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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A랑 비슷” 북한 우주개발국 ‘NADA’ 짝퉁 논란

    “NASA랑 비슷” 북한 우주개발국 ‘NADA’ 짝퉁 논란

    북한이 최근 우주개발에 총력을 가하는 차원에서 이를 관장하는 국가우주개발국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이 로고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뜻하는 DPRK(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와 함께 지구의 행성을 닮은 푸른 원과 고리, 별 등이 그려져 있다. 하지만 이 로고는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의 로고와 매우 유사하다는 점에서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더욱 눈길을 끈 것은 북한의 국가우주개발국의 명칭이 NASA와 거의 비슷한 ‘NADA’라는 것. 북한 측은 이를 국가우주개발국의 영문명인 ‘National Aerospace Development Administration’의 앞머리를 딴 것으로 알려졌지만 NASA와는 단 한 음절 차이라는 점에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더군다나 NADA는 ‘nothingness’ 즉 ‘아무것도 없음’(無)의 뜻을 가진 단어라는 점에서 서양 네티즌들의 비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최근 로고와 함께 “평화로운 우주발전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칙과 이념을 실행하는 것”이라는 NADA의 목표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로고 속 별은 북두칠성을 의미하며 이는 김일성 전 주석과 김정일 전 주석의 평화로운 ‘우주전력’(宇宙戰力)을 상징적으로 디자인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1998년 8월 3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초 위성인 광명성 1호를 발사한 바 있지만 실패했다. 이후 끊임없이 인공위성과 로켓을 실험하고 발사하는 등 ‘우주전력’을 키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우주서 ‘정밀 외과 수술’을…첨단 ‘의사 로봇’ 등장

    우주서 ‘정밀 외과 수술’을…첨단 ‘의사 로봇’ 등장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무중력 우주 공간에서 정밀한 외과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첨단 로봇’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과학전문매체 뉴사이언티스트는 ‘NASA(미 항공우주국)’·‘미국 네브래스카대학교 링컨캠퍼스’ 공동 연구진이 우주 공간에서 외과 수술을 할 수 있는 로봇 장비 개발에 성공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0.4kg의 가벼운 몸체에 비디오카메라가 달린 머리 그리고 도구 조작에 능숙한 손 부분으로 구성된 이 외과 로봇은 기본적으로 조이스틱을 통해 작동되지만 우주 공간이라는 특성상 지구에서 외과의사가 원격조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NASA가 해당 로봇을 만들게 된 계기는 장기화될 우주 프로젝트에서 우주 비행사들이 처해질 의료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현재 국제 우주정거장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지구로 조종사들을 보낼 ‘구급 캡슐 우주선’이 있지만 앞으로 ‘화성 탐사’와 같은 먼 거리에서 임무를 수행할 때는 이 캡슐을 활용할 수 없다. 따라서 우주선 내에서 웬만한 ‘개복 수술’을 해낼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한데 무중력이라는 우주 공간 특성상, 혈액이 솟구치고 장기가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등의 부작용이 커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다. 따라서 이번 로봇 개발은 장기화될 우주 탐사 계획에 청신호를 밝혀 줄 중요 기점이라 볼 수 있다. 해당 로봇은 수십 차례의 동물 실험을 통해 정밀성을 인정받았다. 연구진은 앞으로 무중력 공간에서 인간 시신을 대상으로 실전 실험을 진행해 빠른 시일 내 우주에서 응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NASA는 “해당 외과 로봇을 능숙히 조종할 수 있는 외과수술 전문 우주 비행사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사이언티스트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마당서 아마추어가 촬영한 나사 뺨치는 은하 사진

    마당서 아마추어가 촬영한 나사 뺨치는 은하 사진

    아름다움을 넘어서 장엄함까지 자아내는 놀라운 우주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사진들은 놀랍게도 집 마당에서 한 아마추어가 자신의 약소한(?) 장비로 직접 촬영했다는 사실이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뺨치는 사진을 촬영한 주인공은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올해 60세의 세일즈 매니저 테리 헨콕. 매일 밤하늘을 망원경으로 관찰하는 취미를 가진 그는 무려 수천만 광년 떨어진 심우주의 모습을 카메라로 포착해 공개했다. 헨콕이 촬영한 우주 사진은 다양하다. 장미꽃 모양을 닮은 지구에서 4600광년 떨어진 장미성운(Rosette nebula)을 비롯해 약 1000만 광년 떨어진 큰곰자리에 위치한 보데 은하(Bode’s Galaxy), 1500광년 거리에 있는 오리온과 말머리 성운(Orion and Horsehead nebulas)등이 선명하게 사진에 담겼다. 헨콕은 “밤하늘을 쳐다보다 수천광년 떨어진 곳에서 빛나는 천체에 매혹됐다” 면서 “우주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경이롭고 무한하다”고 밝혔다. 그가 뒷마당에 설치한 장비는 관측 망원경, 천문 촬영용 카메라, 컴퓨터 등이다. 자세한 기종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일반 아마추어로서는 고급장비라는 것이 헨콕의 설명. 멀고 먼 은하를 촬영하는 그만의 노하우는 있다. 헨콕은 “사진 대다수는 10분 정도 노출로 촬영하지만 경우에 따라 10~40시간 노출을 주는 경우도 있다” 면서 “밤하늘에 펼쳐진 우주는 인류가 존재하기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美 극비 우주선 X-37B…우주 임무 470일 신기록

    美 극비 우주선 X-37B…우주 임무 470일 신기록

    미국의 극비 무인 우주선 X-37B가 무려 470일을 지구 궤도에 머물러 스스로 세운 최고기록을 깨뜨렸다. 최근 미 현지언론은 “지난 2012년 12월 11일 발사된 X-37B가 지난 26일(현지시간) 기준 470일을 우주공간에 머물러 기존 최고기록 469일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그 존재 외에는 세간에 알려진 것이 없는 X-37B는 무인 우주왕복선으로 전체길이 약 9m에 날개 길이는 4.5m로 마치 과거 나사(NASA)의 우주왕복선을 축소한 모습이다. 로켓에 실어져 발사되는 X-37B는 지구 궤도에 진입하면 태양전지를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며 지구에 귀환할 때는 사뿐히 활주로에 내려 앉는다. 그간 X-37B는 현 임무를 포함해 모두 3차례 우주로 나섰다. 첫번째 비행에서는 총 225일을, 두번째 비행에서는 총 469일을 우주에 머물다 귀환했다.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과연 이 극비 우주선의 임무가 무엇이냐는 것. 이에대해 미 공군은 “우주 실험을 행한 것”이라고 짤막하게 논평했을 뿐 모든 내용을 함구해 수많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군사 전문가들은 X-37B가 군사 목적의 정찰 카메라와 첩보 센서를 장착해 우주에서 중국 등 적대국의 위성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년여 전 우주로 떠나며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X-37B가 다시 주목을 받게된 것은 올해 초 개발사 보잉의 발표 때문이었다. 지난 1월 보잉 측은 “X-37B가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미 공군기지에서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로 보금자리를 옮긴다”고 발표해 다시한번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나 역시 그 이유는 함구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2월 모종의 임무 수행을 위해 3번째로 우주로 떠난 X-37B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NASA, 360도 파노라마로 촬영한 우리은하 공개

    NASA, 360도 파노라마로 촬영한 우리은하 공개

    우리은하를 마치 구글맵처럼 360도 파노라마로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이미지를 모자이크해 만든 우리은하의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10년 간 스피처가 촬영한 총 200만장의 이미지를 모아 만든 이 사진은 ‘GLIMPSE360’이라는 프로젝트로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우리은하의 모습을 한눈에 상세히 들여다보기 위한 지도를 만들기 위해서다. 특히 스피처는 적외선카메라(IRAC)를 탑재한 덕분에 먼지나 가스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천체까지 잡아내 그간 수많은 우주사진을 지구로 전송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총 20기가 픽셀로 지구 상에서 보이는 별들의 3%, 우리은하 별들의 50% 이상을 담고있다. 사진 상의 핑크색 먼지와 가스가 많은 지역이 바로 별의 탄생지역 이라는 것이 나사측의 설명. 나사 스피처 우주과학센터 이미지 전문가 로버트 허트 박사는 “만약 이 사진을 프린트 한다면 미식축구 경기장 크기의 광고판이 필요하다” 면서 “일반인들도 누구나 이 사진을 활용해 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환상적이야” 우리은하 360도 파노라마 사진 공개

    “환상적이야” 우리은하 360도 파노라마 사진 공개

    우리은하를 마치 구글맵처럼 360도 파노라마로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이미지를 모자이크해 만든 우리은하의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10년 간 스피처가 촬영한 총 200만장의 이미지를 모아 만든 이 사진은 ‘GLIMPSE360’이라는 프로젝트로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우리은하의 모습을 한눈에 상세히 들여다보기 위한 지도를 만들기 위해서다. 특히 스피처는 적외선카메라(IRAC)를 탑재한 덕분에 먼지나 가스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천체까지 잡아내 그간 수많은 우주사진을 지구로 전송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총 20기가 픽셀로 지구 상에서 보이는 별들의 3%, 우리은하 별들의 50% 이상을 담고있다. 사진 상의 핑크색 먼지와 가스가 많은 지역이 바로 별의 탄생지역 이라는 것이 나사측의 설명. 나사 스피처 우주과학센터 이미지 전문가 로버트 허트 박사는 “만약 이 사진을 프린트 한다면 미식축구 경기장 크기의 광고판이 필요하다” 면서 “일반인들도 누구나 이 사진을 활용해 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우주에서 본 번개, ‘어벤져스’에서도 못보는 광경 “경이로워”

    우주에서 본 번개, ‘어벤져스’에서도 못보는 광경 “경이로워”

    ‘우주에서 본 번개’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번개 사진을 공개했다.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인이 촬영한 것으로 캘리포니아 지역의 밤풍경과 함께 번개의 사진이 포착됐다. 시커먼 구름 속에서 하얗게 번쩍거리는 불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주에서 본 번개, 경이롭다”, “우주에서 본 번개, 영화에서도 못 본 장면”, “우주에서 본 번개, 멋지다”, “우주에서 본 번개, 아름다워”, “우주에서도 번개가 보이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나사(우주에서 본 번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명왕성보다 먼 왜소행성 발견… ‘행성X’도 있을까?

    명왕성보다 먼 왜소행성 발견… ‘행성X’도 있을까?

    태양계에 과연 목성보다 크다는 ‘행성X’(Planet X)가 존재할까? 태양계 끝자락의 명왕성보다도 2.7배나 멀리 있는 곳에 위치한 왜소행성 ‘2012 VP-113’이 발견되자 학계의 관심은 다시 미지의 ‘행성X’에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카네기과학연구소는 “지금까지 발견된 태양계 천체 중 가장 먼 곳에 위치한 왜소행성 ‘2012 VP-113’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지름이 약 450km에 달하는 이 행성은 태양과 가장 가까워질 때의 거리가 약 80AU(1AU는 약 1억 4960만 km로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다. 지금까지 발견된 태양과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왜소행성은 지난 2003년 발견된 ‘세드나’로 태양과 가장 가까워질 때의 거리가 약 76AU 였다. 그간 학계에서는 명왕성이 행성의 지위를 잃으며 생긴 태양계 9번째 자리를 대신할 ‘미지의 행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어 왔다. 특히 지난 2011년 미국 루이지애나 대학의 존 머티지·다니엘 휘트머 교수가 태양계에 떠도는 한 혜성의 경로 변화를 추적하던 중 태양계에 목성보다 4배 더 큰 가스 행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해 화제가 됐다. 당시 연구팀은 이 행성을 행운의 여신을 뜻하는 ‘티케’(Tyche)로 명명했으며 목성과 비슷할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은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광역적외선탐사망원경’(WISE·Wide-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으로 낱낱히 조사한 결과 태양계에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거대한 가스행성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혀 실망감을 던진 바 있다. 이번에 카네기과학연구소의 발표는 다시한번 ‘행성X’를 찾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전문가들은 ‘행성X’가 태양으로 부터 거리가 매우 멀 뿐만 아니라 오르트구름(태양계를 껍질처럼 둘러싸고 있다고 생각되는 가상적인 천체집단)에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돼 한번도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추측돼 왔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케빈 루만 박사는 “‘행성X’를 지금까지 찾아내지 못했다고 해서 이 행성이 없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면서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 언젠가는 그 실체가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국제우주정거장서 촬영한 환상적인 ‘번개’ 모습

    국제우주정거장서 촬영한 환상적인 ‘번개’ 모습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번개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국제우주정거장 ISS에서 촬영한 불빛으로 반짝이는 도시와 번개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해 12월 12일 촬영된 것으로 위치는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다. 사진 속 길게 이어진 노란색 빛이 도시의 불빛이며 밝게 보이는 흰색 부분이 바로 번개다.   이 번개의 관측은 지난해 8월 설치된 ISS의 특수장비 덕에 가능했다. 파이어스테이션(Firestation)이라 불리는 이 장비는 번개를 관측하고 여기에서 나오는 감마선을 측정할 수 있다. 그간 별의 폭발 혹은 핵 융합시 발생하는 감마선이 번개가 칠 때도 나온다는 사실은 학계의 주된 연구대상이었다. 나사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 우주물리학자 더그 로랜드는 “하루에 500번이나 대기에서 지구 감마선 폭발(TGFs·Terrestrial Gamma ray Flashes)이 일어나는 것은 놀라운 현상”이라면서 “일반적으로 감마선은 핵폭발, 태양폭발, 초신성 폭발 등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번개가 생성되는 과정을 파악하면 물리학의 영역도 크게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번개는 구름과 구름,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일어나는 방전현상을 가리킨다. 그러나 흔한 자연현상이지만 번개의 실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부분이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특히 구름의 거대한 에너지와 번개가 어떻게 그 힘과 빛을 유지할 수 있는지 등이 전문가들의 주된 관심사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NASA, 화성 탐사용 차세대 우주복 3종 공개

    NASA, 화성 탐사용 차세대 우주복 3종 공개

    지난 2012년 차세대 우주복 ‘Z-1’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이번에는 더 진일보한 새로운 우주복을 내놨다. 최근 나사는 향후 화성 유인탐사등에 사용될 차세대 우주복 ‘Z-2’ 3종을 공개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에 투표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우주복은 차세대 우주복 프로젝트 ‘Z시리즈’의 연장선상에서 나온 프로토타입이다. 이 우주복 역시 전작에 이어 최첨단의 과학이 숨어있다. 검은색과 회색으로 디자인된 이 우주복은 기본적으로 방사능을 차단하며 유연성이 더욱 강화돼 인간의 활동이 더욱 편해졌다. 또한 과거보다 더 쉽게 옷을 입고 벗을 수 있으며 옷 내부를 재빨리 냉각하거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기능 등이 향상됐다. 그러나 기능은 강화됐지만 디자인은 전작에 이어 여전히 우스꽝스럽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이다. 특히 과거 ‘Z-1’ 디자인은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주인공 옷과 너무나 비슷해 한때 네티즌의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나사 측은 “현재 개발중인 Z시리즈 우주복은 지상에서 여러차례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라면서 “2017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성능 시험을 마친 후 향후 화성 탐사 등 먼 우주로 가는 우주인이 입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지구에 ‘화성’을 재현한 진공실험실 개발

    지구에 ‘화성’을 재현한 진공실험실 개발

    과학자들이 지구에 태양계 4번째 행성인 화성과 똑같은 환경을 재현하는 실험장치를 개발했다고 AFP통신 등이 26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실험장치는 화성의 흙은 물론 기온과 기압, 대기 조성, 방사선량 등 환경조건을 재현한 ‘진공실’(Vacuum Chamber)로 스페인 마드리드 재료과학연구소가 이끈 국제 연구팀이 제작했다. 이 진공실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성탐사에 필요한 장비 개발을 돕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화성에 생명유지에 필요한 환경이 존재했는지 그 여부를 밝히기 위해 연구를 진행 중인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탐사 임무에는 탐사로봇을 비롯해 고성능센서와 기기류가 사용되고 있다. 연구를 이끈 호세 앙헬 마르틴-가고 박사는 “화성은 지구와 비슷한 행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장소”라면서 “그 때문에 NASA와 유럽우주국(ESA) 등 여러 기관의 탐사대상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현재 주로 차기 탐사로봇에 탑재할 기상관측 기기의 개발을 위해 NASA와 공동연구 중이다. 이 진공실에서는 이미 NASA의 화성탐사선인 큐리오시티에 탑재된 기상센서의 일부를 시험 중이다. 이런 탐사용 기기류가 화성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간 문제가 됐던 ‘먼지’와 같은 핵심 요소를 새롭게 집어넣어 실험 중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한다. 기술개발 담당 헤수스 소브라두 연구원은 “행성탐사의 주요문제 중 하나가 화성의 흙으로, 기기가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 그 이해를 돕기 위해 먼지의 영향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공실은 화성이나 다른 흥미로운 행성이 지닌 많은 의문에 대해 과학적이고 기술적 관점에서 그 답을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NASA의 화성탐사선은 지난 2012년에 발사된 큐리오시티와 그보다 작지만 활동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오퍼튜니티(Opportunity)까지 총 2대이며 이들은 지금도 탐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연구팀은 화성에 관한 시뮬레이션 이외에도 다른 행성과 목성의 위성으로 얼음으로 뒤덮인 유로파의 성간 공간과 행성간 공간 등의 환경을 재현하는 진공실도 제작하고 있다. 이번 연구성과는 미국의 국제학술지 ‘리뷰 오브 사이언티픽 인스트루먼츠’(Review of Scientific Instruments)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NASA, 역대 가장 지구와 유사한 ‘외계행성’ 발견

    NASA, 역대 가장 지구와 유사한 ‘외계행성’ 발견

    현재까지 파악된 것 중 가장 지구와 유사한 환경의 외계행성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돼 천문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의 지구형 행성을 탐사하는 ‘케플러 계획’을 진행 중인 ‘NASA(미 항공 우주국) 에임스 연구 센터’ 측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태양계 학술 대회’에서 지구와 형태, 환경이 매우 흡사한 외계행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케플러우주망원경에 의해 ‘게성운(M1)’ 인근에서 포착된 해당 행성은 천문학계에서 규정한 ‘생명체 거주가능 영역’ 중 ‘골디락스 지대’에 해당한다. 이는 너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와 대기를 지닌 지구유사 환경이라는 의미다. 게다가 이번에 발견된 행성 표면에는 액체상태의 물이 대량 있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발견된 것은 행성 한 개 뿐이 아니다. 연구를 주도 중인 에임스 센터 천문학자 토머스 바클레이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행성 외에 태양의 50% 정도 질량을 가진 적색왜성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다른 5개의 행성이 더 파악돼 이들이 유사 태양계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NASA 에임스 연구센터 측은 해당 발견에 대한 세부사항을 올해 말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NASA Ames Research Centr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나사, 우리은하 360도 파노라마 사진 공개

    나사, 우리은하 360도 파노라마 사진 공개

    우리은하를 마치 구글맵처럼 360도 파노라마로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스피처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이미지를 모자이크해 만든 우리은하의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10년 간 스피처가 촬영한 총 200만장의 이미지를 모아 만든 이 사진은 ‘GLIMPSE360’이라는 프로젝트로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우리은하의 모습을 한눈에 상세히 들여다보기 위한 지도를 만들기 위해서다.특히 스피처는 적외선카메라(IRAC)를 탑재한 덕분에 먼지나 가스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천체까지 잡아내 그간 수많은 우주사진을 지구로 전송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총 20기가 픽셀로 지구 상에서 보이는 별들의 3%, 우리은하 별들의 50% 이상을 담고있다. 사진 상의 핑크색 먼지와 가스가 많은 지역이 바로 별의 탄생지역 이라는 것이 나사측의 설명. 나사 스피처 우주과학센터 이미지 전문가 로버트 허트 박사는 “만약 이 사진을 프린트 한다면 미식축구 경기장 크기의 광고판이 필요하다” 면서 “일반인들도 누구나 이 사진을 활용해 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NASA “화성에서 최근 3년 새 형성된 협곡 포착”

    NASA “화성에서 최근 3년 새 형성된 협곡 포착”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화성에서 ‘갓 만들어진’ 협곡의 흔적을 공개해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NASA의 화성탐사선인 화성정찰궤도탐사선(The Mars Reconnaissance Orbiter, 이하 MRO)은 2010~2013년 화성을 관찰하면서 물이 흐른 듯한 굴곡진 흔적을 발견했다. NASA에 따르면 이것은 이산화탄소 서리(성에)가 만든 협곡으로, 2010년 관찰했을 당시에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2013년에는 선명한 흔적이 발견됐다. 이는 불과 최근 3년 새 형성된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산화탄소 서리가 협곡의 윗부분에서부터 흘러내리면서 이전의 오래된 협곡의 흔적이 없어지거나 풍화작용에 의해 사라지고 새로운 통로가 형성된 것. NASA는 이러한 활동이 주로 화성의 겨울 시즌에 발생하는데, 온도가 지나치게 낮은 탓에 물보다 이산화탄소가 이러한 협곡을 생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MRO와 하이라이즈 (HiRISE, 고해상도 과학실험 촬영기·High Resolution Imaging Science Experiment)카메라는 2006년부터 화성 표면 관찰을 시작했다. 화성 표면의 변화 및 형태, 온도 등을 관찰하는 MRO와 하이라이즈 카메라는 특히 화성 표면의 광물이나 광석 등을 포착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NASA는 “이 같은 협곡 또는 계곡의 형태는 화성 남쪽 고지대 부분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다”면서 “3년만에, 그리고 매우 최근 형성된 새로운 형태의 협곡은 화성의 활동을 연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숨구멍’도 생생한 최고화질 달 사진 공개

    ‘숨구멍’도 생생한 최고화질 달 사진 공개

    역대 사진 중 가장 선명한 모습을 담은 달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달 정찰 궤도탐사선 LRO(Lunar Reconnaissance Orbiter)가 촬영한 사진을 모아 만든 모자이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이미지는 LRO가 달의 북극 지역을 촬영하며 전송한 총 1만 581장의 사진을 합성해 만들어졌다. 때문에 마치 숨구멍처럼 뚫린 달의 크레이터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 사진 속 북극 지역의 크기는 미국 땅의 약 4분 1. 특히 LRO의 공식 홈페이지(lroc.sese.asu.edu/gigapan)에 가면 마치 인터넷 서비스인 ‘로드뷰’(Load View)를 보듯 컴퓨터 앞에 앉아 확대된 달 표면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나사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의 LRO프로젝트 과학자 존 켈러는 “공개된 이미지는 4년 이상 LRO가 촬영해 전송해 온 사진을 재가공한 것”이라면서 “일반인들 뿐 아니라 과학자들에게도 최고의 연구자료가 될 만큼 수준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장차 달 탐사 및 착륙 지점을 안내하는 최고 수준의 지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집 마당서 70대 노인이 찍은 놀라운 태양 사진

    집 마당서 70대 노인이 찍은 놀라운 태양 사진

    대부분의 노인이라면 집 마당에 앉아 나무나 새들을 보며 즐거움을 얻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노인의 취미는 유별나다. 바로 1억 5000만 km나 떨어져 있는 태양을 생생히 촬영하는 것이다.최근 영국매체 바크로프트 미디어가 한 아마추어가 촬영한 놀라운 태양 사진들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사진들이 모두 집 마당에서 촬영됐다는 사실이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뺨치는 태양 사진을 촬영한 주인공은 영국 버킹엄셔에 사는 72세의 할아버지 데이브 타일러. 할아버지는 집 뒷 마당에서 5인치짜리 굴절망원경을 사용해 매일 태양을 관측한다.할아버지는 “누구나 망원경으로 태양을 본다면 정신이 번쩍 들 것”이라면서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은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고 밝혔다. 그가 처음 하늘에 빠진 것은 29살 때. 이때부터 그는 장비를 조금씩 늘려가며 마당에 그만의 미니 천문대를 만들어갔다. 할아버지는 “태양의 매력에 빠진 이후 40년 이상을 관찰해 왔다” 면서 “흑점이 폭발하는 순간은 정말 눈 앞에서 3D효과를 보는 기분”이라며 흥분했다. 이어 “지난 10년 이래 가장 왕성한 태양폭발이 최근 일어나고 있다” 면서 “특별한 장비없이 직접 태양을 촬영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고 밝혔다.    사진=Top photo/Barcroft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정설 증명된 ‘급팽창’ 가설…천문학 100년 숙제 풀었다

    정설 증명된 ‘급팽창’ 가설…천문학 100년 숙제 풀었다

    한때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지던 중력파 직접 탐지가 성공했다는 소식에 18일 국내외 과학계는 흥분했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 발표 이후 100여년 동안 중력파를 직접 찾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거둔 데다 ‘중력파 천문학’이 꽃을 피우기 시작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이번 연구는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 스탠퍼드대와 스탠퍼드 선형 가속기센터(SLAC) 국립연구소, NASA JPL과 캘리포니아공과대, 미네소타대 등이 주도했다. 편광 신호를 탐지하는 관측 장비와 곤충의 겹눈처럼 여러 개의 탐지기를 함께 작동하는 ‘바이셉2’로 관측에 성공했다. 연구진은 이전 관측의 10배 수준인 512개의 탐지기를 사용, 정밀도를 높였다. 관측 장비를 남극에 설치한 이유는 지구상에서 가장 온도가 낮고, 습도도 낮고, 대기의 불안정함도 가장 덜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추가 연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이번에 탐지에 성공한 연구진은 2560개의 탐지기를 사용하는 추가 실험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에 나온 결과는 올해 말 유럽우주기구(ESA)의 플랑크 위성이 검증할 계획이다. 미국 주도 중력파 검출 국제공동 연구단인 라이고(LIGO) 그룹과 유럽의 버고(Virgo) 등도 장치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해 검출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20여명의 연구진이 2009년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중력파연구단)을 구성, 라이고 그룹과 일본의 카그라(KAGRA) 그룹과 협력해 중력파에 관한 데이터 분석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이번 중력파 관측으로 가설에 불과했던 인플레이션(급팽창) 이론이 검증됨으로써 인류가 우주를 이해하고자 도입했던 가정이 거의 정설임이 밝혀졌다”면서 “천문연도 연구소 내에 올해부터 우주론 그룹을 결성해 앞으로 진행될 연구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문연은 다음 달 16~18일 ‘우주론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중력파연구단 소속인 강궁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는 “전파 망원경이 천문학의 새로운 연구방법을 개척했다면 이제 중력파 천문학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하던 우주현상을 새롭게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7세기 갈릴레오의 광학 망원경이 태양계 질서를 발견하고 20세기 광학망원경이 X레이와 적외선 등을 통해 빛으로 감지되지 않던 우주현상을 이해시켜 줬다면 새롭게 중력파를 감지해 우주 현상과 우주 탄생의 순간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강 박사는 “이번 중력파 탐지 소식이 국내에서 현재 진행 중인 소규모 중력파 검출 장비 개발과 중력파 분석 연구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美해군, 우주서 태양 에너지 모아 지구로 전송

    美해군, 우주서 태양 에너지 모아 지구로 전송

    인간의 상상력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다. 미 해군 연구소측이 우주 공간에 태양 패널이 설치된 위성을 띄워 태양에너지를 모아 지구로 쏘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최근 미 해군 연구소 우주 엔지니어 폴 자페 박사는 “우주에서 태양에너지 수확을 위해 2가지 형태의 장비를 개발해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미 해군의 이같은 프로젝트는 예산 절감과 기술 개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정확한 데이터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미군은 각종 군사 장비를 유지하기 위해 웬만한 나라 못지 않은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한다. 때문에 미 의회의 예산 삭감과 맞물려 국방부는 이에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었다. 이번에 미 해군이 공개한 프로젝트는 지구 궤도에 약 1km에 달하는 거대한 위성 패널을 띄워 직접 태양에너지를 모아 지상으로 전송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방식이 성공을 거두면 날씨의 영향도 받지않고 지상보다 수십억배나 많은 태양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의 발목을 잡는 것은 기술 보다는 오히려 돈이다. 자페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꿈같은 일로 치부한다” 면서 “우주공간에 위성을 쏴 태양 패널을 설치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밝혔다. 한편 우주공간에서 태양에너지를 수확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8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존 맨킨스 박사가 태양 패널이 설치된 위성으로 태양에너지를 모아 마이크로파로 변환한 후 지구로 전송하는 청사진을 발표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나사 “현대문명 수십 년 안에 몰락할 수도” 보고서

    나사 “현대문명 수십 년 안에 몰락할 수도” 보고서

    “현대 문명은 수십 년 안에 몰락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음모론이라고 받아들일지 모른다. 하지만 미항공우주국(NASA)이 연구비를 지원하여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응용 수학자인 ‘사파 모테스하리’는 최근 NASA의 연구비를 받아 발표한 보고서(Human And Nature Dynamical)에서 “인류 문명은 역사를 통해 보면 성장과 몰락을 반복하는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보고서는 특히, 몰락의 원인으로 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자원 고갈 그리고 사회 계층 분열을 주요 요소로 꼽았다. 보고서는 역사적으로도 한때 로마 제국이나 굽타 제국, 메소포타미아 제국 등도 정교하고 복잡한 문명을 달성했지만, 곧 무너졌으며 영원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한, 현대 산업화 문명은 특히 인구 증가에 따라 급속한 자원 고갈을 가져왔으며 이는 자원들의 값이 더욱 비싸지는 현실을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현실은 경제적으로 계층화를 가져와 자원을 더욱 소비하는 엘리트 계층과 불평등한 빈곤한 대중 계층으로 나누어져 몰락을 피할 수 없게 하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또한, 이 보고서는 현대 기술의 진보가 이러한 지구의 몰락을 구할 수 없는 이유는 그러한 기술적 진보는 오직 더욱더 소비만을 촉진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이러한 몰락을 완전히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원을 공평히 배분하고 인구가 자원의 지속적인 유지가 가능한 적정 수준에 도달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이러한 몰락을 피하기 위해서는 엘리트 계층이 그들의 부를 적절히 공유하면서 자원 관리와 인구 증가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美해군, 우주서 태양에너지 모아 지구로 전송 계획

    美해군, 우주서 태양에너지 모아 지구로 전송 계획

    인간의 상상력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다. 미 해군 연구소측이 우주 공간에 태양 패널이 설치된 위성을 띄워 태양에너지를 모아 지구로 쏘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최근 미 해군 연구소 우주 엔지니어 폴 자페 박사는 “우주에서 태양에너지 수확을 위해 2가지 형태의 장비를 개발해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미 해군의 이같은 프로젝트는 예산 절감과 기술 개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정확한 데이터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미군은 각종 군사 장비를 유지하기 위해 웬만한 나라 못지 않은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한다. 때문에 미 의회의 예산 삭감과 맞물려 국방부는 이에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었다. 이번에 미 해군이 공개한 프로젝트는 지구 궤도에 약 1km에 달하는 거대한 위성 패널을 띄워 직접 태양에너지를 모아 지상으로 전송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방식이 성공을 거두면 날씨의 영향도 받지않고 지상보다 수십억배나 많은 태양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의 발목을 잡는 것은 기술 보다는 오히려 돈이다. 자페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꿈같은 일로 치부한다” 면서 “우주공간에 위성을 쏴 태양 패널을 설치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밝혔다. 한편 우주공간에서 태양에너지를 수확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8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존 맨킨스 박사가 태양 패널이 설치된 위성으로 태양에너지를 모아 마이크로파로 변환한 후 지구로 전송하는 청사진을 발표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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