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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ul In] 건강 도서 공짜로 빌릴 수 있는 곳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연중 건강관련 도서와 영상물을 무료로 빌려준다. 대여자료는 건강 상식과 질병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신청은 보건소 5층을 방문해 주민등록증만 제시하면 1주일 동안 대여 가능. 구는 2005년에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증하는 건강도시연맹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건강정보센터 2289-1621.
  • 행정·통계정보 추가

    “검색하면 뒷골목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리정보 종합 검색사이트인 ‘서울시지도정보서비스(gis.seoul.go.kr)’에 그간 민간에서는 제공되지 않던 행정·통계정보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서비스해온 지도 서비스를 축척 1000분의1 수준까지 끌어올려 민간 사이트에서 제공하지 않는 뒷골목의 모습과 지번, 건물 내 입주한 회사까지 확인할 수 있게 했다.또 한국전화번호부와 사업체 기초통계자료 등을 활용해 음식점부터 병원 등 각종 생활지리정보를 서비스한다. 또 시민들이 직접 지역 및 건물의 사진이나 홈페이지 주소 등을 무료로 추가등록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특히 관공서에 갈 필요 없이 도시계획사업에 따른 용도지역, 용도지구, 토지이용현황, 공시지가 등 100여가지의 부동산 관련 각종 행정정보를 온라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주택분포현황과 교육시설, 녹지환경 조성, 문화관광시설 현황 등 400여종의 지역별 정보도 보기 쉽게 지도로 서비스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Metro] 행정·통계정보도 제공

    “검색하면 뒷골목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리정보 종합 검색사이트인 `서울시지도정보서비스(gis.seoul.go.kr)´에 그간 민간에서는 제공되지 않던 행정·통계정보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서비스해온 지도 서비스를 축척 1000분의1 수준까지 끌어올려 민간 사이트에서 제공하지 않는 뒷골목의 모습과 지번, 건물 내 입주한 회사까지 확인할 수 있게 했다.또 한국전화번호부와 사업체 기초통계자료 등을 활용해 음식점부터 병원 등 각종 생활지리정보를 서비스한다. 또 시민들이 직접 지역 및 건물의 사진이나 홈페이지 주소 등을 무료로 추가등록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특히 관공서에 갈 필요 없이 도시계획사업에 따른 용도지역, 용도지구, 토지이용현황, 공시지가 등 100여가지의 부동산 관련 각종 행정정보를 온라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요일제 참여 경기도車 남산터널 혼잡료 면제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경기도 차량도 남산 혼잡통행료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24일 “경기도 주민이 전자태그 발급을 요청할 경우 서울시의 전자문서유통시스템을 통해 전자태그를 발급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전자태그 부착 차량에 대해서만 혼잡통행료를 면제해주기 시작한 지난 19일 이후 경기도 차량들은 요일제에 참여하고도 전자태그가 없어 서울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감면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민은 이번 주부터 거주지 시·군·동사무소에 전자태그를 신청한 뒤 5일 이내에 서울시청이나 구청, 동사무소 등을 방문해 전자태그를 받아 차량에 부착하면 된다. 하지만 전자태그를 부착하고도 연 3회 이상 요일제를 위반하다 적발되면 감면 등 모든 혜택은 연말까지 중단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가보았지] 남편을 잡아먹는 ‘그레비 얼룩말’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가보았지] 남편을 잡아먹는 ‘그레비 얼룩말’

    ‘팜므 파탈(Femme Fatale)’은 불어로 남성을 유혹해 죽음 등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게 만드는 ‘숙명의 여인’을 뜻하는 사회심리학 용어다. 흔히 ‘요부’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동물사회에서도 존재한다. 서울대공원 제3아프리카관에는 고혹적인 자태를 보이는 콧대 높은 암컷 얼룩말(1980년생)이 있다. 국내에는 하나뿐인 그레비얼룩말이다. 나이가 들어 예전보다는 못하다 해도 저 좋다는 수컷들을 줄 세운 녀석이다. ●그녀와 자면 죽는다. 맑고 깊은 눈에 마치 화공이 정성들여 그려놓은 듯 반듯한 얼룩무늬, 부드러운 갈기까지 사람의 눈에도 ‘순수’ 그 자체다. 하지만 빠져버릴 듯 해맑은 눈을 가진 녀석 뒤에는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괴담이 숨어 있다. 바로 ‘남편이 되면 죽는다.’는 이야기다. 그것도 맞은 상처로 인한 염증이나 쇼크가 원인이다. 사연은 이렇다.1983년 서울대공원은 개원과 함께 태어난 지 3년 된 암컷 그레비얼룩말을 들여왔다. 그후 10년, 별 탈 없이 자란 암컷이 어엿한 숙녀가 되자 동물원은 건강한 새끼를 기대하며 짝찾기에 나섰다. 사육사들은 당시 무리 중 가장 건장한 수컷을 골라 합사시켰다. ●“NO거든. 건드리지 마.” 드디어 첫날밤. 암컷의 미모 탓인지 수컷은 초반부터 적극적이었다. 수컷은 마치 묵은 회포라도 풀어보려는 듯 집요하게 들이대기 시작했다. 뭔가 내키지 않는 암컷은 이리저리 피했지만 수컷의 구애는 계속됐다. 순간, 암컷의 뒷발차기에 수컷이 맥없이 나동그라졌고 배를 정통으로 맞은 수컷은 며칠을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 암컷의 거부의사를 무시한 ‘무시무시’한 결과다. 암컷이라 해도 말의 뒷발질 위력은 상상이상이다. 한방에 너비 10㎝가 넘는 각목이 속절없이 부러질 정도. 사자 같은 맹수도 제대로 맞으면 죽음에 이른다.1년 후인 94년 10월. 이번에는 암컷보다 네다섯 살 연하의 청년 얼룩말이 도전장을 던졌다. 무난히 합방까지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분위기는 냉랭했다. 암컷의 채취에 흥분한 어린 수컷이 급히 달려드는 순간 비극은 반복됐다. 이후 녀석에게 ‘남편 잡아먹는 말’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다시 3년 후, 사육사들은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외부에서 들여온 수컷 얼룩말을 합사시켰다. 하지만 세 번째 남편 역시 자세 한번 잡아보지 못한 채 뒷발차기에 비명횡사했다. 결국 까칠한 이 녀석은 ‘짝짓기 불가판정’을 받고 23년째 독수공방 신세다. 미스터리한 것은 짝짓기 때를 제외하고 녀석의 성격은 온순하기 이를 데 없다는 점이다. 동물원 관계자는 “여러 수컷 중 한 마리를 선택하는 야성의 습성을 버리지 못한 탓으로 보인다.”면서 “어찌보면 예쁜 암컷의 치명적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것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先교육 後보직

    서울시 공무원 교육훈련체계가 25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서울시는 24일 “그간 관례적으로 운영되던 공무원 교육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꿔 창의적·봉사적·윤리적·글로벌 인재를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선(先)교육 후(後)보직’의 원칙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서울시 공무원의 경우 일선의 인력난 등을 고려, 신규임용자들을 별다른 교육 없이 바로 현장에 투입해왔다. 심지어는 3년이 지나서 신규임용자 교육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 이 같은 잘못된 관행을 철저히 뿌리뽑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또 민간기업에서 핵심 인재 군으로 분류되는 5급(사무관) 이상 관리자의 경우 별도의 리더십 과정을 신설, 민간기업에서도 탐내는 핵심인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5급 승진의 한 잣대이던 객관식 시험을 폐지하는 대신 3개월간의 개인의 역량평가 과정을 신설키로 했다. 역량평가과정이란 총 12주의 교육기간 동안 개인별 과제와 분임토의 등을 통해 개인의 정책과제 수행능력과 기획력 등을 평가받는 자리다.이 과정을 통해 획일적인 공무원상을 넘어 관리자로서의 개인의 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검증받게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의 도시경쟁력이 세계 10위권까지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 공무원들이 먼저 10위 인재가 돼야 한다는 인식에서 교육시스템을 대폭 개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강서구, 길꽃 어린이도서관 26일 개관

    강서구는 방화3동 828번지 방화3동사무소에 ‘길꽃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착공 1년 만에 오는 26일 문을 여는 길꽃어린이도서관은 부지 669㎡, 건축면적 53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들었다. 총 7800여권의 장서를 갖춘 도서관에는 어린이용 인공암벽, 유아열람실 및 전시실, 수면, 수유실을 갖췄다. 또 이야기방(스토리텔링실)을 갖춘 아동열람실과 영상물 상영, 인형극 등을 공연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슬라이드실이 배치됐다. 특히 바닥을 온돌마루로 시공하고, 벽면을 천연페인트로 마감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까지 세심히 배려했다. 평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쉰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현장 행정] (1) 양천구 정화조 겨울모기 방역

    [현장 행정] (1) 양천구 정화조 겨울모기 방역

    서울신문이 2007년부터 행정현장을 찾아갑니다. 공무원들의 행정서비스 현장에 기자가 출동,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지면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시정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안과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적의 본진에 깊숙이 침투해 ‘생화학무기(?)’를 투여하는 겨울모기 방역은 효과 면에서 여름과 비할 바가 아니다. 이때문에 최근 각 구청 방역팀은 정화조를 돌며 모기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한겨울 때 아닌 모기소탕 작전에 나선 양천구 보건소의 방역작업 현장을 기자가 동행취재했다. ●대한(大寒)까지 꼬장꼬장한 모기 23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 목2동 A아파트의 지하 정화조. 몇 달간이나 굳게 닫혔던 문을 열자, 유쾌하지 않은 냄새가 후텁지근한 기류를 타고 숨을 막는다. “아이참…. 그렇게 코 막고는 일 못해요.” 초반부터 냄새에 압도된 기자를 밀치고 정화조 안으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가는 이들은 양천구 보건소 방역팀원들이다. 처서(處暑)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조상들의 말은 적어도 정화조 안에선 안 통한다. 대한 때까지 팔팔한 녀석들은 모처럼 본 먹잇감의 귀전을 뱅뱅 돌며 ‘애∼앵’하는 경고음을 보낸다. 연신 팔을 휘저어 보지만 놈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겨울모기는 여름모기 할아버지(?) 겨울방역은 전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겨울에는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연막식방역’보다는 ‘분무식 방역’을 한다. 여름철에 볼 수 있는 연막식은 살충제를 경유나 등유 등과 섞어 공기에 뿌린다. 반면 분무식은 물에 희석한 살충제를 모기의 서식지에 직접 뿌리는 방식이다. 사실 적은 비용으로 국가가 국민을 위해 뭔가 하고 있다는 걸 보여 주는 방법에는 요란한 ‘연막식 방역’만한 것이 없다. 하지만 최근 구청들은 ‘공보효과’보다는 ‘방역효과’가 큰 분무식을 선택하는 일이 많다.10평 남짓한 정화조는 이미 모기와 유충이 장악했다. 한 직원이 채집용 국자(dipper)로 정화조 물을 뜨자 물속에서 꼬물거리는 것들이 보인다. 모기 유충이다. 모기가 2개월 반 정도씩 생존하는 것을 생각하면 올여름 우리를 괴롭힐 모기들의 할아버지뻘 되는 놈들이다. 곧 부패조부터 침전조, 배수조, 심지어 천장구석까지 일일이 하얀 분무약이 뿌려진다. 잠시 후 기세등등하던 모기들이 후드득 떨어지기 시작했다. ●문전박대로 실랑이가 예사 어려움도 적지 않다. 현재 300가구 이상의 아파트나 병원, 백화점, 학교, 대형음식점 등은 소독의무대상시설로 지정돼 스스로 방역에 책임을 지고 전문업체를 통해 방역을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소독의무대상시설의 범주만 벗어나면 이런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공용시설이 지나치게 많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국 300가구 미만의 아파트나 저층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은 구청직원 2명과 공익요원 2명이 책임지란 말인데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대형정화조 한 곳을 방역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정도.4명의 방역팀이 하루종일 매달린다 해도 대형정화조 10곳도 방역하기 쉽지 않다. 그나마 정화조 방역에 대한 특별한 규제가 없다 보니 방역자체를 번거롭게 생각한다. 문전박대에 실랑이가 예사다. 이날도 방역팀이 하루종일 매달려 작업을 완료한 정화조는 7곳이다. 방역팀 구본장씨는 “지역방역은 한곳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에도 막상 내 집 방역은 소홀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여름 모기에 물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영등포 지하상가 고급 쇼핑몰로

    영등포로터리 지하쇼핑센터가 확 달라진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월부터 영등포로터리 지하쇼핑센터가 리모델링(조감도)을 통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쇼핑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리모델링 공사는 내달 1일부터 7월31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되며, 기본 골격 외에 천장, 바닥재, 조명, 급배기 시스템 등 외장은 전면 교체된다. 고급 상가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는 물론 새 집진 설비 등을 도입해 공기까지 쾌적하게 한다는 방침이다.1983년 지어진 영등포로터리 지하쇼핑센터는 연면적 1913평에 137개의 점포가 있다. 영등포역과 지하철 1호선, 백화점까지 자리 잡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알짜배기 상가로 평가받았지만 최근 시설이 너무 노후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가볼만한 2007 한강축제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가 22일 가족들이 가볼 만한 ‘2007 한강 축제’를 선정, 발표했다.●서래섬 유채꽃 축제 서래섬 2만 5000여㎡(약 7500평)를 노란색 물감으로 물들인 듯한 유채꽃 축제가 오는 4월28∼29일 열린다. 재활용 타악기 공연,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요술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풍부하다.●강변카페 페스티벌 5월26∼27일 2일 동안 뚝섬지구에서 열리는 ‘강변카페 페스티벌’은 한강변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음악과 레포츠에 빠져 보는 시간이다. 낮에는 청소년을 위한 록·힙합이, 저녁시간에는 가족들을 위한 어린이댄스·외국공연이, 야간시간에는 중년층을 위한 통기타, 트로트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익사이팅, 인조이, 리듬존 등 3개 테마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열기구부터 크레인 번지점프, 번지 트램펄린, 래프팅, 물 축구대회 등 ‘레포츠 엑스포’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재즈, 살사, 브레이크, 탱고 등 다양한 춤 공연도 펼쳐진다.●한강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9월13일 선유도공원에서 열리는 한강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올해로 8번째다. 매년 5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 화재 줄고 방화 늘어

    서울의 화재가 감소세에 들어선 가운데 방화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 화재발생 건수는 4907건으로 2005년의 4996건에 비해 1.8%(89건) 정도 감소했다. 인명피해도 336명에서 331명으로 1.5% 줄었다. 그러나 방화 건수는 1.1%(752건▶760건),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무려 11.7%(77명▶86명)나 증가했다. 특히 전체 인명피해의 원인 가운데 방화는 전기(54명)나 가스(17명) 등을 제치고 1위로 올랐다. 방화의 이유는 불만 해소(77건), 손해 목적(20건), 싸움(17건), 가정불화(16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 1781건, 담뱃불 826건, 방화 70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토요일(743건)이 제일 많았고 일요일(736건), 금요일(710건) 순이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 화재 줄고 방화 늘어

    서울의 화재가 감소세에 들어선 가운데 방화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내 화재발생 건수는 4907건으로 2005년의 4996건에 비해 1.8%(89건) 정도 감소했다. 인명피해도 336명에서 331명으로 1.5% 줄었다. 그러나 방화 건수는 1.1%(752건→760건),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무려 11.7%(77명→86명)나 증가했다. 특히 전체 인명피해의 원인 가운데 방화는 전기(54명)나 가스(17명) 등을 제치고 1위로 올랐다. 방화의 이유는 불만 해소(77건), 손해 목적(20건), 싸움(17건), 가정불화(16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 1781건, 담뱃불 826건, 방화 70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토요일(743건)이 제일 많았고 일요일(736건), 금요일(710건) 순이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시정 4개년’ 영문판 발간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에게 서울시정을 알기 쉽도록 설명한 ‘시정운영 4개년 계획’ 영문판(Seoul,a Clean and Attractive Global City)을 18일 발간했다.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은 서울시정의 종합계획으로서, 핵심 프로젝트부터 중점사업까지 총 10개 분야 471개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 및 추진 일정이 수록돼 있다.우선 1000부를 발간해 1차로 서울시 소재 각 나라 대사관, 외국기업 및 외국인 출입이 많은 안내데스크 등에 비치한다는 계획이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공무원 궁금증? ‘i-hub’에 물어봐

    ‘막히면 검색하라.’ 구청 공무원들의 업무 노하우를 한곳에 모은 ‘공무원 지식검색’이 등장했다. 금천구는 17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위하여 각 부서 직원들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 관리하는 지식관리시스템 ‘아이허브(i-hub)금천’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허브’란 조직 내 흩어져 있는 지식자원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축적해 구성원이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지식관리시스템. 구청관계자는 “상업적인 포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지식검색을 구청공무원용으로 특화했다고 생각하면 된다.”면서 “특히 문서로는 전해지지 않는 자세한 행정노하우까지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효과적인 정보관리를 통해 조직 전체의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것도 또 다른 목표다. 도입 초기이지만 전임자를 찾아 다닌다든지 두꺼운 업무편람 등을 뒤적거리는 일이 확연히 줄었다. 업무 담당자 교체시기가 되면 반복되는 후임자의 실수나 일정기간 업무공백이 생기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금천구 문화공보과 이상연씨는 “생소한 업무를 맡으면 선임자를 찾아 다니며 일일이 물어 해결하는 게 관례였지만 이젠 편하고 빠르게 노하우를 익힐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성공과 실패사례 노하우 ▲우수지식 ▲아이디어 등 찾아보기 쉽게 유형별로 지식지도(Knowledge Map)를 만들어 지식들을 정리한 것도 눈에 띈다. 사전승인 절차 등을 거치지 않고 직원들이 마음껏 지식을 등재할 수 있도록 하는 대신 지식의 유용성 여부는 직원들 스스로 평가하도록 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외제차 3대중 1대 강남구에 있다

    서울시에 등록된 외제 승용차는 모두 9만 843대였으며 강남구에는 3만 700대가 등록돼 있다. 이는 강남구 전체 승용차 등록대수의 14.9%를 차지한다. 서울시는 16일 자동차 총 등록대수가 지난해 12월 말 현재 285만 6857대로 연간 4만 8086대(1.71%),1일 평균 131대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 서울의 승용차 보유대수는 2006년 말 현재 4.57명 당 1대꼴로, 일본 도쿄(2004년 말 기준 4.71명 당 1대)와 비슷했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23만 7287대(8.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송파구(6.6%), 서초구(5.8%) 강서구(5.7%) 순이었다. 인구대비 승용차 보급률도 강남구가 1가구 당 0.92대, 인구 2.75명 당 1대로 가장 높았으며 강북구는 1가구당 0.40대, 인구 6.48명 당 1대로 가장 낮았다.2000㏄ 이상 대형승용차의 등록대수는 강남구가 8만 2720대로 가장 많았다. 전체 등록차량 가운데 자가용 승용차 비율은 74.9%인 213만 9554대로 전년도의 73.3%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강남구, 외제승용차 15%

    서울시는 16일 자동차 총 등록대수가 지난해 12월 말 현재 285만 6857대로 연간 4만 8086대(1.71%),1일 평균 131대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 서울의 승용차 보유대수는 2006년 말 현재 4.57명 당 1대꼴로, 일본 도쿄(2004년 말 기준 4.71명 당 1대)와 비슷했다. 전체 서울 등록차량 가운데 자가용 승용차 비율은 74.9%인 213만 9554대로 전년도의 73.3%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승용차 배기량별로는 배기량 800㏄ 미만 경차는 3.9%,1500㏄ 미만 소형차는 25.6%,2000㏄ 미만 중형차는 44.9%,2000㏄ 이상 대형차는 25.6%였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23만 7287대(8.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송파구(6.6%), 서초구(5.8%) 강서구(5.7%) 순이었다. 인구대비 승용차 보급률도 강남구가 1가구 당 0.92대, 인구 2.75명 당 1대로 가장 높았으며 강북구는 1가구당 0.40대, 인구 6.48명 당 1대로 가장 낮았다. 2000㏄ 이상 대형승용차의 등록 대수는 강남구가 8만 2720대로 가장 많았다. 등록된 외제 승용차는 총 9만 843대였으며 특히 강남구의 경우 전체 등록 승용차의 14.9%인 3만 700대가 외제차였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동남아 조류 인플루엔자 ‘초비상’

    동남아시아에 연초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비상이 걸렸다. 인도네시아에서 올 들어 벌써 4명이 숨지고 태국에서 6개월 만에 AI가 재발하는 등 확산 조짐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인간 대 인간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자카르타 페르사하바탄 병원측은 반텐주(州) 탕거랑 지방에 사는 37세 여성이 인체에 치명적인 H5N1형 AI 바이러스에 감염돼 11일 숨졌다고 밝혔다. 이 여성의 아들(18)과 남편(42)도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인간 대 인간 감염 가능성이 높아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AI 바이러스가 인체간 감염 형태로 변종을 일으킬 경우 수백만명이 숨질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이같은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인도네시아를 주목했다. 인도네시아에선 지난해 5월 수마트라 섬에서 일가족 7명이 H5N1형 AI 바이러스에 감염돼 이중 6명이 숨졌으며, 이 가족이 AI 집단발병 첫 사례로 공식 기록됐다.WHO는 이후 실험 결과 AI는 인체간 감염이 가능하다고 밝혔었다. 닭고기 수출 세계 4위국인 태국에서도 6개월 만에 AI가 재발해 보건당국이 비상이다. 미얀마에서도 주변국에서 AI가 다시 기승을 부리자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지원을 받아 검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향교에서 사물놀이를…

    서울에서 유일한 향교인 강서구 가양동 235의2 양천향교 앞마당에 판소리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 문화마당’이 들어섰다. 강서구는 15일 “지난해 10월 착공한 양천향교 전통 문화마당을 오는 19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문화마당의 조성비 9억원은 전액 시에서 지원했다. 전통 문화마당은 전통 양식의 정자와 대나무,200석 규모의 공연장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시간을 거슬러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 속에서 판소리와 사물놀이 등 각종 전통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구는 정기적으로 사물놀이, 마당극, 민속놀이 등 소규모 공연을 개최해 문화마당을 조상의 얼과 멋을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전통 예절교실과 한문교실 등도 상시 운영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상상 속 서울’ 축제로 즐겨라

    물 위를 걷는 수중다리 체험부터 한강 위 외줄타기공연까지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확 달라진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한강 미라클 페스티벌’은 한강을 주제로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볼거리를 현실화한다.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하이서울 축제는 ‘한강미라클페스티벌’과 ‘서울역사페스티벌’로 나눠 오는 4월28일부터 5월6일까지 9일 동안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다.‘한강 미라클 수중다리’행사의 경우 강 수위와 비슷한 높이의 철제 임시다리를 만들어 시민들이 물 위를 걷는 듯한 느낌으로 한강을 건널 수 있도록 한다. 선유도∼망원지구 구간에 폭 5m, 길이 600m로 만들어진다. ‘한강외줄타기’세계대회도 펼쳐진다. 현재 세계외줄타기 공식기록은 400m 정도로 폭이 1㎞여인 한강에서 외줄타기가 성공하면 세계 기록이 바뀌게 된다. 시는 10개국 15개 팀의 외줄타기 명인들의 참가를 타진 중이다. 거북선 등 ‘전통 선박 퍼레이드’ 등도 준비된다. 배다리 도강행사라고도 불리는 이번행사는 한강대교 부근에 작은 배들을 한 줄로 띄운 후 700여마리의 말과 170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 강을 건너는 장관을 연출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또 놀이기구 참변

    최근 서울 롯데월드의 장기 휴장을 계기로 놀이공원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놀이공원인 에버랜드에서 놀이 기구를 타던 관광객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4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놀이기구 ‘가고일의 매직배틀’에 탑승했던 안모(38·여)씨가 작동 직전 기구에서 내려 구조물 사이에 끼여 숨졌다. 안씨는 기구가 작동하기 직전 자리에서 일어나 구조물 벽면에 기대 있다가 기계가 작동하면서 구조물이 360도 회전하자 중심을 잃으면서 놀이기구와 기구 밖 승강장 사이 20∼30㎝ 가량의 틈에 끼면서 목뼈가 부러져 숨졌다. 안씨의 일행은 “안씨가 자리에 앉아있다가 무서워서 나가기 위해 출발하기 전에 비상구 쪽으로 이동했고, 문이 닫히면서 기계가 돌아가 원형 구조물 아래 축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한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당시 기계를 조작했던 에버랜드 직원은 작동하기 전 내부 상황을 살피지 않고 안내 방송만 한 채 기계를 작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출발 전에 모든 탑승객이 다 앉아있는지 확인하지 않은 것은 전적으로 잘못됐다.”고 말했다. 용인 수지동에 사는 안씨는 이날 김모(41)씨 등 가족과 함께 인근 놀이동산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문제의 놀이기구인 ‘가고일의 매직배틀’은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문을 열었다.3분 30초동안 360도 회전하는 지름 7.4m 원통 속에서 탑승물이 시계추 운동을 하면 탑승객들은 착시현상을 통해 스릴을 느끼는 방식으로 인기를 모아왔다. 전체 탑승 인원은 52명이지만 사고 당시에는 3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근무자와 목격자 등을 중심으로 기구 운전자가 안전바를 제대로 확인했는지와 기계의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영규 김기용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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