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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女프로골프대항 선발전 9일 제주서 개막

    대한매일신보사 주최 핀크스컵 제1회 한일여자프로골프 대항전(12월4∼5일)에 나설 한국대표 선발전이 9∼10일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열린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6명을 가려낼 선발전에는 올시즌 국내 상금순위 상위권 선수중 1위인 정일미를 제외한 26명이 출전한다.여기서 선발되는 선수는 이미 출전이 확정된 김미현 펄신(이상 미국투어),한희원 이영미 구옥희(이상 일본투어) 정일미와 함께 12명의 한국대표팀을 구성하게 된다. 선발전 7∼8위 선수는 대표팀 유고에 대비,예비 선수로 남는다. 한국대표 감독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한명현 부회장이 맡는다.
  • 99스포츠서울 투어 골프 결산

    24일 끝난 바이코리아 여자오픈을 마지막으로 올시즌을 마감한 대한매일 자매지 스포츠서울 투어는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면서 골프활성화의 불을 지핀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4월 제주삼다수오픈을 시작으로 모두 5개 대회를 치른 스포츠서울 투어가 일궈낸 성과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은 한국 여자골프사에 처음으로투어 개념을 도입,이를 정착시켰다는데 있다.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일반화된 투어가 스포츠서울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에 뿌리를 내렸고 발전적으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로 이어질 토양을 마련했다. 이같은 기반 조성 이외에 가시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뒀다.우선 지난해 7개에 불과했던 국내대회 수가 올들어 스포츠서울 투어를 계기로 15개로 급격히늘어난 것을 들 수 있다. 시즌 총상금 역시 지난해 7억8,000만원에서 19억8,000만원으로 늘었다.이 가운데 절반 가까운 8억원이 스포츠서울 투어를 통해지급됐다. 이 덕에 외국대회에만 눈을 돌리던 분위기가 반전되는 새 현상마저 일어났다.지난 24일 끝난 바이코리아 여자오픈에 김미현 펄신 샬롯타 소렌스탐 등 7명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들이 출전한 것은 이를 잘말해준다. 여자골프 꿈나무 발굴도 스포츠서울 투어의 빼놓을 수 없는 성과.5개대회가모두 오픈대회로 치러짐으로써 임선욱(분당중앙고1) 손가람(동수원중1) 등10대골퍼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무대가 됐다.또 바이코리아여자오픈 마지막날 유료입장객 1,300여명 등 3,000여명의 갤러리가 몰려든데서 보듯 골프 대중화에도 큰몫을 했다. 김일곤 KLPGA 사무국장(40)은 “스포츠서울 투어는 한국에 본격적인 투어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한국골프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며 “골프에 대한 일반의 거부감을 해소하는데도 크게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박해옥기자 hop@
  • 여자 프로골프 한-일 정상 다툰다

    한국과 일본의 정상급 여자프로골프선수들이 대한매일신보사 주최로 창설되는 국가대항전에서 국가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조동만)는 4일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을 오는 12월 4·5일 제주도 핀크스골프장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대한매일신보사 외에 핀크스골프클럽,한솔PCS가 공동주최한다. 총상금 4,000만엔(약 4억6,000만원)에 단체전 우승상금 2,400만엔,개인전우승상금 150만엔이 걸린 이 대회는 두 나라에서 각각 12명씩 출전한 가운데 이틀간 36홀 스트로크플레이-매치 방식로 펼쳐진다.스트로크와 매치플레이를 혼합한 이 경기 방식은 두나라 대표가 1대1 12경기를 펼쳐 단체전과 개인전 성적을 동시에 매기게 된다.즉 업·다운에 의한 홀별 승부 없이 18홀 경기가 끝날 때마다 타수를 계산,이긴 선수의 소속국가에 단체전 점수 2점(패자 0점,무승부시 각 1점)을 주면서 타수에 의해 개인전 성적도 동시에 매기는 방식이다.한국은 올 시즌 국내 상금왕과 주최측 초청 5명 이내,외국에서 활약중인 한국태생 선수 등 12명을 대표로 선발할 예정이며 일본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위권 10명과 2명의 초청선수로 팀을 구성키로 했다.현재 구옥희등 일본에서 활약중인 선수들의 한국대표 가담은 확정적이나 박세리·김미현·펄신 등 미국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출전은 미지수다. 대회를 주관할 한·일 여자프로골프협회는 또 내년까지 핀크스골프장에서대회를 치른 뒤 2001년부터는 두나라를 오가며 대회를 열기로 했다.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 확정 사실은 이날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됐다.이 대회는 서울방송(SBS)과 일본 마이니치방송이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박해옥기자 hop@
  • 김미현 ‘슈퍼땅콩’ 진짜 키는 153㎝

    김미현의 진짜 키는 얼마일까-.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등록된 김미현의 키는 157㎝.외신들이표기하는 5피트 2인치(157.48㎝)와 가깝다. 그러나 김미현을 잘 아는 사람들은 김미현의 키를 153㎝라고 말한다.김미현 스스로도 대외용이던 ‘157㎝ 주장’을 철회하고 자신의 키가 153㎝라고 인정한 바 있다.지난 97년 88골프장에서 열린 제일모직 로즈오픈대회 도중 기자들에게 자신의 실제 키가 153㎝라고 밝히면서 “157㎝로 써달라”고 주문,키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이같은 혼선으로 인해 지금도 그녀의 키가157㎝로 보도되는 예가 종종 있다.그러나 정확한 키는 153㎝다.한편 김미현은 한국에 있을 때 53㎏ 정도의 체중을 지켰으나 체력유지를 위해 의도적으로 몸을 불려 현재 57㎏을 오르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발 사이즈는 235㎜. 김영중기자
  • 송채은 北어린이돕기 골프 우승

    송채은이 제1회 괌정부 공항관리청(GIAA) 초청 북한어린이돕기 국제자선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송채은은 14일 괌의 레오팰리스골프장(파 72)에서 끝난 대회에서 2라운드합계 8언더파 136타로 홍희선을 5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고 알려왔다.홍희선은 정일미와 같은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으나 백카운트방식(최종라운드 성적이 좋은 순서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했다.이 대회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상금랭킹 상위 1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들은 현지 교포 등과 프로암대회를 치러 모금한 1만3,500달러를 북한어린이 식량구호기금으로 국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 김영·한명현·김명희 공동선두…LG019여자오픈골프

    신예의 반짝 기량과 노장의 불꽃 투혼이 함께 빛났다.프로 2년차 김영(19)과 노장 한명현(45),무명 김명희(33)가 대한매일의 자매지인 스포츠서울 투어 LG019여자오픈골프대회 첫날 나란히 4언더파로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김영은 9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골프장(서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를 무려 8개나 잡아내고 보기 4개를 범해 4언더파 68타를 쳤다.프로 21년차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부회장인 한명현은 버디 5개,보기 1개의 안정된 플레이를 펼쳐 20년 후배인 김영과 동타를 이뤘고 프로 8년차 김명희도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잡아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정일미는 버디 4개,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박성자와 함께 공동 4위에 나서 선두권을 바짝 ^^았고 이어 강수연이 2언더파 70타로 권오연 연용남 성기덕 이선희 등 4명과 함께 공동 6위,서아람은 1언더파 71타로 김명이 등과 공동 11위를 달렸다. 매일우유오픈의 우승자 김보금은 이븐파를 쳐 6명의 아마추어선수 가운데가장 좋은 성적을 낸 김주연과 함께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인코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영은 11번홀(파5)에서 서드 샷을 홀컵 1m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아낸 뒤 12번홀(파3)에서 보기를 했으나 이어 13∼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17번홀에서 또 1타를 줄인 김영은 전반을 4언더파로 후반에 나섰으나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다. 김영은 이날 아이언샷이 비교적 돋보여 8개의 버디가 모두 홀컵 2m안팎의 거리에 붙여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해 4월 박희정 한희원 등 쟁쟁한 또래들과 함께 프로에 입문한 김영은172㎝ 63㎏로 힘이 좋고 지난 겨울 훈련량이 많아 라운드를 거듭 할수록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한명현은 현재 국내 여자프로골프협회 부회장으로서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옥희 등과 여자골프 1세대로 이날 모든 샷이 안정된데다 노련한 경기운영도 성적을 좋게 만드는 요인이 됐다. 김명희는 9번홀(파4)에서 볼이 그린의 둔턱을 맞고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가는 행운의 버디를 낚았고 15번홀(파5)에서는 벙커샷을 한 뒤 6m짜리 오르막 퍼팅을 버디로 잡았다. 한편 한정미(32)는 17번홀(파3 160야드)에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부상으로 승용차를 받았다. 용인 김경운기자 kkwoon@
  • 스포츠서울 삼다수오픈 여자골프 개막/김화수회장

    ‘바람의 심술인가’-.삼다도의 매서운 바람이 결국 시즌 오픈대회를 강타,첫 라운드가 전격 취소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99스포츠서울 삼다수오픈여자골프대회가 13일 오전 9시 우근민 제주지사의시타로 핀크스골프장에서 개막됐으나 폭풍이 몰고온 초속 14∼18m의 강풍으로 1라운드가 전격 취소됐다.국내 프로골프 대회가 라운딩 도중 바람의 영향으로 취소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본부측과 경기를 주관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관계자들은두차례의 중단을 거듭한 끝에 결국 1라운드 취소를 결정을 내렸다.대회관계자들은 긴급 회동을 갖고 대회 방식을 논의,당초 예정됐던 1∼2라운드 예선및 3라운드 본선 방식을 바꿔 14∼15일 예선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기로 했다. 스포츠서울 투어 첫 대회이자 올시즌 프로골프 개막무대로 마련된 이 대회는 강풍의 영향으로 초반부터 경기가 지연되는 사태를 맞았다.주최측은 이날 아침부터 강하게 몰아친 바람의 영향으로 당초 예정보다 1시간 늦춰진 오전 9시부터아웃코스 및 인코스에서 각각 첫 조를 출발시켰으나 오전 9시 50분쯤부터 초속 7m의 강풍이 몰아쳐 일시 중단을 결정.주최측은 다시 낮 12시30분쯤 경기를 속행했으나 이번에는 초속 14∼18m의 준태풍급 강풍이 몰아쳐결국 1라운드 자체를 취소. 대회장인 핀크스골프장 곳곳에는 강풍으로 작은 나무들이 뽑혀나가고 대회를 위한 시설물들이 넘어지는 사태가 속출.선수들 역시 바람의 영향으로 스탠스를 제대로 취할 수 없을 정도.‘일본파’로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장타자인 한희원 조차 맞바람 속에 드라이브샷을 150야드 정도 밖에는 날리지 못했을 만큼 모든 선수들이 바람에 애를 먹어야 했다. 선수들은 특히 그린 위에서도 제대로 볼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등 우왕좌왕.배명희 선수는 “그린에서 정지돼 있던 볼이 강풍의 영향으로 좌우로 굴러다녀 도저히 경기를 계속 하기 힘들었다”고 상황을 설명.일부 선수들은 어드레스한 후에 볼이 움직이면 벌타가 주어지기 때문에 볼이 움직이지 않기를 기다리느라 한홀을 플레이하는데 무려 한시간이 걸리기도. 선수들은 14일 경기가 재개되더라도 역시 바람의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바람을 다스리는데 온 신경을 쏟아야 할 전망.핀크스골프장은 6,090야드의 짧은 전장에 비교적 넓은 페어웨이를 갖췄지만 어느 누구도 페어웨이안착을 장담할 수 없어 바람을 이기기 위해서는 가급적 낮게 띄우는 기술적인 티샷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김화수회장 “세계 100위권 골프장 만들것” 시즌 개막전인 99스포츠서울 제주삼다수오픈여자골프대회를 맞아 가장 바쁜 사람 가운데 한명이 바로 대회를 유치한 핀크스골프장의 김화수회장(66)이다.재일동포 2세로 제주도가 고향인 그는 일본 도시락업계 랭킹 1·2위를 다투는 본가 가마도야(주)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 지난 80년 외식산업에 뛰어들어 10년만에 일본전역에 가맹점을 2,500개로늘리며 1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김회장은 이같은 사업수완을 바탕으로 핀크스골프장을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김회장이 개막전을 유치한 이유는 세계 100대 골프장이 되려면 우선 국내골프업계에 기여하고 골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는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물론 세계적인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전코스가 양잔디로되어 있는 핀크스골프장을 개방해야 한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 김회장이 이번 대회를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그린스피드.“골프장 개장후 너무 빠른 그린때문에 회원들로부터 칭찬보다 불평을 듣는 사례가 많았다”는 김회장은 “그린이 너무 빨라 스코어가 저조하면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빠른 그린을 느리게 만드느라 직원들이 애를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 “재일동포 대부분은 언제나 고국에 대한 투자를 갈망하고 있다”고 전한김회장은 “관광상품차원에서 핀크스골프장을 세계적인 명문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사업구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앞으로 회원전용 빌라콘도를 건설하고 대형 전원빌라촌을 조성할계획을 갖고 있다. 제주 곽영완기자
  • 체육계 새해설계-조동만 KLPGA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새해 초부터 의욕에 넘쳐 있다.지난해 박세리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몰아닥친 IMF로 터널을 헤매던 때와는 사뭇다른 분위기다. KLPGA가 활기를 되찾게 된 첫번째 이유는 조동만 신임 회장(46)의 취임이다.선장의 중도하차로 표류하던 KLPGA는 새 회장의 취임 자체만으로 활력소가된다.여기에 조 회장은 이전 회장들과는 달리 협회 운영이나 대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청사진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의욕을 돋워 주고 있다.또한 지난 15일 제5대 회장에 취임한 조 회장은 한솔PCS 부회장으로 오크밸리와 클럽700 등 2곳의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어 여자프로 골퍼들에겐 더 없는보탬이 된다.조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올해부터 새로 출범하는 KLPGA 투어에 선진 마케팅 기법을 도입,한국 여자골프를 국제적인 경쟁력과 고부가가치를 지닌 스포츠산업으로 발전시키고 골프 꿈나무 육성을 비롯한 골프 저변확대와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조 회장이 특히 관심을 기울이는 부분은 마케팅.지난해 입증된 한국 여자골프의 경쟁력에 80년대 초 시카고 국립제일은행(First National Bank of Chicago) 본사 근무,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 등을 통해 쌓은자신의 국제적인 인맥을 가미하면 충분히 국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이를 위해 그는 우선 대회 숫자부터 늘릴 생각이다. “지난 해에는 6개 대회 밖에 못 치렀다고 들었습니다.그러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최소한 10개 이상은 돼야 합니다.따라서 올해 처음으로 KLPGA투어를 출범시키면서 12개 정도의 대회를 치를 계획입니다” 선수 육성도 그가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그는 한국골프의 수준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가장 근본적인 것이 주니어골퍼 육성이라고 믿고있다. “재능있는 선수들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우수한 골퍼들이 많이 나와 서로 경쟁하고 해외무대에도 진출해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 여성 프로골프의 발전은 물론 골프의 대중화에도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물론 형평성이나 예산 차원에서 모든 선수육성을 협회 차원에서 할 수는없을 것으로 내다보는 그는 자신이 부회장으로 있는 한솔PCS측에서 별도로유망선수를 관리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다. 체육 관련 단체와는 처음 인연을 맺었기 때문에 아직 조금은 생소하다며 초기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한 조회장은 “무엇보다 회원들이 잘 돼야 할 것”이라며 “지난해 박세리의 활약 등을 통해 중흥기를 맞은 한국 여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 조동만 한솔PCS 부회장 한국여자 프로골프협회장에

    조동만 한솔PCS 부회장이 공석중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5대 회장에 취임했다. KLPGA는 15일 99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조동만회장을 제 5대 회장에 추대하고 올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신임 조회장은 연세대 법학과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원을 졸업하고 호텔신라,한솔제지를 거쳐 현재 한솔그룹의 정보통신부문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다.오크밸리와 클럽700CC의 경영주이기도 한 조회장은 원샷018스킨스 대회 개최와 주니어골퍼 육성기금 조성 등 골프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곽영완
  • 새해스포츠 어떻게 달라지나

    [프로야구] 양대리그를 도입한다.전년도 시즌 성적을 토대로 1,4,5,8위 팀과 2,3,6,7위 팀이 각각 조를 이뤄 리그를 펼친다.따라서 올해엔 현대-OB-해태-롯데와 LG-삼성-쌍방울-한화가 따로 묶여 조별리그를 펼친다.같은 리그팀과는 20차전,다른 리그팀과는 18차전을 벌이고 팀당 경기수는 모두 132게임.전년도 보다팀당 6게임이 늘어나고 총경기수도 528게임으로 24게임 많아진다. 포스트시즌은 리그 1위팀이 상대리그 2위팀과 7전4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벌인 뒤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에 나간다. 일괄지급했던 신인선수의 계약금은 계약시점에 50%를 우선지급하고 시즌을마친 뒤 나머지를 주는 2회 분할지급 방식으로 바뀐다. [프로축구] 99정규리그(6월6일∼10월10일)가 팀간 세차례 대결을 벌이게 돼 지난 시즌보다 팀당 9게임이 늘어난다.전체 경기수는 141게임.정규리그와 별도로 두차례의 컵대회를 치르는데 한번은 조별 컵대회,나머지 한번은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린다.플레이오프의 챔피언 결정전도 종전 홈앤드어웨이 방식에서 3전2선승제로 조정했다. [골프] 여자프로골프에 시드제가 도입된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대회통산 20승 이상,해외투어 10승 이상 선수에게 영구 출전권을 준다. [레슬링] 89년부터 시행된 5분 1회전 경기방식이 국내외 대회 모두 3분 2회전으로 바뀐다. 경기대진표 작성에서는 기존의 토너먼트 대신 모든 선수들을 3·4명씩 1개조로 나눠 조별 리그전을 치른 뒤 각조 1위들만으로 토너먼트 형식의 본선을치를 예정이다. [펜싱] 종합대회 종목이 플뢰레 남녀,에페 남녀,사브르 남자 5개였으나 99년부터여자 사브르가 추가된다.이에 따라 개인전과 단체전을 합하면 대회마다 금메달수가 10개에서 12개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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