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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뱀은 무서워~!’ 새끼 코브라에 놀라는 백수왕

    ‘나도 뱀은 무서워~!’ 새끼 코브라에 놀라는 백수왕

    새끼 코브라 무서워하는 사자들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사진작가 찰리 리남(Charlie Lynam·57)에 의해 포착된 새끼 코브라에 겁먹은 사자 두 마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이 재미난 순간은 리남이 그의 파트너 엠마 프랭클린과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 사부티 게임 리저브 지역을 방문했을 때 발생했다. 영상에는 형제로 보이는 2년생 수사자 두 마리가 물웅덩이 앞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수사자들은 물웅덩이의 무언가를 응시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새끼 코브라. 새끼 코브라가 고개를 쳐든 채 사자 가까이 접근한다. 수사자 중 호기심 많은 사자 한 마리가 일어나 앞발로 새끼 코브라를 건드려보지만 코브라의 반격에 사자가 화들짝 놀란다. 찰리 리남에 따르면 수사자들과 새끼 코브라의 대치 상황은 약 5분간 지속됐으며 결국 사자들은 새끼 코브라를 피해 초원으로 돌아갔다. 사진·영상= mailonline.com / Neptune MZ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깜짝영상] 큰 달걀 깼더니…‘달걀 속 달걀’

    [깜짝영상] 큰 달걀 깼더니…‘달걀 속 달걀’

    ‘달걀 속에 또 달걀이?’ 달걀 후라이를 하기 위해 달걀을 깼더니 그 속에 또 달걀이 나오는 희귀한 영상이 화제네요. 지난 2015년 12월 3일 유튜브 이용자 ‘엠마 포슬스웨이트’(Emma Postlethwaite)가 올린 영상에는 달걀 속에서 또 다른 달걀이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달걀 후라이를 하기 위해 불 위 후라이팬에 보통보다 큰 크기의 달걀을 깨는 엠마. 깨진 달걀에서 또 다른 달걀이 나오는 모습에 엠마는 놀라워합니다. 일반 달걀의 무게는 55g. 당시 이 달걀은 167g 있었다고 하네요. 사진·영상= Emma Postlethwait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줄영상] ‘원 대형으로…’카메라 앵글 좀 아는 고슴도치들

    [한줄영상] ‘원 대형으로…’카메라 앵글 좀 아는 고슴도치들

    원 모양 접시를 둘러싸고 원 대형으로 식사하는 고슴도치들의 모습이 화제네요.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가 소개한 영상에는 고슴도치 가족들이 한데 모여 식사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담겨 있습니다. 먹는 데에만 집중하는 고슴도치들의 모습이 귀엽기만 하네요. 사진·영상=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얼마나 심했길래?’ 반칙 축구선수에 살인미수죄…

    ‘얼마나 심했길래?’ 반칙 축구선수에 살인미수죄…

    심판에게 레드카드를 받자 상대팀 선수 얼굴에 킥을 날린 철없는 축구선수가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될 상황에 처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0일 터키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서 세나리스포(Sanayispor)의 메흐멧 데기르멘치 선수가 상대팀 델리케스포(Dallicaspor)의 카한 카라카스 선수의 얼굴을 걷어차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중계된 경기 영상에는 공을 몰고 페널티 지역을 돌파하는 카라카스의 모습이 보이며 이를 수비하기 위해 막아서는 데기르멘치의 모습이 잡힌다. 둘 사이의 몸싸움이 이어지고 다시 공을 잡으려는 카라카스의 다리를 데기르멘치가 걷어찬다. 곧이어 카라카스가 쓰러지자 심판이 뛰어와 데기르멘치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경고를 한다. 이에 화가 난 데기르멘치가 쓰러져 있는 카라카스의 얼굴을 향해 킥을 날린다. 데기르멘치 선수의 행동에 격분한 상대팀 선수들이 달려와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이날 축구 경기 중 데기르멘치 선수에게 얼굴을 가격당한 카라카스 선수는 아홉 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으며 데기르멘치 선수는 살인미수 혐의로 감옥살이 위기에 놓였다. 한편 세나리스포팀은 성명을 통해 데기르멘치 선수를 팀에서 방출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DAILY SABAH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침실, 거실...3700만원짜리 초일등급 좌석 ‘상상초월’

    침실, 거실...3700만원짜리 초일등급 좌석 ‘상상초월’

    퍼스트클래스보다 더 높은 등급의 좌석이 있을까? 최근 여행 포인트 정보사이트 ‘더포인츠가이닷컴’은 최근 JFK 공항발 아부다비행 에티하드 항공사의 ‘A380 더 레지던스’ 상품의 모습을 찍은 영상을 소개했다. ‘하늘 위 펜트하우스’로 불리는 ‘A380 더 레지던스’ 좌석은 퍼스트클래스보다 더 높은 등급의 좌석으로 약 3만 2천달러(한화 약 3750만 원)짜리 초호화 상품이다. ‘A380 더 레지던스’ 좌석에는 거실을 비롯 화장실 겸 샤워룸, 침대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언뜻 보면 비행기 좌석이라기보다 호텔에 가까워 보인다. ‘A380 더 레지던스’의 편의 시설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 좌석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미리 준비된 두 대의 자동차가 집에서 공항까지 짐과 승객들을 실어나르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집보다 큰 VVIP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개인 요리사가 만든 기내식과 개별 승무원의 서비스를 맘껏 받을 수도 있다. 한편 지난 2일 유튜브에 게재된 ‘A380 더 레지던스’ 영상은 현재 64만 4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Etihad Airways / The Points Gu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교통단속에 딱 걸린 ‘스타워즈 캐릭터들’ 화제

    교통단속에 딱 걸린 ‘스타워즈 캐릭터들’ 화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인 '스타워즈 7'에 등장하는 캐릭터 복장을 한 사람들이 교통단속에 딱 걸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州) 풀시어 경찰서는 지난 16일,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츄바카 복장을 한 운전자가 몰고 있는 지프를 단속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단속 경찰관이 자를 세운 후 운전자의 황당한 복장 차림에 음주 운전 여부를 묻자 츄바카 차림새를 한 남성이 내렸고 뒤이어 조수석에서는 역시 스타워즈 등장인물인 한 솔로 복장을 한 남성이 내렸다. 뒤이어 뒷좌석에서는 역시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다스 몰과 다스 베이더 복장을 한 남성이 내리는 등 모두 4명의 캐릭터 복장을 한 남성들이 차에 타고 있었다. 이들은 단속 경찰관에게 새로운 프랜차이즈 개점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이러한 복장을 하고 가던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그제야 상황을 알아차린 단속 경찰관은 자신의 끼를 발휘해 함께 개업식에 가자며 경찰차를 그대로 놔둔 채 해당 지프의 트렁크에 올라타 함께 떠났다. 풀시어 경찰서가 자체 페이스북에 '경찰차를 잃어버렸다'라는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올린 이 동영상은 현재 2000회가 넘는 '좋아요'와 35만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몰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교통단속에 걸린 스타워즈 등장 캐릭터들 (해당 페이스북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내 손을 감히?’ 갑자기 여성 공격하는 야생 도마뱀

    ‘내 손을 감히?’ 갑자기 여성 공격하는 야생 도마뱀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밀림 속 도마뱀의 모습이 보입니다. 잠시 뒤, 미동 없이 가만히 있던 도마뱀이 큰 입을 벌리며 촬영 중인 여성을 향해 달려듭니다. 여성의 화들짝 놀라 괴성을 지르며 혼비백산해 합니다. 아마도 여성은 도마뱀에게 손가락을 물린 듯하네요. 사진·영상= Husnain Abba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목에 화살 관통’ 야생여우, 결국엔…

    ‘목에 화살 관통’ 야생여우, 결국엔…

    최근 국내에서 화살맞은 고양이가 발견돼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영국에서도 화살 맞은 야생여우가 구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11일 그레이트 브리튼섬에서 목에 화살을 맞은 야생여우를 구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야생동물 구조대 측은 “며칠 전부터 목에 화살 맞은 여우가 주택가 주변을 돌아다닌다는 주민들의 신고 접수가 이어졌다”면서 “자원봉사자 엠마가 11일 마을의 한 정원에서 여우를 발견한 뒤 신고해 구조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날 구조팀의 시몬이 정원에 있는 여우를 쫓는 모습과 나무숲으로 기어들어가 숨어 있는 여우의 모습이 담겼다. 시몬은 올가미가 달린 구조용 막대를 이용해 나무숲에 있는 여우를 생포한 후, 여우 귀 뒤로 목을 관통한 화살을 조심스럽게 뽑아냈다. 이후 여우를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의료진은 여우의 몸에서 화살로 뚫려 썩은 피부를 제거하고 봉합수술을 시행했다. 이에 대해 담당 수의사는 “구조팀에 여우가 생포되지 않았다면 목숨을 부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여우는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영상= Liveleak / Wildlife Aid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쇼핑몰에 나타난 10대 ‘댄스머신’

    쇼핑몰에 나타난 10대 ‘댄스머신’

    행인 발걸음도 멈추게 하는 소년의 춤사위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쇼핑몰에 전시 중인 댄스 비디오게임을 따라 춤추는 소년의 영상을 소개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에는 게임 속 여성의 춤을 완벽하게 따라하는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는 물론 손동작이나 스텝까지 완벽하게 커버하는 소년의 모습에 주변 행인들도 걸음을 멈추고 구경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춤을 잘 추네요”, “댄스 신동이네요”, “대단한 소년이네요” 등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DailyPicksandFlick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색영상] 교회 종으로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

    [이색영상] 교회 종으로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

    교회 종으로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를??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외국의 한 교회에서 거대한 종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캐롤인 ‘천사들의 노래가’(Angels We Have Heard on High)를 연주하는 여성의 모습을 소개했네요. 운동복 차림의 여성은 종탑 밑 종들과 연결된 바를 누르며 ‘천사들의 노래가’를 연주합니다. 몸 전체를 이용해 캐롤을 열심히 연주하는 여성이 다소 힘들어보이기 하지만 연주를 마친 그녀의 표정이 행복해 보입니다. 사진·영상= TV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알쏭달쏭+] 여자가 남자보다 ‘길치’인 이유 찾았다

    [알쏭달쏭+] 여자가 남자보다 ‘길치’인 이유 찾았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낯선 장소를 손쉽게 찾아갈 때, 지도를 잘 읽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방향 감각이 좋아야 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방향 감각은 대체로 남성이 여성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노르웨이 과학기술대(NTNU) 연구진이 수십 명의 건강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이들에게 3D 안경을 준 뒤 가상현실(VR)의 환경에서 미로와 같은 거리를 지도에만 의지해 제시한 목적지에 도달하는 일련의 실험을 진행했다. 이때 연구진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장치를 사용해 각 참가자의 뇌 활동을 조사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뇌 전역에서 활성화가 일어났지만, 일부분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때 남성은 주로 ‘해마’ 부위가 활성화됐다. 반면 여성은 해마보다는 ‘전두엽’ 쪽이 활발해졌다. 또 남성은 여성보다 동서남북과 같은 기본적인 방향을 대략 기억함으로써 수월하게 목적지에 도달했다. 하지만 여성은 ‘저쪽 모퉁이에서 우회전한 뒤 다음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서’와 같이 구체적인 방향에 의지하려 했다. 이는 남녀에 따라 차이를 보인 뇌 영역과 연관성이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다양한 조건의 실험을 여러 번에 걸쳐 시행했다. 목적지까지 시간 내 도착한 성공률을 비교하면 남성이 여성보다 50% 더 많았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참가 여성에게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한 방울 정도 투여했을 때 길 찾기 능력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일부 여성은 이전보다 길을 더 수월하게 찾았는데 이때 남성처럼 해마 부위가 더 활발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칼 핀츠카 교수는 방향감각에 관한 남녀 차이는 진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아주 오래전부터, 남성은 사냥했고 여성은 채집하면서 진화해 왔다”면서 “쉽게 말하면 남성은 더 큰 범위에서 집을 더 빨리 찾게 됐고 여성은 그 집 안에 있는 물건을 빨리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뇌 행동연구’(Behavioural Brain Research) 최근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하! 우주] 명왕성 표면의 고해상도 ‘컬러사진’ 최초 공개

    [아하! 우주] 명왕성 표면의 고해상도 ‘컬러사진’ 최초 공개

    명왕성의 지형을 담은 최초의 고해상도 컬러사진 및 흑백사진이 공개됐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공개한 사진들은 인류가 최초로 발사한 태양계 경계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에 장착된 원거리 관측기구인 ‘로리’(LORRI)와 다중분광가시영상카메라(MVIC)를 이용해 촬영한 것이다. 지난 7월 뉴호라이즌스가 명왕성 지표면에서 1만 7000㎞ 떨어진 상공에 근접했을 당시 찍은 이 사진은 명왕성의 얼음평지인 ‘스푸트니크 평원’(Sputnik Planum)과 울퉁불퉁한 지형인 ‘알이드리시 산맥’(al-Idrisi mountain)이 만나는 지점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다. 처음 공개된 이 지형의 컬러사진은 다중분광가시영상카메라가 찍은 적색과 청색, 적외선 이미지가 합쳐진 것이며, ‘로리’가 같은 지형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찍기 25분전에 촬영됐다. 얼음평지는 노란색이 섞인 회색빛, 울퉁불퉁한 얼음산맥은 푸른빛이 섞여있는 모습이다. 컬러사진 외에도 고해상도의 흑백사진은 명왕성 곳곳의 크레이터와 빙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최초로 공개된 명왕성 표면의 컬러사진은 흑백사진에 비해 명암이 뚜렷하고 해상도도 뒤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명왕성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NASA 뉴호라이즌스 연구팀의 존 스펜서 박사는 “이번 사진들은 이전에 뉴호라이즌스가 보내온 것보다 6배 더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지금까지 확보한 명왕성의 사진 중 가장 선명하다”면서 “현재 우리는 수 일 내에 더욱 다양한 사진들을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미지와 관련해 미국 CNN은 “뉴호라이즌스는 지난 7월 명왕성에 근접하는데 성공했으나, 명왕성과 지구의 거리가 56억 7000만㎞에 달하는 만큼, 당시 찍은 사진과 자료를 지구로 전송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무인 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스는 2006년 1월 19일 지구를 출발해 2007년 2월 목성을 거쳐 지난 7월 14일 명왕성에 최대로 근접하는데 성공했다. NASA는 뉴호라이즌스를 이용해 오는 2020년까지 명왕성에서 16억㎞떨어진 카이퍼 벨트(Kuiper Belt) 탐사에 나서 최근 그 첫 모습을 촬영해 성공했다. 카이퍼 벨트는 얼음 덩어리와 소행성 등 천체가 밀집한 지형으로, 태양계의 가장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미니 낚싯대로 낚싯대 2배 길이 물고기를...

    미니 낚싯대로 낚싯대 2배 길이 물고기를...

    얼음낚시 중 낚싯대보다 더 큰 물고기가?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중국 헤이룽장성의 한 호수에서 얼음낚시 하던 남성이 미니 낚싯대로 거대한 물고기를 잡는 모습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 속 남성은 호수 위 텐트 내부서 얼음에 큰 구멍을 내고 낚시 중이다. 잠시 뒤 남성의 낚싯대에 거대한 물고기가 낚인다. 구멍 위로 물고기의 주둥이가 올라오자 함께 있던 남성이 갈고리를 이용해 물고기를 끌어올린다. 낚싯대보다 훨씬 큰 물고기의 모습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한편 남성의 낚싯대는 고작 20cm에 달하는 초미니 낚싯대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mailonline / BestOFF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우주를 보다] 명왕성 얼음땅의 ‘컬러사진’ 최초 공개

    [우주를 보다] 명왕성 얼음땅의 ‘컬러사진’ 최초 공개

    명왕성의 지형을 담은 최초의 고해상도 컬러사진 및 흑백사진이 공개됐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공개한 사진들은 인류가 최초로 발사한 태양계 경계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에 장착된 원거리 관측기구인 ‘로리’(LORRI)와 다중분광가시영상카메라(MVIC)를 이용해 촬영한 것이다. 지난 7월 뉴호라이즌스가 명왕성 지표면에서 1만 7000㎞ 떨어진 상공에 근접했을 당시 찍은 이 사진은 명왕성의 얼음평지인 ‘스푸트니크 평원’(Sputnik Planum)과 울퉁불퉁한 지형인 ‘알이드리시 산맥’(al-Idrisi mountain)이 만나는 지점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다. 처음 공개된 이 지형의 컬러사진은 다중분광가시영상카메라가 찍은 적색과 청색, 적외선 이미지가 합쳐진 것이며, ‘로리’가 같은 지형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찍기 25분전에 촬영됐다. 얼음평지는 노란색이 섞인 회색빛, 울퉁불퉁한 얼음산맥은 푸른빛이 섞여있는 모습이다. 컬러사진 외에도 고해상도의 흑백사진은 명왕성 곳곳의 크레이터와 빙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최초로 공개된 명왕성 표면의 컬러사진은 흑백사진에 비해 명암이 뚜렷하고 해상도도 뒤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명왕성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NASA 뉴호라이즌스 연구팀의 존 스펜서 박사는 “이번 사진들은 이전에 뉴호라이즌스가 보내온 것보다 6배 더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지금까지 확보한 명왕성의 사진 중 가장 선명하다”면서 “현재 우리는 수 일 내에 더욱 다양한 사진들을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미지와 관련해 미국 CNN은 “뉴호라이즌스는 지난 7월 명왕성에 근접하는데 성공했으나, 명왕성과 지구의 거리가 56억 7000만㎞에 달하는 만큼, 당시 찍은 사진과 자료를 지구로 전송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무인 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스는 2006년 1월 19일 지구를 출발해 2007년 2월 목성을 거쳐 지난 7월 14일 명왕성에 최대로 근접하는데 성공했다. NASA는 뉴호라이즌스를 이용해 오는 2020년까지 명왕성에서 16억㎞떨어진 카이퍼 벨트(Kuiper Belt) 탐사에 나서 최근 그 첫 모습을 촬영해 성공했다. 카이퍼 벨트는 얼음 덩어리와 소행성 등 천체가 밀집한 지형으로, 태양계의 가장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별난영상] 사람처럼 현관문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견공

    [별난영상] 사람처럼 현관문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견공

    이처럼 똑똑한 애완견이 있을까요?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의 한 가정집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가는 아키타(Akita)종의 견공을 소개했네요. 영상 속 애완견은 일본 국보견 아키타. 가정집 현관문이 잠겨있자 아키타는 두 발로 선 다음 앞발을 이용해 문손잡이를 돌려 문을 엽니다. 집안으로 들어온 아키타가 먹이통의 먹이를 먹기 시작하네요.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 같네요”, “영리한 아키타네요”, “주인이 훈련을 잘 시킨듯하네요”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Mailonline / World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男이 女보다 ‘길찾기’ 더 잘하는 이유는?

    男이 女보다 ‘길찾기’ 더 잘하는 이유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낯선 장소를 손쉽게 찾아갈 때, 지도를 잘 읽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방향 감각이 좋아야 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방향 감각은 대체로 남성이 여성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노르웨이 과학기술대(NTNU) 연구진이 수십 명의 건강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이들에게 3D 안경을 준 뒤 가상현실(VR)의 환경에서 미로와 같은 거리를 지도에만 의지해 제시한 목적지에 도달하는 일련의 실험을 진행했다. 이때 연구진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장치를 사용해 각 참가자의 뇌 활동을 조사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뇌 전역에서 활성화가 일어났지만, 일부분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때 남성은 주로 ‘해마’ 부위가 활성화됐다. 반면 여성은 해마보다는 ‘전두엽’ 쪽이 활발해졌다. 또 남성은 여성보다 동서남북과 같은 기본적인 방향을 대략 기억함으로써 수월하게 목적지에 도달했다. 하지만 여성은 ‘저쪽 모퉁이에서 우회전한 뒤 다음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서’와 같이 구체적인 방향에 의지하려 했다. 이는 남녀에 따라 차이를 보인 뇌 영역과 연관성이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다양한 조건의 실험을 여러 번에 걸쳐 시행했다. 목적지까지 시간 내 도착한 성공률을 비교하면 남성이 여성보다 50% 더 많았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참가 여성에게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한 방울 정도 투여했을 때 길 찾기 능력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일부 여성은 이전보다 길을 더 수월하게 찾았는데 이때 남성처럼 해마 부위가 더 활발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칼 핀츠카 교수는 방향감각에 관한 남녀 차이는 진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아주 오래전부터, 남성은 사냥했고 여성은 채집하면서 진화해 왔다”면서 “쉽게 말하면 남성은 더 큰 범위에서 집을 더 빨리 찾게 됐고 여성은 그 집 안에 있는 물건을 빨리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뇌 행동연구’(Behavioural Brain Research) 최근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낙하산 없이 4천미터 상공서 아찔한 스카이다이빙

    낙하산 없이 4천미터 상공서 아찔한 스카이다이빙

    낙하산 없이 수천 미터의 상공에서 무모한 도전에 나선 남성에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안티 펜디카이넨(Antti Pendikainen). 안티 펜디카이넨은 최근 핀란드의 4천 미터 상공 열기구에서 맨몸으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영상에는 4천m 높이 상공서 열기구에 서 있는 펜디카이넨의 모습이 보인다. 그가 등에 메고 있던 낙하산과 티셔츠를 벗어 던진다. 곧이어 카메라를 향해 낙하산 없이 뛰어내린다는 말과 동시에 고글만 착용한 그가 촬영팀과 구름 위로 뛰어내린다. 펜디카이넨은 안전장치 하나 없이 맨몸으로 양팔을 벌린 채 자유를 만끽한다. 잠시 뒤, 그가 지상 가까이 다다르자 허리춤에 있던 줄을 꺼내 카메라맨의 낙하산 꼬리에 연결한 후, 안전하게 땅으로 착지한다.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안티 펜디카이넨은 “난 항상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싶었다. 1년 동안 이번 도전을 위해 훈련해왔다”며 “난 결코 두렵지 않았고 다음번엔 더욱 재미있고 열광적인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에 게재된 안티 펜디카이넨의 영상은 하루 만에 9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Caters Clip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여성 몸에 새긴 미국 타투 100년사

    여성 몸에 새긴 미국 타투 100년사

    여성의 몸에 미국 타투 100년사를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타투 100년사를 자신의 몸에 수놓은 여성은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캐시이 루빈. 그녀는 1910년부터 각각의 연대별 유행했던 타투 아티스트들의 스타일들을 7일에 걸쳐 총11개를 몸에 새겼다. 루빈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전 이미 두 개의 작은 타투를 가지고 있었다. 처음 그녀는 “이번 제안을 받았을 때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타투의 역사를 내 몸에 새길 수 있는 굉장히 훌륭한 기회라고 생각이 바뀌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1910년대 유행했던 찰리 와그너(Charlie Wagner)의 스타일을 시작으로 20년대 아문드 디첼(Amund Dietzel), 30년대 캡 콜 콜맨(“Cap” Coleman), 40년대 폴 로저스(Paul Rogers), 50년대 세일러 제리(Sailor Jerry), 60년대 라일 터틀(Lyle Tuttle) , 70년대 돈 에드 하디(Don Ed Hardy), 80년대 마이크 롤로 말론(Mike “Rollo” Malone), 90년대 가이 애치슨(Guy Aitchison), 2000년대 잭 루디(Jack Rudy), 마지막으로 2010년대 닛코 우르타도(Nikko Hurtado)의 스타일을 루빈의 몸에 새겨 넣는다. 이번 루빈의 타투 영상은 왓치컷(WatchCut Video)에서 제작한 영상으로 지난달 23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후 141만 8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WatchCut Vide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지연의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 (17) 스마트카 ① 실리콘 밸리 IT 기업의 도전

    [김지연의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 (17) 스마트카 ① 실리콘 밸리 IT 기업의 도전

    2015년 10월 21일, SF 영화 ‘백투더퓨처’가 재개봉 되었다. 이날은 영화 속에서 주인공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 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한 미래의 그날이다. 그곳에는 평면 TV가 벽에 걸려있고 태블릿 PC와 웨어러블 안경도 등장한다. 3D 영화를 보고 영상 통화를 하며 지문인식으로 문을 연다. 26년 전 영화 속 상상들이 지금의 IT 세상과 놀라울 만큼 흡사하다. 지난 8월에는 도요타 자동차가 주인공이 타던 공중부양 스케이트보드인 ‘호버보드(hoverboard)’를 선보였다. 초전도체를 이용하여 자기부상열차처럼 자석으로 만든 레일 위를 떠서 다니는 보드가 탄생한 것이다. 나이키는 몇 년의 연구 끝에 마티가 신었던 자동으로 끈을 묶어주는 운동화 ‘나이키 맥(NIKE MAG)’을 만들어 냈다. 이 신발은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인 마티 역을 맡았던 마이클 J. 폭스에게 선물로 보내졌다. 파워 레이스(Power Lace)라는 특허까지 얻은 이 제품은 경매를 통해서만 판매되고 수익금은 마이클 J. 폭스 제단에 기부되어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연구에 쓰인다고 한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과거와 미래로 시간여행을 할 때 탔던 타임머신 자동차 ‘드로리안(DeLorean)’일 것 같다. 드로리안 모터 컴퍼니(DMC)에서 만든 이 자동차는 1981년부터 1983년까지 8583대가 생산되었다. 영화에 등장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지만 이미 회사는 파산한 뒤였다. 그 후 잊혔던 드로리안이 10월 21일 ‘백투더퓨처 데이’에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에 나타났다. 스탠퍼드 연구진은 2만 2000달러에 드로리언을 구입해서 운전자가 없이 달리는 자율주행 전기자동차로 개조를 하였다. 이 차는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마티(MARTY)로 불리는데, 극한의 조건에서 무인차를 시험하는 프로젝트에 사용된다고 한다. 스탠퍼드는 2005년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한 무인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막강한 팀이다. 당시 팀을 이끌었던 인공지능 연구소장인 시배스천 스런 교수는 이후 구글에 영입되어 자율주행 자동차인 ‘구글카’를 개발하게 된다. 2009년 구글카가 무인 운행에 성공하면서 IT 기업은 물론 자동차 업계까지 바퀴 달린 스마트폰이라는 ‘스마트카’에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2014년에는 아예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구글은 차량용 운영체계(OS)인 안드로이드 오토를 기반으로 구글맵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320만 km의 시험주행을 해오고 있다. 미국 정부도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분위기이고 이미 6개 주에서는 관련 법안이 통과되었다. 구글은 아직 자동차 생산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자율주행 이후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먼저 본 것 같다. 영화 아이언맨의 모델이 된 테슬라(Tesla)의 CEO 엘런 머스크는 전기자동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08년 첫 번째 전기자동차인 2인승 스포츠카 로드스터를 출시한 후 2012년에는 럭셔리 세단 ‘모델S’를 내놓았다. 7만 달러가 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올해 10월까지 2만 433대를 팔아 선두를 지키던 닛산의 리프(LEAF)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자동차 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테슬라는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5년 ‘세계 100대 혁신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1위에 올랐다. 작년에는 테슬라가 보유한 특허를 모두 무료로 공개하며 전기자동차의 생태계를 키우는 통 큰 결정을 하기도 했다. 올해는 한번 충전으로 413km를 달리는 SUV 전기차인 ’모델X‘를 공개하면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갈매기 날개처럼 생긴 걸윙 도어(gullwing door)가 34년 전 드로리언을 많이 닮았다. 엘런 머스크는 “사람이 하는 운전은 위험하기 때문에, 미래에는 불법이 될 수도 있다”며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토 파일럿(auto pilot)’까지 출시하였다. 전기자동차를 넘어 스마트카로의 진입을 선언한 것이다.   올해 6월에는 창업한 지 19개월밖에 되지 않은 스타트업이 업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캘리포니아의 전기자동차 회사인 파라데이 퓨처(Faraday Future, FF)가 그 주인공이다. CEO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투자를 받았는지 알려진 것이 없어 베일에 싸여있는 미스터리 기업이다. 이들은 2년밖에 남지 않은 2017년에 테슬라를 능가하는 전기자동차를 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테슬라가 첫 상용 모델인 로드스터를 개발하는 데 5년이 걸렸고, 경쟁력을 갖춘 모델S를 개발하기까지 다시 4년이 필요했던 것을 고려하면 무모해 보이기까지 한다. 파라데이 퓨처는 최근 미국 내에서 공장 부지를 물색 중인데 투자 금액이 10억 달러, 1조 원이 넘는다. 게다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시설 유치는 앞으로 이루어질 투자 계획의 첫 단추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신생 벤처기업의 행보라고 보기에는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서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 가장 유력한 것은 애플이 다른 회사를 통해 전기자동차를 만들고 있다는 ‘애플 배후설’이다. 언론은 이 회사의 멤버들이 애플카 프로젝트를 위해 테슬라, BMW, GM에서 영입한 인력들로 구성되었다는 점을 들고 있다. 또 다른 추측은 중국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동영상 서비스 회사 르티비(LeTV, 樂視)가 설립하였다는 ‘중국 자본설’이다. 70억 달러의 재산가인 르티브의 지아 유에팅 회장은 지난 8월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을 시사하면서 10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언급하였다. 지아 회장은 연초에 3500만 주의 주식을 팔아 25억 위안(약 4500억 원)을 현금화하였고 추가로 1억 4800만 주를 매도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직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지만 내년 1월에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16에 파라데이의 콘셉트카가 공개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 보자. 12월 3일에는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무인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5대 기업에 대해 보도하였다. 완성차 업계에서는 볼보와 다임러 벤츠 2곳, IT 업계에서는 구글, 애플, 테슬라 3곳이 뽑혔다. 애플은 아직 자율주행 자동차를 발표한 적도 없고 소문만 무성한데 탑 5에 들었다. 무슨 근거로 선정되었는지 소문이라도 한번 파헤쳐 보자. 최근 애플은 “몇 년 안에 자동차 업계는 그간 경험하지 못한 거대한 충격에 휩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 국가의 외환보유고 수준인 2000억 달러의 현금과 최고의 IT 기술을 가지고 있는 애플이 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블랙홀과 같이 빨아들이는 것을 보면 빈말은 아닌 것 같다. 이미 600명 규모인 차세대 자동차 프로젝트인 ‘타이탄(Titan)’을 수행하는 것이 알려졌고 최근 인력을 3배로 늘린다는 소식도 있다.  이런 소문들에 대해 영국의 통신사 텔레그래프가 정리한 내용이 있어 간단히 소개한다. 애플카의 출시 시기는 2019년이고 5만 5500달러 정도의 반 자율주행 전기차로 예상된다. 차량용 OS인 카플레이를 기반으로 음성인식 비서 시리(Siri)와 대화를 하고 목적지를 알아서 찾아가는 똑똑한 자동차가 될 것 같다. 한번 충전하면 서울에서 부산을 갈 수 있는 450km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만들었다는 외신도 있다. 애플의 CEO 팀 쿡이 “소프트웨어는 미래 자동차의 중요한 요소이며, 자율 주행 기술도 훨씬 더 중요해진다. 자동차 산업에 거대한 변화가 올 것이다”라고 말한 걸로 봐서는 스마트카가 최종 목적지로 보인다.이제 실리콘 밸리는 더 이상 IT 밸리가 아니다. 포드의 고위 임원은 “지난 100년 자동차가 기계공학의 산업이었다면 이젠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그리고 그 메카인 실리콘밸리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리콘 밸리의 IT 기업이 자동차 산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R&D경영연구소 소장 jyk9088@gmail.com <지난 칼럼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List.php?section=kimjy_it
  • [국회 통과 법안 요약] 여야 공방에 가려져 ‘빛’ 못 본 50개 법안 꼼꼼히 살펴보세요

    [국회 통과 법안 요약] 여야 공방에 가려져 ‘빛’ 못 본 50개 법안 꼼꼼히 살펴보세요

    국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과 함께 관광진흥법과 대리점 거래 공정화법 등 여야가 논란을 벌여 온 민생 관련 법안을 대거 처리했다. 그러나 이들 법안은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노동개혁법안과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에 가려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했다. 법안의 제·개정에 따라 많은 이해가 교차하는 점을 감안해 2일 가결된 주요 법안 가운데 50개를 추려 핵심 내용을 짚어 본다. 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http://likms.assembly.go.kr/bill/)을 통해 볼 수 있다. ※(개)-개정안, (제)-제정안 ■가축 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개) 목적: 가축 분뇨 배출 시설과 주거지역 인접 시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 예방 내용: 퇴비·액비 살포자가 공공수역을 오염시켰을 경우 처벌 근거를 신설했다. / 가축 분뇨 고체연료화 근거 및 지방자치단체 간 경계 지역의 가축사육제한구역 지정 협의의 근거를 마련했다. / 설치·운영 중인 배출시설을 신고 대상에 추가했다. ■개별소비세법(개) 목적: 개별소비세 과세 대상 정비 내용: 녹용 및 방향용 화장품, 고급 사진기를 개별소비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한다. / 경마장의 장외 발매소, 경륜장 장외 매장 및 경정장 장외 매장의 입장 행위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율을 인상한다.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개) 목적: 순환골재 등의 재활용 촉진과 건설폐기물 처리업의 규제 개선 내용: 순환골재 등의 의무 사용 건설 공사 대상을 확대한다. / 용역 이행 능력 평가 사항 항목을 추가하고 건설폐기물 처리업자의 당연 허가 취소 사유를 확대한다. / 건설폐기물 처리업의 당연 허가 취소 요건을 확대해 건설폐기물 처리업자 관리를 강화하고, 건설폐기물 처리업 상속인에게 결격 사유가 있는 경우 일정 기간 양도 기간을 부여해 상속인의 재산권을 보호한다. ■공중위생관리법(개) 목적: 실내 공기 질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내용: 현행법은 ‘공중이용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분류해 실내 공기 질 관리에 관한 기준을 각각 규정하고 있으나 관리 기준이 매우 유사해 공중이용시설 관련 규정을 삭제하고 다중이용시설로 일원화했다. /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담당하던 공중이용시설 실내 공기 질 관리 업무도 다중이용시설 관리를 맡은 환경부로 이관했다. ■공탁법(개) 목적: 국가 재정 안에서 공탁 출연금을 관리·운용하는 사법서비스진흥기금 설치 내용: 사법부의 제도 개선과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금 확보·공급 목적의 기금을 설치한다. / 위원회 출연금 중 운영비를 제외한 나머지 자금과 다른 회계·기금 전입금을 기금에 출연한다. / 기금은 법원행정처장이 관리·운용한다. ■관광진흥법(개) 목적: 관광 숙박시설 확충을 통한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 내용: 학교 앞 출입문에서 75m 이상 떨어진 곳에는 관광숙박시설 설립이 가능하다. / 호텔의 경우 객실 100실 이상의 비즈니스급이어야 하고 유흥업소, 사행행위장 등의 유해시설이 없는 숙박시설이어야 한다. / 관광호텔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서울, 경기 지역에만 5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관세법(개) 목적: 무신고에 대한 가산세 신설과 해외 직구 소비자 보호 내용: 무신고 수입 물품에 대해 해당 관세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 및 연체 이자에 상당하는 금액의 가산세를 부과한다. / 해외 직구한 뒤 일반 반품할 경우 관세 환급을 허용한다. / 입항적하목록 제출 대상자에 탁송품을 취급하는 화물운송주선업자를 추가한다. ■관세사법(개) 목적: 관세사 관련 위원회 효율화 내용: 관세사자격심의위원회와 관세사징계위원회를 관세사자격심의·징계위원회로 통합한다. / 공공기관이 관세사회에 수출입 물품에 대한 세율의 분류, 과세 가격의 확인과 세액의 계산 등 관세사의 직무에 속하는 사항에 관해 업무를 맡기거나 자문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세법(개) 목적: 금융·보험업자에 대한 과세 시기 조정 내용: 과세 기간을 분기가 아닌 1년으로 조정한다. / 분기별로 직전 과세 기간(1년) 교육세액의 4분의1을 예정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 / 사업 연도 말 최종 교육세 산출 세액에서 예정신고 시 이미 납부한 세액을 가감해 최종 교육세를 납부 또는 환급한다. ■교통·에너지·환경세법(개) 목적: 유효기간 연장 내용: 교통시설특별회계, 환경개선특별회계 및 지역발전특별회계의 안정적 재원 확보 등을 위해 이 법의 유효기간을 2015년 12월 31일에서 2018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개) 목적: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생활 안정 내용: 보훈급여금을 받을 사람이 본인 명의로 보훈급여금만 입금될 수 있는 예금 계좌를 개설해 지정한 경우에는 이 계좌의 예금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액수 이하의 금액에 관한 채권은 압류할 수 없도록 한다. ■국가재정법(개) 목적: 추경 편성 요건 추가 내용: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연재난, 사회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 ■국세기본법(개) 목적: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 범위 확대 내용: 인적 사항 등을 공개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범위를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국세 5억원 이상인 체납자에서 3억원 이상인 체납자로 확대한다. / 조세 포탈범에 대한 명단 공개 요건을 포탈 세액 등이 연간 5억원 이상인 경우에서 3억원 이상인 경우로 확대한다. / 국세 통계 자료 작성 목적 규정을 구체화한다.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개) 목적: 국제거래상의 조세 회피 방지 내용: 국제거래정보통합보고서 제출 의무 근거를 둔다. / 권한 있는 당국의 요구와 관계없이 금융회사가 금융거래 상대방에 대한 인적 사항 등의 확인 및 보유 근거를 마련한다. / 금융정보 제공 금지 및 비밀유지 등의 의무 불이행 시 행위자 외에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양벌규정을 둬 처벌할 수 있도록 한다. / 해외 금융 계좌 신고 대상 재외국민의 범위를 확대한다. ■국세징수법(개) 목적: 국세 징수의 일부 미비점 보완 내용: 세무서장에게만 부여돼 있는 관허사업의 제한 요구 및 체납 자료의 제공 등에 관한 권한을 지방국세청장에게도 부여한다. / 세무공무원이 체납 처분을 집행하면서 압류할 재산의 소재 또는 수량을 알고자 질문을 하거나 서류·장부 등을 검사할 수 있는 대상자에 체납자의 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를 추가한다. / 공매재산의 매수인이 매수대금을 납부하지 아니해 매각 결정이 취소되는 경우에 차순위로 매수하겠다고 신고한 자에게 매각할 수 있도록 차순위 매수신고제도를 도입한다. ■국제금융기구 가입 조치에 관한 법(개) 목적: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의 가입 및 출자 등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내용: 우리나라가 출자 또는 출연하는 국제금융기구의 범위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추가한다. ■농어촌특별세법(개) 목적: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농어촌특별세 면제 내용: 재형저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해외주식투자 전용 집합투자증권저축 및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저축 또는 배당에 대한 감면에 대해 농어촌특별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개) 목적: 노숙인 정책에 대한 국회의 관리·감독 강화 내용: 보건복지부 장관은 5년마다 수립하는 ‘노숙인 복지 및 자립 지원 종합계획’과 매년 수립해 시행하는 ‘노숙인 정책에 관한 시행계획’을 의무적으로 국회에 보고토록 한다. / 보고에는 사업의 주요 내용, 해당 연도의 시행 계획, 전년도 시행 계획의 추진 실적을 담아야 한다. ■대리점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제) 목적: 공급업자와 대리점의 상호 보완적 균형 발전 내용: 공급업자가 자신의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물품 등의 구입을 강제하거나 대리점이 공급업자를 위해 금전 등 경제상 이익을 제공하도록 강요하지 못한다. / 공급업자가 대리점에 거래에 관한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도록 강제하거나 대리점에 불이익이 되도록 거래 조건을 설정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 대리점에 분쟁조정 신청 등을 이유로 거래의 정지 또는 물량 축소 등의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금한다.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개) 목적: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 개선·보완 내용: 공연장, 체육시설 등 공중위생관리법상의 공중이용시설이 동법 적용을 받게 된다. / 오염물질을 방출하는 건축 자재의 관리 체계가 사후 샘플 조사에서 사전 적합 확인으로 개편되고 라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대기환경보전법(개) 목적: 대기오염 관리 대책 강화 내용: 황사, 먼지 등 국가 간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 물질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 물질’로 정하고 ‘황사 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 물질 방지 종합대책’으로 확대·강화한다. / 환경부 장관은 부품 결함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고, 자동차 제작사는 부품 결함 시정 현황을 매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대한적십자사 조직법(개) 목적: 대한적십자사의 회원 및 회비 모금 활성화 내용: 대한민국의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또는 단체는 적십자사의 회원이 될 수 있다. / 적십자사의 회원은 회비를 납부하는 자로 한다. / 적십자사는 개인, 사업자, 법인 또는 단체 등을 대상으로 회원 모집 및 회비 모금 활동을 할 수 있다. ■법인세법(개) 목적: 조세 형평성 제고 내용: 각 사업연도 소득 범위에서 공제가 가능했던 이월결손금을 중소기업 등을 제외한 내국법인의 경우에는 과세표준 계산 시 각 사업연도 소득의 100분의80 범위에서 공제가 가능하도록 한도를 신설한다. / 외국 법인이 주식을 양도하는 경우 과세 대상이 되는 부동산 과다 보유 법인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판정할 때 그 외국 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 법인의 부동산 현황까지 고려해 해당 외국 법인이 부동산 과다 보유 법인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해 조세 회피를 방지한다. ■보건의료기본법(개) 목적: 여성의 종합적인 건강 증진 기반을 마련 내용: 보건복지부 장관은 매년 보건의료 발전 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안, 전년도 추진 실적 등을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 여성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건강 증진 기반을 만들고자 연령별 특성을 반영하도록 한다. ■부담금관리 기본법(개) 목적: 부담금 관리 효율화 내용: 부담금 체납 시 부과되는 가산금 등을 체납된 부담금의 100분의3에 상당하는 금액, 체납된 부담금을 납부하지 아니한 경우 가산금 등에 더해 부과하는 가산금 등은 체납 기간 1개월당 체납된 부담금의 1000분의12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조정한다. / 각 부담금의 부과 목적, 부과 실태, 사용 내용의 건전성, 부과 절차의 공정성 및 존치 필요성 등을 3년마다 1회씩 점검·평가한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법(개) 목적:사학연금 재정 건전성 제고 내용:교직원, 국가·법인의 부담률을 각각 현행 기준소득월액의 7%에서 2016년 8%, 2020년까지 9%로 인상한다. / 1996년 1월 이후 임용자에 대해서도 연금 지급 연령을 65세로 단계적으로 조정한다. / 유족연금 지급률(퇴직연금액의 60%)을 2009년 이전 임용자에게까지 확대 적용한다. / 2020년까지 5년간 연금액을 동결한다. / 연금액 등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한을 현행 전체 공무원 평균의 ‘1.8배’에서 ‘1.6배’로 조정한다./ 부담금의 최대 납부 기한을 36년으로 단계적으로 연장한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개) 목적: 상속·증여재산 범위의 확대 내용: 농민의 원활한 영농 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영농상속공제의 한도를 현행 5억원에서 15억원으로 한다. / 상속 재산에 대한 인적 공제 중 자녀와 연로자에 대한 공제액을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미성년자와 장애인에 대한 공제액을 연간 500만원에서 연간 1000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하고 미성년자의 기준 연령을 20세에서 19세로, 연로자의 기준 연령을 60세에서 65세로 각각 조정한다.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 특례법(개) 목적: 수출기업 지원과 관세 부당 환급 방지 내용: 수출 등에 장기간이 걸리는 물품의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의 환급 대상 기간을 2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연장한다. / 환급에 사용할 수 있는 수출용 원재료 물량 등의 조정 사유를 추가한다. / 관세 등 부정 환급 등의 범죄의 방조·미수·예비범 등에 대한 별도의 처벌 규정을 둔다. ■소득세법(개) 목적: 종교인에 대해 소득세 부과 내용: 종교인의 소득에 대한 과세 근거로 기타소득 중 종교인 소득으로 구분해 법률에 명시하고 학자금 등 실비변상적 성격의 소득을 비과세 소득으로 규정한다. / 업무용 승용차 유지 비용에 대해 연간 800만원 범위에서 감가상각비를 필요경비에 산입한다. / 거주자의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근로소득만 있고 총급여액이 500만원 이하에 해당하면 기본공제 대상이 되는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에 포함한다. / 물가 상승 등에 따른 납세자의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사업용 토지를 양도하는 경우에도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한다. ■수도법(개) 목적: 군부대에 급수시설 설치 지원 내용: 군부대 지역의 수도시설 설치와 위생 관리를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세무사법(개) 목적: 세무사 폐업신고 간소화 내용: 등록한 세무사가 개업·휴업·폐업하거나 사무소를 설치·이전 또는 폐지할 경우 기획재정부 장관 신고 대신 세무사등록부의 등록사항 변경 신고로 할 수 있다. / 업무 관련 장부 작성·비치 의무를 폐지한다. ■아동복지법(개) 목적: 아동이 감염병을 스스로 방지할 수 있도록 교육 강화 내용: 아동복지시설의 장, 어린이집 원장, 유치원 원장 및 초·중등학교장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같은 감염병 및 약물의 오남용에 대한 예방 교육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악취방지법(개) 목적: 규제 대상이 되지 않는 생활 악취 문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관리 내용: 시·도지사가 조례로 생활 악취 방지 대책을 수립·시행해 규제할 수 있고 관계 공무원의 생활 악취 배출 사업장의 출입·검사가 가능하다. ■암관리법(개) 목적: 암 환자의 개인정보 보호 내용: 보건복지부 장관은 암등록통계사업과 관련해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암호화 등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약사법(개) 목적: 의약품 대금 결제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내용: 의료기관 개설자는 의약품 공급자에게 의약품 거래 대금을 6개월 이내에 지급하도록 한다. / 6개월을 초과하면 이자를 지급한다. / 단, 약국이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의약품 공급자보다 거래상 우월한 지위에 있지 않다고 인정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 규정을 위반하면 시정명령을 내린다. ■영유아보육법(개) 목적: 감염병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 근거 마련 내용: 보건복지부 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 군수, 구청장은 천재지변이나 감염병이 발생해 정상적인 보육이 어려울 때 어린이집 원장에게 휴원을 명할 수 있다. / 어린이집 원장은 휴원 시 영유아를 양육할 수 없는 가정을 위해 긴급보육 계획을 마련하고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보호자에게 미리 안내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의료급여법(개) 목적: 사무장 병원에 대한 급여 비용 지급 방지 내용: 비의료인이 의사 명의를 빌려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다 적발되면 수사기관이 불법 여부를 판정하기 전에라도 해당 병원에 대한 급여 비용 지급을 보류한다. ■의료 해외 진출 지원에 관한 법(제) 목적: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지원 내용: 해외 진출 의료 기관이 금융·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자 국제공항 등 대통령령으로 정한 장소에 외국어로 표기된 의료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단, 금융·세제 혜택 대상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은 제외한다. / 해외 진출 의료기관의 국내 우회 투자도 제한한다. / 외국어 의료 광고를 낼 때는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 특정 진료 과목에 편중한 의료 광고를 할 수 없다.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개) 목적: 의사자를 추모하는 기념물 설치 장려 내용: 국가는 의사자 기념사업을 하는 지자체에 예산의 범위에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해야 하며 개인이나 단체가 기념사업을 수행하면 국가와 지자체가 비용을 보조한다. / 비용을 보조받을 수 있는 개인·법인·단체의 요건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에 관한 법(제) 목적: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내용: 전공의의 주당 최대 수련 시간을 80시간으로 제한하고 연속해 20시간 이상 일하지 않도록 한다. / 제정안에 따라 연속 근무를 하고서는 최소 10시간을 쉬어야 한다. / 전공의가 야간 수련, 휴일 수련을 하면 근로기준법에 따라 통상임금의 50%를 가산해 지급해야 한다. / 수련병원이 이를 위반하면 전공의는 이 사실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신고할 수 있다. ■조세범 처벌법(개) 목적: 사업자 등록 명의 대여 관리 강화 내용: 타인 명의의 사업자 등록을 이용해 사업한 사람, 자신 명의의 사업자 등록을 타인이 이용해 사업하도록 허락한 자를 처벌 대상에 추가한다. / 조세범칙행위에 대한 공소시효를 현행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한다. ■조세특례제한법(개) 목적: 정규직 전환 및 청년 고용 촉진 내용: 상생결제 지급 금액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설한다. / 생산성 향상 시설 투자세액공제의 공제율을 현행대로 대기업 3%, 중견기업 5%, 중소기업 7%로 유지한다. /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근로자의 임금 증가액에 대한 세액공제의 중소기업 공제율을 10%에서 20%로 인상한다. / 청년 정규직 근로자 수가 증가한 기업에 대해 증가한 인원 1인당 500만원씩 세액을 공제한다. ■증권거래세법(개) 목적: 법률 용어 쉽게 풀어 쓰기 내용: 법률 용어를 한글화하고 혼동이 우려되면 한자를 병행토록 한다. / 어려운 법령 용어를 순화한다. /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법 문장을 구성토록 한다. / 체계 정비를 통해 법령 문안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한다. ■토양 환경, 수질 등 보전에 관한 법(개) 목적: 토양오염에 대한 조사 결과 및 통계 자료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 내용: 토양오염 정보 시스템의 구축·운영과 함께 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 등에 대한 정기 조사 및 관계 기관에 대한 자료 요청을 할 수 있다. / 주유소 등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의 명칭 또는 대표자 변경 시 3개 법률의 변경 신고가 한번에 이뤄진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법(제) 목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독립법 내용: 환경기술개발사업에 대한 기획·평가·관리와 환경산업의 창업 및 경영을 지원한다. / 환경산업·환경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녹색제품 생산·판매 및 유통 촉진을 지원한다. / 환경성 시험·검사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의 육성, 환경복지를 위한 정책 및 기술에 대한 조사·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한센인 피해자의 진상 규명 등에 관한 법(개) 목적: 한센인 피해자 생활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 내용: 해방 이후부터 1970년대까지 한센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행해진 감금·폭행·강제 노역 진상을 규명해 피해자를 선정했지만 이들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만 생활지원금을 지원해 전체 피해자의 약 15%(600여명)는 생활 지원 사각지대에 있었다. / 개정안은 피해자로 결정된 한센인 모두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향토예비군 설치법(개) 목적: 예비군 대원의 재해 보상 범위 확대 내용: 예비군 훈련 등의 의무 이행을 위해 이동 중이거나 귀가하는 중에 부상을 입거나 사망한 경우에도 재해보상금 또는 휴업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치료비도 지원한다. / 고등학교 이상의 장은 예비군 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는 학생에 대해 그 기간을 결석 처리하거나 불리한 처우를 하지 못한다. ■환경분쟁조정법(개) 목적: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 개선·보완 내용: 환경분쟁 조정 방법에 중재 제도가 도입된다. / 지하수 수위나 이동 경로의 변화 등이 환경 피해 범위에 포함되고 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정수도 조정된다. / 시·도지사 등에게 직권 조정 요청 권한이 부여되고 중대 사건에서는 재정위원 구성 비율이 확대된다. ■환경정책기본법(개) 목적: 국토의 과잉 개발을 방지하고 환경과의 조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추진 내용: 환경보전계획 수립 시 국토계획과의 연계 방안을 강구하고 적용 범위와 연계 방법, 절차 등은 국토교통부 장관과 공동으로 정하도록 한다. / 국가환경종합계획 수립 주기를 현행 10년에서 20년으로 조정한다. / 환경부 장관은 5년마다 국가환경종합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한다.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제) 목적: 대기·물·토양 등 개별적으로 이뤄져 복합하고 중복된 환경오염 관리 방식을 통합 관리 내용: 환경영향이 큰 업종의 대기 또는 수질 2종 이상 대형사업장을 통합 허가한다. / 허가 또는 변경 허가 시 사업장 환경 여건을 고려해 맞춤형 허가 배출 기준을 설정하고 5년마다 허가 조건·허가 배출 기준의 적정성을 검토한다. / 최적가용기법을 마련하고 기준서를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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