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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역대 최다 27개 수상, ‘룩앳미’ 무슨 서비스길래?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역대 최다 27개 수상, ‘룩앳미’ 무슨 서비스길래?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역대 최다 27개 수상, ‘룩앳미’ 무슨 서비스길래?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이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광고제를 휩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 광고제)’에서 타이타늄상 1개, 금상 6개, 은상 9개, 동상 11개로 역대 최다인 27개의 상을 수상했다. 삼성그룹의 광고 계열사인 제일기획은 금상 1개, 은상 5개, 동상 6개 등 총 12개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룩앳미(Loot At Me)’ 캠페인 등 공감·치유의 콘텐츠가 글로벌 광고계에 크게 어필했다. 룩앳미 캠페인은 사이버부문 금상, 라이언즈 헬스 은상 등 5개 상을 받았다. 사이버부문 심사위원장인 아이소바(Isobar) CEO 진 린은 “룩앳미는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사람의 삶을 바꾸는지 보여준 사례”라며 “자폐라는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고자 쉽고 단순하게 접근하는 방법을 찾아내 동참하게 한 점이 인상깊었다”고 평가했다. ’룩앳미’는 삼성전자 ‘런칭 피플’ 캠페인의 하나로 자폐 어린이의 소통을 돕고자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으로 다른 사람과 눈을 맞추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할 수 있다. 자폐 아동 60%가 눈 맞춤이 개선되고 표정 이해 능력이 좋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룩앳미’ 캠페인 외에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세이프티 트럭(Safety Truck)’ 캠페인이 타이타늄상 1개, 금상 3개, 은상 3개를 수상했다. ’세이프티 트럭’은 세계에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아르헨티나에 편도 1차선 도로가 많은 점을 주목해 특별히 개발한 트럭이다. 삼성전자는 트럭 전면에 무선 카메라를, 후면에 4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대형 트럭의 뒤에 있는 차가 안전하게 추월할 수 있도록 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터키 삼성전자의 비디오 콜센터 프로젝트인 ‘히어링 핸즈(Hearing hands)’ 캠페인은 프로모션과 PR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알츠하이머 환자가 소중한 사람을 잊지 않고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서비스 ‘백업 메모리(Back up memory)’는 헬스부문 금상을 비롯해 모두 3개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은 본사와 버거킹이 손잡고 한국인의 등굣길·출근길에 활력을 더하고자 기획한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이 미디어 부문 은상 2개를 받았다. 또 남북한 언어의 이질성을 좁히고자 드림터치포올, 탈북민과 함께 개발한 ‘글동무’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스페인법인은 세계자연보호기금(WWF)과 함께 진행한 ‘애니멀 카피라이트’로 동상 2개를 받았다. 한편 제일기획은 올해 칸 광고제에 역대 최다인 5명의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본사 유종희 CD, 오스트리아법인 디안 와소수마르토 CD, TBG의 벤자민 팔머 대표, 자회사 맥키니의 리즈 파라다이스 CD, 아이리스의 션 매길라스 글로벌 CD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역대 최다 27개 수상, 5개 상 휩쓴 ‘룩앳미’ 무슨 서비스길래?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역대 최다 27개 수상, 5개 상 휩쓴 ‘룩앳미’ 무슨 서비스길래?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역대 최다 27개 수상, 5개 상 휩쓴 ‘룩앳미’ 무슨 서비스길래?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이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광고제를 휩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 광고제)’에서 타이타늄상 1개, 금상 6개, 은상 9개, 동상 11개로 역대 최다인 27개의 상을 수상했다. 삼성그룹의 광고 계열사인 제일기획은 금상 1개, 은상 5개, 동상 6개 등 총 12개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룩앳미(Loot At Me)’ 캠페인 등 공감·치유의 콘텐츠가 글로벌 광고계에 크게 어필했다. 룩앳미 캠페인은 사이버부문 금상, 라이언즈 헬스 은상 등 5개 상을 받았다. 사이버부문 심사위원장인 아이소바(Isobar) CEO 진 린은 “룩앳미는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사람의 삶을 바꾸는지 보여준 사례”라며 “자폐라는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고자 쉽고 단순하게 접근하는 방법을 찾아내 동참하게 한 점이 인상깊었다”고 평가했다. ’룩앳미’는 삼성전자 ‘런칭 피플’ 캠페인의 하나로 자폐 어린이의 소통을 돕고자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으로 다른 사람과 눈을 맞추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할 수 있다. 자폐 아동 60%가 눈 맞춤이 개선되고 표정 이해 능력이 좋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룩앳미’ 캠페인 외에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세이프티 트럭(Safety Truck)’ 캠페인이 타이타늄상 1개, 금상 3개, 은상 3개를 수상했다. ’세이프티 트럭’은 세계에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아르헨티나에 편도 1차선 도로가 많은 점을 주목해 특별히 개발한 트럭이다. 삼성전자는 트럭 전면에 무선 카메라를, 후면에 4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대형 트럭의 뒤에 있는 차가 안전하게 추월할 수 있도록 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터키 삼성전자의 비디오 콜센터 프로젝트인 ‘히어링 핸즈(Hearing hands)’ 캠페인은 프로모션과 PR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알츠하이머 환자가 소중한 사람을 잊지 않고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서비스 ‘백업 메모리(Back up memory)’는 헬스부문 금상을 비롯해 모두 3개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은 본사와 버거킹이 손잡고 한국인의 등굣길·출근길에 활력을 더하고자 기획한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이 미디어 부문 은상 2개를 받았다. 또 남북한 언어의 이질성을 좁히고자 드림터치포올, 탈북민과 함께 개발한 ‘글동무’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스페인법인은 세계자연보호기금(WWF)과 함께 진행한 ‘애니멀 카피라이트’로 동상 2개를 받았다. 한편 제일기획은 올해 칸 광고제에 역대 최다인 5명의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본사 유종희 CD, 오스트리아법인 디안 와소수마르토 CD, TBG의 벤자민 팔머 대표, 자회사 맥키니의 리즈 파라다이스 CD, 아이리스의 션 매길라스 글로벌 CD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역대 최다 27개 수상, 상 휩쓴 ‘룩앳미’ 무슨 서비스길래?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역대 최다 27개 수상, 상 휩쓴 ‘룩앳미’ 무슨 서비스길래?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역대 최다 27개 수상, 상 휩쓴 ‘룩앳미’ 무슨 서비스길래? 삼성전자 칸 라이언즈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이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광고제를 휩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 광고제)’에서 타이타늄상 1개, 금상 6개, 은상 9개, 동상 11개로 역대 최다인 27개의 상을 수상했다. 삼성그룹의 광고 계열사인 제일기획은 금상 1개, 은상 5개, 동상 6개 등 총 12개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룩앳미(Loot At Me)’ 캠페인 등 공감·치유의 콘텐츠가 글로벌 광고계에 크게 어필했다. 룩앳미 캠페인은 사이버부문 금상, 라이언즈 헬스 은상 등 5개 상을 받았다. 사이버부문 심사위원장인 아이소바(Isobar) CEO 진 린은 “룩앳미는 디지털 기술이 어떻게 사람의 삶을 바꾸는지 보여준 사례”라며 “자폐라는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고자 쉽고 단순하게 접근하는 방법을 찾아내 동참하게 한 점이 인상깊었다”고 평가했다. ’룩앳미’는 삼성전자 ‘런칭 피플’ 캠페인의 하나로 자폐 어린이의 소통을 돕고자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으로 다른 사람과 눈을 맞추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훈련할 수 있다. 자폐 아동 60%가 눈 맞춤이 개선되고 표정 이해 능력이 좋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룩앳미’ 캠페인 외에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세이프티 트럭(Safety Truck)’ 캠페인이 타이타늄상 1개, 금상 3개, 은상 3개를 수상했다. ’세이프티 트럭’은 세계에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아르헨티나에 편도 1차선 도로가 많은 점을 주목해 특별히 개발한 트럭이다. 삼성전자는 트럭 전면에 무선 카메라를, 후면에 4개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대형 트럭의 뒤에 있는 차가 안전하게 추월할 수 있도록 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터키 삼성전자의 비디오 콜센터 프로젝트인 ‘히어링 핸즈(Hearing hands)’ 캠페인은 프로모션과 PR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알츠하이머 환자가 소중한 사람을 잊지 않고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서비스 ‘백업 메모리(Back up memory)’는 헬스부문 금상을 비롯해 모두 3개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은 본사와 버거킹이 손잡고 한국인의 등굣길·출근길에 활력을 더하고자 기획한 ‘아침은 왕처럼’ 캠페인이 미디어 부문 은상 2개를 받았다. 또 남북한 언어의 이질성을 좁히고자 드림터치포올, 탈북민과 함께 개발한 ‘글동무’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스페인법인은 세계자연보호기금(WWF)과 함께 진행한 ‘애니멀 카피라이트’로 동상 2개를 받았다. 한편 제일기획은 올해 칸 광고제에 역대 최다인 5명의 심사위원을 배출했다. 본사 유종희 CD, 오스트리아법인 디안 와소수마르토 CD, TBG의 벤자민 팔머 대표, 자회사 맥키니의 리즈 파라다이스 CD, 아이리스의 션 매길라스 글로벌 CD 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근위병에 장난치다 ‘혼쭐’

    英 근위병에 장난치다 ‘혼쭐’

    빨간 제복에 독특한 털모자 차림이 특징인 영국 왕실 근위병. 눈에 띄는 복장에 절도 넘치는 모습으로 관광객들에게도 볼거리로 인기가 높다. 그런 근위병에게 장난을 치다가 혼쭐나는 관광객의 모습이 영상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관광객으로 보이는 한 아시아인 남성이 런던 윈저성 앞을 지키고 있던 한 근위병을 따라다니다가 그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그순간 근위병은 자신의 손에 들고 있던 소총을 남성에게 향하며 “근위병에게서 떨어져라!”(Get back from the queen's guard!)라고 외쳤다. 그러자 남성은 깜짝 놀랐는지 혼비백산하며 도망치는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해당 영상은 지난 22일부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시돼 지금까지 조회 수는 193만 회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멍청하다”, “이 정도로 끝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라”, “근위병을 얕보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당 관광객을 비난했다. 사진=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너랑 하고 싶어” 여성에게 성희롱 당한 남성들 반응이…

    “너랑 하고 싶어” 여성에게 성희롱 당한 남성들 반응이…

    미국의 여성 코미디언들이 뉴욕 도심을 돌아다니며 남성들에게 추파를 던지는 실험을 감행했다. 길거리 성희롱이 만연하는 뉴욕 거리에서 남성들이 반대로 성희롱을 당해보면 여성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취지에서다. 3일(현지시간) 재미 한인 여성 코미디언 손수정은 파트너 지니 레이스와 진행한 ‘성추행 발언을 들은 남성들의 반응’ 실험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여성(손수정)은 공원에 홀로 앉아 있는 남성들에게 슬그머니 다가간다. 그리고는 속삭이듯 “멋진 엉덩이야”, “너랑 하고 싶어” 등 성적인 추파를 던진다. 하지만 여성 코미디언들의 기획 취지와 달리 성희롱 발언을 들은 대부분의 남성들은 불쾌함을 느끼기는커녕 실실 웃으며 좋아한다. 영상 말미에 손수정과 함께 실험을 진행한 지니 레이스는 “그 어떤 남성도 이번 실험을 통해 배우는 게 없었다”며 자포자기성 결과를 발표한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미국 내 길거리 성추행을 유쾌한 풍자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조회수 136만 건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미국 코넬대와 길거리 성희롱 반대 비영리단체 ‘홀라백’(Hollaback!)이 22개국 여성 1만 66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진행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전 세계 여성의 84%가 17세 이전에 길거리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여성의 경우에는 10% 이상이 11세 이전에 길거리에서 성희롱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사진·영상=Soojeong S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손톱보다 작네…초소형 황금개구리 7종 발견

    손톱보다 작네…초소형 황금개구리 7종 발견

    엄지손톱보다 작은 신종 개구리 7종이 브라질의 대서양 열대우림에서 발견됐다. 황금개구리과(Brachycephalus, 브라키세파루스)에 속하는 이 작은 개구리들은 다 자랐을 때의 길이가 1cm도 되지 않아 지구에서 가장 작은 지상 척추동물에 속한다. 열대우림에서도 구름이 끼는 산정상 부근에 사는 이 작은 황금개구리들은 기후 변화와 산림 벌채 등 위협에 취약하다. 이들 개구리는 각각 밝고 화려한 옷을 입은 듯한 모습인데 자신이 독을 갖고 있다는 것을 포식자들에 경고하는 것이다. 황금개구리에 속하는 개구리는 1880년대 이후 브라질 남부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것이 처음 알려졌다. 그 첫 번째 종은 ‘브라키세파루스 에피피움’(Brachycephalus ephippium)으로 1842년 독일 유명 동물학자인 요한 밥티스트 리터 폰 스픽스가 발견했다. 당시 그의 이름을 따서 ‘스픽스의 새들백 두꺼비’(Spix’s saddleback toad)나 ‘호박 유형두꺼비’(pumpkin toadlet)로 불렸다. 하지만 이 과(科)에 속하는 대부분의 신종은 지난 10년 사이 발견됐다. 브라질 파라나 연방대의 마르시오 피에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이런 황금개구리의 신종을 발견하기 위해 파라나와 산타카타리나주(州)에 있는 이 열대우림 남부 지역을 탐사했다. 연구팀은 5년간 현장연구 끝에 황금개구리에 속하는 새로운 7종을 발견하면서 황금개구리의 다양성을 알렸다. 피에 교수는 “연구할 지역이 많은 것은 고된 일이지만, 항상 신종을 발견하리라는 기대감과 호기심이 있었다”면서 “놀라운 점은 그들의 작은 몸집뿐만 아니라 독특한 무늬였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신종 ‘브라키세파루스 마리아에테레자에’(Brachycephalus mariaeterezae)는 전체적으로 밝은 주황색을 띠고 있지만, 등에는 파란색 반점이 있다. ‘브라키세파루스 올리바슈스’(Brachycephalus olivaceus)는 갈색이 감도는 녹색이지만, ‘브라키세파루스 아우로구타투스’(Brachycephalus auroguttatus)는 밝은 노란색 머리에 갈색 다리를 갖고 있다. 또 ‘브라키세파루스 베루코수스’(Brachycephalus verrucosus)라는 신종은 온몸에 사마귀가 난 것처럼 울퉁불퉁하며 몸은 주황색, 배는 갈색이다. ‘브라키세파루스 푸스코리니투스’(Brachycephalus fuscolineatus)는 전체적으로 노랗지만 등에는 녹색과 갈색 줄무늬가 있다. ‘브라키세파루스 레오파르두스’(Brachycephalus leopardus)는 이름이 말해주듯 표범처럼 노란색에 검은색 점이 덮여 있다. ‘브라키세파루스 보치카리우’(Brachycephalus의 boticario)는 몸이 주황색인데 굴곡진 부분은 더 어둡다. 연구팀은 또 연구 과정 동안 한 종이 짝짓기하는 생태적 현장도 관찰할 수 있었다. 황금개구리는 서식지가 고립된 산악지역인 탓에 매우 다양하게 분화했다. 이들은 자신의 서식지에서만 활동하면서 같은 과(科)에 속해도 각자 독특한 무늬를 형성했다. 브라질 마테르 나투라 환경연구소의 루이스 히베이루 연구원은 “연구는 시작에 불과하며 향후 더 많은 신종과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생물학, 의학 분야 오픈 액세스 저널 피어제이(PeerJ)에 발표됐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여친의 깜짝 임신고백에 남친 반응은?

    여친의 깜짝 임신고백에 남친 반응은?

    갑작스런 여자친구의 임신 고백에 남자친구의 반응은? 체코 출신 인기 유튜버 ‘바이럴 브라더스’(ViralBrothers)는 지난 2일(현지시간) ‘여자친구 임신 장난에 맞불놓기’(Pregnant Girlfriend Prank Backfires)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동안 남자친구의 짓궂은 장난에 당하기만 했던 여자친구가 복수를 시도하다가 되레 울음을 터트리게 되는 과정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여성은 남자친구를 거실로 불러내고는 진지한 대화를 제안한다. 가짜 임신테스트 결과와 초음파 사진을 이용해 남자친구를 골려줄 모양이다. 하지만 의심이 많은 남자친구는 “이거 장난이지?”라며 웃어 넘기려 한다. 여성은 “왜 장난이라고 생각해? 나 4개월 동안 약 안 먹었어”라며 매우 진지한 분위기를 고수한다. 남자친구는 “정말 장난 아니야?”라고 재차 묻더니 이내 곧 매우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데 상황은 여성이 예상했던 방향과 다르게 흘러간다. 남자친구가 “너 바람폈지?”라면서 쏘아붙이기 시작한 것. “바람을 피지 않았다”는 여성의 말에 남자친구는 “나는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라며 과거 입었던 부상 탓으로 자신이 남성불임이란 사실을 털어놓는다. 여성은 3년을 함께해 온 남자친구의 갑작스런 충격 발언에 “왜 그걸 지금 말해! 장난해?”라며 끝내 울음을 터뜨린다. 바로 그 순간, 남자친구는 배꼽을 잡으며 낄낄 댄다. 그리고는 “난 이거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어. 저기 숨겨져 있잖아. 난 아마추어가 아냐”라며 여성을 놀려댄다. 여성의 장난을 미리 알아차린 남자친구가 되레 여자친구를 골려 먹은 것이다. 지난 2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남자친구가 얄밉다”, “여자친구 진짜 놀랐겠다”라는 누리꾼들의 반응 속에 현재 43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ViralBrother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이폰6 하단에 ‘백버튼’ 만드는 방법

    아이폰6 하단에 ‘백버튼’ 만드는 방법

    애플의 아이폰을 쓰다가 안드로이드로 ‘갈아 탄’ 사용자라면 습관적으로 하단 왼쪽의 ‘뒤로가기’ 버튼을 찾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이폰의 운영체제와 안드로이드폰의 하드웨어를 동시에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한 아이디어 필름이 개발됐다. 일명 ‘할로 백’(Halo back)이라고 명명된 이 기기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중소기업에서 제작한 것으로, 안드로이드 기기 위에 얇은 막을 덧씌우는 것만으로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뒤로가기 버튼, 일명 백버튼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이전 버전에 비해 더 커져 사용자들의 시각적 편의를 도왔지만, 문제는 백버튼이다. 아이폰의 백버튼은 상단 왼쪽에 위치해 있는데, 애플리케이션 자체 하단에 백버튼이 없다면 사용자는 반드시 상단 왼쪽의 버튼을 이용해야 앞 페이지로 돌아갈 수 있다. 이러한 구성은 디자인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사용자 경험(UX)면에서는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할로 백’ 필름은 일반 보호필름처럼 아이폰 디스플레이 위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아이폰 하단 왼쪽에 백버튼을 장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개발한 ‘할로밴드’ 측은 “손가락으로 이 필름이 부착된 스크린을 터치하면 스크린의 정전기장(일정한 공간에서 전하에 의한 정전기력이 미치는 범위의 공간)에 왜곡이 생기고, 이것이 상단 왼쪽의 백버튼 작동을 유발한다”면서 “이 필름은 백버튼 기능의 스마트 레이어뿐만 아니라 화면을 보다 선명하게 하고 액정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할로 백’ 프로젝트 후원자는 17달러(약 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소비자 가격은 49달러(약 5만5000원)로 예상된다. 오는 8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화끈하게 다 보여준다!’ 영화 ‘에벌리’ 19금 예고편

    ‘화끈하게 다 보여준다!’ 영화 ‘에벌리’ 19금 예고편

    평범한 여자가 복수를 위해 여전사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에벌리’(배급 와이드릴리즈)가 화끈한 액션이 담긴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 아파트에 3년째 감금 중인 여자 에벌리는 자신의 보스인 타이코를 배신하고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에벌리의 계획을 눈치 챈 타이코가 그녀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타이코의 킬러들은 막대한 현상금이 걸린 에벌리를 죽이기 위해 끊임없이 그녀의 아파트를 찾아오며, 점차 잔인하고 강력한 방식으로 그녀를 공격한다. 그렇게 더 이상 도망칠 곳도, 도와줄 사람도 없는 아파트에서 그녀는 오로지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평범한 여성이 자신과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여전사가 되면서 선사하는 화려한 액션이 관람포인트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에벌리’ 역의 셀마 헤이엑은 화끈한 복수극의 실체를 드러냈다. 특히 초반 불안과 공포로 가득했던 그녀의 눈빛은 킬러들을 하나씩 해치울수록 강인하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변한다. 또 ‘조직을 배신한 그녀에게 선택은 없다.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오늘 밤 그녀는 모두의 타깃이 된다’라는 카피는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그녀가 어떤 선택으로 대처해 나갈지 기대하게 만든다. ‘에벌리’는 ‘트랜스포머’ 제작진이 선보이는 고강도 액션과 ‘설국열차’로 평단의 찬사를 받은 미술감독 앙드레 넥바실의 가세로 높은 비주얼 퀄리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영화의 주연을 맡은 셀마 헤이엑은 2014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들었던 피켓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녀는 ‘해시태그 브링 백 아워 걸즈(#Bring Back Our Girls)’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어 보인 것인데, 이는 당시 이슬람 무장단체가 납치한 나이지리아 여학생 270명을 돌려보내달라는 의미로 여전사 못지않은 그녀의 당찬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셀마 헤이엑이 주연을 맡은 ‘에벌리’는 오는 6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상=와이드 릴리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경마대회에서 섹시 비키니 콘테스트...”이색적이네...”

    경마대회에서 섹시 비키니 콘테스트...”이색적이네...”

    1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볼티보어에 있는 핌리코 경마장에서 열린 제140회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에 앞서 필드의 무대에서 대기하고 있는 비키니 콘테스트 참가자들. Bikini Contest contestants wait backstage in the infield prior to the 140th running of the Preakness Stakes at Pimlico Race Course on May 16, 2015 in Baltimore, Maryland. 프리크니스 스테이크는 4세난 말만 참가해 1900m를 달리는 미국 3대 경마대회 가운데 하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샤이니 컴백 트레일러 영상 공개…오는 18일 컴백

    샤이니 컴백 트레일러 영상 공개…오는 18일 컴백

    그룹 샤이니(SHINee)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11일 오후 샤이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에스엠타운(SM TOWN)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샤이니 컴백 트레일러’(SHINee Comeback Trailer)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블라인드 너머 샤이니의 사진이 잔뜩 붙여 있는 벽을 배경으로 흥겹게 춤을 추는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오는 18일 공개되는 샤이니의 정규 4집 ‘오드(Odd)’는 2013년 10월 발표된 ‘에브리바디(Everybody)’ 이후 샤이니가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가 5월 18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오드’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앨범 역시 같은 날(18일) 출시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면서 “샤이니의 컴백을 기다려온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샤이니는 오는 15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 인 서울(SHINee CONCERT-SHINee WORLD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영상=SHINee 샤이니_2015 Comeback Trailer(샤이니 컴백 트레일러)/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샤이니 컴백,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18일 0시 음원 공개 ‘기대’

    샤이니 컴백,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18일 0시 음원 공개 ‘기대’

    샤이니 컴백,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18일 0시 음원 공개 ‘기대’ 샤이니 컴백 샤이니가 정규 4집 ‘Odd’(오드)로 1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샤이니는 오는 1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Odd’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앨범을 출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3년 10월 발표한 ‘에브리바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매 앨범마다 참신한 음악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으며 독보적인 색깔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샤이니의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태민과 종현은 각각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민호, 온유, 키 역시 드라마, 뮤지컬, MC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다양한 개별 활동을 통해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샤이니는 1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컴백을 알리는 ‘SHINee 2015 Comeback Trailer’를 공개했다. 오는 15~17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캘리포니아 해변에 밀려온 죽은 혹등고래, “사람들은 건드려보지만...”

    캘리포니아 해변에 밀려온 죽은 혹등고래, “사람들은 건드려보지만...”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퍼시피카(Pacifica) 해변에 죽은 혹등고래(Humpback Whale)가 밀려왔다. 이 달에만 두번째다.(A wave splashes the back side of a beached humpback whale in Pacifica, California on Tuesday, May 05, 2015. This is the second dead whale that has washed ashore in Pacifica this month) 고래도 죽음에 있어서는 예외가 아니다. 생물이기 때문이다. 고래 사체가 인간에 눈에 띄였기에 다시금 자연을 되새겨볼 뿐이다. 죽은 고래를 보는 이들은 신기한 듯 발로 차도 보고,건드려본다. 하지만 고래 사체를 대할 때 자연을 생각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공존이 필요한 까닭이다. 혹등고래는 몸길이 11∼16m, 몸무게 30∼40t 가량이다. 수염이 좌우에 350개 정도 나 있다. 머리 부분은 평평한데다 중앙과 바깥면에는 돌기가 있다. 태평양과 대서양에 분포돼 있다.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드백 보라, 단연 눈에 띄는 미모 ‘눈길’

    피드백 보라, 단연 눈에 띄는 미모 ‘눈길’

    피드백 보라, 단연 눈에 띄는 미모 ‘눈길’ ‘피드백 보라’ 씨스타의 보라,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릴샴, 제이스, 아둥가의 콜라보 프로젝트인 ‘FEEDBACK’(피드백)이 공개됐다. ‘FEEDBACK’(피드백)은 가요계의 중심이 된 힙합, 그중에서도 우먼파워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신예 프로듀서 리시가 콜라보로 작업한 ‘피드백’은 현대 여성들의 솔직한 사랑법을 논한 힙합곡이다. 유일한 청일점 래퍼로 참여한 아둥가는 중독성 강한 리듬을 반복하며 곡에 긴장감을 제공한다. 한편, 보라는 28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피드백’이 공개되었어요!! 저에게 피드백 좀 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드백 보라 “저 피드백 좀 해주세요” 왜?

    피드백 보라 “저 피드백 좀 해주세요” 왜?

    피드백 보라 “저 피드백 좀 해주세요” 왜? ‘피드백 보라’ 씨스타의 보라, 언프리티랩스타 키썸, 릴샴, 제이스, 아둥가의 콜라보 프로젝트인 ‘FEEDBACK’(피드백)이 공개됐다. ‘FEEDBACK’(피드백)은 가요계의 중심이 된 힙합, 그중에서도 우먼파워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신예 프로듀서 리시가 콜라보로 작업한 ‘피드백’은 현대 여성들의 솔직한 사랑법을 논한 힙합곡이다. 유일한 청일점 래퍼로 참여한 아둥가는 중독성 강한 리듬을 반복하며 곡에 긴장감을 제공한다. 한편, 보라는 28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피드백’이 공개되었어요!! 저에게 피드백 좀 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스턴 테러 2년] 부상여성 ‘의족’ 달고 마라톤...”내삶이 돌아왔다”

    [보스턴 테러 2년] 부상여성 ‘의족’ 달고 마라톤...”내삶이 돌아왔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13년 4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사제 폭탄 2개가 폭발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치는 테러가 발생했다. 바로 오는 21일 선고 공판을 앞둔 조하르 차르나예프(21)가 저지른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이다. 테러의 아픔이 채 가시지 않은 지난 20일 열린 119회 보스턴 마라톤에서 왼쪽 발에 의족을 달고 대회에 참가한 한 여성이 현지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트레이너의 손을 잡고 함께 결승선을 통과한 후 땅바닥에 엎드려 눈물을 흘렸다. 이 여성의 이름은 레베카 그레고리(27). 그녀는 바로 2년 전 보스턴 마라톤 테러로 큰 부상을 입은 사람 중 한 명이다. 당시 사고로 레베카는 무려 18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결국 왼쪽 다리까지 잘라내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다. 한쪽 다리에 의족을 단 채 역시 의족을 사용하는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다시 악몽 같았던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것. 레베카는 대회 참가 전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바로 오늘이다. 내 삶을 돌려받을 날' (This is the day....I take my life back) 의사의 만류에도 고향 텍사스에서 의족을 달고 1주일에 5일씩 훈련을 한 그녀는 자신 만의 5km 마라톤을 힘차게 달렸다. 그리고 결승선을 통과해 주저앉은 그녀는 그간 겪어왔을 고통과 슬픔을 그 자리에 모두 쏟아냈다. 레베카는 "사고 순간 다시는 5살 난 아들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면서 "그간의 수많은 고통을 극복하고 이제 나의 삶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며 눈물을 떨궜다. 이어 "아직까지 나의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면서 "내년에는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대회에서는 2013년 남자부 우승자인 에티오피아의 렐리사 데시사가 2시간 9분 17초의 기록으로 다시 한번 우승했다. 그는 이날 결승선을 통과하며 "보스턴은 강하다"(Strong Boston)라고 외쳤다. 이 말은 테러직후 보스턴 시민들이 아픔을 극복하자며 만든 슬로건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보스턴 마라톤 테러 부상여성 ‘의족’ 달고 달리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 부상여성 ‘의족’ 달고 달리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13년 4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사제 폭탄 2개가 폭발해 3명이 숨지고 260명 이상이 다치는 테러가 발생했다. 바로 오는 21일 선고 공판을 앞둔 조하르 차르나예프(21)가 저지른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이다. 테러의 아픔이 채 가시지 않은 지난 20일 열린 119회 보스턴 마라톤에서 왼쪽 발에 의족을 달고 대회에 참가한 한 여성이 현지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트레이너의 손을 잡고 함께 결승선을 통과한 후 땅바닥에 엎드려 눈물을 흘렸다. 이 여성의 이름은 레베카 그레고리(27). 그녀는 바로 2년 전 보스턴 마라톤 테러로 큰 부상을 입은 사람 중 한 명이다. 당시 사고로 레베카는 무려 18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결국 왼쪽 다리까지 잘라내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다. 한쪽 다리에 의족을 단 채 역시 의족을 사용하는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다시 악몽 같았던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것. 레베카는 대회 참가 전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바로 오늘이다. 내 삶을 돌려받을 날' (This is the day....I take my life back) 의사의 만류에도 고향 텍사스에서 의족을 달고 1주일에 5일씩 훈련을 한 그녀는 자신 만의 5km 마라톤을 힘차게 달렸다. 그리고 결승선을 통과해 주저앉은 그녀는 그간 겪어왔을 고통과 슬픔을 그 자리에 모두 쏟아냈다. 레베카는 "사고 순간 다시는 5살 난 아들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면서 "그간의 수많은 고통을 극복하고 이제 나의 삶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며 눈물을 떨궜다. 이어 "아직까지 나의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면서 "내년에는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대회에서는 2013년 남자부 우승자인 에티오피아의 렐리사 데시사가 2시간 9분 17초의 기록으로 다시 한번 우승했다. 그는 이날 결승선을 통과하며 "보스턴은 강하다"(Strong Boston)라고 외쳤다. 이 말은 테러직후 보스턴 시민들이 아픔을 극복하자며 만든 슬로건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등 뒤서 탕·탕”… 진실 밝혀낸 시민 동영상

    “등 뒤서 탕·탕”… 진실 밝혀낸 시민 동영상

    “손 들었으니 쏘지 마.”(Hands Up. Don´t Shoot) 지난해 8월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비무장 흑인 청년이 손을 들며 항복 표시를 했음에도 백인 경관이 총을 쏴 숨지게 했을 때 항의하던 시위대의 외침이었다. 그러나 청년이 실제 손을 올렸는지 규명되지 않은 채 미궁이란 이유로 미국 법무부는 경관을 기소하지 않았다. “등 돌렸으니 쏘지 마.”(Back Turned. Don´t Shoot)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에서 백인 경찰이 등을 보이며 달아나는 흑인에게 총을 8발 발사, 살해한 사건은 미궁에 빠지지 않았다. 지난 7일 공개된 4분 길이 동영상에는 교통위반 단속에 걸린 뒤 전기 충격기 폭행을 당하자 도망치는 흑인 월터 라머 스콧(50)의 등에 조준 사격을 가하는 백인 경관 마이클 토머스 슬레이저(33)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의 파괴력은 컸다. 슬레이저는 즉각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에디 드리거스 노스찰스턴 경찰서장은 “동영상이 역겨웠다”며 슬레이저를 해임했다. 당초 슬레이저는 “몸싸움을 했고, 스콧이 전기충격기인 테이저건을 빼앗아 생명을 위협받았다”고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상부 보고를 마친 상태였다. 동영상은 스콧의 허위 진술뿐 아니라, 쓰러진 스콧 옆에 테이저건을 놓아두는 슬레이저의 파렴치한 행동까지 만천하에 드러냈다. 수백명의 시위대가 시청 앞에서 ‘우리는 모두 인간이다’라거나 ‘얼마나 더 많이 희생돼야 하는가’란 플래카드를 내걸고 “쏘지마”를 외쳤다. 스콧의 가족들은 “교통 단속에 걸려 어떻게 목숨을 잃느냐”고 부르짖었다. 영상을 최초 공개한 뉴욕타임스(NYT)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백인 경관이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을 16건으로 집계했다. 영상과 같은 증거가 없으면 백인 경관들은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처벌을 피하기 일쑤였다. 영상 공개 뒤 기류는 변하고 있다. NYT는 미국 경찰의 정당한 살인 사건이 2013년 461건이라는 FBI 범죄보고서 내용을 전하며 경관 연루 총격 사건이 법무부에 의무적으로 보고되지 않는 현행 제도에 의문을 표시했다. 경관의 몸에 카메라를 부착하는 정책(보디캠), 아이콘만 누르면 부적절한 공권력 행사 장면을 자동으로 녹화해 유튜브로 전송하는 아이폰 앱(콥 와치) 보급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 결정적 증거가 된 동영상을 휴대전화로 찍은 페이딘 산타나(23)는 8일 NBC방송 인터뷰에서 “근처를 지나다 테이저건 소리를 듣고 휴대전화로 상황을 녹화했다”면서 “신변에 위협이 가해질까 두려워 삭제를 고민했지만, 스콧이 이렇게 희생돼선 안 된다고 판단해 가족에게 영상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스콧의 가족을 대변하는 크리스 스튜어트 변호사는 산타나를 “영웅”이라고 불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대낮에 한 이별’ K팝스타4 정승환 수지 “이미 우승했다”

    ‘대낮에 한 이별’ K팝스타4 정승환 수지 “이미 우승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는 이진아, 케이티김, 정승환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4’에서는 이진아 케이티김 정승환의 솔로 무대가 끝난 뒤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어졌다. 케이티김은 이하이와, 정승환은 수지와 호흡을 맞췄고 이진아는 권진아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됐다. 정승환은 수지와 눈을 맞추지 못하며 “전 우승 했네요. 이미”라고 했고, 수지는 “TOP3 축하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정승환은 “아니에요. 전 우승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수지와 정승환은 박진영이 작곡한 ‘대낮에 한 이별’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대낮에 한 이별’은 지난 2007년 발매한 ‘Back to satge’에 수록된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이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는 연인의 이야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낮에 한 이별’ K팝스타4 정승환 수지, “소개팅 나온 것 같아” 수줍은 미소… 무대 결과는?

    ‘대낮에 한 이별’ K팝스타4 정승환 수지, “소개팅 나온 것 같아” 수줍은 미소… 무대 결과는?

    ‘대낮에 한 이별’ K팝스타4 정승환 수지, “소개팅 나온 것 같아” 수줍은 미소… 표정보니 ‘K팝스타4 정승환 수지 대낮에 한 이별’ K팝스타4 정승환 수지의 ‘대낮에 한 이별’ 무대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는 이진아, 케이티김, 정승환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K팝스타4’에서는 이진아 케이티김 정승환의 솔로 무대가 끝난 뒤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어졌다. 케이티김은 이하이와, 정승환은 수지와 호흡을 맞췄고 이진아는 권진아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됐다.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정승환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수지와 첫 만남을 가졌다. 정승환을 기다리고 있던 수지는 “소개팅 나온 것 같아”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정승환은 수지를 알아본 뒤 180도 인사를 하며 “죄송합니다. 아이고 깜짝 놀라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넋이 나간 표정을 짓고 있던 정승환은 수지 얼굴을 보며 “우와”라고 감탄사를 뱉더니 “진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환은 수지와 눈을 맞추지 못하며 “전 우승 했네요. 이미”라고 했고, 수지는 “TOP3 축하해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정승환은 “아니에요. 전 우승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 정승환은 수지가 “어떤 노래를 부를까”라고 묻자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수지는 “랩을 하자”고 농담을 던졌고 정승환은 “춤도 출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수지와 정승환은 박진영이 작곡한 ‘대낮에 한 이별’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대낮에 한 이별’은 지난 2007년 발매한 ‘Back to satge’에 수록된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이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하는 연인의 이야기다. 서로 등을 대고 앉아 이별을 노래하던 두 사람은 하이라이트 부분에 이르러 무대를 향해 선 뒤 감정 담아 열창했다 한편 K팝스타4에서 정승환과 케이티김은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나 이진아는 TOP3에서 도전을 멈추게 됐다. 사진=SBS K팝스타4 방송캡처(‘대낮에 한 이별’ K팝스타4 정승환 수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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