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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신여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운영기관 선정

    성신여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운영기관 선정

    성신여자대학교는 로컬디자인정책연구소와 평생교육원이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사업으로, 성신여대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총 2억 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온라인 스토어 구축, AI 마케팅 자동화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AI 업무도구와 콘텐츠 템플릿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실제 온라인 판매 확대와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실전형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채지민 성신여대 특수대학원 융합산업학과 로컬디자인정책학 교수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AI 기반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비큐AI, ‘AI서퍼’ 뉴스 AI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AI 뉴스 인텔리전스 시대 연다

    비큐AI, ‘AI서퍼’ 뉴스 AI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AI 뉴스 인텔리전스 시대 연다

    비큐AI는 7월 6일 기존 뉴스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이서퍼(iSurfer)’를 AI 뉴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AI서퍼(AI Surfer)’로 전면 개편하고 정식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서비스 명칭 변경에 그치지 않고, 기존 아이서퍼가 제공해 온 뉴스 모니터링 기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정보 탐색부터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공유 단계까지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연결하는 AI 기반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정보를 넘어, 방향까지(Beyond Information. Toward Direction.)’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의 뉴스·미디어 업무 디지털 전환(AX)을 지원할 방침이다. 새롭게 도입된 핵심 기능은 ‘보고서 편집’ 서비스다. 이용자는 스크랩한 뉴스를 제공된 템플릿 기반 보고서로 손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PDF 출력과 ‘AI서퍼 뷰(AI Surfer VU)’ 발행까지 단일 화면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비큐AI는 향후 다양한 출력 형식과 디자인 템플릿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복적인 뉴스 모니터링과 보고서 제작 업무를 자동 수행하는 ‘서퍼 에이전트(Surfer Agent)’를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해당 기능이 도입되면 사용자는 단순 반복 업무 체류 시간을 줄이고, 분석과 의사결정 등 고부가가치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큐AI 내부 분석 자료에 따르면, 기존에 평균 2시간에서 2.5시간가량 소요되던 뉴스 리포트 작성 업무는 AI서퍼 도입 시 수 분에서 수십 분 수준으로 단축이 가능해져, 약 60%에서 70% 수준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아이서퍼는 국내외 3000여 개 언론·미디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부기관과 민간기업 등 약 1500개 고객사가 이용해 온 플랫폼이다. 비큐AI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고객에게는 향상된 AI 기반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신규 고객에게는 AI 뉴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큐AI 관계자는 “AI서퍼는 아이서퍼가 축적해 온 뉴스 데이터 경쟁력에 AI 기술을 결합해 새롭게 진화한 플랫폼”이라며 “AI Agent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지속 고도화해 고객의 뉴스·미디어 업무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아산 등 충남 202조 반도체 머니…“세계 AI 중심” 반색

    천안·아산 등 충남 202조 반도체 머니…“세계 AI 중심” 반색

    박수현 충남도지사 “투자 지원 총력 대응”장기수 천안시장 “세계적 첨단 제조 거점”오세현 아산시장 “산업 지도, AI 대전환” 삼성 등의 충청권 대규모 투자 계획에 충남도·천안시·아산시는 물론 상공인 등이 반색하고 있다. 3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셀트리온그룹 등은 충청권 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등 미래 첨단산업 핵심 분야에 392조원 투자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충남 투자금은 202조원이다. 천안과 아산에 모두 130조원 규모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에 67조원, 삼성전자가 온양·천안에 고대역폭메모리(HBM) 팹 56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에 위치한 삼성SDI도 배터리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해 9조 원을 투자한다. SK는 70조 원을 투자해 충남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셀트리온은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 투자하기로 한 3000억 원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로 했다. 계획대로라면 아산은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후공정 라인인 삼성전자 온양·천안 팹도 HBM팹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천안과 아산에서는 지역 성장의 동력을 확보했다며 반색했다. 아산시는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첨단 패키징 생산시설 증설사업에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추진 중이다. 증설 사업은 1조 3000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하반기 착공해 2029년 5월 양산을 목표로 한다. 약 700명의 직접 고용과 2조 600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은 삼성의 113조원 규모 투자계획을 기반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HBM(고대역폭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핵심 거점으로 ‘아산 산업 지도’를 바꿀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천안시도 이번 기회가 천안을 세계 최고의 첨단 제조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며 적극 환영을 표명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천안은 독보적인 ‘첨단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게 된다”며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핵심 삼각 편대가 천안을 중심으로 반경 20km 이내에 완벽하게 집적된다”고 설명했다.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장은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정주 여건 조성, 소부장 기업 지원까지 촘촘히 이어진다면 충청권은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충청권은 서남권의 신규 대규모 투자가 실제 가동되기까지 5년 전후의 물리적 시간 동안 대한민국 반도체의 명운과 글로벌 공급망을 지켜낼 주역”이라며 “기업들의 투자가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MRI.CT.X-ray, 이제 CD 대신 스마트폰으로 발급 받는다

    MRI.CT.X-ray, 이제 CD 대신 스마트폰으로 발급 받는다

    레몬헬스케어, 모바일 의료영상 발급 서비스 ‘MyScanView’ 상용화…동국대일산병원서 7월 3일 첫 서비스에 들어가 환자가 병원을 다시 방문하지 않고도 MRI, CT, X-ray 등 대용량 의료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보관하고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가 상용화된다. 실시간 양방향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모바일 의료영상 발급 서비스 ‘MyScanView(마이스캔뷰)’를 출시하고,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백용해)에서 7월 3일부터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료영상을 다른 병원으로 전송하거나 제출하려면 환자가 기존에 진료받던 병원을 직접 찾아 CD나 DVD 등 물리적 매체로 발급받아야 했다. 거동이 불편한 중증 환자나 지방에서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전원하는 환자일수록 장거리 이동과 대기 시간, 교통비 부담이 따랐고, 영상을 적기에 지참하지 못해 동일한 검사를 중복으로 받는 사례도 발생했다. 일부 대형병원이 온라인 신청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으나, 최종 결과물은 여전히 오프라인 CD 형태여서 수령을 위해 방문하거나 우편을 기다려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정부 역시 이러한 관행을 개선하고자 2024년부터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기반의 ‘환자 중심 의료영상 공유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출시된 MyScanView는 정부 시범사업 대상 기관 간의 교류를 넘어, 환자 개인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상용 모바일 서비스로 이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자는 스마트폰이나 온라인을 통해 의료영상 발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된 영상은 클라우드 기반의 개인 보관함에 안전하게 저장된다. 저장된 영상은 필요할 때 타 의료기관에 전송하거나 보안 URL을 통해 공유할 수 있고, 다운로드와 웹 뷰어 조회, 발급 이력의 통합 관리까지 하나의 프로세스로 처리된다. 이로 인해 신청과 수령을 위한 병원 재방문 조치나 CD 분실에 따른 재발급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 측의 업무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담당 부서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발급 요청 승인 업무가 자동화되며, 대용량 의료영상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전송하는 기능이 지원된다. 레몬헬스케어는 상용화에 앞서 다수의 상급종합병원과의 현장 검증 및 의료영상 발급·클라우드 저장에 대한 법률 검토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피니트헬스케어, 메디칼스탠다드, 테크하임 등 국내 주요 PACS 전문기업 시스템과 연동되도록 설계되어, 병원이 기존 인프라를 변경하지 않고도 도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yScanView는 의료영상을 환자 개인의 PHR(개인건강기록)과 연계해 진료기록, 검진결과, 의료영상 데이터를 환자 본인이 한곳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돕는다. 스마트병원 서비스와 실손보험 청구에 이어 의료영상 영역까지 환자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레몬헬스케어가 구축해 온 의료데이터 이동 체계가 진료 전 과정으로 확장되는 셈이다. 회사 측은 향후 이 인프라를 의료 AI, 정밀의료, 디지털 치료제, 의료 AI 학습용 데이터 거래 플랫폼 등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MyScanView는 CD를 단순히 디지털 파일로 바꾸는 서비스가 아니라, 의료영상이 환자를 따라 자유롭게 이동하는 시대를 여는 인프라”라며 “동국대일산병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병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의료영상 CD가 필요 없는 진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영상, 진료정보, 보험정보, 의료마이데이터를 하나의 중계 플랫폼으로 연결하고 이를 의료 AI 및 데이터 경제와 잇는 실시간 양방향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130여 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과 제휴하며 국내 스마트병원 플랫폼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국 상급종합병원의 80% 이상을 연결하고 있으며, 환자용 스마트병원 앱인 ‘레몬케어’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300만 건을 상회한다. 진료예약·수납·전자처방전·제증명 발급·실손보험 청구 등 환자의 병원 이용 과정을 모바일로 처리해 온 인프라가 대용량·고보안 의료영상 발급 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현재 회사는 실시간 양방향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 LDB(Lemon Digital Bridge)를 기반으로 스마트병원 서비스 ‘레몬케어’, ‘레몬톡톡’, ‘레몬케어PLUS’와 실손청구·건강관리 통합 서비스 ‘건강의신’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험개발원의 ‘실손24’ 국가 의료데이터 중계 인프라를 구축·운영 중이다. 이번 상용화를 발판 삼아 의료영상까지 아우르는 환자 중심의 의료데이터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 ‘200만닉스’ 추락하더니 다시 220만원…현기증 나는 개미들 [내가샀다]

    ‘200만닉스’ 추락하더니 다시 220만원…현기증 나는 개미들 [내가샀다]

    한때 ‘300만닉스’를 내다보던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200만닉스’까지 내려앉았다 반등했다. 미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연이틀 하락하자 직격탄을 맞아 급락했다가 상승 전환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오전 10시 30분 전 거래일 대비 2%대 오른 22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0.46% 상승 출발해 장 초반 2%대 상승하며 220만원대를 회복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전환해 낙폭을 키우며 6.49% 하락한 204만 5000원까지 밀려났다. 이후 오전 10시를 지나 상승 전환했다. SK하이닉스가 급락한 건 간밤 미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한 여파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5.49% 급락한 것을 비롯해 엔비디아(-1.39%), 브로드컴(-2.41%), AMD(-4.26%), 인텔(-5.25%), 마벨 테크놀로지(-9.84%) 등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45% 하락했다. 전날 6%대 하락한 데 이어 이날까지 총 11%대 미끄러지자 SK하이닉스는 이날도 급락하는 듯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4%대 상승하며 지수를 이끌어가자 SK하이닉스에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5일 종가 기준 신고가인 291만 7000원에 마감하며 ‘300만닉스’ 고지를 눈앞에 뒀지만 전날까지 불과 5거래일 만에 25%를 내줬다. 이달 중 실적 발표를 앞둔 데다가 앞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3분기 실적과 4분기 가이던스를 발표했는데도, 오히려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삼전닉스’도 된서리를 맞았다. 애플이 ‘메모리 대란’을 이유로 맥북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자 소비 위축 우려가 제기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미국에서 D램 가격을 담합했다는 취지의 소송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삼전닉스’의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어 전날에는 메타가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AI 인프라 과잉 우려로 이어져 반도체주에 투매가 쏟아지는 등 각종 이슈가 차익 실현의 명분으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출렁거렸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7일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 10일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상장 등의 이벤트가 대기 중”이라며 “최근의 급락은 반도체의 펀더멘털 훼손이 확인되지 않은 구간에서 나타난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의 저가 매수 기회로 접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 “청렴 궁금증 물어보세요”…경남도, 반부패 스마트 비서 본격 운영

    “청렴 궁금증 물어보세요”…경남도, 반부패 스마트 비서 본격 운영

    경남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부패 스마트 비서(챗봇)’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공직자들이 청렴 관련 법령과 유권해석을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부패 예방과 청렴 행정 강화에 나선다는 취지다. 도는 공직자의 청렴한 업무 수행을 돕고 부패를 예방하고자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시스템인 ‘반부패 스마트 비서’를 개발해 7월부터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제도가 지속적으로 개정·세분되면서 현장 공무원들이 규정과 유권해석을 신속하게 확인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는 기존 책자형 업무편람 중심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언제든 질의응답이 가능한 AI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다. 직원들은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청렴 관련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반부패 스마트 비서는 경남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은 물론 국민권익위원회의 유권해석과 감사 사례 등을 학습 데이터로 활용해 답변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생성형 AI의 한계로 꼽히는 환각(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줄이기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AI가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기 어려운 사안이나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임의로 답변하지 않고 감사위원회 담당자에게 문의하도록 안내해 답변의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시스템은 감사위원회와 정보통신담당관실의 협업으로 구축됐다. 감사위원회는 원천 자료 제공과 답변 검증, 사용자 테스트를 맡았고 정보통신담당관실은 AI 학습 데이터 구축과 응답 프로세스 설계 등을 담당했다. 도는 지난 4월부터 자료수집과 정제를 시작해 5월 응답 체계를 설계하고 6월 최종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을 완성했다. 7월 초 도 업무관리시스템(인트라넷)에 공식 게시한 뒤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질의와 사례를 지속 반영해 성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배종궐 경남도 감사위원장은 “반부패 스마트 비서는 생성형 AI를 청렴 행정에 접목한 선도적 사례”라며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청렴 관련 고민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경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내 20살 얼굴 팔았다” 62세 홍콩 배우도 뛰어든 AI 영화…‘초상권 판매’ 러시 [여기는 중국]

    “내 20살 얼굴 팔았다” 62세 홍콩 배우도 뛰어든 AI 영화…‘초상권 판매’ 러시 [여기는 중국]

    62세 홍콩 배우 우치화가 자신의 20대 시절 얼굴을 인공지능(AI) 영화에 제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직접 촬영장에 나가지 않고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면서 중국에서는 무명 배우들이 AI 회사에 초상권을 판매하는 새로운 시장까지 형성되고 있다. 30일 중국 언론 신원천바오에 따르면 우치화는 AI 영상 제작사에 자신의 초상권을 제공해 20대 시절 모습을 기반으로 한 영화를 제작했다. 그는 “20살 때의 내 얼굴로 영화를 만들었는데 나는 직접 출연하지 않았다”며 “완성된 작품을 보고 매우 만족했고 오랜만에 주인공이 된 기분도 느꼈다”고 말했다. 초상권 사용료에 대해서는 “보수도 꽤 괜찮다”며 “AI가 배우의 일자리를 빼앗기보다는 새로운 활동 영역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는 가만히 앉아 있어도 촬영이 끝날 수도 있다”며 “다리를 다쳐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우치화의 사례는 이제 중국 연예계에서는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AI 숏드라마(단막극)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배우 대신 AI 캐릭터를 활용하는 제작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제작사들은 유명 배우뿐 아니라 무명 배우와 모델, 인플루언서 등의 초상권을 확보해 AI 배우를 만드는 데 활용하고 있다. 특히 무명 배우들 사이에서는 초상권을 AI 제작사에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계약이 체결되면 제작사는 배우의 얼굴 데이터를 AI로 학습시켜 여러 작품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실제 배우는 촬영장에 나갈 필요 없이 초상권 사용료만 받는 구조다. AI를 활용하면 촬영과 세트 제작, 배우 출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제작비는 기존 드라마보다 크게 낮아지고 제작 기간도 수개월에서 며칠 수준으로 단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우려도 적지 않다. 한 번 얼굴 데이터를 넘기면 어떤 작품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통제하기 어렵고, 계약 범위에 따라 자신의 얼굴이 예상하지 못한 콘텐츠에 등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중국 영상 플랫폼들은 AI 배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배우가 작품별로 초상권 사용 여부를 직접 승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관련 제도 정비에도 나서고 있다. AI 기술이 배우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다만 촬영장에 가지 않아도 영화와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는 시대는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 삼성전자, 앤트로픽 AI칩 생산 논의…파운드리 부활 신호탄

    삼성전자, 앤트로픽 AI칩 생산 논의…파운드리 부활 신호탄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를 개발한 미국 앤트로픽이 삼성전자와 AI 칩 생산을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수주로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앤트로픽이 자체 AI 칩 개발을 위한 초기 단계 작업을 시작했으며, 잠재적 제조 파트너인 삼성전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트로픽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2㎚(나노미터) 제조 공정과 첨단 패키징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나노 공정은 현재 파운드리 업계에서 가장 앞선 공정으로 칩 집적도를 크게 올릴 수 있다. 양측의 협력 관계는 지난 5월부터 구체화됐다. 앤트로픽은 당시 진행한 시리즈H 투자 라운드에서 삼성전자를 포함한 3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들이 ‘전략적 인프라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 기업의 기술은 전 세계 메모리, 저장장치, 로직 칩 공급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 놓고 업계에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 중 로직 칩 협력이 가능한 곳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앤트로픽은 현재 여러 칩 설계업체와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세부적인 설계나 시험·제조 단계까지는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업계에선 최종 계약이 성사될 경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가 앤트로픽의 자체 AI 칩을 최종 수주하게 되면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에 이어 새로운 대형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靑 “호남 전력·재생에너지 확대 가능…새 원전도 짓기로”

    靑 “호남 전력·재생에너지 확대 가능…새 원전도 짓기로”

    김우창 청와대 국가AI정책비서관은 3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사업을 놓고 일각에서 전력 공급 차질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서남권은 재생에너지가 이미 충분히 많고, 더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비서관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국내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곳은 크게 보면 서남권이나 부·울·경 쪽의 원전, 강원권 등이다. (수도권이나 충청 등) 중부권은 송전망을 타고서 와야 한다”며 “전력원에 가까운 곳에 생산 시설을 갖추는 게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김 비서관은 일각에서 ‘재생에너지만으로 막대한 전력 수요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라는 의문에는 “대한민국의 전력망은 다 연결돼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비율은 9%인 반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은 30%가 넘는다”며 “전반적인 세계 무역 기조 때문에 (재생에너지 비율을 늘리지 않으면) 수출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재생에너지 확대와 정부의 탈원전 기조가 상충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탈원전 기조’라는 주장은 (현 정부의 정책을) 조금 잘못 이해한 것 같다. 얼마 전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를 짓는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나”라며 “원전을 새로 짓기로 했다. 탈탄소가 탈원전은 아니다”라고 짚었다. 김 비서관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사업의 속도가 빠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대통령과 참모들의 티타임에 들어가면, 이 대통령은 ‘인허가 같은 것은 밤을 새워서라도 해라, 내가 직접 책임관이 되겠다’는 말씀을 한다. 용인에서는 첫 삽을 뜨는 데 6년이 걸렸지만, (호남에서는) 이를 제로(0)로 만들겠다는 게 최고 권력자의 의지”라고 전했다. 또 “조만간 새로운 태스크포스(TF)가 만들어지고 대통령이 직접 챙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악구, 서울대와 청소년 위한 AI로봇 교육

    관악구, 서울대와 청소년 위한 AI로봇 교육

    서울 관악구가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관악S밸리 로보온(Robo:ON) 청소년 미래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8월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AI)과 피지컬 로봇 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실습 교육이다. 학생들이 로봇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핵심 기술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다. 교육은 서울대학교 해동홀에서 8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 학년별 과정으로 운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관악구에 살거나 관악구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이면 오는 24일까지 포스터 속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과정별로 30명씩 총 90명을 모집한다. 수료생에게는 오는 9월 5일 열릴 로봇 경진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 우수자에게는 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장상이 수여된다. 구는 향후 관악S밸리 입주기업과 연계한 산학·진로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의 청소년들이 관악S밸리의 혁신 자원을 활용해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치지직, 세계 최대 e스포츠 EWC 단독 생중계

    네이버 치지직, 세계 최대 e스포츠 EWC 단독 생중계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WC 2026’의 25개 전 종목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7월 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되는 EWC 2026은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글로벌 주요 e스포츠 종목과 정상급 프로팀들이 참여하는 종합 대회다. 총상금 규모는 7500만 달러(약 1100억원) 이상이다. 치지직은 지난해 EWC에서 15개 종목을 중계한 데 이어, 올해는 25개 전 종목으로 중계 범위를 확대하며 e스포츠 팬덤의 관심과 참여 열기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우선 네이버 치지직은 올해 대회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PUBG: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은 9개 종목에 대해 한국어 중계를 제작한다. 이외 6개 종목은 결승전에 한해 한국어 중계를 제공하며, 영문 중계로 제공되는 경기에는 인공지능(AI) 자막을 적용해 몰입도 높은 시청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AI 자막 기능은 실시간 저지연 라이브에서 경기 상황과 맥락을 빠르게 반영해 자연스럽게 번역하는 것이 특징으로, 문맥 이해와 난도 높은 e스포츠 도메인 용어 처리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AI 기반 편의 기능도 확대 적용해 시청 편의성 또한 강화한다. 치지직은 주요 한국어 중계 종목에 AI 클립 기능을 적용해 결정적 순간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더욱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체 한국어 중계 종목에는 AI 챕터 기능을 적용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경기 흐름과 주요 장면을 보다 손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신슬기 리더는 “앞으로도 인기 IP와 스트리머 생태계, 네이버의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함께 입체적으로 즐기고 참여하는 치지직만의 차별화된 시청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명지대, AI 중심 교육혁신 시동… ‘MJU 2030’ 추진

    명지대, AI 중심 교육혁신 시동… ‘MJU 2030’ 추진

    명지대학교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MJU 2030’을 수립하고 AI 중심대학으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MJU 2030은 기존 발전계획인 ‘MJU 2025 3.0’의 성과를 바탕으로 AI를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대학 운영 전반에 접목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명지대는 총장 직속 AI·AX 컨트롤타워인 특성화사업단을 중심으로 대학 차원의 AI 특성화 전략을 총괄하고, 교육·연구·산학협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과정도 AI 시대에 맞춰 전면 개편한다. 공학계열뿐 아니라 인문·사회·예술·체육 등 전 계열 학생이 전공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AX 융합 브릿지 교과목을 2030년까지 누적 150개 수준으로 확대한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AI 기초·활용 교양교육을 의무화해 AI 교양 필수 이수율 100%를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도 강화한다.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형 교육을 확대하고 예비 창업지원금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RISE 사업과 연계한 특화 마이크로디그리를 확대하고 지역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 모델도 추진한다.
  • 구윤철 “지역 특화 5극3특 성장엔진 발굴…3대 메가프로젝트 전속력 추진”

    구윤철 “지역 특화 5극3특 성장엔진 발굴…3대 메가프로젝트 전속력 추진”

    정부가 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 인공지능(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각 지역에 특화된 5극 3특 권역별 성장엔진을 선정해 발표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5극 3특 각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살린 성장 엔진을 선정하고 재정, 금융, 세제, 규제, 인재 등 7대 패키지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어 “글로벌 국가 총력전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열쇠는 포화 상태인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에 있다”고 짚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의 수요와 기업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성장 엔진을 선정하고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초격차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반도체,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전속력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상반기 수출액이 1년 전보다 48.4% 늘어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실을 거론했다. 그는 “우리 경제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전례 없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중동 전쟁의 파고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최근 나타난 환율 급등과 고물가 기조에 대해 “외환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고 6월 소비자 물가가 3.2% 상승하는 등 민생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물가 상승 압력, 고용 둔화, 환율, 금리 변동성 확대 등에 대응한 민생 지원 방안을 그동안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더욱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관련 대응 상황, 고환율 등에 따른 경영 애로 중소기업 긴급 지원 방안, 제3차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 2026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추진 방향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 국민대 김윤희 교수, ‘한국디자인학회 봄 국제초대전’ 대상

    국민대 김윤희 교수, ‘한국디자인학회 봄 국제초대전’ 대상

    국민대학교는 김윤희 본교 교양대학 교수가 ‘2026 한국디자인학회(KSDS) 봄 국제초대전’에서 최고상인 대상(Grand Prize)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인 ‘Algorithmic Silhouette’은 생성형 AI와 디자이너의 예술적 디렉션을 결합한 아방가르드(혁신 추구하는 예술 경향) 스포츠웨어 작품이다. 건축적 볼륨과 모듈형 구조, 역동적인 실루엣을 적용해 스포츠웨어를 하나의 조형 오브제로 재해석했으며, 패션과 조형예술, 디지털 디자인의 경계를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프롬프트 기반 AI 이미지 생성 과정에 디자이너의 창의적 해석을 접목한 협업 방식으로 만들어 인간의 직관과 AI 알고리즘이 공존하는 미래 패션디자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 유엔서 미래모빌리티 정책 소개

    신상진 성남시장 유엔서 미래모빌리티 정책 소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UN) 행사에 참석해 성남시의 미래모빌리티와 스마트도시 정책을 소개한다. 성남시는 신 시장이 4일 출국해 유엔본부와 뉴욕시 주요 기관을 방문하는 6박 8일 일정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신 시장은 7일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고위급 정치포럼(HLPF)’ 공식 부대행사에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미래모빌리티 정책과 스마트도시 구축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유엔 지역개발센터(UNCRD)와 만나 2027년 성남에서 열릴 예정인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논의한다. 8일에는 블룸버그 자선재단을 방문해 스마트도시와 도시혁신 분야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9일에는 뉴욕시 교통국과 뉴욕시장운영실을 찾아 자율주행과 교통 데이터 활용,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 사례 등을 살펴보고 성남시 정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한다. 10일에는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해 차지훈 대사와 만나 2027년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 포럼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성남시의 미래모빌리티와 스마트도시 정책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세계 주요 도시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 친환경차 특화단지’ 산업부 뿌리산업 지원 대상 선정

    ‘부산 친환경차 특화단지’ 산업부 뿌리산업 지원 대상 선정

    부산시는 부산 친환경차 융·복합형 특화단지 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품질 검사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 산업통상부 ‘2026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산업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지원사업은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대상으로 공동 활용 시설 구축과 공동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시 사업은 ‘AI 기반 가공·시험·측정 연계 공동혁신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부산 강서구 지사동 부산 친환경차 융·복합형 특화단지 31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부품 생산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정밀 측정과 시험·인증이 가능한 AI 기반 스마트 품질 검증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부산 친환경차 융·복합형 특화단지는 2024년 공동 활용 가공설비 구축을 통해 설계·가공·시제품 제작 기반을 마련했으나, 가공 이후 정밀 측정·시험·인증 설비가 부족해 품질 고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시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품 개발부터 품질 검증, 시험·인증까지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불량률 감소와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 요구하는 품질 기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3일 오전 9시 5분 기준 네이버 금융 검색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 대형주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검색 비율 25.48%로 1위에 오른 삼성전자(005930)는 29만 3500원으로 전일 대비 7500원(2.62%) 상승했고, 거래량은 254만 3697주를 기록했다. 2위 SK하이닉스(000660)도 220만 9000원으로 2만 2000원(1.01%) 오르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상위권에서는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삼성전기(009150)는 188만 3000원으로 2.23% 하락했고, 현대차(005380)는 47만 500원으로 2.39% 내렸다. SK스퀘어(402340)도 149만 원으로 2.30% 밀렸고, 한화오션(042660)은 10만 400원으로 3.92% 약세를 보였다. LG전자(066570) 역시 18만 5700원으로 3.43% 하락했다. 반면 일부 종목은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068270)은 18만 3800원으로 4.08% 상승해 두드러졌고, 가온전선(000500)은 29만 9500원으로 6.96% 뛰었다. LS ELECTRIC(010120)은 23만 8500원으로 0.85%, 한미반도체(042700)는 22만 1000원으로 0.68% 각각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도 35만 5000원으로 0.28% 상승했다. 낙폭이 큰 종목도 적지 않았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8만 100원으로 6.86% 급락했고, 삼성SDI(006400)는 44만 8500원으로 4.68% 내렸다. 에코프로(086520)는 8만 3300원으로 4.14%,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2만 500원으로 3.98% 하락해 2차전지 관련주 전반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NAVER(035420)는 19만 5500원으로 2.20%, 삼성중공업(010140)은 2만 2700원으로 1.09% 밀렸으며 알테오젠(196170)도 34만 8500원으로 0.85% 하락했다. 개장 초반 검색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주 강세와 2차전지 및 일부 경기 민감주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반도체 부담에 장초반 약세…851.38로 1.77% 하락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반도체 부담에 장초반 약세…851.38로 1.77% 하락

    코스닥 시장이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급락에 따른 경계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업황 부담이 성장주 전반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3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851.38로 전일보다 15.34포인트(1.77%) 내렸다. 지수는 875.18에 출발해 장중 875.39까지 오른 뒤 847.48까지 밀리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코스닥은 866.72로 마감하며 62.63포인트(6.74%) 급락했다. 최근 5거래일 흐름을 보면 6월 29일 920.57에서 7월 1일 929.35까지 올랐지만, 7월 2일 급락한 뒤 이날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52주 최고치는 1229.42, 최저치는 766.57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70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개인은 453억 원, 기관은 104억 원 순매수로 대응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중심으로 571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도 하락 종목이 압도했다. 상승 종목은 391개, 보합은 79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1243개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5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부진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1만 7800원으로 6.14%, 에코프로(086520)는 8만 1600원으로 6.10%,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20만 6000원으로 9.45% 각각 하락했다. 알테오젠(196170)도 34만 6000원으로 1.56% 내렸고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7만 4000원으로 2.27% 밀렸다. 반면 코오롱티슈진(950160)은 9만 900으로 4.36% 올랐고 리노공업(058470)은 7만 6600원으로 2.00%, 원익IPS(240810)는 13만 2300원으로 0.53% 상승했다. 장 초반 개별 종목 장세도 뚜렷했다. 상승률 상위에는 삼기, CS, 오가닉티코스메틱,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민테크가 이름을 올리며 나란히 29%대 급등세를 보였다. 반면 다보링크는 23.66%, 에이비온은 18.26%, 위메이드맥스는 17.23%, 광진실업은 15.23%, 티비씨는 14.50% 각각 하락했다. 시장은 전날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로 코스닥과 코스피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충격을 소화하는 분위기다. 이날 코스닥은 875.18로 출발하며 반등을 시도했지만 곧바로 하락 전환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것과 달리 코스닥은 약세를 보이며 시장별 온도 차도 나타났다. 밤사이 글로벌 메모리 업종 약세와 반도체 비중 축소 의견이 이어진 점은 국내 기술주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미국 고용 둔화로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고 달러 약세, 원·달러 환율 하락이 나타났지만 코스닥에서는 낙폭 만회 재료로 이어지지 못했다. 거래량은 7033만 4000주, 거래대금은 8114억 7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분간 코스닥은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와 전날 급락 이후 수급 회복 여부가 장중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전날 급락 딛고 장 초반 반등…반도체주 강세에 7669.10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전날 급락 딛고 장 초반 반등…반도체주 강세에 7669.10

    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01포인트(0.27%) 오른 7669.10을 기록했다. 지수는 7739.75로 출발해 장 초반 7763.52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줄였고, 장중 저점은 7646.38이었다. 전날 7.89% 급락했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다만 개장 직후 1%대 강세로 출발한 뒤 오름폭이 빠르게 축소되면서 장 초반 경계감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거래량은 5억 5811만 주, 거래대금은 3조 9926억 2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4910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받쳤다. 반면 외국인은 5000억 원, 기관은 243억 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198억 원 순매수였지만 비차익거래가 2060억 원 순매도로 우위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1862억 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는 2.97% 오른 29만 4500원, 삼성전자우(005935)도 2.97% 오른 19만 4300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1.35%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0.50% 내린 217만 6000원, SK스퀘어(402340)는 2.62% 하락했다. 삼성전기(009150)는 3.53%, 현대차(005380)는 2.07%,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71%, 삼성생명(032830)은 1.75%, 삼성물산(028260)은 2.09% 각각 내렸다. 장 초반 반도체 대형주는 전날 급락에 따른 되돌림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29만 2500원 수준까지 오르며 반등했고, SK하이닉스도 한때 221만 8000원까지 상승했다. 다만 미국 반도체주가 이틀째 큰 폭으로 밀린 영향이 이어지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상승폭을 온전히 유지하지는 못하는 흐름이다. 뉴욕증시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45% 하락했고, 밴에크 반도체 ETF(SMH)도 5.20% 내렸다. 종목별로는 진흥기업우B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진흥기업과 진흥기업2우B도 각각 21.02%, 20.66% 급등했다. 이수화학은 13.28%, 계룡건설은 11.82% 올랐다. 반면 콘텐트리중앙은 29.35% 급락했고 금호건설우는 13.44%, SHD는 11.37%, 파라다이스는 8.47%, GS건설은 8.26% 하락했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상승 종목이 245개, 하락 종목이 602개로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았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보합은 41개였고 하한가는 없었다. 지수는 오르고 있지만 일부 대형주 반등에 의존하는 장세가 나타난 셈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하락 흐름을 나타냈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주간 종가보다 18.60원 내린 1537.20원으로 출발했다.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장중 수급 변동성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어 코스피의 반등 탄력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인간 고점판독기’ 미자 “1억 손실 후 하이닉스 몰빵”… 징크스 깨질까 [재테크+]

    ‘인간 고점판독기’ 미자 “1억 손실 후 하이닉스 몰빵”… 징크스 깨질까 [재테크+]

    주식을 살 때마다 묘하게 최고점을 찍고 주가가 고꾸라져 이른바 ‘인간 고점판독기’라는 웃픈(웃기지만 슬픈) 별명을 얻은 방송인 미자가 건설주에서 1억원 가까운 손실을 본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번엔 SK하이닉스에 베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발 기술주 약세 여파로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마저 흔들리는 가운데, 미자가 이번에는 징크스를 깨고 웃을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립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며칠 전 주식으로 1억 잃은 미자. 야수의 심장으로 다시 몰빵한 종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영상에서 미자의 남편인 개그맨 김태현은 “요즘 아내가 주식 때문에 말이 많다”며 운을 뗐습니다. 김태현은 미자가 최근 건설주 투자로 큰 손실을 본 사실을 언급하며 “수천만 원 손해를 봤다는 영상이 나간 뒤 그 종목이 올라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는데, 영상을 찍은 다음 날 결국 거의 1억원 가까이 손해를 보고 팔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미자는 “정말 크게 손해를 보고 전부 정리했는데 이후 주가가 20%나 올랐다”며 “댓글도 엄청 달렸는데 결국 망했다. 울음이 멈추지 않았다”고 당시의 쓰라린 심정을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미자의 ‘투자 열정’은 이어졌는데요. 김태현은 미자가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 중이라고 밝히며 “최선을 다해 말렸는데 몰래 들어갔다. 주주 여러분 죄송하다”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에 미자는 “전문 용어로 ‘몰빵’이라고 한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미자는 지난달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SK하이닉스 주가가 1주당 270만원 선을 달릴 때 매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자는 “5년 전 주식 열풍이 불 때 꼭대기에서 매수했다가 반토막이 났었다”며 “이번에도 잃으면 내 인생에 주식은 없다”라며 배수의 진을 치기도 했습니다. 스스로 ‘인간 고점판독기’라 칭하는 미자는 매수 사실을 공개할 때마다 공교롭게 해당 종목이 약세로 돌아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미자가 사면 떨어진다”는 우스갯소리 같은 징크스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매수 시점이 하필 고점과 겹치는 우연이 반복되며 생긴 하나의 ‘예능 밈’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5일 장중 한때 역대 최고점인 298만 7000원을 기록한 뒤 현재 210만원대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3일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간밤에 발표된 미국 지표와 뉴욕 증시 흐름은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보면, 신규 고용이 전월 대비 5만 7000명 증가에 그치며 월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부담을 다소 덜어주는 요인이지만, 정작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와 반도체주 중심의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2일(현지시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5.49% 떨어졌고,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1.39%), 브로드컴(-2.41%), AMD(-4.26%) 등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도 하락 압력을 받고 있는데요.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보다 3% 가까이 하락한 212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전자 역시 2% 가까이 떨어진 28만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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