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KBS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4위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2,232
  • 공정위 “쿠팡 직원 동원 리뷰, 새달 제재 여부 결정”

    공정위 “쿠팡 직원 동원 리뷰, 새달 제재 여부 결정”

    쿠팡이 임직원을 동원해 자체브랜드(PB) 제품에 허위 후기를 작성하도록 한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르면 다음달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시민단체가 문제를 제기한 지 약 2년 만이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1일 KBS ‘일요진단’에서 “(쿠팡이) 임직원에게 구매 후기를 작성하게 해 검색 순위 상단에 오르도록 조작한 행위를 머지않아 전원회의에서 다룰 예정”이라며 “쿠팡 등 거래 플랫폼의 불공정 거래를 규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2022년 3월 참여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시민단체는 공정거래법 및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쿠팡을 공정위에 신고했다. 직원을 동원해 PB사인 씨피엘비(CPLB)가 출시한 상품에 소비자를 가장한 허위 리뷰를 달게 함으로써 상품 노출도를 높였다는 이유였다. 한 위원장은 쿠팡이 지난 13일 유료 멤버십의 월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한 것에 대해서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가격 남용을 하면 조치를 취할 수 있지만 비용 변동에 의한 현저한 가격 상승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가격 자체에 직접 개입하진 못하지만 불공정 행위에 법적 조치를 취하는 식으로 간접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는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에 대해서도 엄정한 법 집행 의지를 밝혔다. 한 위원장은 “법 집행 난이도가 높고 자료 제출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에서 영업하는 법인 대부분은 조사에 응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 송지은♥ 박위, ‘불후의 명곡’ 촬영 중 눈물 흘린 진짜 이유

    송지은♥ 박위, ‘불후의 명곡’ 촬영 중 눈물 흘린 진짜 이유

    유튜버 박위가 송지은과 함께한 KBS2 ‘불후의 명곡-세기의 사랑꾼 편’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불후의 명곡 촬영 중 울어버린 진짜 이유와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가수 김동률의 노래 ‘감사’를 송지은과 연습하던 박위는 갑자기 눈물을 보이며 “너무 감동적이다. 가사를 생각하면서 부르니까 못 부르겠다”며 울컥했다. 이어 송지은과 박위가 함께 ‘불후의 명곡’ 리허설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위는 리허설 후 “지은이는 프로다. (노래를 부를 때) 감정을 안 싣는다. 저는 진짜 사랑을 하는데 (송지은은) 그게 아닌가 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이 시작되고 노래를 부르던 박위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그는 “‘지금처럼만 서로를 사랑하는 게 누군가 주신 나의 행복이죠’라는 가사가 너무 제게 딱 맞는 가사다”라며 “근데 (이 가사를) 지은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부르니까 감정이 벅차올랐다. 이 자리를 빌려서 이렇게 부족한 저를 누구보다 더 사랑해 주는 지은이에게 다시 한번 사랑하고 감사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송지은과 박위는 ‘불후의 명곡-세기의 사랑꾼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두 분 노래하시는데 왜 내가 울고 있냐”, “두 분의 사랑이 너무 예쁘다”,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베토벤 그리고 베토벤…초심자도 즐긴 심포니 송의 선물

    베토벤 그리고 베토벤…초심자도 즐긴 심포니 송의 선물

    지휘자 함신익이 이끄는 심포니 송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베토벤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교향악 축제 데뷔를 마쳤다. 심포니 송은 2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2024 교향악축제’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과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베토벤의 진수를 선보였다. 심포니 송은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맡았던 지휘자 함신익이 2014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송(S.O.N.G)은 ‘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다음 세대를 위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첫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이날 1부에 선보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의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김준형이 올랐다. 2022년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준우승을 차지한 그는 올해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베토벤이 34세에 작곡을 시작해 2년 뒤에 완성한 이 곡은 베토벤이 직접 초연한 역사가 있다. 따뜻하고 사색적인 성격이 두드러진 곡으로 1836년 멘델스존이 이 곡을 게반트하우스의 레퍼토리에 올리면서 인기 레퍼토리가 됐다. 김준형은 때론 맑고 투명하고, 때론 명징하며, 또 때로는 섬세하면서도 호쾌한 타건으로 곡의 매력을 한껏 이끌어냈다. 피아노 솔로로 시작하는 1악장부터 신화적 요소가 담긴 2악장, 역동적인 3악장까지 오케스트라와 잘 어우러진 소리를 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연주가 끝나고 객석에서는 기립박수와 ‘브라보’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김준형은 앙코르로 슈트라우스의 ‘모르겐, Op.27 No.4’를 선보이며 이날 공연에서 유일하게 베토벤 아닌 곡을 들려줬다. 이날 공연에 앞서 열린 프리렉처 시간에 오는 5월 9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자신의 콘서트에 관객들을 초대했던 그는 이번 무대에서 실력을 뽐내며 다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2부에서는 바그너가 “춤의 신성화”라고 한 것을 비롯해 여러 음악가로부터 대단한 찬사를 받은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이 연주됐다. 설명이 필요 없는 곡은 많은 사람이 쉽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교향악 축제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며 의미를 더했다. 심포니 송은 앙코르까지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 WoO 123’(Ich Liebe Dich WoO 123)를 들려줬다. 1990년대 가요계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가수 신승훈의 노래 ‘보이지 않는 사랑’에 삽입돼 친숙한 곡이다. 심포니 송의 무대는 여러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교향악 축제에서도 가장 대중 친화적인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교향악 축제는 21일 부산시향, 23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24일 과천시향, 25일 수원시향, 26일 광주시향, 27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이어진다. 대망의 마지막 공연은 28일 인천시향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황수미와 함께 장식한다.
  •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3년간 전업주부”…결국 내린 결정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3년간 전업주부”…결국 내린 결정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치과의사 남편과 애정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양지은 출연했다. 앞서 양지은은 편스토랑에서 훈남 치과의사 남편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양지은은 “동갑내기라 친구 같다”며 남편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자랑했다. 이날 붐은 “지난번에 양지은씨가 편스토랑 나와서 남편분이 화제가 됐다”고 하자 효정은 “강동원씨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양지은 남편은 “내가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할머니가 키워주셨다”며 “그런 기억 때문에 아이들 곁에 엄마, 아빠 둘 중 한 명은 있어 줬으면 했다”고 아픈 사연을 꺼냈다. 이에 양지은은 “남편이 결혼 전부터 아이를 낳는다면 엄마, 아빠 둘 중 한 명은 곁에 꼭 있어야 한다고 했다”며 남편의 육아 철학을 설명했다. 양지은의 남편은 3년간 본업을 쉬며 육아에 전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양지은은 남편에게 ‘해고 통지서’라고 적혀 있는 종이를 건넸다. 그는 “제 친구들의 남편만 봐도 우리 남편처럼 살림만 하는 남편은 보기 드물었다. 둘 중 한 명은 아이와 붙어있어야 한다며 남편이 망설이더라”며 “그래서 내가 아예 해고통지서를 만들었다”고 했다. 남편은 “안 그래도 생각은 하고 있었다. 아빠가 일하는 모습도 보여줘야 좋지”라며 감동했다. 양지은은 “아이들에게 엄마는 뭐 하는 사람이냐고 물으면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아빠는 밥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며 “내 꿈을 펼치게 해줬으니, 이제 당신의 꿈을 다시 펼쳐라”라고 격려했다.
  • 北 극초음속 미사일 실제 위협은 어느 정도일까 [외안대전]

    北 극초음속 미사일 실제 위협은 어느 정도일까 [외안대전]

    극초음속 미사일은 북한이 가장 공들여 개발하는 전략무기 가운데 하나입니다. 북한은 지난 2일 ‘화성포-16나’ 시험발사를 공개하며 ‘미사일 체계 완성’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선 대체로 ‘과장됐다’며 평가절하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최근 영국 군사전문가는 괌 미군기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위협으로 본다는 상반된 분석을 내놨습니다. 과연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위협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일단 영국의 한반도 군사전문가 A.B. 에이브람스가 최근 외교전문지 ‘더 디플로맷’에 기고한 글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는 ‘화성포-16나’에 대해 “북한의 미사일 기술 발전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여주는 사건이며, 동아시아 지역의 안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미사일은 고체 연료 엔진과 탄두부에 초음속이 가능한 활공체(HGV)를 사용하여, 사거리를 늘리고 미군의 태평양 지역 주요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라며 “미사일이 이 시설들을 무력화시키거나 파괴한다면 서태평양의 목표물들에 대한 공중, 해군 또는 지상 공격을 할 수 있는 미군의 능력이 심각하게 제한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분석에 대해 국방부는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다양한 수단의 혼합 공격을 탐지 및 요격할 수 있는 능력과 유사시 압도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역시 지난 14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음속의 5배 이상으로 종말(하강) 단계에서 소위 활공 기동을 해야 극초음속 미사일”이라며 “한미가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 극초음속 미사일은) 극초음속 환경 속 마지막 활공 비행이 성공적이지 못한 것으로 일단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북한이 전날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3000~5500㎞)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며 ‘미사일 체계 완성’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탄두)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 탄도미사일 ‘화성포-16나’를 시험발사했습니다.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은 김 위원장의 다음 발언입니다. 그는 “우리 공화국 무력의 핵전쟁 억제력 제고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특대사변”이라면서 “이로써 우리는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 작전, 전략급 미사일들의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전략급 미사일은 전술핵탄두 ‘화산-31’을 탑재할 수 있는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사거리 1000~3000㎞)인 ‘북극성-2형’, ICBM(5500㎞ 이상)인 ‘화성-18형’ 등입니다. 당시에도 합참에선 회의적인 반응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당시 “극초음속 미사일은 미국, 중국, 러시아 등 (미사일 분야) 선진국들도 개발 중인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무기 체계”라면서 “북한 역시 전력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주장처럼) 2차 정점 도달이나 풀업 기동(하강 후 상승)은 없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극초음속미사일의 가장 중요한 특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평가인 셈입니다. 평양에서 괌까지 30분이면 도달 극초음속 미사일은 마하 5(초속 1.7㎞)에서 마하 10에 이르는 속도로 비행하고, 50㎞보다 낮은 고도에서 활강하며 회피 기동을 합니다. 마하 5 속도로 계산하면 평양에서 서울까지 2분만에, 1400㎞ 떨어진 일본 오키나와는 14분, 미국령 괌(3400㎞)은 34분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북한 발표대로라면 극초음속 미사일은 사실상 ‘한국형 3축체계’(킬체인·한국형미사일방어·대량응징보복)가 무력화되는 걸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일미군기지 가운데 75%가량이 밀집해 있는 오키나와, B-52 등 미군 전략자산이 배치돼 있는 괌 역시 안심할 수 없게 됩니다.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본격 나선 건 지난 2021년 1월 열렸던 조선노동당 제8차 당대회가 계기가 됐습니다. 당시 노동당이 채택한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은 극초음속 무기 개발을 초대형 핵탄두 생산, 고체연료 ICBM 개발, 핵잠수함 등과 함께 ‘최우선 5개 과업’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습니다. 이후 북한은 2021년 9월 28일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극초음속 1형)을, 2022년 1월 5일과 11일에는 극초음속 2형을 시험발사했습니다. 북한은 2차 발사에선 좌우 변칙 기동에 성공했고 3차 발사에선 요격미사일을 회피하는 활강 기동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뒤이어 지난해 11월에는 고체연료 엔진 지상 분출 시험을 했습니다. 올해 1월 14일에는 이 엔진을 장착한 추진체에 극초음속 탄두를 탑재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3월 19일에는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사거리 확대를 위한 추진체 성능 개량을 목적으로 극초음속 미사일에 장착할 고체연료 엔진 지상 분출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일 시험발사를 했습니다. 저평가만이 능사는 아냐…예상 뛰어넘는 성능 고도화도 주목해야 사실 북한의 전반적인 미사일 개발 수준을 저평가하는 건 국방부와 합참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취하는 태도에 가깝습니다. 이에 비해 권용수 국방대 명예교수는 “저평가만이 능사는 아니다”고 강조합니다. 권 교수는 “‘전략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대외적으론 저평가하고 내부에선 냉정히 분석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사실 약점을 찾으려고 하면 한도끝도 없다”면서 “예상을 뛰어넘는 개발속도와 성능개량은 그 자체로 심각한 현존하는 위협이다. 별 것 없다는 식으로만 접근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정경운 서울안보포럼 연구기획실장도 “당장은 아니더라도 요격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고도화되는 건 시간 문제”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극초음속 미사일과 미사일방어체계를 창과 방패로 비유하면, 창이 갈수록 날카로워지니까 방패를 더 두껍게 할 수밖에 없는데 나중에는 방패가 너무 두꺼워 들고 다니기 힘들 정도가 될 수 있다”며 “그게 바로 극초음속 미사일이 가장 무서운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라디오 하차…“사생활 문제 부담”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라디오 하차…“사생활 문제 부담”

    배우 선우은숙(65)과 이혼한 후 각종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1)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다. 경인방송은 지난 18일 “유영재가 경인방송 90.7㎒에서 방송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공지했다. 경인방송에 따르면 ‘유영재의 라디오쇼’는 19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며 오는 21일 녹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경인방송 프로그램 담당자와의 면담에서 ‘사생활 문제로 경인방송에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방송에서 자진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다만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그동안 불거진 ‘사실혼’, ‘삼혼’ 등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영재는 “그동안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떠나 더 이상 방송을 진행하기가 어렵게 됐다”며 “그동안 애청해주신 청취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선우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성격 차이로 협의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처음 만난 뒤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부부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한 뒤 두 달 만에 초고속으로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하기 전 사실혼 관계로 함께 산 여성이 있었으며, 선우은숙과의 결혼도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자 청취자들의 라디오 하차 요구가 이어졌다. 한편,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선우은숙은 ‘토지’, ‘아들과 딸’, ‘가을동화’, ‘올인’, ‘노란손수건’, ‘풀하우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며, 결혼 26년 만인 2007년에 이혼했다.
  • [사고] 뭉크作 140점 서울로 모인다

    [사고] 뭉크作 140점 서울로 모인다

    서울신문이 창간 1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기념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Beyond the Scream)의 1차 ‘얼리버드’(사전구매) 행사가 16일 하루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2차 얼리버드 행사가 19일 오전 9시부터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뭉크의 걸작 ‘절규’를 비롯해 미국, 멕시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 23곳 소장처에서 모은 작품 140점을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회고전입니다. 유럽 밖에서는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의 희귀한 작품이 한국 최초로 공개되며 ‘키스’, ‘마돈나’, ‘불안’, ‘뱀파이어’ 등 뭉크의 대표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마지막 얼리버드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시명: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기간: 2024년 5월 22일~9월 19일(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주최: 서울신문, KBS미디어, 예술의전당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노르웨이대사관 ■입장료: 성인 2만원, 어린이·청소년 1만 5000원 ■예매처: 인터파크, 카카오, 네이버, 티몬, 29CM ■홈페이지: www.munchseoul.kr ■문의: munch_info@seoul.co.kr
  • “北, 2차 첩보위성 발사 취소한 정황”

    “北, 2차 첩보위성 발사 취소한 정황”

    북한이 추가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준비했다가 취소한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늦어도 이달 안에 재발사 시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16일(현지시간) 북한 전문 사이트 ‘비욘드패럴렐’(분단을 넘어)을 통해 지난 8일과 10일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을 찍은 위성사진을 토대로 이렇게 분석했다. CSIS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발사·엔진 시험을 보기 위해 찾는 발사장 내 VIP 관측소에 8일에는 차량 3대가 있다가 10일에는 1대만 남은 것에 주목했다. 8일에 포착된 3대는 발사를 위한 통신, 방송, 원격 측정·추적 관련 차량으로 추정된다. 또 당시 행정보안본부 안뜰에도 10대의 차량이 배치됐다. 매체는 “이렇게 많은 차량 활동이 나타나는 것은 드문 일로, 북한이 이 무렵 위성 발사 계획을 세웠음을 보여 준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북한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발사를 취소한 것으로 봤다. CSIS는 “차 한 대가 남아 있는 것은 발사가 연기됐지만 가까운 미래에 (위성을) 발사할 준비가 계속되고 있음을 뜻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발사는 며칠 내 또는 늦어도 4월 말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해 첫 군사정찰위성인 만리경1호를 우주 궤도에 안착시켰고 올해 3개의 추가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공언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도 지난 14일 KBS에서 “북한이 4월 15일(김일성 생일)에 (위성을) 쏘는 것을 목표로 여러 준비를 하는 정황을 추적·감시하고 있었는데 기술적 보완을 위해 늦어지는 것 같다. 아무리 늦어도 4월 말 이전에는 발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해 8월 미국 컬럼비아 특별구 대배심이 태국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근무한 리명호 3등 서기관을 대북 경제제재 위반과 은행 사기, 국제자금세탁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들은 2015년 2월부터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각종 군수용품과 사치품을 ‘태국제 설탕’으로 속여 중국을 거쳐 북한 남포항으로 배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해리 포터 영화의 감동, 클래식과 함께 만나요

    해리 포터 영화의 감동, 클래식과 함께 만나요

    2016년 초연 후 전 세계에서 300만명 넘게 즐긴 클래식 공연 ‘해리포터 필름 콘서트’가 다시 온다. 이번에는 다섯 번째 시리즈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무대이다. 새달 11~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르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콘서트는 영화 상영 시간 그대로 전편을 보면서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OST를 듣는다. 필름 콘서트는 영화관 스크린을 벗어나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확장한 클래식 콘텐츠이다. 국내에서는 2019년 첫 무대 이후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기획 공연이자 필름 콘서트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이 앞서 기획한 네 편의 해리포터 콘서트 관객을 분석한 결과 예매자의 83%가 30대 이하로 나타나 젊은 관객들의 클래식 입문 통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네 편의 해리포터 콘서트를 지휘한 대만 출신의 마에스트로 시흥 영이 성남시립교향악단을 이끈다. 음악은 영국 유명 작곡가 니컬러스 후퍼가 맡았다. 6월 1일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TV 방영 25주년을 기념한 ‘원피스 뮤직 심포니 필름 콘서트’의 첫 한국 공연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그간 국내에서도 원피스 콘서트가 기획됐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취소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TV 방영 25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미국, 영국, 독일 등 20여개국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이 첫 시작을 여는 무대다. 50인조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원피스’의 주요 에피소드 영상에 맞춰 ‘위 아’(We are), ‘Sai sai saikyo’ 등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들과 시즌별 대표곡, 월드 투어를 위해 제작된 새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 고령의 청각장애인 계좌서 몰래 1억 인출한 농협 직원

    고령의 청각장애인 계좌서 몰래 1억 인출한 농협 직원

    충북 한 농협 직원이 고령의 청각장애인 고객 계좌에서 1억원의 돈을 빼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KBS뉴스에 따르면 계좌의 주인은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80대 A씨. 1년짜리 정기 예금에 가입한 날부터 무단 인출이 시작됐다고 A씨 가족은 전했다. 지난해 10월 17일 하루에만 600만원씩 총 세 차례에 걸쳐 1800만원의 예금이 인출됐다. 이후 거의 매달 돈이 빠져나갔고. 지난 2월까지 인출된 액수는 1억원가량이다. 돈을 빼돌린 구체적인 수법도 알려졌다. 다른 지역 농협의 현금 인출기에서 타인 명의의 계좌로 돈을 보내거나 현금을 빼냈다. 모두 고객의 비밀번호를 알아야 가능한 것이었다. 경찰은 농협의 고발에 따라 20대 직원을 횡령 혐의 등으로 입건, 무단 인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파묘’ 일본 귀신역 농구선수 출신 배우 “생활 안 돼 걱정”

    ‘파묘’ 일본 귀신역 농구선수 출신 배우 “생활 안 돼 걱정”

    영화 ‘파묘’에서 귀신 ‘험한 것’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았던 농구 선수 출신 배우 김병오가 캐스팅 비하인드와 함께 배우로서 생업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배우 김병오가 출연했다. 서장훈은 의뢰인 김병오를 보자마자 “중앙대에서 농구 하지 않았냐”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김병오는 “대학교 이후 농구는 그만뒀다”며 현재 무직임을 밝혔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농구를 그만뒀다고 밝힌 김병오는 “키가 221㎝다. 공식적으로 220.0㎝이고 하승진 형이 221.6㎝다”며 서장훈 옆에 섰고, 서장훈이 그를 올려다봐 큰 키를 인증했다.영화 ‘파묘’ 출연 계기에 대해 김병오는 “농구 교실 강사 프로필을 블로그에 올렸었다. 그 프로필을 보고 키 큰 배우를 찾던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며 캐스팅 계기를 밝혔다. 일본 귀신 역으로 등장했던 김병오는 “캐릭터가 한정적이라 그런지 연락이 많이 온다”며 “예능 쪽에서도 연락이 오는데 이러한 행운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배우만을 업으로 생각하고 기회를 기다리기에는 생활이 안 될까 걱정이다. 지금까지는 농구 교실을 해왔으니 다시 강사로 일하되 원장님과 얘기해서 배우로서의 스케줄이 생기면 양해를 구했으면 좋겠다”고 농구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 [사고] ‘절규’의 시대… 뭉크가 온다

    [사고] ‘절규’의 시대… 뭉크가 온다

    역사상 가장 깊은 울림을 주는 미술작품인 ‘절규’를 그린 노르웨이 국민 화가 에드바르 뭉크(1863~1944)가 한국에 옵니다. 서울신문은 창간 120주년을 맞아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Beyond the Scream)전을 개최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세계적 큐레이터 디터 부흐하르트가 기획하고 노르웨이 뭉크미술관이 참여한 뭉크 전시회의 결정판입니다. ‘절규’를 비롯해 미국, 멕시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에 흩어진 대표작 140점으로 혁신적이고 표현적인 뭉크의 작품 세계를 선명하게 보여 줍니다. 최근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바스키아와 워홀’ 전시회를 기획해 찬사를 받은 부흐하르트의 뭉크전은 19세기 어두웠던 ‘절규’의 시대를 넘어 21세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실존의 의미에 대한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노르웨이 뭉크미술관에서도 볼 수 없는 작가의 시대별 대표작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4월 16일부터 진행되는 ‘얼리버드’(사전구매) 행사에선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시명 :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기간 : 2024년 5월 22일~ 9월 19일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주최 : 서울신문, KBS미디어, 예술의전당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노르웨이대사관 ■입장료 : 성인 2만원, 어린이와 청소년 1만 5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네이버, 카카오, 티몬
  • 이혼한 율희 ‘슈돌’ 출연…아들 재율 “엄마 보고싶어” 눈물

    이혼한 율희 ‘슈돌’ 출연…아들 재율 “엄마 보고싶어” 눈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율희가 영상통화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졌다. 첫째 재율이가 태권도장에서 엄마가 보고싶어서 울었다는 전화를 받은 최민환은 밖에서 단 둘이 재율이와 노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환은“쌍둥이들은 아직 어리다. 이혼이라는 개념이 정확하게 안돼있다. 재율이는 알고 있다. 눈치도 빠르고. 아들인데 섬세한 아이다. 아빠 눈치도 많이 본다”라고 말했다. 재율이는 방으로 들어가 엄마 율희와 영상 통화를 했다. 율희는 “태권도에서 엄마 생각 나서 울었어? 왜?”라고 물었고, 재율이는 “그냥”이라고 말을 얼버무렸다. 앞서 재율이는 서랍장에서 엄마 율희와 찍은 사진을 보고 눈물을 보였다. 재율이는 “엄마 꿈 꾸고 눈 뜨며 엄마 만났다가 헤어져서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고, 율희 역시“엄마도 자기 전에 매일 재율이 생각하고 씻을 때도 재율이 생각하는데. 꿈에서도 재율이가 나와”라고 말했다.
  • 신원식 “北극초음속 미사일은 미완의 단계”

    신원식 “北극초음속 미사일은 미완의 단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최근 시험발사한 극초음속미사일에 대해 “미완의 단계”라고 14일 평가했다. 신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북한이 지난 3일 관영 매체를 통해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음속의 5배 이상으로 종말(하강) 단계에서 소위 활공 기동을 해야 극초음속미사일”이라며 “한미가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 극초음속미사일은) 극초음속 환경 속 마지막 활공 비행이 성공적이지 못한 것으로 일단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2021년 9월부터 총 5차례 극초음속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지난해까지 3차례 시험발사에선 액체연료를 사용했고, 올해 1월과 이달 초 두 차례 시험발사에선 발사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고체연료를 썼다. 신 장관은 올해 1월 시험발사 땐 극초음속 탄두의 모양이 원뿔형이었지만, 이달 초 시험발사에선 활공형으로 달라졌다면서 “일부 기술적 진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신 장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가능성에 대해선 “제법 높다”고 전망했다. 북러 군사협력에 대해서는 “북한이 주로 포탄을 러시아에 보내고 러시아는 여러 군사기술과 식량, 연료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 자녀 교육비에 ‘월 1300만원’ 쓴다는 유명 배우

    자녀 교육비에 ‘월 1300만원’ 쓴다는 유명 배우

    배우 최대철이 자녀 교육비로 매달 1300만원씩 쓰고 있다고 밝혔다. 최대철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자신의 두 자녀를 공개했다. 올해 16살인 딸 성은양은 10살부터 한국무용을 전공한 7년 차 무용인이다. MC 백지영은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겠다”며 감탄했다. 18살 아들 성문군도 아빠 최대철을 똑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성문군은 아빠를 따라 배우를 지망하고 있다고 했다. 최대철은 자녀 교육비를 감당하느라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돈을 아끼겠다고 혼자 편의점에서 끼니를 때우다 건강 상태가 악화해 촬영장에서 쓰러진 적도 있다고 했다. 최대철은 “머리에 뇌혈관 박리라고 혈관이 약간 부풀었다. 과로, 신경성이라더라”라며 “촬영하다가 쓰러졌다. 이유 없이 그냥 숨이 안 쉬어졌다. 그때 마침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응급차를 불러 주셨다. 제가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닌다”고 떠올렸다. MC들이 ‘쉬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 걱정하자 최대철은 “쉬는 게 괴롭다. 얘(자녀) 고정으로 나가는 수익이 만만치 않다. (한달 교육비로) 1300만원이 기본으로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는 고정 수입이 아니잖나. 그래서 배우들이 사실 어렵다. 제일 힘들 때가 언제냐면 일 없을 때”라며 “오히려 일 있는 게 감사한 거다. 이번에 또 (대학교 특강) 강사로 가게 돼 감사한 것”이라고 밝혔다.
  •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몰라…충격에 여러 번 쓰러졌다”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몰라…충격에 여러 번 쓰러졌다”

    탤런트 선우은숙이 아나운서 유영재와 1년 6개월 만에 이혼한 심경을 전했다. 특히 유영재가 재혼이 아닌 삼혼이라는 사실을 최근 알았으며 충격으로 여러 번 쓰러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선우은숙은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유영재가) 삼혼이라고 하는 말씀, 맞다. 제가 세번째 아내였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법적으로 세번째 부인으로 돼 있다. 함구하고 있었던 것은 마지막까지 ‘그냥 이렇게 가져가야 하는 게 맞지 않나’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저를 걱정해 주시고 또 많은 격려를 해주신 시청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제 입으로 말씀을 드려야겠다 싶어 이야기를 꺼냈다”고 어렵게 입을 뗐다. 힘든 시간 보냈다는 선우은숙은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다.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고 아직 회복은 잘 안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삼혼이라는 사실은 자신도 언론 보도를 알았다고 했다. 선우은숙은 “사실 많은 얘기들이 떠돈다. 그런데 저와 결혼하기 전에 사실혼 관계였다는 것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면서 “저와 결혼하기 전에 깊은 시간을 가진 관계였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혼인신고 역시 저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저는 전혀 몰랐던 상황이다. 기자들이 쓴 기사를 통해서 듣고 너무 충격적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짧은 시간 동안에 이혼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 “저한테 남아있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빠른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만난 지 8일 만에 유영재가 프러포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 조정에 돌입하면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유영재가 선우은숙이 모르는 상황 속 양다리와 삼혼을 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선우은숙은 1978년 KBS 특채탤런트로 데뷔했다. 1981년 탤런트 이영하와 결혼해 26년 만인 2007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 유영재는 1990년 C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라디오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2000~2012)를 맡았다. 이후 SBS 러브 FM ‘유영재의 가요쇼’(2012~2019)를 진행했으며 3년 만인 2022년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로 복귀했다.
  • 산다라박 “여전히 은지원이 이상형…언제든 결혼 가능”

    산다라박 “여전히 은지원이 이상형…언제든 결혼 가능”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산다라박은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고백 많이 받아보지 않았냐”는 질문에 “학생 때도 많이 받고, 데뷔하고도 받아 봤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은지원 오빠가 지금까지도 제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그룹 ‘클릭비’의 광팬이었다고도 전했다. 산다라박은 “10대 소녀 마음으로 ‘클릭비 오빠들이랑은 다 한 명씩 사귀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며 부끄러워했다. 멤버 오종혁과 유호석의 결혼 후 근황이 공개되자 “너무 보기 좋다.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남자가 나타나면 언제든 떠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여주도자기축제’ 새달 3~12일 신륵사 관광지서 열린다

    여주도자기축제’ 새달 3~12일 신륵사 관광지서 열린다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 스승의날을 기념하여 특별방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3일 첫날 개막식에서는 미스터 트롯‘영기’, 미스트롯‘정다경’, ‘홍지윤’과 여주홍보 대사 ‘테이’, ‘신델라’의 축하 공연과 함께 드론쇼와 불꽃놀이로 축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4일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찾아온 EBS‘펭수’와 트로트 부르는 개구리‘탑골스타 개청이’가 재미를 줄 예정이며,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함께한다. 6일과 11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EBS‘모여라 딩동댕’, ‘한글용사 아이야’로 재미와 교육이 있는 공개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방청권 신청은 17일부터 EBS 홈페이지 해당 프로그램 공개방송 참여 신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12일엔 EBS‘최태성·서경석의 The K-로드(가제)’공개방송에서는 여주와 세종대왕을 조명해 여주시와 세종의 문화 정체성 확립과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 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내 설치되는 약 600평 규모의 도자기 돔 판매장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여주도자기 80여개 업체가 생활자기부터 예술작품까지 여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도자기 상품 및 작품을 판매한다. 또한, 도자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년 도예인들이 꾸미는 ‘청년 도자의 거리’, 전통방식으로 도자기 굽기를 재현하는‘전통장작가마’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자기 관련 체험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바가지요금을 방지하고 다양한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가격과 메뉴를 기반으로 선정한 먹거리와 공연을 보며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을 운영해 퇴근 후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올해 도자기축제는 여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명실상부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겠고 밝혔다.
  • ‘어남선생’ 류수영, 美 스탠퍼드대 강단 선 까닭

    ‘어남선생’ 류수영, 美 스탠퍼드대 강단 선 까닭

    지상파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만들기 쉽고 편리한 레시피를 잇달아 선보여 화제가 된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이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강단에 섰다. 본업인 배우 자격이 아닌 정식 ‘셰프’로서 한식 관련 강연을 하기 위해서다. 11일(현지 시각) 스탠퍼드대 프리먼 스포글리 국제학 연구소(FSI)에 따르면, 이날 류수영은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개최한 ‘한국 음식 콘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했다. 올해로 26년 차 배우인 류수영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한식 요리법을 소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요리 인플루언서로 변신한 그는 배우보다 자신의 본명을 딴 ‘어남선생’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하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류수영’을 검색하면 ‘류수영 레시피’ 연관 검색어가 먼저 뜰 정도다. FSI는 이번 콘퍼런스에 대해 “세계인들에게 단순히 ‘민족적 호기심’에 그쳤던 한식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 중 하나로 변모한 과정을 이해하고자 한다”며 “음식이 국가와 문화의 경계를 어떻게 넘나드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음식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스탠퍼드 강단에 선 류수영은 150명의 청중 앞에서 요리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당당하게 소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만화책보다 요리책을 즐겨봤다는 그는 “연기를 하면 요리를 하고 싶고 요리를 하면 연기를 하고 싶은 생각이 난다. 가능하다면 두 개 모두를 죽으라고 해보려고 한다”고 말해 청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류수영은 강연 직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방송에서 요리한 지 4년 됐는데, 2년 전부터는 직업적 의무감이 생긴다”며 “처음에는 부업이나 취미의 확장판으로 생각했는데 하다 보면서 중요해졌다. 직업 이상의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여전히 연기는 너무 좋고 피가 끓는다”는 류수영은 “(요리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만들 수 없다. 연기는 내 스타일대로 하면 되지만 밥은 내 스타일대로만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요리는) 먹는 사람과 모든 사람을 맞춰야 하고 중요한 것으로 따지면 가장 중요한 일이 돼버렸다”면서도 “대충하거나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 되고 방송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에 머리에서 쥐가 난다”고 말해 현실적인 고충도 토로했다. 그동안 자신이 만든 레시피만 290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류수영은 “대표적으로 생각하는 요리는 다 만들어서 새 메뉴를 만들어야 하는 건 스트레스”라면서도 “김치 종류만 300가지가 넘는 건 다행”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그는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아내) 박하선씨도 말도 안 되게 많이 먹는다”며 “한 번은 제육볶음만 3~4주를 먹었고, 닭갈비는 일주일 (연속으로) 먹었다”고 말하며 스스로 웃었다.“요리는 부업의 차원을 이미 넘어선 것 같다”는 류씨는 “어린 딸도 내가 요리하는 사람으로 알았다”고말했다. 자신이 만든 요리로 인기를 얻으면서 느끼는 부담감에 대해 류수영은 “직업적인 것은 다 힘들다”면서도 “그래도 그냥 재미있다. 행복한 순간이기 때문에 불평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자신이 만든 요리를 사업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 안 해봤다”며 “돈을 많이 버는 것은 근사할 수 있는데 아티스트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장사 전선에 나가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경향이 여전히 있다”고 대답했다. 류씨는 ‘좋은 요리’의 정의에 대해 “집에서 하는 요리는 하는 사람도 행복하고 먹는 사람도 행복한 요리라고 생각한다”면서 “하는 사람이 너무 힘들고 먹는 사람만 너무 행복한 것도 안 된다”고 말했다.
  • 與, 특검법 달라진 기류…“해병대 채상병 특검 찬성”

    與, 특검법 달라진 기류…“해병대 채상병 특검 찬성”

    안철수, 채상병 특검에 “개인적으로 찬성”김재섭, 김건희 특검에 “전향적인 태도 필요”무조건 반대 어려워…거부권 건의도 고민 4·10 총선 참패로 정권심판론을 확인한 국민의힘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을 두고 달라진 기류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 임기 내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하는 것이 목표다. 경기 성남분당갑에서 당선된 안철수 의원은 12일 MBC라디오에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찬성한다”며 본회의 표결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다. 채상병 특검법은 민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돼 지난 3일자로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상태라 언제든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에 부칠 수 있다. 김건희 여사 특검 문제에 대해선 “특검은 검찰 수사가 끝났는데 미진할 때 하는 것이지만, 그 문제는 지금 검찰에서 아직 수사 중”이라며 “어떤 식으로든지 종결이 되고 나서 판단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서울 도봉갑의 김재섭 당선인은 KBS라디오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우리가 전향적인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김 여사의) 사인 시절에 있었던 일을 갖고 특검법으로 만들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접근해야 한다”면서도 “김 여사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가 국정 운영을 하는 데 있어 발목을 잡았고 여전히 국민께서 의문을 갖고 해소해야 한다고 요청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21대 국회에서 본회의에 오를 가능성은 크지 않고,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재추진할 가능성이 크다. 채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해병대 채모 상병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사망한 사건에 대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내용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9월 발의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주호주대사에 부임하며 출국하자 이종섭 특검과 함께 해당 사안을 병합해 ‘쌍특검·1국조’를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채상병 특검법에 반대했지만, 총선 참패에서 확인한 민심을 바탕으로 과거처럼 무조건 반대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채상병 특검 추진과 관련, “양당 원내대표가 만나 상의할 일”이라고만 했다. 지난해 김건희 여사 특검·대장동 특검처럼 당론으로 ‘부결’을 결정하더라도 국회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기도 어렵다. 여당 관계자는 “대통령이 이전처럼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민심의 또다른 역풍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며 “재의결 과정에서 이전보다 이탈표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