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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벤져스2 한국 촬영, 김수현VS스칼렛요한슨 몸매 승자는? ‘경악’

    어벤져스2 한국 촬영, 김수현VS스칼렛요한슨 몸매 승자는? ‘경악’

    ‘어벤져스2 한국촬영’ 소식과 함께 배우 김수현에게 관심이 쏠렸다. 할리우드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퍼 히어로물 ‘어벤져스2’의 주요 장면을 한국 서울에서 촬영한다”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저스2)의 한국 촬영 소식을 전했다. 또 “한국은 첨단기술이 발달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우수한 건축물이 있어 ‘어벤져스2’를 찍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덧붙였다. ‘어벤져스2’는 한국의 서울을 비롯해 영국의 런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벨리에서 촬영 될 예정이다. 하지만 ‘어벤져스2’에 합류한다고 알려진 김수현에 대한 공식 언급은 없어 국내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블스튜디오 측으로부터 캐스팅 확정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받지 못했다. 우리도 기다리는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2012년 개봉해 전 세계 15억 달러 흥행수입을 올린 ‘어벤져스’의 후속편으로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이 한 데 뭉쳐 악과 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15년 5월 개봉 예정. 사진 = 서울신문DB (어벤져스2 한국촬영, 김수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스칼렛요한슨 보고 있나 ‘김수현 비키니 보니..’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스칼렛요한슨 보고 있나 ‘김수현 비키니 보니..’

    ‘어벤져스2 한국 촬영’ 할리우드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퍼 히어로물 ‘어벤져스2’의 주요 장면을 한국 서울에서 촬영한다”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저스2)의 한국 촬영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또 제작사 측은 “한국은 첨단기술이 발달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우수한 건축물이 있어 ‘어벤져스2’를 찍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덧붙였다. ‘어벤져스2’는 한국의 서울을 비롯해 영국의 런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벨리에서 촬영 될 예정이다. 하지만 앞서 ‘어벤져스2’에 합류한다고 알려진 김수현에 대한 공식 언급은 없어 국내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블스튜디오 측으로부터 캐스팅 확정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받지 못했다. 우리도 기다리는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수현의 출연 여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어벤져스’의 여주인공 스칼렛요한슨의 화보가 국내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요한슨은 하얀색 코르셋을 입고 비스듬히 누워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글래머러스한 S자 라인 몸매와 함께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을 접한 네티즌은 “어벤져스2 한국 촬영..촬영장소도 미리 알려줬으면 좋겠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김수현도 할리우드 진출하나? 빨리 공식 발표 났으면 좋겠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어벤져스 출연 배우들 다 볼 수 있는 건가”, “어벤져스2 한국촬영 발표..김수현 몸매 보니 스칼렛요한슨 긴장할 듯”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2012년 개봉해 전 세계 15억 달러 흥행수입을 올린 ‘어벤져스’의 후속편으로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이 한 데 뭉쳐 악과 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15년 5월 개봉 예정. 사진 = 서울신문DB (어벤져스2 한국 촬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실체없이 떠도는 소문은 파괴자… 한번 걸러 진실 보는 여유 가지길”

    “실체없이 떠도는 소문은 파괴자… 한번 걸러 진실 보는 여유 가지길”

    오랜 무명생활 끝에 마침내 빛을 보게 된 여배우가 있다. 그런데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아 인기 가도를 달리려는 순간 일명 ‘증권가 찌라시’에 모 정치인과의 스캔들이 터지고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퍼진다. 결국 여배우는 목숨을 잃고 그녀와 동고동락했던 매니저는 찌라시(사설 정보지)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선다. 20일 개봉하는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의 줄거리다. 사회문제로 대두돼 법적으로 유통이 금지되면서 찌라시는 더욱 음성적으로 만들어져 유포되고 있다. 영화는 누가, 왜, 어떻게 이 찌라시를 만들어 퍼뜨리는지를 사실적으로 접근해 촘촘히 풀어 나간다. 범죄 액션 장르를 빌린 영화의 한가운데 배우 김강우(36)가 있다. 극중 매니저 우곤 역의 그는 여배우를 파멸시킨 소문의 근원을 맹렬히 뒤쫓는 인물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개인적으로 저는 소문에 밝은 편이 아니에요. 아마도 배우들이 직장인들보다 소문을 더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래도 가끔 단체 SNS 메시지로 찌라시를 몇 번 받은 적이 있어요. 잘 아는 동료에 대한 허위 사실이 떠돌아다닐 때는 정말 위험천만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영화에는 “찌라시의 95%가 진실이 아니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우곤도 자신이 키운 여배우 미진의 스캔들이 근거 없는 소문이라 믿고 찌라시 유통 업체를 추적한다. 그곳에서 찌라시 유통업자 박사장(정진영), 불법 도청업자 백문(고창석)을 만나 찌라시의 정보가 생성되고 유통·소비되는 세계의 진상을 더듬어 간다. “감독이 찌라시 유통업자 등을 직접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영화 내용처럼 회사의 홍보 담당자들이 낮에 밀폐된 장소에 모여 정보회의를 하거나 사우나, 당구장에서 잡담하듯 의견을 주고받는 얘기가 모여 찌라시가 된다고 하더군요.” 찌라시가 얼마나 위협적인 것인지, 그 또한 직접 경험했다. 여배우 한혜진의 형부이기도 한 그는 처제가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할 당시 여러 소문 때문에 힘들어하는 과정을 곁에서 그저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정말 안타까웠죠. 다들 남의 이야기는 너무나 쉽게 하잖아요. 워낙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가족끼리도 겉으로 드러내거나 표면화하기 힘들고 그냥 지켜보고 감내하는 수밖에 없죠. 영화 속 미진 역시 소문이 사실처럼 포장되고 그것에 대해 아무리 항변하고 부정해도 대중이 믿어 버리는 데 절망하거든요. 그건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고통일 겁니다.” 영화는 후반부에 찌라시가 단순한 스캔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재계에 걸쳐 자신들의 이해 관계에 따른 거대한 음모에 얽혀 있다는 사실까지 다룬다. 그는 “이 영화 한 편으로 찌라시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계속 찌라시를 만드는 사람이 있더라도 대중은 그것을 100% 믿지 않고 걸러 받아들이는 여유를 가질 것 같다. 그것이 이 영화의 메시지”라고 했다. 2002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태풍태양’ ‘식객’ 등에 출연하며 열혈 청년의 이미지를 쌓은 그는 2010년 결혼 이후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룬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찍고 있는 영화 ‘카트’도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의 문제를 고민한 작품이다. “주변에서 입당해 정치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는 분도 있더군요(웃음). 물론 그럴 생각은 없고요. 저는 제가 연기하는 인물이 허황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대사를 했을 때 거짓말처럼 느껴지는 건 싫거든요. 이번 영화를 한 것도 제 나이에 연기하면 캐릭터를 더 설득력 있게 묘사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아직 대중이 기억하는 흥행작이 나오지 않은 것에 조급한 마음은 없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두 아이의 아빠다운 느긋한 대답이 돌아왔다. “이제 고작 연기생활 10년이 넘었고, 연기의 재미를 한창 깨닫고 있어요. 연기가 어떤 승부수를 띄우고 바둥거린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요즘 40대 배우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 할 수 있는 배역의 연령 폭도 그만큼 커졌어요. 좋은 40대 배우가 되도록 준비하는 것, 그것이 요즘 제 고민이자 목표입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어벤져스2 한국촬영, 김수현 촬영은 어떻게? “완벽한 장소”

    어벤져스2 한국촬영, 김수현 촬영은 어떻게? “완벽한 장소”

    ‘어벤져스2 한국촬영’ 할리우드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저스2)의 한국 촬영 소식을 공식화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퍼 히어로물 ‘어벤져스2’의 주요 장면을 한국 서울에서 촬영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은 첨단기술이 발달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우수한 건축물이 있어 ‘어벤져스2’를 찍기에 완벽한 장소”라고 덧붙였다. ‘어벤져스2’는 한국의 서울을 비롯해 영국의 런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벨리에서 촬영 될 예정이다. 하지만 ‘어벤져스2’에 합류한다고 알려진 김수현에 대한 공식 언급은 없어 국내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블스튜디오 측으로부터 캐스팅 확정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받지 못했다. 우리도 기다리는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2012년 개봉해 전 세계 15억 달러 흥행수입을 올린 ‘어벤져스’의 후속편으로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 마블코믹스 히어로들이 한 데 뭉쳐 악과 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15년 5월 개봉 예정. 사진 = 마블 스튜디오, 영화 포스터 (어벤져스2 한국촬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 OST 한국어 더빙 버전 다음주 24일 CD·디지털 음원 발매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한국어 더빙 버전이 오는 24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된다. ‘겨울왕국’ OST 한국어 더빙 버전 앨범에는 영화에서 주인공 ‘엘사’의 노래를 맡았던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주제곡 ‘렛 잇 고’를 한국어로 새롭게 부른 ‘다 잊어’를 비롯해 ‘안나’ 역의 목소리와 노래를 맡은 성우 박지윤과 박혜나가 함께 ‘포 더 퍼스트 타임 인 포에버’를 한국어로 부른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은 열린 문’(원곡 ‘러브 이스 언 오픈 도어’), ‘여름날’(원곡 ‘인 서머’) 등 영화 수록곡의 한국어 버전들이 담긴다. 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부른 ‘렛 잇 고’와 오리지널 버전에 수록된 22개 곡을 포함해 모두 33곡이 실린다. ‘겨울왕국’은 영화의 흥행 돌풍에 힘입어 수록곡들도 인기를 얻고 있다. ‘렛 잇 고’는 외국곡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수록곡들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의 OST가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발매되는 것은 ‘겨울왕국’이 처음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베를린영화제서 중국 영화 떴다

    15일(현지시간) 폐막한 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중국 영화의 강세를 보여줬다. 중국 댜오이난( 亦男) 감독이 연출한 ‘백일염화(白日焰火)’가 최고의 작품에 주는 황금곰상을 차지했다. 이 영화의 주인공 랴오판(廖凡)은 남우주연상인 은곰상을 받았다. 아시아 영화의 자존심을 세운 것이다. 중국 영화의 황금곰상 수상은 지난 2007년 왕췌엔안 감독의 ‘투야의 결혼’ 이후 7년 만이다. 댜오이난 감독은 수상 직후 “오랫동안 이뤄지지 않았던 꿈이 실현됐다. 도무지 믿을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일염화’는 1999년 중국 북부의 작은 도시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조사하다가 중상을 입은 전직 형사가 5년 뒤 또다시 발생한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다. 랴오판은 뚱뚱한 형사 역을 맡기 위해 무려 20㎏을 찌웠다.   2관왕에 오른 ‘백일염화’ 외에도 중국 영화감독 6세대의 기수로 손꼽히는 러우예(婁燁) 감독의 신작 ‘맹인안마’와 중국을 대표하는 흥행감독 닝하오(口浩)의 ‘무인구’ 등 3편이 경쟁부문에 올랐다.   심사위원대상(은곰상)은 개막작인 미국 웨스 앤더슨 감독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최고 감독상(은곰상)은 이혼 가정의 부모와 자녀 관계를 조명한 미국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Boyhood)’가 탔다. ‘보이후드’는 영화제 내내 평단과 관객의 큰 지지를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일본 야마다 요지 감독 영화 ‘작은 집’의 구로키 하루(黑木華)에게 돌아갔다. 92세의 프랑스 노장 감독 알렝 레네는 ‘라일리의 삶’으로 특별상에 해당하는 알프레드 바우어상을 차지했다. 한국 영화는 단 한 편도 경쟁부문에 진출하지 못했다.   윤가은 감독의 단편영화 ‘콩나물’이 제너레이션 K플러스 단편영화상에 선정됐다. 정윤석 감독의 ‘논픽션 다이어리’와 박경근 감독의 ‘철의 꿈’이 베를린 영화제 포럼 부문에서 넷팩상을 받았다. 넷팩상은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아시아 지역 작품 중 가장 주목되는 작품에 주는 상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국열차’ 북미서 R등급 판정 ‘폭력적인 장면+욕설+약물 때문?’

    ‘설국열차’ 북미서 R등급 판정 ‘폭력적인 장면+욕설+약물 때문?’

    영화 ‘설국열차’가 결국 북미 지역에서 R등급(17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19일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올해 북미 지역 개봉을 앞두고 R등급 판정을 받게 됐다. 미국에서R등급은 17세 미만 관람불가라는 뜻으로 단, 보호자나 어른이 동반할 시에는 관람이 가능하다. ’설국열차’의 R등급 판정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폭력적인 장면과 욕설, 그리고 약물 등의 내용이 등장하기 때문. 앞서 ‘설국열차’는 북미지역 개봉 버전의 편집을 놓고 봉준호 감독과 북미 지역 배급을 담당한 와인스타인 컴퍼니와의 줄다리기로 한 차례 개봉이 지연된 바 있다. 당시 와인스타인 컴퍼니 측은 봉준호 감독에게 원본의 러닝타임 중 20분가량을 들어내고 보다 빠른 리듬으로의 액션 스릴러 장르성을 강화하자는 의견을 내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봉준호 감독과 와인스타인 컴퍼니는 원본으로 상영하는 대신 제한적 상영(Limited Release) 방식으로 개봉하는 것에 합의했다. 제한적 상영을 통해 관객들의 반응이 좋으면 점점 상영관수를 늘려가며 장기 상영하는 경우도 있어 ‘설국열차’의 흥행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R등급을 받게 되면서 다시금 적신호가 켜지게 됐다. 관람 관객층에 제한이 있는 만큼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 특히 등급에 민감한 할리우드인 만큼 ‘설국열차’과 과연 이러한 장애들을 뛰어넘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설국열차’ 포스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 900만 돌파, 애니메이션 1000만 관객 시대 열까?

    겨울왕국 900만 돌파, 애니메이션 1000만 관객 시대 열까?

    ‘겨울왕국 900만 돌파’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관객 900만 명을 돌파했다. 관객 1362만 명을 동원한 ‘아바타’를 뒤쫓는 역대 외화 흥행 2위다. 18일 오후 2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누적 관객은 자그마치 903만 1762명이다. 앞서 지난 1일 ‘쿵푸팬더2’(506만)를 가뿐하게 쓰러뜨리며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오른 뒤 ‘아이언맨3’(900만)까지 얼어붙게 했다. 이에 900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이 1000만 관객 영화가 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1000만 신기원’에다 올해 개봉작의 첫 1000만 관객이라는 기록에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는 것. 무엇보다 초·중·고교생들의 봄 방학 기간인데다 대학생들도 개강 전인 까닭에 이달 말까지는 학생을 끌 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다. 더욱이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효과처럼 ‘겨울왕국’의 삽입곡 ‘Let It Go’ 등의 인기도 여전하다. 상영 극장 수도 많다. 다만 쟁쟁한 개봉 신작들이 변수다. ‘로보캅’, ‘관능의 법칙’ 등을 제꼈지만 ‘아메리칸 허슬’, ‘폼페이:최후의 날’, ‘논스톱’, ‘찌라시:위험한 소문’ 등 만만찮은 국내외 화제작들이 한판 승부를 겨눌 태세다.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900만 돌파, 대단하다”, “겨울왕국 900만 돌파, 1000만 넘었으면”, “겨울왕국 900만 돌파, 대박이네”, “겨울왕국, 재밌긴 했지만 이 정도 흥행할 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 애니메이션 1000만 관객 시대 열까?

    ‘겨울왕국’, 애니메이션 1000만 관객 시대 열까?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관객 900만 명을 돌파했다. 관객 1362만명을 동원한 ‘아바타’를 뒤쫓는 역대 외화 흥행 2위다. 18일 오후 2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누적 관객은 자그마치 903만 1762명이다. 앞서 지난 1일 ‘쿵푸팬더2’(506만)를 가뿐하게 쓰러뜨리며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오른 뒤 ‘아이언맨3’(900만)까지 얼어붙게했다. 초점은 1000만 관객 여부다. ‘애니메이션 1000만 신기원’에다 올해 개봉작의 첫 1000만 관객이라는 기록에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초·중·고교생들의 봄 방학 기간인데다 대학생들도 개강 전인 까닭에 이달 말까지는 학생을 끌 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다. 더욱이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효과처럼 ‘겨울왕국’의 삽입곡 ‘Let It Go’ 등의 인기도 여전하다. 상영 극장 수도 많다. 다만 쟁쟁한 개봉 신작들이 변수다. ‘로보캅’, ‘관능의 법칙’ 등을 제꼈지만 ‘아메리칸 허슬’, ‘폼페이:최후의 날’, ‘논스톱’, ‘찌라시:위험한 소문’ 등 만만찮은 국내외 화제작들이 한판 승부를 겨눌 태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실제로 손에서 거미줄·광선이? ‘스마트 히어로 수트’ 개발

    실제로 손에서 거미줄·광선이? ‘스마트 히어로 수트’ 개발

    최근 ‘아이언맨’, ‘어벤져스’, ‘엑스맨’ 등의 만화 속 슈퍼 히어로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등장인물들이 입는 의상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그런데 단순히 모양만 흉내 낸 것이 아닌 영화처럼 광선이 나가고 거미줄이 발사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히어로 복장’이 있다면 어떨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기반 코스튬 전문 제작업체인 ‘모프수트(Morphsuits)’사가 최근 영화 속 히어로의 특별능력을 실제로 구현해볼 수 있는 ‘스마트 수트’를 개발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프수트’가 소개한 제품들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엑스맨 울버린’, ‘캡틴 아메리카’, ‘데드풀’ 등의 의상들로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주요 히어로의 모습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다만 기존 의상들보다 조금 더 정밀하다는 이유만으로 화제가 된 건 아니다. 이 제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어맨의 ‘아크 원자로’와 ‘레이저 광선’,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실제로 재현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현실 세계에서 실제 초능력을 구사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 의상을 착용한 뒤 ‘모프수트’사가 개발한 특정 ‘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설치한 뒤 해당 카메라로 다시 의상을 보면 컴퓨터 화면상에서 초능력을 구사하는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기술은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AR) 윈리에 기반한다. 증강 현실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인근에 있는 상점 위치,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입체영상으로 표시되는 것도 이런 증강현실의 한 부분이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구글 글래스’도 대표적인 증강현실 사례다. 흥미로운 것은 해당 스마트 히어로 수트 개발에 전직 NASA(미국 항공 우주국) 엔지니어이자 현직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겸 코스튬 디자이너인 마크 로버가 참여했다는 것이다. ‘모프수트’ 창업자인 그레고르 로슨은 “이 의상은 아이언맨의 아크원자로가 실제로 본인 가슴에서 작동하는 놀라운 체험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앱은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구동 가능하다. 정확한 발매일과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모프수트(Morphsuits)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EBS 봄 개편… 황금시간대 오후 7시로 당겨 대형 기획 배치

    EBS 봄 개편… 황금시간대 오후 7시로 당겨 대형 기획 배치

    EBS 교육방송이 오는 24일부터 봄 개편을 단행한다. EBS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봄 편성 설명회를 열고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저녁 프라임 시간대를 기존 오후 8시에서 오후 7시로 한 시간 앞당기고 이 시간대에 프로젝트성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4월 말부터 주 3회 방송되는 ‘테마기획 아틀라스’는 건강·의학·음식·힐링·웰빙·건축·음악 등 테마별 글로벌 대기획 시리즈다. 파일럿 프로젝트를 정규 편성해 시리즈별로 방송하는 편성도 시도한다. 5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구석기인처럼 먹고 살아라’는 구석기 시대 식생활을 재현해 보는 프로젝트로, 현대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실험적 방식으로 모색해 본다. 4월 말 방송되는 ‘아빠와 사춘기’는 멀어진 현대의 아빠와 사춘기 자녀의 사이를 돌아보고 건강한 관계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생활 밀착형 육아·부모 프로그램 등 가정 교육 콘텐츠도 강화된다.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던 방식이 아니라 가정과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직접 관찰, 취재하고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처벌이나 해법 제시가 아닌 제대로 아이를 키우는 훈육의 비법을 알려주는 부모 코칭 프로그램 ‘청개구리 길들이기’ 초보 엄마 아빠가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육아리얼리티 프로그램 ‘육아를 부탁해!’ 등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대형 기획 다큐멘터리도 방송된다. 3월 31일~4월 9일 방송되는 6부작 다큐멘터리 ‘세계문명사-강대국의 비밀’은 로마, 몽골, 대영제국, 미국 등 패권 국가들의 역사를 통해 그들이 세계를 움직였고 패권을 쥘 수 있었던 동력을 알아보고, 국가와 공동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3월 24~27일 방송되는 ‘인간과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세계에 대한 사회학적 탐구가 담긴 다큐멘터리다.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지브리를 소개하고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킨 ‘겨울왕국’의 제작에 참여한 한국 애니메이터들에게 애니메이션의 매력이 무엇인지 직접 묻는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흔들리는 가족의 가치에 대해 다각도의 접근을 통해 방향점을 모색해 보는 ‘가족의 발견’ 등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수상한 그녀 OST ‘한번더’ 표절 논란…페퍼톤스 ‘레디겟셋고’와 비슷

    수상한 그녀 OST ‘한번더’ 표절 논란…페퍼톤스 ‘레디겟셋고’와 비슷

    배우 심은경이 노래한 영화 ‘수상한 그녀’의 OST ‘한 번 더’가 그룹 페퍼톤스의 노래 ‘레디, 겟 셋, 고(Ready, Get Set, Go!)’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페퍼톤스의 소속사인 안테나뮤직 정동인 대표는 18일 언론을 통해 “두 곡의 유사성을 인지하고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수상한 그녀’ 측의 입장을 지켜봐야 알겠지만 재발방지 차원에서라도 공식적인 사과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수상한 그녀’ OST인 ‘한 번 더’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 심은경이 극중 반지하밴드와 함께 부르는 노래다. 최근 온라인 음악 커뮤니티 등에서는 ‘한 번 더’와 페퍼톤스의 ‘레디, 겟 셋, 고’가 코드 진행 및 멜로디 등이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왔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곡을 비교하는 동영상이 돌며 ‘한 번 더’가 ‘레디, 겟 셋, 고’와 도입부, 버스(Verse) 등이 상당히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 대표는 “똑같은 구조를 가져다가 교묘하게 멜로디 몇 개만 비껴가게 작업한 수준”이라고 주장하면서 “음악적인 영향을 받아 모티브를 삼은 것과 그냥 가져다 쓰는 것은 분명히 다른 얘기다.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다면 법적 조치가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수상한 그녀’ 측은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한 그녀’는 70대 욕쟁이 할머니가 20살 처녀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지난 17일까지 705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수상한 그녀’의 음악은 음악감독 모그(이성현)가 담당했으며 표절 논란에 휩싸인 ‘한 번 더’는 작곡가 한승우와 모그의 공동 작업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엠코타운센트로엘 견본주택 ‘북적’…위례신도시 청약불패 이어가나

    엠코타운센트로엘 견본주택 ‘북적’…위례신도시 청약불패 이어가나

    ▷이미 검증된 입지, 지난 해 휴먼링 분양 단지 분양대박 ▷위례 중심지, 트랜짓몰•위례중앙역•트램 등 차별요소 강점 ▷휴먼링 내•외 프리미엄 차이 보여 올해 위례신도시 첫 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엠코타운센트로엘’이 명불허전(名不虛傳) 임을 입증했다. 견본주택 오픈 첫 날부터 몰려드는 사람으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뤘기 때문이다. 사실 엠코타운센트로엘의 높은 관심은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이미 검증된 입지에 현대엠코와 같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엠코타운센트로엘이 들어설 A3-6a블록은 휴먼링 내다. 휴먼링(Human Ring)은 차량 접근이 제한되는 보행자 전용도로로 2기 신도시 가운데 위례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높이1.5∼6m로쌓아 올린녹지가총 4.4km 길이로위례신도시 중심부를에워싸며 이곳에는 차량 진입이 제한된다. 그래서 휴먼링 내 입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그렇다보니 휴먼링 내에서 공급된 5개 아파트(래미안 위례신도시, 위례 아이파크, 위례송파 와이즈더샵,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위례2차 아이파크) 모두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11월 C1-2블록에서 공급된 위례2차 아이파크의 경우 464가구 공급에 무려 8,783명이 몰렸을 정도다. 휴먼링 내에는 위례신도시 문화의 랜드마크로 할 수 있는 트랜짓몰이 들어설 예정. 쇼핑타운은 물론 문화시설 및 휴식공간 등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지난해7월 서울시가 발표한 위례~신사간 경전철 ‘위례중앙역’(계획)은 물론 신 교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 트램(노면 전차)도 휴먼링 내를 지날 예정(계획)이다. 이런 특징은 집값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의 말이다. “휴먼링 내 와 외간에는 적어도 3천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엠코타운센트로엘’은 A3-6a블록에 지하 3층, 지상 13~26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95, 98㎡의 중형으로만 구성된다. 또 단지는 ‘휴먼링’과 바로 연결된다. 그렇다 보니 앞으로 미래 가치는 물론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타기에도 유리한 입지여건 이다. 엠코타운센트로엘은전 세대 남향 배치로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입주세대 모두 지하에 주차를 할 수 있다. 또 대지면적의 약 40% 이상을 조경공간으로 꾸몄다. 여기에 엠코타운만의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도입해 입주후 1년간 ‘종로학평온라인 교육서비스’를무상 지원될 예정이다. 또 엠코타운센트로엘전용 95㎡의 경우 안방에 알파공간 설치가 가능해 침실이 4개까지 나올 수 있게 했으며 전용 98㎡의 경우 4베이 구조로 설계해 맞통풍이 가능하게 했다. 또 광폭신발장이나 욕조측면수납 공간, 팝업(Pop-up) 화장대, 키즈락(Lock) 싱크대 등 수납특화 공간이 각 주택형마다 다양하게 제공된다. 청약 일정은 1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1~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목)이며 계약은3월 4일(화)~6일(목) 3일간 진행 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쌍둥이 엄마·‘국민 허당 형’ 신비주의 벗어나는 배우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쌍둥이 엄마·‘국민 허당 형’ 신비주의 벗어나는 배우들

    최근 배우 이영애가 출연한 2부작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위)이 세간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식을 소개하는 다큐였지만 대중의 관심은 그녀가 쌍둥이 자녀,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에 쏠렸다. 이웃집 텃밭에서 고구마를 캐고 아이들의 머리까지 직접 잘라주는 소탈한 모습이 관심을 끈 것이다. 하지만 해외에서 극비 결혼을 한 뒤 보도자료로 그 사실을 밝힐 만큼 신비주의를 고수했던 그녀가 9년 만에 갑자기 가족까지 공개하고 나선 배경에도 덩달아 궁금증이 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지난해 셔틀버스가 오가는 100억원대 호화 저택에 산다는 루머가 불거진 뒤 방송을 통해 오해를 불식시키고 이미지를 제고해 향후 활동을 하기 위한 포석이 아니겠느냐”고 해석했다. 이처럼 ‘작품으로 승부하겠다’며 신비주의를 미덕으로 여겼던 배우들에게 신비주의는 이젠 깨야 할 고정관념으로 변했다. 워낙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 데다 아이돌까지 가세한 배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져 과거처럼 신비주의만 고집하다가는 도태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배우들이 신비주의를 벗는 가장 효과 빠른 방법은 바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다. 실제로 작품 활동이 부진했지만 예능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얻어 재활에 성공한 스타들이 적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최근 KBS ‘1박 2일’ 시즌 3에 출연 중인 배우 김주혁(아래)이다. 그는 영화 ‘투혼’ ‘커플즈’, MBC 드라마 ‘무신’과 ‘구암 허준’ 등의 흥행 성적이 신통치 않아 침체기를 보냈지만 ‘1박 2일’에서 기계치에 가까운 ‘국민 허당 형’이라는 반전 이미지로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그동안 드라마 등에서 다소 무거운 이미지를 보였는데 예능에 출연해 인지도와 이미지가 좋아진 것은 물론 다양한 역할의 작품 출연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MBC ‘진짜 사나이’에서 ‘긍정왕’이라는 캐릭터를 얻은 류수영이 배우로서의 호감도가 상승하며 미니시리즈 ‘투윅스’에 캐스팅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배우 이서진도 연인 김정은과 결별한 뒤 복귀작인 MBC 드라마 ‘계백’(2011)의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등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지만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성실한 짐꾼 캐릭터로 대박을 터뜨리며 배우로서도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는 오는 22일 처음 방송되는 KBS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에서 남자 주인공 강동석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지난해 영화 ‘밤의 여왕’의 성적이 다소 저조했지만 OCN 드라마 ‘텐데이즈 어고’(가제)로 활동 재개를 발표한 배우 천정명도 MBC ‘진짜 사나이’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대중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자신감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예능 프로그램 제작자들도 배우들의 이런 움직임을 반기는 입장이다. 관찰 예능이 대세인 요즘 분위기에서 배우들의 반전 이미지는 캐릭터를 구축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한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는 “배우들은 기본적으로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고 연기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관찰 예능에 적합하고 표정 변화나 순발력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신비주의는 여전히 필요하다는 시각도 있다. 국내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의 한 간부는 “과거처럼 작품 이미지로 연명해서는 인지도가 금세 떨어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배우가 자신을 알리고 이슈화하는 능력도 중요해졌다”면서 “하지만 대중은 작품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의 실제 모습에 반응하는 것이므로 이를 너무 소모하는 것은 결국 배우 활동에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rin@seoul.co.kr
  • 安신당 이름 ‘새정치연합’

    安신당 이름 ‘새정치연합’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3월 창당할 신당의 명칭을 ‘새정치연합’으로 결정하고 창당 작업에 가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안 의원은 17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기점으로 창당준비위원회의 법적 대표인 중앙운영위원장을 맡으며 전면에 나설 예정이다. 안 의원 측 신당창당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의 금태섭 대변인은 16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 공모 절차를 거쳐 당명을 정했다”면서 “발기인대회에서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 대변인은 “국민에게 많이 알려진 ‘새 정치’의 의미를 담고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를 포괄한다는 의미로 ‘연합’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새정추는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국민 공모를 통해 모두 5100여건의 당명을 접수, 새정치연합 외에 새정치미래연합, 새정치실천연대, 새정치연대 등을 놓고 여론조사를 거쳐 당명을 최종 선정했다. 안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신당의 모습이 가시화되면서 새정치연합도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안 의원은 6월 지방선거에서의 흥행 몰이를 위해 후보군으로 김상곤 교육감(경기도지사), 오거돈 전 장관(부산시장), 강봉균 전 장관(전북도지사) 등 ‘빅3 모시기’에 애를 써왔다. 3월 창당 때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강 전 장관이 계획보다 일찍 합류하면서 안 의원측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안 의원의 설득 끝에 막판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창당발기인대회가 끝난 후 저녁에는 김 교육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무소속 시민후보를 표방하고 있는 오 전 장관도 최근에는 안 의원 측으로 마음이 상당 부분 기운 것으로 알려져 창당대회에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새누리 전대 지방선거 이후로 ‘가닥’

    새누리당 내부에 파열음을 빚게 한 ‘전당대회 시기’는 6·4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제 6월이냐 8월이냐를 놓고 최종 선택이 남았다. 7·30 재·보궐선거 전에 결행할지 후에 치를지가 쟁점이다. 각자의 셈법에 따라 지도부 내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일단은 8월로 기우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새누리당은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시기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당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14일 “8월 전당대회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황우여 대표가 공식 임기 만료로 직을 내려놓은 뒤 꾸려질 새 원내대표 중심의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방선거와 재·보선까지 책임지고 치르는 것이 당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선거가 연달아 이어지는 상황에서 그 틈새에 전당대회를 하면 재·보선 흥행이 어렵고, 당 내부 수습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선거를 치렀다가 자칫 패배할 수도 있어 부담이 된다는 논리다. 물론 재·보선 공천권을 새 지도부에 내주지 않겠다는 의중도 있어 보인다. 이와 관련해 재·보선으로 입성하는 의원의 계파나 당내 친소 여부에 따라 전당대회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 지도부 일각에서는 6월 말 7월 초에 전당대회를 하자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비대위 체제를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유지하면 당내 분위기가 늘어지기 때문에 지방선거 직후에 새 지도부를 뽑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당직자는 “비대위 체제는 말 그대로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체제여서 짧고 굵어야 당 분위기 쇄신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당권 주자들에게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라도 6월 말에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정상적인 5월 전당대회 개최가 어렵게 되자 비박근혜계 비주류 의원들의 불만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전날 의원총회 이후 전당대회를 지연하는 것에 확신을 갖게 되면서 갈등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조해진 의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도부의 논리는 타당하거나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면서 “전당대회가 100일이나 연기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물론 비박계 의원 사이에서 “조기 전당대회를 하면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조명을 받지 못해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들이 정치적 입지 확보를 위해 의도적으로 친박근혜계 지도부와 각을 세우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비박계 의원들의 정치적 돌파구는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정몽준 의원을 지원한 뒤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의원을 당선시키며 당내 운신의 폭을 넓히는 방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신성우, 엄기준의 한류 뮤지컬 ‘삼총사’ 3월 출격

    신성우, 엄기준의 한류 뮤지컬 ‘삼총사’ 3월 출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삼총사’ 가 3월 14일부터 30일 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삼총사’는 지난 해 여름 일본 도쿄 분카무라 오챠드홀 공연에서 사전예매 기간 중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일본 관객은 조용하다’는 편견을 깨고 이례적으로 25회차 공연 동안 탄성을 불러 일으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삼총사는 오는 3월 세종문화회관과 일본의 도쿄국제포럼 극장에서 동시에 관객과 만난다. 앞서 일본서 공연된 뮤지컬 ‘잭더리퍼’와 나란히 한류 대표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삼총사’는 대한민국 대형 뮤지컬로서는 단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한국과 일본 동시 공연을 통해 또 한번 공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 공연에는 꾸준히 ‘삼총사’를 함께 해 온 신성우와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엄기준 등 초연배우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흥행작으로 이끈 이건명, 김민종, 홍경수, 박무진, 김형균, 조순창, 박성환 손준호, 성민, Jun.K, Key, 박형식, 송승현, 김아선, 소냐, 김여진, 김사은, 다나, 제이민 등도 출연을 결정, 최강 캐스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총사’는 3월 14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단 24회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된다. (문의 02-764-7857~9)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디즈니 공주 나이서열, ‘겨울왕국’ 엘사가 왕언니?

    디즈니 공주 나이서열, ‘겨울왕국’ 엘사가 왕언니?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디즈니 위키아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는 대관식 당시 21세로 역대 디즈니 공주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가 19세, 라푼젤과 포카혼타스는 18세, 인어공주와 에스메랄다는 16세, ‘알라딘’의 자스민은 15세, 백설공주는 14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세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사진 = ‘겨울왕국’ 스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즈니 공주, 나이 공개 ‘성숙미 달라’

    디즈니 공주, 나이 공개 ‘성숙미 달라’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디즈니 위키아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는 대관식 당시 21세로 역대 디즈니 공주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가 19세, 라푼젤과 포카혼타스는 18세, 인어공주와 에스메랄다는 16세, ‘알라딘’의 자스민은 15세, 백설공주는 14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세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라, ‘겨울왕국’ 엘사 완벽 스케치

    유라, ‘겨울왕국’ 엘사 완벽 스케치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그려 놓은 노트를 들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라가 그린 엘사는 실제 캐릭터와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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