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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규, 촬영 중 뺨 맞았다…“빠르게 치고 가” 목격담

    장성규, 촬영 중 뺨 맞았다…“빠르게 치고 가” 목격담

    가수 장민호와 방송인 장성규의 수난시대가 ‘2장1절’에서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2장 브라더스’가 전차 운전자를 만나 종로 일대를 투어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전차를 타고 서울 한복판을 투어하며 야경과 거리 풍경을 구경한다. 이때 전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장성규는 뺨(?)을 맞는다고. 이를 본 장민호는 “엄청 빨리 치고 갔다”고 놀란다. 장성규는 결국 참지 못하고 버럭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진다. 전차 운전자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또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는 인터뷰 도중 사업 초반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고백하며 “전차 운행 15분 만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힌다. 이에 장민호와 장성규는 놀라 이유를 추측하기 시작한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는 종로의 다양한 성지를 방문해 시민들과 색다른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많은 시민 중 히트곡 제조기인 가수도 만났다는 후문이다. ‘2장1절’은 평범한 이웃들의 개성 있는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 “축구인들, 행정에서 사라져야” 고개 숙인 이영표

    “축구인들, 행정에서 사라져야” 고개 숙인 이영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의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협회의 감독 선임 작업은 국내 감독을 선임하기 위한 빌드업이었다”고 폭로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나를 포함한 축구인들은 행정을 하면 안 된다”며 사실상 박 위원을 두둔했다. 또 “협회가 위르겐 클롭(전 리버풀FC) 급의 감독과 접촉하고 있다”고 발언했던 것에 대해서는 “협회가 좋은 외국인 감독을 모셔올 것으로 기대했고 한번만 믿어보자는 취지였다”면서 축구팬들을 향해 사과했다. “사비·베니테즈와 접촉했는데…다시는 협회 믿어보자는 말 안 할 것” 10일 축구계에 따르면 이 해설위원은 지난 9일 KBS 및 JTBC와의 인터뷰에서 협회의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해 “나를 포함해 우리 축구인들의 한계를 보는 것 같다”면서 “나를 포함한 축구인들은 말 그대로 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해설위원은 “한국 축구가 퇴보했다는 비판에도 동의한다”면서 “2002 한일월드컵 이후 20년만에 황금세대가 나오왔고, 여기에 외국인 감독 한 분이 오시면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있었다”고 토로했다.이 해설위원은 “클롭급 감독”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 해설위원은 지난 5월 KBS 라디오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협회가) 들으면 깜짝 놀랄 파격적인 감독을 만났다는 정보가 있다”면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수준의 사령탑이냐”는 질문에 “전 그렇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후 자신이 언급한 ‘클롭급 감독’이 사비 에르난데스(전 FC 바르셀로나)와 라파엘 베니테스(전 RC 셀타 데 비고)라고 밝혔다. 이후 ‘돌고 돌아 홍명보’로 귀결되자 축구팬들은 “협회를 향한 비판적인 여론을 달래기 위한 발언”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에 대해 이 해설위원은 “그 발언을 했을 당시(5월 말) 협회는 실제로 이들 감독과 접촉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면서 “이번에는 정말 좋은 감독을 모셔오려 한다는 기대가 있었고 협회를 한번 믿어보자는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론적으로 좋은 감독을 모셔오지 못했고, 다시는 협회를 한번 믿어보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축구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전력강화위원도 몰랐던 홍 감독 선임, 협회가 위원 못 믿는 것” 이 해설위원은 박 위원과 마찬가지로 절차적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이 해설위원은 “포옛과 바그너, 홍명보 세 명에게 의사를 물은 뒤 전력강화위원들과 소통을 한 후 발표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생략됐다”면서 “협회는 정보 보안 문제를 언급했는데, 이는 5개월동안 감독 선임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위원들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협회의 행정적인 실수였겠지만, 실수가 반복되면 실력”이라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축구인이든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든 함께 지혜를 모아 큰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K리그1 시즌 중에 리그 구단 감독을 대표팀으로 빼낸 협회에 처사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이 해설위원은 “대표팀을 구성하는 선수 대부분이 K리그에서 만들어지고 성장한다”면서 “K리그는 대표팀 성적의 근간이며, K리그와 대표팀 중 어느 것도 우선시될 수 없다”고 일침했다. 앞서 협회는 지난 7일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홍 감독을 내정했다.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경질한 뒤 무려 5개월만이다. 이에 10년 전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실패한 홍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는다는 점과 K리그 시즌 중에 리그 구단 감독을 대표팀으로 빼낸다는 점에서 축구계 안팎에서 거센 비판이 일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감독 선임 과정에 참여했던 박 위원이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협회의 절차적 문제를 폭로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 尹 ‘채상병 특검법’ 또 거부권 행사

    尹 ‘채상병 특검법’ 또 거부권 행사

    野 “국민에 선전포고” 규탄 대회 미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시킨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채상병특검법)을 9일 국회로 돌려보냈다.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는 취임 후 8번째이고, 법안 수로는 15번째다. 정부·여당은 특검법의 위헌성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 6당은 규탄대회를 열며 반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순직 해병 특검법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며 “어제 발표된 경찰 수사 결과로 실체적 진실과 책임 소재가 밝혀진 상황에서 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순직 해병 특검법은 이제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에게 채상병특검법에 대해 두 번째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건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21일 채상병특검법에 대해 첫 거부권을 행사했고, 당시 국회로 돌아간 법안은 재표결 결과 폐기됐다. 법무부도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첫 브리핑을 열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윤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해 거부권을 행사한다는 프레임을 덧씌우려는 정치적 목적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법무부는 A4 용지 9쪽 분량의 보도자료를 내고 대통령의 임명권 및 삼권분립 원칙 침해 등 특검법의 부당함을 6가지로 지적했다. 박 장관은 “특별검사 임명 간주 규정, 기존에 기소된 사건에 대한 공소 취소 가능 규정, 준비 기간 중 수사 가능 규정 등 위헌 소지의 규정들도 (민주당 특검법에) 추가됐다”고 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위헌 요소가 가득한 법률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야 6당은 이날 ‘윤 대통령 채해병특검법 재의요구 규탄대회’를 열었다. 박찬대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국민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반헌법적, 반국민적 망동”이라며 “민주당은 모든 야당과 힘을 모아 해병대원 특검법을 반드시 재의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오는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채상병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를, 채 상병 1주기인 19일에는 당 지도부가 참여하는 촛불문화제를 연다. 다만 민주당은 채 상병 순직 1주기(19일) 전 재표결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수정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KBS 라디오에서 “바로 재표결할 수도 있겠지만 좀 영리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적 의원(300명)이 모두 참석한다는 것을 전제로 192석인 야권은 윤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려면 국민의힘에서 이탈표 8석을 끌어내야 한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안철수 의원 외에도 찬성표가 생길 수 있다. 일단 지켜보자는 취지”라고 했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본회의 통과가 가능한 수정안’이 대안이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제3자(대법원장) 추천 방식의 채상병특검법’을 수정안으로 제안한 바 있다. 윤 원내대변인은 “지금은 전혀 그런 걸 논의할 시점이 아니다”라면서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고 국회에서 재의결이 안 된다면 저희가 또 다른 새로운 법안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 한동훈 “尹, 김건희 여사 사과 필요 없다고 했다…여사 사과 의사 없었어”

    한동훈 “尹, 김건희 여사 사과 필요 없다고 했다…여사 사과 의사 없었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가 필요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9일 대표 후보 1차 TV 토론에서 “대통령과 김 여사 이슈에 관해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후보의 발언은 ‘최측근이라면서 왜 대통령과 소통이 안 됐는가’라는 윤상현 후보의 물음에 답하면서 나왔다. 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지난 1월 김 여사의 사과 의향이 담긴 문자를 무시했다는 의혹에 관한 질문이었다. 한 후보는 “대통령과 논의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도 “충분한 방식으로 대통령실과 소통했다”고 강조했다. 또 “김 여사는 사과할 의사가 없었다”며 “국민들이 보기에 공적인 문제가 막후에서 개인적인 소통으로 해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똑같은 일이 있어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어 “김건희 여사는 이후에 KBS 대담 때도 사과를 안 했고, 지금까지 사과를 안 하고 있다”며 “사과할 의사가 있으면 나한테 허락받을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 尹, 채상병특검법 또 거부권 행사…野 “국민에 선전포고”

    尹, 채상병특검법 또 거부권 행사…野 “국민에 선전포고”

    미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시킨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채상병특검법)을 9일 국회로 돌려보냈다.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는 취임 후 8번째이고, 법안 수로는 15번째다. 정부·여당은 특검법의 위헌성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 6당은 규탄대회를 여는 등 반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순직 해병 특검법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며 “어제 발표된 경찰 수사 결과로, 실체적 진실과 책임 소재가 밝혀진 상황에서 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순직 해병 특검법은 이제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의 부름을 받고 임무를 수행하다 사망한 해병의 안타까운 순직을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악용하는 일도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했다. 앞서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에게 채상병특검법에 대해 두 번째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건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21일 채상병특검법에 대해 첫 거부권을 행사했고, 당시 국회로 돌아간 법안은 재표결 결과 폐기됐다. 법무부도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첫 브리핑을 열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윤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해 거부권을 행사한다는 프레임을 덧씌우려는 정치적 목적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법무부는 A4 9쪽 분량의 보도자료를 내고 대통령의 임명권 및 삼권분립 원칙 침해 등 특검법의 부당함을 6가지로 지적했다. 박 장관은 “특별검사 임명 간주 규정, 기존에 기소된 사건에 대한 공소 취소 가능 규정, 준비 기간 중 수사 가능 규정 등 위헌 소지의 규정들도 (민주당 특검법에) 추가됐다”고 했다. 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위헌 요소가 가득한 법률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채상병특검법은 지난해 7월 해병대 채모 상병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순직한 사건을 초동 조사하고 경찰에 이첩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국방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특검이 수사하도록 한 것이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비교섭단체가 1명씩 후보를 추천해 대통령이 이 중에 특검을 임명한다. 수사 기간은 최대 150일로 특검 준비 기간인 20일 동안에도 수사할 수 있게 했다. 민주당을 포함한 야 6당은 이날 ‘윤 대통령 채해병특검법 재의요구 규탄대회’를 열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국민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반헌법적, 반국민적 망동”이라며 “민주당은 모든 야당과 힘을 모아 해병대원 특검법을 반드시 재의하겠다. 정권의 오만과 폭주를 기필코 멈춰 세우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오는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채상병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를, 채 상병 순직 1주기인 19일에는 당 지도부가 참여하는 촛불문화제를 연다.다만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대비해 채 상병 순직 1주기(19일) 전에 재표결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던 민주당은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바로 재표결할 수도 있겠지만 좀 영리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적의원(300석)이 모두 참석한다는 것을 전제로 현재 192석을 확보한 야권은 윤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려면 국민의힘에서 8석의 이탈표가 나와야 한다. 현재로서는 채상병특검법에 공개적으로 찬성하는 여당 의원은 안철수 의원뿐이어서, 소위 여당의 ‘약한 고리’를 공략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읽힌다. 이에 민주당 일각에서는 ‘본회의 통과가 가능한 수정안’이 대안이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도 ‘제3자(대법원장) 추천 방식의 채상병특검법’을 수정안으로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 원내대변인은 “지금은 전혀 그런 걸 논의할 시점이 아니다”라면서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고 국회에서 재의결이 안 된다면 저희가 또 다른 새로운 법안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 강형욱, ‘개훌륭’ 하차에 “거지들!” 사진 올려

    강형욱, ‘개훌륭’ 하차에 “거지들!” 사진 올려

    최근 ‘직원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반려견 훈련사이자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이 KBS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하며 소감을 밝혔다. 강형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나개(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할 때는 제가 곧 세나개였고 ‘개훌륭(개는 훌륭하다)’을 할 때는 저는 곧 개훌륭이었다”며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그것이 저이고 또한 최선을 다해서 촬영하겠다. 개훌륭에서 만났던 모두 반가웠고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개훌륭’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는데 강형욱의 모습과 함께 ‘거지들!!’이라는 자막이 삽입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개훌륭’은 강형욱의 갑질 논란 후 잠정 방송을 중단했다. 지난달 17일 5주 만에 방송을 재개했으나 지난 1일 방송을 끝으로 잠정 폐지됐다. ‘개훌륭’ 측은 “잠정 휴식기를 가지면서 프로그램을 리뉴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프로그램에서 강형욱의 출연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형욱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에 대한 갑질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최근 보듬컴퍼니 전 직원 2명은 강형욱과 부인 수잔 엘더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들은 이달 중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 “전기 끊긴 연예인에 수백 줬는데”…박상민, 수천만원 뒤통수

    “전기 끊긴 연예인에 수백 줬는데”…박상민, 수천만원 뒤통수

    가수 박상민이 후배 연예인들에게 돈을 빌려줬으나 받지 못한 돈만 수천만 원에 달한다고 토로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가수 박상민이 찾아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의리 때문에 왔는데”라며 “의리 때문에 사람 잃고 돈 잃고. 그게 요즘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연예인이 아닌 사람들과도 문제가 있지만, 연예인 중에도 의리 때문에 서먹서먹해지고”라고 했다. 서장훈은 “돈을 빌려줬나?”라고 물었고, 박상민은 “역시”라며 “그렇다”고 했다. 박상민은 “의리라는 건 왔다 갔다 해야 의리인데 한쪽만 나가는 의리는 의리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박상민은 “몇백에서 몇천까지. 연예인 중에 여러 명 된다. 한번은 문자가 1미터 정도 온 거다. 거짓말 보태서”라며 “전기가 끊기고, 수도가 끊기고 집을 못 들어갈 정도라고 하더라. 메시지를 받고 전화했는데 전화 받자마자 울더라. 몇백 바로 보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그를 촬영장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박상민은 “누구 오는지도 모르는 채로 갔는데 서로 방송에 나온 거다. 나는 괜찮은데 그 친구가 말도 더듬고”라고 했다.
  • 한혜진, “사랑의 유효기간? 8개월이면 끝”

    한혜진, “사랑의 유효기간? 8개월이면 끝”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사랑의 유효기간에 “8개월이면 끝”이라고 말한다. 9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33회에서는 5개월째 연애 중인 20대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소개팅으로 만난 2살 연해의 여자친구는 사귄 지 한 달 만에 사랑의 유효기간을 걱정하곤 했다. 걱정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사랑한다는 말과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는 고민남의 사연. 그러던 어느 날, 야근으로 피로가 쌓인 고민남이 함께 저녁을 먹자는 여자친구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점점 변해가기 시작했다고 전한다. 여자친구는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접촉도 줄이자고 제안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권태기를 피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여기에 평소 연락을 잘해주던 여자친구가 관계의 긴장감을 위해 예측 불가한 사람이 되겠다고까지 선언. 고민남에게 미리 알리지 않은 채 친구들과 클럽을 찾기도 한다. 급기야 고민남 앞에서 남사친과 통화하며, 두 번이나 고백을 받았다며 자랑, 질투하는 고민남의 모습에 만족해한다. 과연 여자친구가 권태기를 피하기 위해 한 온갖 기괴한 방법은 무엇이었을지, 그리고 단 한 번도 권태기를 느껴본 적이 없는 고민남의 사연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에서 공개된다.
  • “이해할 수 없다” 이영표 쓴소리에 “클롭급이라며” 역풍

    “이해할 수 없다” 이영표 쓴소리에 “클롭급이라며” 역풍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지냈던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홍명보 K리그1 울산 HD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쓴소리했다. 그러나 축구팬들은 “협회가 위르겐 클롭(전 리버풀FC)급의 감독과 접촉하고 있다”는 이 해설위원의 발언을 거론하며 이 해설위원을 향해서도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9일 축구계에 따르면 이 해설위원은 지난 8일 K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K리그 팬들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면서 “이런 결정이 과연 대표팀에 대한 지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상당히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는 K리그1 시즌 중에 구단의 감독을 대표팀으로 빼낸 협회의 행태를 비판한 것이다. 협회의 ‘국가대표 축구단 운영 규정’ 제12조에는 “협회는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자가 (K리그) 구단에 속해 있을 경우 구단의 장에게 이를 통보하고, 소속 구단의 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응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따라 울산 HD는 홍 감독을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리그 3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으로서는 날벼락과 같은 상황으로, 울산 팬들은 물론 K리그1 팬들 전체가 분노하고 있다. 그러나 이 해설위원의 이같은 발언이 전해지자 축구팬들은 오히려 이 해설위원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이 해설위원의 인스타그램에는 “클롭급 감독과 접촉한다던 말에 대해 해명해달라”, “클롭급 감독이 아니라 클럽팀 감독 데려왔다”,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허무맹랑한 말들로 팬들을 속였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 해설위원 인스타그램의 가장 최근 게시물에는 댓글이 1000개를 돌파했다.이는 이 해설위원이 “협회가 좋은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역풍이다. 앞서 이 해설위원은 지난 5월 KBS 라디오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협회가) 들으면 깜짝 놀랄 파격적인 감독을 만났다는 정보가 있다”면서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수준의 사령탑이냐”는 질문에 “전 그렇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 해설위원의 발언으로 축구계에서는 주제 무리뉴(페네르바흐체 SK), 토마스 투헬(FC 바이에른 뮌헨) 등의 이름이 거론되며 ‘세계적인 명장’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됐다. 이후 이 위원은 KBS스포츠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클롭급 감독’이 사비 에르난데스(전 FC 바르셀로나)와 라파엘 베니테스(전 RC 셀타 데 비고)라고 해명했다. 당시 축구팬들은 이들 두 감독이 ‘클롭급 감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협회가 유럽 등에서 활약하는 감독들을 모두 제치고 ‘돌고 돌아 홍명보’라는 결론을 내자, 축구팬들은 “협회 부회장 출신인 이 해설위원이 협회를 향한 비판적인 여론을 달래기 위해 ‘클롭급 감독’을 언급한 게 아니냐”고 비판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협회 부회장직을 내려놓은 지 1년여가 지난 이 해설위원이 협회 내부의 감독 선임 작업에 대해 자세히 몰랐던 탓에 나온 발언이었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 “홍명보 감독의 리더십·경험·성과, 외국인 후보들보다 앞섰다”

    “홍명보 감독의 리더십·경험·성과, 외국인 후보들보다 앞섰다”

    “기강·원칙 속 창의성 유지 적임자”2027년 아시안컵까지 임기 보장외국인 못지않은 수준의 연봉도울산 애제자들 대거 중용 가능성“‘박주영 논란’ 다시 없게 신중해야” “홍명보(55) 울산 HD 감독의 리더십에 주목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기강과 원칙을 확립하고 창의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적임자다. 한국이 주도하는 축구를 구현하면서 정신력, 단합력을 끌어낼 수 있는 최선의 사령탑이다.” 이임생(53)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브리핑을 열고 “홍 감독은 2년 연속 K리그1 올해의 감독상,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등 외국인 후보와 비교해 더 큰 성과를 냈다”며 “빌드업을 통해 공격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탁월할 뿐 아니라 대표팀을 지도한 경험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단기간에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달 20일 홍 감독과 외국인 감독 2명으로 최종 후보를 압축했다. 정해성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화상 인터뷰 이후 사퇴하자 이 이사가 업무를 이어받았다. 그는 지난 2일 출국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거스 포예트 감독,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다비트 바그너 감독과 대면 면접을 진행했다. 최종 선택은 홍 감독이었다. 지난 4일 귀국한 이 이사는 다음날 밤 11시 “만나 주지 않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안고” 홍 감독의 집으로 찾아가 설득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6일 오전 수락 전화를 받았다. 이 이사는 “지난 2명의 외국인 감독(파울루 벤투, 위르겐 클린스만)을 교훈 삼았다. 선수들을 계속 확인하고 연령별 대표팀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에 체류할 사령탑이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다”고 강조했다.홍 감독의 임기는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약 2년 6개월이다. 홍 감독은 현 소속팀 울산과 협의한 후 둥지를 옮길 예정이다. 연봉 협상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으나 축구협회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이사는 “한국 감독도 외국인 못지않게 대우받아야 한다. 동등한 연봉을 요구하겠다”고 전했다. 이 이사는 지난 4월 협상이 무산된 제시 마시 캐나다 대표팀 감독, 헤수스 카사스 이라크 감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첫 번째 후보(마시)는 국내에 거주할 수 없다고 해서 무산됐다. 현직에 있는 (카사스) 감독은 의지가 있었으나 소속 협회와의 관계가 걸림돌이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홍 감독의 애제자들도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 3월 A매치에서도 골키퍼 조현우를 비롯해 설영우, 김영권, 이명재까지 수비진 5명 중 4명이 울산 선수로 구성된 바 있다. 홍 감독은 3월 태국전에서 최고령(33세 343일) 데뷔 기록을 세운 주민규에 대해 “대표팀 공격진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힘을 실어 준 바 있다. 지난해까지 울산 미드필더로 활약한 박용우(알아인)도 주목할 만하다. 6월에는 정우영(알칼리즈)에게 밀려 거의 뛰지 못했지만 홍 감독 지휘 아래 다시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 다만 홍 감독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박주영(울산) 등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합작한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발탁하며 비판받은 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길 KBS N 축구 해설위원은 “10년 전과 지금의 홍명보는 완전히 다르다. 같은 실수를 또 범하지 않을 것”이라며 “실패를 겪은 뒤 행정, 현장 경험을 쌓으면서 많이 발전했다. 국내 지도자 중 그만큼 검증된 감독은 없다”고 분석했다.
  • 이찬원, 갑작스러운 ‘비혼’ 선언…“결혼하지 않겠다”

    이찬원, 갑작스러운 ‘비혼’ 선언…“결혼하지 않겠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방송 중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남편의 한달 용돈 금액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동상이몽 부부의 고민이 소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의뢰인 부부 중 남편은 “결혼 생활 23년간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해왔다”면서 사회생활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소연했다. 반면 아내는 오히려 남아서 숨겨둔 돈도 있을 것이라고 해 용돈을 둘러싼 생각의 차이를 좀처럼 좁히지 못했다. 남편이 용돈으로 받는 금액을 듣고 깜짝 놀란 이찬원은 “대학생 때 한달 30만원도 빠듯했는데 50대 남성이 이 돈으로 생활하려면 굉장히 힘들 것 같다”라 했고, 하하 역시 “이건 갈등이 충분히 될 만하다”라며 남편의 입장에 적극 공감했다.아내와 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하하는 “서로 얼마를 버는지 아는데 각자 관리한다”며 “서로 서운해하거나 이런 게 전혀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현아가 “별씨가 어디다 돈을 쓰는지 궁금하지 않냐”라고 물어보자 하하는 “전혀 궁금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결혼하면 무조건 돈을 아내한테 다 맡기고 받아쓰겠다”라고 밝힌 이찬원은 동상이몽 부부의 사연을 듣고 난 뒤 “결혼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관심을 모은다.
  • 주민규·김영권·설영우, 홍명보 감독의 ‘울산 애제자’ 중용될까…“같은 실수 없을 것”

    주민규·김영권·설영우, 홍명보 감독의 ‘울산 애제자’ 중용될까…“같은 실수 없을 것”

    홍명보 울산 HD 감독이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애제자들도 중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주민규, 조현우, 설영우 등 대표팀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선수들은 홍 감독의 적응을 돕고 김영권(이상 울산), 박용우(알아인) 등은 반등을 노릴 전망이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 관련 브리핑을 열고 홍 감독에 대해 “빌드업을 통해 상대 뒷공간을 효율적으로 공략하는 전술이 뛰어나다”며 “작년 K리그1 데이터를 보면 울산이 기회 창출에 의한 득점, 빌드업, 압박 강도 모두 리그 1위다. 활동량은 10위였는데 효율적으로 뛰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을 이끌고 구단 창단 첫 리그 2연패를 달성한 홍 감독이 대표팀에서도 익숙한 선수들과 발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황선홍 전 임시감독도 지난 3월 A매치에서 골키퍼 조현우를 비롯해 설영우, 김영권, 이명재 등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제외하고 수비수 5명 중 4명을 울산 선수로 구성하기도 했다. 다만 김영권은 K리그 경기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연속으로 범하면서 6월 김도훈 전 임시감독 체제에서는 제외됐다. 당시 홍 감독은 “휴식이 필요하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향후를 대비할 기회”라고 다독였다. 김영권이 재기할 확률을 높인 셈이다.홍 감독은 3월 태국전에서 최고령(33세 343일) A매치 데뷔 기록을 세운 주민규에게도 “대표팀 공격진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주민규는 지난달 6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5차전 싱가포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데뷔 골까지 터트렸다. 세르비아 리그 즈베즈다로 이적한 설영우도 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뒤 복귀할 예정이다. 김 전 감독은 황재원(대구FC), 박승욱(김천 상무) 등으로 설영우의 공백을 메웠으나 어려움이 따랐다. 지난해까지 울산 미드필더로 활약한 박용우(알아인)도 주목할 만하다. 6월에는 정우영(알칼리즈)에게 밀려 거의 뛰지 못했지만 홍 감독 지휘 아래서 기회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홍 감독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박주영(울산) 등 2년 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합작한 선수들을 발탁하며 비판받은 만큼 이번에는 신중하게 접근할 전망이다. 김대길 KBSN 해설위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10년 전과 지금의 홍명보는 완전히 다르다. 같은 실수를 또 범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지도자 중 그만큼 검증된 인물은 없다”고 전했다. 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은 “홍 감독이 당시 뼈아픈 실패를 경험했지만 이후 행정, 현장 경험을 더했고 그만큼 시야가 넓어졌다. 다년간 K리그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선수를 관찰하기도 했다”면서 “축구협회 전무 시절 신태용 감독, 파울루 벤투 감독을 보면서 스스로 많이 반성하고 분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박세리 “스타벅스, 내가 신세계보다 먼저였다”

    박세리 “스타벅스, 내가 신세계보다 먼저였다”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박세리가 팝업스토어 오픈에 도전했다. 6일 KBS 2TV ‘팝업상륙작전’에서 박세리는 미국 LA로 출장을 떠나 해외 맛집을 탐방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세리는 “내가 생각하는 그 브랜드를 들여오면 끝난다. 100% 인기 짱일 수도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박세리는 “내가 물론 운동선수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도전을 좋아한다. 내 브랜드를 다양한 쪽으로 활성화하는 걸 좋아한다. 보지 못하고, 먹어보지 못하고, 입어보지 못한 것들을 내 경험을 통해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박세리는 본인이 신세계그룹보다 먼저 스타벅스의 가치를 알아봤다며 “내가 스타벅스만 가져갔었으면”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세계그룹 계열사 SCK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다. 박세리는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자신이 선수 시절 유명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를 국내에 들여오려 노력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세리는 미국 출장에 앞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더현대 서울’을 사접 답사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박세리는 팝업스토어 전문가와 가진 미팅에서 “해외 브랜드 론칭에 걸리는 평균 시간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전문가는 “해외 라이센스를 가지고 오는 경우에는 최소 1년이다. 저희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연락을 한다. 해당 국가를 직접 방문하거나 DM 혹은 이메일로 연락하는데 사실 1차적으로는 대부분 연락을 안 주시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해 박세리를 한숨짓게 했다.
  • “마지막 도전”…KBS 개콘 출연한다는 ‘SBS’ 男개그맨

    “마지막 도전”…KBS 개콘 출연한다는 ‘SBS’ 男개그맨

    코미디언 김민기가 ‘개그콘서트’ 합류 소감을 전했다. 김민기는 7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어쩔꼰대’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008년 SBS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민기는 ‘어쩔꼰대’를 통해 KBS 공개 코미디 무대에 처음 오른다. 김민기는 “이제는 겁이 나서 공개 코미디를 포기하려 했다. 개그우먼 김영희씨가 용기를 줘서 마지막 도전이란 심정으로 ‘개콘’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무대에 올라갔는데 고향에 온 것처럼 행복했다. 과분할 정도로 배려해 주신 제작진을 비롯해 관객분들의 뜨거운 환호를 들으니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 이영지 “父 집 나간지 오래…이젠 모르는 아저씨” 가정사 고백

    이영지 “父 집 나간지 오래…이젠 모르는 아저씨” 가정사 고백

    가수 이영지가 가정사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한 이영지는 최근 발매한 앨범 ‘16 판타지’(16 Fantasy)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앨범 수록곡 중 ‘인간 이영지’에 가까운 이야기를 담은 노래가 있냐”는 진행자인 가수 지코의 질문에 더블 타이트곡 ‘모르는 아저씨’를 꼽았다. 이영지는 “제가 아버지랑 안 사는 그런 가정 형태로 살아왔다. 아버지가 집을 나가서 보이지 않은 지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젠 기억이 거의 안 남아있는 상태”라며 “저는 남아있는 가족 구성원들과 행복하다. 사라진 그를 사라진 채로 ‘이젠 모르는 아저씨라 생각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후 이영지는 ‘모르는 아저씨’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면서 ‘선택권이 있는 모든 자녀들에게’라는 메시지를 자막으로 전했다.
  • 김승혜 “♥김해준, 친구 사이였는데…” 결혼 이유 밝혔다

    김승혜 “♥김해준, 친구 사이였는데…” 결혼 이유 밝혔다

    개그우먼 김승혜가 예비 남편 김해준의 매력에 대해 자랑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김승혜가 전화 연결을 통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김승혜는 결혼을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듣자 “라디오에서 발표하고 싶었다. 한 주만 더 버텼어도 얘기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며 부끄러워했다. 김해준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원래 연극을 같이 해서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가 1년 정도 넘게 만났다”라고 밝혔다. “김해준의 어떤 모습에 반했는지”라는 질문에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잘 생겼고 다정다감하다. 그런 모습에 반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짚었다. 개그맨 선배 부부 중 어떤 커플을 롤모델로 삼느냐는 질문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꼽기도 했다. 이에 남창희는 “뜨겁게 사랑을 하시는군요”라며 웃었고 김승혜는 “아니 아니”라며 당황, 웃음을 안겼다. 결혼식 기사가 10월, 12월 두 시기로 보도된 것에 대해서는 “10월에 결혼하는 게 맞고 12월 결혼으로 기사가 잘못 나가서 정정기사를 다시 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해준 소속사 메타코미디에 따르면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은 오는 10월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2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 레전드 매치’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으로 데뷔했으며 특히 부캐(부캐릭터) 최준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6일 첫 방송하는 KBS2 예능 ‘팝업상륙작전’ 출연을 앞두고 있다.
  • 최동석 ‘이혼’ 박지윤 없이 KBS 동기모임 “내 사람들”

    최동석 ‘이혼’ 박지윤 없이 KBS 동기모임 “내 사람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입사 동기들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최동석은 5일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만난 KBS동기들 몇 년 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편한 사람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최동석은 “아직 한 명은 KBS 라디오를 지키고 있고 한 명은 예능 스타PD로 독립하고 한 명은 종합엔터테인먼트 상장사 대표님 되셨고, 자랑스럽다 내 동기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동석은 “오랜만에 만나도 반가운 사람들. 내 편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사내 커플로 시작해 2009년에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공방, 與전대 변수로…韓 “사과 필요 의견 여러차례 전달”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공방, 與전대 변수로…韓 “사과 필요 의견 여러차례 전달”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 무시 논란이 변수로 터져 나왔다. 지난 1월 김 여사가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에게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사과할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한 후보가 이를 묵살했다는 것이다. 다른 당권주자들은 한 후보를 향해 ‘배신의 정치’를 하고 있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김 여사 메시지 무시 논란은 지난 4일 CBS 라디오에서 방송을 통해 제기됐다.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김 여사가 지난 1월 18~21일 사이 명품백 수수 논란과 관련해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한 후보가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5일 한 매체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 여사가 1월 15~25일 한 후보에게 네 통의 메시지를 보냈다고도 전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조찬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왜 지금 시점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좀 의아하다”며 “총선 기간 동안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다. 동시에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말했다.한 후보는 이어 KBS 라디오에 출연해 ‘책임론 프레임’이라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사과를 하려고 했는데 받아주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프레임”이라며 “제가 이미 1월에 사과 요구를 공식적·공개적으로 한 상태다. 거기서 제가 마치 그 사과를 안 받아줬기 때문에 사과를 안 했다(는 것이) 가능한 구도인가”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 여사의) 문자의 내용도 재구성된 것이어서 실제로는 사과를 하기 어려운 이런저런 사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취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공적인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거기서 답을 드리는 게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다른 당권주자들은 한 후보를 향해 날을 세웠다. ‘친윤’(친윤석열)의 지지를 등에 업은 원희룡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 후보에 대한 우려는 대통령과의 관계 파탄으로 민주당 탄핵 공세에 우리가 원팀으로 대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게 핵심”이라며 “배신하지 않을 대상은 국민이라는 말이나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한 관계를 사적 관계 대 공적 관계로 답하는 데서 아무도 통제할 수 없는 두려운 미래가 올 수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멈추지 않으니 멈추게 해달라고 당원들께 호소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 후보는 또 이날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해 결국 불리한 선거에 여건을 반등시키고 변곡점을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키를 놓친 것이 선거를 망치는데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였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후보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총선에서 이 부분 대응을 제대로 해야된다는 것은 모든 국민의힘 구성원들의 숙제였다”라며 “어떠한 논의 없이 혼자 판단하고, 더 이상 논의가 없었던 것은 한 후보의 상당한 정치적 판단력의 미숙이다. 한 후보가 이제라도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윤상현 후보는 “김 여사가 검찰총장 부인일 때는 카톡으로 한 300여 차례 소통한 걸로 알고 있다”며 “다섯 번의 문자를 통해서 본인의 사과 의사를 전했는데 무시했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상상할 수가 없다. 정치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적인 신뢰관계”라고 말했다. 한편 4명의 당권주자들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모여 공정 경선을 약속했다. 이날 각 당권주자들은 수도권 혹은 대구 지역에서 당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오 시장과 조찬으로 일정을 시작한 한 후보는 용산에서 당원들과 만났다. 저녁에는 당 전·현직 당협위원장 모임인 ‘이오회’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수도권 지역 텃밭인 강남을 찾아 당원들과 만난 나 후보도 일정을 마친 뒤 ‘이오회’에 참석해 한 후보와 자리를 함께했다. 원 후보는 파주에서 이날 일정을 시작한 뒤 서울 은평으로 이동해 수도권 북부지역 당원들과 만났다. 이후 대구로 이동해 ‘박정희: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시청했다. 윤 후보는 서약식에 앞서 본인의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구에서 열리는 ‘옛 경인고속도로 옹벽 철거 기념식’에 참석해 일정을 시작했다. 지역 내 탄탄한 지지 기반을 갖은 윤 후보는 인천 미추홀구 지역에서만 5선을 지냈다.
  • 김해준♥김승혜, 10월 웨딩마치… “결혼식은 비공개”

    김해준♥김승혜, 10월 웨딩마치… “결혼식은 비공개”

    코미디언 김해준(본명 김민호)과 김승혜가 결혼한다. 김해준의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5일 “김해준씨와 김승혜씨는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두 분의 결실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해준과 김승혜는 1987년생 동갑내기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약 8개월간 연인 관계를 지속해오다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승혜는 ‘웃찾사’, KBS2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김해준은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한 이후 부캐 최준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MBC), ‘반짝이는 워터멜론’(tvN) 등에서 배우로도 활동했다. 오는 6일 첫방송 하는 KBS2 예능 ‘팝업상륙작전’에 출연한다.
  • TV 많이 나왔는데…‘불륜 박사 1호’ 업소 생활 중인 근황

    TV 많이 나왔는데…‘불륜 박사 1호’ 업소 생활 중인 근황

    과거 KBS 2TV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남으로 자주 출연했던 강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강철이 출연, 서울의 한 야간 업소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강철은 무대에서 자신을 “불륜 박사 1호 탤런트, ‘사랑과 전쟁’ 시아버지”라며 자칭 ‘불륜 박사’라고 소개했다. 강철은 업소에서 손님들에게 과일과 안주를 나르는가 하면, 각종 허드렛일을 맡고 있었다. 이에 대해 강철은 “30년을 일했다”며 “제가 맥주도 나르고, 컵도 가져다드리고, 과일도 가져다드리고, 안주도 가져다드리고, 손님 오시면 서빙도 하는 게 제 임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철은 “배우여도 배우가 뭐 필요하나. 먹고사는 게 중요하다”며 “투잡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무대의상을 입고 나타난 강철은 “지금은 나만의 시간”이라고 말한 뒤, 자신이 발매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강철은 “가수로 활동한 지도 5년”이라며 “요즘은 멀티 엔터테인먼트 시대라 뭐든지 안 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강철은 하루 일과가 끝난 뒤 집이 아닌 가게의 창고 방으로 퇴근했다. 그는 “야간 업소 일이 너무 많다. 여기서 그냥 자는 거다”라며 업소에서 숙식까지 해결한 지가 벌써 33년이 흘렀다고 했다. 강철은 “사라지고 있는 가게들을 내가 지키고 있다는 마음”이라며 계속해서 일을 해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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