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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핸드메이드페어, 내달 1일 코엑스 개막…다양한 볼거리‧공예 체험‧이벤트 가득

    K-핸드메이드페어, 내달 1일 코엑스 개막…다양한 볼거리‧공예 체험‧이벤트 가득

    국내 최대 수공예 전문 전시회 ‘K-핸드메이드페어’가 오는 다음달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600팀의 수공예 작가 및 업체가 참가하여 볼거리와 공예 체험이 다양하고, 각종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참신함’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K-핸드메이드페어 202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이 마련된다. ‘일심돌(doll)체 핸드메이드 인형 특별전’에서는 100% 수작업 봉제·뜨개·펠트 인형과 인형 만들기 키트, 재료, 옷 등 관련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국제 펫자수 협회와 함께하는 ‘펫자수 특별전’에는 국제 펫자수 협회의 25명의 작가가 참여해 독특한 대형 펫자수 작품을 전시하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특별한 공간으로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자수로 반려동물의 눈코입과 털까지 입체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해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기에 반려인들의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별한 출품 작가를 소개하는 ‘핫 데뷔 : 올해의 루키’와 ‘K-핸드메이드 명품·명인전’도 준비돼 있다. ‘올해의 루키’는 생애 처음 전시‧박람회에 출품하는 신인 작가 및 업체 30팀을 소개한다. 새로움으로 무장한 루키 작가들의 통통 튀는 감성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K-핸드메이드 명품 명인전’은 해외 명품에 결코 뒤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과 이를 창작해낸 국내 작가 6팀을 소개한다. 참여 작가와 품목으로는 ▲디어레이나(패치워크) ▲라나돌스 창작연구소(손뜨개) ▲수중비행(도예) ▲어 뉴 블루(섬유공예) ▲올위브(직조) ▲히야돌(인형)이 있다. 두 기획전에 출품하는 작가 및 업체는 행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공예 체험과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전문가와 함께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라운지에서는 ▲터프팅 체험 ▲한지빔지 인형 만들기 ▲양말목 공예 체험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프랑스 자수 체험 ▲위빙 키링 만들기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 ▲나전칠기 소품 만들기 ▲우드버닝 체험 ▲가드닝 체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내에 마련되는 부대행사장에서는 ▲라탄 공예 ▲레진아트 ▲코바늘 뜨개 체험 ▲그래뉼왁스 캔들 만들기 ▲어린이 하바리움 만들기 ▲향수 만들기 외 여러 체험과 제품 설명회 등 매일 다른 일정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라운지와 부대행사 일정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 혹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을 위한 여러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켓 응모 이벤트’는 입장 티켓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람 이후 입장 티켓에 포함된 응모권을 응모함에 넣기만 하면 된다. ‘방문 후기 이벤트’는 자신의 SNS에 방문 후기를 남기면 끝으로, 두 이벤트 모두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선착순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와 행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핸드메이드페어 입장권은 다음주까지 각종 티켓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2차 사전등록 기간인 30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편, 2023년 7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3’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조기신청 기간 내 신청 시 참가비를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K-핸드메이드페어’에 5회 이상(부산, 서울 포함) 참가한 작가 혹은 업체는 개최 20회 기념 ‘깐부 작가 감사전’ 대상으로, 참가비를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 개회식 시간에도 담금질, 관심은 ‘손’

    벤투호 첫 상대 우루과이 개회식 시간에도 담금질, 관심은 ‘손’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상대인 우루과이가 대회 개막일에도 한국과의 첫 경기에 대비해 담금질을 이어갔다.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 대표팀은 20일(현지시간) 도하의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전날 오전 도하에 입성한 뒤 곧바로 오후에 첫 훈련에 나선 데 이어 이날도 오후 5시부터 1시간여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에 앞서 개회식이 펼쳐지는 시간에도 우루과이 선수들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한국과의 H조 1차전대비 훈련에 골몰했다. 모친상을 당한 팀의 3번 옵션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인디펜디엔테)를 제외하고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는 별도의 재활 훈련을 진행했다. 아라우호는 9월 말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수술을 받고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는데, 스페인 일간 문도 데포르티보 등 외신에선 그의 한국전 결장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초반 15분만 미디어에 공개된 몸풀기 운동 때 선수들은 시종 유쾌하고 왁자지껄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를 비롯한 선수들은 밸런스 볼 위에서 동료가 주는 볼을 받아내는 운동을 먼저 했다. 발뿐만 아니라 머리로 따내기도 하고, 한 조를 이룬 세 선수가 머리로만 공을 연결하기도 했다. 이어 촘촘히 늘어선 작은 후프 사이로 코치의 신호대로 뛰다가 멈춰 버티는 운동 등이 진행됐다. 전날 첫 훈련 때 우루과이 대표팀이 그라운드에 배치한 도구 중 가상의 상대로 세워둔 더미에 한국을 연상시키는 붉은색과 검은색이 섞인 유니폼을 입은 사람 형태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이날 공개 훈련 시간 중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우루과이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체트(나시오날)는 한국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을 높이 평가하며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체트는 이날 훈련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 나타나 “손흥민은 세계적으로 높은 레벨의 선수다. 그를 오래 지켜봐 왔고, 연구해왔다”며 “그를 비롯한 모든 선수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체트는 벤투호가 겨냥해야 할 골문을 지킬 가능성이 큰 선수다. 베테랑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기 시작해 A매치 경력이 올해 여덟 경기뿐이지만, 무슬레라의 복귀 이후에도 9월 A매치 2연전 등에서 골키퍼 장갑을 끼며 이번 대회 본선에서도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로체트는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이 우루과이와의 경기부터 나올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이미 한국 선수들에 대해 연구해왔다”며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특히 일대일 상황 등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팀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고 매일 모두가 집중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루과이는 21일에는 선수 인터뷰나 초반 15분 공개조차 없는 전면 비공개 훈련을 통해 한국과의 경기에 대비한 전술 다듬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 오자마자 훈련한 우루과이·포르투갈… 사흘 만에 나타난 가나

    오자마자 훈련한 우루과이·포르투갈… 사흘 만에 나타난 가나

    우루과이, 도착 뒤 바로 훈련 시작동료와 불화설 호날두, 연습 소화가나, 이틀간 휴식 통해 사기 진작2022년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에서 벤투호와 대결하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도하에 입성하자마자 현지 적응에 돌입했다. 반면 가나는 사흘째에 처음 훈련하는 등 다소 색다른 행보를 보였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지휘하는 포르투갈은 20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알샤하니냐SC 훈련장에서 이틀 연속 담금질을 이어 갔다. 포르투갈은 입국 이튿날인 19일 오후 실시한 첫 훈련 때는 실내에서 회복에 집중한 6명을 제외한 20명이 참석했으나 이날은 26명 전원이 완전체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장염 증세로 지난 17일 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 빠졌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훈련을 소화했다. 최근 호날두는 소속팀 맨유를 비난하는 인터뷰가 공개된 뒤 클럽 및 대표팀 동료 브루누 페르난드스와의 불화설이 일어 논란의 중심에 있다. 이 때문인지 훈련장엔 연일 100명에 가까운 취재진이 찾아왔다. 호날두와 페르난드스는 같은 조로 묶여 함께 미니 패스 훈련을 하는 등 겉으로는 평온해 보였다. 전날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후벵 네베스(울버햄프턴)는 “라커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국의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네베스는 “우리가 최선을 다하면 상대가 이기기 어려운 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도 이날 오후 알에르살 훈련장에서 이틀 연속 훈련을 실시했다. 경계 대상 1호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비롯해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 벤탕쿠르(토트넘) 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몸을 풀었다. 전날 오전 도하에 도착한 우루과이는 휴식을 취하지 않고 같은 날 오후 곧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모친상을 당한 3순위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인디펜디엔테)를 제외한 25명이 함께해 사실상 처음부터 완전체로 임했다. 한국에 이어 H조 두 번째로 18일 자국 팬들의 성원 속에 떠들썩하게 입국한 가나는 이틀 연속 공식 일정 없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20일 오후에야 아스파이어 훈련장에 등장해 비공개로 첫 훈련을 치렀다. 평균연령 24.7세의 젊은 팀인 가나의 트위터를 보면 선수들은 휴식 시간에 ‘장기자랑 신고식’으로 사기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가나는 1만 2000여명의 응원단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 벤투호 상대의 동태는…우루과이 포르투갈 현지 적응 박차…가나는 안갯속

    벤투호 상대의 동태는…우루과이 포르투갈 현지 적응 박차…가나는 안갯속

    2022년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에서 벤투호와 대결하는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은 도하 입성 직후 곧바로 현지 적응에 돌입했다. 반면 가나는 입성 이틀째 안갯속 행보를 이어갔다.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는 19일 오전(현지시간) 도하에 입성한 뒤 휴식을 취하지 않고 곧바로 오후에 알에르살 훈련장으로 향했다. 모친상을 당한 3순위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인디펜디엔테)를 제외한 25명이 함께해 사실상 완전체로 훈련했다. 한국의 경계 대상 1호인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비롯해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 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가볍게 몸을 풀었다. 9월 말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수술을 받았던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도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갑작스럽게 예고된 훈련은 초반 15분만 공개하는 것으로 공지됐는데도 각국 취재진 30여명이 몰렸다.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도 이날 오후 알샤하니냐 SC 훈련장에서 첫 훈련을 소화했다. 포르투갈은 전날 밤 입국했다. 장염 증세로 지난 17일 나이지리아와의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 빠졌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함께 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 없이도 나이지리아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최근 호날두는 소속팀 맨유를 비난하는 인터뷰가 공개되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때문인지 훈련장이 문을 열기 전부터 수십 명의 취재진이 입장을 기다렸다. 기자회견장에도 100명 가깝게 들어찼다. 실내 회복 훈련을 한 6명을 제외한 20명이 밝은 표정으로 몸을 풀었다. 초반 15분만 공개된 훈련에서 호날두는 몸 상태가 그다지 나빠 보이지 않았다. 볼 트래핑과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패스 훈련을 한 뒤에는 골대 근처에서 한 차례 슈팅을 하기도 했다. 훈련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선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는 “최근 사건들이 호날두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 고개를 수차례 가로 젓고는 “톱”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가나는 연이틀 외부 일정을 거의 소화하지 않았다. 오토 아도 감독이 이끄는 가나는 18일 입국했다. H조에서는 14일 가장 먼저 도착한 한국에 이어 두 번째다. 팬들의 성원을 받으며 떠들석 하게 도하에 입성했는데 숙소인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 짐을 푼 뒤에는 19일까지 감감무소식이다. 각 팀 훈련 스케줄이 올라오는 국제축구연맹(FIFA) 미디어 허브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은 ‘휴식일’이었다. 그런데 가나는 20일도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한다고만 기재되어 있고 별도의 훈련 스케줄이 눈에 띄지 않았다.
  • 카타르 도착 6시간 만에 첫 훈련… 빠르고 여유로운 우루과이

    카타르 도착 6시간 만에 첫 훈련… 빠르고 여유로운 우루과이

    ‘스피드와 여유로움.’ 1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로 입성한 뒤 바로 훈련장으로 향한 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의 모습은 이 두 단어로 요약된다. 이날 카타르에 도착한 우루과이는 속소에 짐을 푼 뒤 6시간 만에 알 엘살 트레이닝 사이트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당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작을 앞두고 15분 공개로 전환됐다. 우루과이는 인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함께 넘어온 터라 모든 선수들이 함께 팀 훈련을 소화했다. 모친상을 치르기 위해 잠시 귀국한 골키퍼 세바스티안 소사(인디펜디엔테)를 제외한 25명이 모두 훈련장에서 몸을 풀었다. 우루과이의 분위기는 밝고 경쾌했다. 선수들은 가벼운 스트레칭과 코어 프로그램 등으로 몸을 푼 뒤 패싱 게임을 진행했다. 에딘손 카바니(발렌시아), 루이스 수아레스(클럽 나시오날), 다윈 누녜스(리버풀) 등 우루과이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놀이하듯 훈련에 참여했다. 자유 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훈련이었지만 선수들의 몸놀림은 빠르면서도 여유가 있었다. 특히 공 돌리기 훈련은 속도가 빠르면서도 정확했다. 이날 우루과이 대표팀 훈련장에는, 우루과이 언론은 물론 국내 취재진들도 대거 몰려들어, 한국·우루과이 전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우루과이 방송국 텔레도스의 라피 코라디 기자는 “다윈 누녜스(리버풀)와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를 주목해야 한다”면서 “한국에서는 황희찬을 주목해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갖는다. H조에서는 한국, 우루과이, 포르투갈, 가나가 경쟁을 펼친다. FIFA 랭킹 14위인 우루과이는 9위 포르투갈과 함께 H조에서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꼽힌다.
  • 세계 무대 겨냥한 글로벌 차세대 모델테이너 양성한다

    세계 무대 겨냥한 글로벌 차세대 모델테이너 양성한다

    영남이공대는 모델테이너과를 신설하고 글로벌 차세대 모델테이너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5명 정원의 모델테이너과는 전국 모델 및 미디어 광고모델, 엔터테이너, 기획자, 행사 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로 구분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모델테이너과는 모델 양성 관련 전공자 및 현업 종사자 등 실무경력 전문 교수진과 모델 양성분야 전문위원 위촉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과 자질을 갖춘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육에 필요한 강의시설 및 교보재 등 최신식 첨단 인프라를 마련하고 모델테이너를 위한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현직 모델 특강 등 우수한 교육 환경에서 경쟁력있는 모델테이너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델테이너과는 지역 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공유하기 위해 ‘시니어모델 양성과정’과 ‘세대공감 패션 페스타(Fashion Festa)’를 성료하며 모델테이너 양성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모델테이너과 이기린 교수는 “모델로서의 능력을 키우고 패션, 방송,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페셔널 모델테이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00년대생 한국 1명, 가나는 10명… ‘영건’ 첫 승 무기 될까

    2000년대생 한국 1명, 가나는 10명… ‘영건’ 첫 승 무기 될까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벤투호가 2000년대생 ‘젊은피’ 발탁에 상대적으로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팀 모두 저마다의 전술·전략에 맞는 최고 전력을 선발했겠지만 한국은 2000년대생이 이강인(21·마요르카) 1명으로 32개국 평균 3.9명보다 크게 낮다.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한 가나는 무려 10명이다. 16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된 32개국 최종 엔트리를 보면 이번 대회에 모두 831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최대 26명까지 엔트리를 꾸릴 수 있는데 이란만 한 명이 빠진 25명의 명단을 냈다. 이 가운데 ‘영건’으로 분류되는 2000년대생은 모두 125명으로 전체의 15%를 차지한다. 팀당 평균 3.9명이다. 가나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에콰도르(A조)와 미국(B조), 스페인(E조)이 그다음으로 많은 8명을 각각 승선시켰다. 역시 한국과 같은 조인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에는 각각 3명, 4명이 있다.반면 이란(B조)과 멕시코(C조)는 2000년대생이 단 한 명도 없다. 이강인이 유일한 한국도 바닥 수준이다. 일본도 이강인의 절친이자 라이벌인 구보 다케후사(21·레알 소시에다드) 1명밖에 없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2004년생이 막내 라인이다. 무려 6명이 왔다. 이 가운데 생일이 11월 20일로 곧 만 18세가 되는 독일의 유수파 무코코(도르트문트)가 가장 어리다. 이미 2020~21시즌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는데, 올 시즌엔 14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뽑아내는 매서운 솜씨를 뽐내고 있다. 소속팀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카타르에서도 단연 활약이 기대되는 영건으로는 스페인의 안수 파티(22)와 파블로 가비(18·이상 FC 바르셀로나),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레알 마드리드)와 안토니(2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의 주드 벨링엄(19·도르트문트) 등이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올 시즌 라리가 14경기에서 6골 3도움, 유럽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 4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역시 이강인과 구보가 주목받는다. 젊은피가 많다고 반드시 좋은 것도, 적다고 불리한 것도 아니다. 득실은 따져봐야 안다. 서로 1승 제물로 여기는 한국과 가나의 오는 28일 H조 2차전 대결을 보면 답이 나올 듯도 하다. 한국은 30대 12명 포함 평균 연령이 28.2세인데 30대가 3명인 가나는 24.7세로 매우 젊다. 노련미와 패기의 대결이다. 한국은 이강인의 주전 가능성은 낮지만 가나는 카말딘 술레마나(20·스타드 렌), 모하메드 쿠두스(22·아약스)가 베스트11으로 예상된다.
  • 영건 발탁 인색했던 벤투호, 득일까 실일까…2000년대생 한국 1명, 가나 10명

    영건 발탁 인색했던 벤투호, 득일까 실일까…2000년대생 한국 1명, 가나 10명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벤투호가 2000년대 생 ‘젊은 피’ 발탁에 상대적으로 인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각 팀 모두 저마다의 전술·전략에 맞는 최고 전력을 선발했겠지만 한국은 2000년대 생이 이강인(21·마요르카) 1명으로 32개국 평균 3.9명보다 크게 낮다.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한 가나는 무려 10명이다. 16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된 32개국 최종 엔트리를 보면 이번 대회에 모두 831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최대 26명까지 엔트리를 꾸릴 수 있는데 이란만 25명의 명단을 냈다. 이 가운데 ‘영건’으로 분류되는 2000년대 생은 모두 125명으로 전체의 15%를 차지한다. 팀 당 평균 3.9명이다. 가나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에콰도르(A조)와 미국(B조), 스페인(E조)이 그 다음으로 많은 8명을 각각 승선시켰다. 역시 한국과 같은 조의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에는 각각 3명, 4명이 있다.반면 이란(B조)과 멕시코(C조)는 2000년대 생이 단 한 명도 없는 ‘유이’한 팀이다. 이강인이 유일한 한국도 바닥 수준이다. 일본도 이강인의 절친이자 라이벌인 쿠보 다케후사(21·레알 소시에다드) 1명 밖에 없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2004년 생이 막내 라인이다. 무려 6명이 왔다. 이 가운데 생일이 11월20일로 곧 만 18세가 되는 독일의 유수파 무코코(도르트문트)가 가장 어리다. 이미 20~21시즌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는데, 올시즌엔 14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뽑아내는 매서운 솜씨를 뽐내고 있다.소속팀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치며 카타르에서도 단연 활약이 기대되는 영건으로는 스페인의 안수 파티(22)와 파블로 가비(18·이상 FC바르셀로나),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레알 마드리드)와 안토니(2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의 주드 벨링엄(21·도르트문트) 등이 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올시즌 라리가 14경기에서 6골 3도움, 유럽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 4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역시 이강인과 쿠보가 주목받는다.젊은 피가 많다고 반드시 좋은 것도, 적다고 불리한 것도 아니다. 득실은 따져봐야 한다. 서로 1승 제물로 여기는 한국과 가나의 오는 28일 H조 2차전 대결을 보면 답이 나올 듯도 하다. 한국은 30대 12명 포함 평균 연령이 28.2세인데 30대가 3명인 가나는 24.7세로 매우 젊다. 노련미와 패기의 대결이다. 한국은 이강인의 주전 가능성은 낮지만 가나는 카말딘 술레마나(20·스타드 렌), 모하메드 쿠두스(22·아약스)가 베스트11로 예상된다.
  • 양의지, 유강남, 박동원 등 FA 21명 발표

    양의지, 유강남, 박동원 등 FA 21명 발표

    양의지, 유강남, 박동원 포수 3인방 등 2022~23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승인 명단이 발표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40명 중 FA를 신청해 승인을 받은 21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NC 다이노스에선 FA 최대어 포수 양의지를 포함해 박민우, 노진혁, 이재학, 원종현, 권희동, 이명기 등 모두 7명이 FA 자격을 취득했다. LG 트윈스는 포수 유강남과 채은성, 김진성이 시장에 나왔다.SSG 랜더스 우완 이태양과 외야수 오태곤, 키움 히어로즈의 사이드암 한현희, 정찬헌, KIA 타이거즈 포수 박동원도 FA 신청을 했다. 삼성 라이온즈에선 내야수 오선진과 김상수가 자격을 얻었고, 두산 베어스 포수 박세혁과 한화 이글스 불펜 장시환, kt wiz 내야수 신본기, 롯데 자이언츠 투수 강윤구도 권리를 행사했다. LG의 선발 투수 임찬규와 내야수 서건창은 내년 FA 시장을 기약하기로 했다. 지난해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신청을 하지 않았던 서건창은 삼수를 선택했다. 부상으로 부진했던 NC 불펜 심창민과 SSG 포수 이재원, KIA 외야수 고종욱, 삼성 외야수 김헌곤 등도 FA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올해 FA 선수는 21명으로 KBO리그 각 팀이 영입할 수 있는 외부 FA는 모두 3명이다. FA 권리를 행사한 선수가 11~20명이면 구단당 영입할 수 있는 외부 FA는 2명, 21~30명이면 외부 FA 3명과 계약할 수 있다. FA 승인 선수는 공시 다음 날인 17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교섭이 가능하다. A등급 선수를 외부 FA로 영입한 구단은 직전 연도 연봉의 200%와 보호선수 20명 외 선수 1명 또는 전년도 연봉의 300%를 원 소속 구단에 보상해야 한다. B등급 선수 보상 규모는 직전 연도 연봉의 100%와 보호선수 25명 외 선수 1명 또는 전년도 연봉의 200%이고 C등급은 직전 연도 연봉의 150%다.
  • 김혜영 서울시의원 “학생들의 정서위기 심각…실효성있는 대책 필요”

    김혜영 서울시의원 “학생들의 정서위기 심각…실효성있는 대책 필요”

    지난 11월 9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위원회 김혜영 시의원(광진4, 국민의힘)이 서울 관내 학교에서 최근 5년간 극단적 선택을 한 학생이 평균 23명이었음을 밝히며 대책 마련에 대해 강력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제출된 서울시교육청의 자료에 따르면 극단적 선택을 한 학생이 2018년 25명, 2019년 23명, 2020년 22명, 2021년 28명, 2022년 2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서울시교육청 1차 학생정서‧행동특성 검사 결과 초1‧초4‧중1‧고1 학생 26만 4614명 중 1.42%인 3749명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이는 100명 중 1명꼴로 지난해보다 학생 수는 160명, 비율은 0.07% 증가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행동정서특성검사를 전 학년이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할 것이며 정서행동검사 전수화에 앞서 정서위기 원인을 알 수 있는 조사 방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앱 개발과 정서위기 원인을 알 수 있는 조사 방안에 대한 준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질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김 의원의 질의에 대해 앱과 관련해서는 전문기관에 발주를 한 상태이며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라 답변했다. 김 의원은 “진행 중에 있는 앱 개발이 유명무실화되지 않도록 꼼꼼히 사업을 진행시키길 바라며, 정서위기 원인을 알 수 있는 조사 방안에 대한 어느 정도의 준비가 되면 반드시 보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재 서울의 대부분의 학교에 Wee클래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관련 사업 예산으로 21년 54억 올해는 추경까지 합하여 약 57억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렇게 많은 예산으로 단위학교 상담지원, Wee클래스, Wee센터, 학생상담센터,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지원, 마음건강 ONE-STOP지원센터 운영 등을 하고 있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면서 “단위학교 상담지원과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지원 예산이 약 38억이 드는 만큼 내실화에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교육청을 크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목숨이 너무나도 소중하다. 아직 채 피지 않은 그 꽃 같은 생명들을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 또 학생의 자살률이 줄어들지 않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기도 하다. 앞으로는 자살률이 0%가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내실화 및 정책 마련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 ‘캡틴’ 손흥민은 역시나 7번… 대표팀 등번호 확정

    ‘캡틴’ 손흥민은 역시나 7번… 대표팀 등번호 확정

    12년 만에 원정 월드컵 16강을 노리고 있는 한국 축가 국가대표팀이 26명의 선수들의 등번호를 확정했다. 16강 도전의 선봉에 선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변함 없이 등번호 7번을 달고 월드컵에 나서게 됐다. 15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등번호에 따르면 손흥민은 7번으로 확정됐다. 2014 브라질 대회 땐 손흥민은 9번을 달고 플레이를 했다. 당시에는 김보경(전북 현대)이 7번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축구에서 통상 7번은 팀의 에이스가 다는 번호다. 한국 축구의 또다른 레전드인 박지성도 국가대표 경기에서 7번을 달았다. 이후 손흥민은 중동 원정과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등부터 7번을 확보했다. 또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도 손흥민이 7번이었다.손흥민은 지난 14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개한 축구대표팀 ‘7’번 유니폼을 입은 전세계 대표적 선수에도 포함되기도 했다. 수비 라인의 핵심인 김민재(나폴리)는 4번,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둔 이강인(마요르카)은 18번을 달았다. 또 황의조(올림피아코스)는 16번, 김진수(전북)는 3번, 황희찬(울버햄프턴)은 11번 등은 기존 자신의 번호를 그대로 쓰게 됐다. 10번은 이재성(마인츠), 9번은 조규성(전북)이다. 여기에 홍철(대구FC)이 14번, 김문환(전북 현대) 15번, 김태환(울산) 23번, 윤종규(FC서울)가 2번이다. 골키퍼는 지금 껏 주전을 맡아온 김승규(알 샤밥)가 1번이다. 송범근(전북 현대)이 12번, 조현우(울산 현대)는 21번을 달고 뛴다.14일 파울루 벤투 감독을 비롯한 본진이 입성하고 유럽파 선수들도 차례로 도착하고 있다. 15일 기준 26명의 최종 엔트리 중 25명이 집결했다. 16일 새벽 손흥민이 카타르 땅을 밟게 되면 드디어 벤투호의 마지막 조각이 맞춰진다. 대표팀은 우루과이(한국시간 24일 오후 10시),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 3일 오전 0시)과 조별리그 H조 경기를 치른다.
  • 용산, ‘금연도시’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

    용산, ‘금연도시’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

    서울 용산구가 ‘2022년 서울 금연도시 만들기’ 성과대회 평가에서 청소년 흡연예방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최근 2년 동안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19회에 걸쳐 청소년 흡연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4425명(초등 8개교 953명, 중등 5개교 1604명, 고등 4개교 1717명, 어린이집 2곳 96명, 기타 기업 및 취약계층 교육 3회 55명)이 교육을 받는 성과를 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에 대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는 신용산역 인근 등 흡연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어린이집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영상물을 제작, 금연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패치, 금연껌을 제공한다.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희망자에게는 비대면 금연클리닉(모바일 등록, 화상교육 및 상담, 우편물 발송)을 실시하고 있다. 용산구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실행에 옮기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개인과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금연인식 확산과 금연 실천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부 비판’ 이란의 손흥민, 압력 뚫고 대표팀 발탁

    ‘정부 비판’ 이란의 손흥민, 압력 뚫고 대표팀 발탁

    이란 여대생이 히잡 미착용으로 체포됐다가 의문사한 사건과 관련해 자국 정부를 공개 비판했던 이란 축구 스타 사르다르 아즈문(27·레버쿠젠)이 정부 압박을 뚫고 2022 카타르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란 대표팀을 이끄는 카를로스 케이로스(포르투갈) 감독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에 나갈 25명 명단을 공개하며 아즈문을 포함시켰다. A매치 통산 65경기에서 41골을 넣은 아즈문은 당대 이란 최고 골잡이다. 그러나 최근 이란 내 반정부 시위와 관련한 지지 발언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케이로스 감독이 이날 월드컵 출전 명단 발표 기자회견장에 나오지 않아 회견이 취소되기도 했다. 이를 놓고 일각에서는 케이로스 감독이 이란 정부로부터 아즈문을 뽑지 말라는 압력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뒷말이 나왔다. 그러나 결국 아즈문은 케이로스 감독의 지지를 받아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하게 됐다. 지난 9월 이란에서는 여대생 마흐사 아미니가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돼 구금됐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고, 이는 반정부 시위로 번졌다. 이와 관련 이란 축구 선수 사이에서도 항의가 잇따랐다. 아즈문이 대표적이다. 그는 같은 달 A매치 소집이 끝난 직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아미니에게 일어난 일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며 “이 때문에 대표팀에서 쫓겨나더라도 그것은 이란 여성을 위한 아주 작은 대가”라고 썼다. 또 “이란의 여성과 민중을 죽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이란 정부에 항의했다. 아즈문은 지난달 초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 당시 킥오프를 앞두고 몸을 풀다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한 뒤 회복 중이다. 그는 이번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19경기에서 13골을 넣은 메흐디 타레미(포르투)와 함께 이란 공격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란은 잉글랜드, 웨일스, 미국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 [포착] “의문의 여성, 나뒹군 유모차” 이스탄불 테러범 지목…폭발 순간 (영상)

    [포착] “의문의 여성, 나뒹군 유모차” 이스탄불 테러범 지목…폭발 순간 (영상)

    13일(현지시간) 오후 튀르키예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번화가에서 원인 불명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81명이 다쳤다고 AP·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사건을 주말 인구 밀집 지역에서 고의로 폭탄을 터뜨린 테러 행위라고 규정하고 사고 수습 및 배후 조사를 진행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스탄불의 베이욜루 지역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화염이 치솟는 가운데 강력한 폭발이 있었고 사상자가 속출했다.한 동영상에는 거리 저편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시뻘건 화염이 치솟는 모습이 포착됐다. 놀란 행인들이 비명을 지르며 대피하면서 현장은 금세 아수라장이 됐다. 폭발 이후 현지에서는 여러 대의 구급차가 부상자 구조 활동을 벌였고, 경찰은 이스티크랄 거리 일대에 보행자가 다니지 않도록 통제했다. 이번 폭발로 튀르키예 가족사회복지부 소속 공무원 유슈프 메이단과 그의 어린 딸 등 6명이 사망하고 81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2명은 중태다. ● “45분간 벤치에 앉아있던 의문의 여성”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사건을 사실상 테러로 규정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스탄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요일 번화가에서 발생한 비열하고 사악한 공격”이라고 비난했다. 또 “테러를 통해 터키와 터키 국민을 패배시키려는 노력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내일도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의심할 여지 없는 테러 공격이라고 말하는 건 문제가 있겠지만 이스탄불 주지사에게서 들은 정보에 따르면 테러의 냄새가 난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폭탄이 터진 경위와 배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수사에는 검사 5명이 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베키르 보즈다으 튀르키예 법무부 장관은 직접 성명을 발표하고 “한 여성이 45분 동안 벤치에 앉아 있었고 잠시 후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이 이번 테러와 연관됐을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 IS 소행인가튀르키예 정부가 이날 폭발 사건을 테러로 판단함에 따라 극단주의 무장세력(IS)이나 쿠르드계 분리주의 무장조직이 사건에 연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튀르키예에서는 2015년 수도 앙카라의 기차역 광장에서 IS 소행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102명이 숨지고 다수의 부상자가 나온 바 있다. 2016년 3월 13일에는 앙카라 도심에서 자동차를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로 34명이 사망하고 125명이 다치기도 했다. 이 사건이 터진 지 6일 뒤인 3월 19일에는 이스탄불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또 발생해 5명의 사망자와 39명의 부상자가 나왔다.당시 사건 장소는 이날 폭발이 발생한 이스티크랄 거리였다.이스티크랄 거리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스탄불 최대의 번화가로 알려져 있다.주요 대사관과 호텔,명품 상점,음식점 등이 모여 있으며 이스탄불 핵심 관광지 중 하나인 탁심 광장으로 이어진다. 2016년 12월에는 이스탄불 중심부에 있는 축구팀 베식타시 홈구장 인근에서 2차례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29명이 사망하고 166명이 다친 사건도 있었다. 튀르키예는 자국 동부 및 이라크 북부,시리아 동북부 등지를 거점으로 하는 쿠르드계 분리주의 무장조직인 쿠르드노동자당(PKK)과 긴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터키는 국내는 물론 이라크·시리아 등 인접국의 국경을 넘어서까지 PKK 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다. 
  • [속보] 신규확진 4만 8465명… 일요일 기준 10주만 최다

    [속보] 신규확진 4만 8465명… 일요일 기준 10주만 최다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본격화하면서 13일 4만명대 후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 9월 4일(7만 2112명) 이후 10주 만에 최다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8465명 늘어 누적 2619만 42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 4328명)보다는 5863명 줄었지만, 직전 일요일인 지난 6일(3만 6665명)보다는 1만 1800명 많다. 2주일 전인 지난달 30일(3만 4491명)과 비교하면 1만 4000명 가까이 늘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 5만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3명으로 전날(58명)보다 5명 적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4만 8412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96명으로 전날(371명)보다 25명 늘며 400명에 가까워졌다. 사망한 환자는 48명으로 직전일(46명)보다 2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2만 9665명, 치명률은 0.11%다.
  • 김혜영 의원, ‘학교 급식 내 개구리, 방아깨비 사체 발견,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김혜영 의원, ‘학교 급식 내 개구리, 방아깨비 사체 발견, 과연 누구의 책임인가?

    김혜영 서울시의원은 “개구리 급식 이어서, 학급급식 이번엔 방아깨비 된장국”, 언론의 헤드라인으로 보도가 되며 해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 건에 대해 관계 부서에 질의한 바 있다.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평생진로교육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혜영 시의원(광진4·국민의힘)은 해당 문제는 조리종사원의 관리도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조리종사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해당 부서에 “조리종사원 1명이 담당하는 급식 학생 수는 몇 명인지 아는가?”라고 물었다.  이어서 김 의원은 “현재 조리종사원 1명이 담당하는 학생의 수는 125명이며, 이는 조리종사원 1명이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인원이다”라고 말하며, 이는 조리종사원에게 책임이 있는 것 이전에 조리종사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서울시 내 학교 급식에서 개구리, 방아깨비, 무당거미 등이 나왔다는 보도로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비위생적인 급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이 조사한 결과, 서울 관내 학교급식 조리종사원은 7,294명으로, 조리종사원 1인당 급식인원을 살펴보면 조리종사원 1인이 학생 125명분의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군대를 포함한 기타 공공기관의 경우 1인당 급식 인원이 70~80명 수준인 것을 볼 때 일반음식점과는 차원이 다른 높은 노동 강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즉 급식실 종사자들의 업무가 과다한 것이 검수 및 관리 소홀의 주된 원인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근무해야 하는 조리종사원은 사고의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는데 최근 4년간 서울 관내 조리종사원 산업재해 발생 현황은 총 328건으로 주로 이상 온도 접촉, 넘어짐, 절단‧베임‧찔림, 물체에 맞음, 물체에 부딪힘, 근골격계 질환, 기타 등이 그 이유였다. 이 외에도 현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조리종사원에 대한 ‘폐 CT 검사’ 중간 결과에서 검사 결과자 수 5,979명 중 이상 소견자 수가 1,653명이며 폐암이 매우 의심이 되는 종사자는 61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의원은 이러한 사실을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적극 개진하며, 학교 급식실 적정 인력 배치, 정기적인 폐암 건강검진 지원, 학교 급식실 환기시설 전면 개선 등 학교 급식실의 노동환경과 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서울시교육청을 향해 촉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조리종사자들의 실태를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행감을 통해 낱낱이 알았으니 이분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적극 개선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하고, “조리종사원이 질병과 강도 높은 근무환경이 개선되어야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급식질 향상이 이뤄진다. 조리실의 환경개선을 시작으로 나아가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햅쌀로 지은 아침밥 100원에 먹는다”

    “햅쌀로 지은 아침밥 100원에 먹는다”

    전남대가 취업난과 학업에 쫓겨 아침밥을 굶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인 ‘1000원의 아침밥’을  ‘100원의 아침밥’으로 가격을 내려 운영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대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100원의 아침밥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대 학생이면 누구나 이 기간 학번과 성명을 남기고 광주캠퍼스 제1학생마루 식당, 전남 화순캠퍼스 여미샘 식당, 전남 여수캠퍼스 학생교직원 식당 등 3곳에서 100원으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다만 예산 제약에 따라 식사 인원은 하루 325명으로 제한된다. 단 돈 100원의 식사지만 식재료 질은 여느 식당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학교 내 실습농지에서 올해 수확한 햅쌀로 갓 지은 윤기 흐르는 밥에 떡볶이, 떡국, 가래떡, 밥버거, 김밥 등 간식 메뉴도 다양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0원의 아침밥을 이용한 김승수(전기공학과) 씨는 “음식값도 너무 올라 1000원이면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밖에 먹지 못하는데 아침에 이곳을 찾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며 “100원에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앞서 전남대는 지난 2015년부터 대학 자체 예산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1000원만 내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1000원의 아침밥을 운영해오고 있다.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학기가 끝나는 12월말까지 운영하는 1000원의 아침밥은 전남대가 국립대학 중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대표적인 학생복지정책으로 하루 평균 200~300명의 학생이 이용하고 있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100원의 아침밥이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 건강한 식습관과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1000원의 아침밥도 지속해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시안전건설위, 행정사무감사 중 ‘보라매안전체험관’ 방문

    도시안전건설위, 행정사무감사 중 ‘보라매안전체험관’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지난 9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 중 보라매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두 번 다시 이태원 사고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문화 부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위원회’)는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운영 인력 및 체험시설, 방문자 등에 관한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심폐소생술(CPR), 지진, 태풍, 화재 등에 대한 교육에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는 한편, 비대면 재난안전체험관과 소방역사박물관 운영을 참관했다.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사고를 보면, 우선 많은 희생자가 발생해서 너무나 안타깝고 슬픈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상황임을 언급하고, 119구급대와 함께 심폐소생술에 임하는 시민들을 보면서 안전에 대한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송 위원장은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참사 현장에서 우리는 시민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고 “안전사고와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대처 방법을 숙지해 둔다면, 위기상황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안전교육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방법의 개발을 주문하는 한편, 시민안전문화 확산과 부흥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보라매안전체험관은 재난안전체험 기회 확대 및 성인 중심의 전문체험관 필요성에 따라 지난 2010년 5월 25일 개관했고,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총 25명의 인력으로 운영 중에 있는 시설로, 최근 5년간 총 124만 4천여명이 방문했으며 22.7월부터 현재까지는 대면교육과 온택트교육을 병행하여 운영 중에 있다.
  • 27년간 21억 기부…‘대구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씨 국민훈장

    27년간 21억 기부…‘대구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씨 국민훈장

    27년간 약 21억원을 기부해 ‘대구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무근(73)씨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로 국민훈장을 받았다. 박씨는 9일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박씨는 2000년부터 각종 복지재단과 아동복지사업에 매월 300만원을 지원하며 소외계층 어린이 100여명을 후원해왔고, 특히 최근 10년 동안에는 해마다 1억원 이상을 익명으로 기부해 ‘대구 키다리 아저씨’로 불렸다. 자녀의 혼사 축의금, 모친상 조의금도 경비를 제외한 전액을 기부하며 생활 속 기부를 실천해왔다. 박씨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제2의 키다리 아저씨’도 나타났다. 1949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난 박씨는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끝마치지 못한 아픔이 있어 ‘가난해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첫 기부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마다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메모와 함께 사랑의열매 대구지회에 1억원가량을 기부해오다가 2020년 12월 “10년간의 기부 약속을 마무리한다”는 메모와 함께 마지막 익명 기부를 실천했다. 당시 누적 기부금액은 총 10억 3500여만원에 달했다. 올해 2월 대구 사랑의열매를 다시 찾은 박씨는 실명으로 부인과 함께 새로운 나눔을 실천했다. 가입 날짜와 시간을 기념해 부인 김수금씨와 함께 2억 222만 2220원을 기부하면서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부부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박씨가 대구 키다리 아저씨였음이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박씨를 비롯해 자원봉사, 기부, 헌혈, 후원 등 각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134명이 상을 받았다. 1990년 대한적십자사 청룡봉사회 입회 후 32년간 무료급식소, 재난구호활동 등 3만 8509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박말순(67)씨, 33년간 불고기 가게를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1억 6000만원을 기부한 강춘화(63)씨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이 외에도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9명, 장관표창 90명, 민간단체표창 2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더욱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 숀 펜, 젤렌스키에게 오스카 트로피 선물하며 남긴 말

    숀 펜, 젤렌스키에게 오스카 트로피 선물하며 남긴 말

    여느 지도자보다 더 열심히 우크라이나를 돕자고 줄곧 목소리를 내 온 할리우드 스타 숀 펜(62)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4)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오스카 트로피를 선물했다. 펜은 트로피를 건네며 “전쟁을 이기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처의 호화 주택가) 말리부로 돌려달라”고 말했다. 자선사업가이기도 한 펜은 지난 2월 러시아 군이 침공한 이후 곧바로 다음달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등 이번이 세 번째 우크라이나 방문이었는데 8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의 대통령궁 집무실을 예방해 젤렌스키 대통령의 손을 굳게 맞잡았다. 그는 “이곳에 내 물건 중 하나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한결 기분이 나을 것 같다”는 말도 보탰다. 펜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두 차례 수상했는데 2003년 ‘미스틱 리버’와 2008년 ‘밀크’가 수상작이다. 이날 건넨 트로피가 둘 중 어느 쪽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위대한 친구, 당신 거다. 바보같은 일인데 그냥 상징적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여기에 당신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면 내 기분이 한결 나아지고 더 강하게 싸울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당연히 러시아는 펜을 못 마땅해 했다. 지난 9월 러시아는 자국 비판에 앞장선 펜과 벤 스틸러를 비롯해 25명의 미국인을 입국 금지 명단에 올렸다. 스틸러 역시 우크라이나를 찾아 러시아와 싸워 이기라고 응원한 일이 있다. 널리 알려진 대로 젤렌스키 대통령은 코미디언 겸 배우 출신으로 그는 펜에게 우크라이나 명예훈장을 수여하기 위해 초청했다. 그는 펜이 “세계에 우크라이나를 널리 알리는 데 진지한 응원과 의미있는 기여를 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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