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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거북이 2만km 척추동물 중 최장 여행기록

    바다거북이 2만km 척추동물 중 최장 여행기록

    바다 거북이가 자그만치 20,558km를 여행해 느림보 거북이란 말을 무색케 했다. 바다 거북이의 일종인 장수 거북이(leatherback turtle)는 과학자들의 조사에 의해 인도네시아에서 미국까지 여행해 척추 동물 중에서 가장 긴 여행 기록을 갖게 됐다. 이같은 결과는 국제 해양 수산업 서비스(NMFS)의 과학자들이 인도네시아 파푸아 해변에서 등에 표식을 해둔 바다 거북이를 647일 후 미국 오레곤에서 발견하며 확인 한 것. 이 바다거북이는 부화를 위해 2만km의 긴 여정을 떠났고 이 거리는 뉴욕과 로스엔젤레스를 두 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바다 거북이는 전세계 바다에 고루 분포되어 살며 서식 지역이 가장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이 된 바다 거북이는 기후에 맞는 토양에서 생활하기 위해 열대 지역으로 이동해 그곳 땅 속에 알을 낳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물학대? 사고방지?…‘고양이방울’ 논란

    최근 미국에서는 고양이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개발된 한 상품을 놓고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고양이가 여기저기 쉽게 뛰어오르는 것을 막기 위한 상품으로 무게 450g의 ‘방울’(상품명 ‘Backyard Cat’) 이 시판된 것. 다소 무거운 주머니를 고양이 목에 매달아 아무 곳에서나 점프하는 습성을 버리게 한다는 의도이다. 주머니를 목에 단 고양이는 몇 분 만에 무게감을 감지, 갑자기 도로변으로 뛰쳐나가는 등의 돌발행동을 하지 않게 된다는 것. 또 집에서 싱크대 위로 오르내리는 습관을 고쳐 위생문제도 해결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동물보호론자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며 상품판매를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 동물보호론자는 “천성적인 습성을 인간의 힘으로 교정하는 것은 잔혹 행위”라며 “차라리 온순하고 점잖은 애완동물을 원한다면 로봇강아지 ‘Aibo’와 같은 것을 사면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일각에서는 “이 상품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잔혹한 고양이 훈련장치”라며 “특히 ‘고양이 주인이 원하는 대로 점프를 시킨다’는 광고 문구는 매우 불쾌하다.”고 꼬집었다. 한편 이 같은 항의가 계속 이어지자 판매자는 상품명 ‘Backyard Cat’을 ‘Backyard Cat Weighs Odds Against Escape’라고 수정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He is out of town

    A:Englishtree corporation,how may I help you?(영어나무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B:Hello,I´d like to talk with the sales manager.(여보세요. 판매과장님과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B:I’m sorry but he is out of town.(죄송합니다만, 과장님 출장 중이십니다.)A:Well,when do you expect him to be back?(언제쯤 돌아오시나요?) B:I think he is supposed to come back from his field trip this Friday.(출장에서 이번 주 금요일에 돌아오시기로 되어있습니다.)A:Can you let me know his cell phone number,please?(핸드폰 번호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B:Sure.It is 010-1234-4567.(물론입니다.010-1234-4567입니다.)A:Thank you so much.(정말 감사합니다.)▶ be out of town : 출장중이다. 거주하는 혹은 근무도시 지역을 벗어나 업무를 수행하는 출장을 의미한다. 물론, 단순히 외근인 경우에는 He is out of office. 라고 해도 된다.▶ expect somebody to∼ : 누가 ∼하는 것을 기대하다. 예상하다.I expect him to submit his report by five.(그 사람이 오늘 다섯 시까지 보고서를 제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be supposed to∼ : ∼하기로 되어있다.∼할 예정이다.She is supposed to have a meeting with us.(그녀는 우리와 회의를 하기로 되어 있다.) ▶ field trip : 출장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가자! 베이징] (15) 체조

    ‘미국과 중국의 틈바구니에서 올림픽 첫 금메달을 건져라.’베이징 올림픽 체조 대표선수단에 내려진 지상과제다. 특히 세계선수권 금메달은 여러 차례 차지했으면서도 ‘올림픽체조 노 골드’라는 숙원 역시 베이징에서 모두 풀어내야 한다. 그동안 올림픽 성적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가 전부. 하지만 베이징에서는 조금 다르다. 양태영-김대은-유원철로 이어지는 ‘평행봉 삼총사’가 금메달의 가능성을 모락모락 키우고 있다. 평행봉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만은 않은 목표다. 기계체조(금 17개)와 리듬체조(단체·개인전 2개), 트램폴린(남녀개인 2개) 종목으로 나눠진 체조에는 모두 2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4년 전 금메달 1개에 그쳤던 중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소 6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8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최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홈 텃세까지 더해지면 압도적 싹쓸이도 예상된다. 미국과 유럽세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기계체조의 평행봉만큼은 중국이 아닌, 한국이 최강국에 속한다.4년 전 아테네에서 심판의 어처구니없는 오심으로 금메달을 빼앗긴 ‘비운의 동메달리스트’ 양태영(29)이 대표팀의 맏형으로서 단단히 벼르고 있다. 오른손 검지손가락, 왼쪽 무릎 등 온갖 부상이 있었지만 모두 극복해냈다. 김대은(24) 역시 아테네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등 화려한 성적을 갖고 있지만 양태영의 그늘에 가려진 느낌을 털어내겠다는 다부진 각오다. 양태영의 대를 이을 선수로 평가받으며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딴 바 있는 유원철(24) 또한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생각하겠다.”며 금빛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리듬체조 분야에서 ‘체조계의 김연아’로 일컬어지는 신수지(17·세종고)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해 9월 그리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종합 결선에서 24명 중 17위를 차지,20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진출권을 따냈다. 리듬체조의 올림픽 진출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16년 만이다. 신수지가 선보일 회심의 기술은 ‘9회 연속 백 일루션(Back illusion)’.‘백 일루션’은 한쪽 다리를 축으로 나머지 다리를 360도 수직회전하여 원을 만드는 고난이도 동작이다. 신수지는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백 일루션을 성공시킨 바 있다. 그에게 조심스럽게 올림픽 메달을 기대해보는 근거이기도 하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오는 겨울, 어머니에게 조끼를

    오는 겨울, 어머니에게 조끼를

    미국의 베스트(Vest), 영국의 웨이스트 코트(Waist Coat), 프랑스의 질레(Gilet)와 우리 한복의 배자(背子)에 있는 공통점은 뭘까요? 답은 우리가 그것을 ‘조끼’라고 부른다는 것입니다. 그 옷들은 모두 길이가 짧고, 몸에 맞고, 소매가 없는 윗옷입니다. 조끼는 처음에는 군인들이 군복 안에 입는 몸을 보호하는 옷이었는데 지금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평상복으로 변모를 했습니다. 조끼를 한자로 표현하면 동의(胴衣)라 합니다. 동(胴)은 ‘몸통’이란 뜻을 가지는데 동의란 몸통부분에 맞는 옷인 것입니다. 조끼는 신사복을 완성하는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성인 남자들의 보편적인 신사복을 슈트(Suit)라 하는데, 상의와 바지 그리고 조끼로 구성됩니다. 남자들이 조끼를 입은 모습도 멋이 있지만 그러나 조끼는 남자들만의 옷은 아닙니다. 조끼는 남녀가 모두 입을 수 있는 옷이며 남녀가 같이 입어온 옷입니다. 그런 조끼의 성격은 우리 한복의 배자에서 더욱 강하게 나타납니다. 한복에서 배자란 저고리 위에 덧입는 단추가 없는 조끼 모양의 옷을 말합니다. 마고자와 비슷하지만 소매가 없는 옷입니다. 우리의 조끼인 배자는 조선후기까지 남녀가 같이 입었는데 지금은 여자들의 겨울철 옷으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무들이 물들고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기 시작하는 11월이 되면 저는 조끼를 입는 즐거움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을이 시작되면 서둘러 퀼트 조끼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옷은 입는 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조끼는 가을과 겨울 사이의 옷입니다. 그 때쯤 퀼트 조끼만이 주는 특유한 따듯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퀼트(Quilt)는 라틴어 Culcite, 즉 ‘속을 채운 봉투’에서 유래했습니다. 현대에서는 겉감(Top)과 솜(Batting), 안감(Backing)을 순서대로 누빈다는 뜻인데, 이것은 천을 보강하는 것뿐만 아니라 보온의 효과가 있습니다. 1903년 이집트 파라오 조각상에서 옷을 누빈 자국이 엿보이는 퀼트라인이 발견됐습니다. 이는 퀼트의 역사가 6천년의 역사를 가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적 의미의 퀼트는 유럽에서 시작했으나 미국에서 발전을 했습니다. 오늘 날 전 세계 퀼트계의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아메리카 퀼트’의 역사는 1620년 영국으로부터 청교도 102명을 태운 메이플라워호가 65일의 항해 끝에 매사추세츠의 프리모스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생활이 곧 삶과 죽음의 싸움이었던 신세계에서 추위를 막기 위해 자투리 천을 가능한 크게 이어 붙여 이불과 매트, 옷 등 생활필수품을 만들어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필요’가 퀼트라는 예술을 만들었습니다. 옷이 아름다운 것은 생활이면서 예술인 것입니다. 퀼트 조끼를 만들면서 옷의 완성과 동시에 예술적인 성취감을 동시에 느껴봅니다만 저는 퀼트 조끼를 만들면서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퀼트가 완성되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가난이 어머니의 바느질을 완성시켰습니다.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아이들의 옷을 두툼하게 누비던 어머니의 바느질을 기억합니다. 낮에는 고단한 논일 밭일을 하시고 밤이면 호롱불 아래 바느질 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우린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누비다’라는 동사를 좋아합니다. ‘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죽죽지게 박다’라는 뜻이며, 그 말에서 호롱불이 만드는 어머니의 그림자가 떠올라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가난을 누벼 줄이 죽죽지게 난 그 바느질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퀼트 조끼를 만드는 일은 자연스런 천의 감촉과 색의 조화, 한 땀 한 땀 이어가는 정교한 바느질로 섬세한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일이기도 합니다만 어머니의 바느질을 추억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평생 남루한 인생에 오직 자식사랑을 덧댄 바느질로 이젠 인생의 11월을 맞으신 나이 드신 어머니에게 퀼트 조끼를 입혀 드리고 싶습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손사래를 치시겠지만 어머니란 거룩한 이름 앞에서 세상 그 무엇이 화려하고 빛난다고 말하겠습니까? 곧 먼 북쪽에서는 첫눈이 내릴 것이고 서서히 추워지는 계절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에게 가장 화려하고 따뜻한 퀼트 조끼를 입혀 드리고 싶은 시간입니다. 준비물 : 각색 쟈가드 원단(겉감용), 얇은 퀼팅솜 90cm, 안감용 원단 90cm, 리본 5m, 단추 《 만드는 법 》 ① 조끼 본을 마련한 다음 적당한 모양으로 선을 긋고 쟈가드 원단으로 오른쪽과 왼쪽 느낌을 살려서 배색한다.(사진1) ② 원단에 모양대로 재단한 다음 순서대로 바느질한다. ③ 칼라와 퀼팅솜 안감도 모두 바느질하고 옆선과 어깨를 바느질한다.(사진2) ④ 칼라 겉감과 퀼팅솜을 포개놓고 완성선 따라 시침하고 리본을 셔링 잡아 칼라에 핀 고정하고 그 위에 뒷감을 얹어서 바느질한다.(사진3) ⑤ 조끼 몸판도 칼라처럼 겉감과 퀼팅솜을 고정한 후 리본 셔링을 잡아서 완성선 따라 시침 후 바느질한다. 조끼에 리본을 마무리할 때 깔끔하게 한다.(사진4) ⑥ ⑤의 뒤판 겉감 위에 목 중심에 칼라 중심을 맞추어 핀 고정하고 완성선 따라 시침하고 바느질하여 안감 쪽 옆선으로 뒤집는다. ⑦ 뒤집어서 살짝 다림질하고 매무새를 잘 만져서 다듬는다. 뒤집은 곳을 마무리한다. ⑧ 라인을 정하고 퀼팅한다. ⑨ 앞홀 라인 따라 시침하고 바느질한다. 실은 원단 색깔과 맞춘다.(사진5) ⑩ 단추 구멍을 만들고 단추를 달아 마무리한다.(사진6) 글 최혜열 : 대학에서 의상을 전공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보자기와 자수를 배웠다. 1991년 퀼트에 입문해 숙명여대 퀼트최고지도자 과정을 다녔고 미국과 일본의 퀼트전시회에 참여했다. 저서로《퀼트가 있는 우리집 풍경》(공저)이 있다. 현재 한국아트퀼트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월간 <삶과꿈> 2007년 11월호 구독문의:02-319-3791
  • “컴퓨터 게임 몰두할 때 뇌파는 치매노인과 비슷”

    “컴퓨터 게임 몰두할 때 뇌파는 치매노인과 비슷”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청소년의 뇌파 상태는 치매노인의 그것과 거의 유사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영상을 통해 심신을 치료하는 ‘멀티미디어 세라피’ 영역을 독보적으로 개척한 영상예술가 노헌준(44·남서울대 멀티미디어학과) 교수는 26일 무분별한 컴퓨터 게임이 성장기 청소년들의 두뇌에 미치는 폐해를 경고했다. 이미 음악, 색, 향기 등을 통한 대체의학적 치료는 보편화됐지만 노 교수가 개발, 특허를 받은 ‘두뇌 스트레칭 훈련시스템’은 사용자의 생체신호정보가 실시간 컴퓨터와 통신해 심신의 안정을 꾀하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두뇌 스트레칭 훈련시스템이란 BT(Bio-Technology)와 IT(Information-Technology), 그리고 영상예술 등 3개를 융합한 기술로 마우스 패드를 통해 체크된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두뇌 안정 프로그램입니다. 손가락 끝의 말초신경으로부터 전해지는 생체 신호인 피부 저항을 측정·분석해 스트레스를 측정, 해소할 수 있다는 거죠.” 이 같은 원리를 원용한 마우스 패드와 프로그램이 내재된 훈련시스템(제품명 P.D.PAD)을 개발, 지난 3월 국내 특허를 획득한데 이어 미국·중국에도 특허를 출원 중이다. 생체 신호에 따라 동영상과 음향 등이 상호작용해 심신의 안정을 꾀한다는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원리를 응용한 독창적인 기술로 이미 여러 대학과 병원 등에서 임상적으로 검증됐다. 컴퓨터 게임으로 멍들고 있는 청소년의 두뇌는 물론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오감(五感) 자극을 통해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스퀘어란 제품이 소리를 통해 뇌파를 자극한다면 ‘P.D.PAD’는 영상과 음향으로 긴장을 이완시키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뇌운동을 활성화하는 진일보한 리듬호흡명상의 일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앞으로 이 기법을 정신치료 등에 도입할 경우 치매, 자폐증, 고소공포증 같은 불치의 심인성 장애를 치료하는 대체의학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열려 있다. 과학수사 기법으로 널리 쓰이는 거짓말탐지기도 기초적인 뇌파분석이다. 미국 오리건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영상예술 석사(MFA) 학위를 받은 노 교수는 지난 2001년 국내 최초의 최첨단 멀티미디어 퓨전 퍼포먼스 ‘흑방’,‘시간여행’ 등을 연출하는 등 40차례의 멀티미디어 퓨전공연을 연출한 영상예술가이다. 노주석기자 joo@seoul.co.kr
  • AMA 2007 열려… 에이브릴 라빈등 참가

    AMA 2007 열려… 에이브릴 라빈등 참가

    ‘200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 AMA) 시상식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리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렸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197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5회를 맞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철저히 상업성을 지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팬들의 직접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되는 만큼 미국 대중음악의 트랜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도 ‘남자 팝/록’ 부문의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를 비롯해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라틴), 밴드 린킨파크(Linkin Park, 얼터너티브 록) 등 열성팬이 많은 뮤지션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터넷 투표를 통해 국제적인 인기를 평가하는 ‘인터내셔널’ 부문에서는 얼마전 내한 공연을 가진 비욘세(Beyonce)가 이름을 올렸고, 밴드 ‘도트리’(Daughtry)는 신인상과 ‘어덜트 컨템포러리’ 부문, ‘올해의 팝/록 음반’ 부문 등에 이름을 올려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은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뛰어난 패션감각과 열정적인 공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다음은 200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자 명단. POP/ROCK Favorite Male Artist : Justin Timberlake Favorite Female Artist : Fergie Favorite Band, Duo or Group : Nickelback Favorite Album : Daughtry / Daughtry COUNTRY Favorite Male Artist : Tim McGraw Favorite Female Artist : Carrie Underwood Favorite Band, Duo or Group : Rascal Flatts Favorite Album : Carrie Underwood / Some Hearts SOUL/RHYTHM & BLUES Favorite Male Artist : Akon Favorite Female Artist : Rihanna Favorite Album : Justin Timberlake / FutureSex/LoveSounds RAP/HIP-HOP Favorite Band, Duo or Group : Bone Thugs-N-Harmony Favorite Male Artist : T.I. Favorite Album : T.I. / T.I. vs. T.I.P. ADULT CONTEMPORARY Favorite Artist : Daughtry LATIN MUSIC Favorite Artist : Jennifer Lopez ALTERNATIVE ROCK MUSIC Favorite Artist : Linkin Park CONTEMPORARY INSPIRATIONAL Favorite Artist : Casting Crowns SOUNDTRACKS Favorite Album : High Musical 2 FAVORITE BREAKTHROUGH ARTIST Daughtry INTERNATIONAL STAR OF THE YEAR Beyoncé T-MOBILE AWARD Carrie Underwood 사진=에이브릴 라빈 (hollyscoop.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속 명대사 1위는 “I’ll be back”

    영화 속 명대사 1위는 “I’ll be back”

    한때 영화 ‘러브스토리’(Love Story)를 통해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거야’(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라는 대사가 유행한 적이 있다. 이처럼 한 시대의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영화 속 명대사는 언제나 있기 마련. 최근 영국의 한 영화전문사이트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명대사 톱10’을 뽑아 어떤 대사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지 알아보았다. 영화전문사이트 ‘마이필름’(MyFilms)은 2000명 이상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 그 결과 영화 ‘터미네이터2’의 ‘I’ll be back’(나, 다시 돌아올게)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I’ll be back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가 ‘터미네이터2’(1991)에서 에드워드 펄롱(Edward Furlong)에게 한 대사로 훗날 이 대사를 패러디한 작품이 쏟아지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불러 모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이 대사를 1위로 뽑은데 대해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며 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다음으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클락 게이블(Clark Gable)이 비비안 리(Vivien Leigh)에게 한 말인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솔직히 내 알바 아니오)였으며 3위에는 ‘스타트랙’에서 캡틴 커크(Captain Kirk)가 다시 우주선으로 돌아갈 때 외친 ‘Beam me up,Scotty’(스코티, 이동광선을 쏴줘)였다. 이어 ‘스타워즈’의 ‘May the force be with you’(포스가 함께 하기를)가 4위를 차지했으며 ‘포레스트 검프’의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택시드라이버’의 ‘You talking to me?’(나한테 말하는 거니?)와 ‘제리맥과이어’의 ‘Show me the money’(돈을 벌게 해달라) 등이 순위권에 포함되었다. 다음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영화 속 명대사 톱10’ ▲1. 터미네이터2 ‘I’ll be back’ ▲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3. 스타트랙 ‘Beam me up, Scotty’ ▲4. 스타워즈 ‘May the force be with you’ ▲5. 포레스트검프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6. 택시드라이버 ‘You talking to me?’ ▲7. 제리맥과이어 ‘Show me the money’ ▲8. 더티 해리 ‘Do you feel lucky, punk?’ ▲9. 카사블랑카 ‘Here’s looking at you, kid’ ▲10. 더티댄싱 ‘Nobody puts Baby in the corner’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I forgot to bring my wallet.

    A:Excuse me,could you lend me 10,000 won,please?(잠깐만요, 만원만 빌려주실래요?)B:Sure! Here you are.(그러죠. 여기 있습니다.)A:I forgot to bring my wallet today.I will pay you back tomorrow.(오늘 지갑을 깜빡하고 안 가져 왔어요. 내일 갚겠습니다.) B:What are you going to do with 10,000 won? (만원으로 뭐 하려고 하세요?)A:Well,I am going to buy a lottery ticket.(어, 복권 좀 사려고 합니다.)B:I see.Give me half when you win a lottery.Will you?(그렇군요. 복권 당첨되면 절반은 저한테 주세요. 그럴 거죠?) ▶ forget to : ∼하는 것을 깜빡하다.My wife forgot to wake me up this morning.(아내가 오늘 아침에 나 깨우는 것을 깜빡했어요.)▶ pay back : 되갚다. 빌린 돈을 갚는다고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Pay me back by next weekend.(다음 주말까지 갚아주세요.)▶ buy a lottery ticket : 복권을 사다.I always buy a lottery ticket every Saturday morning.(매주 토요일 아침이면 복권을 꼭 삽니다.)▶ win a lottery : 복권에 당첨되다.win은 동사로 ~에 이기다로 흔히 알고 있지만,“∼을 얻다, 얻어내다” 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How did you win the lottery? (어떻게 복권에 당첨됐어요?)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녹색공간] 주민과 함께하는 하수처리장/민경석 경북대 교수·물환경학회장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동중인 하수처리장은 모두 344개소이며, 하수처리율은 1998년 66%에서 2005년 83.5%로 향상되었다. 이는 4대강 수질개선대책에 의해 1999년부터 2005년까지 하수처리장 신설에 총 11조원을 집중 투자한 결과이다. 하수도시설은 하수처리장과 하수관거인데, 하수처리장에 편중된 투자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되었다. 환경부는 뒤늦게 하수관거정비의 중요성을 깨달아 2002년을 하수관거정비 원년으로 선포하고, 한강수계 하수관거정비사업, 댐상류 하수도확충사업 및 하수관거 BTL사업 등을 통해 대대적인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 하수처리장은 NIMBY(not in my back yard)라는 용어로 표현되는 대표적인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왔다. 악취발생, 집값하락 등의 이유로 하수처리장은 부지선정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로 인해 하수처리장은 대규모 용량으로 주로 도시 외곽인 하천의 하류에 건설되었다. 게다가 설계시 과다한 처리용량 산정으로 하수처리장은 과대하게 큰 규모로 건설되어 부지가 필요없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또한 건설비 및 운영비가 많이 소요되었다. 전국 하수처리장의 약 20%는 가동률이 50%이하이며,80~100%의 가동률을 나타내는 하수처리장은 전체중 30%밖에 되지 않고 있다. 현재는 개발에 의한 도시팽창으로 도시외곽에 자리잡았던 하수처리장들이 점차 도심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민과의 마찰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수처리장은 하수관거정비로 불명수가 감소되어 유입량이 감소될 것이며, 그동안 R&D를 통해 확보된 집적화 신기술을 적용하여 리모델링한다면 필요부지가 크게 줄어들 것이다. 또한 주민과의 마찰을 해소하고 혐오시설이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 하수처리장을 지하에 설치하고, 상부 공간에 생태공원,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면, 더 많은 공간을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처로 제공할 수 있다. 하수처리장 지하화는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어 신설 하수처리장은 물론 이미 건설된 하수처리장을 복개하여 상부의 공간을 다양한 편의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단순히 하천으로 흘려보낸 하수처리장 방류수는 귀중한 수자원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도심내 친수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의 청계천, 대구의 신천 등과 같은 도심내 하천은 주민들의 친수 및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연중 일정한 양으로 배출되는 양질의 하수고도처리수는 대체 수자원으로서 손색이 없으며, 이용 목적에 맞게 추가처리를 할 경우 생활잡용수, 조경용수,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 등으로 재이용될 수 있다. 최근 선진국에서는 하수처리수의 재이용 측면을 강조하여 하수처리장이라는 용어 대신에 물재생시설(water reclamation facility)로 불리고 있다. 지하화한 대구광역시의 지산하수처리장은 도심내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수성못 유원지와 연계하여 상부공간을 주민들에게 운동 및 공원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하화로 인해 건설비 중 토목공사비가 약 80% 증가하였지만, 주민들의 호응, 도시경관 개선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매우 커서 관련 종사자 및 학계로부터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고도처리하는 지산하수처리장의 방류수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이 연평균 1㎎/L 이하로 하천수질환경기준 1등급의 매우 양호한 수질을 나타내어, 전량 하천유지용수로 사용되고 있다. 하수처리장이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바를 명확이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하수관거정비에 대폭 투자를 늘려 불명수를 줄이고 냄새없는 하수도를 구현하여야 하며, 하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하여 주민과 함께하여야 한다. 민경석 경북대 교수·물환경학회장
  • [女談餘談] ‘백’과 ‘네트워크’/김균미 경제부 차장

    연예계 최고의 ‘마당발’로 통하는 박경림이 자신의 인맥 관리 노하우에 대해 강연을 한다고 한다. 그녀가 털어놓을 비법이 어떤 걸까 궁금해진다. 주위에서 휴대전화에 많게는 수백명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다니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1년에 한번도 통화하지 않는 사람이 절반도 넘지만 선뜻 지우지도 못한다. 아깝기 때문이다. 얼마전 채용정보사이트들이 직장인과 대학생을 상대로 성공전략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NQ(네트워크지수·인맥지수)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네트워크 관리에 대한 관심이 연령에 관계없이 매우 높다는 방증이다. 네트워크를 다르게 표현하면 뭐가 적당할까. 언뜻 ‘백’,‘연줄’,‘인맥’ 등이 떠오른다. 뉘앙스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사람들간 관계를 지칭한다. ‘백그라운드(background)’에서 온 ‘백’과 ‘연줄’은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하다. 인맥보다는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그 때문인지 우리는 ‘백은 동원한다.’고 하고,‘인맥은 관리’하며 ‘네트워크는 구축’한다고 한다. 굳이 백과 네트워크 차이를 따지면 이를 활용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인맥을 승진이나 이권 등 개인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면 흔히들 ‘백’이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실력이 모자라 불공정 경쟁이라는 뉘앙스가 깔려있다. 반면 사회 현안이나 문제를 긍정적으로 개선하려고 이용한다면 네트워크라고들 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신정아 사건’이나 부산의 김상진씨 사건은 백과 인맥을 부적절하게 동원한 사례다. 하지만 백이나 네트워크는 솔직히 경계가 모호하고 구분 기준도 극히 주관적이다. 때문에 경계선을 넘기 쉽다. 네트워킹 능력은 분명 개인의 중요한 자산이고 키워나가야 할 덕목이다. 그렇다고 전부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건강한 네트워크를 구축·유지하려면 그만큼 노력해야 한다. 받기만 하는 일방적 관계는 오래 지속될 수 없고, 변질될 우려가 많다. 책상에 쌓여있는 명함들을 보면서 나의 NQ지수는 얼마일지, 또 건강한지 자문해본다. 김균미 경제부 차장 kmkim@seoul.co.kr
  • 비보이팀 갬블러 세계 프리스타일 준우승

    비보이팀 갬블러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프리스타일세션 10주년 기념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소속사 DR뮤직이 지난 31일 밝혔다. 미국을 비롯해 일본, 한국, 러시아 등에서 온 100여 개의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갬블러는 본선에서 ‘Backyard Ingredientz’와 ‘rockforce crew’ 등을 제치고 결선에 진출, 미국팀 ‘mighty zulu kingz’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갬블러는 2004년 독일 ‘배틀 오브 더 이어’와 2005년 영국 ‘UK 챔피언십’,2006년 미국 ‘비보이 호다운’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국내 정상급 비보이팀 가운데 하나다.
  • 美언론 “김병현, 구단전략에 헐값 됐다”

    美언론 “김병현, 구단전략에 헐값 됐다”

    “김병현, 몸값만 낮아졌다.” 김병현(플로리다.28)의 플로리다 말린스 재복귀를 현지 언론들이 구단의 이해관계에 맞춰 보도하고 있다. 가난한 플로리다가 김병현의 몸값을 낮추기 위해 꾸민 전략적인 방출과 재영입이라는 시각이다. 플로리다 지역신문 ‘선 센티넬(Sun-Sentinel)’은 “김병현이 헐값이 되어 돌아왔다.(Kim comes back at bargain price)”는 제목으로 복귀를 보도했다. 신문은 “김병현을 애리조나에 보내면서 부담스러웠던 남은 연봉을 떠넘긴 것”이라며 “플로리다는 충분한 이득을 챙겼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병현은 이적 후 개인적인 문제가 생겨서 잘 던질 수 없을 것 같다는 뜻을 구단에 밝혔었다.”며 “애리조나 역시 선수를 중시한 영입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신문은 김병현이 이같은 상황에 대해 “조금 이상한 기분이다. 새로 자리를 잡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스포츠 전문 사이트 ‘로토월드(rotoworld.com)’도 김병현의 복귀를 ‘플로리다의 절약’으로 보도했다. 사이트는 “플로리다가 김병현을 이달 초 애리조나로 보내면서 어느 정도 절약 효과를 보았다.(The Marlins saved some cash by giving Kim to the Diamondbacks on waivers early this month)”고 밝히고 “다시 돌아온 김병현에게는 최소한의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며 플로리다가 얻은 이득을 강조했다. 플로리다에서 뛰었던 최희섭(기아.28)도 “가난한 플로리다가 애리조나와 합의하고 김병현을 줬다가 다시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을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병현은 플로리다 복귀 후 첫 경기인 26일 신시내티전에서 구원등판에 나서 1이닝 동안 4점을 허용하며 부진한 복귀전을 치렀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기도 “카드포인트로 녹지조성” 우리은행과 녹지사랑카드 협약

    신용카드 사용시 일정액이 적립돼 녹지조성사업에 활용되는 새로운 형태의 신용카드가 나왔다. 경기농림진흥재단과 우리은행은 23일 도청 국제회의실에서 김문수 도지사, 박영호 우리은행 부행장, 김덕영 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지사랑 제휴카드’ 협약식을 가졌다. 우리은행은 녹지사랑 제휴카드 발급실적과 결제금액 등에 따라 모집수수료와 발전기금(cashback)을 적립, 녹지기금으로 제공하게 된다. 재단은 기금을 활용, 파주 임진각 주변의 통일의 숲 및 광주 경안천 강변숲 조성 등 다양한 녹화사업을 펼치게 된다. 녹지사랑 제휴카드는 무이자할부서비스, 주유할인, 놀이공원할인, 영화예매할인, 패밀리레스토랑 할인, 콘도할인 및 예약, 통신요금이체할인, 자동차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며 연회비도 5년간 면제된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대중음악]

    ■ 인펙티드 머쉬룸 ‘Vicious Delicious’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트랜스 듀오의 6번째 앨범. 플라멩코에서 힙합, 스래시 메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실험대에 올렸다. 타이틀곡 ‘비커밍 인세인’ 등 11곡 수록. 포니캐니언코리아.■ 에이미 와인하우스 ‘Back To Black’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다는 이유로 대중들에게 외면당했던 솔과 리듬 앤드 블루스, 재즈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부활시킨 네오 솔의 선두주자 에미 와인하우스의 두번째 앨범. 영국와 미국에서 이 ‘사고뭉치’ 20대 여성의 독설과 냉소가 담긴 앨범이 플래티넘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니버설뮤직.■ 허대욱 ‘흩어진 순간’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허대욱이 파리에서 제작한 2집앨범.1집에 참여했던 김윤태의 드럼과 프랑스의 필립 라카리에르의 베이스가 더해져 한층 숙련되고 역동적인 재즈의 세계를 펼쳐낸다.25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DS홀에서 내한공연도 갖는다.3만 3000원. 헉스뮤직(02)577-0590.
  • ‘백투더퓨처’ 타임머신카 내년에 ‘컴백’

    ‘백투더퓨처’ 타임머신카 내년에 ‘컴백’

    영화 ‘백투더퓨쳐’(Back To The Future)에서 타임머신카로 유명세를 탄 ‘들로리언’(DeLorean) 자동차가 내년부터 판매된다. LA타임즈는 최근 “휴스턴의 자동차 개조 전문회사 ‘들로리언 모터’(DeLorean Motor)사가 들로리언 한정생산을 내년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고 보도했다. 들로리언은 최초의 미래형 스포츠카를 개발한 존 들로리언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영화 백투더퓨처에서 타임머신으로 등장해 더욱 유명해졌다. 그러나 고가의 가격과 잦은 고장으로 판매가 바닥을 치자 지난 82년 생산이 중단돼 자동차 애호가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들로리언 모터사의 제임스 에스페이(James Espey)부사장은 “들로리언 오리지널 버전의 2.8리터 V6 볼보엔진 재고가 200개 정도 남아있다.” 며 “이 엔진을 이용해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들로리언을 개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국의 ‘로터스 카’(Lotus Cars·들로리언의 날개문 ‘걸윙도어’를 디자인한 회사)가 대량생산을 원하지 않아 연간 20대 정도만 한정 생산할 방침” 이라며 “재생산하게 될 들로리언의 가격은 4만달러(한화 약 3천 7백만원)이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들로리언 웹사이트(www.babbtechnology.com)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은하 타이틀곡 ‘컴백’으로 15년만에 컴백

    가수 이은하(45)가 15년 만에 컴백한다.1973년 ‘임마중’으로 데뷔해 76년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을 시작으로 ‘밤차’ ‘봄비’ ‘아리송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은 그가 92년 ‘탈출’ 이후 새 음반 ‘컴백(Come Back)’을 선보인다.2005년 유럽 여행에서 접한 트랜스ㆍ하우스,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등 새 장르도 소화했다. 타이틀곡 ‘컴백’은 재즈 느낌으로 시작해 펑키하면서도 신나는 곡으로 완성됐다.
  • [길섶에서] 베스트셀러/최태환 수석논설위원

    부지런한 친구가 있다. 미디어 전문가다. 대학서 강의도 하고, 강연도 한다. 방송출연도 열심이다. 거의 해마다 책을 낸다. 전문서적도 있고, 생활교양서도 있다. 딱히 대박난 것은 없지만, 전체 부수로 따지면 밀리언 셀러다. 이런 경우도 베스트셀러 저작자라 할 수 있을까. 아무튼 재미있는 친구다. 출판계에선 반짝 베스트셀러에 기대선 살아남기 어렵다는 게 정석이다. 외화내빈이기 때문이다. 홍보비, 직원충원 등의 비용을 따지면 속빈 강정이 되기 일쑤란다. 이른바 백리스트(back list)가 튼튼해야 실속이 있다.1년에 1000권이라도 팔리는 백리스트를 다양하게 보유해야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친구도 백리스트가 튼실하다. 오랜만에 장편 ‘바리데기’를 낸 황석영씨가 베스트셀러 줄세우기가 우리 문학을 고사시킨다고 했다. 그는 “질과 관계없이 상업적으로 줄을 세우는 베스트셀러 집계가 문학에 타격을 준다.”고 지적했다. 한국문학을 망가뜨릴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껍데기, 포장에 함몰되면 미래가 없는 게 어디 문학뿐일까. 최태환 수석논설위원 yunjae@seoul.co.kr
  • [씨줄날줄] 하스이케와 도추지/황성기 논설위원

    “딸도 그럭저럭 (한국말 공부를) 도왔다. 무엇을 감추랴, 내가 공지영씨를 만난다고 하자 누구보다도 관심을 표시하고 기뻐해준 것은 딸이었다. 딸은 공지영 작품의 애독자이다.” 지난 5월 말 일본 신초샤에서 출간된 공지영씨의 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번역한 사람은 일본인 납치피해자 하스이케 가오루다. 지난 15일 개설한 블로그 ‘My Back Page’에는 번역본 출판을 앞두고 일본을 찾는 공씨와의 첫 만남에 가슴 설레어하면서도 그와의 대담, 통역을 맡은 부담감을 솔직하게 적고 있다.“24년간 북한에서 살다가 귀국 후에는 죽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지만 말이라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한국어를 말할 때만 쓰는 입 주변 근육이 경직돼 있기 때문일까? 스스로도 부끄러울 만큼 발음이 부자연스럽다. 대작가인 공지영씨의 통역을 하는 건 너무 무모한 일 같다.” 불안·초조에 휩싸인 그는 공씨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차를 몰 때건 조깅할 때건 목욕할 때건 한국어 CD를 듣거나 혼잣말을 하면서 만남을 준비했다. 그도 모자라 부인과 딸을 상대로 회화 연습을 했다고 한다. 1957년생인 하스이케는 대학 3학년 때 고향인 니가타현에서 납치됐다. 평양에 끌려온 어느날 김일성종합대학의 유학생용 교과서를 주더니 우리말을 배우라고 하더란다.‘잃어버린 24년´을 보내고 2002년 귀국한 그가 한국 문학 번역에 손을 댄 것은 3년 후의 일이다. 김훈의 장편 ‘칼의 노래’를 비롯해 10개 작품을 일본에 소개했다. 영문도 모른 채 이국 땅에서 익힌 우리말이 번역가로서 제2의 인생을 걷게 했다니, 참으로 기구한 운명이다. 그제 중국 베이징 북한대사관에서 도추지(58)라는 여성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재일조선인 북송사업으로 북한에 건너간 도씨는 2003년 일본으로 납치됐다가 얼마전 탈출했다고 주장했다. 누구에게 끌려갔고, 일본에서는 어떻게 생활했는지 한마디 설명도 없이 자리를 떴다. 핫뉴스를 기대한 각국 기자 80여명이 황당해했다고 한다. 일본인 납치문제에 대한 ‘맞불 작전’으로 보이지만 어설프기 짝이 없다. 꼬일 대로 꼬인 북·일관계를 이런 식으로 돌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평양에 묻고 싶다. 황성기 논설위원 marry04@seoul.co.kr
  • 팝스타 아길레라, 지각입국 빈축 “한국팬 무시하나?”

    팝스타 아길레라, 지각입국 빈축 “한국팬 무시하나?”

    세계적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한국에 들어서면서부터 국내 팬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백 투 베이직스 투어 인 서울(Back to Basics Tour in Seoul)’ 공연을 갖는 아길레라는 23일 오후 3시 25분께 전용기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틀전 일본에서 공연을 마친 아길레라의 전용기는 오후 5시 17분에야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어쩐 일인지 3분만에 모든 수속을 마친 아길레라는 5시 20분에 공항을 빠져나왔다. 공연까지 남은 시간은 단 1시간 40분. 더구나 23일 오후는 토요일이라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정체가 심각한 시간대다. 때문에 아길레라 일행은 인천공항에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까지 위험천만한 곡예주행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들은 BMW 6대에 나눠탄 후 앰뷸런스를 앞세우고 사고의 위험도 아랑곳 없이 무법질주한 끝에 6시 20분께 겨우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사실 아길레라가 23일 오후 3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도 말이 많았다. 7시 공연인 가수가 3시에 한국에 도착한다는 것은 리허설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한 전문가는 “팬들에게 질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리허설은 필수다. 스태프와 호흡을 맞춰보지도 않고 공연을 하는 것은 한국 공연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 아니겠나”라고 일침을 날렸다. 또 아길레라의 국내 팬클럽 회원들은 22일에도 인천공항에서 허탕을 쳤다. 22일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레 입국이 공연 당일로 변경됐기 때문. 한 팬은 “아길레라를 꼭 한번 보고 싶어 22일 공항에 갔지만 8시간 동안 기다리다 지쳐 돌아왔다”며 “한국 팬들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아길레라의 첫 내한공연이 지각도착, 법을 무시한 질주, 턱없이 비싼 티켓 가격, 리허설 없는 공연 등으로 시작하기도 전부터 여러가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고재완 · 송은주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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