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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원, 경기 북부권 중소기업 대상 ‘글로벌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경과원, 경기 북부권 중소기업 대상 ‘글로벌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중소기업 대상, 시장조사부터 계약 체결까지 지원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글로벌 경제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에 힘을 보탠다. 경과원은 남양주시, 파주시, 포천시와 협력해 오는 27일까지 ‘2025년 글로벌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시장개척단은 동남아, 일본, 대양주, 유럽 등 5개 권역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을 지원하고, 권역별로 6개 기업을 선발해 총 30개 사의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견 일정은 5월 동남아(태국·베트남)를 시작으로, 6월 일본(도쿄·오사카), 7월 대양주(호주·뉴질랜드), 9월 유럽(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과 동남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업에는 ▲현지 맞춤형 시장조사 보고서 제공 ▲전문 통역원 지원 ▲항공료 50% 지원(1사 1인) ▲단체 이동 차량 제공 ▲현지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해외 마케팅(상품 홍보, 샘플 발송)을 지원한다. 상담 종료 후에도 현지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연계해 후속 상담과 계약 체결까지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중 남양주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함께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연계해 1,20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남양주시 소재 10개 기업 간 현장 상담을 지원한다. 강지훈 경과원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글로벌 무역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새로운 거점시장 발굴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특히 동남아와 신흥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우리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경기북부권역 글로벌시장개척단은 696건의 수출 상담과 3,119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했다.
  • 창업 성공 ‘편의성ㆍ매출 안정성’이 핵심...육회바른연어, 프랜차이즈 평균 매출 상위권 기록

    창업 성공 ‘편의성ㆍ매출 안정성’이 핵심...육회바른연어, 프랜차이즈 평균 매출 상위권 기록

    카페처럼 간편한 운영과 높은 매출로 안정적인 창업 가능외식창업 아이템은 경쟁이 치열한 만큼 폐업률도 높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최근 10년간 신규 카페 수는 45% 증가했으며 폐업한 카페 수는 181% 급증했다. 이에 따라 운영이 비교적 쉬운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육바연F&B의 브랜드인 ‘육회바른연어’는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외식 창업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경우 평균 연매출액 2~3억 원, 평균 월매출액은 2~3천만 원대를 기록했다. 반면 육회바른연어는 평균 연매출액 6억 원, 평균 월매출액 5400만 원으로 국내 대표 저가 커피 브랜드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160호점까지 오픈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 덕분이다. 초밥, 덮밥 등 대부분의 메뉴가 불 조리 없이 1분 내외로 간편하게 조리 가능해 초보, 주부, 업종전환 등 누구나 쉽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갖췄다. 조리 시간이 짧아 회전율이 높아지는 만큼 소규모 매장에서도 매출 극대화가 가능하다. 전 세대가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베스트셀러인 ‘육회초밥’, 시그니처로 이름을 알린 ‘육바연 3단변신초밥’은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매출 효자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이 밖에 SNS에서 트렌디한 야구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육회쫄면, 컵물육회 등 메뉴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15~20평 규모의 소규모 매장에서도 창업이 가능해 비교적 빠른 투자금 회수가 기대된다. 2025년 2월 기준, 가맹점 수 160호점을 돌파(오픈예정 포함)하며 동종업계 가맹점 수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한 ‘2024년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외식 부문 1위’와 ‘202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경쟁 브랜드 대비 최고점인 총점 8.54점을 기록하며 업계에서 브랜드의 우수성과 비전을 인정받았다. 육회바른연어 관계자는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를 계획하고 있다면 본사의 지원 및 운영 정책을 면밀히 검토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며 “육회바른연어는 가맹점주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신규 창업 또는 업종 변경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상권분석과 인테리어에 필요한 합리적인 비용 등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총 1000만 원 상당의 혜택과 오픈 시 매출 안정화 프로그램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전국 최초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43곳 선정

    경기도, 전국 최초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43곳 선정

    경기도가 야간과 휴일에도 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360도 어디나 돌봄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기관 43개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돌봄형’ 5개소와 ‘활동형’ 21개소, ‘자조모임형’ 17개소이다. ‘돌봄형’은 기관 내에서 돌봄을 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31개 시군에 거주하는 장애 도민의 일시돌봄도 지원한다. 보호자가 병원 진료 등의 사유가 있으면 시간 단위로 일시돌봄을 맡길 수 있다. ‘활동형’은 ‘평일형’과 ‘주말형’으로 구분해 공연전시활동,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돌봄으로 지치기 쉬운 보호자를 위한 활동도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형’은 월 1회 이상 놀이동산, 박물관 관람 등 지역사회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자조모임형’은 장애 당사자와 가족으로 구성된 정서적 지지모임 등을 제공한다. 돌봄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의 ‘360° 돌봄’은 ▲연령·소득과 무관하게 위기 상황에 놓인 모든 도민을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언제라도 원하는 시간에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언제나 돌봄’ ▲기관·가정, 야간·주말 어디서나 장애인 맞춤 돌봄을 제공하는 ‘어디나 돌봄’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어디나 돌봄’은 돌봄 욕구가 있음에도 그간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 장애인들을 위한 사업으로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을 비롯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맞춤돌봄,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돌봄 등으로 구성됐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장애인들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작년에 이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강아지가 글 쓰고 콜라 마셔요”…AI 아니라는 영상의 ‘충격적 진실’

    “강아지가 글 쓰고 콜라 마셔요”…AI 아니라는 영상의 ‘충격적 진실’

    일본에서 한 남성이 개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개 의상을 입고 ‘개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그는 최근 이러한 의상을 대여해주는 사업을 시작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혼슈 사이타마현 출신의 남성 토코는 어린 시절부터 개가 되는 것을 꿈꿨다. 이에 그는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영화 소품과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부터 의상을 구입하는 데 1만 3000달러(약 1870만원)를 썼다.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개 콜리의 의상을 선택했다. 콜리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온 개로, 길고 북슬북슬한 털을 가졌다. 또한 지능이 높고 일하기를 좋아하며 시력이 좋아 양치기 견종으로 적합하다. 개처럼 보이는 의상을 입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한 그는 이제 진짜 개처럼 악수하고, 몸을 뒤집고, 목줄을 차고 다른 반려견들과 산책을 하기도 한다. 지난해에 그는 더 털이 많고 귀엽고 자세하게 표현된 알래스칸 말라뮤트 의상을 맞춤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개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 토코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는데, 해당 채널은 이날 기준 약 7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토코는 여기서 더 나아가 자신처럼 개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의상을 빌려주고 돈을 받는 사업을 시작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동물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을 상상하고 흥분해본 적이 있나요? 의상을 입고 소원을 이뤄보세요”라고 소개돼 있다. 지난 1월 26일에 출시된 해당 서비스는 알래스칸 말라뮤트 의상을 제공하며, 최소 30일 전에 예약이 필요하다. 3시간 대여 시 320달러(약 46만원), 2시간 대여 시에는 235달러(약 33만원)를 내야 한다.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해당 서비스는 이미 2월 예약이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서비스는 현지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 누리꾼은 “나는 땅에서 자는 코알라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원숭이가 되고 싶다.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분이 나쁘면 관광객을 때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崔 대행 “정부 직접일자리 1분기 120만개 창출…역대 최대”

    崔 대행 “정부 직접일자리 1분기 120만개 창출…역대 최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신속 채용으로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직접일자리를 1분기까지 역대 최대 수준인 120만개 이상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행은 이날 오전 경총회관에서 주재한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정부는 민생경제 반전의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과 힘을 합쳐 좋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직접일자리란 공공근로와 같이 정부나 공공기관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우면서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만드는 일자리다. 그는 1월 취업자가 13만 5000명 늘어 플러스로 전환됐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건설·제조 등 주요 업종 고용감소세가 지속되고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향후 고용 여건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최 대행은 이런 상황을 민간과 힘을 합쳐 극복하기 위해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6단체와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는 “경제 6단체는 올해 채용 규모를 늘리고 채용 시기도 상반기로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며 “정부는 기업 고용 애로 해소 핫라인을 설치해 민간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공기관 신규채용도 지난해 2만명에서 올해 2만 4000명으로 늘리고, 청년이 선호하는 장기인턴 비중도 높여나가겠다고 했다. 취약부문 고용여건 개선을 위해 120만개 이상 직접일자리뿐 아니라 업종별 일자리 수요·공급 불균형 완화책도 내놨다. 그는 “1분기 중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7조원, 공공기관 투자 17조원을 신속집행해 건설경기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달 안으로 늘봄학교 전담인력 2800명을 조기 채용하고, 관제사·정비사 등 항공안전 관련 인력도 연내 500명 채용하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서비스 인력도 차질 없이 확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발표한 ‘건설업 일자리 지원방안’ 중 긴급 생계비 대부 지원 등 주요 지원사항은 확대·연장하고, 건설근로자 재취업 지원 등 고용개선을 위한 추가 과제도 발굴해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다.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방안도 올해 상반기 중 발표한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도 “100만명 이상의 청년이 정보제공에 동의한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을 내달 가동해 졸업 후 취업 애로를 겪는 청년들에게 4개월 이내에 1:1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내달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청년의 성장을 동시에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임금체불 어려움이 있다면 대지급금과 융자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2025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학교-공유학교-온라인학교 ‘공교육’ 역할 확대

    ‘2025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학교-공유학교-온라인학교 ‘공교육’ 역할 확대

    새 학년 준비 기간 교육과정 연수 자료, 유튜브 탑재 등 영상 보급 경기도교육청이 새 학년 준비를 위한 ‘2025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영상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 영상은 올해 신설, 확대, 심화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제작했는데, 경기교육 기본계획 76개 실천 과제 중 학교 현장에 집중 홍보가 필요한 중점 과제 16개로 구성했다. 학교 현장에서 새 학년 준비기간 교육과정 연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14일부터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GO3’에 올린다. ‘2025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새롭게 변화한 경기미래교육 운영체제를 반영한 4대 정책을 담았다. 우선 학교 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위해 ‘교육 1 섹터’ 학교에서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유·초 이음학기 운영 확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특수교육 지원 확대 ▲IB 학교 단계별 운영 확대 ▲교육활동보호 안심 전화 탁(TAC: Teachers Assistance Call) 신속 지원을 추진한다. 다음은 지역 협력으로 꿈을 펼치는 교육을 위해 ‘교육 2 섹터’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경기공유학교 참여 대상 확대 ▲온라인 시스템 통합 운영 및 학점(수업)인정 프로그램 확대 ▲교육 중심의 영재교육 ▲진로진학교육 지원시스템 ‘꿈it(잇)다’운영 ▲늘봄학교 학생 맞춤 프로그램 제공 ▲늘봄전담인력 배치 및 늘봄전담실을 운영한다. 또한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교육을 위해 ‘교육 3 섹터’ 경기온라인학교를 바탕으로 ▲3월 1일 경기이음온학교 개교 ▲‘경기교육 디지털 플랫폼’ 구축 ▲교원역량 통합지원시스템 ‘하이코칭’구축 ▲‘하이러닝’활용 맞춤형 교육을 확산한다. 학교 중심의 공교육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직원 맞춤형 복지 확대 ▲학교 지원 중심 지방교육행정기관 개편을 시행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2025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영상을 통해 “2025년은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경기미래교육이 본격적으로 실현되는 해이며, 교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상익 함평군수 맞춤양복 대납 뇌물 혐의 ‘무죄’

    이상익 함평군수 맞춤양복 대납 뇌물 혐의 ‘무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2부(김연주 부장판사)는 13일 관급공사 수의계약 청탁 업자로부터 고가의 양복 구매비용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상익 함평군수 등 피고인 3명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이 군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브로커 역할을 한 A씨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고 청탁 명목으로 이 군수의 양복값을 내준 건설업자 B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해 추후 선고하기로 했다. 이 군수는 2020년 지자체 관급공사 수의계약 관련 청탁을 받고 888만원 상당의 양복 구매비용을 대납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불구속기소 됐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B씨로부터 비용을 대납받아 양복을 구매한 사실을 이 군수가 인지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양복을 납품받을 당시 이 군수의 배우자가 양복점 업주에게 구매 비용·지급 방식을 재차 물어봤는데, 이 군수가 공소사실처럼 양복 대납 사실을 인지했다면 물어보지 않았을 것이라는 취지다.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은 범행일로부터 약 1년이 지난 상황에서 수의계약을 체결 받지 못한 B씨의 고발로 수사가 이뤄졌다”며 “이 군수가 직무와 관련해 888만원 상당 맞춤 양복을 뇌물로 쓰였다고 인정하기도 어려워 무죄를 선고한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무죄 선고와 관련해 “현명한 판결을 내려준 재판부와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께 감사의 드리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군정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고충 직접 듣고, 맞춤 정책으로… 광진 청년들은 좋겠네

    고충 직접 듣고, 맞춤 정책으로… 광진 청년들은 좋겠네

    서울 광진구에는 청년이 많다. 광진구 청년 인구 비율은 지난해 기준 34.6%로 서울 자치구 가운데에서도 상위권이다. 특히 건국대, 세종대와 접해 있는 화양동의 청년 인구 비율은 65.9%(1만 5070명)에 이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취임하자마자 청년실태조사를 했다. 이 조사 결과에 분야별 정책 수요를 반영해 ‘광진구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광진구는 청년 포털,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정책제안 콘테스트 등을 통해 청년과 소통하고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청년들이 직접 평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2년 연속 ‘소통대상’을 받기도 했다. 광진구의 대표적인 청년 사업으로는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청년 도전 지원사업, 청년 행정인턴 지원사업,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청년 창업 이룸터, 서울청년센터 광진 운영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생활 현장에서 청년을 만나 이야기하는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을 통해 고민,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구청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것은 즉시 해결하고 아닌 경우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청년의 요구에 부응하려고 애썼다. 김 구청장은 “올해도 광진형 청년문화예술바우처 지원사업, 청년복지관 건립, 청년 1인 가구 도시락 지원사업 등 일상에서 힘이 되는 사업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생활, 경제, 문화, 안전 등 전반적으로 청년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 회기동에 동대문 첫 ‘서울형 키즈카페’ 오픈

    회기동에 동대문 첫 ‘서울형 키즈카페’ 오픈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형 키즈카페 회기동점이 12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8월 선도 자치구로 선정된 이후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회기동에 지역 첫 서울형 키즈카페를 조성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시가 직접 운영하는 실내 놀이터로 2022년부터 시작했다. 전날 개관식을 마친 회기동점 키즈카페는 180㎡ 규모로 ▲플레이짐 ▲낚시놀이 ▲마트놀이 ▲블록놀이 ▲책놀이터 등 연령별 맞춤 놀이시설을 갖췄다. 이용 대상은 1~6세 아동과 보호자로 이용료는 아동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놀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하면 2000원이 추가된다. 매주 화~토요일 운영하며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사전 예약은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가능하다. 동대문구는 회기동점에 이어 답십리1동점을 시범운영 중이며 제기동점과 장안1동점도 이르면 이달 말 시범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청춘은 바로 지금!”…서울 중구, ‘청바지 학교’ 신입생 모집

    “청춘은 바로 지금!”…서울 중구, ‘청바지 학교’ 신입생 모집

    서울 중구는 지난해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마무리된 ‘청바지 학교’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바지 학교는 구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 및 정신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6주 과정으로 매주 1회, 90분 동안 진행한다. 1교시는 만성질환 예방, 치매 예방,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2교시는 실내 체육활동과 맞춤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동국대학교와 구 치매안심센터, 구 체력인증센터가 함께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인다. 여기에 문학치유와 웃음치료, 컬러링북과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활동을 결합해 흥미를 더했다. 지난해 청바지 학교는 구 15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하며 17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총 6회 중 4회 이상 출석률이 94%에 달할 만큼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프로그램 전후 건강 평가에서는 참여자 중 허약 점수가 개선된 비율이 86%, 우울감이 감소한 비율이 90%로 나타났다. 근력 향상도 뚜렷했다. 악력과 하체 근력이 각각 81%, 77% 증가하는 등 건강 증진 효과를 입증했다. 청바지 학교 졸업생인 김모(85)씨는 “청바지 학교 선생님들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졸업생 홍모(81)씨도 “매일 청바지 학교 오는 날만 기다린다”고 목청을 높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의 노인 인구 비율은 지난해 12월 기준 21.9%에 달한다. 특히 노인 1인 가구 비율도 2023년 기준 10%로 시에서 다섯 번째로 높다.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중구는 청바지 학교를 더욱 확대한다. 기존 권역별 운영과 더불어 노인 인구가 많은 다산동·약수동·청구동은 별도 운영한다. 약수동에서는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점을 반영해 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다산동에서는 당뇨병 진단 경험률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고혈압·당뇨 관리에 집중한다. 청구동에서는 걷기 실천율 감소 추세를 반영해 관절 건강을 위한 특화 운동을 마련했다. 청바지 학교는 오는 14일 약수동에서 첫 개강한다. 이달 26일 1권역(동화, 신당, 신당5동, 황학동) 주민을 대상으로 중구보건소에서, 4월에는 청구동, 5월에는 다산동에서 차례로 시작된다. 하반기에는 2권역(중림, 회현, 소공, 명동)과 3권역(광희, 장충, 필동, 을지로)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다산동·약수동·청구동 주민센터와 중구보건소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청바지 학교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 많이 웃으시고, 활력을 찾길 바란다”라며 “늘 어르신들의 곁에서 활기찬 일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네… 겨울 바다, 해양쓰레기로 ‘몸살’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네… 겨울 바다, 해양쓰레기로 ‘몸살’

    겨울 바다가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해양쓰레기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특히 겨울이면 바람 및 해류 영향과 관리 인력 부족 등으로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계절 맞춤형 대책과 예산 확충 등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온다. 10일 해양환경정보포털 등을 보면, 2019~2023년 전국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2019년 10만 8644t에서 2023년 13만 1930t으로 5년 새 21.4% 이상 늘었다. 전남이 18만 3710t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 7만 7586t, 충남 6만 7248t, 경남 5만 9603t, 경북 4만 1187t, 강원 3만 8576t이 뒤를 이었다. 청정 바다를 지키려는 지자체 노력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 각 기관과 연안·도서 지역 해양쓰레기 공동 수거, 육상 집하장 공동사용 등을 이어가 해양쓰레기 1만 4313t을 수거했다.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청정어장 재생 사업으로 바다 밑 침적 쓰레기도 일부 치웠다. 전남도 역시 부유 쓰레기 차단막을 설치하고 어업인 인식 개선 교육도 진행했다. 다만 한정적인 예산과 인력으론 늘어나는 쓰레기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겨울철에는 해양 쓰레기 우려가 더 커지는데, 강한 북서풍과 계절적 해류 발생으로 해안가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가 늘어나고 수거·관리 인력인 ‘바다지킴이’ 등 활동도 제한적이어서다. 실제 매년 겨울 제주 해안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국외 발생 쓰레기가 대량 유입된다. 이 때문에 2023년 제주에서 수거한 해양쓰레기 5000여t 중 절반가량은 겨울철(12월~2월)에 집중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바다와 접하는 하천에서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지 못하게 하는 차단시설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지자체들은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국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관련 예산은 141억원 중 국비는 33%에 불과한데, 이를 적어도 50%까지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모니터링 강화와 관련 규정 정비 필요성도 언급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024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에서 “해류와 연안지형, 환경생태계 중요성 등을 고려해 해양쓰레기 조사와 폐기물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미비한 해양폐기물법과 규정 역시 하루속히 손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제습도 똑똑하게… 삼성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제습도 똑똑하게… 삼성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삼성전자는 ‘말로 제어하는’ 2025년형 에어컨 신제품 ‘비스포크 인공지능(AI) 무풍콤보 갤러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섬세한 습도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쾌적함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쾌적 제습’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기존 에어컨의 제습 기능은 열교환기 전체를 냉각하는 방식이었다. 냉방 설정 온도가 낮으면 제습 시 실내 온도가 더 낮아지고 설정 온도가 높으면 제습 기능이 떨어지는 불편이 뒤따랐다. 쾌적 제습 기능은 습도에 맞게 냉매를 조절하는 기술로 열교환기를 필요한 만큼만 냉각한다. 불필요한 냉기를 방출하지 않고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제습 기능 대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또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사용 시간, 날씨와 냉방 공간의 면적 등을 분석해 최적의 냉방과 공기 청정 기능을 알아서 제공하는 ‘AI 쾌적’ 기능을 지원한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전 모델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홈 플랫폼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AI 절약모드’를 설정하면 상황별 맞춤 절전을 통해 전력을 최대 30%까지 추가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에너지소비효율도 1·2등급을 갖췄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지원해 리모컨 없이도 자연스러운 말로 기기 제어를 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빅스비는 “시원해지면 무풍으로 운전해 줘”, “현재 날씨에 맞는 모드로 변경해 줘” 등 복잡한 기능 변경 명령도 이해하고 수행한다. 신제품은 사용자의 수면 패턴에 맞춰 적정한 숙면 온도를 제공해 쾌적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굿 슬립’ 기능도 갖췄다. 삼성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워치나 갤럭시 링과 연동해 사용자의 수면을 감지하면 에어컨이 켜지고, 사용자가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으로 운전을 종료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부재 건조’, ‘부재 절전’ 등 에어컨을 관리하는 다양한 AI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 삼성전자, 에어컨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출시

    삼성전자, 에어컨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출시

    삼성전자는 ‘말로 제어하는’ 2025년형 에어컨 신제품 ‘비스포크 인공지능(AI) 무풍콤보 갤러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섬세한 습도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쾌적함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쾌적 제습’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기존 에어컨의 제습 기능은 열교환기 전체를 냉각하는 방식이었다. 냉방 설정 온도가 낮으면 제습 시 실내 온도가 더 낮아지고 설정 온도가 높으면 제습 기능이 떨어지는 불편이 뒤따랐다. 쾌적 제습 기능은 습도에 맞게 냉매를 조절하는 기술로 열교환기를 필요한 만큼만 냉각한다. 불필요한 냉기를 방출하지 않고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제습 기능 대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또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사용 시간, 날씨와 냉방 공간의 면적 등을 분석해 최적의 냉방과 공기 청정 기능을 알아서 제공하는 ‘AI 쾌적’ 기능을 지원한다.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전 모델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홈 플랫폼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AI 절약모드’를 설정하면 상황별 맞춤 절전을 통해 전력을 최대 30%까지 추가 절약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에너지소비효율도 1·2등급을 갖췄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AI 음성비서 빅스비를 지원해 리모컨 없이도 자연스러운 말로 기기 제어를 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빅스비는 “시원해지면 무풍으로 운전해줘”, “현재 날씨에 맞는 모드로 변경해줘” 등 복잡한 기능 변경 명령도 이해하고 수행한다. 신제품은 사용자의 수면 패턴에 맞춰 적정한 숙면 온도를 제공해 쾌적한 수면에 도움을 주는 ‘굿 슬립’ 기능도 갖췄다. 삼성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 워치나 갤럭시 링과 연동해 사용자의 수면을 감지하면 에어컨이 켜지고, 사용자가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으로 운전을 종료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부재 건조’, ‘부재 절전’ 등 에어컨을 관리하는 다양한 AI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 서울 중장년 5명 중 1명은 태블릿PC 이용

    서울시50플러스재단, 스마트기기 보유 현황 발표서울시 중장년층 5명 중 1명은 태블릿PC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7일 발표한 ‘서울시 중장년 소비 및 정보활용 트렌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태블릿PC와 웨어러블 기기 보유율은 2019년에 각각 7.4%, 2.9%였으나 2023년에 21.7%, 26.6%로 올랐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률은 40대가 34%에서 98.9%, 50대 23.8%에서 95.8%, 60대 12.6%에서 91.4%로 각각 상승했다. 2023년 기준 SNS 이용률은 40대는 77.8%, 50대는 52.7%, 60대 29.2%였다. 이번 조사는 2019년과 2023년의 한국미디어패널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40∼69세 서울시 중장년층의 스마트 기기 보유 현황, 미디어 소비 방식, 정보 탐색 경로를 분석해 나왔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맞춤 교육과 취·창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LG전자 베스트샵 당진점, 신규 이전 오픈 기념 가전행사... 풍성한 혜택 제공

    LG전자 베스트샵 당진점, 신규 이전 오픈 기념 가전행사... 풍성한 혜택 제공

    프리미엄 가전매장 LG전자 베스트샵 당진점에서는 2025 신규 이전 오픈 기념 가전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사전예약 2월 14일(금)~23일(일), 1차행사 2월 24일(월)~3월 9일(일), 2차행사는 3월 10일(월)~23일(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 베스트샵 당진점에서는 이전 오픈 기념 전 제품 오픈 혜택(일부 품목 제외), 다품목 동시 구매 시 최대 780만 원 혜택, 구매/구독/온라인공식몰 혜택 및 특별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사/부동산 계약 및 신규입주 등으로 이사가전 및 입주가전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결혼신혼가전을 구입하는 웨딩고객에게도 특별혜택을 제공하고 1000만 원 이상 웨딩가전 구매고객 선착순 25쌍에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상공인, 공무원, 군인 등 고객 맞춤 추가 특별혜택도 제공한다.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면 누구나 소상공인 특별혜택을,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무원&군인을 대상으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전문적인 가전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전구독 기획전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에 가전구독 신청 시, 계약기간 내 무상 A/S(고객 과실건 제외), 초기비용 절감혜택, 연계할인 최대 5%, 구매금액 멤버십 5%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금액대별 사은품 및 포인트 혜택도 풍성하다. 구매금액에 따라 햄튼, 에머, 테팔, 한국도자기, 콕스타, WMF, ELLE 등 시중 인기 브랜드 제품을 원하는 제품으로 증정받을 수 있고, 최대 60만 멤버십 포인트도 제공한다. 이에 더해 LG전자 베스트샵 당진점만의 특별 단독 추가 사은품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 당진점은 Apple 공식판매점으로 Apple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SKT, KT, LG U+, 자급제까지 편리하게 상담 및 개통이 가능하다. 매장 관계자는 “당진터미널 건너편으로 이전 오픈을 기념해 평소보다 훨씬 좋은 혜택과 사은품을 많이 준비했다”며 “특히 당진 신혼/결혼가전 및 입주이사가전 구입고객에게는 더욱 좋은 가전 마련 기회가 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베스트샵 당진점 이전 오픈 기념 가전제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변경사항은 매장 전화 및 LG전자 공식블로그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서초 MZ, AI 키오스크와 ‘고민 상담’ 하세요”

    “서초 MZ, AI 키오스크와 ‘고민 상담’ 하세요”

    서울 서초구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인공지능(AI) 정신건강 키오스크’를 전국 최초로 청소년·청년 시설에 도입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AI 정신건강 키오스크에서는 설문진단검사, 고민상담, 심리상담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생성형 AI가 이용자의 질문에 대해 연령, 상담 내용 등의 특성을 고려해 특화된 답변을 하는 대화형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외부 시선과 심리적 부담감을 넘어 정신상담의 문턱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키오스크는 총 7대가 운영된다. 청소년 시설인 서초스마트유스센터, 방배아트유스센터,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년 시설인 서초청년센터, 서초구1인가구지원센터에 1대씩 배치하고 2대는 이동형으로 필요시 위치를 옮겨 가며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초구는 향후 AI 정신건강 키오스크에 쌓인 다양한 상담 내역을 토대로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청소년·청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AI 정신건강 키오스크는 지난해 ‘테스트베드 서울’ 공모에 선정되며 도입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AI 정신건강 키오스크가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단기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넘어 구의 정책 개발에도 활용해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자체, 등록외국인 증가 ‘반색’… 지역 맞춤 광역형 비자도 개발

    지자체, 등록외국인 증가 ‘반색’… 지역 맞춤 광역형 비자도 개발

    지자체들이 ‘등록외국인 증가’에 주목하고 있다. 각 지자체는 다음달 시행 예정인 ‘지역 맞춤 광역형 비자’ 사업에 선정돼 등록외국인 증가세를 이어가려 한다. 4일 법무부 등록외국인 현황을 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등록외국인은 148만 8353명이었다. 2023년 12월보다 13만 9727명 늘었다. 광역시도에서는 경기가 46만 7398명으로 가장 많았다. 경남은 10만 2333명으로 역대 처음 등록외국인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경남 등록외국인은 2022년까지만 해도 충남·인천보다 적었지만 제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증가했다. 등록외국인 증가에 힘입어 외국인과 주민등록인구를 합한 경남 총인구는 333만 713명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 세 번째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산업 현장에서 한축을 담당, 인력난에 시달리는 지자체는 등록외국인 증가를 반긴다. 인구는 국비 지원 등에 있어서 기준점이 되는데다 지역 소멸 위기 극복·경제 활성화도 바라볼 수 있다. 한국조세연구원은 2022년 발표한 ‘외국인 이민자의 유입이 재정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외국인 유입으로 광역자치단체 총인구와 경제활동인구가 늘면 지역내총생산(GRDP), 1인당 소득, 고용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각 지자체는 등록외국인 증가 효과를 키우고자 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운영, 공공기숙사 건립 등 갖가지 정책을 추진·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맞춤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 선정에 힘을 쏟고 있다. 광역형 비자는 비자 발급 요건을 지역 실정에 맞게 바꾸는 게 핵심이다. 광역형 비자는 유학 비자(D 2)와 특정 활동 비자(E 7)에 우선 적용한다. 이에 충북·전북은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과 취업 활동을 병행하게 돕는 방향으로, 경남·울산·경북은 산업 인력난 해소와 유학생 정착 등에 초점을 맞췄다. 각 지자체는 궁극적으로 등록외국인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통계청이 내놓은 ‘2024년 이민자 체류 실태·고용 조사 결과’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중 90.4%가 ‘계속 체류’를 원했고 이 중 15.3%는 영주 자격을, 9.3%는 한국 국적 취득까지 희망했기에 정착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분석된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등록외국인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만드는 게 최대 과제”라며 “광역형 비자는 지역 기반 이민정책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정식사업 전환이나 광역지자체 권한 확대,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 최종적으로 등록외국인 유입·교육·정주 등 전 과정을 각 지자체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 생활돌봄 넘어 의료 서비스까지… ‘복지 표준모델’ 제시한 광주

    생활돌봄 넘어 의료 서비스까지… ‘복지 표준모델’ 제시한 광주

    누구나 신청 가능한 직통 전화 구축가정 의무 방문 통해 사각지대 발굴기존 ‘선별주의’ 제도적인 한계 극복1만 7000여명 혜택·고독사 급감 성과건강 체크하는 ‘의료매니저’ 첫 도입방문간호·구강 위생 교육 등 서비스 맞춤 운동·일상생활 훈련까지 제공근본적인 치유 위한 돌봄체계 완성민선 8기 광주는 대한민국 ‘돌봄 정책의 중심’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 시도된 광주의 통합돌봄 정책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정부 기구와 국회로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통합돌봄은 의료 요양 등 국내 최초의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인 돌봄기본법 제정에 기폭제가 된 데 이어 제주도와 경기도, 경기 수원 등 다른 지자체들이 시도하는 지역돌봄의 기본 모델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대한민국 돌봄의 표준이 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새해에는 또 다른 진화와 확장을 통해 ‘돌봄 체계의 완결’에 도전한다. 일상 생활돌봄을 넘어 근본적인 치유와 회복을 위한 의료돌봄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다. 방문의료 서비스를 확충하고 기존 정부 제도와 신설 서비스가 누수 없이 필요한 시민에게 전달되도록 간호직 공무원을 의료 매니저로 배치하는 등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는 게 골자다. ●전국 최초 ‘누구나 돌봄 시스템’ 제공 전국 최초인 ‘누구나 돌봄’을 통해 돌봄 체계를 혁신하는 게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기본 정신이다. 광주는 2023년 4월부터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작하며 전국 최초로 ‘누구나 돌봄’ 시스템을 갖췄다. 기존 복지 제도가 가진 ‘신청주의’와 ‘선별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보편적 돌봄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돌봄콜’(1660-2642)을 만들었고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돌봄 필요도를 확인하고 맞춤형 돌봄 계획을 세우도록 체계를 혁신했다. 부족한 서비스는 새로 만들어 일상생활을 지원하도록 촘촘히 설계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마을과 함께하는 ‘거점형 공동체 돌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등 ‘서로 돌봄’이 가능한 광주를 만들어 왔다. 이를 위해 광주 동구의 ‘들랑날랑 커뮤니티센터’, 광산구의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등 마을 중심의 거점형 공동체 공간을 마련,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23개 지자체서 ‘광주다움’ 벤치마킹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누구에게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돌봄 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최선의 복지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허리 통증으로 화장실조차 갈 수 없어 이불에 소변을 보며 살았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게 부끄러워 자신을 집안에 가둬 버린 아저씨도, 자신이 치매인지도 모른 채 쓰레기로 가득찬 방에서 썩은 음식을 먹던 어르신도, 아빠가 알코올 중독으로 갑작스럽게 입원해 홀로 남겨진 초등학생도 통합돌봄의 지원을 받았다. 이처럼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자신을 돌볼 수 있게 된 시민은 지난 4일 현재 1만 7000여명에 이른다. 기존 돌봄의 틈을 메우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연계 건수는 3만 1000여건에 달한다. 돌봄 제도가 있는데도 통합돌봄 이용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돌봄 사각지대가 많다는 의미다. 특히 광주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기능을 극대화한 ‘의무 방문’을 통해 신청하지 않아도 찾아가는 활동을 전개, 지난 2년간 동 담당자가 4만여 가정을 살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시행 성과는 관련 통계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고독사 발생 건수가 2021년 111건, 2022년 117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지만 통합돌봄이 시작된 2023년엔 94건으로 급감했다. 고독사 건수가 감소하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다. 사회적 돌봄의 책임성을 현실에서 구현한 광주의 혁신적인 복지 정책을 살펴보기 위해 광주를 찾는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정부 기구와 남인순 의원 등 국회의원 3명이 광주를 찾아 통합돌봄 모델에 관해 논의했다. 지난해 9월에는 21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해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기반한 지역돌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서울, 부산, 제주 등 23개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했다. 특히 ‘돌봄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 모델로 평가받아 2023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국제도시혁신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647개 정책과 겨뤄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관계돌봄 넘어 시민 건강권까지 보장 돌봄이 필요한 시민은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에게는 의료적 치료와 일상생활을 돕는 생활돌봄이 통합 제공돼야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행 3년차를 맞아 의료돌봄 분야로까지 확장한다. 우선 부족한 가정 내 의료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방문간호와 방문구강교육 서비스를 신설하고 방문맞춤운동 서비스를 확대한다. 방문간호는 의사의 지시를 받은 간호사가 상담 및 건강 교육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간호사가 가정을 찾아가는 제도로는 가정간호가 유일했으나 광주에서 2개 병원만 가정간호를 수행해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웠다. 이에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방문간호를 신설, ‘광주다움 방문의료지원센터’에서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방문진료 참여 의지가 있는 일차의료기관을 공모해 ‘광주다움 방문의료지원센터’로 지정, 의사는 시범 사업으로 가정 내 진료를 하고 간호사는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토록 한다는 복안이다. 방문구강교육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치아 관리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강 건강이 전신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구강 위생관리 교육과 입 체조 등을 통한 구강 건강 증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물리치료사를 중심으로 진행된 방문맞춤운동은 작업치료사의 참여를 확대해 낙상 방지 교육과 일상생활 훈련 등까지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힌다. 하지만 다양한 서비스가 만들어지더라도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담당 공무원이 ‘의료돌봄 매니저’가 돼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알아서 연계할 예정이다. 의료돌봄 매니저는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제도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보건소, 병원, 의료단체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재택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안내하며 연계해 준다. 이는 내년 3월 26일 시행될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에 대비하고 더욱 촘촘한 돌봄 체계로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광주만의 해법이다. 사회적 돌봄으로 시민 모두의 인간다운 삶을 돕는 것은 광주가 만들고자 했던 민주주의의 또 다른 발현이기도 하다. 정영화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광주시는 ‘누구나 돌봄’으로 돌봄의 사회적 책임을 확산시킨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통해 공공돌봄 체계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시민의 삶을 지원한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관계돌봄으로의 확장을 넘어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통해 일상으로부터의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 건강한 노후 지켜 주는 성동… ICT로 어르신 맞춤 관리 서비스

    건강한 노후 지켜 주는 성동… ICT로 어르신 맞춤 관리 서비스

    서울 성동구가 ‘사근 스마트헬스케어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노쇠예방 근력향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자는 신체기능평가 결과를 토대로 결정된다. 대상자는 노쇠 정도 측정 결과에 따라 건강, 노쇠 전, 노쇠 진행 등 5단계 유형으로 나뉘며, 건강 및 노쇠 전 단계에 있는 예방적 차원의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점 대상 노쇠 어르신 중에서도 프로그램 참여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건강운동관리사가 다음달부터 주 2회(1회당 25~30분) 총 12주간 스마트운동기기 5종을 활용한 근력운동 방법을 맞춤형으로 지도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과정별로 3~4명씩 순환 운동 방식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다시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재평가해 사후관리에 들어간다. 신체기능이 향상된 경우에는 자율운동 참여자로 분류돼 별도 지도 없이 자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하고, 추가 코칭이 필요한 어르신은 프로그램 참여를 연장해 건강관리를 지속할 방침이다. 사근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지난해 12월 24일 문을 연 성동구 ‘제1호 스마트헬스케어센터’다.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몸과 마음의 노쇠를 예방하고 건강한 자립과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근 스마트헬스케어센터의 체계적인 건강 및 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오래도록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당정, 지방 미분양 ‘DSR 한시 완화’ 꺼냈다

    당정, 지방 미분양 ‘DSR 한시 완화’ 꺼냈다

    與 “지방 건설 경기 침체 상황 심각”정부 “면밀하게 검토” 수용 시사 국민의힘은 4일 비수도권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내수·건설 경기 회복을 더디게 한다며 정부에 미분양 주택 구입 시 대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요구했다. 비수도권 건설 경기가 예상보다 더 나쁘다는 판단에 국민의힘이 정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한 것이다. 정부는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수용을 시사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재한 경제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 협의에서 “비수도권·지방의 미분양 사태, 건설 경기 침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파격적 규제 완화를 포함해 모든 방안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지방 미분양 사태에 적극 대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권 원내대표는 “지방 건설 경기 침체는 지방소멸을 더욱 빠르게 가속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악성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선 한시적으로 DSR을 풀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DSR은 대출자의 소득과 원리금 상환 능력을 고려해 대출 한도를 정하는 규제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미분양 물량 중 비수도권 비중이 78%에 달한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도 꾸준히 증가세다.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준공 후 미분양 물량 6만 5146가구 중 비수도권이 5만 652가구, 수도권은 1만 4494가구였다. 국민의힘은 비수도권 물량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건설 경기 침체에 대응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협의에서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에 한시적 DSR 적용 완화를 요구했고, 정부 측도 이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금융위원회도 당의 요청에 화답했다고 전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2023년 4분기부터 건설 투자가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수도권의 건설 경기가 보다 크게 악화하고 있다”며 “이는 건설사의 유동성을 제약하고 투자를 위축하는 비수도권의 적체된 미분양이 주된 원인이라는 인식에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비수도권 미분양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정책위의장은 “준공 뒤 미분양 주택 구입 시 세제상 1가구 1주택 특례 사업을 유지하고, 사업자 원시취득세 50% 감면 등 올해부터 시행되는 비수도권 미분양 해소 맞춤형 지원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적체된 미분양을 해소하는 비수도권 미분양 매입 기업구조조정(CR) 리츠의 상반기 출시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논의를 곧바로 시작해도 늦었다”며 여야의 신속한 추경 협의를 촉구했다.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추가 재정 투입이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지금 곧바로 시작해도 민생을 살리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속도전’을 강조한 것이다. 다만 구체적인 추경 처리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정부 부처별로 예산 요구안을 받아야 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려야 하므로 절차상 2월 임시국회 내 처리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와 여야가 참여하는 국정협의체는 다음주 초 최 대행·우원식 국회의장·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여하는 ‘4자 국정협의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추경의 세부 방안과 시기, 반도체법 처리 방향, 국민연금 개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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