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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시장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K-Value UP’으로 뒷받침하겠다”

    이재준 시장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K-Value UP’으로 뒷받침하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K-Value UP’ 전략으로 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정부가 힘차게 출발했다. 역대 어느 정부보다 짧은 시간 안에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 출발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 지방이 주도하는 자치분권 국가로의 전환이 필수”라며 이같이 썼다. 이어 “중앙 의존 없이 지방 스스로 설계하고 성장하는 분권형 국가 모델 ‘新국가균형발전 K-Value UP’이 그 방향”이라며 “이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공약인 ‘5극 3특’ 국토 재편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도, 규제완화, 포괄재원’이라는 실행전략이 함께 가야 한다”라며 다섯 개 실행 전략을 내놨다. 그는 “먼저, 지방정부가 주체적인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둘째, 국가전략특구 10~30개소를 지정해야 한다. 셋째, 100개 역세권 신도시 조성을 추진해야 한다. 넷째, 신균형발전기금 100조 원 조성을 통해 지방이 직접 계획하고 집행하는 자율적 재정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2500여 개로 쪼개진 국고보조사업을 250개로 통합하고 종합 교부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다섯 가지 실행전략은 단순한 제안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공간, 재정, 행정의 틀을 다시 짜자는 선언이다”며 “新국가균형발전 K-Value UP. 지방이 주도하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 “이란 아라크 원자로 주변에서 대피하라” 이스라엘軍 경고

    “이란 아라크 원자로 주변에서 대피하라” 이스라엘軍 경고

    이란과 1주일째 무력 충돌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19일(현지시간) 이란 아라크 중수로 주변 지역에 대피 경고를 내렸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 경고를 내리면서 아라크 중수로 시설 등 목표 지역을 붉은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이미지를 첨부했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아라크는 이란의 전략적 핵 시설지로, 중수로 기반의 플루토늄 생산 시설이 있다. AP통신은 아라크 중수로에 대해 “이란이 핵 개발을 추진할 경우 폭탄으로 가는 또 다른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항복 요구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이란 국민은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에 동참할지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모호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공격할 계획을 승인했으며,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할지 여부를 보기 위해 최종 결정은 보류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 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가세에 “최종명령은 시한 1초 전에”

    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가세에 “최종명령은 시한 1초 전에”

    트럼프 “공격 여부 최종결정 안 해”…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동참에 ‘모호성’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이스라엘군과 함께 이란의 핵시설을 타격하는 데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나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심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에 가세하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은 있으나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특히 전쟁이 시작되면 상황이 바뀌므로 나는 시한 도래 1초 전 최종 결정을 하기를 선호한다”면서 “상황은 전쟁과 함께 변한다. 한쪽 극단에서 다른 쪽 극단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전 이란에 대한 공격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에서 모호성을 유지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싸우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들이 싸우는 것과 핵무기를 갖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라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우리는 싸울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잊지 마라. 우리는 싸우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모든 것에 어느 정도의 천재성을 더했지만 전혀 싸우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이스라엘은 오늘 아주 잘 해냈으나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스라엘은 13일 이란의 핵농축 프로그램에 책임이 있는 핵 과학자와 군 관계자들을 제거하는 것으로 이란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제한하는 데 합의하도록 60일의 기간을 줬으므로 이스라엘의 공격이 시작될 날짜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이란 핵무기 보유까지 몇주 남아”…‘외교의 문 닫혔냐’는 질문엔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의 신정체제를 이끌어온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정권이 무너질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나는 오랜 기간 말해왔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그들이 핵무기를 보유하기까지 몇주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이란 핵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문서(미국과의 핵협상 합의문)에 서명해야 했다”며 “나는 지금 그들이 ‘(문서에) 서명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하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이 이란에 제안한 핵협상 합의 초안이 ‘공정’한 것이었으나 현재는 합의를 매듭짓기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의 문을 닫았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란측이 미국을 방문하길 원하고, 미국 측도 그에 응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 포르도의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을 파괴하는 것이 합의의 전제 조건은 아니라고 말했다. 백악관 ‘워룸’서 이틀째 회의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백악관 워룸(전쟁상황실)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위기에 대한 추가 회의를 가졌다. 한 백악관 관계자는 지난 며칠 동안의 상황에 대해 “모두가 그의 결정을 실행할 준비가 돼 있다. 이 백악관은 바로 그런 곳”이라면서 “그가 ‘플레이콜’(지시)을 하면, 우리는 실행한다”고 뉴욕포스트에 귀띔했다. 이런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이란을 공격하기 위한 계획을 승인했으나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할지 보기 위해 최종 공격 명령은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고위 참모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는 위협을 통해 이란이 미국 측 요구를 수용하도록 강제하기를 바란다고 소식통들은 WSJ에 전했다. WSJ은 미국이 중동 지역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공중급유기와 탄도미사일 요격 전함, 항공모함 전단, F-22·F-35 전투기 등을 유럽과 중동 지역으로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美국방 “군은 준비 완료”…벙커버스터·폭격기 지원 준비한 듯 헤그세스국방장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군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지원할 계획인지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수의 군사적 선택을 제시했으며 실행할 준비는 돼 있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를 때릴 수 있는 ‘벙커버스터’를 이스라엘에 제공할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미군이 제시한 군사 옵션들에 벙커버스터와 전략폭격기 지원이 들어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란 산악지대 지하 깊숙이 있는 포르도 핵시설을 타격하려면 미국이 보유한 벙커버스터 폭탄이 필요하며, 이는 미군 B-2 스텔스 폭격기로만 운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벙커버스터를 지원하는 것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에 직접 개입하게 되는 것으로 확전의 불씨가 될 수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 “무조건 항복하라!”며 항복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18일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란 국민은 항복하지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면서 “미국은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의심할 여지 없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항복을 거부했다.
  • 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가세에 “최종명령은 시한 1초 전에” [핫이슈]

    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가세에 “최종명령은 시한 1초 전에” [핫이슈]

    트럼프 “공격 여부 최종결정 안 해”…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동참에 ‘모호성’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이스라엘군과 함께 이란의 핵시설을 타격하는 데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나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심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에 가세하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은 있으나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특히 전쟁이 시작되면 상황이 바뀌므로 나는 시한 도래 1초 전 최종 결정을 하기를 선호한다”면서 “상황은 전쟁과 함께 변한다. 한쪽 극단에서 다른 쪽 극단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전 이란에 대한 공격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에서 모호성을 유지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싸우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들이 싸우는 것과 핵무기를 갖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라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우리는 싸울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잊지 마라. 우리는 싸우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모든 것에 어느 정도의 천재성을 더했지만 전혀 싸우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이스라엘은 오늘 아주 잘 해냈으나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스라엘은 13일 이란의 핵농축 프로그램에 책임이 있는 핵 과학자와 군 관계자들을 제거하는 것으로 이란에 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제한하는 데 합의하도록 60일의 기간을 줬으므로 이스라엘의 공격이 시작될 날짜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이란 핵무기 보유까지 몇주 남아”…‘외교의 문 닫혔냐’는 질문엔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의 신정체제를 이끌어온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정권이 무너질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나는 오랜 기간 말해왔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그들이 핵무기를 보유하기까지 몇주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이란 핵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문서(미국과의 핵협상 합의문)에 서명해야 했다”며 “나는 지금 그들이 ‘(문서에) 서명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하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이 이란에 제안한 핵협상 합의 초안이 ‘공정’한 것이었으나 현재는 합의를 매듭짓기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의 문을 닫았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란측이 미국을 방문하길 원하고, 미국 측도 그에 응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 포르도의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을 파괴하는 것이 합의의 전제 조건은 아니라고 말했다. 백악관 ‘워룸’서 이틀째 회의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백악관 워룸(전쟁상황실)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위기에 대한 추가 회의를 가졌다. 한 백악관 관계자는 지난 며칠 동안의 상황에 대해 “모두가 그의 결정을 실행할 준비가 돼 있다. 이 백악관은 바로 그런 곳”이라면서 “그가 ‘플레이콜’(지시)을 하면, 우리는 실행한다”고 뉴욕포스트에 귀띔했다. 이런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이란을 공격하기 위한 계획을 승인했으나 이란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할지 보기 위해 최종 공격 명령은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고위 참모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격할 수 있다는 위협을 통해 이란이 미국 측 요구를 수용하도록 강제하기를 바란다고 소식통들은 WSJ에 전했다. WSJ은 미국이 중동 지역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공중급유기와 탄도미사일 요격 전함, 항공모함 전단, F-22·F-35 전투기 등을 유럽과 중동 지역으로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美국방 “군은 준비 완료”…벙커버스터·폭격기 지원 준비한 듯 헤그세스국방장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군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지원할 계획인지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수의 군사적 선택을 제시했으며 실행할 준비는 돼 있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이란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를 때릴 수 있는 ‘벙커버스터’를 이스라엘에 제공할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미군이 제시한 군사 옵션들에 벙커버스터와 전략폭격기 지원이 들어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란 산악지대 지하 깊숙이 있는 포르도 핵시설을 타격하려면 미국이 보유한 벙커버스터 폭탄이 필요하며, 이는 미군 B-2 스텔스 폭격기로만 운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벙커버스터를 지원하는 것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에 직접 개입하게 되는 것으로 확전의 불씨가 될 수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 “무조건 항복하라!”며 항복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18일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란 국민은 항복하지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면서 “미국은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의심할 여지 없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항복을 거부했다.
  • “스태프 욕하지 말아달라”…성시경, ‘꾸밀텐데’ 쏟아진 혹평에 직접 입 열었다

    “스태프 욕하지 말아달라”…성시경, ‘꾸밀텐데’ 쏟아진 혹평에 직접 입 열었다

    가수 성시경이 새롭게 기획한 유튜브 콘텐츠 ‘꾸밀텐데’에 누리꾼들의 혹평이 쏟아지자 직접 입을 열었다. 성시경은 18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기사까지 나버려서 깜짝 놀랐다. 잘나가던 유튜브가 삐끗했다나”라며 ‘꾸밀텐데’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최근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 ‘성시경’을 통해 ‘꾸밀텐데’를 선보였다. ‘꾸밀텐데’는 그간 자신을 꾸미는 데 무관심했던 성시경이 패션, 헤어 스타일링 등에 관심을 가져보면서 새롭게 변화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콘텐츠다. 그는 지난 영상에서 패션 스타일리스트와 옷 쇼핑에 나서거나, 헤어 디자이너에게 머리를 직접 손질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 하지만 해당 콘텐츠를 두고 누리꾼들의 혹평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패션, 헤어 스타일 자체가 옛날 스타일인 것 같다. 바꿀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또 자신이 오랜 기간 성시경의 팬이었다고 밝힌 한 누리꾼도 “이렇게 해서는 ‘꾸밀텐데’를 만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기존 스타일리스트, 헤어 디자이너와 함께 평소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면 이 콘텐츠를 왜 하는지 의문이 든다”라고 의견을 남겼다. 특히 “스타일리스트, 헤어 디자이너 모두 바꿔야 한다”, “요즘 인기 있는 유튜버들 찾아가서 도움받는 게 나을 것 같다”라는 등 성시경의 스타일링을 전담하는 스태프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지적도 이어졌다. 이에 성시경은 “패션을 하나도 모르는 40대 아저씨가 도움을 받아 천천히 배워간다는 취지로 콘텐츠를 기획한 건데, 너무 기대를 해주셨는지 스태프들 바꾸라는 등 나쁜 말을 하는 분들이 있다”며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안 되지 않나. 수박은 못 돼도 줄 긋는 법은 천천히 배워보려고 한 것이다”라고 했다. 스태프를 교체하라는 목소리에 대해서 성시경은 “멋져지겠다고 스텝을 바꿔야 하면 안 멋있어지겠다”고 입장을 확고하게 밝혔다. 또 “스타일리스트나 헤어 디자이너 탓이 아니라, 내가 체형 관리가 안 됐고, 스타일링 하기 어려운 얼굴과 머리털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좀 더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는 말인 것은 알지만, ‘꾸밀텐데’에 참여하는 스태프 욕은 하지 말아달라. 그들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성시경은 “시작하면 잘 안 놓는 성격이다. 천천히 공부해 나갈 테니까 응원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 “명품보다 난리” 리사·로제도 꽂혔다…27조 부자된 87년생

    “명품보다 난리” 리사·로제도 꽂혔다…27조 부자된 87년생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로제, 가수 리한나 등이 애용하며 유행시킨 중국 완구기업 팝마트(Pop Mart)의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가 글로벌 시장에서 수십 배 웃돈이 붙는 리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중국 경매 플랫폼에서는 정가 9000위안(약 170만원)이던 라부부 4개 세트가 2만 2403위안(약 415만원)에 낙찰됐고, 에르메스 버킨백과 함께 경매에 나온 라부부는 20만 3428위안(약 3845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 열풍은 단순 소비를 넘어 투자·투기 수요로 번지며 주식시장까지 흔들었다. 창업자 왕닝(1987년생)은 팝마트의 성공에 힘입어 자산 203억 달러(약 27조 5000억원)를 보유한 중국 최고 부자로 올라섰다. 팝마트는 2019년 라부부의 지적재산권(IP)을 인수한 뒤 블라인드 박스 방식과 한정판 마케팅을 도입했다. 라부부는 토끼 귀와 9개의 뾰족한 이, 익살스러운 표정이 특징이며, 홍콩 출신 아트토이 작가 룽카싱이 2015년 처음 선보인 캐릭터다. 이후 팝마트는 SNS 기반 팬덤 마케팅에 집중했고, 라부부는 ‘플라스틱 마오타이’라 불릴 정도로 희소성과 수집 가치를 인정받으며 ‘투자형 소비재’로 떠올랐다. 실제로 지난해 한정판 라부부는 경매에서 2억 600만원에 낙찰됐고, 일부 제품은 정가의 20~30배에 리셀되고 있다. 국내 한정판 거래 플랫폼 기준으로는 ‘라부부X프로나운스’ 시리즈가 정가 12만 8000원에서 최고 130만원까지 치솟았다. 팝마트 앱 분석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원하는 피규어를 얻기 위해 평균 7.2개의 블라인드 박스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셀럽의 소비 인증도 열풍을 키웠다. 리사·로제, 리한나, 데이비드 베컴 등 유명 인사들이 라부부를 가방에 달고 SNS에 공개하면서 라부부는 ‘명품 액세서리’를 대체하는 MZ 세대의 신상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팝마트 실적에도 직결됐다. 회사가 지난 3월 발표한 2024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더 몬스터스’(라부부 포함) 시리즈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727% 급증했고, 팝마트 전체 매출의 23.3%를 차지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팝마트 주가는 최근 1년간 600% 넘게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3000억 홍콩달러(약 52조 5000억원)를 돌파했다. 왕닝은 2010년 23세 나이에 베이징에 팝마트 1호점을 열며 사업을 시작했다. 초반에는 잡화점을 운영했지만 2016년부터 아트토이에 집중했고, 2023년엔 베이징에 테마파크 ‘팝랜드’를 개장하며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미국은 매출 900%, 유럽은 600% 이상 성장했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라부부를 “차세대 헬로키티”로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 5월 기준, 구글 트렌드 검색량에서 라부부는 헬로키티를 앞섰다. JP모건은 “희소성과 SNS 기반 팬덤, 셀럽 마케팅이 결합해 강력한 문화 IP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과열에 따른 우려도 적지 않다. 중국 항저우 등 일부 매장에선 ‘오픈런’과 혼잡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해 일시 폐쇄됐고, 국내 팝마트코리아 역시 안전 문제를 이유로 오프라인 판매를 잠정 중단했다.
  • “이미 마음 닫힌 팬들에게”…더보이즈, ‘주학년 퇴출’ 멤버 전원 사과

    “이미 마음 닫힌 팬들에게”…더보이즈, ‘주학년 퇴출’ 멤버 전원 사과

    그룹 더보이즈 멤버였던 주학년(26)이 사생활 논란으로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전속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더보이즈 멤버들이 앞다퉈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지난 18일 군 복무 중인 상연을 제외한 더보이즈 멤버들은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팬들에게 입장을 전했다. 연이은 논란 속에 전 멤버 주학년 사태까지 터져 팬들 사이 분위기가 어수선해졌기 때문이다. 상연을 대신해 맏형 노릇을 맡은 제이콥은 팬들에게 “요즘 많이 힘들고 지쳐 있을 여러분을 위해 좋은 소식만 전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며 “좋은 음악과 잦은 소통으로 감사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장 길게 글을 남긴 영훈은 팬들에게 고개를 숙인 뒤 “더비(더보이즈 팬클럽 명칭)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게 행복했는데, 그러지 못할까 봐 속상하다”며 “사실 나도 조금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현재는 “상처 입은 더비도, 이미 마음이 닫힌 더비도 많으리라 생각한다”면서도 향후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하며 팬들의 응원을 구했다. 에릭도 “좋지 못한 소식으로 상처와 실망을 안겨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주연은 팬들을 향해 “얼마나 마음이 무겁고 혼란스러웠을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겪게 해 미안하다”고 했다. 케빈 역시 “여러 상황으로 지치게 하고 마음 아프게 해서 죄송하다”고 말을 얹었다. 뉴는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고 팬들을 마주하기가 걱정됐다”며 “일찍 소식을 전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했다. 큐 역시 “상처만 드려 마음이 무겁다”며 “더비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보탰다. 지난 4월 경호원에 대한 태도 논란이 있었던 선우는 “스스로의 믿음과 팬들의 믿음을 깨는 행동을 절대 하지 않겠다”며 “지금까지 있었던 제 언행의 실수도 짊어지고, 되짚고, 생각하고 반성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뉴스1은 일본 매체 주간문춘이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레이블에 보낸 질의서를 입수했다면서 “주학년이 지난 5월 말 도쿄 술집에서 전 일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36)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아스카 키라라는 2007년 AV로 데뷔해 2020년 은퇴한 후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16일 소속사는 주학년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전격 공지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언급하면서도 구체적인 이유를 내놓지는 않았다. 그러나 주학년의 사생활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소속사는 새로 입장을 내고 “최근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을 중단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사안의 심각성이 무겁고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주학년 역시 19일 소셜미디어(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많이 놀라셨을 팬 여러분, 그리고 모든 분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성매매 등 의혹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나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주학년이 팀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더보이즈는 당분간 군 복무 중인 상연을 제외한 9인 체제로 움직일 전망이다.
  • “상상도 못 했다”…여행 갔다가 개 만진 여성 4달 만에 사망, 무슨 일

    “상상도 못 했다”…여행 갔다가 개 만진 여성 4달 만에 사망, 무슨 일

    영국의 한 여성이 휴가차 방문한 모로코에서 개를 만졌다가 광견병에 걸려 사망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BBC에 따르면 사우스요크셔 반즐리 출신 이본 포드(59)는 지난 2월 모로코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와 광견병에 걸려 지난 11일 숨졌다. 포드의 딸 로빈 톰슨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엄마가) 모로코에서 강아지에게 살짝 할퀴었다. 당시 엄마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는) 2주 전부터 두통을 시작으로 걷고, 말하고, 잠자고, 삼키는 능력을 모두 잃었고 결국 세상을 떠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며 “동물에게 물리는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반려동물에게 예방 접종을 하고 주변 사람에게도 이 병에 대해 알려달라”라며 광견병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동물에게 사람이 물려서 생기는 질병이다. 야생에서 생활하는 동물이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며 여우, 너구리, 박쥐, 코요테 같은 동물의 체내에 바이러스가 주로 존재한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이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물었을 때 감염 동물의 침 속에 있던 바이러스가 전파된다. BBC에 따르면 광견병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보통 3~12주가 걸리지만 며칠 후 또는 몇 달, 몇 년 뒤에 나타나기도 한다. 초기 증상은 독감과 비슷하며 이후 발열, 두통, 메스꺼움, 구토, 불안, 과도한 침 분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영국 보건안전청(UKHSA) 관계자는 “광견병이 유행하는 나라를 방문할 때 동물이 물고 할퀴거나 핥았다면 상처나 노출 부위를 비누와 물로 충분히 씻고 바로 광견병 예방을 위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욱일기+태극기’ 합성물 유포하는 일본 극우들…“한심하다”

    ‘욱일기+태극기’ 합성물 유포하는 일본 극우들…“한심하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일본 우익들이 욱일기와 태극기의 합성 이미지를 만들어 SNS에 공유하고 있는 실태를 고발했다. 서 교수는 19일 SNS에 “최근 국내 대학생이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작품을 교내에 전시해 일본 우익에 명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우려했는데 결국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우익들이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기괴한 파일을 만들어 또 조롱하기 시작했다”며 “SNS 메시지(DM)으로도 이 이미지가 오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한심할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최근 국내에서는 욱일기로 벤츠 자동차를 도배하거나 아파트에 대형 욱일기를 게양한 사례가 공개돼 비난이 쏟아졌다. 서 교수는 “개개인의 일탈 행위로만 치부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재발을 막기 위해 관련한 ‘처벌법’이 반드시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욱일기는 빨간색 태양 원 주위에 햇살이 퍼져 나가는 문양을 그린 일본의 깃발이다. 19세기부터 일본 제국 군대의 상징으로 사용됐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육·해·공군이 이 깃발을 들고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침략 전쟁을 벌였다. 일본은 패전 후 군대가 해체되면서 욱일기 사용을 중단했으나 1954년 자위대 창설과 함께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일본 해상자위대가 공식 군기로 사용한다. 일본의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이 깃발 아래에서 수많은 아시아인이 희생됐고 이에 따라 욱일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꾸준히 있었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 일본 정부가 욱일기 사용을 허용하자, 한국 정부와 시민단체는 공식적으로 항의하며 욱일기 반입 금지를 요구하기도 했다.
  • “한심하다”…‘욱일기+태극기’ 합성물 유포, 만든 사람 알고 보니 [핫이슈]

    “한심하다”…‘욱일기+태극기’ 합성물 유포, 만든 사람 알고 보니 [핫이슈]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일본 우익들이 욱일기와 태극기의 합성 이미지를 만들어 SNS에 공유하고 있는 실태를 고발했다. 서 교수는 19일 SNS에 “최근 국내 대학생이 일본 제국주의 상징인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작품을 교내에 전시해 일본 우익에 명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우려했는데 결국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우익들이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기괴한 파일을 만들어 또 조롱하기 시작했다”며 “SNS 메시지(DM)으로도 이 이미지가 오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한심할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최근 국내에서는 욱일기로 벤츠 자동차를 도배하거나 아파트에 대형 욱일기를 게양한 사례가 공개돼 비난이 쏟아졌다. 서 교수는 “개개인의 일탈 행위로만 치부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재발을 막기 위해 관련한 ‘처벌법’이 반드시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욱일기는 빨간색 태양 원 주위에 햇살이 퍼져 나가는 문양을 그린 일본의 깃발이다. 19세기부터 일본 제국 군대의 상징으로 사용됐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육·해·공군이 이 깃발을 들고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침략 전쟁을 벌였다. 일본은 패전 후 군대가 해체되면서 욱일기 사용을 중단했으나 1954년 자위대 창설과 함께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일본 해상자위대가 공식 군기로 사용한다. 일본의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이 깃발 아래에서 수많은 아시아인이 희생됐고 이에 따라 욱일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꾸준히 있었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 일본 정부가 욱일기 사용을 허용하자, 한국 정부와 시민단체는 공식적으로 항의하며 욱일기 반입 금지를 요구하기도 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진교 노을전망대 안전 보강 시급”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진교 노을전망대 안전 보강 시급”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광진교 8번가 내 노을전망대 등 시설의 안전 보강 필요성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광진교 8번가는 서울시가 조성한 대표적인 걷는 다리로, 최근에는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노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다리 위에 조성된 쉼터와 실내 전망 공간은 일부 리모델링이 이뤄졌지만, 노후 데크, 투명 난간 등은 여전히 위험 요소가 많아 전면적인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지난 5월 광진교 8번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방식 개선 및 시설 보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눈 바 있다. 박 의원은 “서울시는 현재 마포대교 쉼터 리모델링에 약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며 “광진교 역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명소인 만큼, 안전과 접근성이 확보된 시설로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서울의 걷는 다리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시민의 쉼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이 되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시설의 상시 점검과 중장기 안전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 아들 사망보험금으로 여캠 BJ에 ‘1억’ 후원한 父…아내 “돌려달라”

    아들 사망보험금으로 여캠 BJ에 ‘1억’ 후원한 父…아내 “돌려달라”

    중국에서 한 남성이 아들의 사망 보험금으로 여성 BJ(인터넷 방송 진행자)에게 약 1억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보낸 기막힌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신추 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중국 안후이성에 살고 있는 남성 황씨는 오랫동안 한 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60만 위안(약 1억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보냈다. 그러나 이 돈은 황씨 아들의 사망 보험금이었다. 황씨에게 아들의 사망보험금의 행방을 물어본 아내는 이 돈이 여성 BJ의 후원금으로 쓰였다는 사실을 알고선 남편과 크게 다퉜다. 아내는 여성 BJ에게 연락해 후원금을 다시 돌려달라고 연락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결국 아내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해당 사연이 알려지며 현지에서 논란이 일자 여성 BJ는 황씨에게 15만 위안(약 2800만원)을 반환했다는 영수증을 공개했다. 여성 BJ는 “황씨와는 단순한 팬 관계일 뿐 사적인 교류는 없었다”면서도 “일부 스트리머들이 유언비어를 퍼뜨려 사건을 과장해 내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신추 데일리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0일 양측이 합의하며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일주일에 10만개씩 팔린 라면이 있다’ 편의점으로 일본 전통 라멘체험 가자[편플:편의점FLEX]

    ‘일주일에 10만개씩 팔린 라면이 있다’ 편의점으로 일본 전통 라멘체험 가자[편플:편의점FLEX]

    세븐일레븐이 또 한 번의 히트 라면을 선보이며 편의점 라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8일, 이스타항공, 하림과 협업하여 출시한 ‘도쿠시마 라면’이 판매 3주 만에 3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라면은 육개장, 불닭볶음면과 함께 라면 카테고리 내 베스트 3위권에 진입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도쿠시마 라면’은 일본 도쿠시마현의 전통적인 라멘 스타일을 모티브로 개발됐다. 간장 베이스의 소유 라멘과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돈코츠 라멘의 특징을 결합하여,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도쿠시마식 라멘의 특징을 반영한 날계란 블록과 청귤소스를 추가해, 국물 맛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산미를 더하고 식감을 살렸다. 이 라면은 출시 직후부터 도쿠시마현의 특색을 담은 독특한 패키징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출시 7일 만에 10만 개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5월 28일부터 6월 18일까지 라면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두 자릿수 상승한 성과를 거두었다. 소비자들은 도쿠시마 라면의 새로운 맛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와 블로그, SNS 채널에서는 “청귤즙이 들어가서 감칠맛이 좋다”, “도쿠시마에서 먹었던 맛을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어 반갑다”는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특히, 도쿠시마 라면은 3040 남성층에서 높은 수요를 보였다. 세븐일레븐 매출 분석에 따르면, 기존의 매운 비빔라면이 주로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반면, 순한 맛의 국물 라면인 도쿠시마 라면은 3040 남성의 매출 비중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라면 순한맛, 사리곰탕 등 국물 라면이 남성 소비자에게 주로 인기를 끄는 경향을 보였던 것과 일치한다. 세븐일레븐은 도쿠시마 라면을 자사 점포 외에도 이스타항공의 인천-도쿠시마 기내식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기내식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도쿠시마현의 여행지와 맛집, 쇼핑 정보도 제공돼,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최근 ‘콜라보’를 통해 PB 라면 상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배우 이장우와 협업해 출시한 ‘세븐셀렉트 즉석우동’은 출시 2개월 만에 50만 개를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오뚜기와 협업한 ‘세븐셀렉트 대파열라면’과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손잡은 ‘럭히밥 김찌라면’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 “SNS ‘공개’ 안 하면 유학비자 거부될 수도” 검열 시작하는 미국

    “SNS ‘공개’ 안 하면 유학비자 거부될 수도” 검열 시작하는 미국

    일시 중단했던 외국인 유학생 및 연수생에 대한 미국 입국 비자 발급 관련 절차가 재개된다고 미국 국무부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국무부는 이날 공지문을 통해 지난달부터 학생 비자 관련 절차를 중단하도록 한 조치를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국무부는 학생 비자 신규 신청자가 소셜미디어(SNS) 계정 게시물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지 않으면 비자 발급이 거부될 수 있다고 알렸다. 국무부는 신청자들에게 모든 SNS 계정의 프라이버시 설정을 ‘공개’로 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강화된 SNS 검토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려 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적절히 심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새 가이드라인에 따라 (해외 미국 대사관 및 영사관 등에 배치된) 영사업무 담당자들은 모든 학생 및 교환 방문 비자 신청자에 대해 종합적이고 철저한 검토를 할 것”이라고 했다. 외국인에 대한 입국 비자 발급은 주권 국가의 전권이지만, 표현의 자유를 헌법적 권리로 보장하는 미국이 외국인의 SNS 게시물을 비자 거부 사유로 삼을 수 있어 논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李대통령 배웅하던 ‘한복’ 외국인 여성… 캐나다 대사였다

    李대통령 배웅하던 ‘한복’ 외국인 여성… 캐나다 대사였다

    지난 16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로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배웅하던 일행 가운데 한복 차림의 여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로, 그는 양복을 입은 인사들 사이에서 홀로 개량된 감색 두루마기 한복을 입었다. 같은 날 한복 디자이너 황예슬씨가 소셜미디어(SNS)에 “방금 뉴스를 보는데 내가 만든 옷이 나왔다”며 “(이 대통령) 뒤에 서 계신 은발의 여성분은 어떤 직책의 누구신가?”라는 글을 올리며 온라인상에서 더욱 화제가 됐다. 2023년 5월부터 주한 캐나다 대사를 맡고 있는 모휘니 대사는 소문난 한복 애호가로 알려졌다. 신임장 제정식부터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리셉션 등 한국에서의 공식 석상에서 한복을 입은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한복도 두루마기뿐 아니라 철릭(허리에 주름이 잡히고 소매가 큰 옛 무관 공복 중 하나)을 재해석한 원피스, 전통 누빔 옷을 떠올리게 하는 재킷 등 여러 종류를 입으며 한복에 대한 애정을 보여 줬다. 황씨는 “오피스룩·일상룩으로도 한복이 가능하다는 적절한 예시를 대사님께서 보여 주셨다”며 “너무나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모휘니 대사는 1993년 캐나다 외교부에 입부해 내각담당관, 국제통상법부 변호사 등으로 일했고 주유엔 캐나다대표부, 주프랑스대사관, 주유럽연합 캐나다대표부 정치참사관, 제네바 주재 유엔 캐나다대표부 공사 등을 지냈다. 최초의 여성 주한 캐나다 대사로, 양국 경제·안보 협력과 문화·인적 교류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 꿈나무와 꿈나눔… 김비오 프로 ‘1대1 레슨’

    꿈나무와 꿈나눔… 김비오 프로 ‘1대1 레슨’

    선수권 개막 전날 연습 라운딩“벙커 의식 말고 힘 빼고 시작해”초등생 초청해 스윙 등 알려줘김 “도움 된다면 그 자체로 행복” “오~어려운 샷인데 정말 잘 쳤어. 잘 쳤는데... 벙커를 피하는 걸 의식하지 말고 그냥 공을 띄워 그린에 붙인다는 생각을 먼저 해봐. 다리는 지금보다 조금 더 벌리고, 몸에 힘 빼고. 모든 동작의 기본은 힘을 빼는 것에서 시작해.”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오전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7142야드) 17번 홀(파3). 필드 위에 선 초등학생 김세준(12)군은 자신의 자세는 물론 거리를 읽고 계산하는 방법 하나하나를 자세히 알려주는 선생님의 말에 집중하며 스윙을 가다듬고 있었다. 골프를 시작한 지 이제 2년이 되지 않은 꿈나무를 지도하는 이는 올해로 KPGA 투어 16년 차를 맞은 김비오(35·호반건설)다. 김비오는 대회 전 공식 연습라운드 일정에 맞춰 골프 꿈나무를 초대해 함께 라운딩하는 특별한 시간을 스스로 기획했다. 이날 라운딩은 조별 연습 일정을 고려해 13번(파5) 홀부터 김군이 김비오의 훈련을 곁에서 지켜보고, 16번 홀부터 마지막 18번 홀(이상 파4)까지는 김군도 직접 연습에 참여하고 김비오가 지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6번 홀에서는 TV 중계로만 보던 프로 골퍼와의 만남이 어색한 듯 멋쩍은 모습을 보이던 김군은 17번 홀부터는 함께 카트를 타고 이동하거나 다음 샷을 위해 걸어가는 순간마다 질문을 쏟아냈다. 그럴 때마다 김비오는 예비 골프 선수의 학구열이 기특한 듯 직접 시범을 보이며 지도에 열을 올렸다. 김비오는 “PGA 투어나 해외 선진 골프에서는 유소년 초청행사가 자주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 투어에서도 이런 시도를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면서 “나의 노력이 어린 친구들의 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 자체로 영광이자 행복”이라고 말했다. 골프 꿈나무 모집은 김비오의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진행됐다. 김군의 어머니 이명진(42)씨가 지역(대구)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기회에 용기를 내 김비오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냈다. 이씨는 “저 또한 골프를 좋아하고 김 프로의 오랜 팬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렇게 선뜻 시간을 내줄 줄은 몰랐다”며 “오늘 김 프로와 아이가 함께 볼을 치는 모습을 보면서 ‘프로 골퍼’라는 멀고 막연한 꿈이 조금은 선명하게 그려지는 것 같다”고 행복해했다. 투어 통산 10승을 목전에 두고 부진을 거듭했던 지난해 ‘번아웃’을 겪었음을 최근 고백하기도 했던 김비오는 올 시즌부터는 ‘행복 골프’를 추구하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도 물론 우승한다면 좋겠지만, 우승이라는 목표보다는 더 길고 오래 행복한 골프를 이어가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 “다친 팔, 몇 살 때냐”… 李·룰라, 소년공 시절 떠올리며 ‘어깨동무’

    “다친 팔, 몇 살 때냐”… 李·룰라, 소년공 시절 떠올리며 ‘어깨동무’

    브라질 대통령도 19살에 다쳐 ‘장애’‘정치적 압박 극복’ 등 공통점 언급캐나다에 안보·방산 협력 심화 제안英총리와 FTA 개선 협상 등 합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캐나다를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첫 외교 무대에서 각국 정상들과 적극적으로 스킨십하며 유대 관계를 구축했다. 이날 8건의 양자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정상들과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칭찬의 기술’을 구사하면서 순조로운 정상외교 데뷔전을 치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를 출국하며 첫 해외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브라질, 멕시코, 인도, 영국, 유럽연합(EU), 일본, 캐나다 정상 및 유엔 사무총장을 잇달아 만났다. 이 대통령은 10년 만에 개최된 한·브라질 정상회담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에게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어려움과 정치적인 압박을 이겨 냈다는 두 사람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소년공 시절 프레스기에 눌려 팔을 다친 일화에 룰라 대통령도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몇 살 때 일이냐”며 관심을 보였다.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룰라 대통령도 19살에 금속공장에서 일하다가 새끼손가락을 잃었다. 이후 두 정상은 G7 정상 단체 기념촬영 뒤에 어깨동무를 하며 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도 두 사람 모두 어려운 계층에서 태어나 각 나라의 지도자가 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공감대를 이뤘다. 모디 총리는 25년 전 한국을 방문했던 기억을 전했고, 2000년 전 가야의 김수로왕과 혼인한 인도 아유타야 출신 허황옥 공주를 언급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인도 영화를 매우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인도 여객기 추락 사고에 대한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멕시코와의 정상회담에서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대통령에게 높은 지지율의 비결을 물으며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셰인바움 대통령은 “일주일에 3~4일은 직접 시민을 찾아가 대화하고 야당과의 토론도 이어 간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셰인바움 대통령을 초청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은 특유의 친화력과 유머를 활용해 격의 없는 대화를 이끌어 내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 줬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릴레이 회담에서 구체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을 진전시키는 데 의견을 모았다. G7 의장국인 캐나다와의 정상회담에서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 참여를 언급하며 안보·방산 협력을 심화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SNS에 “G7 정상회의와 여러 차례의 양자회담은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최근 몇 년간 겪었던 국격 하락과 외교 소외, 신뢰 저하를 극복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 위상을 다시 높이겠다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김혜경 여사 첫 단독 일정… 캐나다 교민 만나 “조국 걱정에 더 힘드셨을 것”

    김혜경 여사 첫 단독 일정… 캐나다 교민 만나 “조국 걱정에 더 힘드셨을 것”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으로 캐나다를 찾은 김혜경 여사는 17일(현지시간) 별도 일정을 소화하며 ‘영부인 행보’를 본격화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캐나다 캘거리 한인회관을 방문해 현지 동포들을 만나 “조국 걱정 때문에 한동안 더 많이 힘드셨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 대통령의 취임 이후 김 여사의 첫 단독일정이다. 김 여사는 “요즘 보면 해외에 계시는 우리 동포분들이 한국 소식을 저희보다 더 잘 알고 계시더라”며 “SNS(소셜미디어)나 유튜브나 이런 걸로 너무 자세하고 또 판단도 너무 잘하고 계셔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다”고 했다. 이날 현지 교민들은 일찍부터 나와 태극기 등을 들고 김 여사를 기다렸다. 연한 하늘색 원피스 차림의 김 여사가 등장하자 교민들은 “잘 오셨다”, “아들 결혼식 축하한다”, “저희 밴쿠버에서 왔다” 등의 말을 건네며 환영했다.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도 쏟아졌다. 김 여사는 “너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에는 한국계인 유정석씨가 관장을 맡고 있는 캘거리의 국립장애인예술센터를 방문해 현지 정부의 장애인 지원 정책을 살폈다.
  •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 할 수도”…하메네이 “항복 안 할 것”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 할 수도”…하메네이 “항복 안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실행할 가능성과 관련해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언급한 뒤 “내가 이란에 대해 무슨 일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밝혀 여전히 상황이 가변적임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이란이 큰 문제에 직면해 있고, 협상을 원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을 하자고 접촉해왔느냐는 물음엔 “그렇다. 나는 매우 늦었다고 말했다”면서 “현재와 일주일 전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어떤 것도 너무 늦은 일은 없다”고 말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완전 배제하지는 않았다. 하메네이 “미국, 이란인이 항복하지 않을 것 알아야”앞서 이날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이란 국민은 항복하지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IRNA, 타스님 등 이란 매체에 따르면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이날 영상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란과 이란인, 그리고 이란의 역사를 아는 똑똑한 사람들은 절대로 이란인에게 위협적인 언어로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하메네이는 “미국 대통령이 용납 못 할 발언으로 이란 국민에게 굴복을 요구했다”며 “미국은 미국의 군사적 개입이 의심할 여지 없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란 국민은 강요된 전쟁과 강요된 평화에 굳건히 맞서겠다”며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다. 그는 지난 13일부터 엿새째 자국을 공격하는 이스라엘을 향해 “시온주의자 적은 응징돼야 하고 이미 벌을 받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우방 미국이 가담한다는 것 자체가 시온주의자 정권의 약함과 무능함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에 대해 “우리는 소위 ‘최고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위협하며 “무조건 항복하라”고 촉구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무조건적인 항복’을 이란에 요구한 것의 의미에 대해 “‘더는 못 참겠다. 나는 (협상을) 포기한다. 더는 안 한다. 그곳에 있는 모든 핵 시설을 폭파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들은 나쁜 의도를 갖고 있었다. 40년 동안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 그들이 싫어하는 모든 이에게 죽음을’이라고 말해왔다. 그들은 괴물이었다. 학교 운동장의 불량배였다”고 이란을 비난했다.
  • (영상) 기내식 불만에 “직접 먹어봐”…비행기 승객 단체 갑질 논란

    (영상) 기내식 불만에 “직접 먹어봐”…비행기 승객 단체 갑질 논란

    인도 저가 항공사 스파이스젯(SpiceJet) 탑승객들이 기내식 품질을 두고 항의하는 모습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격앙된 모습의 승객들이 항공사 직원 한 명을 둘러싸고 있는데요. 한 남성이 “이 음식이 괜찮다고? 그럼 당신이 먹어봐”라는 등 직원에게 강요합니다. 이에 직원이 억지로 기내식을 먹게 되는데요. 이후 직원은 승객들의 항의에 침착하게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사건은 인도 푸네 국제공항에서 약 2주 전에 벌어졌는데요. 당시 델리행 항공편이 7시간 이상 지연됐고, 비행기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불만을 표출하며 찍힌 영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항공사 측은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해당 음식은 공항 내 정식 공급업체로부터 신선한 상태로 공급되었으며, 품질에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우리 직원은 불합리한 언어폭력과 신체적 위협에도 끝까지 정중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했다”며 “직원을 향한 공격과 괴롭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이 소셜미디어(SNS) 등에 퍼지며 네티즌들 비판도 이어졌는데요. “비행기 지연은 화날 수 있지만, 직원에게 화풀이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이건 폭력에 가까운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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