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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습격’ 70대 유튜버 “분단은 비극”…검찰에 구속 송치

    ‘송영길 습격’ 70대 유튜버 “분단은 비극”…검찰에 구속 송치

    선거운동을 하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된 70대 남성이 16일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한 표모(70)씨를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 표씨는 이날 오전 7시 45분쯤 서대문서를 나오면서 계획적인 범행이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아니다”라고 답했다. 송 전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분단은 비극이다”라고 말했다.표씨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기간이었던 지난 7일 오후 12시 5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던 송 전 대표의 머리를 사전에 소지하고 있던 망치로 수차례 때려 송 전 대표를 상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표삿갓TV’를 운영하는 표씨는 범행 전에 선거유세장에서 송 전 대표의 행방을 찾는 영상을 잇따라 게시하기도 했다. 법원은 지난 9일 표씨가 도주 우려가 있다면서 그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표씨는 경찰 조사에서 처음에 진술을 거부하다가 나중에는 ‘송 전 대표가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재개하겠다고 해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표씨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송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범여권 의원 70여명이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연기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할 당시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간의 합의된 훈련은 불가피하다”면서 예정대로 진행돼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혔다. 그때 표씨는 송 전 대표를 ‘반민족자’라고 표현하며 그를 비판하는 내용의 영상들을 유튜브에 올렸다. 표씨가 송 전 대표를 둔기로 때린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송 대표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선거를 방해하는 그 어떤 폭력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안미현 칼럼] ‘MB 시즌2’가 될 거라는 쓸데없는 걱정/수석논설위원

    [안미현 칼럼] ‘MB 시즌2’가 될 거라는 쓸데없는 걱정/수석논설위원

    한 기업체 임원이 느닷없이 “새 정부가 MB(이명박 전 대통령) 시즌2가 될 거라는 얘기가 있어 걱정”이라고 했다. 아무래도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을 비롯해 대통령 당선인 주변에 MB계 인사가 많다 보니 나온 말인 듯했다. 최근 ‘자원외교’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인수위에 MB맨이 많이 포진한 것도 호사가들의 양념이 됐을 수 있다. 윤 당선인이 MB 시즌2 운운하는 얘기를 들었으면 특유의 어퍼컷을 날렸을 것이다. 그런데 꼭 그럴 일만은 아니다. 가볍기 그지없는 이런 입방아의 근저에는 ‘정치 초보’ 대통령에 대한 불안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혹여라도 주변에 휘둘리면 어쩌나 하는 기우다. 정권 풍향에 민감한 재계 기류도 감지된다. MB 자원외교 때 혜택을 본 기업도 있지만 홍역을 치른 기업도 있다. 그러니 아직 실체도 없는 가능성에 외풍이 닥칠까 근심하는 것이다. 새 진용을 짜느라 정신없을 윤 당선인이 이런 일각의 시선에도 눈길을 줬으면 한다. 장삼이사들은 먹고사는 게 걱정이다. 기업들은 기업하기 어려워지지 않을지 불안하다. 선거 때 내걸었던 공약을 냉철히 되돌아봐야 하는 이유다. 시원시원하게 내질렀던 화법이 건건이 당선인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자영업자들은 1000만원 받을 기대감에 들떠 있다. 윤 당선인의 말처럼 “정당한 보상은 정부의 의무”다. 다만 재원 조달 방법으로 윤 당선인이 제시한 ‘지출 구조조정’은 유세 때는 외치기 쉬운 구호이지만 현실화는 쉽지 않다. 적자국채를 찍는 것 외에 뾰족수는 사실상 없다. 돈이 더 풀리면 이달 4%대를 넘볼 소비자물가를 더 자극할 수 있다. 고물가는 없는 사람에게 더 잔인하다. 오죽했으면 ‘소리 없는 대량살상무기’라고 불리겠는가.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를 합치는 것도 살펴봐야 할 요소가 많다. 세금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은 좋지만 국세인 종부세는 지방으로 내려보낸다. 지방세인 재산세와 합칠 경우 지방 재원의 빈익빈 부익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해야 한다. 계획에 없던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신설한 행보와 상충될 소지마저 있다. 화끈하게 폐지를 약속한 주식양도세도 ‘양극화 완화’라는 전 세계 화두와 거리가 있다. 큰손이 주식시장을 떠나는 게 염려된다면 세금 자체를 없앨 게 아니라 큰손을 묶어 둘 보완책을 강구하는 게 과세 원칙에 더 맞다. 아이 낳으면 월 100만원, 기초연금 40만원 등 주겠다는 약속은 차고 넘치는데 세금은 죄다 깎아 주겠단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이고 감세 있는 복지는 사기”(심상정 정의당 후보)라는 말은 새겨들어야 할 돌직구다. 연금개혁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강력한 의지가 있으니 최소한 흐지부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막상 공론화에 들어가면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안 위원장의 진단대로 인수위 없이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모든 공약을 지키려 한 데서” 실패가 시작됐는지 모른다. 이를 반면교사 삼아 윤 당선인과 인수위는 꼭 지킬 약속과 지키지 못할 약속을 가려내야 한다. 지켜야 할 약속도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야기될 또 다른 문제까지 이제 봐야 한다. 원자력발전소를 다시 짓는다고 하면 고압 송전탑은 어디에 둘 것인가. 70대 마을주민이 스스로 목숨까지 끊었던 ‘밀양의 고통’은 현실이다. 정치 초보라는 윤 당선인의 약점은 강점이기도 하다. 정치판에 빚진 게 없어서다. 선거 전에 1번이 되든 2번이 되든 지금보단 나을 것이라고 단언했던 지인은 그 이유를 “둘 다 비주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윤 당선인도 “오직 국민에게만 빚졌다”고 했다. “참모 뒤에 숨지 않고 어려운 것은 어렵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겠다”고도 했다. 그 용기를 빨리 냈으면 한다. 그래서 당선인이 예능 프로에서 불렀다는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5년 뒤에 국민이 열창했으면 한다.
  • 70대 노인, 23억 보이스피싱 피해

    70대 노인, 23억 보이스피싱 피해

    70대 노인이 20억원이 넘는 돈을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편취당했다는 피해가 발생했다. .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70대 A(여)씨로부터 보이스피싱 사기 사건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초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속아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모 금융사 계좌로 가진 돈을 모두 옮겼다가 최근까지 30차례에 걸쳐 23억원 상당의 인출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원격조정 방식을 이용해 A씨 계좌에 있는 돈으로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등 사기를 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구매한 암호화폐 흐름 등을 토대로 수사에 들어갔다.
  • “절단된 손가락…손만 음압캐리어 밖으로 꺼내 수술”

    “절단된 손가락…손만 음압캐리어 밖으로 꺼내 수술”

    “확진자 수술 안돼”손가락 절단된 채 지난 하루확진자 품어준 민간병원 손가락이 절단된 7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수술받을 병원을 헤매다 한 의사의 결단으로 봉합 수술을 받았다. 의사는 감염 위험으로 병원이 문을 닫을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내 수술을 결심했다. 15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는 지난 2일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제면기에 왼손 약지가 끼는 사고를 당하면서 손가락이 거의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즉시 A씨는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수술을 받지는 못했다. 봉합 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어서였다. 이후 아산지역 병원의 소개로 천안의 전문병원을 찾은 A씨는 수술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또다시 수술을 받지 못했다. 결국 A씨는 손가락을 봉합하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가야 했고,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A씨와 가족이 할 수 있는 전부였다고 한다. 사고 발생 하루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자 A씨 가족은 3일 오후 3시쯤 아산시보건소에 전화를 걸어 다급한 상황을 하소연했다. 전화를 받은 아산시보건소는 곧바로 충남도에 이런 내용을 전달했다. 충남도는 전국 20개 의료기관에 병상 배정과 수술을 요청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모두 “안 된다”, “어렵다” 등이었다. 사정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충남도 성만제 보건정책과장은 오후 6시쯤 평소 알고 지내던 박보연 충남도의사회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부상당한 손만 음압캐리어 밖으로 꺼내 수술” 박 회장이 도내 병원을 수소문한 끝에 천안 나은필병원 김종필 원장이 수술을 진행하겠다고 화답해왔다. 코로나 감염 위험을 무릅쓴 결단이었다. 이후 A씨는 음압캐리어로 병원으로 이송돼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특히 김 원장은 부상당한 손만 음압캐리어 밖으로 꺼내 수술을 집도하는 기지를 발휘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다. A씨는 수술 후 천안의료원으로 전원돼 코로나 치료를 받은 뒤 다시 나은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장 “오직 환자만 보고 결정” 김 원장은 “병원 내 감염 우려가 커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환자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했다” 이어 “의료진과 충남도, 아산시보건소, 충남도의사회가 한마음으로 대응해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도 관계자는 “긴박한 상황에서 민관이 합심해 도민을 지켜내는 보기 드문 사례를 만들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2025년까지 서울 배달용 오토바이 100% 전기이륜차로

    2025년까지 서울 배달용 오토바이 100% 전기이륜차로

    서울시는 2025년까지 전업 배달용 이륜차를 100% 전기이륜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전기이륜차 7000대를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시가 전기이륜차 보급을 시작한 뒤 가장 큰 규모로, 지난 12년 간(2010~2021년) 누적 보급 대수인 1만 1798대의 60%를 1년에 보급하는 셈이다. 특히 올해는 일반용보다 주행거리가 5배 이상 길며,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고 주택가 소음의 주 요인으로 지목되는 배달 이륜차 교체에 집중한다. 2025년까지 배달용 내연기관 이륜차가 없어지게 하는 게 시의 목표다. 상반기 보급물량은 3988대로, 민간 공급 3000대 중 46%에 해당하는 1400대를 배달용으로 배정했다. 이어 개인 800대(27%), 법인 500대(17%), 우선순위 300대(10%) 등이다. 또 민간 공급물량과 별도로 배달용 전기이륜차의 충전 편의를 위해 배터리 교환형 충전 스테이션(BSS) 설치 사업자에 970대를 특별보급한다. 보조금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받는다. 보조금은 규모·유형, 성능(연비, 배터리 용량, 등판능력)에 따라 차등 책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 10대 자매 상습 성추행한 70대 목사, 징역 7년형 확정

    10대 자매 상습 성추행한 70대 목사, 징역 7년형 확정

    10대 자매를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목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청소년성보호법상 청소년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71)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신상정보 공개 5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도 명령했다. 강원도 한 교회 목사이자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던 A씨는 2007년부터 2년간 자신이 운영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사건 당시 10대였던 세 자매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08년 B(당시 17세)양을 사무실로 불러 유사성행위를 하고, 비슷한 시기 B양의 동생 C(당시 14세)양을 상대로 가슴을 만지거나 끌어안은 뒤 입을 맞추는 등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이 사건은 세 자매가 성인이 되고 A씨를 고소하면서 알려졌다. 1·2심은 피해자들이 추행 경위와 방법, 범행 장소의 구조, 범행 전후 피고인의 언행, 범행 당시 느낀 감정 등을 일관되게 진술한 점을 근거로 유죄로 판단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 공소사실 특정과 공소장변경 또는 피해자 진술 신빙성 판단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원심을 확정했다.
  • ‘송영길 둔기 가격’ 유튜버 “한미훈련에 불만” 진술

    ‘송영길 둔기 가격’ 유튜버 “한미훈련에 불만” 진술

    선거 유세 현장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머리를 둔기로 가격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한미 군사훈련 재개에 불만이었다”고 진술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4일 “공범에 대한 특별한 정황은 없다. 본인은 한미 군사훈련 재개에 대한 불만이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진술하고 난 다음 협조적이지 않다. 분석 자료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튜브 채널 ‘표삿갓TV’ 운영자로 추정되는 표모(70)씨는 지난 7일 낮 12시5분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유세하기 전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송 대표 머리를 검은색 비닐에 싸인 둔기로 여러 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표씨는 송 대표의 머리를 가격한 이후 “한미 군사훈련을 반대한다” 등 구호를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9일 특수상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표씨에 대해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교회와 아동센터 청소년 자매 상습 추행 일삼은 70대 목사 대법에서 징역 7년형 확정

    교회와 지역아동센터에 다닌 자매를 상습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목사에게 징역 7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청소년성보호법상 청소년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목사 A(71)씨가 낸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A목사는 2008년 여름 B(당시 17세)양을 사무실로 불러 유사성행위를 하고, 비슷한 시기 B양의 동생 C(당시 14세)양을 상대로도 가슴을 만지거나 사무실로 불러 끌어안은 뒤 입을 맞추는 등 상습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9년 피해자들의 고소로 법정에 선 A목사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추행 경위와 방법, 범행 장소의 구조, 범행 전후 피고인의 언행, 범행 당시 느낀 감정 등을 일관되게 진술한 점 등을 근거로 유죄라고 판단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후 2심을 맡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도 “목사로서의 권위와 피해자들이 반항하거나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사정을 이용해 반복해서 범행했다”며 1심 판단을 유지했다. A목사 측은 2심에서 “신체에 누가 봐도 눈에 띌만한 신체적 특징이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이를 확인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해 ‘2차 가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피고인의 상고이유 주장과 같이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공소사실 특정과 공소장변경 또는 피해자 진술 신빙성 판단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피해자들은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민사 소송을 진행 중이다.
  • 위중증 환자 1158명 ‘역대 최다’…신규확진 30만9790명

    위중증 환자 1158명 ‘역대 최다’…신규확진 30만9790명

    중증병상 가동률 66.8%로 올라어제 200명 사망, 누적 1만595명“이번주 오미크론 유행 정점 구간”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0만명을 넘은 가운데 역대 최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1158명으로 전날보다 84명 늘었다. 그동안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해 12월 29일의 1151명이 역대 최다 수치였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연령대별로 80세 이상이 404명, 70대 339명, 60대가 235명, 50대 96명, 40대 31명, 30대 23명, 20대 18명이다. 10세 미만도 7명 있고, 10대는 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30만 9790명 늘었다. 정부는 이번주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점에서 주간 일평균 확진자 규모는 29만 5000∼37만 2000명 사이, 중환자 수는 20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중환자 병상도 빠르게 차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66.8%(2751개 중 1839개 사용)로 전날(64.1%)보다 2.7% 포인트 상승했다.  전날 코로나19 사망자는 200명으로 전날(251명)보다 51명 적다.
  • 이번 주 대유행 정점… 위중증 2000명·사망 400명 달할 수도

    이번 주 대유행 정점… 위중증 2000명·사망 400명 달할 수도

    이번 주 코로나19 대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한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점에서 확진자 규모는 하루 평균 29만 5000~37만 2000명 수준으로 예측됐다. 전날 38만 3665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이날 신규 확진자도 35만 190명을 기록했지만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0만 27명이어서 아직 정점 구간 초입 단계다. 정점에 근접하면 하루 확진자 40만명 선도 넘길 수 있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낮다지만 매일 확진자가 폭증하는 데다 위중증·사망 증가와 1~2주가량 시차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당분간 위중증·사망자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74명으로 지난 8일부터 엿새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확진자 증가세를 고려하면 위중증 환자는 이번 주 2000명 안팎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사망자는 251명으로, 전날인 12일 이미 누적 1만명을 넘었다. 정점 예측치 37만 2000명에 오미크론 치명률(0.09%)을 곱해 단순 계산을 해도 앞으로 하루 300~4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 전반적인 추이를 보면 지난주(6∼12일) 코로나19 지역발생 확진자는 직전주(2월 27일∼3월 5일)의 1.4배로 증가했다. 지난주 위중증 환자도 일평균 1033명으로 직전주(761명)의 1.4배다. 지난주 코로나19 사망자는 직전주(901명)의 1.5배, 2주 전(541명)의 2.5배 수준이다. 특히 전체 위중증 환자 가운데 80대 이상이 368명, 70대가 323명, 60대가 223명으로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령층이 914명이나 된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64.1%, 누적 치명률은 0.16%다. 아울러 정부는 어린이 확진자 증가에 따라 5∼11세 예방접종도 시행할 예정이다. 5∼11세 대상 백신 접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4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발표한다.
  • [속보] 다소 줄어 신규 확진 26만 184명… 오후 6시까지 3만 5881명↓

    [속보] 다소 줄어 신규 확진 26만 184명… 오후 6시까지 3만 5881명↓

    경기 6만명 넘어…수도권 12만 3500명부산 2만명 훌쩍…비수도권 13만 6684명하루 평균 30만명꼴…접종완료율 86.6%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13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26만명을 넘어 26만 184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만 5881명 줄어든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1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6만 18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29만 6065명보다는 3만 5881명 적지만 1주 전인 지난 6일(17만 4537명)의 1.5배, 2주 전인 지난달 27일(11만 7188명)의 2.2배 규모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2만 3500명(47.5%), 비수도권에서 13만 6684명(52.5%)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6만 1315명, 서울 4만 7954명, 부산 2만 2010명, 경남 1만 9558명, 충남 1만 4420명, 인천 1만 4231명, 경북 1만 2053명, 대구 1만 1088명, 전북 8450명, 강원 8441명, 전남 8225명, 광주 8053명, 대전 7262명, 충북 5933명, 울산 5336명, 제주 3777명, 세종 2078명 등이다. 지난 7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1만 709명→20만 2711명→34만 2433명→32만 7541명→28만 2978명→38만 3664명→35만 190명으로 하루 평균 약 30만 32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6%(누적 4443만 4250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2.6%(누적 3210만 2254명)가 마쳤다.제주서 생후 12개월 확진 이틀 만에 사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사망자가 전국에서 하루새 251명 추가돼 누적 1만 395명, 누적 치명률 0.16%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269명)보다는 18명 줄어든 수치지만 확진자 증가로 인해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여전히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고 있다.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6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45명, 60대 29명, 50대 11명, 40대 3명, 20대 2명이다. 사망자 251명 가운데 94명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다. 미접종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57명, 60대 15명, 70대 14명, 50대 5명, 40대 2명, 20대 1명이다. 역대 최대 확진자가 쏟아진 제주에서 생후 12개월 된 아기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안타깝게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제주도는 지난 10일 코로나19에 확진 판정된 12개월 아기가 입원 치료를 받다가 이틀 만인 12일 숨졌다고 밝혔다.
  • [속보] 제주서 생후 12개월 아기 확진 이틀 만에 사망

    [속보] 제주서 생후 12개월 아기 확진 이틀 만에 사망

    제주서만 6203명 확진…일별 역대 최다20대 2명 포함 사망 하루새 251명사망자 중 접종자 63%, 미접종자 37%역대 최대 확진자가 쏟아진 제주에서 생후 12개월 된 아기가 코로나19에 확진돼 안타깝게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로나19에 확진 판정된 12개월 아기가 입원 치료를 받다가 이틀 만인 12일 숨졌다. 도는 또 기저 질환이 있는 70대 1명, 80대 1명, 90대 1명이 코로나19로 11∼12일 각각 숨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사망자는 46명으로 늘었으며, 치명률은 0.06%다.  이와 함께 제주에서는 전날인 12일 620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도내 역대 일별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사망자가 전국에서 하루새 251명 추가돼 누적 1만 395명, 누적 치명률 0.16%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269명)보다는 18명 줄어든 수치지만 확진자 증가로 인해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여전히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고 있다.  사망자를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6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45명, 60대 29명, 50대 11명, 40대 3명, 20대 2명이다. 사망자 251명 가운데 94명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다. 미접종 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57명, 60대 15명, 70대 14명, 50대 5명, 40대 2명, 20대 1명이다.
  • 코로나19 확진 38만 3665명·사망 269명 모두 ‘역대 최다’

    코로나19 확진 38만 3665명·사망 269명 모두 ‘역대 최다’

    위중증 환자 닷새 연속 네 자릿수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38만 366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는 ‘5만 9547명(2월 12일)→10만 2205명(2월 19일)→16만 6199명(2월 26일)→25만 4321명(3월 5일)→38만 3665명(3월 12일)’의 흐름을 보였다. 전날(28만 2987명)과 비교해도 확진자가 10만명이 넘게 늘어났다.   사망자는 269명 늘어 누적 1만 144명을 기록했다. 일일 사망 규모로는 국내 첫 사망자가 나온 2020년 2월 20일 이후 가장 많다. 누적 1만명을 넘어선 것은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782일만이다. 위중증 환자는 1066명으로 전날(1116명)보다 50명 줄었지만 여전히 1000명대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375명, 70대 315명, 60대가 220명, 50대 88명, 40대 26명, 30대 23명, 20대 15명이다. 이 밖에 10세 미만이 5명, 10대가 4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1007명) 1000명을 넘긴 이후 닷새 연속 네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 “이상한 소리난다” 우물 살펴보니 70대 할머니가 ‘기진맥진’

    “이상한 소리난다” 우물 살펴보니 70대 할머니가 ‘기진맥진’

    거리 어디선가 ‘도와달라’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해 살펴본 결과 70대 할머니가 우물에 빠져 실신 직전 상태로 발견됐다. 11일 부산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지구대 경찰들이 우물에 빠진 할머니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지구대에 “‘도와달라’는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은 주변을 수색한 끝에 좁은 골목길에 있는 4m 깊이의 우물에 한 할머니가 빠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의 바디캠(몸에 부착한 카메라)을 통해 우물 바닥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할머니의 모습이 영상으로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우물에 빠진 할머니는 발견 당시 거의 실신 직전이었다”면서 “이후 빠르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되야 할 정도로 매우 위급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후 소방과 함께 경찰은 할머니를 구조해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고, 보호자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할머니의 보호자 측에서 할머니가 무사히 퇴원하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며 “발 빠른 신고와 수색, 협업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영상] 베트남 참전용사 출신 70대 한인, 파라과이서 직접 절도범 물리쳐

    [영상] 베트남 참전용사 출신 70대 한인, 파라과이서 직접 절도범 물리쳐

    파라과이에 거주하는 70대 한인이 사업장에 침입한 무장 절도범들을 물리치고 일당의 검거를 도왔다. 10일(현지시간) ABC콜로르 등 파라과이 현지 언론과 주 파라과이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6일 수도 아순시온 근교의 산로렌소에 있는 한인 A씨(70)의 정육점에 3인조 도둑이 침입했다. 사업장 바로 옆에 사는 A씨는 가게에 출근하려 나섰다가 망가진 자물쇠와 주차된 수상한 차량 등을 보고 도둑이 들었음을 직감했다. 폐쇄회로(CC)TV를 통해 도둑들의 존재를 확인한 그는 곧바로 자신이 소지한 총기를 들고 절도범과 맞섰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절도단 3명과 흰색 옷을 입은 A씨가 총기로 서로 공격하는 등 위험한 대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차를 타고 달아나던 범인들이 대문 안에 있는 A씨에게 총을 쏘자, A씨가 몸을 피하면서 응사하는 모습 등이다. A씨의 공격을 받은 범인들은 훔치려던 물건 일부만 챙겨 도주를 시도했지만, A씨와 주민들이 합심해 달아나던 일당 3명 중 1명을 경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명은 현장에서 달아났다.  무장한 절도단에 맞선 한인 A씨는 해병대 충신의 베트남전 참전 유공자로 확인됐다. 주파라과이대사관 측은 “베트남전 참전용사인 피해자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다. 현재 관할 경찰과 검찰을 만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와 조속한 범인 검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현지법상 일정 조건을 갖출 경우, 당국의 허가 하에 총기를 소지할 수 있다. 한인 A씨 역시 합법적인 절차를 모두 거쳤으며, 총기 역시 정식으로 등록된 것이라고 대사관은 전했다. 
  • 제주에서 기저 질환 고령 코로나19 확진자 4명 숨져

    제주에서 기저 질환이 있는 고령의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숨졌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기저 질환이 있는 70대 1명, 80대 2명 등 3명이 확진 후 병원 치료 중 사망했다. 기저 질환이 있는 90대 1명은 숨진 후 확진 판정이 났다. 도는 고령 확진자 관리를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에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운영 중인 병상 63개를 추가로 전담 병상으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임태봉 도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오미크론 변이는 중증화율이 낮아 입원율은 낮지만, 기저질환과 연계된 입원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도내 병상 가동률은 33.97%다. 신규 입원환자는 일평균 30명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다. 도는 코로나19 환자를 일반병상에서 치료하는 방안이 중수본 차원에서 검토됨에 따라 오는 14일 도내 병원장 및 전문가 회의를 거쳐 도입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14일부터 도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신속 항원 검사 키트 1만 7000여개(1인당 총 10개)를 지급하기로 했다.
  • 코로나19 사망자 229명 최다…내일 누적 1만명 넘기나

    코로나19 사망자 229명 최다…내일 누적 1만명 넘기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11일 0시 기준 역대 가장 많은 229명의 확진자가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9875명이다. 최근 1주간 일평균 사망자가 185명인 점을 고려하면 하루 뒤인 12일 국내 총 사망자가 1만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위중증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위중증 환자는 1116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382명, 70대 331명, 60대가 240명, 50대 85명, 40대 31명, 30대 23명, 20대 17명이다. 이 밖에 10세 미만이 4명, 10대가 3명이다. 당국은 이달 중·하순에 위중증 환자가 1700~275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중환자 병상도 빠르게 차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61.5%(2751개 중 1693개 사용)로 전날(61.1%)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수도권 가동률은 57.3%이며 비수도권 가동률은 이보다 높은 71.7%다. 신규확진자 증가폭은 다소 둔화됐다. 전날(32만7543명)보다 4만4556명 줄은 28만2987명으로 집계돼 30만명 아래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30만명에 가까운 수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 열흘 정도 안에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맞게 될 것이며, 그 규모는 주간 평균 하루 최대 37만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서희원과 결혼’ 구준엽에 中 커뮤니티 ‘들썩’…때아닌 ‘생선뼈 논란’도

    ‘서희원과 결혼’ 구준엽에 中 커뮤니티 ‘들썩’…때아닌 ‘생선뼈 논란’도

    中 매체들 보도 이어가며 황당 논란도 쌍끌이“구준엽, 더 유명…원조 한류스타” 소개도‘클론’ 출신 DJ 구준엽(53)이 대만 배우 쉬시위안(徐熙媛·서희원·46)과 결혼을 발표한 이튿날 대만으로 바로 출국했다. 중화권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 9일 대만 TVBS 방송 등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구준엽은 이날 오전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했다. 구준엽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결혼 사실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 “짜릿한 러브스토리” 환영하는 대만 TVBS 방송은 그의 입국 현장 모습을 실시간 생방송으로 보도했다. 패션지 ‘보그 타이완’은 전날 ‘20년 만의 재회, 아이돌 드라마보다 더 짜릿한 러브스토리’라고 전했다. 구준엽은 현지 호텔에서 10일 간 격리한 뒤 쉬시위안과 만나 현지에서 혼인신고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결혼 발표를 한 구준엽은 서울에서 이미 쉬시위안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구준엽은 이날 카키색 야상 재킷·푸른색 셔츠·연한 카키색 바지를 입었다. 매체는 구준엽이 혼자 대만에 향했다며 말은 하지 않았지만 손을 들어 인사하는 등 기분이 좋아보였다고 전했다. 구준엽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방역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구준엽은 중화권 한류스타로 통한다. 쉬시위안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 주연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1년 왕샤오페이와 결혼했다가 지난해 이혼했다. 구준엽이 인스타그램에 밝힌 바에 따르면, 그가 이혼 소식에 20년 전 쉬시위안의 번호로 연락했고 바뀌지 않아 소통이 가능해 맺어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원격 대화 등으로 소통했다.  ● 예능 내용으로 비판하는 일부 중국 여론“커플 앞날 우려” vs “사랑 환영” 중국 미디어 플랫폼 제이커에는 ‘구준엽이 결혼했다’는 제하의 글에 구준엽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에디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희원이 구준예보다 더 유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구준예는 또한 한국의 원조 가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두 사람이 24년 만에 사랑에 빠지자 전세계 네티즌 사이에 충격·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고 적었다. 중국 인터넷 매체·커뮤니티에는 구준엽에 관한 한국 예능 프로그램 방송분 등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그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모친과 출연한 모습도 재조명됐다. 차이나닷컴에는 이날 ‘구준엽의 실상이다. 모친에게 생선뼈를 골라달라고 부탁한다’는 제하의 글이 게재됐다. 에디터는 “구준엽은 50대이지만 70대 모친이 식사를 차려주고 생선뼈를 발라준다”며 “사람이 불쌍해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음악에 재능이 있어도 마마보이라니 이해할 수 없다”고 적었다. 이날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도 같은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에디터는 “구준엽은 70대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는다”며 “생선 뼈를 골라줘야 할 것이다. 누가 돌봐줘야 할 텐데 커플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또다른 에디터는 “쉬시위안을 빼앗겼다”고 주장하며 “이 결혼이 마음에 드는가”라고 했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 이야기에 환영하는 여론이 중국 내에서도 다수다. 중국 한 지역언론은 “구준엽이 애정 고백을 인스타그램에 직접 게재했다”며 대만 보도를 인용해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소개했다.  중국 네티즌은 이에 “전여자친구의 전화번호를 지우지 말라”는 등의 답글을 달았다.
  • ‘송영길 습격’ 70대 유튜버 구속…선거운동 방해·특수상해 혐의

    ‘송영길 습격’ 70대 유튜버 구속…선거운동 방해·특수상해 혐의

    선거 유세 중이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에게 망치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튜버 표모(70)씨가 구속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신철민 영장전담 당직판사는 표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표씨는 이달 7일 낮 12시 5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송 대표의 옆머리에 망치를 여러 차례 내리쳐 상처를 입힌 혐의(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 방해·특수상해)를 받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진술을 대부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씨는 이날 오후 2시 25분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 차 서울서부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진술을 거부한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미안합니다”라고만 답했다. 이 밖에 “왜 범행했나”, “범행을 미리 계획했나”, “송 대표에게 미안한가” 등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표삿갓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표씨는 범행 당시 체포되면서 “한미 군사훈련을 반대한다”, “청년들에게 이런 세상을 물려줄 수 없다” 등의 구호를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 대표는 지난해 8월 당 일각의 한미연합훈련 연기론에 대해 “한미 간 합의된 훈련은 불가피하다”며 선을 그은 바 있다. 표씨는 이에 반발해 송 대표와 민주당에 한미연합훈련 반대와 종전 선언 촉구 등의 요구사항을 전하는 영상을 다수 올렸다. 지난달 24일과 이달 5∼7일에는 송 대표의 행선지를 따라다니면서 유세 장면을 유튜브로 중계하기도 했다.
  • [속보] ‘송영길 망치 습격’ 70대 유튜버 구속… “도주 우려”

    [속보] ‘송영길 망치 습격’ 70대 유튜버 구속… “도주 우려”

    유튜버, 영장심사 출석 중 “미안합니다”7일 신촌 유세 중 송영길 머리 수차례 가격체포 당시 “한미 군사훈련 반대” 외쳐과거 유튜브에 종전선언 촉구 영상 올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머리에 망치를 휘둘러 다치게 한 유튜버 표모(70)씨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됐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신철민 영장전담 당직판사는 표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표씨는 이달 7일 오후 12시 5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유세 중이던 송 대표의 옆머리에 망치를 여러 차례 내리쳐 출혈이 발생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 방해·특수상해)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진술을 대부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표씨는 이날 오후 2시 25분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모습을 드러내 “왜 (경찰에서) 진술을 거부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안합니다”라고 반복해 말했다. 표씨는 범행동기 등을 묻는 다른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호송 담당 경찰관들에 이끌려 걸음을 옮겼다. ‘표삿갓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표씨는 범행 당시 체포되면서 “한미 군사훈련을 반대한다”, “청년들에게 이런 세상을 물려줄 수 없다” 등을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송 대표는 지난해 8월 당 일각의 한미연합훈련 연기론에 대해 “한미 간 합의된 훈련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표씨는 이에 반발해 송 대표와 민주당에 한미연합훈련 반대와 종전 선언 촉구 등의 요구사항을 전하는 영상을 다수 올렸다. 지난달 24일과 이달 5∼7일은 송 대표를 따라다니며 유세 현장을 유튜브로 중계하기도 했다.송영길 “뇌출혈 없이 외부 꿰매”붕대 감은 채 피습 다음날 유세 재개 한편 입원 치료를 받던 송 대표는 피습 하루 만인 8일 하루 만에 퇴원한 뒤 대선 지원 유세를 재개했다. 송 대표는 전날 1인 유세에서 다친 머리를 붕대로 칭칭 동여맨 뒤 털모자를 썼지만, 모자 아래로 붕대의 모습도 드러났다. 그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재명을 선택해주십시오. 국민통합, 위기극복 반드시 하겠습니다’라고 적힌 커다란 판을 메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 시민이 ‘머리가 괜찮냐’고 묻자 송 대표는 “네. 다행히 뇌출혈은 없어 외부만 꿰맸다”고 답했다. 송 대표는 유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서는 “조금 더 (병원에) 있을까 고민도 했지만, 뇌출혈이 없고 의사 선생님도 괜찮다고 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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