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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에 잘 팔리는 아파트 따로 있다

    불황에 잘 팔리는 아파트 따로 있다

    지난 해 분양시장처럼 호불호(好不好)가 갈린 때도 없었다. 인기 지역은 청약 통장이 몰렸지만 그렇지 못한 곳은 청약자 한 명 구경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분양시장에서 지난 해 관심이 모아 졌던 곳은 위례신도시다. 11개 단지에서 총 7천 여가구가 나왔으며 청약자는 6만 여명에 달했다. 그래서 평균 경쟁률이 약 8대1을 기록할 정도였다. 특히 11월 분양된 위례2차 아이파크의 경우 464가구 공급에 무려 8,783명이 몰렸다. 전용 90㎡A타입의 경우는 3천명 이상이 몰리면서 평균 78.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 위례신도시 흥행 성공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견된 결과라는 평이다. 당초 위례신도시가 강남권 대체 신도시로 개발된데다 가격까지 저렴하다 보니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이 몰렸다는 것이다. 위례신도시는 현재 조성중인 2기 신도시 가운데 강남접근성이 가장 좋다. 송파대로는 물론 동부간선도로, 양재대로 등을 통해 강남권으로 이동이 쉽다. 지하철 역시 8호선과 분당선을 이용하면 선릉은 물론 잠실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강남권으로만 접근이 쉬운 것은 아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분당수서간 도시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하면 분당은 물론 시외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접근성은 물론 사통팔달의 교통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저렴하다. 현재 강남구 전셋값은 3.3㎡당 평균 1864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위례신도시 분양가는 강남 전셋값에도 못 미치는 1700만원 대다. 결국 강남 전셋값이면 위례신도시에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셈이다. 올해 위례신도시 공급 물량은 지난해 보다 줄어든 6개 단지, 3047가구(공공분양 제외). 위례 분양시장 역시 올해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무엇보다 휴먼링 내•외에 따라 흥행성적이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휴먼링은 위례신도시의 중심에 조성되는 ‘공원~녹지~하천’을 잇는 인간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로 차량 접근이 제한되고 2~6m로 쌓아올린 폭 20여m의 녹지가 총 4.4km 길이로 도시 중심부를 에워싸게 된다. 휴먼링 안쪽으로는 최대 상업시설 트랜짓몰이 조성돼 입주자들은 생활편의시설과 녹지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트랜짓몰 사이로는 트램 같은 신교통수단이 운행될 예정이며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위례~신사간 경전철 위례중앙역이 지나게 된다. 휴먼링 내 분양하는 올해 첫 분양 아파트는 ‘엠코타운센트로엘’이다. A3-6a블록에 지하 3층, 지상 13~26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95, 98㎡의 중형으로만 구성된다. 또 단지는 ‘휴먼링’과 바로 연결된다. 그렇다 보니 앞으로 미래 가치는 물론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타기에도 유리한 입지여건 이다. 엠코타운센트로엘은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입주세대 모두 지하에 주차를 할 수 있다. 또 대지면적의 약 40% 이상을 조경공간으로 꾸몄다. 여기에 엠코타운만의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도입해 입주후 1년간 ‘종로학평온라인 교육서비스’를 무상 지원될 예정이다. 또 엠코타운센트로엘 전용 95㎡의 경우 안방에 알파공간 설치가 가능해 침실이 4개까지 나올 수 있게 했으며 전용 98㎡의 경우 4베이 구조로 설계해 맞통풍이 가능하게 했다. 또 광폭신발장이나 욕조측면수납 공간, 팝업(Pop-up) 화장대, 키즈락(Lock) 싱크대 등 수납특화 공간이 각 주택형마다 다양하게 제공된다. 청약 일정은 1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1~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목)이며 계약은3월 4일(화)~6일(목) 3일간 진행 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역대급 섹시미 ‘겨울왕국 엘사’ 어쩐지 남다른 몸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역대급 섹시미 ‘겨울왕국 엘사’ 어쩐지 남다른 몸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가 ‘겨울왕국’의 엘사로 밝혀졌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디즈니 위키아에 따르면 엘사는 대관식 당시 21세로 역대 디즈니 공주 중 가장 최연장자다. 엘사 등장 전 최연장자는 19세의 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였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에 이어 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가 19세, 라푼젤과 포카혼타스는 18세, 인어공주와 에스메랄다는 16세, ‘알라딘’의 자스민은 15세, 백설공주는 14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세였다. 네티즌들은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 였구나”,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 가장 섹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어쩐지 엘사 급이 다른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 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사진 = ‘겨울왕국’ 스틸(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유라 “진짜 그린 거 맞아?” 놀라운 그림솜씨

    걸스데이 유라 “진짜 그린 거 맞아?” 놀라운 그림솜씨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그려 놓은 노트를 들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라가 그린 엘사는 실제 캐릭터와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유라 ‘화백이라 불러다오’ 직접 그린 그림 보니

    걸스데이 유라 ‘화백이라 불러다오’ 직접 그린 그림 보니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그려 놓은 노트를 들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라가 그린 엘사는 실제 캐릭터와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유라, ‘겨울왕국’ 엘사 그림 공개

    걸스데이 유라, ‘겨울왕국’ 엘사 그림 공개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그려 놓은 노트를 들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라가 그린 엘사는 실제 캐릭터와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장 나이 많은 디즈니 공주는?

    가장 나이 많은 디즈니 공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디즈니 위키아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는 대관식 당시 21세로 역대 디즈니 공주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가 19세, 라푼젤과 포카혼타스는 18세, 인어공주와 에스메랄다는 16세, ‘알라딘’의 자스민은 15세, 백설공주는 14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세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유라, 직접 그린 그림 보니 ‘헉’

    걸스데이 유라, 직접 그린 그림 보니 ‘헉’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그려 놓은 노트를 들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라가 그린 엘사는 실제 캐릭터와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유라, 화가 뺨치는 그림솜씨

    걸스데이 유라, 화가 뺨치는 그림솜씨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그려 놓은 노트를 들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라가 그린 엘사는 실제 캐릭터와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즈니 공주 나이서열 공개

    디즈니 공주 나이서열 공개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디즈니 위키아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는 대관식 당시 21세로 역대 디즈니 공주 중 가장 나이가 많다.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가 19세, 라푼젤과 포카혼타스는 18세, 인어공주와 에스메랄다는 16세, ‘알라딘’의 자스민은 15세, 백설공주는 14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세다.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사진 = ‘겨울왕국’ 스틸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걸스데이 유라, 춤만 잘 추는 줄 알았더니..

    걸스데이 유라, 춤만 잘 추는 줄 알았더니..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그려 놓은 노트를 들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라가 그린 엘사는 실제 캐릭터와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let it go 작곡가 부부, “같이 눈사람 만들래?” 감사인사..흥행수입은?

    let it go 작곡가 부부, “같이 눈사람 만들래?” 감사인사..흥행수입은?

    let it go 작곡가 부부가 화제다. 개봉 27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이 국내 흥행을 기념해 주제곡 ‘Let It GO’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부부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1위, 외화 3위, 골든글로브 및 애니상 수상,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지난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국누적관객 802만444명을 돌파했다. 이같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한국 관객들에게 ‘겨울왕국’ 명품 OST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작곡가 부부가 직접 감사인사를 전한 것. 주제가 ‘Let It Go’를 비롯해 총 8개의 가창곡을 작곡한 이들 부부는 뮤지컬 ‘니모를 찾아서’ ‘애비뉴 Q’ 등 다수의 뮤지컬 음악을 담당하며 토니상, 그래미상, 에미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실력파다. 미국 빌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전무후무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여러분께서 ‘겨울왕국’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신난다.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국내에서 많은 패러디물을 낳으며 사랑받고 있는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한 부분을 직접 부르는 등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했다. ’겨울왕국’의 흥행 열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개봉 12주차를 맞은 북미에서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개봉 11주차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한 ‘겨울왕국’은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억7000만불을, 전 세계적으로는 9억1000만불을 벌어들였다. 한편 ‘겨울왕국’은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이 더빙을 맡았고 ‘서핑 업’ ‘타잔’을 연출한 크리스 벅과 ‘더 스켈리턴 트윈스’ ‘트루 애덜레슨츠’를 제작한 제니퍼 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영화 ‘겨울왕국’ 감사인사 영상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부seoulen@seoul.co.kr
  • 디즈니 공주 서열 정리해보니..

    디즈니 공주 서열 정리해보니..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디즈니 위키아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는 대관식 당시 21세로 역대 디즈니 공주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가 19세, 라푼젤과 포카혼타스는 18세, 인어공주와 에스메랄다는 16세, ‘알라딘’의 자스민은 15세, 백설공주는 14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세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사진 = ‘겨울왕국’ 스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프리카 박물관 노동착취 현장 직접 가보니...”쥐가 옷을 갉아먹는데도..”

    아프리카 박물관 노동착취 현장 직접 가보니...”쥐가 옷을 갉아먹는데도..”

    아프리카 예술인들의 노동착취 논란을 빚고 있는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에 대해 노동부가 사실 확인에 나섰다. 의정부고용노동지청 특별사법경찰관은 아프리카 박물관 소속 부르키나파소 공연단과 짐바브웨 조각가들을 만나 아프리카 박물관의 근로계약서를 확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노동지청은 사실 확인 차원의 내사 단계이며 아직 관련 고소·고발이 없어 통장을 압수하는 등의 정식 수사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최저 임금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려면 이들의 통장에 입금된 금액 확인이 필요하다. 노동지청은 이들이 ‘공연 계약서’ 또는 ‘근로 계약서’ 형태로 아프리카 박물관과 계약한 사실을 확인하고 불어로 작성된 계약서를 복사, 내용을 상세히 검토하고 있다. 아프리카 박물관은 2006년 개관했으며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2010년 3월 인수했다. 홍 총장은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우원식, 유은혜, 은수미, 장하나, 진선미 의원 등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부르키나파소 공연단과 짐바브웨 조각가들이 묵는 기숙사를 방문하고 박물관 측과 간담회를 가졌다. 위원회는 “노동자들이 살고 있는 숙소는 최소한의 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쥐들이 옷을 갉아먹고, 난방마저 제대로 들어오지 않으며 바닥엔 물이새고, 외벽에 뚫린 구멍을 비닐봉지를 뭉쳐 막아놓은 모습”이었다고 묘사했다. 아프리카 예술인들은 자국에서 인정받은 전통예술 공연단이나 조각가 출신으로 예술흥행(E-6)비자로 입국한 뒤 현 박물관장의 오디션을 거쳐 발탁됐다. 노조는 ‘이들이 최저임금의 절반에 불과한 60여만원의 월급을 받으며 낡고 오래된 열악한 환경에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해 노동착취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홍 총장은 “여러 가지로 사실과 다르지만 자체 조사와 법률 자문을 거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에 자세한 내용은 추후 결론이 도출되는 대로 이른 시일 내 입장을 밝히겠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러한 일이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앞에 송구스러울 따름”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이번 노동착취 파문이 여당 실력자가 맡고 있는 곳에서 일어났다는 사실 때문에 한층 더 거세게 비난을 퍼붓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즈니 공주, 나이 서열 정리해보니..

    디즈니 공주, 나이 서열 정리해보니..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디즈니 위키아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는 대관식 당시 21세로 역대 디즈니 공주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가 19세, 라푼젤과 포카혼타스는 18세, 인어공주와 에스메랄다는 16세, ‘알라딘’의 자스민은 15세, 백설공주는 14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세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사진 = ‘겨울왕국’ 스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한선화는 사기전과 5범? ‘리딩 현장봤더니..’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한선화는 사기전과 5범? ‘리딩 현장봤더니..’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대본연습에는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강신일, 주진모, 한선화, 바로, 김유빈 등 대한 민국 대표 배우 20여명과 집필을 맡고 있는 최란 작가, 이동훈 PD 등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의 출발을 알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신의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로 남녀 주인공 이보영, 조승우 이외에 개성파 배우 김태우, 정겨운을 비롯해 연기자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시크릿의 한선화와 B1A4의 바로 등이 출연한다. 숨 막히는 추격전의 주인공으로 어머니 캐릭터의 모든 것을 보여줄 이보영(김수현 역)은 한번에 8페이지에 달하는 대사 분량을 막힘없이 표현해 이미 캐릭터 분석을 모두 끝마쳤음을 보여줬다는 후문. 또한 숨 막히는 추격전의 또 다른 주인공 기동찬 역으로 이보영과 호흡을 맞출 조승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좇는 삼류 건달과 전설의 강력계 형사였던 과거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완벽함을 보여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이와 더불어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스타변호사로 수현 남편의 한지훈 역 김태우, 경찰대를 수석으로 나온 강력팀 팀장이자 수현의 첫 사랑 우진 역의 정겨운은 개성강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리딩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열혈정치인이자 국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대통령 김남준 역의 강신일과 남준의 절친이자 킹메이커로 법무부장관에 오르는 이명한 역의 주진모는 중견배우의 묵직함으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었으며, 수현의 딸로 출연하는 아역스타 김유빈(한샛별 역)과 6세 정신연령으로 샛별의 유일한 친구 기영규 역을 연기할 바로는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동찬을 짝사랑하는 한선화는 사기전과 5범 전력의 제니 역에 딱 맞아 떨어지는 맛깔 나는 배역 소화로 벌써 극에 몰입해 있음을 보여줬다. 이밖에 동찬의 형사시절 후배 나호국 역의 안세하와 수현의 빌라 경비로 출연하는 박영수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드라마 기대된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흥행퀸 이보영이 나오니”,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믿고보는 드라마”,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한선화 역할 대박이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보여줄 ‘신의 선물-14일’은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즈니 공주 나이 공개, 맏언니는?

    디즈니 공주 나이 공개, 맏언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디즈니 위키아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는 대관식 당시 21세로 역대 디즈니 공주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가 19세, 라푼젤과 포카혼타스는 18세, 인어공주와 에스메랄다는 16세, ‘알라딘’의 자스민은 15세, 백설공주는 14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세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사진 = ‘겨울왕국’ 스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let it go 작곡가 부부, 흥행수입 얼마? ‘상상이상 귀여운 부부’

    let it go 작곡가 부부, 흥행수입 얼마? ‘상상이상 귀여운 부부’

    let it go 작곡가 부부가 화제다. 개봉 27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이 국내 흥행을 기념해 주제곡 ‘Let It GO’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부부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1위, 외화 3위, 골든글로브 및 애니상 수상,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지난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국누적관객 802만444명을 돌파했다. 이같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한국 관객들에게 ‘겨울왕국’ 명품 OST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작곡가 부부가 직접 감사인사를 전한 것. 주제가 ‘Let It Go’를 비롯해 총 8개의 가창곡을 작곡한 이들 부부는 뮤지컬 ‘니모를 찾아서’ ‘애비뉴 Q’ 등 다수의 뮤지컬 음악을 담당하며 토니상, 그래미상, 에미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실력파다. 미국 빌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전무후무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여러분께서 ‘겨울왕국’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신난다.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국내에서 많은 패러디물을 낳으며 사랑받고 있는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한 부분을 직접 부르는 등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했다. ’겨울왕국’의 흥행 열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개봉 12주차를 맞은 북미에서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개봉 11주차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한 ‘겨울왕국’은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억7000만불을, 전 세계적으로는 9억1000만불을 벌어들였다. let it go 작곡가 부부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let it go 작곡가 부부..대단한 사람들”, “let it go 작곡가 부부..돈 엄청 벌었을 듯. 부럽다”, “let it go 작곡가 부부..왜 부럽지?”, “let it go 작곡가 부부..귀여운 부부다”, “let it go 작곡가 부부..우리 나라에 왔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겨울왕국’은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이 더빙을 맡았고 ‘서핑 업’ ‘타잔’을 연출한 크리스 벅과 ‘더 스켈리턴 트윈스’ ‘트루 애덜레슨츠’를 제작한 제니퍼 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영화 ‘겨울왕국’ 감사인사 영상 캡처 (let it go 작곡가 부부) 온라인뉴스부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 마법, 한국 홀린 비결은 4S

    ‘겨울왕국’ 마법, 한국 홀린 비결은 4S

    올겨울 한국 영화 시장은 ‘겨울왕국’의 마법에 단단히 빠졌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지난 10일 현재 790만 관객을 동원,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3위에 올라섰다. 국내 총매출액은 632억여원. 한국은 전 세계에서 미국, 영국 다음으로 이 영화를 많이 본 나라로 기록됐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유독 ‘겨울왕국’ 신드롬이 거센 배경은 뭘까. 영화가의 분석을 조합해 보면 흥행 요인은 ‘4S’로 압축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팬덤을 형성하는 스마트(Smart) 세대 관객,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노래(Song), 겨울을 배경으로 한 계절(Season)적 요인, 고전을 비튼 비전형적인 이야기(Story) 등 4박자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는 것. 팬덤 영화가 한국에서 대박을 친 첫 번째 비결은 2030 스마트폰 세대가 팬덤의 역할을 단단히 했기 때문이다. 영화 속 아기자기하고 예쁜 공주 캐릭터는 20~30대의 동심을 자극했다. 이들은 안나와 엘사 캐릭터뿐만 아니라 주제곡 ‘렛 잇 고’ 등을 활용한 2·3차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며 영화를 대중문화의 키워드로 급속히 띄워 올렸다. 네티즌이 자발적으로 만든 각종 패러디들이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관객층을 확산하는 밴드왜건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지난 설 연휴에는 엘사를 떡국의 장인으로 바꿔 놓은 ‘겨울왕떡국’, 인기 영국 드라마 ‘셜록’의 예고편에 대사를 덧대 안나와 엘사를 셜록과 왓슨의 관계에 비유한 패러디물 등이 연일 화제였다. 김연아 선수의 경기 영상에 노래를 입힌 패러디 ‘김연아 렛 잇 고’에서 그 인기는 절정에 달했다. KBS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 방송 프로그램들에서도 무차별 패러디 열풍이 이어졌다. ‘겨울왕국’의 홍보를 담당하는 호호호비치의 이채연 실장은 “‘겨울왕국’에는 그저 영화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2, 제3의 콘텐츠를 만들어 인터넷에 확산시키는 팬덤이 존재한다. 3년 전 ‘쿵푸팬더2’가 흥행할 때도 부가 파생된 콘텐츠가 이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OST ‘겨울왕국’이 유독 한국에서 대박을 친 또 하나의 이유는 노래다. 영화가에서는 “노래와 춤을 좋아하고 흥이 많은 한국인 정서상 음악이 좋은 영화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스웨덴의 팝 그룹 아바의 명곡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는 중장년층 여성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큰 성공을 거뒀고, 2012년 대사 없이 노래로만 연결된 ‘송 스루’ 방식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도 ‘온 마이 오운’ 등 OST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가 바탕이 된 ‘오페라의 유령’과 ‘시카고’ 등 뮤지컬 영화들도 모두 국내에서 흥행했다. 디즈니가 ‘겨울왕국’의 장르를 굳이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분류한 것도 이처럼 음악을 중시하는 한국 관객들의 특성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특히 8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섬세한 사운드에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가 결합된 주제곡 ‘렛 잇 고’를 비롯해 8개의 가창곡은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웅장하고 풍성하다. ‘렛 잇 고’는 뮤지컬 ‘위키드’의 여주인공 이디나 멘젤이 불렀고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조너선 그로프 등 브로드웨이의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해 영화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 영화 관계자는 “국내 개봉관에서도 미국처럼 가사를 보면서 관객이 따라 부르는 ‘싱 얼롱’ 버전을 상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전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국내 흥행 애니메이션 10위권 안에 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관객들은 ‘쿵푸팬더’나 ‘슈렉’처럼 정형화된 이야기 틀을 벗어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반면 뻔한 동화적인 스토리에는 점수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그러나 디즈니는 이번 영화에서 반전의 승부수를 뒀다는 해석들이 이어지고 있다. 2006년 픽사와 합병한 디즈니가 ‘겨울왕국’에서 지루한 고전적 전개를 탈피해 밝고 생기 넘치는 스토리 반전을 이뤄 내자 미국 현지 언론들은 ‘디즈니의 뉴 클래식’이라며 극찬하고 있다. 재치 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픽사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능동적으로 삶을 개척하는 확 바뀐 여성 캐릭터에 한국 관객도 호응을 보냈다. 영화평론가 정지욱씨는 “‘겨울왕국’의 흥행 동인은 가족 관객층인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30~40대 가장 세대가 친근한 캐릭터에 비전형적인 스토리 구도를 갖춘 영화에 열광했다”고 말했다. 계절 겨울이라는 ‘시즌 특수’를 탄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1월 국내 극장가는 ‘과속스캔들’, ‘7번방의 선물’ 등 밝고 훈훈한 휴먼 코미디 영화가 흥행하는 공식이 존재한다. 영화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이 끼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새해를 시작하는 부담감을 경쾌한 영화로 털어 버리려는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뮤지컬 ‘삼총사’, 국내 최초 한일 동시 공연 ‘15일간의 마지막 기회’

    뮤지컬 ‘삼총사’, 국내 최초 한일 동시 공연 ‘15일간의 마지막 기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삼총사’가 3월14일부터 30일까지의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발표했다. 지난해 여름, 일본 도쿄 분카무라 오챠드홀 공연에서 사전예매 기간 중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일본 관객은 조용하다’는 편견을 깨고 이례적으로 25회 차의 공연 동안 탄성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앞서 일본에서 공연 된 ‘잭더리퍼’와 나란히 ㈜엠뮤지컬아트의 한류 뮤지컬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삼총사’는 일본 도쿄를 떠들썩하게 뒤흔든 기세를 몰아, 2014년 2월 2일 막을 내린 성남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내 공연은 물론, 일본 공연 까지 성공을 거두며 뮤지컬 역사상 전례 없는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뮤지컬 ‘삼총사’가 마침내, 2014년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을 발표 했다. 뮤지컬 ‘삼총사’는 세종문화회관에서의 3월14일부터 30일까지의 공연과 일본 유수의 공연장인 도쿄국제포럼 극장에서의 3월2일부터 15일까지의 공연이 동시에 진행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형 뮤지컬로서는 단 한번도 시도 된 적 없는, 한국과 일본 동시 공연을 통하여 국내 뮤지컬의 해외 진출의 또 다른 페러다임을 제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뮤지컬 ‘삼총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한일 동시 공연을 위해, 최강 캐스팅이 뭉쳤다. 작품에 대한 끊임 없는 애정을 보여주는 신성우,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엄기준, 김상현 등 2009년 초연 배우는 물론. 지난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흥행작으로 이끈 이건명, 김민종, 홍경수, 박무진, 김형균, 조순창, 박성환 손준호, 성민, Jun.K, Key, 박형식, 송승현, 김아선, 소냐, 김여진, 김사은, 다나, 제이민, 예은이 출연. 최강 캐스팅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영화 음악은 양념? 흥행 필수 요건!

    영화 음악은 양념? 흥행 필수 요건!

    요즘 뜨는 영화에는 꼭 인기 음악이 있다. 영화와 음악의 궁합이 흥행을 좌우하는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 관계자들은 “영화 음악(OST)은 더 이상 배경이 아니라 흥행의 필수 요건”이라고 입을 모은다. 현재 가요계의 최대 화두는 쟁쟁한 가수들의 신곡이 아니라 영화 ‘겨울왕국’ OST다. 주제곡 ‘렛 잇 고’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 뮤직, 엠넷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수록곡들도 수주째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국내 가수들이 이 노래를 따라 부른 커버곡을 내놓으며 화제를 모으자 영화 흥행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엠넷 보이스코리아 우승자인 가수 손승연을 비롯해 에일리, 이해리, 디아 등이 이 곡을 불러 탁월한 가창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고 박현빈은 트로트 버전까지 내놓았다. 효린이 부른 ‘렛 잇 고’의 한국어 버전은 지난 10일 발표됐다. 손승연의 소속사인 포츈엔터테인먼트의 이진영 대표는 “‘렛 잇 고’는 노래 구조상 점점 폭발하는 고음 전조가 가창력을 뽐내기 좋을 뿐만 아니라 가요처럼 멜로디의 중독성이 있어 가수들의 참여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객 600만명 동원을 눈앞에 둔 ‘수상한 그녀’도 음악이 흥행에 단단히 한몫을 했다. 1970~1980년대 히트곡을 세련된 댄스곡으로 재해석한 ‘나성에 가면’과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곡 ‘하얀 나비’ 등이 수록된 앨범이 발매됐고, 이 곡들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추억의 인기 가요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층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평가다. 여주인공인 배우 심은경은 이 노래들을 직접 불렀다. 코미디 영화에서 OST는 특히나 중요하다. 분위기를 띄우는 데 노래만 한 장치가 없기 때문. 8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과속스캔들’에선 여주인공 박보영이 직접 부른 리메이크곡 ‘아마도 그건’이 큰 인기를 모았고, 660만명을 동원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도 주연배우 김아중이 부른 ‘마리아’, ‘별’ 등이 히트를 쳤다. 코미디 영화 ‘피끓는 청춘’에도 1980년대 히트곡인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들고양이의 ‘마음 약해서’ 등이 적재적소에 배치됐다. 멜로 영화에서 배경 음악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180여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소리 없이 흥행 행진 중인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멜로 ‘남자가 사랑할 때’는 엔딩송으로 이문세의 ‘사랑이란 기억보다’가 잔잔히 흘러 눈물샘을 자극한다. 두 사람의 절절한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황정민이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영화의 내용과 결이 맞지 않는 배경 음악은 집중도를 떨어뜨려 감흥을 반감시키기도 한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캐치미’는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배경 음악으로 여러 번 등장시켰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수상한 그녀’를 홍보하는 흥미진진의 정은년 과장은 “배경 음악은 스토리와 배우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영화의 보조 장치”라면서 “하지만 OST가 잘못 배치되면 오히려 감정의 흐름을 끊어 놓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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