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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한창제지’ 21.51%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한창제지’ 21.51%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9일 오전 9시 10분 한창제지(009460)가 등락률 +21.51%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한창제지는 개장 직후 5분간 3,456,748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4원 오른 870원이다. 한편 한창제지의 PER은 19.77로 시장에서의 평균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ROE는 2.85%로 수익성이 낮은 편이다. 이어 상승률 2위 계룡건설(013580)은 현재가 24,100원으로 주가가 17.56%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넥스틸(092790)은 현재 12,710원으로 13.89% 급등하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솔루스첨단소재2우B(33637L)는 12.48% 상승하며 5,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동방(004140)은 9.69%의 상승세를 타고 2,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성신양회우(004985)는 현재가 13,000원으로 8.33% 상승 중이다. 7위 유니온(000910)은 현재가 7,130원으로 7.87% 상승 중이다. 8위 남선알미우(008355)는 현재가 14,800원으로 7.79% 상승 중이다. 9위 휴스틸(005010)은 현재가 4,950원으로 7.38% 상승 중이다. 10위 에넥스(011090)는 현재가 1,024원으로 7.00%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동양철관(008970) ▲6.11%, GS글로벌(001250) ▲5.92%, 하이스틸(071090) ▲5.76%, 포스코스틸리온(058430) ▲5.60%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4월 9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8.18%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53,9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75% 상승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1,194,928주를 기록했다. 이어 한화오션(042660)이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1.48%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SK하이닉스(000660)는 0.29% 하락하며 출발했다. 검색비율 4위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개장 초반부터 3.82%의 하락률로 주가가 하락 중이다. 검색비율 5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1.15% 하락하며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6위 넥스틸(092790)은 등락률 17.11%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위 코나아이(052400)는 3.97%의 등락률로 주가가 상승 중이다. 8위 현대차(005380)는 0.22% 하락하며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9위 NAVER(035420)는 0.61% 상승하며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10위 삼성중공업(010140)은 상승률 1.66%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밖에도 퓨쳐켐(220100) ▲13.02%, 넥스틸 ▲17.11%,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4.77%, 코나아이 ▲3.97%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 디지털 플랫폼의 신속한 구축 촉구

    김선희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 디지털 플랫폼의 신속한 구축 촉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선희 의원(용인7)은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교육기획위원회 상임위 제1차 회의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경기도교육청의 AI-데이터 중심 디지털플랫폼의 신속한 추진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 대책을 당부하였다. 김선희 의원은 조례안 심의에서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생들의 성적관리에서 공정성 확보 대책 입안과 늘봄학교의 늘봄지원실장 증원 필요성을 지적하였다. 김선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AI-데이터 중심 디지털플랫폼 구축이 서울시 교육청에 비하여 늦게 추진된 점을 지적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나이스와 연계하여 원활하게 운영되어야 한다 점과 시스템 설계에서 개인정보 보안이 완벽하게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디지털플랫폼 구축이 올해 11월부터 행정기관 및 100여개 학교 대상으로 단계별 서비스 개통 시범 운영에 들어가는데, 용인시 관내 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선희 의원은 조례안 심의에서 고교학점제 도입 및 시행에 따른 성적 관리의 공정성 확보 대책 필요성을 지적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은 현재까지 무엇보다도 민감한 문제인 성적관리의 공정성 확보 및 관리 대책이 미흡하다고 질타하였다. 또한 김선희 의원은 늘봄학교 늘봄지원실장 200명 증원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의 늘봄학교 지원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정책 및 예산 지원을 당부하였다. 김선희 의원은 회의를 마치면서 경기도 관내 거주 학생들이 전국 최고의 공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더욱 분발해야 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를 다시 확인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美 수입품에 84% 보복 관세”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美 수입품에 84% 보복 관세”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총 104%의 관세를 부과 당한 데 대한 보복 조치에 나섰다. 중국 계면신문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오는 10일 낮 12시 1분을 기점으로 부과하는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34%에서 84%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또 중국 상무부는 쉴드 AI와 시에라 네바다 등 미국 군수기업 6개를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 추가하는 한편 아메리칸 포토닉스(렌즈 제조), 노보텍(바이오), 에코다인(드론) 등 미국 12개 기업에 대해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통제키로 했다. 아울러 미국의 50% 추가 관세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추가 제소했다. 앞서 미국은 상호관세 등에 대한 중국의 보복 관세 조치에 대응해 트럼프 2기 출범 후 누적 104%의 관세를 중국에 추가 부과키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후 중국에 이른바 ‘10%+10%’의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9일부터 34%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이 상응하는 보복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를 발표하자 해당 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경고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 ♥김지민과 결혼 앞둔 김준호 ‘돌돌싱 확률’ 챗GPT 대답은

    ♥김지민과 결혼 앞둔 김준호 ‘돌돌싱 확률’ 챗GPT 대답은

    개그맨 김준호가 후배 김지민과의 결혼을 앞두고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에게 과거 사업 실패를 지적당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요원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요원은 복귀작인 영화 ‘귀신들’을 홍보하고자 돌싱포맨에 나섰다. 9일 개봉한 ‘귀신들’은 AI가 고도로 발달해 벌어지는 혼란한 미래 사회상을 상상해 그린 영화다. 이요원의 복귀작 설명을 짧게 들은 출연진은 AI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진행자 이상민은 최근 AI가 매우 발달했다며 “내가 챗GPT한테 (김)준호가 ‘돌돌싱’(이혼을 두 번 겪은 사람)이 될 확률을 물어봤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행자 김준호는 “거지 같은 걸 물어봤네”라며 정색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오는 7월 13일 동료 개그맨 김지민과 결혼한다. 김준호는 과거 한 차례 이혼을 겪은 후의 재혼이지만, 김지민은 초혼이다. 챗GPT는 김준호의 향후 결혼 생활에 대해 “과거 사업 실패 경험이 있어, 재혼 후에 경제적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이어 “돈 관리도 허술해 현실적인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사업에 실패해 약 30억원의 손해를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준호는 챗GPT의 말을 옮긴 이상민에게 “형이 지어낸 거잖아”라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이상민은 “아니다. 진짜로 (챗GPT가 한 말이다)”라고 해명했다. 챗GPT는 끝으로 “김지민이 ‘내가 다 맞춰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언젠가 한계가 와 문제가 터질 수 있음”이라고 결론을 내려 폭소를 일으켰다.
  • 허윤홍 GS건설 대표 “AI는 생존의 문제”…디지털 전환 주문

    허윤홍 GS건설 대표 “AI는 생존의 문제”…디지털 전환 주문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인공지능(AI)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조직의 디지털 전환을 주문했다. GS건설은 허 대표가 지난 2~3일 경기 용인시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열린 임원 워크숍에서 “(AI) 흐름을 따르거나 이를 앞서 이끄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9일 밝혔다. ‘AI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허 대표를 비롯한 GS건설의 각 사업본부장과 부문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허 대표는 2023년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이후 회사의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신년사에서도 허 대표는 주요 경영 방침 중 하나로 ‘디지털 마인드셋 내재화’를 꼽았다. 건설업계에서도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해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AI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외부 강연과 함께 AI를 회사에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 현업에서의 적용 방안을 주제로 한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며 “참석자들은 각 업무 영역에서 어떻게 AI를 내재화할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논의를 이어 갔다”고 전했다.
  • 美해군 장성, 6세대 전투기 중요 정보 공개…전투행동 반경은 “25% 넓어질 전망”

    美해군 장성, 6세대 전투기 중요 정보 공개…전투행동 반경은 “25% 넓어질 전망”

    미국 해군의 6세대 전투기인 F/A-XX는 기존 해군 전투기보다 전투행동 반경이 25% 더 넓어질 수 있다고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클 도넬리 미 해군 작전사령부 항공전과장(소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개최한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ea Air Space·SAS) 2025’에서 이런 중요 정보를 공개했다. 도넬리 소장은 이 이상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현재 미 해군의 항공모함 항공단에 배치된 전술 전투기 중 전투 반경이 가장 긴 기체는 5세대 전투기 중 하나인 F-35C다. 한 미군 소식통은 TWZ에 F-35C의 전투행동 반경은 670해리(약 1241㎞)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F/A-XX의 예상되는 최대 전투 반경은 837.5해리(약 1551㎞)다. 이를 전투 항속거리로 환산하면 3000㎞가 넘는 것이다. 도넬리 소장은 또 F/A-XX 전투기가 공중 급유기로부터 연료를 보급받으면 작전 반경은 훨씬 더 늘어날 수 있다면서 “공중 급유를 받을 수 있는 한 무제한”이라고 설명했다. 이 급유 과정은 현재 미 해군이 시험 도입 중인 무인 공중급유기 ‘MQ-25 스팅레이’를 통해 이뤄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F/A-XX는 최첨단 스텔스 기술, 인공지능(AI) 통합 기술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게 되는데 도넬리 소장도 이 전투기에 AI와 기계학습 같은 신기술이 들어간다고 확인했다고 미 국방 매체 디펜스 뉴스가 8일 전했다. 이런 기술적 진보는 조종사에게 전장 상황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게 해 생존력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또 이 전투기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공개한 미 공군의 6세대 전투기인 F-47처럼 호위기 역할을 하는 AI 기반 반자율 드론 전투기들과 함께 편대를 이뤄 운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도넬리 소장은 F/A-XX가 미 해군에서 운영하는 마지막 전술 유인 전투기가 될 수 있다면서 “실제로는 맨인더루프(MITL)보다 맨온더루프(MOTL)에 가까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협력 전투기(CCA)라고도 불리는 드론 전투기들이 임무를 수행하더라도 인간 조종사가 검토하고 상황에 따라 개입하는 방식을 뜻한다. 도넬리 소장은 이어 이 전투기가 드론 전투기와 혼합해 운영하는 미래의 비행단에서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F/A-XX 개발 사업에는 보잉과 노스럽그러먼, 록히드마틴이 참여했으나 최근 록히드마틴이 탈락하면서 2파전으로 좁혀졌다. 미 해군은 이르면 이번 주말에 이 전투기의 개발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알려져 있다.
  • ‘카이스트 교수’ 지드래곤, 우주 진출? “비틀즈 이후 새 역사”

    ‘카이스트 교수’ 지드래곤, 우주 진출? “비틀즈 이후 새 역사”

    가수 지드래곤의 음악이 우주로 진출한다. 지드래곤이 초빙교수로 몸담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와 협력한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우주연구원에서 자신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우주로 송출하는 ‘지드래곤 우주음원 송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우주로 송출되는 지드래곤의 뮤직비디오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영상 생성 AI 모델 ‘소라(Sora)’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오픈AI의 최대 투자자이자 전략적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의 음악을 우주로 송출했던 미 항공우주국(NASA)의 ‘세티(SETI) 프로젝트’와 연계돼 있다고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설명했다. 외계에 살고 있는 지적 생명체의 존재를 찾아나선 세티 프로젝트를 전개했던 미 항공우주국은 창립 50주년이었던 2008년 비틀즈의 대표곡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북극성을 향해 송출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이기도 한 그의 이번 시도는 우주과학과 인공지능(AI),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는 ‘엔터테크’의 미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음악적 시도를 넘어 인류 문화를 우주에 영구히 보존하고 다른 문명과 소통을 시도하는 예술적 실험”이라고 자평했다.
  • “아빠, 도와줘” 울먹이던 딸의 목소리…AI가 만든 가짜였다

    “아빠, 도와줘” 울먹이던 딸의 목소리…AI가 만든 가짜였다

    “아빠 지금 5000만원만 빨리 입금해 줄 수 있을까? 지금 이 계좌로 좀 보내줘. 나중에 설명할게.” 울먹이며 읍소하는 목소리는 대학교수 A씨가 30년간 들었던 외동딸의 진짜 목소리였다. 돈을 보내려던 A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아, 보이스피싱인가봐”라는 답이 돌아왔다. 휴대전화 속 목소리는 인공지능(AI) 기술로 딸의 목소리를 흉내 낸 것이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를 악용한 범죄가 진화하고 있다. 과거 보이스피싱은 가족과 지인의 목소리를 어설프게 흉내 냈다면, 이제는 실제 목소리 정보를 AI로 합성해 조작한다.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등을 활용해 AI 조작 영상이나 사진을 만든 뒤 금융회사의 인증망을 뚫으려고 하거나 공문서를 손쉽게 조작하다 적발되기도 한다. 이른바 ‘딥보이스’는 먼저 목소리 정보를 얻어낼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어 짧게 통화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목소리 데이터를 AI프로그램에 합성하면 가족이나 지인의 음성을 유사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실제 서울신문이 한 딥보이스 앱에 목소리 녹음 파일을 올리자 30초도 채 안 돼 패턴과 속도 등을 분석했다. 이후 “엄마 핸드폰이 고장 나서 그런데 100만원 입금해줘”라는 문장을 글로 입력하고, 상황 등을 설정하자 녹음파일의 목소리와 비슷한 음성이 흘러나왔다. 법무법인 청의 곽준호 변호사는 “목소리 녹음 파일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AI로 그럴듯하게 목소리를 만들어 내 범죄에 악용할 수 있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도 “목소리를 수집하는 역할을 하는 ‘콜센터’를 검거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이런 유형의 보이스피싱이 빈번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8545억원으로 1년 전보다 91% 늘었다. 하지만 최신 기술인 딥보이스가 악용된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는 공식 통계조차 잡히지 않는다.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그동안 가족이나 친구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방식은 성공률이 낮은 편이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피해자들이 더 쉽게 속아 넘어갈 수 있게 됐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AI 기술로 조작되는 것은 목소리뿐만이 아니다.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등 얼굴 사진을 도용해 영상과 사진으로 만드는 범죄도 여전히 잦다.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딥페이크 성범죄뿐 아니라 최근에는 인터넷은행의 생체 인증 서비스를 딥페이크로 뚫으려다 적발된 사례도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한 인터넷은행에서는 고객 개인정보를 탈취한 이들이 면허증의 사진 등을 AI로 조작해 얼굴 인식 등 금융사의 생체인증을 뚫으려고 시도했다. AI프로그램에 사진을 넣은 뒤 영상을 만들었고, 이를 이용해 스마트폰 얼굴 인식으로 본인 인증을 시도한 것이다. 하지만 수상함을 감지한 은행이 이들을 적발했고, 수사기관에 넘겼다. 법원의 압수수색·구속영장 허가서나 피의사건 처분결과 통지서 등을 공문서 조작은 더 쉬워졌다. 실제로 챗GPT에 ‘전자금융사기’ 죄목으로 ‘압수수색·구속영장 허가서’ 양식을 작성해달라고 요청하면, 사건 개요, 사건명, 관련 법률 등 필요 항목을 정리해준다. 여기에 더 정밀한 명령어를 내려 실제 문서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법무법인 YK의 고두희 변호사는 “한국말을 잘 모르는 외국인 범죄자들이 AI를 통해 한국 수사기관의 공문서를 위조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범죄에 AI가 악용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수사기관의 대응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건수 백석대 범죄수사학과 교수는 “기술이 좀 더 발전해 정교해진다면 조작된 목소리나 얼굴로 사람은 물론 디지털 인증 체계까지 속일 수 있다”며 “AI가 범죄에 활용되는 통계 집계부터 시작해 진화하는 수법에 대응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의정활동에 생성형 AI 접목...미래지향적 정책 구현에 앞장설 것

    김재훈 경기도의원, 의정활동에 생성형 AI 접목...미래지향적 정책 구현에 앞장설 것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의원이 8일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현재 활용과 미래 예측’을 주제로 한 교육에 참석해 생성형 AI를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경기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김재훈 의원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공공 부문에서 AI 및 정보시스템 개발을 다수 수행해 온 최병진 새움소프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도의원들이 생성형 AI를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열린 첫 강의에는 김재훈 의원을 비롯해 김상곤, 김철현, 심홍순, 이인애, 장민수 의원이 참석해 생성형 AI의 활용 방안을 함께 살펴보고,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재훈 의원은 “생성형 AI는 더 나은 정책을 설계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며 “도민과의 소통, 정책 초안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도입해 디지털 기반 의정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훈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도민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머스크, AI로 공무원 감시…“반트럼프 발언 조심해야”

    머스크, AI로 공무원 감시…“반트럼프 발언 조심해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 정부효율부(DOGE)가 인공지능(AI)을 동원해 부처 공무원들이 나누는 대화를 감시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8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새로 임명된 직원들이 기존 일부 직원들에게 머스크의 DOGE팀이 직원들 간의 대화에 트럼프 대통령이나 머스크에 대한 적대적 내용이 있는지 보기 위해 AI를 활용해 감시하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한 예로 미 환경보호국(EPA)의 일부 관리자들은 머스크의 보좌진과 젊은 엔지니어로 구성된 DOGE팀이 공무원들이 일을 할 때 사용하는 협업 도구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스를 포함해 앱과 프로그램들을 AI로 감시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두 소식통은 말했다. 이에 한 관리자는 자기 팀에 “말하는 것, 타자하는 것, 하는 일에 주의하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로이터에 “우리는 그들이 반(反)트럼프 혹은 반머스크적 언사를 찾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미국 내 환경보호 관련 법 집행을 담당하는 기관인 EPA는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뒤 대규모 감원 및 예산 삭감의 칼바람을 정통으로 맞은 기관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EPA는 소속 직원 600여명을 내보냈으며, 예산의 65%를 삭감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해당 내용이 보도된 이후 EPA 측은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기관의 기능과 행정적 효율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AI를 사용하고 있다”면서도 AI를 DOGE와 협의한 인사 결정에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해 AI를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DOGE팀이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안보 진용이 군사 기밀을 유출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민간 채팅 앱인 ‘시그널’로 소통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데 하나의 구글 문서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 편집하는 방식으로 공식 절차를 우회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면서 시그널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대화 내용이 사라지는 구조라 이를 활용하는 것은 미국 연방정부의 기록 보존 원칙을 위반한 것일 수 있다고 짚었다. 이 소식통은 또 DOGE가 연방정부 공무원들을 대규모 감원하는 과정에서 머스크가 개발한 AI 챗봇인 그록을 ‘아주 많이’ 활용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과 DOGE, 머스크 측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답변하지 않았다. 로이터는 이처럼 DOGE팀이 AI와 시그널을 활용하는 것이 DOGE의 업무 투명성을 저해하며,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이 AI로 수집한 정보를 사적인 이익을 위해 쓰거나 정적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운다고 짚었다.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의 정부 윤리 전문가인 캐슬린 클라크는 로이터에 DOGE가 AI로 공무원들을 감시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 좋아하지 않는 언행을 막거나 억압하기 위해 정부 권력을 남용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지적했다.
  • “머스크, AI로 공무원 대화 감시…자신 또는 트럼프 욕하나 검열”

    “머스크, AI로 공무원 대화 감시…자신 또는 트럼프 욕하나 검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 정부효율부(DOGE)가 인공지능(AI)을 동원해 부처 공무원들이 나누는 대화를 감시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8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새로 임명된 직원들이 기존 일부 직원들에게 머스크의 DOGE팀이 직원들 간의 대화에 트럼프 대통령이나 머스크에 대한 적대적 내용이 있는지 보기 위해 AI를 활용해 감시하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한 예로 미 환경보호국(EPA)의 일부 관리자들은 머스크의 보좌진과 젊은 엔지니어로 구성된 DOGE팀이 공무원들이 일을 할 때 사용하는 협업 도구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스를 포함해 앱과 프로그램들을 AI로 감시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두 소식통은 말했다. 이에 한 관리자는 자기 팀에 “말하는 것, 타자하는 것, 하는 일에 주의하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로이터에 “우리는 그들이 반(反)트럼프 혹은 반머스크적 언사를 찾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미국 내 환경보호 관련 법 집행을 담당하는 기관인 EPA는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뒤 대규모 감원 및 예산 삭감의 칼바람을 정통으로 맞은 기관이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EPA는 소속 직원 600여명을 내보냈으며, 예산의 65%를 삭감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해당 내용이 보도된 이후 EPA 측은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기관의 기능과 행정적 효율성을 최적화하기 위해 AI를 사용하고 있다”면서도 AI를 DOGE와 협의한 인사 결정에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해 AI를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DOGE팀이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안보 진용이 군사 기밀을 유출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민간 채팅 앱인 ‘시그널’로 소통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데 하나의 구글 문서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 편집하는 방식으로 공식 절차를 우회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렇게 전하면서 시그널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대화 내용이 사라지는 구조라 이를 활용하는 것은 미국 연방정부의 기록 보존 원칙을 위반한 것일 수 있다고 짚었다. 이 소식통은 또 DOGE가 연방정부 공무원들을 대규모 감원하는 과정에서 머스크가 개발한 AI 챗봇인 그록을 ‘아주 많이’ 활용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과 DOGE, 머스크 측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답변하지 않았다. 로이터는 이처럼 DOGE팀이 AI와 시그널을 활용하는 것이 DOGE의 업무 투명성을 저해하며, 머스크와 트럼프 대통령이 AI로 수집한 정보를 사적인 이익을 위해 쓰거나 정적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운다고 짚었다.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의 정부 윤리 전문가인 캐슬린 클라크는 로이터에 DOGE가 AI로 공무원들을 감시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 좋아하지 않는 언행을 막거나 억압하기 위해 정부 권력을 남용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지적했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국립대만대학교 공동컨퍼런스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립대만대학교(NTU), 대만중화경제연구원(CIER)과 공동으로‘글로벌 농업 환경 변화 속 농업정책의 대응 전략(Navigating Agricultural Policy Amid Global Paradigm Shifts)’을 주제로 ‘제2회 KREI-NTU 공동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농무부 농업경제연구청(USDA ERS), 국제 곡물협회(International Grains Council), 캐나다 겔프대학교, 미국 아칸소대학교, 고려대학교, 강원대학교, GS&J 등의 전문가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 분야 주요 글로벌 이슈인 ▲소득안전망(Farmers’ Income Safety Nets: Building Robust Systems for Financial Security) ▲기후 위기 및 식량안보(Climate Crisis & Food Security: Ensuring a Resilient Food Supply) ▲농업 신성장동력(Innovation in Agriculture: Smart Tech, AI & Green Bio) ▲농업통상(Agricultural Trade: Shifts in Global Trade Policies) 등을 주제로 4개 세션에 걸쳐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줌 화상회의와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연구원 공식 채널 https://www.youtube.com/@KREIpr)로 동시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은 한두봉 KREI 원장의 기조강연으로, ‘한국 농업의 변화와 정책 발전 방향(Changes in Korean Agriculture and Future Direction of Policy)’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미국 농무부 농업경제연구소(USDA ERS)의 사피로 스테파노(Spiro Stefanou) 청장이 ‘최고 수준의 데이터와 첨단 연구를 통한 미국 및 국제 이해관계자 지원(Supporting U.S. and International Stakeholders with Premier Data and Cutting-Edge Research)’을 주제로 두 번째 기조강연을 맡는다. 한두봉 원장은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농업환경속에서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농업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 안 가도 치료… 순천, 전국 최초 ‘지역 완결 공공의료’ 다진다

    서울 안 가도 치료… 순천, 전국 최초 ‘지역 완결 공공의료’ 다진다

    “치료받지 못해 생명 잃는 일 없게”의대 설립에 10년 이상 소요 예상지역 가용 자원 육성·네트워크화‘한 대학병원’ 같은 시스템 만들어소아·응급의료 분야 선도적 성과‘달빛어린이병원’ 3곳으로 늘어정부 ‘AI 앰뷸런스’ 사업도 유치심뇌혈관질환센터 단계적 구축전남 순천시가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 난항 속에서도 지역 의료 혁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순천시는 올해를 ‘지역의료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의료 격차 해소와 시민 건강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방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와 의료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다. 환자들이 서울 등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자원을 육성하고 네트워크화해 하나의 대학병원처럼 기능하도록 하는 순천시의 ‘지역 완결 공공의료시스템’이다. 인구 28만명으로 전남 최다 인구 도시인 순천시는 지난해까지 전남도와 함께 순천대와 목포대 통합의대 설립을 적극 추진했다. 두 대학은 내년 3월까지 통합을 목표로 합의하고 통합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의대 정원 확대 철회, 정국 혼란, 조기 대선 등 정치적 변수로 의대 설립 추진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순천시는 의과대학 설립까지 최소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현재 가용한 의료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자체적인 의료 인프라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8일 “병이 의사를 기다려주지는 않는다”며 “현재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소멸 대응의 관건이 될 의대 유치 또한 새로운 활로를 찾겠다”고 강조했다. 노 시장은 “지역에 의과대학이나 대학병원이 없어도 현재의 의료자원을 최대한 연계하는 방안이 시급하다”며 “의료기관 역할 분담을 통해 새로운 지역 응급의료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순천시는 소아 및 응급의료 분야에서 선도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전남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은 현재 3곳으로 확대됐다. 지난 한 해 동안 5만여명이 찾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률로 보면 순천 시민이 67%를 차지했다. 이어 인근 지역인 여수·광양시 등 주변 도시 이용자도 33%에 달하는 등 광역 의료 수요도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순천형 소아응급실’을 가동할 예정이다. 중증 소아 환자 진료 협진체계를 구축해 타 지역 전원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이동형 인큐베이터와 인공호흡기 등 신생아 전문 응급장비를 탑재한 전용 구급차를 도입해 위급상황 발생 시 상급병원으로의 안정적 이송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일도 핵심 과제다. 순천시의 중증응급환자 전원율은 10.7%로, 전국 평균 3.9%를 크게 넘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AI) 앰뷸런스’ 시범사업을 유치했다. AI 앰뷸런스 시범사업에는 순천을 거점으로 전남 동부권 5개 시군의 24개 구급대와 동부권 13개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응급상황 발생부터 치료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자 정보를 빠르게 연계하고 최적의 이송 병원과 경로를 안내해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순천시는 국내 질병 사망 원인 2위로 꼽히는 급성 심근경색, 뇌출혈 등 중증 질환에 대응하기 위해 성가롤로병원을 중심으로 심뇌혈관질환센터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성가롤로병원은 지난 1월 보건복지부가 전국에서 10곳만을 지정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선정됐다. 순천시는 내년에 치료·예방·재활·고난도 전문치료까지 가능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확대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지역 의료기관을 하나로 묶어 대학병원급 네트워크를 만드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필수의료지원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지역 의료체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운영 예산은 연간 40억원으로 이 중 30억원은 시 출연금, 10억원은 기부금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연구원에서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다. 상반기에 결과가 공개되면 주민 의견 수렴, 조례 및 정관 제정 등의 절차를 거쳐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필수의료지원재단은 지역 의료주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정된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조기에 완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 이러한 노력들은 단순한 서비스 개선을 넘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치매안심센터 256곳 중 1위를 차지했다. 제주도와 대전시에서 전원된 긴급·응급분만 산모를 현대여성아동병원에서 안전하게 진료하는 등 전국에서 찾아드는 명품 의료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노 시장은 “의료 환경 개선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의 핵심”이라며 “치료받지 못해 길 위에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공공의료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의과대학 유치의 장기화에도 순천시는 소아, 응급, 중증질환 등 분야별 의료 대응력을 꾸준히 강화하는 등 지방 의료 모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자체적인 의료 혁신을 통해 순천시가 완성해 가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가 또다시 모범적인 지방 의료모델로 주목받을지 주목된다.
  • 노관규 순천시장 “타 지역서도 찾아오는 명품의료도시로”

    노관규 순천시장 “타 지역서도 찾아오는 명품의료도시로”

    “치료받지 못해 길 위에서 생명을 잃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주말이나 평일 야간에 아이들이 아프면 어떡하지 하며, 마음 졸이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은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순천형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는 이러한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동부권의 중심 의료도시로 자리잡은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다음은 노 시장과의 일문일답.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는 어떻게 시작했나.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만 해도 엄청나게 지난한 일인 데다 원안대로 통합 의과대학이 설립된다고 해도 여기서 의사가 배출돼 지역에서 일하기까지 최소 10여년은 소요된다. 그런데 그마저도 난항이니 앞으로도 10년 이상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없이 자체적인 의료 시스템으로 지역 의료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그래서 지역 내 의료 자원들을 총동원해 대학병원처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의 핵심이다.”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펼친 정책은. “지역완결형 공공의료 체계 구축의 첫걸음으로 2023년 전남 최초로 아이들의 주말이나 평일 야간 응급 상황을 해결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해 왔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AI) 앰뷸런스 시범사업을 유치해 운영 중이다. 보건복지부가 전국에서 10곳만을 지정해 운영하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성가롤로병원이 선정돼 중증질환을 적기에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남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을 통해 동부권 소아의료 공백을 해소했다. “자녀를 키워 본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아이들이 주말이나 야간에 아프면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이런 마음으로 시작한 게 달빛어린이병원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2023년 시작해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순천뿐만 아니라 여수, 광양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33%나 이용하는 등 순천 동부권 소아의료 공백 해소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필수의료지원재단은 어떻게 운영되나. “필수의료지원재단은 순천형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다. 하반기면 재단 설립이 마무리될 것 같다. 재단이 설립되면 지역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정책 개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재단이 효과적으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순천권의 의료 공급체계와 공급기관 역량 분석, 재원 유지 방안 등에 대한 용역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동안 순천시민들은 중증질환 치료나 특수 진료를 위해 타 지역 병원을 찾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는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에도 한계가 있었고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였다. 이러한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권과 생명을 보장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 등 다양한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공공 의료 시스템을 강화해 타 도시에서도 찾아오는 명품 의료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 광주시 ‘AI 당지기’ 이어 ‘AI 대변인’ 기용

    광주시 ‘AI 당지기’ 이어 ‘AI 대변인’ 기용

    광주시가 인공지능(AI) 직원 1호 ‘AI 당지기’에 이어 2호로 ‘AI 대변인’을 채용했다. 광주시는 직원 누구나 손쉽게 보도자료를 작성할 수 있도록 AI 대변인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AI 대변인은 챗GPT를 기반으로 광주시 보도자료 서식, 작성 기준, 표현 가이드를 반영해 핵심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초안을 생성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다. 데이터정보화담당관 담당부서 공무원이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챗GPT 기반 기술을 활용, 올해 개발했다. 특히 유형별 보도자료 서식을 갖춰 다양한 보도자료 작성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으며, 맞춤법 자동 수정 기능도 제공해 보도자료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AI 대변인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이 보도자료 작성 역량 강화는 물론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AI 대변인은 기존 인공지능 기술이 단순 상담이나 민원 안내에 국한되던 것과 달리 보도자료 작성 업무에 인공지능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병철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은 “AI직원 2호 AI 대변인을 통해 보도자료 작성의 품질과 속도를 모두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AI 기술을 행정에 도입해 시민 중심의, 시민을 위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8월 특·광역시 최초로 AI 당지기를 도입, 당직민원의 84%를 인공지능으로 처리하는 등 행정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시는 직원 당직제를 폐지하고,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재난안전상황실에 당직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해 통합 운영하는 등 효율성을 높였다.
  • 서울시, AI 역량 갖춘 청년인재 키운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종로·중구 캠퍼스 등 3곳을 AI(인공지능) 전문 교육기관으로 재편했다고 8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에게 IT(정보통신 기술)와 SW(소프트웨어) 분야 실무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기관이다. 2021년 영등포 캠퍼스가 처음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20곳이 운영 중이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AI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마포 캠퍼스는 인프라 엔지니어 120명, 종로 캠퍼스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자 100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중구 캠퍼스에선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개발자 80명을 육성할 예정이다. 각 과정은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과 현직자 특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15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 교육에 지원할 수 있다. 서울 소재 대학(원)생과 최근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 및 기업 근무 경력자도 가능하다. 1기 교육생 모집은 오는 20일까지다. 서류전형과 기초역량 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 HD현대, 美 최대 방산조선사와 ‘함정 동맹’… 美시장 진출 속도

    HD현대, 美 최대 방산조선사와 ‘함정 동맹’… 美시장 진출 속도

    최고 사양 이지스함 건조 역량한미 기업 간 최초의 협력 사례노하우 공유… 공동 투자도 구상디지털 조선소·기자재 공급 참여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손잡고 ‘함정 동맹’ 구축에 나선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간 조선 협력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HD현대는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AS) 2025’에 마련된 헌팅턴 잉걸스 전시관에서 헌팅턴 잉걸스와 ‘선박 생산성 향상 및 첨단 조선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한미 대표 조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양국 안보 협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헌팅턴 잉걸스는 미국 중남부 미시시피주에 미국 최대 수상함 건조 조선소인 잉걸스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미국 해군이 최근 발주한 이지스 구축함 물량의 3분의 2를 건조하고 있으며, 대형 상륙함과 대형 경비함 건조도 전량 책임지고 있다. 이번 MOU는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이지스함 건조 역량을 갖춘 한국과 미국의 대표 조선 기업 간 최초의 협력 사례로 꼽힌다. 두 회사는 각 사가 보유한 함정 건조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선박 건조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건조 비용과 납기를 개선하기 위한 노하우와 역량을 공유하기로 했다. HD현대가 1년에 5척의 이지스 구축함을 건조할 수 있지만 잉걸스 조선소는 연간 1척 건조 수준에 그쳐 HD현대의 공정·생산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신뢰 관계를 쌓은 다음 공동 투자나 컨소시엄 형태로 미국에서 함정을 함께 건조하는 협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두 회사는 디지털 조선소 구축을 위한 공정 자동화와 로봇, 인공지능(AI) 도입을 비롯해 생산인력 교육 및 기자재 공급망 참여도 추진한다. HD현대는 이번 SAS 2025에서 미국선급협회(ABS)와 방산 기자재 업체인 ‘페어뱅크스 모스 디펜스’와도 각각 MOU를 맺고 미 해군용 경량 군수지원함 설계 인증과 현지 공급망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토종 AI기업 뤼튼 “생성형 넘어 생활형 AI로”

    토종 AI기업 뤼튼 “생성형 넘어 생활형 AI로”

    국내 토종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생성형 AI를 넘어 ‘생활형 AI’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83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실탄을 확보한 뤼튼은 올해 1000만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를 목표로 했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8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뤼튼 3.0’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대표는 “생성형 AI가 일상에서 항상 접하는 인터넷과 전기 같은 기술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면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뤼튼 3.0’은 이른바 ‘1인 1AI’ 시대에 맞춰 개인화한 AI를 전면에 내세웠다. ‘나만의 AI 서포터’는 개별 사용자의 정보를 학습해 말투와 스킨까지 맞춤화해 감정적 교류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배 높아진 메모리 성능을 이용해 사용자와 모든 대화를 AI가 기억하도록 했다. ‘돈이 되는 AI’도 강조했다. 기존에 리워드를 제공하는 앱과 유사하되 한층 기준을 간소화하는 각종 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1캐시를 1원처럼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현재까지 확보한 제휴사는 20~30개 정도다. 그중 모바일이나 지류 상품권으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업체만 우선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뤼튼은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페이 서비스와 같은 금융 모델로 나아갈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 LG전자 “윌아이엠과 오디오 맞춤 협업”… AI 사운드로 무장한 ‘LG 엑스붐’ 재탄생

    LG전자 “윌아이엠과 오디오 맞춤 협업”… AI 사운드로 무장한 ‘LG 엑스붐’ 재탄생

    LG전자가 오디오 브랜드 ‘LG 엑스붐’을 블랙 아이드 피스 멤버인 세계적 뮤지션 ‘윌아이엠’(will.i.am)과 협업해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LG전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중심으로 오디오 사업을 완전히 탈바꿈해 오디오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LG전자는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에서 LG 엑스붐 브랜드 데이를 열고 윌아이엠과 협업한 ‘스테이지 301’, ‘바운스’, ‘그랩’ 등 LG 엑스붐의 인공지능(AI) 무선 스피커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AI 사운드·라이팅’으로 최적의 음향과 맞춤 조명을 제공하며, ‘AI 공간 인식’을 통해 전문 음향 엔지니어가 최적의 조건에서 튜닝한 것처럼 공간별로 균형 잡힌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윌아이엠은 ‘새로운 경험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아 LG 엑스붐 제품의 사운드 방향성 설계와 음향 튜닝 작업 등을 맡았다. 그는 “기존의 틀을 깨고 스피커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어떤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지를 상상하고자 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단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미래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추후 윌아이엠이 만든 AI 기반 라디오 앱 ‘라디오 파이’(RAiDiO.FYI)로 DJ와 소통하는 색다른 AI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1959년 금성사 시절 한국 최초의 국산 라디오 ‘A-501’을 출시하고 국내 최초 카세트 녹음기(1973년), 콤팩트디스크 플레이어(1983년) 등을 내놓으며 70년 가까이 ‘오디오 명가’의 명맥을 이어 온 LG전자는 LG 엑스붐을 발판으로 오디오 사업 글로벌 매출을 연 1조원대로 올려 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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