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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한-베 청년 기술 교류, 미래 묶는 가교”… 순방 일정 마무리

    尹, “한-베 청년 기술 교류, 미래 묶는 가교”… 순방 일정 마무리

    하노이 삼성전자 R&D 센터서 디지털 미래 세대 만나트엉 주석 부부와 아침 친교 시간… 진솔 대화 나눠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양국의 젊은이들이 함께 교류하고 과학기술을 함께 익히는 것이 한국과 베트남의 미래를 더 단단히 묶어줄 중요한 가교”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4박6일의 프랑스·베트남 순방 마지막 날인 이날 하노이 삼성전자 R&D(연구개발) 센터에서 열린 ‘한-베 디지털 미래 세대와의 대화’에서 “핵심 협력 국가의 청년들에 대해서도 우리 과학기술을 공유하고 뛰어난 연구자와 기술자가 될 수 있도록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엊그제 하노이 대학에서 학생들이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는 것과 디지털,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해 베트남 학생들이 깊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모습에도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 22일 하노이 대학의 한 여학생이 ‘AI 분야를 한국에서 유학한 뒤 한·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 연구자로 일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와 대한민국 기업이 여러분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에서 “결국 디지털이라는 것이 빠른 정보와 데이터의 전달이라는 과학기술적 측면에서 발전하여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초연결이라는 개념으로 넘어가게 되면, 더욱 중요한 점이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것”이라면서 “베트남 미래 세대와 한국의 미래 세대 간 원활한 교류를 통해 양국의 문화가 섞이면 우리의 디지털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한국 청년들이 베트남에 와서 일하고, 베트남 청년들이 한국에 와서 공부하고 일하면, 과학기술 뿐만 아니라 문화도 섞이면서 가치와 산업을 더 키울 수 있다고 설명하고, 양국이 서로 힘을 합치고, 왕성하게 교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미래 세대와의 대화 전 보 반 트엉 주석 부부와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인근 식당에서 조찬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이틀간의 베트남 방문 기간 동안 트엉 주석과 한-베트남 정상회담, 공식 국빈 만찬에 이어 총 세 번 만났다. 행사에는 베트남의 쩐 르우 꽝 부총리 및 후잉 타잉 닷 과학기술부 장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R&D센터 임직원,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디지털 기업 및 한국에 진출한 베트남 디지털 기업, 한‧베트남 양국의 디지털 청년인재들이 함께 했다. 대통령실은 “친교 행사는 트엉 주석 부부가 윤 대통령 부부를 특별히 환대하고자 국빈 일정과는 별개로 마련한 자리”라면서 “양국 정상 부부가 격의없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개인적 유대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원희룡, 사우디에 ‘K-EV충전기’ 깔고 온다

    원희룡, 사우디에 ‘K-EV충전기’ 깔고 온다

    ‘원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이끌고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경제 외교에 나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우디로부터 수소에너지 협력을 제안받았다. 국토부는 원 장관이 22일(현지시간) 압둘아지즈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 마제드 알호가일 도시농촌주택부 장관과 만나 인프라·신산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빈 살만 에너지부 장관은 “양국의 수소 분야 협력을 기대한다”면서 “수소에너지에 있어 사우디는 일조량, 바람 등 적합한 환경과 개발 의지가 있으므로 협력할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이 합동으로 관심 있는 기업이 참여하는 워크숍, 콘퍼런스를 열어 실질적 의제를 발굴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원 장관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와 논의해 안정적 협력 구조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빈 살만 장관은 인공지능(AI) 기술의 에너지 분야 활용에도 관심을 표하며 양국 소통 채널을 구축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사우디 측은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는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행사에 한국 기업의 참여도 요청했다. 시티스케이프 글로벌은 세계에서 가장 큰 부동산 산업 전시회·콘퍼런스로, 사우디 도시농촌주택부가 주최하고 영국 전시·콘퍼런스 전문기업 인포마그룹이 주관한다. 이번 수주지원단에 참여한 충전시설 제조 업체 대영채비는 이날 사우디 충전회사 아이차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이차지는 대영채비의 초급속 충전기를 도입해 내년까지 사우디 전역에 100개 이상의 급속·초급속 충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500개 이상의 급속·초급속 충전기 공급과 운영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차지는 현재 사우디 내 60개의 완속·급속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원 장관은 “한국과 사우디가 전통적인 인프라 협력을 넘어 고부가가치 신산업 영역으로도 협력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기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코트라, 베트남과 ‘미래 경제협력’ 강화한다

    코트라, 베트남과 ‘미래 경제협력’ 강화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맞춰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부대 행사로 ‘한국-베트남 무역상담회’와 ‘K산업 쇼케이스’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무역상담회에는 제조·전력·플랜트인프라 등 중간재와 부품 24개사, 정보통신기술(ICT)·스마트팜·문화콘텐츠 신기술 27개사, 프리미엄·필수 소비재 21개사, 농수산식품 18개사, 의료·바이오 10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 기업 100개사와 베트남 바이어 200여개사가 참가했다. 총 540여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고, 계약 추진액은 약 5600만 달러, 상담액은 약 1억 1000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쇼케이스는 대기업 9개사의 부스와 미래협력관(중소·중견 5개사) 등 총 10개 부스로 구성됐다. 미래차와 친환경 기술을 비롯해 우리 프리미엄 소비재까지 베트남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베트남인에게 친숙한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됐다. 특히, 미래협력관은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온라인 거래 플랫폼 1위 스타트업인 ‘OKXE’(오케이쎄,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을 비롯해 ‘코코넛사일로’(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어밸브’(스마트팜 인공지능(AI) 제어 솔루션), ‘이노테크미디어’(VR 콘텐츠), ‘솔루엠’(전기차 파워모듈 및 전자식가격표시기) 등 현지 시장에 진출한 우리 중소·중견기업 5개사가 공동관을 구성했다.2019년 건강기능식품인 솔잎 증류 농축액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S사는 베트남 바이어와 공급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S사 대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베트남 바이어와 하반기 거래 물량을 확대하기로 협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 관계가 이번 국빈 행사를 계기로 더 긴밀해져 바이어와의 상담도 진지하게 진행됐음을 느꼈고, 한국의 프리미엄 건강식품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용 식기세척기를 공급해온 P사는 베트남 프랜차이즈 식당에 제품을 납품하는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P사 담당 실장은 “한국산 식기세척기는 현지에서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현지 외식산업 성장에 따라 내수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국의 시장조사 기업 유로모니터는 지난해 베트남의 외식산업 시장 규모가 약 26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9% 성장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대표 생활가전 유통기업 썬하우스 그룹 제품개발 팀장 응우웬 반 쭝은 “오늘 한국의 프리미엄 소비재 기업들과 현지 시장으로의 공급 확대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 제품·서비스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 중소·중견기업들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교 30주년이었던 지난해 한국과 베트남의 교역액은 사상 최고인 877억 달러를 기록했다. 양국은 지난 30년간 상호 3대 교역국으로 발전해 교역규모는 175배 증가하고 우리 기업 약 8800개사가 베트남에 진출하는 등 밀접한 경제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산 소비재와 디지털 콘텐츠·서비스 등 베트남 소비자의 관심이 여전히 높고, 스마트시티·스마트팜 등 베트남 정부가 주도하는 인프라 개발 산업이 향후 활성화될 전망이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이번 행사로 양국의 협력 분야가 중간재, 부품 등 제조업 분야를 넘어 고부가가치의 첨단·서비스 분야로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베트남의 우리 기업 상품과 서비스에 관한 관심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져 우리나라 ‘무역 플러스 전환’에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코트라도 최선을 다해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누리호 개발사업본부·드라마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정진기언론문화상 수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개발사업본부와 드라마 ‘더 글로리’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 등이 제41회 정진기언론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진기언론문화재단은 ‘제41회 정진기언론문화상’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정진기언론문화상은 1983년부터 창의적 과학기술 연구를 이끈 인물이나 단체에 과학기술연구상, 경제경영도서 저술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에게는 경제경영도서상 시상을 해왔다. 올해부터는 벤처기업창업상, 지식문화창조상을 신설했다. 올해 과학기술연구상 수상자로는 항우연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본부와 함원훈 연성정밀화학 회장, 김치우 APS 부회장이 선정됐다. 항우연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본부는 누리호 개발을 통해 독자적 우주수송 능력을 확보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으며, 함원훈 회장은 국내 제약업체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해 바이오의약픔 경쟁력을 높였으며 김치우 부회장은 OLED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제경영도서상 수상작으로는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의 ’기후 위기 부의 대전환‘과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최초의 질문‘, 최종학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의 ’숫자로 경영하라‘가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벤처기업창업상은 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 리벨리온, 야놀자 클라우드에게 돌아갔다. 류진협 대표는 퇴행성 뇌 질환 핵산 치료제를 개발해 국내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리벨리온은 인공지능 반도체 설계와 딥테크 하드웨어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야놀자 클라우드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식문화창조상 첫 수상자로는 드라마 ‘더 글로리’의 각본을 쓴 김은숙 작가, 김인혜 국립현대미술관 근대미술팀 팀장, 최수열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 메달이 수여된다.
  • 희한하게 생긴 인간?...세계적 미스터리 ‘나스카 라인’ 또 발견 [핵잼 사이언스]

    희한하게 생긴 인간?...세계적 미스터리 ‘나스카 라인’ 또 발견 [핵잼 사이언스]

    세계적인 미스터리 중 하나인 거대 지상그림(geoglyph)이 페루 남부 사막에서 또다시 발견됐다.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4종의 나스카 라인이 새롭게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939년 하늘 위에서 처음 확인된 거대한 지상그림인 나스카 라인은 태평양과 안데스 산맥 사이에 위치한 나스카 평원 곳곳에 그려져 있다. 고대 나스카인들이 그렸을 것으로 추정되며 원숭이, 도마뱀, 고래 등 동물을 비롯 각종 기하학적 도형까지 현재까지 수백여 개가 발견됐다.이번에 발견된 4종의 나스카 라인은 이상하게 생긴 인간형을 비롯 한 쌍의 다리, 물고기, 새 등이다. 이중 한 쌍의 다리는 길이가 무려 77m에 달했으며 새는 가로 19m, 너비 17m였다. 과거 여러차례 발견된 나스카 라인과 크게 차이는 없는 셈. 이번 발견은 특히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이 활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과거에는 광대한 지역을 담은 항공사진을 육안으로 보면서 찾아냈으나 최근에는 딥러닝 기술을 통해 인간보다 약 21배 빠르게 지상화를 식별해낼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연구를 이끈 일본 야마가타대학 사카이 마사토 교수는 "인간의 힘 만으로 20년 이상 걸리는 일을 AI가 1년 만에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로 인해 지상그림 연구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마가타대학 연구팀은 지난 2004년 부터 나스카 라인을 연구해오면서 지금까지 총 358개의 지상그림을 찾아냈다. 마사토 교수는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나스카 라인이 침식과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리면서 훼손될 위험에 놓여있다"면서 "이 때문에 AI를 활용해 빠르게 지상그림을 찾아내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고대인들이 왜 하늘에서 봐야 제대로 모습이 보이는 나스카 라인을 만들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이 때문에 달력설, 목초지 경계선 심지어 외계인 관련설까지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다만 최근들어 고고학자들은 나스카 라인이 종교적 의식을 위해 그려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지하철역 혼잡도…다양한 개선대책 추진

    김혜지 서울시의원, 지하철역 혼잡도…다양한 개선대책 추진

    서울시의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강동구 제1선거구)은 지난 21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회의에서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상대로 최근 교통공사가 발표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혼잡도 평가시스템 개발 추진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서울교통공사의 역사 혼잡도 개선 추진 과제 22개 가운데 하나인 천호역 환승계단 개량 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도 주문했다. 서울교통공사가 이번에 개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혼잡도 평가시스템은 지하철 역사의 폐쇄회로TV(CCTV) 정보를 바탕으로 승강장이나 계단, 환승통로, 맞이방 등의 실시간 혼잡도를 측정·평가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혼잡도 급증 시 신속 대응을 목적으로 개발되는 시스템이다. 현재 행정안전부와 공동 개발중인 실시간 역사 혼잡도 경보시스템, 사당역에서 시범 실시되는 딥러닝(AI) 영상 분석을 통한 실시간 혼잡도 분석(예측) 시스템과 함께 지하철 내 여러 공간의 혼잡도를 분석함으로써 혼잡도 밀집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는 다른 사람에게 밀려서 움직이는 수준이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인 주요 고혼잡 역사를 대상으로 역사의 혼잡도를 개선하기 위한 22개 과제를 발굴하고, 혼잡의 원인과 발생 지점 등을 분석해 승객 유도, 공간 확보 등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잠실역의 경우 개·집표기를 신규로 설치해 공간을 마련하고, 강남역은 이동동선을 유도하는 표지판을 설치해 승객 분산을 유도하는 한편, 옥수역의 경우 유휴 시설을 철거해 대기공간을 확보하는 식이다. 주요 고혼잡 역사 가운데 하나인 5·8호선 환승역 천호역의 경우 환승 구간은 짧지만 환승 이용객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에 환승 구간이 상당히 혼잡한 편이다. 김 의원은 “지하철 5호선이 하남 방면으로 연장되면서 이용객이 더욱 늘어나 혼잡도 개선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지적하며 “내년 6월에는 암사에서 별내까지 지하철 8호선이 연장 개통하게 되는데,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서울교통공사도 천호역의 혼잡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환승 구간 계단 상부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환승계단 추가 설치 등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 AI와 일하면 우울증, 불면증 심해진다 [달콤한 사이언스]

    AI와 일하면 우울증, 불면증 심해진다 [달콤한 사이언스]

    최근 챗GPT를 중심으로 한 생성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다. 실제로 서점가에서는 챗GPT 활용법에 관한 책들이 넘쳐나고 출판계에서도 하루가 멀다고 관련한 새로운 책들을 찍어내고 있다. 2016년 구글의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 대국에서 크게 이기면서 인공지능 시대가 다가오면 많은 사람이 직업을 잃게 된다는 예측이 나오는가 하면 단순한 노동은 인공지능이 하고 사람은 좀 더 창의적인 일에 몰두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반박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최근 인공지능과 함께 일하는 사람은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에 시달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대, 텍사스 A&M대, 싱가포르 국립싱가포르대, 난양공과대, 영국 카디프대, 대만 국립 중산대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 시스템과 밀접하게 일하는 직원들은 불면증과 고독감, 퇴근 후 폭음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응용심리학 저널’ 6월 12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인공지능과 일하는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와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했다. 대만에서는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의료기기,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 엔지니어 166명을 대상으로 3주 동안 설문조사와 건강검진을 했다. 그 결과 실험 참가자 중 인간 동료보다 AI를 이용한 업무가 많은 사람일수록 외로움, 불면증, 퇴근 후 음주 소비가 늘어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인도네시아의 한 부동산 관리 회사에서 일하는 부동산 컨설턴트 126명을 대상으로 비슷한 실험을 했다. 이 기업은 AI를 이용해 업무를 처리하는데 실험 참가자를 둘로 나눠 한쪽은 3일 연속으로 AI 업무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나머지 한쪽은 AI와 계속 업무를 하도록 했다. 그 결과 퇴근 후 음주 소비 증가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불면증, 외로움, 불안감 같은 신경 정신과적 문제와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말레이시아의 기술 관련 기업 직원 각각 214명과 294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똑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인공지능이 업무효율을 높여주고 인건비를 낮춰줄 수는 있겠지만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는 문제를 일으켜 장기적으로는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구팀은 팀의 의사 결정과 사회적 네트워크가 중요한 업무는 사람이 담당하고 AI 시스템은 지루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하도록 업무 시스템을 분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연구를 이끈 폭 만 탕 미국 조지아대 경영대학원 교수(AI 소통학)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급속한 발전은 기존 업무 시스템을 완전히 재편함으로써 많은 이점도 주지만 직원들에게는 정신적, 신체적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매우 크다”라며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기계나 알고리즘과 일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고독감을 느끼게 되고 그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 ‘고독사를 막아라’ 전북도-네이버 손 맞잡고 AI서비스 도입

    ‘고독사를 막아라’ 전북도-네이버 손 맞잡고 AI서비스 도입

    전북도 네이버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네이버(주) 나군호 헬스케어연구소장,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안부전화서비스(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가족 돌봄 기능 약화 등으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AI 안부전화 서비스’는 민간클라우드인 네이버 클로바 플랫폼을 활용해 AI가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에게 주 1회 전화를 걸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에 대한 안부를 묻고 안전을 확인하는 돌봄서비스다.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는 기능도 갖춰 개인별 맞춤형 대화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대화 내용에 위기 징후가 발견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해당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 관련 내용이 전달돼 담당자 방문 등 사전 예방관리가 가능하다. 도는 고독사에 취약한 중장년층 500여명을 선정, 7월부터 올 연말까지 시범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가족해체와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고독사와 고립된 생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야 할 문제로, 도에서도 사회적 고립가구 복지 지원을 위한 전수조사 실시 등 다양한 예방사업과 대응 시스템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양천구, 경단녀 취업 걱정 없도록..‘원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 경단녀 취업 걱정 없도록..‘원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 양천구가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단녀’(경력단절여성) 구민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부서별 산재해 있던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지원 창구를 일원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특화된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해 단순노무 일자리 위주였던 취업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경력단절여성 무료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디지털드로잉 디자이너 양성과정’과 ‘4차산업혁명 미래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2가지로, 취·창업 연계가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 및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된다. 디지털드로잉 장비와 프로그램을 활용한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 이모티콘과 캐릭터, 스마트폰 테마 디자인 교육을 통해 포토샵 자격증 취득과 개인별 작품모음집(포트폴리오) 제작, 작가 데뷔 등을 돕는다.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코딩, 가상현실(VR), 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관내 학교 및 청소년 기관 강사로 활동하도록 지원한다. 8~9월 중 수강생 15명을 모집해 10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해 경력단절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 기원전부터 있었던 가짜뉴스 목적은 뭘까

    기원전부터 있었던 가짜뉴스 목적은 뭘까

    가짜뉴스라는 단어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건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 맞붙은 2016년 미국 대선 때부터다. 그러나 가짜뉴스가 활용된 건 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였다. 책은 CIA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일하는 저자가 정리한 가짜뉴스에 대한 안내서다. 저자는 인간이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가짜뉴스가 존재했다고 말한다. 기원전 1274년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 2세의 신격화 뒤에 숨겨진 이야기, 루이 13세와 그의 어머니인 마리 왕비가 권력을 차지하고자 서로를 공격한 일화, 1888년 영국 런던 살인마 잭 더 리퍼 사건 당시 언론의 행태를 통해 역사 속 가짜뉴스를 소개한다. 저자는 이를 통해 가짜뉴스의 목표가 감정을 자극한다는 데에 있다는 특징을 잡아낸다. 가짜뉴스는 우리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으려고 의도하지 않는다. 그저 우리가 듣고 싶어 하는 바로 그 내용을 진실인 것처럼 말해 우리의 시각을 더 굳히려고 노력할 뿐이라는 것이다. 예컨대 난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난민이 범죄를 저지른다는 가짜뉴스를 믿기 쉽고, 반대인 사람은 잘 믿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 방향으로든 편향돼 있고, 이런 편향성이 의견을 재확인해 주는 정보를 찾아 나서게 만들며, 동시에 자신의 의견과 상충하는 정보는 외면하게 만든다. 2부에서 최근 일어났던 가짜뉴스를 소개하고, 연습 문제를 실어 확인케 했다. 사실과 의견의 차이, 뉴스 미디어의 편향성, 가짜뉴스 기사 알아보기, 여론조사와 통계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 조작, 인터넷 밈, 트위터와 긴급 속보 등에 관해 점검할 수 있다. 최근 챗GPT 등 인공지능(AI)이 거짓 정보를 마치 사실인 양 내놓고, 이를 여과 없이 퍼뜨릴 수도 있어 논란이 된다. 2020년 출간한 터라 이런 문제를 다루지 않은 점은 아쉽다.
  • 尹 “베트남은 핵심 협력국”… ‘K 산업·문화·푸드’ 쉼 없는 강행군

    尹 “베트남은 핵심 협력국”… ‘K 산업·문화·푸드’ 쉼 없는 강행군

    윤석열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 방문 첫날인 22일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을 가꿔 나가는 데 있어 베트남은 한국의 핵심 협력국”이라면서 문화·경제 교류 관련 일정을 차례로 소화했다. 윤 대통령은 23일 보반트엉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외교·안보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응우옌쑤언푹 전 주석의 국빈 방한 이후 이렇게 빨리 제가 베트남에 국빈 방문하게 된 것은 그 어느 때보다 깊어진 양국의 우호 관계를 보여 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동포들을 향해 “오늘 방문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미래 30년을 향한 출발점”이라며 “모국과 여러분을 더 긴밀히 연결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가 돼 재외동포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하노이국가대에서 열린 ‘베트남 한국어 학습자와의 대화’ 행사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참석해 “베트남에서 한국어 공부 열기가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현지에 와서 보니 현실과 다르지 않다”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베트남 양국 학생·연구자들의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대통령 부부는 미래 인공지능(AI)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한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고등학생, 통번역가를 꿈꾸고 있는 한국어 전공 대학생 등 베트남의 젊은 세대가 한국어를 배워 이루고 싶은 꿈과 미래에 대해 청취했다.윤 대통령은 이후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의 ‘K산업 쇼케이스’에서 현대차, 한화, LG, 오케이쎄 등 우리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했다. 윤 대통령은 중소·중견기업 100여개 업체와 200여개 베트남 기업이 참여하는 ‘무역상담회’에 들러 양국 기업인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창업을 희망하는 아세안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영테크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행사장에서 “한·베 양국의 협력 역사를 더욱 발전시키고 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K푸드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베트남 대표 음식인 반미에 볶은 김치를 곁들인 ‘김치 반미’를 베트남 젊은이들과 함께 맛봤다. 또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베트남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한·베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서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와 현지 한류 팬, 한국어 관련 교육기관 교육생 및 한국인 유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팝과 브이팝 공연을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동행 경제인 만찬 간담회를 끝으로 베트남 국빈 방문 첫날 일정을 마쳤다. 23일에는 베트남 주요 국가 지도자들을 연쇄적으로 면담하는 등 정상외교 일정이 예정돼 있다. 윤 대통령은 트엉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푸쫑 공산당 서기장을 비롯해 팜민찐 총리, 브엉딘후에 국회의장 등 베트남 최고지도부와도 개별적으로 면담한다. 베트남은 쫑 서기장이 국가서열 1위로 국정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집단 지도 체제상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정치국이 정책을 결정하는 구조다. 당 정치국은 당서기장, 국가주석(외교·국방), 총리(행정), 국회의장(입법)을 포함한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같은 베트남 정치체제의 특성에 따라 윤 대통령은 쫑 서기장을 비롯해 입법·행정·외교를 담당하는 집단 지도 체제의 주요 인사들과 릴레이 면담을 갖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상회담에서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 관계의 확대 발전 방안,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 등 양국 협력 강화 관련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 업스테이지, 국제학술대회서 논문 7편 발표

    업스테이지, 국제학술대회서 논문 7편 발표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데이터 중심 인공지능(AI) 분야 가장 권위있는 워크숍에 논문 7편을 발표, 국내 기업 최대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스테이지가 논문을 발표하는 워크숍은 ‘인공지능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참여하는 데이터 중심 머신러닝 연구(DMLR)다. 머신러닝의 이론과 실제를 다루는 최고 수준의 학술 행사인 ‘글로벌 머신러닝 학회(ICML) 2023’ 중 데이터 중심 머신러닝 연구에 관한 워크숍이다. 업스테이지는 논문을 통해 기업에서 AI 학습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안했다. 또 데이터를 구축할 때 효과적인 비용관리, 효율적인 구축 방법 등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성과 중 4편은 자연어 처리 분야 세계적 석학인 임희석 고려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논문 7편에 모두 참여한 박찬준 업스테이지 연구원은 2021년 부터 3년 연속 해당 분야에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지난해에도 ICLR, CVPR, ECCV 등 3대 AI 학회에서 모두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해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이 발표한 ‘2021 글로벌 AI 톱티어 학회 논문’ 조사에서는 삼성, 네이버, 카카오, LG에 이어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국내 상위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는 “이번에 글로벌 톱 수준의 연구 성과를 낼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업스테이지는 AI 서비스 뿐 아니라 아낌없는 연구개발(R&D) 투자로 모두가 최고 성능 AI를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전기요금 걱정 줄여주는 절전가전 제품 선보여

    삼성전자, 전기요금 걱정 줄여주는 절전가전 제품 선보여

    삼성전자가 에너지 고효율로 소비 전력량을 줄여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걱정을 줄여주는 절전가전을 더 풍성한 혜택으로 제안한다. 지난달 16일부터 ㎾h당 8원씩 인상된 전기요금이 고지서를 통해 체감되는 시즌이다. 게다가 때이른 폭염으로 소비 전력량이 증가하면서 절전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은 물론 1등급 최저기준보다 소비 전력랑이 더 낮은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절전가전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한, 월간 목표 사용량을 설정하면 전력 사용량을 알아서 줄여 추가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AI 절약모드’ 지원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넘어서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여름 내내 사용하는 에어컨은 구입 전 실내 사각지대 없는 빠른 공간 냉방 기능과 함께 에너지 소비효율 확인이 필수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줄 무풍 모드, ‘AI 절약모드’ 등을 탑재했다. 실내 온도가 내려간 후 무풍 모드를 적용하면 MAX풍 대비 소비 전력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고, ‘AI 절약모드’를 활용하면 소비 전력량을 최대 20%까지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또한, ‘AI 쾌적’ 기능을 활용하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한다. 과냉방이 감지되면 억제 알고리즘을 적용해 과냉방 운전 대비 최대 20% 절전 효과를 낸다. 2023년에는 더 커진 실외기 팬과 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소비 전력량이 10% 더 적은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는 냉장고 사용량 증가로 이어지면서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된다.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는 차세대 디지털 컴프레서를 적용해 동일 용량, 동일 사양 대비 소비 전력량을 절약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더 높은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절약모드’를 사용하면 고객의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들어 소비 전력량 절감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미세정온 기능으로 냉장실과 냉동실 각각 온도 편차를 ±0.5도로 최소화해 수분 손실 걱정없이 고기와 채소의 신선한 맛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여름철에는 땀이나 비에 젖은 빨랫감으로 세탁 횟수가 늘어나고, 눅눅한 실내 공기와 습도로 인해 건조기를 사용할 일도 많아진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은 ‘AI 맞춤세탁’과 ‘AI 맞춤건조’로 물과 에너지, 시간 낭비 없는 효율적인 세탁과 건조가 가능하다. 땀에 젖은 이불을 관리할 때에도 물 사용량을 줄이고 더 빠르고 깨끗하게 세탁∙건조해주는 ‘AI 이불세탁’과 ‘AI 이불건조’ 기능이 큰 도움이 된다. 25㎏ 세탁기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더 높은 에너지 효율을 탑재했다. 여기에 ‘AI 절약모드’까지 설정하면 소비 전력량을 최소화해 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줄여준다. 이 외에도 스마트싱스와 연동되는 전자식 전력량계 에너지미터를 설치하면 우리집 전체 소비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진단계별 진입 알림을 제공해 전기 사용을 줄이고 누진세를 예방할 수 있어 보다 간편하고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7월 31일까지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통해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절전가전을 풍성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 또는 ‘AI 절약모드’를 지원하는 특별 패키지 모델을 2개 품목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델 별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전기요금 인상을 비롯한 고물가 영향으로 절전 기능이 탑재된 고효율 가전은 물론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에너지 사용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며 “삼성 절전가전과 함께 전기요금 걱정은 덜고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천재교육, ‘트리플 에듀테크 거점’ 구축… “기술개발·인재양성 시너지 극대화”

    천재교육, ‘트리플 에듀테크 거점’ 구축… “기술개발·인재양성 시너지 극대화”

    천재교육이 교육기술과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T)을 핵심으로 하는 거점센터를 연이어 개관하며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의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천재교육은 해당 센터들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춘 원천 교육기술 확보와 미래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천재교육은 최근 교육출판업계 처음으로 1481㎡ 규모의 ‘천재IT교육센터’를 가산디지털산업단지마리오아울렛에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재IT교육센터는 지난 2015년 개관한 ‘에듀테크센터’와 2018년 문을 연 ‘AI센터’에 이은 천재교육의 세 번째 에듀테크 거점이다. 해당 센터는 천재교육그룹 임직원 2000여명과 협력업체 구성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및 디지털 전환(DT) 교육을 진행한다. 에듀테크센터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들에 사무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경영관리와 교육정보, 전문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직접 지분투자를 단행하기도 하며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후속 투자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입주 스타트업들은 천재교육 계열사 및 각 사업부와 공동 사업을 진행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현재까지 에듀테크 센터 누적 입주기업은 30여개다. 천재교육과 에듀테크센터 입주 업체 간의 대표적인 협업 성공 사례로 문제은행 검색엔진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의 수학 플랫폼 ‘닥터매쓰’(Dr.Math)를 들 수 있다. 입주 스타트업 중 하나인 클래스큐브와 천재교육이 협업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AI 센터의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AI센터는 현재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분석환경을 구축하는 빅데이터 인프라 파트 ▲AI 관련 알고리즘·모델 개발을 수행하는 AI개발 파트 ▲AI 수학에 대한 상품화를 연구하기 위한 AI수학 파트로 구성돼 있다. 자체 연구는 물론 외부 협업을 통해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AI센터에서는 교육용 AI 엔진 ‘지니아’(Genia)를 개발, 천재교육의 콘텐츠를 디지털화해 본격적으로 에듀테크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AI센터는 빅데이터 분석, 자연어 처리, 인식(OCR·필기체·수식·이미지 등), 머신러닝(딥러닝 포함), AI 수학, 학습 분석 등 미래교육기술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AI와 관련한 12개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해 심사가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유아 학습 시스템을 위한 손글씨 인식’과 ‘손글씨 인식을 통한 유아 학습 방법’은 2021년 12월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AI 취약점 분석을 통한 문항 추천 시스템’ ‘학습 챗봇을 활용한 학습 유도 시스템’ ‘학습 챗봇을 활용한 학습 유도 방법’ 등의 특허 등록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연구 개발이 가능했던 것은 다년간 쌓아 올린 방대한 양의 학습 데이터 덕분이라는 게 천재교육 측의 설명이다. 천재교육은 지난 43년간 1800권 이상의 교과서 개발 경험을 비롯해 100만 문항 이상의 문제은행, 6억건 이상의 문항 풀이 이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확보한 데이터는 천재교육의 기술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AI센터의 ‘데이터분석 랩’과 ‘빅데이터 랩’을 통해 분석 처리된 데이터는 천재교육의 AI 서비스 닥터매쓰와 ‘내전석’(내아이 전국석차), ‘밀크T’ 등에 활용되고 있다.
  • ‘싸구려 자동차’ 오명 뗀 기아, 美 타임지 100대 기업 등극

    ‘싸구려 자동차’ 오명 뗀 기아, 美 타임지 100대 기업 등극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기아 미국판매법인(기아 아메리카)과 삼성, SK가 선정됐다. 타임은 올해 100대 기업 중 ‘혁신자’(Innovators) 부문 리스트 맨 위에 기아의 이름을 올리고 ‘미국 전기차 판매 정상을 향한 기아 아메리카의 예상치 못한 질주’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타임은 “지난해 기아 아메리카는 싸구려 자동차라는 평판을 떨치고 연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며 전기차 EV6의 대성공을 언급했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기아차를 타면 깜짝 놀란다. 그들이 기억하던 기아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구매자의 60%가 새로 유입된 고객”이라고 전했다. 윤 본부장은 “우리는 전기차 세계에서 존경받는 리더 중 하나가 되고 싶다”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우리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리스차 세액 공제 덕분에 부정적 영향을 점진적으로 극복하고 목표 궤도에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아차 외에 중국 전기차 회사 비야디(BYD)는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중 ‘거물’(Titans)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은 삼성과 SK그룹도 ‘거물’ 기업 명단에 포함했다. 삼성을 ‘스마트폰 트렌드세터’로 표현한 타임은 이 회사가 최근 애플을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선두에 올랐다고 전했다. SK는 미국 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인공지능(AI) 열풍을 촉발한 챗GPT를 개발한 오픈AI는 ‘파괴적 혁신자’(Disruptors) 중 첫 번째에 올랐고, 엔비디아와 구글 딥마인드 등 다른 AI 관련 회사들도 타임 100대 기업에 올랐다. 반면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는 지난 2021년 타임이 100대 기업으로 처음 선정한 이후 2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에는 빠졌다.
  •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 올백’ 출시… “디지털 교재와 오프라인 관리로 학습 강화”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 올백’ 출시… “디지털 교재와 오프라인 관리로 학습 강화”

    최근 엔데믹 전환 이후 대면 관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웅진씽크빅이 오프라인 학습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며 어린이 학업 성취도 향상에 나섰다. 웅진씽크빅은 디지털 콘텐츠와 교사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솔루션 ‘웅진스마트올 올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웅진스마트올 올백은 자사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전문 교사의 1대1 밀착관리 서비스를 더한 종합 교육 매니지먼트 상품이다. 선생님의 체계적인 학습 지도·오답코칭을 통해 학습자가 자기주도 공부습관을 형성하고 부족한 교과 영역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웅진스마트올 디지털 콘텐츠 전용 교재와 수준별 1대1 맞춤 문제지를 제공해 학생들이 지면 교재를 통해 성취도를 향상할 수 있게끔 유도한다. 학부모에게는 자녀들의 개별 학력 수준과 학업 성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월 1회 정기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웅진씽크빅은 선생님의 관리 서비스를 가정 방문 외 학원 및 교육시설로도 확대·강화해 학습 공간의 선택지도 넓혔다. 현재 전국 87개 지점을 두고 있는 영어·수학 종합 아카데미 ‘웅진 프라임 학원’에 지난달부터 ‘웅진스마트올중학’ 디지털 콘텐츠와 교사의 1대1 관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올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학생에게 주기적인 맞춤 피드백과 체계적인 학습 설계 가이드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 학교 출판사별 강의, 각종 시험 특강 등이 담긴 웅진스마트올중학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원의 집중 교육 관리, 스터디룸 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박재영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우수한 디지털 교재에 교사의 밀착 관리가 더해졌을 때 학습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면서 “오랜 기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업을 시작하는 나이에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관리형 서비스를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이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전국 공부방, 학원 등의 교육 기관에 제공하는 콘텐츠 제휴(CP) 사업이 지난해 7월 브랜드 정식 론칭 이후 9개월여만에 파트너사 10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 1200호점을 넘어섰다. 자체적인 가이드 아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전문 디지털 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운영자와 기관 이용 고객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자기주도학습 돕는 ‘대교 써밋’… “AI와 선생님이 이중 관리”

    자기주도학습 돕는 ‘대교 써밋’… “AI와 선생님이 이중 관리”

    예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대교 써밋’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대교에 따르면 대교 써밋은 국어, 영어, 수학을 중심으로 과목별 특허받은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기본부터 심화 학습까지 가능하며 학업 성취를 높일 수 있는 어휘력, 스피킹 등 10여개의 학습 프로그램을 보유했다. 학습자는 대교 써밋을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메타인지 능력을 기르고 단계별 학습 전략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대교 측은 대교 써밋의 차별점으로 ▲AI와 눈높이 선생님의 이중 관리 ▲고객 성향에 맞춰 학원·집·온라인 등 학습 방식 선택 ▲무약정으로 AI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고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의 장점을 혼합한 교육 방식으로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다양한 학습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차별점을 자세히 보면 먼저, AI와 눈높이 선생님이 함께 맞춤 학습 관리를 한다. AI가 취약한 부분을 분석하고, 눈높이 선생님이 학습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드백과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길러준다. 또한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곳에서 학습할 수 있다. 학습자 성향에 따라 ▲학원 형태의 ‘눈높이러닝센터’ ▲공부방 형태의 ‘예스클래스’ ▲전 과목 AI 학습 디지털 공부방인 ‘대교 써밋 클래스’ ▲눈높이 선생님이 집으로 방문하는 ‘홈러닝 서비스’ ▲온라인 비대면 학습 ‘눈높이365’ 중 선택할 수 있다. 학습에 필요한 태블릿은 의무 사용 기간이 없는 무약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대교 써밋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다면 전용 태블릿을 따로 사지 않아도 된다. 오프라인 학원에는 태블릿이 비치돼 있어 최적의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한편, 대교 써밋은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AI 수학 경시대회 ‘써밋리그’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써밋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 2회 진행되는 써밋리그는 게임을 하듯 전국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포상도 받을 수 있는 AI 수학 리그전이다. ‘2023 써밋 썸머리그’ 참여를 원하면 오는 7월 1일까지 대교 성장판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교원그룹, 1대1 맞춤형 스마트 학습 눈길… AI-DX센터서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교원그룹, 1대1 맞춤형 스마트 학습 눈길… AI-DX센터서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교원그룹이 교육 콘텐츠와 개인별 학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1대1 맞춤형 학습을 위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2일 교원그룹은 에듀테크 등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그룹 내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DX센터’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AI-DX센터에서는 교원그룹에 가장 적합한 인공지능 서비스와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데이터 관련 과제들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교원그룹은 AI 기반의 서비스 개발, 디지털 고객 경험 확대 등을 통해 학습자에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해간다는 계획이다. 디테일한 AI 학습 솔루션 기반 ‘아이캔두’… 공부 자신감 도와 교원그룹은 38년간 쌓아온 학습 데이터베이스에 AI 분석이 더해진 에듀테크 상품으로 학생의 학습 현황과 취약한 점을 파악하고, 수준별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에듀테크 상품으로는 교원 빨간펜의 ‘아이캔두’가 있다. 아이캔두는 초등 1~6학년 대상의 전 과목 AI 학습지다. 실제 지난해 국어 및 수학 맞춤학습코스를 학습한 회원들의 학습 진척도 평균이 94.53%로 나타났으며, 아이캔두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97%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교원그룹 측의 설명이다. 아이캔두는 학교 공부 자신감 향상을 위해 ▲습관 분석 ▲기억력 분석 ▲집중력 분석 ▲AI 맞춤 학습 ▲AI 맞춤 분석 등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안한다. 먼저 ‘습관 분석 솔루션’ 제공을 위해 문항 난이도, 풀이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문제풀이 습관을 7가지로 구분해 맞춤형 피드백을 안내한다. 또한 학습자 망각 주기에 따라 학습한 개념을 장기기억 할 수 있도록 깜짝 기억력 퀴즈를 출제해 ‘기억력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집중력 분석 솔루션’을 위해서는 멀티모달 집중도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습 중의 시선, 표정과 같은 비학습 데이터와 학습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멀티모달 분석은 학습자의 표정, 음성, 학습 행동 등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해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분석이다. 또한, AI가 매월 학습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학습자별 최적의 맞춤 학습코스를 추천해 준다. 학습자별 문항 풀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수준별 맞춤 문항을 제공하고, 취약 개념을 재학습하도록 안내한다. 취약재학습 코너에서는 성취도가 낮은 개념들을 모아 확인할 수 있고, 재학습도 가능하다. 취약 개념의 재학습을 진행해 해당 개념의 성취도가 일정 기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재학습을 완료한다. 실제 취약재학습 코너에서 재학습을 완료한 회원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과 비교해 AI 전국 진단평가의 평균 점수가 최대 32.5점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원그룹 측은 설명했다. 학습을 모두 마치면 AI 분석 리포트를 통해 학습 결과를 직관적이고 세밀하게 나타낸다. 객관적인 학습 수준을 진단할 수 있도록 아이캔두는 매월 AI 전국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전국 진단평가를 통해 전국뿐만 아니라 지역에서의 석차 백분율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개념별 성취도는 지식맵에서의 선지식 이해도와 문항별 연관 개념 비율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AI 분석 기법으로 분석한다. 기존 구몬학습 장점에 AI 기술 더한 스마트 학습 ‘스마트구몬’ 교원그룹의 또 다른 대표 에듀테크 상품으로는 구몬학습의 ‘스마트구몬’이 있다. 스마트구몬은 구몬 교재에 AI 기술을 접목한 AI 학습지로 K펜과 K지우개를 활용해 구몬 교재에 문제를 풀면 태블릿PC에 모든 데이터가 옮겨지며 기록된다. 주관식∙서술형 문제를 풀이하는 동안 전 과정이 기록되므로 학생의 강점과 취약점을 파악해 학습 성향과 성취도에 맞춰 지도할 수 있다. 문제 풀이 과정에서 쓰이는 손글씨 인식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교원그룹은 지난해 12월 유·아동 손글씨 인식 AI 모델 개발 공모를 위한 ‘2023 교원 AI 챌린지’를 개최했다. 교원그룹이 보유한 23만여개의 유·아동 손글씨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AI 모델을 제시한 팀의 제안 내용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해 학습자에 최적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구몬학습은 디지털 독서 프로그램 ‘스마트 이야기독서 플러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 이야기독서 플러스는 인터랙티브북 중심의 독서 콘텐츠로 이뤄져 다채로운 모션 효과와 음성 기능의 인터랙티브북으로 즐겁고 생동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바이든 “AI 위험 관리… 올여름 규제안”

    바이든 “AI 위험 관리… 올여름 규제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인공지능(AI)이 사회에 큰 변화를 낳고 있다며 위험 요인을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CNN에 따르면 미 정부는 지난해 내놓은 AI 권리장전 청사진을 보강한 규제안을 올여름 발표할 계획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시민사회 지도층과 전문가들을 만나 AI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그는 “AI는 이미 미국인 생활의 모든 면에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AI가 인터넷 검색과 운전을 쉽게 하고 질병과 기후변화 대응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도 “우리는 사회와 경제, 국가 안보에 대한 위험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행정부는 사생활 보호부터 AI의 편견과 가짜뉴스 대응, AI 시스템이 출시되기 전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까지 미국인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 비서실에서 일주일에만 2∼3차례 회의를 열 정도로 AI 규제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 리페리페이 스탠퍼드대 교수는 책임 있는 기술 관리를 위해 혁신적으로 계획하고 투자하는 ‘문숏 정신’을 바이든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반면 일본 최대 IT 기업인 소프트뱅크그룹(SBG)을 이끄는 손정의 회장은 21일 주주총회에서 “AI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된다”며 장점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주장했다. 반년 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손 회장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발상을 생성형 인공지능인 ‘챗GPT’와 상담한다며 “추론 장치로서 인공지능은 바닥을 알 수 없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공지능의 진화 속도를 높이면 사람들의 불행이 줄어들고 보다 자유로운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며 AI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3월 AI 관련 새 회사를 설립한 그는 은퇴 없이 관련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어느 곡이 히트 칠까? AI에게 물어봐! [과학계는 지금]

    어느 곡이 히트 칠까? AI에게 물어봐! [과학계는 지금]

    미국 클레어몬트 대학원 연구팀이 히트곡을 97%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AI 분야 국제학술지 ‘최신 인공지능’ 6월 20일자에 실렸다. ●뇌 포함 신경생리학적 반응 측정 연구팀은 33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기존에 알려진 24곡의 노래를 들려주면서 뇌 반응을 포함한 신경생리학적 반응을 측정한 뒤 AI로 히트곡 여부를 판단하도록 했다. ●정확도 97%… 첫 1분에 감별 가능 그 결과 단순한 신경생리학적 반응과 뇌활동 데이터만으로는 69%의 정확도로 히트곡을 식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양한 알고리듬을 적용한 기계학습(ML) 모델을 활용하면 정확도가 97%로 올라간다. 특히 노래 첫 1분에 대한 신경반응 데이터만으로도 히트곡을 골라내는 정확도는 82%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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