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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 WTO 충돌…“美, 중국산 전기차 차별”vs“中, 비시장적 관행 계속”

    미중 WTO 충돌…“美, 중국산 전기차 차별”vs“中, 비시장적 관행 계속”

    중국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공정 경쟁을 해친다’며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미국은 ‘비(非)시장 정책과 관행을 이어가는 것은 중국’이라고 맞받아쳤다. 한동안 잠잠하던 미중 간 무역 분쟁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WTO는 “중국 상무부가 IRA에 기반한 차별적 보조금 집행의 시정을 요구하면서 분쟁해결 절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중국은 WTO 규정에 따라 미국에 양자 협의를 요청했다. 미국은 30일 안에 중국과 대화에 나서야 한다. 여기서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중국은 WTO에 분쟁해결 패널 설치를 요구할 수 있고, 정식 재판이 개시된다. 중국 상무부는 “IRA가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부품을 탑재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줘 중국산 제품을 배제한다”고 비판했다. 미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IRA를 시행하지만 실제로는 미국과 우방국에서 생산된 제품에만 보조금을 제공해 중국을 배제한다는 주장이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2022년 8월 IRA를 시행하고 전기차 한 대당 최대 7500달러(약 1010만원)를 주기로 했다. 그런데 중국 기업의 지분이 25%가 넘는 합작사는 해외우려기관(FEOC)으로 지정되고, 여기서 조달한 부품·소재로 배터리를 만들면 보조금이 차단된다.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 전기차·2차전지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워싱턴의 속내가 반영됐다. 헨리 가오 싱가포르 경영대 교수는 파이낸셜타임스에 “중국이 WTO에 제소한 것은 올해 말 미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돼도 더는 중국을 겨냥한 조치를 못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미국은 중국의 요구를 단호히 일축했다.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중국의) 협의 요청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IRA는 미국이 기후 위기에 진지하게 대응하고 미국의 경제적 경쟁력에 투자하려는 획기적인 도구”라고 못 박았다. 이어 “중국은 자국 제조업체들의 지배력을 강화하려고 비시장 정책과 관행을 활용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중국의 불공정 관행에 맞서고자 동맹 및 파트너와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WTO의 분쟁 해결 절차는 판정 패널 구성 뒤 최소 6개월이 걸리지만, 실제로는 2~3년 넘게 이어지는 사례가 허다하다. WTO가 중국에 유리한 판결을 내리면 미국은 항소할 수 있는데,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인 2019년 12월 WTO 상소위원 선임을 보이콧해 기능이 마비됐다. 앞서 중국은 2022년 12월 ‘미국의 대중 반도체 및 장비 수출 통제 조치가 국제 무역 규칙을 위반한다’며 WTO에 제소했지만, 미국은 이를 비웃듯 중국 주요 반도체 업체들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해 압박 수위를 높였다. 이번 제소 역시 실익 없는 상징적 조치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다수다. 그럼에도 중국의 WTO 제소는 그 자체로도 국제사회에 ‘미국은 불공정 무역 주체’라는 인식을 퍼뜨릴 수 있다. 유럽연합(EU)도 IRA에 불만이 커 대미 핵심 통상 쟁점으로 삼는 만큼 중국과 ‘공동전선’을 펼칠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선 ‘미국과 중국, EU 모두 전기차 분야에서 보호무역주의로 선회한 만큼 한국도 통상 관련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경기주택공사, 연천BIX 산업시설용지 16필지 공급

    경기주택공사, 연천BIX 산업시설용지 16필지 공급

    공급 예정가격 8억 8,992만 8천 원 ~ 14억 6,880만 7천 원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 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산업시설 용지를 공급한다. 공급되는 용지는 총 16필지로, 입주 가능 업종은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고무 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 식료품 제조업이다. 공급 예정 가격은 8억 8,992만 8천 원 ~ 14억 6,880만 7천 원이다. 접수 기간은 4월 2일~3일이며, 연천군의 입주 심사를 거쳐 4월 15일 입주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연천군이 조성하는 연천 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경영 및 기술 개발, 근로자 후생 복지를 지원하는 기업 지원센터와 행복주택 등이 예정되어 있고,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 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수려한 청정 자연환경으로 친환경 식품 클러스터로서 탁월한 입지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석영 90% 이상 함유해 표면 긁힘·파손 최소화

    석영 90% 이상 함유해 표면 긁힘·파손 최소화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L&C가 국내 엔지니어드 스톤 시장의 1위 브랜드인 ‘칸스톤’의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을 90% 이상 사용해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고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이다. 이번 신제품 5종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웜톤 기반의 색상이나 패턴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안개 낀 새벽을 모티브로 은은한 그레이 컬러 패턴이 사용된 ‘윈터포그’(Winter Fog) ▲깊이감 있는 투명한 배경과 트렌디한 웜그레이 색상이 적절하게 매치된 ‘빌로우시크’(Billow Chic) ▲브라운과 그레이 색상이 조화롭게 적용되고 생동감 있는 패턴이 어우러진 ‘윈터코스트’(Winter Coast) ▲‘톤온톤’(TONE ON TONE·같은 색상에서 밝기와 농도를 다르게 구현) 기법으로 배치한 베이스와 그레이 패턴이 더해진 ‘모노셰리프’(Mono Serif) ▲그레이톤 베이스에 섬세한 화이트 패턴으로 부드러운 모래의 질감을 표현한 ‘루나샌드’(Luna Sand) 등이다. 현대L&C는 지난해 최고급 천연석 규암의 적층 무늬를 정교하게 구현한 프리미엄 칸스톤 ‘오피모 컬렉션’(Opimo Collection)을 출시해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지역에서도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현대L&C는 이달 말 북미 최대 규모 부엌·욕실 박람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4’ 참가를 비롯해 국내외 30여개 대규모 박람회에 참가해 오피모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칸스톤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인테리어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해 엔지니어드 스톤 업계 선두주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중 갈등에 나란히 주가 급등…‘이 종목’ 봄날 오나

    미중 갈등에 나란히 주가 급등…‘이 종목’ 봄날 오나

    조선·해운산업이 미국과 중국이 치열하게 펼치고 있는 무역전쟁의 새로운 전쟁터로 부상하면서 국내 조선업계가 요동치고 있다. 14일 개장한 주식시장에서 장 초반 조선업종이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오전 10시 30분을 기준으로 삼성중공업이 11.31% 오른 8860원, 한화오션이 7.62%오른 2만 6100원, HD현대중공업이 8.55%오른 12만 600원, HD한국조선해양이 6.64% 오른 12만 400원, STX중공업이 5.77%오른 1만 630원, 현대미포조선이 5.43% 오른 6만 6000원에 거래되는 등 업계 전체의 주가가 올랐다. 특정 회사만 오른 게 아니라 조선업 종목들이 동반 상승 중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대기업 종목들이 회사를 막론하고 오른 것도 이례적이다. 최근 미국 5개 노조가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핵심 해양, 물류, 조선 분야에서 이뤄지는 중국의 행동과 정책, 관행을 조사해달라고 청원한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 조선업이 수혜를 보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노조의 청원 소식을 보도하며 핵심 주장은 중국의 불공정한 무역관행을 지적하는 동시에 중국산 선박에 대한 요금 부과, 조선업 지원기금 조성 등을 포함한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라고 소개했다. FT는 이에 대해 “한 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 세계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중 간 무역 갈등을 더욱 부추길 가능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군사력 증대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해운산업 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조선업은 지난 50년간 미국과 중국이 극과 극을 보인 산업 중 하나다. 1975년 미국 조선업은 연간 70척 이상의 상선을 생산하며 세계 생산능력 1위를 차지했지만 현재는 전 세계 상선의 1% 미만을 생산해 세계 19위로 떨어졌다. 반면 중국은 최근 20년간 연간 미국 생산량의 3배 이상을 만들어냈다. 특히 미국이 지난해 10척을 만드는 데 그쳤던 원양 선박을 중국은 1000척 이상 건조해냈다. 중국 정부가 조선업을 전략산업으로 지정해 막대한 보조금을 지급한 영향이라고 FT는 분석했다. 선박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전 세계 선박 발주량도 꾸준히 늘어나는 등 조선업이 호황을 맞는 국면에서 미중 갈등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그 영향이 국내 조선업 주가 상승으로도 이어지는 모양새다. USTR은 청원을 접수하면 그 내용을 검토해 45일 내로 조사 개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FT는 청원 수용시 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감수해야 하지만 이를 신속히 수용하지 않는다면 재선에 도전하는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서는 노동계 지지를 잃을 수도 있고 중국에 약해 보일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 한미 FTA 주역 웬디 커틀러 “트럼프, 韓에 10% 관세 시 FTA 위반”

    한미 FTA 주역 웬디 커틀러 “트럼프, 韓에 10% 관세 시 FTA 위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주역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 시 예고한 보편 관세 10% 인상이 FTA 파트너에도 적용된다면 미국의 의무 위반”이라고 밝혔다. 커틀러 부회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한국 특파원단· 코트라와 가진 간담회에서 “미국이 동맹국·파트너와 협력해 중국의 도전에 맞서 싸우기도 매우 어렵게 만들 것”이라며 이같이 우려했다. 그는 “트럼프 1기 때는 한국과의 무역적자가 줄고 있었고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반겼지만, 지난 몇 년은 특히 자동차, 반도체 때문에 한국과의 무역적자가 증가세”라며 “트럼프가 대선에서 이길 경우 2기 행정부에서 이를 우려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사상 최대 규모인 44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트럼프 정부 출범 당시인 2017년 179억 달러에서 6년 새 2.5배 늘어난 수치다. 특히 그는 “분명히 말하지만 (10% 관세가 FTA 체결국에도 적용되면) FTA에 따른 의무를 위반하는 것”이라며 “FTA를 체결한 두 파트너 간에 일방적으로 관세를 인상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지낸 통상 전문가인 커틀러 부회장은 2006년 한미 FTA 협상 당시 미국 측 수석대표였다. 또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 재선 시 미중 디커플링(공급망·산업망에서 특정국 배제) 심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2기 정부에서 고위 관료 후보로 거론되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USTR 대표 발언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라이트하이저는) 더 높은 수준의 디커플링이 필요하고 우리가 정말 중국과의 경제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며 “지금(조 바이든 행정부)은 사람들이 디커플링을 ‘디리스킹(위험 제거)’이라고 (순화해) 부르지만, 우리는 다시 디커플링 논의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트럼프 1기 당시 대중 강경책을 주도했던 라이트하이저 전 대표는 지난해 6월 출간한 저서 ‘공짜 무역은 없다’에서 고율 관세, 무역 장벽의 필요성을 옹호하기도 했다. 그는 “트럼프가 재선된다면 디커플링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볼 것 같다”면서 “중국산 제품에 현 25% 관세에 60% 포인트를 더해 85% 관세가 부과되면 이는 금지관세라고 부른다. 심각한 디커플링이 재현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든 경제안보를 강조하는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전 세계 지정학적 긴장 등을 감안할 때 경제안보가 정책 입안자들의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제테마, 국내 HA필러 첫 호주 ARTG 공식 허가 획득

    제테마, 국내 HA필러 첫 호주 ARTG 공식 허가 획득

    제테마가 국내 HA필러 제조기업으로는 최초로 HA필러 에피티크 리도카인(e.p.t.q. Lidocaine) 시리즈(S500, S300, S100)가 호주 ARTG(Australian Register of Therapeutic Goods)에 제품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호주 TGA 규정에 따라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에서 호주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는 ARTG에 등록하는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 호주는 오세아니아 국가 중 가장 큰 미용기기시장으로 시장규모는 2024년 약 1조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ARTG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EU(유럽연합)의 CE 인증자료 이상의 수준높은 임상평가 보고서를 요구하는 등 제품등록이 까다로운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제테마 관계자는 “이번 HA필러의 국내 최초 호주 ARTG 공식 품목허가는 그동안 제테마의 우수한 제품 품질 및 해외 인허가 역량을 증명한 사례”라며 “등록한 제품 3종은 대표적인 제테마의 HA필러 라인업으로 2017년 국내 허가 이후 CE 인증을 비롯해 전세계 50개국 이상에 등록돼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 HA필러로서는 국내 최초로 호주 ARTG 공식 허가를 획득한만큼, 이미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한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빠르게 고객층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연천BIX 지원시설 용지 7필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연천BIX 지원시설 용지 7필지 공급

    3월 4일 입찰 및 낙찰자 발표, 3월 내 계약체결 진행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지원시설 용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지원시설 용지는 총 7필지(232,771㎡)로 공급 예정가격은 2억 9,946만 6천 원 ~ 3억 3,493만 5천 원이며 필지별로 금액이 다르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연천군이 조성하는 연천BIX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GH는 경영 및 기술개발, 근로자 후생 복지를 지원하는 기업지원센터와 행복주택 등이 예정되어 있고, 유네스코로부터 인증받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수려한 청정 자연환경으로 친환경 식품클러스터로서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공급 일정은 3월 4일이며 경기주택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buy.gh.or.kr)을 통해 입찰을 실시한 후 3월 내 계약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gh.or.kr) 및 토지분양시스템을 활용하거나 경기주택도시공사 판매총괄처 산단판매부(031-220-3026)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도·세계경제포럼,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 합의

    경기도·세계경제포럼,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 합의

    김동연, “경기도를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만들 것” 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경제포럼 측과 경기도에 4차산업혁명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는 현지 시각 15일 오후 3시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에서 김동연 지사와 보르게 브렌데(Børge Brende) 세계경제포럼 이사장이 도내에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김동연 지사는 “6년 전 클라우스 슈밥 회장을 만나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논의했었는데 경기도지사가 되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4차산업혁명센터가 경기도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설립하려는 4차산업혁명센터는 ‘인간과 지구를 위한 한국혁신센터’로 명칭을 잠정 결정한 상황이다. 김 지사는 “센터 명칭은 기술 발전에 있어 인간 중심적 측면과 기후위기 등 생태적 과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센터는 기후변화, 스마트 제조업, 스타트업 등 3개 분야에 집중하게 되는데, 특히 스타트업은 다른 18개 센터에서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는 분야로 경기도를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선거 공약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보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이사장은 “경기도가 적절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센터의 운영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서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계기로 경기도와 더 많은 협력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4차산업혁명센터(The Centre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4IR)는 4차산업혁명으로 명명되는 과학기술의 대변혁기에 글로벌 협력과 공동 대응을 끌어내기 위해 세계경제포럼에서 각 국가 또는 지역과 협의해 설립하는 지역 협력 거점 기구다.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최초 설립된 이후 노르웨이,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18개 센터가 있다.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기술동향 공유, 연구과제 추진 등의 역할을 한다. 도는 내년 5월경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 배경율 KISDI 원장, 한미경제학회 포럼서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중장기 ICT 산업전망’ 발표

    배경율 KISDI 원장, 한미경제학회 포럼서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중장기 ICT 산업전망’ 발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원장 배경율)은 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한미경제학회(KAEA) 정책포럼인 ‘THE KOREA-AMERICA ECONOMIC ASSOCIATION’에서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중장기 ICT 산업전망’(Medium and Long-term ICT Industry Outlook amid Changing Domestic and Global Conditions)을 주제로 올해 ICT 산업전망을 발표했다. 배 원장은 “2024년 국내 ICT산업 생산은 반도체·SSD의 고성장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한 545.6조 원으로 전망하고, 2024년 국내 ICT산업 수출은 반도체·SSD의 글로벌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으로 전년대비 17.9% 증가한 2,205억 달러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본 포럼에서 배 원장은 글로벌 대외경제 현황·전망에 대해 장유순 한미경제학회장, 정광수 한미경제학회 당선회장, Hyejin Park(Université de Montréal), Ami Ko(Georgetown University), Alexandre Gaillard(Princeton University), Gueyon Kim(University of California-Santa Cruz), B. Douglas Bernheim(Stanford University), Jeffrey Naecker(Google) 등 미 경제학자들과 논의·토론을 진행했다.
  • 동강대, 베트남 응에 안 무역관광대와 MOU

    동강대, 베트남 응에 안 무역관광대와 MOU

    동강대학교가 베트남 대학들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 속 대학’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동강대는 최근 국제교류원장 허숙 교수와 산학협력단장 김명수 교수가 베트남 응에 안 무역관광대학교(Nghe An Trading and Tourism College)를 방문해 유학 추진 등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응에 안 무역관광대학교는 1996년 개교해 응에안 성의 관광, 호텔 경영, 상업 경제학, 서비스 비즈니스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응에 안 무역관광대학교는 조만간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동강대를 방문하고 탄탄한 국제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강대는 지난달 베트남 응에안 성에 위치한 한베산업기술대학교(Korea-Vietnam Industrial Technology College) 25주년 개교기념식에도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베산업기술대학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베트남에 기술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1998년에 설립한 기술 교육기관으로 재학생은 3000여명이다. 한베산업기술대학교는 지난해 10월 호반담 총장을 비롯한 5명이 동강대를 직접 찾아 유학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벌이기도 했다. 허숙 국제교류원장은 “베트남 현지 대학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외국인 학생 유치 뿐 아니라 교직원 교류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 은하에 가장 가까운 소마젤란 은하 뒤에 숨은 또다른 은하 발견 [이광식의 천문학+]

    우리 은하에 가장 가까운 소마젤란 은하 뒤에 숨은 또다른 은하 발견 [이광식의 천문학+]

    우리 은하에 가장 가까운 은하 중 하나인 소마젤란은하 뒤에 또 다른 은하가 숨어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소마젤란은하는 대마젤란은하와 함께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로 천문학자들에게 매우 친숙한 은하다.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구에서 약 19만 90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소마젤란 은하는 지금까지 하나의 은하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2개의 은하로 이루어진 것이다. 한 은하가 소마젤란 은하 뒤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소마젤란은하 뒤의 숨어 있었던 은하 발견  이번 발견을 위해 메릴랜드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의 천문학자인 클레어 머레이가 이끄는 연구진은 소마젤란운 주변의 가스 구름과 그 안에서 태어나는 어린 별들의 움직임을 추적했다. 연구진은 폭이 우리 은하의 5분의 1에 약간 못 미치는 약 1만 8900광년 떨어진 이 작은 은하에 서로 수천 광년 떨어진 2개의 별 산란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 결과는 천체물리학 저널(The Asphysical Journal)에 게재됐으며, 온라인 저널 '아카이브'(arxiv.org)를 통해 제공됐다.  소마젤란은하와 대마젤란은하는 모두 우리 은하에 중력적으로 묶여 있으며, 먼 미래에 충돌과 합병을 위해 우리 은하를 향해 꾸준히 끌려오고 있는 왜소 은하들이다.  대마젤란은하는 우리 은하와 비슷한 원반 모양을 하고 있는 반면에 소마젤란운은 불규직 은하에 속한다. 소마젤란은하의 질량은 대마젤란의 3분의 1에 불과하지만 질량은 태양 질량의 약 70억배에 달한다.   가스구름으로 가득찬 왜소 은하의 '난파선' 판단  연구진은 소마젤란은하가 우리 은하 및 대마젤란과의 중력 상호작용에 의해 찢어져나간 가스구름으로 가득 찬 왜소 은하의 '난파선'일 것으로 판단했다. 소마젤란은하에 대한 새로운 조사를 위해 그들 연구진은 서호주 지역에 있는 안테나 36개로 구성된 ASKAP(Australian Square Kilometer Array Pathfinder) 전파 망원경을 사용해 왜소 은하계의 수소 가스에서 방출되는 전파를 집중 관측했다. 연구진은 현재 은하계 별의 3D 지도를 작성하고 있는 유럽 우주국(ESA)의 가이아 우주선을 사용해 1000만년 이상 더 어린 소마젤란은하에 있는 수천 개의 별의 속도와 방향을 추적했다.연구진은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진 2개의 별 탄생 영역을 발견했다. 두 영역의 구름 덩어리는 수소나 헬륨보다 무거운 원소인 '금속'의 함량이 서로 다랐다. 연구진이 풀고자 하는 미스터리 중 하나는 두 별 영역의 탄생이 중력에 의해 서로 끌어당겨졌는지, 아니면 대마젤란운과의 중력 상호작용에 의해 분리되어 나온 가스로 구성되어 있는지의 여부였다.  이 같은 설명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두 구름이 비슷한 질량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하나가 다른 하나로부터 분리된 것이라면 '딸 구름'은 '조상 구름'보다 작을 것이라는 것이 합리적이다. 반면 두 구름이 서로 관련이 없다면 소마젤란은하가 하나가 아니라 두개의 천체라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과학자들은 소마젤란은하에 새로운 이름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찬성하고 있다. 두 왜소 운하는 15~16세기 포르투갈의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인데 마젤란이 대마젤란운이나 소마젤란운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 아니고, 지구를 탐험하면서 수천 명의 원주민을 죽이고 노예로 삼은 데 책임이 있는 만큼 명예롭지 못한 이름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 ‘특허 침해’ 애플워치 美 판매 금지… 애플은 항소

    미국 정부가 특허권 침해 분쟁을 겪고 있는 애플의 애플워치 제품 수입을 금지한 국제무역위원회(ITC) 결정을 그대로 인정했다. 애플은 본산이자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신제품 판매가 중단되는 사태로 이어지자 반발하며 즉각 항소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26일(현지시간) “신중한 협의 끝에 ITC의 결정을 뒤집지 않기로 했다”며 수용을 확정했다. ITC는 지난 10월 혈중 산소 측정 기능을 갖춘 애플워치 시리즈9과 울트라2 제품이 의료기술 중소업체 ‘마시모’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해 수입 금지 명령을 했다. 이후 USTR이 ITC 결정에 대해 검토 작업을 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USTR의 판단을 근거로 이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이날부터 수입 금지 명령이 적용됐다. ITC의 수입 금지 조치에 대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2013년 ‘애플이 삼성전자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결정에 대해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아이폰4, 아이패드2 등의 미국 수입이 계속 허용된 적이 있다. 수입 금지 확정에 따라 애플워치 시리즈9과 울트라2는 아마존이나 월마트 등 대형 온오프 매장에 남아 있는 재고만 판매되고 더는 공급할 수 없다. 애플워치SE는 혈중 산소 측정 기능이 없어 이 조치 적용 대상에서 벗어났다. 대상 제품이 모두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터라 애플의 매출 타격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애플의 전체 매출에서 애플워치의 비중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난 3분기(7~9월) 애플의 전체 매출 895억 달러 중 애플워치를 포함한 웨어러블과 액세서리 부문 매출은 93억 달러로 집계됐다.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분석가는 애플이 이번 분기 매출 예상액을 1200억 달러로 잡은 점을 전제로 “애플의 연말연시 시즌 매출 손실이 약 3억~4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AP통신에 전했다. 애플은 “재설계된 애플워치가 마시모의 특허를 침해하는지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에 항소했다. 재설계 제품이 나올 내년 1월 12일까지 수입 금지 명령을 임시 중단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냈다. CNN방송은 애플이 소프트웨어를 바꿔 마시모의 특허 침해를 벗어날 수도 있지만 시간이 필요하며 ITC가 받아들일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애플이 마시모와 합의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인사]

    ■서울신문 △논설위원 전경하△편집국 부국장 겸 전국부장 이창구△전략기획팀장 이예호△인사팀장 이태성△경영지원팀장 윤상윤△사업팀장 이석△ESG위원회 팀장 김준△자산관리팀장 김종현△감사팀장 송경섭△120주년기념사업단 팀장 전성준△전략기획팀 차장 박흥식△재경팀 차장 박혜영△사업팀 차장 최영철 문창호△마케팅지원팀 차장 문신정<1월 1일자>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임용 △장관정책보좌관 김기동 ◇과장급 전보 △국민소통실 정책포털과장 표광종 ■국세청 ◇고위공무원 나급△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양동훈△개인납세국장 민주원△복지세정관리단장 이승수△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이성진△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정용대△중부청 조사2국장 한창목△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양철호△부산청 징세송무국장 최영준△부산청 조사1국장 유재준△부산청 조사2국장 지성△국세청 윤승출△국세청 박병환△국세청(헌법재판소 파견) 김태호 ■한진 ◇전무 승진△이충규 ◇상무 승진△송대길 이혜준 ■한국연구재단 ◇승진 △정책연구실장 조영돈 ◇전보 △인문사회연구기획실장 강병옥△학술총괄실장 허정은△대학교육실장 문선영 ■TV조선 ◇보도본부△부본부장 김동욱△보도국장 이재홍△팩트체크장 구본승△보도운영부장 정인영 ◇보도본부 보도국△경제부장 안형영△사회부장 최현묵△사회정책부장 윤슬기△전국부장 이일주△편집2부장 안석호 ◇보도본부 시사제작국△부장 서일호 ◇보도본부 보도위원실△보도해설위원 장원준△편집에디터 박영석 ◇심의실△심의2팀장 이진석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신규 선임△미래성장전략부문 겸 그룹글로벌부문소속 고영렬 ◇상무 신규 선임△그룹리스크부문 강재신△AI데이터본부 장일호△그룹소비자리스크관리부문 정준형 ◇부사장 승진△자산관리본부 김영훈△그룹재무부문 박종무 ■하나은행 ◇부행장 승진△자산관리그룹장 겸 투자상품본부장 김영훈△ICT그룹장 겸 ICT본부장 박태순△충청영업그룹대표 이동열△준법감시인 이동원△중앙영업본부 지역대표 이은배△신탁사업본부장 이재철△IB그룹장 전호진△연금사업단장 조영순 ◇상무 승진△정보보호본부장 방명환△리스크관리그룹장 배창욱△기관영업그룹장 유경철△소비자보호그룹장 정준형△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정희수△자금시장그룹장 겸 자금시장본부장 조범준 ◇본부장 승진△영업지원본부 강인홍△손님행복본부 김리진△리테일사업본부 김영호△글로벌영업본부 서중근△부동산금융본부 이병식△미주지역본부 겸 뉴욕하나은행 지점장 이승식△경인영업본부 전병권△경영전략본부 정영석△디지털채널본부 정은혜△대구경북영업본부 조상래△기업사업본부 한상헌△대전세종영업본부 함종덕 ◇본부장 전보△글로벌사업본부 남호식△남부영업본부 서유석△종로영업본부 이동현△영등포영업본부 이용현△WM본부 이은정△강남서초영업본부 이혁△손님·데이터본부 장일호△디지털신사업본부 정재욱△경기영업본부 홍경택 ■NH투자증권 ◇센터장 신규 선임△잠실금융센터 WM1센터 조수경△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2센터 이재덕△문정동 WM센터 김태우△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3센터 배성수△안산WM센터 김재훈△제주WM센터 한유미△부산금융센터 WM3센터 우형우△구미WM센터 정희석△광주금융센터 WM3센터 이진호△여수WM센터 김남완△Premier Blue 강남2센터 성현희△빅데이터센터 채윤석 ◇실장 신규 선임△전략기획실 심성용△홍보실 유승민 ◇부장 신규 선임△PWM기획부 김한석△퇴직연금컨설팅3부 이용길△Wrap운용부 김기오△Syndication2부 김평산△Heavy Industry부 김민규△부동산금융2부 서상교△부동산금융3부 진기준△운용기획부 한창용△AI부 신주현△신탁솔루션부 이일복△기금운용 중장기전략부 이비오△매체시스템부 최길호 ◇법인장 신규 선임△뉴욕현지법인 진상원 ◇이사대우 승진△재산신탁부 강승완△신기술금융투자부 강재훈△ECM1부 김기환△리테일업무지원부 김지택△건대역WM센터 김지훈△자산관리전략부 김형돈△투자금융1부 김홍석△대전금융센터 WM1센터 문익주△심사2부 박준석△인사부 박준형△투자금융2부 박진성△M&A부 박재하△PE기획부 윤정호△ECM3부 윤종윤△Strategy Industry부 이상환△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2센터 이선령△퇴직연금지원부 이승준△압구정WM센터 장경태△업무혁신부 전달래△성동WM센터 정명이△컴플라이언스부 주명진△FICC리서치부 황병진 ◇부장 승진△Premier Blue 강북 1센터 공수진△인프라운영부 김근호△Equity파생운용부 김기홍△대전금융센터WM3센터 김용규△FICC Trading부 김종성△대구금융센터 WM2센터 류희진△모바일개발부 박근범△부산금융센터 WM1센터 배윤수△수원금융센터 WM1센터 부상훈△반포WM센터 서성일△기업분석부 손세훈△신용리스크부 손홍정△Digital자산관리1센터 우찬명△구리WM센터 윤인탁△고객지원센터 윤철복△정보시스템부 이선규△부산금융센터 WM2센터 이진우△감사실 이채혁△Premier Blue 강북 3센터 이혁준△IB기획부 이호승△디지털서비스부 장정임△정보보호부 전호승△구조화파생솔루션부 정호범△투자자산관리부 최정호 ■대신증권 ◇영업점장 신규 선임△목동WM센터 강명승△명일동WM센터 백승재 ◇부서장 신규 선임△FICC리서치부 이경민△홍보실 강준범△패시브운용본부 김대석△디지털Biz부 김태진△심사부 황수호△동경현지법인 차홍철 ◇이사대우(영업점장) 승진△부산센터 권현미 ◇이사대우(부서장) 승진△결제업무부 이선영△신기술금융본부 윤병권 ◇영업점장 전보△목포지점 이승주△강남선릉센터 김영한△광주센터 김두형△상무WM센터 남상구△잠실WM센터 황영운△노원WM센터 박정은△위례WM센터 박일천△순천WM센터 김준희 ◇부서장 전보△장기전략리서치부 공동락△리테일솔루션부 안석준△연금솔루션부 이범영 ■웅진 ◇상무 승진△금융팀장 김현호△DCS사업본부장 신성철 ■웅진씽크빅 ◇상무 승진△도서개발실장 안경숙 ■키움증권 ◇승진△사장 엄주성△전무 구성민△상무 김지산△상무보 김태현 장지영 김기만 오성욱 박상욱 김대욱 홍완기△이사 구명훈 민석주 정상협△이사대우 이종형 고강인 최명재 박영권 이영정 박종현 ■키움투자자산운용 ◇승진△부사장 김기현△전무 김재호△상무 윤진웅 박동귀△상무보 안형상 김안호 김흥수△이사 김종협△이사대우 노신윤 조미영 김경주 ■키움인베스트먼트 ◇승진△전무 김대현△이사대우 조명수 ■키움프라이빗에쿼티 ◇승진△이사 김석태 ■키움캐피탈 ◇승진△사장 최창민△상무보 김영남 ■키움에프앤아이 ◇승진△부사장 송호영△이사대우 장준수
  • 재사용 가능한 ‘제트 자폭 드론’ 등장 [핵잼 사이언스]

    재사용 가능한 ‘제트 자폭 드론’ 등장 [핵잼 사이언스]

    드론은 21세기 전쟁에 없어서는 안 될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은 드론을 빼놓고는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전쟁 수행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여기에 자극받은 세계 각국 군과 방산 기업은 더 뛰어난 군용 드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의 방산 스타트업 가운데 하나인 안두릴 인더스트리스(Anduril Industries)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제트 엔진 드론인 로드러너를 개발했다. 정확한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로드러너 드론은 일반적인 드론이 작은 프로펠러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제트 엔진을 이용해 비행 속도가 매우 빠르고 항속 거리도 길다. 다만 초음속 비행은 어려운 아음속 드론이지만, 일반 드론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귀환할 수 있어 생존 가능성을 높였다.안두릴은 여기에 더해 내부에 폭탄을 장착한 로드러너 M 드론을 공개했다. 일반적인 자폭 드론이 지상 목표물을 공격하는 반면 로드러너 M 드론은 테스트 영상에서 다른 드론을 공격해 파괴했다. 통상적인 드론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비행이 가능한 제트 엔진 드론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물론 로드러너 M 드론은 지상 목표물도 공격할 수 있으며 헬리콥터처럼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항공기 공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로드러너 M 드론은 미사일의 기능을 일부 대체할 뿐 아니라 어쩌면 보완할 수 있는 드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사일이 목표물에 명중하지 못한 경우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의 다른 피해를 주지 않도록 공중에서 자폭하는 것뿐이다. 오인 사격인 경우에는 더 끔찍한 일이 생길 수 있다. 아군이나 민간인을 공격한 후 나중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로드러너 M 드론은 실시간으로 목표물의 모습을 전송해 정확히 공격하려는 목표물이 맞는지 확인하고 만약 아닌 경우 공격 취소 후 다시 기지로 귀환할 수 있다. 그리고 목표물에서 빗나간 경우에도 아까운 미사일을 폭파시키는 대신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또 평상시에는 정찰 드론으로 사용하다가 비싼 드론을 희생시키더라도 파괴할 필요가 있는 전차나 항공기 같은 고가치 목표물만 자폭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착륙할 때는 스페이스 X의 팰콘 9 로켓처럼 네 개의 다리를 X자처럼 펼치고 수직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별도의 활주로도 필요 없다. 첫인상은 상당히 혁신적인 자폭 드론으로 보이지만, 실제 전쟁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높은 신뢰성과 더불어 가격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드론보다 훨씬 크고 빠르지만, 대신 더 비싸게 생긴 로드러너 M 드론이 21세기 드론전의 새로운 혁신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제제소프트, AI 자가진화형 엔진 적용한 새 산업분류체계 ‘NSIC’ 개발

    제제소프트, AI 자가진화형 엔진 적용한 새 산업분류체계 ‘NSIC’ 개발

    AI 엔진으로 신산업 분류∙생성 가능…KSIC 대안 떠올라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업 제제소프트가 AI 자가진화형 엔진을 적용한 ‘엔사이트 산업분류(nSIGHTStandard of Industry Classification·이하 NSI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NSIC는 정부가 국내 산업 지원 정책 추진 시 지원 대상 선정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KSIC가 지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KSIC는 국내 기업이 수행하는 산업 활동을 유사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한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빠르게 이뤄지는 산업 변화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개정도 까다롭고 오랜 기간이 소요돼 신산업을 적기에 반영하지 못하는 융통성의 문제가 있다. 이에 제제소프트는 AI 자가진화형 엔진을 적용한 새로운 분류체계인 NSIC를 자체 개발했다. NSIC는 웹크롤링, NLP 기법 적용, 머신러닝 알고리즘, AI 등이 결합된 엔진으로 웹스크랩 정보를 활용해 신규 산업분류체계를 구축한다. 습득한 웹스크랩 정보를 토대로 토크나이즈, 정규표현식, 불용어, 동의어, POS태깅 등의 자연어처리(NLP) 기술이 산업 키워드를 정제해 산업을 분류한다. 또한 AI 자가진화형 엔진이 새로운 산업을 신규 생성해 기존에 없던 산업 등장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NLP 기법을 활용해 트레이닝 데이터를 구축하고,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결합해 스스로 학습하고 패턴을 인식해 AI 엔진이 이를 추론하고 데이터셋을 확장하는 원리다.예를 들어 메가시티는 초광역 도시, 초광역권, 특화도시 등의 우리말로 변경할 수 있으며 IT 분야의 빅테크, 딥테크는 차세대 IT 기술, 원천기술, 메이저 정보기술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만약 NSIC 프로그램에 원천기술이라는 정보가 들어올 때 대표어가 ‘딥테크’라면 대답은 ‘딥테크’로 출력된다. NSIC는 신산업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산업분류체계로,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 수립 시 지원 대상의 기준을 더욱 구체적으로 선정해 정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기업은 자사가 해당하는 사업을 명확히 선택해 정책 수혜를 보다 수월하게 누릴 수 있으며, 피어그룹(PEER GROUP) 멀티플을 이용한 기업가치 평가 시 KSIC 분류 적용이 어려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투자 업계에서는 특정 산업 관련 펀드 결성 시 관련 산업에 속한 기업을 효율적으로 선별해 투자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개인투자자도 첨단산업 투자를 위한 종목 선택 시 관련주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산업분류에 대한 니즈가 큰 금융사와 은행, 신용평가사, 언론사, 민간 연구기관, 마케팅 기업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제소프트 정종현 대표는 “NSIC는 국내 산업생태계와 4차 산업시대에 급속도로 늘어나는 신산업을 자가진화형 AI 엔진을 통해 분류하고, 신규 산업으로 생성해 실시간으로 새로운 산업을 추가할 수 있다”며 “이에 KSIC의 근본적 결함을 해결할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NSIC에 매출 규모와 사업 모델, 이익률, 지배구조 등을 고려한 피어그룹 프리미엄 서비스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단순한 산업분류를 넘어 산업생태계 전반을 이끄는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넥스트 데이터 생태계로서 데이터 시장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단순한 서비스 제공이 아닌, 자체적인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술력 강화 및 고도화로 한정된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투명하고 무결한 정보를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제소프트는 기업 식별을 위한 식별코드 체계화와 기존 수기 입력 방식을 크롤링 자동화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보를 분류·선별, 기업데이터셋 전반을 DT(Digital transformation)화하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회사다. 기업에 필요한 최적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며 데이터의 디지털화를 돕고 있다.
  • 경기경제과학진흥원, 29일 제5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오는 2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5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바이오헬스 포럼에는 한국바이오경제학회, 메디바이오핵심소재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단, 힐링케어 실증지원 사업단, 성균관대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단, 아주대 4단계 BK21 켐바이오메디신 교육연구단 등이 참여한다. 바이오헬스 포럼은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경기도 바이오클러스터 비전과 바이오스타트업 전망’, 2부에서는 ‘바이오 혁신기술의 산학협력 동반성장’을 주제로 각각 다룬다. 1부는 한국바이오경제학회 최성호 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한국공학대학교 최수진 교수는 ‘한국 바이오 벤처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성균관대 이상원 교수는 ‘최근 신약 기술혁신과정의 특성과 바이오클러스터에 대한 시사점’을, KISTEP 김주원 센터장은 ‘경기 바이오클러스터의 위상과 향후 발전 방향’을 각각 발제한다. 2부는 아주대 김용성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한양대 조용우 교수는 ‘엑소좀 치료제를 학계에서 산업계로 연구’(Taking Exosome Therapeutics from Academia to Industry)를 주제를 발표한다.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최상돈 대표는 ‘톨 유사 수용체 : 면역반응의 지킬과 하이드‘(Toll-like Receptors : The Jekyll and Hyde of Immune Responses)를, 경북대 조동형 교수는 ’세포소기관 자가포식 제어 소재 개발 및 사업화 전략‘을 각각 발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바이오스타트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 27~30일 호주 방문…“1조 투자 유치 및 경제·자원 교류 강화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 27~30일 호주 방문…“1조 투자 유치 및 경제·자원 교류 강화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1조원 규모의 친환경기업 제조시설 투자 유치 등 미래혁신산업 투자 유치와 경제·자원 교류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2박 4일간 호주 시드니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해외투자 유치로 김동연 지사는 방문 기간 친환경기업 전문투자사인 A사, 국내 친환경기술기업 B사와의 ‘투자의향서’ 행사를 개최한다. 투자 규모만 1조원에 달한다. A사, B사와의 투자의향서는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 설립에 관한 것으로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의 RE100 경쟁력과 탄소저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경제 정책 분야에 대한 소통의 자리도 예정됐다. 김동연 지사는 한·호 경제협력위원회(AKBC·Australia-Korea Business Council)를 만나 경기도와 호주 간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호 경제협력위원회는 양국 고위급 기업인, 전 주한호주대사 등이 참여 중인 경제협의체로 1978년 설립 이후 매년 양국 주요 경제인이 주도하는 공동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양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 현지 경제인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호주에 진출한 경기도 기업인 현대로템(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철도차량, 방산제품 등 제작업체)을 방문해 수소모빌리티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호주는 수소·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철광석·석탄 등 전통적인 자원부터 이차전지산업으로 대표되는 미래산업에 필수인 리튬·희토류 등 핵심 광물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광물자원 공급국이다. 이 때문에 경기도는 앞으로 ‘케이(K)-배터리’ 소재 공급망 협력, 탄소배출 제로 기술과 수소․재생에너지 등 호주와의 교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김동연 지사가 도청에서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 호주대사를 만나 탄소중립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호주 방문도 이런 미래혁신산업 경제교류의 연장선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2일 도정 열린회의에서 “이번 호주 출장에서는 마무리 단계에 있는 투자를 매듭 지으려고 한다”며 “탄소저감기술기업 투자인데 경기도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아주 딱 일치하는 좋은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유치하게 된다면 북부의 특화전략산업, 재생섬유와 관련된 수출에도 기여를 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을 것 같다”면서 “가서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그리고 돈 버는 도지사로서 역할을 다시 한번 하겠다”고 강조했다.
  • 반려견 이름 자수도…尹대통령 부부에 건넨 英국왕 부부의 ‘선물’

    반려견 이름 자수도…尹대통령 부부에 건넨 英국왕 부부의 ‘선물’

    영국 찰스 3세 국왕 부부가 국빈으로 맞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처칠 연설집, 위스키, 무궁화와 반려견 이름을 수 놓은 파시미나 등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과 찰스 3세 등은 21일(현지시간) 버킹엄궁에서 소규모 오찬 이후 훈장과 선물을 주고받았다. 더 타임스는 “찰스 3세가 처칠의 책 ‘조류를 막으며’(Stemming the tide) 사본을 윤 대통령에게 건넸다”고 전했다. 이는 윈저성 왕실 제본소에서 손으로 묶은 1951~1952년 연설문 모음집으로, 맞춤형 헌정 라벨이 붙어 있다.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이 책을 포함해 처칠의 저서에는 한국이 언급돼 있는데, 처칠은 “나는 늘 최대한 신속하게 한국 전쟁을 끝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찰스 3세는 스코틀랜드 라프로익 위스키 한 병도 선물했다. 2008년 찰스 3세가 라프로익 증류소를 방문했을 때 서명한 통에서 나온 특별 한정판이다. 이 외에도 찰스 3세의 로열 사이퍼(국왕 이름 약자)와 국빈 방문 날짜 등이 새겨진 맞춤형 크리스털 위스키 디캔터와 텀블러 잔 세트를 줬다. 커밀라 왕비는 김건희 여사에게 무궁화와 김 여사가 키우는 반려견 이름들을 왕립자수협회 전문가들이 손으로 수 놓은 파시미나를 선물했다. 이에 더해 찰스 3세 부부의 서명이 들어간 사진을 은테 액자에 담아서 건넸다. 이들은 이후 버킹엄궁 픽처 갤러리에 전시된 한국 관련 소장품들을 함께 관람했다.윤 대통령은 앞선 공식 환영식에서도 찰스 3세의 환대를 받았는데, 하이라이트는 영국 왕실의 상징인 ‘황금마차’ 행진이었다. 윤 대통령은 찰스 3세와 함께 백마가 끄는 황금색 왕실 마차에 탑승했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마차는 ‘아일랜드 마차’(Irish State Coach)로도 불리며 주로 국왕의 공식 행차에서 사용된다. 김 여사와 커밀라 왕비는 ‘호주 마차’(Australian State Coach)로 불리는 두 번째 마차를 타고 뒤따랐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윌리엄 왕세자,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 부부와 함께 세 번째 마차에 탑승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전날 한국과 영국의 관계가 기존 ‘포괄적·창조적 동반적 관계’에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빈 방문 기간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다우닝가 합의’(Downing Street Accord)를 채택할 예정이다.
  • 바이든 “중국이 전기車시장 장악하게 놔두지 않을 것”

    바이든 “중국이 전기車시장 장악하게 놔두지 않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전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을 장악하도록 놔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내년 11월 대선을 앞두고 ‘친노조·중국 견제’ 기조로 표심을 모으려는 취지다. 바이든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일리노이 벨베디어에서 열린 전미자동차노조(UAW) 행사에서 “중국은 불공정한 무역 관행으로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려고 한다”며 “나는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붉은색 UAW 셔츠를 입고 행사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취임 이후 전기차를 포함해 미국 내 첨단 제조업에 수십억 달러 투자가 이뤄졌다”며 “미 전역에 20개 이상 자동차 공장이 새로 문을 열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는 중국과 세계의 다른 경쟁자를 따돌리는 데 필요로 하는 것을 UAW가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른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미국의 반대편에 서는 것이 좋은 베팅이 아니다’라는 점을 상기시켜 왔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미중 전략경쟁 국면에서 중국과의 첨단 기술 격차를 유지·확대하는 디리스킹(위험제거) 기조가 유지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서 마이크 갤러거 미 하원 미중전략경쟁특위 위원장 등은 최근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중국 정부의 자동차 업계 보조금 지원 등 불공정 관행을 시정하고자 중국산 전기차에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를 실시하고 고율 관세를 부과해 달라”고 요청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도 “월스트리트(금융산업 상징)가 아니라 중산층이 미국을 만들었고 노조가 중산층을 만들었다”며 친노조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UAW가 최근 자동차 3사(제너럴모터스·포드·스텔란티스)를 상대로 한 파업에서 임금인상 등 핵심 요구를 상당 부분 관철한 데 대해 “이 합의는 UAW 소속 근로자 뿐 아니라 미국의 모든 근로자를 위한 ‘게임 체인저’”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사업장에 노조가 없는) 테슬라와 도요타에 노조를 결성하려는 UAW의 노력을 지지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적으로”(absolutely)라고 답했다. 노조 친화적인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은 대선 전략과 관련이 있다. 최근 일부 매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양자대결에서 패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 노동계의 전폭적 지지를 끌어 모아 판세 전환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딸 결혼식 전 살 빼려다…“아내가 죽었습니다” 호주 남편 호소

    딸 결혼식 전 살 빼려다…“아내가 죽었습니다” 호주 남편 호소

    기적의 비만 치료제 오젬픽·삭센다 ‘배신’호주 50대 여성, 급성 위장병 부작용 사망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다가 비만 치료제로 인기몰이 중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 유사체)’의 부작용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일(현지시간) 호주 9채널 ‘60분 호주(60 Minutes Australia)’는 비만 치료 신약을 처방받은 여성이 급성 위장 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16일, 호주 여성 트리시 웹스터(56)가 사망했다. 그의 남편은 “아내 입에서 갈색 물질이 나왔다. 나는 곧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걸 알아채고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웹스터는 그날 밤 사망했다. 딸 결혼식을 앞두고 살을 빼겠다며 오젬픽과 삭센다를 사용한 이후였다. 사인은 급성 위장병. 웹스터는 처음 3개월은 오젬픽을 썼는데 이후에는 품귀 현상으로 약을 구하지 못해 삭센다로 약물을 변경했고, 5개월간 16㎏을 감량했다. 남편은 아내가 비만 치료제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한다. 웹스터가 죽기 전부터 지속적인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에 시달렸다는 것이다. 남편은 “아내는 의사에게 메스꺼움과 설사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딸 결혼식에 예쁜 드레스를 입고 가야 한다면서 약을 계속 처방받았다”며 “비만 치료제 때문에 죽을 수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런 식으로 죽으면 안 되는 거였다. 그럴 가치가 없는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당뇨병 치료제, 비만 치료제로 각광위장질환 부작용 소송, 사망자도 보고 GLP-1은 음식을 먹거나 혈당이 올라가면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오젬픽, 리벨서스,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티드와, 삭센다 성분 리라글루티드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이 GLP-1에 작용하는 약물이다. GLP-1 작용제는 애초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비만 치료제로도 쓰이기 시작했다. 2021년에는 비만 치료제로 허가됐으며, 2022년 미국에서만 4000만 건이 처방됐다. 국내에서도 처방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약으로 인기를 끌면서 ‘꿈의 다이어트 약’으로 불린다. 위고비의 경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꼽으면서 세계적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 이들 약이 각광받는 건 일주일에 한 번 투여해도 체중 감량 효과가 높다는 점 때문이다. GLP-1 작용제가 장 내벽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을 모방하는데, 이 호르몬은 음식의 소화를 늦추고 뇌의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감소시켜 체중 감량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1961명의 성인 과체중·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 임상시험 결과, 치료 68주째에 체중이 평균 14.9% 감소했다. 하지만 부작용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일례로 미국에서는 오젬픽 사용 환자 2명이 사망한 후, 장폐색 부작용에 대한 경고가 약물에 추가됐다. 지난 8월, 루이지애나주의 한 여성은 오젬픽과 마운자로를 투여한 이후 심각한 위장장애 문제를 겪었다며 노보 노디스크와 릴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실제 이들 약의 성분과 위장 질환 사이에 강한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도 나왔다. 비만치료제 성분과 위장질환 연관성 확인“위장질환 위험성, 제품 경고 표시해야” 지난달 의학저널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마야르 에트미넌 교수와 모히트 소디 연구원(박사과정)은 비만치료제 성분인 ‘세마글루티드’, ‘리라글루티드’와 췌장염·장폐색·위무력증 등 위장질환 사이에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2006~2020년 미국에서 세마글루티드·리라글루티드를 처방받은 1600만명의 건강보험 청구 기록을 통해 해당 약물과 췌장염·장폐색·위 무력증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또 이를 다른 비만치료제 ‘부프로피온-날트렉손’(콘트라브) 사용자와 비교했다. 그 결과, 세마글루티드·리라글루티드를 처방받는 사람들은 콘트라브 사용자에 비해 심한 복통을 보였다. 경우에 따라서는 입원·수술이 필요한 췌장염 위험도 9.09배 높았다. 또 음식물이 소장·대장을 통과하지 못해 경련, 복부 팽만감, 메스꺼움, 구토 등을 일으키는 장폐색 위험은 4.22배, 음식물이 위장에서 소장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해해 구토, 메스꺼움, 복통 등이 나타나는 위 무력증 위험은 3.67배 높았다. 다만 담도질환은 증가하지 않았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약물의 광범위한 사용을 고려할 때, 드물기는 하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 약물 사용을 고려중인 환자는 이러한 부작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소디 연구원은 “이 약물의 부작용은 환자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라며 “규제기관과 제약업체가 현재 제품의 경고 표시에 포함돼 있지 않은 위 마비 등 위장질환 위험을 경고에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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