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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m in 서울] 서울 가로수 다양해진다

    [Zoom in 서울] 서울 가로수 다양해진다

    은행나무와 플라타너스가 대부분인 서울의 가로수가 다양해진다. 특히 함부로 가로수를 훼손하면 최고 1000만원까지 벌금을 물린다. 서울시는 20일 가로수 수종(樹種)을 다양화하고 가로수 모양을 아름답게 가꾸는 ‘가로수 조성·관리 개선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관련 조례도 개정한다고 밝혔다. ●세검정∼진관외동 등 16개 구간 35㎞도 우선 ‘가로수 10대 시범가로’를 지정, 단계적으로 바꿔 나간다는 계획이다. 10대 시범가로는 ▲율곡로 회화나무 ▲강남대로 침엽수 ▲영동대로 느티나무 ▲경인로 중국단풍 ▲동1,2로 느티나무 ▲남부순환로 메타세쿼이아 ▲신촌로 목련 ▲왕산로 복자기 ▲한강로 대왕참나무 ▲수색로 벚나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의 가로수는 48종 28만여 그루지만 75%인 21만여 그루가 은행나무(42.2%)와 플라타너스(32.8%)”라면서 “다양한 수종을 통해 역사성과 지역성을 갖춘 거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또 현재 도로정비를 진행 중이거나 도로를 신설할 예정인 세검정∼진관외동 구간 도로 5.6㎞ 등 16개 구간 35㎞도 수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 매년 2000그루씩 모두 2만 4000그루의 가로수를 더 심는다. 가로수 사이에 키 작은 나무 등을 심는 ‘띠녹지’를 연간 10∼25㎞씩 320㎞에 걸쳐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가로수를 무단으로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건교부와 함께 관련 법규 개정을 추진 중이다. ●가로수 훼손시 벌금 최고 1000만원 또 가로수를 바꿀 때는 자치단체가 조성계획을 수립한 뒤 주민의견 청취 등을 거쳐 심의안 작성·제출하면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에서 심의 후 시행하도록 가로수종 선정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밖에 옹벽이나 고가도로 등의 구조물을 지을 때 설계 단계부터 구조물을 녹화하도록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가지치기에 참여하는 인력이 교육용 동영상과 현장실습을 통한 교육을 이수토록 해 무분별한 가지치기도 막는다. 푸른도시국 최광빈 조경과장은 “자치구들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가지를 마구 쳐내 가로수가 흉물스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연간 35억원을 자치구에 지원하고 가지 치는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벤처’ 무료클리닉 받으세요

    ‘벤처’ 무료클리닉 받으세요

    금천구가 벤처기업의 주치의를 자원하고 나섰다. 금천구는 20일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기술거래소와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벤처클리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벤처클리닉이란 기업을 위한 일종의 종합 컨설팅 서비스. 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나 기업운영 중 예상되는 각종 애로사항을 전담 컨설턴트가 진단하고 해법까지 제시해준다. 벤처기업의 성장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단부터 처방까지 모두 무료다. 지난 13일 가산동 월드메르디앙 빌딩에서 진행한 1차 컨설팅을 시작으로 다음주에는 우림라이온빌딩에서 2차로 출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한국기술거래소와 함께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 사업은 1차로 벤처기업이 밀집된 서울디지털산업2·3단지에서 진행한 후 향후 전국단위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문 영역인 진단 등은 기술거래소가, 홍보와 섭외 등은 구청이 각각 업무를 나눠 맡는다. 클리닉에 참가하는 전담컨설턴트 등은 모두 명망 있는 벤처전문가와 기술 거래사 등 전문가집단 50여명으로 구성됐다. 보통 기술·특허·자금 등 3명의 전문가가 팀을 이뤄 진단에 참가하는 데 대략 1시간 정도면 기본적인 진단이 이뤄진다. 주요 자문내용은 ▲투자유치 절차 및 방법 등 자금조달분야 ▲M&A ▲기술평가 ▲기술이전 ▲특허전략까지 다양하다. 또 M&A 관련 법령 방법 및 절차, 기술평가의 방법, 기술이전 협상과 계약요령, 특허관련 지원제도 등 무료 컨설팅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로 구체적인 자문도 받을 수 있다. 한국기술거래소 여인국 단장은 “대부분 자금이 문제라고 말을 하지만 내부사정을 들여다보면 더 큰 근본적인 문제를 간과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서 “기업이 세워놓은 목표가 가능할지 또 어떻게 하면 되는지 구체적으로 짚어주는 것이 컨설팅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최근 금천구는 벤처클리닉 사업 이외 중소기업지원 포털사이트를 구축, 기업운영에 필요한 고급정보를 지원중이다. 또 기업애로해소위원회를 통해 기업과 학교 구청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이전 설명회를 여는 등 중소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한인수 구청장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어 줄 때 고용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룰 수 있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생활불편 신속처리

    양천구는 20일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처리한 뒤 결과를 알려주는 ‘구민불편살피미’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생활현장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구청에 신고하면 직접 처리해 주거나 관련기관과 협의해 신속하게 조치한 뒤 처리결과를 구민에게 알려주는 제도이다. 불편 신고분야는 주민안전유해, 환경오염유발, 소방안전, 여성불편, 관광복지 등 8개 분야이다. 양천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민원신고센터’의 ‘구민불편살피미’에 신고하면 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초구 횡단보도에 ‘바닥 신호등’

    서초구 횡단보도에 ‘바닥 신호등’

    서초구에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같은 색깔로 바뀌는 ‘바닥 신호등’이 등장했다. 서초구는 19일 신호등 색깔에 따라 횡단보도 초입에 녹색과 붉은색의 화살표가 생기는 바닥신호등 2대를 시범설치했다. 교대부속 초등학교 앞 사거리와 양재역 사거리 횡단보도에 설치된 바닥 신호등은 횡단보도와 차도 사이에 한 줄로 LED(발광다이오드)소자를 달았다. 보행신호가 녹색일 땐 녹색 화살표(▲)가, 반대로 빨간색일 땐 정지를 의미하는 적색 화살표(▼)가 켜진다. 구는 횡단보도 경계부분에 눈에 잘 띄는 신호 장치를 설치해 주의가 산만한 어린이나 시력이 약한 노인들의 횡단보도 교통사고율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수의 보행자들이 무심결에 차로도 들어가 신호를 기다리는 버릇을 고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12V의 낮은 직류를 이용해 감전의 위험이 전혀 없고, 전력소모량도 적은 것이 장점이다. 구관계자는 “시민 호응과 효과 등을 고려해 초등학교나 유치원 등 어린이들의 통학로를 중심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도림천 구로교~신정교 생태하천으로

    도림천이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다. 영등포구는 총 연장 11㎞인 도림천의 영등포 구간인 구로교에서 신정교까지 4.3㎞를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공사를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웃 구로구와 함께 총사업비 88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09년까지 해당 구간의 하천 둔치에 산책로와 쉼터, 자전거 도로, 자연학습장, 초화원 등을 설치하고 도림교와 신정교 사이 1.2㎞구간에는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말라버린 도림천에 물이 흐르게 하기 위해 하루 1만 6000㎥의 공업용수를 흘려보낼 계획이다. 방류에 사용되는 물은 1970년대부터 공업용수관을 이용해 한강 하류 인공폭포 인근에서 끌어들일 계획이다. 이정구 치수방재팀장은 “인근 공장의 가동을 위해 하루 25만㎥의 물을 끌어올 수 있게 설계됐지만 공장들이 대부분 이전하면서 하루 5000㎥ 정도만 소비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지하철 지하수 등을 합쳐 하루 1만 9000㎥의 물이 방류하면 전체구간에 30㎝ 정도의 맑은 물이 흐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집중 호우에 대비해 도림천의 둑을 높이고 담쟁이 식물과 화분을 설치하는 등 녹화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림천은 관악과 영등포 구로 등 3개구에 인접된 하천으로, 총 연장 11㎞의 하천이다. 현재 상류 쪽은 관악구(6.7㎞)가, 나머지 하류 쪽(4.3㎞)쪽는 영등포구와 구로구가 함께 관리 중이다. 김형수 구청장은 “생태복원 사업이 완료되면 안양천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자연생태 하천이 새로 태어나는 셈”이라면서 “특히 수변공원이 조성되는 구간은 웰빙조깅 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 도로·골목길 작년보다 ‘깨끗’

    서울시는 도로와 골목길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실시 중인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3.4점이 상승한 94.1점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란 이름의 이번 평가는 서울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와 공무원들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 6944곳의 도로와 골목 등의 청소상태를 평가했다. 골목길 및 도로 청소상태 분야는 ‘매우 양호’한 곳이 67.5%로 지난해(37%)보다 30.5% 포인트가 높아졌다. 도로물청소 분야는 청결상태가 94.4점으로 지난해(85.9점)에 비해 8.5점이 올라갔다. 하지만 쓰레기·담배꽁초 무단투기단속 분야는 단속실적이 지난해(1만 4122건)에 비해 약 11배 증가한 16만 5237건이었다. 시는 올해 최우수구에 구로·금천·용산구를, 우수구에는 은평·송파·동작·서대문구, 모범구에는 강서·강남·종로·중구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로 총 8억원을 지원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금천패션타운 ‘불법 족쇄’ 벗나

    금천패션타운 ‘불법 족쇄’ 벗나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집법)의 개정이 국회에서 추진됨에 따라 불법매장으로 몰려 사라질 위기에 빠진 금천패션타운이 한 가닥 희망을 갖게 됐다. 개정안의 골자는 현 산집법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만큼 법을 바꿔 규제를 완화하자는 것. 현행 산집법은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아파트형 공장은 판매장 같은 지원시설을 공장 부지의 20%에만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판매장은 해당 공장에서 입주한 업체들이 생산한 제품만 팔도록 돼 있다. 하지만 금천구 가산동 일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2단지 일대의 기업들은 의류산업의 생존전략 차원에서 자체 디자인과 상품기획으로 많은 제품들을 중국 등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특히 1997년 이후 패션아웃렛들이 지역명물로 자리잡으면서 손님이 몰렸고, 많은 업체들이 이미 과거 20% 규정을 지키기 힘든 상황이 됐다. 산집법은 수십년에 걸쳐 변화돼온 산업단지의 이같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평가다. 이런 점을 고치자며 지난 9월엔 이은영 의원(대통합민주신당)이,10월엔 이강두 의원(한나라당)이 각각 산집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중 이은영 의원 안은 아파트형 공장에 입주할 수 있는 지원시설의 요건에 판매시설을 넣어 규제를 완화하자는 내용을, 이강두 의원 안은 입주 규정을 시·군·구청장이 정하도록 하자는 내용을 각각 담고 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두 안은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파트형 공장 내 아웃렛 등 판매행위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자는 공통점이 있다. 발의에 동참한 한나라당 문희 의원은 “현행 산집법은 지원시설에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을 지나치게 규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국토의 효율적 활용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개정안은 19일 산자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돼 가결되면 20일 산자위 본회의에 회부된다. 금천구 가산동 서울디지털산업단지 2단지에는 자연적으로 생긴 600여개의 패션의류 아웃렛 매장이 타운을 이루고 있다. 종사자만 4000여명에, 주말이면 쇼핑객 20여만명이 몰리는 패션 중심지지만 경직된 규제로 인해 퇴출 위기에 몰려 있는 셈이다. 업체 관계자는 “과거 산업단지가 제조업 중심으로 구성됐을 때의 법에 무조건 맞추라는 건 어불성설”이라면서 “규정이 바뀌지 않으면 이곳 의류업체들은 모두 범법자로 몰려 떠나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단지마다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전국을 일괄적으로 법으로 묶어 관리하면서 생긴 모순”이라면서 “법 개정으로 금천패션타운이 보다 경쟁력이 있고 편한 쇼핑명소로 거듭나기를 지역주민 등은 절실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 부동산개발업 등록제 시행

    서울시는 18일 등록한 사업자만 서울 시내 일정 규모 이상의 비주거용 부동산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부동산 개발업 등록제’를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적용되는 대상은 기존의 업무시설과 오피스텔, 상가 이외에 골프회원권, 콘도회원권 등도 포함된다. 부동산개발업 등록제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른 것으로 건축물 연면적 2000㎡(연간 5000㎡) 이상, 토지는 3000㎡(연간 1만㎡) 이상의 부동산을 개발해 분양 또는 임대할 때 적용된다. 등록을 위해서는 ▲자본금 5억원(개인은 영업용자산평가액 10억원) 이상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2명 이상 ▲33㎡ 이상의 사무실을 확보하는 등 요건을 갖춘 뒤 서울시에 관련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토지정보서비스(lmi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등록은 서울시청 토지관리과(6361-3961)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 부동산개발업 등록제 시행

    서울시는 18일 등록한 사업자만 서울 시내 일정 규모 이상의 비주거용 부동산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부동산 개발업 등록제’를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적용되는 대상은 기존의 업무시설과 오피스텔, 상가 이외에 골프회원권, 콘도회원권 등도 포함된다. 부동산개발업 등록제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른 것으로 건축물 연면적 2000㎡(연간 5000㎡)이상, 토지는 3000㎡(연간 1만㎡)이상의 부동산을 개발해 분양 또는 임대할 때 적용된다. 등록을 위해서는 ▲자본금 5억원(개인은 영업용자산평가액 10억원)이상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2명 이상 ▲33㎡ 이상의 사무실을 확보하는 등 요건을 갖춘 뒤 서울시에 관련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이미 부동산 개발업을 하고 있다면 내년 5월17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신규로 개발사업을 할 때에는 개발 사업의 인·허가 신청 전에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토지정보서비스(lmis.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등록은 서울시청 토지관리과(6361-3961)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영등포구청장 과학문화인상 수상

    영등포구청장 과학문화인상 수상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이 16일 과학기술부와 한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문화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구청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윤 과학기술부 차관으로부터 과학문화인상을 받았다. 김 구청장은 생활과학 교실의 적극적인 활성화와 과학문화도시 선정, 과학문화의 거리 조성 등으로 영등포를 과학문화 특구로 조성하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등포구는 지난 2004년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과 함께 전국 최초로 생활과학교실을 열어 모든 동과 복지관 등 27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또 교육지원담당관 과학육성팀을 만들어 과학문화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김 구청장은 “영등포가 과학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41만 구민과 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면서 “‘과학문화 영등포’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현장행정] 강서구 ‘독거노인 무료식사 제공’

    [현장행정] 강서구 ‘독거노인 무료식사 제공’

    주인장이 야들야들하게 손질한 오리고기에 소주를 곁들여 내온다. 불판 위에 올라간 고기가 ‘치이익’하는 소리를 내고 소주잔이 서너 순배 돌아갈 쯤 할아버지의 목소리도 할머니의 웃음소리도 자연스레 높아진다. ●음식이 아닌 사랑을 대접합니다 강서구는 지난 5월부터 ‘독거어르신 무료식사 제공 사업’을 진행 중이다. 홀로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15명은 매달 한 번씩 이 식당에 들러 함께 점심식사를 한다. 김동운(59) 사장은 “지난 5월 구청으로부터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을 때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오히려 내 먹거리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소박한 기쁨”이라고 말했다. 이 업소처럼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문을 활짝 열어둔 곳은 모두 46곳. 매달 무료 식사를 제공받는 어르신만도 500명에 이른다. 6개월 동안 14개 식당이 추가로 동참해줬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누가 동참할까 하는 걱정은 기우였다. 무료식사 사업은 한 모범음식점 업주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동사무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추천받아 가까운 음식점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식사를 드리는 방법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노인들을 초청해 한꺼번에 식사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무료 쿠폰을 드리거나 집으로 음식을 배달해 드리기도 한다. 어르신들도 음식점도 서로 부담이 없어야 지속적인 봉사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환경위생과 권용태(44) 주임은 “몇몇 음식점은 매일 음식을 제공하고 싶다고 제의를 했지만 오히려 구청에서 정중히 거절했다.”고 말했다. 자칫 의욕만 앞섰다가 나중에 부담을 느끼는 것보다는 천천히 조금씩 늘려나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에서다. ●못사는 동네 식당이 더 열심 눈칫밥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에 구청과 식당에서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친절이다. 이런 덕인지 동사무소 직원에 이끌려 수줍게 식당을 찾던 어르신들도 이제는 인사를 나누며 스스럼없이 식당 문을 들어선다. 자식 없이 부인과 단둘이 사는 김한수(70) 할아버지는 “음식이 맛있을 뿐 아니라 종업원들이 부모 대하듯 해줘서 항상 고맙다.”면서 “한 달에 한 번 돌아오는 날이 은근히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옛말에 ‘쌀독에서 인심난다.’고 했지만 고맙게도 비교적 형편이 좋지 않은 동네의 음식점들이 더 자발적으로 참여해 줬다. 하지만 과제도 산더미다. 강서구 전체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수는 2105명, 여기에 차상위층 노인까지 합치면 3635명이다. 강서구 전체 음식점수가 5323곳인 것을 고려하면 결코 적지 않은 숫자다. 그래서 월 1∼2차례인 식사대접 횟수를 음식점 스스로 조정해 식사기회를 조금씩 늘리도록 할 방침이다. 또 추가로 봉사에 참여할 식당을 찾고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초구, 직원용 북카페 오픈

    서초구, 직원용 북카페 오픈

    서초구가 직원을 위한 멀티미디어 학습연구 공간인 ‘JOY-북카페’를 마련했다. 14일 서초구에 따르면 구청 OK민원센터 Ⅱ관 3층 128㎡ 공간에 15일 문을 여는 JOY-북카페는 기존의 행정자료실(9층)과 책사랑방(1층), 외국어 교육장(5층) 등을 한데 묶어 효율성을 높였다. 행정 및 일반도서 3000여권을 열람할 수 있는 것 외에도 박사 학위논문, 전문 학술자료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회전자도서관과 시스템을 연결했다. 덕분에 국회도서관에 소장중인 116만여권의 고급자료를 직접 여의도까지 가지 않고도 클릭 한번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인기 있는 신간 도서 700권도 새로 구매했다. 특히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화제작이나 베스트셀러 등 500여권의 신규도서는 카페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첨단 어학시설을 구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교육을 그룹 또는 개인별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CNN, BBC 등 외국방송부터 DVD 영화나 기초영어회화 등 다양한 수준별 자료를 구비해 자신의 실력에 맞는 어학공부가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북카페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지만, 어학공부를 원하는 직원들을 위해 밤 10시까지 어학실습실을 개방할 예정이다. 박성중 구청장은 “올 12월까지 시범운영을 한 후 영어교사를 고정 배치하는 등 추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직원들의 능력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소방본부 소형소방차 16대 배치

    서울시소방방재본부는 14일 소방차의 통행이 어려운 좁은 골목과 중저층 건물에서의 효과적인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해 다목적 소방차량 16대를 지난달 일선에 배치했다. 펌프차와 사다리차의 기능을 합친 다목적 소방차량은 기존 펌프차의 방수능력과 소화약제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유사시에는 사다리를 이용한 인명구조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본부 관계자는 “다목적 차량은 주택밀집지역이나 저층 공장지대, 재래시장 등 좁은 지역에도 접근이 쉽도록 차폭과 사용반경이 작아져 방해물이 있는 지역에서도 효과적인 화재진압과 구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본부는 내년 다목적 소방차량 6대를 추가로 도입해 서울시내 22곳 모든 소방서에 배치한다는 방침이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영등포구 문래1동 새청사 문열어

    영등포구 문래1동 새청사 문열어

    영등포구 문래1동 주민센터 청사가 문래동 3가 55의16에 새로 마련돼 14일 주민센터 앞 광장에서 김형수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는다. 신청사는 연면적 1000㎡로 4층 규모이며 1층에는 동주민센터 민원실, 동장실, 상담실이,2층에는 서고, 기자재창고, 대강당이 마련됐다. 3층에는 가족이 함께 이용가능한 문화교실, 문고, 식당이 4층에는 체력단련실로 이루어져 있다.10대의 주차공간도 마련했다. 신청사는 최근 신시가지 개발사업을 완료한 사업시행자인 인피니테크가 건립해 대지(171.80㎡)와 건물(1000㎡)을 기부 채납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현장 행정] 양천구 ‘해피콜 봉사단’

    [현장 행정] 양천구 ‘해피콜 봉사단’

    “쿵짝쿵짝 쿵짜라쿵짝 네 박자 속에∼” 지난달 30일 오후 양천구 신정3동 한 대형식당. 밴드반주에 맞춘 감칠맛나는 노래 소리가 식당 안을 채웠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추재엽 구청장. 구청장의 노래 가락에 할머니들이 덩실덩실 춤을 춘다. 이어 어르신들의 장수(長壽)를 기원하는 술도 한잔씩 따라 올린다. 이날 행사는 ‘삼순잔치’. 칠순·팔순·구순까지 무병장수하며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자원봉사단체인 ‘양천 해피콜 봉사단’이 4년째 정성껏 차린 잔칫상이다. 생일날 아침상 차려드릴 사람 한명 없는 독거노인들에게 음식도 나누고 흥겹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자리에 올해도 200여명이 넘는 노인 분들이 참여했다. 삼순잔치에는 손자, 손녀 같은 은행정 어린이집 원생들이 부채춤 공연을 펼치는 등 귀여운 재롱잔치를 벌였다. 이어 민요단과 트로트 가수의 흥겨운 공연도 열렸는데 특히 올해는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은 추 구청장이 일일 도우미로 참석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는 데 거들었다. ●전화로 전하는 문안인사 양천구에는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이 맹활동 중이다. 독거노인 인구는 약 600여명.30여명의 해피콜봉사단은 매일 노인 분들에게 안부전화를 걸어 말벗이 되어 드리고 일상 속 불편사항을 점검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역할을 한다. 노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대화상대인 만큼 아기자기한 일상이 대화꺼리다. 조원선(61)회장은 “추운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혹 불편한 점은 없는지 하나하나 챙기는 속에서 어려운 부분이 나타나면 유관기관을 연결해 도와드리는 것이 우리 봉사단의 역할”이라면서 “이렇게 자식처럼 쌓아간 신뢰관계 덕분인지 건강 등 위급한 일이 있을 때도 먼저 도움을 요청하시곤 한다.”고 말했다. 해피콜봉사단은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전문상담교육을 받은 봉사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지난 2003년 1월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월∼금요일까지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 운영사무실을 마련하고 활동 중이다. 처음 자리잡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최근엔 보이스피싱 등 전화를 이용한 사기사건이나 판매행위가 늘면서 무조건 “필요 없다.”고 화내며 전화를 끊는 노인 분도 많아졌다. 자원봉사자 김점순(45)씨는 “여전히 퉁명스러운 분들도 많지만 적어도 진정성만은 믿어주시는 듯하다.”면서 “이젠 노인 분들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를 금세 알아차릴 정도”라고 말했다. 봉사단은 안부전화와 삼순잔치 외에도 봄에는 노인 분들과 함게 연극관람이나 방송국, 놀이동산 등에 나들이를 간다. 조 회장은 “친자식만은 못하겠지만 딸, 아들처럼 마음을 달래주고 잔치를 열어드리고 싶은 마음만은 늘 간절하다.”면서 “자주 못해드리는 아쉬움이 있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볼 때면 흐뭇하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中 위생부·방글라 농촌발전委

    종근당 창업주의 호를 딴 ‘고촌상’의 올해 수상자로 중국 위생부와 방글라데시 비영리단체가 선정됐다. 종근당은 12일 “창업주 고(故)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고촌재단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제정한 ‘고촌상’ 2007년 수상자로 방글라데시 비영리단체인 농촌발전위원회와 중국 위생부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고촌상을 수상한 방글라데시 농촌발전위원회는 1984년 한 지역마을에서 시작한 농촌지역 결핵진단·치료프로그램을 42개 자치주 283개 지역마을로 확산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중국 위생부는 전 중국민에게 결핵퇴치 프로그램을 확대시킨 업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위생부 왕룽더 부부장(차관)과 자오 펑쩡 박사는 WHO 목표 수준의 결핵퇴치 프로그램을 전 지역에 확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고촌상은 고촌재단과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결핵퇴치를 위해 노력을 다한 종근당 창업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국내 제약사상 처음으로 제정된 국제적인 상이다. 결핵 퇴치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10만달러가 지원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0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38차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 세계 총회에서 이뤄졌다. 한편 고촌재단은 지난 1973년 고 이종근 회장이 사재로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인사동에 큰 붓 조형물 설치

    인사동에 7m 높이의 대형 붓이 우뚝 선다. 서울시는 12일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종로구 인사동 북인사마당(풍문여고 건너편)에 조형작품 ‘일획을 긋다’를 설치할 예정이다. 새 조형물은 7m 높이의 거대한 붓이 하늘에서 떨어져 마치 대형 화선지에 한 획을 긋는 듯한 형상으로 제작된다. 붓은 청동으로, 화선지는 고흥석과 애석 등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특히 화선지에 배어드는 수묵의 농담을 살리기 위해 붓이 지나간 자리는 오석으로 음각을 하고 그 사이로 물이 흐르도록 한다. 마치 누군가 기운 넘치는 획을 긋고 있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붓대를 위쪽에서 보면 사람의 얼굴 모양이 보이게 하는 등 전통 속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기로 했다. 설치조각가 윤영석 경원대 교수가 설치한다. 서울시는 “붓의 형상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상징하면서 동시에 마을 입구를 지키는 장승의 모습을 담고 있다.”면서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 인사동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전통 있는 서울을 기억하게 할 모범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러고 밝혔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Zoom in 서울] 서울 4대권역별 아토피클리닉

    [Zoom in 서울] 서울 4대권역별 아토피클리닉

    서울시가 아토피 전문 클리닉을 설치하고, 아토피 유발 요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는 등 아토피 질환을 뿌리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아토피 없는 서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아토피는 초등학생 30% 이상이 고통을 겪고 있는 질환으로 진료비도 최근 5년간 1조 4900억원에 이르는 심각한 환경성 질환”이라면서 “아토피를 개인적인 질환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사회적 질환으로 인식하고 서울시가 직접 나서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본격 역학조사… 2009년 지침 마련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에 따르면 2005년의 어린이 아토피 질환 환자는 1000명당 292명으로,10명 중 3명꼴로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다. 아토피 어린이를 양육하는 가정에서는 월 50만원 이상을 추가로 지출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아토피 질환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환경요인과의 인과관계 등 사전 예방을 목표에 둔 역학조사가 부족하다고 판단,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의료계 아토피 질환 전문가, 환경전문가, 아토피 당사자 등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위원회를 만들고, 연구 조사를 벌인다.2009년에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표준 진단과 진료 지침을 만드는 등 체계적인 관리 대책을 개발할 방침이다. ●전문센터 개설 등 다각적 지원 내년에 서울의료원에 24억 5000만원을 투입해 아토피 전문 클리닉을 설치하는 데 이어 2009년에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연구소’를 만든다. 서울의료원이 중랑구 신내동으로 이전하는 2010년에는 아토피 전문 클리닉과 환경성 질환 연구소를 통합해 연구와 치료 기능을 갖춘 ‘환경성 질환 전문종합센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서울 4대 권역별 시립병원마다 ‘아토피 클리닉’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토피 질환 센터의 지역 편중을 막기 위해 각 자치구 보건소에 1000만원을 지원해 아토피 교실을 개설한다. 동사무소 통폐합에 따라 어린이 보육시설로 사용되는 청사 20곳은 ‘환경친화적 특수 보육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송파구 여성문화회관 2층에 문을 연 아토피 전용 어린이집을 모델로 삼아 환경친화적 자재 사용, 친환경 농수산물 급식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아토피 질환 등을 유발하는 환경 요인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도시지표를 서울시 실정에 맞게 설정하고, 아토피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새집증후군을 없애기 위해 아파트 공사에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도록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Seoul In] WHO 건강도시연맹 정회원 가입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에 정회원도시로 승인됐다. 지난 8월 ‘건강도시 서대문’ 선언문과 건강한 학교·직장만들기 시범사업 등으로 프로필을 작성해 가입신청을 한 결과이다. 건강도시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 건강도시 기반조성, 어르신 건강지킴이 등 활발한 건강증진사업을 펼쳤다. 보건지도과 330-8630.
  • 양천구 “우리도 사랑을 담가요”

    ‘배추와 함께 사랑을 버무려요.’ 양천구가 구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오는 16일 연다. 12일 양천구에 따르면 이번 ‘김장김치 나누기’는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지역주민, 기업체 등의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여한다. 1만 2000포기(22t 상당)를 담가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4000여명에게 무상으로 전달한다. 홈에버 목동점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담그게 될 1억 1000만원 상당의 배추와 김장속 재료 일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김장 담그기에는 출입국관리사무소, 결혼이민자, 외국인도 참가해 체험하는 등 국경 없는 이웃사랑나누기를 보여주게 된다. 추재엽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돼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도 13일 오후 2시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에는 야쿠르트 배달 아주머니와 ㈜한국야쿠르트 임직원 등 1150여명이 참가, 배추 5만 7200포기로 10㎏들이 김치 1만 3000상자를 담글 예정이다. 오 시장은 앞치마와 장갑, 토시 등을 착용하고 김장 버무리기를 시연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특히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눔에 대한 우리 모두의 참여와 실천”이라고 말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4회째인 이 행사는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 펴기회(대표 양기락)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새마을운동중앙회 후원으로 열리며 담근 김치는 어려운 이웃 1만 3000가구에 전달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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