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SUV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L2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F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GS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 M
    2026-06-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84
  • 文대통령도 샀다… 현대차 경형 ‘캐스퍼’ 온라인 판매

    文대통령도 샀다… 현대차 경형 ‘캐스퍼’ 온라인 판매

    현대자동차가 19년 만에 내 놓는 경형 스포츠유틸리차(SUV) ‘캐스퍼’의 사전예약이 14일 시작됐다. 노사 상생 ‘광주형일자리’ 사업으로 설립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생산하고 현대차가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모델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직접 인터넷으로 캐스퍼 구매를 예약해 눈길을 끌었다. 캐스퍼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1385만~1960만원이다. 풀옵션 모델은 2000만원을 훌쩍 넘는다. 1.0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고, 최고출력은 76~100마력, 최대토크는 9.7~17.5㎏·m, 복합연비는 12.8~14.3㎞/ℓ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캐스퍼 구매 예약을 한 배경에 대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정책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서”라면서 “문 대통령 개인적으로 퇴임 후에도 계속 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캐스퍼 가격이 예상보다 비싸게 책정됐다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반값 연봉’을 내세운 일자리 사업으로 생산됐는데도, 다른 경차보다 훨씬 비쌀 뿐만 아니라 국산 준중형 세단과도 가격대가 겹친다는 이유에서다. 현대차 아반떼 ‘깡통’(최하위 트림) 모델은 1570만원, 기아 모닝은 1175만~1520만원,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는 977만~1448만원이다.
  • 노식래 서울시의원, 소월로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현장 방문 점검

    노식래 서울시의원, 소월로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현장 방문 점검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은 14일 소월로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남산 소월로는 굽고 긴 도로 구조로 사고 위험이 높지만 급커브 구간에서 스피드를 즐기려는 운전자들이 심야에 외제차나 개조 차량으로 난폭운전을 일삼아 인근 주민들이 불안감과 소음 공해에 시달려 왔다. 지난해 이곳에서 소음 및 폭주 관련 112신고가 일주일에 최대 70건이 접수됐으며, 2019년에는 중상 이상 교통사고가 총 18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SUV 차량이 커브길에서 난간을 뚫고 4m 아래 주택가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도 일어난 바 있다. 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요구했지만 서울지방경찰청의 예산 부족으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던 중 지난 해 9월, 노 의원은 용산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예산을 확보했다. 그리고 지난 8월부터 남산도서관에서 하얏트호텔까지 소월로 2.4km 구간에 설치공사를 시작해 이날 5개의 단속카메라를 모두 설치 완료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노 의원은 “앞으로 보행로와 전망데크까지 정비해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모든 서울시민들이 도심의 자연 인프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건비 적은데 가격은 더 비싼 경차 ‘캐스퍼’… 文 ‘광클’ 구매예약

    인건비 적은데 가격은 더 비싼 경차 ‘캐스퍼’… 文 ‘광클’ 구매예약

    현대자동차가 19년 만에 내 놓는 경형 스포츠유틸리차(SUV) ‘캐스퍼’(CASPER)의 사전예약이 14일 시작됐다. 노사 상생 ‘광주형일자리’ 사업으로 설립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생산하고 현대차가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모델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직접 인터넷으로 캐스퍼 구매를 예약해 눈길을 끌었다. 캐스퍼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1385만~1960만원이다. 풀옵션 모델은 2000만원을 훌쩍 넘는다. 1.0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고, 최고출력은 76~100마력, 최대토크는 9.7~17.5㎏·m, 복합연비는 12.8~14.3㎞/ℓ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캐스퍼 구매 예약을 한 배경에 대해 “상생형 지역일자리 정책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서”라면서 “문 대통령 개인적으로 퇴임 후에도 계속 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캐스퍼 가격이 예상보다 비싸게 책정됐다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반값 연봉’을 내세운 일자리 사업으로 생산됐는데도, 다른 경차보다 훨씬 비쌀 뿐만 아니라 국산 준중형 세단과도 가격대가 겹친다는 이유에서다. 현대차 아반떼 ‘깡통’(최하위 트림) 모델은 1570만원, 기아 모닝은 1175만~1520만원,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는 977만~1448만원이다.
  • “의선이형 경차값이 왜 이래”… 아반떼 ‘깡통’보다 비싼 캐스퍼

    “의선이형 경차값이 왜 이래”… 아반떼 ‘깡통’보다 비싼 캐스퍼

    현대자동차가 29일 19년 만에 출시하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CASPER)의 가격이 처음 공개됐다. 현대차는 14일부터 캐스퍼 사전계약(온라인 얼리버드 예약)을 시작했다. 캐스퍼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첫 결과물로 현대차가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첫 모델이다. 캐스퍼 판매 가격은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으로 정해졌다. 가솔린 1.0 터보 엔진과 전용 디자인으로 구성된 ‘캐스퍼 액티브’ 모델은 스마트·모던 트림 95만원, 인스퍼레이션 트림 90만원이 추가된다.캐스퍼 가격이 공개되자 인터넷에서는 다소 비싸다는 평가가 쇄도하고 있다. 당초 1000만원 안팎으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예상보다 300만~500만원 비싼 가격으로 책정된 까닭이다. 준중형 세단 아반떼 ‘깡통’ 차량이 1570만원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경형 캐스퍼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더욱이 캐스퍼 풀옵션 가격은 2000만원을 넘는다. 물론 다른 경차 가격과 캐스퍼의 디자인·내외장 품질 등을 고려하면 1000만원대 중후반이 적정가격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한국지엠 쉐보레 경차 스파크(977만~1448만원), 기아 모닝(1175만~1520만원) 이 두 모델보단 캐스퍼의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 광주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 15일부터 양산체제 돌입

    대한민국 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으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15일 본격적인 자동차 양산체제에 돌입한다. 2019년 1월 광주시와 현대차가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 2년8개월, 2019년 12월 자동차공장을 착공한 지 1년9개월 만이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사회통합형 노사상생 일자리 모델의 기획에서 설계, 모델확정, 협약 체결, 착공, 완공, 양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완결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GGM은 오는 15일 시판용 첫 자동차 생산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4개월 동안 1만2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한다. 내년부터는 7만대 이상, 향후 증설을 통해 20만대까지 만들 계획이다.앞서 위탁생산업체인 현대차는 1000cc급 경형 스포츠 유틸리티 시제품 ’캐스퍼’를 공개했다. GGM 공장은 친환경화, 디지털화, 유연화라는 3대 콘셉트로 건립됐고, 현재 라인에서 바로 전기차, 수소차를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유연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공장이 자리한 빛그린산단에는 국내 유일 친환경차 부품인증센터 등이 들어서 있고 부품클러스터, 무인 저속특장차 규제자유특구로도 지정돼 있어 명실상부 국내 미래형 자동차 거점으로 기대된다. GGM에서 생산되는 경형SUV는 2대 주주인 현대차가 개발, 판매, 서비스까지 모두 담당한다. 엔트리 SUV를 선호하는 세계적 추세와 고령화, 1인 가구 확대와 같은 시류에 발맞춰 가성비가 좋은 ‘캐스퍼’가 출시되면 보다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공장 완공과 양산이 주는 사회·경제적 효과는 크고 광범위해 당장 침체에 빠진 자동차 업계와 부품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고용효과도 적잖을 것으로 보인다. 양산체제를 앞두고 539명을 1차 채용했고, 연 10만대 생산 기준으로 1000여명의 정규인력을 직접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1차 채용인원의 93.4%가 광주와 전남 출신이고,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75명(51%)으로 가장 많았다. 공장 설계와 건축, 설비 구축까지 더하면 간접 고용창출 효과는 1만10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밀양, 대구, 구미, 횡성, 군산, 부산, 신안 등 광주형 일자리가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는데도 GGM이 선구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기에 평화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통한 노사갈등 리스크 감소와 해외 진출기업이 다시 국내로 들어오는 리쇼어링 효과도 기대된다. 공공·민간 임대주택과 노사동반성장센터 건립, 거점형 어린이집과 공동직장 어린이집, 개방형 체육관, 여기에 390억 원대 빛그린산학융합지구 조성 등도 GGM의 성공적 연착륙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10개 부서와 4개 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업팀을 구성, 근로자 주거비 지원 등 공동복지 프로그램은 물론 노사민정간 의견 조율,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GGM이 더 많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디자인 새역사’ 르노삼성 XM3, MZ 세대에 인기

    ‘디자인 새역사’ 르노삼성 XM3, MZ 세대에 인기

    르노삼성자동차 XM3가 ‘MZ세대’라 불리는 20~30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XM3가 젊은층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바로 ‘디자인’이다. 르노삼성차는 기획 단계부터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틀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 결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도 세단도 아닌 날렵한 크로스오버 디자인이 완성됐다. 특히 XM3는 천장에서 트렁크로 완만하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디자인을 국산 SUV 가운데 최초로 적용하며 자동차 디자인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다. XM3에 새로 적용된 ‘인카페이먼트’는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딱 들어맞는다. 카페, 식당등을 이용할 때 차 안에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 또 오토바이 사고… ‘중앙선 침범’ 오토바이, 택시 충돌 30대 사망

    또 오토바이 사고… ‘중앙선 침범’ 오토바이, 택시 충돌 30대 사망

    오토바이 탑승 1명 사망, 1명 의식불명정면충돌 70대 택시 운전사는 무사중앙선 차로를 넘어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운전자가 또 숨졌다. 최근 오토바이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준법 안전 운행으로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3일 오전 5시 2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고 앞 교차로에서 방배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오토바이가 맞은편에서 오던 택시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탑승했던 30대 A씨와 B씨가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숨졌고, B씨는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70대 택시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넘어 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오토바이 운전자의 음주 여부, 택시 운전자 과실 유무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오토바이끼리 충돌해 다치고적색 신호에 진입해 숨지고 사망사고낸 방송인 박신영씨 불구속 기소 오토바이 사고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최근 배달 라이더가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 두 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쯤 배달 라이더가 몰던 오토바이가 선릉역 교차로에서 선정릉역 방향으로 우회전하다가, 당시 직진을 하던 다른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배달 라이더가 손목 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는 배달원이 아니었으며, 손가락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에는 적색 신호에 사거리에 진입한 오토바이가 황색 신호에 직진한 방송인 박신영(32)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부딪치면서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운전자인 배달 노동자가 숨지기도 했다. 이 사고로 박씨는 지난달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2014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씨는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활동을 지속해왔으나 이번 사고로 모든 활동을 접었다.
  • 현대차 1000만원짜리 경형 SUV ‘캐스퍼’ 출시

    현대차 1000만원짜리 경형 SUV ‘캐스퍼’ 출시

    현대자동차가 2002년 아토스 단종 이후 19년 만에 선보이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CASPER)의 디자인을 1일 처음 공개했다. 민관이 주도하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첫 성과물이다. 위탁 생산 업체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이달 15일 양산을 시작하고 현대차는 다음달 출시한다. 현대차 최초로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1000만~150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제공
  • 현대차 1000만원짜리 경형 SUV ‘캐스퍼’ 출시

    현대차 1000만원짜리 경형 SUV ‘캐스퍼’ 출시

    현대자동차가 2002년 아토스 단종 이후 19년 만에 선보이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CASPER)의 디자인을 1일 처음 공개했다. 민관이 주도하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첫 성과물이다. 위탁 생산 업체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이달 15일 양산을 시작하고 현대차는 다음달 출시한다. 현대차 최초로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1000만~150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제공
  • 현대차 19년 만에 1000만원대 경차 ‘캐스퍼’ 출시

    현대차 19년 만에 1000만원대 경차 ‘캐스퍼’ 출시

    현대자동차가 2002년 아토스 단종 이후 19년 만에 선보이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CASPER)의 디자인을 1일 처음 공개했다. 민관이 주도하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첫 성과물이다. 캐스퍼 차명은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따왔다. 캐스퍼는 전장 3595mm, 축간거리(휠베이스)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의 경형차다. 1.0 MPI(다중분사) 엔진이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터보 직분사) 엔진이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로 출시된다. 캐스퍼의 디자인에는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담았다. 전면부는 턴 시그널 램프, 원형 LED 주간주행등(DRL),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개성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볼륨감이 있는 펜더(휠 아치)와 비교적 높은 차체로 차량의 역동성을 부각했다. 뒷문 손잡이는 창문 유리 부분에 숨겨놓은 형태로 적용했고, 뒷문 손잡이 상단에 웃는 모습을 형상화한 캐스퍼 전용 캐릭터 엠블럼을 장착했다. 후면부에는 좌·우 폭을 키운 와이드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적재 편의성을 높였다.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담당 전무는 “캐스퍼는 개성과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전 세대를 타깃으로 디자인된 차량으로 세대 간 교감을 이끌어내는 엔트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탁 생산을 맡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이달 15일 양산을 시작한다. 공식 출시는 다음달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 캐스퍼는 현대차 최초로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1000만~1500만원 선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를 열고,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 이벤트 등 구매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캐스퍼는 그동안 침체했던 경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7월 기아 모닝과 레이, 한국지엠 스파크 등 경차의 내수 판매량은 5만 553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 6826대보다 소폭 감소했다. 국내 경차 판매는 2012년 20만대를 웃돌며 전체 승용차 판매에서 17.3%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하기도 했으나,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고, 지난해 9만 7343대에 그치며 연 10만대 아래로 떨어졌다. 경차 판매가 감소한 원인으로는 고급차·대형차 선호 현상, 가격 경쟁력 상실, 낮은 수익성으로 인한 투자·생산 위축 등이 꼽힌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는 안전성, 공간성 등 엔트리 고객 니즈(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차량으로, 경차와 소형 SUV 사이에서 균형 잡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13년 전 바이든 구한 아프간 통역 “날 잊지 말라” 백악관 “잊지 않을 것”

    13년 전 바이든 구한 아프간 통역 “날 잊지 말라” 백악관 “잊지 않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상원의원(민주 델라웨어주)이던 2008년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해 눈폭풍에 갇혔을 때 구조에 도움을 줬던 현지인 통역이 아직 아프간을 탈출하지 못했다며 구해달라고 간청하자 백악관이 응답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31일(이하 현지시간) 탈출을 원하는 아프간인이 있다면 외교적 수단을 동원해 구해내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을 상기시키며 “우리는 당신을 거기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다. 우리는 당신의 헌신을 존중할 것이다. 우리는 정확히 약속한 대로 한다”고 다짐했다고 일간 USA 투데이가 전했다. 앞서 다른 일간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무함마드라고만 알려진 이 통역사가 아프간을 탈출하기 위해 몇년 동안 노력했지만 관료제의 타성에 따라 아직도 벗어나지 못해 아내, 네 자녀와 함께 아프간에 남아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특별 이민 비자를 신청했지만 발급받지 못했고 이번 난리통에 카불 공항에 나가 가족과 함께 피신시켜 달라고 했으나 가족들은 안된다는 답을 들었다고 했다. 전날 미군이 모두 철군을 완료한 뒤지만 무함마드는 자신의 가족을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안녕 대통령 각하. 나와 우리 가족을 구해주세요.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애원했다. 13년 전 무함마드는 36세였는데 바이든 당시 상원의원과 존 케리(민주 매사추세츠주), 척 헤이글(공화 네브래스카주) 당시 상원의원 등을 태운 두 대의 미육군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눈보라 때문에 아프간의 외딴 계곡에 비상 착륙하자 이를 수색하는 미군과 아프간 정부군 병력을 통역해 구조에 도움을 줬다는 것이다. 당시 바그람 공군기지에 머무르던 그는 험비 한 대와 블랙워터 SUV 차량 석 대를 동원해 헬리콥터를 수색하는 미군과 아프간 정부군의 의사 소통을 돕는 일에 협조를 요청받았고 기꺼이 도왔다. 미육군 82 공수사단과 함께 험준한 계곡 등에서 100여번의 총격전에 참여한 경험이 있었다. 헬기 구조 당시 사진을 보면 무함마드는 헬리콥터 옆에 도열한 아프간 육군 장병들과 어울려 있었다고 WSJ는 전했다. 다만 그의 얼굴이 알려져선 안된다는 판단에 따라 바이든 등 세 상원의원이 구조된 뒤 환하게 웃는 이 사진을 공개했다.
  • 광주형 일자리 첫 결실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 첫 공개

    광주형 일자리 첫 결실 현대차 경형 SUV ‘캐스퍼’ 첫 공개

    전국 최초 노사 상생 ‘광주형 일자리’ 모델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신차 ‘캐스퍼’(배기량 1000cc급)가 처음 공개됐다. 현대차는 1일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경형 유틸리티 (SUV) 모델 ‘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차명 캐스퍼(CASPER)는 전장 3595㎜, 휠베이스 2400㎜, 전폭1595㎜,전고 1575㎜로 1.0 MPI(다중 연료 분사형)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T-GDI(터보 직분사 방식)가 장착된 액티브 모델로 구성됐다. 전면부 디자인은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 하단에 LED 주간 주행등을 배치했다. 측면부는 볼륨감 넘치는 펜더(휠 아치)와 높은 지상고로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했다.뒷문 손잡이는 윈도우 글라스 부분에 히든 타입으로 적용해 세련되면서 깔끔한 인상을 더했다. 현대차는 이날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액티브 모델 이미지도 선보였다. 현대차 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캐스퍼는 개성과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전세대를 타깃으로 디자인됐다”며 “세대간 교감을 이끌어 내는 ‘엔트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차량을 위탁 생사하는 GGM은 오는 15일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간다.GGM은 올해 말까지 1만2000대 생산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생산량을 연 7만대까지 늘린다. 이로 인해 직접 일자리 1000개, 간접 일자리 1만여개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캐스퍼의 1호차 주인공이 누가 될 지에 대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광주 홍보대사 안산 선수와 상생 일자리사업을 공약한 문재인 대통령, 세계적 팝아티스트 BTS 멤버 중 광주 출신 제이홉, 이용섭 광주시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GGM은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노사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 주도로 2019년 현대차(19%), 광주시(21%)가 공동 출자해 세워졌다.
  • 또 배달기사 사망 사고…SUV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아

    또 배달기사 사망 사고…SUV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아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2분 금천구 독산동 편도 5차선 도로에서 말미사거리 방향으로 가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또다른 소형 SUV 차량과 택시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60대 남성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A씨는 대형 배달 플랫폼 소속이 아닌 지역 배달전문업체 소속 기사로, 당시 음식을 배달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피해 차량 운전자들은 모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가해 차량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나 “순간적으로 멍한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서 오토바이 배달 기사가 신호를 기다리던 중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고인은 코로나19로 다니던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약 5개월 전부터 배달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 우즈 구한 제네시스 ‘GV80’, 2022년형 출시

    우즈 구한 제네시스 ‘GV80’, 2022년형 출시

    현대자동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30일 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의 연식변경 모델 ‘2022 GV80’을 출시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GV80은 제네시스 첫 SUV로 최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차량 전복사고를 당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구한 바로 그 차종이다. 2022 GV80에는 기존 5인승, 7인승 모델 외에 6인승 모델이 새로 추가됐다. 6인승 모델은 뒷좌석이 소파처럼 길게 붙어 있지 않고 각각 독립돼 있어 2열 승객의 승차감이 한층 좋아졌다. 또 운전석과 똑같은 센터 콘솔과 무선충전시스템, 컵홀더, 수납함이 뒷좌석에도 적용돼 편의성이 향상됐다. 각종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듀얼 모니터도 뒷좌석에 탑재됐다. 동승석에는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편안함을 주는 ‘에르고 모션 시트’가 장착됐다. 시동이 꺼진 지 30분 후 팬을 작동해 공기조절 장치 내부 수분을 말려 실내 에어컨 냄새와 세균 발생을 줄이는 ‘애프터 블로우’도 처음 적용됐다. 사고 발생 시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2차 사고를 방지해 주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MCB)도 탑재됐다. 12.3인치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OTA)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적용됐다. 기본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6136만원, ‘가솔린 3.5 터보’ 6695만원, ‘디젤 3.0’ 6528만원이다. 구매 고객이 원하는 선택기능을 추가하면 가격은 7000만~8000만원대로 오른다.
  • 타이거 우즈 구한 제네시스 ‘GV80’ 6인승 첫 출시

    타이거 우즈 구한 제네시스 ‘GV80’ 6인승 첫 출시

    현대자동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30일 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의 연식변경 모델 ‘2022 GV80’(사진)을 출시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GV80은 제네시스 첫 SUV로 최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차량 전복사고를 당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구한 차가 바로 GV80이다. 2022 GV80에는 기존 5인승, 7인승 모델 외에 6인승 모델이 새로 추가됐다. 6인승 모델은 뒷좌석이 소파처럼 길게 붙어 있지 않고 각각 독립돼 있어 2열 승객의 승차감이 한층 좋아졌다. 또 운전석과 똑같은 센터 콘솔과 무선충전시스템, 컵홀더, 수납함이 뒷좌석에도 적용돼 편의성이 향상됐다. 각종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듀얼 모니터도 뒷좌석에 탑재됐다. 동승석에는 공기주머니를 활용해 편안함을 주는 ‘에르고 모션 시트’가 장착됐다.시동이 꺼진 지 30분 후 팬을 작동해 공기조절 장치 내부 수분을 말려 실내 에어컨 냄새와 세균 발생을 줄이는 ‘애프터 블로우’도 처음 적용됐다. 사고 발생 시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2차 사고를 방지해 주는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MCB)도 탑재됐다. 12.3인치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OTA)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적용됐다. 기본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6136만원, ‘가솔린 3.5 터보’ 6695만원, ‘디젤 3.0’ 6528만원이다. 구매 고객이 원하는 선택기능을 추가하면 가격은 7000만~8000만원대로 오른다.
  • ‘자율주행’ 테슬라 모델3, 정차한 경찰차 들이받아

    인명피해도 없었던 ‘단순 추돌’ 사고였지만, ‘자율주행’ 모드였던 게 ‘문제’가 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2019년식 테슬라 모델3 세단이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벤츠 SUV도 덮쳤는데 이 사고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됐다. 마침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인 ‘오토파일럿’ 모드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에 막 돌입한 직후 터진 사고여서다. 테슬라 입장에선 또 다른 악재가 된 셈이다. 최근 NHTSA는 2014∼2021년 생산된 모델 Y, X, S, 모델3 등 테슬라 차량 76만 5000대를 조사하는 중이다. 2018년 이후 테슬라 오토파일럿 모드와 관련, 11건의 사고 및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모두 17명이 부상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2019년 오토파일럿 기능을 켜고 주행하던 15세 소년이 픽업트럭과의 충돌로 사망한 일로, 지난달 소년의 부모가 지방법원에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내기도 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조사는 부처 경계를 넘어 확대되고 있다. NHTSA의 조사 소식이 알려지고 여당인 민주당 소속 연방 상원의원 2명은 연방거래위원회(FTC)에도 테슬라의 자율주행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상원의원들은 FTC에 보낸 서한에서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는 자동차의 성능에 관해 반복적으로 과장된 발언을 했다. 오토파일럿 등 기능은 성숙하지 못했고 신뢰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회사의 주장을 듣고 차량이 스스로 운전하는 장치를 갖춘 것으로 믿고 있다”며 테슬라 압박 대열에 동참했다.
  • 짜릿한 독일 고성능 스포츠카 ‘화룡점정’ 찍는 한국타이어

    짜릿한 독일 고성능 스포츠카 ‘화룡점정’ 찍는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독보적인 타이어 기술력이 독일 프리미엄 3사를 비롯한 세계 유명 자동차 브랜드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독일산 고성능 스포츠카의 ‘화룡점정’을 한국타이어가 찍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타이어는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발휘하는 힘을 그대로 노면에 전달하면서도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최상의 접지력과 내구성, 저소음 기술력이 필수다. 최근 한국타이어는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X3 M’과 ‘X4 M’에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벤투스 S1 에보 Z’는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로, BMW M의 역동적 드라이빙 DNA를 가감 없이 발휘하게 한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 RS 라인업의 끝판왕 SUV ‘RS Q8’과 초고성능 쿠페형 세단 ‘RS7 스포트백’, 슈퍼 왜건 ‘RS6 아반트’에도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와 겨울용 초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테스트 트랙으로 평가받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에서 극한의 조건에 맞춘 초고속 주행을 통과했다. 그 결과 BMW M과 아우디 RS 라인업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따낼 수 있었다. 올해 상반기부터 포르쉐 대표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 ‘718 박스터’에도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포르쉐 고성능 스포츠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성능과 다이내믹한 스포츠 운동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런 포르쉐 스포츠카의 고속 주행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SUV ‘GLC’와 ‘GLC 쿠페’, 신형 레이스카 ‘M4 GT4’, 전 세계 3000대 한정 고성능 모델 ‘미니 JCW GP3’ 등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 “강서구서 송파구까지” 한밤 올림픽대로서 무면허 음주운전

    “강서구서 송파구까지” 한밤 올림픽대로서 무면허 음주운전

    한밤중 서울 올림픽대로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술에 취해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 운전)로 A(42)씨를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서울 강서구에서 송파구 일대까지 올림픽대로 약 50㎞ 구간을 음주 상태로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오전 1시 1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철교 부근에서 A씨가 몰던 SUV 차량을 발견하고 순찰차로 차량 앞과 뒤를 막아 정차시켰다. A씨는 차에서 내려 달아나려다 붙잡혔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온라인으로 車 사는 시대… 영업사원 ‘생존권 문제’ 딜레마

    온라인으로 車 사는 시대… 영업사원 ‘생존권 문제’ 딜레마

    현대차, 새달 출시 SUV 온라인 판매 추진현대차·기아 딜러 1만명… “생존권 위협” “차값 거품 빠질 것”vs“전문가 조력 필요”코로나19가 낳은 비대면의 일상화로 자동차도 인터넷 쇼핑으로 사는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그 여파가 자동차 영업사원(딜러)의 일자리 문제로 옮아붙으면서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광주시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다음달 15일 출시할 1000㏄급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를 코로나 시국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차 노조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면서 갈등이 커졌다. 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면 현대차 영업사원의 일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노사는 지난 17일 만나 온라인 판매 방식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비대면 등 트렌드 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인 반면, 노조 측은 “영업조합원 6000명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다. 신차의 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수요 확보를 위해서는 충성도 높은 기존 영업조직을 이용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신차 판매권을 놓고도 충돌했다. 노조는 “판매권을 GGM에 이양하려면 조합에 사전통보하고 심의의결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고, 회사는 “현대차가 개발한 차를 GGM이 위탁생산한 것일 뿐 판매권은 현대차가 갖고 있고, 인터넷 판매권도 GGM에 넘긴 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현재 자동차 온라인 판매는 전 세계적인 추세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모든 모델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나서자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속속 뒤따르기 시작했다. BMW·볼보·벤츠 등이 온라인 판매 확대에 나선 가운데 한국지엠 쉐보레가 최근 ‘볼트 EUV 100% 온라인 판매’를 선언하면서 국산차 업계도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홈쇼핑을 통해 차를 판매한 적이 있는 르노삼성차·쌍용차 역시 100% 온라인 판매에 큰 거부감이 없는 분위기다. 문제는 국내 최대 자동차 영업망(영업사원 1만명)을 보유한 현대차·기아다. 두 회사 홈페이지에선 ‘온라인 견적내기’만 가능하다. 양사 노조는 ‘온라인’이라는 단어가 나오기만 하면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기아가 전기차 EV6 사전예약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하자 노조는 “영업 현장에 많은 혼란을 초래한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이에 사측은 “온라인 사전예약이 온라인 판매와는 다르다. 실제 판매는 지점을 통해 이뤄진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노조는 “온라인 판매로까지 발전시킬지 우려된다”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자동차 온라인 판매 방식은 구매 절차가 빠르고, 딜러의 중개료가 사려져 차값에 거품이 빠진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자동차 구매 시 영업사원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만만찮다. 한 기아 영업사원은 “자동차는 부품이 2만개가 들어갈 정도로 구조가 복잡하고, 가격도 한 두 푼이 아니고, 각종 할인혜택, 세제혜택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차를 살 때 영업사원의 조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車 온라인 판매 확대에 현대차·기아 딜러 ‘밥그릇 싸움’ 시작됐다

    車 온라인 판매 확대에 현대차·기아 딜러 ‘밥그릇 싸움’ 시작됐다

    코로나19가 낳은 비대면의 일상화로 자동차도 인터넷 쇼핑으로 사는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그 여파가 자동차 영업사원(딜러)의 일자리 문제로 옮아붙으면서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광주시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다음달 15일 출시할 1000㏄급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를 코로나 시국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차 노조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면서 갈등이 커졌다. 차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면 현대차 영업사원의 일감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노사는 지난 17일 만나 온라인 판매 방식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비대면 등 트렌드 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인 반면, 노조 측은 “영업조합원 6000명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다. 신차의 시장 진입과 안정적인 수요 확보를 위해서는 충성도 높은 기존 영업조직을 이용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신차 판매권을 놓고도 충돌했다. 노조는 “판매권을 GGM에 이양하려면 조합에 사전통보하고 심의의결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고, 회사는 “현대차가 개발한 차를 GGM이 위탁생산한 것일 뿐 판매권은 현대차가 갖고 있고, 인터넷 판매권도 GGM에 넘긴 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현재 자동차 온라인 판매는 전 세계적인 추세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모든 모델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나서자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속속 뒤따르기 시작했다. BMW·볼보·벤츠 등이 온라인 판매 확대에 나선 가운데 한국지엠 쉐보레가 최근 ‘볼트 EUV 100% 온라인 판매’를 선언하면서 국산차 업계도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홈쇼핑을 통해 차를 판매한 적이 있는 르노삼성차·쌍용차 역시 100% 온라인 판매에 큰 거부감이 없는 분위기다. 문제는 국내 최대 자동차 영업망(영업사원 1만명)을 보유한 현대차·기아다. 두 회사 홈페이지에선 ‘온라인 견적내기’만 가능하다. 양사 노조는 ‘온라인’이라는 단어가 나오기만 하면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기아가 전기차 EV6 사전예약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하자 노조는 “영업 현장에 많은 혼란을 초래한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이에 사측은 “온라인 사전예약이 온라인 판매와는 다르다. 실제 판매는 지점을 통해 이뤄진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노조는 “온라인 판매로까지 발전시킬지 우려된다”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자동차 온라인 판매 방식은 구매 절차가 빠르고, 딜러의 중개료가 사려져 차값에 거품이 빠진다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 구매를 옹호하는 고객은 “자동차 제원이나 취등록 관련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영업사원 수수료를 더 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반면 자동차 구매 시 영업사원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만만찮다. 한 기아 영업사원은 “자동차는 부품이 2만개가 들어갈 정도로 구조가 복잡하고, 가격도 한 두 푼이 아니고, 각종 할인혜택, 세제혜택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차를 살 때 영업사원의 조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