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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환경보전분담금 유보에… 관광협회 “환영” vs 도의회 “잘못된 시그널 우려”

    제주도 환경보전분담금 유보에… 관광협회 “환영” vs 도의회 “잘못된 시그널 우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도의회 도정질의에서 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 유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을 유보하겠다는 오 지사의 입장에 대해서 제주 관광인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제주도관광협회는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고 지역 경기둔화 및 자영업자들의 위기가 포착되는 등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갈 수 있다는 위기감에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을 유보하겠다는 오 지사의 입장에 대해 제주 관광인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전했다. 오 지사는 앞선 16일 열린 제42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내국인 관광객을 1300만명으로 유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을 더 확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며 “이런 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황에서 환경보전분담금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올해까지는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일단 유보입장을 표명했다. 도가 지난달 공개한 ‘(가칭)제주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 실행방안 마련 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제주환경보전분담금은 제주의 자연환경 및 생태계 보전과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광객 등 도조례로 정하는 숙박시설 및 차량을 이용하는 자에 대해 이용일수를 고려해 환경 보전을 위한 비용의 일부를 부과한다고 정의를 내렸다. 이에 따라 1인당 숙박 1박에 1500원, 렌터카 이용자는 5000원을 토대로 정확한 금액을 논의해 수익자인 숙박업자, 렌터카업자를 통해 징수하는 방안을 고려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달 20일 “코로나 여파로 아직까지 관광관련 업황이 회복되지 않는 등 내국인 감소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은 시기상조이며 도입 자체를 검토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강력하게 반대입장을 밝혔다. 또한 “고물가, 바가지 요금 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내국인 관광객이 해외로 발길을 돌리면서 입도 내국인 관광객의 감소세가 이어지는 등 관광객 유치에 비상인 걸린 시점”이라면서 “타 지자체에서는 각종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공격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반면에 제주에서는 환경보전분담금을 징수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제주 관광을 기피하는 분위기도 보이고 있어 제주관광상품 경쟁력이 약화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대내외의 악재를 겪고 있는 제주관광 상황을 고려해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이 유보됨에 따라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업계가 협심해서 유관기관과 함께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도 지난 4일 “산업 전반에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환경보전분담금 도입 논의 자체만으로 제주 경기에 부담만 가중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며 “향후 경기가 회복되고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수용성이 확보된 상황에서 시행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송창권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은 “용역 결과를 받아서 어떻게 실현시킬 것인가에 대한 부분인데 마치 속도 조절을 하고, 신중론에 빠져서 지금 어렵다고 유보한다면 지사께서 환경에 손을 놓고 있는 것처럼 잘못된 시그널을 보낼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제주도청 방문한 당선인 3인방… “APEC 유치 적극 협조하겠다”

    제주도청 방문한 당선인 3인방… “APEC 유치 적극 협조하겠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 유치를 위해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위성곤 당선인) “APEC 유치, 행정체제 개편, 신산업 육성은 중요한 현안이지만 녹록치 않은 일이다. 3명의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제주도청과 혼연일체가 돼 좋은 성과로 보답해 나가겠다”(문대림 당선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제주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3명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는 요청에 두 당선인이 이렇게 화답했다. 오 지사는 이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위성곤, 김한규, 문대림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하고, 주요 제주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됐다. 오 지사는 “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도민들께서 소중한 기회를 주신 만큼 제주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앞서 오 지사는 이날 도청 직원들과 함께 도청 1층 로비에서 당선인들이 도착할 때마다 손수 나와 뜨거운 박수로 축하를 해주자 김한규 당선인은 “뜨겁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면서 “지난 2년 의정활동을 하면서 도청 공무원들의 도움이 컸다. 일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박수도 잘 치신다. 개인적으로는 위성곤 의원에 대한 박수가 좀더 큰 것 같아 질투가 난다”고 농담섞인 화답을 했다. “재선이라고 하는데 1.5선 같다는 생각”이라며 겸손해 한 김 당선인은 “원도심 활성화는 3개 지역 도민들이 다 원하시고, 전국적으로 많은 방안을 다 해도 쉽게 해도 안되는 이슈 같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주시면 고맙겠다”고 주문했다. 문 당선인은 “개인적으로는 제가 도착할 때 가장 박수소리가 컸던 것으로 안다”고 웃은 뒤 “제가 16대 국회에서 보좌관 했었다. 결국 국회의원을 움직이는 것은 정보와 요구였다. 여기 실국장님들이 국회의원 잘 활용해주길 바란다. 초선 입장에서 재선삼선 의원 잘 모시고, 도정과 협업하겠다”고 화답했다. 위 당선인은 “하원 테크노캠퍼스가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되도록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적극 노력하고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민간우주산업 육성, 에너지대전환을 통한 수소경제 실현,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항과 관련해 도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정과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제주 발전과 도민 행복을 목표로,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 “20년 기다렸다”… 2025년 APEC 유치 팔걷은 제주

    “20년 기다렸다”… 2025년 APEC 유치 팔걷은 제주

    제주도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외교부는 최근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개최도시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APEC준비기획단은 오는 28일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도시 선정 계획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달 중 각 지자체로부터 유치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현재 APEC 정상회의 유치에는 제주 외에도 인천, 부산, 경주 등 4곳의 지방자치단체가 일찌감치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앞서 제주는 2005년 한국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유치에 도전했지만 부산에 밀린 바 있다. 이에 도는 ‘20년을 기다렸다’는 각오로 유치 경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2020년부터 APEC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하기 위한 추진준비단을 구성해 가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유치 업무를 추진하는 전담 조직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도는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에서 APEC 유치를 기원하는 ‘제주의 하루’ 행사를 열었으며, 15∼16일 제주를 방문한 25개국 대사 등 외교관을 대상으로 APEC 유치 계획을 알렸다. 또 수도권 옥외 전광판과 지하철 등에 APEC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충분한 숙박시설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수준에 있으며 국제회의를 개최한 경험이 풍부한 점, 11월이 타 지역에 비해 따스한 점에서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공항 인프라와 관련해선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의 정석비행장 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석비행장은 2002년 월드컵때와 2008년 미국 부시 전 대통령 방문때 일시적으로 이용된 바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지난 13일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제주는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회의 장소로서 세련된 품격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며 “20년 동안 기다려온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 단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지난 25일 제42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농수위는 결의안을 통해 “제주도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를 비롯해 내년 8월 완공 예정인 제주MICE다목적복합시설 등 회의 시설과 인근 특급호텔이 집중 위치해 있는 등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또 한·소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3차 한·중·일 정상회의 등 다수의 정상회의를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결의안은 오는 27일 제4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연구원은 APEC 정상회의를 제주에 유치하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1조 7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 경상북도의회, 제345회 임시회 개회

    경상북도의회, 제345회 임시회 개회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제345회 임시회가 오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남영숙 의원(상주 1)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연재해 일상화에 따른 농작물 재해 대비와 영농지도방법 개선 등 정책방향의 개선을 주문한다. 그리고,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이선희(청도), 노성환(고령), 손희권(포항 9) 의원 등 도의원 3명과 세무사, 회계사 등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되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재정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12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 18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오후 2시부터 정경민(비례), 강만수(성주), 김일수(구미 4)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 문제점에 대해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배한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역점사업들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재해 및 재난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준비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도의회와 집행부가 원팀이 되어 총력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 APEC 유치 나선 제주… “서울·수도권을 잡아라”

    APEC 유치 나선 제주… “서울·수도권을 잡아라”

    제주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오는 28일 유동인구가 20만여명이 되는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 4층 더가든에서 ‘제주의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외 지역에서 지지 분위기를 조성하고 제주도의 정책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생산품 판매와 연계해 소비를 촉진하는 일석 삼조효과를 노리고 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홍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워케이션 등 도정의 정책과 그린수소·인공위성·도심항공교통(UAM) 등 제주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신성장 산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VR 체험기를 활용한 UAM 체험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제주여행플랫폼 탐나오 이용객에 대한 할인이벤트와 이제주몰에 입점한 제주지역 생산품의 판촉도 병행한다. 제주피자, 딱새우라면, 우도땅콩, 한라봉, 과즐 등을 정상가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하는 등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주의 매력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오영훈 도지사와 함께 사우스카니발과 홍조X한스, 별소달소 등 제주 출신 뮤지션들도 함께 참여해 제주 문화의 유쾌함과 우수성도 공유한다. 복합쇼핑몰 방문객과 인근 직장인 등 최소 1만여명 이상에게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서울 한복판 옥외 전광판, 공항·항구 여객터미널 등 홍보와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치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유치신청서·PT발표 및 현장실사 대비를 철저하게 준비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성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말 현재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지지하는 결의는 총 95회에 걸쳐 1만 2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 “수입구조 다양화·수익개선에 대한 전문성·경영 마인드 갖춰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 “수입구조 다양화·수익개선에 대한 전문성·경영 마인드 갖춰야”

    경북도의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어 김남일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문화관광공사의 책임 경영과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후보자의 업무수행 능력과 도덕성을 검증뿐만 아니라 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대안도 제시했다. 청문회에서 위원들은 후보자가 공직 재직 시 책임감이 없었다며 사업성이 부족한 프로젝트와 미완성 단발 사업이 많았다며 문화관광공사를 이끌어 갈 CEO로서 아이디어를 실행할 때 신중함과 공직보다 더 무거운 책임감을 요구했다. 박규탁 부위원장(비례)은 후보자가 공직 재직 시 추진한 상주국제승마장이 415억원을 들여 건립됐으나 연간 수입이 5억 원에 불과하고 유지비용은 40억 원 가까이 소요될 정도로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며 비판했다. 또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통합 후 기능 배분, 수익 개선 방안 등 경영 목표가 부족하다고 질타하며 문화관광공사가 80~100억 원의 흑자를 내고 있고 문화엑스포와 통합된 만큼 엑스포공원 유지비와 인건비는 도 전입금이 아닌 공사 자체 예산으로 충당할 것을 요구했다. 임병하 위원(영주)은 임기가 2027년까지인 후보자가 2030년에 개항하는 대구경북신공항 시대 대비 시책(Two Port 시책)은 너무 거창하고 추상적이라며 단기 성과 목표부터 달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소백산을 비롯한 북부 지역 관광 개발, 지역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공사 직원 만족도 향상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김경숙 위원(비례)은 문화관광공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통합 시너지 효과가 없는 양 조직의 ‘따로국밥’식 경영은 그만두고 조직 간 화합부터 이뤄야 한다고 일갈했다. 덧붙여, 문화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의 중복문제 해소와 유기적 연계를 당부했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골프장 운영, 보문단지 정주 인구 확보 계획이 부실하다고 꼬집고 보문단지, 안동관광단지에 민자유치 활성화를 주문했다. 또한, 도덕성과 관련해 후보자의 농지 취득 과정을 캐물었다. 황명강 위원(비례)은 AI시대,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콘텐츠 개발과 하위직 직원들의 고충 해결, 부서 간 직원들의 소통을 요구했다. 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설치, 매각된 보문상가 및 신라밀레니엄파크 개발 착공 유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시 문화관광공사 역할 주문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성과에 대한 지나친 의욕 자제와 내부 구성원 간 합의와 동일한 목표 설정을 통해 후보자의 아이디어와 추진력이 성과를 거둬 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오랜 지방 근무에 따른 국책사업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네트워크 부족을 우려하기도 했다. 도기욱 위원(예천)은 타 시․도 관광공사와의 차별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주문하고, 리더로서의 자기관리와 솔선수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CEO로서 소통과 협력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한 구체적 계획 수립을 요구하며 수익성이 뒷받침되는 공익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관광 정보 제공, VR체험장 조성, 안동관광단지 민자유치 및 미착공 부지에 대한 구체적 계획 수립, 경북 북부 인문 관광자원 인프라 활용 프로그램 개발을 요구했다. 최덕규 위원(경주)은 한복진흥원 설립 효과가 미흡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또한, 부지의 절반 이상이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매각된 후에도 침체된 감포해양관관단지의 활성화와 보문단지 수상공연장 활성화, 엑스포 공원을 활용한 야간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촉구했다. 정경민 위원(비례)는 후보자는 본인의 임무에 충실하지 않고 단발적으로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사업성 검토 없이 시행에 옮겨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로 인해 혈세를 낭비했다고 강하게 질책하며 전반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책임감 없는 행동을 보여왔다며 꾸짖었다. 또한, 사장으로 임명되어도 성과도 안 나는 사업을 벌이기보다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낫고 시도해 보고 싶은 사업은 개인 돈으로 하라며 문화관광공사 사장으로서 부적격이라고 호통쳤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도에서 기관을 유치한 후 기초지자체가 손을 놓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아울러, 문화관광공사의 안동 이전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을 물었다. 또한, “공공기관 운영을 위한 전문 지식과 경영 능력을 갖춘 유능한 후보자가 임명될 수 있도록 인사청문회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시회’ 개최

    경북도의회,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시회’ 개최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4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임시회에서는 경북도의회가 제출한 ‘폐교 재산 관련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 건의안’ 등 13개 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주요안건은 ‘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 ‘이민청 설립 및 광역비자 제도 전면 도입’, ‘국가인권위원회 시도별 인권사무소 설치’ 등으로 광역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된 만큼 지역을 넘어 국가적 현안들을 다뤘다.배한철 의장은 신설 학교용지 매입비의 1/2을 시도가 부담하고 있는 만큼 최근의 인구 감소 추세 가속화에 따라 지방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폐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폐교재산의 매각 또는 대부 시 시도가 경비를 부담한 비율만큼 재산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의 개정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도의회 APEC 경북도 유치 특별위원회’는 개최장소가 경주인 점을 활용해 경북도·경주시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의회에 ‘2025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부스 설치 및 관련 자료 배부 등 홍보활동에 주력해 눈길을 끌었다.배 의장은 “대한민국이 새로운 지방시대로 진입하고 있는 만큼 전국의 광역의회 의장들과 힘을 모아 전국 곳곳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으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활동이 도민의 염원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경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특위, 경주유치 위한 광폭 행보

    경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특위, 경주유치 위한 광폭 행보

    경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도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가 2024년 첫 공식행보로 지난 6일 서울시를 비롯해 경기도의회와 서울시의회를 방문, 따뜻한 환대와 함께 적극 지지를 끌어내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배진석 위원장(경주), 박창욱 부위원장(봉화), 윤승오 위원(영천), 윤종호 위원(구미), 이선희 위원(청도), 황명강 위원(비례)과 함께 집행부의 채진원 국제관계대사,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도의회와 집행부의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공동보조를 맞췄다.첫 방문기관인 경기도의회에서는 김정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진석 위원장이 경주유치의 타당성을 직접 설명, 경기도의회 참석의원들은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 중 경북이 가장 먼저 방문해 주어 감사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회의유치 기반을 가장 잘 마련한 경주가 꼭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방문한 서울시의회에서는 남창진 부의장과 이병윤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을 면담하고 경주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경북도의회와 집행부의 2025 APEC 경북 경주유치에 대한 절박함과 철저한 준비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한국의 미를 가장 잘 간직한 경주가 반드시 회의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화답했다. 또한 경북도의회 특별위원회의 방문 소식을 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북도의원들과 예정에 없던 면담을 가지고 경주유치의 필요성을 경청하고 환담했으며,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경북도의원들의 유치 열망을 지지하며 “내 이름을 빌려 홍보해도 좋다”라고 대답했다.이날 새해 첫 공식 기관방문을 주재한 배진석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의 절박함을 대외에 홍보하는 것은 도의회와 집행부 모두의 과제임이 틀림없다면서, 지금까지 숙박과 교통, 안전대책 등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 왔지만 경북 경주유치 당위성이 누구에게나 공감될 수 있도록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철저히 더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경북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북도내 생산유발 9720억원, 부가가치 4654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세계적인 회의로서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서울, 2005년에는 부산 등 두 번 개최된 바가 있으며, 이번 회의는 올해 4월 이후 개최지를 결정하고 2025년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특별위원회, 주요 업무보고 청취

    경상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경상북도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는 제344회 임시회 기간인 2일 2025 APEC 유치특위를 개최해 집행부로부터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관련한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경상북도차원의 유치전략 등에 대한 논의와 철저한 사전 준비를 주문했다. 이동업(포항) 의원은 현재 APEC 유치 활동이 경주시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경상북도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APEC 21개 국가 방문 시 숙박시설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APEC을 경주로 유치하기 위해 유치제안서 제출 전, 숙박 관련 민간기관·단체 등과 사전협의를 통해 문제없이 APEC을 유치할 것을 요청했다. 차주식(경산) 의원은 APEC 유치선정의 주요 기준을 안전, 보안, 숙박 등 도시의 개최여건으로 보면서, 경상북도가 이러한 기준들을 명확히 인식하고 APEC 유치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홍보활동에서도 경주가 APEC을 유치해야 하는 당위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명강(비례) 의원은 APEC 유치활동에 있어서 경상북도가 주체가 되어 움직이는 모습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경북도가 광역자치단체로서 기초자치단체인 경주를 효과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치제안서 준비에 APEC 특위와 사전협의할 것을 주문했고, APEC을 유치하여 경주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전체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창욱(봉화) 의원은 업무보고 내용 중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와 관련하여 시군과 협의한다고 되어있으나 시군에서는 APEC 유치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22개 시군이 함께 APEC 경주유치를 홍보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태도와 역할을 촉구했다. 회의를 주재한 배진석(경주) 위원장은 APEC 유치 효과에 대한 인식 부족과 홍보 미흡을 지적하면서, 유치선정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상북도의 공무원부터 APEC 유치의 중요성을 우선으로 인식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지속적인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추진하고 시군의 여러 교육 중에도 APEC 경주유치를 홍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구성된 21개국 정상들의 협의체다. 우리나라는 1991년 서울, 2005년 부산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경상북도 경주는 APEC 교육 장관회의(2012년), 제7차 세계물포럼(2015년)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치른 경험과 준비된 개최여건을 앞세워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도전한다.
  • “APEC 유력도시는”… AI챗봇 “제주 개최땐 성공할 것” 답해 박수갈채

    “APEC 유력도시는”… AI챗봇 “제주 개최땐 성공할 것” 답해 박수갈채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공약 중 산업 분야 공약이 무엇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하자, 도지사 공약사항, 도의 비전을 통해 핵심 키워드 들에 대한 정보 등을 사전에 학습된 자료를 통해 설명을 해주고 전망까지 제공되는 시연을 했다. 더욱이 AI챗봇(대화형인공지능 봇) 시연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가 가장 유력한 도시가 어디인지 외교부의 입장에서 말해달라는 질문에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제주도가 개최하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 AI의 답변이 제시돼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이 11일 오후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AI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 발대식’에서 이같은 AI챗봇이 시연돼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발대식에는 대학생과 재직자, 일반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도는 지난 11월 10일(현지 시각) 미국 실리콘벨리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베이 뷰(Bay View) 캠퍼스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연은 코딩을 몰라도 클릭 몇 번으로 검색모델을 만들어 내는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관련 정보와 문서를 등록만 하면 쉽게 AI챗봇이 만들어졌고 학습시킨 AI챗봇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지사는 “취임 후 도심항공교통, 우주,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구축 등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첫 길을 내면 그것이 세계 1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좋은 인재를 찾기 위한 노력들이 시작된 만큼 제주도가 대한민국의 IT분야에서도 선도해 더 꿈과 더 큰 미래를 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식 구글클라우드코리아 공공사업부문장은 “AI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된 우수한 인재들이 제주도 경제 대전환 시대를 이끌고 대한민국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있는 것처럼 제주도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대하고 기원하며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철웅 제주RIS총괄운영센터장은 “제주도정과 구글과의 업무협약이 RIS사업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며 “수강생들끼리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취업 연계성을 강화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 시스템을 갖추는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AI 글로벌 인재양성 교육은 ▲초중고교생 ▲대학생·취준생 ▲기업 및 재직자 ▲전문강사 ▲일반도민 등 252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말까지 이어진다. ‘구글 클라우드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2027년까지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먼저 대학생 30명을 선발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제주대학교에서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용한 인공지능 개발 교육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 추가로 10명을 더 모집했다. 기업 및 재직자 교육은 8개 기업 재직자 22명이 신청했다. 1월부터 애로기술 현황 등을 파악한 뒤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기업-재직자 패키지 지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구글 워크스페이스, 인공지능, 앱 개발 등 전문 교육부터 강의기법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대면교육 중심으로 이뤄진다. 모집된 20명을 대상으로 1월(온라인)부터 2월까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진행한다. 도민 60명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일반과정은 이달부터 모집과 교육을 시작해 구글 워크스페이스, 노코딩 인공지능, 노코딩 AI 프로그래밍, 구글 클라우드 과정 등 기초학습이 이뤄지며, 일반과정을 이수하면 2월에 개설되는 심화과정도 신청할 수 있다.
  • [동정]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2024 경북여성 신년교례회’ 및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업무협약 체결 및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동정]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2024 경북여성 신년교례회’ 및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업무협약 체결 및 추진상황 보고회’ 참석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는 2024 경북여성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그리고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업무협약 체결 및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한다.
  • 1조 783억 생산유발효과… APEC 제주유치 겨냥 마이스 다목적 복합시설 첫삽

    1조 783억 생산유발효과… APEC 제주유치 겨냥 마이스 다목적 복합시설 첫삽

    제주도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28일 ‘제주 마이스(MICE) 다목적 복합시설’ 첫 삽을 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이날 오전 제주국제평화센터 앞 사업부지에서 ‘제주 마이스(MICE) 다목적 복합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식전행사인 동홍동 민속문화보전회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사우스 카니발의 문화공연, 경과보고, 축사, 기념 시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2025 APEC 유치 기원 퍼포먼스도 함께 이뤄졌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제주에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할 경우 1조 783억원의 생산 유발, 4812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9288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산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날 사전 행사에서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직접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오 지사를 비롯, 양문석 2025 APEC 제주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임정은·양영식·정민구·이정엽 도의원,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강영훈 제주평화연구원장, 다케다 가츠토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를 비롯해 유관기관장 및 중문동, 예래동 주민대표, 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 지사는 이날 “올해 세수결손이 발생하면서 지방교부세가 2300억원 정도 부족하게 들어온 상황에서 880억원 대형공사를 하는게 큰 부담이었다. APEC 유치 의지가 확고하지 못했다면 이 공사를 시작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그만큼 APEC유치에 대한 제주도의 의지가 크다는 뜻이며 이를 통해 제주가 세계인에게 새롭게 각인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어 “1991년 제주에서 열린 한·소 정상회담은 제주 마이스산업 출발의 신호탄이자 제주에서 대형 국제행사 개최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다”면서 “제주 마이스 다목적 복합시설 건립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주 마이스(MICE) 다목적 복합시설은 연면적 1만 5110m²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연회에 2000명, 회의의 경우 최대 6000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3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박람회 및 문화공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마이스 다목적 복합시설은 2025년 11월 APEC 정상회의 개최 예정일 전인 2025년 8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설공사가 완료되면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뿐만 아니라 그동안 시설 규모의 제약으로 유치가 좌절됐던 대형 국제행사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그동안 2013 세계에너지총회(5000명 규모), 2017 세계건축대회(7000명 규모), 2018 세계가스총회(5000명 규모) 등 유치에 힘썼으나 무산된 바 있다.
  • 제주, 새해도 관광이 답이다… 고부가가치 관광·교류 분야에 762억원 투자

    제주, 새해도 관광이 답이다… 고부가가치 관광·교류 분야에 762억원 투자

    제주도가 올해도 관광객 1300만명을 맞은 가운데 새해 관광·교류분야에 762억원을 투자해 고부가가치 관광객을 유치하고 글로벌 고품격 관광지로 재도약한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관광·교류분야 예산은 올해 최종예산 682억원 대비 11.7% 증가한 762억원(국비 68억·지방비 694억원)을 투입해 고부가가치 관광객을 유치하고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글로벌 가치를 확산시켜 나간다. #인구소멸대응 위한 지역관광 상품개발… 양적관광에서 질적관광으로 전환 핵심 추진전략을 보면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관광 활성화 ▲초고령화사회·나홀로 여행객 증가 트렌드 변화에 맞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한국방문의 해 연계 제주 관광콘텐츠 홍보 강화 ▲마이스(MICE) 다목적 복합시설 등 관광산업 기반 확충 ▲관광산업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업계 지원 ▲평화 연대 및 국제교류 확대로 세계평화의 섬 제주 글로벌 가치 확산 ▲국내·외 제주인 네트워크 확대 및 연대 강화사업 등이다. 양적관광에서 질적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해 친환경 테마를 통한 관광상품을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인구감소로 줄어드는 지역 소비를 관광으로 대체하고자 지역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장기 체류 관광 유치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쉼이 있는 여행 트렌드에 맞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등 고품격관광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특화 시책사업(남원 신흥리 은퇴자 마을 조성) 8억원, 카름빌리지 조성 사업 11억원,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운영 3억원 등 총 28억원을 투입한다.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뱃길 이용 활성화 및 제주관광 할인 스탬프 투어 지원, 탐나오를 활용한 할인 이벤트, 초고령화사회 및 1인가구 증가 등 트렌드 변화에 맞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더불어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2024년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원 등과 협력을 통해 K컬처와 연관된 제주 관광콘텐츠와 로컬맛집 등 제주미식 콘텐츠를 홍보하며, 중화권 관광트렌드가 개별여행으로 변화함에 따라 중화권 MZ세대가 선호하는 채널을 활용한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화권 홍보 마케팅 6억원, 일본시장 홍보 마케팅 2억 5000만원, 동남아 잠재시장 홍보 2억2000만원, 국제선 활용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 8억 6000만원, 해외 홍보사무소 운영 13억 5000만원 등 총 45억원을 투입한다. #APEC 유치 위해 28일 마이스 제주 MICE 다목적 복합시설 착공 특히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대규모 국제회의 행사 개최를 위해 오는 28일 마이스(MICE) 다목적 복합시설 착공식을 갖는다. 총사업비 88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 5110㎡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는 전시회 부스 300개, 연회 2000명, 회의의 경우 6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서, 기존에 수용규모 문제로 실패했던 대형 국제행사 유치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광사업체 경영회복을 위한 융자지원을 지속하고, 관광사업체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에 따른 이차 보전금 120억원, 관광사업체 공유오피스 지원 3억원, 관광사업체 컨설팅 지원 강화 1억 4000만원 등 총 132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변덕승 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 관광산업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매우 큰 분야로 내년에는 관광시장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교류도시 간 연대․협력 강화로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글로벌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2025 APEC정상회의 경북도유치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경북도의회, ‘2025 APEC정상회의 경북도유치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경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도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는 제343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20일 간담회를 개최해 정상회의 경주유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보고 받고도 차원의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과 홍보 전략, 특별위원회의 타시도 대상 유치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등 구체적인 경주 유치 전략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날 APEC 정상회의 관련 홍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예비비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유치의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현수막 부착,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 TV 홍보 송출, 지하철역 및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대한 홍보, 시장군수협의회 협조 등 공격적인 전방위적 홍보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22개 시군 공무원 통화 착신음에 APEC 정상회의 유치 홍보음 설치 협조 요청 및 지자체 주요 행사 시 경주 유치 언급 등 경북이 하나로 뭉쳐 경주 유치에 추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제안했다. 홍보 기념품도 통상적인 기념품이 아니라, 경주를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상품 제작이 필요하다며 천년 미소를 예로 들어 경주에 특화된 홍보기념품 제작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내년 초부터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도유치 특별위원회는 전국의 주요 광역단체와 광역의회에 경주 유치 지지를 청하고, 정부와 국회 등 정치권에도 도움을 요청하는 등 대국민 홍보활동 방안도 논의했다. 배진석 APEC 특위 위원장은 “국내외 지역을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 운동 참여 등 활동을 적극 지원해 경주가 반드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정책적 지원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구성된 21개국 정상들의 협의체다. 우리나라는 1991년 서울, 2005년 부산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경주는 APEC 교육 장관회의(2012년), 제7차 세계물포럼(2015년)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치른 경험과 편리한 접근성을 앞세워 2025년 회의유치에 도전한다. 지난 2021년 7월 유치 도전장을 낸 경주는 인천과 제주, 부산 등과 함께 내년 상반기 정부의 개최지 결정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경주가 유치에 성공하면 경북 도내 생산 유발 9720억원, 부가가치 4654억원의 성과가 기대된다.
  • 차주식 경북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차주식 경북도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차주식 의원(국민의힘·경산)이 20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차 의원은 대표로 4건의 조례를 발의했으며, 5분 자유발언 1건, 도정질문 4건,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정책연구위원과 연구단체 활동 등을 통해 도정 및 도내 교육 현장의 현안을 개선하는데 의정활동 역량을 쏟아 솔선수범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지방 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수여하는 상이다. 차 의원은 ‘경북도교육청 각급학교 내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 발의를 통해 학생의 통학로 안전을 우선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학교 담장 밖에도 예산을 편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경북도교육청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도내 교육기관에 화재 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하여 화재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보호하는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 내 공공기관에도 화재로 인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경북도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도 함께 발의했으며, 무엇보다 도내 각급학교에서 문제가 되는 불법 촬영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상시적인 불법 촬영 감시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경북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 촬영 예방 조례’ 등 총 4건의 조례를 대표로 발의했다. ‘경북도교육청 학생에 대한 가정 내 학대예방 지원 조례’ 등 68건의 조례를 공동발의해 도민과 학생들의 복지 및 교육여건 개선에 이바지하는 등 도민 중심의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도정질문을 통해 중증장애인 생활지원사 추가 지원 대책, 경북권역 재활병원 운영 적자 대책 마련과 경산의 종횡축 도로망의 완성을 통해 주변 시군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남천-남산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국토부에서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그뿐만 아니라 교육청을 상대로 심리적 위기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 컨트롤타워 구축을 위해 전문성을 가진 보건장학관과 상담장학관을 배치하고 고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위(Wee)스쿨, 가정형 위(Wee)센터·병원형 위(Wee)센터 설치 검토, 전문상담교사 미배치학교 467곳에 대한 전문상담교사 배치 대책, 학생 1000명 이상인 학교에 상담교사를 2명 이상 배치 대책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현안인 대규모 아웃렛 유치를 위해 경산 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이 조속히 승인될 수 있도록 산업자원부, 경북도, 경산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예결산안 심의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행정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초선답지 않게 제12대 의회 1년 6개월 동안 종횡무진 활약했다. 그 외에도 정책 제12대 경북도의회 2025APEC 정상회의 경북도유치특별위원회 위원,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경북도 경제교육발전연구회 회원, 경북도 학교안전연구회 대표로서 다양한 정책연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 자세와 강력한 정책추진력을 볼 때 앞으로의 횡보가 더욱 기대된다.
  • APEC 관련 퀴즈 맞추면 탐나는전 포인트 쌓여요

    APEC 관련 퀴즈 맞추면 탐나는전 포인트 쌓여요

    ‘APEC 제주 유치·소비 진작’ 두토끼 잡아라. 제주도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활용한 경품 이벤트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전 9시부터 31일까지 탐나는전 어플을 통해 APEC 관련 퀴즈를 제시하고, 참여자 중 2025명을 뽑아 1만원의 포인트를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 유치 지지분위기를 조성하고 연말 소비진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대행사가 사회환원 차원에서 기획해 시작됐다. 이달 한달 동안 탐나는전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최종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내년 1월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PEC 정상회의 제주개최를 기원하는 한정판 카드도 1만장 출시한다.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르방과 한라봉을 캐릭터화한 ‘고르방’과 ‘부라봉’ 캐릭터 이미지에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개최’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한정판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선불카드는 탐나는전 어플, 체크카드는 도내 제주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명동 도 경제활력국장은 “회의와 숙박시설, 기후, 경호, 관광자원 등 타 경쟁도시와 차별화되는 제주의 강점을 부각 하기 위해 유치신청서 작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민간 협업을 바탕으로 전방위적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며 “APEC 제주유치를 기원하고 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기 위해 탐나는전과 연계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7%를 잡아라… 탐나는전 연말 할인혜택 탐나요

    7%를 잡아라… 탐나는전 연말 할인혜택 탐나요

    탐나는전을 최고 한도인 100만원까지 구매하면 최대 7만원 할인해주는 혜택이 올 연말까지 연장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0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탐나는전 할인발행 개인한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하는 혜택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개인별 할인한도 상향기간은 이달 9일까지였으나 오는 31일까지 연장해 성탄절 등 연말 소비 진작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탐나는전 카드 또는 지류 상품권을 최고 한도인 100만원까지 구매하면 최대 7만원의 할인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도는 탐나는전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경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이달 중순부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한정판 캐릭터 카드 발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탐나는전 운영방식을 카드결제 시 일정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탐나는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고 보다 영세한 소상공인에게 재정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운영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로써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탐나는전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에 포인트가 적립되고, 적립된 포인트는 3억원 이하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예를 들면 5억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결제액의 5%가, 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결제액의 3%가 적립된다. 단 매출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는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 내년 확보된 탐나는전 발행 예산은 도 자체예산 90억원이다. 현재 국회에서 협의 중인 지역화폐 발행 국비예산의 반영 여부에 따라 종전의 할인발행 방식이 지속될지 여부는 결정될 전망이다. 최명동 도 경제활력국장은 “연말 탐나는전 7% 할인혜택을 놓치지 말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내년에도 지역화폐 발행 취지는 유지하며 예산 대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운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은 지난 4월 누적발행액 1조원을 돌파했으며, 지난달말 기준 1조 2635억 원이 발행됐다. 한편 도는 발행이 종료된 제주사랑상품권을 탐나는전으로 교환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0년 11월 말 탐나는전 발행 이후 기존 지역화폐인 제주사랑상품권의 신규 발행·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도는 아직 회수되지 않은 9억 6700만원 상당의 제주사랑상품권을 도내 제주은행 전 지점에서 탐나는전으로 교환해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집행실적 저조한 사업 폐지 등 예산편성 효율성 지적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집행실적 저조한 사업 폐지 등 예산편성 효율성 지적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제343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달 29일을 시작으로 이달 1일까지 3일에 걸쳐 2024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지난달 29일 첫날에는 대변인, 미래전략기획단, 투자유치실, 기획조정실에 대한 예산심사와 3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을 심사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8개 실·국의 2024년도 애초 예산안은 총규모 1조 5561원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2330억원(13.02%)이 감액된 규모로 편성안이 제출됐다. 먼저 최병근(김천) 의원은 최근 발생한 정부 행정망 셧다운 사태에 대해 언급, 평소 경북도 자체의 홈페이지 서버 관리 매뉴얼과 비상 대응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홍보비 집행과 관련해 의례적인 광고 대신 실제로 광고 효과가 높은 매체와 장소 등을 비교 평가해 기업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고 계획 전면적인 전략 수립을 요구했다. 강만수(성주) 의원은 남북교류사업 중 통일교육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정부에서 지정한 통일교육센터에서 진행한 교육횟수가 5번에 불과하고 참여 인원도 저조하다”라고 지적하며 성과가 저조하거나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과감히 정리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선희(청도) 의원은 종이로 발간하는 현재의 도보 발간 대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전자도보 발간의 필요성을 언급, 이를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경북도의 탄소중립 정책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예산안을 제대로 심사하려면 성과계획서와 성과보고서가 같은 지표를 기준으로 작성되어야 함에도 실·국 공통으로 부실하게 작성됐다고 지적, 이는 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열의가 없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남북협력기금과 관련, 기금으로 사업을 한 실적이 없다고 언급하면서, 대구와, 광주의 경우와 같이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박성만(영주) 의원은 부산이 EXPO 유치에 실패하면서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현재 경주시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현안인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장소로 부산과 경합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지적, 경북도 차원의 대응전략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투자유치실의 기업유치 전략과 관련해 국내 언론에 홍보하는 방식보다는 해외 자매결연도시와 상호 홍보, 해외 주재 공무원들의 관용차 등에 경북도 브랜드를 넣는 등 투자 유치 홍보의 전략적 변화를 주문했다. 김대진(안동)의원은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운영과 관련, 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운영실적이 매우 저조하고 회의도 대부분 서면회의로 진행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조례를 근거로 조성된 남북협력 기금이 아직 사용실적이 없음을 지적하며, 조례 정비 등을 통해 사용처와 활용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또한 경북도 균형발전에 대한 정책에 대해 질의하면서 의료시설 확충 등 도청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창혁(구미) 의원은 경북도의 내년 예산이 전반적으로 감액 편성되어 제출됐음에도 대변인실은 시급하지 않은 예산이 증액된 것을 지적, 경북도의 예산이 줄어드는 만큼 도민들의 삶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공무원들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병준(경주)의원은 투자유치실 주도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실적이 없음을 지적하면서 해외박람회 단순 참가 등 형식적인 유치활동을 지양하고, 해외 기업 CEO 면담, 복귀기업에 대한 투자 등 좀 더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경북도 홍보대사 8명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며 유명 인사인 홍보대사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제 소요예산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진엽(포항)의원은 실․국별 예산 대부분 연말에 집중적으로 집행된다고 지적하며 이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지적되는 사항으로, 분기별로 효율적으로 집용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투자유치실에 대해 일부 대규모 건실한 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대신 더 열악한 기업에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형식(예천)의원은 미래전략기획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회과학자마을 사업의 홍보와 관련, 예산에 비해 홍보내용이 부실함을 지적, 홍보도 중요하지만 미래전략기획단은 연구용역에 좀 더 투자해야 존재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내년부터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다른 지역 실패사례도 자세히 검토해 사업을 신중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박용선(포항)의원은 투자유치실의 홍보비와 관련해 목적에 맞게 사용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지역보다는 수도권 등 전국을 대상으로 홍보해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도 경북도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정부 정책기조에 따라 예선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포퓰리즘 예산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이춘우(영천) 위원장은 경북연구원 출연금과 관련해 애초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분리되어 설립될 당시 대외적으로 공언했던 출연금 규모가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대폭 늘어났음을 지적, 내년도 예산안에는 아예 본예산과 추경예산을 합친 금액만큼을 당연한 듯이 편성한 것을 질타했다. 아울러 대구경북연구원 분리목적이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며 애초 연구원이 공언했던 규모로 예산을 편성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첫날 예산심사를 마무리하며 이 위원장은 지난달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예산을 연계, 추진실적과 사업효과가 저조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삭감 등 엄격한 잣대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도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경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도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의 경주 유치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는 제343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21일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도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배진석 의원(경주)을 위원장으로, 박창욱 의원(봉화)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도유치 특별위원회는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6일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 구성안의 심사·의결됐으며, 지난 21일 위원장, 부위원장 포함 9명의 의원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배진석 의원은 경주 출신의 교육위원회 소속 3선 의원으로 제11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경북도의회 제342회 임시회에서 ‘경북도교육청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내외 지역을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 운동 참여 등 활동 지원을 통해 경북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정책적 지원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창욱 의원(봉화)은 농수산위원회 소속 초선의원으로 ‘경북도 우수농산물 표시제의 운용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방분권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위원장님과 동료 의원님들의 고견을 받아들여 특별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21개 회원국 정상이 모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현안과 비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회의로, 2015년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2025년 대한민국 개최가 확정됐으며, 지난 2021년 7월 경북 경주시가 공식적으로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인천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 부산광역시와 함께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는 2024년 상반기에 결정 예정으로 경주시가 유치에 성공할 경우 경북도내 생산유발 9720억원, 부가가치 4654억원의 성과가 기대된다.
  • 尹, 페루·칠레와 회담…방산·광물 등 협력 논의

    尹, 페루·칠레와 회담…방산·광물 등 협력 논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페루와 칠레 등 중남미 국가 정상들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과 광물 분야 등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인사말에서 “페루는 우리 대한민국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전통적인 우방국이자 중남미의 핵심 협력국”이라며 “2011년 한국과 페루의 자유무역협정(FTA)가 발효된 이래 양국 교역 규모가 계속적으로 확대되고, 또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페루가 2024년, 한국은 2025년 각각 APEC 의장국을 맡게 됐음을 언급하며 “APEC이 역내 번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양국간 방산 분야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장갑차와 FA-50(경전투기)에 대한 페루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또 윤 대통령은 페루와 광물자원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도 당부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국방·방산, 핵심 광물, 교역·투자, 인프라, 남극기지 운영 및 공동연구 등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2차전지 강국으로서 세계 최대 리튬 보유국인 칠레와 핵심 광물 파트너십 구축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두 정상과의 회담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 반 보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도 현지 APEC 회의장에서 만나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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