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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위 통과한 거대운석…美서 폭발한 유성?

    머리위 통과한 거대운석…美서 폭발한 유성?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상공에 출몰한 거대 유성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美캘리포니아 거대 유성 추정 영상 보러가기 문제의 영상은 23일 해외 유명 동영상 사이트에 ‘2012년 4월 22일 캘리포니아에 나타난 불덩어리 운석’이라는 스페인어 제목으로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도로를 따라 달리는 차량에 탑승한 촬영자가 거대한 운석으로 추정되는 빛을 내는 미확인물체를 포착했고 그 물체는 가까스로 차량 위로 통과해 날아가는 모습이 찍혔다. 화면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로 그 역시 매우 놀란 듯 보여 긴장감마저 느껴진다. 특히 이 영상은 페루 최대 일간지 ‘엘 꼬메르시오’를 통해서도 고스란히 보도됐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성명을 통해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주 상공을 가로지른 운석이 공중에서 폭발했으며 이 영향으로 파편이 약 960km 범위까지 날아갔지만 지상에는 피해가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유성의 크기는 트럭 1대 정도 크기며 무게는 약 70톤에 육박했던 것으로 예측돼 NASA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 같은 유성의 폭발은 연간 1회 정도로 관측되고 있지만 대부분 해상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이번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한다. 차량 1대 크기라 그다지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시 폭발 규모는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3에 해당할 정도였다고 밝혀졌다. 이는 TNT 화약 6000톤 분량에 달한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이 NASA가 발표한 유성이 맞는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우주서 거주 가능한 슈퍼지구, 수 백억개나 있다”

    지구와 마찬가지로 인류가 거주할 만한 우주 행성이 우리 은하계 내에 수백억 개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우리 은하계에 있는 별 2000억~4000억 개 중 적색왜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80%이며, 이 가운데 40%의 적색왜성은 실제로 물이 존재하는 등 인류가 살만한 환경적 조건인 HZ(Habitable Zone)을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칠레에 있는 유럽남부천문대(ESO) 소속 연구팀은 지난 6년간 관찰한 적색왜성 102개 중 질량이 지구의 10배 내외인 ‘슈퍼치구’는 9개, 이중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있는 생명서식가능영역을 가진 행성은 2개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우리 은하계에 이와 같은 행성은 수백억 개에 달하며, 태양에서 30광년 떨어진 곳 내에는 100개 정도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셰비어 본필스 프랑스 그르노블대학 교수는 “적색왜성은 우리 은하계에 무려 1600억 개 가량 있다.”면서 “이 중에서 인류가 살 수 있는 행성은 예상외로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구 외 지적생명탐험 프로젝트인 NASA의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는 스페이스 닷컴과 한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 결과는 그동안 외계 생명체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 별의 개수보다 10배는 더 많은 숫자”라면서 “하지만 적색왜성의 온도는 태양보다 훨씬 낮아 생명체가 존재할만한 열을 얻는 과정에서 치사량의 방사선이 방출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우주생명체 흔적?…화성서 대규모 화산유리 포착

    화성 표면에서 대규모 화산유리(흑요석)가 발견되면서 우주생명체를 찾을 가능성이 높아져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의하면 화성 표면을 덮고 있는 약 1035만㎢의 화산유리는 생명체 탐사에 대한 ‘최고의 장소’가 될 수 있다. 화산유리는 용암과 함께 굳어지기 전에 냉각돼 생긴 천연 유리로, 근래에 화성에서 화산 활동이 있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뜻한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 연구진은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궤도 탐사선(MRO)이 보내온 고해상도 수많은 영상을 확대해 분석한 결과 화산유리로 이루어진 대규모 지형을 발견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런 지형은 물이나 얼음에 의해 발생할 수 없는 것으로 이는 화성에서 지난 2000만년 사이에 화산 활동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화산 폭발로 분출된 녹은 용암은 화산의 골짜기를 따라 아래쪽 넓은 분지까지 내려온 뒤 굳어 이 같은 모양을 형성했고 식으면서 이런 형태로 보존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그 지형 아래에는 물이 존재할 수 있으며 우주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할 수도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연구진은 “이 새로운 발견이 화성의 지질학적 역사가 얼마나 복잡했을 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우주생물학 전문 ‘애스트로바이알러지 매거진’에 상세히 실렸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NASA 태양위성이 포착한 UFO “한 번도 못 본 형태”

    NASA 태양위성이 포착한 UFO “한 번도 못 본 형태”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의 태양관측위성이 UFO로 추정되는 미확인물체를 포착해 전문가들이 조사에 나섰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NASA의 태양관측위성인 소호(Solar and Heliospheric Observatory·SOHO)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오전 8시 12분경에 포착한 이 미확인물체는 공상과학영화에 등장하는 금속소재의 모함(mothership)과 매우 흡사한 형태이다. 이것은 지금까지 태양 근처에서 단 한 번도 관측된 적이 없는 형태이며, 태양과 매우 가깝게 위치하기 때문에 지구에서 쏘아올린 위성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이 UFO추종자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이 물체가 태양의 엄청난 열기와 태양 폭발 등 강력한 에너지를 어떻게 견뎌내고 있는지 전문가들 역시 의문을 표하고 있다. 확대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이 물체는 일반적인 UFO의 형태로 알려진 타원형이 아니라 막대기 형태의 긴 ‘꼬리’를 가졌으며, 앞부분은 비행기의 앞머리와 유사한 모습을 띄고 있다. UFO팬사이트인 ‘개더뉴스’(Gather news)는 “유별난 모양의 거대한 UFO가 관측됐다.”면서 “구도에 따라 전혀 다른 형태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이어 “금속으로 추측되는 완고한 외부와 길게 쭉 뻗어있는 형태는 현재 인류가 디자인·제작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어서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 미확인물체가 UFO가 아닌, SOHO의 센서 왜곡으로 생겨난 것일 뿐이라는 반박을 내놓기도 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토성 고리서 ‘미늘 형태’ 미스터리 물체 포착

    토성 고리서 ‘미늘 형태’ 미스터리 물체 포착

    토성의 고리 중 가장 바깥에 있는 F고리에서 낚시바늘의 미늘처럼 돌출된 미스터리 물체가 포착됐다. 미항공우주국(NASA·나사) 연구진은 토성탐사선 카시니 호가 보내온 토성 F고리 이미지에서 고리로부터 약 1km 돌출된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고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공개된 물체는 반지름이 14만 km에 달하는 F고리 밖으로 돌출된 얼음 파편이다. 토성의 고리는 토성을 공전하는 60여개의 위성에 외부에서 날아온 유성 충돌이나 직접 고리로 떨어진 파편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카시니 이미지 분석팀의 칼 머레이 박사(英 런던 퀸메리대학)는 “F고리는 토성의 고리 중 가장 이상하다.”면서 “이번 결과는 F고리가 생각보다 훨씬 더 역동적인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천문학자들은 토성의 F고리에는 지름 약 148km 정도되는 위성 ‘프로메테우스’와 같은 비교적 큰 물체들이 고리의 띠와 물결 형태의 파문, 그리고 얼음덩어리를 생성한다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이들 얼음덩어리가 생성된 뒤 어떠한 일이 발생하는 지는 알지 못했다고 머레이 박사는 말했다. F고리에 나타난 이런 작은 물체는 시속 6.4km 정도의 속도로 충돌해 형성되며 그 충돌로 고리에는 40~180km의 긴 흔적이 남는다. 연구진은 2009년 1월 30일 촬영된 이미지를 통해 작은 흔적을 발견했으며 약 8시간 동안 걸쳐 그 물체를 추적했다. 연구진의 닉 앗트리 박사는 “F고리의 둘레는 88만 1000km인데 이런 작은 물체를 찾은 것은 상당한 행운”이라면서 “카시니 호가 토성에서 7년간 촬영한 2만장의 이미지를 샅샅이 검토해 500개의 자료를 찾을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미국항공우주국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아바타’ 정말 현실로…‘노다지’소행성 탐사 시작

    ‘아바타’ 정말 현실로…‘노다지’소행성 탐사 시작

    영화 ‘타이타닉’ ‘아바타’ 등을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구글 공동대표인 래리 페이지와 에릭 슈미츠,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의 억만장자인 찰스 시모니 등이 지구 근처의 소행성에서 백금 등 천연자원을 캐내 지구의 자산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들은 현지시간으로 24일 벤처기업 ‘플래니터리 리소시스’(Planetary Resources·행성 자원)을 공식 설립하고 소행성 광물 탐사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출자한 자금과 위성 시스템 등을 이용해 우주 광산개발을 시작하고, 이로서 지구의 에너지 및 자원 고갈을 대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다이아몬드나 희귀 광물을 다량 매장하고 있는 소행성 등 우주에 숨겨진 수많은 자원들을 찾는 것을 주요 임무로 하는 이 벤처기업은 주주인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를 연상케 한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아바타’는 인류가 지구의 부족한 자원을 대체하기 위해 외계 행성과 접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플래니터리 리소시스’가 우주 광물탐사 도중 아바타에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를 만날 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상상을 펼치고 있다. 플래니터리 리소시스는 미국우주항공국(NASA)의 전 화성탐사 책임자였던 에릭 앤더슨과 NASA 소속 전 우주비행사이자 현재 민간 우주여행사업가인 피터디아멘디스가 경영을 책임질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인사들의 참여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 벤처기업은 2년 내 우주광물탐사를 시작할 것이며, 우주탐사와 광물채취로 지구의 ‘글로벌 GDP‘는 수 조 달러 이상 높아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NASA 화성 사진 ‘외계 돌기둥’ 정체 알고보니…

    NASA 화성 사진 ‘외계 돌기둥’ 정체 알고보니…

    화성 표면을 촬영한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위성 사진에서 직사각형 물체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음모론가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이후 MSNBC 등 주요 언론에 소개된 문제의 사진은 수년전 NASA의 화성 궤도 탐사선(MRO)에 장착된 하이라이즈(hiRISE) 카메라에 포착된 것으로, 지난해 1월 영국 대중지 더 선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이후 이 사진은 인터넷상에서 종종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을 보면 화성 표면에 나타난 미확인 물체는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석조물과 흡사해 일부 네티즌은 외계 문명의 흔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다른 네티즌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타난 것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하다.”고 주장한다. 이어 “자연적이지 않은 정확한 직사각형 형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는 미스터리에 대해 조사하는 해외 사이트 ‘삶의 작은 미스터리’는 11일(현지시간) NASA 과학자의 말을 인용해 외계 문명 돌기둥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화성탐사 이미지 수집 및 처리를 담당하는 애리조나주립대 화성우주비행시설의 연구기술자이자 탐사계획관인 조나단 힐은 “문제의 물체가 직사각형 형태의 바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화성의 또다른 구조물 보러가기 문제의 사진은 화성 고도 300km 정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하이라이즈 카메라는 한 픽셀 당 약 30cm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즉, 사진을 확대할 때 해상도가 낮아져 직사각형의 바위가 외계 문명의 돌기둥처럼 보이게 됐다는 것이다. 또한 조나단 힐은 원본 사진에서 문제의 바위 근처 절벽 위에 다른 많은 바위가 있는데 과거 어느시점에 그곳으로부터 굴러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그 바위의 높이가 태양이 지평선 근처에 있을 때 촬영돼 그림자가 길게 나왔고 바위 자체가 높아 보여 돌기둥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결정적인 단서는 화성 표면에 대한 기사가 라틴권에서 ‘하나의 돌’이란 의미로 보도된 것이 일부 언론 및 UFO연구가들 사이에서 또 다른 의미인 ‘고대 거대 돌기둥’으로 오역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NASA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서울 상공 UFO ‘가짜’ 아닌 이유 세가지

    서울 상공 UFO ‘가짜’ 아닌 이유 세가지

    최근 서울 상공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목격되면서 이를 두고 진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유명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UFO는 지난 7일 서울 상공을 지나던 한 여객기 승객이 창밖으로 날아가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은 지난 9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고 관심이 폭증됐다. ▶해당 서울 UFO 영상 보러가기 영상을 보면 촬영자가 창 밖을 찍는 도중 해당 UFO가 나타난다. 그는 그 비행물체가 지나가는 모습을 인지하고 줌인을 들어가는 데 그 과정에서 그 물체는 급상승해 화면 밖으로 벗어난다. 그는 UFO가 아니라면 무인 정찰기(드론)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컴퓨터로 이미지를 조작했다”, “비닐백이 강풍에 날려 하늘 높이 솟구친 것”이라는 등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또한 국내 보도를 접한 서울의 한 남성(29)은 “당시 오후 3시 반부터 4시 사이 삼성역 인터콘티넨탈 호텔 앞에서 폭 60cm짜리 헬륨 풍선을 놓쳤었다.”면서 풍선 관련 사진을 서울신문 나우뉴스부에 제보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국 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은 영상 속 UFO에서는 풍선에 달린 끈도 목격되지 않는다면서 그 영상이 조작이 아닐 가능성에 대한 3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첫째, UFO는 밝은 흰색을 띠며 언뜻 공처럼 둥근 구형으로 보이지만 최종 사라지기 직전 중절모자형태를 띤 물체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그는 물체는 촬영자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갑자기 촬영 도중 물체를 인식하고 줌인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비행물체가 급상승하는 장면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둘째, UFO의 음영상태(밝고 어두움의 표면상태)를 검토한 결과 지상건물의 음영상태(우측면 방향에서 햇빛이 비치고 있음)와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물체가 급상승해 사라지기 전까지 물체의 우측 상단 면이 매우 밝게 지속해서 반사됨을 보여준다. 이 점은 촬영 당시 건물들에 비친 햇빛의 조사 각도와 일치하는 것으로 실제로 물체가 허공에 떠 있었음을 입증해준다고 한다. 셋째, 지상을 촬영하는 장면에서는 초점이 맞은 상태에서 물체가 출현한 후 줌인에 들어갈 때 물체에 초점이 맞기 시작하는데 이때 지상건물의 초점은 흐려지게 됨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점은 물체에 초점이 맞는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지상건물의 초점상태가 빗나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서 소장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해당 UFO가 거짓이 아님을 입증해주는 또 다른 사례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허핑턴 포스트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최근 서울에서 목격된 UFO에 대해 아직 항공기와 충돌한 사례는 없으나 일부 조종사들이 그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직 미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 리처드 헤인스는 “UFO 목격당시 조종실 계기판에 전자장이 5~9% 가량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다는 조종사들의 주장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헤인스는 이어 “전자장은 각종 계기판에 영향을 미쳐 오작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지 않다.”면서 “자칫 대형참사가 예상되는 만큼 관계 당국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미 항공안전청(FAA)은 “우리는 UFO를 추적하지 않고 있어 안내서를 만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데일리메일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영화프리뷰] ‘더 박스’

    [영화프리뷰] ‘더 박스’

    1976년 미국 버지니아주. 사립학교 교사 노마와 미 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 아서는 사춘기 아들을 둔 평범한 부부다. 어느 날 새벽녘 상자 한 개가 배달된다. 그날 오후, 왼쪽 뺨의 피부가 없는 흉측한 남자가 찾아온다. 박스 안에 놓인 버튼을 누르면 노마·아서 부부가 모르는 한 명이 죽는 대신, 현금 100만 달러를 주겠노라고 말한다. 경제적 압박에 시달리던 부부는 좀처럼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결정을 내리는 시한인 24시간이 끝날 무렵 노마는 버튼을 눌러버린다. 하지만 섣부른 결정이 가져온 후폭풍에 가족의 삶은 조금씩 무너져 내린다. 19일 개봉하는 ‘더 박스’는 애매한 영화다. 영화통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는 이 작품을 공포 스릴러로 분류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인류를 멸종시킬 만큼 고등한 능력을 지닌 ‘그들’은 한 명의 아이를 둔 40대 이하의 부부를 상대로 실험을 진행한다. 공포의 근원은 ‘그들’인데, 정체는 드러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딱히 초능력이 있는 것 같지도 않다. 전 NASA 공보국장 스튜어드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좀비처럼 변한 인간들을 시켜 납치와 실험을 진행할 뿐이다. 각본과 감독을 겸한 리처드 켈리는 영화 배경을 화성 탐사가 한창이던 1970년대 중반으로 잡는다. ‘그들’이 인류의 우주탐사와 관계가 있을 것이란 식의 과자 부스러기를 흘리려는 전략일 것이다. 하지만 부족한 정보 탓에 지적 호기심은 이내 꺾인다. 이런 설정은 이미 인기 드라마 ‘엑스파일’, ‘프린지’ 등을 통해 십수 년 동안 숱하게 봐온 터다. 원작은 마이클 매드슨의 소설 ‘버튼, 버튼’. 매드슨은 ‘나는 전설이다’, ‘시간여행자의 사랑’(‘시간여행자의 아내’의 원작), ‘스틸’(‘리얼스틸’의 원작) 등 공포와 공상과학(SF),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대박을 쏟아낸 이야기꾼이다. 그 가운데 ‘더 박스’와 여러모로 유사한 건 세 차례(1964·1971·2007년) 영화로 만들어진 ‘나는 전설이다’이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인류가 위기에 몰리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 엔딩크레디트가 올라간다는 점에서 매드슨의 성향을 미뤄 짐작할 만하다. 노마 역의 캐머런 디아즈는 평범하다. 미모와 발랄함으로 승부를 보던 그에게 고뇌하는 캐릭터는 어딘가 어색하다. ‘엑스맨’ 시리즈에서 눈을 가리고 나온 탓에 주목받지 못했던 사이클롭스 역의 제임스 마스던은 이번에 아서 역을 맡았지만, 존재감은 두드러지지 않는다. 극적 긴장감을 뿜어내는 인물은 스튜어드 역의 노배우 프랭크 란젤라(72)뿐. 토니상 단골손님답게 영화 ‘프로스트 vs 닉슨’에서 닉슨 대통령 역을 맡았을 때의 카리스마를 재현했다. 미국에서는 2009년 11월 개봉했다. 미국에서 1505만 달러, 전 세계에서 3333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그쳤다. 제작비(3000만 달러)만 넘겼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줄무늬 자국내며 美상공 가로지른 ‘거대 파이어볼’

    줄무늬 자국내며 美상공 가로지른 ‘거대 파이어볼’

    최근 줄무늬 형태의 거대 파이어볼(불덩어리·유성)이 미국 상공을 가로지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거대 파이어볼 뉴스 영상 보러가기 이 소식은 미국 텍사스주의 한 지역방송(WOAI-TV)이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하늘에서 거대한 불덩어리가 포착됐다고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덩어리는 대낮임에도 매우 밝은 빛을 내며 지역 상공을 비교적 천천히 가로질렀다. 이를 목격한 한 샌안토니오 주민은 이 방송에 “마치 태양 파편이 떨어지는 듯했다”고 말했다. 평소와 달리 줄무늬 자국을 내며 비교적 천천히 상공을 가로지르는 이 희귀 현상은 당시 수천 명의 지역 주민이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30년간 유성 관측을 통해서 매년 봄 기간에 더 크고 천천히 낙하하는 특정한 불덩어리의 수가 소폭 증가해 왔다고 밝혔다. NASA 유성체환경연구실(MEO)의 빌 쿡 실장은 “파이어볼 목격은 2월과 3월말부터 4월초까지 두 차례 최대치가 발생한다”면서 “이는 아직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쿡 실장은 “텍사스 주에서 목격된 이번 유성 역시 대기 상에서 완전히 연소할 정도로 매우 밝은 빛을 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과학자들 조차 이 같은 유성이 왜 봄 철에만 10~30% 정도 많이 목격되는 지는 알지 못한다고 한다. 한편 느리게 떨어지는 밝은 유성은 주로 태양 반대편에서 목격되며, 일반적인 유성은 가을철에 더 많이 목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화성에 코끼리 화석?…NASA 지표면 사진 공개

    화성에 코끼리 화석?…NASA 지표면 사진 공개

    화성에 코끼리가 살았나?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화성궤도탐사선(이하 MRO)이 공개한 코끼리 모양의 사진 한장이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MRO에 탑재된 고해상도사진과학실험 카메라(HiRISE·the High-Resolution Imaging Science Experiment)로 촬영된 총 2만 2000장의 사진 속에 포함된 이 사진은 코끼리의 얼굴 모양은 물론 눈, 코 등도 비교적 선명하게 보여준다. 그러나 이 사진은 실제 코끼리의 화석이 아닌 용암으로 형성된 코끼리 닮은 꼴이다. 애리조나대학 행성 지질학자인 알프레드 맥이웬은 “이 사진은 용암으로 형성된 것으로 코끼리 모양을 하고 있다.” 면서 “코끼리 처럼 보일 뿐 실제 코끼리의 화석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이같은 현상을 ‘파레이돌리아’(Pareidolia)라고 부르며 이는 모호한 대상에서 의미있는 무엇인가를 찾아내려는 인간의 심리 현상을 말한다. 맥이웬 교수는 “이 사진은 화성에서 빠른 속도로 용암이 흐르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이 코끼리 형상도 곧 사라질 것” 이라며 “화성의 지질이 수십억년 동안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알 수 있는 좋은 단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北 “로켓발사 참관” 초대 美 “국제의무 위반” 거부

    북한이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으로 추정되는 위성발사와 관련해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이란 등 8개국 우주개발기구와 유럽우주기구(EASA)에 초대장을 보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 ●北, 8개국과 EASA에 시찰 초대장 초대장은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명의로 돼 있으며 초대에 응한 전문가에게는 발사 시설 이외에 관제시설도 공개해 발사 준비 상황을 보여 주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이미 초대를 거부했고,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도 총리실의 지시에 따라 지난 3일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통보했다. 러시아 연방우주청도 북한에 위성발사를 참관할 전문가들을 파견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이타르타스통신이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연방우주청 소식통들은 “이번 발사는 러시아가 지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에 대한 직접적인 위반이라는 사실을 고려해 연방우주청은 연방행정기구로서 여기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러·日 등 국제사회 “참관 안할 것” 미국 정부도 이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과 관련, “국제사회에 참관단 파견 등 어떤 대응도 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우리는 어떤 참관단도 북한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특히 “우리는 북한이 이달 중순 미사일 발사에 국제참관단을 초청한 것을 알고 있다.”고 확인한 뒤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도 “참관단을 파견하는 것은 국제의무를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용인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면서 북한의 요청을 거부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도쿄 이종락·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축구장만한 소행성, 달보다 가깝게 지구 스쳤다

    지난 1일 지름 수 십 미터의 소행성이 지구를 가까스로 스쳐 지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달 13일 하와이에 설치한 판-스타스(Pan-STARRS)1 망원경을 이용해 소행성 ‘2012 EG5’의 존재를 최초 확인했다. 지속적인 관찰 결과 2012 EG5는 현지 시간으로 1일 오전 9시 23분 경, 지구에서 14만 3000마일 떨어진 상공을 스쳐 지나갔으며, 당시 소행성과 지구의 거리는 달보다 더 가까웠다. 지름 약 48m의 이 소행성은 소형 축구장과 맞먹는 크기로, 6500만 년 전 공룡을 멸종시켰던 소행성과 크기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천문학자들의 긴장은 더욱 고조됐다. 2012 EG5를 연구·관찰한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는 트위터를 통해 “4월 1일 소행성이 안전하게 지구를 지나갔다.”면서 “우주비행사들은 우주방어 탐사(Spaceguard Survey)를 실시해 지구 가까이 지나가는 소행성들을 빠짐없이 관찰하고, 충돌 참사를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행성 충돌과 관련한 불안이 높아지자 NASA는 “지구는 언제나 소행성이나 혜성 등의 영향을 받아왔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면서 “거대한 소행성과 지구가 충돌한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못 박은 바 있다. 그러나 2012년에서 끝나는 마야의 달력 등과 함께 종말론이 끊임없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구를 스쳐 지나가는 소행성이 점차 늘어 불안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UFO 닮은 정체불명 외계 은하 포착

    UFO 닮은 정체불명 외계 은하 포착

    미확인비행물체(UFO)와 닮아 보이는 외계 은하가 촬영돼 눈길을 끈다. 1일 미국 디스커버리뉴스 보도를 따르면 우리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미항공우주국(NASA)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UFO 은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수많은 별들이 모인 은하가 마치 흔히 알려진 원반 형태의 외계우주선 혹은 UFO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 은하원반 주위에는 젊은 푸른 별로 이뤄진 밝은 성단이 나타나 그 특유의 타원형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 은하는 사실 지구로부터 약 2800만광년 떨어져 있는 막대나선은하로, ‘NGC 2683’라는 공식 명칭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지구를 공전하고 있는 허블 망원경의 위치로 인해 이 같은 형태가 우연히 촬영됐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미지를 발견한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우주비행사 기념 천문관 및 관측소 천문학자들은 이 은하에 ‘UFO 은하’라는 별칭을 붙여줬다. NASA는 공개된 이미지에 대해 “은하핵의 황금빛 헤이즈(옅은 안개)에 대해 실루엣으로 나타난 나사선 팔의 섬세한 먼지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히고 있다. 사진=미항공우주국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달에 있는 물 퍼올려 우주선 연료로 쓴다.

    2010년 미 항공우주국(NASA)가 달에 약 38억ℓ의 물이 묻혀있다고 발표한 이후, 이번에 이 물을 이용하면 우주탐사를 위한 지속가능한 연료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발표가 나와 화제가 되고있다. MSNBC 뉴스는 30일(현지시간) 최신 연구를 인용, NASA의 달 탐사선(LRO)의 미니 무선 주파수(미니-RF) 프로젝트에 참여한 휴스턴 달행성 연구소의 수석과학자 폴 스퓨디스 박사가 달 남극의 섀클턴 분화구에 얼음형태로 물 성분이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 지난주 달행성과학회의에서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름 20㎞,깊이 5㎞ 분화구안에 어느정도 양의 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얼음형태로 묻혀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과학자들은 인도의 달 탐사선 찬드라얀-1호에 탑재된 NASA의 탐지 장치가 달 표면에서 물 분자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8~2009년 찬드라얀-1호 레이더 실험에 수석 연구자였던 스퓨디스 박사는 찬드라얀-1호의 달 충돌장치(MIP)가 2008년 달 표면에 떨어지면서 외기권의 물 성분의 구름을 뚫은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또 2009년 NASA의 달 분화구 관측위성 LCROSS도 카베우스 분화구와 충돌한 직후 수증기와 얼음 파편의 존재를 포착했다. 스퓨디스 박사는 미니-RF 자료에 의하면 달의 북극 지역에 최소 6억톤의 얼음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로켓발사에 필요한 연료인 액체 수소와 액체 산소로 전환시키면 향후 2200년 동안 매일 우주왕복선을 발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달에는 또 영구적이며 재사용과 확장이 가능한 우주 운송 시스템을 만드는데 필요한 물질과 에너지원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인터넷 뉴스팀
  • 지구 5배 크기 거대 ‘태양 토네이도’ 공개

    지난 해 9월 태양 표면에서 발생한 지구의 5배에 달하는 태양 토네이도 모습이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8일 보도했다. 태양 토네이도는 태양 표면의 자기장 변동에 의해 발생하는 활동으로 지구의 회오리바람과 유사하게 나선형으로 발생한다.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5만~200만 켈빈온도(물의 빙점을 273.15℃로 하는 절대온도)에 달하는 고온의 가스가 함께 분출되며, 이 가스는 시간 당 30만㎞를 이동한다. 싱 리 영국 에버리스트위스대학 천문학 박사는 “이렇게 거대한 태양 토네이도가 포착된 것은 처음”이라면서 “매우 독특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양 토네이도는 일반적으로 거대한 코로나질량방출현상의 중심에서 발생하며, 이 현상은 위성 장애 등 지구의 우주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번 현상은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2010년 2월 도입한 태양역학관측위성(SDO)이 포착했다. SDO는 지구의 3만 6000㎞ 상공에서 지구를 돌며 태양의 움직임을 관찰한다. 사진 속 태양 토네이도는 지금까지 SDO가 관찰한 태양에너지활동 중 가장 규모가 크며, 과학자들은 이를 통해 우주 기상을 예측하고 우주 활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화성서 정체불명 ‘물질’포착…우주생명체 발견?

    화성서 정체불명 ‘물질’포착…우주생명체 발견?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화성에서 정체불명의 짙은 구름을 포착, 외계 생명체의 주요 단서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웨스트체스터에 사는 웨인 제슈케는 지난 21일 화성을 관찰하다 어떤 ‘물질’들이 화성 표면을 에워싸는 장면을 목격했다. 흰색을 띄는 이 물질은 화성의 일부 지역에서 피어오르기도 했으며, 구름을 연상케 하지만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표면에서 150마일 떨어진 곳에서 목격된 이 물질에 대해 일부 학자들은 그저 구름일 뿐이라고 보는 반면, 일부에서는 유성과 화성의 충돌로 생긴 잔해라는 견해도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드디어 확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기대를 품기도 했다. 이에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화성탐사선인 오딧세이화성궤도탐사선(Mars Odyssey orbiter)에 탑재한 열감지카메라 테미스(Thermal Emission Imaging System 온도방출이미지시스템)를 이용해 정확한 정체확인에 나설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테미스 카메라가 정체불명의 물질이 목격된 화성 남부와 화산 인근을 자세히 관찰한 뒤 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것이며, 적외선 이미지는 물질의 구조와 온도 등을 밝히는데 도움울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거미줄 닮은 나선 은하 ‘우주의 신비’

    거미줄 닮은 나선 은하 ‘우주의 신비’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나선 은하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20일 스페이스REF닷컴에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스피처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한 나선 은하 IC 342의 최신 사진을 공개했다. 붉은색으로 나타난 성간먼지들이 거미줄처럼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듯 보이는 이 나선 은하는 기린자리 방향으로 약 1,000만 광년 떨어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다. 하지만 이 은하는 은하수 성간물질로 천체 관측이 어려운 대역 안에 있기 때문에 가시광선에서는 관측이 어렵다. 이에 IC 342는 적외선 복사로 관측되는 인근 마페이은하 2와 같은 그룹에 속해 소용돌이의 원반 구조를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IC 342는 다른 나선 은하에 비교해 표면 밝기가 낮다. 이는 별의 밀도가 낮은 것으로 추측되며 사진에서 푸른 연기처럼 나타난다. 아울러 소용돌이 속에서는 많은 신생 별이 형성돼 있으며, 한층 더 밝은 중심부에서는 폭발적인 별 형성이 진행되고 있다. 중심부 옆 짧은 막대 모양은 성간먼지와 가스로 별 형성을 촉진한다. 이 때문에 IC 342는 나선 은하에서 막대 나선 은하로 진화하는 중간 단계로 여겨진다고 한다. 사진=NASA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우주탐사 첨병, 허블망원경의 모든 것

    우주탐사 첨병, 허블망원경의 모든 것

    EBS ‘다큐10+’는 21일 밤 11시 10분 ‘우주 탐사의 첨병, 허블우주망원경’을 방영한다. 허블망원경이 처음 발사된 것은 1990년. 우주 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지구 상공 600㎞ 우주궤도에 올랐다. 우주의 비밀을 탐구해보고 싶다는, 인류의 오랜 소망이 반영된 것이다. 허블망원경은 길이 13m, 무게 11t, 주거울 지름이 2.4m인 거대한 망원경을 품고 있다. 대략 버스 한 대 정도의 크기다.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허블망원경은 관측 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상 망원경으로는 얻을 수 없었던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들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었고, 이런 자료를 토대로 판독작업이 진행되면서 천문학에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다줬다. 2009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공사를 진행했다. 2010년 1월 미항공우주국(NASA)은 이 우주 망원경이 아득히 먼 거리의 우주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정상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데 이상이 없을 뿐 아니라 더 수준 높게 작동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우주 망원경은 설치 이후 네 번의 수리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명을 연장해왔다. 그러나 2003년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 폭발사건 이후 논란이 일어났다. 이때만 해도 허블 우주 망원경을 퇴역시키는 게 어떠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연구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을 계속 부각시켰고, 일반인들의 호응에 힘입어 2009년 5월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다섯 번째 정비 임무를 띠고 발사됐다. 이때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지금까지 인류가 목격한 것 가운데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천체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지금 과학자들은 우주가 137억년 전 빅뱅으로 탄생했다고 본다. 이번에 촬영된 영상 가운데 우주가 탄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생성된 천체의 모습도 있다. 과학자들은 이 영상을 토대로 우주의 미스터리에 도전하고 있다. 이 영상과 그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들려준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우주로 배달갑니다”…첫 민간 화물우주선 4월 발사

    “우주로 배달갑니다”…첫 민간 화물우주선 4월 발사

    ”우주로 배달 갑니다.” 사상 처음으로 민간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에 ‘화물 배달’을 한다.   미국 민간우주업체인 ‘스페이스X’(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는 “오는 4월 30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에서 화물우주선 ‘드래곤’을 발사한다.”고 밝혔다. 당초 ‘드래곤’은 지난 2월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부가적인 테스트 문제로 연기된 바 있다. 이번 발사는 지난해 예산문제로 나사(NASA)의 우주선 운행이 중단된 이후 민간우주선이 그 역할을 대행하는 첫번째 사례로 기록될 예정이다. 실리콘 밸리의 억만장자이자 스페이스X의 설립자인 엘론 머스크는 “현재 나사는 러시아 우주선을 빌려타는 상황”이라며 “향후 몇년 안에 우주정거장에 나사의 우주인들을 태워다 주기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사의 우주선 운행 중단 이후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스페이스X는 지난 2010년 ‘드래곤’의 무인 테스트 비행에 성공한 바 있으며 우주정거장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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