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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김태균 광저우 간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27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예비엔트리 60명을 발표했다. 해외파 추신수(클리블랜드), 김태균(지바 롯데), 이범호(소프트뱅크)를 포함해 프로선수 57명에 아마추어 3명으로 구성됐다. 투수는 롯데 조정훈, SK 김광현, KIA 손영민 등 모두 27명, 포수는 SK 박경완 등 5명이다. 내야수는 지명타자 롯데 홍성흔과 한화 김태완을 포함해 모두 18명, 외야수는 두산 김현수 등 10명이다. KBO와 대한야구협회는 이번에 47명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선수 포지션 간 경합이 치열하고, 메달이 유력한 종목이라 대한체육회에 증원을 건의, 승인을 받아 60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최종엔트리 22명은 9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포커즈, ‘노원’ 대만차트 정상..亞진출 본격시동

    포커즈, ‘노원’ 대만차트 정상..亞진출 본격시동

    그룹 포커즈(F.cuz)가 대만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권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정식 프로모션에 나선다. 포커즈는 지난달 30일 대만에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앨범 ‘노원’(NO ONE)으로 지난 5일 대만 유명음악 사이트 ‘ezPeer’에서 KPOP/JPOP 일일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7일 선공개된 ‘지기’(JIGGY)의 중국어버전 음원 역시 12일 대만 최대 음악 사이트인 ‘KKBOX’의 KPOP/JPOP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포커즈의 이번 1위 소식은 소녀시대, 원더걸스, SS501, 하마사키 아유미 등 한-일 정상급 가수들과의 경쟁 속에 이룬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포커즈는 아직까지 현지 프로모션을 전혀 하지 않은 상황이라 그들의 인기몰이는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포커즈는 “아직 정식으로 인사드린 적도 없는데 해외 팬 분들의 많은 관심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린다. 빠른 시일 내에 해외 팬 분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도록 노력하겠다.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커즈는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14일 ‘F.CUZ NO ONE 아시아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마카오, 홍콩 프로모션과 오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태국 프로모션, 오는 7월말에는 일본과 싱가포르 프로모션을 가지는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사진 = 더제이스토리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삼성(잠실) ●한화-LG(청주) ●KIA-넥센(광주) ●롯데-SK(사직·이상 오후 6시30분) ■야구 KBO총재기 전국대학대회 결승(오후 2시 목동구장) ■육상 전국종별대회(오전 10시 창원종합운) ■테니스 ●회장배 전국여자대회(장충코트)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부산 금정코트·이상 오전 10시) ■사이클 대통령기 시·도대항 전국대회(오전 9시 나주 벨로드롬) ■인라인롤러 남원코리아오픈(오전 9시 남원경기장)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삼성(잠실)●한화-LG(청주)●KIA-넥센(광주)●롯데-SK(사직 이상 오후 6시30분) ■배구 제65회 전국종별대회(오전 10시 김천체) ■야구 KBO총재기 전국대학대회 준결승(오전 11시 목동구장) ■인라인롤러 남원코리아오픈(오전 9시 남원경기장)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삼성(잠실)●한화-LG(청주)●KIA-넥센(광주)●롯데-SK(사직 이상 오후 6시30분) ■프로축구 AFC챔피언스리그 16강 ●성남-감바오사카(탄천종합)●수원-베이징궈안(수원월드컵 이상 오후 7시30분) ■배구 전국종별대회(오전 10시 김천체) ■육상 전국종별대회(오전 10시 창원종합운) ■야구 KBO총재기 대학대회(오전 9시30분 목동구장)
  • [오늘의 경기]

    ■여자축구 ●현대제철-고양대교(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 ●충남일화-서울시청(고양종합) ●부산상무-수원FMC(당진종합·이상 오후 7시) ■배구 전국종별대회(오전 10시 김천체) ■육상 전국종별대회(오전 10시 창원종합운) ■핸드볼 슈퍼리그(오후 2시 광주 염주체) ■야구 KBO총재기 대학대회(오전 9시30분 목동구장) ■하키 협회장기대회(오전 9시30분 성주국제하키장) ■테니스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부산 금정코트) ●회장배 여자대회(장충코트·이상 오전 10시)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오전 9시 원주 양궁장)
  • [내일의 경기]

    ■프로야구 ●삼성-SK(대구)●롯데-두산(사직 이상 오후 2시)●LG-KIA(잠실) ●넥센-한화(목동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광주-강원(오후 1시 광주월드컵)●인천-서울(인천월드컵)●부산-대전(부산아시아드 이상 오후 3시) ■대학야구 KBO총재기(오전 9시30분 신월구장)■농구 협회장기 중고대회(낮 12시 양구문화체)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KIA(잠실)●넥센-한화(목동)●삼성-SK(대구)●롯데-두산(사직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성남-전남(탄천종합)●포항-제주(포항스틸야드 이상 오후 3시) ●수원-울산(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 ■대학야구 KBO총재기(오전 9시30분 신월구장)■배구 전국종별대회(오전 10시 김천체)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KIA(잠실)●넥센-한화(목동)●삼성-SK(대구)●롯데-두산(사직 이상 오후 6시30분) ■대학야구 KBO총재기(오전 9시30분 신월구장) ■배구 전국종별대회(오전 10시 김천체) ■실업축구 ●수원-충주(수원종합)●부산-고양(부산구덕)●울산-목포(울산종합)●대전-예산(대전한밭)●천안-안산(천안종합 이상 오후 7시) ■승마 봄철전국대회(오전 9시 장수승마장) ■골프 ●GS칼텍스 매일경제오픈(성남 남서울골프장)●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제주 오라골프장) ■핸드볼 SK슈퍼리그코리아(오후 3시30분 광주염주체) ■농구 협회장기 중고대회(낮 12시 양구문화체)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두산(잠실)●SK-넥센(문학)●삼성-롯데(대구)●KIA-한화(광주 이상 오후 6시30분) ■대학야구 KBO총재기(오전 9시30분 목동·신월구장) ■배구 전국종별대회(오전 10시 김천체)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두산(잠실) ●SK-넥센(문학) ●삼성-롯데(대구) ●KIA-한화(광주·이상 오후 6시 30분) ■고교야구 대통령배 준결승(오후 3시 목동구장) ■대학야구 KBO총재기(오전 9시30분 신월구장) ■테니스 김천국제주니어선수권(오전 10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 [오늘의 경기]

    ■여자축구 ●서울시청-현대제철(오후 3시 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수원 FMC-충남 일화(고양종합)●고양대교-부산 상무(당진종합 이상 오후 7시) ■고교야구 대통령배 준준결승(오전 10시 목동구장) ■대학야구 KBO 총재기(오전 9시30분 신월구장)
  • 삼성전자 ‘갤럭시’로 스마트폰 승부수

    삼성전자 ‘갤럭시’로 스마트폰 승부수

    삼성전자가 야심작 ‘갤럭시’를 필두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플랫폼 2.1’에 다양한 국내 특화 기능을 탑재한 한국형 안드로이드 탑재폰 ‘갤럭시 A(SHW-M100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갤럭시 A’란 이름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안드로이드 탑재폰 네임인 갤럭시에 삼성전자 국내 첫 안드로이드(Android) 탑재폰, 삼성 애니콜(Anycall) 등을 상징하는 ‘A’ 를 붙였다.삼성 안드로이드폰은 현재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운영 중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SK텔레콤의 ‘T스토어’ 와 T스토어 내 숍인숍인 ‘삼성 앱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 A’를 통해 차별화된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국내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A’ 출시에 맞춰 삼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에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교보문고 e-book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교보문고 App’, 프로야구 실시간 문자 중계 서비스 ‘KBO 프로야구’, 국내 인기 웹툰 만화를 볼 수 있는 ‘웹툰 App’ , 수도권 버스 정보와 도착시간을 실시간 제공하는 ‘Any bus’,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또한 은행에 가지 않아도 꼭 필요한 은행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하나N뱅킹 App’, 바코드 인식으로 온라인 최저가 정보 확인과 QR코드 통한 다양한 조회가 가능한 ‘쿠루쿠루 (Qroo Qroo)’, ELLE 잡지와 다양한 패션 정보를 브랜드별로 볼 수 있는 ELLE 모바일 앳진(Atzine), 효과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한 ‘이보영 영어회화 사전’, 해당 앱이 설치된 폰들끼리 살짝 접촉만 해주면 전화번호나 사진 교환이 가능한 ‘범프(Bump)’를 한글화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예정이다.삼성전자는 5월까지 100여개 이상의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갤럭시 A’에는 이와함께 기본으로 탑재돼 있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인 구글 빠른 검색창, Gmail, 지도, 유튜브(youtube), 토크 등을 이용해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A는 3.7 인치 WVGA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해 현존 휴대폰 중 가장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고, 정전식 터치 방식을 채택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아몰레드 플러스(AMOLED PLUS)’란 기존 아몰레드(AMOLED) 대비 반사율을 2배 개선하여 시인성과 선명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된 디스플레이 방식이다.한국형 안드로이드 탑재폰답게 영상 통화 이용이 많은 국내 사용자를 위해 안드로이드 탑재폰 최초로 영상 통화 기능을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탑재폰에 최적화된 햅틱 UI 지원, 지상파 DMB, 파일변환 없이 영화감상이 가능한 디빅스 지원 등 다양한 국내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또한, 초고속 CPU, 500만 화소 카메라, 8GB 외장메모리 기본 제공, 1500mAh 대용량 배터리, 블루투스 2.1, 3.5파이 이어잭 등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윈도우모바일폰 옴니아에 이어 안드로이드 탑재폰 ‘갤럭시 A’를 출시해 국내 스마트폰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더불어 양질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사진=삼성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오!’로 亞 4개국 음악차트 ‘올킬’

    소녀시대, ‘오!’로 亞 4개국 음악차트 ‘올킬’

    소녀시대 열풍이 아시아 전역에서 불고 있다. 소녀시대 정규2집 타이틀곡 ‘오!’(Oh!)는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 등 한국에서 1위 행진을 펼친 데 이어 태국,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의 음악차트 1위도 석권했다. 지난달 9일 태국 현지에 발매된 소녀시대 정규 2집 ‘오!’는 B2S TOP20, GRAM ASIAN POP TOP10 등 태국의 음반판매량 집계차트는 물론 태국 MTV 인터내셔널 차트, 채널[V] 카운트다운 아시안차트에서도 3주 연속 1위(3월 2주~3월 4주)를 차지했다. 또 대만에서는 3월 12일 발매돼 G-MUSIC, FIVE MUSIC, Kuang nan(쾅난) 등 대만의 3대 음반판매량 집계차트를 비롯해 hit fm, iradio, KISS radio 등 3대 라디오 방송국 음악차트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 주간 싱글차트(3월 4주)까지 각종 온, 오프라인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더불어 ‘오!’는 필리핀에서도 3월 19일 발매된 후 필리핀 최대 음반체인점 오디세이와 뮤직원에서 각각 한 주간의 음반판매량을 집계, 발표한 주간차트(3월 15일~3월 21일)에서 발매되자마자 정상에 올라 소녀시대에 대한 아시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에 이어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런데빌런’(Run Devil Ru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야구] 스트라이크존 시비

    결국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프로야구 2010시즌 개막 4경기 만이다. 시즌 시작 전부터 우려가 많았다. 좌우 공 반 개씩 넓어진 스트라이크존 때문이다. “스트라이크존이 지나치게 넓어졌다.”, “스트라이크존 기준 설정이 애매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상황이 결국 발생했다. 기준이 애매하다. 문제는 이제 시작으로 보인다. 광주에서 열린 KIA-삼성전. 삼성 강봉규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시즌 1호 퇴장을 당했다. 강봉규의 항의는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것이었다. 강봉규는 홈 플레이트에서 벗어난 바깥쪽 공이 스트라이크로 판정됐다고 여겼다. 스트라이크 판단은 심판 고유 권한이다. 항의 사항이 아니다. 항의로 스트라이크가 볼로 번복되는 경우는 없다. 선수 누구나 그런 사실을 안다. 그런데 강봉규는 강하게 항의했다. 왜 그랬을까. 문제는 바깥쪽이었다.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지면서 특히 바깥쪽 공 판정을 놓고 잡음이 일기 시작했다. 이미 여러 타자가 “지나치게 넓다. 주심마다 판정도 오락가락해 감을 잡기도 힘들다.”고 불평하던 참이었다. 경기 전 홈팀 KIA 조범현 감독도 “존이 지나치게 넓다. 시범경기에서는 시행착오로 봤지만 이제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 공교롭게도 말 그대로 됐다. 강봉규는 주심의 삼진 판정 직후 “공이 너무 빠졌다.”고 했다. 실제 화면 상으로 공은 홈플레이트를 벗어난 것으로 보였다. 배트 박스 라인 위를 걸치고 지나갔다. 타자로선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문제는 애매해진 기준이다. 말이 공 반 개지 명확한 기준 설정이 어렵다. 롯데 로이스터 감독은 “스트라이크존은 홈플레이트 위를 지나가야 한다. 그게 원칙이다.”고 했다. 그러면 명확하다. 그런데 홈플레이트 크기가 바뀌진 않는다. 주심들은 가상의 선을 공중에 설정해야 한다. 말처럼 간단하지 않다. 자연히 주심에 따라 판단기준이 달라진다. 물론 주심 성향에 따라 스트라이크 존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것도 야구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주관적 판단의 폭이 너무 넓어졌다. KBO 이사회가 너무 쉽게 결정했다. 현장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행에 들어갔다. 처음부터 분쟁의 씨앗을 안고 있었다. 아직 시즌 초반이다. 앞으로 애매한 판정은 이어질 테고 불만은 쌓일 수밖에 없다. 문제가 누적되면 폭발력이 커진다. 순위경쟁이 치열해지면 작은 일에도 민감해진다. 상황이 심각해질 가능성이 크다. 팬들도 조금씩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코칭스태프들은 아직 참고 있지만 곧 문제를 제기할 태세다. 한 구단 관계자는 “시즌 내내 계속될 문제이기 때문에 영향이 어디까지, 어떻게 미칠지 짐작이 안 간다. 쓸데없는 분란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날 강봉규는 헬멧을 벗어 더그아웃에 집어던졌다. 화가 날 대로 났다는 얘기다. 원래 강봉규는 점잖은 선수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광주·대전·잠실·목동 우천취소 1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삼성(광주), 한화-롯데(대전), LG-SK(잠실), 넥센-두산(목동)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됐다.
  • 컴투스, 롯데자이언츠와 제휴

    컴투스, 롯데자이언츠와 제휴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0-KBO’가 인기 구단 롯데자이언츠와 2009년에 이어 이번 2010년 프로야구 시즌에도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부산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롯데자이언츠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2010년 프로야구 시즌 시작과 함께 부산 사직구장 내 지정석 운영, 인기 선수와의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컴투스는 이번 시즌 동안 부산 사직구장 내 ‘컴투스존’을 운영하면서 매 경기마다 ‘컴투스프로야구2010-KBO’ 게임 유저들을 초대하고,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 선수들의 사인회를 서울과 부산에서 번갈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 중 사직구장 내 전광판을 통해 ‘컴투스프로야구2010-KBO’를 홍보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월말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 서비스를 시작한 ‘컴투스프로야구2010-KBO’는 리얼리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야구 게임의 현장감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 선수사진 카드, 치어리더 카드 등 새로운 재미요소도 추가되고, 네트워크 거래소 기능 등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되어 모바일 야구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 브랜드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열성적인 야구 팬이 많은 롯데자이언츠와의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2009년 시즌 동안 야구 팬 분들과 즐거운 만남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 시즌에도 더욱 현장감이 강화된 ‘컴투스프로야구2010-KBO’와 함께 더 많은 재미와 혜택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컴투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야구] 개막 이틀째 4개구장 구름관중 와~

    [프로야구] 개막 이틀째 4개구장 구름관중 와~

    이틀 동안 17만 5926명. 말 그대로 ‘프로야구 잔치’였다. 겨우내 야구에 목말랐던 팬들은 개막 2연전 내내 환호하고 소리쳤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개막전 4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역대 5번째다. 27일 하루에만 9만 3500명이 몰려들었다. 28일에도 열기는 계속됐다. 잠실(2만 7000명)·대구(1만명)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찼다. 사직에는 2만 3916명, 문학엔 2만 1510명이 들어왔다. 총 좌석 가운데 1만 1074개만 주인을 못 찾았다. 올 시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내세운 관중 목표는 650만명 돌파다. 출발이 좋다. 개막 2연전 넥센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사직 롯데전 2경기를 싹쓸이했다. 예사롭지 않다. 시즌 전 2약으로 분류됐었다. 그러나 투타 모두 촘촘한 전력을 보였다. 특히 젊은 선발진이 좋았다. 1, 2선발 금민철과 강윤구가 모두 호투했다. 금민철은 6이닝 동안 7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했다. 위기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았다. 제구력이 정교해졌고 자신감도 붙었다. 강윤구도 중심이동이 좋아졌다. 들쭉날쭉했던 투구 패턴이 한결 안정됐다. 야구가 투수놀음이란 걸 감안하면 넥센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공격력도 만만찮았다. 강귀태가 타격에 눈을 떴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몸쪽 바짝 붙인 공도 유연하게 넘기는 기술이 돋보였다. 클락-송지만-강정호도 평균은 해주는 클린업트리오다. 개막 2연전 동안 각 구단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3개 구장에서 연승·연패가 나왔다. 두산-넥센-SK가 각각 KIA-롯데-한화에게 2연승을 거뒀다. 개막전 연장 끝에 졌던 삼성만 LG와 승패를 하나씩 나눠 가졌다. 특히 두산은 이틀 연속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 클린업트리오 김현수-김동주-최준석이 한 자리씩 뒤로 옮겼다. 대신 3번에는 이성열을 세웠다. 6번이던 손시헌은 아예 9번을 친다. 쉬어갈만한 자리가 안 보였다. 이틀 동안 총 18점을 뽑았다. SK는 여전히 조직력이 돋보였다. 걱정이던 뒷문도 이승호가 단단히 막았다. KIA는 최희섭·김상현(CK)포가 건재했다. 반면 롯데는 내·외야 수비에 약점이 드러났다. 한화는 예상대로 출발부터 힘에 부치는 모습이 역력했다. 시즌 전 예상됐던 ‘투고타저’는 없었다. 올 시즌 최대 화두는 스트라이크 존 확대와 12초 룰 도입이었다. 기존 스트라이크 존에서 좌우 끝을 공 반개씩 넓혔다. 주자가 없는 경우 투수는 12초 안에 공을 던져야 한다. 전문가들은 극심한 타고투저를 경고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 보니 정반대다. 각 구장에서 화끈한 타격전이 계속됐다. 이틀 동안 홈런이 총 18개가 나왔다. 득점은 88점을 뽑아냈다. 경기당 홈런 2개 이상, 득점 11점 정도씩 났다는 얘기다. 투고타저가 아니라 ‘타고투저’ 시대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프로야구] 2010 시즌 새기록 내가 쓴다

    [프로야구] 2010 시즌 새기록 내가 쓴다

    야구는 뜨겁고도 차가운 스포츠다. 그라운드의 뜨거운 열기는 차가운 숫자로 기록지에 옮겨진다. 매 경기 기록지는 쌓이고 또 쌓인다. 그렇게 모여 역사를 만든다. 27일 개막하는 2010시즌 새로 달성될 프로야구 기록들을 살펴보자. 삼성 양준혁(41)은 걸어다니는 ‘기록 제조기’다. 매 경기 타격 각 부문 새 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안타 16개를 더 치면 프로 첫 2300안타를 기록한다. 1400타점 달성에는 31타점만 남겨두고 있다. 11득점을 더하면 1300득점이 된다. 통산 4000루타에는 164루타 차로 다가섰다. 개인 통산 최다 출장 기록도 올 시즌 달성될 전망이다. 현재 개인 통산 2071경기에 출장했다. 올 시즌 41경기에 더 출장하면 지난해 은퇴한 한화 김민재의 2111경기를 넘어선다. ●SK박경완 포수 최초 300홈런 눈앞 SK 박경완(38)은 포수 최초 300홈런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299개를 기록 중이다. 애초 지난 시즌 달성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출장 기회가 없었다. 포수로는 최초, 타자 전체로는 5번째 기록이 된다. LG 이대형(27)은 프로최초 4년 연속 50도루에 도전한다. 동시에 3년 연속 60도루도 겨냥하고 있다. 모두 사상 최초다. LG 류택현(39). 어느덧 프로 17년차다. 가늘고 길게 이어온 선수생활이었다. 조용히 각종 기록을 쌓아 왔다. 통산 795경기에 등판했다. 5경기만 더 출장하면 800경기 등판 기록을 세운다. 역대 두 번째다. 최다 등판기록도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기록은 조웅천(전 SK)이 세운 813경기다. 19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중간계투 요원인 류택현에겐 어렵지 않은 조건이다. 류택현은 지난해 프로 최초 100홀드도 작성했다. 이제 류택현이 올리는 홀드 하나하나는 모두 프로 최다 기록이 된다. 한화 구대성(41)은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214세이브를 기록하고있다. 아직 14세이브가 모자란다. 프로 최다 기록은 김용수(현 LG 코치)가 가지고 있다. 227세이브다. 구대성의 목표는 프로 첫 250세이브다. 지난 시즌 구위로 봐선 달성이 힘들어 보인다. 한화의 팀 사정도 좋지 않다. 그래도 공은 둥글고 노장은 죽지 않았다. ●김성근 감독 올 1100승 달성할 듯 감독-심판도 그라운드의 일원이다. 이들도 매 경기 기록을 쌓아가고 있다. SK 김성근(68) 감독은 올 시즌 2200경기와 1100승을 달성하게 된다. 현재 2101경기와 1098승을 기록하고 있다. KBO 임채섭(47) 심판위원은 2000경기 출장에 25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20년 동안 쌓아온 기록이다. 프로 통산 세번째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데스크 시각] 한국 방문의 해에 관심을/손원천 문화부 차장

    [데스크 시각] 한국 방문의 해에 관심을/손원천 문화부 차장

    올해부터 ‘한국 방문의 해’가 시작됐다. 한국 관광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1994년, 2001년에 이어 세 번째 시도하는 범국가적 캠페인이다. 이번 한국 방문의 해 사업은 예년과 달리 3년 동안 캠페인이 이어진다.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캠페인을 지양하고 장기적, 지속적 관점에서 접근하겠다는 것이 당국의 뜻이다. 일본의 ‘요코소 재팬’(‘어서오세요 일본에’라는 뜻) 캠페인이 2003년부터 시작돼 8년 동안 계속 추진되고 있듯, 우리 또한 3년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성과에 따라 계속 진행할 수 있는 여지도 남겨뒀다. 관광산업이 국가경제와 국가인지도 등에 미치는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일본뿐 아니라,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변국들도 너 나 할 것 없이 자국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나선 것에 비춰볼 때 적절한 조치라는 것이 관광업계 안팎의 평가다. 그런데 출범 시기를 둘러싼 상황이 그리 좋은 편이 못 됐다. 지난해 말 쏟아졌던 ‘관광수지 9년 만에 흑자 달성’ 뉴스가 ‘선도’(鮮度)를 잃기 무섭게 연초부터 관광수지 적자를 우려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관광산업이 무역수지 흑자기조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책임론도 제기했다. 실제 2월 말 현재 관광수지 누적적자액은 5억 4000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월에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63만 9000여명(추산)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6만 6928명에 비해 4.2%가 줄었다. 반면 내국인 출국자 수는 90만 2000명으로 19.7%가량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1월에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관광당국은 물론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에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언론은 ‘쓸모없는 한국 방문의 해’ 등의 원색적인 용어를 써가며 공격에 나섰고, 한 관광학계 인사는 “한국 방문의 해만 되면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는 조롱 섞인 비난까지 서슴지 않았다. 그런데 관광수지가 적자를 보이고 있는 원인이 갓 출범한 한국 방문의 해에 있는 걸까.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형국은 아닐까. 예를 들어 보자.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는 590만명의 ‘구름 관중’을 동원, 역대 최다 입장객 기록을 세웠다. 이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 목표를 650만명으로 올려 잡았다. 하지만 이 목표가 실현될 것이라 믿는 이는 거의 없다. 외려 남아공 월드컵이나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올해 열리는 굵직한 국제 경기에 많은 관중을 빼앗기게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불가항력적인 외부 요인으로 관중 동원에 실패한다 해도 KBO가 비난 받을 일은 아니란 것이다.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관광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은 ‘환율 효과’가 사라진 탓이 크다는 게 관광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원화 가치 하락으로 한국 관광에 매력을 느꼈던 외국인들이 상황이 반전되자 발길을 돌리고 있다는 얘기다. 여기에 내국인의 해외 여행이 대폭 늘면서 관광수지 악화를 부채질했다. 또 외국인의 객실요금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호텔 영세율 제도가 폐지되면서 숙박업계의 가격경쟁력은 곤두박질쳤고, 관광업계 최대 고객으로 떠오른 중국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정책은 여태 답보상태다. 관광정책과는 무관한 한국 방문의 해 측으로서는 손 쓸 여지가 없는 외부요인으로 인해 공연히 뭇매를 맞고 있는 셈이다. 중요한 것은 막 시작된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진행이다. 채찍질하는 까닭을 곱씹어 볼 때란 얘기다. 최근 만난 한국 방문의 해 관계자의 하소연이 긴 울림으로 남는다. “한달 한달의 수치에만 일희일비하지 말고, 앞선 두 차례의 캠페인을 통해 배운 교훈을 이번 캠페인에선 어떻게 녹여내는지, 3년 뒤에 우리의 관광 경쟁력이 어떻게 변모해 있을지 관심을 갖고 긴 호흡으로 지켜봐 달라.” angler@seoul.co.kr
  • [프로야구] 삼성 연봉총액 41억… 1위 탈환

    프로야구 삼성이 2010 연봉 총액 1위 자리에 올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2010년 개막전 엔트리(팀당 26명)와 함께 엔트리 선수를 기준으로 한 구단별 연봉총액과 평균연봉을 발표했다. 삼성의 연봉총액이 41억 495만원으로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았다. 삼성은 평균연봉에서도 1억 5788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KBO가 개막전 선수단 연봉을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줄곧 1위를 달리다가 지난해 SK에 1위를 내줬다. 지난해 삼성은 연봉총액 41억 6300만원, 평균연봉 1억 6012만원으로 SK(연봉총액 43억 1200만원·평균연봉 1억 6585만원)에 이어 2위였다. 지난 시즌 후 이병규(4억원)·이택근(2억 7000만원) 등 고액 연봉 선수를 영입한 LG가 40억 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연봉총액 33억 4000만원으로 3위였던 LG는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1위였던 SK는 연봉총액 37억 900만원(평균연봉 1억 4265만원)으로 큰 폭의 하락을 보이며 3위로 밀려났다. 김광현(1억 7500만원)·송은범(1억 5000만원) 등 억대 연봉자들을 부상 또는 수술 후 재활 때문에 개막전 엔트리에서 뺐기 때문이다. 연봉총액이 가장 적은 팀은 한화다. 한화는 김태균·이범호 등 거포를 일본으로 내보냈고, 송진우·정민철 등의 은퇴로 연봉총액이 지난해 32억 5200만원에서 21억 7100만원으로 줄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한화는 평균연봉에서도 8350만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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