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LH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0-0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B tv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560
  • 도심에 거대 곰 습격사건, 결국은 큰 대(大) 자로…

    도심에 거대 곰 습격사건, 결국은 큰 대(大) 자로…

    먹이를 찾아 도심에 나타난 곰이 결국은 큰 대자로 누웠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터키의 한 도심에 나타난 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도심에 나타난 곰을 뒤쫓는 차량의 모습을 시작으로 육중한 덩치의 곰이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보인다. 갑작스러운 곰의 습격에 행인들이 혼비백산해 한다. 곰을 포획하려는 대원을 곰이 무는 위험한 상황도 펼쳐진다. 막다른 곳에 몰린 곰은 결국 마취총을 여러 대 맞은 후 쓰러진다. 차량 옆 도로 위에 마취제에 취한 곰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큰 대(大) 자로 누워 있다. 한편 터키에서는 평소 곰으로 인한 피해로 인해 농촌 지역의 한 농부가 2만5천 볼트 고압 전류가 흐르는 스윙 체인이 장착된 곰 퇴치 로봇을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Liveleak.com / ViralHI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급류 속 익사 직전 소년, 목숨 걸고 구하는 영웅男 ☞ ‘밥 좀 주세요!’ 음식점 침입한 너구리들
  • ‘집주인 리모델링’ 점포주택 신축 허용

    오래된 집을 고쳐 이를 임대할 경우 자금 지원을 해주는 ‘집주인 리모델링 사업’ 물량이 늘어나고 점포주택으로 고치는 것도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1일 이런 내용의 올해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시범사업’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국토부는 사업 물량을 150가구에서 400가구로 늘리고 단독·다가구주택과 나대지 외에 점포주택도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시켰다. 국토부는 기존 점포주택을 대수선하거나 허물어 새로 점포주택을 짓는 것뿐 아니라 단독·다가구주택·나대지를 점포주택으로 바꾸는 것도 허용했다. 다만 점포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대지가 막다르지 않은 폭 6m 이상 도로에 11m 이상 접하거나 대지가 접한 도로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30m 안에 상가가 있어야 한다. 기존 점포주택에 대해서는 대수선하거나 허물어 점포주택을 신축할 때도 단독·다구주택·나대지에 적용하는 건축 요건을 배제했다. 국토부는 대수선·신축된 점포주택의 상가를 집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것을 허용했다. 다만 상가를 제3자에게 임대하려면 임대 운영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반드시 위탁하도록 했다. 특히 점포주택 대수선·신축에 주택도시기금이 지원되는 만큼 공익성을 고려해 상가를 시세의 80% 수준 임대료만 받고 청년 창업가 등에게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사업으로 다가구주택 등을 허물고 신축하는 것 말고 내력벽은 그대로 두고 대수선만 하는 방안도 도입했다. 또 인접 대지·주택을 하나로 묶어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사업을 벌이는 방안도 도입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안양시, 제2 부흥 비전선포…5대 전략 발표

    안양시, 제2 부흥 비전선포…5대 전략 발표

    경기 안양시가 1일 ’제2 안양 부흥‘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안양은 과거 1970·80년대 제조업을 기반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공업도시였지만, 대기업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본격화한 2000년대 중반 이후 도시경쟁력이 크게 약화하면서 옛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안양시의 비전선포식은 과거 번성했던 영광을 되찾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시가 밝힌 안양부흥은 희망찬 비전도시·따뜻한 인문도시·힘 있는 경제도시·여유로운 힐링도시를 목표로 한 5대 핵심전략사업이 바탕을 이룬다. 안양 시민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시청 강당에서 열린 선포식은 글로벌통상고 학생들의 난타 공연으로 시작해 유치원생의 희망메시지 낭독, 이필운 안양시장의 5대 핵심전략사업 발표, 시민결의문 낭독, 비전선포 순으로 진행했다. 이 시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도약의 주인공인 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희망찬 비전도시’, ‘따뜻한 인문도시’, ‘힘 있는 경제도시’, ‘여유로운 힐링도시’를 목표로 한 5대 핵심전략사업을 바탕으로 제2의 안양 부흥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5대 전략 사업은 ?특성화된 권역별 발전계획 수립 ?첨단 창조산업 육성 ?사람중심의 인문도시 조성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안양천 명소화사업 추진이다. 안양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활용방안 용역이 완료된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만안구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의 핵심축으로 활용하고, 이전을 추진 중인 안양교도소 부지는 안양권 경제·문화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석수동 군부대(167연대) 이전 부지는 체육시설 중심의 복지공간으로 만드는 방안이 유력하다. 안양시는 또 최근 협신식품과 정선골재 등 환경업체의 타지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박달2동 노루페인트 일원의 산업구조를 개편해 안양서부권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삼막마을과 안양예술공원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명소화를 추진하고, 비산동 군부대 앞에 조성 중인 비산체육공원은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공원으로 내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양고(관양1동)와 인덕원역 주변(관양2동)을 유망기업유치 및 친환경주거단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11월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한다. 첨단 창조산업 육성 사업은 ‘작지만 강한 청년창업 메카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한다는 전략이고, 사람중심의 인문도시 조성 사업은 인성 함양으로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은 안양5동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LH에서 경기도시공사로 사업자를 변경해 재추진하는 사업이 핵심이며, 이밖에 뉴타운 해제지역인 석수2동 274-40 일원(770,000㎡)과 안양8동 명학마을(산168-9, 361 일원)도 사업에 포함됐다. 안양천 명소화는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 안양천을 힐링공간으로 조성하는 내용이다. 안양대교∼석수교 상류로 이어지는 삼막천 2.7㎞ 구간에 집수정과 송수관로를 설치해 수질향상을 꾀하고, 삼봉천은 침수피해 예방을 겸비한 자연형 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수변공원과 특화거리, 문화복지지원센터 등이 하천과 어우러진 수암천에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사진설명 2=안양시청 전경 3=이필운 안양시장이 학의천 자전거도로 구간을 점검하고 있다.
  • “나 떨고있니?” 자신 손에 총 오발 ‘어설픈 도둑’

    “나 떨고있니?” 자신 손에 총 오발 ‘어설픈 도둑’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이 소개한 영상에는 지난 2010년 9월 20일 브라질의 한 가게에 강도짓을 하기 위해 들어온 도둑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권총 든 청년이 주인에게 돈을 요구하자 주인은 “문을 연지 10분밖에 되지 않았다며 가게엔 돈이 없다”고 말합니다. 주인의 말을 믿지 못하는 작은 키의 소년이 가게 안을 뒤지기 시작하자 주인은 뒤를 돌아보며 “쿠키 밑에 점심 먹을 약간의 돈 밖에 없다”고 밝힙니다. 돈을 건네받은 총을 든 도둑은 주인에게 얼마 되지 않은 지폐를 되돌려주며 “경찰에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그 순간 손에 쥔 권총에서 총알이 오발되며 청년의 손을 스칩니다. 놀란 도둑이 손을 살피며 당황한 채 가게 밖으로 서둘러 도망칩니다. 키작은 소년이 주인 돈을 되빼앗아 달아나려다 책상 위에 지폐를 다시 되돌려주고 줄행랑칩니다. 어설픈 도둑들 모습에 주인도 황당해합니다. 사진·영상= Guillherme Figueired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세종시 LH 전세주택 39가구 입주자 모집

    세종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시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이같이 접수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공급되는 LH 전세임대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용 29가구, 고령자용 4가구, 신혼부부용 6가구 등 모두 39가구다. 입주자는 전세금의 5%를 임대보증금으로 내고 연리 1~2%인 LH 지원금을 매달 쪼개서 내면 된다. LH 지원금은 최대 6000만원이다. 자격은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무주택 가구로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65세 이상 고령자와 결혼 5년 이내의 신혼부부 등이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며 재계약 때마다 입주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청약저축가입 확인서, 혼인관계증명서(신혼부부) 등이다. 입주 대상자는 4월 LH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개별 통보도 한다. 세종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희망을 주는 기업] LH, 4년간 단계별 창업지원 ‘청년실업 구원투수’

    [희망을 주는 기업] LH, 4년간 단계별 창업지원 ‘청년실업 구원투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실업 구원투수로 나섰다. LH는 좋은 창업 아이템을 갖고 있으면서도 창업자금이나 전문지식 부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대학생 소셜벤처 창업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다. 2~5명으로 구성된 소셜벤처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 증진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취업장벽으로 고민하는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사회적 창업기회를 제공해 이들을 사회적기업가로 발굴,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4년에 걸쳐 진행된다. 각 과정의 평가를 통과한 팀은 창업 시작단계인 새싹단계에 3000만원, 본격적인 사업체로서의 기틀을 다지는 열매 1단계(1억원), 열매 2단계(5000만원) 등 2억원 정도의 창업지원금과 컨설팅 및 실무교육을 지원받는다. 최종 단계를 통과하면 사회적기업 진출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게 설계됐다. 1차로 12개팀을 선정했다.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대학생 참여팀과 임대단지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업아이디어에 가산점을 줘 저소득층 청년·대학생 창업을 이끌어 냈다. 12개팀은 올해 말까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2단계를 통과하면 2017년 말까지 협동조합 형태의 법인격을 설립해야 한다. 3단계 심사는 제품의 상품성, 판매실적 등에 대한 종합평가로 이뤄진다.
  • KTX 8월 개통~최대 수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들썩

    KTX 8월 개통~최대 수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들썩

    올해 8월 개통예정인 수서역 일대 대규모 업무타운 조성 서울 강남구 고속철도(KTX) 수서역 개통이 오는 8월로 정해졌다. 수서역에서 경기 성남을 거쳐 평택까지 이어지는 KTX 지하 노선이다. ‘서울 남부권 새 관문’으로 부상하면서 수서역세권과 문정지구 부동산시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서역세권은 주거?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KTX수서역사(대지 면적 9만8000㎡)는 대중교통 간 환승에 초점을 맞춘 ‘철도 및 환승센터’로 개발된다. 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 관련 기업을 유치할 예정인 업무?상업구역에는 업무용 빌딩과 컨벤션센터, 백화점, 호텔,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주거?생활구역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행복주택 등 1900여가구 규모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광역교통망 구축 호재도 기대된다. 지난해 11월에는 경기도 구리시에서 세종시 장군면을 잇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발 계획이 발표됐다. 대표적인 수혜지로 송파구 문정지구가 꼽힌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경부선과 중부선의 혼잡구간이 60% 정도 감소해 서울~세종간 통행시간은 7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교통난 해소뿐만 아니라 도로를 따라 물류 허브는 물론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어지는 개발 소식에 수서역세권 인근 집값도 들썩인다. KTX수서역 도보권에 위치한 수서동 신동아 아파트의 전용면적 49㎡는 1년 전(2014년 12월, 5층 기준) 4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2015년 12월, 무려 1억1800만원이 오른 5억3800만원에 실거래 됐다. 특히 수서역, 미래형업무단지, 법조단지 등 대규모 개발이 진행중인 문정지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미래형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10-4,5,6,7블록에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분당~수서간 도로에서 이동 시 문정지구내 첫번째 단지로 최고의 입지에 위치한다. 문정법조타운과 문정미래형업무지구, KTX 수서역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지하 4층~지상 14~18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464실과 오피스 264실, 67개 상업시설이 한 단지를 이루고 있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이고 오피스와 오피스텔을 각각 1동씩 분리배치 했다. 오피스는 지상 3~14층, 오피스텔은 지상 3~18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 448실, 34㎡ 16실로 구성된다. ◈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생활, KTX 수서역세권 개발 등 우수한 미래가치‘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문정지구 내 오피스텔 중에서도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서쪽으로 축구장 면적(약 7140㎡)의 약 3배 규모인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근린공원 옆으로 탄천이 흐르고 있어 자전거나 조깅, 산책하기에도 좋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는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문정지구내 오피스텔 중 KTX수서역과 가장 가깝다. 또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인접해 있다. 2021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도 인근에 위치한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이 가까이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분당~수서간도로에서 문정지구로 연결하는 진입로 개설(예정)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진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내 조성되는 섹션오피스(264실)의 배후 주거지 역할뿐 아니라 문정법조타운과 송파행정복합타운,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문정미래형업무지구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관공서 직원과 기업 근로자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 경찰기동대 등이 포함된 법조타운이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 로봇, LED, IT 등 신성장동력 산업과 관련 기업들이 모여 조성되는 미래형업무단지도조성된다. 미래형업무단지 내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는 올해부터 속속 입주를 시작해 기업들이 들어온다. 문정지구 남측으로는 대형 유통단지인 가든파이브와 NC백화점, 킴스클럽, 이마트 등이 입점해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분양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51-4, 2층(지하철 8호선 문정역 2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문의(02-6081-042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LH임대주택 관리비 6배 차이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임대주택 관리비 현황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도봉 주공 임대아파트 공용관리비는 3.3㎡당 6567원으로 LH 임대아파트의 평균 단가(3.3㎡당 3600원)보다 82.4%가 비쌌다. 2위는 충북 음성군 맹동휴먼시아로 6414원, 3위는 전북 김제시 하동 임대아파트로 6365만원으로 평균보다 각각 78%, 77%가 높았다. 반면 경기 양주시 율정마을 13단지는 1022원으로 가장 낮았다. 가장 비싼 도봉 아파트와 비교하면 6분의1 수준이다. 두 번째로 싼 곳은 경남 진주시 가좌1주공 아파트로 1419원, 3위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1, 2단지로 1646원이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소득 절반 이상 임차료 내는 저소득층 1분기부터 공공임대주택 최우선 입주

    주거급여를 받지만 임차료 부담이 큰 가구는 공공임대주택에 최우선으로 입주할 수 있게 된다. 대상은 임차료가 소득 인정액의 50%가 넘는 수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공급하는 매입·전세 임대주택에 입주자 선정 때 1순위로 선정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이 같은 방안을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1분기 안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임차료가 소득 인정액의 50%가 넘는 수급자가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때 보증금을 주택도시기금 버팀목대출로 빌릴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버팀목대출은 한도가 4000만원, 금리는 연 1.5∼2.1%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LH·경남公, 혁신도시 분담금 법정 다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남개발공사가 사업을 공동 시행한 경남 진주혁신도시 조성 사업 비용 정산에 대한 의견 차이로 법정 다툼에 들어갔다. LH는 12일 경남개발공사를 상대로 혁신도시 조성 사업비 분담금 32억 5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지난달 7일 창원지법에 냈다고 밝혔다. 경남개발공사가 공동 사업에 들어간 비용을 사업 분담 비율대로 하지 않고 사업 분담금 이자 계산 시점에 대해서도 의견이 달라 소송하게 됐다는 것이다. 문제가 된 공동 사업 비용은 혁신도시 용역비와 기공식 비용, 송전 지중화 사업비 및 교량 전기 공사비를 비롯한 공동 사업 구간의 기반시설 사업비 등이다. LH는 소송에서 경남개발공사에 추가로 주지 않은 사업비 분담금 23억 9000여만원과 이자 8억 6000여만원 등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사업비 이자에 대해 LH는 사업비가 집행된 시점부터 계산해 정산할 것을 주장하는 반면 경남개발공사는 사업비를 정산한 뒤 분담을 청구한 시점부터 계산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경남개발공사는 기공식 행사를 협의하지 않아 비용을 지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LH와 공동으로 시행한 공사에 대해서는 사업 면적 비율에 따라 사업비를 모두 정산한 뒤 지급했으며 사업비 이자도 LH에서 정산 요청을 한 시점부터 계산해 모두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진주혁신도시 조성 사업은 전체 사업 면적 402만 8473㎡ 가운데 LH가 49%, 경남개발공사가 44%, 진주시가 7%를 각각 맡아 공동 시행했다. 진주시는 LH 요구대로 공동 비용 23억여원을 지급해 정산을 끝냈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성남시·분당서울대병원, 수도권 최고 헬스케어산업 육성

    성남시·분당서울대병원, 수도권 최고 헬스케어산업 육성

    경기 성남시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HIP)에 오는 4월까지 ‘성남 의료기기 및 바이오 특화센터’를 개소한다. 11일 성남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지에 들어서는 HIP는 연면적 8만 2644㎡로 특화센터는 5950㎡ 규모다. HIP에는 이미 의생명연구원, 한국줄기세포뱅크, 생명공학 핵심기업인 마크로젠 등이 입주를 확정한 상태다. 특화센터는 병원 수요와 의료시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선정한 의료장비·의료 정보통신기술(ICT)·유전체·재생의학·나노의학 등 5개 중점 기술개발 분야 기업에 입주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책임의사와 기업 간 1대1 매칭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인허가와 상용화 등 모든 부분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바이오 기업 성장 사이클의 핵심인 병원 기반의 클러스터를 통해 우수한 의료기기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의도이다. 현재 성남시에는 의료바이오 중소벤처기업 550여개 사가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제생병원, 2017년 개원 예정인 성남시립의료원 등 대형병원 중심의 충분한 임상 인프라를 갖고 있다. 또 가천대학교, 차의과대학, 을지대학교에 33개가 넘는 의료 관련 학과가 개설돼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성남시는 의료바이오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의료용품 개발 등에 매년 2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공기업 이전부지가 헬스케어 클러스터로 거듭난다는 것은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공익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와 21개 병·의원·업체로 구성된 ‘의료관광 활성화 협의회(회장 정봉섭 분당제생병원장)’가 이날 오후 성남시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지난해 충북 인구 증가는 중부 4군이 주도

    지난해 충북지역 인구 증가는 증평·진천·괴산·음성 등 중부 4군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진천군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충북 11개 시·군 인구는 158만 3952명(외국인 제외)으로 2014년 12월보다 5109명이 늘었다. 절반에 가까운 시·군의 인구가 줄었지만 인구가 늘어난 것은 중부 4군의 역할이 컸다. 진천군은 지난해 2807명이 늘며 도내에서 가장 많은 증가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증평군이 1900명 늘어났다. 음성군은 1072명, 괴산군은 436명이 증가했다. 중부 4군이 1~4위를 모두 차지한 것. 청주시는 391명, 보은군은 56명이 늘었다. 반면 충주시는 614명, 제천시는 667명, 단양군은 187명, 영동군은 110명, 옥천군은 65명이 감소했다. 중부 4군의 인구증가는 산업단지로 인한 기업유치와 신규아파트 입주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진천군의 경우 지난해 준공된 신척산단과 산수산단이 100% 분양됐고, 조성 중인 광혜원농공단지도 분양이 완료됐다. 또한 지난해 1월 혁신도시에 들어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천년나무 아파트(702가구)가 100% 입주를 마쳤고,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영무예다음 아파트(691가구)는 현재 400가구가 입주했다. 군 관계자는 “새로 유입된 인구의 35% 정도가 수도권 등 충북 이외 지역 사람들”이라며 “산업단지들이 100% 분양 신화를 이어가고 있고, 혁신도시 공공주택의 입주가 잇따라 인구증가세가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평군 역시 새 아파트 입주와 증평일반산단의 기업체 입주가 인구증가를 견인했다. 도는 지자체들이 주민등록 갖기 운동 등 인구증가 시책을 적극 전개하고 있고, 기업유치가 잇따르고 있어 충북 전체 인구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전세난민 내 집마련 걱정‘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덜어볼까

    전세난민 내 집마련 걱정‘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로 덜어볼까

    전국적으로 전세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이 올해에도 전셋값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 전망되면서 전세 난민들 사이에서는 전세보증금에 돈을 조금 더 보태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16년 전국 전세가격이 4.5% 오를 것으로 전망했고, 건설산업연구원도 올해 전국 전셋값 상승률을 4.0%로 예측했다. 무엇보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추진 등으로 서울 아파트 전세물량이 부족해 수도권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올해 48만가구에 달했던 분양물량은 올해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나타나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이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양 아파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동탄신도시의 생활권을 누리면서 동탄신도시 전셋값 수준으로 분양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주목된다.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전세를 탈출해 내 집 마련 수요자가 원하는 요건을 두루 갖췄다. 먼저, 저렴한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전용 44㎡가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 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이는 10년 전 경기도의 평균 분양가 수준이다. 인근의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와 비교해도 3.3㎡당 300만~400만원이 저렴하다. 단지에는 시립유치원 및 4개의 초ㆍ중ㆍ고교, 공원, 문화체육∙ 근린생활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자랑거리다. 특히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750m 길이의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가와 쇼핑, 문화생활 등 즐거움을 제공하는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돼, 입주민 편의를 증폭시킴과 동시에 신사동 가로수길 못지 않은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교통호재에 대한 미래가치도 높게 나타난다. 이 단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가장 큰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고 LH에서 추진 중인 국지도 23호선도 남사~동탄 구간이 2016년 준공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도로가 개통될 경우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안성나들목~ 기흥나들목)의 지·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KTX, GTX와 연결되면 동탄지역이 도의 핵심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는 전화(1899-7400)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홍보기획팀장 홍정우△정보화기획팀장 여성철△고용보험기획과장 정원호△직업능력정책과장 김은철△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남부지청장 김영기△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장 이삼근△중부지방고용노동청 고양지청장 김영규△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장 정성균△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장 조익환△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장 이창열△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장 금정수△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장 김정호△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 김범석 김수곤 ■경북도 ◇3급 승진△도청신도시본부장 김상동△교육파견 이영석◇4급 승진△교육파견 최성훈△산림자원개발원장 이세영△동북아사무국 파견 이상기△물산업과장 직무대리 정규식△축산기술연구소장 직무대리 김석환◇4급 전보△규제혁신담당관 장창호△ICT융합산업과장 강병일△일자리창출단장 김경원△청년취업과장 이장식△글로벌통상협력과장 김한수△문화융성사업단장 전종근△농업정책과장 최영숙△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 신기훈△환경정책과장 이경호△사회복지과장 신은숙△도시계획과장 권기섭△균형발전사업단장 강성일△건축디자인과장 이재윤◇4급 교육파견 등△문화엑스포 파견 이상무 장지우△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전용환△대구경북연구원 파견 김준근△행정자치부 복귀 이준식△교육파견 이경곤 배성길 조성희 신헌욱 차윤호 김창우 이규일 ■예금보험공사 △이사 문종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서장△CEO특별보좌역 신홍기<실장>△홍보 최정식△감사 임훈택△미래전략 김완희△법무 심종래<처장>△재무 이일상△판매보상기획 서동근△주거복지기획 서창원△주거복지사업 장충모△주거복지지원 이치영△주거자산관리 서희석△도시계획 한효덕△단지사업 성광식△도시사업 이치훈△도시기반 강차녕△공간정보 고희권△공공주택기획 최정민△공공주택사업 엄정달△주택시설 서제우△주택원가관리 박계완△총무고객 경지호△인사관리(교학처장 겸무) 백경훈△노사협력 김영욱△경영정보 이원재△국책사업기획 최찬용△산업단지 장옥선△금융사업기획 허정문△금융사업관리 선병채△남북협력 장종우△행복주택계획 안병구△도시재생계획 이재혁△도시정비사업 김한섭△국유재산사업 유창형△단지기술 심형석△주택기술 이중호△건설안전 정원용△연구지원 신숙진<센터장>△수도권주택 권혁례<단장>△현장품질혁신 이오성△계약 송준경△기술심사 오승식△중소기업지원 방정민<서울지역본부>△사업기획처장 남창현△단지사업처장 김형준△주거복지사업처장 전보영△위례사업본부 사업단장 허준△위례사업본부 시설단장 유찬희△양주사업본부장 유효열<인천지역본부>△판매보상처장 문정인△단지사업처장 유연창△주택사업처장 오예근△주거복지사업처장 권대혁△청라영종사업본부장 노성화△광명시흥사업본부장 원명희△파주사업본부장 이경민<경기지역본부>△주택사업처장 강동렬△주거복지사업처장 이강준△동탄사업본부장 신인철△동탄사업본부 사업관리단장 김종환△평택사업본부장 권만기<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기영△사업관리단장 안근△주거복지사업단장 전종수<강원지역본부>△본부장 유대진△주거복지사업단장 김경식<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병일<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사업관리단장 손수명△주거복지사업단장 윤채규<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기△주거복지사업단장 이재구<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건기△사업관리단장 박성옥△건설사업단장 이정기△주거복지사업단장 신정근<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익수△사업관리단장 전해승△건설사업단장 이영중△주거복지사업단장 주희식<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영배<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표학<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사업관리처장 이창훈△단지사업처장 임동희△주택사업처장 김정진<미군기지본부>△본부장 권석원△용산사업처장 정석현△미군기지건설사업처장 신용문<단장>△볼리비아도시개발자문TF단 이상곤 ■한국장애인개발원 ◇승진△경영본부장 김규철△미래전략부장 최웅선△대외협력부장 박영순△우선구매지원부장 직무대리 고귀염◇전보△사업본부장 이광원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승진△해양금융본부장 조규열△경협사업본부장 장영훈◇부행장 전보△남북협력본부장 최성영◇부서장급 승진△해양기업금융실장 장성호△국별전략실장 김영석△남북협력총괄부장 유승호△대구지점장 박태익△창원지점장 손종석△하노이사무소장 박종규△아디스아바바사무소개설준비위원장 전시덕△대선조선 경영관리단장 박상우△인사부소속 부장 이윤관△경협총괄부소속 부장 모창희◇부서장급 전보△인사부장 황기연△기업금융2부장 류창열△서비스산업금융부장 옥영철△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하윤철△시흥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천명욱△천안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이성준△무역금융실장 이내형△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김호준△경협사업1부장 김태수△경협사업2부장 이태용△남북경협실장 이기철△남북교류협력실장 조양현△정보시스템부장 홍기철△기업구조혁신실장 김형준△해외경제연구소장 권우석△준법법무실장 유연갑△경영혁신추진반장 안종혁△감사실장 이상헌△광주지점장 이병창△청주지점장 황국환△수원지점장 김경자△구미출장소장 이형주△여수출장소장 정민주△원주출장소장 배상욱△북경사무소장 서동욱△수은인니금융사장 이호영 ■보광 △휘닉스파크 총지배인 상무 우진홍△휘닉스아일랜드 총지배인 상무보 김성환△영업담당이사 박승호
  • [위클리 우주+] ‘윔홀’ 통한 여행 가능할까?…우주 궁금증 톱5

    [위클리 우주+] ‘윔홀’ 통한 여행 가능할까?…우주 궁금증 톱5

    사람들이 보통 우주에 관해 갖고 있는 궁금증 중 가장 상위를 차지하는 다음의 것들이 ‘톱 5’로 꼽힌다고 우주 전문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이 발표했다.   1. 우리 태양계 근처에서 초신성이 폭발하면 우리는 어떻게 되나? 2. 정말 외계인들이 있어 지구를 침략할 가능성이 있는가? 3. 우리가 실험실에서 만드는 블랙홀은 정말 위험할까? 4. 웜홀을 통한 우주여행은 정말 가능할까? 5. 인류가 우주에 대해 완벽하게 알게 되는 날이 과연 올까? 이에 대해 알기 쉽고 명쾌한 해답지를 한번 작성해보도록 하자. 1. 초신성 폭발은 우리에게 위험한가?​ 초신성 폭발은 그 거리가 얼마인가에 따라 인류에게 치명적인 사건이 될 수도 있다. 질량이 태양보다 10배 이상 무거운 별들이 항성진화의 마지막 단계에서 대폭발로 생애를 마감하는 방식이 바로 초신성 폭발이다. 말하자면, 새로운 별이 아니라, 늙은 별의 임종인 셈이다. 이 별의 폭발은 태양 밝기의 수십억 배나 되는 광휘로 우주공간을 밝혀, 우리은하 부근이라면 대낮에도 맨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다. 때로는 전 은하가 내는 빛보다 더 강력한 빛을 발하는 초신성 폭발은 우주에서 가장 극적인 드라마라 할 수 있다. 우리 태양계도 이런 초신성의 폭발로 비롯되었다. 46억 년 전 가스와 분자들로 이루어진 몇 광년 크기의 원시 구름들이 떠돌던 한 우주공간 부근에서 초신성이 폭발이 일어났고, 그 충격파로 원시구름의 중력 균형이 무너져 한 점으로 붕괴하기 시작함으로써 태양계 형성의 첫발을 내딛었다. 초신성 폭발은 한 은하당 100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나는데, 우리은하에서 가장 최근에 일어난 초신성 폭발은 약 400년 전 케플러가 본 초신성 폭발이었다. 그래서 그 초신성은 ‘케플러의 초신성’이라 불린다. 그후 400년 동안 조용했던 우리은하에 초신성 폭발 후보가 하나 떠올랐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오리온자리의 적색 초거성인 ‘베텔게우스’가 조만간에 수명이 다해 초신성으로 폭발할 거라 한다. 천문학에서 조만간이라 하면, 오늘 내일일 수도 있고 수만 년일 수도 있지만, 이쨌든 태양의 900배에 달하는 이 베텔게우스가 폭발하면 지구에는 최소한 1~2주간 밤이 없는 상태가 계속될 거라 한다. 하지만 베텔게우스는 지구로부터 640광년이나 떨어져 있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초신성이 태양계 가까이에서 터진다면 인류와 지구의 운명은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게 될 것이다. 베텔게우스만 한 거리가 아니라, 상당히 가까운 우주공간에서 초신성 폭발이 일어난다면, 폭발시에 방출되는 X선과 감마선이 인체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감마선은 특히 사람의 유전인자를 파괴할 수 있는 고에너지 전자기파다. ​이러한 전자기파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급격히 감소한다. 어쨌든 초신성이 폭발한 부근의 우주공간은 은하적인 체르노빌 지역이 되어 유해한 고에너지 방사선으로 가득 차게 된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절대로 초신성 부근에서 어슬렁거리지 말기 바란다. 2. 외계인들이 정말 지구를 침략할까? 상상 속에서는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외계인 문제를 얘기하기에 앞서 우선 ‘거리’라는 걸 생각해보자. 사람들은 별들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먼지 잘 알 수 없을 것이다. 피아노 크기의 뉴호라이즌스가 10년 동안 날아간 끝에 2015년 7월 명왕성에 도착했다. 뉴호라이즌스가 발사될 때의 탈출속도는 초속 16.26 km로,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물체 중 가장 빠르게 지구를 탈출했다. 그리고 가는 길에 목성의 중력을 도움 받아서 속도를 초속 23 km까지 끌어올렸다. 이로 인해 명왕성으로 가는 시간이 약 3년 단축되었다. 초속 23km는 보통 총알 속도의 23배란 뜻이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 프록시마 센타우리인데, 4.2광년 거리에 있다. 초속 23km의 속도로 날아가더라도 무려 5만 5천 년이 걸린다. 이것이 바로 별과 별 사이의 ‘거리’다. 만약 외계인이 있어 이 성간 거리를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그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자원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말인데, 그런 외계인이 지구 같은 데에 눈을 돌릴 이유가 있을까? 여기엔 그런 것들이 전혀 없지 않은가. 지구의 물질은 다 어디서 온것인가? 모두 우주에서 온 것이다. 따라서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한다는 것은 별로 수지가 맞는 일이 아닐 것이다. 다른 문제도 있다. 지구상에 인류가 나타난 것은 겨우 20만 년 전이었고,​ 문명을 일구어온 것은 1만 년이 채 안된다. 이는 우주 138억 년의 역사에 비교해 볼 때 거의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다른 외계문명이 있다면 그 역시 찰나일 텐데, 두 ‘찰나’가 동시에 존재할 확률은 거의 0에 수렴하지 않을까. 그러니 외계인 얘기는 별로 영양가가 없다. 그만 접어두고 다른 데, 예컨대 지구 보호 같은 데나 신경쓰는 게 낫지 않을까? 3. 우리가 만든 블랙홀이 위험할까? “입자 가속기 안에서 빛의 속도로 돌던 양성자가 반대 방향에서 달려오는 다른 양성자와 충돌, 우주의 빅뱅 순간을 재현한다. 지금까지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이상한 입자들이 쏟아져나오면서 미니 블랙홀이 생성된다. 이 블랙홀은 갑자기 주변 물질을 삼키기 시작하더니 삽시에 연구소 전체와 스위스, 유럽 대륙을 차례로 먹어치우고 결국 지구까지 집어삼킨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80억 달러를 들여 스위스 제네바와 프랑스 국경지대 땅속에 완공한 거대강입자가속기(Large Hardron Collider·LHC)의 가동을 앞두고 일부 물리학자들이 우려한 시나리오다. 이들은 거대강입자가속기가 가동되면 ‘가속기 내에서 양성자가 충돌할 때 아주 작은 인공 블랙홀이 만들어져 지구를 삼키지 않을까’ 하고 노심초사했지만, 결론적으로 말해 그런 일은 없었다. 그러나 미국 하와이에선 지구 안전성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가동 중단 연방소송이 제기되기도 했다. 거대강입자가속기는 매초마다 수많은 미니 블랙홀을 만든다. 1년에 1천만 개 정도다. 1천만 개에 이르는 수많은 블랙홀의 대부분은 바로 사라지지만 어떤 것은 잘못돼 지구 전체를 삼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계에서는 ‘인공 블랙홀 생성-지구 멸망’ 시나리오에 대해 ‘완전한 허구’라고 일축하고 다음과 같은 설명을 내놓았다. “양성자끼리의 충돌에 의해 미니 블랙홀이 만들어지더라도 이 블랙홀은 나노(1나노초는 10의 -9승초)의 나노의 나노초만큼 존재한다.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지구나 태양계를 집어삼킬 만한 거대한 블랙홀이 만들어지는 데는 수십억 년, 심지어 수백억 년이 걸린다. 인류가 문명을 일구어온 지가 고작 1만 년인데, 수십억 년 단위의 걱정을 한다는 것은 마치 하루살이가 겨울나기 걱정을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 4. 웜홀을 통한 우주여행이 가능할까?​ 물론 할 수 있고 말고다. 그런데 문제는 그 웜홀이 있어야 한다는 거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헷갈린다. 웜홀이란 알다시피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나왔다. 중력이 극도로 강해지면 시공간이 휘다 못해 구멍이 뚫린다는 하나의 가설이다. 즉, ​시공간의 좁은 통로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이다. ‘벌레구멍’이란 이름도 벌레가 과일의 표면을 기어 반대쪽에 도달하는 것보다 구멍을 파고 직행하면 더 빨리 반대편에 닿는다는 뜻에서 붙인 것이다. 성간여행이나 은하간 여행을 할 때, 이 웜홀을 통해 훨씬 짧은 시간 안에 우주의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도달할 수 있다고 웜홀 이론의 주창자 킵 손은 주장한다. 그래서 ‘인터스텔라’ 영화에도 조언했고 소개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블랙홀의 엄청난 기조력 때문에 진입하는 모든 물체가 콩가루가 되는데, 과연 웜홀을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웜홀 여행은 되도록 사양하고 싶다고 한 스티븐 호킹의 말만 보더라도 웜홀 여행이란 그냥 이론 좋아하는 물리학자들이 머리 짜낸 가설로, 다만 수학적으로만 가능한 여행일 뿐일 거라는 강한 의혹을 받고 있다. 세상에는 상상과 가설로만 존재하는 것들이 더러 있다. 신의 존재나, 다중우주 같은 것도 결코 증명되지 않는 가설일 뿐이다. 웜홀도 그중 하나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웜홀 여행은 가능한가 물음에 대한 답은 이렇다. 가능하다. 단, 그런 웜홀이 존재하고, 우리가 무사히 빠져나갈 수만 있다면. 5. 인류가 우주를 완벽히 아는 날이 올까?​ 이 질문은 참으로 유서 깊은 것이다. 어느 과학자나 철학자도 이 같은 의문을 갖고 이런 질문을 스스에게, 또는 다른 사람에게 던져보았을 것이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질문이다. “언젠가 과학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고, 우리가 우주의 모든 것에 대해 완벽하게 알게 되어 더이상 풀 문제가 없는 날이 올까? 아니면 우리가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그런 상황은 결코 영원히 오지 않을까?” 이에 대해 지금까지 제시된 답안 중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답안을 작성한 이는 공상과학 소설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아닐까 싶다. 그는 친구 과학자의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우주는 본질적으로 매우 복잡한 프랙탈적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과학이 연구하는 대상도 이러한 성질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내 신념이다. 따라서 우주의 어떤 일부분이 이해되지 않은 채 남아 있고, 과학이 탐구하는 도정에 어떤 일부가 밝혀지지 않은 채 남아 있다면, 그것이 이해되고 해결된 부분에 비해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 하더라도, 그 속에는 원래의 것과 다름없는 모든 복잡성이 들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는 결코 그 끝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나아가더라도 우리 앞에 남아 있는 길은 여전히 처음과 마찬가지로 먼 길일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신비다.” 프랙탈이란 차원 분열 도형을 일컫는 말로,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와 닮은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되는 구조를 말한다. 자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예로는 고사리와 같은 양치류 식물, 구름과 산, 리아스식 해안, 나뭇가지, 은하의 모습 등이다. 아시모프의 우주관은 우주 자체가 프랙탈이라는 것이다. 그 속성은 무한반복이다. 하나를 알게 되면 열 개의 수수께끼가 튀어나오는 구조인 것이다. 이처럼 우주는 우리 인간에겐 결코 풀리지 않는 신비다. 하긴 풀리는 거라면 신비도 아니겠지만.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아하!우주]우주에 관해 가장 궁금한 질문 ‘톱 5’

    [아하!우주]우주에 관해 가장 궁금한 질문 ‘톱 5’

    -초신성, 외계인, 블랙홀, 웜홀, 우주의 신비 등​ 사람들이 보통 우주에 관해 갖고 있는 궁금증 중 가장 상위를 차지하는 다음의 것들이 '톱 5'로 꼽힌다고 우주 전문 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이 발표했다. 1. 우리 태양계 근처에서 초신성이 폭발하면 우리는 어떻게 되나?2. 정말 외계인들이 있어 지구를 침략할 가능성이 있는가?3. 우리가 실험실에서 만드는 블랙홀은 정말 위험할까?4. 웜홀을 통한 우주여행은 정말 가능할까?5. 인류가 우주에 대해 완벽하게 알게 되는 날이 과연 올까? 이에 대해 알기 쉽고 명쾌한 해답지를 한번 작성해보도록 하자. 1. 초신성 폭발은 우리에게 위험한가?​초신성 폭발은 그 거리가 얼마인가에 따라 인류에게 치명적인 사건이 될 수도 있다. 질량이 태양보다 10배 이상 무거운 별들이 항성진화의 마지막 단계에서 대폭발로 생애를 마감하는 방식이 바로 초신성 폭발이다. 말하자면, 새로운 별이 아니라, 늙은 별의 임종인 셈이다. 이 별의 폭발은 태양 밝기의 수십억 배나 되는 광휘로 우주공간을 밝혀, 우리은하 부근이라면 대낮에도 맨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다. 때로는 전 은하가 내는 빛보다 더 강력한 빛을 발하는 초신성 폭발은 우주에서 가장 극적인 드라마라 할 수 있다. 우리 태양계도 이런 초신성의 폭발로 비롯되었다. 46억 년 전 가스와 분자들로 이루어진 몇 광년 크기의 원시 구름들이 떠돌던 한 우주공간 부근에서 초신성이 폭발이 일어났고, 그 충격파로 원시구름의 중력 균형이 무너져 한 점으로 붕괴하기 시작함으로써 태양계 형성의 첫발을 내딛었다. 초신성 폭발은 한 은하당 100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나는데, 우리은하에서 가장 최근에 일어난 초신성 폭발은 약 400년 전 케플러가 본 초신성 폭발이었다. 그래서 그 초신성은 '케플러의 초신성'이라 불린다. 그후 400년 동안 조용했던 우리은하에 초신성 폭발 후보가 하나 떠올랐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오리온자리의 적색 초거성인 '베텔게우스'가 조만간에 수명이 다해 초신성으로 폭발할 거라 한다. 천문학에서 조만간이라 하면, 오늘 내일일 수도 있고 수만 년일 수도 있지만, 이쨌든 태양의 900배에 달하는 이 베텔게우스가 폭발하면 지구에는 최소한 1~2주간 밤이 없는 상태가 계속될 거라 한다. 하지만 베텔게우스는 지구로부터 640광년이나 떨어져 있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초신성이 태양계 가까이에서 터진다면 인류와 지구의 운명은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게 될 것이다. 베텔게우스만 한 거리가 아니라, 상당히 가까운 우주공간에서 초신성 폭발이 일어난다면, 폭발시에 방출되는 X선과 감마선이 인체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감마선은 특히 사람의 유전인자를 파괴할 수 있는 고에너지 전자기파다. ​이러한 전자기파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급격히 감소한다. 어쨌든 초신성이 폭발한 부근의 우주공간은 은하적인 체르노빌 지역이 되어 유해한 고에너지 방사선으로 가득 차게 된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절대로 초신성 부근에서 어슬렁거리지 말기 바란다. 2. 외계인들이 정말 지구를 침략할까?상상 속에서는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외계인 문제를 얘기하기에 앞서 우선 '거리'라는 걸 생각해보자. 사람들은 별들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먼지 잘 알 수 없을 것이다. 피아노 크기의 뉴호라이즌스가 10년 동안 날아간 끝에 2015년 7월 명왕성에 도착했다. 뉴호라이즌스가 발사될 때의 탈출속도는 초속 16.26 km로, 지금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물체 중 가장 빠르게 지구를 탈출했다. 그리고 가는 길에 목성의 중력을 도움 받아서 속도를 초속 23 km까지 끌어올렸다. 이로 인해 명왕성으로 가는 시간이 약 3년 단축되었다. 초속 23km는 보통 총알 속도의 23배란 뜻이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 프록시마 센타우리인데, 4.2광년 거리에 있다. 초속 23km의 속도로 날아가더라도 무려 5만 5천 년이 걸린다. 이것이 바로 별과 별 사이의 '거리'다.만약 외계인이 있어 이 성간 거리를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그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자원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말인데, 그런 외계인이 지구 같은 데에 눈을 돌릴 이유가 있을까? 여기엔 그런 것들이 전혀 없지 않은가. 지구의 물질은 다 어디서 온것인가? 모두 우주에서 온 것이다. 따라서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한다는 것은 별로 수지가 맞는 일이 아닐 것이다. 다른 문제도 있다. 지구상에 인류가 나타난 것은 겨우 20만 년 전이었고,​ 문명을 일구어온 것은 1만 년이 채 안된다. 이는 우주 138억 년의 역사에 비교해 볼 때 거의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다른 외계문명이 있다면 그 역시 찰나일 텐데, 두 '찰나'가 동시에 존재할 확률은 거의 0에 수렴하지 않을까. 그러니 외계인 얘기는 별로 영양가가 없다. 그만 접어두고 다른 데, 예컨대 지구 보호 같은 데나 신경쓰는 게 낫지 않을까? ​ 3. 우리가 만든 블랙홀이 위험할까?"입자 가속기 안에서 빛의 속도로 돌던 양성자가 반대 방향에서 달려오는 다른 양성자와 충돌, 우주의 빅뱅 순간을 재현한다. 지금까지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이상한 입자들이 쏟아져나오면서 미니 블랙홀이 생성된다. 이 블랙홀은 갑자기 주변 물질을 삼키기 시작하더니 삽시에 연구소 전체와 스위스, 유럽 대륙을 차례로 먹어치우고 결국 지구까지 집어삼킨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80억 달러를 들여 스위스 제네바와 프랑스 국경지대 땅속에 완공한 거대강입자가속기(Large Hardron Collider·LHC)의 가동을 앞두고 일부 물리학자들이 우려한 시나리오다.이들은 거대강입자가속기가 가동되면 '가속기 내에서 양성자가 충돌할 때 아주 작은 인공 블랙홀이 만들어져 지구를 삼키지 않을까' 하고 노심초사했지만, 결론적으로 말해 그런 일은 없었다. 그러나 미국 하와이에선 지구 안전성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가동 중단 연방소송이 제기되기도 했다. 거대강입자가속기는 매초마다 수많은 미니 블랙홀을 만든다. 1년에 1천만 개 정도다. 1천만 개에 이르는 수많은 블랙홀의 대부분은 바로 사라지지만 어떤 것은 잘못돼 지구 전체를 삼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계에서는 '인공 블랙홀 생성-지구 멸망' 시나리오에 대해 '완전한 허구'라고 일축하고 다음과 같은 설명을 내놓았다. "양성자끼리의 충돌에 의해 미니 블랙홀이 만들어지더라도 이 블랙홀은 나노(1나노초는 10의 -9승초)의 나노의 나노초만큼 존재한다.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지구나 태양계를 집어삼킬 만한 거대한 블랙홀이 만들어지는 데는 수십억 년, 심지어 수백억 년이 걸린다. 인류가 문명을 일구어온 지가 고작 1만 년인데, 수십억 년 단위의 걱정을 한다는 것은 마치 하루살이가 겨울나기 걱정을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 4. 웜홀을 통한 우주여행이 가능할까?​물론 할 수 있고 말고다. 그런데 문제는 그 웜홀이 있어야 한다는 거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헷갈린다. 웜홀이란 알다시피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나왔다. 중력이 극도로 강해지면 시공간이 휘다 못해 구멍이 뚫린다는 하나의 가설이다. 즉, ​시공간의 좁은 통로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이다. '벌레구멍'이란 이름도 벌레가 과일의 표면을 기어 반대쪽에 도달하는 것보다 구멍을 파고 직행하면 더 빨리 반대편에 닿는다는 뜻에서 붙인 것이다. 성간여행이나 은하간 여행을 할 때, 이 웜홀을 통해 훨씬 짧은 시간 안에 우주의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도달할 수 있다고 웜홀 이론의 주창자 킵 손은 주장한다. 그래서 '인터스텔라' 영화에도 조언했고 소개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블랙홀의 엄청난 기조력 때문에 진입하는 모든 물체가 콩가루가 되는데, 과연 웜홀을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웜홀 여행은 되도록 사양하고 싶다고 한 스티븐 호킹의 말만 보더라도 웜홀 여행이란 그냥 이론 좋아하는 물리학자들이 머리 짜낸 가설로, 다만 수학적으로만 가능한 여행일 뿐일 거라는 강한 의혹을 받고 있다. 세상에는 상상과 가설로만 존재하는 것들이 더러 있다. 신의 존재나, 다중우주 같은 것도 결코 증명되지 않는 가설일 뿐이다. 웜홀도 그중 하나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웜홀 여행은 가능한가 물음에 대한 답은 이렇다. 가능하다. 단, 그런 웜홀이 존재하고, 우리가 무사히 빠져나갈 수만 있다면. 5. 인류가 우주를 완벽히 아는 날이 올까?​이 질문은 참으로 유서 깊은 것이다. 어느 과학자나 철학자도 이 같은 의문을 갖고 이런 질문을 스스에게, 또는 다른 사람에게 던져보았을 것이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질문이다. "언젠가 과학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고, 우리가 우주의 모든 것에 대해 완벽하게 알게 되어 더이상 풀 문제가 없는 날이 올까? 아니면 우리가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그런 상황은 결코 영원히 오지 않을까?"이에 대해 지금까지 제시된 답안 중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답안을 작성한 이는 공상과학 소설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아닐까 싶다. 그는 친구 과학자의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우주는 본질적으로 매우 복잡한 프랙탈적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과학이 연구하는 대상도 이러한 성질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내 신념이다. 따라서 우주의 어떤 일부분이 이해되지 않은 채 남아 있고, 과학이 탐구하는 도정에 어떤 일부가 밝혀지지 않은 채 남아 있다면, 그것이 이해되고 해결된 부분에 비해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 하더라도, 그 속에는 원래의 것과 다름없는 모든 복잡성이 들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는 결코 그 끝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나아가더라도 우리 앞에 남아 있는 길은 여전히 처음과 마찬가지로 먼 길일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신비다." 프랙탈이란 차원 분열 도형을 일컫는 말로,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와 닮은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되는 구조를 말한다. 자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예로는 고사리와 같은 양치류 식물, 구름과 산, 리아스식 해안, 나뭇가지, 은하의 모습 등이다.아시모프의 우주관은 우주 자체가 프랙탈이라는 것이다. 그 속성은 무한반복이다. 하나를 알게 되면 열 개의 수수께끼가 튀어나오는 구조인 것이다. 이처럼 우주는 우리 인간에겐 결코 풀리지 않는 신비다. 하긴 풀리는 거라면 신비도 아니겠지만.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정부가 밑밥 깔아준 1등… 자만심 취해 연봉도 1등

    서비스 수준이 세계 1등이라는 인천국제공항에 연초부터 국제적 망신살이 뻗친 것은 예고된 수순이었다. 그동안 쌓은 명성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사고였음에도 이용객 급증으로 생긴 어쩔 수 없는 사고였다는 변명만 되풀이하고 있다. 아직까지 항공사별 피해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이번 사고는 무사안일한 공항 운영 형태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 많다. 그동안 인천공항이 국제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10년 넘게 1등 자리를 차지해 자만심에 빠졌을 수도 있다. 개항 이후 취항 항공사가 증가하고 환적 승객과 화물이 증가하면서 경영 상태도 공기업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공항의 경쟁력 척도인 환승 이용객, 환적 화물 처리가 감소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발전하고 경영 수익을 내기까지는 어디까지나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바탕이 됐다는 사실도 잊고 있다. 인천공항은 국가의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건설됐다. 현재 1, 2단계 시설은 모두 재정을 투입해 건설했고 3단계부터 공항 운영 수입이 투입된다. 정부가 항공협상을 통해 취항 항공사와 취항 도시를 늘려줘 이용객과 취항사가 증가했고 운영 수익도 늘어나는 구조였다. 예를 들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처럼 국책사업을 추진하거나 자체 사업을 벌여 수익을 내는 구조가 아니라 정부가 시설 투자와 운영 뒷받침까지 해준 공기업이다. ‘땅 짚고 헤엄치기’인 셈이다. 최고경영자의 잦은 자리바꿈도 이번 사고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전임 정창수·박완수 사장은 정치활동을 이유로 임기를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자리를 떴다. 세계 1등 공항이라는 자만심과 어수선한 분위기 때문에 직원들의 기강이 무너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그럼에도 인천공항 직원들은 국토교통부 소속 기관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다. 2014년 기준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8000만원이 넘고 신입사원 연봉도 3286만원이나 돼 ‘신(神)도 부러워한다’는 직장이다. 한 항공사 임원은 “공항 이용은 철저한 예약제이기 때문에 이용객이나 수하물 처리 폭증이 충분히 예견됐는데도 인천공항이 적절한 분산 노력을 하지 않아 일어난 인재였다”고 말했다. 한편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 인천공항을 방문해 수하물 처리 지연 사태에 대해 보고받고 재발 방지를 주문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해외여행 | 이토록 새로운 치앙마이

    해외여행 | 이토록 새로운 치앙마이

    이제 더 이상 치앙마이에서 코끼리는 물론이고 썽테우도 툭툭도 탈 필요가 없다. 카페, 갤러리, 서점, 부티크 호텔, 디자인 등의 키워드가 요즘 치앙마이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으니 말이다. 시내 곳곳을 사뿐사뿐 걸어 다니며 오래 머물고 싶은 치앙마이 여행. ▶Check list아래 항목 중 5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당신이 치앙마이에 반할 확률 100% □예쁜 카페를 탐닉한다 □커피 맛에 민감한 커피 마니아 □디자인,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아티스트,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호스텔보다는 호텔이 좋다 □럭셔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유로운 여행을 선호한다 □맛있는 음식은 나의 여행 테마 중 하나! □서점을 사랑한다 □바다보다는 산과 계곡! 우리에게만 낯선 디자인 여행지 치앙마이를 디자인 여행지로 추천한다면 열에 여덟은 의외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치앙마이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디자인과 예술에 친화적인 도시가 될 수밖에 없었다. 란나 왕국Lanna Kingdom이 13세기부터 역사를 이어온 덕에 예술, 음식, 생활 방식 등 모든 문화가 독창적으로 발전했기 때문. 란나 왕국은 북쪽으로 중국, 서쪽으로 버마, 동쪽으로 크메르 왕국, 남쪽의 시암까지 여러 나라로 둘러싸였다. 때문에 문화적인 접목과 수용에 관대한 태국인의 특성답게 란나 스타일Lanna Style은 ‘다문화적 아름다움’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란나 스타일은 고대 문화로서 태국 북부 전역에 보존됐음은 물론이고 현대의 감각적인 젊은 아티스트의 솜씨가 더해지면서 치앙마이의 예술적인 아우라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역사적인 배경 말고도 방콕보다 저렴한 물가와 임대료, 태국 왕실의 산업 장려 프로그램인 로열 프로젝트Royal Project라는 이름으로 지원받는 다양한 디자인 사업은 치앙마이의 아티스트들을 육성했다. ●Cafes수준 높은 커피와 감각적인 카페다른 어떤 이야기보다 치앙마이의 커피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은 오늘날 치앙마이의 커피 산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단언컨대, 치앙마이에서는 ‘맛집’보다도 ‘카페’ 검색에 더욱 열을 올려야 할 것이다. 왜, 치앙마이 커피인가 치앙마이의 커피는 태국 역사상, 그리고 세계에서도 최장수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Bhumibol Adulyadej 왕의 둘째 딸 마하 차끄리 시린톤Maha Chakri Sirindhorn 공주의 노력으로 탄생했다. 1960년대 말까지 태국 북부의 고산족은 아편을 짓고 살았으며 이 지역은 빈곤지역으로 화전 농업을 주로 하여 산림의 훼손이 심각했다. 1969년 푸미폰 국왕은 고산족에게 아편 대신 커피를 재배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생계수단 마련과 산림 보호까지 도모했다. 정부가 원두 재배부터 포장, 운송, 마케팅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태국 북부 고산 지역은 적도 부근의 아열대 기후로 커피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돌화덕의 일정한 복사열을 이용하는 스톤 로스팅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커피는 신맛보다 쌉싸래한 맛이 강하다. 치앙마이만의 독특한 분위기에 이끌려 정착한 유럽과 일본 사람들, 젊은 아티스트까지 합세해 만든 카페와 갤러리야말로 치앙마이에서 더 천천히, 더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이유가 된다. 거기에는 질 좋은 원두, 고산족들의 소박한 예술성이 물론 단단한 바탕이 되었다.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근사한 카페는 님만헤민Nimman Hemin과 핑강Mae Ping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다. 치앙마이 커피를 대표한다!와위 커피Wawee Coffee 북부 지방의 대표적인 커피브랜드는 도이창, 도이퉁, 와위 커피다. 그중에서도 치앙마이 지역의 커피 브랜드는 와위 커피로 방콕과 푸껫에도 지점을 둔 체인 카페다. 핑강, 타페게이트, 님만헤민 등 시내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거리의 커피 스톨보다는 비싼 50바트 이상의 가격이지만 원두의 향과 맛은 물론이고 베이커리의 수준도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안겨 준다. 스타벅스 못지않은 쾌적한 매장을 갖춰 태국의 코피스Coffice족에게도 인기다. Soi 9, Nimmanhaemin Rd., Suthep, Muang Chiang Mai, Chiang Mai 08:00~21:00 www.waweecoffee.com 어른들도 반하게 하는 놀이터 카페아이베리 가든iberry Garden태국의 유명 코메디언인 우돔Udom Taepanich이 치앙마이에서 운영하는 두 곳의 카페, 아이베리 가든과 로컬 카페Local Cafe도 여느 갤러리 카페 못지않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한다. 남들을 즐겁게 하는 직업을 카페에도 펼쳐 보이듯, 우돔은 님만헤민의 아이베리 가든을 거대한 놀이터처럼 꾸몄다. 때로는 네 발 동물이기도 하고, 때로는 우돔과 꼭 닮은 표정과 옷을 입은 캐릭터가 정원 카페 곳곳에서 손님들과 기념촬영을 한다. 인테리어에만 치중한 카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방콕에 베이스를 둔 아이베리 가든은 유수의 로컬 매거진이 꼽은 태국에서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는 디저트 카페이기도 하다. 망고, 라이치, 두리안, 타마린드 같은 형형색색의 열대과일을 비롯해 100가지가 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아이스크림이 추천 메뉴. Soi 17, Nimmanhaemin Rd., Suthep, Muang Chiang Mai, Chiang Mai 10:00~21:00 +66 53 895 181 www.iberryhomemade.com 치앙마이 갤러리 카페의 스케일우 카페Woo Cafe, Art Gallery, Lifestyle Shop화려하지 않지만 평화롭고 소담한 풍경이 서정성을 자극하는 핑강변에는 카페보다 전망을 즐기며 저녁식사를 즐기기 좋은 레스토랑이 명당자리를 꿰찼다. 단지 핑강가에만 있을 뿐 대단한 뷰는 찾아볼 수 없는 우 카페는 볼거리를 카페 안에 가득 품었다. 세 채의 태국전통가옥으로 이뤄진 우 카페는 그 이름대로 카페, 라이프스타일 숍, 갤러리로 이뤄진 꽤나 큰 공간이다. 이상적인(?) 모던 타이 디자인Modern Thai Design의 모든 것을 보여 주는 듯한 인테리어와 데코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금세 가 버린다. 특히 카페 윗층에 마련된 갤러리는 놓치지 않기를 당부한다. 치앙마이 아티스트의 작품을 기본으로 그림, 조각, 비주얼 아트 등 태국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80 Charoen Raj Rd., Wat Ket ,A. Muaung, Chiang Mai 10:00~22:00 +66 52 003 717 Think Global, Eat Local!로컬 카페Local Cafe치앙마이에 새롭게 들어선 복합쇼핑타운 씽크파크Think Park. 그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분명 로컬 카페일 것이다. 안이 훤히 보이는 유리창 건물은 밖에서는 4층 규모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아주 높은 천장의 2층 건물로 이뤄져 모던한 디자인과 함께 시원시원한 공간감이 돋보인다. 투명한 유리창을 경계로 밖에는 초록의 나무들, 카페 안에는 화분으로 곳곳을 장식해 아늑한 숲 속에 들어온 것 같다.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는 익살맞은 우돔과 다양한 캐릭터까지 합세하니 유쾌하고도 세련된 이 카페에 ‘우돔의 원더랜드’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싶다. Think Park, Huai Kaeo Rd., Suthep, Muang Chiang Mai, Chiang Mai 10:30~22:00 +66 53 215 250 ●Gourmet1일 5식도 모자라! 태국 동북부 지역 요리인 이싼 푸드Issan Food는 비교적 태국 전역에서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그에 비해 란나 푸드Lanna Food라고 부르는 태국 북부 요리는 쓰는 재료나 요리법이 독특한데다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음식이 많다. 그러니 당부컨대, 란나 푸드는 치앙마이에 있을 때 잘 먹어 두자. 태국 북부에 왔으니 ‘란나 푸드’ 태국 북부 요리는 태국에서도 가장 높은 산악지대에 위치한 까닭에 산에서 나는 다채로운 식재료를 사용한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처럼 팟타이나 쏨땀, 톰얌꿍처럼 단순히 요리 이름만으로 설명하기 복잡하다. 쓰고, 맵고, 거친 맛이 강한 음식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북부 요리에는 유독 돼지 내장이나 피로 만든 음식이 많기 때문에 때로는 여행자의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기도 하며 안남미로 만든 흰밥을 먹는 타지와는 달리 유독 찹쌀밥을 즐겨 먹는다. 이는 자연적인 특징에 더해 보다 노동 집약적인 산악지방 사람들의 생활방식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겠다. 북부 요리에는 일반적으로 타이 남프릭Thai Nam Prik이라는 태국식 고추장이나 구운 바나나 페퍼를 넣어 만든 남프릭 눔Nam Prik Noom 소스를 넣거나 삶은 채소를 곁들어 찍어 먹는다. 란나 푸드의 세계로 초대합니다!떵Tong Tem Toh란나 푸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님만헤민에 위치한 떵만 한 곳도 드물다. 란나 푸드의 원형을 지키되 지나치게 하드코어한 재료나 희귀 음식으로 타지 사람들이 도전을 꺼리는 메뉴는 제외했기 때문에 전세계 여행자는 물론이고 치앙마이를 여행하는 태국 사람들도 란나 푸드를 먹기 위해 이곳을 꼭 들른다. 치앙마이 첫 번째 방문이라면 사람이 덜 붐비는 점심도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치앙마이 사람들은 태국 바비큐를 주문할 수 있는 저녁 시간을 더욱 선호한다는 것은 참고하자. 향신료에 약한 사람이라면 북부 카레 국수인 카오 소이Kao Soy 정도면 충분하다. 보다 더 화려한 향신료와 허브의 향연을 느껴 보려면 두툼한 돼지 뱃살을 넣어 만든 강한 카레 요리인 깽항레이Kaeng Hang Lay는 잊지 못할 북부의 맛을 선사할 것이다. 11 Nimman Haeminda Soi 13, Suthep, Muang Chiang Mai, Chiang Mai 11:00~23:00 +66 53 854 701 ‘논뷰’를 바라보며 즐기는 애프터눈 티살라 매림Sala Mae Rim치앙마이에 사는 사람들이 비즈니스를 위한 미팅을 하거나 혹은 타지 사람들에게 호사스러운 식사를 대접할 때 찾는 식당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매림 지역에 위치한 살라 매림이다. 님만헤민에서 차로 40분가량 떨어진 곳이지만 훌륭하게 가꿔 놓은 논밭과 정원을 내려다보며 만끽하는 한 끼의 식사는 ‘파라다이스 치앙마이’를 오랫동안 기억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특급 호텔인 포시즌스가 운영하는 만큼 태국 전역의 음식은 물론이고 북부 음식도 치앙마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보다 여유롭게 살라 매림의 명물인 애프터눈 티까지 즐기는 코스로 미식 탐방 일정을 꾸려도 좋다. 3단 트레이에 망고찹쌀밥 같은 태국 대표 디저트, 북부 간식, 서양 케이크까지 오후의 호사를 누리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곳은 없다. Mae Rim-Samoeng Old Road, Chiang Mai7:00~21:30 +66 53 298 181 맛도 건강에도 좋은 태국요리쿤머 퀴진Khun Mor Cuisine일정이 짧아 그냥 시내에서 한 끼를 제대로 즐기려면 쿤머 퀴진도 훌륭한 대안이다. 처음 매텡Mae Taeng 지역에서 보트 누들 전문점으로 인기를 끌던 쿤머 퀴진이 1999년 님만헤민에 문을 열었다. 쿤머란 태국 사람들이 의사를 부르는 호칭으로 그만큼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식당 이름에도 담았다. 태국 요리 백과사전을 방불케 하는 음식에 뭘 주문할지 고민이라면, 4인 기준으로 란나 푸드 세트Lanna Food Set, 홈메이드 사이우어Sai Ua, 북부 소시지, 톰얌꿍 수프, 팟타이와 카오 소이 그리고 선호하는 해산물 요리를 주문해 태국 음식 파티를 즐겨 볼 것. Soi 17 Nimmanhaemin Rd., Suthep, Muang Chiang Mai, Chiang Mai 11:30~23:00 +66 53 226 379 치앙마이는 채식주의자의 천국 빤빤 채식 식당Pun Pun Vegetarian Restaurant국민 대다수가 불교신자인 태국에는 종교적인 이유로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국에서 채식 전문 식당을 찾기 쉽다. 그중에서도 산으로 둘러싸인 데다 로열 프로젝트로 다채로운 유기농작법을 실현하는 치앙마이는 특히나 높은 수준의 채식당이 많아 비단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여행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태국식 채식 식탁 앞에서, 채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은 산산이 부서질 것이다. 치앙마이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채식당이 있지만 치앙마이 대학교 인근, 왓 수안 독 사원 안에 위치한 빤빤 채식 식당이 가장 유명하며 호평을 받는다. 태국식은 물론이고 인도나 베트남 등 인근 아시아 지역의 조리법도 채식에 어울린다면 과감하게 믹스 앤 매치했다. 맛은 물론이고 담음새까지도 정갈하다. 빤빤에서 가장 잘나가는 두부로 만든 스테이크, 버섯을 넣어 만든 소시지는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가 더해져 오묘한 맛을 낸다.Wat Suan Dok temple, Suthep, Muang Chiang Mai, Chiang Mai 09:00~16:00, 수요일 휴무 +66 85 031 8219 ●Day Tour치앙마이를 더 깊숙이 들여다보는 법 화려한 역사와 문화가 꽃핀 치앙마이까지 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예쁜 카페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방콕 못지않게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가진 쇼핑, 스파, 1일 투어,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치앙마이 여행은 더욱 컬러풀하다. 핸드메이드의 천국선데이 마켓Sunday Market최근 마야Maya 쇼핑몰과 씽크 파크Think Park 등의 대단위 쇼핑단지도 들어서고 매일 밤마다 활기가 넘치는 야시장도 추천 쇼핑 포인트. 님만헤민과 핑강 주변 그리고 타페문 근처의 크고 작은 부티크도 소소한 쇼핑의 재미가 가득하다. 하지만 그건 당신의 여행에 ‘일요일’이 끼어 있지 않을 때의 얘기다. 방콕의 짜뚜짝 시장과 자주 비교되는 치앙마이의 선데이 마켓은 일요일 오후 4~5시부터 타페문부터 왓프라싱에 이르는 길을 주욱 따라 상인들이 하나둘 노점을 펼치며 시작된다. 이곳만 들러도 치앙마이 쇼핑은 대성공! 짜뚜짝 시장과 다른 점은 규모가 아주 큰 주말시장이지만 구획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고 수공예 제품이 보다 다채로우며 가격도 더 저렴하다는 것. 크고 작은 길과 사원마다 노점이며, 거리 악사, 온갖 종류의 간식 리어카가 빼곡하게 들어선 풍경이 흥미롭다. 거대한 규모의 시장을 걷다 지치면 노점 사이에 섞인 마사지 의자에 앉아 100바트짜리 발마사지로 피로를 풀어 보자.선데이 마켓 타페 게이트부터 왓 프라씽까지 매주 일요일 17:00~23:00 1일 1스파가 목표! 라린진다 웰니스 스파Rarinjinda Wellnesee Spa & 렛츠 릴랙스Let’s Relax치앙마이까지 가서 태국마사지 혹은 스파를 빼먹는다면 여행 후에 두고두고 후회할 일이라고 단언한다. 현지인들도 몸이 찌뿌둥할 때, 혹은 킬링타임으로 1시간짜리 발마사지를 80~150바트에 즐긴다. 하지만 여행자들이 치앙마이의 주택가까지 갈 일은 많지 않으니 나이트 바자, 선데이 마켓, 타페문 근처, 와로롯 도매 시장 등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뛰어난 발마사지를 받으면 된다. 이 경우 어떤 마사지사가 걸리느냐에 따라 만족도는 크게 달라진다. 좀 더 체계적이고 훌륭한 서비스와 시설에서 스파를 즐기려면 핑강 주변의 라린진다 웰니스 스파를 눈여겨볼 것. 치앙마이에서 유일하게 일본식 온천 풀과 실내 자쿠지 풀을 갖춘 럭셔리 스파 센터로 단순한 마사지가 아니라 패키지로 2~3시간 동안 체계적인 휴식시간을 즐길 수 있다. 엘리먼츠 오브 라이프Elements of Life(90분, 2,500바트)는 태국 마사지에 티베트 스타일의 파동과 소리를 이용한 테라피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오직 라린진다 웰니스 스파에서만 만날 수 있다. 나이트 바자에 위치한 렛츠 릴랙스는 라린진다보다는 캐주얼한 스파 & 마사지 전문 숍이다. 태국마사지, 발마사지, 오일 마사지, 핫스톤 마사지만 이용해도 좋고 스파 패키지 선택도 가능하다. 45분 발마사지는 450바트, 시그니처 트리트먼트인 보디 & 소울Body & Soul은 2,300바트. 라린진다 웰니스 스파 14 Charoen Raj Rd., Wat Ket,A. Muaung, Chiang Mai 10:00~23:00 +66 053 247 000렛츠 릴랙스 145/27, 145/37 Changklan Road, Chiang Mai Night Bazaar 10:00~00:00 +66 053 818 498 산에 올라 만나는 색다른 치앙마이왓 프라탓 도이 수텝Wat Phrathat Doi Suthep & 도이 뿌이Doi Pui‘도이Doi’는 태국어로 ‘산’을 의미한다. 높이 1,677m의 도이 수텝, 해발 1,000m에 위치한 왓 프라탓 도이 수텝은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으로 1383년에 지어졌다. 왓 프라탑은 부처의 사리가 안치되었다는 뜻으로 란나 왕국 때 부처의 사리를 운반하던 하얀 코끼리가 수텝산에 올라 탑을 3바퀴 돌고는 쓰러져 죽었다는 설이 있는데 당시 코끼리가 운반해 온 사리가 불탑에 안치되었다. 사원의 하이라이트는 300개의 계단, 황금 불탑 그리고 치앙마이의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다. 케이블카를 타고 사원 꼭대기에 올라 이 모든 것들을 찬찬히 본 뒤 계단을 따라 내려오는 코스가 시간과 체력을 아낄 수 있는 방법. 도이 수텝과 함께 도이 뿌이도 함께 둘러보는 코스도 자유여행자들에게 인기다. 도이 뿌이는 몽족이 사는 마을로 좁은 골목의 계단 길에 도이 뿌이 마을의 특산품인 차와 수공예품을 파는 상점이 빼곡하다. 대단한 볼거리는 없지만 열대 나무와 열대 꽃, 그리고 양귀비까지 심은 마을의 소담한 꽃밭과 고산족 생활 박물관을 둘러보며 몽족의 생활상을 가까이 들여다보며 천천히 거닐기 좋은 작은 마을이다. ●Hotels숲 속 럭셔리 리조트 vs 디자인 부티크 호텔 치앙마이에 더더욱 깊이 빠져드는 데는 이 도시에 아주 특별한 잠자리가 많은 것도 한몫을 한다. 깊고 깊은 숲 속 리조트는 북적이는 도시와는 다른 평온함이 느껴진다. 카페인지 호텔인지 헷갈리는 디자인 부티크 호텔 또한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모든 선택은 가격 대비 최고의 만족을 보장한다. 체험형 리조트의 지향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Four Seasons Resort Chiang Mai 치앙마이라는 지역에 대해 역사와 문화까지도 완벽히 이해하고, 지역 문화를 투숙객이 두루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나아가 숙박의 경험이 사회공헌까지 이어지는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에서의 머무름은 단순한 투숙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리조트는 실제로 농부들이 일구고 정원사가 가꾸는 논과 정원이 중심이 된다. 단지는 아름다운 논을 둘러싼 파빌리온Pavilion 객실과 정원에 위치한 풀빌라Pool Villa와 레지던스Residence 구역으로 나뉜다. 매림 지역에 거대한 부지에 자리하고 있지만 객실은 100개가 채 되지 않는 98개로 직원들의 친밀한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시내로부터 약 40~50분 떨어진 지역적 단점을 리조트 안의 훌륭한 다이닝 시설과 타숙박시설은 흉내 내지 못할 정도의 재미와 의미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보완했다. 그중에서도 두 가지의 아주 특별한 무료 액티비티는 빼먹지 말 것. 리조트의 셰프가 투숙객과 정원을 돌며 치앙마이에서 나는 허브, 향신료에서부터 태국 요리나 문화에 이르기까지 친절히 설명해 주는 리조트 가든 투어Resort Garden Tour. 그리고 다른 하나는 모내기 체험Rice Planting이다. 신청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직원의 안내를 받아 논으로 나가 농사가 주업인 치앙마이의 문화 그리고 치앙마이만의 독특한 농사법을 농부의 설명과 시범을 통해 배우고 쌀을 심는다. 실제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에서 농부가 그리고 투숙객들이 지은 쌀은 다시 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니 그 어떤 체험보다도 뜻 깊은 액티비티다. 하지만 무엇보다 즐거운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의 액티비티는 구석구석 아름답게 가꿔진 리조트를 산책하는 것. 한 폭의 그림처럼 어떤 프레임을 갖다 대도 아름다운 논밭의 풍경, 정원의 조경이 훌륭한 것은 당연지사. 걷다 보면 신기한 동물과 곤충이, 또 걷다 보면 발리의 우붓,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이 떠오르는 각종 조각과 부조들이 속속 등장해 발견하는 재미가 가득하다. 화려한 꽃 장식으로 명성이 높은 포시즌스 호텔 중에서도 가장 공을 들이는 리조트답게 상주 플로리스트 바리Varee가 매일 아침 섬세하게 그려내는 꽃그림까지도 감탄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산책 중에 리조트의 상징이자 ‘정직원’이라는 4마리의 물소Water Buffalo를 마주하면 기념촬영도 잊지 말 것. 1박 3만 바트부터(한화 약 100만원). Mae Rim-Samoeng Old Road, Chiang Mai+66 53 298 181 www.fourseasons.com/chiangmai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자인 호텔 아르텔 님만The Artel Nimman 님만헤민에 위치한 아르텔 호텔은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아름답다. 우아한 자태가 돋보이는 새하얀 건물을 키 큰 열대 나무 두 그루가 지키고 있고 2층에서 1층으로 연결된 미끄럼틀과 1층 벽의 알록달록한 도자기 장식이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름도 다르고 장식도 제각각인 13개의 객실도 개성만점이다. 마치 우주선처럼 커다란 원형의 창문, 공간의 이음새까지도 세세하게 신경 쓴 장식과 하얀 객실과 대비되는 알록달록한 욕실 등 공간마다의 인테리어 감각에 연신 감탄사를 뱉게 된다. 비성수기 기준, 1박 850바트부터(약 3만원). Nimmana Haeminda Rd Lane 17,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66 89 432 9853 빈티지 느낌 충만한 부티크 호텔 차이요 호텔Chaiyo Hotel 2014년 오픈한 차이요 호텔은 빈티지 카페 느낌이 물씬하다. 요란할 것 없이 소박한 외관은 처음 차이요에 도착했을 때 이곳이 호텔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호텔의 첫인상은 로비와 리셉션에서 결정된다. 빈티지 가구, 태국 고산족의 패브릭, 국왕일가의 사진이 아닌 그림 액자로 장식한 차이요는 따뜻한 태국 친구 집에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나무와 금속 소재를 기본으로 회색 벽에 페인트로 그려 넣은 에스닉한 문양과 포인트가 되는 가구들로 장식한 객실도 디자인 부티크 호텔로서의 정체성을 잘 보여 준다. 비성수기 기준으로 1박 850바트부터(약 3만원, 조식 포함). 17-17/1-4 Nimmanhaemin Lane 5, Amphoe Muang Chiang Mai, Chiang Mai +66 95 889 5050 이곳에서는 매순간이 화보 촬영 호텔 데스 아티스트, 핑 실루엣Hotel des Artists, Ping Silhouette올해 6월 말에 문을 연, 치앙마이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신상호텔인 이곳은 카오야이Kao Yai, 빠이Pai에 이어 호텔 데스 아티스트의 세 번째 호텔이다. 밖에서는 일견 단출해 보이지만 실제 안으로 들어가면 카페와 널찍한 정원, 로비와 리셉션, 세 가지 타입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19개의 방, 그리고 야외 수영장까지 구성이 튼실한 호텔이다. 짙은 파랑과 회색을 메인 컬러로 빨강, 초록, 흰색을 포인트로 절제된 컬러를 사용한 모던 차이니즈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어떤 공간, 어떤 소품 앞에서도 절로 카메라를 들게 만든다. 일반 부티크 호텔보다 더욱 고급스럽게 마감한 객실도 아티스트의 호텔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아름다움을 뽐낸다. 비성수기 기준 1박 2,800바트(약 9만원)부터. 181 Charoen Rat Rd. Muang Chiang Mai, Chiang Mai +66 53 249 999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travel info AIRLINE대한항공 KE0667편이 매일 치앙마이까지 직항을 운행한다. 5시간 30분 소요. 캐세이패시픽항공을 이용해 홍콩을 경유하거나, 타이항공으로 방콕을 경유해 일정을 조합하는 것도 풍성한 여행을 만드는 방법이다. INFORMATION치앙마이 여행 정보 수집하기 치앙마이 여행을 계획했다면 국내에서 가이드북을 찾는 일은 포기해도 좋을 정도로 국내에는 여행정보 구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가 소개하는 스폿도 거의 비슷하다. 이럴 때는 인스타그램에 특화된 태국사람들에게 답을 얻는 것이 현명하다. #CNX, #Chiangmai, #AroiChiangMai, #LannaFood, #ChiangMaiCafe 등의 해시태그로 정보를 검색해 보자. TOUR치앙마이 1일 투어!치앙마이 자유여행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교통수단일 것이다. 미터 택시가 있다 하더라도 유명무실하고 치앙마이 사람들도 애용하는 빨간 썽테우도 늘 흥정을 요하며 특히나 도이 수텝이나 도이 뿌이같이 산으로 오를 때는 안전이 우려되기도 한다. 그때 최고의 선택은 일부 일정만 투어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것. 태국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몽키트래블에서 치앙마이 투어, 차량, 스파, 쿠킹클래스 등 여러 종류의 액티비티를 선택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다. 참고로 도이 수텝과 도이 뿌이 반나절 투어는 1인당 1만7,000원이다. 호텔 왕복 픽업과 도이 수텝 입장권이 포함됐다. www.monkeytravel.com RESTAURANT치앙마이에서 낭만을 원한다면?저녁이 되면 치앙마이의 연인들, 여행자들이 핑강 주변으로 몰리는 까닭은 열에 일곱 정도는 강변에 늘어선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해서다. 덱The Deck, 갤러리 레스토랑The Gallery Restaurant, 굿뷰 레스토랑The Good View Restaurant이 가장 유명하다. 방대한 태국요리의 가짓수와 저마다 특색 있는 분위기를 자랑하는 핑강에서의 로맨틱한 한 끼도 치앙마이에서라면 한 번쯤 즐겨 볼 만하다. 에디터 손고은 기자 글·사진 Travie writer 신중숙
  • [인사] 인사혁신처, 금융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대, 경북대, 한남대, 종근당 , 한국지멘스,아시아에너지경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외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 ▲인사관리국장 이정렬■금융위원회 ◇ 서기관 승진 ▲ 구조조정지원팀장 김선문 ▲ 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조문희 ▲ 감사담당관실 김제동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 4급 전보 ▲ 예금위험관리팀장 구영섭 ▲ 예금대체투자팀장 이남훈 ▲ 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박래구 ▲ 서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김철수 ▲ 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이성천 ▲ 서울관악우체국장 유태철 ▲ 부평우체국장 김영일 ▲ 부천우편집중국장 서기석 ▲ 안성우체국장 김원봉 ▲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문수 ▲ 서대전우체국장 이계송 ▲ 대전유성우체국장 백경노 ▲ 대전대덕우체국장 한우향 ▲ 동천안우체국장 박노직 ▲ 충주우체국장 이진섭 ▲ 제천우체국장 박승곤 ▲ 대전우편집중국장 류대규 ▲ 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호열 ▲ 여수우체국장 우홍철 ▲ 경주우체국장 박계화 ▲ 전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찬례■한국토지주택공사(LH) ◇ 본부장(임원급) ▲ 경영혁신본부장 송태호 ▲ 전략사업본부장 현도관 ▲ 행복주택본부장 조현태 ▲ 건설기술본부장 박현영 ▲ 서울지역본부장 김상엽 ▲ 인천지역본부장 조명현■중소기업진흥공단 ◇ 부서장 전보 ▲ 비서실장 권오민 ▲ 고객행복실장 김병수 ▲ 기업금융처장 조한교 ▲ 융합금융처장 신동식 ▲ 재도약성장처장 정태식 ▲ 국제협력처장 이성희 ▲ 마케팅사업처장 구본종 ▲ 인력개발처장 박윤식 ▲ 수도권경영지원처장 임성순 ▲ 서울지역본부장 이은성 ▲ 강원지역본부장 이우수 ▲ 서부권경영지원처장 정연도 ▲ 대전지역본부장 박노우 ▲ 동부권경영지원처장 권순일 ▲ 경북지역본부장 이상국 ▲ 경남동부지부장 김성규■부산대 ▲ 학생처 학생과장 구원근 ▲ 총장 비서실장 이재만 ▲ 사회과학대학·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행정대학원통합행정실장 최순남 ▲ 공과대학·산업대학원·환경기술대학원·기술창업대학원통합행정실장 장윤서 ▲ 사범대학·교육대학원통합행정실장 박규선 ▲ 약학대학·생활환경대학·예술대학통합행정실장 박말원 ▲ 나노과학기술대학·생명자원과학대학통합행정실장 김영진 ▲ 간호대학·의학전문대학원·치의학전문대학원·한의학전문대학원통합행정실장 강진동 ▲ 산학협력단 행정지원과장 서영희 ▲ 도서관 정보개발과장 유경종 ▲ 평생교육원 행정실장 천병두■한남대 ◇ 부총장 및 대학원장 ▲ 학사부총장 신동민 ▲ 교목실장 천사무엘(학제신학대학원장 겸직) ▲ 대학원장 손대락 ◇ 특수대학원장 ▲ 사회문화·행정복지 조만형 ▲ 교육 윤연수 ▲ 경영 윤승현(국방전략대학원장 겸직) ◇ 학장 ▲ 문과대 배정열 ▲ 사범대 윤교찬 ▲ 공과대 서영성 ▲ 경상대 김홍기 ▲ 법정대 김상태 ▲ 생명·나노과학대 이미숙 ▲ 교양융복합대 강구철 ◇ 처장 ▲ 기획조정 조재흥 ▲ 입학홍보 정충영 ▲ 학생인재개발 정기철 ▲ 사무 박용서 ▲ 학술정보 윤천석 ▲ 대외협력 최장우 ▲ 법인 이명종(출판부장 겸직) ▲ 산학협력단장 성인하■전주대 ◇ 2급 승진 ▲ 총무처장 박남규 ◇ 4급 승진 ▲ 선교지원실장 이명숙 ▲ 수업학적지원실장 이덕수 ▲ 재무지원실 최형운 ◇ 5급 승진 ▲ 정보통신지원실장 이재환 ▲ 시설지원실 김영형 ◇ 실장급 전보 ▲ 체육부장 겸 취업지원실장 이동을 ▲ 사회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김재열 ▲ 농생명사업지원실장 겸 의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유의용 ▲ 대학원 통합행정지원실장 유연봉 ▲ 기초융합교육원 행정지원실장 김영석 ▲ 사범대학 행정지원실장 겸 교육대학원 행정지원실장 강종순 ▲ 산학연구기획실장 겸 산학연구운영실장 이용노 ■경북대 [4급] ▲ 교무과장 이창렬 [5급] ▲ 홍보과장 박상훈 ▲ 연구진흥과장 김진걸 ▲ 총무과장 황경섭 ▲ 시설과장 홍병열 ▲ 시설과 윤창백 ▲ 국제교류과장 한상준 ▲ 인재개발원 배대식 ▲ 재정관리실 재정관리담당관 임정택 ▲ 사회과학대학·약학대학 합동행정실장 김재근 ▲ 경상대학·생활과학대학 합동행정실장 김성수 ▲ 공과대학 행정실장 최용성 ▲ 농업생명과학대학 행정실장 도대환 ▲ 법학전문대학원·수의과대학·행정학부 합동행정실장 김주완 ▲ 치의학전문대학원 박금순 ▲ 과학기술대학 행정실장 류철수 ▲ 생활관 이재흥■한국지멘스 ◇ 전무 승진 ▲ u산업공정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송창현 ▲ u자산관리부 김춘구 ◇ 상무 승진 ▲ u빌딩자동화사업본부 손희철 ▲ u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토마스 링만 ▲ 〃 박상진 ▲ 〃 아티크 쇼드리 ◇ 이사 승진 ▲ u빌딩자동화사업본부 김영욱 ▲ 〃 문형권 ▲ u디지털팩토리사업본부 강동우 ▲ 〃 정석진 ▲ u수출입통제부 정선영 ▲ u산업공정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노정호 ▲ 〃 이광무 ▲ 〃 정성훈 ▲ u 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서재모 ▲ 〃 손완경■아시아에너지경제 ▲ 대표이사 사장 이승범 ▲ 대기자 박남철 ▲ 편집국장 이정훈 ▲ 정책팀장 정승호 ▲ 에너지부 부장 양세훈■한국기계산업진흥회 ◇ 전보 ▲ 기획조정팀장 이효천 ▲ 회계팀장 안규현 ▲ 시장개척팀장 김진오 ▲ 정책조사팀장 이형우 ▲ 창의혁신지원팀장 김영철 ▲ 능력개발지원센터 직무능력표준팀장 방승열 ▲ 자본재공제조합 보증팀장 신오현 ▲ 한국기계거래소 서비스사업팀장 안형균 ■한국원자력의학원 ▲ 원자력병원장 노우철 ▲ 방사선의학연구소장 황상구 ▲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진영우■전북 정읍시 ◇ 5급 승진 ▲ 기획예산과 유명수 ▲ 총무과 유칠성 ▲ 보건위생과 권철현 ▲ 축산과 정용남 ▲ 건설과 맹용인■종근당 ◇ 종근당 ▲ 부사장 김창규 ▲ 전무 정광희 ▲ 전무 김진 ▲ 전무 최수영 ▲ 전무 김성곤 ▲ 상무 강수연 ▲ 상무 임종래 ▲ 상무 윤재훈 ▲ 상무 배대길 ▲ 이사 이승환 ▲ 이사 김진규 ▲ 이사 최세웅 ▲ 이사 최병규 ▲ 이사 심영근 ◇ 경보제약 ▲ 전무 김춘한■미래에셋증권 [전보] ◇본부장 ▲경영혁신본부 김대환 ▲WM본부 박주만 ▲감사실 김수환 ▲증권서비스본부 홍성일 ▲영남사업본부 박기관 ▲PBS본부 김준영 ◇팀장 ▲Equity Prop운용팀 방대호 ▲Macro운용팀 김현준 ▲연금컨설팅팀 성필규 ▲마케팅팀 우재형 ▲채권영업1팀 홍성훈 ▲기업RM1본부1팀 김성길 ▲기금운용팀 김우식 ▲기업금융1팀 김진태 ▲채권영업2팀 강한덕 ▲Prop운용팀 조영실 ▲결제팀 김태구 ◇지점장 ▲삼성역지점 박노식 ▲대전지점 배왕섭 ▲보라매지점 정찬우 ▲신촌지점 조봉식 ▲영통지점 양희철 ▲범어동지점 차문호 ▲울산지점 문종식 ▲수원지점 이유주 ▲훼미리지점 조남주 ▲목동중앙지점 조준형 ▲목동지점 황진호 ▲일산지점 한섭 ▲천안지점 백경종 ▲서울산지점 이상열 ▲방이역지점 박정욱 ▲홍제동지점 장희영 ▲돈암동지점 이기상■토러스투자증권 ◇ 사업부장 ▲ Wholesale사업부 허선무 ◇ 본부장 ▲ 투자금융본부 권석열 ◇ 팀장 ▲ FICC영업팀 김일수 ▲ FICC금융팀 한상희 ▲ 종합금융팀 고대곤 ▲ 구조화금융팀 정지원 ▲ 부동산금융팀 김동수■전북도청 ◇ 과장급 ▲ 성과관리과장 강건순 ▲ 안전정책관 김철모 ▲ 사회재난과장 권재민 ▲ 자연재난과장 권태연 ▲ 생활안전과장 송기항 ▲ 자치행정과장 김미정 ▲ 세정과장 황유택 ▲ 농업정책과장 박진두 ▲ 농촌활력과장 김정모 ▲ 친환경유통과장 안동환 ▲ 농식품산업과장 직무대리 김동규 ▲ 해양수산과장 김대근 ▲ 문화예술과장 윤석중 ▲ 대규모 체육행사 추진단장 양천수 ▲ 자연생태과장 강복대 ▲ 노인장애인복지과장 김진술 ▲ 도로공항과장 직무대리 은종남 ▲ 물류교통과장 정토진 ▲ 투자유치과장 직무대리 전해성 ▲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김영로 ▲ 탄소산업과장 직무대리 전대식 ▲ 새만금개발과장 직무대리 윤여일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박국구 ▲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직무대리 최계환 ▲ 의회사무처 산업경제 전문위원 직무대리 정재철 ▲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직무대리 이강모 ▲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서한진 ▲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1과장 직무대리 박선식 ▲ 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2과장 직무대리 이성호 ▲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 나문수 ▲ 수산기술연구소장 직무대리 김유곤 ▲ 산림환경연구소장 양현욱 ▲ 도립국악원장 곽승기 ▲ 도로관리사업소장 조삼현 ▲ 혁신도시추진단장 최종엽■셀트리온그룹 ◇ 셀트리온 ▲ 신규사업담당 상무 지동규 ▲ 완제담당 상무 하비에르 캄포사노 ▲ 임상운영담당 이사 송수은 ▲ 운영지원담당 이사 이혁재 ▲ 비서실 이사 최지훈 ◇ 셀트리온헬스케어 ▲ 대표이사 사장 김만훈 ◇ 셀트리온제약 ▲ 대표이사 사장 서정수 ▲ 국내사업본부 영업지원담당 이사 권혁성
  • 자동차 100만대 생산 ‘요람’ 광주 빛그린산단 내일 착공

    ‘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의 요람인 광주·함평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9일 빛그린산단 선도구역 중 1-1공구 미착수 잔여 면적 175만 8000㎡(약 53만평)를 대행 개발방식으로 업체를 선정, 31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2018년 말 완공된다. 대행 개발은 건설사 등이 개발사업지구 내 일부 토지를 사업시행자 대신 개발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을 위한 빛그린산단은 전체 406만㎡ 중 1단계 선도구역인 247만 1000㎡에 대한 연내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내년 2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와 관련한 국비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와 전남 함평군 월야면에 걸친 빛그린산단은 면적 406만㎡의 ‘자동차 전용산단’으로 2009년 국가산단으로 지정됐다. 앞서 1단계 선도구역 중 1-2공구 76만여㎡는 지난해 10월 착공됐다. 이곳에는 자동차산업과 연계한 완성차, 부품, 연구개발 단지 등이 들어선다. 산단 조성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 17조원, 고용 유발 효과는 6만 8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빛그린산단은 부품, 소재, 완성차 등 국토 서남권의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전초기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본다”며 “산학연 협력을 통한 첨단 자동차 기술의 중심지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