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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충남지사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요청

    김태흠 충남지사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요청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북부지역 폭우로 피해가 심각한 당진·아산 등 8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요청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1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 피해 지역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한 뒤 “당진시와 아산시 등 8개 시군 피해가 선포 기준을 웃돌아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은 도비를 투입해 추가 지원을 하고 있지만 지자체 재정 여건 상 한계가 있다”며 “피해민의 실질적인 일상 복귀를 위해 현실적인 기준으로 상향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기준 집중호우로 인한 충남 재산 피해 규모는 3454억원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예산(826억원)과 서산(564억원) 외에도 아산(417억원)·당진(408억원)·홍성(323억원)·공주(298억원)·천안(221억원)·청양(115억원)·서천(106억원)·부여(102억원) 등이 특별재난지역 지정 기준을 넘어섰다. 김 지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호우로 매년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 국가 차원에서 전체적 예방과및 대응 체계 재설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배수시설 등 200년 빈도 설계 상향, 피해민에 대한 정부 복구 지원 기준 현실화 등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한 17개 시도지사, 이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 역직구 3분기째 증가…K뷰티·음식료품↑

    역직구 3분기째 증가…K뷰티·음식료품↑

    국내 사업체가 해외로 상품을 판매하는 역직구 거래액이 3개 분기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6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역직구 거래액은 7388억원으로 1년 전보다 7.5% 늘었다. 지난해 3분기에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6440억원을 기록한 후, 같은 해 4분기(7005억원), 올해 1분기(7333억원)에 이어 3분기 연속 증가세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347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1768억원), 미국(1382억원) 등 순이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중국(11.0%), 일본(23.1%), 유럽연합(10.1%) 등에서 증가했고, 아세안(-27.1%)에서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446억원), 음반·비디오·악기(874억원),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844억원) 순이었다. 화장품(6.7%), 음·식료품(49.8%), 음반·비디오·악기(6.9%) 등은 늘었고,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7.6%)에서는 줄었다. K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K뷰티, K푸드, K팝 관련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2분기 해외 직접 구매액은 5.6% 늘어난 2조 1762억원이었다. 2023년 1분기 이래 10분기 연속 증가세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1조 466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3580억원), 일본(1461억원) 등 순이었다. 중국(16.0%), 일본(6.1%), 아세안(38.0%) 등에서 증가했고, 미국(-17.9%) 등에서는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의류 및 패션 관련(9645억원), 음·식료품(3962억원), 생활·자동차용품(2130억원) 순으로 많았다.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7%로 늘어난 66조 772억원이었다. 이중 모바일 거래액은 4.1% 증가한 51조 2458억원이었다. 음식 서비스(13.9%), 음·식료품(8.6%), 농축수산물(12.0%) 부문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통계청은 배달 플랫폼 간 경쟁 심화와 음식 배달, 신선식품 온라인 장보기 수요 등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6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1조 8977억원으로 1.8% 늘었다. 2017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로 6월 기준 최대치다. 온라인 쇼핑액 중 모바일 쇼핑액은 17조339억원으로 4.6% 증가했다.
  • 상반기 임금체불 1조 1000억원… ‘역대 최대’

    상반기 임금체불 1조 1000억원… ‘역대 최대’

    계속된 경기 침체 속에 올해 상반기 임금 체불 규모가 1조 1000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6월 임금 체불액은 1조 100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1조 436억원)보다 5.5%(569억원) 늘었다. 피해 근로자는 13만 6134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9.5%(1만 4369명) 줄었다. 피해 근로자가 줄었음에도 전체 체불액이 늘어난 것은 물가 및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1인당 체불액이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1년간 체불액은 2조 449억원으로, 2011년 전산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2조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 수준이었다. 올해 역시 지난해 기록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상반기 체불액 중 85.5%가량인 9404억원이 청산됐다. 청산율 또한 전년 78.9%(8238억원) 대비 증가했다. 임금 체불이 계속되는 것은 무엇보다 건설 경기가 악화하는 등 경제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내수 부진으로 자영업자 폐업이 늘어난 것도 체불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더해 건설업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 또한 임금 체불이 증가한 데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건설업에 만연한 불법 하도급 구조와 이로 인한 불공정 거래 등 또한 구조적인 임금 체불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금 체불 규모가 계속 늘어나자 정부는 체불 의심 사업장에 대한 근로감독과 체불 사업주에 대한 제재 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훈 고용부 장관은 임금 체불 근절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종합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상습 체불 사업주에 대한 신용 제재와 정부 지원 제한, 공공입찰 불이익 등 경제적 제재를 강화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오는 10월 시행된다. 이 법에는 상습 체불 피해 근로자가 사업주에 대해 체불액의 3배 내에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 대한전선, 상반기 매출 1.7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대한전선, 상반기 매출 1.7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대한전선이 올해 상반기 매출 1조 7000억원을 돌파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대한전선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2% 늘어난 1조 771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보다 15.9% 줄어든 55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만 보면 매출은 9164억원, 영업이익은 286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세다. 특히 분기 기준 매출이 9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2010년 3분기 이후 약 15년 만이다. 대한전선은 전 세계 시장에서 신규 수주가 늘면서 실적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의 올해 상반기 기준 수주 잔고는 약 2조 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2분기 신규 수주 금액은 5295억원 수준이다. 해외 법인도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한전선 해외 판매·생산법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9% 늘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생산법인인 엠텍(M-TEC)은 지난 4월 남아공 현지에서 약 520억원 규모의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이날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실적과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프로젝트 등 국내외 주요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며 “미국의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했다.
  • 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이익 1.6조원…전년 대비 6.6% 감소

    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이익 1.6조원…전년 대비 6.6% 감소

    NH농협금융지주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년 전보다 7% 가까이 줄었다. 이자 이익이 급감하면서 농협금융지주의 실적에도 악영향을 줬다는 해석이다. 농협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1조 628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자 이익은 4조 977억원으로 같은 기간 5.3% 감소했고, 비이자이익은 1조 3296억원으로 19.6% 증가했다. 농협금융은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크게 감소했지만 주가지수 상승 등 자본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인수자문, 위탁중개수수료와 유가증권 운용손익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계열사별로는 핵심 계열사인 NH농협은행의 순이익이 1조 1879억원으로, 1년 전(1조 2667억원)보다 6.2% 줄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10.0% 늘어난 4650억원, 농협생명은 5.6% 줄어든 1547억원을 기록했다. 농협손해보험은 1104억원에서 875억원으로 순이익이 20% 넘게 급감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올 상반기 기준 10.35%로, 1분기 대비 1.19% 포인트 올랐다. 부실자산을 의미하는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상반기 말 기준 0.60%로, 같은 기간 0.12% 포인트 하락했다. 농협금융은 올 상반기 3251억원의 농업지원사업비를 지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96억원 증액한 수치다. “하반기 보통주 자본비율 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농업, 농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지속할 계획”이라는 게 농협금융의 설명이다.
  • 지방금융 3사 상반기 실적 ‘희비’…JB·iM 상승, BNK는 주춤

    지방금융 3사 상반기 실적 ‘희비’…JB·iM 상승, BNK는 주춤

    올해 상반기 BNK·JB·iM금융지주 등 지방금융 3사는 엇갈린 실적 흐름을 보였다. JB금융은 사상 최대 반기 순이익을 달성했고, iM금융은 순익이 두 배 이상 급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BNK금융은 이익이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3사 중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 31일 BNK금융은 올해 상반기 4758억원의 연결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4%(165억원) 감소한 수치다. 핵심 계열사인 부산은행은 전년 수준인 2517억원을 유지했으나, 경남은행 순익이 22% 가까이 줄며 전체 은행 부문 이익은 4102억원으로 전년보다 455억원 감소했다. 반면, 비은행 부문은 BNK투자증권과 BNK자산운용의 선전으로 1088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127억원 증가했다. 캐피탈 부문은 다소 주춤했지만, 비이자 수익 중심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일부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건전성 지표는 엇갈렸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2%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됐지만, 연체율은 1.39%로 0.27%포인트 상승해 경기 둔화에 따른 여신 부실 부담이 반영됐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56%로 0.31%포인트 개선됐다. BNK금융은 상반기 자사주 396만주를 소각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과 주당 12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할 방침이다. JB금융은 같은 기간 3704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북·광주은행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JB우리캐피탈의 높은 수익성이 실적을 견인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1%, 총자산이익률(ROA)은 1.11%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으나, 순이자마진(NIM)은 3.09%로 전년 대비 다소 하락했다. iM금융은 상반기 3093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6.2% 급증했다. iM뱅크가 2564억원, iM증권이 525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해 PF 부실 충당금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사이익으로 작용했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67.5% 줄어든 1545억원에 그치며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다만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4%, 연체율은 0.93%로 전년보다 각각 0.09%포인트, 0.22%포인트 상승하며 건전성은 다소 악화됐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11일 만에 신청률 90% 돌파

    ‘민생회복 소비쿠폰’ 11일 만에 신청률 90% 돌파

    전 국민에 1인당 15~5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시작 11일 만에 신청률 90%를 넘어섰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31일 오후 1시 기준 소비쿠폰 신청자는 4554만 655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대상자(5060만 7067명)의 90%에 달하는 수치로, 총지급액은 8조 2371억원이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92.2%(278만 3595명)로 가장 높았고, 세종(91.8%), 광주(91.2%)가 뒤를 이었다. 반면 전남과 제주는 신청률이 각각 87.7%(155만 5703명), 87.3%(58만 718명)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서울은 817만 7985명(89.6%)이 신청해 1조 3375억원이 지급됐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가 3246만 1194명(71.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형) 719만 378명(15.8%) ▲선불카드 500만 1795명(11.0%) ▲지역사랑상품권(지류형) 89만 3195명(2.0%) 순으로 나타났다.
  • 광주 종합건설업체 시공평가액 1위 우미건설

    광주 종합건설업체 시공평가액 1위 우미건설

    2025년도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광주에선 우미건설이 2조 2482억원으로 1위(전국 21위)를 차지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의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액을 31일자로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광주에선 우미건설에 이어 중흥토건이 1조 836억원으로 2위(전국 42위), 대광건영이 1조 547억원으로 3위(전국 4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라인산업과 모아주택산업이 각각 9765억원과 5366억원으로 4위(전국 45위)와 5위(전국 63위)를 기록했다. 광주시회 회원사 330곳 가운데 전국 순위 100위 이내에는 우미건설, 중흥토건, 대광건영, 라인산업, 모아주택산업, 우미개발, 미래도건설, 보광종합건설, 디에스종합건설 등 9곳이 포진했다.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액은 오는 8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되며,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이 발주하는 공사에 시공업체를 선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조달청 공사의 경우 공사규모별 입찰참가자격을 부여하는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운용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 [속보]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4.67조…지난해 대비 56%↓

    [속보]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4.67조…지난해 대비 56%↓

    삼성전자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23% 감소한 4조 676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74조 56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7% 늘었다. 분기 영업이익은 2023년 4분기(2조 8247억원) 이후 가장 낮으며 2분기 기준으로는 2023년 2분기(6685억원) 이후 2년 만에 최저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도 반영된 영향으로 보인다. DS부문의 2분기 매출은 27조 9000억원, 영업이익은 4000억원을 기록했다.
  • 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35억원…지난해보다 6.3%↑

    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2335억원…지난해보다 6.3%↑

    대우건설이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 증가한 233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은 4조 35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8.1% 줄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 부문 2조 8573억원, 토목사업 부문 8423억원, 플랜트사업부 문 4856억원, 기타 연결종속 부문 1648억원의 매출을 냈다. 백운호수푸르지오, 영통푸르지오 파인베르, 강남데이터센터 등 국내 주요 주택건축 현장, 이라크와 나이지리아 현장의 실적이 매출을 견인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5조 822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4조 4008억원대 비 32.3% 증가했다. 1분기 서울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6970억원), 인천 청라국제업무지구 B1BL오피스텔(4795억원)을 비롯해, 2분기에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플랜트(9401억원), 서울 영등포 1-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5103억원), 풍무역세권 B3BL 공동주택(3583억원) 등 수주 증가세가 지속됐다.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44조 9933억원으로, 연간 매출액 대비 약 4.3년치의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도시정비사업 부문 수주잔고액은 20조 915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이 차례대로 준공되고, 주택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 “영업이익률이 지난해보다 1.3%포인트 증가해 5.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와 관련 “체코 원전, 베트남 타이빈성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 등 준비된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가시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충남 호우피해 불어나 3664억…당진 등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충남 호우피해 불어나 3664억…당진 등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행안부 합동조사단 현장 조사 진행 중‘충남특별지원금’ 8월 중 지급 중부권을 강타한 200년 만의 ‘괴물 폭우’로 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재산 피해 규모가 애초 조사 때보다 1200억원이 늘어난 3600억원을 넘어섰다. 서산·예산뿐만 아니라 피해가 큰 당진·아산 등 8개 시군의 추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요구되고 있다. 충남도는 28일 브리핑을 열고 16~19일까지 집중호우로 충남 지역 재산 피해 규모는 27일 18시 기준 3664억원(공공 2555억원, 사유 110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런 규모는 지난 22일 2430억원에서 1234억원이 늘어났으며 피해 조사가 진행될수록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피해 건수는 공공시설 도로 199건, 하천 290건, 소하천 623건, 수리시설 425건, 기타 2087건 등이다. 사유 시설 농작물 침수 2만 8781건, 주택 2016건, 소상공인 910건, 기타 1만 1346건으로 집계됐다. 시군 피해 규모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예산군 907억원, 서산시 589억원을 비롯해 아산시 500억원, 당진시 431억원, 홍성군 326억원, 공주시 297억원, 천안시 221억원, 청양군 115억원, 서천군 106억원, 부여군 97억원 등이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이날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이 8월 2일까지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며 “피해 규모가 확정되면 도의 특별지원금을 국비보다 먼저 지급해 도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차원의 특별지원금은 8월 중 지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박 부지사는 “앞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서산, 예산뿐만 아니라 다수 시군이 피해 기준을 상회한다”며 “두 차례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조속한 지정을 재차 요청했고, 곧 지정될 것으로 예쌍한다”고 설명했다. 응급 복구는 7041건 중 5614건을 완료해 79.7%의 복구율을 보인다.
  • “집값 하락 맞혔더니 ‘개그맨 주제에…’라던 비난 쏙 들어갔죠”[월요인터뷰]

    “집값 하락 맞혔더니 ‘개그맨 주제에…’라던 비난 쏙 들어갔죠”[월요인터뷰]

    부동산 전문 유튜버 표영호(58)는 오전 7시부터 각종 경제 데이터를 체크한다. 환율과 주식은 기본, 미국 질로우 렌트 지수, 한국부동산원과 주택금융공사 같은 기관의 공공 데이터까지 두루 챙긴다. 유튜브 녹화가 없는 날에는 오후 2시까지 자료를 들여다본다. 누군가는 TV를 누비던 개그맨으로, 예능 프로그램 MC로, 혹은 입담 좋은 라디오 DJ로 그를 기억할 터다. 현재 7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부동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그가 내놓는 콘텐츠를 보고 있으면 ‘전문가’라는 생각이 든다. 강연 프로그램을 만들고 교육하는 ‘굿마이크’와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표박스주식회사’ 대표로 일하는 그를 27일 만났다. -표영호TV 구독자가 78만명이나 되더라.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는 2년 6개월 정도 됐다. 그 전에 시험 삼아 방송을 좀 했는데 아파트값이 한창 오른 2021년 말쯤 ‘내년엔 부동산 시장이 폭락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한창 오르던 때라 비난 댓글이 정말 많이 달렸다. ‘개그맨 주제에 네가 뭘 아느냐’고 하더라. 그런데 2022년 말부터 집값이 폭락했고 그때부터 구독자가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채널 주제를 왜 부동산으로 잡았나. “부동산 개발하는 분들이 주변에 좀 있다. 20년 정도 알고 지내면서 자연스레 이쪽에 관심이 생겼고 어느 정도 되니 흐름도 보이더라. 주변에 부동산으로 잘못된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내 지식으로 이들에게 정보도 주고 위험을 알리고 싶었다.” 변하려면 배워야겠더라방송 그만두고 분야 안 가리고 공부부동산 유튜브에 책도 여러 권 출간임장 콘텐츠 인기… 구독자 78만명배우는 게 좋아 강연 기획사도 설립-현장을 찾아가 직접 보여 주는 콘텐츠가 눈에 띈다. “데이터를 매일 몇 시간씩 보고 있으면 가끔 ‘이게 정말 맞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현장을 간다. 개그맨 출신이라고 무시하는 시선도 여전히 있다. 그들에게 ‘봐라. 내 말이 거짓말이냐. 보고 얘기하라’는 심정도 솔직히 있다. 현장에 임하는 이른바 ‘임장’ 콘텐츠는 시장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지식산업센터 공실을 직접 찾아가 보여 준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는데 시청자들이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 -여전히 ‘개그맨’이라고 폄훼하는 시선이 있나. “최근 영상에도 ‘개그맨이 무슨 경제 얘기를 하냐’는 댓글이 있던데. 재밌게도 ‘표영호가 그래도 너보다는 낫다. 공부 많이 한다’는 반박 댓글도 많다. 인생 3모작은 물론 4모작, 5모작도 해야 할 때다. 노가다(막일) 하는 사람은 평생 노가다만 해야 하고, 운전하는 사람은 평생 운전만 해야 하는가. 남을 비하하는 사람은 남을 욕하기 전에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바뀌지 않는다.” -개그맨으로 워낙 유명해서 그런 거 아닐까. “법대에 가고 싶었는데 낙방했다. 담임 교사가 추천해 준 곳이 서울예대 연극과였다. 연극 쪽은 생각도 안 했는데 덜컥 합격해서 다녔다. 이십 대 때는 뭘 하고 싶은 생각조차 없지 않았나. 대학 졸업할 때쯤 ‘사회에 나가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아무것도 없더라. 그래서 방송국에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 이영자와 개그맨 시험을 보러 다녔다. 7전 8기 끝에 어렵게 MBC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방송국에 들어갔다.” -방송하면서 상당히 유명해졌다. “MBC 예능 ‘무한도전’ 첫 멤버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그때 잘했으면 아주 크게 성공했을 거다. 그런데 난 혼자서 일하는 게 좋았다. 대학 축제 사회를 정말 많이 봤는데 마이크 하나 잡고 무대에 오르면 그렇게 신이 날 수가 없었다. 이후 여러 방송에서 리포터도 많이 했다. 특히 라디오는 정말 좋아했다. 남들 사연 읽어 주고 이야기하는 게 너무 즐거웠다. 2010년쯤인가 ‘이제 방송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방송을 그만두고 막막했을 텐데, 뭘 했나. “이런저런 사업을 했는데 대부분 잘 안됐다. 여러 번 망했다. 전혀 다른 시장에 진입하는 일은 참 어려운 거다. 그래서 ‘제로 베이스’에서 해 보자고 생각했다.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좋은 점을 받아들이자고. 변하려면 우선 배워야 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이름 있는 강연 있으면, 좋은 강의 있으면 무작정 들으러 갔다. 수백 회를 들었다. 그래서 설립한 게 굿마이크다. 강연 프로그램을 만들고 강연자들을 이어 주는 회사다. 돈 버는 회사는 아니다. 지금도 그저 좋아서 운영하는 정도랄까. 유튜브 하려고 세운 표박스주식회사는 돈을 좀 번다. 스태프가 8명인데, 유튜브와 이런저런 홍보나 협찬으로 월급 다 준다.” -부동산 책을 비롯해 여러 권을 출판했다. “지난 4월 ‘공급자의 시선’(황금부엉이)을 냈다. 여섯 번째 책이고, 부동산을 다룬 책으론 세 번째다. 건설사나 언론사 같은 부동산 공급자와 관계자들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공급자의 시선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읽고 함께 생각해 보자는 25개의 제안을 담았다. 한 달에 10건 넘게 출판 제안이 들어온다. 매일 데이터를 보고 현장을 다니니 책 내용을 구성하는 일이 어렵지 않다. 다만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최근 ‘부가스터디’라는 경제 채널을 시작했는데, 영상 5개에 구독자가 벌써 4000명을 넘었다. 일을 벌이고 다니니 글 쓸 시간이 부족하다.” -부동산 전문가로서 6·27 대책을 어떻게 보나. “굉장히 스피디한(빠른), 시장에 제대로 한 방 먹인 정책이라 생각한다.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을 6억원까지만 허용하면서 갭투자를 틀어막았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출 한도를 5억원 정도로 더 강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일부 매체에서는 ‘서민들의 사다리를 걷어찼다’고 하던데 세상에 어느 서민이 6억원 이상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가. 투기 심리가 만연한데 6·27 대책이 허를 제대로 찔렀다.” -대출 규제만으로는 지속성이 떨어질 텐데. “6·27 대책이 효과를 보고 나면 정부가 규제를 조금 느슨하게 할 거다. 시장 살리겠다고 금리를 조금 내리면 유동성이 커지고 인플레이션이 생긴다. 그러면 어느 순간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통계에 따르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낮추면 40조원가량이 시중에 풀리고, 대략 절반 정도인 20조원이 주택으로 흘러간다고 한다. 정부가 이런 흐름을 막을 수 있겠나. 온 국민이 2020~21년 문재인 정부 당시 ‘집 사면 무조건 이득 본다’는 걸 학습했는데….”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6·27대책, 투기 심리에 한 방 먹여후속 세제 개편을 유심히 살펴봐야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富 누리도록같이 공부하자고 채널 운영하는 것-공급 정책도 필요한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대출 규제는 오래가 봤자 10개월 혹은 1년 정도만 효력이 있다. 집값을 잡으려면 그 안에 공급을 해야 한다. 그런데 아파트는 붕어빵 찍어 내듯 갑자기 1만 가구, 2만 가구를 찍어 낼 수 없다. 재건축 역시 조합원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오래 걸린다. 결국엔 세금 정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부동산 보유세를 미국처럼 1% 수준까지 올린다고 가정해 보자. 재산세와 종부세가 올라가면 서울에 있는 고가 매물 공시지가가 떨어지고, 세금을 줄이려 아파트를 팔 수밖에 없다. 새로 짓는 것뿐 아니라 이렇게 내놓는 아파트도 공급으로 봐야 한다.” -그렇다면 아파트 구입은 언제쯤 해야 할까. “6·27 대책으로 투기 심리가 다소 가라앉았지만 밑바닥에는 여전히 남아 있다. 이걸 제대로 잠재우려면 결과적으로 세금 정책이 나올 것으로 본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고 했지만 테이블 위에는 아마 관련 대책이 올라와 있을 거라고 본다. 아파트를 사겠다면 우선은 세제 개편이 어떻게 될지 유심히 봐야 할 거다. 내년 초쯤이면 대략적인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채널 소개에 ‘경제적 자유를 추구한다’는 말이 인상 깊다. “나이가 드니 친구들도 회사에서 슬슬 은퇴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는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않더라. 돈이 없어서 병원을 못 간다거나, 돈이 없어서 하고 싶은 걸 못 하는 이들이 많다.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도 서민들이 이런 문제를 겪기 전에 잘 준비하도록 돕자는 의도였다. 그래서 내가 나서는 거다. 부동산은 한두 푼짜리 물건이 아니다. 그렇다고 ‘아파트 사지 마세요’라고 주장하는 게 아니다. 공부하자. 온 국민이 돈에 얽매이지 않을 정도, 돈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부자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 표영호 대표는 서울예대 연극과를 1986년 졸업하고 이듬해 연극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7번의 낙방 끝에 1993년 MBC 개그맨 공채 4기로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코미디 하우스’ 등에서 활동했다. 메디TV ‘행복충전 2080’·‘충전! 행복플러스’ 등에서 MC로 활약했다. SBS 러브FM ‘표영호의 여러분 덕분입니다’, TBN ‘TBN 교통시대’, ‘브라보 마이웨이’ DJ로 활동하다 방송을 떠나 여러 사업에 도전했다. 현재 ‘굿마이크’와 ‘표박스주식회사’ 대표이며, 자신의 이름을 건 ‘표영호TV’와 경제 채널 ‘부가라이프’를 운영 중이다.
  • “빨리 썼을 뿐인데” 소비쿠폰 추가 5만원 더…‘25억원 규모’ 지급

    “빨리 썼을 뿐인데” 소비쿠폰 추가 5만원 더…‘25억원 규모’ 지급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 중인 가운데 카드사들이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까지 추가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카드사들의 자체 예산으로 마련된 것으로 총 25억원 규모다. 오는 8월 31일까지 카드사를 통해 받은 소비쿠폰을 전액 사용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 인원은 총 31만명으로 1만명에게는 5만원, 10만명에게 1만원, 20만명에게 5000원 상당의 추가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추가 쿠폰은 기존 소비쿠폰과 동일하게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과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다.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1차 소비쿠폰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다. 신청 첫 주는 신청자 폭주에 대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 신청이 진행됐다. 요일제 신청이 종료된 26일부터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상관없이 소비쿠폰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원이 추가 지급되는 2차 소비쿠폰은 9월 22일부터 개시된다. 1차·2차 소비쿠폰 모두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소비쿠폰 닷새 만에 신청률 72%…6조 5703억원 지급 한편 지난 2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차 신청 닷새간 전체 대상자의 72.0%인 3642만 5598명이 소비쿠폰 신청을 완료했다. 5일간 지급된 지원금은 6조 5703억원이다. 지급방식별로는 신용·체크카드 2696만 569명, 선불카드 321만 6232명,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 564만 6922명, 지류 60만 1875명이다.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지급은 카드사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 콜센터, ARS 및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카카오페이 간편결제·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각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은 자치단체별 지역사랑상품권 앱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나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길 희망하는 경우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 두산 2분기 영업이익 3578억원…작년 동기 대비 6.3%↑

    두산 2분기 영업이익 3578억원…작년 동기 대비 6.3%↑

    두산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5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5조 346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332억원으로 7.8% 늘었다. 올해 2분기는 두산의 자체 사업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실적 개선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두산 자체 사업 실적은 매출 5586억원, 영업이익 1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263.2% 각각 증가했다. 특히 전자BG(비즈니스그룹)는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적층판(CCL)을 비롯한 차세대 네트워크용 소재 매출이 크게 성장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자BG의 하이엔드 제품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상반기 81%까지 증가했으며,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두산은 기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 5690억원, 영업이익 27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2.5% 하락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이 2조 761억원, 영업이익이 1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4%, 24%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상반기 수주 금액은 해외 가스발전 프로젝트의 수주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98.4% 늘어난 3조 7573억원을 기록했다. 수주 잔고는 상반기 말 기준 16조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조 3000억원 늘었다. 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 2조 2014억원, 영업이익 2042억원을 기록했다. 선진 시장의 경기 둔화와 관세 불확실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4.8% 감소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3조 ‘역대 최대’… 비이자이익 견인

    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2.3조 ‘역대 최대’… 비이자이익 견인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2조 3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나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 3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2323억원)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1733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적에 하나금융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에도 시장 변동성에 대한 탄력적 대응,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사적 비용 효율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보면 특히 비이자이익 부분에서 전년 동기 대비 10%(1266억원) 증가한 1조 398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매매 평가익과 수수료 이익의 수익 구조 다각화가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그룹의 핵심 이익은 이자 이익(4조 4911억원)과 수수료 이익(1조 804억원)을 합한 5조 57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571억원) 늘었다. 계열사별로 보면 하나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조 85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1%(3342억원) 증가한 것이다. 비은행 사업을 보면 하나카드 1102억원, 하나증권 1068억원, 하나자산신탁 310억원, 하나캐피탈 149억원, 하나생명 14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날 하나금융 이사회는 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 및 소각, 주당 913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이행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간다고도 밝혔다. 앞서 연초에 발표한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올 상반기 조기 이행 완료했다. 이를 합하면 연내 최소 6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이 예상된다. 주주환원의 기준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0.059 포인트 증가한 13.39% 수준이다.
  • 신한금융 상반기 순이익 3조 ‘반기 최대’…‘리딩뱅크’ 수성

    신한금융 상반기 순이익 3조 ‘반기 최대’…‘리딩뱅크’ 수성

    신한금융이 올해 상반기 3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다. 지주 실적은 KB금융에 뒤졌지만, 신한은행이 KB국민은행과의 격차를 800억원 가까이 벌리며 ‘리딩뱅크’ 타이틀을 수성했다. 신한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조 3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만 보면 1년 전(1조 4255억원)보다 8.7% 늘어난 1조 5491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이 역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이 사라졌고,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액 증가에도 대출 자산과 수수료·유가증권 등 관련 비이자이익이 성장한 영향이다. 실제로 부문별로 보면 상반기 비이자이익이 2조2044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4.2% 늘었다. 지주 핵심 이익인 이자 이익은 같은 기간 5조 7188억원을 기록했다. 계열사별로는 지주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이 2조26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지난 24일 KB국민은행이 올 상반기 2조1876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발표했지만, 792억원 차이로 리딩뱅크 타이틀을 따냈다. 은행을 제외한 주요 계열사 실적은 엇갈렸다. 신한라이프생명이 3443억원, 신한금융투자가 2589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0%, 25.0% 성장했다. 반대로 신한카드의 순이익은 24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0%나 쪼그라들었다. 신한금융은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570원의 2분기 주당 배당금과 8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소각을 발표했다. 보통주 자본비율(CET1비율)은 13.59%로, 지난해 말 13.06% 대비 0.53% 포인트 상승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통해 CET1 관리 목표를 기존 12%에서 13%로 상향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주환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사주 취득·소각 한도 중 6000억원은 올해 말까지로, 잔여 2000억원은 내년 초에 취득할 예정이다.
  • 진해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 새 주인 찾기 돌입…매각 주관사 선정

    진해 중견 조선사 ‘케이조선’ 새 주인 찾기 돌입…매각 주관사 선정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조선사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이 매물로 나왔다. 25일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연합자산관리(유암코)·KHI컨소시엄은 케이조선 매각 주관사로 최근 삼일PwC를 선정했다. 케이조선은 1967년 4월 동양조선주식회사로 설립됐다가 2001년 STX그룹에 인수됐다. 한때 수주잔량 기준 세계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10여년간 채권단 관리와 법정관리를 거쳤고 2021년 유암코·KHI컨소시엄에 2500억원에 인수됐다. 유암코 컨소시엄 측은 케이조선 인수 4년여 만에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케이조선은 경영실적을 개선하며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 3월 케이조선이 공시를 통해 공개한 실적을 보면, 2024년 매출 9347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당기순이익 42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2023년 대비 매출액은 32% 늘었다. 케이조선이 2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케이조선은 흑자전환에 성공한 배경에 “지난 2021년 투자 유치 이후 생산 안정화와 원가절감 노력, 그리고 저가 물량 해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이 있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케이조선의 주력 선종인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의 시장 가격 상승과 국제 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따른 선박의 교체 수요는 꾸준히 유지됨에 따라 올해는 더 많은 매출과 수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케이조선 몸값은 5000억원대로 추정된다. 케이조선을 인수하겠다고 공개 의사를 밝힌 곳은 아직 없다. 다만 업계에서는 새 주인으로 한화그룹, HD현대그룹, KG그룹, KBI그룹, 동국제강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유암코 컨소시엄은 8월 말까지 매도자 실사를 진행하고, 9월부터 투자설명서(IM)를 배포할 예정이다. 컨소시엄 측은 케이조선 실적 개선과 업계 호황 분위기 속 올해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 특급호텔이 ‘생숙’으로 둔갑…부산 북항 입찰비리 전 BPA 간부 등 구속기소

    특급호텔이 ‘생숙’으로 둔갑…부산 북항 입찰비리 전 BPA 간부 등 구속기소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부산항만공사(BPA)의 전 간부가 민간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부지공급과 관련한 입찰 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이 때문에 대규모 집객 시설인 호텔 등이 들어서야 하는 자리에 생활형 숙박시설이 지어지는 결과가 초래됐다.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 국원)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BPA 재개발사업단 투자유치부장이었던 A, 북항 생활형 숙박시설 시행사 대표 B씨 등 6명을 구속기소 하는 등 총 15명을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3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브로커 등의 청탁을 받고 BPA의 북항 토지 분양과 관련한 공모지침서, 평가 기준 등을 시행사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PA 북항 상업·업무지구 D-3블록을 경쟁입찰을 통해 분양할 때 특급호텔 등 관광·비즈니스 중심의 대규모 집객 유도시설을 도입하려는 업체에 높은 점수를 부여하고, 주거형으로 변질하기 쉬운 생활형 숙박시설을 지으려는 업체에는 낮은 점수를 주기로 결정한 상태였다. A씨로부터 이런 정보를 입수한 시행사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지으려 하면서도, 특급호텔 조성 사업계획을 준비해 입찰에 참여했다. BPA가 응찰자들의 사업계획을 평가하기 직전, A씨는 평가위원 후보자 명단을 시행사에 넘기고 평가위원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그 결과 시행사가 추천한 6명 중 5명이 실제로 평가위원으로 선정됐다. 이 덕분에 시행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D-3블록을 낙찰받았다. A씨와 시행사의 부정한 유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B씨의 회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은 D-3구역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D사를 설립하고, 2019년 8월 부산시에 생활형 숙박시설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부지를 낙찰받을 때 BPA에 호텔을 짓겠다는 사업계획을 제출했는데, 부산시에는 돌연 생활형숙박시설 건축허가를 신청한 것이다. 이에 부산시가 BPA에 의견을 요청했는데, A씨는 해당 컨소시엄이 처음부터 생활형 숙박시설 건축 계획으로 D-3 구역을 낙찰받았다고 거짓 회신했다. 부산시가 이를 믿고 2020년 4월에 생활형숙박시설 건축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C사가 이듬해 3월 생활형 숙박시설을 분양해 8235억원의 수익을 냈다. 검찰은 이 중 770억원이 순수익인 것으로 추산한다. 시행사는 2021년부터 2023년 사이에 용역 계약을 가장해 A씨에게 11억원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또 BPA 등을 상대로 청탁을 담당한 미국 국적 브로커 D씨에게 150억원을 지급했으며, 다른 브로커 E씨에게 약 40억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검찰은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에 따른 시행사의 이익 540억원을 몰수·추징보전 조치했다. D씨가 로비 대가로 받은 150억원을 환수하기 위해 D씨 재산 중 129억원 상당을 추징보전 조치했다. 북항 재개발 사업은 노후 항만인 북항을 관광·문화·해양산업·친수공간 등으로 재개발하는 우리나라 첫 항만 재개발 프로젝트다. 2007년 BPA가 시행자로 지정돼 현재까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 국립 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국립 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앞으로 국립 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의 기관 운영비 전액을 국비로 부담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4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에 따르면 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 치유센터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3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에는 치유센터의 기관운영비는 전액 국비로 부담하고, 사업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분담하도록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또한 개인·법인 또는 단체의 출연·기부가 가능하도록 규정함으로써 재원 마련 방안을 다양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위 의원은 “지역별 치유센터의 설립 근거를 기존 ‘본원’과 ‘분원’이 아닌 지역별 특수성 등을 고려한 ‘광역거점형 치유센터’로 규정함으로써 제주 치유센터의 위상을 법적으로 제고했다”면서 “치유센터 출범 당시부터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제주 센터의 독자적 운영 요구와 함께 분원 개념인 법적 위상 문제를 지적해 당초‘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분원’에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로 명칭 변경을 관철해낸 데 이은 후속 입법조치가 마침내 결실을 이룬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의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의 회복을 지원해온 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2020년 5월부터 시범 운영해 온 제주4·3트라우마센터를 국가기관으로 승격해 지난해 7월 문을 열었다. 운영비는 정부와 제주도가 각각 절반씩 부담하고 있다. 2025년도 예산 기준 총 17억원(운영비 12억원, 사업비 5억원) 중 도비 부담이 8억 5000만원에 달했다. 도는 이번 개정으로 연간 약 6억원의 도비 절감 효과가 발생해 4·3 치유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절감된 예산은 도민 치유서비스 강화와 4·3희생자 및 유족의 명예회복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도는 방문 치유, 이동상담실 운영 등 프로그램 강화를 위한 인력 증원과 센터 운영비 국비 전액 반영이 이뤄지도록 기재부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비 전액 국비 지원이 법제화된 것은 제주도가 행정안전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절감된 예산을 활용해 치유 프로그램 대기 문제를 해소하고, 도민의 다양한 심리 회복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립 치유센터의 전신인 4·3트라우마센터는 지난 4년간 6만 8062건의 치유활동을 통해 1514명의 4·3유족과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왔다.
  • 삼성자산운용, 타겟 커버드콜 ETF 1조 돌파

    삼성자산운용, 타겟 커버드콜 ETF 1조 돌파

    삼성자산운용의 대표 상품인 타겟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순자산이 합산 1조원을 돌파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순자산 727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상장 후 7개월여 만에 7000억원을 넘어섰다. 이 ETF는 코스피200 지수에 기반한 종목에 투자하면서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연 17% 수준의 분배금 지급을 목표로 한다. 지난 11일에는 개인이 하루에 445억원을 순매수해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중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4945억원으로 커버드콜 ETF 중 1위다. 또 다른 상품인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순자산 3601억원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ETF는 금융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 15% 수준의 분배금과 금융주의 주가 상승 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최근 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연초 이후 수익률은 50.3%로 커버드콜 ETF 중 가장 높다. 특히 이들 두 상품은 최근 투자금 유입 속도가 가속화됐다는 분석이다. ‘KODEX 200타겟’은 지난 5월 말 이후 2850억원, ‘KODEX 금융고배당’은 978억원 각각 증가했다. 주가 상승과 더불어 옵션 매도 프리미엄 수익이 100% 비과세로 적용된다는 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는 점이 고액 자산가 투자 확대를 이끄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두 상품은 분배 기준일이 서로 달라 매월 15일과 말일 두 차례 현금 흐름을 구축할 수 있어 월중 배당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대환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주가 상승에 유리한 환경 속에서 수익성과 현금 흐름, 절세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밸류업, 상법 개정 등 주가 상승에 유리한 시장 상황이 더해지면서 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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