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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KIA(광주) ●한화-롯데(사직) ●SK-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SK-한화(대전) ●롯데-삼성(대구) ●두산-KIA(광주 이상 오후 6시 30분)
  • 결승전 김광현, 타이완전 양현종

    결승전 김광현, 타이완전 양현종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선발 로테이션이 확정됐다. 김광현(왼쪽·SK)과 양현종(오른쪽·KIA 이상 26) 두 좌완 카드를 쥐고 고심하던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결승전 김광현, 난적 타이완전(예선) 양현종’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짜고 18일 두 선수에게 등판 일정을 통보했다. 김광현은 22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B조 예선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경기 감각을 조율하고 5일 휴식 뒤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한국이 결승에 무난히 오르기 위해서는 24일 문학에서 열리는 타이완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조 2위까지 4강에 진출하지만 조 1위를 해야 A조 1위가 예상되는 일본을 피해 중국과 준결승전을 치를 수 있다. 류 감독은 타이완전의 중요성을 감안해 에이스 양현종을 선발로 낙점했다. 양현종의 몸 상태도 류 감독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양현종은 최근 어깨에 피로감을 느껴 가벼운 치료를 받았다. 한 경기를 전력으로 던지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두 경기를 맡기는 건 부담이 있다. 양현종의 몸 상태가 더 좋아진다면 결승전에서 불펜으로 대기할 수도 있다. 김광현은 “올 시즌을 시작하기 전부터 ‘아시안게임 대표로 나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지금은 어느 때보다 몸 상태가 좋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현종은 “타이완전 전력분석 자료를 보니 쉽게 상대할 팀이 아니다. 아시안게임에 힘을 쏟을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표팀은 이날 잠실에서 벌어진 LG와의 평가전에서 나성범(NC)의 만루포와 오른 엄지 부상을 당한 강정호(넥센)의 3타수 3안타 맹타를 앞세워 10-3으로 이겼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예술과 문화, 트렌드에 흠뻑 취한 밤, 제 1회 Film night Designed by K

    예술과 문화, 트렌드에 흠뻑 취한 밤, 제 1회 Film night Designed by K

    제 1회 필름나이트 디자인드 바이 케이 (Film night Designed by K)가 17일 저녁,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엘로퀀스, 가나아트센터가 주최하고 기아자동차가 후원한 Film night Designed by K는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9명의 예술가가 선보이는 9편의 영상 시사회가 주축이 된 예술 축제로 진행됐다. Film night Designed by K 오프닝에서는 서울과 파리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채규인의 영상 작품과 아티스트 구혜영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어 시작된 메인 프로그램인 영상 시사회 순서에서는 사진작가, CF감독, 단편 영화 감독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준초이, 문병곤, 이명기, 051(전정수), 킴보킴, 죠반니 푸무, 정진수, 강지혜, 심형준 & 토마스 고 등이 제작한 페어트래블, 바버샵, 비스포크, 소셜다이닝, 시그니쳐 퍼퓸, 클러치 백 등 트렌디한 문화 현상에 대한 주제로 K시리즈 영상이 상영됐다. 시사회가 끝나고 현장에서 직접 광고제작자의 제작 이야기, 감독 인터뷰를 듣는 시간이 주어졌고, 함께 영상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폭 넓은 토론의 장이 열렸다. 특히 퍼포먼스와 영상시사회, 다이닝 파티가 한 데 어우러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셜 다이닝 형태로 진행했기 때문에 이날 참석한 아티스트와 감독, 작가, 기자는 물론 려원, 심은진, 솔비, 한여름 등 유명 연예인까지 매우 편안하고 만족스런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Film night Designed by K는 기아자동차 Designed by K에서 시작된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상영된 각 분야 아티스트와 감독이 제작한 9편의 영상은 기아자동차 Designed by K 사이트 kseries.kia.com 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다른 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계기 겸 창조적인 네트워 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된 Film night Designed by K.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예술 가들의 만남의 장으로 회를 거듭하며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병호·정호·현수’ 최강 라인 뜬다

    ‘병호·정호·현수’ 최강 라인 뜬다

    광저우대회에 이어 2연패를 벼르는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박병호(넥센)와 김현수(두산), 강정호(넥센), 나성범(NC) 등을 중심으로 타선을 구축한다. 류중일(삼성) 대표팀 감독은 16일 잠실구장에서 첫 훈련을 치른 뒤 “박병호를 4번에 쓸 것”이라며 “3번은 나성범 또는 김현수, 5번은 강정호 또는 김현수가 될 것”이라고 ‘클린업 트리오’ 밑그림을 공개했다. 또 “롯데 경기를 보니 황재균이 1번에서도 잘했다”며 톱타자 구상도 내비쳤다. 2012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홈런왕, 타점왕을 거머쥔 박병호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거포. 그러나 이승엽(삼성)과 이대호(소프트뱅크), 김태균(한화) 등이 버티고 있는 1루가 주 포지션이라 태극마크를 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류 감독은 박병호에게 주장 완장을 맡기는 강한 믿음을 보냈다. 반면 류 감독은 강정호의 몸 상태에서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달 30일 프로야구 삼성전에서 오른 엄지손가락을 다친 강정호는 이후 경기에서 뛰지 못했다. 강정호는 이날 손에 테이핑을 한 채 타격 연습을 했다. 류 감독은 “손에 침을 맞은 흔적이 있고 주사도 맞은 것 같다. 좋아지는 중이라고 보고 있으며, 김상수라는 대안이 있지만 일단은 강정호가 회복돼야 한다”고 말했다. B조에 속한 대표팀은 오는 24일 열릴 타이완과의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가 중요하다. 타이완을 꺾고 조 1위를 차지해야 준결승에서 A조 1위가 예상되는 일본을 피할 수 있다. 필승카드인 김광현(SK)과 양현종(KIA) 두 선발투수 중 하나를 투입할 가능성이 높은데, 류 감독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이 경기에 나서면 27일 준결승은 물론 28일 결승전에도 투입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대표팀은 이날 2시간가량 몸을 풀며 첫 호흡을 맞췄다. 야수들은 번트 대비와 펑고를 받는 훈련을 했고 투수들은 러닝을 소화했다. 타자들은 조계현 투수 코치가 던진 배팅볼을 받아치는 프리배팅으로 감각을 조율했다. 대표팀은 17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훈련한 뒤 18일 LG와 연습경기를 갖고 19일 선수촌에 입촌한다. 태국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는 22일 오후 6시 30분 열린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야구] 9월까지는 LG가 4위

    [프로야구] 9월까지는 LG가 4위

    인천아시안게임 휴식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프로야구 마지막 경기에서 LG가 4위를 지켰다. LG는 14일 잠실에서 삼성에 12-3으로 대승, 3연승을 질주했다. 특히 선두 삼성과의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게 고무적이다. 이날 승리로 4위 LG는 5위 SK과의 격차를 1.5경기, 6위 두산과의 격차를 2경기로 늘린 채 휴식기를 맞았다. LG는 장단 12안타로 12점을 뽑았다. 승부처는 3회였다. LG는 0-1로 뒤지던 3회 말 2사 주자 2, 3루 상황에서 삼성 2루수 나바로가 이병규(7번)의 타구를 놓친 틈을 타 박경수와 손주인이 홈으로 쇄도해 2-1을 만들었다. 이어 정의윤의 2타점 적시타로 4-1로 점수를 벌린 LG는 후속 타자 최승준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인 2점포를 작렬시켜 삼성의 전의를 꺾었다. LG는 4회와 5회 3점씩 6점을 더해 삼성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삼성은 5회 초 2점을 더하는 데 그쳤다. 최하위 한화는 대전에서 4개의 홈런을 터뜨리는 화력전 끝에 8위 KIA를 10-6으로 잡고 5연패에서 벗어나 꼴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한화는 KIA에 1.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3-3 상황에서 5회 한화 김태균이 2점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6회 한화 최진행과 정범모가 각각 솔로포를, 송광민은 3점 홈런을 터뜨려 10-3을 만들었다. 사직에서는 롯데 문규현이 두산을 상대로 끝내기 솔로포를 쏘아올려 팀에 4-3 짜릿한 승리를 안겼다. 문규현은 9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투수 윤명준의 공을 퍼올려 경기를 끝냈다. 문학에서는 SK가 접전 끝에 NC를 5-3으로 제쳤다. 프로야구는 이날 4개 구장에 6만 2987명의 관중이 입장, 525경기 만에 시즌 누적 관중 605만 6243명을 기록하며 4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했다. 525경기 만에 이뤄진 600만 관중 돌파는 2012년 419경기, 2011년 466경기에 이은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15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소집된다. 16~17일 이틀 동안 잠실에서 훈련하고 18일에는 LG와 평가전을 치른다. 시즌 남은 일정은 10월 1일부터 롯데-삼성(대구), 두산-KIA(광주), SK-한화(대전) 경기로 시작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조인성 시구, 키 186cm의 위력

    조인성 시구, 키 186cm의 위력

    ‘조인성 시구’ 배우 조인성이 14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모자까지 착용한 조인성은 긴 팔을 이용해 힘껏 공을 던졌다. 조인성의 시구에 한밭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큰 환호성을 보냈고, 조인성은 두 손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화답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한화 조인성 시구, 시구 실력+포즈 모두 완벽

    한화 조인성 시구, 시구 실력+포즈 모두 완벽

    ‘한화 조인성 시구’ 배우 조인성이 14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모자까지 착용한 조인성은 긴 팔을 이용해 힘껏 공을 던졌다. 조인성의 시구에 한밭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큰 환호성을 보냈고, 조인성은 두 손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화답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조인성 시구, 우월한 기럭지 자랑하는 시구

    조인성 시구, 우월한 기럭지 자랑하는 시구

    ‘조인성 시구’ 배우 조인성이 14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모자까지 착용한 조인성은 긴 팔을 이용해 힘껏 공을 던졌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조인성 시구, 훈남의 시구

    조인성 시구, 훈남의 시구

    ‘조인성 시구’ 배우 조인성이 14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모자까지 착용한 조인성은 긴 팔을 이용해 힘껏 공을 던졌다. 조인성의 시구에 한밭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큰 환호성을 보냈고, 조인성은 두 손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화답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조인성 시구, 시구의 정석 보여줘..

    조인성 시구, 시구의 정석 보여줘..

    ‘조인성 시구’ 배우 조인성이 14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모자까지 착용한 조인성은 긴 팔을 이용해 힘껏 공을 던졌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주말의 경기]

    13일(토) ■프로야구 ●삼성-LG(잠실) ●NC-SK(문학) ●KIA-한화(대전) ●두산-롯데(사직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포항-성남(포항스틸야드) ●서울-인천(서울월드컵 이상 오후 7시) ●부산-울산(오후 7시 30분 부산아시아드) 14일(일) ■프로야구 ●삼성-LG(잠실) ●NC-SK(문학) ●KIA-한화(대전) ●두산-롯데(사직 이상 오후 2시) ■프로축구 ●전북-경남(오후 2시 15분 전주월드컵) ●제주-수원(오후 5시 제주월드컵) ●상주-전남(오후 7시 상주시민운)
  • [프로야구] 삼성 최형우·박석민 ‘최강 콤비’

    [프로야구] 삼성 최형우·박석민 ‘최강 콤비’

    최형우-박석민 콤비가 팀의 전설적인 듀오 마해영-이승엽(이상 삼성)을 넘어섰다. 최형우와 박석민은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3회 연속 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1사 1, 2루에서 최형우는 임준혁의 3구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고, 뒤이어 들어선 박석민도 중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통산 8번째 연속 타자 홈런으로 마해영-이승엽, 이숭용-박경완(이상 현대), 우즈-김동주(이상 두산)의 일곱 차례 기록 뛰어넘었다. 삼성은 채태인(2점)과 김현곤(3점), 나바로(이상 1회·2점), 박한이(4회 1점)의 홈런까지 총 6방의 대포를 앞세워 14-4 대승을 거뒀다. 2위 넥센이 이날 패해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8로 줄였다. 반면 KIA는 믿었던 에이스 양현종이 1회에만 8실점(8자책)하며 힘없이 무너졌다. 4위 LG와의 승차가 5.5경기로 벌어져 가을야구 희망이 더 희미해졌다. 마산에서는 NC가 2008년 가르시아(한화) 이후 6년 만에 외국인 30홈런을 달성한 테임즈의 활약으로 6-0 완승을 거뒀다. 3타점을 올린 테임즈는 110타점으로 선두 박병호(넥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SK는 문학에서 선발 밴와트의 8이닝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넥센을 3-0으로 제압했고, 잠실에서는 두산이 한화를 6-1로 꺾었다. 홍성흔은 2회 솔로 홈런을 터뜨려 역대 20번째 개인 통산 200홈런을 달성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야구] 채병용 앞에선 넥센도 ‘물방망이’

    [프로야구] 채병용 앞에선 넥센도 ‘물방망이’

    채병용(SK)이 막강 넥센 타선을 완투승으로 잠재웠다. SK는 11일 문학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에서 채병용의 완투 피칭을 앞세워 넥센을 11-2로 대파했다. 5위 SK는 경기가 없는 4위 LG에 다시 1경기 차로 다가섰고, 2위 넥센은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선발 채병용은 9이닝을 4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막아 8승째를 완투승으로 장식했다. 완투승은 자신의 통산 3번째. 또 지난 6월 17일 삼성전부터 이어진 홈 4연패의 사슬도 끊었다. SK는 박정권이 4타수 2안타 4타점, 이명기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공격 선봉에 섰다. 롯데 장원준(6과 3분의2이닝 무실점)과 NC 이재학(7이닝 2실점)의 투수전으로 전개된 마산 경기에서는 롯데가 5-1로 역전승했다. 0-1로 뒤진 8회 롯데는 3연속 볼넷으로 얻은 무사 만루에서 전준우의 희생플라이로 동점, 박종윤의 적시타로 전세를 뒤집은 뒤 9회 강민호가 2타점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대구에서 KIA에 5-4로 역전승했다. 삼성은 3-4로 뒤진 9회 무사 1·3루에서 박한이가 동점타를 날린 데 이어 채태인이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선두 삼성은 넥센에 3.5경기 차로 달아났다. 두산은 한화를 11-6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 ●넥센-SK(문학) ●KIA-삼성(대구) ●롯데-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 [프로야구] 서른여덟, 청춘

    [프로야구] 서른여덟, 청춘

    삼성이 9회 극적인 역전승으로 넥센과의 승차를 유지했다. 프로야구 삼성은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9회 초 박찬도의 짜릿한 결승타에 힘입어 NC에 4-2로 역전승했다. 선두 삼성은 2위 넥센과의 격차를 두 경기 반으로 힘겹게 지켰다. 삼성은 1-2로 뒤진 채 9회를 시작했다. NC 투수 김진성이 2사 만루에서 박찬도에게 초구 폭투를 던지는 행운으로 3루 주자 박해민이 홈을 밟아 2-2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곧바로 손정욱으로 투수를 바꿨지만 박찬도는 손정욱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박찬도는 프로 데뷔 첫 안타를 결승타로 장식했다. 9회 말 등판한 삼성 마무리 임창용은 삼자 범퇴로 틀어막았다. 앞서 삼성 이승엽은 6회 만 38세 23일의 나이로 1점 추격 아치를 그려 최고령 한 시즌 30홈런을 13년 만에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01년 롯데의 외국인 타자 호세가 세운 36세 3개월 17일이다. 넥센은 목동에서 한화를 4-2로 격파했다. 넥센의 외국인 선발 소사는 8과 3분의1이닝 동안 11개의 삼진을 빼앗으며 2실점으로 호투, 9연승을 질주했다. 소사는 8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괴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투구 수 100개가 넘으면서 구속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9회 4안타를 맞고 2점을 내줘 완봉승을 놓쳤다. 9회 1사 1·2루에서 등판한 마무리 손승락은 한화 김태완을 병살로 잡아 승리를 지켰다. 손승락은 시즌 30세이브를 기록해 임창용, 봉중근(LG)을 제치고 구원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동시에 3년 연속 30세이브까지 달성했다. 이는 2000년 임창용(삼성), 2008년 오승환(당시 삼성)에 이은 통산 3번째다. 넥센은 소사-손승락의 역투로 단 2시간 19분 만에 한화를 눌렀다. 올 시즌 정규이닝 최단 시간 경기. LG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KIA에 12-6으로 대승, 3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러면서 5위 SK와의 승차를 1경기 반으로 벌리며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사직에서는 롯데가 SK에 11-5로 크게 이겨 4강 희망을 이어 갔다. 롯데 타선은 SK 좌완 에이스 김광현을 장단 11안타로 두들겨 9점을 빼앗았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 ●넥센-SK(문학) ●KIA-삼성(대구) ●롯데-NC(마산 이상 오후 6시30분)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넥센(목동) ●LG-KIA(광주) ●SK-롯데(사직) ●삼성-NC(마산 이상 오후 2시) ■프로축구 ●전남-포항(광양전용) ●상주-제주(상주시민운 이상 오후 7시) ●경남-인천(창원축구센터) ●성남-서울(탄천종합운) ●수원-울산(수원월드컵) ●부산-전북(부산아시아드 이상 오후 7시 30분)
  • [프로야구] NC 이종욱 끝내기 만루포… 삼성전 7연패 탈출

    NC가 그랜드슬램으로 삼성 트라우마를 떨쳤다. 프로야구 NC는 9일 마산에서 삼성과 11회 연장 접전 끝에 6-3으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이종욱이 호쾌한 만루홈런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승리로 NC는 삼성전 7연패 늪에서 빠져나왔다. 삼성의 선두 자리는 한층 위태로워졌다. 삼성과 2위 넥센의 격차는 2.5경기로 줄었다. 팽팽한 투수전 끝에 NC와 삼성은 2-2로 연장에 돌입했다. 11회 초 NC 투수 김진성이 2사 만루 상황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삼성에 1점을 헌납했다. NC는 추가 실점 없이 11회 말로 넘어갔다. 3번 타자 나성범을 선두로 NC가 역습에 나섰다. 묵직한 중심 타선에 위축된 것일까. 몸에 맞는 공으로 나성범을 내보낸 차우찬은 테임즈에 안타를 맞았고 대타 권희동을 고의 4구로 걸렀다. 순식간에 무사 만루가 됐다. 이종욱이 타석에 들어섰다. 이종욱은 1스트라이크 2볼 상황에서 차우찬의 4구째 시속 145㎞의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겨 경기를 끝내버렸다. 개인 통산 처음이자 올 시즌 첫 끝내기 만루포였다. 4위 싸움도 한층 격해졌다. 5위 SK는 4위 LG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SK는 사직에서 롯데를 10-8로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SK 문광은은 5이닝을 3실점(3자책)으로 막아 프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반면 LG는 적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KIA에 7-10으로 무릎을 꿇었다. 넥센은 목동에서 한화를 13-8로 꺾었다. 선발 등판한 넥센의 외국인 투수 밴헤켄은 6이닝 동안 4실점(4자책)하고도 타선의 도움으로 19승을 쌓아 20승 고지까지 1승만을 남겼다. 넥센의 토종 거포 박병호는 시즌 48호 아치를 그렸다. 박병호는 9월 5경기에서 무려 7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넥센은 13경기를 더 치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두산 홈관중 100만 돌파...그러나 기록 세운 날 경기 내용은 ‘굴옥’

    두산 홈관중 100만 돌파...그러나 기록 세운 날 경기 내용은 ‘굴옥’

    두산 홈관중 100만 돌파...그러나 기록 세운 날 경기 내용은 ‘굴옥’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6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두산은 7일 “오늘 잠실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 1만 2620명이 입장하면서 올 시즌 총 100만 496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한국 프로야구는 물론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6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 돌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2009년 105만 3966명의 관중 동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5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연속 100만 관중을 넘긴 기록과 타이를 이뤘고, 올해도 100만 관중을 넘어서며 신기록을 작성했다. 두산의 최근 6년 동안 누적 관중은 682만 3188명이다. 두산은 6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해 7일 모두투어 1000만원 여행상품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SK 와이번스에 3대 12로 대패했다. 두산 홈관중 100만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산 홈관중 100만 돌파, 부럽다”, “두산 홈관중 100만 돌파, 우리 KIA도 그랬으면...”, “두산 홈관중 100만 돌파, 하지만 경기를 잘해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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