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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한 감독 “조성모 씨도 영화보고 감동했어요”

    이재한 감독 “조성모 씨도 영화보고 감동했어요”

    일본의 국민배우 나카야마 미호의 8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이 영화를 만든 이재한 감독은 “일본에서의 성공이 한국에서도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29일 오후 2시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재한 감독은 츠지 히토나리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하는데 있어서 번역에 특히 신경 썼음을 밝혔다. 그는 “개인에게 번역을 맡기지 않고 8명으로 된 팀을 짜 번역을 했다. 시나리오를 쓴 시간보다 한국말로 쓴 시나리오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는 국내 제작진이 국내 자본으로 만든 영화이긴 하지만 주연배우들은 모두 일본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프로젝트 영화다. 7년간의 은둔 생활을 마치고 스크린에 복귀한 나카야마 미호에 대해서 이 감독은 “준비가 철저하고 집중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배우”라고 평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가수 조성모가 영화를 보고 얻은 영감으로 ‘사랑했던 날에’라는 곡을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의 영상으로 만든 ‘사랑했던 날에’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영화 시사 전 처음으로 공개가 됐다. 또한 조성모는 영화를 끝까지 관람한 후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전작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이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남녀 간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연출해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에서 먼저 개봉해 135억원의 흥행 수익을 낸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는 4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윤진, 소속사 대표와 하와이서 깜짝 결혼

    김윤진, 소속사 대표와 하와이서 깜짝 결혼

    영화 ‘하모니’로 다시 한 번 흥행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배우 김윤진이 2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소속사 대표이자 영화제작자인 박정혁씨. 지난 2002년 매니저와 소속 배우로 첫 만남을 가져 3년 전부터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개인 해변을 빌려 진행된 결혼식에 한국측 하객은 양가 부모님 정도만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로스트’의 스태프와 배우들도 일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윤진은 ‘로스트’ 배우들과 촬영이 끝나기 전에 파티형식으로 인사를 하고 싶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이 진행 중이라 신혼여행도 따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혼집은 서울과 L.A에 마련했다고. 김윤진-박정혁 부부는 4월 말 함께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유미, ‘사요나라 이츠카’로 스크린 깜짝 인사

    아유미, ‘사요나라 이츠카’로 스크린 깜짝 인사

    걸그룹 슈가 출신의 재일교포 가수인 아유미가 한일 합작영화 ‘사요나라 이츠카’(감독 이재한 제작 투베어픽쳐스)에 깜짝 출연해 스크린 인사를 전했다.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아유미는 내달 15일 국내 개봉하는 ‘사요나라 이츠카’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극중 아유미는 록커의 여자 친구로 분해 관중들의 환호와 음악 소리에 취해 콘서트를 즐겼다. 최근 삭발에 가까운 짧은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아유미는 영화 속에서는 긴 웨이브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요나라 이츠카’의 제작진은 “아유미는 일본 본명으로 오디션에 응모했고 촬영 직전까지 슈가의 아유미와 동일 인물인지 몰랐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사요나라 이츠카’에서 아유미의 출연 분량은 총 두 장면이다. 일본에 체류 중인 아유미는 영화 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아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러브레터’의 히로인 나카야마 미호가 주연한 ‘사요나라 이츠카’는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의 원작 ‘안녕, 언젠가’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일본에서의 흥행에 성공한 이재한 감독의 ‘사요나라 이츠카’는 오는 4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투베어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린 존’ 흥행 1위…역시 ‘본 시리즈’ 콤비

    ‘그린 존’ 흥행 1위…역시 ‘본 시리즈’ 콤비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과 폴 그린그래스 감독 콤비의 ‘그린 존’이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린 존’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31개 상영관에서 25만 7288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 모았다. 지난 25일 개봉 이후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 29만 3319명을 모은 ‘그린존’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린 존’은 ‘본 시리즈’로 불리는 영화 ‘본 얼티메이텀’과 ‘본 슈프리머시’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 콤비가 내놓은 작품이다. 2003년 이라크 전쟁을 배경으로 대량 살상무기의 진실을 파헤치는 ‘그린 존’은 ‘본 시리즈’의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가 바그다드에 되살아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는 김수미 나문희 등 중년 여배우의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차지했다. 주말 3일 동안 23만 6918명(누적관객 66만 3457명)을 기록한 ‘육혈포 강도단’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셔터 아일랜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속에서도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콤비의 ‘셔터 아일랜드’(주말 관객 21만 8246명, 누적관객 72만 8273명), 4위는 팀 버튼 감독과 조니 뎁 콤비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주말 관객 19만 8600명, 누적관객 203만 2675명)가 올랐다. 또 유지태 주연의 ‘비밀애’는 5위로 뒤를 이었다. 사진 = 영화 ‘그린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윤진, 소속사 대표와 하와이서 깜짝 결혼

    김윤진, 소속사 대표와 하와이서 깜짝 결혼

    영화 ‘하모니’로 다시 한 번 흥행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배우 김윤진이 28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소속사 대표이자 영화제작자인 박정혁씨. 지난 2002년 매니저와 소속 배우로 첫 만남을 가져 3년 전부터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개인 해변을 빌려 진행된 결혼식에 한국측 하객은 양가 부모님 정도만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로스트’의 스태프와 배우들도 일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윤진은 ‘로스트’ 배우들과 촬영이 끝나기 전에 파티형식으로 인사를 하고 싶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이 진행 중이라 신혼여행도 따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혼집은 서울과 L.A에 마련했다고. 김윤진-박정혁 부부는 4월 말 함께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상의 블록버스터 사랑은 쭉~

    백상의 블록버스터 사랑은 쭉~

    이변은 없었다. 지난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수상결과는 대부분 예상한 그대로였다. ’말아톤’, ‘왕의 남자’, ‘타짜’, ‘추격자’, ‘강우석(강철중:공공의 적1-1)’, 최근 5년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들이다. 안정된 연출력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흥행에 성공했던 작품들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기준에 합당한 올해의 영화는? 역시 천만관객 영화인 ‘해운대’(윤제균 감독)였다. 배우 이민기가 신인연기상 남자부문을 수상하며 ‘해운대’는 올해 백상 2관왕에 올랐다. 반면 여러 해외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와 박찬욱 감독의 ‘박쥐’에게는 단 하나의 트로피도 돌아가지 않았다. 대신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영화 ‘의형제’(감동상 장훈, 시니리오상 장민석)와 ‘국가대표’(작품상, 최우수연기상 남자부문 하정우)가 트로피를 2개씩 나눠가졌다. 사진=영화 ‘해운대’ 스틸 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선덕여왕-아이리스, 같은 ‘죽음’ 다른 ‘여운’

    추노-선덕여왕-아이리스, 같은 ‘죽음’ 다른 ‘여운’

    ”명작의 최종회에서 주인공 중 한 사람은 꼭 죽는다?” 퓨전사극의 진수를 보여준 KBS 수목극 ‘추노’가 24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른 대작들과 마찬가지로 ‘추노’ 역시 마지막회에서는 주인공의 희생을 선택한 또 하나의 작품이 됐다. ’추노’의 전작 ‘아이리스’는 물론이고 지난해 최고의 사극에 등극한 ‘선덕여왕’도 마지막회에서는 주인공들의 죽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과 여운을 동시에 남겼다. 하지만 이들 세 작품의 주인공들간 죽음에는 같은 듯 다른 여운이 담겨있다. ◆ ‘추노’ 대길 “내가 죽어서 네가 산다면...”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오~” 설화의 구슬픈 아리랑 곡조에 맞춰 ’추노’의 주인공 대길(장혁)은 숨을 거뒀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언년이(이다해)가 아닌 자신을 사랑한 설화의 무릎 위에서 죽음을 맞아야 했던 게 대길의 운명. 최종회에서 대길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은 저승에서 맺어지길 바라며 언년과 송태하(오지호)를 청나라로 가는 배에 탈 수 있도록 먼저 보낸 후, 과감히 황철웅(이종혁 분)의 패거리와 홀로 맞섰다. 그러나 황철웅과의 진검승부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생존하는 듯 보이더니 이내 피를 토하며 설화를 끌어안고는 자신의 생을 마감했다. 이에 자신의 목숨은 건지지 못했지만 사랑하는 여인인 언년이의 생을 지켜주고 떠난 대길에 대해 시청자들은 “아름답다.”는 찬사를 보냈다. ◆ ‘선덕여왕’ 비담 “믿음의 대가가 죽음으로...” ’선덕여왕’의 마지막회에선 여왕 덕만을 향한 순애보를 그리던 비담의 죽음이 묘사됐다. 수많은 병사들과 사투를 벌이며 “덕만까지 70보”, “덕만까지 30보”, “덕만까지 10보”를 외치며 전진했지만 유신(엄태웅)과 알천(이승효)의 칼을 맞고 쓰러진 비담. 그리고 그런 그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야 했던 덕만의 장면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사극 최고의 명장면으로 여겨질 만큼 시청자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들었다. 사실 비담과 덕만은 어쩌면 사랑을 맺어 궁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다. 염종(엄효섭)의 계략에 놀아나지만 않았더라면, 아니면 연인을 향한 비담의 믿음이 더욱 두터웠더라면 아마 ‘선덕여왕’은 해피엔딩으로 마지막회를 장식했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담의 죽음은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랑을 이루고자 했던 한 남자의 열정을 보여준 장면으로도 그 역할은 충분히 다했다. ◆ ‘아이리스’ 현준 “황당, 그리고 허무” ’추노’와 ‘선덕여왕’에 비해 ‘아이리스’ 최종회에서의 현준(이병헌)의 죽음은 황당하다 못해 허무하기까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많은 우여곡절 속에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최승희(김태희)와 김현준. 하지만 승희를 위해 선물을 사러 간 현준은 호텔로 돌아오던 도중 누군가에 의해 총격을 받고 차 안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순간의 현준은 등대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승희를 먼 발치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다 숨을 거둔다. 수많은 생사의 위기에서도 목숨을 건졌던 현준이 그렇게 어이없는 상황 설정으로 생을 마감하자, 방송후 시청자들은 왜 그가 죽었고, 누가 죽였으며, 죽음이 꼭 필요한 장명이었냐에 대해 제작진에 수많은 질문을 쏟아내며 아쉬움을 달랬었다. “허무한 결말에 화가난다.” “지금까지 드라마를 봐 왔던 시간이 다 아깝다.”는 혹평들도 수반했다. ◆ 그래도 시청률 살렸다 ’주인공은 죽어서 시청률을 남겼다?’ 갑작스런 죽음이든 예상된 죽음이든 마지막회에서 주인공들의 죽음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두 빼았았다. 이 덕분에 앞의 세 작품들은 모두 시청률 ’대박’으로 최종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25일 끝난 ‘추노’의 마지막회가 35.9%의 시청률을 찍은 것처럼 앞선 대작 ’선덕여왕’(37.7%)과 ‘아이리스’(39.9%)도 각각 40%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의 종지부를 찍은 바 있다. (TNS미디어집계)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사2’, 아이돌 배우 다 모였네

    ‘고사2’, 아이돌 배우 다 모였네

    영화 ‘고사2’에 아이돌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지붕뚫고 하이킥’의 ‘준혁 학생’ 윤시윤을 포함해, ‘공부의 신’의 지연(티아라), ‘태왕사신기’와 ‘선덕여왕’의 박은빈, ‘솔약국집 아들들’의 지창욱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의 남보라, ‘히어로’의 윤승아, ‘보석비빔밥’의 최아진 등이 가세한다.이미 영화 ‘고사2’에는 주연배우로 김수로와 황정음이 캐스팅 된 상황. ‘지붕뚫고 하이킥’과 ‘공부의 신’에서 사제지간으로 나왔던 황정음과 윤시윤, 김수로와 지연이 스크린에서도 인연을 이어간다.‘고사2’는 2008년 여름 개봉해 180만 관객을 모아 흥행에 성공한 ‘고사’의 속편이다. 올 여름 개봉예정으로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개성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사2’, 아이돌 배우 다 모였네

    ‘고사2’, 아이돌 배우 다 모였네

    영화 ‘고사2’에 아이돌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지붕뚫고 하이킥’의 ‘준혁 학생’ 윤시윤을 포함해, ‘공부의 신’의 지연(티아라), ‘태왕사신기’와 ‘선덕여왕’의 박은빈, ‘솔약국집 아들들’의 지창욱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의 남보라, ‘히어로’의 윤승아, ‘보석비빔밥’의 최아진 등이 가세한다.이미 영화 ‘고사2’에는 주연배우로 김수로와 황정음이 캐스팅 된 상황. ‘지붕뚫고 하이킥’과 ‘공부의 신’에서 사제지간으로 나왔던 황정음과 윤시윤, 김수로와 지연이 스크린에서도 인연을 이어간다.‘고사2’는 2008년 여름 개봉해 180만 관객을 모아 흥행에 성공한 ‘고사’의 속편이다. 올 여름 개봉예정으로 4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개성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역시 ‘본’제작진!… ‘그린 존’ 박스오피스 1위

    역시 ‘본’제작진!… ‘그린 존’ 박스오피스 1위

    ’본’ 시리즈의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다시 뭉친 전쟁 영화 ‘그린 존’이 25일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국 273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그린 존’은 이날 하루 3만5585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그린 존’은 이라크 전쟁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와 이라크 전쟁이 무엇을 위한 전쟁이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본’ 시리즈에 대한 믿음도 흥행에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중에는 한국영화 ‘비밀애’가 1만5066명을 모아 뒤를 이었다. 영화 ‘비밀애’는 유지태가 처음으로 1인2역을 소화함과 동시에 윤진서와의 파격적인 정사신이 화제가 됐지만 개봉 첫 날 성적으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판타지 대작 ‘솔로몬 케인’이 1만275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은 5171명의 관객을 모아 당일 개봉 영화 가운데 4위, 전체 8위로 박스오피스에 첫 이름을 올렸다. 사진=영화 ‘그린 존’ 스틸 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마트폰, 창작 콘텐츠 스토리텔링 교육 ‘열풍’

    스마트폰, 창작 콘텐츠 스토리텔링 교육 ‘열풍’

    최근 새로운 IT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해 창작 콘텐츠를 생산하는 ‘스토리텔링’이 주목을 받고 있다.서울시가 지난달 11일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주도하며 급부상하는 ‘3D산업’과 ‘스토리텔링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추가 지정했기 때문이다.이에 관련해 국립중앙도서관이 매주 토요일 개설한 ‘뉴미디어 시대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무료강좌에 일반인과 IT사업가, 공무원, 대학교수 등 강의로 몰리고 있다.’뉴미디어 시대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교육과정은 세컨드라이프라는 디지털 가상세계 탐험과 광고, 영화 콘텐츠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오는 27일 오후 2시 교육은 인하대 백승국 교수팀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개발한 스토리텔링 저작도구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가 예정돼 있어 관심이 크다.백 교수팀의 스토리텔링 도구는 국내 대부분의 흥행영화와 애니메이션, 드라마 스토리 구성 기법을 분석하고 업데이트해 시나리오를 자동적으로 생성하는 기반 프로그램이기 때문.또한 4월에는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의 스튜디오를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강의와 IT정보기술과 네트워크 사회에서 인간과 컴퓨터간의 상호작용을 다룬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 HCI) 등에 관해 살펴보는 강의도 눈여겨 볼만 하다.한편 국립중앙도서관 강의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강좌별 상세 일정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에서 볼 수 있다.사진=국립중앙도서관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노’ ‘아이리스’ ‘선덕여왕’ 같은 죽음 다른 여운

    ‘추노’ ‘아이리스’ ‘선덕여왕’ 같은 죽음 다른 여운

    ”명작의 최종회에서 주인공 중 한 사람은 꼭 죽는다?” 퓨전사극의 진수를 보여준 KBS 수목극 ‘추노’가 24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른 대작들과 마찬가지로 ‘추노’ 역시 마지막회에서는 주인공의 희생을 선택한 또 하나의 작품이 됐다. ’추노’의 전작 ‘아이리스’는 물론이고 지난해 최고의 사극에 등극한 ‘선덕여왕’도 마지막회에서는 주인공들의 죽음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과 여운을 동시에 남겼다. 하지만 이들 세 작품의 주인공들간 죽음에는 같은 듯 다른 여운이 담겨있다. ◆ ‘추노’ 대길 “내가 죽어서 네가 산다면...”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오~” 설화의 구슬픈 아리랑 곡조에 맞춰 ’추노’의 주인공 대길(장혁)은 숨을 거뒀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언년이(이다해)가 아닌 자신을 사랑한 설화의 무릎 위에서 죽음을 맞아야 했던 게 대길의 운명. 최종회에서 대길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은 저승에서 맺어지길 바라며 언년과 송태하(오지호)를 청나라로 가는 배에 탈 수 있도록 먼저 보낸 후, 과감히 황철웅(이종혁 분)의 패거리와 홀로 맞섰다. 그러나 황철웅과의 진검승부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생존하는 듯 보이더니 이내 피를 토하며 설화를 끌어안고는 자신의 생을 마감했다. 이에 자신의 목숨은 건지지 못했지만 사랑하는 여인인 언년이의 생을 지켜주고 떠난 대길에 대해 시청자들은 “아름답다.”는 찬사를 보냈다. ◆ ‘선덕여왕’ 비담 “믿음의 대가가 죽음으로...” ’선덕여왕’의 마지막회에선 여왕 덕만을 향한 순애보를 그리던 비담의 죽음이 묘사됐다. 수많은 병사들과 사투를 벌이며 “덕만까지 70보”, “덕만까지 30보”, “덕만까지 10보”를 외치며 전진했지만 유신(엄태웅)과 알천(이승효)의 칼을 맞고 쓰러진 비담. 그리고 그런 그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야 했던 덕만의 장면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사극 최고의 명장면으로 여겨질 만큼 시청자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들었다. 사실 비담과 덕만은 어쩌면 사랑을 맺어 궁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다. 염종(엄효섭)의 계략에 놀아나지만 않았더라면, 아니면 연인을 향한 비담의 믿음이 더욱 두터웠더라면 아마 ‘선덕여왕’은 해피엔딩으로 마지막회를 장식했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담의 죽음은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랑을 이루고자 했던 한 남자의 열정을 보여준 장면으로도 그 역할은 충분히 다했다. ◆ ‘아이리스’ 현준 “황당, 그리고 허무” ’추노’와 ‘선덕여왕’에 비해 ‘아이리스’ 최종회에서의 현준(이병헌)의 죽음은 황당하다 못해 허무하기까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많은 우여곡절 속에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최승희(김태희)와 김현준. 하지만 승희를 위해 선물을 사러 간 현준은 호텔로 돌아오던 도중 누군가에 의해 총격을 받고 차 안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순간의 현준은 등대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승희를 먼 발치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다 숨을 거둔다. 수많은 생사의 위기에서도 목숨을 건졌던 현준이 그렇게 어이없는 상황 설정으로 생을 마감하자, 방송후 시청자들은 왜 그가 죽었고, 누가 죽였으며, 죽음이 꼭 필요한 장명이었냐에 대해 제작진에 수많은 질문을 쏟아내며 아쉬움을 달랬었다. “허무한 결말에 화가난다.” “지금까지 드라마를 봐 왔던 시간이 다 아깝다.”는 혹평들도 수반했다. ◆ 그래도 시청률 살렸다 ’주인공은 죽어서 시청률을 남겼다?’ 갑작스런 죽음이든 예상된 죽음이든 마지막회에서 주인공들의 죽음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두 빼았았다. 이 덕분에 앞의 세 작품들은 모두 시청률 ’대박’으로 최종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25일 끝난 ‘추노’의 마지막회가 35.9%의 시청률을 찍은 것처럼 앞선 대작 ’선덕여왕’(37.7%)과 ‘아이리스’(39.9%)도 각각 40%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의 종지부를 찍은 바 있다. (TNS미디어집계)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마당]성형수술과 진정성 연기/장유정 극작가

    [문화마당]성형수술과 진정성 연기/장유정 극작가

    미국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여주인공이었던 키라 나이틀리가 요 며칠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유인즉슨 4편의 새 지휘자인 롭 마셜 감독이 “성형한 배우는 캐스팅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가슴 확대 수술을 한 나이틀리는 결국 이번 버전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었다. 상체가 강조되는 18세기 고전 의상을 입어야 하므로 가슴 라인이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었지만 1, 2, 3편 동안 그녀의 빛나는 활약을 지켜보았던 팬들은 몹시 아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와중에 성형 후 인생이 바뀌었다는 한 모델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100차례 이상 오디션에 낙방했다는 그녀는 성형모델 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고 난 다음 그토록 바라던 영화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그녀의 표정은 시종일관 밝았고 새 삶을 얻은 듯 행복감에 차 있어 보였다. 그녀가 회복한 것은 외모가 아닌 내면의 자신감이었던 것이다. 사람의 신체를 변형시킴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성형수술의 목적에 딱 들어맞는 예였다. ‘미녀는 괴로워’는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뚱보라는 이유로 주위의 멸시를 받던 여성이 성형을 통해 미녀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믹 영화다. 역대 로맨틱 코미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던 이 작품은 성형에 대한 뿌리 깊은 선입견과 거부반응을 줄이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 외에도 ‘무릎팍 도사’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배우들의 솔직한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호의적인 동조를 얻게 되면서 성형이 더 이상 허영이나 사치가 아닌, 자기관리의 일환처럼 여겨지게까지 되었다. 곰보, 쌍꺼풀, 콧날 세우기 등 미용성형수술은 아예 의료행위로 취급하지도 않았던 70년대 초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런 세태가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 영향만 끼치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요즘 준비하고 있는 작품 덕분에 거의 매일 배우들의 연기가 녹화된 화면을 본다. 조감독이 미리 촬영해 놓은 오디션 장면을 계속 보고 있노라면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성형을 많이 한 배우와 전혀 하지 않은 배우 간의 묘한 공통분모다. 성형을 안 한 배우들은 표정이 풍부하고 감정 전달이 확실하지만 카메라로 담기에 부담스럽거나 미워 보일 때가 있다. 성형을 많이 한 배우들은 어느 각도에서 예쁘게 나오기는 하나 개성과 변별력이 없다.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약간의 판타지를 제공해 주어야 하긴 하지만 그 지점이 어디까지여야 하는가는 항상 어려운 선택이다. 차라리 지나친 보톡스 때문에 발음도 제대로 안 되는 배우는 후보에서 빼면 그만이다. 평균 이상의 연기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모르게 어색한 미남미녀 배우들은 애매한 고민만 안겨준다. 외모는 조금 떨어지지만 리얼한 연기를 구사하는 연기자를 택할 것인가, 생김새는 산뜻하지만 평범한 실력의 배우를 택할 것인가. 밤늦도록 연출부를 집에 가지 못하게 만드는 과제 중 하나다. 하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예쁜 표정보다 살아 있는 연기가 중요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기 마련이다. 그것은 진실한 연기에는 미추(美醜)가 모두 공존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물론 성형한 배우는 무조건 안 된다거나 연기만 잘하면 아무리 박색이어도 상관없다는 뜻은 아니다. 배우는 마치 작가가 다양한 서적을 탐독하거나 스태프가 자기 분야의 신기술을 터득하듯이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 것이 당연하다. 다만 저만의 특별함을 사라지게까지 하면서 카메라에 외형을 맞출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는 표정이나 액션이 아닌 내면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민주 드높던 공천개혁 용두사미로

    민주당의 공천 내홍이 깊어지고 있다. 우선 정세균 대표가 공천 개혁 카드로 뽑아들었던 시민참여배심원제가 용두사미로 끝날 전망이다. 배심원제는 외부 전문가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이 전문 패널과 후보자의 토론을 지켜본 뒤 투표로 후보를 뽑는 방식이다. 지역에 자기 세력이 없는 정치 신인에게 유리한 제도다. 당초 민주당은 전체의 30%에 이르는 전략공천 범위 내에서 이 제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려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배심원제가 확정된 곳은 대전·광주시장 등 광역 2곳과 서울 은평구·강서구, 경기 오산시·화성시, 인천 남구·연수구, 광주 남구, 전남 무안·여수, 전북 임실, 충북 음성 등 기초 11곳에 불과하다. 그나마 은평구처럼 국회의원이 2명 이상인 복합선거구와 광주에서는 배심원제와 당원 전수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키로 했다. 대전은 선병렬 전 의원이 출마를 포기해 김원웅 전 의원만 남게 돼 경선 자체가 열리지 않는다. 텃밭인 호남에 집중적으로 배심원제를 적용, 대대적인 물갈이를 하겠다던 지도부의 의지는 지역 국회의원들의 반발로 빛을 잃었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동원 경선의 폐해와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배심원제가 기득권자들 때문에 흐지부지되고 있다.”면서 “지도부가 무거운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비주류 의원들은 “열심히 지역을 관리해온 후보를 배척하는 게 공천 개혁은 아니다.”고 맞선다. 당 핵심 관계자는 “최고위원회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려 추가로 배심원제를 택할 지역은 사실상 없다.”면서 “그나마 광주에서 흥행을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와 정동영 의원의 신경전도 심상치 않다. 두 사람은 23일 밤에 만나 두 시간 반 동안이나 입씨름을 했다. 지도부는 정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지난해 재·보선에서 자신을 돕지 않은 지역 인사들을 배척할 것으로 보고 전략공천을 고려했고, 이에 정 의원이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정 의원이 포용력을 발휘한다는 선에서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선 후보까지 지낸 중진과 당 대표가 지역의원 공천 문제로 격돌하는 양상은 민주당의 현재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민주당은 정 의원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지만, 전주 덕진구 지역위원장은 계속 공석으로 남겨 놓았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하녀’ 전도연 “저 이 짓 좋아해요”

    ‘하녀’ 전도연 “저 이 짓 좋아해요”

    전도연 주연의 영화 ‘하녀’가 지난 23일 티저예고편을 공개한 후 네티즌 사이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바람난 가족’ 임상수 감독 연출과 전도연, 이정재, 서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녀’에서 전도연·이정재의 격정적인 베드신은 당연 관심거리.이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은이(전도연)가 주인 남자 훈(이정재)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영화이기 때문이다.특히 짧지만 강렬한 에로티시즘을 전하는 하녀와 주인집 부부의 엇갈린 욕망에서 은이의 “저 이 짓 좋아해요.”대사가 스토리의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영화 ‘하녀’는 불륜과 살인, 비틀린 욕망이 불러온 중산층 가정의 파국과 몰락을 그린 작품으로 1960년 원작 개봉 당시에도 최고 흥행작에 올랐었다.한편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하녀’는 지난 17일 촬영을 마치고 오는 5월 13일 국내 개봉된다.사진=영화 ‘하녀’ 티저 영상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육혈포’, ‘셔터아일랜드’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육혈포’, ‘셔터아일랜드’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한국영화 ‘육혈포 강도단’이 미국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의 ‘셔터아일랜드’를 눌렀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육혈포 강도단’은 3만2065명의 관객을 동원해 같은 날 3만1931명을 동원한 ‘셔터아일랜드’를 누르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첫 주말 관객에서는 ‘셔터아일랜드’가 앞서 나갔지만 개봉 1주만에 ‘육혈포 강도단’ 이 승기를 잡은 분위기.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주연의 코미디 영화인 ‘육혈포 강도단’은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실제로 ‘육혈포 강도단’의 관객수는 개봉 1주차 월요일보다 화요일에 16.4%나 증가했다. ’육혈포 강도단’이 ‘과속스캔들’과 ‘7급공무원’ 등 입소문을 타고 봄 흥행에 성공한 한국 코미디 영화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마존의 눈물’ 극장에서도 통할까?

    ‘아마존의 눈물’ 극장에서도 통할까?

    지난해 ‘워낭소리’의 기적을 이을 단 한 편의 다큐영화로 꼽히고 있는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5일 개봉하는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은 모자이크를 벗고 대자연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담았다. TV라는 매체를 통해선 표현의 한계가 있었던 아마존 원시부족들의 솔직한 사랑과 성에 관한 미공개 영상도 추가됐다. ”아마존 원시부족민들의 몸이 너무 아름아워”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는 김진만 감독의 말처럼 그들은 옷 하나 걸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답다. 하지만 말 그대로 야생인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기에 눈이 즐겁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상영등급 제한이 우려되는 상황에도 모자이크를 과감히 삭제했다. 하지만 최종 심의에서 이 영화는 15세관람가로 확정됐다. 흥행 전선에 청신호가 들어온 것. 극장판이 TV판과 가장 다른 점 중에 하나는 와우라(Waura)부족 소녀 야물루의 이야기가 비중있게 다뤄진다는 점이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전통과 문명의 경계에 있는 와우라 부족에 대해서도 영화를 통해 더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다큐로서는 전무후무한 2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뿌리며, 감독들을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시켰던 이 다큐가 과연 극장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아마존의 눈물’ 극장판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드리브 타고나… 내 연기 보고 울어”

    “애드리브 타고나… 내 연기 보고 울어”

    평균연령 65세의 할머니들이 은행 강도가 됐다. 평생친구 사이인 세 할머니가 하와이 여행을 가기 위해 8년간 힘겹게 모은 돈을 은행 강도에게 빼앗기자 이를 되찾기 위해 직접 은행을 턴다는 코미디 영화다. 개봉 5일 만에 30만명을 돌파, 벌써부터 흥행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화의 주역은 뭐니뭐니해도 김수미(59)다. 걸걸한 목소리와 걸쭉한 욕설은 관객들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 23일 서울 자양동의 한 영화관에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원래 영화 시작할 땐 욕 안 하려고 했어. 정석으로 가려고. 그런데 찍다 보니 간이 안 맞는 거야. 그래서 한 번 했더니 스태프 반응이 괜찮더라고. 어떻게 해. 또 애드리브하는 거지.” 인터뷰 시작부터 구수한 입담을 쏟아낸다. 평소 영화나 드라마에서 최고의 애드리브를 선보였던 그 명성은 달리 쌓인 게 아니었다. ‘육혈포 강도단’에서 그의 애드리브는 절정에 달했다. “애드리브는 적절한 타이밍, 흐름에 맞게 해야 해. 너무 과장하면 맛이 안 나거든. 그러니 준비를 하면 안 되는 거야. 영화를 보면 여행사에 가서 ‘조크야.’라고 말한 장면이나 은행에서 ‘기껏 생각한 게 택배냐.’라고 말한 게 다 내 애드리브였어. 그냥 나도 모르게 나와. 뭐랄까. 타고났나 봐.” 하지만 마냥 재밌는 영화만은 아니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스스로도 연기 인생 40년만에 가장 만족하는 영화라고 자부한다. 자신의 연기를 보고 눈물을 흘린 적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세 여자의 인생이 너무 가여운 거야. 이 시대의 할머니들이 외롭게 살아가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기도 했고. 자식과 남편에게 간, 쓸개 다 빼주고 결국 남는 건 자기 몸 하나잖아.” 김수미는 요즘 너무 바쁘다. 아이돌 가수 같은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이다. 뮤지컬 ‘친정엄마’와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촬영까지 하고 있다. 환갑의 나이가 무색하다. 그 에너지가 어디서 나느냐고 묻자 ‘노예 근성’이란 뜻밖의 대답이 돌아온다. “내가 좀 날 부려야 편해. 아직도 새벽 5시 반이면 일어나서 운동을 해. 집안일도 내가 직접 해야 편하고.” 작품 욕심도 끝이 없다. 원래 연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작가가 됐을 거라고 말하는 김수미는 요즘엔 시나리오도 쓰고 있다. 나이 차이를 극복한 ‘정극 로맨스’(?)란다. “50대 여자가 가출을 하고 산 속 깊은 곳에서 혼자 살면서 한 탈영병을 만난다는 얘기야. 사실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의 공통된 고민이잖아. 왠지 집에서 도망 나오고 싶은 그런 기분. 이 보편적인 심정을 담아내고 싶더라고.” 실제 그는 1990년 ‘너를 보면 살고 싶다’는 소설을 내놨고, 이를 연극으로 직접 공연한 이력도 있다. 끝으로 ‘육혈포 강도단’을 관객들이 어떻게 봐줬으면 하는지 물었다. “각박한 시대에 맘놓고 웃을 수 있는 영화야. 지금 우리 할머니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젊은 사람들도 직접 느껴 보고. 웃다가 마지막에 손수건을 준비해 두면 더 좋고.”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산드라 블록 주연 ‘블라인드 사이드’ 4월 개봉

    산드라 블록 주연 ‘블라인드 사이드’ 4월 개봉

    할리우드 여배우 산드라 블록을 생애 첫 ‘오스카의 여신’으로 만든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가 내달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이미 개봉한 영화다. 산드라 블록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힘입어 직배사인 워너브러더스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도 뒤늦게 개봉하게 됐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가족도, 집도 없는 흑인 청년과 그에게 엄마이자 따뜻한 보호자가 되어준 레이 앤(산드라 블록 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2009년 프로미식축구 리그 NFL 1차 드래프트에서 지명돼 현재 볼티모어 레이븐스에서 활약 중인 26살의 스포츠 스타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이 영화에서 산드라 블록은 ‘코미디 여왕’의 이미지를 벗고 진심 어린 감정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과 제67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이어 제82회 아카데미시상식의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미국 개봉 당시 ‘블라인드 사이드’는 평단뿐만 아니라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은 ‘블라인드 사이드’는 개봉 3주차에 뱀파이어 블록버스터 ‘뉴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총 흥행 수익 2억5432만 달러(한화 약 2797억 원)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녀’ 전도연-이정재 격정적 예고편에 관심폭주

    ‘하녀’ 전도연-이정재 격정적 예고편에 관심폭주

    전도연 주연의 영화 ‘하녀’가 티저예고편을 공개한 지 한 시간만에 동영상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하녀’는 故 김기영 감독의 작품을 임상수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전도연 외에도 이정재와 서우, 윤여정 등이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의 후반부에선 이정재와 전도연의 격정적인 정사신이 빠르게 교차편집 돼 있다. 두 톱스타의 노출 수위가 어느 정도일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23일 맥스무비를 통해 최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도연의 새로운 도전은 물론 이정재, 윤여정, 서우의 색다른 변신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하녀’는 불륜과 살인, 비틀린 욕망이 불러온 중산층 가정의 파국과 몰락을 그린 작품으로 1960년 원작 개봉 당시에도 최고 흥행작에 올랐었다.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지난 17일 촬영을 마치고 현재 5월 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올댓시네마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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