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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보드] 릴 웨인, ‘BMI 얼반 어워즈’서 ‘올해의 송라이터’로 선정

    [빌보드] 릴 웨인, ‘BMI 얼반 어워즈’서 ‘올해의 송라이터’로 선정

    미국의 유명 힙합 가수 릴 웨인(Lil Wayne, 28)이 ‘최고의 송라이터’ 명예를 얻었다.릴 웨인은 10일(현지시각) 미국 할리우드 팬티지 극장에 열린 ‘BMI 얼반 어워즈’(BMI Urban Awards)에서 드레이크(Drake)의 ‘베스트 아이 에버 헤드’(Best I Ever Had)과 케리 힐슨(Keri Hilson)의 ‘턴인 미 온’(Turnin’ Me On)을 포함해 6곡을 작곡해 2년 연속 올해의 얼반 송라이터를 수상했다.팔로우 다 돈(Polow da Don)은 올해 얼반 프로듀서로 선정됐다.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는 ‘붐 붐 파우’(Boom Boom Pow)로 올해의 얼반 송을 수상했다.올해 얼반 퍼블리셔는 EMI 뮤직 퍼블리싱에게 돌아갔다. EMI 뮤직 퍼블리싱은 작년 드레이크의 ‘베스트 아이 에버 헤드’, 비욘세(Beyonce)의 ‘이고’(Ego),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와 리한나(Rihanna)가 피처링한 제이지(Jay-Z)의 ‘런 디스 타운’(Run This Town) 등을 포함해 15곡을 내놓았다.얼반 탑 프로듀서로는 숀드래 “방글라데시” 크로우포드(Shondrae “Bangladesh” Crawford), 션 가렛(Sean Garrett), 다니엘 “케인 비츠” 존슨(Daniel “Kane Beatz” Johnson), 알 켈리(R. Kelly), ‘엘. 오. 에스(L.O.S), 다 미스트로(Da Mystro), 웨스트(West) 등이 이름을 올렸다.얼반 어워즈 식전 행사에서 빌보드 핫 100, 핫 랩 송, 핫 R&B/힙합 송, 핫 R&B/힙합 방송 차트 1위에 싱글을 올려놓은 송라이터들을 위한 BMI/선 트러스트 #1 쇼가 펼쳐졌다. 제이지와 알리샤 키스(Alicia Keys)의 듀엣곡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Empire State of Mind),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켈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urls), 비오비(B.o.B)의 ‘낫신 온 유’(Nothin’ on You), 에미넴(Eminem)의 ‘낫 어프레이드’(Not Afraid) 등이 영광을 누렸다.사진 = 릴 웨인 앨범 자켓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한국계 파이스트무브먼트, 빌보드 21위 ‘돌풍’▶ [빌보드] 테일러 스위프트, MTV VMA서 카니예 ‘용서송’ 불러▶ [빌보드] U2, 뮤지컬 ‘스파이더맨’ 삽입곡 공개…’색다른’ 분위기▶ [빌보드] ‘레이디가가 닮은꼴’ 콘테스트 우승은 제이가가▶ [빌보드] 제이지, 힙합어워즈 10개 부문 후보 ‘역대 최다’
  •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한국계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ment)가 힙합 본고장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획사 홍보일로 시작해 언더그라운드를 거쳐 5년 만에 거둔 성과다. LA 4인조 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는 싱글 ‘Like a G6’로 이번 주 빌보드 핫 100차트 2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41위에서 무려 20계단이나 상승한 것. 핫 디지털송 차트에서는 25위에서 12위로 점프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백인과 흑인만이 하는 힙합이 아닌 동양인 힙합도 있다는 뜻의 파이스트무브먼트는 한국계인 프로그레스(Prohgress)와 제이(J-Spliff) 그리고 중국계 일본인 케브니시(Kevnish)가 결성한 힙합그룹이다. 이들은 활동 초기부터 지금까지 자신들의 뮤직비디오에 항상 한국 소주, 맥주, 한글을 등장시키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LA 한인타운을 활동 무대로 삼았던 파이스트무브먼트는 레이디 가가(Lady Gaga), 너드(N*E*R*D) 투어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조직해왔다. 파이스트무브먼트의 음악은 ‘Get Him to the Greek’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Entourage’ ‘CSI: Miami’ 등 영화, TV 쇼에 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빌보드차트에 돌풍을 일으키며 성공시대를 열었다. 이번 싱글은 앨범 판매량도 54% 올라 75000장이 팔려나갔다. 또 다운로드 횟수는 327000번에 육박하며 유튜브 조회수 2백 2십만을 기록하고 있다. 전망을 밝게 하는 건 놀라운 상승추세라는 점이다. 장밋빛 미래를 전망케 하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인디레이블을 통해 앨범을 발표했던 파이스트무브먼트가 대형기획사를 통해 앨범을 발매하게 된 것. ‘Like a G6’는 이들이 대형 기획사를 통해 내놓는 첫 번째 앨범이자 총 세 번째 앨범인 ‘Free Wired’에 실릴 예정이다. 10월 12일 발매예정인 이번 앨범에는 스눕 덕(Snoop Dog), 핏불(Pitbull), 라이언 테더(Ryan Tedder), 릴 존(Lil Jon), 케리 힐슨(Keri Hilson)등 화려한 게스트 군단이 참여해 파이스트무브먼트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파이스트무브먼트는 마이크 포스터(Mike Posner)와 함께 하는 9월/10월 북미 클럽 투어에 이어 새 클럽 리믹스를 내놓아 ‘Like a G6’ 인기몰이에 힘을 더 실어보겠다는 계획이다. 최소한 8개의 리믹스 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4억 명품녀’ 남친 "건달 협박…형사고소 예정"▶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한채영, 뉴요커도 반했다…’한국에서 온 바비인형’▶ ’슈퍼스타K’ 현승희 탈락에 "천재라며" 심사기준 논란▶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日 ‘첫사랑추적사이트’ 소개에 번역기까지 등장
  • [빌보드] 한국계 파이스트무브먼트, 빌보드 21위 ‘돌풍’

    [빌보드] 한국계 파이스트무브먼트, 빌보드 21위 ‘돌풍’

    한국계 미국인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ment)를 탄생시킨 케브 니시(Kev Nish)와 프로그레스(Prohgress). 불과 5년 전만해도 인터스코프 레코드 인턴으로서 기획사 홍보일을 돕던 이들이 이제는 미국에서 성공가도에 진입했다. LA 4인조 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의 싱글 ‘Like a G6’는 이번 주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2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41위에서 무려 20계단이나 상승한 것. 핫 디지털송 차트에서는 25위에서 12위로 점프하는 위력을 보였다. 판매량도 54% 올라 75000장이 팔려나갔다. 다운로드 횟수는 327000번에 육박하며 유튜브 조회수 2백 2십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싱글은 파이스트무브먼트가 대형 기획사를 통해 내놓는 첫 번째 앨범이자 총 세 번째 앨범인 ‘Free Wired’에 실릴 예정이다. 10월 12일 발매예정인 이번 앨범에는 팝, 힙합, 댄스. 일렉트로가 조합됐다. 뿐만 아니라 스눕 덕(Snoop Dog), 핏불(Pitbull), 라이언 테더(Ryan Tedder), 릴 존(Lil Jon), 케리 힐슨(Keri Hilson)등 화려한 게스트 군단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앞서 2005년 말 인터스코프 인턴을 거친 파이스트무브먼트는 LA 한인타운 언더그라운드 이벤트에서부터 레이디 가가(Lady Gaga), 너드(N*E*R*D) 투어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조직해왔다. 파이스트무브먼트의 음악은 ‘Get Him to the Greek’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Entourage’ ‘CSI: Miami’ 등 영화, TV 쇼에 등장하기도 했다. 니시는 “인턴 생활을 하며 우리가 배운 것은 바로 우리만의 무브먼트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그래서 인턴을 그만두고 거리로 뛰쳐나가 우리가 공연할 수 있는 LA 클럽에서 가리지 않고 공연을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파이스트무브먼트는 직접 제작한 투어 비디오를 포스팅하고 블로깅 하고 온라인 라디오쇼와 채팅에 참여하며 지금 이곳까지 올라온 것. 특히 클럽홍보가 주효했다. 인터스코프 마케팅 디렉터 앤드류 플래드(Andrew Flad)는 “라디오에 진출하기 전에 클럽에서 먼저 베이스를 형성하려는 목적이었다”며 “탑 40스테이션에서 노래를 틀기 시작하면서 성공 물꼬를 틀 수 있게 됐다”고 그간의 상황을 돌아봤다. 파이스트무브먼트는 마이크 포스터(Mike Posner)와 함께 하는 9월/10월 북미 클럽 투어에 이어 새 클럽 리믹스를 내놓아 ‘Like a G6’ 인기몰이에 힘을 더 실어보겠다는 계획이다. 최소한 8개의 리믹스 버전을 내놓을 예정이다. 플래드는 “파이스트무브먼트가 가진 능력의 깊이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 테일러 스위프트, MTV VMA서 카니예 ‘용서송’ 불러▶ [빌보드] U2, 뮤지컬 ‘스파이더맨’ 삽입곡 공개…’색다른’ 분위기▶ [빌보드] 릴 웨인, ‘BMI 얼반 어워즈’서 ‘올해의 송라이터’로 선정▶ [빌보드] ‘레이디가가 닮은꼴’ 콘테스트 우승은 제이가가▶ [빌보드] 제이지, 힙합어워즈 10개 부문 후보 ‘역대 최다’
  • “지자체 재정난 심각… 파산제 등 도입해야”

    최근 심각한 재정난에 빠진 지방자치단체들의 방만한 재정운용을 막기 위해 파산제도 및 주민소환제도 등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한국경제연구원(KERI)은 3일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지방정부의 파산제도 등 지자체가 책임질 수 있는 제도의 미비로 중앙정부가 지자체의 파산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는 암묵적 믿음이 지자체의 선심성 행사나 방만한 재정운용의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지자체의 순계예산(일반·특별회계 사이의 중복분을 제외한 예산)이 138조 9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밖에 늘지 않아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인 10%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또 2009년 총수입은 185조 4000억원인 데 반해 총지출은 192조 6000억원에 달해 7조 1000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보고서는 “재정자립도가 악화됨에 따라 이전 재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면서 “지자체들이 조세저항을 일으킬 수 있는 세입수단에 의지하기보다 중앙정부의 이전 재원을 더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비효율적인 재정지출의 원인으로 지자체의 재정에 대한 책임성이 약하고, 주민과 중앙정부의 감시기능이 미약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KT, 우즈벡에 300억원 규모 교육정보화 사업 수주

    KT, 우즈벡에 300억원 규모 교육정보화 사업 수주

    KT(회장 이석채)는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공공교육부(MOPE)와 약 300억원 규모의 교육정보화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계약식에는 김한석 KT 글로벌사업본부장을 비롯, 다니야로프 우즈베키스탄 공공교육부 수석차관, 소비로프 차관, 천세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등이 참석했다. KT는 이번 계약 체결로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를 포함한 14개 주 1550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교육망을 비롯, 교육 포털과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망 구축은 오는 4월부터 시작해 내년 하반기 완료 예정이며 이 기간 중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및 인터넷 관련 정부 인사를 초청해 교육정보화 구축과 관련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우리 정부가 우즈베키스탄에 제공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하게 되며, 개발도상국내에서는 기금을 통해 시행되는 최초의 교육정보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시행에는 KT가 지난 2008년 51%의 지분을 인수한 유선통신 자회사 이스트텔레콤이 참여하게 된다. 김한석 KT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 수주는 우리의 교육정보화 기술이 해외에서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최초로 개발도상국에서 시행되는 교육정보화 사업인 만큼 이번 사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다른 개발도상국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천세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이러닝 관련 국제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면서 “이번 KT와 우즈베키스탄 공공교육부간의 교육정보화 사업 계약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진행해 온 국제컨설팅 사업의 첫 결실이다.”고 평가했다. 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 새떼 몰려오면 셰익스피어 원망해야 하는 이유

    이 새떼 몰려오면 셰익스피어 원망해야 하는 이유

    흰점찌르레기(European Starling) 란 새가 있다.학명은 ‘Sturnus vulgaris’.  국내에서도 충청과 전라 지방에서 보이다가 지난 4월에는 울진 왕피천 같은 곳에서도 사람들 눈에 띄기 시작했다.수도권에서 봤다는 목격담도 들려오고 있다. 그런데 이 새가 요즘의 비둘기처럼 사람들 속을 썩이는 새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다음 얘기에 귀 기울여야 할 것 같다.  미국을 비롯한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이 새가 우르르 날아다니는 게 영 성가시다면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를 원망해야 할지 모른다고 AP통신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그의 작품 ‘헨리 4세’ 3막에 이 새를 등장시키지 않았더라면,그리고 1890년대 초반 그의 작품을 흠모하던 팬들이 100마리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방사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성가신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지 모른다고 AP통신이 6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당시 팬들은 문호의 작품에 등장하는 새들을 미국인이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런 이벤트(?)를 기획했다는 것.  그런데 오늘날 이 선의의 이벤트는 앨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새’와 같은 끔찍한 재앙으로 바뀌었다.숲이 개간되는 서쪽으로 퍼져 나가 1950년대에는 캘리포니아에서도 눈에 띄기 시작했다. 윤기나는 검정색이 언뜻 예뻐 보이는 이 조류는 북아메리카 전체를 통틀어 2억마리로 불어나 앨라스카주부터 멕시코의 바하 반도에까지 넓게 퍼져 있다.비행기에 달려들어 항공교통을 위협하거나 소떼나 양떼를 공격하는 일도 다반사다.항공당국은 1990년 이후 조류 피해로 400만달러의 물적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 있다.이 새떼는 토착 조류를 쫓아내는 것은 물론이요,도심 주택가에 또아리를 틀고 썩은 냄새 나는 배설물을 떨어뜨리는 등 매년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있다.  지난해 미국 정부는 약을 놓거나 총을 쏘거나 덫을 놓아 170만마리의 흰점찌르레기를 죽였다.하지만 그 숫자는 다시 불어나 이들 종을 영원히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쫓아내기는 힘들 것 같다는 사실만 확인됐다.  오늘날 이렇게까지 번창하게 된 것은 이 새들이 미친 듯이 번식하고 거의 모든 것을 먹어치우며 압도적인 숫자를 유지하면서도 기민하게 움직이는 데다 잘 조직돼 있기 때문이다.  센트럴파크에서의 방사를 기획했던 이들이 이런 끔찍한 재앙을 초래할 수 있음을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이 이벤트를 주도했던 뉴욕의 제약업체 대표였던 유진 시펠린을 만났던 킴 토드는 2001년 낸 책 ‘에덴동산 땜질하기(Tinkering With Eden)’ 서문에서 이런 사실을 털어놓았다.그는 통신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우리가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있거나 희귀한 창조물의 아름다운 면만을 본다는 것은 슬픈 진실”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한국경제硏 상임고문에 손병두씨

    한국경제연구원(KERI)은 30일 손병두(58) 전 서강대 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손 고문은 동서경제연구소 대표이사,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을 역임했다.
  • “불고기·김치는 와인과 잘 어울리죠”

    자신이 고안한 100점 만점의 평가제(일명 ‘파커 포인트’)로 전 세계 와인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미국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61)가 한국 취재진 앞에 친근한 가장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한국인 입양아인 딸 마이아(21)를 대동하고 나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딸이 태어난 1987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해 생산된 명품와인 페트뤼스, 샤토 오존, 샤토 무똥 로칠드를 딸의 이름으로 구입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회견 도중 기자석에 앉아 있던 부인 패트리샤를 소개하며 “나보다 더 뛰어난 미각을 가지고 있어 가끔 논쟁이 붙기도 한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10년 전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는 그는 “그때는 와인바를 찾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와서 보니 너무 많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한은 삼성카드·신라호텔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따른 것으로 29·30일 신라호텔에서 두 차례에 걸쳐 와인 갈라디너 등의 행사를 갖는다. 그는 “한국 음식은 매운 음식이 많아서 와인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은 편견”이라며 “코리안 바비큐(불고기)는 물론 매운 김치와도 와인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이번 행사를 위해 선정한 와인은 샴페인 2종을 포함해 총 8종. 이 가운데 5종이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것들로 앞으로 국내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대학에서 역사와 미술사, 법학(미국 메릴랜드대)을 공부한 후 10여년 동안 변호사로 일한 그는 84년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와인 비평을 시작했다. 와인을 접하게 된 이유는 지금의 부인 때문.67년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있던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서 6주 동안 맛본 와인은 콜라에 길들여져 있던 그의 입맛을 바꿔 놓았다. 그가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것은 82년. 당시 보르도 와인에 대해 대부분의 평론가와 달리 소신있게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아 일반인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자동차나 스테레오 같은 제품을 살 때 소비자들이 잡지를 뒤져보며 제품 정보나 평가를 얻으려고 하는 것처럼 와인에 대해서도 전문가적인 의견을 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점수제를 고안했다.”는 그는 “점수만 보지 말고 내 이름을 걸고 책임 있게 의견을 피력한 시음(테이스팅) 노트도 꼭 함께 봐달라.”고 주문했다. 25년 전 코에 대해 보험을 들었다는 그는 와인에 대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하기 위한 나름의 노력도 밝혔다.“몸이 피곤하면 감각이 무뎌지고 판단력이 떨어진다. 전문적인 시음에 앞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며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앞에 놓인 한 잔의 와인에 쏟는다.”고 털어놨다. 와인 제조자들이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그의 입맛에 맞춘 ‘파커화(parkerized)된 와인’을 양산해낸다는 일부의 비판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런 이유로 그는 자신의 말 한마디에 전 세계 와인 업계가 긴장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때때로 두렵다.”고 토로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한국경제 나아지나

    한국경제 나아지나

    많은 국민들이 느끼는 경기는 아직도 겨울이지만 한국경제연구원(KERI)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4.4%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연은 8일 ‘KERI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2007년 5월’ 보고서를 통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기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종전의 4.1%에서 4.4%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를 보이는 소비·투자 등 내수부문의 회복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4.4%로 지난해 예상치보다 0.1%포인트 높였다. 지난해 한경연은 올해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주요 기관 중에는 낮게 잡았었다. 한경연은 1분기를 저점으로 성장률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창배 선임연구원은 “큰 폭의 성장은 아니지만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다고 보면 맞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성장률 상향 전망의 배경으로 ▲회복국면 진입을 보여주는 1분기 경제지표들 ▲북핵리스크 완화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등에 따른 대내여건 개선을 꼽았다.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진정, 환율하락(원화가치 상승) 등으로 2%대의 안정세를 보이겠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공공요금인상과 내수 회복세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수지는 서비스수지 적자가 상품수지 흑자규모를 추월하면서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40억달러 정도의 적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요인이 많아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또 수년간 구조적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경제가 탈출구를 찾기 위해서는 독일의 노동시장 유연성 강화와 공공개혁 사례를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독일경제는 성장회복, 고용개선, 물가안정 및 재정적자 축소 등 이른바 ‘골디락스(Goldilocks·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물가가 상승하지 않는 상태)’ 현상을 보이는데 이는 세계경제 호조의 영향뿐 아니라 노동 및 공공부문의 구조개혁 성과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독일경제의 회복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으로 ▲효율적인 작은 정부 및 잠재력 제고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적정한 사회복지정책의 추진 ▲수출과 내수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기업의 투자마인드 회복과 노동시장 개혁의 추진 ▲공공부문의 개혁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남북통일에 대비한 재정건전성 강화 ▲한·미 FTA를 계기로 경쟁과 효율성의 원리 적극 도입 등을 제시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우수기업&우수상품] 한양사이버대학교

    [우수기업&우수상품] 한양사이버대학교

    2002년에 개교한 한양사이버대학교(학장 김종량 www.hanyangcyber.ac.kr)는 e-비즈니스학과, 컴퓨터학과, 디지털디자인학과, 광고홍보학과, 공간디자인학과, 경영학과, 유아교육학과 등 총 8계열 15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면 사회복지사 자격이 주어져 인기가 높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강점은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 다양하고 짜임새 있는 콘텐츠 개발에 많은 투자와 역량을 집중시켜 학생들 사이에서 교육만족도가 높다. 3년 연속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원격대학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양대학교의 교수자원 및 학생복지시설을 공유하고 학점을 교류하는 것도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장점이다. 현재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전기, 농협,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산학위탁협력을 체결한 상태며 2006학년도부터 대한지적공사와 함께 지적학과를 신설했다.
  • [쪽지 통신]

    ●한국현대시인협회(www.kmpoet.org) 전국 고교 문예작품 공모전을 연다.1인당 5편의 시를 써서 새달 25일(월)까지 접수하면 된다. 작품 길이나 내용은 자유다. 출품작은 A4용지로 작성해 응모자의 학교 이름, 학년 반, 주소, 전화 번호를 기재해 대봉투에 넣어 보내면 된다. 접수처는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114의 5 리치몬드과자점 302호.323-2227. ●온라인 교육기업 이투스(www.etoos.com) 30일(수) 실시되는 고3전국연합학력평가를 분석하고 2006학년도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3·30 학력평가 분석 및 2006 입시대비전략’ 설명회를 연다. 새달 3일(일) 오후 2∼6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1부에서는 한석현 강사가 이번 학력평가를 분석하고, 학력평가 결과에 따라 수험생들이 1년간 학습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2부에는 영역별로 입시 준비 전략 설명회가 열린다. 언어영역 정지웅, 수리영역 박금우, 외국어영역 김한상 강사가 강연에 나선다.587-9799(내선 11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www.acdpu.go.kr) 전쟁없는 세상, 증오심 사라진 한반도라는 주제로 제4회 청소년 통일만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평화·통일·희망·미래의 비전·나눔을 주제로 다뤄야 하며 공모 부문은 카툰과 4컷 만화, 이야기 만화이다. 카툰과 4컷 만화는 B4, 이야기 만화는 3쪽 이내로 A4용지에 작성해야 한다. 흑백과 컬러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과 디지털 CG작업도 가능하다. 새달 18일(월)까지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209 민주평통사무처 앞으로 작품을 보내야 한다.2250-2355. ●교육인적자원부 국사편찬위원회(www.history.go.kr) 제3회 전국 중·고교생 우리역사 바로 알기 경시대회를 연다. 생활 속에서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 보존 계승해야 할 우리 민족의 문화 유산,19세기 중반 이전 시대와 근대 이후의 사회 문화 비교, 전근대의 윤리와 관습, 의식주 생활, 여성의 지위에 대한 반성과 발전적 계승, 일제침략기 우리 고장의 독립운동 자료, 우리 가족과 마을의 역사 자료 등과 관련된 논문 또는 조사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작품과 참가신청서는 5월23일(월)∼31일(화) 경기 과천시 중앙동 2의6 국사편찬위원회 편사기획실 경시대회 담당자 앞으로 접수하면 된다.500-8328. ●서울시 과학전시관(www.ssp.re.kr) 제38회 과학의 달을 맞아 새달 14일(목)·15일(금) 과학특별강연회를 연다. 오후 3시부터 과학전시관 시청각실에서 김성렬 한국해양연구원이 ‘과학자들은 어떻게 지구를 연구할까요?’라는 주제로 강연한다.30일(수)·31일(목)일 팩스 881-3040,3005번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강좌마다 선착순 250명을 모집한다.881-3021∼5. ●경기도교육청(www.ken.go.kr) 자체개발한 포털 사이트 ‘경기도 사이버 가정학습(http://danopy.kerinet.re.kr)’을 30일 개통, 사이버 보충수업을 실시한다. 사이트 주소는 공모 결과, 수학능력을 함께 향상시키자는 의미에서 ‘다높이(danopy)’로 정했다. 다높이는 초등학교의 경우 4∼6학년 수학과목을 1회 25∼30분씩 60회 분량으로 애니메이션과 음성이 함께 서비스된다. 또 중학교는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을 과목당 30∼60회 분량으로 만들었다. 다높이에는 초등교 52명, 중학교 15명 등 67명의 사이버 담임교사와 60명의 상담교사가 배치돼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지도·감독을 맡는다
  • [사회플러스] 교육관련 지식은행 문 연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교육 관련 5개 유관기관에서 만든 교육 및 인적자원개발 자료를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지식은행 시스템 ‘케릭’(KERIC·www.keric.net)을 개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케릭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학술정보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개발연구원 등이 참여한 한국교육연구정보센터로 이들 기관에서 만든 1만 2000여권의 자료를 원문까지 제공한다. 국내 450개 대학 소장 자료와 해외 박사학위 논문 등 64만 4000건을 통합 검색할 수도 있다.
  • [수능 레이더]독서·구술·논술 자료집 무료배포

    [수능 레이더]독서·구술·논술 자료집 무료배포

    ●경기도 교육정보연구원(www.kerinet.re.kr)은 고교생을 대상으로 A4용지 400쪽 분량의 ‘독서·구술·논술을 통한 삶과 세계와의 대화’ 자료집을 무료 배포하고 있다. 자료집은 독서의 목적과 방법을 소개하고 대입 논·구술 시험에 출제될 만한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 30여개 주제를 선정,모범답안과 공부방법을 제시했다. 인문과학분야는 ‘역사는 사실인가 해석인가?’,‘윤리 규범은 절대적인가 상대적인가?’,‘대중문화는 질이 낮은 문화인가?’,‘예술은 목적인가 수단인가?’ 등 역사·철학·문화·예술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문제 인식,쟁점 접근 방법,쟁점 관련 도서 등을 소개했다.사회과학분야는 ‘시민운동은 민주정치 발전의 동반자인가 걸림돌인가?’,‘악법을 어기는 행위는 정당한가?’,‘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필요한가?’ 등의 정치·사회·경제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소개했다. 자연과학분야는 ‘인간에 의한 생명 결정은 정당한가?’,‘개발이 우선인가,보존이 우선인가?’,‘동물 실험은 정당한가?’ 등 생명·환경 분야의 주제를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독서·구술·논술자료집은 경기 동두천교육청 홈페이지 (www.doec.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경기도 교육청(www.ken.go.kr)은 내년 3월 개교하는 경기 제2과학고인 의정부과학고의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일반전형 66명,특별전형 34명,국가유공자·특례전형 5명 등 모두 105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1차 서류전형,2차 수학·과학·영어 구술고사로 진행되며 2차 합격자에 한해 신체검사와 면접이 치러진다.특별전형은 경기도 수학·과학경시대회 은상 이상 입상자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장려상 이상 수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모든 전형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 출신자만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8일(금)∼14일(목)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경기과학고에서 배부하며 원서접수는 11일(월)∼14일(목)이다. ●경기도 동두천교육청(www.doec.or.kr)은 내년 3월 개교하는 동두천외고 신입생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일반전형 108명,성적우수자·학교장추천·전공어우수자를 뽑는 특별전형 72명 등 모두 180명을 선발한다.일반전형은 중학교 내신과 영어듣기평가,심층면접으로 선발한다. 특별전형 성적 우수자 전형에는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5개 과목의 평균 석차 백분율이 10%이내면 지원할 수 있다.학교장 추천에는 중학교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부회장·학급회장을 지낸 학생 가운데 5개 교과 평균석차 백분율이 20%이내면 지원할 수 있다. 전공어 우수자 전형 영어과는 토익(TOEIC) 750점 이상,토플(TOEFL)CBT 213점 이상,텝스(TEPS) 700점 이상,일본어과는 일본어 능력시험 2급 이상 또는 JPT 700점 이상,중국어과는 HSK 7급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정원 5% 내에서 정원 외로 동두천시 소재 중학교 졸업 예정자를 성적우수자 전형으로 최대 9명까지 선발한다.
  • [정보뱅크] 쪽지통신

    ●한국사이버교육학회(www.kaoce.org)가 인터넷학습지도사 2급 온라인시험 접수를 받고 있다.인터넷학습지도사는 지난달 말부터 e러닝산업발전법이 시행되는 것을 계기로 e러닝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민간 차원의 자격증이다.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참가신청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1일(화)까지 하면 된다.응시료 3만원.(02)780-8652. ●청소년보호위원회(www.youth.go.kr)는 오는 11∼13일(수∼금) 충남 논산 금강대에서 ‘2004 인터넷 게임 가족캠프’를 개최한다.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과 보호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게임중독 진단,인터넷 게임의 이해,가족 게임 대전,각종 놀이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선착순.참가비 2만원.(02)720-8011.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www.school1004.net)는 오는 9일(월) 오후 2시∼4시30분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미술고 시청각실에서 ‘대안학교 교육과정 제도화 방안 간담회’를 연다.양규희 간디학교 교장,강병욱 이우학교 교무부장,유근배 경기 대명고 교감 등이 대안학교 교육과정 운영상의 문제점과 대안을 발표한다.(02)765-5778. ●에듀넷(www.edunet4u.net)은 초·중·고교생들의 자율학습을 도와줄 사이버 교과상담 교사를 모집한다.초등학교 16명,중학교 12명,고등학교 8명을 과목별로 모집하며 석·박사 학위 소지자와 컴퓨터 관련 자격증 취득자에게 가산점을 준다.에듀넷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e 메일(khkim@keris.or.kr)로 오는 5일(목)까지 접수하면 된다.(02)2118-1243. ●교실밖교사 커뮤니티(eduict.org)는 오는 14∼15일(토∼일) 대전 목원대에서 ‘수업 전문가를 꿈꾸는 교사들의 잔치,2004여름 교컴수련회’를 연다.애니메이션의 교육적 활용,수업에서의 3D애니메이션 활용,플래시와 나모로 만드는 학급앨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 구현 방안에 대한 강의가 마련돼 있다.참가 교사에게는 직무 연수 1학점이 부여된다.선착순 100명.참가비 3만 5000원. ●재단법인 서울여성(www.seoulwomen.or.kr)은 ‘2004 서울여성 여대생 커리어스쿨’(Career School)참가자를 모집한다.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오는 16∼27일(월∼화) 오전 9시∼오후 6시 각종 프레젠테이션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대학과 대학원 재학 여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재)서울여성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참가비 8만원.(02)810-5035.
  • 고교학생부 대학에 온라인전송

    200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부터 전형자료로 활용되는 학교생활기록부를 해당 고교에서 대학에 온라인으로 직접 보낸다. 특히 학생부의 위·변조 예방을 위해 2006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수험생이 학생부를 손수 대학에 내지 않고 전산망을 통해 제출한다.(서울신문 5월20일자 10면 보도) 교육인적자원부는 대입 정시모집 때 정부에서 모든 수험생의 학생부가 입력된 CD를 제작,대학에 제공함으로써 발생하는 인권 침해 소지를 없애기 위해 고교가 전산자료 형태로 대학에 전달토록 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학은 지원한 수험생의 학생부 자료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케리스)을 거쳐 고교에 요청하면 해당 고교는 확인과정을 거쳐 자료를 암호화해 대학에 온라인으로 전송하게 된다.단 학생의 동의를 미리 구해야 한다. KERIS는 대학으로부터 수험생의 주민등록번호와 고교 코드를 받아 분류,해당 고교에 학생부 자료를 요청하는 중계 역할을 맡는다. 교육부는 현재 고교에서 사용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학교종합정보관리시스템(CS),단독 컴퓨터(SA) 등의 전산 시스템을 모두 활용토록 해 NEIS를 쓰지 않는 학교에서도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했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 학생부 위·변조 원천봉쇄

    현재 고교 2학년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오는 2006학년도 수시 1학기 모집부터 수험생들이 일일이 학교생활기록부 등 전형자료를 들고 다니며 대학에 접수하지 않아도 된다.대학과 고교가 협의,직접 인터넷을 통해 전형자료를 요청,제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의 학생부에 대한 위조·변조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도 신속한 입시전형자료의 활용에 따라 대입 전형의 기간 단축과 함께 비용 경감도 가능해질 전망이다.특히 정시모집때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일괄적으로 전국 수험생들의 학생부가 들어있는 CD를 대학에 제공함으로써 발생한 인권침해 논란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함께 2002·2004학년도 대입 수시 1·2학기 모집에서 나타난 수험생들의 학생부 위조 사건(서울신문 5월19일자 9면 보도) 등과 관련,입시전형자료의 전산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학들은 수험생들의 원서를 인터넷으로 받은 뒤 수험생의 고교와 대학을 중계하는 KERIS에 수험생의 주민등록번호와 학교코드를 보내 학생부 등의 전형자료를 요청한다.KERIS는 수험생들을 고교별로 분류한 뒤 해당 고교에 대학의 요구에 응할 수 있는 지를 통보한다. KERIS는 단지 중계 역할만 맡은 셈이다.해당 고교는 KERIS의 승인 여부를 접수한 뒤 수험생에게 전형자료를 대학에 보내도 되는 지에 대해 문의,동의하면 시·도 교육청에 설치된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집적된 학생의 전형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대학에 보내주거나 대학에서 가져가도록 한다.이 때 전형 자료는 암호화됐기 때문에 대학에 해독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부측은 “이 방안은 논란을 빚고 있는 NEIS를 기반으로 하지만 인권침해 소지를 줄이기 위해 고교와 대학이 협의해 전형자료만 활용하도록 하는 조치”라면서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중”이라고 설명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공부하다 막히면 ‘에듀넷’으로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에듀넷(www.edunet.net)이 뜨고 있다.회원수만 500만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무료 교육정보종합서비스이다.2003년에는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사이트’이기도 하다.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하나로 4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교육방송(EBS)의 수능방송과 인터넷방송과도 연계,서비스할 계획이다.현재도 수능시험뿐만 아니라 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200명의 초·중·고교 상담교사들이 배치돼 학생들의 궁금증을 늦어도 3시간 안에 해소해주고 있다. ●교과목 궁금증 3시간 만에 풀어줘 에듀넷은 ▲통합검색 채널 ▲선생님 채널 ▲학생 채널 ▲교육 커뮤니티 채널로 구성됐다.통합검색은 KERIS에서 자체 개발한 콘텐츠를 비롯,전국 교사들이 직접 제작해 탑재한 교육용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초등학교부터 고교까지 수준별·과목별 콘텐츠뿐만 아니라 텍스트 형태의 자료부터 실물사진,실제음향,동영상,애니메이션 형태의 다양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학생 채널에서는 학기중 수업내용을 정리하고 심층 보충학습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따라서 유아에서 고교생에 이르기까지 정리학습,주제별 학습과 교과서 따라하기,사이버 강의 등을 통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교사·학생용 등 다양한 채널 갖춰 교과학습 프로그램 외에도 재미있는 사이버가상실험,현장체험,자연학습,문화여행,학습만화 등 흥미있고 유익한 활동들을 안내해주는 사이버 교실도 마련됐다. 학생 채널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질의 응답이 가능한 사이버 선생님이 최고 인기다.사이버 선생님은 단순히 질문에 답변을 주는 차원에서 벗어나 학부모와 함께 자녀지도에 대한 상담도 한다.학습도우미처럼 공부 방법도 가르쳐준다. KERIS 관계자는 “얼굴을 마주하고 선생님에게 직접 질문하기를 꺼려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버선생님은 현직교사 200여명으로 구성됐다.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3시간 이내에 이뤄진다.지난 2001년 시작된 이래 월평균 이용건수는 3만 3393건 정도이다.하루 평균 1000건 이상인 셈이다. ●사이버선생님들 자녀지도 상담도 KERIS는 지난해부터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사이버가정학습체제 구축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우선 EBS의 수능강의 자료를 에듀넷의 학생채널을 통해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또 민간업체와 협정,교육용 동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하기로 했다.수능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뿐만 아니라 예비 고교생 1학년까지도 에듀넷을 통해 좋은 질의 동영상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 학생부CD 대학별 자료만 제공/지정센터 방문 출력… 일부大 “입시 일정차질 우려”

    교육인적자원부는 3일 법원의 대학전형용 CD의 제작·배포 금지 결정에 따라 대학들에 CD를 주지 않기로 했다.대신 시·도 교육청 등 12곳의 지정된 센터에 CD를 비치,대학들이 직접 방문해 해당 응시생의 자료만 출력해 가도록 했다.이에 따라 지원하지도 않은 대학에 수험생들의 학생부 등 입시자료가 전달되는 폐단은 없어지게 됐다.하지만 대학들이 지정된 센터에서 자료를 출력하는 데 소요시간 등에서 적잖은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대학들은 이와 관련,“불편하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전교조는 “법원의 판단을 무시한 매우 미흡한 대책”이라며 반발했다. 서범석 교육부차관은 이날 “대학 입학처장 회의와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잇따라 개최,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CD를 출력할 수 있는 곳은 ▲교육부 학술정보원(KERIS)의 중앙센터와 서울 ▲부산(울산 포함) ▲경기 ▲강원 ▲충북 ▲충남(대전 포함) ▲전북 ▲전남(광주 포함) ▲경북(대구 포함) ▲경남 ▲제주교육청 등이다. 대학들은 응시수험생의 주민등록번호와 출신학교 코드 등 2가지를 갖춰 센터를 방문,수험생에 대한 자료만을 뽑아 입학전형에 활용해야 한다. 서 차관은 “지원자가 2만명인 경우 해당 응시생만의 CD를 따로 만드는 데 30시간 걸리고 500∼1000명이면 1시간가량 걸린다.”면서 “16일부터 ‘가’군 전형이 시작되지만 일정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난 97년부터 대학들에 나눠준 CD의 회수 여부 및 시기 등은 2004학년도 대입이 끝난 뒤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2044개 고교 가운데 CD 제작을 위해 학생부 자료를 제출한 고교는 3일 현재 2030개교이다.나머지 14개교 중 7개교는 제출을 위해 작업중이며 7개교가 거부하고 있다. 대학들은 “교육부 조치대로 하더라도 입시일정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대학이 전형을 진행하는 데에는 인력보강 등의 후속조치 등이 보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조현우 입학관리과장은 “약간의 불편이 따르더라도 교육부 방침을 준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이화여대 성태제 입학처장은 “경쟁률이 15대 1,20대 1 등으로 치솟을 때,직접 가서 CD자료를 받아오는 시간,에러가 발생했을 경우 등 여러 면에서 절차상 차질이 빚어진다면 짧은 전형기간에 입시 전형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전교조 송원재 대변인은 “교육부의 대책은 배포 방법만 바꿨을 뿐 변화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서 “학생들의 동의없이 정보를 수집해 활용하는 것이 위법이고 교육부 장관에게 이러한 권한도 없다는 법원의 본질적인 판단은 외면된 셈”이라며 반발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고시 플러스 / 연구·기술직 원서 24일까지

    ●한국전기연구원(www.keri.re.kr) 연구 및 기술직 직원 ○○명을 공개채용한다.해당분야는 전기공학,전자공학,기계공학,제어공학,재료공학,물리학,정보통신,의공학,경제학 등이다.응시자격은 관련분야 석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원서는 24일까지 경남 창원시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 인사과와 경기 의왕시에 있는 연구원 전기시험연구 행정관리실에서 접수한다.문의는 연구원 채용담당 (055)280-1261.
  • 노래로 가르치는 통일교육/ “노래부르다 보면 민족의식 절로”

    “평소 교단에서 통일교육의 한계를 느껴서 머리로 배우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통일교육을 위해 노래를 도입했습니다.” 황보근영(고양시 주엽고) 교사의 ‘노래로 배우는 통일교실(http:///schoo.lkerinet.re.kr/union)’은 일반인은 물론 중·고교 교사들에게 통일교육에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한 유용한 사이트로 꼽힌다. “처음에는 교실에서 노래를 부르면 학생들이 웃지요.그러나 거부감없이 통일교육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론적으로 배우는 통일교육만으로는 통일의식을 고양할 수 없다는 판단에 감성적인 노래를 도입했다고 한다.2000년부터 9개월 동안 김성진교사(경기평택시 안일여종고)와 함께 ‘우리의 소원’‘그리운 금강산’을 비롯해 대학교 통일운동 동아리에서 불려지는 ‘고려산천 내사랑’등 25곡을 수집해 녹음하고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해냈다.노래의 교육 효과에 대한 확신에 차있는 황보교사는 이념이나 체제 비교,통일방안의 이해 등과 같은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과거의 통일교육에서 탈피해 학생들이 북한을 바로 이해하고 통일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노래로써 유도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그밖에 ‘가상의 체험학습 보고서 작성’이라는 학습법도 효과적이라고 귀띔했다.가상의 체험학습(simulation teaming)이란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북한체험이나 통일이후의 상황 등에 대한 가상의 상황을 설정,보고서나 수필형식으로 글을 작성케 하는 것으로 아이들은 상상의 세계에서 통일을 깊이 이해하게 된다. “처음에는 ‘왜 통일을 해야 하나?’라고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던 아이들이 노래를 통해 정서적인 교육을 시키면 어느새 통일교육의 핵심에 도달합니다.” ‘너와 나 달려가자 저 백두산으로/바위언덕 산모퉁이 돌아 벌판을 지나/너와 나 달려가자 저 한라산으로/세찬 돌개바람 헤치고 거친 파도넘어…남으로북으로 마침내 하나이듯 이 한몸 겨레의 산맥이 되리라’ 황보교사는 ‘이 작은 물방울 모이고 모여’라는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단일민족으로 하나가 되어야 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집에서 아빠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불러볼것을 권했다.“반공교육을 받았던 부모세대도 아이들과 함께 통일을 생각하고,배워간다면 세대간 이해의 폭도 넓어질 겁니다.” 허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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