불합격처분취소소송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행된 임상심리사 2차시험은 응시생 숫자가 전년도보다 1200여명 늘어난 3367명이었지만 합격률은 전년도(36.0%)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14.1%를 기록했다. 시험 난이도가 예년과 다름없는 수준이었음에도 합격률이 대폭 하락함에 따라 응시생들 사이에서는 뒷말이 무성했다. 합격자 발표 이후 재채점과 답안지 공개, 채점 기준 공개를 요구하는 응시생들에게 공단 측은 “내부 규정상 공개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응시생들은 시험지 원본 및 채점위원별 채점표 등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비공개 정보라는 사유로 공개가 거부됐다. 유씨 등은 공단의 정보공개거부가 부당하다며 행정심판을 제기했지만 기각되자 최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세무사 1차 시험 체감난도 상승 납세자를 대리해 조세에 대한 신고·신청·청구 및 자문 업무를 맡는 세무사 자격증 1차시험이 지난 25일 치러졌다. 이번 시험에서는 회계학 등의 과목에서 계산문제 비중이 늘어나면서 체감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세무사가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면서 지원자 수도 지난해 8588명에서 올해 1000명 남짓 늘어났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1차시험 이후 2차시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차시험은 객관식이었지만, 8월 8일로 예정된 2차시험은 회계학 1·2부, 세법학 1·2부로 구성돼 있으며 논술형이다. 1차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27일 발표된다.
  • [비즈+] 휠라코리아 새 사장 김진면

    [비즈+] 휠라코리아 새 사장 김진면

    휠라코리아는 신임 사장으로 제일모직 전무와 연세대 객원교수를 지낸 김진면(59)씨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1987년 삼성물산 입사 후 제일모직 패션 1·2부문장, 빈폴사업부장 및 전무 등을 역임했다. 남성복과 여성복, 해외사업부, 빈폴사업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고 에잇세컨즈 출시를 이끌었던 계열사 개미플러스와 콜롬보 코리아 대표이사를 겸직하기도 했다.
  • 대학야구, 만년 꼴찌의 반란

    대학야구의 만년 약팀이 전통의 강호를 연달아 격파해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한국대학야구연맹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서울 목동, 신월구장 등에서 진행 중인 2015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예선에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가 4연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지난해 대통령기 준우승팀 동의대와의 첫 경기에서 8-6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영남지역 강호 동아대도 4-3으로 이겼다. 지난 6일에는 67년 역사를 자랑하며 숱한 스타를 배출한 고려대와 맞붙어 7회까지 2-3으로 끌려갔으나 8회 대거 4득점, 6-4 승리를 따냈다. 7일에는 영남대를 10-3으로 완파해 일찌감치 12개 팀이 오르는 결승 토너먼트에 안착했고, 조 1위 자격으로 시드를 받아 8강에 직행했다. 2004년 창단해 2005년부터 대학야구리그에 합류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가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거둔 성적은 38승3무100패. 결승 토너먼트에 오른 것은 2010년 4년제와 2년제 팀이 1·2부로 구분된 이후 처음이다. 그간 배출한 프로 선수는 지난해 신고선수로 넥센에 입단한 외야수 허정협 등 6명에 불과하다. 대부분 사람은 이 학교에 야구부가 있는지도 모르는 ‘언더도그’(Underdog·스포츠에서 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적은 팀)다. 그러나 2011년 부임한 배현석 감독을 필두로 34명의 선수가 의기투합해 작은 기적을 이뤘다. 허 감독이 부임 초기 눈여겨보며 스카우트한 원주고 출신 좌완 염진우는 4학년이 된 올해 에이스로 성장, 4승 중 3승을 따냈다. 3학년 김기쁨과 김세중도 염진우의 뒤를 받쳐 탄탄한 마운드를 구축했다. 유격수 김성훈(4학년)은 리드 오프 역할을 맡아 공격을 이끌고 있다. 배 감독은 “지난 1~2월 학교의 지원으로 경남 의령과 전남 함평에서 40여일간 캠프를 차리고 하루 8시간 이상 강훈련을 한 덕에 선수들 기량이 크게 향상됐다. 선수들의 패배의식을 걷어낸 게 상승세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선전으로 침체된 대학야구가 활기를 띠기를 바란다. 좋은 분위기를 탄 만큼 끝까지 가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웃기는 여자 1, 2부(KBS2 밤 9시 30분) 안 웃겨서 슬픈 여자와 못 웃는 판사가 만나 서로 상처를 보듬어 주며 성장하는 이야기. 개그우먼 은희는 2010년 개그콘테스트 입상 이후 오랜 시간을 무명으로 지내왔다. 자신의 평범함이 ‘긴 무명의 걸림돌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변화를 위한 큰 결단을 내리게 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오정우 판사와 엮이게 되고 은희의 소망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게 되는데…. ■MBC 다큐프라임(MBC 밤 1시) 과거에는 먹지 못해서 생기는 병이 많았다면 이제는 먹어서 병이 생기는 시대이다. 한반도는 지금 ‘비만’과의 전쟁 중이다. 많이 먹는 만큼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소위 ‘물만 먹어도 찌는 체질’로 억울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삼시 세끼 채소 도시락에 꼬박 운동해도 줄어들지 않는 몸무게의 원인은 무엇일까. ■프리미어 스포츠피싱 FLW(OBS 밤 11시 5분) 2013년 결승전과 2014년 전 시즌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낚시 경력 30년의 피싱마니아 방송인 염경환의 유쾌한 해설과 국내 FLW 해설의 일인자 레이먼 탁의 날카로운 분석, 그리고 OBS 스포츠 전문캐스터 김준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생소할 수 있는 배스 낚시의 세계를 구석구석 안내하고 스포츠 낚시의 재미를 선사한다.
  • [TV 하이라이트]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1, 2부(KBS2 밤 9시 30분) 1979년 죄수들을 태운 호송 버스에서 대대적인 탈옥 총기 사고가 일어나면서 3명의 탈옥수와 무다구치 보물이 사라진다. 2015년 퇴직을 앞둔 조성기 형사는 36년간 탈옥수의 행방을 쫓는다. 한편 후배 형사 양구병은 조 형사가 그들을 추적하는 사실에 의문을 품고 사건을 추적해 간다. 과연 36년간 묻혀 온 탈옥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나는 가수다(MBC 밤 10시) 새 가수의 합류와 함께 치열한 경쟁은 계속되고, 가수들에게 주어진 이번 미션은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다. 7개 팀의 가수는 자신 있는 모습과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각양각색의 퍼포먼스와 색색가지 조명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스윗소로우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 1990년대 발라드 여왕 양파의 대표곡이 탱고로 변하는 순간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진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0분)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8살 현지. 그런데 두 달 전 음식을 삼키지 못하는 일이 생겼다. 언니가 해 준 떡볶이를 씹지도 않고 꿀꺽 삼켜 커다란 떡이 넘어간 사고가 있었고, 그 일은 이후 현지에게 트라우마가 됐다. 식사 때마다 음식물을 뱉어내는가 하면 그냥 삼킬 수 있는 음식만 찾는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 [TV 하이라이트]

    ■가만히 있으라 1, 2부(KBS2 밤 9시 30분) 강력계 형사 박찬수 딸의 실종과 찬수 주변 인물들에게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가만히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을 그린 드라마. 찬수는 홀로 딸을 키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강력계 형사다. 어느 날 찬수의 딸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이 가장 믿고 아꼈던 준식이 용의자로 체포되는 비극적인 상황이 닥쳐온다. 과연 찬수는 가만히 살 수 있을까.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15분) 끝이 없는 집안 정리에 배우 김광규의 한숨은 멈추지 않는다. 결국 정리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대적인 집 정리를 시작한다. 광규는 자신의 옷장 속에서 쏟아져 나오는 옷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가수 강남이 야마나시 이모네와 함께 방송인 전현무 집을 방문한다. 강남의 이모 야마나시는 현무가 반한 멸치볶음을 만들어 준다. ■슈퍼대디 열(tvN 밤 8시 30분) ‘독신남’ 한열 앞에 그의 첫사랑이었던 미래가 10년 만에 불현듯 나타나 벌어지는 이야기. 한열은 첫사랑 미래에게 버림받은 상처로 평생 혼자 사는 게 목표인 남자다. 프로야구 재활 코치인 그는 에이스 류현우 선수의 부상 재발로 파면 위기에 놓인다. 한편 대학병원 최연소 암센터장 후보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싱글맘 닥터 미래는 갑작스런 통증으로 쓰러진다.
  • 美내 반한감정 격화·군사관계 변동 가능성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피습당한 동기가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 군사훈련으로 알려짐에 따라 북한이 ‘침략전쟁 연습’으로 규정해 온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의 성격에 관심이 쏠린다. 한·미 군 당국은 예정대로 연합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피습 사건 여파에 따라 한·미 군사관계에 변동이 생길 가능성은 여전히 남는다. 한·미연합사령부가 지난 2일부터 주관해 온 ‘키 리졸브’ 연습은 유사시 미국에서 한반도로 전개되는 증원병력과 한국군의 통합 작전수행을 목표로 한 시뮬레이션 위주의 지휘소 훈련이다. 이는 1·2부로 나눠 13일까지 진행된다. 독수리훈련은 실제 병력과 장비가 참가하는 야외기동훈련으로 다음달 24일까지 지속된다. 한·미연합사는 키 리졸브 1부 방어연습 일정을 하루 앞당겨 5일 종료했지만 이는 훈련 목표가 조기에 달성됐기 때문에 4일 오후 결정된 사안으로 리퍼트 대사의 피습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9일부터 키 리졸브 2부 연습을 재개하는 등 전체 훈련 일정은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과 일부 시민단체는 이 훈련이 남북대화 분위기를 파괴하는 북침 전쟁·선제공격 연습이라고 비난해왔다.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격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하는 만큼 북침 연습이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평가했다. 북한은 오히려 지난해 키 리졸브 기간 동안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을 실시하는 데 합의했고, 한·미 연합훈련에 맞춰 미사일 발사, 해상 포 사격훈련 등의 도발을 반복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 반한감정이 격화될 것으로 보여 한·미 군사관계를 고려하면 미국 무기 구입 압박이나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 등에서 미국 측의 입지만 강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유승희 의원 주최 ‘여성정치참여 확대 위한 간담회’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간담회’가 28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유승희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주최로 열린다.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성과와 과제를 여성의 눈으로 다시 보는 자리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2013년 5월 4일 성평등 당헌 개정으로 전국대의원 여성 50% 할당제도가 실시된 후 첫 번째 개최된 전당대회로서의 2.8 전당대회를 분석하고, 특히 여성에 대한 특혜 없이 탄생한 여성 최고위원 배출 과정에서의 성과의 한계를 짚어 보는 자리다. 이번 토론회는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과 박인혜 전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이 1, 2부 좌장을 맡았으며, 오유석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교수, 장윤선 오마이뉴스 기자, 양경숙 한국여성정치연맹 부총재가 발제를 맡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여성지방의원 및 여성당원 다수가 자유토론자로 나선다. 유 의원은 “줄 세우기, 오더 투표하기 등 정책과 가치보다는 계파논리에 의해 치러지는 것은 전당대회의 폐습이었다”며 “전혀 계파가 없는 제가 여성과 약자를 위해 일하겠다는 신념으로 승리한 것은 계파정치를 청산하겠다는 당원들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계파투표 영향이 드러나기 전에 투표가 마무리 되는 권리당원 ARS 투표에서 유승희 후보는 2위와 0.08%p 차이의 2위권을 득표했다. 계파의 영향력이 전무한 재외국민 대의원 투표에서는 유일하게 20%대를 돌파하며 단연 1위를 차지했다. 유 의원은 “여성에 대한 가산점, 당연직 등과 같은 혜택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여성이 1명은 최고위원에 들어가야 한다는 믿는 당원들의 힘으로 당선된 것”이라며 “유일하게 선출직으로 뽑힌 여성최고위원으로서 여성친화적인 정당문화 조성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에 앞장서야겠다는 책무를 느낀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의 여성지방의원, 당원들과 함께 우리당이 나아갈 길에 대해 뜻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법무부 검사 1099명 인사 단행

    법무부는 17일 이상호(사법연수원 22기) 서울남부지검 차장검사와 최윤수(22기) 대검찰청 선임연구관을 각각 서울중앙지검 2차장, 3차장으로 발령하는 등 고검 검사급 검사와 일반 검사 등 1099명의 인사를 25일자로 단행했다. 대검 공안기획관에는 변창훈(23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범죄정보기획관에는 고흥(24기) 서울고검 검사를 각각 발령했다.  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1~2부가 옮겨 가는 서울남부지검의 신설 2차장에는 문찬석(24기) 대구지검 형사1부장이, 새로 만들어진 서울고검 감찰부장에는 이석환(21기) 대검 과학수사기획관이 임명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3 부장에는 임관혁(26기)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조상준(26기) 대검 수사지휘과장, 김석우(27기) 대구고검 검사가 각각 보임됐다. 배종혁(27기) 특수4부장은 유임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은 백재명(27기) 대검 공안1과장이, 공안2부장은 김신(27기) 법무부 공안기획과장이 각각 맡게 된다.  전국 부장검사 중 최선임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에는 심우정(26기) 법무부 검찰과장이 임명됐다. 검찰 인사와 예산을 담당하는 법무부 검찰과장은 이선욱(27기) 법무부 형사기획과장이 맡는다. 신설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장으로는 한동훈(27기) 대검 정책기획과장이 임명됐다.  22기 여성 검사들이 처음으로 지방검찰청 차장검사로 인사가 났다. 이영주 부천지청 차장이 춘천지검 차장으로, 김진숙 대검 미래기획단장이 전주지검 차장검사로 임명됐다. 같은 22기 박계현 서울고검 검사는 원주지청장으로, 서울중앙지검 ‘홍일점 부장’ 황은영(26기) 여성아동조사부장은 논산지청장으로 부임한다.  또 김진태 검찰총장의 하방인사 방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이 대거 지방 지검·지청에 배치됐다. 특히, ‘대표 부장검사’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서울중앙지검 정수봉(25기) 형사1부장은 부산 동부지청 형사1부장에, 김후곤(25기) 특수1부장은 대구 서부지청 부장에 임명됐다.  이밖에 청와대로 파견됐던 검사들 중 특별감찰반장을 했던 이창수(30기) 검사는 신규임용 형식으로 법무부로 복귀했다. 법무비서관실 전양석(30기) 검사 역시 신규임용 형식으로 수원지검 부부장에 임명되면서 검찰에 복귀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빅2, 막판 혈전… 판세 안갯속

    6일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결과를 불과 이틀 앞두고도 어느 한쪽의 낙승을 장담하지 못할 만큼 이번 전대의 막판 판세는 안갯속이다. 특히 ‘빅2’ 구도를 형성한 문재인·박지원 후보의 정치적 명운이 이번 전대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각 캠프의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문 후보는 이날 “총선 승리와 당 개혁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가겠다”고 전대를 코앞에 둔 심정을 밝혔다. 대선에 이어 당내 선거까지 패배하면 문 후보의 정치생명은 끝이나 다름없다는 것도 부인하지 않는 모습이다. 캠프 관계자는 “전날 ‘당 대표가 안 되면 다음 제 역할은 없다’는 성명이 문 후보의 마지막 출사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문 후보 측은 이날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고 수도권 지역에서 전화통화와 대면 접촉 등을 통해 마지막 한 표를 호소했다. 수도권은 대의원이 가장 많이 분포된 지역으로, 박 후보에게 밀리고 있는 당심 공략에 마지막 힘을 쏟는 모습이다. 박 후보는 이날 열세 지역인 영남을 중심으로 막판 표밭을 다졌다. 오전 울산에 이어 대구→마산·창원→부산을 도는 일정을 소화한 후 수도권으로 올라왔다. 네거티브 공방으로 ‘구태 이미지’가 각인되기도 했지만 박 후보 측은 전대를 완주함으로써 친노(친노무현) 패권주의에 맞서 원칙을 지켰다는 이미지를 얻는 반사 효과도 기대하는 모습이다. 박 후보는 “이번 룰 변경 사태에 대한 역풍이 거세며 ‘당이 이렇게 무원칙하게 가면 안 된다’는 당원·대의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 “박지원이 당 대표가 되는 것이 변화와 혁신인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인영 후보는 “대사일번(大死一番), 즉 크게 죽어야 크게 산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국민의 상상을 뛰어넘는 혁명적인 변화와 혁신만이 우리의 살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세대교체의 깃발을 전면에 들고 계파, 지역 분열과 정면 승부를 하겠다”며 ‘세대교체론’을 되풀이했다. 이날 오후 중앙당 대학생위원장, 임원들과 간담회를 한 것도 이 같은 세대교체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전당대회는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1·2부로 나눠 열린다. 1부에서는 당헌·당규개정안 등 안건 처리가 진행되고, 2부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하는 투표가 진행된다.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은 오는 9일 현충원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이충호 킬미힐미 지성 “도둑질한 드라마 출연하며 당당하구나..” 무슨 발언했기에

    이충호 킬미힐미 지성 “도둑질한 드라마 출연하며 당당하구나..” 무슨 발언했기에

    ’하이드 지킬, 나’ 이충호, 킬미힐미 지성 저격한 도둑질 발언보니 ‘충격’ ‘하이드 지킬, 나 이충호 킬미힐미’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원작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의 이충호 작가가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를 향해 ‘도둑질’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원작자 이충호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당당한 걸 보니 아직 모르는구나. 곧 알려줄게. 본인이 도둑질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단 사실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 기사를 링크했다. 이충호 작가가 링크한 기사는 같은 날 오후 MBC ‘킬미 힐미’ 기자간담회에서 주연 배우 지성이 한 말을 보도한 것이다.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지성은 다중인격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인 ‘하이드 지킬, 나’가 동시기 방송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지성은 “이런 다중인격의 캐릭터가 모든 가족이 보는 드라마에 나온다는 게 안타깝다. 어떻게 보면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캐릭터가 인생을 이겨내는 모습을 통해 힘을 주고자 하는 작가님의 의도가 있는 게 아니겠나”라고 답했다. 이어 지성은 “픽션의 세계에서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고 응원과 힘을 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 측면에서 ‘킬미 힐미’나 ‘하이드 지킬, 나’와 같은 드라마가 재미 위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책임감을 갖고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논란이 일자, MBC ‘킬미 힐미’ 측은 “우리 드라마는 작년 1월에 론칭됐고, 작년 가을 쯤 ‘하이드 지킬, 나’라는 드라마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야 원작 웹툰의 존재도 알았다”며 “‘킬미 힐미’는 진수완 작가가 오래 전 터 대본 1,2부를 탈고한 작품이라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이충호 작가의 표절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 이어 ‘하이드 지킬, 나’ 제작진 역시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전 이충호 원작자의 개인 SNS에 게재된 개인적인 입장과 관련된 글을 접했다. 드라마를 만드는 입장에서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미 ‘하이드 지킬, 나’의 방송이 시작됐다. MBC ‘킬미힐미’와 소재적인 측면에서는 겹칠 수 있으나 드라마가 진행되다 보면 각자 색깔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때문에 두 드라마를 응원하는 입장에 있었기에 이번 일에 대해 당황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사는 “’하이드 지킬, 나’는 이제 1회가 방송됐을 뿐이다. 앞으로 각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으며 두 작품을 응원하는 입장을 표현할 수밖에 없다”고 마무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이드 지킬, 나’ 원작 웹툰 작가 이충호, 킬미힐미 지성에 불편 심기

    ‘하이드 지킬, 나’ 원작 웹툰 작가 이충호, 킬미힐미 지성에 불편 심기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 이충호 작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당당한 걸 보니 아직 모르는구나. 곧 알려줄게. 본인이 도둑질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단 사실을”이라며 드라마 ‘킬미힐미’의 주연배우 지성을 겨냥한 글을 게재했다. 이충호 작가는 20일에도 “‘다중인격장애를 겪는 남자의 인격(하이드)과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코미디’는 내가 2011년에 그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가 시작이다. 사회 현상으로 포장하지마라. 그저 아이디어 도둑질일 뿐이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킬미힐미’ 측은 “우리 드라마는 작년 1월에 론칭 됐고, 작년 가을 쯤 ‘하이드 지킬, 나’라는 드라마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야 원작 웹툰의 존재도 알았다”며 “‘킬미 힐미’는 진수완 작가가 오래 전 터 대본 1,2부를 탈고한 작품이라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반박했다.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와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로, 동 시간대(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이드 지킬, 나’ 원작자 이충호, ‘킬미힐미’ 지성 겨냥 발언 논란

    ‘하이드 지킬, 나’ 원작자 이충호, ‘킬미힐미’ 지성 겨냥 발언 논란

    지난 21일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원작자 이충호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당당한 걸 보니 아직 모르는구나. 곧 알려줄게. 본인이 도둑질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단 사실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 기사를 링크했다. 이충호 작가가 링크한 기사는 같은 날 오후 MBC ‘킬미 힐미’ 기자간담회에서 주연 배우 지성이 한 말을 보도한 것이다. 당시 기자간담회에서 지성은 다중인격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인 ‘하이드 지킬, 나’가 동시기 방송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지성은 “이런 다중인격의 캐릭터가 모든 가족이 보는 드라마에 나온다는 게 안타깝다. 어떻게 보면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캐릭터가 인생을 이겨내는 모습을 통해 힘을 주고자 하는 작가님의 의도가 있는 게 아니겠나”라고 답했다. 이어 지성은 “픽션의 세계에서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고 응원과 힘을 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 측면에서 ‘킬미 힐미’나 ‘하이드 지킬, 나’와 같은 드라마가 재미 위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책임감을 갖고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MBC ‘킬미 힐미’ 측은 “우리 드라마는 작년 1월에 론칭됐고, 작년 가을 쯤 ‘하이드 지킬, 나’라는 드라마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야 원작 웹툰의 존재도 알았다”며 “‘킬미 힐미’는 진수완 작가가 오래 전 터 대본 1,2부를 탈고한 작품이라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이충호 작가의 표절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충호 킬미힐미 “다중인격 주인공, 내 웹툰이 시작인데..”

    이충호 킬미힐미 “다중인격 주인공, 내 웹툰이 시작인데..”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 이충호 작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당당한 걸 보니 아직 모르는구나. 곧 알려줄게. 본인이 도둑질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단 사실을”이라며 드라마 ‘킬미힐미’의 주연배우 지성을 겨냥한 글을 게재했다. 이충호 작가는 20일에도 “‘다중인격장애를 겪는 남자의 인격(하이드)과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코미디’는 내가 2011년에 그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가 시작이다. 사회 현상으로 포장하지마라. 그저 아이디어 도둑질일 뿐이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킬미힐미’ 측은 “우리 드라마는 작년 1월에 론칭 됐고, 작년 가을 쯤 ‘하이드 지킬, 나’라는 드라마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야 원작 웹툰의 존재도 알았다”며 “‘킬미 힐미’는 진수완 작가가 오래 전 터 대본 1,2부를 탈고한 작품이라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반박했다.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와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로, 동 시간대(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충호 킬미힐미 “아이디어 도둑질” 분노..’하이드 지킬 나’ 측 “마음 안 편해”

    이충호 킬미힐미 “아이디어 도둑질” 분노..’하이드 지킬 나’ 측 “마음 안 편해”

    이충호 킬미힐미 “아이디어 도둑질” 분노..’하이드 지킬 나’ 측 “마음 안 편해” ‘하이드 지킬, 나’ 제작사가 이충호 작가의 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22일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제작사는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 이충호 작가 글과 관련해 “금일 오전 이충호 원작자의 개인 SNS에 게재된 개인적인 입장과 관련된 글을 접했다”며 “드라마를 만드는 입장에서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이미 ‘하이드 지킬, 나’ 방송이 시작됐다”며 “‘킬미힐미’와 소재적인 측면에서는 겹칠 수 있으나 드라마가 진행되다 보면 각자 색깔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두 드라마를 응원하는 입장에 있었기에 이번 일에 대해 당황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다”고 덧붙였다. 제작사는 또 “‘하이드 지킬, 나’는 이제 1회가 방송됐을 뿐이다”며 “앞으로 각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으며 두 작품을 응원하는 입장을 표현할 수밖에 없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며 마무리했다. 앞서 이충호 작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당당한 걸 보니 아직 모르는구나. 곧 알려줄게. 본인이 도둑질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단 사실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충호 작가는 20일에도 “‘다중인격장애를 겪는 남자의 인격(하이드)과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코미디’는 내가 2011년에 그린 ‘지킬박사는 하이드씨’가 시작이다. 사회 현상으로 포장하지마라. 그저 아이디어 도둑질일 뿐이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킬미힐미’ 측은 “우리 드라마는 작년 1월에 론칭 됐고, 작년 가을 쯤 ‘하이드 지킬, 나’라는 드라마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에야 원작 웹툰의 존재도 알았다”며 “‘킬미 힐미’는 진수완 작가가 오래 전 터 대본 1,2부를 탈고한 작품이라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이충호 작가의 ‘킬미힐미’ 관련 발언에 대해 반박하는 의견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와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로, 동 시간대(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충호 킬미힐미)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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