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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까스 창업, 한솔요리학원의 ‘창업마스터’ 교육에서 창업비법 전수 받자

    돈까스 창업, 한솔요리학원의 ‘창업마스터’ 교육에서 창업비법 전수 받자

    돈까스는 오랜 세월 동안 남녀노소 다양한 이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대표 외식 메뉴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돈까스는 사회적인 영향이나 불경기 등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어 대학가, 주택가, 오피스 등 다양한 상권에서 생존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꼽힌다. 또한 복고 트렌드에 부합하는 한국식 왕돈까스와 더불어 일본식 돈까스 등 고객층에 따라 다양하게 메뉴를 구성할 수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이라면 점심 메뉴나 특선 메뉴로 추가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이러한 상황에 국내 외식창업 전문교육기관인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소자본 돈까스창업을 위한 ‘최신 돈까스 전문점 창업마스터’ 과정을 개설했다. 돈까스 전문점 및 음식점창업, 식당창업, 카페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신메뉴 출시 및 메뉴보강을 고민하는 외식업계 종사자가 교육 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총 3일 과정으로 1일차는 ▶돈까스 염지제 ▶수제 파우더 비법 ▶한국식 왕돈까스 ▶수제 크림스프 ▶샐러드 2종을 교육한다. 2일차에는 ▶일본식 돈까스 히레까스 및 로스까스 ▶ 가쯔오 국물 ▶미소된장국을 3회차에는 사이드메뉴인 ▶생선까스 ▶가케우동 ▶카츠동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일본식 닭고기 계란덮밥인 오야코동을 비롯해 고구마 치즈롤까스, 카츠나베, 밀푀유 돈까스 등의 메뉴들도 추가로 진행된다. 교육일정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하루 4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과정에서는 돈까스 맛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염지제와 수제 돈까스 전용 파우더 비법, 차별화된 드레싱과 비법소스를 전수하며 필요한 회차만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와 한솔외식연구소에서는 메뉴 교육뿐만 아니라 점포분석 및 매장 콘셉트, 인테리어, 디자인 등 전문 컨설턴트가 돈까스창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진행하는 ‘밸류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돈까스를 포함, 외식창업 전 분야를 메뉴별 전문 명강사들과 함께 맞춤식 비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산 웨스턴돔에 오픈한 ‘돈까스몬스터’도 밸류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인근 상권에 맞는 맞춤 메뉴 구성과 샐러드바 도입 등 남다른 콘셉트로 개점 한 달 만에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창업학교’에 2012~2016년 5년 연속 지정됐으며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인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창업마스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들꽃·피서·식도락’ 천국 강원 태백·정선

    ‘들꽃·피서·식도락’ 천국 강원 태백·정선

    여름의 서슬이 대단하다. 올해 유난히 뜨겁고 끈적댄다. 하지만 습도와 열기가 뒤섞인 아열대 날씨가 범접하지 못하는 곳들도 있다. 고원 도시들이 그렇다. 나라 안에 여러 곳이 있지만 이번엔 강원 태백과 정선으로 간다. 고원 도시 여기저기에 여름 들꽃들이 별처럼 피었다. 탄광도시로는 드물게 맛집 순례를 할 만큼 먹거리도 풍성하다. 그러니 이맘때 태백과 정선을 간다는 건 탐화와 피서, 그리고 식도락을 동시에 즐긴다는 것과 뜻이 같다. 태백은 탄광도시다. 레저 스포츠와 휴양 도시로 성공적으로 변모해 가는 중이지만 근본을 따지자면 그렇다는 거다. 인구는 4만 7000명쯤 되는데, 그중 2만명 가까이가 석탄산업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 태백과 인접한 정선 등은 탄광도시답게 옛 탄광들이 많이 남아 있다. 그중 대부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덕에 유명세를 얻었다. ‘태후’의 국내 촬영분 가운데 상당 부분이 이들 폐광지에서 이뤄졌기 때문이다. ●‘태후’ 여운 가득한 한보광업소·삼탄아트마인 태백에서는 한보광업소 폐건물에서 촬영됐다. 한보광업소는 1, 2공구로 나뉜다. 이 가운데 태백 세트장을 복원해 조성해 놓은 곳은 1공구 부지다. 복원 세트장에는 메디 큐브, 태백부대 군 막사가 새로 조성됐다. 세트장 옆에는 지진 재해 장면 촬영 건물이 보존돼 있다. 2공구는 그야말로 전쟁 폐허 같은, 그로테스크한 풍경이 압권이다. 이번 태백 여정에서 가장 놀랐던 풍경이기도 하다. 옛 탄광 건물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꼭 폭격이라도 맞은 듯 을씨년스러운 풍경으로 객들을 맞고 있다. 유시진(송중기) 대위가 레펠하는 장면 등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동백산역 위에 있다. 정선에선 삼탄아트마인에서 촬영됐다. 삼탄아트마인은 2001년 폐광된 삼척탄좌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송중기가 송혜교의 신발 끈을 묶어 주는 장면, 송혜교가 테러범에게 납치돼 고문을 당하는 장면 등이 촬영됐다. 송중기가 입었던 군복과 막사, 침대 등도 그대로 전시돼 있다. ●야생화 반기는 두문동재~금대봉동산·만항재 이맘때면 태백과 정선 곳곳에서 여름 야생화들이 절정의 자태를 뽐낸다. 검은 탄광도시에서 피어난 꽃들이라 한결 더 명징하고 예쁘다. 두문동재에서 분주령(1080m)과 대덕산(1307m)을 거쳐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로 이어지는 능선은 우리나라 최고의 야생화 군락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다만 이 코스는 등산 장비를 갖춘 뒤 나서야 한다. 단순 피서객이라면 두문동재에서 금대봉동산까지만 다녀오기를 권한다. 현지인들에게 ‘불바래기’로 알려진 코스로, 산책하듯 두어 시간 만에 다녀올 수 있다. 코스는 짧아도 마주하는 야생화 숫자는 적지 않다. 멸종위기종 2급인 솔나리, 두문동재 이외 지역에서는 관찰이 힘든 큰제비고깔을 비롯해 비비추, 동자꽃, 새며느리밥풀꽃 등 20여종의 들꽃들이 이방인을 맞고 있다. 태백 쪽의 야생화 트레킹 코스는 미리 생태탐방 신청을 해야 한다. 태백시청 관광 홈페이지(tour.taebaek.go.kr)에서 신청받고 있다. 태백 시내에서 사용한 5000원 이상 카드 영수증이 있으면 당일 입장도 가능하다. 정선 쪽의 만항재는 ‘탐화 여행의 고전’ 같은 곳이다. 태백과 달리 사전 신청 없이도 드나들 수 있다. 만항재는 태백과 정선, 영월이 경계를 맞댄 고개로 해안기후와 고산기후가 병존하는 곳이다.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가 피고, 남방계와 북방계 꽃들의 경계가 이곳에서 그어진다. 규모는 두문동재보다 작지만 들꽃들의 종류는 엇비슷하다. 밀집도가 높다는 뜻이다. 만항재 정상의 삼거리 휴게소 오른쪽에도 들꽃 군락지가 있다. 쭉쭉 뻗은 낙엽송 사이에서 쉬어 가기 맞춤하다. 만항재나 두문동재 등은 기온이 퍽 낮은 곳이다. 구름이라도 끼는 날엔 살짝 한기를 느낄 정도다.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시내 황지연못엔 온도계가 세워져 있다. 서울이 29도에 이르는 열대야 현상이 빚어질 때도 황지연못 온도계는 19~20도를 가리켰다. 음료 하나 들고 밖에 서 있으면 초가을로 느껴질 정도다. ●구와우 마을 수만 송이 해바라기 물결 장관 이맘때 태백에서 꼭 기억해야 할 볼거리가 해바라기다. 소 아홉 마리가 누워 있는 형상이라는 구와우 마을에서는 해바라기 축제(www.sunflowerfestival.co.kr)가 8월 16일까지 열린다. 해발 900m 고원 마을에 물결치는 수만 송이 해바라기가 장관이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해바라기 숫자가 부쩍 늘었다. 김상구 태백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이처럼 많은 해바라기가 피는 건 매우 드문 경우”라고 전했다. 고랭지 배추밭도 빼놓을 수 없는 계절의 ‘별미(美)’다. 배추밭 풍경이 빼어나기로는 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귀네미 마을이 첫손 꼽힌다. 특히 매봉산 풍력발전단지는 태백의 대표 아이콘으로 여겨질 만큼 ‘전국구’ 관광 명소다. 다만 워낙 찾는 이들이 많아 마을영농회에서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 때문에 관광객들, 특히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과 자주 실랑이가 빚어지곤 한다. 방문객들이 배추를 캐 간다거나 영농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 통제 이유인데, 지나친 조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방이 개활지여서 배추밭에 들어가면 금방 눈에 띌 텐데 ‘배추 서리’를 감행하는 관광객이 있을까도 의심스럽다. ●강추! 22도 매봉산 일대서 진짜 피서를 서울 기온이 32도까지 치솟던 지난 21일 매봉산 일대는 22도에 머물렀다. 매봉산 아래는 삼수령이다. 비가 내리면 각각 한강, 낙동강, 오십천으로 나뉘어 흘러간다는 곳이다. 여기에도 온도계가 있다. 서울보다 대개 10도 정도, 대구 등과는 얼추 15도 가까이 차이날 때도 있다. 태백 시내 곳곳에선 29일~8월 7일 ‘2016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열린다. 지난해까지 진행됐던 ‘쿨시네마 페스티벌’이 확대된 축제다. 도심에서의 워터 페스티벌,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과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벌어지는 발원수 족욕체험,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된다. 핵심 프로그램인 ‘얼수절수 물놀이 난장’은 도심에서 펼쳐지는 물축제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물총과 물폭탄으로 전투를 벌인다. 물놀이 난장은 30~31일, 다음달 6~7일 각각 오후 1~3시에 펼쳐진다. 도심 300m 구간엔 국내 최장 거리의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된다. ‘쿨 시네마’도 준비됐다. 해발 800m의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 광장에서 매일 저녁 8시에 상영된다. 30일 ‘사냥’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 ‘히말라야’까지 9편의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담요, 외투 등 보온 용품을 준비하는 건 필수다. 밤에는 온도가 뚝 떨어진다. 글 사진 태백·정선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지역번호 033) 태백엔 맛집이 유난히 많다. 특히 ‘실비’를 강조하는 고깃집들이 많다. 분식집만큼 ‘흔한’ 게 고깃집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전할 정도다. 대개 맛도 좋은 편인데 충남실비식당(552-5074)도 그중 한 곳이다. 소고기 갈빗살이 특히 맛있다. 된장찌개에 소면을 끓여 먹는 ‘된장소면’도 별미다. 고기를 먹은 뒤 후식처럼 먹는다. 강산막국수(552-6680)는 막국수와 수육으로 이름난 집이다. 무엇보다 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전이 압권이다. 상장동에 있다. 평양냉면(581-0101)은 요즘 ‘핫’한 먹거리로 꼽히는 평양식 냉면을 내는 집이다. 다만 육수에 넣는 동치미 맛이 강해 호불호는 크게 엇갈린다. 통리역 아래 연화반점(552-8359)은 탕수육을 잘한다. 꼭 전화로 예약을 한 뒤 찾아가야 한다. 황지동 쪽에 있는 태성각(552-1139)은 짬뽕으로 이름난 집이다. 다만 매운맛이 너무 강해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 부산시, 개인맞춤서비스 제공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

    “평생 도움이 필요한 우리 아이에게 힘이 돼 주세요.” 부산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21일 문을 열고 본격활동에 들어가 지역 발달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이날 오후 동부 범일동 인지원센터서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산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부산시가 국고와 지자체 예산 각각 2억 3500만원씩 모두 4억 7000만원이 들었다. 부산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운영하며 개인별지원팀과 권익옹호팀, 운영지원팀 3개 팀으로 꾸려졌다. 부산시에는 지난달 현재 등록장애인 16만 8000여명이 거주하며 이 가운데 약 7%에 해당하는 1만 2000여명이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 자폐성 장애인)이다. 부산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전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장애인 관련 기관으로 서비스 연계를 도울 예정이다. 또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발생 시 현장조사와 보호, 공공후견인 지원 등 권익옹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까칠+다정 ‘허당 퇴마사’ 반전 식스팩 눈길

    ‘싸우자 귀신아’ 옥택연, 까칠+다정 ‘허당 퇴마사’ 반전 식스팩 눈길

    ‘싸우자 귀신아’에서 ‘허당 퇴마사’ 옥택연이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지난 3화에서는 1, 2화보다 더욱 오싹해진 귀신 이야기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유명 여가수 미즈(한보름 분)가 악플에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후 악플러들에게 차례로 복수하며 죽음에 이르게 해, 섬뜩한 귀신의 모습이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와 맞물려 공포지수를 더욱 높였다. 반면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여고생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는 한층 더 가까워져 흐뭇함을 안겼다. 현지는 잠든 봉팔의 얼굴이 가까이 오자 왠지 모를 두근거림을 느꼈고, 봉팔은 현지가 갖고 싶어 하던 원피스를 몰래 깜짝 준비해 현지를 기쁘게 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되는 4화에서는 무심하면서도 다정한, 속을 알 수 없는 봉팔의 매력이 배가 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봉팔이 애교를 부리는 현지를 귀여워하면서도, 또 다른 장면에서는 “너 귀신이야. 귀신 주제에 사람인 척 하지 마”라는 냉정한 말로 화를 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는 그가 탄탄한 식스팩을 자랑하고 있어, 남성적인 매력까지 더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극중 봉팔은 까칠하지만 다정하고, 멀끔한 외모이지만 알고 보면 허당인 캐릭터로 반전이 많은 인물이다. 이를 옥택연이 맞춤옷을 입은 듯 잘 소화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런 봉팔의 매력과 더불어, 그가 부모도 연고도 없이 혼자 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떤 속사정을 갖고 있는 캐릭터인지 살짝 힌트가 주어질 예정”이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로맨스와 코믹, 호러가 버무려진 마성의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다. 19일 화요일 밤 11시 4화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북부 수도권 2기 최대 신도시 운정 상업지구 ‘들썩’

    서북부 수도권 2기 최대 신도시 운정 상업지구 ‘들썩’

    운정신도시는 서북부 지역의 최대 규모의 수도권 2기 신도시다. LG디스플레이, 파주출판도시, LCD산업단지, 신세계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는 도시다. 초저금리에 브렉시트 이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더욱 심해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이런 든든한 배후시설을 갖춰 이 지역의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운정신도시에서 분양중인 ‘파주 운정역 엠버418 오피스텔’은 사업지 반경 5km 이내에 운정3지구가 개발되고, 관공서 이전이 계획되어 있다. 또 사업지와 인접하여 종합병원과 도시지원시설, 복합쇼핑타운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종합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파주LCD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또 오피스텔 주변으로 운정호수공원과 운정행복센터, 우체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파주 운정역 엠버418 오피스텔은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인 파주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 F1-1-1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1층~ 지상26층 총 418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과 3층~7층은 주차장으로 계획되어 있고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 8층~ 26층은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 전용면적 34㎡ 4가지 타입,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었다. 원룸, 1.5룸, 투룸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기쿡탑, 맞춤가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었다. 특히 싱크대 상하부장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CCTV와 출입통제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보안 시스템과 입주민을 위한 8층 테라스 및 옥상 층의 하늘정원 등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운정 엠버418 오피스텔 바로 앞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용산역까지 약 4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향후 3호선과 GTX가 파주까지 연장 예정이다. GTX 파주연장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23분이면 도달하게 된다. 또 서울~문산 고속화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운정IC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4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카카오, 내맘대로 ‘클릭’ 나만을 위한 ‘다음’

    [창간 112주년-파워! 코리아] 카카오, 내맘대로 ‘클릭’ 나만을 위한 ‘다음’

    카카오는 지난 5월 포털사이트 다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다음앱을 개편해 ‘나를 위한 맞춤 앱’으로 재단장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다음앱은 탭 순서를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홈편집 기능과 알림 메뉴 등을 갖춰 개인화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사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해 다음앱에 펀웹툰, 홈앤쿠킹, 여행맛집, 스타일, 멘(MEN), 1분(1boon) 등 다양한 탭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근 홈편집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다음앱 좌측 상단의 메뉴 아이콘을 클릭한 후 홈편집 버튼을 누르면 탭 순서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어 이용자 개개인의 관심사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또 알림 메뉴를 신설해 뉴스 속보, 날씨, 로또 번호, 추천 소식 등을 설정에 따라 푸시 알림으로 제공한다. 매일 아침 날씨를 검색하거나 매주 토요일 저녁에 로또 당첨 번호를 찾아볼 필요가 없어져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는 최근 포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포털부문’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카카오는 단일 조직이었던 서비스부문을 소셜부문과 포털부문 2개로 개편했으며 포털부문은 다음앱과 미디어를 중심으로 실시간 이용자 반응을 분석해 추천하는 루빅스 시스템을 고도화해 정보 추천과 큐레이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해수부 ‘해양수산 미래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17일 마감

    해수부 ‘해양수산 미래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17일 마감

    해양수산부가 오는 17일까지 ‘2016 해양수산 미래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수부는 해양재난 방지, 해양 자원의 활용, 수산 먹거리 및 해양레저 등 ‘바다의 미래를 상상海’를 주제로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응모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2~4인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1차 양식 서면심사와 2, 3차 평가위원 서면평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8월 9일 본선에 진출할 6개 팀이 선발된다. 본선에 진출한 6개 팀은 다음달 22~23일 지식 협업 프로그램인 창의캠프에 참가한다. 캠프에서는 개인 맞춤 전문가와 함께 아이디어를 정책이나 사업으로 실현시킬 방안을 모색한다. 캠프 결과에 따라 오는 9월 8일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상자는 대상 1팀(해양수산부장관상장,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팀(한국해양과학진흥원장상장, 상금 300만원), 우수상 1팀(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장상장, 상금 200만원), 장려상 3팀(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장상장, 상금 100만원) 등으로 총 6팀이다. 시상식은 9월 22일에 열린다. 아이디어 제안에 부적격한 사례는 심사 및 수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수상작 중 우수 아이디어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국민이 해양수산 미래기술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imst-conte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활정책 Q&A] 구직 신청 땐 취업 알선·장려금 혜택도

    [생활정책 Q&A] 구직 신청 땐 취업 알선·장려금 혜택도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 관리하는 공공 취업포털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워크넷에서는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업지도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청년과 여성, 공공부문, 아르바이트 등 직업 특성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점도 있다. 11일 워크넷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Q. 채용정보 검색은 어떻게 하나. A. 메인 화면 상단의 ‘채용정보 검색란’을 통해 근무지역, 희망직종, 희망임금과 학력, 경력, 우대조건 등 다양한 검색조건으로 채용정보 검색을 할 수 있다. 민간 취업포털 잡코리아, 커리어, 사람인, 인크루트, 파인드잡의 일자리도 함께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하다. 검색된 채용정보 목록은 회사명, 임금, 학력, 경력, 마감일, 등록일, 정확도 순으로 정렬하면 선호도에 따라 채용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개인회원으로 로그인한 뒤에는 본인이 북마크한 채용정보, 등록한 관심기업 채용정보, 입사지원한 채용정보, 고용센터에 알선요청한 채용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역세권역 채용정보와 구직자 조회 100대 기업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Q. 이력서 등록 포인트는. A. 구직 신청을 하면 온라인 입사지원, 취업, 알선, 장려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기 소개서를 첨부하고, 첨부파일은 5MB 이하로 최대 5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이력서를 알리는 핵심단어로 검색 키워드를 직종, 담당업무, 보유기술 위주로 1개 이상 입력하면 기업에서 이력서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인증된 이력서 중 기본 이력서로 설정한 1개만 인재정보에 공개된다. 이력서를 공개할 경우 기업은 인재정보 검색을 통해 기본 이력서를 열람하게 된다. Q. 직업심리검사란. A. 집중력과 상황 판단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직업적성검사, 관심도를 측정해 적합한 직업을 안내해주는 직업선호도검사, 창업가로서 역량을 알아보는 창업적성검사 등이 있다. 모두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검사 즉시 결과표를 확인할 수 있고, 고용부 고용센터 전문 직업상담원에게 검사 결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Q. 앞으로의 변화는. A. 최근 공공기관, 대기업, 강소·중견 기업 취업정보를 전면에 배치해 한 번의 클릭으로 신속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편했다. 또 10월부터는 워크넷, 직업훈련 정보망(HRD-NET), 고용보험 전산망, 해외 취업 전산망을 하나의 아이디로 접속하도록 개편해 구직 효율성이 높아진다. 구직자 유형과 원하는 기업정보, 이용패턴, 훈련정도에 따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추천 정보도 제공한다. 올해 마련한 ‘청년 전용 섹션’을 개선해 각 대학의 진로 시스템을 연계하는 작업도 추진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어린이집 종일반 편법 운영 집중단속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전업주부 권모(37)씨는 얼마 전 어린이집으로부터 황당한 안내문을 받았다. 지난 1일 시작된 맞춤형 보육으로 보육료가 20% 삭감돼 어린이집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월 긴급보육바우처 15시간을 모두 쓰고 부모가 추가 금액을 부담하면 맞춤반 아동도 종일반 아동처럼 보육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면서 어린이집은 0세 2만 6000원, 1세 1만 6000원, 2세 3000원 등 맞춤반 부모가 추가 부담할 금액까지 제시했다. 보육 당국은 이처럼 학부모들에게 종일반 자격 신청을 강요하거나, 긴급보육바우처 편법 사용을 부추기는 어린이집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10일 밝혔다. 11~29일 현장점검을 벌여 이런 부정행위를 발견하면 시정명령, 운영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각 지방자치단체에도 맞춤반 자격에 해당하는 학부모에게 허위 서류 제출을 요구하거나 위장 취업 등을 유도하는 등 종일반 편성을 위한 부정행위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런 부정행위는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보육비용을 지원받거나 타인으로 하여금 지원받게 한 자’에 해당해 영유아보육법 제45조 등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이는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의 어린이집 운영기준 위반행위로, 운영정지 처분까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학부모에게도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복지부는 학부모의 수요를 조사해 어린이집 운영계획을 세우라고도 지시했다. 아울러 학부모의 요구와 관계없이 어린이집이 일방적으로 운영계획을 짜서 강요하면 보육료 지급을 유보하는 등 더 강하게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장애인 맞춤 고용창출 팔 걷은 은평

    장애인 맞춤 고용창출 팔 걷은 은평

    서울 은평구가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찾기에 발 벗고 나섰다. 은평구는 7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6 은평 장애인 일자리 정보 한마당’을 개최했다. 구인업체 40여곳과 400여명의 구직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적성·능력별로 직업재활 컨설팅과 맞춤형 구직 상담이 이뤄졌다. 사무직, 제조업, 서비스직,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등 다양한 업체가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장애인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구는 청각장애인 통역, 건강검진, 복지서비스 상담 등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은평구는 연 1회 실시되는 이날 행사 외에도 사회복지과가 있는 구청 건물 1층에 ‘찾아가는 직업상담소’를 열고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장애인복지 안내, 취업 상담 등 연계 서비스를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관내 장애인 고용 안정에 최선을 다해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사설] 편법 부추기는 무늬뿐인 맞춤형 보육

    논란 끝에 강행된 맞춤형 보육에 잡음이 끊일 새가 없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 소란을 피우며 정책을 바꿨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하소연이 이어진다. 정부가 지난 1일부터 시행한 맞춤형 보육제도는 양육 부담이 큰 맞벌이 가정이 어린이집 종일반을 좀더 원활히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였다. 기존의 일률 지원 방식과 달리 전업주부의 아이들은 하루 6시간,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은 12시간을 각각 맡길 수 있도록 차등 지원하는 것이다. 우려 속에 강행된 정책은 그러나 어느 한쪽도 만족시키지 못한 채 민폐 제도로 주저앉은 모양새다. 현장에서는 맞춤형 보육제도 시행으로 달라진 것은 전업주부들의 맞춤반 자녀들이 등하원하는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진 것뿐이라는 볼멘소리가 높다. 바뀐 정책이 맞춤반 아이들을 오후 3시면 데려가도록 유도한 바람에 아이들은 낮잠을 자거나 간식을 먹기가 애매해졌다. 전업주부들이 ‘긴급 보육 바우처’를 너나없이 쓰고 있는 것은 그런 까닭에서다. 이 제도는 전업주부가 급한 사정이 생겨 아이를 제때 데리러 가지 못할 때를 대비해 한 달에 15시간씩 추가 위탁할 수 있게 하는 돌봄 서비스다. 낮잠을 자거나 오후 간식을 먹는 아이를 중간에 데려오기 난처하니 이 서비스로 위탁 시간을 늘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엄연한 편법을 어린이집이 버젓이 권유하고, 정부 당국도 달리 방책이 없으니 모른 척해야 하는 현실이다. 당장 “바우처 안 쓰면 바보”라는 말이 유행하는 모양이다. 맞춤반 보육료를 줄이는 차등 지원으로 올해만 375억원쯤의 예산을 절감하겠다는 것이 애초 보건복지부의 계산이었다. 그런 것이 시행 하루 전날까지 현장의 반발을 무마하지 못해 결국 말짱 도루묵의 상황을 만들었으니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리 없다. 혹 떼려다 혹만 더 붙였는데도 현장 혼란에 속수무책인 복지부가 딱하다. 종일반 아이들만 별도 위탁하는 어린이집 설치가 대안으로 거론될 판이다. 아니면 말고 식의 정책에 옥상옥(屋上屋)의 보육 프로그램이 또 나와서야 되겠는가. 정책 시행 전 복지부가 충분한 의견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몇 번이나 열었는지 새삼 궁금하다. 차등 지원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은 늦었지만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정책이 민생을 혼란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 하루빨리 불합리한 부분이 수습될 수 있도록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
  • [경기도 공유적 시장경제] 빈 청사, 창업·취업 허브가 되다

    [경기도 공유적 시장경제] 빈 청사, 창업·취업 허브가 되다

    경기도에서 공유적 시장경제가 싹을 틔우고 있다. 공유적 시장경제는 지자체 등 공공이 보유한 토지, 건물, 자본 등 자산을 민간에 제공하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이 그 위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의 새로운 경제모델이다. 경기도가 이를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 청년실업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대기업 중심의 성장 위주 경제정책으로 빚어진 경제사회적 문제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오픈플랫폼(공유 가능한 기반시설)을 운영하는 경기도주식회사를 비롯해 일자리재단, 공공물류유통센터, 청년근로자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 판교제로시티 조성 등을 추진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경기도가 공유적 시장경제 토양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역점 분야를 3회에 걸쳐 알아본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만수 부천시장은 지난달 14일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경기도·부천시 공유적 시장경제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부천시의 일반 구 폐지로 비게 된 옛 부천시 원미구청사를 경기일자리재단과 가칭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로 활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스타트업·벤처 창업 붐 조성, 경기도 일자리 총괄 거버넌스 구축, 로봇특화산업 전략적 육성, 소상공인·중소기업 전시·판로 개척, 부천시 행정체제 개편 행정혁신 사례 연구협력 등 5개 항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서부수도권 중심 도시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원미구청의 활용 방안 등을 내세워 재단을 유치했다. 취업 관련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배가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다음달 출범 예정인 경기일자리재단은 남 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남 지사는 임기 중 일자리 70만개를 만들 계획이며 올해 목표는 17만 9000개다. 일자리 창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경기일자리재단은 경기도일자리센터, 경기도기술학교,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등을 통합해 출범한다. 행정기관이 가진 인력·조직·예산의 경직성을 극복하고, 무한경쟁의 노동시장에서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진을 이루겠다는 포부다. 200여명의 직원이 연간 440억원의 재원으로 취업수요 조사·연구, 구직자 심층상담과 진로설계, 개인별 맞춤 직업훈련, 취업 알선 등의 역할을 한다. 도는 이를 위해 국내 취업 포털의 대명사인 잡코리아 김화수 전 대표를 일자리재단 대표이사에 내정했으며 최근 인사청문회를 마쳤다. 김 내정자는 잡코리아를 창업한 뒤 10년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성장시켰다. 같은 달 오픈 예정인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에서는 입주 공간은 물론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팅, 시제품 제작, 해외 마케팅 등 경기도와 부천시가 마련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스타트업에 제공하게 된다. 남 지사는 “부천시는 경기도 일자리 창출의 허브이자 혁신 행정의 대표 주자다. 경기도와 부천시의 협약이 도내 공유적 시장경제 확산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경기도의 공유적 시장경제를 이끌 중추기관은 경기도주식회사다. 오는 10월 설립 예정인 경기도주식회사는 공유적 시장경제 핵심인 오픈플랫폼을 운영한다. 오픈플랫폼은 물류, 간편결제 시스템, 브랜드, 창업 정보 등 각종 정보를 탑재한 공간이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통합 브랜드도 개발, 제품을 출시·판매할 계획이다. 자본금은 60억원으로 20%인 12억원은 경기도가, 나머지 80%인 48억원은 민간에서 출자한다. 박신환 도 경제실장은 “대기업 위주의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마케팅과 해외 진출 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주식회사 설립을 기획했다. 자본과 인력, 노하우 등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상법상 주식회사’로 출범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중소기업을 위한 공공물류유통센터 1호점은 군포시에 둥지를 튼다. 경기도와 CJ대한통운은 이달 말까지 CJ대한통운 소유 군포복합물류센터 일부 부지에 유통센터를 설치하기로 하고 입주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화성동탄물류단지 내에도 추진하고 있다. 공공물류유통센터 임대료는 시세의 절반인 3.3㎡당 1만 5000원이다. 입주 기업은 물류보관센터로 활용하거나 전문업체에 위탁해 물품 보관, 재고 정리, 제품 출하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설립되면 공공물류센터를 인수해 직접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도는 이와 함께 산업단지 등에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따복하우스 건립을 추진 중이다. 청년 근로자들에게 저렴한 주택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한다는 복안이다. 시세보다 60~80% 저렴하게 공급할 방침이다. 파주 문발산단에 120가구, 화성 마도산단에 220가구, 포천 대진테크노밸리에 34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2018년까지 안산, 오산, 평택 등 3개 지자체 4곳에 모두 780가구의 따복하우스를 건립할 계획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언제 데리러 갈까요” “낮잠·간식시간 헷갈려요”

    “언제 데리러 갈까요” “낮잠·간식시간 헷갈려요”

    어린이집별로 등·하원 시간 달라 혼선 워킹맘 “종일반 프로그램 있긴 한가요” 다자녀 자격 부모들 통보 못 받기도 “부모님들이 물어봐요. ‘언제 데리러 갈까요’, ‘바우처는 어떻게 써야 하나요’라고요.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도대체 이걸 왜 하느냐’는 질문이 나옵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민간 어린이집 원장은 맞춤형 보육 시행 첫날인 1일에도 전과 다름없는 하루를 보냈다. 한 달 넘게 부모들과 상담을 진행한 결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던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원장은 “만 2세반 아이 14명 가운데 9명이 맞춤반”이라면서 “당장은 보육료 삭감으로 손해를 보겠지만 그렇다고 봐줄 사람이 없는 아이들을 집에 보낼 순 없는 노릇”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 어린이집에서는 오후 3시 30분쯤 아이를 데리고 간 부모도 있었고, 오후 7시쯤 아이를 데리고 가기도 했다. 하루 12시간 운영하는 종일반과 하루 6시간 이용하는 맞춤반 보육이 시행되면서 보육 현장의 혼란이 현실로 드러났다. 정부가 통원 버스 운영이나 간식 시간,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별도 지침을 제공하지 않고 세부적인 부분을 어린이집 상황에 맡기면서 어수선한 상황이 계속될 우려도 보인다. 서울 성동구의 한 가정어린이집 원장은 전날 밤늦게까지 ‘몇 시까지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하나’라는 문의 전화를 받았다. 전체 20명 가운데 4명이 맞춤반인 이 어린이집은 평소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원장은 “평소 3시쯤 하원 준비를 했지만 오늘은 2시부터 시작했다”면서 “하원 시간뿐 아니라 간식이나 낮잠 시간도 달라지니 정신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부모들도 혼잡한 하루를 겪었다. 전업주부 강모(35)씨는 전날 저녁에야 어린이집 원장에게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강씨는 “평소 오전 10시쯤 아이를 맡겼는데 날이 임박해서야 달라진 시간을 통보받는 바람에 제 시간에 아이를 보내지 못했다”고 전했다. 종일반에 아이를 맡긴 부모들도 헷갈리긴 마찬가지다. ‘다자녀 가구’ 기준이 바뀌면서 종일반 자격을 얻은 부모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에서 확정 통보를 받지 못한 부모도 있었다. 종일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보육 통합 시스템도 오는 4일까지 중지된 터라 어린이집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없다. 김모(27·여)씨는 “종일반 자격을 취득했지만, 어린이집이나 지자체에 물어봐도 모두 기다려 달라는 대답 뿐이어서 일단 오후 3시에 아이를 데리고 왔다”고 전했다. 정모(31·여)씨는 “7시까지 아이를 맡긴다 해도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운영에 대한 의문도 털어놨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MBC연합캠프’의 해외영어캠프로 영어 실력 향상을 노려보자

    ‘MBC연합캠프’의 해외영어캠프로 영어 실력 향상을 노려보자

    여름방학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 기간 동안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느라 학부모들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여름방학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해외영어캠프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이에 매년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해외영어캠프 전문기업 ‘MBC연합캠프’는 다음과 같이 여름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영어캠프는 미국서부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는 썸머 프로그램으로 명문사립학교에서 썸머캠프(ESL수업과 액티비티), 현지학생들과의 아웃도어캠프, 2박 3일간의 샌프란시스코 문화탐방으로 구성돼 있다. 4주간의 일정 동안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미국동부에서는 썸머캠프와 스쿨링캠프가 진행된다. 썸머캠프는 메릴랜드주에서 진행되며 주니어와 시니어 프로그램이 구분돼 있는 체계적인 썸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3박 4일간의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도 계획돼 있다. 스쿨링캠프는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명문사립학교에서의 썸머 프로그램과 정규수업으로 진행되며 2박 3일간의 올랜도 투어 일정도 갖는다. 캐나다 영어 캠프는 캐나다 BC주 명문 사립학교에서의 썸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믹 ESL를 비롯해 오후에는 현지 학생들과의 액티비티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2박 3일간의 시애틀 투어로 캐나다와 미국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알라방힐스 캠프와 캠브리지힐스 캠프로 구성돼 있다. 1:1수업부터 1:5수업구성으로 각 학생에게 맞춤형 영어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알라방힐스캠프는 필리핀 알라방지역에서 진행되며 북미권선생님의 발음교정수업과 주 3회 수학수업이 진행된다. 캠브리지힐스 캠프는 카비테주의 3만평 부지의 학습시설을 완비한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일체형 캠프로 매일 1시간의 스포츠 액티비티와 매일 진행되는 수학선행학습이 특징이다.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치안의 도시로 알려진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4주부터 8주까지 모두 스쿨링이 가능한 캠프다. 현지인 홈스테이와 함께 정규수업을 들으며 뉴질랜드의 문화를 배우고 실용영어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영국/유럽 영어캠프는 영국의 명문 보딩스쿨에서 각국의 친구들과 함께 수준별 영어수업을 들으며 글로벌 마인드를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5박 6일 동안 서유럽 곳곳의 명소들을 다닐 수 있는 투어도 계획돼 있어 견문까지 넓힐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사이판 영어캠프는 PSS를 철저히 준수한 정통 미국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ESL+스쿨링 캠프다. ESL과 정규수업을 모두 받을 수 있으며 주중, 주말탐방으로 휴양지인 사이판에서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아이비나사 캠프는 2주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동기부여 캠프다.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을 비롯해 나사캠프 참여,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탐방하며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미국의 새로운 면을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캠프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맞춤반 몇 시에 끝나요?”… 어린이집 혼란 우려

    정부 지침도 없이 “제대로 할 것”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환영” 우여곡절 끝에 맞춤형 보육이 1일부터 시행되지만 당분간은 보육 현장의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몇 시에 데리고 와야 하는지, 맞춤반 아이들이 하원한 후 어린이집에 남아 있을 종일반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은 마련돼 있는지 부모들은 걱정이 크지만 정부는 일선 어린이집에 맞춤형 보육 가이드라인조차 제공하지 않았다. 맞춤형 보육 시행을 하루 앞둔 30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몇 시에 통원 버스를 운영하고 간식은 언제 줘라, 프로그램은 이렇게 운영하라 등 세부적인 지침은 주지 않고 어린이집 운영 상황에 맞게 조정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부 준비가 안 된 부분이 있어 시행 첫날부터라도 각 시·도 행정기관을 통해 어린이집이 프로그램 등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얘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는 ‘다자녀 가구’ 기준이 기존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에서 ‘36개월 미만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구’로 바뀌면서 맞춤반에서 종일반으로의 대이동도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맞춤형 보육 대상인 0~2세 75만명 가운데 3% 정도가 종일반으로 재편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복지부는 전산 작업을 서둘러 다자녀 가구 대상자를 파악하고 확인 작업을 거쳐 적어도 오는 3일까지는 자격 변동으로 새로 종일반 이용 대상이 된 부모들에게 문자메시지로 통보할 계획이다. 통보를 받은 부모는 따로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고 맞춤반에서 종일반으로 옮겨 가면 된다. 종일반은 12시간 운영한다. 맞춤반 이용자는 하루 6시간 보육을 받고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긴급 보육바우처를 사용해 월 15시간까지 추가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30분 단위로 긴급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긴급 바우처를 쓰기 전 어린이집에 ‘오늘은 30분 늦게 아이를 데려가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면 어린이집이 이를 전산에 입력한다. 맞춤형 보육이 시행되면 어린이집 운영난이 더욱 가중될 것이란 어린이집 단체의 우려도 일정 부분 해소됐다. 정부는 맞춤반 보육료 중 부모보육료만 종일반 보육료의 80% 수준으로 책정하고, 기본보육료는 종일반과 동일하게 주기로 했다.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맞춤반 기본보육료가 종일반과 같은 수준인 2015년 대비 6% 인상돼 어린이집 보육료 수입은 지난해보다 평균 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렇게 인상한 보육료는 보육교사 처우개선에 쓰도록 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보육단체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여전히 맞춤형 보육에 반대하며 또 임시업무정지 투쟁을 예고하고 있어 갈등의 불씨가 완전히 사그라진 건 아니다. 정 장관은 “집단행동이 발생하면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복지부는 국공립·공공형·직장 어린이집을 매년 지속적으로 확충해 이용 아동 비율을 현재 28%에서 2025년 45%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대학생 형·누나들, 고3 수험생 자기소개서 도와주는 ‘멘토’

    대학생 형·누나들, 고3 수험생 자기소개서 도와주는 ‘멘토’

    대학생 형·누나들이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대학 수시 입학에 맞춰 고3 수험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알려주는 ‘멘토’ 역할을 맡는다. 지양희교육연구소는 수험생들의 자기소개서 작성을 도와주는 ‘1318 멘토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수험생 개개인의 자기소개서 첨삭을 지도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양희교육연구소는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정보를 연구해 수험생들에게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전문업체다. 이 연구소는 최근 수시 전문 입시사이트인 씨사이트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학생부종합전형 맞춤컨텐츠를 공동 개발했다.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작성법도 공개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18 멘토 프로젝트는 대학교에 재학중이거나 휴학한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7월 1일부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멘토 대학생들은 자기소개서 책임 컨설턴트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첨삭지도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하고 실전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대학생은 지양희교육연구소에서 지속적으로 멘토 대학생으로 활동할 수 있다. 지양희 연구소장은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대치동 입시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론과 실전 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라며 “입시생의 멘토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멘토 교육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양희교육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시를 대비한 1318 멘토 프로젝트 자기소개서 앱과 함께 입시 솔루션인 ‘1318 멘토 프로젝트 교육정보나눔’ 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앱은 입시전문가, IT전문가, 앱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참여해 개발한 것으로 전국의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활용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6 상반기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비비쿠션

    [2016 상반기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비비쿠션

    ‘촉촉하고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을 위한 쉽고 완벽한 메이크업’이란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비비쿠션’은 한국은 물론 중국, 홍콩 등 아시아의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82관왕을 차지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미국까지 진출한 비비쿠션은 라네즈 제품 중에서도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체 판매량의 60%가 해외에서 판매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출시 1년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런 비비쿠션의 인기는 아시아 여성들에 대한 연구와 이해, 피부톤에 따른 다양한 컬러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고온다습한 아세안 국가 여성들의 경우 끈적임 없이 보송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베이스메이크업의 선호도를 고려해 모공 케어 기능이 함유된 비비쿠션 포어 컨트롤을 일찌감치 내놓았으며, 한랭건조한 중국 내륙이나 겨울철 환경 특성을 고려해 안티에이징 기능성이 추가된 비비쿠션 안티에이징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생활 환경에 맞춘 제품 개발에 주안점을 두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개정 주민등록법 한달] ‘민원 마스터’ 배치해 원스톱 업무 처리

    [개정 주민등록법 한달] ‘민원 마스터’ 배치해 원스톱 업무 처리

    국민들에게 다가서는 주민등록·인감 제도와 함께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사무소들도 걸맞은 서비스에 한층 애쓰고 있다. 29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이런 모범사례로 서울 서대문구가 손꼽힌다. 서대문구는 불법 주정차 단속과 청소 관리 등 광역적인 업무를 동사무소에서 구청으로 이관해 조정에 따른 여유인력 16명을 복지 사례관리 등 주민밀착형 업무를 처리하는 민원 분야에 투입했다. 또 무인민원발급기를 6배로 늘려 창구민원 51.5%를 감축해 생긴 여유인력을 복합민원 업무로 돌렸다. 경기 시흥시도 본청에서 맡던 사회복지, 인허가 등 주민밀착형 기능을 동사무소로 이관해 효과를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지 담당 공무원의 현장 방문을 늘려 취약계층 발굴 등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득 은닉자, 부정 수급자 등 실태를 파악하는 데도 한결 좋아졌다. 또 민원 처리에 종전 4~8일이나 걸렸지만 1~2일로 줄였다. 행자부 관계자는 “정부 ‘민원24’ 등 온라인을 통한 민원 신청 추세를 봐도 2010년 2억 6200여만건에서 2014년엔 4억여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며 “이처럼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되는 비대면 서비스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방증으로 본다”고 말했다. 무인 민원신청도 2010년 1000만여건에서 2014년 1600만여건으로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자치단체를 통틀어 발급되는 주민등록 등·초본은 해마다 1억 1000만여건을 오르내린다. 무인기기와 인터넷을 통한 발급이 2013년 3190여만건에서 2014년 3830여만건, 지난해 3844만여건으로 늘고 있다. 행자부는 지난 3월 읍·면·동 기능과 인력 재편을 위한 ‘시·도-시·군·구-읍·면·동 기능 분석 정책연구’에 들어가 다음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행자부는 또 읍·면·동에 ‘민원 마스터’를 배치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초기 종합상담을 통해 복합민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행자부는 이를 위해 복합민원 사무 수요조사를 벌이고 있다. 행정을 두루 꿰뚫고 있어서 각종 신고, 증명 발급, 복지 제공 등 민원을 일괄적으로 처리한다는 뜻에서 ‘마스터’로 부른다. 예컨대 배우자 사망신고 땐 양육비, 교육비, 생활보조금을 묶은 ‘한부모 가족 지원’ 신청을 도울 수 있다. 행자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오는 8~9월 마스터를 지정하고 사전교육을 거쳐 하반기 중 현장에 배치하기로 했다. 행자부 관계자는 “모바일에 기반을 둔 정보기술(IT) 서비스 확대 등 나날이 달라지는 행정환경 변화와 ‘정부3.0’에 걸맞는 맞춤·체감형 대책에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3.0이란 정부 주도의 일방향 정책인 1.0, 국민들의 요구에 응답하는 쌍방향을 지향하는 2.0에서 진일보해 필요한 곳을 찾아가 국민 개개인에게 맞춘 정책을 꾀하는 것이다. 부처끼리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키워드로 삼는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2자녀도 다자녀… 종일반 이용 가구 확대”

    정부가 7월 1일 맞춤형 보육 시행을 앞두고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는 ‘다자녀 가구’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 가구로 확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등 어린이집 단체에 따르면 29일 복지부는 어린이집 3개 단체와의 면담에서 정부의 이런 방침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자녀가 2명인 홑벌이 가구도 ‘다자녀 가구’로 인정받아 종일반을 이용할 길이 열렸다. 다만 정부는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는 2자녀의 연령대를 놓고 이날 늦은 시간까지 어린이집 단체와 의견 조율을 계속했다. 정부는 한때 2자녀가 모두 0~3세인 가구를 ‘다자녀 가구’로 인정해 종일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했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종일반 이용 대상 다자녀 가구 자녀의 연령대가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맞춤형 보육을 앞두고 어린이집 종일반 신청을 받은 결과 종일반 신청 비율이 7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복지부는 “7월 맞춤형 보육 시행 이후 맞춤반 이용 부모의 취업, 임신 등의 종일반 자격 이동 사유가 3% 정도 발생해 이를 고려하면 76% 수준이 된다”고 설명했다. 어린이집은 여전히 맞춤형 보육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윤석, 이경규 ‘규라인 1인자’ 생존법 공개 “모르쇠”

    ‘라디오스타’ 이윤석, 이경규 ‘규라인 1인자’ 생존법 공개 “모르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윤석이 20년 동안 ‘규라인 1인자’를 지킨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이경구의 실수를 듣고도 모른 척하는 이른바 ‘모르쇠 생존법’을 역설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 연출 황교진)는 ‘킹경규와 네 제자들’ 특집으로 이경규-이윤석-윤형빈-유재환-한철우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윤석은 20년 동안 이경규의 옆자리를 지킨 세월을 증명하는 ‘이경규 맞춤 토크’를 펼쳤다. 이윤석은 이경규에 대한 충성심(?)을 시험하는 김구라의 여러 공격에도 굳건한 ‘규라인 1인자’의 모습을 보였다. 우선 이윤석은 규라인에 입성하게 된 역사적인 순간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과거 해외 공연 당시 이경규가 은밀히 숙소로 불러 “너의 비빌 언덕이 되어주겠다”라고 말하며 규라인 입성을 제안했음을 밝혔다. 또한 이윤석은 이경규의 당황스런 요구(?)가 이어졌음을 폭로하면서도,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으며 ‘규라인 1인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윤석은 ‘모르쇠 생존법’으로 이경규의 얼굴에 미소가 만개하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이경규가 ‘부데끼다’를 ‘부다끼다’로 얘기하자 이를 지적했는데, 이윤석은 알면서도 모른 척 하는 모습을 보인 것. 김구라는 이윤석이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것을 언급하면서 “20년 붙어있는 이유가 있네!”라며 그의 이경규 맞춤형 리액션을 극찬했다. 그런가 하면 이윤석은 리모콘 대동, 욕조에 물 받기 등 이경규의 ‘진짜 수족’으로서의 활약상을 공개했고 순수한 눈망울로 “제가 즐거워서 하는 거예요!”라고 말해 이경규를 흡족하게 했다. 이 같은 이윤석의 활약상에 4MC는 “넌 (이경규의) 유산을 받을 자격이 있어”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펼쳤고, 스튜디오에선 때아닌 ‘이경규 유산 수령 공방’이 이어졌다는 후문. ‘규라인 1인자’다운 이윤석의 ‘이경규 맞춤 토크’와 이경규-이윤석의 20년 세월이 담긴 토크 케미는 오늘(29일) 수요일 밤 ‘라디오스타-킹경규와 네 제자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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