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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퉁·사기’ 등 해외직구 피해…“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 신청하세요”

    ‘짝퉁·사기’ 등 해외직구 피해…“카드사에 ‘차지백’ 서비스 신청하세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 직접구입(직구)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사기 의심, 미배송, 가품, 환불 미이행 등의 피해도 우려된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은 17일 직구 피해에 대응할 수 있는 ‘신용카드 차지백(Chargeback) 서비스 이용 가이드’를 마련했다. 신용카드 차지백 서비스는 입금 취소 또는 환불을 의미한다. 사기 의심·미배송·가품 의심·환불 미이행 등의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카드사에 이미 승인된 거래의 취소를 요청하는 서비스이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소비자원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을 통해 접수된 해외 직구 관련 소비자상담은 823건이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취소·환불·교환 처리 지연 및 거부로 인한 피해가 301건(37%)으로 가장 많았고, 사업자 연락 두절·사이트 폐쇄로 인한 피해(114건, 14%), 배송 관련 피해(103건, 13%)가 뒤를 이었다. 아울러 전체 상담 중 35.0%(288건)는 신용카드 차지백 서비스로 해결 가능한 피해인 것으로 분류됐다. 차지백 서비스는 카드 결제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서면으로 신용카드사에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거래영수증, 주문내역서, 사업자와 주고받은 이메일 등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소비자원은 “차지백 서비스는 해외 직구 물품 피해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중 발생한 호텔 및 렌터카 예약과 세금 환급 관련 피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리스찬 베일, 또 달라진 몸매..영화 ‘백시트’서 딕 체니 부통령 변신

    크리스찬 베일, 또 달라진 몸매..영화 ‘백시트’서 딕 체니 부통령 변신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찬 베일의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위해 드라마틱한 체중 증량과 감량을 반복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해온 크리스찬 베일이 이번에는 증량과 염색 등을 통해 전 미국 부통령 딕 체니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13일(이하 지 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그의 새 영화 ‘Hostiles(하스타일)’ 간담회에 참석한 크리스찬 베일은 확 달라진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살을 어떻게 찌웠냐는 질문에 “단지 엄청난 양의 파이를 먹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크리스찬 베일은 아담 맥케이 감독의 신작 ‘Backseat(백시트)’에서 전 미국 부통령 딕 체니를 연기한다. 지난 7일 연예 매체 스플래쉬 뉴스는 크리스찬 베일의 영화 촬영 모습을 포착해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회색 정장을 입은 크리스찬 베일은 딕 체니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 그가 크리스찬 베일임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다.크리스찬 베일은 역할에 따라 체중 감량과 증량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고무줄 몸매’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알린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2000)에서는 80kg의 평균 체중이었으나 ‘머니시스트’(2004)에서는 55kg의 깡마른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배트맨 비긴즈’(2005)의 주인공이 되며 30kg 가량을 다시 찌웠으며 ‘파이터’(2010)에서는 또 66kg의 마른 몸매를, ‘다크나이트’(2012)에서는 90kg의 건장한 몸매를 뽐냈다. 또 한 번의 변신을 감행한 크리스찬 베일의 신작에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언근 서울시의원 “석촌지하차도공사비 7억 증액 내역 전혀 없어

    신언근 서울시의원 “석촌지하차도공사비 7억 증액 내역 전혀 없어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신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9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소관1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감리보고서의 부실한 내용을 지적하며, 감리보고서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신 의원은 “지난 3월에 작성된 석촌지하차도 상부도로 구조개선공사 월간 감리보고서 제7장 1절의 공사 설계 변경 현황을 보면 준공을 약 2개월 앞두고 당초 15억원인 공사금액이 22억원으로 크게 증가하고 준공 예정일도 5월 1일에서 9월 19일로 4개월가량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면서 “또 2절의 현장 실정보고 현황을 보면 ‘보도 셋백(set-back) 중 보도폭 확보를 위하여 기존 다성빌라 담장을 철거하여 사유지를 일시 사용하는 조건의 협의사항으로 진행됨’ 이라는 내용만 기술되어 있고 공사계약금액이 15억원에서 22억원으로 증가된 세부사유와 내역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 며 감리보고서가 부실하게 작성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신 의원은 “공사금액이 7억원이나 증가했고 준공기일이 약 5개월이나 연기되었으면, 이에 대한 시공사 측의 상세한 설계변경 요구사유와 감리단의 기술검토 내용 등이 당연히 첨부되어야 하는데, 이 보고서는 그런 내용이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는 형식적인 보고서에 불과하다” 꼬집었다. 신 의원은 또 “감리보고서는 공사 과정에서 감리단이 시공사가 공사하는 전반의 과정에 대해 어떻게 감독했고 다양한 사안에 대해 어떻게 검토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발주청과 협의했는지 등에 대해 상세하고도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며 감리보고서 작성방향에 대해 일례를 제시했다. 신 의원은 마지막으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한 공사 전반에 전면적으로 감리보고서가 성실하게 작성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향후에는 이러한 수준의 감리보고서가 나오지 않도록 하라”면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백부부’ 손호준 장나라, 본방사수 독려 “꿀잼 그레잇”

    ‘고백부부’ 손호준 장나라, 본방사수 독려 “꿀잼 그레잇”

    ‘고백부부’ 손호준, 장나라 등 출연배우들의 본방 사수 독려 사진이 공개됐다.1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 장나라와 손호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다. 배우들은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부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나라는 ‘불금엔 고백부부! TV 앞으로 Go Back!’이라는 애교 가득 담긴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고 해맑게 웃으며 오늘 밤 방영될 첫방 사수를 부탁하고 있다. 이에 장나라 표 해맑은 미소가 가을 남심은 물론 시청자들의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손호준은 ‘꿀잼 그레잇~! 본방 놓치면 스튜핏!!’이라는 글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재치 있는 글귀와 함께 손호준은 레이저가 나올 듯한 진지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본방 사수를 바라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웃음을 더욱 배가 시킨다. 이에 더해 샛노란 ‘단무지 추리닝’ 차림의 허정민은 깜찍한 미니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는가 하면 이이경은 한쪽으로 고개를 살짝 꺾은 채 애교 있게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인증샷 만으로도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단무지 3인방’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랑 고백남’ 장기용은 손으로 대본을 가리키며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극 중 장나라와 함께 ‘사학과 핫미모 3인방’으로 등장하는 한보름, 조혜정은 비타민 미소로 상큼 발랄함을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국민첫사랑’ 고보결은 밝은 미소로 대본을 들고 인증 샷을 남겼다. 세 사람의 햇살 가득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한편,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이날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고백부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국 대표팀, 모로코 평가전서 1-3 완패…유럽 원정 2연패

    한국 대표팀, 모로코 평가전서 1-3 완패…유럽 원정 2연패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러시아에 이어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도 완패했다.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후 스위스 빌 비엔느 티쏘 아레나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졌다. 특히나 주전 선수들을 대거 뺀 사실상의 1.5군으로 출전한 모로코에 패해 충격은 더 크다. 지난 7일 러시아와의 평가전에 이어 이날도 국내 K리거가 빠진 가운데 공·수에서 불안을 그대로 노출했다. 대표팀은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헌납했고, 그로부터 3분 뒤에 또 다시 골을 내줘 0-2로 전반을 마쳤다. 또 후반 시작 약 1분 만에 다시 실점하며 0-3까지 벌어졌다. 3골을 먼저 내준 대표팀은 후반 21분 손흥민 선수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간신해 1골을 만회했지만 경기 종료 전까지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대표팀은 러시아전에 선발 출전했던 11명 중 손흥민 선수와 이청용·장현수 선수를 제외한 8명을 대거 교체 투입하며 새 조합을 모색했다. 손흥민·지동원·남태희 선수가 최전방 삼각편대로 나섰고, 왼쪽 윙백에는 임창우 선수가 약 1년 4개월 만에 대표팀 경기에 투입됐다. 중앙 미드필더는 ‘캡틴’ 기성용 선수와 김보경 선수가 나섰고, 스리백(3-back)에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송주훈 선수가 장현수·김기희 선수와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초반부터 위협적인 슈팅을 내줬던 대표팀은 전반 7분 중앙 수비가 뚫리면서 오사마 탄나네의 오른발 슈팅을 막지 못했다. 3분 뒤에도 페널티박스 안에서 다시 탄나네의 왼발 슈팅에 두 번째 골을 내줬다. 좀처럼 공격 기회를 잡지 못하던 대표팀은 전반 26분 남태희 선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 선수가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에 걸리고 말았다. 차츰 안정을 찾은 대표팀은 전반 32분과 전반 42분 권창훈 선수와 손흥민 선수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대표팀은 후반 21분 간신히 1골을 만회했다. 구자철 선수가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챈 뒤 얻어낸 페널티킥을 손흥민 선수가 골대 구석으로 차넣었다. 손흥민 선수 입장에서는 지난해 10월 6일 카타르전 이후 369일 만의 ‘골맛’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주영, 100초 사이에 자책골 2개…악몽같은 10번째 A매치

    김주영, 100초 사이에 자책골 2개…악몽같은 10번째 A매치

    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은 김주영(29·허베이 화샤)에게는 악몽같은 경기였다.선수 생활을 통틀어 몇 차례 나오기 어려운 자책골을, 그것도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약 100초 사이에 두 차례 기록하며 고개를 떨궜다. 한국이 0-1로 뒤진 후반 10분 러시아의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알렉산드르 코코린의 머리를 스쳐 문전의 김주영 쪽으로 향했고, 공은 김주영의 몸을 맞고 그대로 골대로 들어가버렸다. 이어 후반 12분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사메도프와 알렉산드르 에로킨이 주고받는 패스를 김주영이 차단하려 발을 갖다 댄 것도 그대로 길게 흘러 골대 안으로 향했다. 한국은 순식간에 두 차례 자책골로 기운이 빠졌다. 후반 막바지 만회 골이 나왔으나 역부족이었고, 끝내 2-4로 러시아에 패하고 말았다. 신태용호 출범 이후 2차례 무승부 이후 첫 패배다. 수비에서도 김주영은 권경원(톈진), 장현수(FC도쿄)와 스리백(3-back)을 이뤘으나 호흡이 잘 맞지 않아 러시아에 위협적인 기회를 여러 번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10번째 A매치를 맞이한 김주영에겐 악몽같은 경기였다. 2014∼2015년 심심치 않게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던 그는 한동안 부름을 받지 못하다 ‘1기 신태용호’를 통해 모처럼 태극마크를 달았다. 8월 31일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 교체출전에 이어 이번엔 선발로 기회를 잡았지만, 속상한 장면만 각인된 채 끝나고 말았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손흥민과 이청용, 러시아전에 오른쪽 라인 호흡 괜찮을까

    손흥민과 이청용, 러시아전에 오른쪽 라인 호흡 괜찮을까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러시아전에 각각 오른쪽 날개와 오른쪽 윙백을 맡는다. 7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 모스크바의 VEB 아레나에서 러시아와 유럽 원정 1차 평가전을 치르는 신태용(47) 대표팀 감독은 어쩔 수 없이 스리백(3-back) 전술을 채택하면서 원래 자기 위치가 아닌 곳에서 뛰는 선수가 적지 않게 됐다. 유일한 왼쪽 풀백 전문 요원이었던 윤석영(가시와 레이솔)이 햄스트링을 다쳐 빠져 신 감독은 3-4-3 전형을 짜게 됐다. 손흥민은 좌우 날개를 번갈아 섰던 터라 낯설지 않은 포지션이고 이청용도 오른쪽에서 주로 뛰어 적응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수비가 문제로 지적된다. 신 감독은 이청용의 공격적인 성향을 고려해 ‘변형 포메이션’을 가동할 예정이다. 스리백 라인을 권경원(톈진 취안젠)-장현수(FC도쿄)-김주영(허베이 화샤)을 내세울 예정이다. 왼쪽 윙백은 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을 전망이다. 결국 이청용이 오른쪽 측면에서 오버래핑에 나서면 김영권이 수비라인으로 내려와서 순간적으로 김영권-권경원-장현수-김주영으로 이뤄지는 포백 라인을 형성해 이청용의 빈 자리를 커버하게 된다. 중원은 정우영(충칭 리판)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맡고 왼쪽 날개에는 왼발을 잘 쓰는 권창훈(디종)이 배치될 예정이다. 최전방 원톱은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먼저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이번 변형 포메이션의 특징은 공격의 무게 중심이 오른쪽으로 쏠린다는 점이다. 이청용과 손흥민이 공격 활로를 뚫어야 한다. 하지만 김영권이 오버래핑에 나서기 어려운 만큼 왼쪽 공격 라인은 힘을 쓰기 어렵다. 결국 오른쪽 공격루트가 러시아의 수비벽에 막히면 다양한 공격 전개가 어려워질 수 있는 것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상하위 스플릿이 결정되는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8일)를 배려해 해외파로만 대표팀을 구성하면서 생긴 ‘포지션 불균형’을 신태용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이 슬기롭게 극복해낼지 지켜볼 일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신태용호 7일 러시아 대표팀과 첫 격돌...히딩크 복귀설 잠재우나

    신태용호 7일 러시아 대표팀과 첫 격돌...히딩크 복귀설 잠재우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고도 ‘경기력 논란’과 ‘히딩크 감독 복귀설’에 흔들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 대표팀과 첫 평가전에 나선다. 히딩크 감독 복귀설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7일 오후 11시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4위 러시아와 평가전을 펼친다. 러시아전은 신태용 감독 부임 이후 치르는 대표팀의 첫 평가전이다. 대표팀은 러시아전이 끝나면 8일 스위스로 이동해 10일 오후 10시 30분 빌/비엔의 티쏘 아레나에서 아프리카의 ‘난적’ 모로코(FIFA 랭킹 56위)와 두번째 평가전을 치르고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은 ‘단순한 평가전의 차원’을 넘어 경기력 논란 와중에 치러져 대표팀의 어깨가 무겁다. 신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10차전을 앞두고 대표팀의 지휘봉을 넘겨받아 2경기 연속 ‘무득점-무승부’를 따내며 힘겹게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하지만 월드컵 본선 진출에도 팬들은 대표팀의 무기력한 경기력에 비난의 목소리를 냈고, 여기에 지난 6월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한국 대표팀 사령탑에 관심이 있다는 뜻을 대한축구협회에 전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신태용호는 사면초가에 휩싸였다. 일부 팬들은 ‘신태용 감독 하차-히딩크 감독 재영입’을 주장하며 시위에 나서기까지 했다. 이런 상황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첫 평가전을 치르는 만큼 이번 러시아와 모로코로 이어지는 유럽 원정 2연전은 평가전 차원을 넘어 신 감독에 대한 ‘중간평가’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더군다나 러시아 평가전 성사에 힘을 보탠 히딩크 감독이 직접 경기장에서 대표팀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어서 신 감독으로서는 부담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대표팀은 K리그 클래식의 대표팀 조기소집 협조와 치열한 순위 싸움을 배려해 국내파 선수들을 제외하고 23명 전원을 해외파 선수로만 꾸렸다. 이 때문에 왼쪽 풀백 등 일부 포지션에는 선수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신태용 감독은 평가전 준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일단 신 감독은 지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하면서 포지션 불균형은 ‘변칙 포메이션’으로 막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 두 차례 평가전에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의 결심으로 결과와 내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신 감독은 러시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첫 전술훈련에 나섰다. 왼쪽 풀백 전문요원인 윤석영(가시와 레이솔)이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신 감독이 꺼낸 카드는 스리백(3-back) 전술이다. 신 감독은 러시아전에 대비한 첫 전술훈련에서 ‘3-4-3 전술’과 ‘3-4-1-2 전술’을 연마했다. 신 감독은 골키퍼를 제외한 20명의 선수를 두 팀으로 나눠서 자체 연습 경기를 펼치면서 모두 스리백 전술을 적용했다. ‘3-4-3 전술조’에는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중심으로 좌우 날개에 권창훈(디종)과 손흥민(토트넘)이 배치됐고, 좌우 윙백에는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는 정우영(충칭 리판)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맡은 가운데 스리백은 권경원(톈진 취안젠)-장현수(FC도쿄)-김주영(허베이화샤)이 늘어섰다. 이에 맞선 ‘3-4-1-2 전술조’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황일수(옌볜) 투톱에 김보경(가시와 레이솔)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고, 좌우 윙백에 오재석(감바 오사카)-임창우(알와흐다)가 배치됐다. 중앙 미드필더는 박종우(알자지라)-남태희(알두하일)이 짝을 맞췄고, 스리백은 송주훈(니가타)-기성용(스완지시티)-김기희(상하이 선화)가 나섰다. ‘캡틴’으로 복귀한 기성용은 소속팀에서 스리백의 중앙 수비를 맡은 적이 있고, 손흥민 역시 토트넘에서 스리백 가동 때 왼쪽 풀백을 소화한 적이 있는 터라 해외파 선수들에게도 스리백은 그리 낯설지만은 않다. 신 감독은 5~6일 훈련에서 베스트 11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이날 훈련에서는 코너킥 연습을 집중적으로 반복하면서 ‘세트 피스 득점력’을 끌어올리는데도 신경을 많이 썼다. 한편, 유럽 원정 평가전 2연전의 첫 상대인 러시아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만나 1-1로 비긴 바 있다. 그에 앞서 2013년 11월 평가전에서는 1-2로 패하는 등 역대 전적에서 1무1패로 한국이 뒤지고 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포토] “함께 ‘곤충요리’ 드실래요?”

    [포토] “함께 ‘곤충요리’ 드실래요?”

    12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백야드 레스토랑(Backyard Restaurant)에서 한 여성이 요리된 대나무 벌레, 누에와 귀뚜라미를 먹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리스 힐튼, ‘에어컨+샹들리에’ 초호화 반려견 하우스 공개

    패리스 힐튼, ‘에어컨+샹들리에’ 초호화 반려견 하우스 공개

    패리스 힐튼의 초호화 반려견 집이 공개됐다.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패리스 힐튼(36)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강아지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와 기쁘다(So happy to be back home in LA with my @HiltonPets)”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반려견을 위해 제작한 2층집 앞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려견을 위한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패리스 힐튼이 직접 주문을 의뢰한 이 반려견 집은 복층 구조로 에어컨 및 난방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가구들과 샹들리에가 설치돼 있다. 힐튼은 총 17마리의 반려견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생후 4개월 된 티컵 치와와를 8000달러(약 900만원)에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힐튼의 반려견들은 당신보다 더 멋진 집에서 산다” “당신이 열심히 돈을 벌 동안 힐튼의 반려견들은 지상 낙원에서 편하게 지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00 사업가, 모델, 배우, 가수, 패션 디자이너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사교계의 명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컴백쇼, 21일 Mnet서 신곡 최초 공개 ‘전 세계 생중계’

    방탄소년단 컴백쇼, 21일 Mnet서 신곡 최초 공개 ‘전 세계 생중계’

    그룹 방탄소년단이 단독 ‘컴백쇼’를 열고 화려하게 컴백한다.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밤 8시 30분 엠넷에서 생방송되는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에서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방탄소년단 컴백쇼(BTS COMEBACK SHOW)’는 지난 2월 ‘윙스(WINGS) 외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방탄소년단과 전 세계 팬들을 위한 특집 방송이다. 또한 이 방송에서 앨범 제작 과정 이야기는 물론 방탄소년단의 탄생 비화 및 일곱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과 앨범 작업기 등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준 적이 없던 ‘컴백쇼’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날 ’컴백쇼‘는 일본 엠넷 재팬에서 동시 방영되며, 유튜브 엠넷과 동남아시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죽스(JOOX), 미국 내 한국 콘텐츠 서비스 비키(VIKI), 동남아시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아이플릭스(iflix)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를 발매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무반주로 부른 노래는?’ 소감 들어보니..

    서태지, 25주년 콘서트 ‘무반주로 부른 노래는?’ 소감 들어보니..

    가수 서태지가 데뷔 25주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서태지는 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를 열었다. 총 3만 5,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이날 공연에서 서태지는 1집부터 9집까지 자신의 대표곡 총 27곡을 불렀다. 정규 1집 수록곡 ‘내 모든 것’으로 시작해 ‘난 알아요’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교실이데아’ ‘필승’ ‘컴백홈’(Come back home) 등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노래부터, ‘울트라맨이야’ ‘인터넷 전쟁’ ‘탱크’ 등 솔로 이후 발표한 강렬한 록 넘버, ‘모아이’ ‘크리스말로윈’ 등 서태지 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곡들까지 서태지의 25년 음악사가 총망라 됐다. 서태지는 ‘틱탁’ ‘난 알아요’ 등의 노래들을 심포니 버전으로 선보여 자신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섬세한 발라드부터 격렬한 록, 일렉트로닉과 클래식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가장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 서태지의 25년 음악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무대였다. 특히 서태지는 특별 게스트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무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힘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난 알아요’ ‘하여가’ ‘이 밤이 깊어가지만’ ‘환상 속의 그대’ ‘너에게’ 등에서 두 명씩 서태지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오리지널 사운드와 안무로 ‘태지보이스’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교실이데아’와 ‘컴백홈’ ‘우리들만의 추억’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무대에 등장했다. 세대를 대표하는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한 무대는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서태지 만의 폭발적인 사운드 뿐 아니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무대 연출 역시 눈길을 끌었다. 양쪽으로 개폐되는 거대한 스케일의 풀HD급 미디어 메쉬(Media Mesh) LED는 객석 어디에서도 무대를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실험적인 미디어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매 공연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로 유명한 서태지의 팬들 역시 객석 전체에서 자신들의 휴대전화 조명을 밝히며 장관을 연출했다. 서태지는 이날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서태지는 “25년 동안 팬들이 주신 사랑,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한 오늘 이 자리는 250년이 지나도 기억될 것 같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서태지는 ‘마지막 축제’를 즉석에서 관객들과 무반주로 함께 부르기도 했다. 서태지 측은 “서태지와 아이들 무대를 함께 해준 방탄소년단뿐 아니라 함께 축제의 무대를 만들어준 3만 5천명의 관객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태지 씨의 25년은 팬들의 25년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태지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며 25년간 총 9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매번 새로운 음악과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들로 우리 대중음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단 가요계 뿐 아니라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쳤으며, 사전심의제도 폐지 등 우리 대중문화계에 결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뮤지션이다. 사진 = 서태지컴퍼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희찬-손흥민-이재성, 이란 격파 삼각편대 나선다

    황희찬-손흥민-이재성, 이란 격파 삼각편대 나선다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은 이란 격파 카드로 황희찬(잘츠부르크)-손흥민(토트넘)-이재성(전북)을 선택했다. 신태용 감독은 31일 밤 9시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이란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차전 홈 경기에 나설 태극전사 베스트 11을 확정햇는데 황희찬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재성을 배치하는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정규리그에서 7골을 몰아치며 최고의 결정력을 자랑한 황희찬은 오른 무릎을 다친 상태로 대표팀에 합류했는데 선발 공격수로 나서 이란 격파에 앞장선다. 손흥민 역시 왼팔이 안 좋다 말이 많았지만 선발 출격해 황희찬의 득점을 지원하게 됐다.공격형 미드필더는 권창훈(디종)이 맡고 수비형 미드필더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장현수(FC도쿄)가 호흡을 맞춘다. 구자철은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아왔지만 기성용(스완지시티)의 부상 공백 때문에 보직을 변경했다. 포백(4-back) 라인의 좌우는 김진수-최철순(이상 전북), 중앙 수비는 주장인 김영권(광저우 헝다)-김민재(전북) 듀오가 담당한다. 김민재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에게 돌아갔다. 앞서 대표팀 26명 가운데 무릎 수술에서 회복 중인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미드필더 남태희(알두하일SC), 수비수 김기희(상하이 선화)가 엔트리에서 제외돼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게 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국 vs 이란, 베스트 11 확정…손흥민-황희찬-이재성 출격

    한국 vs 이란, 베스트 11 확정…손흥민-황희찬-이재성 출격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의 분수령이 될 이란과의 홈 경기에 손흥민-황희찬-이재성 ‘3각 편대’가 공격을 이끈다.신태용 감독은 31일 밤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에 나설 ‘태극전사 베스트 11’을 확정했다. 신 감독은 황희찬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이재성을 배치하는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7골을 몰아치며 최고의 결정력을 자랑한 황희찬은 오른 무릎을 다친 상태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란전 승리의 중요성을 고려해 신 감독은 황희찬에게 선발 스트라이커를 맡겼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권창훈(디종)이 맡고, 수비형 미드필더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장현수(FC도쿄)가 호흡을 맞춘다. 구자철은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아왔지만 기성용(스완지시티)의 부상 공백 때문에 보직을 변경했다. 포백(4-back) 라인의 좌우 풀백은 김진수-최철순(이상 전북), 중앙 수비는 ‘캡틴’ 김영권(광저우 헝다)-김민재(전북) 듀오가 담당한다. 김민재는 A매치 데뷔전이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에게 돌아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월드 새달 1일부터 ‘호러 핼러윈2 : He’s BACK’ 축제

    롯데월드 새달 1일부터 ‘호러 핼러윈2 : He’s BACK’ 축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새달 1일~11월 5일 ‘호러 핼러윈2 : He’s BACK’ 축제를 연다. 축제는 낮과 밤의 공포 수위를 달리해 진행된다. 낮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큐티 핼러윈’이 펼쳐진다. 아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실내 어드벤처를 호박 장식으로 꾸미고, 귀여운 유령과 함께하는 ‘로티스 핼러윈 파티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6시 이후엔 공포를 극대화한 ‘호러 핼러윈’으로 바뀐다. 좀비 바이러스를 주사한 ‘빅 대디’와 그의 좀비들이 야외 ‘좀비 아일랜드’를 넘어 실내까지 영역을 확장해 최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축제 기간에만 이용할 수 있는 호러 놀이시설도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매직 아일랜드의 ‘범퍼카’는 ‘빅 대디의 좀비 팩토리’로 바뀌고, ‘신밧드의 모험’은 좀비가 출몰하는 공포의 터널로 변신한다.핼러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상품과 식음도 준비한다. 섬뜩한 분장과 의상을 착용해 볼 수 있고, 거대 좀비 피규어, 호박 망토 등 다양한 핼러윈 상품을 선보인다. 좀비 중식당 ‘좀비케이브 with 중화루’에서는 피범벅 짜장면, 눈알 탕수육 등 간담이 서늘한 메뉴를 선보인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클린턴 “트럼프 내 목에 입김…닭살 돋게 불쾌했다”

    클린턴 “트럼프 내 목에 입김…닭살 돋게 불쾌했다”

    지난해 미국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다음 달 12일 자서전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What happend)’를 출간한다.클린턴은 23일(현지시간) MSNBC를 비롯한 언론과 트위터를 통해 자서전의 일부를 발췌해 공개하며 출간 일정을 알렸다. 클린턴이 공개한 일부 발췌본에서 가장 시선을 끈 내용은 지난해 10월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에서 열린 2차 TV토론에서 경쟁자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을 묘사한 대목이다. 클린턴은 “물론 좋은 기억은 아니다. 클린턴은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뒤에 바짝 붙어서 뒷목에 입김을 불어넣는 바람에 ‘닭살’이 돋을 만큼 불쾌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TV토론은 미 대선 역사상 ‘가장 추잡한 토론’으로 불렸을 만큼 두 후보가 거친 입담을 주고받았던 치열한 격전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론 이틀 전 ‘음담패설 녹음파일’이 공개돼 궁지에 몰렸었고, 클린턴은 토론 내내 이를 집중 공격했지만,트럼프 대통령 역시 클린턴의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인턴 성 추문’으로 반격했다. 클린턴은 자서전 발췌본에서 “두 번째 대선 토론이었다. 트럼프는 내 뒤에 있었는데 전 세계에서 그가 여자들을 더듬었다고 떠벌리는 것을 들었다”면서 “우리는 작은 무대에 있었는데,내가 어디로 걸어가든 그는 나를 바짝 따라와 뚫어지라 응시하고 얼굴을 마주 댔다”고 했다. 특히 그는 “그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불편했다”면서 “트럼프는 문자 그대로 내 목에 입김을 불어넣었다. 내 피부에 닭살이 돋았다”고 적었다. 이어 “그 순간은 (발언을) 잠시 멈추고 청중들에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라고 묻고 싶은 순간 중 하나였다”면서 “여러분이라면 트럼프가 당신의 개인 공간을 계속 침범하지 않는 것처럼 평정을 유지하고 미소를 지으면서 계속 (말을) 할 수 있겠느냐?”라고 반문했다. 또 “아니면 여러분은 돌아서서 트럼프의 눈을 보면서 ‘물러서, 이 소름 끼치는 인간아(back up you creep), 나에게서 떨어져. 당신이 여성들을 겁주는 걸 좋아하는 걸 알지만, 나한테는 안 통할걸.그러니 떨어져’라고 큰소리로 분명히 말하겠느냐”라고 했다. 그는 “나는 옵션 A를 선택했다.나를 날려버리려는 어려운 남자를 생애 처음으로 다루면서 냉정함을 유지했다”면서 “그러나 마이크를 정말 세게 잡아야만 했다”고 썼다. 그러면서 “옵션 B를 선택해야 할지도 생각했다.그게 확실히 TV토론에서 더 나았을 것”이라며 “아마도 나는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을 지나치게 많이 배웠나보다”라고 후회했다. 클린턴은 자서전에서 대선 패배에 대한 실망과 회한도 드러냈다. 그는 “대선후보 시절 매일 나는 수백만 명이 나를 믿고 기대한다는 것을 알았고,그들을 실망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견딜 수 없었다”면서 “그러나 나는 그들을 실망하게 했고 과업을 이루지 못했다.이는 내가 여생에 감수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컴백 동방신기, 유노윤호X최강창민 “전역 후 남성미 업그레이드”

    컴백 동방신기, 유노윤호X최강창민 “전역 후 남성미 업그레이드”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2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의 출발을 알리는 서울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8일 전역한 최강창민은 “전역한 지 일주일도 안 됐다. 아직까지는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느낌이다”며 웃었다. 유노윤호는 최강창민이 “외모적으로 남자답게 변하고 내면적으로는 더 여유가 있어졌다”며 “군에 있는 동안 연락을 자주했다. 창민이가 연락이 자주 오는 것을 보면서 ‘와, 이제 창민이가 형도 챙기는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2년 만의 컴백 소감으로 “둘 다 건강하게 돌아와서 기쁘고, 팬 여러분께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시 동방신기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9월 음원 공개와 공연 개최 등으로 구성된 ‘동방신기 WEEK’를 진행한다. 9월 25일 유노윤호의 솔로곡 ‘DROP’, 29일에 최강창민의 솔로곡을 SM STATION 시즌2를 통해 차례로 공개한다. 이어 9월 30일부터 10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Special Comeback Live-YouR PresenT-’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근황과 더불어 두 사람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 기자회견을 마친 동방신기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일본 도쿄, 22일에는 홍콩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이어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태지 방탄, 콘서트 합동무대 ‘엔딩 무대까지 함께..어떤 곡?’

    서태지 방탄, 콘서트 합동무대 ‘엔딩 무대까지 함께..어떤 곡?’

    서태지 방탄소년단 합동무대 세트리스트가 공개됐다. 서태지 측은 21일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25’(MOOVːSoundtrack vol.2 SEOTAIJI 25) 공연 세트리스트 일부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난 알아요’부터 ‘이 밤이 깊어가지만’ ‘환상 속의 그대’ ‘하여가’ ‘너에게’ ‘교실이데아’ ‘컴백홈’(Come back home)까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대표곡 총 8곡에서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당시 노래와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말 방탄소년단이 서태지 25주년 기념 공연에서 서태지와 한 무대에 선다는 사실이 공개된 직후, 시대를 대표하는 두 아이콘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지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셋 리스트 공개를 통해 무려 8곡에 달하는 합동 무대가 밝혀지며 이번 잠실 주경기장 공연은 우리 대중음악사에 전무후무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에서 서태지와 함께 엔딩 무대까지 장식할 예정이다.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하는 무대의 셋 리스트는 서태지와 아이들 1집부터 4집까지 수록곡 중 대표곡으로 엄선됐다.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만드는 ‘태지보이스’ 무대는 댄스에서 발라드, 록, 힙합 등 당시 대중음악계에 거대한 충격을 안겼던 서태지의 장르적 변신과 음악사를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9월 새 앨범 컴백을 앞둔 바쁜 상황에서도 랩과 보컬, 안무 등에서 곡 별로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치로 보여줄 수 있도록 서태지와 꾸준히 의견을 나눠왔다. 또 공연 한 달 반 전부터 서태지와 아이들 영상 자료와 음원을 토대로 안무와 보컬 연습을 진행했으며, 공연 2주 전인 현재 서태지와 함께 리허설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ː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는 오는 9월 2일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 = 연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신학기 준비물이 총기?…월마트 광고 논란

    美 신학기 준비물이 총기?…월마트 광고 논란

    세계적인 유통업체 월마트가 총기 전시 코너에 경악스러운 광고판을 설치해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10일(현지시간) 월마트의 한 매장이 총기 전시 코너에 ‘역겨운’ 신학기 광고 문구를 내걸었다고 보도했다. 처음 트위터 등 SNS를 타고 논란을 일으킨 이 사진에는 '영웅처럼 학교를 장악하라'(Own the school year like a hero)라는 광고판 아래에 소총이 전시돼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소총이 학생들의 신학기 준비물인 양 당당하게 매장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셈. 이에 네티즌들은 "학생들이 총 들고 학교에 가 영웅이 되라는 의미냐"면서 "도대체 마트 측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며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월마트 측은 수습에 나섰다. 월마트 측 관계자는 "광고판은 신학기 용품을 홍보하는 용도로 제작된 것"이라면서 "그 위치가 적절치 못해 오해를 불러 일으켰으며 이는 직원의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대형마트들은 신학기(back-to-school)를 맞아 학생들의 학용품 코너를 만들어 마케팅을 하고 있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보이지만 가뜩이나 학교에서의 총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학부모들의 심기를 월마트 측이 제대로 건드린 셈이다.       총기보유가 합법인 미국에서 월마트는 약 1700곳의 매장에서 소총, 엽총 등의 화기를 판매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MLB] 킨타나 컵스 유니폼 갈아입자마자 12K 3피안타

    [MLB] 킨타나 컵스 유니폼 갈아입자마자 12K 3피안타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컵스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호세 킨타나가 이적 데뷔전을 12탈삼진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킨타나는 17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를 찾아 벌인 볼티모어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볼넷 없이 12탈삼진(커리어 최다)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8-0 대승의 발판을 깔았다. 이적 후 첫 승리이자 시즌 5승(8패)째를 거뒀다. ESPN은 “속단하긴 이르지만 컵스의 1선발 위치를 노려볼 정도로 호투를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엘리아스 스포츠 브루에 따르면 킨타나는 화이트삭스에서의 마지막 등판 때 10탈삼진을 기록한 데 이어 한 시즌 두 팀에서 연거푸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해 1900년 이후 랜디 존슨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를 제패한 컵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감해 지역 라이벌 화이트삭스와 4 대 1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사흘 전 화이트삭스에 외야수 유망주 엘로이 히메네스, 우완 딜런 시즈와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내야수 맷 로즈, 브라이언트 플레트 등 선수 넷을 내주고 받아들인 킨타나는 이적 뒤 처음 마운드에 올라 완벽한 승리로 후반기 팀의 도약을 예감하게 했다.컵스 타선도 15안타로 킨타나를 환영했다. 특히 킨타나의 공을 받아준 4번 타자 윌슨 콘트레라스가 5타수 4안타 1득점, 2번 타자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폭발했다. 콘트레라스는 “우리는 지난해 우승했을 때의 전력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기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컵스는 볼티모어와의 3연전에서 27점을 뽑고 11점만 내줬다. 콘트레라스는 14타수 8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킨타나는 친정 팀에서도 타선 지원을 많이 받지 못했다. 엘리아스에 따르면 그는 2013년 이후 아메리칸리그에서 100경기 이상 선발 등판했던 투수 가운데 가장 적은 타선 지원을 받았다. 공교롭게도 컵스도 전반기까지 빈타에 허덕이다 이달 들어 승률 5할대로 올라섰다. heir offense has struggled all year. Perhaps things are changing, as the team moved back above .500 for the first time this month. 조 매든 컵스 감독은 “우리에겐 천군만마와 같다”며 “그는 진짜 잘 모든 것을 해냈다”고 반겼다. 늘 겸손한 킨타나는 “내 할일을 다하려 했을 뿐이다. 내겐 컵스에서의 첫 승이라 각별하다. 진짜 행복하다”고 말했다. 전날 대타로 나와 뜬공으로 물러났던 한국인 외야수 김현수(29)는 이날 결장했다. 시즌 타율은 .227(119타수 27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볼티모어는 후반기 첫 3연전을 스윕당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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