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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비 9750억 검증 놓고… 둔촌주공 갈등 재점화

    공사비 9750억 검증 놓고… 둔촌주공 갈등 재점화

    최근 미계약분을 겨우 완판해 한숨을 돌린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을 둘러싸고 증액 공사비 문제로 갈등이 재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액 공사비 1조 1385억원에 대해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과 조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검증 이외의 금액에서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조합 측의 요구로 현재 한국부동산원은 검증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2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국부동산원은 조합 측에 증액 공사비의 약 14%인 1630억원만 검증이 가능하다고 통보했다. 분양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손실금액 3644억원, 재착공에 따른 원자재 가격상승금액 3617억원, 공사 중단 기간에 따른 손실금액 396억원, 공사 기간 연장에 따른 손실금액 1125억원, 공사 중단·재개 준비에 따른 손실금액 456억원 등에 대해서는 검증이 불가하다고 회신했다. 이들 항목은 부동산원 업무와 관계가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처음 증액 공사비 검증을 접수할 때부터 금융 비용 등은 부동산원이 검증해 줄 수 없는 부분이라고 통보했고, 조합과 시공사업단 모두 이 부분을 알고 있다”며 “검증 불가 항목은 양측 합의에 의해 결정되거나 조정, 중재, 소송 등 사법적 판단에 의해 결정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9750억원에 대해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협의를 벌였지만 의견이 조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측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일시 중단시킨 채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KIC)에 추가 공사비에 대한 용역을 의뢰했다. 용역 결과가 나오면 조합 측은 한국부동산원에 다시 검증을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업단 측은 또다시 ‘공사 중단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일축하면서도 부동산원이 검증을 제외한 항목은 명백히 투입된 비용임을 분명히 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공사도급 (변경)계약서를 통해 증액된 공사도급 내용과 금액을 양측이 확인하고 부동산원이 검증 불가, 유보, 미대상 등의 항목은 시공사업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기로 조합 총회 결의 후 계약을 맺었다”며 “부동산원이 검증을 제외한 항목은 분양 지연에 따른 추가 금융 비용, 물가 상승분, 중단 기간 및 공사 재개에 따른 손실 비용 등으로 공사를 재개하고 수행하기 위해 들어간 비용”이라고 강조했다.
  • 둔촌주공 갈등 또?…부동산원 검증 일시 중단

    둔촌주공 갈등 또?…부동산원 검증 일시 중단

    최근 미계약분을 완판해 한숨을 돌린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을 둘러싸고 증액 공사비 문제로 갈등이 재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액 공사비 1조 1385억원에 대해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과 조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검증 이외의 금액에서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조합 측의 요구로 현재 한국부동산원은 검증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2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국부동산원은 조합 측에 증액 공사비의 약 14%인 1630억원만 검증이 가능하다고 통보했다. 분양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손실금액 3644억원, 재착공에 따른 원자재 가격상승금액 3617억원, 공사 중단 기간에 따른 손실금액 396억원, 공사 기간 연장에 따른 손실금액 1125억원, 공사 중단·재개 준비에 따른 손실금액 456억원 등에 대해서는 검증이 불가하다고 회신했다. 이들 항목은 부동산원 업무와 관계가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처음 증액 공사비 검증을 접수할 때부터 금융 비용 등은 부동산원이 검증해 줄 수 없는 부분이라고 통보했고, 조합과 시공사업단 모두 이 부분을 알고 있다”며 “검증 불가 항목은 양측 합의에 의해 결정되거나 조정, 중재, 소송 등 사법적 판단에 의해 결정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9750억원에 대해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협의를 벌였지만 의견이 조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측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일시 중단시킨 채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KIC)에 추가 공사비에 대한 용역을 의뢰했다. 용역 결과가 나오면 조합 측은 한국부동산원에 다시 검증을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업단 측은 또다시 ‘공사 중단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일축하면서도 부동산원이 검증을 제외한 항목은 명백히 투입된 비용임을 분명히 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공사도급 (변경)계약서를 통해 증액된 공사도급 내용과 금액을 양측이 확인하고 부동산원이 검증 불가, 유보, 미대상 등의 항목은 시공사업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기로 조합 총회 결의 후 계약을 맺었다”며 “부동산원이 검증을 제외한 항목은 분양 지연에 따른 추가 금융 비용, 물가 상승분, 중단 기간 및 공사 재개에 따른 손실 비용 등으로 공사를 재개하고 수행하기 위해 들어간 비용”이라고 강조했다.
  • 서귀포에서 건강검진 받을래…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 오픈

    서귀포에서 건강검진 받을래…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 오픈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에 KMI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가 문을 열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개발한 서귀포시 토평동 헬스케어타운에 전국 8번째 KMI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 1층과 2층에 자리 잡은 KMI 제주검진센터는 3409㎡(1031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전문의 4명을 포함해 4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국가건강검진(공단검진)과 국가암검진을 비롯해 종합검진, 특수건강검진 등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수검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간을 갖췄으며, 검사 항목별 공간 차별성을 강화해 효율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KMI 지능형종합건강검진시스템(KICS)’을 전면 도입해 RFID 시스템 등 스마트 검진 체계를 구축,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최적의 동선을 제공해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질병 진단을 위해 최신 진단장비도 다수 갖추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양영철 JDC 이사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제주유나이티드 구자철 선수 등 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창동 KMI제주검진센터장은 “제주검진센터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평생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수검자 친화적 공간 구성과 스마트 검진시스템을 통해 제주도민과 수검자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美 긴급 진화에… 세계증시 ‘블랙먼데이’ 피했다

    美 긴급 진화에… 세계증시 ‘블랙먼데이’ 피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의 폐쇄에 미 당국이 주말 동안 신속하고 강력한 구제 조치에 나서자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아시아 증시가 오르는 등 세계금융시장은 한숨을 돌렸다.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2008년 금융위기의 재현은 없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전 세계 신용 1위인 미국 정부의 빠른 대처에 이번 사태로 인한 파장은 제한된 범위의 피해에 무게가 실린다. 2008년에는 금융기관의 파산으로 부동산·주가 하락, 소비위축, 투자·고용 감소가 발생했고 실물경기 침체가 벌어졌다. 반면 이번에는 미 당국이 즉각적인 금융기관 유동성 공급 조치로 금융기관의 연쇄 파산을 막았고, 예금자 보호 조치로 스타트업들이 임금이나 거래처 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줄도산하거나 경제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제한했다. 또 2008년에는 미 당국이 구제금융으로 은행을 살려 ‘도덕적 해이’ 논란에 직면했다면 이번에는 예금자 구제에 초점을 맞추고 경영진을 퇴진시켰고, 주주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에 글로벌 증시는 ‘13일의 블랙먼데이’(월요일의 증시 폭락)를 피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선물시장은 상승했고 SVB 파산 직후 8% 폭락했던 비트코인은 이날 다시 8%가량 반등해 2만 2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13일 아시아에서는 코스피지수를 비롯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대만 자취안지수, 홍콩 항셍지수 등은 전 거래일보다 상승했고 닛케이225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SVB 폐쇄에 대해 “일본 금융 시스템의 안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와치에 따르면 선물시장은 이달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소위 ‘베이비스텝’(0.25% 포인트 인상)을 밟을 확률을 98.2%로 예측했고, 골드만삭스는 더 나아가 ‘동결’을 전망했다. 그간 금융시장의 전망은 ‘빅스텝’(0.5% 포인트 인상)이었지만 은행들이 무너지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이 같은 전망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4원 내린 1301.8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리 정부와 금융당국, 한국은행은 이번 사태가 국내 금융 및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내 은행이나 보험 등 기관투자자가 SVB에 직접 투자한 사례는 없다. 다만 국민연금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SVB 파이낸셜그룹의 지분을 10만 795주(2319만 6961달러·300억원)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의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는 지난해 말 기준 주식 2만 87주(462만 2000달러·60억원)를 갖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출투자책임관 회의를 열고 “향후 여파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만큼 우리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가 투자 심리에 미치는 영향, 14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 등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태가 연준의 통화정책과 환율, 국내 증시의 외국인 투자자금 흐름 등에 불안정성을 높일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글로벌 금융시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악몽을 떠올리며 작은 기업과 은행의 부도 소식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했다.
  • 보이스피싱 의심돼 통화한 경찰, 알고보니 ‘그 놈’이었다

    보이스피싱 의심돼 통화한 경찰, 알고보니 ‘그 놈’이었다

    경찰이 최근 수사기관인 척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에게 속아 악성 앱을 휴대전화에 깔게 되면 이후 해당 휴대전화로 검찰이나 경찰, 금융감독원 등에 전화를 해도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연결되는 등 수법도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피싱 일당이 검사나 검찰수사관을 사칭해 “대포통장이 개설돼 범죄에 사용됐다”며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경우가 잦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주로 “당신 명의로 대포통장이 개설돼 범죄에 연루됐으니 공범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려면 금융감독원이 지정하는 안전 계좌에 입금해야 한다”며 접근한다. 이들은 가짜 형사사법포털(KICS) 사이트 주소를 보내주면서 실제로 수사가 진행 중인 것처럼 속이고, 카카오톡 등을 통해 검사의 신분증이나 공문, 구속영장 등을 보내기도 한다. 이전보다 수법이 더 치밀해졌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해킹 등으로 사전에 확보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의 이름과 직장은 물론 주변인의 이름까지 언급하면서 신뢰도도 높인다. 피해자에게 전화해 주변인을 언급하면서 “이 사람을 아느냐”고 물은 뒤 “이 사람이 체포됐는데 당신 명의 계좌로 자금 세탁을 했다. 당신도 피의자다”고 협박한 사례도 있었다. 피해자가 보이스피싱 일당의 말을 듣다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다운로드 하게 되면 피해자가 발신하거나 수신하는 모든 통화를 가로채 자신들과 연결되도록 하기도 한다. 도움을 구하거나 사실 여부를 확인하려고 해당 휴대전화로 검찰이나 경찰 등에 전화를 해도 모두 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연결된다는 얘기다. 경찰은 갈수록 치밀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최근 보이스피싱 범행 수법을 상세하게 알리는 범죄예방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AIST, KIC 유럽과 MOU 체결 “국내 우수 중소기업 핵심기술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KAIST, KIC 유럽과 MOU 체결 “국내 우수 중소기업 핵심기술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KAIST GCC)와 KIC 유럽(Korea Innovation Center)은 지난 29일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유럽 및 독일로의 기술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협력사업과 독일 내 주요 박람회 공동 추진 ▲국내외 인프라 및 인적자원 교류 ▲글로벌 시장 및 기술 동향정보 공유 ▲EU 공공사업 공동 신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IST GCC 센터는 우수한 기술력을 개발하고도 해외판로 확대와 성과확산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유럽 및 독일 네트워크 발굴 및 필수정보 지원을 강화할 전망이다.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KIC유럽 센터는 설립 5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우수 스타트업·기술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019년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IFA에서 KIC 유럽은 노타 AI, 브레싱스 등 8개 국내기업을 위한 ‘K-Innovation Store|B2B’ 전시관을 운영해 현지 기관의 관심을 받았으며 유럽현지 투자자 대상 개별 피칭기회를 마련하여 참가기업의 유럽진출 기회를 제공했다. 또 올해 9월 2일부터 5일간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는 국내 우수 기업을 선정·홍보해 현지 투자를 지원했다. 베를린 최대 복합쇼핑몰인 ‘비키니 베를린’에서 ‘K-이노베이션 스토어’를 운영해 독일 내 국내 기술 및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황종운 센터장은 해외기술사업화 지원 전문역량을 갖춘 KAIST GCC와 공식적인 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KIC 유럽이 보유한 고유의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히 국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기술수준 및 기술분야에 대한 수요를 사전에 확인해 맞춤형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문기 KAIST GCC 센터장은 “KAIST GCC의 8년간 글로벌 기술사업화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창업 및 중소기업의 독일 및 유럽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독일에서 스타트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KIC 유럽의 현지 노하우를 활용한다면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게 된다. KAIST GCC도 집중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IC유럽은 과학기술·ICT 분야의 스타트업·혁신기업 글로벌화를 위해 2017년 3월 유럽 내 스타트업 주요 허브인 독일 베를린에 설립되어 바이오헬스, 탄소중립, 디지털 중심 메가신산업 분야의 국내 유망기술기업의 투자유치 및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위한 유럽시장진출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년간 300개 이상 국내스타트업이 KIC 유럽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83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고 2700만 달러 이상의 해외매출 성과를 지원했다.
  • 피곤한 당신께, 한 그릇의 보양[김새봄의 잇(eat) 템]

    피곤한 당신께, 한 그릇의 보양[김새봄의 잇(eat) 템]

    우리나라 보양식의 대명사 전복. 다시마와 미역을 먹고 자라는 전복은 내장까지 먹어야 한 마리를 오롯이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전복 내장 안에는 피로 회복에 좋아 요즘 특히 각광받고 있는 아르기닌과 타우린이 가득하다. 이 밖에도 셀레늄, 요오드, 오메가3 등 일일 권장량의 반 이상에 해당하는 영양분이 가득 들어 있어 자타공인 보양식으론 흠잡을 수 없이 완벽하다. 본격적으로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추위를 대비해 맛있고 건강한 전복죽 한 그릇이 생각나는 시기다. 샴페인 곁들여 바다가 노니는 맛 ①강원 고성 아바라운지 우리나라 동해안 최북단 강원 고성. 청정지역 고성 아야진 항구에는 작은 식당이 하나 있다. 저녁에는 와인 앤드 다인으로, 아침에는 해장으로 전복죽 단일 메뉴를 내는 ‘아바라운지’. 아바라운지 대표의 어머니는 우리나라 최초 격인 죽 전문점, 1970년대부터 30여년간 충무로를 주름잡은 ‘송죽’을 운영하셨다고 한다. 일본인 관광객은 물론 모 대통령도 단골일 정도로 위세를 떨쳤던 송죽의 메인 메뉴 전복죽을 발판 삼아 고성에서 재현했고, 업그레이드했다. 그 시절보다 1.5배 큰 전복을 사용했고, 내장은 따로 완도에서 공수해 진하게 갈아 낸다. 여기에 아바라운지 특유의 플레이팅과 감성이 녹아들어가 세련미를 더했다. 아바라운지 전복죽은 특제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어 더욱 깊은 맛을 낸다. 김치는 설악산 밑에서 만드는 유명 김치를 수소문해 가져다 쓰고, 매실장아찌와 청어알젓은 직접 만든다. 톡톡 터지는 청어알과 구수한 전복죽을 입안 가득 오물오물 먹다가 상콤 새콤한 매실장아찌로 한 입 한 입을 채워 나가면 청정 고성의 앞바다가 입안에서 노니는 듯, 든든하면서도 개운하다. 아바라운지의 하이라이트는 아침에도 누릴 수 있는 모닝 샴페인 페어링. 글라스 단위로 샴페인을 전복죽과 먹을 수 있다. 산뜻한 아침의 공기와도 잘 어울리는, 완벽한 마리아주(결합)다.큼직한 전복살 입안 가득한 맛  ②부산 해운대 바다마루 전복죽 해운대에 놀러온 관광객들의 아침을 든든히 책임지는 곳. 해운대의 가장 안쪽 미포 입구에 위치한 ‘바다마루 전복죽’. 가게 근처에만 가도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진동한다. 사랑스러운 전복죽 향기에 이끌리듯 들어가면 입구부터 수없이 펼쳐지는 사인들. 오랜 시간 사랑받은 증거들이 수두룩하다. 깊은 그릇에 폭 담긴 고운 파스텔톤의 전복죽 중앙에는 수줍게 올라 있는 깨소금이 옹기종기 모여서 고소함을 더한다. 그릇이 깊어 죽이 잘 식지 않아 먹는 내내 뜨끈하게 보양하는 기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죽을 수저로 한술 크게 뜨면 곧바로 큼직한 전복살이 불쑥불쑥 고개를 내민다. 커팅된 전복 크기에서마저 오랜 전복죽 전문점을 운영한 노하우가 느껴진다. 반찬으로 나오는 진미채는 바다마루 전복죽의 또 다른 킥(kick)이다. 고운 죽에 윤기가 좌르르 도는 빠알간 진미채를 하나 올려 먹으면 속이 화르르 풀리는 기분이다.진녹색 내장 풍미에 반하는 맛 ③제주 선채향 멀리 산방산이 보이는 제주 사계리, 전복죽과 전복칼국수가 유명한 제주 선채향은 역대급 전복죽 색감을 자랑한다. 풀빛을 넘어 전복 내장 본연의 진녹색에 가깝기 때문이다. 맛도 보이는 그림 이상으로 진하다. 한 수저 입에 밀어 넣으면 걸쭉하기가 그야말로 머드팩을 입안에 칠하는 느낌이다. 진하다는 말은 비로소 이럴 때 써야 한다. 이런 빛깔을 내기까지 어마어마한 양의 전복 내장을 썼겠지만 전혀 비리지 않다. 묵직하면서 녹진하고, 꾸덕하다. 깊고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죽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숭덩숭덩 큼직하게 썰어 들어간 전복이 오히려 조연이 되는 느낌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 젓갈을 한 점 올려 먹으면 환상적인 조합에 입가에 웃음이 피어오른다. 긴 대기줄에 전복죽이 영업시간 전에 자주 품절되니 오전 일찍 찾는 게 좋다. 푸드칼럼니스트
  • 전병주 의원, ‘육아정책연구소 제4차 KICCE 정책토론회’ 축사

    전병주 의원, ‘육아정책연구소 제4차 KICCE 정책토론회’ 축사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은 지난 15일 육아정책연구소에서 ‘학령인구감소시대, 서울 공사립유치원 운영 실태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한 제4차 KICCE 정책토론회에 축사를 전했다.  본 토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수탁연구인 ‘학령인구감소시대, 지속가능한 공사립유치원 운영 방향과 과제’의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정책 포럼으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전 의원은 “인구 변화로 인해 사립유치원 폐원, 국공립유치원 통폐합 및 소인수학교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인다”고 했다. 또한, 육아정책연구소 박상희 소장은 “초저출생 시대에 이전과는 다른 영유아교육기관의 운영방식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서울시 특수성을 고려해 공사립유치원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과 돌봄에 보다 힘써야될 때”라고 말했다.
  • 중국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의 발자취는?

    중국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의 발자취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여파로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최근 중국 외문국 아시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발간한 ‘월간 중국’(10월호)은 베이징 등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을 찾아 인터뷰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었다. 외국에서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재능을 만개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중국은 여전히 한국에 중요한 이웃’임을 알 수 있었다. 윤도선 CJ 중국본사 총재(대표이사) 겸 중국한국상회 회장은 “34년의 직장생활 가운데 25년을 중국에서 보냈다”며 “중국의 성장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어려서부터 서유기와 수호전, 진융(金庸)의 무협소설을 즐겨 읽었다는 윤 총재는 1981년 한국외국어대 중문과에 입학해 중국과 인연을 맺었고 CJ오쇼핑 중국사업 담당과 CJ 중국본사 운영 총괄, CJ 대한통운 중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네이멍구 만저우리와 헤이룽장성 치치하얼 등 중국 3·4선 도시까지 모두 찾아갔다는 그는 “중국의 대·중·소 도시가 모두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성장한다”며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속도가 중국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총재는 중국 시장에 도전하려는 한국 기업들에 대해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흐름도 파악해 (중국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한다면 중국 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큰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중국에 온지 27년째인 김익형 베이징취안신저탄소·친환경 과학기술유한공사 대표 겸 베이징한국인회 부회장은 세계적 화두인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친환경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한중 두 나라가 수교하면 반드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 김 대표는 1988년 국민대 중문과에 입학했다. 1995년 상하이 주재 한국영사관에서 근무한 뒤 중국에서 가구 제조·화장품 유통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지난해 말 친구의 소개로 지금 회사의 대표를 맡게 됐다. 이 회사는 올해 3월 글로벌혁신센터(KIC 중국)가 베이징에서 연 창업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탄소포집 제품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제품 개발 1년도 되지 않아 중국 서부지역 발전소 테스트에 투입됐다”며 “일단 테스트를 통과하면 우리 회사의 기술이 광범위하게 응용될 것”이라고 자신했다.MC로 활동하는 박고은씨는 2014년 베이징이공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중국 언론사의 문을 두드려 합격했다. 2016년 회사는 한국인의 시각으로 중국을 소개하는 영상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박씨가 MC로 발탁했다. 그는 “처음 카메라 앞에 섰을 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덜덜 떨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다”며 “중국 전역을 다니며 14억명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한국인에게 중국의 전통문화와 과학기술 성과 등을 전하는 ‘고은과 함께 보는 중국’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빌리빌리(중국판 유튜브) 등 전 세계 10여개 플랫폼을 통해 소개된다. 이밖에도 매체는 하이난 싼야에서 스카이다이빙 정비사로 활동하는 남이씨와 베이징에서 페이퍼 아트 작가로 일하는 김수진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육아정책연구소 제4차 KICCE 정책토론회’ 축사

    최유희 서울시의원, ‘육아정책연구소 제4차 KICCE 정책토론회’ 축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유희 의원(국민의힘·용산 2)은 지난 15일 육아정책연구소가 주최한 ‘학령인구감소시대, 서울 공사립유치원의 운영 실태와 미래 전망’ 정책토론회에 축사를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수탁연구인 ‘학령인구감소시대, 지속가능한 공사립유치원 운영 방향과 과제’의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정책 포럼이다.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학령인구감소시대 지속가능한 공사립유치원 운영 방향과 정책 과제를 도출해 미래환경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전략을 마련해보는 것”이라고 토론회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토론회는 조형숙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김건형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서울지회 회장, 정금숙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교육혁신위원장 등이 참여했고, 자유토론 및 전문가 패널 의견 개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서울의 전국 합계출산율은 0.6으로 아이를 한 명도 낳지 않는 상황이고, 이에 따른 공사립유치원들은 유아 수 감소, 유아 수용계획 등의 문제로 유아 모집이 어려운 상황이며, 어린이집도 마찬가지”라며, “앞으로 초등학교의 유휴 교실은 더욱 증가할 것이고, 영유아 교육기관의 통폐합 문제와 양질의 영유아 교육기관의 운영이 보다 중요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여러분들의 고민과 마음을 귀담아듣고 실생활의 변화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와 최선을 다해 돕겠다” 라고 다짐을 밝혔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해리 포터‘의 숲지기 해그리드 로비 콜트레인 72세에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해리 포터‘의 숲지기 해그리드 로비 콜트레인 72세에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숲지기 루베우스 해그리드 역을 연기한 영국 배우 로비 콜트레인이 14일(현지시간) 72세를 일기로 세상을 등졌다. 콜트레인이 영국 스코틀랜드 팔커크 근처 라버트에 있는 포스 밸리 로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그의 에이전트 발표를 인용해 BBC가 보도했다. 에이전트 벨린다 라이트는 성명을 통해 “고인은 해리 포터의 해그리드 역으로 가장 잘 기억될 것”이라며 “그는 전 세계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기쁨을 가져다준 역할을 했고 20년 넘게 매주 팬레터를 받았다”고 추모했다. 사인은 밝히지 않고 유족들의 슬픔을 헤아려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고인은 2001∼2011년 개봉한 여덟 편의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호크와트 숲을 지키는 혼혈 거인 해그리드를 연기했다. 주인공 포터와 친구들을 도와주는, 정감 넘치는 조언자 역할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포터로 출연한 대니얼 래드클리프는 성명을 통해 “내가 만나본 가장 재미나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었으며 촬영하던 꼬마 시절의 우리들을 늘 웃게 만든 사람이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원작자 J K 롤링은 둘이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뒤 고인을 “믿기지 않는 재능”과 “완벽한 오직 한 사람(one-off)”였다고 돌아봤다. 1983년 ITV에서 방영된 코미디 ‘알프레스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휴 로리는 고인과 함께 맨체스터와 런던을 오가는 자동차 안에서의 일을 떠올렸다. “내 일생에 그 때보다 많이 웃어본 적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스코틀랜드의 수석 장관(총리 격)인 니콜라 스터전도 매우 슬픈 소식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제임스 본드 트위터 계정, 방송인 리처드 콜스도 애도 행렬에 합류했다. 본명이 앤서니 로버트 맥밀란인 고인은 1950년 사우스 라나크셔주 루서글렌에서 교사이며 피아니스트인 진 로스와 이언 백스터 맥밀란 사이에서 태어났다. 퍼스앤킨로스에 있는 독립학교 글렌날몬드 대학에서 교육받았다. 연기 경력은 1979년 TV 시리즈 ‘Play for Today’로 시작했다. 트레이시 울먼, 미리엄 마르골예스, 릭 마욜이 나온 BBC TV의 코미디 시리즈 ‘A Kick Up the Eighties’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알프레스코’에서 스티븐 프라이, 엠마 톰슨, 시오반 레드먼드, 로리와 호흡을 맞췄다. 1987년에는 스코틀랜드 록밴드 더매제스틱스를 다룬 ‘Tutti Frutti’ 주연을 꿰찼는데 톰슨, 리처드 윌슨이 함께 출연했다. 밥 호스킨스가 주연한 범죄 영화 ‘모나리자’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그가 주연으로 더욱 명성을 얻은 작품은 1993~95년 방영된 ITV 시리즈 ‘Cracker’에서 연기한 심리학자이며 범죄자인 에디 핏츠 피츠제럴드 박사 역할이었는데 2006년에 새롭게 제작돼 출연했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 3년 연속 영국 아카데미(Bafta) 주연상을 수상하게 만든 역할이기도 했다. 2016년에는 Bafta상을 수상한 채널 4의 드라마 ‘National Treasure’에 백작부인 줄리 월터스와 호흡을 맞췄는데 코미디언 겸 TV 진행자가 여성들을 성적으로 유린했다고 비난받는 내용이었다. 지난해 말에는 해리 포터 재결합 TV 스페셜에 얼굴을 내밀었는데 작가 롤링은 출연하지 않고 아카이브의 동영상 클립으로만 등장해 아쉬움을 남겼다. 콜트레인은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헬레나 본햄 카터, 제이슨 이삭스, 개리 올드맨, 랄프 피네스 등과 함께 나왔는데 갑자기 일년 만에 다시 못 올 길을 떠났다. 명복을 빈다.
  • 대경ICT협회 대학과 기술교류한다

    대경ICT협회 대학과 기술교류한다

    영진전문대와 경북대, (사)대경ICT협회(회장 박윤하)이 산학협력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에서 △인공지능 기술 분야 산·학 협력 컨설팅 프로세스 구축 △기업체 공동연구안 제안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킥오프(Kick Off) △지역 인재 유치를 위한 인턴/취·창업을 위한 인공지능 혁신공유대한 온라인 플팻폼 개발안이 제시됐다. 영진전문대, 경북대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 참여 대학이 공동으로 인공지능산학협력 플랫폼을 마련해 산업현장 문제를 산업체와 공동 발굴하고, 이를 교육과정에서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 AI기업과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데도 노력하기로 뜻을 모으고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김종규 영진전문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산학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배출되는 실용 우수 인재를 우리 지역에 유치하는 데 지속적해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2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성료

    2022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성료

    ‘2022 신진무용예술가육성프로젝트-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KICDC)’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실기과 재학 중인 정지완(시니어 남자 부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사)대한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 상명대 공연예술경영학과 교수)과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KICDC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천안시청 봉서홀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KICDC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최대 규모의 국제 무용 콩쿠르 타이틀에 걸맞은 행사 진행을 위해 해외 유수 무용단 감독 초청 및 해외 대면 참가자의 경연 참가 유치 등을 통해 국제오디션 및 국제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로서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세미파이널 진출자들은 19일~20일 이틀간 열띤 경연을 진행했으며, 21일에는 영예의 대상을 가리기 위한 파이널 경연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한, 22일에는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해 수상자 15인 전원의 월드갈라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행사의 막을 내렸다. 이번 KICDC에서는 지역쿼터제를 포함한 국내 예선 참가자 690명 중 130명과 본선 직행 특전대회를 통한 12명이 본선(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또한, 8월 31일 진행한 해외 예선(언택트)을 통해 139명의 해외 참가자가 더해졌다. 이에 따라 예선에는 모두 841명의 경연이 진행됐다. 올해부터 언택트(untact) 부문을 본격적으로 정규 부문으로 도입해 전 세계 많은 현대무용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제 프로젝트로서의 면모에 맞게 더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참가국은 아시아 12개국(태국, 필리핀, 일본, 중국, 인도, 대만,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유럽 12개국(영국,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폴란드, 핀란드, 러시아, 스위스, 헝가리, 이스라엘), 아메리카 6개국(브라질, 캐나다, 미국, 쿠바, 파라과이, 콜롬비아), 아프리카 1개국(남아프리카공화국), 오세아니아 2개국(호주,뉴질랜드) 등으로 6대륙에서 총 33개국이 참가하는 쾌거를 다시 한번 이뤄냈다. 또한, 심사위원장 Gurhan Ozanoglu(튀르기예)를 비롯해 Tamir Ginz(이스라엘), Sergei Vanaev(독일), Regis Bastian(브라질), Daniel Cardoso(포르투갈), Giuseppe Spota(독일) 등 총 6명의 해외 심사위원 참가로 국제콩쿠르로서의 격을 갖출 수 있게 됐다. KICDC는 2017년부터 꾸준히 (사)대한무용협회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경연과 축제가 결합된 국제적인 행사로 거듭났다. 또한 ‘월드갈라’ 무대를 통해 경연장 밖에서 볼 수 없었던 국제적 수준 수상자들의 현대무용을 일반 관객들이 천안흥타령춤축제 특설무대에서 볼 수 있었다. 이는 일반 관객들에게 무용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무용계의 대중화 활성 및 시대의 흐름에 반응하는 무용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다. 올해 KICDC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실기과에 재학 중인 정지완(시니어 남자부문)이 ’Gravity of Utopia(세미파이널)‘와 ’We`re safe now(파이널)‘이란 작품으로 남자부문 금상과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정지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아 병무청이 인정한 예술요원으로 복무할 기회를 부여받게 됐다. 오직 전체 대상 1인에게만 병무청 지정 예술요원 자격이 주어져 어느 때보다 더욱 열띤 경연이 진행됐다. 한편 2022 KICDC 조직위원회는 국제적 화두로 제시되는 `2050 탄소중립 챌린지’에 동참하고자 매년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꽃다발을 대신해 수상자들에게 친환경 제품(세면키트)을 증정해 `꽃다발 없는 시상식 문화‘를 통해 친환경 시상식을 선보였다.
  • ‘쌍방울에 수사 기밀 유출’ 검찰 수사관, 혐의 모두 인정…수원지법서 첫 공판

    ‘쌍방울에 수사 기밀 유출’ 검찰 수사관, 혐의 모두 인정…수원지법서 첫 공판

    쌍방울그룹의 배임·횡령 의혹 사건 수사 기밀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검찰 수사관이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19일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원범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수원지검 수사관 A씨는 검찰의 공소 사실과 증거 제출 목록을 모두 인정했다. 쌍방울 배임·횡령 의혹 사건을 수사하던 수원지검 형사6부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5월 과거 같이 근무했던 수사관 출신 쌍방울그룹 감사 B씨로부터 수사 관련 정보를 알려달라는 연락을 받고 형사사법정보시스템(킥스·KICS)에 접속해 상세 범죄 사실과 압수수색 대상 계좌 등 주요 수사 내용을 열람하고 이를 그대로 복사해 넘긴 혐의로 기소됐다. 또 지난 6월 20일 B씨에게 쌍방울그룹 배임·횡령 사건 관련 압수수색 영장이 청구된 사실 등을 알려준 혐의도 받는다. A씨로부터 기밀을 건네받은 혐의(형사사법 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등)로 함께 구속 기소된 B씨 측은 관련 기록을 검토하지 못했다며 추후 의견을 밝히겠다고 했다. A씨와 B씨가 주고받은 기밀자료를 사무실에 보관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C 변호사 측은 “공소장의 사실관계를 인정한다”면서도 “기밀자료의 출처를 알지 못했고,영리 또는 부정한 목적을 위해 개인정보를 건네받은 건 아니다”라고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C씨는 검찰 출신으로 쌍방울 그룹의 횡령 및 배임 등 혐의 사건의 변론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사 기밀 유출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고발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검 공공수사부(정원두 부장검사)가 올해 7월 이 의원 변호를 맡았던 이태형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뒤 압수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 변호사와 C 변호사는 같은 법무법인 소속이다. 이들에 대한 다음 공판은 내달 17일이다.
  •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 ‘하이퍼튜브’ 개발 본격화됐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 ‘하이퍼튜브’ 개발 본격화됐다

    전북 새만금이 ‘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한국형 하이퍼루프) 기술개발’ 테스트베드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부지평가를 통해 전라북도(새만금)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자동차와 배, 비행기, 열차를 대체하고 연계할 5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하이퍼튜브의 실용화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하이퍼루프(Hyperloop)와 하이퍼튜브(HTX:Hyper Tube eXpress) 하이퍼루프는 항공기의 속도와 열차의 도심 접근성을 동시에 충족시킬수 있는 차세대 교통수단이다. 공기저항이 거의 없는 아진공(0.001기압) 상태의 튜브안에서 최고 시속 1,200㎞까지 주행 가능한 것으로 미국 등 주요국에서 기술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미국 버진아일랜드 그룹이 네바다 사막에 건설한 하이퍼루프에서 400여 차례 시험주행에 성공하며 가능성을 열었고, 일본은 2027년까지 도쿄에서 나고야에 이르는 286㎞ 구간에 상용화 노선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교통연구원(KOTI), 한국기계연구원(KIMM),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 등이 모여 개발을 시작했다. 여기에서 나온 하이퍼루프의 한국형 모델이 바로 하이퍼튜브다.왜 새만금인가 하이퍼튜브 시범단지를 조성하려면 12km 정도의 직선 노선이 필수적이다. 새만금은 민원이 없는 광활한 국가 부지가 있어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대로 추진되는 3GW급 새만금 재생에너지를 하이퍼루프 동력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되는 장점이다. 지난 2019년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새만금개발청에 하이퍼튜브 시범사업을 위한 용지 임대 등을 요청하며 먼저 손을 내밀기도 했다. 전북연구원 김상엽 박사는 “하이퍼루프(튜브)는 국내선은 물론 해저 터널을 이용해 국제선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그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며 “발사체의 안전성과 기술력 등을 인증할 센터도 유치할 수 있어 관련 산업 육성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이퍼튜브 시범단지 구축에 따른 기대효과 전북도는 시험센터 구축과 실증, 연구와 연계된 관련 기업 유치 등을 통해 향후 20년간 9조 8000억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항과 항만, 철도와 자율주행차에 이은 하이퍼튜브 기반 구축으로 새만금의 미래 교통망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를 두는 모습이다. 특히 새만금 지역의 고군산케이블카, 해양레저스포츠체험, 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연계해 글로벌 관광산업의 메카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꿈에 부풀어있다.앞으로의 추진 계획은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구축사업 주요내용은 2024년부터 2032년까지 9년간 총 9,046억원을 투자해 초고속 추진동력, 부상시스템, 아진공차량 및 무선시스템, 아진공 튜브 인프라 건설, 하이퍼튜브 시스템 통합·운영 기술을 개발하는 게 주요 골자다. 최종적으로는 시속 800km까지 시험주행에 성공해 국민의 교통편익을 올리겠다는 게 국토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조만간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등 연구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예타가 통과되면 2027년까지 연구개발 및 설계를 진행하고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시험선로 및 종합시험센터 등 인프라를 구축, 2031년이면 시험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연구개발사업 종료 이후에도 하이퍼튜브 차량, 용품, 안전 등 관련 기술 시험?검증?인증을 위한 종합시험센터로 지속 운영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미래형 초고속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의 원천기술과 표준을 장악한다면 향후 세계시장을 지배할 수도 있다”며 “전북이 하이퍼튜브 기술을 연구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 고소인에 불송치 사유 구체적 통지…“고소인 권리 보장”

    경찰, 고소인에 불송치 사유 구체적 통지…“고소인 권리 보장”

    사건조회기능 등 변호사 통지시스템 개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고소·고발인, 피해자의 권리를 두텁게 보장하기 위해 피의자 불송치 결정시 구체적 사유를 알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 개정된 형사소송법에 따라 수사경찰은 불송치 결정한 사건에 대해 고소인 등에게 그 취지와 이유를 통지해야 하며 고소인 등은 이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수사관은 불송치 이유를 간략하게 통지해 고소인 측에서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거나 수사관에 따라 통지하는 내용에 차이가 있기도 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지난 6월 경찰이 고소인에게 피의자 불송치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간략히 알린 것은 고소인의 알권리를 침해한 것이라며 해당 경찰서장에 소속 수사관 등에 대한 직무교육 실시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경찰청은 수사결과 통지서에 개인정보나 수사 방법상 기밀, 공범의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는 사항은 비공개 처리하되 불송치 취지 및 이유는 ‘불송치 결정서’ 내용 그대로 고소인 등에게 통지하도록 지침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변호사 등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를 진행하는 경우에도 이들의 조력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과 지침 개선했다. ‘형사사법포털’(kics.go.kr)에 ‘사건조회’ 기능을 신설해 변호사가 자신이 수임한 사건의 경찰 담당자, 처리 상황 등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변호사가 수사 진행 상황 및 결과 통지를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 표시를 하지 않는 한 모두 통지한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책임수사를 위해 고소인 등 사건 관계인의 권리를 충분히 보장하는 등 국민 중심의 수사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상반기 ‘청년 노동자 월 5만원 교통비 지원’ 27만명 수혜

    경기도 상반기 ‘청년 노동자 월 5만원 교통비 지원’ 27만명 수혜

    경기도는 올해 1∼6월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을 벌여 모두 27만여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단 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유입 촉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 등 광역지자체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단 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만 15∼34세 청년에게 지하철, 시외·고속버스,택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월 5만원의 교통 바우처를 지원한다. 올해는 국·도비 총 265억 원을 투입해 도내 104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전체 예산의 49.5%인 약 131억 원을 집행했다. 이에 따른 올해 1~6월 누적 지원 기업 수는 4만1775곳, 누적 지원 인원 수는 27만 1448명에 달한다. 월평균 6963개 기업, 4만5242명의 청년 노동자가 교통비 지원 혜택을 받은 셈이다. 가장 많은 지원이 이뤄진 지역은 반월 국가산업단지, 반월 도금일반산업단지 등이 소재한 안산시로, 누적 지원 인원 수 5만5565명을 기록했다. 이어 시화 국가산업단지,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등이 소재한 시흥시가 4만 2006명, 동탄 일반산업단지, 발안 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화성시가 3만 7975명으로 집계됐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노동자는 ‘온라인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card.kicox.or.kr)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 [인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장 임용 △서울광역본부 고광재△부산광역본부 공흥두 ◇실장급 전보 △경영기획본부 본부장 오규헌△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화학연구실장 김진현△서울광역본부 교육센터장 김창호, 건설안전시스템단장 박영진△대전세종광역본부 본부장 김태호△울산지역본부 본부장 전상헌△경기지역본부 본부장 홍순의, 광역사고조사센터장 양승혁△강원지역본부 본부장 양승수△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이상범△경남지역본부 본부장 안원환△제주지역본부 본부장 이준연△경기북부지사 지사장 이동규△충북북부지사 지사장 권진영△전남동부지사 지사장 김송환△경남동부지사 지사장 김영미 ■한국마사회 ◇본부장 △제주지역 홍용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전보 △건축연구본부장 송태협△총무복지실장 박재광
  • 9월 수능 모평 8월 31일 시행

    9월 수능 모평 8월 31일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모평)를 오는 8월 31일 치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평은 6월 모평과 함께 수시·정시모집 지원 전략에 바탕이 되는 중요한 시험이다. 평가원은 6·9월 모평을 통해 올해 수능 적정 난이도를 유지한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 실시로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를 유지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 6월 모평부터 한국사·탐구 영역 시험에서 영역별 답안지를 분리해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 영역 종료 후 탐구 영역 문제지와 답안지를 배부하는 식이다. 탐구 영역 미선택자는 이때 대기실로 이동할 수 있다.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평 출제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 50% 수준이다.9월 모평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다. 코로나19 방역 대책이나 자세한 시행 계획 등은 평가원 홈페이지(kice.re.kr)와 EBSi에서 확인할 수 있다.
  • 9월 수능 모의평가, 8월 31일 치른다

    9월 수능 모의평가, 8월 31일 치른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를 오는 8월 31일 치른다고 22일 밝혔다. 평가원은 그동안 9월 첫 주 수요일에 평가를 진행하고, 같은 주 금요일에 수능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그러나 올해는 9월 1일이 목요일이어서 바로 다음날 수능 원서접수를 마감해야 한다. 이에 따라 9월 모의평가 일정을 하루 앞당기기로 했다. 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는 6월 모의평가와 함께 수시·정시모집 지원 전략에 바탕이 되는 중요한 시험이다. 평가원은 6·9월 모의평가를 통해 올해 수능 적정 난이도를 유지한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 실시로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를 유지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과학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 6월 모의평가부터 한국사와 탐구영역 시험에서 수험생에게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분리해 별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 종료 후 한국사 영역 문제지와 답안지를 회수하고 탐구 영역 문제지와 답안지를 15분 동안 배부한다. 탐구 영역 미선택자는 이때 대기실로 이동할 수 있다.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 50% 수준이다. 접수 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 평가원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따른 자가격리 등으로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 희망자 또는 시험 당일 발열 등으로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별도 현장 응시 또는 온라인 응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시행계획과 84개 시험지구 교육청 현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kice.re.kr)와 EBSi 홈페이지(e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도별 비학원생 접수 가능 학원은 수능 홈페이지(suneung.re.kr)에 게시할 계획이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오는 9월 29일 모평 접수처에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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